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8139>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8 :: 1001

◆c9lNRrMzaQ

2021-09-27 03:13:44 - 2021-09-30 00:33:23

0 ◆c9lNRrMzaQ (QuTIi9PRSY)

2021-09-27 (모두 수고..) 03:13:4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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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단호하게 틀렸다를 말할 수 있어야 옳은 집단이라고 했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완전히 틀린 것은 없다. 잘못된 문장 속에도 옳은 단어가 있고 옳은 단어들로 고쳐나가면 결국 문장은 맞는 문장이 된다. 물론 그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겠고, 상대가 참지 못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틀린 것과 다른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공감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와, 공감하되. 다른 의견의 차이는 극명하다.

308 명진주 (hpFE8uHEeI)

2021-09-27 (모두 수고..) 22:24:57

과외 수고하셨어요!

309 웨이주 (B.MUBEegkY)

2021-09-27 (모두 수고..) 22:25:27

캡틴 어서오세요! 과외 너무 수고하셨어요~

310 유리아주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22:26:13

캡틴 과외 고생하셨어요!

311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22:26:3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12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2:26:35

캡틴 고생했어! 어서와!

313 빈센트주 (61qGR1sN7E)

2021-09-27 (모두 수고..) 22:26:50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주.
그리고 캡틴. 수고 많으셨어요.

314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2:27:27

파필리오주, 웨이주 게이트는 언제든 라임이 선언하면 출발할 수 있으니까 지금 하시는 진행 편하게 마무리하셔요😊

315 성현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22:28:39

꿈... 아니 이제는 꿈이라 하기 어려울까.
내가 본 그 광경에서 나의 세상은 무너졌다.
더이상 나아갈 길 없어 무릎꿇고 울고 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포기하지는 않았다.
악착같이 다음을 내다보고 있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라는 감정으로.

검을 잡자.
검에서 손을 놓지 말자.

그래. 꿈은 진실이었고 그것은 현실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내가 할 일은 바뀌지 않는다.

꿈에서 일어났을때 내가 느낀 강박증이 무엇인지. 그 초조함이 무엇인지 알것 같다.

나는 나아가야 한다. 나만이 그 광경을 제대로 보았다.
나는 계속해야 한다. 나만이 그 감정을 이해하고 있다.
나는 반복해야 한다. 나만이 그 미래가 와닿음을 안다.

검을 휘둘러야 한다.
치열하게 싸워야한다.
계속 나아가야 한다.

그 때보다 더 강해야 한다.
그 때보다 더 굳세게 마음 먹어야 한다.
그 때보다 더 나은 선택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를 구할 수 있는건 후회를 넘어서 선택하는것이다.

그리고 지금 내 첫 걸음은 검일 뿐이다.

#망념 150이용 무기술 검 수련

316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2:29:58

검투사팟 파이팅!
성현이 파이팅!

317 토오루주 (4QMIctpN0k)

2021-09-27 (모두 수고..) 22:31:00

과외 수고했어!

318 토오루주 (4QMIctpN0k)

2021-09-27 (모두 수고..) 22:31:23

>>304 궁금한 게 없다면 나하고 의뢰는 어때;

319 성현주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22:33:14

>>316
파이팅!

320 유리아주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22:33:43

>>318 의뢰요? 호기심이 샘솟지만... 괜찮을까요?

321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2:33:44

아...그러고보니 토오루 의뢰로 재현형 게이트 들어가죠....

...의뢰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닌데 재현형은 아직 좀 겁남다!

322 태호 - 웨이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2:36:59

" 그렇지! 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리듬게임 같은 경우엔 성취감 말고 얻을게 없는데 치트를 쓴다니 완전 의미없는 짓이라고- "

웨이의 의견에 격하게 동감하면서, 옆에 두었던 콜라를 다시 한모금 마셨다... 끝이네?
어라라.. 얼마 안 마셨던 것 같은데 벌써 다 마셨어?!

