>159632406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0 :: 1001

◆c9lNRrMzaQ

2021-10-02 12:16:59 - 2021-10-04 20:00:50

0 ◆c9lNRrMzaQ (A8/AbN8IR.)

2021-10-02 (파란날) 1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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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가 잘되게 해주세요..

920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51:28

지금 위키 관리자가 어떤 걸 기록하고 있나요? 주업무로는 제가 다룰 수 있는 거면 시도해볼까 하는데

921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52:33

코인도 땡기긴 하지만 다른 분들 기록이나 복습 하는 겸 하고 싶어서요.

922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8:53:55

캡틴. 지금 상태창에 망념 70 그대론가요? 아니면 곧 변경될 예정인가요?

923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54:15

위키 관리하는 걸로 다른 분들에게 캡에게 도움되면 좋고요 그걸로 진행 편해지신다면!

924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8:55:10

>>916
스레드 일람 정도는 제가 정리해봐도 될까요?

925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18:56:18

(곧 진행인데 파필리오는 뭘 해야 하는가)

926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18:57:08

라임주의 갱신을 따르기 때문에, 오늘은 아마 상태창에 딱히 정산하지 않을 예정.
사유 : 늙고 병듦

92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8:57:11

다들 굉장히 성실한걸... (할거 없어서 딱지겜 하고있음)

928 성현주 (FXIrSbenNY)

2021-10-04 (모두 수고..) 18:58:01

진행에 참가는 어려울거 같지만 일단 진행전 질문.

정신력의 감소는 어떻게 해야해?

929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8:58:27

"후우우..."

빈센트는 감았던 눈을 뜬다. 감기기 직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그것이던 눈동자는, 이제 불타는 보석이 되었다.

# 의념을 50 투자해, 빈센트의 두 눈을 강화합니다. 그렇게 해서, 땅의 먼지가 흩날리는 것, 돌조각이 튕겨나가는 것 등으로 적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려 애씁니다

930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8:58:49

파티원이 없다면... 게이트에 다녀온 후의 시점이라는 느낌으로 개인진행이 가능하려나?

931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18:59:16

갱신! 오자마자 진행이라닛!

932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8:59:24

화엔주 어서와!!

933 태명진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59:54

"아..."

그걸 여유라고 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었지만.

적어도 망념화가 두려워 말 그대로 모든 걸 쏟는 것을 망설인건 분명했다.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바로 모든 것이 무너질테니까.

명진은 채주민의 말을 듣고 잠시 고민을 하더니 바로 대답한다.

"저의 힘만을 이용해서 그대로 반사시킨게 아닌가요?"

채주민이 조금이라도 힘을 사용했다면 팔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테니까.

아니면...정말 아주 조금의 망설임 때문이었나?

#

934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9:00:03

어서오세요 화엔주!

935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19:00:30

>>928 진행 2분 전에 질문이라..

1. 수면을 취한다.
2. 의념 상담사를 찾아간다.
3. 정신력의 회복과 관련된 식품 또는 아이템을 사용한다.

가장 보편적

936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19:01:21

>>930 아니.

937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9:01:23

잠이 최고

938 화엔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19:01:38

"..."

약간 부끄러운 듯, 남자의 웃음소리에 막에서 슬며시 손을 뗀다. 그렇게 기다려도 그저 사람좋은 미소로 화엔을 바라 볼뿐인 남자.
지긋히 바라보다 고개를 기울인다.

"가디언이십니까?"

의념각성자인건 보이는 데. 갑작스레 나타난 이 자에게 약간의 호기심을 가진 듯하다.
그렇게 침묵하다, 아, 하는 소리와 함께 화엔은 자기소개부터 한다.

"저는 화엔입니다."

코드명부터 소개를 하지 않은데다가, 예의를 기억한 것이 나름 뿌듯한 모양이다. 짧은 소개를 마치고 남자를 멀뚱이 쳐다본다

#대화!

