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8139>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8 :: 1001

◆c9lNRrMzaQ

2021-09-27 03:13:44 - 2021-09-30 00:33:23

0 ◆c9lNRrMzaQ (QuTIi9PRSY)

2021-09-27 (모두 수고..) 03:13:4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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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단호하게 틀렸다를 말할 수 있어야 옳은 집단이라고 했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완전히 틀린 것은 없다. 잘못된 문장 속에도 옳은 단어가 있고 옳은 단어들로 고쳐나가면 결국 문장은 맞는 문장이 된다. 물론 그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겠고, 상대가 참지 못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틀린 것과 다른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공감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와, 공감하되. 다른 의견의 차이는 극명하다.

359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2:57:39

>>350 아마도 진행 중에는 캡틴이 바쁘셔서 레스를 다 못 읽으실 수도 있어서. 드릴 말씀이 있다면 샵을 붙이고 말씀드려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60 토오루주 (4QMIctpN0k)

2021-09-27 (모두 수고..) 22:58:55

>>357 그럼 잘 부탁한다구! 이제 한 명만 더 오면 풀팟이다!

361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00:14

#진언주가 안계시니 자동진행 되나요 캡틴!!!

362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01:46

>>356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358
충격! 옌 리오 교관님 카산드라 특성으로 밝혀져...
>>359
오옷 좋은 방법이다! 라임주 고마워!

363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03:06

>>260
태호는 가볍게 손목을 움직이고, 빠르게 앞으로 질주합니다.
아직 진언은 제대로 행동하기 힘들어보입니다. 다만, 진언의 공백이 발생하며 온전히 2대 4를 상대해야 한다는 것이. 두 사람에겐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호의 걸음이 경쾌해지고, 검을 크게 들어올립니다.
첫 검격은 길게, 넓은 범위로 휘두르는 검은 상대가 거리를 발생하게 합니다.

야수 사냥

신속 160 이상일 시 회피.
회피에 실패합니다!
행동이 제약됩니다!

TIP. 언제나 자신의 행동이 통하리란 생각은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진언주도 지금 바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디버프로 특별히 언급된 바가 없기 때문이죠. 이 부분은 제 불찰은 아니므로 특혜는 없습니다.

태호의 팔을, 화살이 꿰뚫습니다.
아까는 메이스를 휘둘렀던 검투사가 씩 웃으며 태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탕!

마무리..는 아직 요연합니다.
방패 위로 총알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진언이 아직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창을 들어올린 검투사는 정수를 노리고 창을 집어던집니다.

투창

콰직.
오른팔에 박힌, 장창으로부터 오는 고통이 선명합니다.
주무장을 투척해버리고도, 부무장을 쥔 채.
메이스를 쥐고, 검투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TIP.
이게 이리 되네

364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04:38

진언주가 지금 없다는 기준 하에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하향된 상황입니다.
난이도 자체는 2대 4를 상대하는 셈이나 3대 4와는 차이가 없습니다.

365 명진주 (hpFE8uHEeI)

2021-09-27 (모두 수고..) 23:05:11

이게 하향이 되기도 하네요 그건 몰랐다

366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05:42

깰수는 있는건가 이거

367 태호주(무지성몸니시트롤러)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06:16

망해써..!

368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06:27

원활한 진행을 위한 캡틴의 배려인가요!
그래도 긴박한 상황은 여전히 흥미롭게 유지되는군용🤭

369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3:06:29

>>362 엌! 제가 원래 하던 말은 리오쌤도 계승자 특성 있어서 아는 거 아니냐는 말이엇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

헉 태호야!!! 정수야!!!

370 유웨이 (B.MUBEegkY)

2021-09-27 (모두 수고..) 23:06:50

어떻게 알았지? 웨이는 눈을 크게 떴다.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았을까,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자신의 입으로 근거를 말해 버리고 거짓말이라니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 정도는 웨이라도 알 수 있었다.

"그런 이야기면 어떻게 됩니까?"

의념 속성이 예언인가? 웨이는 이것도 돈 받고 봐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교관님의 눈치를 봅니다!

371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07:34

태호주
드랍이 있고 더 해본다가 있는데 어떤게 좋으신가요?

372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07:36

저 원펀맨은 안봤지만 진심펀치가 뭔지는 알아요!
레스에다가 진심을 담아서 빡!! 자신있게 행동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사견이지만요!