약간 아쉬운 듯 고개를 치켜들고 입을 벌린 뒤 그 위에서 음료수 캔을 털어보지만 몇 방울이 털어져 나왔을 뿐이었다.

" 에이 설마.. 의념 사용량이 일정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차단해주니까, 그런 일은 없지 않을까? "

그래도 만약 있다면 대박 웃기긴 하겠다고, 우리가 의념 사용할때 위치추적도 된다던데 그 정보 받는곳에선 사람이 의념을 어디까지 이상한곳에 사용할 수 있는가 알고있는거 아니냐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게임이 좋아질 것 같다는 웨이의 말에 태호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면서 말합니다.

" 이거 말고도 세상에 재미있는 게임들이 굉장히 많으니까 천천히 즐겨보라고! 같이 게임할 사람이 필요할때는 우리 단톡방 같은 곳에서 이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 누군가 올거야. "

그 마법이 주문이 무언가 하면...
주문은 태호의 입으로 나온 게 아니라, 웨이의 헌터 네트워크로 메시지로 갔을거다.

[ 투혼 1:1 님만오면 ㄱ ]

" 이것이 바로 게이머라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구인의 주문이지.. "

아저씨 요즘 애들은 그런거 모르거든요

323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2:37:01

2021년 9월 27일 오후 9시 30분 기준으로 갱신된 상태창에서는 파티원 '신 지한'의 망념이 92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정산 시 신지한의 망념은 200을 초과하게 되며 망념화합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324 골렘파티 (DMN5V3pVxE)

2021-09-27 (모두 수고..) 22:37:36

#아니요ㄴㄴㄴㄴㄴㄴㄴㄴㄴ

325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2:38:01

망념화!? 망념화 난데?!

326 토오루주 (4QMIctpN0k)

2021-09-27 (모두 수고..) 22:38:25

>>320 괜찮지 않을까...?

327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22:38:47

네? 아니요. 아뇨 선생님. 이게아닙니ㄷ

328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2:39:04

>>264
정산은 파티를 대표하는 파티장만 해주시면 됩니다!

김태식
망념 131 증가
신지한
망념 119 증가
// 이번만입니다.
빈센트
망념 139 증가

획득한 아이템은 없습니다!
의뢰를 완료하였습니다!

8000GP가 지급되었습니다!

>>270
에릭의 표정은 허탈하고, 또한 무던합니다.

" 아무래도. 아까 그 꼬맹이. 예언자인 것 같아. "

에릭의 말에 지훈과, 진화의 얼굴에 균열이 발생합니다.

" 예언의 내용은? "

곧, 그는 자신이 들은 것에 대해 일행에게 설명해줍니다.
그 말을 다 들었을 때. 지훈의 입술에는 선명한 웃음이 새겨집니다.
다만, 그 웃음의 형태가 조소라는 것만 뺀다면. 괜찮았을겁니다.

" 나중에 더 얘기하자. "

지훈은 손을 흔들어 세 사람을 바라봅니다.
명백한 축객령입니다.

>>275
지훈은 토오루가 온 것도 모르고 무언가 고민에 빠진 듯 합니다.
가끔 말을 중얼이며 '사비아, 다윈주의자, 특별반'과 같은 키워드들이 지나가고, 그는 한숨을 길게 내뱉습니다.

" 무서워할 필요 없어. 일단은 괜찮으니까. "

그는 평소처럼 장난기 있는 미소를 지으며 토오루를 바라봅니다.

" 어쩔 수 없는 일도 있는 법이거든. "

329 유리아주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22:39:14

>>326 그러면 어떤 의뢰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330 태식주 (DMN5V3pVxE)

2021-09-27 (모두 수고..) 22:39:41

봐줘서 다행

331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2:40:10

헉쓰 성현이만 걱정할 게 아니라 지한이 쪽도 큰일이었네요.........

332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22:41:28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캡틴..

