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LIawRjXX6o )
2021-09-25 (파란날) 21:07: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럭키세븐
594
명진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07:57
아따 울 성현이 인기많타
595
신지한
(iqxSdxkhX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08:15
"소거법.." 생각나는 것도. 들려오는 목소리도..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상체나 머리 중 하나." 머리보다는 상체가 좀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망념 40으로 신체를 강화하고 돌파창으로 상체를 공격하려 합니다.
596
화엔주
(yqqiFsxz/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0:17
정주행 완료!! 으악 너무.. 너무 짜릿한 진행이에요 캡틴 ㅠㅠㅠ 오늘 게이트 입장은.. 안되는 건가요? 조금 빠르게 장주행해서요 Orz
597
◆c9lNRrMzaQ
(7qlwyVySo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0:24
>>525 기술에 관한 정보는 상당히 비밀스러운 것입니다. 헌터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기술 하나가 목숨줄이고, 기술 하나가 자신의 가치를 바꾸는데. 아무리 간단한 기술이라고 한들 그들이 쉽게 정보를 공유해주진 않을 것입니다. 토오루가 가디언이었다면, 이런 정보를 얻는 것이 간단했을지도 모르지만.. 어쩐지 헌터라는 점이 아쉽게 다가오는군요. >>541 수련합니다. ......!!!!! 무기술 - 활의 숙련도가 60% 증가합니다! >>544 진화는 고갤 숙이는 파필리오의 모습을 바라보며 가볍게 머릴 쓰다듬어줍니다. 자신보다 10cm 정도는 작은 듯 보이는 사람에게 쓰담을 받는 기분은 조금 묘하긴 하지만요. " 괜찮습니다. 순전히 걱정과, 마음씀이 나쁜 것은 아니니까요. " 그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확실히. 수호기사라는 이명에 어울리는, 아리따운 여기사입니다. " 진화는 남자야. " 지훈의 말에 파필리오는 웃습니다. 에이 설마요. 어지간한 여자보단 예쁜 것 같은데요? " 난 남자야. " 어쩐지 확고한 대답이 들려옵니다. " 아까 데려오면서.. 대가는 치르겠다고 했었죠? " 에릭이 만든 거대한 결계를 턱으로 가볍게 가리킨 진화는 파필리오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무언가를 부탁했으면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이 헌터라면 더더욱이요. 자신에게 이득이 될 기회를 놓치진 마세요. " 진화는 파필리오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원하는 것이 있나요? "
598
지한-성현
(iqxSdxkhX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0:44
"제 고양이는 아닙니다." 저도 처음 본다는 것을 첨언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양이라면 조금은 호감이 갈 수 밖에는 없다는 말은 하지 않고는 앉아도 고내찮다는 말에 사양 말고. 라면서 성현의 옆에 앉습니다. "고양이가 있으니까 앉았습니다." 맞다. 고양이가 성현의 앞에 앉았으면 좀 떨어져서 앉았겠지만. 고양이가 성현의 다리에 쏙 들어가있으니 옆에 앉아야 쓰담쓰담이나 그런 게 가능할 테니까. "객관적으로는 귀엽다고 보입니다."
599
성현 - 명진
(hM5URNFJbw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0:57
어디선가 애 목소리가 들려서 무슨일일까 싶어 다가갔더니 앗 어떤 괴한이 아이에게 다가가서... "헉!" 하고 경보하듯 달려갔다. "저기 무슨..." 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 아는 얼굴... 아. 태명진이네. 왠지 익숙한 느낌의 덩치 있는 모습이었다 싶었다. "일...이야? 왜 애가 울고 있어?" 질문을 하며 아이를 보니 아. 상처가 나있는데... 사라졌다! "어라?"
600
명진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1:41
>>596 명진이는 훈련에 망념을 써부려서...입장 자체는 할 수 있겠지만 그리 큰 힘을 낼 수 없어요ㅠㅠ
601
화엔주
(yqqiFsxz/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2:12
3세대 가디언들 복작이는 느낌이 좋다! 이렇개 많이 온게 그 만큼 상황이 심각한 모양이지만.
602
화엔주
(yqqiFsxz/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3:49
>>600 아하.. 괜찮아요! 다음에 가면 되죠! 그러면 다들 개인 진향 타임 이군요!
