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위키 【제유진】 항목 "당신을 줄곧 동경했어요. 이제는 나란히 서도 될까요?" 1. 소설 【달과 태양】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누군가 그 모습을 본다면 귀족으로 착각을」 「비굴한 자가 가지는 일그러진 웃음」 「아무도 보지 못했기에 망정이지 망아지처럼」 #shindanmaker #어당외 https://kr.shindanmaker.com/1050567
랜덤위키 【초여명】 항목 "용서해줘." 1. 소설 【창백한 장미】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오랫만이다. 어릴 때와 조금도 변하지 않았구나."」 「도서관에서 보이는 그 모습은 마치 현자처럼」 「그의 어머니를 무섭도록 닮아있었다」 #shindanmaker #어당외 https://kr.shindanmaker.com/1050567
랜덤위키 【이청림】 항목 "꺼져버려.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아." 1. 소설 【13월의 그림자】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누군가 그 모습에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누구도 그것을 지적할 수 없었으며」 「유명한 화가마저 절망시키고 말았다던가」 #shindanmaker #어당외 https://kr.shindanmaker.com/1050567
그리고 어. 위키에서 본 것과 느낌이 비슷하네요! 물론 저쪽이 조금 더 날카로진 것 같지만요! 아무튼 첫 인사 드려요! 이렇게 익스레이버 스레에 오신 것을 환영할게요! 일단 내일부터 첫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위키의 스토리란에 가면 부캡틴이 정말 정성스럽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CASE 1 예고편까지 올려줬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가 그랬던가,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이라고. 정말이지 맞는 말이었다. 물론 지금 당장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편은 아니고, 오히려 나름 원하는 건 다 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끔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단 말이지. 내 집 마련은 아직 멀기만 한 얘기고 말이다. 여기는 특별 구성 팀이라고 했으니까 보너스 같은 것도 좀 더 얹어주지 않으려나?
"나도 원래는 한국 이름을 따로 만들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 근데 글쎄, 부모님이 나랑 상의도 없이 맘대로 지어버릴 뻔한 거 있지?"
심지어 그 이름이란 게 뭐였는지 알아? 길수야, 길수! 그게 말이나 돼? 하며 열변을 토하는 그녀는, 아무래도 이름 사건이 제법 강한 충격으로 남은 모양이었다. 그야, 하마터면 나길수가 될 뻔했으니. 케이시와 길수의 어감이 비슷하다는 부모님의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인해 일어난 작은 해프닝이었다. 그때의 울분을 담아 잔에 담긴 술을 그대로 원샷했다. 이름 나길수로 지었으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버렸을 걸.
"난 여기 꽤 오래 살았어서 오히려 한국이 더 익숙해. 그래도 처음 왔을 때 죄다 아파트밖에 없는 건 좀 충격이었지."
미국의 하우스와 달리 한국은 대다수의 사람이 고층 아파트에 산다는 사실을 알고 처음에는 제법 신이 났더랬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아파트의 온갖 고충―이를테면 층간소음이라던가, 진상 이웃이라던가, 새벽 세 시만 되면 미친 듯이 짖어대는 개라던가―을 알게 되었지만.
랜덤위키 【케이시】 항목 "두려워 하지 마. 내가 있잖아." 1. 소설 【어찌하여 꽃은 피어나는가】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유명한 화가마저 절망시키고 말았다던가」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무엇을 갈구하는 듯한 깊은 눈동자」 #shindanmaker #어당외 https://kr.shindanmaker.com/1050567
랜덤위키 【키라 패닝】 항목 "나는 너를 구하러 왔어." 1. 소설 【마음이 무너지는 곳에서】의 등장인물 2. 작중 묘사 「미래 따윈 싼값에 팔아먹은 듯한 어두운 안색」 「어떤 사람과도 금방 가까워져 술잔을 나눌 듯한」 「분명히 있어야할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shindanmaker #어당외 https://kr.shindanmaker.com/1050567
200█ - ██ - ██ 이름: Geis, Claire 나이: 9 거주지: [censored] 목격 장소: 피해자의 거주지에서 두 블럭 떨어진 버스 정류장
200█ - ██ - ██ 이름: Rose, Gina 나이: 12 거주지: [censored] 목격 장소: 피해자의 학교 정문
200█ - ██ - ██ 이름: Burke, Wallace 나이: 14 거주지: [censored] 목격 장소: 피해자의 거주지 앞 도로 비고: 검은색 후드를 입은 남자(신원 불명)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됨
200█ - ██ - ██ 이름: Collins, Ruth 나이: 6 거주지: [censored] 목격 장소: 피해자의 방(AM 00-03경 창문을 통해 침입 후 유괴한 것으로 추정) 비고: 검은색 후드를 입은 남자가 잠복한 모습이 목격됨 일련의 사건을 연쇄 유괴 사건으로 규명, 수사 본부 구성 완료
(중략)
200█ - ██ - ██ 이름: ███████████, █████ / ███████████, ██████ 나이: 11 / 9 거주지: [censored] 목격 장소: 거주지에서 한 블럭 떨어진 놀이터 비고: 남매 동반 유괴 2개 주 이상에서 사건이 발생, FBI에 지원 요청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