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406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0 :: 1001

◆c9lNRrMzaQ

2021-10-02 12:16:59 - 2021-10-04 20:00:50

0 ◆c9lNRrMzaQ (A8/AbN8IR.)

2021-10-02 (파란날) 1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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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가 잘되게 해주세요..

869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15:38:42

파필리오는...순수 서포터로 시작해서 정령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원딜러로 전향하는 루트를 꿈꾸고 있는데...
꿈에서 그 단편을 본 느낌..

암튼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870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5:40:24

좋은 하루...에 가깝네요.
파피주는 그러신가요?

871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15:41:14

>>870 넹!!

872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5:43:25

다행입니다.

873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5:44:39

"네. 빌런이죠. 하지만 세상에 빌런도 많지 않습니까. 돈을 좋아하는 빌런, 그냥 사람 죽는게 좋은 빌런, 아니면... 신념형 빌런. 그런 이들이 있죠. 의념의 유무가, 우열을 가린다고 진심으로 믿고, 자신이 남들보다 낫다고 자위하는 멍청이들 있지 않습니까."

빈센트는 그 때의 이야기를 한다. 다행히도 바닥의 먼지가 흩어지는 것조차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진 시력으로 적의 위치를 알아냈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빈센트는 목이 잘린 채 인천항으로 가는 택시 정거장에 누워 있다가, 고깃덩이가 되어서 이 땅을 흘렀겠지. 통제를 완전히 잃어서, 목걸이고 뭐고 민간인과 빌런을 구분하지 않고 죽여버리다가 결국 진압당할 베로니카는 덤이었으리라.

"별 일이 없는 것. 사실 그게 제일 좋죠. 음... 100% 좋은 건 아니지만, 오래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이라면, 제일 좋은 것이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의념 로프라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그 의념 로프란 것은 어떤 건가요? 관심이 가는군요."
//9

874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5:48:42

>>869
빈센트는 시작은 마딜러였지만 나중 가면 서포트 전반도 다루는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아군의 무기에 불을 붙여서 화속성 데미지 증가 등) 뭔가 반대라서 흥미롭네요

875 지한-빈센트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5:51:10

"빌런이 많군요.. 그렇죠.."
의념의 유무가 우열을 가린다는 걸 들으니.. 다윈주의자가 생각나는군요. 라고 말하며 그들과 관련이 있었다면 상당히 고전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맞습니다. 보통은 그렇긴 하지만. 특별반이고, 헌터인 이상은 아무것도 없다면 그건.."
어쩌면 도태에 가깝지 않을까? 라는 것은 말하지 않고 말끝을 얼버무립니다. 로프에 관심을 가져서 화제가 돌아간 것에 집중합시다.

"제작자가 의념을 이용해 제작한 로프라고 합니다."
의념을 통해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요. 라고 말하며 지한은 의념 로프를 짧게 줄여봅니다. 이정도 망념은 허용범위인 것 같습니다. 비교적 비싸지는 않고(500gp였으므로), 구하기 어렵지 않았네요(잡화점에서 구했으므로). 라 말하는 지한입니다.

876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5:52:03

(아무런 의도 없이 그냥 창으로 깡딜러만 생각함)

877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5:57:52

"의념을 이용해 제작한 로프..."

빈센트는 로프가 줄어들었다가, 늘어나는 것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나중에 구덩이에 빠진 사람을 구할 대, 빠르게 끌어내는 용도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았고, 거기에 더해 500gp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잡화점 같이 편히 갈 수 있는 곳에서 살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나중에 장기간으로 바라봐야 하는 의뢰를 수행할 때 저 로프를 반드시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잡화점에서 살 수 있는 용품이 꼭 그것만 있는 것도 아니다. 빈센트는 호기심이 동해서 지한에게 물어본다.

"그러고보니, 잡화점에서 다른 흥미로운 건 안 팔던가요? 아니면, 흥미롭지는 않더라도 확실히 도움은 될 물건이라던지."