603
골렘 파티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4:39
-김태식 방금 그거, 잘은 모르겠지만 상당히 높은 차원의 영역이었던 것 같은데 가디언 후보생도 아닌 애들이 그런 영역에 발을 뻗는건가 이것이 재능의 차이? 그런거에 좌절할 시기도 지났다. 둘이 공격을 하는 모양이니 이번에는 내 차례다. "보조 부탁한다!" 유나를 향해 말하고 신속을 20만큼 강화해서 골렘의 움직임에 반응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한번만 버티고 공격 성공시키면 답은 보인다. -신지한 "소거법.." 생각나는 것도. 들려오는 목소리도..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상체나 머리 중 하나." 머리보다는 상체가 좀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망념 40으로 신체를 강화하고 돌파창으로 상체를 공격하려 합니다. -빈센트 "소거법이라고도 하고, 브루트 포스라고도 하죠." 말이 좋아 소거법, 브루트 포스지, 결국은 그냥 맞을 때까지 찍어본다는 거다. 정말로 무식한 방법이지만, 연산력(이 경우는 한번에 찍을 수 있는 선택지)과 가능한 시도 횟수가 무한하다면 최고의 방법이었고, 빈센트는 다시 한번 걸어볼 생각이었다. # 골렘의 머리를 조준하고 클랩! 망념 50 축적 #
604
태명진-현성현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4:55
"후우...그래도 어떻게든 됐네." 명진은 수고했다는 듯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까 아팠는데도 불구하고 잘 참아줬구나 잘했어. 이미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사내아이네." "응..."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집에가면 다시 상처난 부분 제대로 확인하고? 알았지?" "고마워...아저씨." "이래뵈도 형이야...어쩃든 안녕!" 명진은 처음으로 자신의 덩치를 원망하면서도 아이를 웃는 얼굴로 보낸 후. "우왔!? 성현아 너 언제 왔어!?" 어느세 옆에 있는 성현을 보며 깜짝놀라한다. "아, 일은 아니고 그냥 애가 좀 크게 다쳤길래 상처 좀 치료해준거야. 다행히 내 능력으로도 치유가 가능한 범위여서." "물론 실전에서는 그리 유용하게 쓸 수 없지만 하하..."
605
주강산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5:15
'가셨나? 가셨다.' 신재원의 기운과 발걸음소리가 멀어지자 강산은 옷을 털며 일어난다. ",....." 돈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아무래도 지금 한가하게 악기점에 들를 때가 아닌 것 같다. 강산은 좀 더 돌아다니면서 상황을 더 파악해볼 생각이다. 아무리 지금 학교가 손님들로 가득한 것이 다윈주의자들 사건 관련이라지만, 모든 손님들이 방금의 신재원씨 같이 혈육을 걱정해 방문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방금 조우한 신재원씨를 제외하고, 주변에서 가장 의념의 흐름이 강한 곳을 향해 이동합니다.
606
화엔
(yqqiFsxz/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7:39
요즘 뉴스를 보니, 세상이 심상치 않음 모양이다. 별로 와닿는 것은 없었지만, 준영웅급 가디언들이 이리 많이 온 것을 보면... 교관님들에게 볼 일이 있는 건가, 고민하다 하츠네릉 떠올립니다. 걱정되지 않는다 하면 거짓이겠죠. 한참을 생각하다 보낸 문자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요즘] 긴 정적, 그리고서 [괜찮아?] #하츠네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607
빈센트 - 강산
(w3rOzIyU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8:11
"반갑습니다. 저도 특별반 신입생, 빈센트 반 윌러입니다." 손을 내밀어 상대방의 손을 맞잡았다. 비록 신체에는 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상대에 대한 반가움을 담아 약간의 힘은 주었을지도 모른다. 빈센트는 긴 악수를 마치고 나서, 엷게 웃으며 상대의 특기에 대해 말을 꺼낸다. 세상에 악기 하면 기타를 치는 사람은 여럿 보았고, 아저씨들은 전부 그 나이가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색소폰을 불지만, 가야금? 가야금이라는 것을 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었다. "가야금인가요? 정말로 고상하고 훌륭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군요."