373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09:00

저도 처음에 전투 상황 보고 확 쫄았었는데? "너희는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하는 캡틴의 말이 여러번 보였던 걸로 기억해요. 자신있게 뿌셔라!!

374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09:23

>>371
나는 물론 전속 전진!!
위기인 건 맞지만, 우린 할 수 있을거야! 아마!

375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09:40

하지만 저 검투사는 훨씬 강하고 저희는 생각하는 것 보다 약해요

376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10:09

????????????
아니및힌

죄송합니다
그랜절 박겠습니다

377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10:23

원래 다대다 전투는 한 사람이 빠지는 순간 난이도가 오르기 마련입니다.
한 명을 노려서 확실히 제거한다.. 까진 선택이 좋은데, 익숙하게 상대도 협공을 한다는 점을 잊고 계셔요.
사람이 하나 줄어들었으면 같은 수로 만들어서 수의 폭력을 쓴다는 전략은 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

클리어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정말로 불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첫 게이트이니만큼 힌트를 많이 드리고 있는데..

정수는 저격수입니다.
저격수가 가장 거슬리는 것은 상대의 즉사를 노린다는 점도 있지만 상대가 언제 저격할지 모른다는 긴장을 유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좀 더 전투 방법을 다양하게 만들어보세요.

필드는 숨을 곳이 없는 평야이고, 태호와 정수의 의념 속성, 가진 기술 등.
모든 것을 이용할 생각을 해보세요.
이기지 못할 전투면 전 못 이긴다고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378 태식주 (DMN5V3pVxE)

2021-09-27 (모두 수고..) 23:10:24

개개인으로 치면 검투사가 강할지 모르지만 파티로 친다면 더 강할거

379 성현주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23:11:17

캡틴에게 질문!

진행 후기 레스 남기는걸로 -100 망념 됐는데 그거 상태창에 적용 안된거 같은데

적용해서 진행 해 줄 수 있을까?
아니면 나 망념 60 남아서 굉장히 위험하거든...

380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3:11:17

진언주 어서오세요.

381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11:22

진언주 어서와~!
괜찮으니까 어서 도와줘!! 헲!!!

>>375
아아니야! 다이스가 잘못 굴렀다고 생각하자고!
할 수 있어 정수주!

382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11:40

정수주.. 자신감을 가져봐요! 지금은 2대4 상황이니까 태호가 공격하는 대상을 함께 공격할 준비를 하면서, 태호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하는 등의 틈을 노려 머리통을 빡! 저격하거나 하는 방법도 떠오릅니다!

383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12:42

캡틴! 저거 야수사냥 당했으니까 태호는 다시 그물에 묶인 상황인걸까..?

384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15:32

>>379 그부분은 성현주가 진행레스 쓰면서 함께 코멘트를 남기면 캡틴이 보고 처리해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385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16:05

어차피 진행을 더 이어갈 분위기도 못될 것 같으므로.. 조금만 더 얘길 해드리겠습니다.

정수의 의념 속성은 섬광이고, 정수의 특성은 타고난 감각입니다.
그리고 정수의 서브 특성은 기만자의 속삭임이죠.

상대에겐 지성이 있습니다. 또한 상대는 익숙하게 도발을 하고, 감정이 있다는 것을 자주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정수가 직접적으로 도발을 했던 때를 생각해보죠. 그 때는 아직 적들이 모두 살아있고, 진언이 직접 행동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 검투사들은 유리하다 생각해 도발을 무시하려 한 것이죠.
그때와 지금의 상황은 다릅니다.

아니라면 섬광을 통해 태호가 질주하는 순간. 태호가 검을 휘두르고 그대로 빛을 터트려 적이 대응하지 못하게 한다면? 망념을 써서 그 효과를 증폭시킨다면?
저라면 명중률이건, 방해건. 하나는 확실한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은 협동하는 듯 보이지만. 일차원적인 협동을 하고 있고, 검투사들은 제가 움직이기 때문에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부수는 생각을 해보세요.

가령 정수가 뻐꾸기 낙하를 써서 상대 그물 - 활 검투사를 노려놓고 소리를 질러 방패!!! 하고 지른다면 적은 방패가 더 대응하느라 생각이 바뀌게 될겁니다.
전.. 정말로 억울할 때는 이렇게 변명이든. 뭐든 하는 성격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제 거의 끝물인데 드랍 얘기가 나오는게 답답하게 느껴진 게 맞습니다.