878 지한-빈센트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6:03:35

로프 커넥트를 얻는다.. 같은 쪽으로만 생각했지만 확실히 늘어나고 줄어나는 게 가능하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 장기전이면 검색할 때 그런 게 나올 테니. 검색을 잘 이용한 후에 이런저런 걸 들고 가야겠지만요. 빈센트의 질문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글쎄요.. 바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쓸모있는 게 어떤 기준인지 잘은 모르겠으니까요."
잡화라는 이름답게 이것저것 있었다고 말해봅니다. 블루밍 같은 포션도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걸 말하면 빈센트가 필요로 할 만한 건 거의 없다는 건 좀 아쉬웠을까요.

"시력을 강화하는 게 가능하다면 청각이나 다른 감각을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겠군요."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상입니까?

879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6:09:49

"흠... 그랬군요."

안타깝게도, 의념 로프라는 것보다 빈센트의 마음을 잡아끄는 물건들은 없었다. 블루밍, 힐팩 등등. 다들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법한 그런 평범한 물건이고, 그렇다고 해서 의념로프의 신묘함을 이기는 것도 없었다. 빈센트는 그냥 그런 물건들이 있구나,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다른 감각을 강화할 수도 있겠다는 말에 턱을 쓰다듬다가 말한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눈을 강화한다면, 저 바닥에 있는 미세한 먼지가 은신한 적의 발걸음이 만드는 진동, 아니면 바람 때문에 휩쓸리는 걸 감지할 수 있죠. 만약 청각을 강화한다면, 어느 방향에서 누가 어떤 말을 하는지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오히려 감각을 둔화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요."

빈센트는 한 가지, 반대로 가는 가능성을 제안한다. 인간이 가진 감각들은 모두 제 나름의 쓸모가 있었지만, 어떤 감각은 때에 따라서는 차라리 없는 게 나을 수도 있었다.

//13

880 지한-빈센트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6:14:07

"잡화점이니까요."
잡다한 것들이 있어도 필요한 것 외에는 그다지 쓸모는 없습니다. 그저 그런 물건들이 있지만 필요한 것을 사기에는 좋았다라는 평가를 속으로 하고는 빈센트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둔화인가요?"
생각해 본 적 없는 가능성이 나오자 흥미롭다는 눈을 합니다. 감각을 강화시키는 것만 생각했지. 둔화시킨다는 건 염두에 둔 적 없었을 테니까요.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무엇이 가능할지 감이 잡히지는 않네요. 악취?"
보통은 예민해지거나 강화되는 것을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니까요. 만일 둔화된다면 악취나 듣기 싫은 소리 쪽을 막을 수 있다는 게 될지도?

881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6:20:49

"통증, 이라고 할 수 있죠."

통증, 정말로 좋은 것이다. 통증은 동물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경보 체계다. 만약 0과 1로 이루어진 전기와 전자 가닥들의 집합체였다면, 시스템 점검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겠지만, 다세포로 이루어지고, 신경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는 동물에게는 고통만큼 좋은 경보가 없었다.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는 엉덩이에 불이 붙어도 다리가 불타고 온 몸이 불타서 죽을 때까지 모를 것이고, 개가 지나가다가 다리를 물어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를 것이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면, 해야 할 일도 못 하게 되니까요. 온 몸이 불에 타는 고통 속에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꿋꿋이 하는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빈센트는 손을 딱딱 튕겨 불꽃을 만들며 말한다. 그렇기에 사람이 불타는 게 보기에는 제일 재밌습니다만, 이라는 말이 나올 뻔했지만 빈센트는 겨우 삼키고, 나올 뻔한 말을 수습하려는 듯 말했다.

"뭐... 아무튼, 싸워야 하는데, 고통을 무시하고 싸워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의념으로 강화한다, 는 느낌은 익숙하지만, 둔화한다, 는 건 낯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882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6:21:10

>>881
15

883 지한-빈센트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6:25:55

통증을 참는다고 해서 그것이 가라앉지 않는다는 것을 어디서 본 것 같다. 거기서는 뭐라더라? 통증을 참으면 그 통증 말고 더 강한 통증을 주어서 문제해결을 하라고 재촉하는 게 되니 재깍재깍 받아들여라.. 라고 하던 것 같았다. 불타는 고통 속에서도 할 일을 하는 건 그것 자체만으로도 무서운 게 아닐까.
...음. 열망자라도 일반적으론 못하지 않을까?