608
라임
(J0y2dOAHC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18:37
>>597 수련을 마쳤습니다! 집중하다 보니까 너무 무리를 했는지, 망념이 가득해서 그런 건지 어지러운 느낌이에요. 이럴 때 귀여운 강아지가 옆에 있다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수련장을 빠져나오면 아직도 도기가 문 앞을 지키고 있을까요? 도기가 있다면 끌어안고 늘어져야지! - 다했어!! #도기랑 노가리!!
609
강산주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0:42
화엔주 어서오세요! >>582 제 기억이 맞다면 다윈주의자들은 혼혈 및 이종족들에게도 적대적이라서... 학교 전체는 몰라도 특별반이랑은 적대할 가능성이 꽤 높을 것 같아요. (끄덕 >>593 시트에 공감각자라는 서술이 있었죠. (끄덕
610
태호주
(Uqz8jVvle2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3:08
>>609 (공감각자 검색하러 감)
611
진언주
(Zff4QzxlE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3:53
날라간 그물/활이 얼마나 빠르게 전선에 재합류할까.. 진언 태호 정수 셋 다 가능한 데미지를 덜 입으면서 한명을 확실하게 따는 방법이 없을까.. 정수가 날아간 애를 저격하는 동안 진언이가 셋을 동시에 감싸는 방패를 칠 수 있을까.. 왤케왤케 고민만 잔뜩인지 모르겠음...
612
성현
(hM5URNFJbw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3:56
"잠시만요... 저도 좀 정리를 하고 있어서요..." 일어난 상황을 정리하자. 숫자를 세며 집중하자. 0에 1을 더해 1. 1에 2를 더해 3. 3에 2를 더해 5. 5에 3을 더해 8. 8에 1을 더해 9. 9에 2를 더해 11... "휴우..." 빛을 보았냐. 가디언과 사비아. 지한 교관을 찾아온 이유. 신 한국의 유명인들의 이름. 사망 소식. 사망자 목록에 포함된 온사비아. 공적인 방송. 다윈주의자의 리더 사망. 왜일까. 이 상황에 이런것들에 대한 비전이 보인게. 꿈이 아닌 이런적은 없던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믿게 설명할까. "온사비아가 죽을지도 몰라요." "뿐만 아니라 미다스 이혜연, 사라시벨의 이소윤도요. 그 결과 다윈주의자 리더도 사망하는데... 어떻게 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일이 일어날거다." "TV에서 그런 방송을 하는것을 봤어요." #본것에 대한 설명을 한다.
613
강산주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5:29
>>601 아무래도 가디언들 중에 실종자가 나왔고, 그 사람이 총교관쌤한테 중요한 사람인 듯 합니다. (끄덕
614
파필리오주
(kcznJssbj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6:39
지금 대가로 뭘 바랄지 고민중입니다. 파파넬라 의뢰에 대한 조언을 부탁할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되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같은 걸로 할까요...
615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7:50
기술 장비
616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8:11
특별반에 특별 강사로 와주기
617
파필리오주
(kcznJssbj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8:23
>>615 (길안내 값으로 너무 비싸서 엄두 못내고 있다요..)
618
명진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8:24
>>614 인맥은 어때요? 준영웅급과의 인맥이라면 어마무시하지 않을까요? 쉽게 만날 수 없을테니 딱 기회일테고
619
명진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28:50
단순히 친분이 있다 정도만 해도 어마무시한 가치인거 같은데
620
라임주
(J0y2dOAHC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0:19
>>614 의뢰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엔 기회가 아깝지 않을까요? 의뢰는 웨이주와 다같이 부딪혀보는 거예요! 흔치 않은 기회이니 신중하게 고민하고 해보세요!!
621
빈센트 - 강산
(w3rOzIyU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0:22
>>614 후자는 너무 추상적이지 않을까요? 상대 캐릭터의 세계관을 직접적으로 노출하는 계기가 되겠지만...