//다들 안녕하세요~ ヾ(≧▽≦*)o

939 김태식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9:02:39

확실히 나의 원래 의념 속성은 불이었다. 잘 써먹기도 했었고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녀석들을 안다.
그건

"야"

정화의 불
열망

"너 열망자냐?"

마음 같아선 풀파워로 검을 휘두르고 싶지만, 이런 거리에서 그래버리면 피해가 장난아닐거다.

#"내가 가디언은 아니라지만 열망자를 그냥 두고 갈 순 없는데. 그러니까 서로 좋게좋게 갈길 가자고"

940 성현주 (FXIrSbenNY)

2021-10-04 (모두 수고..) 19:02:43

>>935
진행 2분 전에 질문이지롱.

수면으로는 어떻게 안됐으니 상담사를 찾아가봐야 겠구만...

정신과 상담 처럼 누워서 '이러이러해서 힘드러용...' 하려나?

941 토오루주 (1aTum4rBbA)

2021-10-04 (모두 수고..) 19:02:59

진행이었다니 명진주하고 유리아주 늦어서 미안하다!

942 토오루 (dc4SA9HO7M)

2021-10-04 (모두 수고..) 19:03:42

토오루는 그 검은 강아지(진짜 강아지인지 어쩐지는 몰랐지만 일단 강아지라고 생각하기로 했다)의 근처에 쭈그리고 앉았다.
귀엽고 폭신폭신하고 보들보들해 보이기는 하는데. 그런 이유로 자고 있는 아이를 건드리거나 깨우고 싶지는 않았던지라 토오루는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지 않게(정령도 감기에 걸리나? 싶긴 했지만) 겉옷만 벗어서 덮어주기로 했다.

#귀여운 친구한테 이불 대용으로 겉옷을 덮어줍니다! 폭신폭신!

943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9:03:54

아니에요! 아직 저 따로 진행중이기도 끝나면 바로 의뢰하지요!

944 한태호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9:04:16

" 로프를 샀지 두개 지갑이 됐지 절반~ "

정체불명의 멜로디를 흥얼거리면서 의념 로프를 챙기고 학교로 다시 돌아간다.
기술을 습득하러 가자~~

#학교로 가요!

945 신지한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9:04:47

"감사합니다."
구매를 마칩니다!

구매한 로프를 보며 신기하네. 싶은 느낌이 듭니다. 음. 망념은 여유있기는 하지만.. 좀 거리를 돌아다녀볼까요.

#거리를 돌아다녀봅니다.

//졸다 깠더니 진행이..(아직도 비몽하몽함

946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9:06:02

>>936
앗 개인진행이라는게 그런 느낌이 아니었던건가..!
그렇다면 게이트 안에서 독립행동을 한다는 느낌?

947 진언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19:07:34

정보도 확인할수 없고, 최소한 우리같은 학생은 아닌거 같은데..
뭐, 관리자? 그런건가. 으음...

"자칭 헌터넷의 아이돌을 주장하는 관리자라.."

윽수로 수상하..지만 컨셉이라면 또 그럴듯하고?
고갤 갸웃이곤 채팅을 친다. 타닥타닥

#[마도를 보조해주는 의상 같은것도 개안나?]

948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19:19:25

(스믈스믈)

949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9:19:32

어서오세요 파필주!

950 유리아주 (VwPrZAS.EA)

2021-10-04 (모두 수고..) 19:20:15

다들 안녕하세요~ 위층에서 자꾸 쿵쿵 거려서 시끄럽네요...

951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19:20:19

어서와요 어서와!

952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19:21:07

(아니 원래 있었는데 다른 파티원분들이 안계셔서 조용히 있었다..)

953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9:21:32

다들 어서오세요..

졸음을 깨려면 역시.. 세수가 나으려나..

954 웨이주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19:22:28

다들 안녕하세요! 귀가 전이라 일단 출석만 하고 갑니다~

955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9:22:36

유리아주도 어서와요! 위층에 애 라도 있나?

956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9:22:37

하이 바이

957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9:23:03

웨이주도 어서오세요! 귀가 후에 즐기시길 바랄게요!

