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8139>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8 :: 1001

◆c9lNRrMzaQ

2021-09-27 03:13:44 - 2021-09-30 00:33:23

0 ◆c9lNRrMzaQ (QuTIi9PRSY)

2021-09-27 (모두 수고..) 0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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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단호하게 틀렸다를 말할 수 있어야 옳은 집단이라고 했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완전히 틀린 것은 없다. 잘못된 문장 속에도 옳은 단어가 있고 옳은 단어들로 고쳐나가면 결국 문장은 맞는 문장이 된다. 물론 그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겠고, 상대가 참지 못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틀린 것과 다른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공감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와, 공감하되. 다른 의견의 차이는 극명하다.

410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37:45

사실 생각했던것중에 상대 검투사 상처에다가 제3세계 박아버린다음 증폭 의념으로 고통 증폭시키면 한턴동안 못움직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것도 있었는데..
이건 쫌 아닌거같아서 걍 보류했었음..

411 파필리오주 (ConeHw4762)

2021-09-27 (모두 수고..) 23:39:32

음, 이런 류의 스레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이긴 한데요 이게....
설정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이걸 어떻게 쓰면 된다'는 걸 아는데 정작 캐릭주는 해당 시트를 짜면서 생각해둔 이미지 말고는 알지 못하고, 그 이미지 마저 '지금' 가능한지 확신이 안 서는 경우도 많으니까, 모르는 입장에서 아는 입장에서 하는 서술이나 충고는 다소, 받아들이기 힘든 경우도 있죠...

412 토오루주 (4QMIctpN0k)

2021-09-27 (모두 수고..) 23:39:32

강산주 푹 쉬고 ...내가 말을 얹을 일은 아닌 것 같으니까 계속 보고만 있을게...!

413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39:34

1. 진언의 제3세계를 통해 적의 방패를 날려내거나, 적의 공간에 써서 적의 진형을 흐트리는 형태로 쓸 수 있습니다.
2. 의념 속성 섬광과 증폭을 통해 아군의 대비가 되었다면, 적에게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3. 희미한 방패로 증가하는 방어력은 꽤 됩니다. 활이나 메이스 한두번은 괜찮을 수준입니다.
4. 의념 속성을 통해 방패의 방어력을 증폭할 수도 있습니다.
5. 환경을 살펴보는 시간도 괜찮다면 한 번씩 가져주세요. 제가 묘사한 경기장은 콜로세움의 형태이고, 정수는 지형지물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저격수이기도 합니다.
6. 태호는.. 그냥 상성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414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40:43

6번 너무 슬프잖아-!

415 태식주 (DMN5V3pVxE)

2021-09-27 (모두 수고..) 23:41:30

상성은 어쩔 수 없지

416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41:46

응. 저도 만약 전투 상황이 있었다면, 공중에 뛰어올라서 적의 정수리를 향해 화살을 쏘거나, 후방으로 도약해 뒤를 노리거나 하는 등의 방안을 머릿속으론 떠올리겠지만, 정작 아무런 기술도 경험도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지문을 썼다가는 터무니없는 행동이 되고 그런 행동은 불가하다는 답변이 날아올까 미리 걱정하기도 했었어요.

그 대안으로 진행때 훈련 등의 행동에서 이러한 묘사를 충분히 보이고 나서, 가능하냐는 물음 대신 캡틴의 지문으로 답변받으려 생각하기도 했었고요.

솔직히 헌터가 현실적으로 좀 말도 안되는 신체능력이긴 하잖아요. 총알을 손으로 잡아낼 수도 있다고 하니까. 점프력이 몇미터인지는 시도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보이고. 그리고 닫ㅇㄹ 처음 전투이기도 하니까 당연히 막연하고 어려울 수도 있고.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 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고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캡틴이 말해주셔서 알게됐지만 Y축, 그러니까 점프를 이용한 공격을 할 수 있다거나 하는 등의 정보를 알게된 계기이기도 하겠고요!

417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42:00

굳이 말해보자면 그물 공격 같은 것도 일단은 '공격'이라 탄검 등으로 받아칠 수 있습니다.
이건 경험으로 알아내는 정보라, 제가 알려드리지 않은 게 낭패였네요.