622
라임주
(J0y2dOAHC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1:50
결계를 열었다는 걸 보니 도라에몽 주머니같은 창고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물질적인 보상을 주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당
623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2:03
원래 비싼거 부르고 점점 내리는게 국룰
624
강산 - 빈센트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2:21
"오!!" 여기서 같은 반을 만나다니! 강산의 얼굴에 더욱 더 화색이 돌았다. "반갑다 친구야. 아니 빈센트 씨. 말 놓아도 돼...요?" 이 사람 몇 살이려나. 강산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조금 더 성숙한 것 같기도 하고. 강산은 잠시 상대의 눈치를 보며 버벅이지만, 이내 안전하게 가기로 한 듯 존댓말로 대화를 이어간다. "아시네요. 몇 없는 취미입니다. 방금 건 여기 악기점 홍보 공연이였지만 말이죠. 다른 취미로는 팔도 유람이 있었는데, 미리내고 입학 준비하면서 접었어요." //6
625
화엔주
(qty.IsBj8g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2:39
집이닷! \(≧∇≦)ノ >>614 흠... 성장 방향성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어때요? 너무 추상적인가...
626
파필리오주
(kcznJssbj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2:46
(생각보다 여러분의 조언이 너무 많이 쏟아져서 나비 감동했어요..!) 지금 친분, 강해지는 방법에 대한 조언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파필리오주가 너무 소심해서 이런다....
627
성현 - 빈센트
(hM5URNFJbw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2:53
"변수..?" 변수라는 단어가 여기서 왜 있는지 몰라 갸우뚱 했다. "박수가 뭔가를 한거야?" 그냥 감탄해서 나온 박수였을 뿐인데. "파이로맨서라는 이름 멋지네! 선호 한다니까 그렇게 부를게." "굉장히 멋 부리는 느낌인걸. 울림이 좋아." 파이 로맨스... 아니 파이로맨서. 로망적인 느낌이 드는거 같아. "불을 다 껐으니 불을 붙여야 하는데 내가 붙여줄까?" 불 끄는것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628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4:03
아님 첫사랑 이야기나 해달라고 하자
629
화엔주
(qty.IsBj8g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4:31
마음을 바꿨어요 >>628 이게 정답입니다 (땅땅
630
파필리오주
(kcznJssbj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5:05
>>622 (생각해보면 의뢰 보상은 대체로 돈과 장비였던가..) >>623 너무 높게 부르면 이후 거래에 차질이 생길수도..! >>625 그것도 좋은데에... 사실 방향성은 개인적으로 정해가지고()
631
명진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5:05
ㅋㅋㅋㅋㅋㅋㅋ
632
라임주
(J0y2dOAHC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5:17
친분이나 강해지는 방법 등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겠죠! 음... 저라면 착용 부위가 겹치지 않고 획득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 무슨무슨 능력이 붙은 장신구를 달라고 할 것 같은데!(캐릭터는 그런거 말할 성격이 못된다! ㅎㅎㅠㅠ) 화엔주 무사귀가 환영합니다!
633
빈센트 - 강산
(w3rOzIyU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5:17
"마음대로 하시죠."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존댓말, 반말. 한국어를 배울 때 제일 이해가 되지 않았고, 지금도 그저 규칙이라길래 받아들이는 척을 할 뿐 이해하지 못하는 규칙이었다. Sir, Ma'am, Miss, Mister, Please, 뭐 그런 것들을 쓰는 것이면 몰라도, ~하신다 같은 건 예의라길래 체화했을 뿐. 이 세상 어딘가에 그딴 것을 신경쓰지 않는 한국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팔도 유람이라는 것에 눈을 크게 뜨고 말한다. "저랑 비슷하군요. 이곳저곳 세상을 돌아다녔거든요. 이스터 섬에도 가 보고, 냉장고 판촉 겸해서 남극도 가 보고. 뭐, 이제 와서는 의미가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미리내고 때문에..." //7
634
파필리오주
(kcznJssbj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5:48
>>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필리오 : 아 집어치우고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
635
성현 - 지한
(hM5URNFJbw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6:41
"왓." 옆에 가까이 앉으니 살짝 묘했다. 이성과 이렇게 가까이 앉아봤던 경험은 없어서 굉장히 간질하다. 바보같다해도 말야... 이런적은 정말 없는걸. 고양이 너머로 스윽 스윽 하는 진동이 다리로 타고 온다. "어... 응! 나도 귀엽다고 생각해!" 고양이 말이야. "여기 사람들이 고양이도 나쁘지 않게 봐주나봐. 고양이가 이렇게 경계심이 없이 가까이 오다니."
