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5r/SywHNU
(ZdWbaNipUQ )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4:11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55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6:44
소라하고 대화할까 생각했지만...쿨타임이 좀 애매해서 캡만 괜찮다면 소라하고 대화하고 싶네요
156
해서웨이주
(sxTBnbDHi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5:58
사실 저도 소라와 쿨타임이기떄문에
157
유우카주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7:14
저도 일상 팻말 올리고 있을테니까요 유우카와 회식 일상 하고 싶으신 분들은 찔러주세요
158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8:15
뭔가 소라가 엄청나게 픽 받고 있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흐릿) 일상에서는 거의 압도적인데.. 아무튼 동환주는 지금 키라주와 일상을 돌리고 계시니 다음에 손이 빌 때 만나봐요! 멀티를 하게 하면서까지 꼭 일상을 돌려야한다 그건 아니기도 하고요.
159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8:28
>>157 오 그럼 저랑 하실래요!
160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8:53
>>158 멀티라고 해도 키라주가 오는 데 시간이 걸리니까용
161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9:53
어. 유우카주가 일상을 구하는 것 같아서 찔러볼까 했는데 이미 동환주가 찔렀나요? 그렇다면 일단 캡틴은 뒤로 물러서는 것으로!
162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1:23
선택하는 건 유우카 주니까요- 유우카주가 캡하고 하고 싶다면 다음에 할게요 ㅋㅋ
163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4:12
물론 동환주가 그런 의도로 말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걸 그렇게 말해버리면 유우카주 입장도 조금 곤란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럼 여기서 저와 돌린다고 하면 유우카주는 동환주와 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되버리니까요. 가급적이면 그런 표현은 조금 자제를 해주셨으면 하고 말씀을 드릴게요.
164
유우카주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5:05
동환주가 먼저 찌르기도 하셨고 나기토주도 있으니 동환주와 먼저 돌릴게요 선레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65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5:36
음.,..부담 가지지 말고 원하는 분과 하시는 게 제일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확실히 그렇게 해석될 여지도 있네요;;; 조심하겠습니다!
166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6:21
>>164 제가 선레하도록 할게요!
167
유우카주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0:00
네에 기다릴게요
168
동환-유우카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1:47
무척이나 검은 사람이었다. 나쁜 의미에서의 검은 사람이 아닌 마치 밤처럼 검은 사람이었다. 키는 이곳에 있는 키라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어른스럽고 차분해보이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태도를 큐브 웨폰으로 구현하는 것이었다. 의외로 근력이 있거나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는걸까? 동환은 호기심에 그녀에게 말을 걸어본다. "안녕하세요! 유우카 씨..라고 하셨죠? 지금 잘 드시고 계시나요?"
169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1:49
그럼 저는 일단 작업이나 마저하는 것으로! 일상 돌리고 싶은 분이 게시면 얼마든지 구하고 있으니까 얘기해주세요! 물론 가급적이면 아직 만나보지 못한 캐릭터들 위주로 할까 해요!
170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3:01
부담가지지 말라고 하는 말이 그렇게 해석될 줄은 몰랐네요....솔직히 뭔 말을 해야할지 좀 두려울정도입니다;;; 아예 말 안하는 게 나을려나요?
171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02:47
일단 동환주가 먼저 찌른 상황이었고 저는 뒤늦게 보고 다음에 돌리겠다고 한건데 그 상태에서 캡이랑 하고 싶다면이라고 하면 먼저 찔렀는데 패스했다는 것이 되잖아요. 두 분이 최근에 돌렸다면 모를까. 그것이 아닌 상황에서 먼저 찌른 사람을 패스하고 다른 사람이랑 돌리고 싶으니 이 사람과 돌린다라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편파로도 발전할 수 있는 거고요. 말 자체는 문체가 없으나 상황이 엮이면 되게 복잡해질 수도 있다고 캡틴은 생각해요. 무엇보다 그런 것들을 잡아야 하는 입장에선 더더욱요.
