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3091>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6 :: 1001

◆c9lNRrMzaQ

2021-09-20 21:17:33 - 2021-09-25 21:09:56

0 ◆c9lNRrMzaQ (av.49ahr12)

2021-09-20 (모두 수고..) 21:17:3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죽는 것보단 비굴해지는게 낫고, 비굴해지기보단 위험하지 않는 게 낫다.
그런다 한들.. 돈 아래서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이지만 말이다.

1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3:57:44

-시작-

2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3:58:46

갱신하면서 일상 하실 분 있으면 여유롭게 찌르셔도 됩니다.

3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4:33:12

좋은 오후입니다.
전을 부치다 보니까 문득 영웅서가 세계관에도 명절 문화가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4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4:44:20

라임주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5 ◆c9lNRrMzaQ (2UvwNZWd5.)

2021-09-21 (FIRE!) 14:44:32

조상신 모실 선산이니 하는 것들은 싹 날아갔지만.. 의념 각성자 중 조상신을 영접하는 기술을 배운 무당 클래스들이 조상신을 불러다 한끼합쇼하고 보내는 전통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교회에는 천사가 내려오기도 한다네요.

6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4:49:38

선산은 날아갔지만 무당이 조상신을 부르고 크리스마스에는 천사라..
확실히 판타지한 명절이군요.

7 ◆c9lNRrMzaQ (2UvwNZWd5.)

2021-09-21 (FIRE!) 14:52:52

뭐 그래도 분단기념일이라고 국경을 나눠야 한다며 국경지역 테러하는 분단주의자보단 낫지 않을지..

8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4:57:06

(매우 낫다고 생각합니다)

9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4:58:39

무당클래스......즉 무당파

10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5:59:44

조상신을 모셔서 식사하세용.. 세상은 디스토피아지만 토속적인 느낌이 남아있어서 정겹네요!
크리스마스엔 산타를 불러낸다가 먼저 생각났네요 ㅋㅋㅋ
천사도 멋지네요..

1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6:03:29

6시에는 익숙한 '그거' 가 있습니다.

12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6:06:48

아아 그거인가

13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6:08:35

'그거'죠.

14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6:25:26

목욕재계하고 있어야겠군요...

15 정수주 (.95wVU.YY2)

2021-09-21 (FIRE!) 16:31:03

와 진행이다~

16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6:40:51

6시인가요..

17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16:41:31

일상...예약만 해둘까...!

18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16:55:17

진행인가.. 어서 숙제를 끝내둬야겠는걸!

19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6:57:50

예나주와 태호주도 어서오세요.

저녁거리를 준비해둬야겠네요.

20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17:01:04

안~녕~
일요일 월요일에 너무 신나게 놀았더니 두통이 가시질 않는거야...

21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7:04:30

신나게 놀았다면 즐거우셨나요?

22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17:20:41

물-론! 친구들이랑 완전 재미있게 놀다 왔다굿

23 성현주 (jdUF/27zAc)

2021-09-21 (FIRE!) 17:23:13

갱신갱신갱

24 지한주 (WtX55M4tq2)

2021-09-21 (FIRE!) 17:33:52

다들 어서오세요. 빨리 심부름을 마쳐야 하겠네요.

25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7:45:26

다들 안녕하세요~
지한주 얼른 오세요!

26 지한주 (gxLYOR2wVU)

2021-09-21 (FIRE!) 17:45:51

심부름을 빨리 마쳐도 아슬아슬하겠네요.

27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17:46:59

등장!

28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17:49:55

이번 6시에 익숙한 그것...
저녁식사를 한다.

현태주 어서왓

29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7:52:43

파티원 올때까지 대기

30 정수주 (NKvW729zhI)

2021-09-21 (FIRE!) 17:54:25

오늘 게이트 입성~
진언주는 있는가!

31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17:54:56

"그거"가 시작된다!

32 진언주 (YGpaQmFEuk)

2021-09-21 (FIRE!) 17:56:05

게임 잡혀가서 띄엄띄엄이지만 진행 참여는 가능할거같음

33 라임 (bjf2vodqNs)

2021-09-21 (FIRE!) 18:00:02

원치 않는 향기라도, 좋지 않은 냄새라도... 그리운 걸 어쩌겠어요.

"... 그런가요."

몸에도 안 좋은 걸... 그러니까 빨리 죽지.

라임은, 속으로 투정하며 아저씨를 그려봅니다.
담배를 태우는 그에게서, 아저씨를 겹쳐봅니다.

"나는 영웅이 되고 싶은 게 아니니까요."

어딘가에 매이고 싶지 않아.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강해지려는 거고, 사람 취급은 받고 싶어서 남을 돕는 거예요. 인류를 지키겠다는 허울뿐인 명분 따위는, 내겐 없어."

나는, 끝 모를 하늘의 세계를 봤으니까.
올라가고 올라가다 보면, 언젠가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임은 그에게 한발짝 다가서며 대뜸 손을 내밉니다.
애써 울음을 참는 얼굴입니다.

"나도 한 대만 줘요. 이래봬도 이제 스물이야."

#불도 줘요.

34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18:00:20

situplay>1596309083>621
응...예나는 역시나 은사다운 간결한 답변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일단은 감사인사를 전하고...상점으로 가도록 한다.

#은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회복포션을 사기위해 상점가로 갑니다.

35 정수 (NKvW729zhI)

2021-09-21 (FIRE!) 18:00:50

"좋아, 그럼 우리 주인공 리더쉽 좀 볼까?"

정수는 뭐가 즐거운지 키득거리며 그들을 보고 있다가 문득 생각난듯 진언의 팔에 손을 올리며 태호를 가르켰다.

"개냥아, 여긴 주인공. 주인공 자리에 앉아서 주인공이야. 이쪽은 개냥이 잘보면 닮았어."

밑도 끝도없는 김정수식 작명법이 지나간 이후,그는 라이플을 짊어졌다.

"그럼 잘부탁해 엘리트들"

#파티. 태호/진언/정수.
게이트 미돌체
입장준비 완료

36 진언 (YGpaQmFEuk)

2021-09-21 (FIRE!) 18:02:29

"그놈의 개냥이 소리좀 고마해라..."

진짜 확 한대 쳐뿌리기전에

투덜투덜거리면서도 주인공(?) 쪽을 향해 인사한 뒤, 정수의 등짝을 치는 시늉을 하고는 가볍게 몸을 푼다

#게이트 진입합니다

37 김태식 (0MLlRosf16)

2021-09-21 (FIRE!) 18:02:41

"그럼 잘해보자고 친구들"

#태식, 빈센트, 지한, 유나으로 파티

38 한태호 - 개냥이집사팟 (mehV6nJOwM)

2021-09-21 (FIRE!) 18:07:16

" 무슨 리더쉽이야.. 앞에서 어떻게든 막아볼테니까 나 안죽게 지원 잘 해달라고... "

정수의 말에 질색이라는 듯 손사레 치면서, 이번에 같이 의뢰에 가는 특별반 친구를 바라봤다.
얼굴은 알고 있지만 따로 얘기를 해봤다던가 한 건 아니라서.. 이름이, 그러니까..

" 개냥이 안녕! 난 한태호라고 해! "

기억 안나는거 아니다.
아무튼 아님

" 아무튼 가보자고! 아자 아자 파이팅! "

특별반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첫 의뢰라 그런지 뭔가 들뜨면서도 긴장되는걸-

39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07:55

어머니가 어제 넘어지셔서 가슴이 계속 아프다고 하셔서 같이 식사할 예정이라 아마 진행 도중에 내가 밥먹으러 갈 수 있음.
진행은 쭉 이어지니까 걱정 마셈!

40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18:07:59

흠...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41 한태호 (mehV6nJOwM)

2021-09-21 (FIRE!) 18:08:03

#정수랑 진언이랑 같이 입장합니다!

자연스럽게 파티장을 정수주에게 넘긴다
이것이 나의 계략! 우후후후!

42 성현 (I/UZy0YwHg)

2021-09-21 (FIRE!) 18:08:19

더 나은 검으로 가는건 꾸준한 반복이다.

# 망념 78을 이용해 무기술 - 검 수련

43 정수주 (NKvW729zhI)

2021-09-21 (FIRE!) 18:09:28

파티장 으엑
완전 무리야..

44 김태식 (0MLlRosf16)

2021-09-21 (FIRE!) 18:09:39

확인

45 정수주 (NKvW729zhI)

2021-09-21 (FIRE!) 18:09:49

>>40 일단 교관님들을 찾아가봐요!

46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18:10:26

>>45 고마워요!

47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8:10:30

아고... 어머님 괜찮으신가요? 캡틴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48 신지한 (RNcKPUKSBQ)

2021-09-21 (FIRE!) 18:11:17

"대단하시군요."
유나의 말을 듣고는 조금 놀란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혹시 2000gp 내에서 필요한 보조도구 같은 게 있을까요"

#뭔가 필요한ㅍ게있을지 유나에게 물어보려 합니다.

49 지한주 (RNcKPUKSBQ)

2021-09-21 (FIRE!) 18:11:49

다들 어서오세요. 집으로 가는 길이니 참여는 가능하겠군요.

50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18:12:28

교관님...위키와 사이트를 뒤져보고 있는 데 설명이 안나와요...

5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14:47

>>33
별로 좋지 않은 담배 냄새에, 기분이 더러워지기도 했지만. 라임은 천천히 손을 뻗어봅니다.
다만 어색하게, 아쉬운 미소를 지으며 남자는 자신의 담뱃갑을 비춰줍니다. 그 곳에는 한 개비 남은 담배가 자릴 지키고 있습니다.

" 이거 미안해서 어쩌지? 돗대거든. "

그렇지만 그 눈에는 전혀 아쉬움 따위는 없습니다.
꼭 괜찮은 핑곗거리를 썼다는 듯, 그렇게 이야기를 마칩니다.

의뢰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부산물 중 아이템화될 물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획득에 실패하였습니다.
1500GP를 획득하였습니다.

>>34
[ 그래. ]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35
게이트 '미돌체'의 파티 선언이 완료되었습니다.
파티장의 선언으로 게이트에 즉시 진입하게 됩니다.

>>37
파티가 선언되었습니다!

>>42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4% 증가합니다.
수련 시 망념의 증가량은 가능하면 0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소숫점 이하의 숫자에선 높힘과 내림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진행에 상당히 불편이 늘어나게 됩니다.

52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8:16:09

현태주 반갑습니다~
아직 풀린 정보가 별로 없어서 누굴 딱 찾아간다는 못하겠지만 진행레스에 담당 교관을 만나러 간다고 써보시면 될거예요.
교관을 만나러 가지 않더라도 학교를 탐색하거나 훈련장에서 수련을 하거나. 현태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3 서현태 (/fZ9wnnLuQ)

2021-09-21 (FIRE!) 18:16:26

"입학 직 후 첫 날부터 지각하면 안되겠지?"

현태는 재수 끝에 미리내 고에 입학하여 특별반으로 들어갔다. 과연 열등생들이 모여있는 특별반인지 우등생들이 모여있는 특별반인지 알지 못했지만 전자라면 특별반을 벗어나기 위해 후자라면 특별반에 계속있기 위해 노력하면 될 뿐이다

교관을 찾아가라는 말을 듣고 예정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 도착합니다.

#교관을 찾아간다

54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18:17:01

>>52 고마워요!

55 김정수(파티장(임시)) (1Px66tM7sc)

2021-09-21 (FIRE!) 18:17:23

#미돌체 파티, 게이트 입장

56 김태식 (0MLlRosf16)

2021-09-21 (FIRE!) 18:18:36






#헌터넷에서 이번 토벌 목표인 벨로에 대해 찾아본다.

57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21:07

>>48
" 보조 도구? "

유나의 표정은 이 사람들이 나한테 장난을 치나? 싶을 만큼 어색한 웃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20만원으로 살 수 있는 보조 도구라 해봐야 힐팩 정도이고, 그 이상의 장비나 물건들은 구하기 어려우니까요.

" 설마.. 아. 나 얘기하는거야? "

오히려 유나의 표정은 '자길 시험하는건가?' 하는 표정으로 기분 좋게 일그러지고 있습니다.

Tip. 20만원은 우리 기준으로도 적은 돈은 아니지만, 많은 돈 역시 아닙니다. 현대에서 괜찮은 장비나 고급품들의 가격이 높은 것과, 그것이 생명과 직결되는 도구라면 어떨지 생각한다면 판단이 더욱 쉬워질겁니다.

>>53
입학식 기간에 현태는 게이트 헌팅을 진행하여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연락으로나마 교관과 가벼운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교관실의 한 어귀에는 오늘도 커다란 마약 쿠션 의자에 기대어 하루를 휴식으로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폼은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나 하는 착각이 들기까지 하네요.
전투학의 옌 리오는 현태를 바라보며 손을 휘휘 젓습니다. 앉아있기에 표정이 보이진 않았지만 반가움의 의미로 보입니다.

58 서현태 (/fZ9wnnLuQ)

2021-09-21 (FIRE!) 18:26:55

현태는 자신에게 손을 흔드는 사람을 보고 손을 흔들며 그에게 다가갑니다.
전투학 교관 옌 리오. 언제봐도 커다란 쿠션 의자에 파묻혀 하루를 휴식으로 보내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교관님."

리오에게 인사를 건네고는 잘 지냈나 같은 일상적인 질문을 한다.

#리오와 대화!

59 신지한 (rbwk0XazqI)

2021-09-21 (FIRE!) 18:28:26

"죄송합니다. 말을 잘못했네요."
치료를 하실 수 있지만 혹시 힐팩같은 게 있으면 편할지에 대해서였는데. 말을 잘못했습니다. 라고 말을 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려 합니다.


#실언에 대해 사과합니다.

60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8:30:46

드디어 집이네요. 잠깐.. 씻고 와야겠네요.

6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33:31

>>55
 기분 좋은 소음이란 말은 이곳에선 통용되지 않는 단어이다. 사람의 광기, 열정. 혈기. 그런 것을 끓어올리기 위함인지 이곳의 소리는 시끄럽기만 하다. 절그럭거리는 사슬 소리, 짐승의 아가리 속으로 머릴 들이미는 전투 노예들의 목숨으로 이 공간이 적절히 피로 젹셔지고 나면 이들이 바라 마지않는 열정의 이유가 천천히 무대 위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 물을 때 '너는 죽기 위해 싸울 수 있어?'라고 묻는다면 절대다수는 '왜 죽음을 위해 싸워?'라고 답할 것이다. 삶을 위한 싸움은 있더라도 죽음을 위한 싸움을 바라는 미친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곳에선 그 말이 통하지 않았다. 이 거대한 원형 경기장 안에선 내려보는 눈들을 제외하곤 자유란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이들이 자유를 얻는 방법은 목숨을 내놓고 죽음을 맞는 순간과 수 번 승리하여 내려보는 이들에게 목숨값을 지불받았을 때. 단 두 순간 뿐이었다.
 어린 소년이 무대 위로 천천히 걸어올라왔다. 두 손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멀리서 보더라도 눈에 띄일 정도였다. 저 소년의 행동은 여흥일 뿐이었다. 피로 얼룩진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소년의 날카로운 목소리로 경각을 깨워줄 법한 장치. 소년의 역할은 그것으로 정해졌고, 곧 높은 소프라노 톤의 목소리가 힘을 잃었을 때. 이 무대를 조율하던 조율자는 기쁜 목소리로 함성을 질렀다.

- 소년은 결국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분들이 가진 마음을 젹시기에는 소년의 피는 부족한 모양이군요!

 각자의 색을 가진 목소리들이 한껏 붉은 색으로 표현된다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들은 목소릴 높혀 '다음'을 연호했다. 그들의 목소리에 어쩔 수 없다는 듯, 가증스럽게도 사회자는 짧은 묵례로 소년의 죽음을 추모하는 듯 했다. 곧 다시 고갤 들어올려 기분 좋은 목소리를 터트렸다.

- 그런 여러분들을 위한 새 대결이 준비되었습니다!

 무거운, 열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철창이 느리게 들어올려진다. 각자 칼과 방패, 창, 그물 같은 것을 쥔 검투사들이 경계를 지키며 자신들의 상대를 바라봤다. 그 눈빛에 깃든 살의는 날카로워서, 만약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간다면 베여버릴 것만 같았다.

- 그럼.. 지금부터!

소리가 커진다.
커진다.
내 목숨의 값도, 이 소리처럼.

- 무제한 결투를, 시작하겠습니다!!!!!!!!

검투가 시작되었다.

62 라임 (bjf2vodqNs)

2021-09-21 (FIRE!) 18:34:29

>>51
걱정한다면서, 그깟 돗대 하나 안 주고.
아저씨들은 다 밉상입니다.
말로만 걱정이지.

어설프게 불씨를 틔워서, 가느다란 연기를 하늘에 올린다고 해도 별로 의미 있는 일은 아니었을 거예요.

그만 꿈에서 깨어납시다.
아저씨는 여기 없으니까요.

***

수중에는 3500GP가 있습니다.
이걸로 쓸만한 활을 구할 수 있을까요.

대단한 물건이 아니라도 손에만 잘 맞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상점가로 향합니다.

63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18:34:44

오 홀리

64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8:35:19

싸움이다 싸움

65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18:35:59

>>51
온라인으로조차 은사의 말투가 묻어나옴에 예나는 조금 피식한다. 아마 그녀를 아는 사람이 표정을 봤으면 드물다 생각했겠지.
상점가를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무언가를 구입하려고 오는게 보통이다.
게이트에 진입하기위해선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의뢰의 '거검 하트커'는 어느정도 고전을 면치못할거라 생각되었기에. 자신의 자금이 허락하는 한에서 아이템을 사도록 하자.

#현재 자금으로 게이트에 챙겨갈만한 물품을 찾아봅니다.

66 성현 (I/UZy0YwHg)

2021-09-21 (FIRE!) 18:37:26

앞으로 헌터로서 일 하게 될테니까 헌터로 움직이는 방식을 배워야지.
의념을 운용하는 법을 배우는 수업 같은게 있을까?

#의념 운용을 배울 방법을 찾아보자.

/유우의 하도록 하지!

67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8:37:44

무제한 결투!!

68 한태호 (mehV6nJOwM)

2021-09-21 (FIRE!) 18:38:32

" 뭐냐.. 결투장? 콜로세움? "

게이트에 진입하자마자 보이는 풍경에, 낮게 중얼거리며 검을 들고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방금 무제한 결투가 시작되었니 뭐니 하는 소리에 주변 것들은 하나같이 흉흉한 살기를 품고 말이지.

뭐, 여기에서 나 빼고 다 적.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이런건가?

" 개냥아, 정수야, 별 일 없지? "

일단 일행들부터 체크해볼까

#주위의 검투사들을 경계하면서 자신과 일행의 현재 상황을 파악해봅니다.

69 김정수(파티장(임시)) (1Px66tM7sc)

2021-09-21 (FIRE!) 18:41:44

#주변상황체크

70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18:42:47

막고라ㄷㄷ

7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42:57

>>56
검색되는 바가 없습니다.

>>58
교관은 의자에 기댄 채로 나쁘지 않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편안한 표정 속에 가볍게 고개를 주억이는 것은, 선명한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 응. 나쁘지 않았지. "

꽤나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나쁘지 않다는 표정이 리오에게 떠오릅니다.

" 그런데. 무슨 일로? 요즘 애들은 다 의뢰로 바쁘던데. "

>>59
" 어.. 응. "

아무렇지 않다는 듯 고갤 끄덕이지만, 지한의 첫인상이 별로 좋게 남진 않은 듯 싶습니다.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까진 끌어올릴 수 있겠네요!

72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8:43:50

지한주 딱히 정보도 못찾겠다는데 빈센트주를 기다릴지

73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8:44:29

빈센트주를 잠깐 기다려 본 뒤에.. 진입이 어떨까요?

74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8:45:21

오케이 대기

75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46:46

>>62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꽤나 지친 표정의 남성이 라임을 바라봅니다.

" 뭐 찾는 물건이라도 있수? "

>>65
정확한 카테고리를 검색해주세요.
캡틴은 '대충 이렇게' 라고 얘기하면 알아듣지 못합니다.

>>66
의념 연구학의 로카 바니에르가 있지만, 그녀는 특별반과 일반반. 두 곳을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듣는다 하더라도 의념의 활용은 모두에게 다른 방식이기에 성현이 기대하는 방식을 듣긴 어려울겁니다.

76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18:48:33

#블루밍 2개를 사겠습니다!

77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49:28

밥왔다!

78 서현태 (/fZ9wnnLuQ)

2021-09-21 (FIRE!) 18:49:58

>>71 "요근래 전투실력이 전혀 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왔습니다."
현태는 자신의 현재 실력을 리오에게 이야기하며 자신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수련을 해야하며 어떻게 싸워야할지 질문했다.

#교관에게 수업을 들어보자!

79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8:50:47

맛밥

80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8:51:34

맛밥하세요.
저도 좀 먹고 와야겠네요.

81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18:51:46

캡틴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도 이 틈에 저녁을..

82 라임 (bjf2vodqNs)

2021-09-21 (FIRE!) 18:54:29

>>75
상점가에 들어서니 꽤나 지쳐 보이는 남자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일이 힘드신가, 사는 게 힘드신가...
아니면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

"활을 찾고 있는데요."

라임은 학교에서 지급받은 활을 꾸내어 보여주려 합니다.

"활대의 장력이 강한 물건이 있을까요?"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으면 좋겠는데. 하고 덧붙입니다.

"가진 건 3500GP뿐이에요."

#남자에게 찾는 물건을 설명합니다.

83 진언 (YGpaQmFEuk)

2021-09-21 (FIRE!) 18:54:29

"오지게 살벌하구마잉..."

으, 이게 뭐람. 살짝 표정을 찌푸린 것도 잠시고, 일행을 한번 살핀 후 검투사들 쪽으로 눈을 돌립니다

"다 조져뿌라 그건가"

#일단 상황을 살핍니다

84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8:54:55

다들 식사 맛있게 하세용😊

85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9:33:18

달달 무슨달

86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19:33:28

쟁반같이 둥근 달~

87 성현주 (jdUF/27zAc)

2021-09-21 (FIRE!) 19:36:18

치즈로 만든 달~

88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19:37:21

이런 벌써 시작했네요!? 예나주나 화엔주 계시나요! 물건 챙겼고!

89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19:41:44

이제 막 블루밍을 사려던 참이네요!

90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19:42:33

오홍!

