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5r/SywHNU
(7mOKPG3qMQ )
2021-09-29 (水) 12:08:43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359
유진주
(1IHkz.bMi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1:46
끄아아 집에 간드아 ...
360
알데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2:23
유진주 어서오세요!
361
◆O5r/SywHNU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3:29
>>355 어서 와요! 유우카주!! >>358 괜찮아요. 괜찮아요. 먹어도 되는 거예요. (속닥속닥) >>359 유진주도 어서 와요!
362
동환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4:17
다들 어서오세요!
363
◆O5r/SywHNU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4:22
어제 훈련 일상을 보면서 소라와 예성이는 적용할수 있을까라고 살짝 생각을 해봤는데... (절레) 조금 더 캐릭터들이 강해진 시점에서 풀어봐야겠어요!
364
알데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4:42
>>361 (악마의 속삭임 같다) 그럼...음... 라면 말고 안 붓는 다른 걸 사가야겠어요(?)
365
알데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5:03
>>362 (궁금)
366
연우주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5:27
mpc들이 괴롭힌당
367
◆O5r/SywHNU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0:16
일단은 둘 다 S급이니까요. (시선회피) 아직은 MPC가 조금 더 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368
연우주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1:30
이제 찍히면 훈련실에서 혼나는거에오 ㅠㅠ
369
알데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3:18
훈련실로 집합당한다(?)
370
◆O5r/SywHNU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3:29
그런 집합 안해요!! 8ㅅ8
371
동환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5:37
얘들이 할 인물들이 아니에욬ㅋㅋㅋㅋ 누명 씌우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
372
알데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5:53
알데: 먼저 가서 머리박고 있을게요(농담)
373
유진주
(1IHkz.bMi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5:56
말년병장 소라와 실세 예성이 ... 오우야 오우야
374
연우주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0:23
원래 말싸움은 선동과 날조로 하는거죠 후후
375
해서웨이 - 예성
(vRY3Piw7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1:35
비스킷과 커피의 향긋한 향기가 2층에 퍼져있다. 좋은 향기네. 라 한마디 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다. 역시 그 앵무새한테 쿠키를 줄껄 그랬나. 아니야 쓸데없는 지출이야.. 쓸데없다고 하면 셀린한테 상처일거야. " 음..음.. " 이래저래 MLB 기사 , 연예인이 뭐 어쨌다 가수가 뭐 어쨌다 경제가 파국이다 라는 기사들 뿐. 자극적이고 영양가는 하나도 없다. 정크 푸드 같은 느낌의 기사들만 읽다보니 머리가 아파 잠깐 일어나보니 나보다 더 머리 아파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네. " 바빠보이십니다. " 괜히 바쁜데 말 걸어서 민폐려나. 그래도 아픈 머리를 내가 환기시켜준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376
◆O5r/SywHNU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2:16
소라:어쩔 수 없네요. (선글라스 끼기) 소라;그럼 지금부터 우리 모두 히어로가 되기 위한 특수훈련에 들어가볼까요? (싱긋) (아냐)
377
애쉬주
(F8agm20iG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3:07
ㅇ<-< 씻고 침대야..내일 금요일..너무 좋아.. 캡틴 추리가 맞다~ 한국 오기 전 마지막 사건이야. 애조씨가 사이코메트리를 쓸 수 있다는 점이 씁쓸하지...아마 해결하게 된 저 사건은 평생 잊지 못할 걸..해결 못한 사건도 기억하는게 애조씨지만..🤔
378
알데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6:30
일상! 구해요!(뜬금)
379
예성 - 해서웨이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7:10
"...?" 자신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에 예성은 가만히 고개를 돌렸다. 회식이 끝나고 일주일 정도가 흘렀고 기본적인 프로필이나 정보를 소라에게 받기도 했으며 소개 또한 당일에 들었으니 말을 건 이가 누군지는 당연히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해서웨이. 크림슨 라이트닝이라는 익스파를 가지고 있는 자. 기본적인 프로필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예성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한가하다고 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네요.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해서웨이 씨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청해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싱크홀 사태." 어제도 또 하나가 땅 아래로 빠졌다는 속보가 떴으니 아마 모를래야 모르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을 하나, 바쁘면 뉴스를 체크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일단 그 부분은 상대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었기에, 예성은 굳이 더 깊게 설명을 하지 않으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익스파 반응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여러모로 기본적인 조사만 하고 있어요. 만일의 경우는 전원 출동을 해서 직접적인 조사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소라 선배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자고 말을 하고 있기에 당장 출동할 일은 없겠지만요." 어쩌면 자연재해일지도 모를 일이었고, 만약 그렇게 되면 자신들이 출동할 이유가 없어지는만큼, 소라는 조금만 상황을 지켜보려고 하고 있다고 사실을 전하며 예성은 오른손으로 입을 막고 작게 하품했다.