172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04:44
하지만 저는 누가 먼저 찔렀다 그거에 대해서 딱히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사람과 하면 되지 않을까? 시간이 애매한 사람보다는 좀 더 여유로운 사람과 해도 괜찮지 않을까? 딱히 누가 먼저하든 늦든 나쁘지는 않으니까요. 적어도 저한테 있어서는요. 솔직히 말하자면 캡한테 그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졸지에 나쁜놈 취급받는 거 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173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05:54
캡도 나쁜 의도는 없었을테니까 그냥 넘어갈까 했지만 나중에 이거 관련으로 터질지도 모르니까 미리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174
유우카 - 동환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09:17
무척이나 큰 사람이었다. 사람이 아니라, 어떤 지형지물에 버금이 갈 정도로 거대한... 그러면서도 단단한 인상을 주는 사람이었다. "아... 안녕하세요..." '분명 유동환씨였죠...' 유우카는 기억나는 그의 이름을 입에 올리며 조심히 인사를 건네었다.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자기소개의 당시에도 압도적인 거구가 단번에 눈에 들어왔으니. 작은 키를 가지고 있는 자신이 대부분의 사람을 올려다 보아야 하는 것은 숙명에 가까운 일이었지만, 그의 경우에는 얼굴을 마주보고 인사를 하려면 거의 수직에 가까울 정도로 고개를 올려야겠다 싶었다. "네에, 즐기고 있어요... 너무 많아서, 오히려... 감당이 안 될 정도로..." 회식은 자국에서도 자주 참여했지만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내게는 벅찬자리였다는 것이다. 분위기는 즐겁고, 회식자리에서만 나눌 수 있는 대화가 있다지만 다른 사람이 100을 즐기고 있다면 한 30은 즐기고 있을까. 그런 탓에 어느정도 입지가 생기고 나서는, 유우카는 될 수 있다면 먼저 들어가고는 하는 타입이었다. "아, 채워드릴까요...?" 회식에서 잔이 비워졌다는 것은 리필을 의미하니까 말이다. 그런 이유에서 유우카도 주스를 항상 반절 조금 안되게 잔에 남겨두고 있었다.
175
동환-유우카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14:48
"반갑습니다. 하하." 가까이서 보니 더더욱 작은 키가 실감이 났다. 정말로 어른인가 싶었다가 다시 그 분위기를 감지하면 그래도 어른이구나 싶었다. 뭔가 목이 아플정도로 자신을 올려다보느 유우카를 보며 다리를 숙여야 하나 싶었지만. 동의도 없이 그러면 어린애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할까봐 지금은 하지 않았다. "즐기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하지만 무리하지 마시고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저도 가끔식은 숨을 돌리기도 하고요." 비록 성격이 다르기 떄문에 완전히 공감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그녀의 분위기로만 보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신나게 놀 타입은 아닌 것 같았다. 잠시 자리를 비킨다고 해도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다. "그래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마침 음료을 다 마신 잔을 보고 그녀가 말한다. 기껏 얻은 호의를 바로 거절하는 것도 무안하니 기쁘게 받아들인다.
176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14:48
일단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겠어요. 서로의 입장의 차이에서 벌어지는 것이겠죠. 동환주는 동환주 나름대로 괜찮으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이겠으나 제 입장에선 마냥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넘길 수도 없거든요.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잘 알겠고 참고하도록 할게요.
177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18:05
그렇게 말해주시니 다행입니다. 이대로 내버려두기에는 마음이 그러지를 못했네요. 캡이나 다른 분들이나 분위기를 흐려서 죄송합니다.
178
나기토주
(011HLqpwH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20:53
아무래도 상황극판 특성상 정말로 사소한 일 하나에도 오해가 생기고 판이 흔들릴 수도 있다보니 조심하게 되는 건 있지 :3 동환주도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니라는 건 아니까 괜찮아~ 뭐지...? 내가 밥을 먹은 게 아니라 밥이 나를 먹었나? 다시 갱신이야~
179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20:54
내심 난 상처 받아도 괜찮은건가 싶었어요.