91 성현주 (jdUF/27zAc)

2021-09-21 (FIRE!) 19:43:06

명진주 어서왓
지금은 저녁먹으러 휴식시간

92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19:43:16

어쩐지 다들 조용하다 싶었습니다 ㅋㅋ

93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9:45:12

>>68
특별하게 눈에 띄는 것은, 적어도 당장 보이는 것 중에는 없습니다. 정수도, 태호도. 이런 게이트의 유형은 처음이니까요.
이론적으로 아는 부분에서 애기해본다면 이 게이트는 대결형, 그중에서도 다대다 전투에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게이트로 보입니다.

정수는 천천히 주위를 둘러봅니다.
엄폐할 만한 공간은 존재하지 않고, 마치 피 튀기는 싸움만을 목표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하지만, 하나 착각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경계하는 동안 적은 가만히 있어주리라고, 누가 얘기했나요?
Tip. 전투는 실전입니다. 상황을 살피고, 주위를 판단하는 것도 좋지만 적이 무작정 우리의 행동을 기다려주리라 생각하지 마세요. 영웅서가의 적들은 선공, 후공,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등. 다양한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호의 머리 위로 커다란 그물이 던져집니다.
긴장의 틈을 노리듯 빠르게 던져진 그물이 태호의 몸에 닿기 직전. 태호는 검을 들어올립니다.

긋고, 베어내고, 선을 뚫어내어.
선명히 날아오던 그물에 상처를 주어 추락시킵니다.
자신이 했다고 하더라도, 꽤나 갑작스러운 행동이었기 때문에 여전히 심장은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검투사들은 천천히 고갤 끄덕거리며 진형을 구성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방패와 창을 든 검투사가 나오고, 그 뒤로 메이스와 활을 쓰는 검투사가. 맨 후방에 그물을 쥔 검투사가 정수와 태호를 바라보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94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19:47:25

작전- 타임!

자, 정수주! 진언주! 작전을 짜봅시다!

95 정수주 (1Px66tM7sc)

2021-09-21 (FIRE!) 19:52:41

제가 그물맨 노릴까요?

96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9:56:57

>>76
구입했습니다!

상태창에 갱신해두었습니다.

>>78
수업의 복습에는 망념의 증가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행동은 대화로 취급됩니다!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전투학, 게이트학 등등. 자신이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문')와 얼마의 망념을 들여 복습하는지에 대한 선언이 필요합니다. 이때 망념의 양에 따라 복습하는 수업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흠.. "

리오는 현태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 글쌔. 지금 당장.. 성장하길 바라는거면 급한 거 아냐? "

현태의 나이는 열아홉. 그 나이에 20레벨 이상을 노릴 수 있는 헌터는.. 많지 않습니다.
물론 가디언들이라면 조건은 다르겠지만. 지금 현태의 성장세는 일반적인 헌터들 수준에선 놀랍다 못해 기적적인 수준입니다.

" 전투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다.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먼저 해줘야 내가 방법을 알려주지 않겠어? 가령 최근에 이렇게 싸우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거나. 기술의 정체가 왔다거나. 그런 '이유'를 말해주면 몰라 무작정 '정체된다'고 하면 내가 알려줄 수 있는 거는 없어. "

나는 신이 아니거든, 하고 리오는 의자에 좀 더 깊게 기댑니다.

" 그럼. 이 조건에서 다시 물어볼까? 어떤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고? "

>>82
아저씨는 라임의 활을 천천히 살펴보고 말합니다.

" 글쌔. 그 돈으로 구할 수 있는 물건 중에는 이놈보다 좋은 놈은 없어. "

라임이 가져온 지급용 활을 툭툭 건들며, 가게 주인은 천천히 말합니다.

" 애초에 물건 중에서 가장 비싼 거는 몸을 막아주는 방어구랑 전투시에 사용하는 무기. 이 둘이 가장 비싸. 아마 네가 바라는 물품을.. 일반 등급에서 구하긴 힘들거다. "

그는 숨을 고른 뒤에 천천히 얘기합니다.

" 그리고. 그정도 되는 물건을 구하려면 최소한 1만 GP는 가지고 있어야겠지. "

97 화엔주 (5pdTz0xJNU)

2021-09-21 (FIRE!) 19:58:57

흐물흐물하게 갱신! 인데 헉 진행...!

98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19:59:52

그럼 소모 템도 샀겠다...으음. 화엔주는 안계시나...?

99 화엔 (5pdTz0xJNU)

2021-09-21 (FIRE!) 20:00:16

긴장은.

어쩔수가 없다.

의중을 알수 없다는 것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화엔은 언제나 사람을 관찰하고, 그들의 눈을 관찰한다. 특히 어른의 눈. 눈에는 의중이 담겨 있다. 의중을 아는 것은 중요했다. 의중을 모르면, 원하는 것을 모르게 된다. 눈을 보아 의중을 알고, 의중을 알아 명령을 따르고, 행동을 하고, 원하시는 대로 완벽한 도구가 되고 —

읽을 수 없는 표정, 이정표 없는 바다. 모르는 것은 위험이다. 아마 한지훈 교관님을 많이 보지 않은 것은 우연이 아닐테다.
하지만 이 모두 쓸데 없는 감정이자 반응이다. 숨을 들이킨다. 숨을 내쉰다. 감정과 반응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나면, 완벽한 기계의 모습인 HW-10070이 남는다.

그렇게 지훈 교관님의 얼굴을 보면 들끓기 시작하는 감정을 억누르고, 화엔은 똑같이 평온한 바다의 모습을 되찾는다.
그저 눈을 내리깔아 인사를 건네는, 평범한 기계, 아니, 학생. 담담한 목소리가 나온다.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교관님. 보급용 검을 신청하러 왔습니다."

#총을 주로 사용하나 검을 보조로 사용하는 자신의 전투방식을 설명하며 신청합니다. 고 화엔 고

//보조 무기 신청을 위해 지훈 교관님을 찾아간 걸로 끝났었죠!

100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00:23

말하자마자!

10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00:37

저번 기수에선 이정도 돈이면 숙련 등급은 샀는데요
- 가디언 꿈나무들한테 자기네 아이템 눈에 박아두려고 이익을 포기하다 못해 손해도 감수하는 가격이랑 여기는 다르죠..

102 화엔 (5pdTz0xJNU)

2021-09-21 (FIRE!) 20:00:55

>>98 방금 내가 왔드아아아! ヾ(≧▽≦*)o
검만 얻고 바로 갈수 있어요!!

103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20:03:13

>>95
그러면 정수주가 뒤로 빠지면서 그물맨을 맡아주시고! 진언주는 살짝 뒤로 물러나면서 상대 활을 마크해줘요!
태호는 앞에서 상대 전위랑 대치해볼게요!

104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03:28

>>99
지훈은 고갤 끄덕이며 보급용 검을 꺼내줍니다.

" 보통.. 나한테 요청할 필욘 없어. 학교 비품실에 말하면 처리해줄거야. "

즉..
이런 일로 자신에게 요청하지 마라. 는 의미로 보입니다.

105 토오루주 (g6p5skyJDU)

2021-09-21 (FIRE!) 20:05:16

추석 기념 진행중이었구나 ...이미 저녁이지만 즐추!

106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05:26

예스!

107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05:37

비품실에 있는거야?!

108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05:41

토오루주도 즐추!

109 지한주 (Ch3sIkhGHE)

2021-09-21 (FIRE!) 20:07:45

오신 분들 안녕하세요. 즐추입니다.

지금 일이 잏ㅎ어 온전히는 무리네요. 간간히 올라왔는지만 볼 수 있으려나.

110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07:52

>>105 어서오세요~

111 정수 (1Px66tM7sc)

2021-09-21 (FIRE!) 20:08:42

# 뒤로 물러나면서 그물 검투사부터 저격

112 토오루 (g6p5skyJDU)

2021-09-21 (FIRE!) 20:08:58

새삼스럽지만 당연한 반응이었다. 사람을 넷이나 죽여서 사형 선고까지 받았는데 어떻게 웃는 얼굴을 기대할까.
교관이 자신을 무슨 멋진 일이라도 한 사람마냥 친절하게 대했다면 오히려 그 편이 더 꺼려졌을 것이다.
토오루는 인성학 담당답게 제대로 된 인성이 박힌 사람이 맞긴 한 모양이지, 하고 생각하며 가볍게 목례한 뒤 본론을 꺼냈다.

"특별반의 면책 특권이, (그는 이 대목에서 엘터의 얼굴이 얼마나 더 구겨지는지 관찰하는 데에 신경을 쏟지 않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해야만 했다) 의뢰 포기에 대해서도 적용되는지 알고 싶어서요.
의뢰를 포기해야겠다고 판단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한데도 리더가 강행을 고집하면... 아무래도 제 의견을 듣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 제가 강제로 아군을 끌고 밖으로 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교관님께 여쭤봅니다!

113 화엔 (5pdTz0xJNU)

2021-09-21 (FIRE!) 20:09:40

앗, 그랬던 것인가?!

얼굴에 살짝 붉은 기가 돌지만, 와중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양손으로 받아든다.
검을 받아들인 후에도, 뭔가 할 말이 있는 듯이 머뭇거리지만, 이내 고개를 푹 숙이며 인사를 한다.

아무래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작게마나 가르침을 받아야 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만...
현재 자신의 합류를 기다리는 동료들이 있다. 아마 시간이 걸릴 일은 후에 해야 할 것같다.

"감사합니다. ...음, 후에 뵙겠습니다."

#명진쨩이랑 예나쨩이랑 합류하자! 게이트 고고!

114 한태호 (mehV6nJOwM)

2021-09-21 (FIRE!) 20:10:13

" 바로 달려들었어야 했나? "

약간의 아쉬움을 담아 말해보지만.. 글쎄, 상대 무기들을 보면 그것도 별로 현명하진 않았겠지.
활을 들고있는 녀석은 메이스 한 자루. 그물을 들고 있는 녀석에게 당한다면 누구라도 속수무책일테고, 정수랑 개냥이 둘 다 근접전이 능숙하진 못할테니까 이쪽도 진형을 갖출 필요가 있었다.

" 일단 내 상대는 그쪽? "

방패랑 창이라니.. 리치도 우월하고 안정감도 장난 아니잖아!
일단 개냥이랑 정수에게 못 가게 막는다는 느낌으로 해볼까

#검을 든 상태로 앞으로 살짝 나서며, 진언이랑 정수를 뒤에 두고 상대 전위와 대치합니다.
상대 전위가 이쪽으로 다가온다면 조금씩 물러나면서 검으로 공격만 막아내볼게요.

115 태명진-한예나-화엔 (GlCY8YpKXg)

2021-09-21 (FIRE!) 20:10:27

#파티 선언 거검 하트커 토벌 의뢰를 합니다.

///이렇게 하는건가?

116 화엔주 (5pdTz0xJNU)

2021-09-21 (FIRE!) 20:10:49

가자 가자 게이트 가자 q(≧▽≦q)
>>105 어서와엽!
>>109 아이고야. 수고하십니다 지한주

117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20:10:58

슬슬 시간일까. 훈련도 마쳤고, 목표도 세웠고, 준비도 했다.
그렇다면...의뢰를 수행할뿐.

#명진, 예나와 합류!

118 토오루주 (g6p5skyJDU)

2021-09-21 (FIRE!) 20:13:22

지한주는 바쁘구나...
>>117 예나와 합류하는 예나!

119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13:45

>>118 ㅋㅋㅋㅋㅋㅋㅋ

120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14:25

>>112
" 게이트에 진입하는 순간 결정권은 리더에게 있습니다. 그걸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리더에게 많은 권한과 책임이 주어지는 것이죠. "

엘터는 꺼림칙한 기분을 두고, 토오루의 질문에 천천히 대답해줍니다.

" 그런 상황이라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의뢰를 강행하되 그 부상의 정도가 의념 치료로도 불가능할 정도의 부상이라면 리더의 판단 하에 게이트의 포기를 선언할 수 있겠죠. "

확실한 것은, 강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고 엘터의 눈이 토오루의 눈을 바라봅니다.

" .. 하나 말씀드리지만. 당신의 나노 로봇에는 기록 기능 역시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생활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기록하진 않지만. 당신이 의념을 사용하는 순간부턴 모든 기록이 저희. 특별반에 전송됩니다. "

부디. 게이트 안이라고 사고를 치진 않았으면 좋겠군요.
낮은 목소리가, 토오루에게 명백한 적의를 가진 채. 말을 이어갑니다.

121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17:15

>>118-119 말씀해주시고 나서 눈치챘다...!

122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17:38

파티장은 '파티의 레스를 통합하여 하나로 정리해주세요.'

A.
칼을 집어 던진다
#

B.
(파티장)
아군을 살핀다.
#

C.
# 버프를 걸어준다.

파티장
A의 레스
B의 레스
C의 레스

#

이 이후로는 파티의 레스는 '통합 레스를 기준으로만 처리합니다.'
'통합되지 않은 개인 레스는 처리하지 않습니다.'

123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20:18:17

지한주는 바쁘고 빈센트주는 부재중
나도 좀있다가는 부재

124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18:28

>>115
파티가 선언되었습니다.

125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18:35

지금 부터 시작? 아니면 선언 부터 시작?

126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18:52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하도록 한다!
어차피 추석이니까, 잠깐 즐긴 기분으로들 쉬자구!

127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20:19:31

여기까진가! 캡틴 고생했어!!

128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19:38

ㅇㅋ 수고하셨습니다!

129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19:51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0 화엔주 (5pdTz0xJNU)

2021-09-21 (FIRE!) 20:20:10

>>121 (놀림)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13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20:20

기준

1. 파티장의 기준은 '파티 결성을 선언하는 레스주'가 맡게 됩니다.
2. 파티 결성이 선언되는 즉시 파티의 레스는 통합되며 일반 진행과 별개로 후순위에 처리됩니다.
3. 파티장은 파티의 레스를 통합하여 '하나의 레스에' 올려주어야 합니다.
4. 위 조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캡틴은 진행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132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20:21:16

>>131
화긴!

133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21:27

그러니까 >>124 부터 레스를 통합하면 된다는 건가영?

그 후에 게이트 진입 기다리면 되고?

134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20:22:30

>>133
파티가 선언되었으므로 다음 행동은 게이트에 진입한다가 될겁니다.
이렇다면 파티장이 게이트 진입을 신청하고, 제가 진행을 처리합니다.
그 뒤로는 통합하면 됩니다.

135 토오루주 (g6p5skyJDU)

2021-09-21 (FIRE!) 20:22:43

오늘도 수고했어! 그럼 텀이 좀 길어도 괜찮다면 일상을 구해보도록 할까...

136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23:54

그럼 저랑 하실래용?

>>134 ㅇㅋ

137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24:04

최대한 파티장이 빨리 통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내용만 적는게 편하려나..!

138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25:03

어차피 제가 하니까 마음 놓고 내용 적으셔도 되용

어차피 복붙 하는건 똑같고 ㅎㅎ

139 화엔주 (5pdTz0xJNU)

2021-09-21 (FIRE!) 20:25:34

일상! 하고 싶은데 좀 쉬었다 와야 할꺼 같다... 나중에 봐요 여러분!

140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26:54

화엔주는 푹 쉬세요!

141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27:58

푹 쉬시기를!

142 토오루주 (g6p5skyJDU)

2021-09-21 (FIRE!) 20:28:05

>>136 좋아! 화엔주는 푹 쉬고 오라구!

143 예나주 (Gs8s4ZUjms)

2021-09-21 (FIRE!) 20:28:37

>>138 그러면 너무 길게만 적지않도록 할게요~

144 서현태 (/fZ9wnnLuQ)

2021-09-21 (FIRE!) 20:30:02

>>78
" 쉽게 말해서 레벨과 스킬 등급이 전혀 오르는 것 같지 않아요. 가령 격투술이나 폭주기관차, 웨폰마스터등의 기술들의 등급이 계속 그대로예요.
네, 기술이 정체되어있어요. 일단 격투술이라도 더 올린다면 좋으련만..."

싸우다가 막히는 부분은 없다. 그래, 딱 기술이 정체되어있는 느낌이다. 현태는 교관의 조건에 맞추어 새로운 조언을 구하였다.

#망념 50소모! 전투학 복습!

145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30:58

>>142 그럼 원하는 상황은 없나요?

원하는 상황이 없다면 인형들이 아기자기 하게 장식되어 있는 정원을 보고 재미있어 하다가 만나는 장면으로 갈까 하는뎅

146 예나주 (/2GbgMJ8ZE)

2021-09-21 (FIRE!) 20:33:31

>>144 진행은...끝났소!

147 ◆c9lNRrMzaQ (KTVp.s.90M)

2021-09-21 (FIRE!) 20:33:44

누가 신입에게 저게 왜 안되는지 설명 좀 해줘라..

148 지한주 (TQ0vjRQieg)

2021-09-21 (FIRE!) 20:34:56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땀줄줄을 샤워하면 일상을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49 토오루주 (01qEDTWdb6)

2021-09-21 (FIRE!) 20:35:46

>>145 정원에 인형이라니 멋있겠는걸 ...나는 명진이한테 후시딘 발라주는 상황 같은 것만 생각나서! 정원 좋다!
그리고 혹시 내가 중간에 사라지거나 반응이 없으면 잠든 거라고 생각해줘...

150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35:51

저도 뭔지 모르겟소요

151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0:36:13

>>149 ㅇㅋㅇㅋ 에용 그런 선레 써둘게요!

152 예나주 (/2GbgMJ8ZE)

2021-09-21 (FIRE!) 20:37:45

어...행동을 두번한게 문제인가...?

153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20:38:05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154 태명진-토오루 (GlCY8YpKXg)

2021-09-21 (FIRE!) 20:40:16

'이런 곳도 있었나?'

명진은 아기자기하게 인형이 장식되어 있는 입구를 본다.

입구 너머만 봤을 때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공원이었으나.

동물 인형, 생강쿠키 인형, 몬스터 인형 등 다양한 인형들이 색과 크기에 걸맞게 장식되어 있으니 무척이나 귀여워 보였다.

외국에는 인형의 숲이라면서 섬뜩한 인형들만 장식되어 있는 곳이 있다고 하나..

적어도 그곳하고는 완전히 정반대라는 건 확실했다.

'한 번 들어가볼까?'

기껏 발견했는데 안 들어가는 건 좀 아까우니까.

//1

155 토오루주 (01qEDTWdb6)

2021-09-21 (FIRE!) 20:41:39

나도 잘 아는 편은 아니라 부족할 수도 있지만... 시트 낸 시점에서는 기술이 정체되거나 수련해도 효과가 없는 일은 없을걸? 망념을 사용해서 수련을 하면 하는대로 오른다구!
그리고 복습은 인강;이라서 교관님과 하는 게 아니라 혼자서 하는 거였던가? 그럴 거야!

156 예나주 (/2GbgMJ8ZE)

2021-09-21 (FIRE!) 20:43:45

그거였구나! 교관이랑 훈련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복습이 문제구나!

157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20:44:54

수업의 복습에는 망념의 증가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행동은 대화로 취급됩니다!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키워드(전투학, 게이트학 등등. 자신이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문')와 얼마의 망념을 들여 복습하는지에 대한 선언이 필요합니다. 이때 망념의 양에 따라 복습하는 수업의 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라고 나와있어서 교관에게 조언 듣는 것도 복습으로 취급되는 건줄 알았는 데 아닌가요?

158 예나주 (/2GbgMJ8ZE)

2021-09-21 (FIRE!) 20:46:44

흠흠...교관에게 조언을 듣는 건 수업이나 복습이 아니라 훈련으로 처리되는게!

159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20:48:22

이런 어쩐지 왜 배운 것도 없는 데 복습을 하나 했어요. 그저 이곳 시스템인줄 알았는 데 별 필요 없는 사족이었군요.

160 예나주 (/2GbgMJ8ZE)

2021-09-21 (FIRE!) 20:49:15

설명이 된 것 같으니 다행...!

161 토오루 - 태명진 (01qEDTWdb6)

2021-09-21 (FIRE!) 20:52:58

토오루는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입구 근처의 주먹만한 다람쥐와 도토리 인형 앞에 쭈그리고 앉아있었다.
옛날이었다면 품에 인형을 한가득 안고 돌아가서 잠깐 혼나고 말았겠지만, 지금은 인형을 많이 들여놓을 공간도 없었거니와 그렇게 여유 넘치는 마음으로 살고 싶지도 않았다.
공원 후문 쪽에 기념품 가게가 있으니 거기서 딱 하나만 사는 게 제일 낫겠지. 토오루는 명진이 근처까지 오는 것도 모르는 채 바로 옆의 상어 인형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162 태명진-토오루 (GlCY8YpKXg)

2021-09-21 (FIRE!) 20:56:53

명진은 들어가던 도중 신기한 남자를 보았다.

적어도 체격이나 머리 모양을 본다면 남자일 확률이 거의 높을테니.

그는 자신의 정체를 들키기 싫은건지 검은 마스크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 모습이 눈에 띄었기에 명진은 무심코 검은 마스크의 남자를 보았다.

'인형을 좋아하는 걸까?'

단순히 처다보기만 하고 가는 거라고 하기에는 이상할 정도로 집중을 하고 있었다.

물론 성별이 어떻다니 겉모습이 어떠하니 해서 이런 취미를 가져야한다는 생각 따위는 전혀 없었지만.

막상 저 모습을 한 사람이 인형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뭔가 신기하면서도 재밌었다.

//3

163 이름 없음 (HK4BGDCHH.)

2021-09-21 (FIRE!) 21:10:25

빈센트주 갱신합니다. 진행에 부재하여 죄송합니다

164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1:11:10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165 ◆c9lNRrMzaQ (KTVp.s.90M)

2021-09-21 (FIRE!) 21:12:08

뉴비에게 왜 설명을 못해 캡틴
- 멍청함 강화 대성공뜬 캡틴이라서?

166 이름 없음 (HK4BGDCHH.)

2021-09-21 (FIRE!) 21:12:17

명진주 안녕하세요

167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1:18:32

안녕하세요! 그리고 나메 안 붙여졌어요!

168 토오루 - 태명진 (01qEDTWdb6)

2021-09-21 (FIRE!) 21:18:55

시선이 느껴져 홱 고개를 돌린 토오루는 명진을 발견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만한 키를 가진 사람을 잊어버릴 리가 없지. 설마 이런 곳에서 그렇게 많지도 않은 특별반 학생을 마주칠 줄은 몰랐던지라 약간이지만 놀랄 수밖에 없었다.

"태명진, 맞지?"

토오루는 명진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가 자신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는 마스크를 내렸다.

"이런 시간에 볼 줄은 몰랐는데."

