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3091>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6 :: 1001

◆c9lNRrMzaQ

2021-09-20 21:17:33 - 2021-09-25 21:09:56

0 ◆c9lNRrMzaQ (av.49ahr12)

2021-09-20 (모두 수고..) 21:17:3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죽는 것보단 비굴해지는게 낫고, 비굴해지기보단 위험하지 않는 게 낫다.
그런다 한들.. 돈 아래서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이지만 말이다.

104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03:28

>>99
지훈은 고갤 끄덕이며 보급용 검을 꺼내줍니다.

" 보통.. 나한테 요청할 필욘 없어. 학교 비품실에 말하면 처리해줄거야. "

즉..
이런 일로 자신에게 요청하지 마라. 는 의미로 보입니다.

105 토오루주 (g6p5skyJDU)

2021-09-21 (FIRE!) 20:05:16

추석 기념 진행중이었구나 ...이미 저녁이지만 즐추!

106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05:26

예스!

107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05:37

비품실에 있는거야?!

108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05:41

토오루주도 즐추!

109 지한주 (Ch3sIkhGHE)

2021-09-21 (FIRE!) 20:07:45

오신 분들 안녕하세요. 즐추입니다.

지금 일이 잏ㅎ어 온전히는 무리네요. 간간히 올라왔는지만 볼 수 있으려나.

110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07:52

>>105 어서오세요~

111 정수 (1Px66tM7sc)

2021-09-21 (FIRE!) 20:08:42

# 뒤로 물러나면서 그물 검투사부터 저격

112 토오루 (g6p5skyJDU)

2021-09-21 (FIRE!) 20:08:58

새삼스럽지만 당연한 반응이었다. 사람을 넷이나 죽여서 사형 선고까지 받았는데 어떻게 웃는 얼굴을 기대할까.
교관이 자신을 무슨 멋진 일이라도 한 사람마냥 친절하게 대했다면 오히려 그 편이 더 꺼려졌을 것이다.
토오루는 인성학 담당답게 제대로 된 인성이 박힌 사람이 맞긴 한 모양이지, 하고 생각하며 가볍게 목례한 뒤 본론을 꺼냈다.

"특별반의 면책 특권이, (그는 이 대목에서 엘터의 얼굴이 얼마나 더 구겨지는지 관찰하는 데에 신경을 쏟지 않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해야만 했다) 의뢰 포기에 대해서도 적용되는지 알고 싶어서요.
의뢰를 포기해야겠다고 판단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한데도 리더가 강행을 고집하면... 아무래도 제 의견을 듣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 제가 강제로 아군을 끌고 밖으로 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교관님께 여쭤봅니다!

113 화엔 (5pdTz0xJNU)

2021-09-21 (FIRE!) 20:09:40

앗, 그랬던 것인가?!

얼굴에 살짝 붉은 기가 돌지만, 와중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양손으로 받아든다.
검을 받아들인 후에도, 뭔가 할 말이 있는 듯이 머뭇거리지만, 이내 고개를 푹 숙이며 인사를 한다.

아무래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작게마나 가르침을 받아야 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만...
현재 자신의 합류를 기다리는 동료들이 있다. 아마 시간이 걸릴 일은 후에 해야 할 것같다.

"감사합니다. ...음, 후에 뵙겠습니다."

#명진쨩이랑 예나쨩이랑 합류하자! 게이트 고고!

114 한태호 (mehV6nJOwM)

2021-09-21 (FIRE!) 20:10:13

" 바로 달려들었어야 했나? "

약간의 아쉬움을 담아 말해보지만.. 글쎄, 상대 무기들을 보면 그것도 별로 현명하진 않았겠지.
활을 들고있는 녀석은 메이스 한 자루. 그물을 들고 있는 녀석에게 당한다면 누구라도 속수무책일테고, 정수랑 개냥이 둘 다 근접전이 능숙하진 못할테니까 이쪽도 진형을 갖출 필요가 있었다.