380
연우주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7:37
뚜뚜루~
381
◆O5r/SywHNU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7:59
>>377 어서 와요! 애쉬주! 추리가 맞았다!! >>378 슬슬 2회차 일상도 돌려보고 싶지만 일단 지금 막 시작을 했다보니. 8ㅅ8 아마 연우주가 일상을 구했던 것으로 기억을 해요.
382
연우주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3:33
애조씨 애껴욧.. ㅠㅠ
383
알데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4:08
앗 그러면 연우주 일상 돌리실래요? 지금 가능하실까요(
384
애쉬주
(F8agm20iG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4:58
나도 연우랑 모두를 애껴~~~😘😘😘 일상은..기력이 없다..ㅇ<-< 미안..
385
연우주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8:06
어라아 네에 가능해용~
386
알데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4:45
좋아요! 선레나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387
해서웨이 - 예성
(vRY3Piw7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6:01
" 뭐.. 대충은 알고 있었습니다만은. " 절대 몰랐다. 가십거리만 읽고 있던 해서웨이였기에. 닥치고 나서야 상황을 타파하는 스타일이고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내 집은.. 보증금과 월세,관리비는.. 그건 좀 큰 중대사항이였지만 어차피 우리 집이겠어? 그 땅덩어리에. " 씽크홀이라.. 무리한 도시건설계획의 부작용일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구린내가 심하긴 하지만. " " 참, 곤란하네요. " 정 불안하면 교대근무를 서며 당직들이 특이사항을 보고하면 된다지만 계획도시에 싱크홀은 너무나도 걸맞는 재해고 그걸 노린 악당세력이 있다면 상당한 두뇌파겠지만 현재로선 알 방도도 의심할 이유도 없다.
388
연우주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7:45
>>386 편하신대로 좋아요~ 애매하다 싶으면 제가 써도 되구요~
389
알데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8:34
>>388 그럼 혹시 선레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잠깐 나온 상태라...
390
연우주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9:09
네엠~
391
예성 - 해서웨이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3:54
"그럴 가능성도 없진 않겠지만 상당히 낮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이 도시는 정부 차원에서 만들어진 계획도시이기도 하고, 청해그룹이라는 대기업에서도 꽤 돈을 지원했다고 하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비리가 없다는 법은 없지만요. 사실 제일 신경쓰이는 것은 특정 포인트에서만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건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예성은 자세하게 설명하진 않았다. 아무래도 아직은 말을 좀 아끼려는 것인지 입을 꾹 다물며 고개를 돌려 예성은 모니터를 다시 바라봤다. 그 모니터를 봤다면 X표가 5개가 보였을 것이다. 아무래도 그게 가라앉은 아파트일지도 모를 일이다. "한둘도 아니고... 최근에는 정말로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이도 많이 발생했어요. 자고 일어날 때마다 하나씩 이렇게 되고 있으니." 여러모로 골치가 아프긴 한 듯, 예성은 괜히 블랙커피를 강하게 쪼옥 빨아마셨다. 자연히 느껴지는 강한 쓴 맛에 몸을 움찔하며 쿨럭쿨럭 기침을 하지만 애써 괜찮은 듯 태연함을 가장하며 예성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북북 긁었다. "만약 그게 익스퍼와 관련된 사건이라고 한다면 해서웨이 씨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만약 익스퍼가 관련이 되어있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최소 A급이에요. B급 이하가 이 정도의 일을 벌일 순 없어요."
392
연우 - 알데바란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5:39
탕비실, 그녀는 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잠시 휴식을 가질겸 나온것이었지만 그러면서도 손에는 자료를 보고 있는 모습. 이런것만 보면 성실해보이지만 말이죠. "음.." 안 그래도 평상시 행동이 느릿느릿한데. 자료까지 보고 있으니 더더욱 더뎌져서는. 차 하나를 타는데 심각할 정도의 시간이 들고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 능력으로 가능한거군요.." 싱크홀. 그녀는 관련 뉴스자료를 보며 눈을 깜박였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누군가 탕비실에 들어왔던가요. 아니면 휴게실에 들어왔던가요? 아무튼 소리는 듣지 못한거 같네요. //일단 적당히~
393
◆O5r/SywHNU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7:32
일단 전 잠시 샤워를 하고 올게요!!