169 토오루주 (01qEDTWdb6)

2021-09-21 (FIRE!) 21:20:45

빈센트주 안녕!

170 빈센트주 (HK4BGDCHH.)

2021-09-21 (FIRE!) 21:27:55

>>169
토오루주 안녕하에요

171 태명진-토오루 (GlCY8YpKXg)

2021-09-21 (FIRE!) 21:28:02

"?"

자신을 아는 듯한 목소리에 어디서 만났나 싶었던 명진이었지만.

남자가 검은 마스크를 내리자 이제서야 누군지 알 수 있었다.

확실히 특별반에서 만났적이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직접 대화는 해본 적이 없었다.

"네, 제 이름은 태명진인데.."

남자의 모습...정확히 분위기는 뭔가 싸늘했다.

자신을 적대하기는 커녕 싫어하는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으나.

은은한 달빛과 같은 눈과 분위기를 보면 왠지 모르게 그렇게 생각을 해버린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렇게 느껴질 뿐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명진은 웃으면서 대답한다.

"토오루 씨...맞죠? 저야 훈련이 끝난 뒤 천천히 쉴겸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인형을 좋아하시나봐요?"

//5

172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21:32:04

추석이 가기전에 일상을 할 사람을 찾는닷

일상 할 사람?

173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21:38:56

어? 지금 안건데 망념 최대치가 200이야?

174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1:39:44

ㅇㅇ

175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21:39:49

스프레드 시트 보는 중인데
잔여망념과 0/200 망념 이건 어떤거야?

176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1:41:28

집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가볍게 일상을 돌릴 분 구해볼까 생각합니다.

177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21:42:51

저번에 일상 돌리긴 했는데 시간 지나도 아무도 없으면 나랑 돌릴까?

178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1:43:22

>>175 0/200 은 말 그대로 200까지 망념 쓸 수 있는거구.

잔여 망념은 일상하다가 쌓은 망념을 잔여망념에 저장해두다가 자기한테 써서 망념 해소하거나.

남 망념 해소시킬 수 있음요. 100까지 저장할 수 있구

179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1:46:44

시간이 지나도 없으면 같이 하고 싶어도 될까요.

180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21:47:59

>>178
스톡 같은 개념이구나. 이해 됐당

181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21:48:13

>>179
당근이지

182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1:53:14

그러면. 10시 10분까지 없다면 같이 돌려도 될까요?

183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1:59:11

>>180 예스!

184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22:00:35

>>182
고럼 고럼

185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2:10:42

10분인데. 안 계시네요...

성현주 계실까요? 원하는 상황 있으실까요?

186 태식주 (5XqU9MWBlU)

2021-09-21 (FIRE!) 22:30:28

집이다 집

187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2:31:14

어서오세요 태식주!

188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2:31:16

어서오세요 태식주.

189 토오루 - 태명진 (ClkkAap0Go)

2021-09-21 (FIRE!) 22:46:10

토오루 씨라는 호칭에 저도 모르게 기침이 쏟아진 탓에 한참이나 콜록거리고 난 다음에야 질문에 대답할 수 있었다.

"...싫어하진 않아."

인형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건 아니고 그저 지금 상황이 너무 예상 밖이었던지라 놀란 탓에 적당한 말이 반사적으로 나온 것 뿐이지만...
토오루는 놀란 속을 겨우 진정시키고 나서 다시 마스크를 썼다.

"그런데 훈련을 이런 시간까지 해?"

//요즘에는 못 할 일을 레스로 쓰고 있으려니 기분이 이상한걸...

190 태명진-토오루 (GlCY8YpKXg)

2021-09-21 (FIRE!) 22:50:19

"그렇군요-."

싫어하지는 않는다. 대놓고 좋아한다고 말하지는 않는구나.

나름 숨기는 편인걸까?

"그야 몸이 다 쉬었다 싶고 할 일이 없으면 훈련을 하는 편이죠 뭐."

"친구라고 할 만 한 사람도 어디 일하러 갔거나 훈련을 하고 있으니 할 게 이것 밖에 없더라구요 헤헤."

//7

191 성현주 (I/UZy0YwHg)

2021-09-21 (FIRE!) 23:02:30

으악 늦어서 미안하다 지한주
뭘 하다 보니까 너무 집중해서 시간이 이렇게 지난줄 몰랐네

선레는 내가 써올게. 바라는 상황 있어?

192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3:03:19

음.. 상식적으로 굴러간다면 대부분의 상황은 괜찮아요

193 토오루주 (5/VVLyYKHU)

2021-09-21 (FIRE!) 23:04:26

태식주하고 성현주하고 지한주도 안녕! 다들 이번 추석은 괜찮았나 모르겠네...!

194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04:38

바로 써올게 그럼.
다시 말하지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닷

195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3:08:53

다들 안녕하세요. 추석 특수 때문에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지만 괜찮았어요. 토오루주도 추석 잘 보내셨나요?

196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09:03

늦은 밤이었다.
오늘 왠지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는데 오늘 꿈도 굉장히 지치고 보기 힘든 꿈이었다.

그래서 잠이 안와 잠깐 밤 산책을 나가게 되었다.
근처 공원 같은곳으로.


"이 꿈은 언제쯤 멈출까..."

피곤하지만 잠이 안 오는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다.
살짝 시무룩 하게 되어서 타박타박 공원을 걸어본다.

197 지한-성현 (rbwk0XazqI)

2021-09-21 (FIRE!) 23:14:59

늦은 밤엔 가끔 잠이 안 올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어떤 일을 하고 들어가는 길에 지치지 않았으니 공원을 좀 돌아다니던 중이었을까요? 이렇게 공원을 돌아다니며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꽤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
저번에도 만난 적 있던 성현이 보이자 손을 흔들어 아는 척을 합니다. 안녕이라고 말하는 거군요. 말은 없지만 표정에서 묻어나는 기쁨에 가까운 감정과 손을 흔드는 것은 명백히 반가움의 표시였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네요. 성현이 피하지 않는다면 둘은 가까이 다가서게 될 거라 예상됩니다.

198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20:19

"어."
문득 걷다보니 사람이 하나 보여.
밤길에 손 흔들며 아는 사람이 보일거라 생각을 못해서인지 누구인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데.

가까이서 보니 신지한 이었다.
먼저 손을 흔들어줬지. 나도 손 흔들어 줘야겠다.

흔들흔들 하고 손을 흔들고 가까이 다가간다.

"시지한이네. 늦은 시간에 무슨일이야?"

199 토오루 - 태명진 (5/VVLyYKHU)

2021-09-21 (FIRE!) 23:20:26

토오루는 명진을 올려다보다가 혀를 차며 시선을 돌렸다.
명진의 나이가 정확히 몇인지는 들은 바 없었지만 의념 각성자임을 감안해도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는 정도는 예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나이대 애들이 이런 곳에서 몬스터 죽이는 법이나 배우고 다니는 게 일상이고. 겨우 진정된 속이 명진의 말에 또 심란해지고 있었다.

"헌터가 된 것도 비슷한 이유인가? 다른 할 일이 없어서?"

정말로 마음에 안 드는 세상이었다.

200 토오루주 (5/VVLyYKHU)

2021-09-21 (FIRE!) 23:22:05

>>195 조카들 용돈 준다고 지출이 많기는 했지만 나도 괜찮았다구!

201 지한-성현 (rbwk0XazqI)

2021-09-21 (FIRE!) 23:23:51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지만, 공원이라는 특성상 아느 사람을 만나면 인사를 하는 게 일반적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 다음 질문의 답을 잠깐 생각해봅니다. 별로 말할 건 없지요. 그저.. 돌아다닌다에 가까운 것을요.

"그냥 산책입니다."
그렇다면 성현 씨는 어떤 일로 공원에 계신 건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라는 말을 꽤 간결하게 묻습니다. 궁금하잖아요. 지한은 성현을 올려다봅니다.

202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3:24:18

조카들 용돈..!(토오루주의 어른력이 높다는 것을 느낌)

203 태명진-토오루 (GlCY8YpKXg)

2021-09-21 (FIRE!) 23:28:24

혀를 차는 소리가 들렸다.

방금 자신의 말이 뭔가 마음에 들지 않은건가?

명진은 그런 토오루를 보며 미안해하면서도 헌터가 된 이유에 대한 대답을 한다.

"사람을 돕고 싶어서요."

무척이나 간단한 대답이었다.

"물론 사람을 지키고 싶으면 가디언이 되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가디언이 될만한 체질이 아닌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헌터라도 되면서 사람을 구하고 싶었어요."

"무조건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도, 다른 방법으로도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건 알지만..."

"제가 할 줄 아는 건 싸움 밖에 없으니까요...그러니까 헌터가 됐죠 뭐."

"그러는 토오루 씨는 어떤데요?"

//9

204 명진주 (GlCY8YpKXg)

2021-09-21 (FIRE!) 23:32:01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모두 푹 주무시길!

205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23:34:01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206 토오루주 (iWRZN9nqxs)

2021-09-21 (FIRE!) 23:36:48

명진주 안녕! 곧 자정이니 나도 가볼까 ...지한주하고 성현주 좋은 밤 되라구!

207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36:57

"나도 그랬어. 꿈 자리가 별로여서."
살짝 난감하다. 일찍 잠들고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도 해야하는데.

"차라리 그냥 계속 누워 있어야 했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

아하하... 따듯한 우유라도 찾아봐야 했을까?

"그래도 묘한 우연으로 만남이 생긴것도 싫지 않아."
신지한도 신기하네. 같은 특별반이라서 그럴까? 밤중에 지나가다 만났는데도 인사해주다니.
조용해 보여도 반 친구들을 다 잘 신경 쓰는 애 인거 같다.

208 지한-성현 (rbwk0XazqI)

2021-09-21 (FIRE!) 23:41:12

"꿈자리가 별로인가요?"
어쩐지 성현 씨랑은 꿈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성현이 꿈으로 보고 있다는 걸 모르니 가능한 생각이지요.

"꿈자리가 별로일 때에는 찝찝하긴 하니까요."
다 털어내기도 쉽지 않고요 라고 조용조용하게 말하려 합니다. 우연으로 만남이라는 말을 하는 성현을 보고는 그럼 들어가기 전에 따뜻한 우유라도 마실래요? 라고 물어봅니다.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서 데운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은 할 거라는 생각에서 제안한 걸까.

"자판기우유도 있지만 그건 생각보다 달아요"
그걸 감안한다면 그것도 좋고요.

//토오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09 성현 - 지한 (I/UZy0YwHg)

2021-09-21 (FIRE!) 23:49:52

"응. 꿈을 꿔도 다 잊어버리면 차라리 좋을텐데."
왜 이런 꿈을 계속 꿀까?
원래 내꿈은 뭐였는지 이제 기억이 안나.

나는 원래 뭘 하려고 했었지...
모르겠다.

"난 단것도 좋아. 헤헤."
주변을 둘러 보니 자판기가 보였다.

"잠깐만 기다려줘."
그리고는 종종 걸어가 자판기에서 따듯한 우유 두개를 뽑았다.

나하나 신지한 하나.
"자. 너도 마실래?"

210 지한-성현 (rbwk0XazqI)

2021-09-21 (FIRE!) 23:53:39

"잊어버려선 안 되는 꿈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이라고 해도 들 만한 걸 잘 모르겠기 때문에 그저 희미한 미소만 짓습니다. 함부로 말하긴 곤란하잖아요? 단 것도 좋다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치는 해야겠지만. 속에서 느껴지는 묘한 든든함이란.

"이미.."
뽑아놓고 건네시면 마시라는 것으로 보이기 충분하지만...이라는 말을 하지는 않고 감사합니다. 라는 짤막한 말을 하며 김이 나는 따뜻한 우유를 홀짝거립니다. 묘하게도 이 자판기우유는 우유를 데운 거랑은 맛이 좀 다르더라고요.

"자판기우유는 전지분유...였나에 물을 타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이 좀 다르다고 하네요. 라고 말해봅니다.

211 성현 - 지한 (QkPFkBcajY)

2021-09-22 (水) 00:02:35

"으음... 그건... 그래."
말이 나오는 김에 말했지만, 신지한 말대로 잊기에는 너무 엄청난 꿈이다.
만약 그 꿈이 진짜라면 정말 잊어서는 안되는 일것 같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그 꿈 덕분에 해결되거나 도움된 일도 많았다.

잊어버린다는 것으로 하기에는 그 꿈이 너무 내 현실속으로 들어왔다.

"아...하하... 그러고보니 마실건지 안 물어봤네."
괜히 안 마시고 싶은걸 굳이 내밀어서 마시게 한건 아닐까.
거절 했어도 됐을텐데.

전지 분유는 모르는 얘기였다.
"그런거야? 그렇게 말하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왠지 그 말을 들으니 신경 쓰여. 맛없는건 아닌데 자꾸 내 기억속 우유 맛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야."
이게 그 연상법?

212 지한-성현 (BZYizAHr36)

2021-09-22 (水) 00:23:24

"계속해서 꾼다면 중요한 걸지도 모르니까요"
이어가는 꿈은 드물지 않던가? 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뽑아주신 건데요."
거절하는 건 좀 그럴지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나요? 물론 하나를 뽑아서 건넸다면 거절했겠지만.

"자판기의 대부분은 가루형태여야 계량이 편하니까요."
우유같은 걸 실제로 넣어두면 유통기한의 문제도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하긴.. 자판기 안에 냉장기기를 넣는 건 별 문제가 없지만 만에 하나 우유가 터져셔 새버리면 그거 엄청...

"기억 속 우유의 맛이 달라요?"
슬쩍 물어봅니다.

213 성현 - 지한 (QkPFkBcajY)

2021-09-22 (水) 00:36:11

으으으으음...
이마를 찡그리면서 까지 우유 맛을 떠올리게 된다.

비슷한가? 많이 다른가?
다른것 같다.

생각해보니 우유는 대부분 미지근 한거나 차가운걸 마셨던거 같은데.
그래서 맛 차이가 나나?
아니면 온도가 같으면 맛 차이가 없나..?

"다른... 다른거 같아!"

긴 시간 고민 한거 치고는 굉장히 맥아리가 없었다.

"... 언젠가 맛을 비교할 일이 있으면 생각해봐야겠다."

우유(?) 같은것을 다시 홀짝홀짝 마셨다.

"이거 마시고 나서 내일 수업도 잘 들어야지... 참. 너는 어때 수업 진도?"

"잘 따라가고 있는 느낌이야? 나는 아직 헌터 같은건 다 안 익숙해서..."

214 지한-성현 (BZYizAHr36)

2021-09-22 (水) 00:43:29

사실 분유를 먹던 시절과 생우유와 젖소 품종에 따른 우유 맛이나.. 그런 게 은근히 다르다곤 하지만 일반 사람 입장에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지한이야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다지만.(*의념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그런 겁니다."
스스로의 판단을 신뢰하되, 맹목적이지만 않다면.. 을 생각해봅니다.

"저는.. 글쎄요.. 그럭저럭은 따라가고 있지만, 잘 따라가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라고 말하고는 안 익숙하다는 성현에게 그래도 익숙해져야 하지 않겠나요. 같은 말을 하고는 눈을 깜박거립니다. 별 의미는 없고 밤도 깊어지니. 따뜻할 때 들어가보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에서 한 것 뿐이지요.

215 성현 - 지한 (QkPFkBcajY)

2021-09-22 (水) 00:48:31

"맞아. 미리내고 특수반까지 들어온것으로도 놀라긴 했지만 여기서도 잘 따라가야겠지."

따듯한 우유를 마셔서 일까 살짝 추워지긴 하네.

"말동무 해줘서 고마웠어. 그런데 의외네. 난 네가 많이 조용한 성격이라 더 대화할 일은 적겠다고 생각했어."

"물론 그랬으면 조금 오늘 더 쓸쓸했을거 같아. 고마워."

216 지한-성현 (BZYizAHr36)

2021-09-22 (水) 00:52:49

"따라가려 해야지요."
"해야 하는 것은 다르지만.."
따뜻한 우유도 식고. 몸도 식으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필요한 말을 안 하는 건 아니니까요"
필요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은 그다지 권장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처럼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쓸쓸했을 거나. 고맙다는 것에는 별말씀이군요. 라고 답하고는 들어가시면 푹 쉬시길. 이라고 합니다. 헌터나. 가디언이나. 몸이 재산이라 생각하는 걸지도. 일반적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네...

"저도 들어가보아야겠네요."
밤중에 큰 소리는 곤란하니까요? 같은 생각으로 성현을 돌아봅니다.

217 성현 - 지한 (QkPFkBcajY)

2021-09-22 (水) 00:58:01

"당찬 면이 있네."
왠지 귀여운 느낌이라 미소가 지어졌다.

"응 잘 돌아가. 내일 학교에서 또 보자."
수업때 다시 또 만날테니까.

이번에는 내가 먼저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건냈다.

218 지한-성현 (BZYizAHr36)

2021-09-22 (水) 01:01:20

당찬 면이라는 말에는 딱히 반응하지 않습니다. 당차다의 기준점이 뭔지도 모르는 게 있으며, 당차다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기도 하니까 말이지요. 미소가 지어지는 성현을 보며 지한도 옅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내일 볼 수 있다면요"
손을 흔드는 성현에게 지한도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고하고 지한은 뒤돌아 걸어가려 합니다.

집에 들어갈 때에 간단한 간식류 하나둘은 사가는 게 좋겠습니다.

//이걸로 막레하는 게 어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219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01:05:47

막레각이다 막레각

수고했어

220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01:06:32

성현주도 수고하셨어요.

221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01:14:25

핫하 지한주와 나는 일상으로 곱디 고은 송편 코인을 탔다

송편 코인은 그런데 뭐 하는거지.

222 태식주 (rEmTURCzpY)

2021-09-22 (水) 01:15:22

송편코인은 어디 쓸 수 있나요?
- 개당 숙련도 3%.

????????????
- E 이하는 5%

송편코인을 15개 모을 시 D랭크 이하 기술 숙련도 증가권 지급

223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01:19:38

절대 다시 수련.
절대 다시 수련.

224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09:07:16

마 니 서련 매크로다

225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09:27:34

내일 휴일끝인거실화냐.....

다들 ㅎㅇㅎㅇㅎㅇ

226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09:28:02

진짜 가슴이 옹졸해진다..
ㅎㅇㅎㅇㅎㅇ

227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09:37:28

이틀만 더 있으면 주말이긴 하지만
역시 평일에 쉬는게 좋음...

아, 캡틴.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 괜찮음' '?

228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0:12:56

나는 설정 관련된거 물어보면 좋아함

229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0:16:41

마도는 어떻게 싸워야 하는거임..?
대충 게임으로 치면 무속성 마법공격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230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0:21:17

쫀아침

231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0:26:10

ㅎㅇㅎㅇ~

232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0:27:46

간단히 말하면 마도라는 카테고리 안에 수천가지 마법(우리가 부르는 마법. 세계관적인 마법과는 다름)이 존재한다고 보면 됨.
우리가 게임에서는 마법사들이 마법을 배우고 정해진 마법만을 사용하지만 실제 마법사들은 마법의 가짓수만 수억개에 발견이 끝이 없다.. 그런 말을 하잖음.
자신이 원하는 마도의 형태를 재현하려고 하면 그 마법이 발현된다고 보면 됨. 여기에는 파이어볼같은 공격계, 스트랭스나 헤이스트같은 강화계, 커즈와 같은 약화계 등등 모든게 포함되어있음.
그래서 이런 마도는 풀이 넓고 왜 의념 세계에서 마도사가 적은가에 대한 이유가 되기도 함. 상황에 맞는 마법을 구상하고 검토하여 사용한다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럴 시간에 칼 휘두르는 쪽이 간단하거든.
그래서 마도라는 기술이 되게 이질적인건 세계관적 지식이 그렇기 때문이기도 함. 이걸 이제 각자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고 말임.
그런 이유이기도 하지만 마도는 기술 등록에 대한 기준치가 여타 기술보다 낮기도 함.

이해 안되거나 더 궁금한 것 있음?

233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0:29:27

옹 쩐다

234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0:30:42

기술로 분류만 안되있을뿐이지 자기 상상 가는대로 사용 가능하단뜻이 맞음..?

235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0:32:52

자기 상상 가는대로 - X
평소에 구상, 검토를 거쳐두면 이후에 검토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 - O

상상대로 가능하면 마도가 1티어 OP 기술이었겠지. 실제 상황에선 구상과 검토를 거치지 않으면 기술보다 위력이 크게 떨어진다 봐도 됨.

236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0:36:11

ㅇㅎ..대충 알 것 같다 ㄱㅅㄱㅅ

궁금증 풀렸으니 다시 자러감 바이바이

237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0:41:51

진언주 푹 주무세여

238 빈센트주 (pVu4KkW.yw)

2021-09-22 (水) 12:40:12

>>235
그렇다면 빈센트가 평소에, 불을 어떻게 사용할지 구상하고 검토해본 다음, 시행착오를 여러번 거치면,(그 여러번이 한두번에서 100번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기술을 만들수도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갱신합니다.

239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2:51:42

평소에(진행에서) 훈련장 등에서 일정 이상의 망념(여타 게임에 비유하자면 행동력)을 들여서 충분한 고찰(진행레스, 기술을 구상하고 사용하고 검토하는 등)을 한다면 조건에 부합하는 기술을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40 빈센트주 (pVu4KkW.yw)

2021-09-22 (水) 13:01:00

라임주 안녕하세요

241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3:03:26

빈센트주도 안녕하세요 :3

242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13:05:05

갱신합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243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3:10:17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244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13:10:54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잠깐 나갈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와서는...(애매)

245 정수주 (mSIblQiH/E)

2021-09-22 (水) 15:42:54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

246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6:09:52

ㅎㅇㅎㅇ
신입이 아이들 메인특성이네
동-지

247 빈센트주 (pVu4KkW.yw)

2021-09-22 (水) 16:24:59

신입분들 어서 보고싶네요

248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6:57:07

그러게..

249 빈센트주 (pVu4KkW.yw)

2021-09-22 (水) 17:05:41

레주 어서오세요

250 정수주 (mSIblQiH/E)

2021-09-22 (水) 17:18:53

캡틴 안녕이에요~
진언주와 빈센트주도 안녕~

251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7:24:27

진행 속도가 느린 기분이라 어떻게 하면 속도를 높힐까 고민 중.
스토리 라인은 있어도 이걸 시작할 계기가 없으니 답답하구만

252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17:25:49

사실 나도 그렇게 느끼긴 했는데 뭘 할지 막막혀.
꽤 내가 수동적인 성질인지? 퀘스트 없으면 오픈월드 게임 못하는 그런 성질이라고 하나.