" 일단 내 상대는 그쪽? "

방패랑 창이라니.. 리치도 우월하고 안정감도 장난 아니잖아!
일단 개냥이랑 정수에게 못 가게 막는다는 느낌으로 해볼까

#검을 든 상태로 앞으로 살짝 나서며, 진언이랑 정수를 뒤에 두고 상대 전위와 대치합니다.
상대 전위가 이쪽으로 다가온다면 조금씩 물러나면서 검으로 공격만 막아내볼게요.

115 태명진-한예나-화엔 (GlCY8YpKXg)

2021-09-21 (FIRE!) 20:10:27

#파티 선언 거검 하트커 토벌 의뢰를 합니다.

///이렇게 하는건가?

116 화엔주 (5pdTz0xJNU)

2021-09-21 (FIRE!) 20:10:49

가자 가자 게이트 가자 q(≧▽≦q)
>>105 어서와엽!
>>109 아이고야. 수고하십니다 지한주

117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20:10:58

슬슬 시간일까. 훈련도 마쳤고, 목표도 세웠고, 준비도 했다.
그렇다면...의뢰를 수행할뿐.

#명진, 예나와 합류!

118 토오루주 (g6p5skyJDU)

2021-09-21 (FIRE!) 20:13:22

지한주는 바쁘구나...
>>117 예나와 합류하는 예나!

119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13:45

>>118 ㅋㅋㅋㅋㅋㅋㅋ

120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14:25

>>112
" 게이트에 진입하는 순간 결정권은 리더에게 있습니다. 그걸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리더에게 많은 권한과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죠. "

엘터는 꺼림칙한 기분을 두고, 토오루의 질문에 천천히 대답해줍니다.

" 그런 상황이라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의뢰를 강행하되 그 부상의 정도가 의념 치료로도 불가능할 정도의 부상이라면 리더의 판단 하에 게이트의 포기를 선언할 수 있겠죠. "

확실한 것은, 강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고 엘터의 눈이 토오루의 눈을 바라봅니다.

" .. 하나 말씀드리지만. 당신의 나노 로봇에는 기록 기능 역시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생활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기록하진 않지만. 당신이 의념을 사용하는 순간부턴 모든 기록이 저희. 특별반에 전송됩니다. "

부디. 게이트 안이라고 사고를 치진 않았으면 좋겠군요.
낮은 목소리가, 토오루에게 명백한 적의를 가진 채. 말을 이어갑니다.

121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17:15

>>118-119 말씀해주시고 나서 눈치챘다...!

122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17:38

파티장은 '파티의 레스를 통합하여 하나로 정리해주세요.'

A.
칼을 집어 던진다
#

B.
(파티장)
아군을 살핀다.
#

C.
# 버프를 걸어준다.

파티장
A의 레스
B의 레스
C의 레스

#

이 이후로는 파티의 레스는 '통합 레스를 기준으로만 처리합니다.'
'통합되지 않은 개인 레스는 처리하지 않습니다.'

123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20:18:17

지한주는 바쁘고 빈센트주는 부재중
나도 좀있다가는 부재

124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18:28

>>115
파티가 선언되었습니다.

125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18:35

지금 부터 시작? 아니면 선언 부터 시작?

126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18:52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하도록 한다!
어차피 추석이니까, 잠깐 즐긴 기분으로들 쉬자구!

127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20:19:31

여기까진가! 캡틴 고생했어!!

128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19:38

ㅇㅋ 수고하셨습니다!

129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19:51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0 화엔주 (5pdTz0xJNU)

2021-09-21 (FIRE!) 20:20:10

>>121 (놀림)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13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20:20

기준

1. 파티장의 기준은 '파티 결성을 선언하는 레스주'가 맡게 됩니다.
2. 파티 결성이 선언되는 즉시 파티의 레스는 통합되며 일반 진행과 별개로 후순위에 처리됩니다.
3. 파티장은 파티의 레스를 통합하여 '하나의 레스에' 올려주어야 합니다.
4. 위 조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캡틴은 진행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132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20:21:16

>>131
화긴!

133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21:27

그러니까 >>124 부터 레스를 통합하면 된다는 건가영?

그 후에 게이트 진입 기다리면 되고?