958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9:23:12

나도 세수를 하고 와야겠어... 오늘따라 피곤하네..

959 토오루주 (dc4SA9HO7M)

2021-10-04 (모두 수고..) 19:23:14

다들 안녕이라구!
>>953 역시 세수가 제일 빠르긴 하겠지!

960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19:24:19

안녕하세요 웨이주!
기다릴게요!

>>950 천장에 스피커를 대고(후략)
>>953 공포영화를 봅시다!

961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9:26:05

공포영화를 보면 참치를 못해(중대사항)

962 유리아주 (VwPrZAS.EA)

2021-10-04 (모두 수고..) 19:27:37

아이라도 있는 거면 좋겠는데... 위층에 가서 초인종을 눌러도 답이 없네요!

963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9:28:07

잠을 깨려고 공포영화를 본다니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을 불태우는 격이잖아!

964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19:28:42

>>929
2분 빠릅니다.
다음 번에는 이런 경우에는 처리하지 않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어울리지 않는 침묵.
베로니카를 통해 익숙해졌지만, 완전히 익숙하다곤 할 수 없는. 방어력이 약한 축에 드는 빈센트에게 가장 불리한 전투 방식입니다.

망념이 증가함과 동시에, 의념이 끌어올려지고. 빈센트의 눈에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인위적으로 깨워낸 시선이기에 어지럼증이 겉돌긴 하지만. 참을 수는 있습니다. 지금은 더 급한 것이 있으니까요.

세상은 의념으로 이뤄져 있고, 그 의념의 흐름은 수많은 가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 가닥들의 일부가 모여 의념 각성자란 형태를 구성하고 있으며, 그 의념의 형태에 따라 강하고 약하고를 구분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은신이라는 기술은 그런 의념의 기척마저 숨기곤 합니다.

빈센트는 인위적으로 손가락을 튕기기 시작합니다.
틱, 틱, 틱, 틱. 꽤 정신없는 손가락 튕김은 모르는 이들이 본다면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보일겁니다.

쇄액 -

그 순간, 공기가 찢기는 듯한 소리와 함께 단검의 반짝임이 불빛으로 비칩니다.
빈센트는 웃습니다.

펑.

간격.
손가락을 튕기는 것으로 불씨를 흩뿌리고, 상대가 간격에 다가와 불씨가 빛을 발한다면.

콰과광!!

어둠 속에 숨는다는 장점을 상쇄할 수 있으니까요.

상대의 얼굴이 보기 좋게 일그러지고, 그에 반대되게 빈센트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오릅니다.
상대는 다시금 어둠 속에 가라앉습니다.

방법을 한 번 사용했기 때문에, 다음 번에는 통하지 않겠지만.
대미지는 충분히 입힐 수 있었습니다.

>>933
위와 동일합니다. 7시 전에 작성된 경우 다음에는 처리하지 않습니다.


" 일단 하나만 얘기해주면 힘을 그대로 쓰지 않아서라는건 오답. 맞자마자 받아친 게 아니냐는 거는 오답. 망설임 때문이냐는 생각에는 오답. "

그는 차분히 명진의 주먹을 살펴봅니다.

" 생각보다 많은 녀석들이 하는 오답이기도 하지. 전력을 다하라고 했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망념으로 신체를 최대한 강화해서 공격한다. 좋아. 그런데 뭐가 결여되어 있는지 알아? "

그는 명진이 한 것과 똑같은 속도와 힘으로, 명진의 눈 앞에서 주먹을 멈춥니다.
잠시 그가 거대해진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강한 기세입니다.

" 상대의 어디가 강하고, 어디가 약한지. 어느 부분이 약점인지. 어느 부분이 제일 강한지.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공격을 했지. 왜냐면 방금 네가 친 내 얼굴 부분은 네 키와 내 키 차이를 생각해서 내가 의도적으로 강화한 부위거든. "

그의 장난스런 표정에는, 다양한 의미가 더해집니다.