253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17:26:39

회귀 했던 그 기억을 쫒아 돌아다닌다던가 그런걸 해도 괜찮으려나?
왜 꿈에서 봤던 그 장소의 기억이 선명할까... 하는 그런 느낌으로?

254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7:26:59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것도 있다고 봄

255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17:30:38

진행도는 인원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고 봐.
하지만 방향성이 없는것 때문에 해매는 중이라고 할까?

나로 예를 들면 회귀 전의 검술을 복원하기 위한게 첫 목표로 잡히긴 했는데...
수련 한다 라는거 말고는 지금 감이 오는 다른 할게 생각이 안 난단 말이지.

256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7:31:02

회귀는 환생과는 다르게 자신이 떠올리는 행동에서 시작되는건데 이거 자체가 엑트라서 건드는 순간 일이 커져.

일단 내가 너희를 의뢰 자유롭게 하라고 풀어둔 이유가 난 진행 시작하고 두번째 진행즈음 되면 첫 빌런 세력이건 초대형 게이트건 영향이 발생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번 행동 알고리즘을 은둔으로 내가 쓰기라도 했는지 아무도 나오질 않더라고..

257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7:35:12

그리고 성현이 검술 복원에 대해서는.. 다들 하나 물어볼게.
웨이의 기술. 상허천원권을 봤을때 다들 무슨 기분이었어?

258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17:40:07

>>257
무림 무공 같은 기술이구나? 같은 생각정도?

259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7:48:06

간단히 말하면 탈혼검, 상허천원권 같은 기술은 앤드컨텐츠야.
극후반에 개방되고 후반의 성장욕을 위한 기술이지. 누군가는 그걸 특성 하나를 선택해 쥐었고, 누군가는 특성을 통해 자신의 앤드컨텐츠를 본 셈이야. 그런데 그걸 바로 복원해줄순 없지. 그건 메인 특성 하나의 가치를 날린 셈이니까.
캡틴의 역할이라는건 상당히 어지럽고 귀찮아. 남들이 별로 고려하지 않는 즐길거리나, 이야기들에도 완급을 조절해야만 하지. 그래서 너희에게 먼 목표를 보여주진 않는거야. 너무 먼 시간의 모습만 보여주면 결국 지금의 자신이 너무 부족해보이거든.
미래의 내가 지옥의 겁화로 적을 쓸어버리면 뭐해. 지금의 나는 파이어볼도 빌빌거리는데, 이런 상황에서 내가 너희에게 템포를 늘려주는 것은 많지 않아.
파이어볼도 세다는걸 보여주던지, 파이어볼을 두개 쓸 수 있게 되던지.
그리고 내 목표는 파이어볼을 두개 쓸 수 있단걸 보여주는거야. 거시적 성장보다는 미시적 성장. 그러니까 25레벨에 도달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어.
그러니 지금은 의뢰부터 하라는 얘기야. 나는 많은 이야기를 가졌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들은 너무 길고, 지루하지만 성장도 느리고. 그 뒤의 이야기들은 자극적이지만 위험하지. 그래서 나도 고민도 많고, 내가 말하는 '느리다'는 이걸 얘기하는거기도 해.

말하고 나니까 후련하구만!

260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7:49:48

능력치 설명만 읽음+시트 스레 정주행은 잘 안하는 편+이해력(이었던 것)
이 합쳐진 파필리오주(예비)를 봐라!

261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7:51:08

괜찮다. 근데 사이트는 잘 보도록 하자.
거기 있는 것들은 대충 보면 큰일날 것들만 모아뒀기 때문

262 빈센트주 (pVu4KkW.yw)

2021-09-22 (水) 17:52:06

1. 자유도가 높으니, 다들 처음에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것도 있다고 봐요.
2. 그리고 한 사람의 나메에 2분만 쓴다 해도, 10명이 진행에 참여하면 모두가 1나메에 반응을 얻는 데 20분이 걸립니다. 진행이 느려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진행 속도를 늘리고 싶다면, 현인원에서 지금 들어오신 신입분 시트만 받고 한동안 신규 시트를 잠궈두는 것도 가능한 옵션이라 봅니다.

263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7:54:35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처리속도의 얘기보단 내가 생각한 스토리의 라인이 너무 큰 것 때문이지 진행량이나 속도 문제는 아니라는 아스트랄한 대답이 된다.
내가 말하지만 무슨 소린지 모르겠군

264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7:55:25

>>261 네...

265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7:56:46

요 작은 아이들 동지 어서오고

일단 난 니렙에잠이오냐파라서 렙 올릴수 있는 의뢰먼저 택하긴 했는데 확실히 진행 보면 다들 교관 찾아가기 or 수련 or 의뢰 셋 중 하나로 가는 것 같긴 함

266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7:57:08

>>263 진행의 속도는 10 정도인데
스토리 분량이 10000이라 이대로면 1000일이 걸린다는 그런 느낌?

근데 빈센트주가 말씀하신 게 이런 진행류 스레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해서..

267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17:58:39

기술 이름부터 최종보스와 싸울때쯤 쓸만한 기술 같다고는 느끼긴 했는데 그렇구만.

난 렙업보다는 기술 성장을 하고 싶다 파인데

수련이 최고의 답?

268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7:58:48

>>265 오 작은 아이들 동지 발견!

보이는 말들을 봐서는 진행 시작하면 의뢰 쪽이 좋을까요?

269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7:59:36

이게 간단히 설명하면..
1기때 설정이 책 20권 정도 분량이고(스토리로 쓴다면)
2기는 16권 정도야.

그니까 내가 지금 진행한 부분은 소설 기준으론 글의 프롤로그 첫문단 둘째줄정도 되겠지.
물론 이걸 모두 쓰진 않겠지만 적어도 세권정돈 쓰게 될거고, 그게 다 끝나는게 어장의 엔딩이니.

아무래도 난 X됐다

270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8:01:02

간단히 말해주지만.
기술 효율이 느는 가장 좋은 방법은 레벨을 올리는거다.
20랩에서 C랭크 기술을 수련해도 3% 오른 거 기억하지?
근데 이게 50이면 15% 정도로 바뀐다.

271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8:01:55

결론 : 레벨이 최고시다

272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8:02:30

개인적으로 저는 그냥 캐릭터의 현재 모습을 보는 게 재미있네요. 어차피 다들 나중되면 강해지고 짱쎄지고 하겠지.. 근데 그렇게 되기 전까지의 과정들이 있잖아요.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이런 장편 만화들 보면 1화도 재밌고 2화도 재밌고.. 300화중에 20화도 재밌겠죠.
영웅서가 진행은 장편 만화를 찬찬히 정주행하는 느낌도 있고, 캡틴과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데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 ㅋㅋ 저 만화들 정주행 안해봄... 느낌만 비유한 것..

273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8:02:56

레벨은 피지컬이고
스텟은 포텐셜이고
기술은 테크닉이다

274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8:04:43

>>272 나아간다는 실감이 있으면 더 좋죠!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는 건 재밌다구요. 알 거 같다구요.
참고로 저도 원피스 말고는 정주행 해본 적 없다.
>>273 피지컬을 올리면 포텐셜이 터지고 테크닉을 배우기 쉬워진다?

275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18:05:28

>>273
앞글자만 따면 PPT


지금부터 성장 방법 PPT를 발표하겠습니다

276 지한주 (tQboPlHjco)

2021-09-22 (水) 18:05:35

약 3시간 반동안 5개의 가게를 찾아갔는데 다 없다만 들어버렸네요. 인터넷 쇼핑에 씨게 데여서 못하는데..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77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8:05:43

피지컬이 좋으면 포텐셜을 터트리기 더 좋고, 그러면 테크닉은 훌륭한 무기가 되는거지.

278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8:06:30

>>275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발표인가요.
>>276 대체 뭘 찾고 계시길래..

279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8:07:32

개인적이라는 말을 굉장히 자주 쓰게 되는데.. 의뢰를 완료해서 캐릭터가 얼마나 성장하고 어떤 아이템을 얻었느냐보다는, 그 의뢰를 진행하면서 같이 의뢰를 진행한 참여자들과 캡틴과 얼마나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냐.. 그것도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하네요.

280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8:09:24

>>279 관계 중시. 이런 시점도 재밌어요.
나도 저런 시선을 얻고 싶은데...(성장 중요시 하는 편)

281 지한주 (tQboPlHjco)

2021-09-22 (水) 18:09:48

말해도 되나.. 싶긴 한데. 이정도는 괜찮겠죠.
농약이요.

282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8:10:57

지한주 안녕하세요.
농약은 구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283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18:12:16

>>279
나도 나혼자 만렙 이런것보다
용사 파티와 모험 이런걸 좋아하기도 해

284 지한주 (tQboPlHjco)

2021-09-22 (水) 18:13:25

아직 못 가본 곳이 좀 있으니까요. 내일도 못 구하면 커뮤니티에서 나눔을 요청하거나. 인터넷을 도전할 생각입니다.

285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18:14:47

>>281
무슨 식물을 키우고 있는겨

286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8:15:28

>>280 >>283 (공감을 얻어서 매우 기쁘다!)

지한주 텃밭 가꾸시나요? 주말농장이라던가..

287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8:15:30

>>281 어..(생각보다 생각 외다)

>>283 이런건 잘 알 거 같다

288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8:17:15

농약은 전문적인 곳 아니면 구하기 힘듬
염산이나 제초제쪽도 마찬가지고

289 지한주 (tQboPlHjco)

2021-09-22 (水) 18:18:33

>>286 그건 개인 사정이라서요.

>>288 그래서 종묘사를 돌았는데 없다 하더라고요.

290 화엔주 (6YwtGFma4.)

2021-09-22 (水) 18:19:27

밍나상 안녕! 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나엽! (゜▽゜*)♪

농약..! 농약하면 가드닝보단 살인 사건의 트릭부터 생각하는 저로서는 못 도와주지만, 멋짐다!

291 예나주 (HhZeQrrRjM)

2021-09-22 (水) 18:19:38

갱신!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

292 화엔주 (6YwtGFma4.)

2021-09-22 (水) 18:20:51

>>291 왓! 십초 차이로 갱신했다니! 예나주 안녕이에요!

293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8:21:05

안녕하세요! 화엔주 예나주!

294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8:21:20

화엔주 예나주 안녕하세용용
저는 너무 잘 쉬고 있습니당

295 지한주 (tQboPlHjco)

2021-09-22 (水) 18:21:31

화엔주도 예나주도 안녕하세요

296 화엔주 (6YwtGFma4.)

2021-09-22 (水) 18:22:28

>>293 안녕하세요 시닙분!! 파필리오라니 이름 멋지시네요! (둥기둥기
>>294 잘 쉬고 있다니 좋습니당~!
>>295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297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8:23:22

ㅎㅇㅎㅇㅎㅇ

298 예나주 (HhZeQrrRjM)

2021-09-22 (水) 18:24:03

>>292-295 안녕하세요~

299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18:25:36

아참. 파필리오주 궁금한거나 도와드릴거 있다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대답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라면 알려드리고 아니면 같이 고민해드릴게요. 틀린 부붐이 있더라도 나중에 캡틴이 정정해주실 테니까요!

300 화엔주 (6YwtGFma4.)

2021-09-22 (水) 18:27:39

ㅎㅇㅎㅇ!
일상이든 선관이든 언제든 환영이라거 미리 말하겠습니다!

301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8:27:46

아마 개인이 구매한다고 하면 있어도 없다고 할 확률 매우 높으니 차라리 인터넷 구매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름 인터넷에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302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8:35:04

다음 진행때 어떻게 할지가 문제군
버프를 끼얹어야하나 선빵필승의 정신을 발휘해야하나..

303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8:37:51

>>299 감사해요! 친절하다요!
하지만 당장은 시트 통과조차 못했고, 이는 시트가 괜찮은지 캡틴이 판단할 문제라서 나중에 물어볼게요!
....첫 진행엔 뭘 해야하느냐던가.
의뢰 같이 하실 분 찾는 법이라던가.

>>302 버프에 한 표!
안전제일!

304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18:40:20

명진이도 등장!

305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8:42:20

>>304 2m 떡대 등장했다!

306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8:42:37

검투사들에 대해 조금만 언질해주자면.

걔네 그리 보여도 집단이야. 그것도 '레벨에 맞는'조건으로 검색된 애들.
총 몇대, 칼 몇방 맞아도 버티는 너희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야해.

307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18:43:39

오홍! 새로 참여하시는 분인가! 안녕하세요! 파필리오주!!

308 예나주 (HhZeQrrRjM)

2021-09-22 (水) 18:44:19

조금 뒷북이지만 방향성이랄까...그 방향성을 찾는 것을 목표로 삼아도 되지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진행쪽에서 NPC들이랑 대화를 하면서 알아가는 방식이랄까. 예나도 일단은 질문을 하고 다니니까요.

신규 시트를 잠그는건 저는 매우 찬성! 뭐어...여러가지로 요인으로 몇몇분이 진행에 불참하거나
중간에 빠지는 일도 있겠지만...중간에 와서 뒤늦게 진행에 참가한 사람은
다른 캐릭터에게 순서가 밀려서 그다지 참여하지못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테니까요!

309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8:50:26

시트를 잠구는 거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

310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18:50:59

나..막차 탄 거에요..?
(안심)

311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18:58:10

막차가 아닐지도 모른다(의미심장)

312 토오루 - 태명진 (XjEAAq8YPg)

2021-09-22 (水) 19:00:17

토오루는 입술을 깨물 뿐 명진의 말을 중간에 끊지는 않았다. 하고 싶은 말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자신이 그에게 말을 얹을 처지던가. 그저 한탄할 뿐이지.

"그런 생각이라면 더 할 말은 없지만, 충고 하나 정도는 해두지. 돕고 싶다고 해서 다 퍼주지 마. 누구를 구하고 지킨다는 것도 자기 기반이 있어야 하는 일이거든."

계획도 뭣도 없이 객기 부리지 말라고. 토오루는 자신을 향한 질문은 못 들은 척 넘겨버린 채 명진의 등을 툭툭 두드렸다.

//늦어서 정말로 미안하다!

313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19:00:21

그럼 방어막 쳐서 보조하고 우리 별명제작가 버프걸어주는쪽으로 가봐야겠다

314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19:00:50

그리고 신입(예비) 미리 잘 부탁해!

315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19:03:51

>>312 이제 막 와서 문제없습니다 ㅋㅋㅋ

316 태명진-토오루 (LoTCACxZgE)

2021-09-22 (水) 19:06:22

토오루의 진의를 모두 깨달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기에는 아직 명진은 미숙했고 토오루와 잘 아는 사이가 아니였기에.

하지만...그가 자신을 걱정하고 있는 것만큼은 느껴졌다.

"에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무턱대고 나설 정도의 바보는 아니니까요."

"자신을 구하지도 못하면 어떻게 남을 돕겠어요."

그저 몇 번 두드린 것 뿐이지만 그 안에 느껴진 무게는 무거우면서 진중했다.

317 토오루 - 태명진 (XjEAAq8YPg)

2021-09-22 (水) 19:21:41

알면 됐어, 하는 짧은 대답을 마지막으로 토오루는 입을 다물고 시선을 돌렸다.
대화를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명진과 이대로 헤어지는 것이 어쩐지 내키지 않았다. 그러니까, 인형이라도 하나 사주고 싶은 기분이었다.

"할 일 없으면 잠깐 따라와."

뭐가 괜찮을지는 가서 봐야 알겠지만... 어울리는 게 하나쯤은 있겠지. 토오루는 명진을 이끌고 기념품 가게로 향했다.

318 태명진-토오루 (LoTCACxZgE)

2021-09-22 (水) 19:26:25

"ㅇ,ㅇ?"

명진은 토오루가 자신을 끌고가자 궁금해하면서 그대로 몸을 맡긴다.

도대체 뭐길래 그럴까?

319 토오루 - 태명진 (XjEAAq8YPg)

2021-09-22 (水) 19:33:25

기념품 가게에 도착한 토오루는 명진을 이리저리 돌리며 머리 위, 어깨, 손목, 허리 등등 온갖 곳에 인형을 가져다 대기 시작했다.
사자는 색이 안 어울리고. 토끼는 라임하고 이미지가 겹치고. 악어는 너무 커서 안 되고.
토오루는 한참동안 인형을 뒤적거리다 머리 위에 '잘 자라' 라고 쓰인 자라 모양 인형 키링을 사서 명진의 손에 쥐여줬다.

"자."

320 태명진-토오루 (LoTCACxZgE)

2021-09-22 (水) 19:41:45

"잘 자라...푸흡! 뭐에요 이게?"

자라 인형이 잘 [자라]라는 아저씨 개그에 묘하게 약했던 명진은 그만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런 식으로 말장난 하기도 하는구나..."

명진은 귀여운 자라 인형을 앞 뒤 위 아래로 살펴본다.

"혹시 저 주시는 건가요? 자라라니 의외네요...크흐흡!"

321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20:08:55

(나도 영웅서가 짜면서 게이트 초기는 맵다 했는데 중국 대기근이나 고려 흉작 시기 야사들 보며 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구나 착각하는 중)

322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12:42

저건 해로운 새다.

323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20:15:56

게이트 초창기 묘사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룰루하면서 받아왔는데 아이를 잡아 안심시켜 키우곤 아홉살에 맥을 맺어 곡으로 쓰었다는 문장 보자마자 지금 멘탈 터져버림

324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20:11

????????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면서도 이해하고 싶지가 않은 ㄷㄷ

325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20:21:58

이해할 생각도 해선 안된다..
그래.. 그냥 흉작 아이돌 프로젝트다.. 아이들을 모아다.. 뮤즈를 만드는거야..

326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25:33

아이도루 프로젝트!

327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20:38:09

그리고 글 얘기하다 나온건데.
진행 서술 방식이 살짝 바뀔거야

328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20:40:28

그리고 신입에겐 미안하지만
9시 진행한단 나메를 내가 무려 참치게시판에 썼던 모양이다.

329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20:45:07

큰일났네
9시에 용작팟 출발하는데

330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0:47:11

>>327 ? 무슨 소리에용?

331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20:48:17

아니 큰건 아니고.
매번 말했다 움직였다 이런 묘사를 넣으니까 불편해서.
내가 옛날에 쓰던 문체로 글을 다시 쓰려고

332 토오루 - 태명진 (XjEAAq8YPg)

2021-09-22 (水) 20:50:53

"여기 줄 사람이 또 누가 있다고. 너 가져."

토오루는 자기 몫의 작은 오리 인형까지 계산하고는 가게 밖으로 나섰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명진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천만다행이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더 늦기 전에 들어가."

큰 도로 앞에서 멈춰선 토오루는 집까지 데려다주는 편이 나은가, 하고 고민하다가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다는 결론을 내리곤 돌아섰다.

//이번이나 다음번에 막레가 좋겠어!

333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20:52:57

9시부터 진행임

☆9☆시☆부☆터☆진☆행☆임☆

334 태명진-토오루 (LoTCACxZgE)

2021-09-22 (水) 20:56:38

"아...고마워요."

명진은 자라 인형의 거북이를 껴앉으며 토오루에게 미소를 지은다.

덩치로보면 무척이나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는 행동이었지만.

기껏 사준 인형을 아무렇지 않게 잡기도 싫었으니까.

"네, 다음에 또 봐요!"

그리고 손을 흔들며 토오루를 배웅하면서 생각한다.

언젠간 같이 게이트를 공략하게 되면...그때는 자신도 도울 수 있을까?

미래의 자신과 그를 생각하며 오늘도 명진은 살아간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335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20:58:23

진행함 10
10시간 뒤에 진행이구나?
9...8...

336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20:59:04

명진주 수고했어!

337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01:32

토오루 어른의 매력을 너무 잘 보여줬어요! 갭도 느껴지고!

338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21:04:29

진짜 미안한데 내가 오늘 9시부터 최근에 나온 신컨텐츠 탈것작 파티가 있어서
글 길게 쓰고 그런거 없이 그냥 #로 행동만 쓰고 사라질거같음 양해좀...

339 토오루 (XjEAAq8YPg)

2021-09-22 (水) 21:04:42

사고를 치기는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 같은 소리는 지금 상황에 할 말이 아니었다.
'그런 일'을 겪은 사람 모두가 범죄의 길로 빠져들진 않는다는 사실도, 자신이 저지른 일이 어떤 짓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이런 잡생각보다 대화 주제에 집중하는 편이 훨씬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토오루는 최대한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방금 들은 얘기를 정리해봤다. 의념을 사용할 때의 기록이 특별반으로 전송된다니 괜히 억울한 일이 생길 걱정은 덜어도 되겠고. 의뢰 포기에 관해서는... 현명한 리더를 고르는 것도 좋은 헌터의 덕목이라는 거겠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관님."

자신을 향한 엘터의 시선이 따갑긴 했지만 최대한 예의있게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교관님께 사고 칠 생각이 없음을 어필해봅니다!

340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21:05:28

탈것도 선약도 둘 다 중요하지...

341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21:06:46

(팝콘을 튀기면 됩니까 콜팝을 튀기면 됩니까)

342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07:34

hey! 화엔주! 예나주! 계신가용!

343 라임 (96EtiOLXME)

2021-09-22 (水) 21:09:43

>>96
가게 주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라임은, 친절한 설명에 납득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말은, 그만큼 학교에서 좋은 장비를 지급해 주었다는 뜻이 되기도 하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아저씨."

당장에는 지급받은 활을 사용하며 감각을 익히는 게 좋겠습니다.

용건은 끝이 났지만, 라임은 곧바로 가게를 나가지 않고 아저씨를 슬쩍 바라봅니다.
아무래도 숨이 차 보이는 아저씨가 신경이 쓰였나 봐요.
단지 말을 많이 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아저씨. 몸이 편찮으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

344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21:10:30

다들 안녕하세용
명진주 토오루주 완료된 일상은 바로 정산해놓을게용

345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13:14

감사합니당

346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1:13:18

집에 오자마자 제정신이 아니라 뻗어있다 겨우 정신을 차렸는데...는 진행인가요. 다들 안녕하세요.

347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21:13:49

지한주 안녕하세용

348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21:13:59

라임주하고 지한주 어서오라구!
>>341 나는 콜팝이 좋겠는걸...

349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16:09

>>339
누군가 말했었습니다. 눈은 사람의 마음을 비추고,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창구이기도 하다고요. 그 눈빛이 토오루에게 향한 채 토오루를 살피는 것은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닐겁니다. 그 눈빛에 조금의 선의는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한 일이 사라지진 않을테니까요.