394
연우주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8:04
다녀오세용~
395
동환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2:52
다녀오세요!
396
해서웨이 - 예성
(vRY3Piw7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3:15
" 그렇다면 제일 먼저 기자회견을 열어야 할 건 쳥해시장과 청해그룹의 대표겠네요. 이런 곳에서 불안을 떨면서까지 살고 싶어하는 거주민은 없을테니까요. " 해서웨이는 X표로 참고 되어있는 지점을 보았다. 더욱 확신이 든다면 든달까. " 인명사고는 없거나 최소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두뇌파인 전 2가지 가능성밖에 보이지 않네요. 하나는 계획도시건설 수립 당시 비리나 설계오류가 있었다던가. " 마침 예성이 내게 좋은 퀄리티의 질문을 던져주었다. " 그렇죠, 나머지 하나는 익스퍼의 고의적인 악행이다. 30년전까지만 해도 이 가능성은 절대 없겠지만. 1,2년이 아닙니다. 한국말엔 그런 속담이 있잖아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그게 3번, 30년입니다. " " 최악은 2개의 가능성이 모두 얽혀있는거겠네요. "
397
알데바란 - 연우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0:56
"응?" 마실 것을 가지기 위해 탕비실로 들어왔더니, 못 보던 사람... 아니, 정확히는 저번에 소집일에 한번 봤던 사람이 차를 타고 있었다. 이름이 연우였던가...? 오래 전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났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 느낌이었다. "당신도 위그드라실 소속인가요?" 고개를 돌리지는 않고, 그 역시 연우 옆에서 커피를 타기 시작하며 지나가듯 묻는다. 말을 건 이유는... ..앞으로 합을 맞출 팀인데 안면 정도는 터놓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탓이었던가. 아니, 사실 새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싶어 괜히 걸어본 것이다. 솔직하게 생각하자. "무슨 자료를 읽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연우가 자신의 질문을 들었다면 그 상태에서 자료를 흘긋 보며, 못 들었다면 연우의 어깨를 가볍게 툭툭 쳐서 주의를 끌고 질문을 던졌을까.
398
예성 - 해서웨이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5:37
"전자건 후자건, 개인적으로는 그 어느 쪽도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허나 현장에 남아있는 주인 모를 익스파 흔적은 조금 신경이 쓰였다. 하필 그것도 A급 정도의 크기였기에 더더욱. 그 익스파는 그저 우연히 남은 것인지. 아니면... 여러모로 지금 판단하기엔 단서가 부족하다고 여기며 예성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셀린이 애교라도 부리려는 듯, 날아올라 예성의 어깨에 올라탔고 머리를 부볐고 그 모습에 예성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올려 셀린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일단 지면에 무슨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기에 관련 전문가들이 싱크홀을 조사중이에요. 거기서 아무런 이상도 없다면 그때야말로 우리가 출동하게 될 것 같네요. 적어도 소라 선배는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 ...사실 결과가 나온다면 익스퍼 보안 관리부에서도 연락이 올 것 같지만." 적어도 좋은 느낌은 아니었는지, 예성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작게 혀를 차는 것으로 보아 정말로 마음에 안 드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었고. 어느쪽이건 예성의 표정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아무튼 이야기를 돌리도록 하죠. ...팀의 멤버들과는 잘 지내고 있습니까? 저도 대충 봤지만, 개성적인 이들이 상당히 많아보여서... 사적인 대화를 나눈 이는... 바쁘다보니 별로 없습니다만." /다녀왔어요! 답레와 함께 다시 갱신!
399
연우 - 알데바란
(8vXPHsrdy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5:38
"......" 눈치채는게 늦었던 그녀는 당신을 보고 놀라진 않았으나. 꾸벅 인사를 한뒤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위그드라실 소속이냐는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끓이던 차를 내려놓았습니다. "네, 이번에 소집된 아 연우라고 합니다. 선배님." 자연스럽게 선배라고 부르며 업무모드에 돌입한 그녀는 커피를 타는 모습에 크게 얽히진 않겠거니~ 하고서 자료를 옆에 내려놓고 차를 마저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번에 싱크홀이 난리잖아요? 뭔가 하고 보고 있었어요." 자료를 흘긋 보는 모습에 편히 보라고 슬쩍 옆으로 비껴주며 그녀는 미소지었습니다.