" 약점은 후열이 찾아주겠지. 나는 최선을 다해서 강한 공격을 하면 돼. 전열들이 자주 가지는 생각이지. 근데 이런 공격들은 좋게 말하면 '강한 공격'은 되지만, 반대로 '강할 뿐, 막을 수 있거나 치명적이지 않은' 공격이 되곤 하지. 물론 네가 이걸 모두 무시하고도 이길 만한 강한 공격이 있거나 하다면 말이 다르겠지만 말야. "

천천히.
느린 움직임으로 그는 손을 들어올립니다.

퍽.

주먹이 짧게 명진의 배를 공격하지만, 큰 대미지는 받지 않았습니다.

" 너는 근육과 의념으로 건강 수치가 매우 높은 편으로 보이는데, 그럼 이런. 약점이 아닌 공격에 대해서는 별로 고통을 느끼지 못할거야. 하지만 반대로. "

그는 손을 들어올려, 갈비뼈와 허리 중앙 부분을 손날로 칩니다.
찌릿한 고통이 선명히 느껴집니다.

" 이렇게, 네 약점이라고 할 법한 부위에 대미지를 입으면 적은 위력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지. "

채주민은 손을 내리며 말합니다.

" 아프게 때리고, 덜 아프게 맞는다. 전열이 배워야 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다. "

그는 씩 웃습니다.

" 이제 좀 들을 맘이 들었나? "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명진은 기침과 함께 입에서 무언가를 뱉어냅니다.
가파르게 망념이 감소하는 것 같은 감각에 명진이 놀라기도 전. 뱉어낸 망념은 구슬로 변해 채주민의 손으로 돌아갑니다.

" 들을 맘이 들었으면 똑바로 들을 준비부터 하도록. 수업을 시작하지. "

>>938
" 정답입니다. 자, 사탕 하나 드시겠어요? "

남자는 주머니에서 막대 사탕 하나를 꺼내더니 화엔의 손에 쥐여줍니다.

" 저는 UGN 직속 정보부원 이토 신야라고 합니다. "

신야는 자신의 볼을 긁적이며 어색한 미솔 짓습니다.

" 가디언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신기하신 듯 보여서 장난 좀 쳐봤답니다. 놀라진 않으신 듯 해서 다행이네요. "

965 현준혁 (3ZtYG5XAu2)

2021-10-04 (모두 수고..) 19:29:13

[아버지. 소자 긴히 드릴 말이 있사옵니다]
[그전에 길드는 괜찮은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자나깨나 길드생각 버닝 효자

966 빈센트주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9:30:04

집에서 쓰는 시계가 오차가 심각했네요. 다음번에는 좀 표준시에 맞추겠습니다

96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9:31:34

빈센트 전투신 대박 멋져... :Q
그리고 금의위장님 말씀은 나도 잘 새겨들어야겠는걸!

준혁아.. 아버님에게 잘해야지!

968 유리아주 (VwPrZAS.EA)

2021-10-04 (모두 수고..) 19:34:20

토오루주, 명진주, 저는 계속 대기하고 있을게요.

969 태명진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9:35:08

"쿨럭!"

채주민이 손가락을 튕기는 순간 무언가가 입에서 나온다.

망념으로 인한 피로가 가파르게 해소되는 동시에 나오는 그것은 구슬로 변해 채주민의 손에 들어온다.

저게...내 망념이라고..?

그리고...너무 공격이 뻔했던건가...

확실히 전력으로 치라는 말에 그저 힘을 쏟는다는 행동에만 집중했다.

오직 행위에만 집중하고 약점을 자세히 보지 못했다..

"네! 전 언제든 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계기로 좀 더 탁 트인 시야를 가지자.

#

970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9:35:10

"그래서, 이게 귀하가 약속한 재미인가요?"

빈센트는 상대를 도발하며, 이번에는 청각에 의존해보기로 한다.

#망념 30 지불해 청력 강화해서 경계. 어차피 적은 빈센트에게 올 수밖에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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