" 그러니 더더욱 조심하도록 하십시오.
이 곳은 특별반. 즉 모두 한 가닥 하는 이들이기에 그대의 범죄 기록에도 선입견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게 모두에게 통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란 얘기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어디까지나 범죄자입니다. 그리고 당신에 대한 보석 권한은 어디까지나 UHN이 가지고 있고, 당신을 관리하고 있는 것은 총교관님이십니다. 그분께 폐가 되지 말라, 얌전히 있어라. 그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우린 당신의 자유를 빼앗으려 하는 것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 그러나, 적어도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진 마십시오.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상대가 이유를 의심하게 하고, 당신의 말 한마디에 상대가 저의를 살피게 하지 마십시오. 이미 쌓인 불신을 터트리는 것은 간단합니다. 단지 그것이..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말도 안되는 이유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

엘터의 말은 걱정이라고 하기에 어렵고, 진중한 경고로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토오루는 알고 있었습니다. 표현하기 어려운 이들이 이런 방법을 선택하곤 한다는 걸요. 그렇더라도 이렇게 마주하게 되는 것이 꽤 신선하다는 것도 말입니다.
토오루는 말 없이 고갤 끄덕입니다. 말보단 침묵, 그리고 고갤 끄덕이는 행동에는 생각할 것 없이 긍정을 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니, 엘터가 말했듯 단순한 긍정이었습니다.

" ... 되었습니다.
저에게 예의를 지킬 필욘 없습니다. 그래도 당신의 의의는 알겠으니.. 저도 이 이상 당신을 몰아붙이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특별반의.. 학생이고, 저는 교관이니까요.
제 학생에게 매몰차게 대하는 교사란 있을 수 없으니 말입니다. "

엘터는 좋은 교사일진 모릅니다. 아직 많이 만나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했으니까요. 그러나 그는 차별로 가득한 눈과 행동보단 토오루를 믿기로 한 듯 싶었습니다.

" 나가보도록 하세요. "

그는 의자에 기댑니다. 여전히 많은 생각과, 고민거리를 정리하기 위해 쉬고싶단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350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16:22

이렇게 바뀌었는데 괜찮아?

351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1:16:30

다들 안녕하세요. 태식주와 빈센트주가 안 계신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피곤해서 더 생각이 안 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352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19:20

오오 묘사가 더 아름다워졌다? 보기가 좋아졌지만 캡 체력이라던가 머리 돌리는 게 아프지만 않으면 괜찮겠네요

353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20:22

>>343
가게 주인은 흐릿한 웃음을 짓습니다.

" 으응? 아 괜찮아. 가끔 심장 부근이 아려오는 때가 있거든. 막 약을 먹기도 했고 곧 나아질거야. 정 안좋으면 의사라도 찾아가봐야지. "

손을 저으며 느긋히 말하지만, 보이기보다 나쁜 것 같습니다.
가파른 호흡과 책상을 짚고 있지만 떨리는 손. 그런 것들로 보아 별로 좋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 선명히 보이고 있으니까요.

354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22:42

>>351 파티원이 두명 이상 없다면 자유행동을 하며 기다려도 괜찮아.
애초에 그정도 융퉁성을 봐주지 않는 캡틴은 아니니까.

355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21:26:15

심리묘사에 차이가 있다고 해야 할지 어쩐지 몽글몽글한 기분인걸... 그리고 교관님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밖에 표현을 못 하는 내가 아쉽다!

356 신지한 (BZYizAHr36)

2021-09-22 (水) 21:26:30

음. 생각해보면 잠깐 일을 보고 나서 다시 모이기로 했던가...

"좀 더 수련을 하고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특별반에 배정된 수련장을 찾아보려 합니다.

//그러면 자유행동을 좀 하겠습니다..

357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27:52

>>356
특별반에 배정된 수련장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업데이트된 나노 머신이 GPS를 갱신하였을 때 특별반 건물의 지하에 붉게 표시된 새로운 수련장이 생겼으니까요.

이동하나요?

358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28:00

이쪽은 할 게 없구 망념 아껴야 되서 대기중

359 신지한 (BZYizAHr36)

2021-09-22 (水) 21:28:29

어렵지 않네요. 하긴. 어려웠으면 그것도 곤란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360 진언 (bRpcTMrIXs)

2021-09-22 (水) 21:28:41

#활을 쏘는 검투사를 예의주시하다, 활을 쏠 기미가 보이면 마도로 팔을 공격해 방해합니다

361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32:09

>>359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수련장 앞에는 정체 모를 커다란 수정구 하나와, 그 아래에 늘어지게 잠을 자고 있는 강아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볼살이 토실토실한 강아지는 사람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경계하기보단 편하게 잠을 취하고 있네요.

- 어어. 인간인가?

강아지를 구경하고 있던 지한의 머릿속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울립니다.

- 겁먹지 마. 나 맞으니까.
단지 잠에서 깨기조차 귀찮아서 이렇게 말할 뿐이야. 수련장 이용할 생각이지?

강아지는 누런 앞발을 쭉 내밉니다.

- 코인 다섯개.
이용료야. 안에서 수련은 한 번만 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고.

362 신지한 (BZYizAHr36)

2021-09-22 (水) 21:36:00

수정구와 늘어지게 자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합니다.

"??!"
강아지가 말을 걸었어요? 누런 앞발을 내밀자 무심코 잡으려다가 그만둡니다.

코인?
메타적으로 도기코인을 내는 것이라면 내고 들어갈 겁니다.

#코인 5개를 내고 들어갑니다...?

363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39:21

>>362
놀랍게도.. 강아지는 정말로 코인을 가져갑니다!

- 좋아.. 다섯개 확인.

뽈뽈 고개를 돌려 수정구에 턱을 가져대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몽실몽실한 문이 생겨납니다.

- 이곳은 너희들의 빠른 성장을 위해 만들어진 수련관이야.
수련 기회는 한 번. 수련장 비용은 도기 코인 다섯개지. 왜 이런 코인을 받는지 물어보진 마. 나도 모르는 게 있는 법이거든.
그래도 여기서 하는 수련은 꽤 좋을거야. 수련 효율을 50% 증가시켜주거든.

입을 쩍 벌리며 하품을 하곤 도기는 눈을 떠 지한을 멀뚱히 바라봅니다.

- 쓰고 나면 바로 튕겨날테니까. 그리 알고. 신중하게 해.

364 라임 (96EtiOLXME)

2021-09-22 (水) 21:42:06

>>353
"많이 안 좋아 보이는데요...!"

무언갈 고민하며 망설이던 라임은, 가게 주인에게 성큼 다가서며 그를 부축해 의자에 앉히려고 합니다.

"같이 병원에 갈까요? ... 아니, 의사를 불러올까요?"

병상에 누운 소중한 사람을 바라보기만 하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떠나보냈다고. 그런 이야기는 차마 입 밖에 낼 수 없었습니다.

"... 괜한 참견이었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앓는 사람을 가만히 지켜보거나 모른 체 내버려 둘 수는 없는걸요.

#

365 토오루 (XjEAAq8YPg)

2021-09-22 (水) 21:43:17

교관실 밖으로 나오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가서 찬물로 세수를 했다. 어째선지 엘터가 했던 말이 계속 신경쓰였다.
새삼스럽게 감동이라도 받았나? 그렇게 감성 넘치는 시기는 한참 전에 지난 것 같은데... 토오루는 거울 속에 비치는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제 얼굴과 눈싸움을 하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잊어버리면 안 되는 얘기니까 신경이 쓰이는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넘기는 편이 여러모로 나았다.

#남자 화장실 세면대를 엘터 교관님 인성만큼 깨끗하게 뽀득뽀득 닦아둡니다.

366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44:27

>>364
그의 눈은 라임을 바라보면서도, 어색한 눈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왜 자신을 걱정하지? 같은 악의로 찬 질문은 아니었지만 왜 이렇게 관심을 가지지? 정도의 물음으론 볼 수 있었습니다.

" 아냐. 괜찮아.
단지 내가.. 의념 역류가 좀 있어서 그래. "

의념 역류는 몇몇 각성자들이 의념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즉.. 그가 먹는 약은 의념 억제제인 모양이네요.

" 조금 지나면 나아져. 신경 안 써도 돼. "

그는 연거푸 손을 저으며 거절의 뜻을 비춥니다.

367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21:44:29

강아지랑 대화..
나도...나도 하고 싶어...!

368 신지한 (BZYizAHr36)

2021-09-22 (水) 21:44:52

코인을 가져가는 건.. 역시 이용료가 있어야 열심히 하는 게 있지 않을까요.

빠른 성장이라는 말을 하자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의 일반반 학생들도 이용하는 곳에서 수련하는 것이랑은 좀 달라 보이잖아요?

고개를 끄덕여 설명을 들었단 의지를 보입니다.

신중하게 하라고 하여도.. 지한은 수련을 이어할 생각이었으니까요.

#돌파창을 100의 망념과 -100의 잔여망념을 사용해(총합 200) 수련합니다.

369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45:59

>>365
남자 화장실 세면대를 청소합니다!
그러나 망념을 쓰지 않았기 때문인지 수련 등의 활동으로 처리되진 않습니다.

깨끗해진 세면대는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죠!
쓰는 사람들도 개운한 기분을 느낄겁니다!

370 신지한 (BZYizAHr36)

2021-09-22 (水) 21:46:21

강아지 귀엽네요. 쓰담쓰담하면 좋아하려나요.

371 태식주 (rEmTURCzpY)

2021-09-22 (水) 21:48:37

진행중이었다니

372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1:49:47

어서오세요 태식주..

373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21:51:18

안녕하세요!

374 명진주 (LoTCACxZgE)

2021-09-22 (水) 21:52:56

멍뭉이!

375 라임 (96EtiOLXME)

2021-09-22 (水) 21:56:10

>>366
"... 아."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괜찮습니다.
더 이상 주제넘게 참견하는 것도 실례겠지요.

의념 역류.
궁금한 것이 하나 더 생겼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럼... 다음에 충분한 돈을 모으면 다시 올게요. 활은 꼭 여기서 사고 싶어요."

라임은 어색한 발걸음을 떼어놓습니다.

"건강하세요."

#

376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21:57:40

태식주 안녕하세요~

377 토오루 (XjEAAq8YPg)

2021-09-22 (水) 21:58:32

역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에는 반복노동이 효과가 좋았다. 토오루는 좀 나아진 기분으로 깨끗해진 세면대를 놔두고 복도로 나왔다.
교관에게 더 물어봐야 할 것도 없었고, 공부도 최소한은 했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마땅히 무조건 해야만 하는 일이 있지는 않았다.
다른 특별반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의뢰도 다니던 것 같지만...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토오루는 잠시 망설이다가 헌팅 네트워크를 켜봤다.

#힐러를 구하는 중인 파티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378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21:58:56

태식주 안녕!

379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1:58:57

>>368
수련합니다.

.. 여전히 무언가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다만 그 부족함이 위력은 아닙니다. 돌파창의 위력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말하자면.. 이미 위력은 충분하지만 뭔갈 펼칠 능력이 부족한 것만 같은 상황입니다.
그게 뭘까. 지한은 떠올려봅니다. 창, 돌파, 꿰뚫다.

.... 기병?
거기까지 생각이 닿았을 때. 이 오색으로 물든 공간에선 흐릿한 말 한마릴 만들어냅니다.
말은 기분 좋은 투레질을 하며, 지한의 손에 머릴 비빕니다. 언제나 사용했던 것처럼 지한은 말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의념을 끌어올립니다.
말이 땅을 박차고, 바람을 뚫어 달리기 시작하고. 지한은 창을 쥡니다. 저항 때문에 자세를 제대로 취하는 것조차 힘들지만, 그래서 더더욱 손아귀에 힘을 꽉 주어 창을 세게 쥡니다.
말의 가속이 최고조에 다다르고, 표적이라 할 법한 것이 가까워졌을 때, 지한은 천천히 창을 들어올립니다.

바람이 터지는 소리가 나고, 지한의 창이 표적을 뛔뚫어 허공에 선명한 족적을 남겨 그것이 소리라는 흔적으로 매꾸어졌을 즈음.
지한은 말에서 내려 정신을 차립니다.

- 어때.

도기는 지한을 바라보며 씨익 웃습니다.

- 끝내주지?

돌파창(D)
의념을 이용하여 신체를 강화하고 전력으로 적을 향해 돌진한다.
신체 스테이터스에 보정을 받으며 말 등의 탑승물과 함께 적을 공격 시 미미한 확률로 적에게 '기절' 상태이상을 가한다.

380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21:59:25

토오루주 의뢰 구하실건가용!
저도 이번에 의뢰 구할 거 같은데 여건이 맞으면 같이 가실래용?

381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22:00:49

갱신.
우왕 진행
와우 새로운 수련실

382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22:01:22

성현주도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383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22:01:42

>>380 의뢰를 구하는 건 아니고 그냥 살펴볼 생각이긴 했지만 ...파티 요청은 언제든 환영이라구!

384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2:01:57

한시간 끝!

385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22:02:04

성현주도 안녕!

386 라임주 (96EtiOLXME)

2021-09-22 (水) 22:02:32

옹.. 끝났군요!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387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22:02:51

(구른다)

388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22:02:58

놀랍게도 오자마자 진행이 끝나 버렸다

으아아아 진손실 온다

389 ◆c9lNRrMzaQ (tzJ2aN2fL2)

2021-09-22 (水) 22:03:32

어차피 9시에 추석 연휴라도 짧게 하자고~ 쓴 게 참치게시판으로 가서 지워졌단 말이지.

390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22:06:01

힐러 둘이 낙사해서 부활 대신 올리니 죽을 맛이다
캡틴, 혹시 진행때 >>360 처럼 쓰면 이중 행동 처리임? 급하게 쓰고 간건데 쫌 불안하네

391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2:06:10

다들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수련장 효과 확실하네요.

392 태식주 (rEmTURCzpY)

2021-09-22 (水) 22:07:13

지한주 빈센트주 정보도 얻을게 없고 딱히 살 물건도 없으니 다음 진행때 바로 이동하는게?

393 토오루주 (XjEAAq8YPg)

2021-09-22 (水) 22:08:07

성현주 어서오고 캡틴은 수고했다구!
>>391 말이 아주 멋있던걸...!

394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22:08:41

눈으로 경계하다 쏠거같음 패는걸 우리는 주의라고 하기로 했어요.
이중행동 아님.

395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22:10:59

기마돌격은 로망이다(끄덕)

396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2:11:32

>>392 괜찮겠네요. 그럼 전 다음 진행까지 망념을 빼둬야..

397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2:12:39

그런 의미에서 일상을 하실 분 있을까요?

398 파필리오주(예비) (lX24eoWWu2)

2021-09-22 (水) 22:13:21

>>397 아직 시트 통과가 안됨+2시간 후에 자러 가야함
...ㅠ

399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2:15:12

없다면 잠깐 일일퀘스트를 깨고 와야겠네요.

400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22:19:23

>>397
일상을 구할때마다 가능한 인원인 성현주...
그러나 진짜 이번에는 2연속이라.

401 진언주 (bRpcTMrIXs)

2021-09-22 (水) 22:29:30

>>394 아주좋소

402 현태주 (wHy7JWybj.)

2021-09-22 (水) 22:57:04

등장! 아쉽게도 진행이 끝났구나! 잡담이라도 떨까? 일상이라도 구할까? 고민되네

403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3:02:35

리갱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을 구하신다면 저는 가능합니다.

404 현태주 (wHy7JWybj.)

2021-09-22 (水) 23:09:25

>>403 일상 같이 하실래요?

405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3:11:56

그럴까요? 현태주는 혹시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406 현태주 (wHy7JWybj.)

2021-09-22 (水) 23:15:03

>>405 지한의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는 상황이면 좋겠어요!

407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3:20:59

캐릭터성이라고 해봐야 사실 과묵한 편.. 정도 외에는 지금은 덜한 편이네요. 간단한 종류의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좋고, 헌팅을 당하는데 아무 말이 없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은 수련장에서 만나는 것도 좋으니. 정해주시면 선레는 가져오겠습니다.

408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23:21:15

오우 일상이 잡혀버렸구

409 현태주 (wHy7JWybj.)

2021-09-22 (水) 23:23:19

>>407 수련장에서 볼까요? 과묵하지만 뜨거운 속을 가지고 있는 지한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410 지한주 (BZYizAHr36)

2021-09-22 (水) 23:23:21

안녕하세요 성현주.

411 현태주 (wHy7JWybj.)

2021-09-22 (水) 23:24:59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412 성현주 (QkPFkBcajY)

2021-09-22 (水) 23:26:19

지한주 반갑.

413 지한-현태 (BZYizAHr36)

2021-09-22 (水) 23:29:59

돌파하고 던지고 꿰뚫는 것. 지한은 창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습니다. 꽉 잡아 제대로 곧게 나아가는 창이지요.

수련장은 오늘도 여러 사람들의 수련으로 뜨겁게 달궈져 있었습니다. 지한은 간단한 준비운동 스트레칭을 한 뒤 창을 찌르는 등의 연습을 하다가 자신의 근처에서 수련을 하는 현태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를 부르기보다는 자신의 수련에 좀 더 몰두하는 것이었지요.

그렇지만 둘의 쉬는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면 조금은 어색하더라도 고개를 가볍게 까닥이며 손을 흔들어 간단한 인사를 건네는 지한일 겁니다. 물을 마시면서 밖의 날씨와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말을 건다면 받아는 주겠지요.

414 현태-지한 (wHy7JWybj.)

2021-09-22 (水) 23:42:52

쾅- 쾅- 샌드백을 후려치는 소리가 수련장에 울려퍼진다.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적의 심장을 꿰뚫기 위해 너클을 낀 손에 힘을 준다.

현태는 집중력이 그리 좋지는 못하다. 다른 사람이 곁에 와도 모를정도로 수련에 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비록 그가 그렇게 수련하길 원할지라도-
그는 지한이 자신의 근처에서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가 자신을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수련에 몰두한다고 생각해 구태여 그에게 말을 걸진 않았다.

그리고 아주 우연히 그와 현태의 쉬는 타이밍이 맞아떨어져 어색하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가볍게 까닥이며 인사를 건네었다.

"안녕?"

첫 입학식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현태가 처음 다른 이에게 인사를 건넨 순간이었다.

415 지한-현태 (BZYizAHr36)

2021-09-22 (水) 23:48:10

"안녕하세요."
지한은 특별반에서 본 것 같은 듯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이가 하는 인사를 받은 뒤 돌려줍니다. 수련을 열심히 하시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는

"그러고보니.."
입학식에서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특별반에 소속되어 있으신가요? 라는 정중한 물음이 날아듭니다. 일반반이라면 아주 망한 것 같은 말일지도 모르지만. 다행히도 현태는 특별반에 속해있지요. 자신의 소개가 늦었다는 걸 깨닫고는

"저는 신지한이라고 합니다."
간략한 소개를 하는군요.

416 현태-지한 (wHy7JWybj.)

2021-09-22 (水) 23:59:28

"안녕하세요."

현태는 특별반에서 본 것 같은 이가 자신의 인사를 제대로 받아주어 안도했다. 만약 자신이 특별반에서 본 이가 지금 눈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굉장히 창피할테니까.

"네, 맞아요. 당신처럼요."

현태는 지금 눈 앞에 있는 친구도 자신처럼 상대가 특별반이 맞는 지 확신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만약 저는 특별반이 아니라 일반반입니다라고 소개한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후폭풍이 장난 아닐 것 같아 그만둔다.
굳이 처음 만난 사람을 놀릴 필요는 없으니까.

"저는 서현태라고 합니다."

현태도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 악수를 건넬까 고민하다가 손을 내민다.

417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00:04:32

"일반반 분들하고 굳이 사이나쁘게 지낼 생각은 없지만요."
일반반에 속한 이들이 특별반을 좀.. 다른 눈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하긴. 수련장에 특별반이 모이자 바뀐 그 분위기를 봤다면, 그리고 썰물처럼 빠져나간 이들을 보았으니. 그런 생각이 들 만도 하지요?

"반가워요 서현태 씨."
손을 내밀자 잠깐 내려다보는 지한입니다. 지한은 잠깐만요. 라며 양해를 구한 뒤 창을 가지런히 세워두고는 손에 밴 금속의 냄새를 좀 닦아내듯 손을 닦고 나서야 악수를 받으려 하네요.

"금속 냄새가 배면 곤란하거든요."
크게 곤란할 건 없겠지만 기분이란 게 있지 않을까? 같은 느낌입니다. 현태가 수련하는 건 본 적은 없겠지만. 그래도 대충 훑어보면 검이나 창 같은 냉병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번에 만났던 명진처럼 맨주먹 계열로 수련하나? 싶을 거에요.

418 현태-지한 (0broXLhx22)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3:17

"일반반 친구들도 다들 알고보면 괜찮아요."
일반반에 속한 학우들이 특별반을 질투, 혹은 경멸의 눈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낀 현태는 오히려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일부러 친한척을 하기도 하고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 가서 얼굴도장을 찍기도하고.
덕분에 몇몇 친구들-현태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면-이 생길 수 있었다.
그러나 특별반이 왔을때 날벌레처럼 흩어지는 그들을 보며 소외감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다.

"네"
지한이 자신의 손을 닦으며 금속 냄새를 없애자 현태는 그녀의 배려에 감사하며 자신 손의 땀을 닦았다.


"창을 쓰시나봐요?"
현태는 활 다음으로 냉병기의 최강은 창이라고 생각했다.샌드백을 치며 훔쳐본 그녀의 몸짓과 동작은 굉장히 강하고 아름다워보였다.

"대단히 강해보여요."

419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3:02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까이 다가가기엔 곤란(서툴러)서요. 곤란하다곤 말하지만 정말 곤란하다는 것이 아닌. 서투른 것에 가까운 지한이 친해지기란 요원한 일입니다.

"반가워요"
손을 정리하고는 악수하면 생각보다는 단단한 손일지도 모릅니다. 손의 크기야 적당할 거겠지만? 창을 쓰냐는 질문엔 고개를 끄덕입니다.

"익숙한 것이기도 하거든요."
누구나 어릴 적에 우산을 들고 까닥까닥거려본 경험이 있지 않나요? 라는 말을 하는 건 가벼운 말로 만드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강하다... 라고 하기엔 애매한 편입니다."
특별반에 들어온 것도 턱걸이였을 걸요. 라는 말을 하면서 서현태 씨도 강할 거라 생각하는데요. 라고 말해봅니다. 농담이긴 하지만 전 약하니 대련같은 걸 하면 질 거라는 말도 해봅니까?