"가장 고통을 줄이는 데 좋은 건 치료를 받는 거겠지만. 일시적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일시적으로 감각을 둔화시켜 통증을 줄이고.. 라고 생각하는 지한은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낯설다는 것에 그건 저도 그렇습니다. 라고 답합니다.

"알아보면 답이 나올지도 모르고.. 아니면 부상 상태일 때, 감을 잡을 수도 있겠지요."
치료 쪽 기술을 가진 분에게 물어본다거나요. 같은 여러 가지의 방법을 제시하며 느긋합니다.

884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16:28:16

안녕하세요~ 반값습니다!!

885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6:31:11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886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6:34:18

"그 말이 맞습니다. 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죠.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들이 있으니까, 저는 그 상황에 쓸만한 기술이 없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빈센트는 여러가지 예를 든다. 눈 앞에 있는 보스가, 인간의 정신을 교란하는 종류라서 통증 민감도를 10배로 올렸다면 그 상황에서 그들이 아는 현대 의학이 해줄 것은 별로 없다. 또한, 오크가 당장 우리의 무릎을 부수고 나서, 그 다음으로 우리의 두개골을 부수려 할 때, 현대 의학이 3초만에 박살난 무릎을 다시 원상복구시키거나, 고통을 없애줄 방책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럴 때는 (의학의 도움을 제외한)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했고,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는 의지주의적 해결책은, 진짜로 그 의지를 강인하게 만들어주는 처치가 없는 한, 빈센트는 혐오하는 편이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부상 상태라는 말에 수긍한다. 부상이라, 인간의 모든 기술은, 일상생활과 삶의 현장에서 나오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것에서 그 발전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부상을 입어서 요양중일 때, 마취제 없이 고통을 견뎌야 할 때가 있다면, 그때는 무언가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흠... 제 경우는, 통각 신경만 골라서 선별적으로, 고통을 느끼기도 전에 순식간에 불태워버려서 고통을 못 느끼게 한다던가, 지한 씨는 통각 신경이 작용하지 못하도록 '정지'시킬 수도 있겠군요."

지한의 경우는 꽤나 합리적으로도 보이는 방법을 제시하지만, 자신에 이르면 차라리 불태워 죽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무식한 방법을 제시하는 빈센트였다.

//17

887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6:35:10

>>884
라임주 어서오세요

888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16:40:50

페스츄리 식빵에 오렌지주스 좋다

889 지한-빈센트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6:40:55

"치료를 받을 수 없을 때.."
망념의 문제일 뿐이지. 건강을 강화하는 것이 어느 정도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강이니만큼. 의념으로 강화하면 내구도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무식해 보이는 방법을 빈센트 자신에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듯이 제시하는 것에 지한은 살짝 움찔합니다.

"저야 뭐.. 그렇게 할 수도 있을지도.. 이긴 한데. 빈센트씨의 방법은 조금 무리한 신용대출 같아보이니까요."
무리한 신용대출은 신용불량자의 길이니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아니 이게 아닌데.

"수련이나.. 여러 경험을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안 되면 그런 방법을 시도하기 직전까지 갈 수도 있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지금은 이론만 있으니까 말입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유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한은 천천히 일어납니다. 대화는 흥미롭지만. 숙소 정리도 남아있잖아요?

890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6:41:30

진언주도 어서오세요.

시도때도 없이 졸음이 와서 발버둥치는 중입니다. 지금 졸면 곤란해..

891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6:50:46

무리한 신용대출이라, 빈센트는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틀린 말은 아니라서 금방 수긍한다. 빈센트의 마도는 인간의 몸에 퍼져있는 수많은 통각신경들, 몇만 개도 우스울 통각신경들의 위치를 정확히 지정하고, 그 곳만 외과수술 수준의 정밀도로 정확하게 튀겨버릴 정도의 경지에 이르지 않았다. 그 정도의 실력이 없다면, 그냥 아군의 팔다리를 태워버리는 꼴이 되리라.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 기술은 나중에 빈센트의 마도가 좀 더 성숙되면 시도해보기로 한다.