333 빈센트 (61qGR1sN7E)

2021-09-27 (모두 수고..) 22:41:33

"...하나 끝났고."

빈센트는 끝나자마자, 바로 베로니카에게 연락합니다.

# "친애하는 베레니케. 프라이버시라는 게 있으니 깊게 캐묻지는 않을게. 혹시 사람(중범죄를 저지른 사람같지 않은 사람도 다 포괄해서)을 죽였거나, 상해를 입혔거나, 시비가 걸린 일이 있어? 아니면 동물(널 물었다고, 동물이 동물이 아니게 되는 건 아냐)을 죽였다던지. 아니면 심각한 재산 피해를 입혔다던지. 아니기를 바래."

334 성현주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22:41:52

지한이 뭔 일이여!

335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2:42:00

아...ㅠㅠㅠㅠ.....
정말 큰일 날 뻔했네요...

앗 필리랑 가디언들이랑 쫓겨난다....

336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22:43:25

(되게 많이 뺐다고 생각했는데 망해있었던 건에 관하여)

337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2:43:25

토오루가 가는 의뢰 이거에요!

▶ 칠곡산 뻐국새는 알을 깨고 운다.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게이트 토벌
▷ 중형 재현형 게이트 '오막동이'의 공략을 요청합니다.
▶ 보상 : (개인당)8000GP

338 토오루주 (4QMIctpN0k)

2021-09-27 (모두 수고..) 22:43:51

강산주 빨라 ...! 고마워!

339 파필리오 (ConeHw4762)

2021-09-27 (모두 수고..) 22:43:53

"저는 믿어요."

축객령을 당한 소년은 에릭에게 상냥한 미소를 내보였다. 이게 진심일지 아닐지. 지훈이 내보인 조소와 결이 다른 무척 부드러운 미소였으나 방향성만 다를 수도 있었다. ...다만, 소년이 아예 믿지 않는 건, 아닐터였다.

"저 그럼..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많은 걸 알아가는 기분입니다. 부디 좋은 나날을 보내시고.."

소년은 잠시 멈칫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빛날 가디언을 보며 유하게 웃었다.

"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축객령을 당했으니 슬슬 저도 가야겠네요!

340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2:44:19

>>334 지한이는 전투에 망념 많이 써서...
망념화로 데플날 뻔했는데 캡틴이 봐주셨슴다....

341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2:44:34

>>323 어.. 그때 기준 상태창은 후기로 망념 100 감소하기 전이라 진행 시점에는 망념 0, 잔여 망념 8으로 되어있었는데 제가 뭔가 실수했던 걸까요..!

342 성현주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22:45:27

엇..? 상태창은 후기 망념 적용 전 기준인거야?

343 유리아주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22:45:37

재현형 게이트를 위키에서 보는 중인데 엄청 어려워 보이네요... 해도 되는 건가요? 그래도 권유해주셨으니까 해볼래요!

344 파필리오주 (ConeHw4762)

2021-09-27 (모두 수고..) 22:45:58

지한주 시트가 새로워질뻔...

345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2:46:30

개인별 상태창은 오후 9시 30분에 캡틴이 갱신하셨고, 진행 전까지의 망념 등은 오후 9시 50분쯤에 스프레드시트에 갱신했어요.

346 웨이주 (B.MUBEegkY)

2021-09-27 (모두 수고..) 22:47:27

지한이...큰일날 뻔 했군요ㅠㅠ

347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2:47:58

>>258
라임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머리는 맑아졌지만 어쩐지 마음은 무거운, 개운하면서도 상쾌하지 않은 진탕의 기분입니다.
꼭, 반죽을 마구 주먹으로 치댄 것처럼요.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278
의념 시대에 접어들면서 나노로봇이나, 헌팅 네트워크. 여하 비슷한 것들이 보급되기 시작하며 '집전화'라는 개념은 사실상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나노머신이 출력하는 각막 스크린을 통해 문자를 보내고,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뚜루루루루.......