420 현태-지한 (0broXLhx22)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9:48

"그래요? 나중에 한번 해보세요. 나름 재밌어요."
하기 싫다. 어렵다고 하는 이에게 굳이 강요하지 않는다. 그에겐 그 나름의 계획과 순서가 있을테니 존중해야한다.

"오.."
그녀의 손을 잡았을 때 현태는 그녀의 단단한 손에 자기도 모르게 감탄을 내뱉었다. 크지는 않지만 단단한 손이 그녀가 얼마나 단련하였는 지 말해주는 것만 같았다.

"하하하, 우산 칼싸움은 누구나 다 한번쯤 해봤죠."
그녀가 농담삼아 가볍게 던지는 말을 굳이 억지로 캐낼 필요는 없다. 가볍게 던지는 말로 자세한 답을 피한다면 답하길 원치 않다는 것이니까.

"저요? 글쎄요?"
현태는 자신이 일반반에 오는 걸 목표로 재수 끝에 이곳에 왔음을 밝히지 않았다.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굳이 남에게 떠벌릴 필요는 없으니까.

"에이~ 우리끼리 대련해서 무슨 의미가 있어요? 게이트에서 잘 싸워야지."

대련 이야기를 하는 그녀의 말에 위와 같이 답한다. 그녀가 자신이 현태보다 강하거나 비슷할 것이라 이야기했다면 붙어보자 말했겠지만 약하다고 말한 이상 굳이 먼저 대련하자 말을 꺼내고 싶진 않았다.

421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8:59

"개인적으로는 재미로 다가가는 건 그들에게 실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이기도 합니다."
딱딱한 말이기는 하지만. 지한에게는 옳은 말이기에 당연해보이는 표정이네요.
현태의 손도 주먹질을 하는 만큼 꽤 단단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한도 속으로 특별반의 사람들은 대부분 대단하군요 라고 생각했을 듯합니다.

"우산 칼싸움이나 쿡쿡 찌르는 건 하는 이들이 좀 있으니까요"
"누구나 자신만의 목표가 있는 법이죠"
서현태 씨가 뭐라 말하려다 마는 것인가? 싶었지만 평범한 이야기 쪽인가 싶은 느낌입니다. 굳이 캐묻지는 않습니다.

"의미가 없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서로의 스타일을 알아보고 게이트에서 팀을 이루었을 때..에..라던가요.. 라는 말을 하지만 본인이 약할 것이다는 말 때문에 붙어보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 리가 없습니다. 묘하게 호전성이 있는 눈일까요?

422 현태-지한 (0broXLhx2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5:13

"오,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자신과 다른 생각이다. 그러니 존중해줘야한다. 사람을 대하는 방법은 누구나 다르니까. 현태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화할때는 그 부분을 빠르게 넘겨버려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려한다.


현태는 지한의 눈에서 호전성을 보았다. 그리고 대련을 긍정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을 보아 그가 대련을 원하고 있음을 눈치챘다.

"그러면 의미있는 일을 해볼까요?"

현태는 곧 있을 격렬한 운동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는 몸을 풀었다.
짧은 대화 중 땀이 식어 차가워졌지만 이정도는 금방 다시 데워질 것이다.

현태는 지한에게 대련을 신청했다.

423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0:29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이해시키는 이들도 있지만 지한은 그런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넘어가주는 것이 꽤 감사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의외로 지한이 분위기와는 다르게 호전적인 편에 속해서일까?

"의미있는 일도. 없는 일도. 하게 되면 최선을 다해야죠"
물을 마시고 몸을 푸는 것은 지한도 마찬가지다.
땀이 식어도 이미 불이 붙어있는 것을 다시 붙이기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받아드리죠"
창날은 빼고, 봉을 들고는 현태를 가리킵니다

//대련은 다이스 1 100 범위를 돌려서 높은 쪽이 이기는... 3판 2선승제로 갈까요?
그리고 제가 가물가물해서. 킵될 수도 있어요.

424 현태주 (0broXLhx2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26:49

넵! 아니면 밤도 늦었으니 내일 하시겠어요?

425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0:15

내일 할 수 있을까요. 그럼.. 저는 이만 자야겠습니다.
가물가물하네요.
현태주도 좋은 밤 되세요.

426 현태주 (0broXLhx22)

2021-09-23 (거의 끝나감) 01:31:25

좋은밤 되세요! 지한주

427 예나주 (PXhPEj2myI)

2021-09-23 (거의 끝나감) 08:52:51

갱신.
좋은 아침입니다~

428 파필리오주(예비) (aDyE0X6vVo)

2021-09-23 (거의 끝나감) 08:58:28

아침이니, 인사 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429 예나주 (PXhPEj2myI)

2021-09-23 (거의 끝나감) 08:59:59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430 강산주(시트검토대기중) (KwbdWecWtQ)

2021-09-23 (거의 끝나감) 10:15:53

모두 안녕하세요. 조용히 갱신하고 지나갑니다...
파이팅이에요.

431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0:21:17


조용히 갱신인가 그럼 나도 조용히 안녕

432 웨이주 (60gjUl6nN6)

2021-09-23 (거의 끝나감) 11:23:06

다들 안녕하세요, 연휴에서 살아남은 기념 오랜만에 갱신하고 갑니다

433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11:33:45

웨이주 하이

434 태식주 (RGhBpMmo/A)

2021-09-23 (거의 끝나감) 11:58:32

ㄱㅅ

435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42:2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36 빈센트주 (0broXLhx22)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1:42

빈센트 늦게 갱신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진행 때 이동하는 거 찬성합니다

43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03:16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438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13:21:16

다들 안녕하세용
오늘도 죵은 하루 보내세요

439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33:10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440 ◆c9lNRrMzaQ (g5atkdij9.)

2021-09-23 (거의 끝나감) 15:16:14

몸상태야..

441 예나주 (PXhPEj2myI)

2021-09-23 (거의 끝나감) 15:34:55

오늘 연재는 무리인가!

442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5:38:44

다들 어서오세요. 연휴 후유증이 좀 있는 기분입니다.

443 파필리오주(예비) (aDyE0X6vVo)

2021-09-23 (거의 끝나감) 16:26:50

집...에 가고..싶..어...요...

444 ◆c9lNRrMzaQ (ULIQ8EmFWc)

2021-09-23 (거의 끝나감) 16:29:09

오늘은 시트 처리를 하고.. 설정이나 좀 풀어볼까

445 파필리오주(예비) (aDyE0X6vVo)

2021-09-23 (거의 끝나감) 16:31:30

와아 시트처리!!
설정!!

446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17:26:28

갱신합니당

447 파필리오주(예비) (aDyE0X6vVo)

2021-09-23 (거의 끝나감) 17:32:27

어서오세요!

448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7:39:16

다들 어서오세요. 리갱합니다.

449 파필리오주(예비) (aDyE0X6vVo)

2021-09-23 (거의 끝나감) 17:39:55

안녕하세요!

450 진언주 (AsJPqkcJ6I)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0:55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451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2:25

저녁을 준비한 뒤에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452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2:43

파필리오주와 진언주 안녕하세요

453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3:56

오늘의 설정은 뭘까아아요
캐, 캡틴룰렛

.dice 1 5. = 2
유럽의 비전 명가
신 한국의 비전 명가
최강의 길드?
가장 역사가 깊은 길드
다른 헌터 아카데미

454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4:12

.dice 1 59. = 25

455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4:46

캡틴룰렛 돌아가네요..

456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7:08

다들 안녕하세요~
신 한국의 비전 명가!

457 파필리오주(예비) (aDyE0X6vVo)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8:22

반갑습니다!
..명가 59개에요?

458 현태주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7:51:12

안녕하세요!

459 파필리오주 (aDyE0X6vVo)

2021-09-23 (거의 끝나감) 17:51:52

아 그리고 예비가 아니게 된 파필리오주입니다.
나빈 이펙트가 아니라 이미지(사용시 떠올리는 것)이고
....사이가 안 좋게 나오면 모종의 사건으로 틀어진 거겠...

460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7:58:30

다들 어서오세요. 이어주신다면 바로 이으려 노력하겠습니다.

461 진언주 (AsJPqkcJ6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00:55

허리가 아프다
5일동안 침대에 누워있던 부작용은 컸다
으으으윽........ 힐러.. 메딕...!!!

명가가 생각보다 많은듯. 정령 주로 다루는 쪽도 있을랑가..

462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02:59

▶ 부여 손가 ◀
세계가 혼란에 휩쓸리고 전란이 구 한국을 덮쳤을 때. 수많은 명가가 일어서고 멸망했으며, 명가의 발자국을 남기곤 하였습니다.
부여 손가는 이런 수많은 명가들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짧은 편으로 의념 시대에 들어 태어난 가문으로 당시 부여군에 있었던 대형 게이트를 닫고, 사람들을 보호하던 수도사가 양자를 입양한 것이 부여 손가의 시조라 알려졌습니다.
부여 손가의 비전은 타인을 보호하고 세력을 세우는 것에 특화된 것으로 자신이 발 딛은 곳을 중심으로 커다란 십자가를 세우고, 그 권역을 자신의 영토로 선언하여 게이트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거나, 발생한 게이트에서 적의 역장을 무효화하는 등. 한 지역을 사수하는 데에 매우 강력한 권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중심으로 부여 손가의 이름 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으며, 부여 손가는 과거 손가의 시조였던 수도사의 의지를 따라 게이트에 의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입양하여 손가의 이름 아래 교육시키고 그 중 손가의 비전과 맞는 아이들을 따로 길뤄 부여 손가의 후계자로 교육하였습니다.
현재 부여 손가의 가주는 3대로, 전대 가주가 입양한 딸이며 일묵한광逸默嫺光이란 칭호를 가지고 있는 준영웅으로 그녀 역시 수많은 아이들을 입양하고 있지만 유독 이번 대에 들어 비전과 맞는 아이들이 쉽게 나타나지 않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손가는 세력적으론 개방적이며 진취적으로 누구나 손가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면 손가는 그 손을 내밀길 꺼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속이려고 한다면 적게는 부여군이라는 지역을, 넓게는 손가에게 보호받았던 수많은 각성자들을 상대로 돌려야만 할 것입니다.

463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04:54

진언주의 허리가 잘 낫길.

464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18:06:37

부여 손가 대단해!

465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06:44

59개의 명가라는건 세워지거나 사라진 명가들도 포함이란 이야기.

466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09:11

부여 손가 대단하군요.

467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09:55

명가라고 이름 붙은 것들은 길드로 치환하면 상위 길드 또는 가디언급 전력이라고 보아도 무방해.

468 파필리오주 (toK6AwVZlQ)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0:35

저 가문 마음에 들어요...
부여 손가...(메모

469 예나주 (PXhPEj2my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3:37

(59개의 명가를 잘 생각해보면 캡틴은 적어도 10개이상의 명가 설정을 짰다는 사실을 깨달은 예나주)

470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4:41

59개 모두 설정으론 존재하고 있어. 다만 이걸 풀 일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까 놔두는 것.

471 파필리오주 (2dFqRH0tvk)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7:18

1개만 채우면 60개가 되는군...

472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18:35

60개 될 일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473 현태-지한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3:19

입학하자마자 처음하는 대련, 현태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지한이 창날을 빼고 봉을 들고 현태를 가리키다. 현태도 너클을 빼고 맨주먹으로 그를 상대하기로 한다.

"같은 생각이야. 링 위로 올라가자."

현태는 지한을 앞질러 다른 이들이 대련하는 장소로 향했다.
그리고 손 관절을 우득거리며 꺾으며 대련을 준비했다.

"시작할까?"

현태는 심호흡을 크게하고 지한에게 달려들었다. 지한의 무기는 창이 아닌 봉이 되었다. 즉, 스치거나 찔려도 큰 데미지는 아니라는 뜻이다.
창과 봉의 큰 단점은 리치가 긴 만큼 가까이 파고 든 상대에게 무방비하다는 것.

현태는 그녀에게 주먹을 날렸다. 여자가 아니다. 헌터다. 각성자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바닥에 뒹굴고 있는 것은 자신이 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그의 머리속에 가득했다.

.dice 1 100. = 23

474 예나주 (PXhPEj2my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5:20

도당체 데이터가 얼마나 쌓이신거지..!

475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7:07

영웅서가 2용으로 쓰는 설정만 해도 몇십메가는 될 것 같은데

476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28:53

대련을 처음하는 건 아니지만. 의외의 거리감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링 위에 올라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 응합니다.

"좋습니다."
심호흡을 하고 달려들 것에 바로 몸을 긴장상태로 돌입시킵니다.

'단단해보인다.'
간격을 줄이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모를 리 없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지요. 가까이 달려들어 주먹을 날리는 현태에게 지한이 한 발짝 물러서 봉으로 옆구리를 후려치려 합니다. 닿았을지는 모르지만. 안 닿는다고 해도 지금 달려드는 현태의 단단함이나 전투적 센스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ice 1 90. = 53
*현태의 건강특성으로 최대값 10 삭감

477 현태-지한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2:53

"크윽.."

모두에게 플랜 B는 있는 법이다. 원래는 봉이 날아올것도 염두해 놓고 달려들었다. 만약 봉이 날아온다면 잡아버려서 무기를 빼앗거나 잡은다음 공격하려고 했다. 그렇다. '하려고'했다.
누구에게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맞기 전에는...

아파! 아프다!

현태의 머리속을 가득채운 아우성이었다. 갈비뼈가 부러진 것같이 아프고 숨쉬기 어렵고 눈이 새햐얘졌다. 하지만 일어서서 중심을 잡고 다시 자세를 가다듬어야한다. 아니면 연이은 공격이 날아온다.

현태는 다시 한번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찌르기일까? 휘두르기일까? 어찌되었든 지금 예상 외로 거리가 너무 벌어져 상황이 그녀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찌르기라면 피한다음 달려들어야하고 휘두르기라면 몸을 숙이거나 아까 실패했던 잡기를 다시한번 이용해보고자 했다

.dice 1 100. = 6

478 파필리오주 (vx7l.5V5iU)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4:53

집이다!!!

479 현태주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7:17

>>477 에반대

480 파필리오주 (vx7l.5V5iU)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7:50

>>477
6
정식 진행이 아닌 것에 감사하십시오 휴먼

481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8:36

'제대로 들어갔다'
조금은 미지수인 공격이었지만, 강력하게 들어간다면 매우 효과적인 공격이라 생각합니다.

"운이 좋았네요"
봉이 제대로 맞은 걸 확인하고는 제대로 찌를 준비를 합니다. 바로 자세를 잡고는 현태의 달려듬을 흘려내려 시도한 뒤에.

아무런 말 없이. 현태에게 최선의 공격을 때려박으려 합니다. 빨리 끝나는 건지. 아니면 한 번의 공방이 더 이어져야 하는지는 알 수 없지요. 손에 힘을 싣습니다.

.dice 1 90. = 9

482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9:14

와 3차이로 이기네요.

483 파필리오주 (vx7l.5V5iU)

2021-09-23 (거의 끝나감) 18:49:32

>>481
9
(이게 그 도토리 키재기인가요)

484 현태주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8:50:51

이런...

485 태식주 (9U0SpHUx1M)

2021-09-23 (거의 끝나감) 18:56:08

369?

486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8:57:18

369인 겁니다..

487 현태-지한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8:58:06

'공격을 흘렸어?'

지한은 봉을 이용해 그의 공격을 흘려낸 다음 현태의 목을 찔렀다.
손으로 봉 끝을 막아 치명상을 막긴 했지만 봉을 막은 현태의 손이 자신의 목을 강하게 짓눌렀다.
현태는 또 한번 바닥을 구르며 켁켁거렸다.

"이런 제길..."

현태는 바닥에서 지한을 올려보며 묘한 굴욕감을 느꼈다.

"하하. 젠장"

천천히 일어나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아무래도..."

그리고 씨익 웃는다. 대련은 서로의 실력을 배우며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는 학습이다.
패배했다고 기분나쁜 티를 낸다면 대련할 자격이 없다.
그러니 처음 만났을 때처럼 손을 내민다.

"내가 진 것 같네"

488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05:35

공격을 빗겨나가게 하며 흘려나가는 지한입니다. 공격을 흘린 뒤 바로 찔러나갔지만 찌르는 그 사이에 목을 막는 것을 보고는 상당한 순발력이라고 속으로 감탄합니다.

"승리는 제 것이 되었네요."
3선2승제라서 빠른 템포로 갔기에 끝나는 것도 이른 편입니다. 승리감이 들어서 희미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운이 좋았지만요?"
처음에 거리를 확 벌릴 수 있던 게 주요했다는 말을 하며 손을 내민 현태의 손을 잡았습니다. 좋은 대련이었지요. 확실히 생각하면서 대련을 하는 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생각만 하면 곤란하지요. 본능적인 것으로도 가능하게 해야..

"음료수를 마셔야겠네요."
하나 하실래요? 라고 묻습니다.

489 태호주 (zJOGtVFN8M)

2021-09-23 (거의 끝나감) 19:17:41

갱신!! 아아 빨리 주말 와줘!!

490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18:10

어서오세요 태호주.

491 태호주 (zJOGtVFN8M)

2021-09-23 (거의 끝나감) 19:18:26

지한주 안녕안녕!!

492 현태-지한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9:20:23

"제가 살게요."

패자로서 승자에 대한 보상 하나쯤은 해줘야하는 게 기본이니까.
결국 패배했지만 기분 상해하면 발전할 수 없다. 현태의 공격 기술들은 너클 공격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지한의 창술이나 다른 이들의 검술, 총술 등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모두 사용하는 것이 현태의 스킬이다.

지한의 공격기술을 생각하고 그녀의 움직임을 기억해야한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

현태는 자판기에서 음료 두개를 빼내어 한캔을 지한에게 건네었다.

"선물이에요. 즐거웠어요."

493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31:50

산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하나정도 받는 것은 괜찮겠지요. 패배했다고 해서 담아두는 건 그렇습니다. 다만 패배의 원인을 곱씹어야 하는 건 맞습니다.

"고마워요."
음료수 하나를 주는 것에 감사하다고 한 뒤에 따서 마시려 합니다. 아. 저는 씻고 교실로 갈 생각인데. 계속 계실 거냐는 물음을 묻습니다.

"아닌가.."
고민합니다. 음. 이게 아닌가? 어색하게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494 현태-지한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9:40:20

"저도 씻고 바로 교실로 갈 생각이에요."

지금처럼 땀에 젖은 상태에서 교실로 가는 건 수업에 대한 예의도 다른 학우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같은 특별반이니 어자피 교실도 같을 것이다.

"그럼 여기서 헤어져야겠네요. 하하."

머리를 긁으며 웃으며 그녀에게 손을 흔든다.

/막레해주실 수 있나요?

495 지한-현태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19:48:09

바로 교실로 갈 거란 말에 아마 헤어지겠다고 생각합니다. 지한이 머리카락을 말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말이지요. 음. 근데 지한의 머리카락은 단발로 잘라도 색이 유지되는 걸까. 아니면 그냥 잘려나가는 걸까. 알기 어렵군요. 현태의 말을 듣고는

"네. 그럼 잘 들어가세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씻을 준비를 합니다. 창을 다시 조립한 뒤 놓아두고, 주위를 정리하고 그러겠지요. 은근히 뽈뽈뽈 움직이는 느낌일지도?

//그럼 가볍게 막레로. 수고하셨습니다.

496 태식주 (l8z2XzJ4Rs)

2021-09-23 (거의 끝나감) 19:59:27

수고

49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0:36

태식주도 리하이에요.

498 성현주 (nh5F4owgDg)

2021-09-23 (거의 끝나감) 20:01:57

하십

499 성현주 (nh5F4owgDg)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7:10

시오

500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9:13

무엇;

501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9:33

(중간에 끼어버림)

502 리히터주 (dFcIUQzsyU)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4:45

갱신. 이제야 여유가 생기네.

503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6:12

>>501
심지어 '하십' '시오' 도 나 혼자 두번 이었지.

캡틴+지한주+리히터주-> 반가워

504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9:05

무엇보다 캡틴이 지금 골골한 이유는 백신 2차 접종 때문에 그럼.

505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2:07

골골 거린다니.
백신 2차를 맞으면 고양이가 된다는 소문이 사실이었어.

506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3:34

핫 젠장 영웅서가를 바탕으로 냥캣월드를 만들려던 내 계획이..!!

507 태식주 (wUeCJazv8Y)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6:39

고양이 보만 개

508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6:53

리히터주도 어서오세요.

골골거린다니. 저는 1차 앞두고 있어서 무서워지네요.

509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4:13

겁먹지 않아도 된다.
그냥 다음날 어ㅋㅋㅋㅋ팔이 안움직여ㅋㅋㅋㅋㅋㅋ정도로 순탄히 끝나기 때문

510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5:11

>>506
냥이 컷

511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6:08

하긴. 팔이 안 움직이는 거 정도는 순탄한 편이죠.
다만.. 그 뭐지. 부정출혈이 좀 걱정되네요. 엄마도 부정출혈이 있었대서요.

512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6:56

내가 컷되어 영웅서가는 더이상 진행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513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7:59

...
내가 말한것은 냥이들을 만드는 계획을 컷 했다는것이었다!

514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8:14

내가 두려워하는 애들에게 자주 하는 얘기지만.. 겁먹고 미루려고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는 강제가 될 수 있단 얘길 자주 함.
특히 이번 코로나처럼 범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이라면 더더욱 후가 될수록 강제의 수단이 강해지게 될텐데, 차라리 지금 강제가 아닐 때 맞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515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8:53

그건 그렇습니다. 불안점은 있지만서도.

516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9:36

1이라는 불안점 때문에 99의 불편을 감수하겠다면 괜찮지만.
난 1보단 99라는 불편이 더 싫은 사람이라 그런거야.
결국 선택은 네게 있겠지만.. 네 주위도 생각을 해야하니까 그렇지.

51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0:55:32

아. 안 맞겠다는 거는 아니었습니다. 불안점은 있고 그게 (만일 나타난다면) 귀찮겠지만 어쩔 수 있나.. 쪽이었거든요.

518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58:28

그럴땐 타인들에게 그런 이유도 같이 설명해주는 게 좋다.
안그럼 다들 걱정하거나 이유를 묻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

519 리히터주 (dFcIUQzsyU)

2021-09-23 (거의 끝나감) 21:03:19

>>503 안녕.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걱정이 될 수밖에 없지.

520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03:49

요즘(이라고 하지만 거의 1년 가까이가 되었다) 사람을 거의 못 만나서 그런 부분이 많이 무뎌졌던 것 같습니다. 걱정할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네요.