"그렇군요... 어쨌든... 시력 훈련을 하다가 어쩌다가 이야기가 여기까지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빈센트는 신호를 줘서 시력검사표를 꺼버리고는, 그것을 가지러 가기로 한다.

"다음번에도 만나서, 그때처럼 성공적으로 일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렇죠?"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892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6:54:07

(미국 모건스탠리에서는 오늘 6시 내로 이 어장이 1001을 채울 경우 진행이 있을 확률이 95%에 달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893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7:02:44

띠용

894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7:04:19

태식주 어서오세요

895 지한-빈센트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7:11:40

이런저런 것들의 문제도 있지만 근본적인 게 있으니...

"그렇...지만 유익한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어쩌다가 여기로 이야기가 흐른 거지. 같은 생각을 지한도 하며 끄고 가져가겠지. 라는 것에 신호를 주어 꺼진 것을 봅니다.

"...그렇다면 꽤 괜찮아 보입니다."
성공적인 일이라는 건 역시 의뢰적인 말일까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고는 지한의 짐도 다 챙겨졌으니.

"빈센트씨도 좋은 날 보내길 바랍니다."
고개를 까닥하고는 챙겨 나오네요. 서로 헤어질 시간에 헤어집니다.

//졸았다.. 막레로 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896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17:27:17

다들 어서오세요.

으.. 좀 쉬어야겠네요..

897 빈센트 - 지한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7:28:24

지한주 수고하셧습니다.

898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7:39:15

또다시 일상 구합니다

899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18:12:53

식사들은 했는지

900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8:13:04

어장의 불이 꺼졌으니, 우리 생애에 다시는 그 불이 켜지는 것을 볼 수 없으리라.

901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18:21:01

>>899
계란사러 나가요...

902 ◆c9lNRrMzaQ (aI/gy7P7vE)

2021-10-04 (모두 수고..) 18:26:22

7
진행
이씀

903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18:27:11

닭강정 사러 갔다 오는 길에 마스크 안 썼다는 걸 깨닫고 기겁해서 뛰어온 나비주...
중간에 편의점도 들렀는데 왜 눈치를 못 챘지..?

904 태호주 (GeDIm5/6Ks)

2021-10-04 (모두 수고..) 18:28:22

부활-!
다들 안 녕!

905 태호주 (GeDIm5/6Ks)

2021-10-04 (모두 수고..) 18:31:55

7행 확인!

>>899
지금 먹고있엇! 태식주는 저녁 맛있게 먹었어?
>>901
나도 계란프라이인데 똑같이 계란이네!
>>903
나도 가끔 나갈때 까먹었다가 가게 앞에서 아뿔싸 하는데 ㅋㅋㅋㅋ 가게에서 쫒아내지 않았다니 다행이네!

906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18:32:31

ㅎㅇㅎㅇㅎㅇ~

907 태호주 (GeDIm5/6Ks)

2021-10-04 (모두 수고..) 18:32:47

진언주 어서와라!

908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18:33:01

어서오세요오!

909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40:40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캡 지금 위키 관리자 다 구한거죵?

910 ◆c9lNRrMzaQ (aI/gy7P7vE)

2021-10-04 (모두 수고..) 18:44:28

>>909 보조관리자는 구하는데

911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8:45:02

흑흑 맛있었다 오늘 저녁은
이제 진행까지 뭐하지-
나랑 놀아줄 사람!

912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45:45

보조관리자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건가요? 스토리 기록?

913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45:54

어서오세요 태호주!

914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8:46:10

띵진주 안뇽!

915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46:42

그럼 저랑 일상하실래용?

916 ◆c9lNRrMzaQ (aI/gy7P7vE)

2021-10-04 (모두 수고..) 18:47:17

그냥 위키 관리자인데 메인 관리자랑 같은 업무를 하면 돼.
총 기여도에 따라서 메인과 보조가 바뀌게 됨.

917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47:40

으음....고민되네...

918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18:48:08

일상인가....는 10분 뒤에 진행인데?!

919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18:49:58

아 벌써 진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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