418 빈센트주 (61qGR1sN7E)

2021-09-27 (모두 수고..) 23:42:06

(그 와중에, 정산스레에서는 빈센트 망념 0이었는데 상태창은 197 나온거 보고 ???한 빈센트)
진행 보다가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저도 자러 가겠습니다...

419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42:08

상성과 지형과 레스주의 무지가 더 해져서 저격이 의미없는 것 이 되어버렸고
태호는 상성탓에 싸우는 것 마다 반격 아님 그물행이었다 이 정도려나요?

알겠습니다
망념 정산 해주세요
다음진행을 또 콜로세움에서 조롱듣기로 시작하고 싶진 않아요

420 명진주 (hpFE8uHEeI)

2021-09-27 (모두 수고..) 23:42:56

아무래도 직접 설정을 만든 캡과 다르게 레스캐는 주어진 정보로만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한계가 있는 편은 어쩔 수 없어요 ㅇㅇ

그냥 자연스러운거

421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43:01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이 부분은 제가 여러분께 알려드리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캡틴은 여러분의 편이라 하고 이것만 보았을 때 누구보다 몬스터 변호사 역할을 한 것 같네요.

422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43:05

태호야................(눈물

그.. 이거 아까 진행 전에 물어보려다 말았던건데
파티원 3명(a,b,c)을 전부 감싸는 식으로 100 망념 써서 희미한 방패를 사용한다고 쳤을때
a하고 b 쪽의 방패를 좀 더 강하게(망념 각 40씩) 하고 c쪽을 20으로 하는 식으로 사용해도 괜찮은거임?

그리고 마도의 마시는 영성 강화해야 올라감? 아무리 생각해도 신속 올린다고 해서 주문 더 빨리 외우는건 아닌거같아서..

423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43:23

아니 마시래
마법 시전속도

424 파필리오주 (ConeHw4762)

2021-09-27 (모두 수고..) 23:43:24

하다못해 검투사들이 과묵한 성정이었다면 상황이 좀 더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425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44:37

>>422
마도의 영창 속도는 기술이 따로 있습니다.
고속 캐스팅, 더블 캐스팅같은 기술류가 따로 있어서, 이 부분들을 배우거나. 아군이 지휘 계통 기술을 가져서 행동 순위를 강제하거나 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고려하는 부분입니다. 일단 전위 - 중위 - 후위 순으로 처리하고 있어서요..

426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44:53

아니 근데 1번은 진짜 상상도 못해봤네
뇌가 굳어버린게 이렇게 무섭구나 (?

427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44:54

>>417
뭣 탄검 쩔어
>>418
빈센트주 잘자!! 내일 보자!

428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23:44:56

집에서 갱신합니다... 잔뜩 걸었더니 피로가 꽤 되네요.

429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45:23

전투가 처음이라 난해하고 어려워 보이는건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캡틴의 지문에 나온 묘사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글을 글로 답하듯이. 일상을 돌리듯이 진행을 대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430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45:26

>>419
무지해서 문지가 되었다. 보단
원래 방식을 고집하던 캡틴에 의해 정보가 부족한 레스주가 피해를 봤다.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431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23:46:10

다들 안녕하시고.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432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46:25

지한주 안녕! 어서와!

433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46:25

제3세계는 제가 언급한 것이..

의념의 흐름을 쥐곤, 강한 충돌을 발생시켜 상대를 후려친다.

흐름이 이어지는 곳이라면.. 그게 손이나 발, 방패 뒤같은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434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46:51

>>425 기술이구나..

뭐 애초에 좀 더 똑똑해진다고 캐스팅이 빨라지는것 자체가 이상한거니..

435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46:58

>>430 알겠습니다 망념정산은 따로 진행에서 해야 할까요? 되도록이면 오래 시간 낭비하신 다른 두분은 새로운 것을 하게 해드리고 싶거든요

436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47:20

>>435
제가 처리해두겠습니다. 일단 진행은 여기까지이니까요.

437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47:42

>>433 상대도 의념을 사용하니까?

좌표지정 스킬 느낌인가.. 뭐야 이거 생각보다 굉장하잖아...

438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48:08

>>436
감사합니다

439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48:48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겁니다.

의념 - 다른 애들은 마나, 오러, 내공이니 하는 언어로 표현되는 것.
즉 번역하자면 마나의 흐름을 쥐어 적을 후려친다. 같이 해석한다면 해석이 조금 더 편하신가요?