[ 무슨 일이니. ]

온화한 목소리로, 천천히 말을 내뱉는 여인의 목소리에는 평화와, 신념과 같은 것이 드러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주혜연은 평소처럼 무던히, 강산의 전화를 받습니다.

>>286
" 어쩌다 보니? "

리오의 입술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 어쩌다 보니 비급이라도 얻어서 누군가의 전인이 되었는데 아직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묻는다거나 하는,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 "

어.. 돗자리 깔았나요?
복채를 얼마를 줘야할지 고민이 들기 시작합니다.

348 태식주 (DMN5V3pVxE)

2021-09-27 (모두 수고..) 22:49:46

골렘파티는 이제 복귀하는거로 할까

349 지한주 (XWCPku.RRE)

2021-09-27 (모두 수고..) 22:53:01

지금 심부름 상태라 저는 잠깐 잠수해야겠네요. 내일은 못시키니각 오늘 시키는 건가.

350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2:53:17

진언주가 안오시니..자동 행동 될까요 캡틴?

351 토오루 (4QMIctpN0k)

2021-09-27 (모두 수고..) 22:53:40

세 단어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몰라도 심각한 일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토오루는 아예 교관실을 나갈까 하고 고민하다가 지훈의 말을 듣고서야 발을 멈추고 눈을 마주했다.

"...어쩔 수 없는 일 많죠. 살다 보면."

지훈은 여태까지 고민하던 일 때문에 꺼낸 말이겠지만, 토오루가 떠올린 것은 한참도 더 지난 옛날 일이었다.
하지만 그 일을 계속 생각하는 건 이 방에 예민한 사람을 한 명 더 추가하는 일만 될 것이 뻔했기 때문에 토오루는 그냥 본론부터 말하기로 했다.

"교관님은 재현형 게이트 많이 가보셨습니까?"

#교관님 토닥토닥...?

352 토오루주 (4QMIctpN0k)

2021-09-27 (모두 수고..) 22:54:47

>>343 위험해지면 바로 도망치도록 노력해보자구... 부담스럽거나 힘들어 보인다면 거절해도 괜찮다!

353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2:55:18

리오 교관님 신통력이라도 있으신걸까...

354 주강산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2:55:33

"그냥요."

사실 그냥이 정말 말 그대로 그냥은 아니지만 아무튼 그렇다.

"그냥, 뉴스도 봤고, 학교에도 손님들 왕창 오셨었고...그러다 보니까 엄마랑 형들이랑 생각나서. 그쪽은 다들 잘 지내요?"

강산은 복도 벽에 기대어 통화를 이어나간다.
평소와 같은 무던한 목소리를 들으니 안심이 되는 것 같다.

#주혜연과 대화합니다.

355 골렘파티 (DMN5V3pVxE)

2021-09-27 (모두 수고..) 22:55:35




#전원 학교로 복귀!

356 라임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2:55:54

>>347
이그... 진탕이야!

잠에서 깬 라임은, 세면대로 가서, 찬물로 세수를 합니다.
토끼가 옹달샘 가서 물 마시는 그거 아니에요!

당장 해야 할 일은, 게이트 파파넬라.
가게 아저씨가 부탁한 의뢰입니다.

파티원에게서 연락이 올 때가 되었는데.
조금 더 기다리면서 게이트의 정보를 찾아볼까요?

#헌팅 네트워크를 이용해 게이트 '파파넬라'의 정보를 검색합니다.

357 유리아주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22:55:55

>>352 위험해지면 바로 도망치는 거라면 안심이니까 갈래요! 부담스럽지도 않고 힘들면 도망치면 되니까 일단은 승락할게요!

358 강산주 (JOji//JEnI)

2021-09-27 (모두 수고..) 22:56:43

지한주 다녀오세요!

>>353 혹은 리오 교관님도 같은 특성 동지일지도 몰라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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