521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10:54

다들 백신 맞아서 마스크 벗고 다니는 모습 좀 보고 싶기 때문에 백신을 맞으러 갈 생각

522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13:08

소개팅에서 서로 만나서 자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럼 저희 이제 마스크를 벗어볼까요? 가 아닌 자연스럽게 얼굴부터 보는 소개팅 시대의 시작

523 현태주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21:16:04

어쩌면 훗날에 코로나가 없어져도 마스크를 그대로 쓰고다닐 사람이 많을 것 같아.

524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23:53

>>522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해주세요~~~~~~~~~!!!

525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24:56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해 주세요인가..

526 예나주 (PXhPEj2my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25:38

갱신.
복면가왕?!(라고 태클을 걸어보는 예나주)

52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32:46

어서오세요 예나주.
뭐하지요. 일상을 또 구해야 할까요.(망념을 빼둬야함)

528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39:56

>>526-527
그리고 곧 일어날 상황

ㄴㅇㄱ
 |
 ㅅ

(상상도 못한 못생김!)

529 예나주 (PXhPEj2my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41:01

지금은 게임을 하는중인지라...!

530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48:00

아. 게임. 맞다 저도 일일퀘스트가 있었죠. 잠깐 하고 와야겠네요.

531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2:17

모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신 2차 맞은 것까진 좋은데 맞고 나서 평소 먹는 양대로 커피를 마셨더니 수면패턴이 어그러졌었습니다...연휴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낸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조금 졸립슴미다...

532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5:58

게임 하러 가시는 분들 다녀오세요!

533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9:56

강산이 성씨 뭐가 되려나요
이강산? 백강산? 남궁강산? 현강산? 천강산?
강강산...은 어색하니 혹시라도 이런 경우라며ㆍ 외자이름으로 고쳐와야겠어요

534 파필리오주 (vx7l.5V5iU)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0:53

>>533 금강산!

535 빈센트주 (CL4rm6383M)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2:16

빈센트주 갱신합니다.
캡틴이 말씀하신 걸 보니, 백신 접종 이후 사망신고자들을 전부 백신 때문에 죽었다 치고 백신 접종자 중 사망자 비율이랑, 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비교해봐도 코로나 확진자의 사망률이 더 높았던 걸 봐서, 아무리 봐도 빨리 맞고 하루 누워있다가 일어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죠.

536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2:49

>>525 늦은 반응이지만 저는 코로나 이전에도 환절기에 밖에 나갈 땐 마스크를 썼었답니당. 알레르기 비염 땜시...

53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3:46

강산주도 빈센트주도 어서오세요.

간단했어서 바로 깨는 게 가능했네요.

538 진언주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4:47

기저질환있어서 개쫄긴 했는데 맞긴 맞음
팔이 내 팔이 아닌 느낌...

539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8:31

안녕하세요 진언주.

540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0:18

>>534 금강산이 되면 멋지겠네요!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저희 아부지 부작용 걱정해서 안맞으려고 하시다가 어느날 1차 맞고 오시더라고요. 언제 마음이 바뀌신 건진 모르겠지만...
걱정하시던 것과 큰 부작용 없이 넘어가시더라고요.

541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1:42

진언주 안녕하세요. 아 그거 뭔지 알거같은...
괜찮으시길 바랍니다!

542 ◆c9lNRrMzaQ (zewXIxlQ0g)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4:27

때때로 국적 선택을 안했다가 강산 드 에보크를 만들뻔한 사람이 있습니다.

543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5:03

강산 드 에보크..?
매우 다국적적인 이름이군요

544 ◆c9lNRrMzaQ (zewXIxlQ0g)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6:37

다차원사회로 넘어가는 이 시대에 다국적정돈 괜찮지 않을까

545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9:15

>>542
상상도 못한 풀네임!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시트스레를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추가 설명:
강산이는 메인 특성이 별의 아이라 앞의 선례를 보고 성씨 공란으로 시트를 제출했지요. 성씨로 잠깐 고민했었다가 어차피 메인이 별의아이면 내가 짓는 게 아니잖아?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546 진언주 (GRp88CtiPI)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0:02

ㄴㄴ ㅋㅋ 걱정은 고맙지만 난 1차 맞은지 한참 됬고 이제 2차 대기타는중임

한숨 자고 일어났으니 상판 켜놓고 겜이나해야겠음

547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0:50

다국적 형식의 이름을 지닌 캐릭터 하나쯤 있으면 재밌을지도요...

548 ◆c9lNRrMzaQ (zewXIxlQ0g)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1:18

있긴 한데 배경이 미리내고라 잘 안나올 뿐.

549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2:00

>>546 아항!
2차도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550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5:32

>>548 오.
>>547은 시트캐들 중에 나오면 재밌겠다는 말이었지만...

가디언 쪽에 많을까요 그럼?

551 ◆c9lNRrMzaQ (zewXIxlQ0g)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6:57

있긴 꽤 있을걸?

552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7:43

नमस्कार(안녕하세용)

553 ◆c9lNRrMzaQ (zewXIxlQ0g)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8:02

살다살다 할랄문자가

554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8:55

😯

555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9:12

마이 라임 오렌지 나무(다국적 라임 풀네임)

556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9:14

라임주 안녕하세요!

557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9:18

안녕하세요 라임주.

558 ◆c9lNRrMzaQ (zewXIxlQ0g)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0:02

우리 말라위산 라임을 소개합니다

559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1:20

>>555 >>558 😄😁

560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3:12

mwachoma bwanji(안녕하세용!)
(말라위에서 쓰는 치체와어로 급변경)
(사실 그냥 영어를 쓰기도 한다는데)
(ㅋㅋ)

561 성현주 (c.e8QKdU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3:18

성현이가 외국캐면 '현성현 드 현성현' 가 풀 이름이다

562 ◆c9lNRrMzaQ (zewXIxlQ0g)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3:19

일단 강산이 성은 '주'가 될거임.

563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4:25

주강산!
알겠습니다!

564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4:43

말라위산 라임. 사실 카피르 라임일지도.

565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6:25

사실 게이트산일지도

566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6:29

현성현 드 현성현은 거꾸로 해도 현성현 드 현성현이네요!

주강산 이름 예쁘네요!

카피르도 재밌군요 ㅋㅋㅋ

567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7:05

게이트산이 정답이다

568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8:17

>>561 성현주 어서오세요!
...의도된 조합이었군요!

569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9:13

게이트산과 지구산의 2세로 잡종강세를 보일 가능성아 있는 라임..(헛소리)

570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40:18

>>565 >>567 아ㅋㅋㅋ 세상에...
(이마를 팍 침!)

>>566 감사합니다!
라임도 심플하고 귀여운 이름이에요!

571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41:04

오...🤔🤔 라임을 잡종이라고 불러주는 혐관이 떠오르네요!
저런거 하고싶다.... (혐관 해본적 없지만 좋아함)

572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46:25

>>571
강산이는 레몬, 탱자, 청귤이라곤 할지언정 잡종이라곤 안할 것 같네요...는 애초에 혐관을 최소화할 만한 성격으로 만들어놔서!😅

573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49:57

>>572
시트캐들이 다들 유하고 성격이 좋아서 혐관은 하고 싶어도 어려울 것 같아요! 라임이 입장에선 굉장히 상처받는 말이기도 하겠고요.. 하지만 저는 너무 좋죠 왜🤭🤭

레몬, 탱자, 청귤 ㅋㅋㅋㅋㅋ 너무 강산이스럽고 귀여운 별명이네요... 탱자나 청귤 너무 잘어울린다....

574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1:14

지한이는 잘 모르겠지만. 만일 별명을 만든다면..(만들 가능성이 매우 낮음)

어쩐지 생귤탱귤이 생각나네요.

575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2:52

오... 생귤탱귤 ㅋㅋㅋ 아이스크림중엔 우유맛이 안나고 상큼하고 개운한 느낌이라 굉장히 좋아하는 종류입니다..

576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55:10

포도 계열이었으면 폴라포라고 했을 기분입니다.(샤인이라던가 하는 이름이었다면)

577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0:17

라임의 이름은 어디까지..

578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3:01:43

>>573
강산 : 어떠냐 이 몸의 센스. (의기양양)

>>575 헉 저도요!!
미세팁을 드리자면 그거...그 '아이스팜 천혜향'이 생귤탱귤이랑 맛이 아주 비슷해요!
...몇 달 사이에 맛이 바뀌지 않았다면요!

>>576 어째서 다 아이스크림임까!ㅋㅋㅋㅋ
강산 : ㄴㄴ 포도하면 봉봉이지 (?)

579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2:38

아이스팜.. 처음 들어보네요. 눈에 보이면 사볼까.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80 강산주(예비)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2:44

웃으니까 잠깐 잠이 깨나 싶었지만 역시 잠온다!
자러 갑니다!
모두 좋은밤!

581 지한주 (pnEKPjyncc)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4:28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582 라임주 (A/Z4dQPey.)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9:18

천혜향 이름이 들어가는 아이스크림.. 먹어본적 있는 것 같네요!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낼봐요!

583 ◆c9lNRrMzaQ (/Zvrn3Lv9Y)

2021-09-24 (불탄다..!) 00:43:43

아마도 새벽중에 지한이 연성이 올라갈 듯 하다.

584 진언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00:44:12

585 태식주 (pl8mUq/d5g)

2021-09-24 (불탄다..!) 01:18:37

지한인 못참지

586 ◆c9lNRrMzaQ (/Zvrn3Lv9Y)

2021-09-24 (불탄다..!) 01:31:55

이곳에는 작은 성이 있었다. 누구도 들 수 없는, 오직 서산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성에서도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 가주의 연무장에는 자리에 앉은 젊은 남성이 어린 아이가 창을 휘두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소녀의 창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지 남자는 바닥을 톡톡 두드려 소리를 울려 소녀의 창무를 멈추게 했다. 한참을 펼치던 춤을 멈춰 세운 채. 소녀는 조심스런 눈으로 남자를 바라보았다. 그 눈에는 은은한 기대와, 마음이 남아있었다. 다리 위에 손을 올리고 두 눈을 가볍게 감은 남자는 무릎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다 천천히 눈을 떴다.

“형편없구나.”

기대한 대답은 아니었지만 소녀의 눈에 실망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땡그란 눈이 더 크게 떠져 자신이 들은 말이 맞는지 남자의 눈을 올려보았다. 그런 움직임이 잠깐. 다시 급하게 고갤 숙인 소녀의 실수에 혀를 차곤 남자는 손가락으로 두 번, 가볍게 땅을 울렸다. 자신의 창을 땅에 내려두고 바닥에 앉은 소녀는 바른 자세를 취했다. 그 모습은 멀리서 보면 어린 아이를 가르치는 스승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했다.
연무장 가운데에 있는 나무를, 바람이 흔들었다. 가지가 세차게 흔들려 단 하나의 잎이 느린 속도로 땅으로 떨어질 때. 남자는 느리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손에는 평범한 나무창을 쥐고 걸음을 내딛어 잎의 공간에 스며들었다. 창이 손바닥에 쥐인 채 허공에 나선을 그려내고 그 흐름에 나뭇잎이 허공에서 끝 모를 낙하와 상승을 반복했다. 그 모습이 아름답기도 했고, 또 지나치게 신비로워서 소녀는 그 나뭇잎의 유영에 눈을 맞추곤 한참을 그 풍경을 새겼다.

“네 창이 왜 형편없는지 아느냐.”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다.”
“그렇다면 창의 공간을 제가 다루지 못하기 때문인가요?”
“아니다.”
“그렇다면..”
“그만.”

소녀의 말을 끊어내고 남자의 입에선 긴 한탄이 늘여졌다. 그 속에는 답답함과, 후회와, 미련과, 아쉬움이 절반이었고 남은 반은 냉담함으로 채워져 있었다. 소녀의 손가락이 조심스럽게 바닥을 긁었을 때 남자는 소녀에게 다가가 팔을 쥐었다. 자신이 잘못한 것일까 겁을 먹은 소녀에게서 남자는 손을 들어 올리고 흙이 묻은 손을 털어냈다. 먼지를 자신의 옷깃에 닦아내는 것을 보고 소녀의 눈에 당혹감이 서렸다.

“창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손. 그 중 손가락이다. 창을 감는 것은 손바닥이지만 창을 유연하게 하는 것은 손가락이고 손가락 없는 손은 쥔다는 개념을 잃게 되는 법이다. 모르지도 않을 녀석이 계속 헛된 짓거리를 하니. 형편없다 하는 것이고, 그것을 네가 알면서도 이루지 못하니 부족하다 하는 것이다.”

여덟.
소녀의 지금 나이는 여덟이었다.

“창을 쥐고 벌써 3년이다. 네 아비는 세 살의 나이에 창을 쥐었고 네 수준의 창무를 네 살에 보였다. 그리고 의념을 각성했을 때. 네 아비의 수준은 내 창을 잇기에 무리가 없었지.”

아빠. 소녀에겐 모르니만 못한 이름이었다.

// 쓰다가 팔이 아프니 여기까지만 써두고 간다.

587 예나주 (5Yet6TNvow)

2021-09-24 (불탄다..!) 03:34:36

야심한 밤에 진행 분량을 정주행하는 나!

588 태호주 (zwqlGw4new)

2021-09-24 (불탄다..!) 08:13:02

모두 좋은 아침!!
나도 오늘 백신 맞으러 간답..

589 정수주 (23fPgIGcOQ)

2021-09-24 (불탄다..!) 08:55:47

좋은 아침
백신으로 한동안 죽을뻔하다가 겨우 갱신했네요

590 태식주 (Ebq15/SrZA)

2021-09-24 (불탄다..!) 08:57:32

8살한테 뭘 바라는지

591 파필리오주 (JLWnz0/G5Q)

2021-09-24 (불탄다..!) 09:06:52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592 강산주(예비) (07aZtCK.G6)

2021-09-24 (불탄다..!) 09:07:49

잠깐 다녀갑니다, 모두 굿모닝!

>>586 >>590
지한아...😭

>>587 잠은 잘 주무셔야 함다!

>>588 잘 맞고 오세요!

>>589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593 강산주(예비) (07aZtCK.G6)

2021-09-24 (불탄다..!) 09:08:34

>>591 예압 필리주(?)도 좋은 하루!!

594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09:13:10

모닝모닝
다들 쫀하루되세요

595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09:39:41

헐 땃쥐가 아기토끼를 산채로 잡아먹는대요!!
(유튜브 아무거나 보다가 헐레벌떡 뛰어옴...)

596 정수주 (23fPgIGcOQ)

2021-09-24 (불탄다..!) 09:40:28

라임이 사촌을 땃쥐가요??

597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09:49:27

땃쥐의 먹이 중에 아기토끼가 있었어요...
땃쥐.. 이 무서운 녀석...!(오들오들)

정수주 안녕하세요~

598 정수주 (23fPgIGcOQ)

2021-09-24 (불탄다..!) 09:58:28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땃쥐가 육식이라니...!

599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16:00:54

무야호~~~~~

600 지한주 (3FaZCiyScQ)

2021-09-24 (불탄다..!) 16:11:34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01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16:12:32

지한주 안녕하세요

602 지한주 (3FaZCiyScQ)

2021-09-24 (불탄다..!) 16:14:45

안녕하세요 라임주. 카페에 오랜만에 가는 기분이네요.

603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16:15:46

그렇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604 리히터주 (M6gzIX2YEY)

2021-09-24 (불탄다..!) 17:48:28

잠깐 갱신.

605 진언주 (wFrAT49Zgg)

2021-09-24 (불탄다..!) 17:55:22

금요일의 퇴근은 즐겁군

606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18:52:28

집에서 갱신해요!

607 지한주 (Sf2dL.vaS2)

2021-09-24 (불탄다..!) 19:01:42

집에 들어갈 준비 후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608 ◆c9lNRrMzaQ (Rxono.WoXU)

2021-09-24 (불탄다..!) 19:06:02

백신 2일차.
몸이 좀 안좋습니다..

609 성현주 (xLD0NKrVXo)

2021-09-24 (불탄다..!) 19:14:52

اتعلم من الألم

갱신!

610 ◆c9lNRrMzaQ (Rxono.WoXU)

2021-09-24 (불탄다..!) 19:27:40

시나리오 - 우월론과 다윈주의 가 시작됩니다.

▶ 다윈주의자 세력의 직접적인 등장으로 인해 의념 각성자에 대한 사회적 위험 인식이 커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비 의념각성자 NPC들의 의념각성자에 대한 비난 여론이 증가하게 됩니다.
▶ 다윈주의자 세력이 직접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세계적인 테러, 위협 행위, 반란 등 부정 대형 이벤트의 비율이 증가합니다. 이에 따른 의뢰가 생성됩니다.
▶ 다윈주의자와 관련된 엑트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시작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자유롭게 엑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게이트의 경험치가 10% 감소하고 빌런화된 적을 상대하여 얻는 경험치가 15% 증가합니다.
▶ 다윈주의자의 영향으로 영국의 의념 범죄자 교도소 '루트'의 대형 탈옥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가디언들의 활동률이 증가하며 유럽에서 활동하는 영웅들의 활동비율이 증가합니다.
▶ 반란, 우월, 종족주의와 관련된 게이트의 등장 확률이 증가합니다.
▶ 신화, 기이, 신비와 관련된 활동이 위축되고 진화, 발전, 성장과 관련된 활동들의 세가 강해집니다.
▶ 다윈주의자가 드러남에 따라 일시적으로 다른 대형 악 세력들의 세력권이 감소합니다.

611 진언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19:30:13

5.......
시작 조건이 궁금해진다

612 성현주 (21OHw/k7DU)

2021-09-24 (불탄다..!) 19:31:48

이 반동노무 시키들

613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19:33:06

저도 백신 맞고 2-3일차 쯤에 힘들었는데 푹 쉬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당
그리고 다들 건강하세요~

시나리오.... 우월론과 다윈주의 짱이다!!

614 ◆c9lNRrMzaQ (Rxono.WoXU)

2021-09-24 (불탄다..!) 19:34:29

시작 조건

▶ 다윈주의자의 리더가 하위 조직들에게 인정을 받을 것.
▶ 리더의 레벨이 105를 넘어 영웅급의 전력을 지닐 것.
▶ 열망자 세력이 강하게 위축되어 세력이 감소할 것.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의 건강 상태 악화.
▶ 악 세력의 대규모 전투에서 다윈주의자 세력이 승리할 것
▶ 의념 범죄가 발생한 기록이 300건 이상 발생할 경우
▶ 플레이어 중 '범죄자' 특성을 보유한 인원의 범죄가 살인인 경우
▶ 위 상황이 모두 진행되고 특별반 입학식 이벤트가 종료된 경우 시나리오 시작.

615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19:37:42

시나리오 발생!
..묘하게 파필리오와 어울리는 이벤트인듯 아닌듯..

616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19:37:47

첫 시나리오부터 묵직하네용.. 좋다😊

617 ◆c9lNRrMzaQ (Rxono.WoXU)

2021-09-24 (불탄다..!) 19:38:51

원래는 스토리 내용이랑 같이 나와야 하는데 내 건강상태때문에 발생한거만 미리 올림..

618 진언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19:39:02

두개는 이미 체크됬고
나머진 아직 알기 힘든듯..

619 진언주 (RY7CUmZoF.)

2021-09-24 (불탄다..!) 19:39:43

백신맞았음 침대에 붙어있자 캡틴

620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19:39:55

토오루 범죄 내용이 살인이라 다행이라 해.......야하나..?

621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19:42:18

다윈주의자가 게이트의 존재와 인간의 혼혈자를 바라보는 시선도 흥미롭네요. 혼혈도 진화로 봐줄 것 같기도 하고 쓸모없는 잡종 취급할 것같기도 하고... 인체실험같은 반인륜적인 행위의 도구로 흥미롭게 바라보는 이도 있을 것 같습니다.

622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19:42:52

다들 안녕하세요~
캪틴 푹 쉬어요 푹푹!!

623 태호주 (zwqlGw4new)

2021-09-24 (불탄다..!) 19:42:57

시나리오.. 뭔가 우리는 신인류! 를 외칠법한 초능력물의 전형적인 빌런이네!

624 성현주 (21OHw/k7DU)

2021-09-24 (불탄다..!) 19:51:28

>>621
인류의 또다른 진화점이다!
하며 좋아할거 같은데

625 태식주 (ZXBHgT7HYI)

2021-09-24 (불탄다..!) 20:02:52

검성이 아프다니

626 성현주 (21OHw/k7DU)

2021-09-24 (불탄다..!) 20:05:23

검성 : 헉헉 검을 못 잡은지 6시간이나 됐어...

627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0:06:32

(검성도 사람이긴 하구나)

628 토오루주 (tS6U4hPQdk)

2021-09-24 (불탄다..!) 20:07:11

>>620 글 ...쎄?

629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0:21:05

집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을 구할까도 싶습니다.

630 성현주 (21OHw/k7DU)

2021-09-24 (불탄다..!) 20:30:49

지한주 안뇽
저번에 일상 했어서 아무도 없으면 9시 쯤?

631 ◆c9lNRrMzaQ (/Zvrn3Lv9Y)

2021-09-24 (불탄다..!) 20:32:28

검성 상태가 안좋은건 진짜 안좋은 상황인뎅
일단 검쓰는 사람들은 검성 죽으면 여파로 검관련 랭크 2단계 하락될걸?

632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0:33:49

(일상은 나중에에..._
...근데 >>631 예?

633 태식주 (ZXBHgT7HYI)

2021-09-24 (불탄다..!) 20:34:22

그럼 죽지 않게 어디 생체 회복 캡슐에 넣어두고 고히 보관해야겠다.

634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0:34:59

성현주도 캡틴도 파필리오주도 안녕하세요. 정 아무도 없다면 가능합니다.

검성 상태는 중대사로군요.

635 ◆c9lNRrMzaQ (/Zvrn3Lv9Y)

2021-09-24 (불탄다..!) 20:36:27

그러는 순간 가디언들은 분열되고 그 여파로 아프리카가 미쳐 날뛸텐데..

636 태식주 (ZXBHgT7HYI)

2021-09-24 (불탄다..!) 20:37:15

역시 무기는 총이 짱이다 GuN-StaR가 탄생할 시간

637 ◆c9lNRrMzaQ (bH4xd9VGq.)