636
강산주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6:41
>>614 저라면 (그리고 강산이라면...) 싸인이나 연락저를 달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637
◆c9lNRrMzaQ
(7qlwyVySo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6:43
>>603 골렘의 움직임. 둔한 듯 보이면서도 꽤나 경쾌하고, 빠르게 수복하는 능력도 있다. 빈센트의 머리가 어지럽게 돌아갑니다. 아쉽지만 둘 다 전투를 지속할만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볍게 뒤통수를, 손가락으로 톡, 톡, 두드립니다. 아쉽습니다. 좀 더 자극적인 맛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빈센트는 혀에 느껴지는 침을 삼킵니다. 위험은 하지만 일방적이진 않습니다.지루합니다. 손끝에 불을 피워내고, 터트리고, 그런 것들을 반복하기만 하면서. 최근에 느낀 스릴의 대부분은 베로니카였고, 베로니카가 떨어진 지금 빈센트는 꽤 지루하단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좀 더 불태워버릴 수는 없을까?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 하나.좀 더. 빈센트의 입술이 진한 선을 지어내고,재밌게 해보자고. 빈센트는 수식들을 구성해나갑니다. 도화선, 손을 튕기고. 의념을 통해 발화시키고, 폭발을 이어가게 한다. 한 부분이 아닌 연속적인 폭발. 확실히 망념이 많이 쌓이게 되겠지만.뭐 어때. 상관하지 않습니다.재밌잖아? 가는 의념의 흐름이 골렘의 머리를 감쌉니다. 웃으면서, 골렘을 향해. 가볍게 손가락을 튕깁니다. 클랩!퍼-엉! 콰과과과과광!!!!! 붉은 폭발이 긴 수평선을 이루어 터트려지고, 골렘의 왼쪽 눈에 검은 코어가 드러납니다. 지한은 그대로 창을 쥔 채, 틈이 드러난 순간을 노리고 창을 집어던집니다. 바람을 뚫고, 창이 날아가는 것을 발견한 골렘이 팔을 들어올립니다. 콰직. 하늘 높이 뛰어오른 태식은 그대로 골렘의 팔 위에 올라탑니다. 불타오르는 검이 먹잇감을 찾고, 입을 다시는 동안.서걱 거대한 두 팔을 베어버리고. 땅으로 추락합니다. 선명한, 유리가 깨지는 것만 같은 날카로운 파음이 울립니다. 골렘의 몸이.. 무너져내립니다. 마침내 거대한 흙의 산이 만들어졌을 때. " ... 이게 특별반. " 유나는 침을 삼키며 자신의 앞에 펼쳐진 풍경을 바라봅니다. " 가디언 급은 아니라지만.. 충분히 대단하잖아. " 긴장으로 달아오른 숨을 토해내며, 웃습니다. " 다들 대단해! " 토벌에 성공하였습니다! 정산을 통해 쌓인 망념을 정산할 수 있습니다! ..만 그랬다간 지한은 망념화를 할 것 같군요!
638
파필리오주
(kcznJssbj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6:50
>>632 이거.. 동감된다... 장비 주라고 하면 간단한데 캐릭터 성격이 물욕이 없고 비물질적인 걸 중요시하다보니...
639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8:05
정산은 다음 시간에
640
강산주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3:38:21
>>625 그 전까진 밖이셨슴까? 곧 월요일인데! 고생하셨어요! >>627 성현이 귀여워.
641
지한주
(iqxSdxkh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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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3:38:52
웨에엑.(망념)
642
화엔주
(qty.IsBj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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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3:39:05
환영 고마워요! (덩실덩실 우와!!! 빈센트 멋지다!! 골렘 토벌 팀 완전 축하해요!!! ψ(`∇´)ψ
643
라임주
(J0y2dOAH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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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3:39:37
<골렘 파티> 김태식 망념 50 증가 신지한 망념 190 증가 빈센트 망념 100 증가 마침 진행중에 지한주와 태호주 일상이 완료됐었어요. 신지한 한태호 총 19레스(망념 -50), 도기코인 1개 원래는 진행이 끝나고 일상을 정산하는게 맞는 것 같지만 이번에는 정산해놓는 것도 캡틴이 덜 복잡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644
파필리오주
(kcznJssbj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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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3:40:14
마침 파필리오 잔여 망념이 48이 있고 쌓인 망념은 꽤 낮아서 일상 한 번이면 날릴 수 있고 다음 진행까진 충분히 깎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지한주 잔여 망념 양도해드릴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