386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18:46

여러분께서 선택한 특성, 드린 특성, 기술, 의념 속성.
그 모든 것을 응용하는 것은 결국 여러분입니다. 그래서 캡틴의 답답함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되기도 하죠. 아니 왜 이걸 얘길 안 해주고 나한테 그럼? 이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겁니다. 왜냐면 지금 정수란 캐릭터 하나만으로도 캡틴이 낸 의견은 3개입니다. 그런데 이게 파티 단위로 들어가고, 또 캐릭터 하나하나로 따지고 들어가면 몇개로 늘어날까요?

어려분은 먼치킨 급으로 존나 세진 않지만, 적어도 현직 깡패랑 많이 치는 양아치 수준의 차이는 나고 있습니다.

387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19:13

캡틴
이 의뢰에서 저격이 유효타가 제대로 터진 순간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그 말에 긍정하겠는데요
지금껏 태호도 정수도 개고생에 조롱만 당하다 이제 와서 다 왔는데 드랍하게? 하시면 조롱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그 누가봐도 검투사들이 학생들 가지고 노는 묘사로 밖에 안보여요

388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20:20

냉정하게 캡틴이 그 말을 하시기 직전 진행 로그만 모아도 냉정하게 생각하면 답없다 라는 반응이 정상이에요

389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21:25

좋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더 감당할 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군요.
의뢰는 포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 분이 보신 시간적 손해가 있는 만큼 GP는 원래 지급해야 하는 GP의 세배를 지급해드리겠습니다. 의뢰 중 증가한 망념은 없는 것으로 처리하고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보상안은 여기까지인 듯 싶습니다.

390 태호주(뇌문도)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21:27

캡틴이 예시를 들어주는걸 보고서야 오오! 싶은걸 보니 나는 머리가 많이 굳어있는 것 같아..
전열이 미안하다..! 내가 너무 단순하게만 행동한 것 같아...

391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23:09

왜냐면 저희가 이 진행 마지막으로 얼굴 안 보고 바이바이할 사이도 아니고, 전 이미 변명이라고 할 것은 다 하였기 때문에. 그 이후로 생기는 분쟁이나 문제가 있다면 그건 모두 제 책임이 맞습니다.
왜냐면 분쟁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 제 진행이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선 진지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392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23:45

섬광으로 명중률 떨구는거 생각 자체를 안해본건 아님.. 저번 진행에도 의견 냈었고
근데 다음 반응에 팀한테도 눈뽕 영향간거 보고 이거 잘못쓰면 나란히 피해가겠군 생각 좀 들어서..

아니 이건 그냥 10시 일어난다해놓고 11시에 일어난 내 잘못이 크다...
셋 전체한테 방어 깔고 나가떨어진 그물 활 저격해서 컷하자고 하려고 했었는데....

393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25:38

어어.... 일단, 캡틴은 다른 사람들 진행 마저 해줘!
내 사고가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

394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27:56

이게 지금 제가 더 진행을 하려고 해도, 상황을 발생시킨 것은 저입니다.
그런데 제가 진행해야하니까 빠빠~ 하고 빠지면 그게 더 정수주를 무시하는 행동이 된다고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진행 중에 생긴 일은 마치고, 다시 진행을 이어가도 괜찮습니다. 여차하면 어제처럼 새벽 네시까지 진행하면 되니까요.

395 태식주 (DMN5V3pVxE)

2021-09-27 (모두 수고..) 23:28:14

첫 전투니까 어려운게 맞지

396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28:39

조금만 더 말을 얹자면, 캡틴은 시트 캐릭터들의 특성과 의념 속성의 활용을 모두 파악하고 계셔서 방금 말해주신 방향 등으로 활용하는 길이 몇 가지나 훤히 보이지만, 어장에 참여하는 참치 입장에선 의념 속성이나 특성만 정해놓고 아직 자기 특성을 활용하는 방법이 익숙하지가 않은데 당장 진행 상황에서 공격이 막히고 상황이 불리해지고 하면 소극적이 되고 당황하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설프게 비유하자면 인생 1회차와 2회차 느낌..

