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5r/SywHNU
(ZdWbaNipUQ )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4:11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308
동환주
(LW9aN/cL9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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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3:10:24
이래서 일상이 즐거운 것, 다 주인공이라서 하나하나 크로스오버 하는 느낌!
309
케이시주
(OY8dqWNVq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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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3:10:47
신주 어솨~~ 뽀담뽀담인 것이야;^;
310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1:03
>>306 그러고보니 전기는 얼마나 세밀하게 조작할 수 있나용? 생체전기도 조작할 수 있나여?
311
◆O5r/SywHNU
(ZdWbaNipU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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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3:11:05
>>306 확실히 그림자 능력을 처음에 말씀하셨긴 하셨죠. 저는 그래서 그림자를 이용해서 막 분신을 만들거나 붙잡거나 그것을 떠올리고 있었어요!
312
알데주
(heA5JYqH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1:48
>>304 (일단 소라랑 예성이 복지부터 요청하기) >>305 신주 고생이 많으십니다...어서오세요!!
313
애쉬 - 케이시
(NPyyM4SXc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1:57
쿨한 사람일까? 그렇게 보이면 좋을 것이다. 첫 인상부터 저 사람이랑 가까이 있으면 위험해진다는 평가보다 나을 것이다. 고기는 여전히 살살 녹는다. 소보다 닭을 좋아했지만 이렇게 얇고 잘 익도록 굽는다면 식성이 달라질 것 같다. "그래도 다 한국어로 대화하니 다행이지. 한국어 몰랐으면 다 번역기 돌리고 다녔을 걸?" 그도 결국 소리내 웃는다. 둘 다 이미 외국어를 배웠기 때문이다. 그는 강력반이란 말에 한 손을 휘휘 저었다. "어머, 자기도? 살인범 잡는 거 힘들고 짜증나지." 하고 덧붙인다. "살인 전담팀이라고 말만 붙였지 실은 이쪽도 강력계니까. 자기랑 나랑 닮은 점이 많네. 여기는 그래도 익스퍼만 모였으니까, 일이 좀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해." 그는 이번 직장에 대해 기대하듯 말을 꺼낸다. 무거운 주제로 끌고 갈 생각은 없었다. 그가 어째서 왔는지, 무슨 목표인지도. 그저 기대하고, 대화를 이어갈 뿐이다. 그는 고기를 다시금 집어 날름 입에 넣는다. 음, 맛있다. 한잔 더 마실까. "자기는?"
314
알데주
(heA5JYqH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3:04
알데도 원래 가속 능력자였다가 mpc들 시트 보고선 호다닥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레스캐들과 안 겹치네 했는데 mpc랑 겹쳤을 줄은...
315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3:05
>>312 소라와 예성이는.. 천생이 NPC로 제작되었다가 관계 쌓기가 허락된 애들이라서 아무래도 메인 스토리에 조금 얽힐 수밖에 없게 되는데, 어떻게 될지는 루트에 따라서!! 그래도 어지간하면 저는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안심하세요!
316
신주◆KtQxTILCQM
(.UbZ2N6rW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3:07
주말이 전혀 주말 같지 않아요🤦♂️ 모두 반갑답니다......... 일상 돌리고파..........(그림의 떡
317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4:05
>>314 임시스레 초기에 MPC 2명의 능력을 미리 써놓긴 했었는데.. 못 볼 수도 있지요! 아무래도! >>316 신주와의 일상은 다음 기회에! 돌린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지금은 못 만나본 캐릭터들을 좀 더 만나보고 싶으니까요!
318
해서웨이
(sxTBnbDHi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4:06
>>310 그게 관건인게 전기를 포함한 번개냐 아님 번개only냐 에서 먼치킨과 타협해야 했기 때문에 번개만을 다루는걸로 정했습니다. 나중에 파워업이 있을진 모르지만 우선은 번개로 번개통구이를 만들거나 전기나 같은 번개 익스퍼가 있다면 굴절 시켜서 보호해주는 정도?
319
알데주
(heA5JYqH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4:49
>>315 소라랑 예성이가 해피엔딩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아니 모두들 해피엔딩..! 일단 안심하고 있겠습니다! >>316 일단 푹 쉬시는 것부터...
320
알데주
(heA5JYqH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5:35
>>317 두 친구의 시트정보만 확인해두고 능력은 확인 안 했었어요...(이마짚!)
