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사태 시작시기 : 2051년 6월 이름 : 케이시 시신 위치 : 남극기지 생존 시간 : 350일 24시간 54분 무기 : 달걀 처치한 좀비 수 : 86 사망 원인 : 좀비에 감염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7278
대체 케이시는 무슨 경로를 거쳐 남극기지에 가서 달걀로 좀비를 80명이나 죽인거야... (호달달)
좀비사태 시작시기 : 2049년 5월 이름 : 유우카 시신 위치 : 고속도로 중간 생존 시간 : 233일 9시간 19분 무기 : 커다란 곰인형 처치한 좀비 수 : 226 사망 원인 : 가족의 죽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7278
좀비사태 시작시기 : 2022년 12월 이름 : 제유진 시신 위치 : 야구장 생존 시간 : 224일 2시간 9분 무기 : 제습기 처치한 좀비 수 : 200 사망 원인 : 키우던 앵무새 사망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7278
일단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웹박수로 말이 들어왔으니 저도 이야기를 할게요. >>179에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동환주가 상처받아도 마땅하다는 의견은 너무 간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저기서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이미 끝난 이야기를 굳이 더 끌고 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그것을 그렇게 해석하면 제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미 >>177에서 그렇게 말을 했는데 이야기를 더 끌고 가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좀비사태 시작시기 : 2039년 9월 이름 : 차민철 시신 위치 : 공항 내부 생존 시간 : 40일 13시간 40분 무기 : 포크 처치한 좀비 수 : 325 사망 원인 : 딱밤을 너무 세게 맞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7278
>>203 음~ 아마 오오쿠 시리즈나 아츠히메 같은 궁중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을까? 사실 나도 아직 일본 드라마는 안 봐서 장르가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206 어떻게 해야 남극에서 달걀로 좀비를.......... 하지만 케이시니까 어떻게든 가능할 것 같아🤔
당신은 얼마 못 가 죽어버렸습니다.
좀비사태 시작시기 : 2029년 12월 이름 : 히네노 나기토 시신 위치 : 쓰레기 매립지 생존 시간 : 15일 11시간 26분 무기 : 축음기 처치한 좀비 수 : 495 사망 원인 : 수명이 다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7278
>>222 그럼 제가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나요? 잘못하면 편파적인 행동으로 보이게 될 수도 있으니 그런 표현은 조금만 자제를 해달라고 말을 했고 동환주의 말도 알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계속 무시받는 것 같다. 위험분자처럼 보는 것 같다. 답을 안해줘서 더욱 그런 것 같다라고 하면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229 이 곳에 시트를 내준 소중한 참가자분 1이요.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캡틴이고 스레를 관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때로는 쓴 소리를 할 수밖에 없어요. 특히 편파나 AT는 스레가 붕괴되는 제 1순위이기 때문에 더더욱요. 물론 동환주가 그렇게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알아요. 만약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저도 계속 이야기를 했을 거예요. 일단 저때의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일단 동환주가 먼저 찌르고 저는 뒤로 물러선 상황 속에서 동환주는 유우카주에게 캡과 돌리고 싶으면 돌려요 라고 했지만 캡의 입장에선 이런 것을 함부로 허용하기는 조금 힘들어요. 왜냐하면 이게 다른 이들 사이에서도 있을 수 잇고 그렇게 되면, 돌리고 싶은 사람하고만 돌리게 되는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고, 자칫 잘못하면 그 논리를 그대로 써서 동환주와는 돌리고 싶지 않아서 찌르지도 않은 캡하고 돌린다. 편파다.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실제로 저는 상판을 뛰면서 이런 케이스를 정말 많이 봤어요.
익스레이버 스레는 제가 정말로 아끼는 스레 중 하나에요. 제가 공책에 아이디어를 쓰고 전개를 써내려가고 이런저런 식으로 붙이던 것을 시작으로 1기를 냈고 지금까지 왔는데... 그런 스레인만큼 가급적이면 그런 말썽은 없었으면 해요. 물론 동환주 입장도 알아요. 그래서 그것을 수용하겠다고 한거고요. 물론 레스로만 써지는 것이라서 그렇게 보였다면 저도 죄송한 일인데 딱히 상처를 주고 싶다니 그런 생각은 없고 여기에 시트를 내주신 분들은 다 소중한 참가자분이에요.
아무튼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그 아무래도 캡틴이기도 하고 좀 여러모로 신경 쓰는 포인트들이 있어요. 그래서 간혹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은 좀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밉거나 무시해서 그러는 거 아니고 다들 재밌게 스레에서 놀자라는 느낌이니까 그 부분은 좀 참고를 해주셨으면 하고..(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