180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21:16
>>179 나기토주는 어서오세요!
181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23:12
>>178 어서 오세요! 나기토주!
182
나기토주
(011HLqpwH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27:55
음... 그럼 캡이랑 돌리는 사람은 아직 없는 것 같으니까~ 일상 고? :3
183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29:24
>>182 저는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나기토는 아직 못 만나본 캐릭터인만큼 더더욱 환영이고요! 초기에는 역시 못 만나본 캐릭터들을 괜히 더 만나게 되더라고요! 누구를 셀럭트하겠나요?
184
케이시-애쉬
(OY8dqWNV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0:46
"좋아좋아! 자기 되게 쿨한 사람이구나?" 맛있게 구워진 고기를 젓가락으로 날름 집어먹었다. 미국에 살 적에만 해도 웰던은 그녀의 취향이 아니었다. 헌데, 한국에 들어온 지 몇 년이나 되었다고 벌써 완전히 익힌 고기가 입에 붙어 버렸으니, 이거 원. "맞아. 나도 생각보다 한국인이 적어서 깜짝 놀랐어. 속으론 엄청 당황했단 말이지?" 그야 나 영어랑 한국어밖에 못한다구.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 웃으며 말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외국어 좀 몇 개 배워둘 걸 그랬어! 라고 덧붙인 건 덤이었다. "나? 난 여기서 꽤 오래 살았어. 대학도 이쪽에서 나왔으니까. 강력반에서 일하다 스카웃된 거고." 솔직히 방금 전 설명을 듣기 전까진 이런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뭐, 결과적으로는 원하는 바를 이룬 셈이 되려나―라고, 초면부터 진지한 얘기를 꺼내 버리면 분위기가 다운되겠지?
185
나기토주
(011HLqpwH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1:01
>>183 소라도 좋고 예성이도 좋아서 고르기가 어렵네~ 습...... 결정하기 어려울 때는 다이스지!.dice 1 2. = 1 소라/예성
186
동환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1:12
케이시주 어서오세요!
187
케이시주
(OY8dqWNV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1:34
나는 TMI강도! 모두의 TMI를 내놓지 않으면 케이시의 목숨은 없다! (?)
188
케이시주
(OY8dqWNV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3:26
>>186 ヾ(≧▽≦*)o
189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3:52
>>185 이렇게 다이스의 사랑마저 독차지하는 소라양. (소라:(단발머리 손으로 정리)(안됨)) 회식 상황이면 될까요? >>187 어서 와요! 케이시주! TMI 강도라니! 여긴 경찰 스레인데 강도가 제발로 걸어왔군요! 체포해! (안돼)
190
케이시주
(OY8dqWNV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4:45
>>189 으아악 포돌이 엔딩이라니! TMI를 하나도 얻지 못한 채 이렇게 잡혀갈 순 없어! (도주)
191
유우카 - 동환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5:24
"저어... 여기 앉으셔도, 괜찮으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유우카는 앉아있는 자리에서 살짝 옆으로 물러난다. 보통의 체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저 앉는것으로 충분하겠지만 동환같은 사람은 남들보다 1.5배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맥주...? 아니면, 이 소주...가 좋으신가요?" 술을 찾아 자그마한 양 손으로 병을 감싸쥐고서 동환에게 아리송하게 물었다. 한국의 회식 문화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으나 체험해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유우카는 이 점에서 다시 한 번 상당히 컬쳐쇼크를 받았는데, 일본의 소주라고 하면, 전통주같은 느낌이 강해서 하나를 진득하게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의 소주는 맥주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마실 수 있게 시판되어 나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문에 한국사람들은 이런 까닭에 전부 술에 강하구나...하고 느끼게 되는 것이었다.