321
유우카 - 동환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5:47
동환의 답변은 굉장히 의외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이럴때면 유우카의 동공은 남모르게 크게 확장되고는 했다. 도로 줄어드는 것도 금방이라 알아차리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즐거워 보이셔서... 분명, 잦은 회식자리를 가졌다고...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물론 유우카는 동환의 나이같은 것은 모르지만, 이렇게나 거구의 사람이 설마 20세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물며 초등학생때부터 키가 선천적으로 건장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었다. "굉장히 험한 삶을... 살아오셨네요..." 가족이 아직은 제 곁을 지키고 있을 적, 굉장히 상냥했던 그때를 떠올린다. 동환도 마찬가지로 그때를 아늑하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지만, 유우카에겐 어린 아이가 사냥이니 훈련이니 하는 것이 굉장히 거칠게만 느껴지는 것이었기에. 어쩌면, 동환씨는 무술가일까...? 거기까지 생각이 닿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던 것이다. "아직은, 저희... 근무 전이니까. 오늘은 마음껏 쉬다가... 힘내도록해요." 순간순간은 소중한 법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유우카가 진심을 담아 얘기했다.
322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6:08
>>318 아하 출력에 집중한거군요!
323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6:34
파워업. 스레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점점 강해질 거예요! 여러분들은! 일단 현 기준은 모두 공평하게 100의 강함이에요. 여기서 소라와 예성이는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은 분이 계실까요?
324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6:47
저도 소라랑 예성이 그리고 모든 분들의 해피엔딩을 위해 열심히 참가할거에요!
325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7:03
>>323 키니나리마스 !
326
유진주
(V4GZV7I..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7:22
할 일을 다 하고오니 시간이 왜 이렇냐구요 ...
327
알데주
(heA5JYqH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8:31
>>323 궁금!
328
알데주
(heA5JYqH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8:42
주말은 원래...휙휙 가버리는 법...
329
해서웨이
(sxTBnbDHi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9:11
나중에 파워업 된다면 해서웨이 : 양심에 털들이 나셔서 그런지 손이 바쁘십니다 아주. 라면서 고압력 저두께 번개로 악당들의 핸드폰이나 심하면 통신선을 빨간번개로 지져서 불태우고 항복을 권하는 겁니다. 쿠궁- 소리와 함께 등장하면서 말이죠
330
케이시주
(OY8dqWNV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9:41
애쉬주 지금 마지막에 애쉬가 술 한잔 더 할지 말지 물어보는 거 맞지? 케이시주가 난독인지라😭
331
키라주
(9rOk5vbWt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0:32
(피곤해서 씻고 온 사람) 찬호 해서웨이 무슨일임까. 호에에에앵 ㅇ0ㅇ0ㅇ0ㅇ0ㅇ0ㅇ 오늘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어메이징 알데바란쿤. 애조시랑 신은 신이야주도 안녕임당. 능력이라면, 져도 이런 스레에 폭발계 능력자 한명정도는 빨리 가져가려 하겠지 하고 시험삼아 던져봤는데 의외로 먼저 달려든 사람 없이 통과되어서 놀랐슴다. ㅇ0ㅇ 근데 만약 누가 선점했고 달리 생각해둔 능력으로 데려왔다면 아마 지금의 키라는 안은 물론이고 밖까지 사람이 썩었을 거에여. 물론 통과된 이상 지금은 그런거 없이 그냥 세상 사는게 재밌는 잼민이(아마도)임다. 그러니까 답글 달러 갈게여~
332
동환-유우카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1:54
"따른 사람도 그렇게 착각하긴 하더라구요. 뭐." 그 동안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없었던 만큼 타인과의 인연을 갈망해 이런 성격이 된 걸지도 모른다. 어떻게보면 무척이나 특이하면서도 당연한 성장이었다. "험한 삶이랄까...그게 당연하게 느꼈거든요.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고요." "하지만 그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으니 부모님에게는 언제나 감사할 따름이에요." 그리고 유우카의 진심이 담긴 따스한 말을 듣자, 동환도 그에 지지 않는 말을 한다. "오늘 뿐만 아니라, 다음 일이 끝나면 다시 만나도록해요. 저, 기대하고 있을게요." 유우카 뿐만 아니라 다른 모두와의 시간도 소중하기에, 하루하루를 감사히 느끼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생각을 한 그였다. //다음 막레해주시면 될거에요!
333
해서웨이주
(sxTBnbDHi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3:10
>>331 심지어 해서웨이 첫 구상은 폭발캐였단 말이죠!!
334
알데주
(heA5JYqH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3:53
아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키라주! 저도 해보고 싶은 건 많지만 밸런스 문제 때문에 꾹꾹 눌러담고 있슴다(슬픔)
335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3:57
>>331 네엡! 어서오세요오!
336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4:10
>>325 >>327 일단 익스파의 파장 정도만 보자면 모두의 캐릭터가 100이라는 가정하에 소라는 2300 정도이고 예성이는 1900 정도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단위가 다르다라고 느낀다면 일단 둘 다 S급이니까요. 여러분들도 점점 강해질 거예요. 점점! >>326 원래 시간이라는 것이 금방 금방 가더라구요. 월요일. 내일 월요일! 8ㅅ8
337
키라주
(9rOk5vbWt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4:22
케이시주 귀여워여. 허 참, 거 사람이 잘못 읽을 수도 있숨다.