하지만 이건 성장만이 목표이거나 공략대로 이행해야만 유리한 여타 게임이 아니라, 글을 나누는 상황극인 만큼 참여자도 좀 더 자유롭게 행동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97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28:55

아,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내가 생각이 짧았네, 미안.

398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3:30:07

어....저는 자러 가볼게요.
분위기 때문에 가는 건 아니고 원래 오늘은 이쯤에서 자러 갈 생각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399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30:31

강산주 잘자! 좋은 꿈 꾸고 내일 하루도 미리 파이팅!

400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31:06

강산주 굿밤되시고 내일도 힘내세요!

401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31:23

ㅂㅂ굿밤

402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31:45

그냥 진언이나 태호는 보상안 그대로 주고
정수는 의뢰 실패 패널티인 망념과 실패했다는 전적을 그대로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묘사 내내 저격이 효율적이거나 유효타가 들어갔음이 나오는 것은 한부분도 없었지만 나중ㅈ에 가서 팁으로 정수가 저격으로 이렇게 하면 좋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는건 불쾌한 기만으로 느껴집니다
검투사들은 기습인 저격을 기술로 반격했고, 투구로 막아내거나, 맞고 버티는 정도의 묘사 밖에 없었으니까 이 지적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403 빈센트주 (61qGR1sN7E)

2021-09-27 (모두 수고..) 23:32:32

>>396
저도 이거에 동의합니다. 의념을 어떻게 활용할지 애매한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념 활용을 안 하면 답답하고, 그렇다고 너무 나가면 기적의 논리학이 되고...
예를 들어서 빈센트가 상대의 머리카락에 불을 붙이는 것까지는 불마법 응용이어도, 거기에 더 나아가서 모래가 있는 곳에 불을 지져서 유리를 만들고, 유리로 상대의 목을 찔러서 죽인다... 가 되면 이게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죠.

404 명진주 (hpFE8uHEeI)

2021-09-27 (모두 수고..) 23:32:47

굿밤되시길!

405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32:54

좀 우스갯소리긴 한데..

다들 X축을 이용하는 전투는 정말 능숙하십니다.
그런데 캡틴이 따로 판정하지 않으시면 Y축을 이용하는 전투는 많이 고려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제가 상상했던 장면 중에는 태호가 방패 - 창에게 뛰어올라 힘겨루기로 방패를 날려버리고 목을 취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406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33:46

>>396
롤을 처음 하는 초보자나 숙련자나 챔피언의 성능은 동일한데 보여주는 파워는 다른거랑 같은 느낌이겠네
가지고 있는 성능을 끌어낼 숙련도가 모자란 상황이니까 스펙상으론 우위에 있어도 어렵게 느껴지는거다- 이런 느낌? 라임주의 설명이 정확하다!!

으음, 그렇지만 어렵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은걸...

407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35:59

>>405
Y축은.. 잘 모르겠어... (2D게임 주구장창 한 -틀-게이머)
조금 더 생각을 폭 넓게, 사고를 유연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아핳핳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408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36:00

아무래도 가장 큰건 그거지.. 이게 혼자 가는 의뢰라면 상상하는거 아무거나 다 해봐도 자기 자신한테만 피해가 가니까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가 되지만 파티가 되면 내 행동이 지금 캐릭터 스텟으로는 무리라 턴을 한 턴 날려버리고 그 피해가 그대로 파티한테 돌아오는 그런 거..
신중해지는 만큼 행동이 소심해지게 되더라.. .........늦게 참여해서 파탄낸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만..

409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36:02

>>402
일단 이 부분은 제가 나중에, 천천히 설명을 한 번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에 앞서서 세 가지는 약속드리겠습니다.

1. 저는 어장에 참여하는 참치들 중 누구에게도 '기만하고자 하는 목적'은 없습니다.
2. 저는 묘사에 부실함은 있을지언정 판정에 있어선 제 개인의 기만을 더한 적이 없습니다. 보정을 드린 적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이외에 제가 말하는 것 중, 지금 거짓말은 조금도 없습니다.

이는 제가 보기에, 어느정도 준비나 판단이 덜 된 상황에서 난전을 요구하는 전투에 뛰어들어 생긴 저와 레스주간의 오류라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의뢰를 실패하여도 딱히 패널티가 있진 않습니다. 일부러 포기하지 않는 한, 의뢰의 포기는 꽤 자유로운 편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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