134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22:30

>>133
파티가 선언되었으므로 다음 행동은 게이트에 진입한다가 될겁니다.
이렇다면 파티장이 게이트 진입을 신청하고, 제가 진행을 처리합니다.
그 뒤로는 통합하면 됩니다.

135 토오루주 (g6p5skyJDU)

2021-09-21 (FIRE!) 20:22:43

오늘도 수고했어! 그럼 텀이 좀 길어도 괜찮다면 일상을 구해보도록 할까...

136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23:54

그럼 저랑 하실래용?

>>134 ㅇㅋ

137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24:04

최대한 파티장이 빨리 통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내용만 적는게 편하려나..!

138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25:03

어차피 제가 하니까 마음 놓고 내용 적으셔도 되용

어차피 복붙 하는건 똑같고 ㅎㅎ

139 화엔주 (5pdTz0xJNU)

2021-09-21 (FIRE!) 20:25:34

일상! 하고 싶은데 좀 쉬었다 와야 할꺼 같다... 나중에 봐요 여러분!

140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26:54

화엔주는 푹 쉬세요!

141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27:58

푹 쉬시기를!

142 토오루주 (g6p5skyJDU)

2021-09-21 (FIRE!) 20:28:05

>>136 좋아! 화엔주는 푹 쉬고 오라구!

143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28:37

>>138 그러면 너무 길게만 적지않도록 할게요~

144 서현태 (/fZ9wnnLuQ)

2021-09-21 (FIRE!) 20:30:02

>>78
" 쉽게 말해서 레벨과 스킬 등급이 전혀 오르는 것 같지 않아요. 가령 격투술이나 폭주기관차, 웨폰마스터등의 기술들의 등급이 계속 그대로예요.
네, 기술이 정체되어있어요. 일단 격투술이라도 더 올린다면 좋으련만..."

싸우다가 막히는 부분은 없다. 그래, 딱 기술이 정체되어있는 느낌이다. 현태는 교관의 조건에 맞추어 새로운 조언을 구하였다.

#망념 50소모! 전투학 복습!

145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30:58

>>142 그럼 원하는 상황은 없나요?

원하는 상황이 없다면 인형들이 아기자기 하게 장식되어 있는 정원을 보고 재미있어 하다가 만나는 장면으로 갈까 하는뎅

146 예나주 (/2GbgMJ8ZE)

2021-09-21 (FIRE!) 20:33:31

>>144 진행은...끝났소!

147 ◆c9lNRrMzaQ (KTVp.s.90M)

2021-09-21 (FIRE!) 20:33:44

누가 신입에게 저게 왜 안되는지 설명 좀 해줘라..

148 지한주 (TQ0vjRQieg)

2021-09-21 (FIRE!) 20:34:56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땀줄줄을 샤워하면 일상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49 토오루주 (01qEDTWdb6)

2021-09-21 (FIRE!) 20:35:46

>>145 정원에 인형이라니 멋있겠는걸 ...나는 명진이한테 후시딘 발라주는 상황 같은 것만 생각나서! 정원 좋다!
그리고 혹시 내가 중간에 사라지거나 반응이 없으면 잠든 거라고 생각해줘...

150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35:51

저도 뭔지 모르겟소요

151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36:13

>>149 ㅇㅋㅇㅋ 에용 그런 선레 써둘게요!

152 예나주 (/2GbgMJ8ZE)

2021-09-21 (FIRE!) 20:37:45

어...행동을 두번한게 문제인가...?

153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20:38:05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154 태명진-토오루 (GlCY8YpKXg)

2021-09-21 (FIRE!) 20:40:16

'이런 곳도 있었나?'

명진은 아기자기하게 인형이 장식되어 있는 입구를 본다.

입구 너머만 봤을 때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공원이었으나.

동물 인형, 생강쿠키 인형, 몬스터 인형 등 다양한 인형들이 색과 크기에 걸맞게 장식되어 있으니 무척이나 귀여워 보였다.

외국에는 인형의 숲이라면서 섬뜩한 인형들만 장식되어 있는 곳이 있다고 하나..

적어도 그곳하고는 완전히 정반대라는 건 확실했다.

'한 번 들어가볼까?'

기껏 발견했는데 안 들어가는 건 좀 아까우니까.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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