338
애쉬주
(NPyyM4SXc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4:27
>>330 애조씨가 서술을 너무 모호하게 했네! 맞아!!😭 늦게 답해서 미안해!
339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4:58
1000은 넘는다 싶었더니 s급 스게에! >>336
340
알데주
(heA5JYqH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5:07
소라 2300에 예성이 1900.... ...무섭다(떨림)
341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5:44
>>329 소라:아! 저 이거 알아요! 토르잖아요! (눈이 반짝반짝) >>331 원하던 능력을 가져가셔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아무래도 능력은 선점 예약제였고 타이밍 싸움이니까요! >>334 A급이니까 조금 강하게 묘사하셔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판정할때 밸런스는 제가 맞출테니까요!
342
유진주
(V4GZV7I..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6:08
세상에 2300 에 1900 ... 엄청난 파워!
343
키라주
(9rOk5vbWt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6:18
>>333 호에에에에엥 ㅇ0ㅇ0ㅇ0ㅇ0ㅇ0ㅇ0ㅇ
344
유우카 - 해서웨이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6:46
해서웨이는 물론 들은체도 하지 않고 멋대로 따른 잔에, 멋대로 잔을 부딪힐 뿐. 유우카는 그 광경을 지켜보며 눈을 느릿히 깜빡일 뿐이었다. '미국인들은 굉장히 개성적이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아... 그런 일, 자주 있죠... 저희도 비슷한 일이... 많았어요." 소위 말하는 높으신 분들의 간섭. 유우카가 일하던 곳도 마냥 평화롭지는 않은 곳이었다. 때로는 과감해야 했지만 때로는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굉장히 많았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자신은 굉장히 운이 좋은편이라고, 계속해서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나마 경찰청장이 제대로 된 경찰의 마음을 가진 분이라, 좋지 않은 생각을 품게 되는 일이 없어서. 끝까지 경찰일을 할 수 있게 돼서. "LA도... 고생이 많네요..." 분명 해서웨이도 그런 일을 겪었던 것이리라, 그렇게 생각했다. 유우카는 해서웨이의 허리케인 따위는 두렵지 않다는 것처럼, 오히려 화제를 돌리기는 커녕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는 자기 잔을 쳐다보다가, 무언가 생각난듯이 뒤늦게 입을 열었다. "아... 제, 이름은... 시료우 유우카...에요." 그러고보니 아직 제 이름을 답해주지 않았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345
키라주
(9rOk5vbWt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7:17
머야 유진주도 있었자나여. 어서오심다! (할짝)
346
◆O5r/SywHNU
(ZdWbaNipU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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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3:27:22
A급 10명의 파장력이 모이면 S급의 최소 파장력이 되고 이 S급의 파장력이 10명이 모이면 SS급의 최소 파장력이 되지요! 그러니까 SS급이 만약 나온다면 일단 만단위부터. (시선회피)
347
알데주
(heA5JYqH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8:57
>>341 (생각해보니 너무 뇌절인 망상이라 담아두기로만 한 사람) 얌전히 다른 캐릭터들과의 합동기만 생각하는 걸로..!
348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9:12
이게 바로 인플레에
349
애쉬주
(NPyyM4SXc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9:53
🤔 동환이가 애쉬를 위로 던지고...애쉬가 큐브웨폰인 대침을 날리면..이게 바로 만천화우가 아닐까? (적폐)
350
유진주
(V4GZV7I..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0:48
이게 바로 ... 'GAP' 이라는건가요?
351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1:02
>>349 인간 폭격기다아아앗!!
352
애쉬주
(NPyyM4SX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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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3:31:48
다들 강해질거야~(꾸닥) >>351 아 ㅋㅋ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고! (애조씨: 그 무슨)
353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3:22
그러고보니 동환이는 운동 에너지를 조작 가능하니까. 운동 에너지의 방향을 조작하면 진짜 하늘 날 수 있을지도요? 더블 미니건도 그렇고 진짜 전투기로 활약 가능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
354
유우카 - 동환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4:11
험한 삶을 당연하게 느낀다... 어쩌면 자신도 그랬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일찍이 가족을 잃고, 죽음과 삶의 경계에 걸쳐지고... 그러면서 어느새인가 경찰이 되어서 그 범인을 잡자고 마음을 먹기 시작했던 것이다. 상냥하지만은 않은 삶이었다. 그러나 유우카는 어느새인가 그것을 당연하다고, 그렇게 여기면서. 끝에는 자신이 죽는 것조차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동환은 내면이 따스한 사람이었다. "다음에, 봬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보며, 자신도 진정 그런 따스함을 가지고 있는지. 유우카는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355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4:44
수고많으셨습니다!! 유우카주!!
356
유우카주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5:03
막레에요 비록 짧지만 일상 수고하셨어요 동환주
357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6:08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358
유우카주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6:19
저도 유즐리스에서 벗어나 조금 더 강한 묘사를 해야겠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