192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6:10
그리고 방금 들어온 웹박수 확인했어요. 그 정말로 죄송한 이야기입니다만, 괴도 키드 느낌의 범죄자...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가 들어왔는데.. 정말로 정말로 죄송한 이야기인데 스토리 라인은 이미 정해져있고 내보낼 범죄자들도 다 결정이 되어있고 그런 상황이에요. 제가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스토리에 조금 더 녹아내리고 그랬으면 해서 악연이 있는 범죄자를 신청하에 받아서 내보내기도 하는데... 그 외에 그냥 이런 범죄자가 보고 싶으니 내보내주세요 같은 것은 조금 들어주기 힘들다는 점을 부디 양해바랄게요. 스토리 관련으로 이런이런 애가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이런 전개가 나왔으면 좋겠다 같은 것은 받지 않는다고 제대로 선을 그을게요.
193
나기토주
(011HLqpwH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9:15
케이시주 어솨~~~!!!!!! >>187 어....어...... 나기토의 드라마 취향 장르는 사극이야! 일본 쪽에서는 시대극이라고 한댔나? 🤔 아무튼 그럼...(진짜 tmi) >>189 그렇담 다음에는 예성이도 만나는 걸루....(메모) 머리 정리하는 소라 귀여워~ 예스! 상황은 부어라 마셔라도 되고 탈주(?)도 되고 아무거나 해도 ok~ 선레는 누가 할까?
194
알데주
(ne9qy1bCw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9:54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알데바란: 민다 알데바란: 당기시오면 몰라도 미시오인데 굳이 거꾸로 해야할까..? "너의 명대사는?" 알데바란: 아직 없지만, 나중엔 나올지도 모르지.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알데바란: 아는 사람들 만나보고 싶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95
유우카주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39:55
케이시주 어서와요 반가워요 유우카의 이름은 어감적으로 불길한 느낌을 조성하기 위해 많이 고민을 했답니다 그 결과는 사령(死霊)의 발음으로 말장난을 시킨(시료우しりょう = 次涼)것이 되었어요 키라의 일상에서 자신의 이름이 불길하느니 하던 것도 이런 이유에요 그 외에도 유우카는 유우레이(유령)을 연상시키기도 하죠 tmi강도는 이제 케이시를 풀어주세요
196
알데주
(ne9qy1bCw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0:13
진단과 함께 다시 리갱합니다!
197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0:35
>>190 듣고 싶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물어라라가 경찰 스레 캡틴의 모토에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193 가장 무난한 것은 역시 다이스겠죠! .dice 1 2. = 1 1.캡 2.나기토주
198
유진주
(TE58XxV0H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0:36
집에 가즈아아아아 ((널부렁))
199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1:56
>>194 그렇다면 명대사를 기대하면 되겠네요!! 어서 와요! 알데주! >>195 시료우가 그 시료우였군요. 뭔가 어감이 비슷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정말이었다니! >>198 어서 와요! 유진주!
200
케이시주
(OY8dqWNV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2:00
알데주 어솨~~ >>193 (TMI 받아먹음)(호로록) 사극 좋아하는 나기토... 겨울철에 이불로 둘둘 만 다음에 옆에 귤 한 박스 갖다놓고 드라마 잔뜩 틀어주고 싶다 (뜬금) >>195 헉ㅇㅁㅇ 이름에 이렇게나 깊은 뜻이.. (막 지은 1인) 유감스럽지만 이정도로는 케이시를 풀어줄 수 없지! 하!
201
케이시주
(OY8dqWNVqM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2:46
유진주도 어솨~~~~
202
알데주
(ne9qy1bCw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3:05
다들 안녕하세요!! >>199 나올 일이 있을까 의문이긴 하지만요...!!
203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3:09
>>193 이걸 미처 반응을 못했어! 선레만 집중하다보니! 으앙!! 8ㅅ8 아무튼 사극을 좋아하는군요! 이러면 또 어떤 사극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지는게 캡틴 마인드에요!
204
◆O5r/SywHNU
(ZdWbaNipU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3:50
>>202 나올 일은 충분할 것 같은데요. 원래 이런 장르는 범죄자의 개소리를 듣다보면 알아서 명대사가 술술 나오는 법이라구요. (룩:(피눈물))
205
유우카주
(FmpZ/wHkh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43:52
유진주 천천히 오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