440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49:11

ㄴㄴ 시간 낭비일 리가, 이것저것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음. 클리어랑 별개로 이리저리 생각할거 많아서 첫 의뢰 재미있기도 했고
태호주하고 정수주, 캡틴까지 전부 고생 많았음 (껴안기)

그리고 미안하다........ 내가 알람만 제대로 들었어도.. 진짜 이건 너무 미안해......

441 파필리오주 (ConeHw4762)

2021-09-27 (모두 수고..) 23:49:27

모두 수고하셨어요.
으음, 이번 일은 어쩔 수 없는 성장통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까요..

442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49:36

>>439 아 겜창유저한테는 이렇게 말해주면 아주 직빵으로 알아듣죠 ^^7

443 명진주 (hpFE8uHEeI)

2021-09-27 (모두 수고..) 23:50:01

슬슬 자러가겠습니다...모두 푹 주무세요!

444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50:22

전체적으로 첫 의뢰이니만큼. 저도 준비한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르단 점을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상대가 수의 우위를 이용하는 다대다 전투에선, 확실히 경험이 부족하니만큼. 어떻게 하면 좋을까에 대한 문제가 많이 보이네요.

445 예나주 (RWRugCspnA)

2021-09-27 (모두 수고..) 23:50:28

갱신. 하지만 곧 캡틴에게 내려진 막중한 임무(?)를..!

446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50:37

진언주 괜찮아요 오히려 3명이면 3진행안에 끝난다는 말과 검색해도 별다른 정보가 없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대려온 제가 죄송합니다

447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50:46

그럼 제 3세계를 쭉 올리다보면 역으로 상대 의념을 차단할수도 있는건가
이건 너무 나갔나..

명진주 ㅂㅂㅂ 굿밤

448 파필리오주 (ConeHw4762)

2021-09-27 (모두 수고..) 23:51:19

잘자요오

449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51:33

>>446 죄송할게 뭐있나 난 재밌고 좋았으니 너무 그럴 거 없음 (정수주 햘쨕)

450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23:52:24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451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23:53:48

제 3세계로 상대의 내장? 그러니까 몸속에 직접 타격을 줘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이 들었네요🤔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용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어요

452 예나주 (RWRugCspnA)

2021-09-27 (모두 수고..) 23:54:51

캡틴. 위키에 어디서부터 정리하거나 갱신해줬음 좋겠다란 항목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없어도 알아서 할거지만!

453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55:24

>>447 너무 나가셨습니다.

454 태호주 (jigJIEhw6s)

2021-09-27 (모두 수고..) 23:55:48

명진주 잘자!!
정수주랑 진언주랑 캡틴이랑 모두 고생 많았어! 다음에 같이 의뢰갈때는 내가 좀 더 분발해볼게! 그러다가 트롤링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지만...?

그리고 다른 레스주들한테는 어쩔 수 없이 미안하네..! 특히 유리아주는 오늘 진행이 첫 진행이었을텐데...
내일 출근해야하는 직장인 참치들도.. 참고로 이건 나도 포함이다. 출근싫어 흑흡

아무튼, 음. 이번엔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더 파이팅해서 열심히 해보자고! 나도 이래저래 궁리를 많이 해봐야겠어!

455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55:54

>>451 예.. 이것 역시.
>>452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보단 참치들에게 묻는 게 좋아보이네요.

456 예나주 (RWRugCspnA)

2021-09-27 (모두 수고..) 23:56:35

>>455 그렇슴까-랄까 이제와서 눈치챈건데 지금 뭘 물어볼 분위기가 아니였던건가?!

457 정수주 (xB7sYnE7YA)

2021-09-27 (모두 수고..) 23:58:07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이번 의뢰에 대해 파티장으로서 두 사람에게 미안합니다
그리고 캡틴이 어떤식으로 의뢰를 결정하고 몬스터들을 보좌하는지 알았기에 다음부터는 독하게 준비하겠습니다

458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58:23

>>453 에바참치꽁치라는걸 짐작하고 있었지만
직접 들으니 시무룩이군

>>454 멋진 딜탱 태호도 수고 많았음!

459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23:58:41

결국 어장이 길게 이어지다 보면 겪을 성장통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오늘은 기준으로 좀 더 자세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60 진언주 (x7f3bzghMc)

2021-09-27 (모두 수고..) 23:58:53

정수주ㅂ2ㅂ2 굿밤존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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