400
나기토주
(OKGwoo6yzk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8:04
Picrewの「男女カップル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8r3rBzuaI #Picrew #男女カップルメーカー 나기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나와_함께_죽어줘"좋아요! 저흰 이제부터 운명공동체니까 죽을 때도 한날 한시에 같이 죽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랑 같이 90살까지 오래오래 살다가 가자구요! 꼭이요!"( •̀ᄇ• ́)ﻭ - 죽을 때가 꼭 당장이어야 하는 거 아니니까 이거 세이프지...? ^^ 아무리 생각해봐도 멘탈 건강맨이라서 아찔하고 비극적인 대사는 안 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고있었던_자캐의_의외의_설정을_찾아보자 - 유노댓? 나기토는 원래 갈색머리였어~(픽크루 참조) 짤은 염색했던 시기에 찍은 사진~이라는 컨셉! 같이 찍힌 사람은 일단은 노코멘트~ :3 자캐의_활동_범위는 - 어... 질문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 그냥 평일에는 집-직장-집... 휴일에는 대체로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고 그럼...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과 함께 돌아왔다!!!!!! 다들 좋은 밤이야~~~!!!!!
401
동환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9:39
나기토주 어서오세요!! 갈색이 원래 색이었구나!
402
◆O5r/SywHNU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0:55
어서 와요! 나기토주!! 아니. 나와 함께 죽어줘가 순식간에 프로포즈가 되었어?! (동공지진) 아무튼 원래는 갈색머리였군요! 그래서 옆은 언제쯤 가르쳐줄 생각인가요? (빤히)
403
동환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1:30
그러고보니 나기토 여친있었나아
404
◆O5r/SywHNU
(FfABw.RXWA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5:55
☆SSR 캐릭터 최소라 & 차예성 픽업 가챠 이벤트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면』 유저 반응 : "아니 마지막 연출 생각한 사람 누구냐고요" "최소라 & 차예성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안나오면 회사 쳐들어가서 데이터 따옴"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소라: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한번 겪어봤잖아. 익스퍼 범죄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말이야. 예성:알고 있기에 스카웃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위험하니까.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 라는 본편에서는 안 나오는 소라가 예성이를 스카웃할때의 이야기라던가! 일러스트는 두명이 나란히 서서 권총을 들고 앞으로 겨누고 있는 것으로 대충 하죠!
405
애쉬주
(F8agm20iG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7:03
여동생?🤔 낫주 어서와~~~ 우리 효자 장수하자는거 귀엽다..움쪽쪽(냅다 뽀뽀 갈김)
406
동환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7:15
간지난닷!
407
해서웨이 - 예성
(vRY3Piw7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8:28
"아무쪼록 자연현상의 싱크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질 같은 곳은 실제 자연현상으로 다량의 싱크홀이 동시다발적으로 있었으니까요." 해서웨이는 생각했다. 기구한 타이밍이라고. 필연적이지만 아니 필연적인가. 사람이 있기에 경찰이 있는가,법을 유지하기 위한 경찰인가. 우린.. 생각을 멈추었다. "잠이라도 푹 주무시면서 생각을 떨쳐내세요 경위님." 표정은 읽은 나는 눈을 피해 대답했다. "몇명과는 대화해봤습니다만,흥미롭더군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네요." 좋은 뜻으로 얘기했다. 진짜.
408
애쉬주
(F8agm20iG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8:53
픽업가챠..익스레이버 게임이 필요해..저 가챠 뽑고싶어..😭😭😭
409
알데바란 - 연우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1:55
"선배..." 선배라고 부르는 연우의 모습에, 살짝 고개를 갸웃거렸다. 선배...인가? "굳이 선배라고 부르실 필요는 없어요. 선배 쪽이 편하신 거라면 상관 없지만." 선배라는 칭호가 불편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편하게 불러줬으면 하는 생각은 있었지. 애초에 자신부터가 칭호나 존댓말에 크게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었으니까... "...이 싱크홀은 누가 만든 걸까?" 잠시 커피 타는 것을 멈추더니, 자료를 빤히 바라보던 그는 연우와 시선을 맞추려고 하며 그녀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을까. 스스로도 연우에게 정확한 답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이야기를 트고 싶었고, 의견을 들어보고 싶을 뿐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