2021-09-24 (불탄다..!) 20:40:12

팩트 : 13영웅중 총을 주무기로 쓰는 영웅은 없다

638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0:41:22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639 성현주 (xLD0NKrVXo)

2021-09-24 (불탄다..!) 21:05:13

검성이 죽으면 검술이 2성 떨어진다니

새 검성이 되서 2성을 올릴 기회로다

640 태식주 (ZXBHgT7HYI)

2021-09-24 (불탄다..!) 21:05:15

ㅎㅇㅎㅇ

641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1:05:35

다음대 검성은 특별반에서 나올 것인가..

642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1:11:15

다들 어서오세요. 조금 더 기다려볼까..

643 성현주 (xLD0NKrVXo)

2021-09-24 (불탄다..!) 21:29:26

나도 일상은 좀 미뤄야 겠다...
다른 사람과도 일상 해보고 싶어서. 오늘은 좀 잡담만.

644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1:30:09

아직도 계신다면... 일상을..찾으신다면....!
...내가 있다!!
하지만 손이 느려서 단문 환영..

645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1:31:24

잡담만 좀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646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1:32:36

>>645 계시다!!
잡담도 좋아요!!

647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1:38:17

일상은 가능한데... 잡담을 원하신다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하시겠다면.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648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1:39:39

>>647 (잡담 일상을 뜻하는 줄 알았는데)(아닌가 맞나)
지한이가 편한 상황이 좋습니다.
파필리오는 말거는 게 특기라서요!

649 성현주 (xLD0NKrVXo)

2021-09-24 (불탄다..!) 21:40:26

일상구경이닷

650 강산주(예비) (XFQiQ0ieXo)

2021-09-24 (불탄다..!) 21:43:1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다 금요일!

드디어 뭔가 사건이 벌어지는 건가요...
캡틴은 푹 쉬십셔...!!

651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1:43:34

운동장 같은 데도 좋습니다. 그냥 가벼운 일상로 하려면 카페나, 수련장.. 사실 무거운 일상은 아직 없었으니까요.

선레는 드릴까요?

652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1:43:38

모두를 환영합니다!
나비의 첫일상이다!

653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1:44:05

어서오세요 강산주.

654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1:44:24

>>651 네 부탁드릴게요! 선레 기다릴 수 있어요!
말 잘 듣는 골든리트리버처럼!!

655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1:47:00

그럼 좀 기다려주세요.

656 강산주(예비) (XFQiQ0ieXo)

2021-09-24 (불탄다..!) 21:47:15

저도 오늘은 잡담 및 일상구경 위주일 것 같습니다.
조금 피곤하네요...

시트 통과 문제도 있지만
최근 날이 서늘해지니까 모기가 늘어나서....내 수면시간...ㅂㄷㅂㄷ

657 토오루주 (ORtqPXDMRg)

2021-09-24 (불탄다..!) 21:51:28

갱신. 이제 곧 10월인데 모기는 8월인 것처럼 팔팔하단 말이지.

658 지한-파필리오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1:51:28

아카데미 근처의 카페는 북적거리는 편에 속했다. 예전에도 대치동이었으니 당연한 것이었고(*미리내고는 대치동에 위치해있다) 지금도 미리내고의 학생들이 즐겨찾는 것이었지. 태운 씨앗을 갈아 달여낸 물을 마시는 사람들을 지한을 흘깃흘깃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커피는 쓴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인지. 지한의 앞에는 차가 놓여있었습니다. 루비같은 수색을 보니. 히비스커스로 보이네요. 꿀이나 다른 과일을 첨가한 듯 따뜻한 찻잔에 슬쩍 보입니다. 카페가 만석이다 보니 몇 사람이 합석을 요청할까 싶었지만 지한의 단호해보이는 표정과 동시에 지한이 특별반이기 때문에 아무도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피하지 않아도 신경쓰지는 않는데'
느리게 따뜻하게 나온 차를 홀짝입니다. 하지만 저알로 다가온 존재가 있었겠지요.

659 강산주(예비) (rssHyU6PVI)

2021-09-24 (불탄다..!) 21:54:03

토오루주 반갑습니다!
듣기로는 모기는 오히려 너무 더우면 맥을 못춘다더군요...그래서 지금 늘어난 거라던데...ㅠㅠ

660 토오루주 (YQrVAzKiL.)

2021-09-24 (불탄다..!) 21:55:39

>>659 나다. 반갑다.
간악한 모기 놈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조사버리는 것이 옳다...

661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1:57:08

토오루주도 어서오세요.

모기는 여름에 너무 더워서 뜸했다고 합니다.

662 태식주 (ZXBHgT7HYI)

2021-09-24 (불탄다..!) 21:57:33

날벌레도 사라졌다가 다시 생김

663 성현주 (xLD0NKrVXo)

2021-09-24 (불탄다..!) 22:00:05

내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세계에 있는 모든 흡혈 모기들을 동해 1000미터 심해에 던져버리라는 소원을 빌거야

664 토오루주 (YQrVAzKiL.)

2021-09-24 (불탄다..!) 22:00:21

이건 인류를 박멸하려는 곤충의 수작질임이 분명.

665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2:02:23

동해 1000m 심해면 정말 만의 하나로 살아 돌아올 가능성도 있으니. 아예 불가능하게 지구 내핵이나 태양은 어떨까요.

666 강산주(예비) (8SbQ9Giq8E)

2021-09-24 (불탄다..!) 22:02:25

>>660 옳소!!!

>>662 태식주도 어서오세요...맞아요ㅠㅠ

>>664 혹은 인류의 수면권을 박탈함으로써 광기에 빠트리려는 그런 사악한 계획일지도 모름다...!!

667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2:02:44

다들 어서오세요.

668 파필리오 - 지한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2:03:23

북적거리는 카페 안에서 홀로 고독해보이는 소녀의 근처는 비어있었다. 몇 명 다가가는 사람은 있었어도 끝내 등을 보였다. 어쩌면 소녀가 보석같은 빛의 차를 다 마실 때 까지 앉는 사람은 없을 지도 몰랐다.

"혹시, 앞 자리에 올 사람이 없다면 제가 앉아도 괜찮을까요?"

그런 그녀에게 한 소년이 말을 걸었다. 부드럽고, 또 상당히 정중한 목소리다.

-

소년은 학교란 장소는 어색했지만 사람이 몰리는 장소는 적당히 익숙했다. 어딜가나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있는 마련이었고, 소년은 종종 그 사이에 낑겨 이득이나 손해를 보기도 했다. 오늘은 손해를 보게 될까? 2분 정도 고민하다 블루베리 스무디를 주문한 소년은 빈 자리가 영 보이지 않는 카페 내부에서 곤란한 듯 웃었다. 혼잡함 속에서 무척 바른 자세로 걷던 소년은 한 소녀와 빈자리를 발견했다. 망설임은 없었고, 곧 말을 걸었다.

"혹시, 앞 자리에 올 사람이 없다면 제가 앉아도 괜찮을까요?"

조금 외로워보인다거나, 아무튼 그런 생각은 다가가면서 들었다. 그랬기에 남들보다 오지랖이 아주 조금 더 넓은 소년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상냥한 미소를 지었다. 참고하자면 이 생각이 맞는지는 소년도 모른다. 소년의 직감이 맞은 적은 길 찾을 때 말고는 없었다.

669 토오루주 (YQrVAzKiL.)

2021-09-24 (불탄다..!) 22:03:39

내핵보다는 태양을 추천하지.

670 강산주(예비) (8SbQ9Giq8E)

2021-09-24 (불탄다..!) 22:03:40

>>663 >>665
물바다냐 불바다냐
그것이 문제로다! (?)

671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2:04:12

그냥 모기를 저어기 우주로 날려보냅시다.
모기는 나의 원수...!

672 토오루주 (YQrVAzKiL.)

2021-09-24 (불탄다..!) 22:04:47

그런데 소련여자 말투가 재밌어서 잠깐 해보려던 건데 손에 너무 잘 붙는걸 ...어쩌지...

673 강산주(예비) (8SbQ9Giq8E)

2021-09-24 (불탄다..!) 22:05:25

>>669 >>671
일단 지구 외부라는 건 일치했군요ㅋㅋㅋ

아무튼 모기는 우리 모두의 원쑤!!

674 지한-파필리오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2:08:23

사람이 몰리는 카페에서 자신에게 말을 스스럼없이 건네는 파필리오는 알기 힘든 느낌입니다. 조금 독특하다고 느꼈을까요.

"...앉아도 상관없습니다."
차를 홀짝이던 지한의 앞에 누군가가 다가와 말을 건네자 그를 올려다보는 지한은 무언가 애매한 것처럼 고개를 갸웃합니다. 뱀눈? 아닌데.. 같은 뜻을 알기 어려운 말의 중얼거림이 흩어집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앉아도 상관없다는 말은 쉽게 나왔습니다.

"...."
앉게 해준다고 해도 딱히 말을 걸거나. 그러지는 않고 차를 홀짝입니다. 옆에 놓여있는 책은 도서관에서 쉽게 빌릴 수 있는 소설책 류겠지요. 관심을 가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힐끔 쳐다보는 건 약간이지만 호기심을 가진 모양입니다.

675 강산주(예비) (8SbQ9Giq8E)

2021-09-24 (불탄다..!) 22:09:58

>>672 앗. (유투버 잘 몰라서 못알아봤음...😅)

근데 원래 인터넷 말투라는 게 여기서 영향받기도 하고 저기서 섞이기도 하고 편한 대로나 평소 말투로 되돌아오기도 하고...일단 저는 그렇더라고요!

676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2:14:21

모기는 싫습니다.
사실 샌드플라이였나? 그것도 싫지만요.

677 파필리오 - 지한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2:15:51

"고마워요.다리가 아플 뻔 했거든요."

그는 다소 과장스레 말하고 자리에 앉았다. 나비가 내려앉듯 소리 없이 사뿐했다.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걸쳐져 있었고 시선이 맞닿으면 부드러이 웃겠지만, 분위기나 느낌은 경박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상냥함과 적절한 배려, 예절. 소년을 꾸미는 건 그런 것이었다. 잠시간 있던 소년은 슬쩍 책을 보고서는 말을 걸었다.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시나요?"

턱을 괴고, 소설책을 바라보았다. 읽은 적은 없었다. 소년의 독서 취향은 상당히 편중되어 있어 졸업할 때라 해도 도서관에서 읽은 책을 목록으로 만들면 그리 길진 않을 것이었다.

"공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독서는 즐거워요. 저는 취향이 다소 치우쳐져 있지만요."

소녀를 바라보던 소년이 잠시 말을 골랐다. 이름 모를 소녀를 뭐라고 불러야할지 고민하다가 무난한 선택지를 골랐다.

"당신께선 어떤가요?"

678 토오루주 (UClmWh8kyU)

2021-09-24 (불탄다..!) 22:18:18

>>675 그래서 질릴 때까지만 더 이러고 있기로 했다.
왜 그런 곤충들은 안 붓고 안 가렵고 감염 안 되게 몰래 물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은 건지.

679 강산주(예비) (A0qBGv2iyU)

2021-09-24 (불탄다..!) 22:20:26

>>676
맙소사 뭔가 하고 검색해봤는데 모기보다 더하네요 ㄷㄷ...

680 지한-파필리오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2:21:52

나비가 내려앉듯 사뿐히 앉는 것을 슬쩍 보고는 고맙다는 말에는 고개만 살짝 끄덕입니다.

다리가 아플 뻔했다는 말에도 그렇습니까. 라는 짤막한 말들로 이루어진 대화기는 했지만 지한은 생각보다 꼬박꼬박 대답해 주고 있고. 신경을 쓰는 편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좋아하냐는 물음에는

"미지수에 가깝습니다."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애매해서 여러가지를 읽어본다는 말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다니. 그럴 만도 할까요. 독서 취향이 치우쳐있다는 말에는 그렇습니까? 라고 대답해주는 걸 보면 말이 짧을 뿐 대화에 대한 의지는 있네요. 당신께서는 어떻냐는 것에..

"신지한입니다. 미리내고 재학중이고요"
짤막하게 말을 한 뒤 당신은 어떤가요. 라는 말에는 조금 침묵하다가 잔을 흔들거리고는 중간인 것 같다는 답을 건네줍니다.
넓지도. 좁지도 않은.. 상태라는 걸까요?

681 태호주 (zwqlGw4new)

2021-09-24 (불탄다..!) 22:32:15

올해는 모기가 적었던 것 같아서 다행!
모기 정말 싫어!!

682 파필리오 - 지한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2:33:32

이름 모를 소녀는 뻣뻣하지만 대화를 싫어하진 않는...것 같았다. 아직 확신까진 못한 소년은 약간의 웃음소리로 그녀의 대답에 반응했다. 예전에 저런 사람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읽은 적(혹은 들은 적) 있는 것 같았다. 어떤 이야기더라?

"음..."

미지수라는 대답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잠깐 고민하던 소년은 "아직 취향을 모르겠다고 이해하는 게 맞을까요?" 하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다르게 이해했다가 나중에 곤란해지는 것 보단 지금 바로 묻는 게 나았다. 혹시 모르지 않나. 저 미지수라는 게 정말 미지수인, 미래의 수학자일수도. 또 덧붙이자면 소년은 수학이란 과목을 좋아해본 적은 없었다. 그럼 그 쪽 대화는 피해야지.

"그러면 지한씨라고 부를게요? 저는 파필리오에요. 편하신대로 불러주세요. 그리고..저도 미리내고에요."

소년은 베싯 웃었다. 우린 공통점이 있네요! 다만, 이후 소녀가 한 대답에는 살짝 갸우뚱했다. 그냥 평범하다는 소리라고 하기에는 아까 그녀가 말했던 미지수에 가깝다는 표현이 걸렸다.

"중간은 좋죠. 과한 것도 부족한 것도 종종 문제를 부르잖아요? 다만.... 아직 잘 모르셔서 그런다 하면, 음.."

잠시 웃는 표정을 거두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던 소년은 금새 다시 미소를 띄웠다. 살짝 가늘어진 눈매에는 상대를 향한 호의로 가득했다. 겨우 몇 분 본 사이임에도.

"좋아하는 게 생기는 건 아주 좋답니다. 경험자라서 알고 있어요. ...아 독서 취향의 범위는 그런 거랑 관계 없을까요."

달칵. 소년의 앞에 스무디가 놓이고 소년은 감사하다며 직원에게 웃었다.

683 강산주(예비) (4Qh/7pnj3A)

2021-09-24 (불탄다..!) 22:34:37

아 그러고보니 전판들 관전하면서 보니 캐릭터들이 자기소개한 게 있던데...
(situplay>1596305076>913
이 목록 말고 더 있는진 모르겠네오...)

강산이도 끼...는 건 좀 그럴까요? 뭔가...너무 이른데 너무 늦은 것 같달지 그렇네요!

684 강산주(예비) (yC.AjecKfs)

2021-09-24 (불탄다..!) 22:36:49

태호주 어서오세요!
적...은가? 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685 지한-파필리오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2:39:32

"네. 확고한 취향은 적습니다."
사실 지한의 취향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던 지한주의 탓이지만. 지한의 취향은 꽤 애매합니다. 어제 좋아했던 것이랑 동일한 맛인데도 별로라고 할 때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본인 말로는 영 아니게 들린다. 혹은 영 아니게 보인다.라고 하던데. 무슨 기준일지.

"네. 파필리오 씨."
그래서 뱀눈이었던 걸까. 라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미리내고라는 것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미리내고 학생이 많습니다."
일반반이 아니라면 좀 더 가깝겠군요. 라는 말은 하지 않으며 슬쩍 보면. 일반반을 흘깃 봤을 때엔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좀 늦은 특별반일지도 모르겠다는 기분입니다. 공통점이라는 건 좋아보이지만...?

"중간으로 유지하는 것이지요."
너무 넓으면 찾기 어렵고. 너무 좁으면 편협하다는 생각을 하며 파필리오를 바라봅니다.

686 태호주 (zwqlGw4new)

2021-09-24 (불탄다..!) 22:39:54

>>683
하고 싶은 사람들이 간단하게 한거니까! 나는 대환영이다!
그리고 당시에 강산이도 있었다는 느낌.. 아닐까? 아직 진행도 몇 번 없었으니 전학은 아닐 것 같은데 괜찮지 않을까??

이쪽은 평소보다 확연히 적었다는 느낌.
다른 지방은 평소하고 같았나...

687 성현주 (xLD0NKrVXo)

2021-09-24 (불탄다..!) 22:41:32

>>665
그러면 모기들의 시체들이 물고기 밥이 되어서 자연속의 순환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잖아. 안타깝다고.

688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2:42:58

다들 어서오세요.

689 강산주(예비) (H7u7tILpWE)

2021-09-24 (불탄다..!) 22:45:02

>>686 진행 도중 날짜가 멀어졌으니까 그 부분을 고민하긴 했는데, 마음같아서는 강산이도 입학식날에 있었던 걸로 하고 싶어요. 캐릭터적으로도 가능하면 입학식 때 오려고 했을 것 같고...

그러면 상태창 뜨면 써볼까요!
입학식 날 없었던 게 되면 if라고 우겨보죠!

690 태호주 (zwqlGw4new)

2021-09-24 (불탄다..!) 22:47:37

좋아좋아! 강산이 자기소개 기대하고 있겠다구 (^-^)b

691 강산주(예비) (8SbQ9Giq8E)

2021-09-24 (불탄다..!) 22:47:45

그리고 어쩌면 이쪽의 모기 수...는 저희 집 주변 지형의 문제였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

692 태호주 (zwqlGw4new)

2021-09-24 (불탄다..!) 22:48:21

앗 인사가 늦었네
지한주 안녕! 다들 안녕!

693 태호주 (zwqlGw4new)

2021-09-24 (불탄다..!) 22:51:02

집 주변 지형이라.. 뒷산 그런거라도 있는걸까? 그렇다면 많지.. 모기 많지....

694 파필리오 - 지한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2:54:12

"그런가요? 그럼 앞으로는 좀 더 즐거워질지도 몰라요."

그렇게 말하며 웃은 소년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말을 덧붙였다. "앞으로 좋아하는 게 많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그 후에 소년은 살짝 소리내어 웃었다. 이는 어느 정도 경험담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서 점차 나아간다는 기분이 들었던 적을, 소년은 선명히 떠올랐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그걸 찾아가는 건 나름, 즐거웠다.

자신을 부르는 소녀에게 소년은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이며 웃었다. 살짝, 나비(파필리오)같이 살랑이는 웃음이었다. 흔들리며 나는 듯한 그런, 살짝 자유로운 웃음이었다.

"그건, 그렇죠. 하지만 세계 인구가 훨씬 많은 만큼, 완전한 타인부터 시작하는 관계가 아니라는 건 무척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통의 화제가 최소 한 개는 명확히 확보된다는 건 좋은 일이다. 다른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이유가 하나 정도 더 늘어나는 건 정말로 멋진 일이다. 적어도 소년에게는 그렇게 생각되는 일이었다.

"그게 가능한 일이었나요..?"

늘상 좋아하는 걸 늘려나가자 해도 소년의 취향은 영 움직이는 걸 싫어했다. 저번에도 시계태엽오렌지를 읽다가 포기했고, 공포나 추리계열도 영 꺼려졌다. 소년의 취향은 각도를 명확히 정해두고 움직이는 느낌이 강했다. 그랬기에 취향을 중간으로 유지한다는, 즉 조절하고 있다는 말은 소년에게 꽤 놀라운 말이었다.

695 지한-파필리오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3:00:07

앞으로 좀 더 즐거워질지도 모른다는 말에는 어깨를 살짝 으쓱이기만 합니다. 어쨌든 지한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일 것이고. 파필리오와 큰 교류를 가지려면 꾸준히 만나는 게 전부일 겁니다.

"완전한 타인이 아닌.."
완전한 타인이었다면 넘길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뒤돌아보는 시선이 선연한 것처럼 느껴질까요. 살랑거리는 웃음에서 느껴지는 것이 다른 듯 비슷한 기분이 듭니다.

"정확하게는 가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덜 좋아하는지. 무엇이 거북한지. 그런 것을 많이 읽어보거나 경험함으로써 줄이거나 늘려나가는 것이란 부연설명은 없었지만. 가리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말에는 어느 정도 담겨있었을지도.

"파필리오 씨는 좁은 편입니까?"
부드럽지만. 단호한 듯한 말이 질문으로 다가옵니다.

696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23:00:49

갱신합니낭 갱신갱신!!!!!

697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3:02:17

어서오세요 라임주.

698 강산주(예비) (HmID1oO/RI)

2021-09-24 (불탄다..!) 23:06:13

>>693 ㅖ.....😭

라임주 어서오세요!

699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23:06:52

지한주 강산주 안녕하십니깡!!!

700 강산주(예비) (HmID1oO/RI)

2021-09-24 (불탄다..!) 23:09:21

안녕합니다!
졸립지만!

701 파필리오 - 지한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3:13:20

"네에."

길을 걷다가 스쳐가서, 서로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이 아니다. 현재의 공통점이 있고, 언젠가 그것이 늘어날지도 모르는 어느 애매한 위치의 타인. 또한 소년은 때때로 진정한 의미로 완전한 타인이라는 건 사실 없지 않을까.. 하고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했다. 잠자리에 누우면 머릿속이 여러 생각으로 가득해지는 건 소년에게도 자주 있는 일이었다. 이불 속은 창작의 공간이라는 말을 누가 했던가 안했던가.
가리지 않으련 노력한다는 말은 이해가 쉬웠다. 싫어하는 것을 어느 정도 괜찮게 만드는 그런 류의 일을 소년도 시도해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여전히 아메리카노는 좋아하지 않고 홍삼맛 캔디도 질색한다. 나이를 먹으면 좋아하게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렇네요. 예전부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게 확실하다고 할까요? 3장 읽고 덮은 책은 다음에 다시 도전해도 똑같이 되더랍니다."

소년은 블루베리 스무디에 꽂힌 빨대로 스무디를 쭉 빨아들였다. 과일의 새콤함이 깃든 달달함이 입안에서 시원히 녹아내리는 게 참 좋았다. 소년은 카페에서 커피를 시킨 적은 많지 않다. ...사실 카페에 잘 오지 않는다.

"물론, 제가 싫어한다고 해서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에요.

소년이 좋아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
소년이 싫어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무척이나 많다.
그걸 아주 잘 알고있는 소년은 타인의 취향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취향이 없는 것 같은 사람은 걱정된다.

702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3:13:35

어서오세요오

703 강산주(예비) (HmID1oO/RI)

2021-09-24 (불탄다..!) 23:13:50

모자란 잠을 보충하러 가볼게요.
모두 좋은밤!

704 성현주 (xLD0NKrVXo)

2021-09-24 (불탄다..!) 23:14:16

굿 밤

705 라임주 (9H3FGOhW1A)

2021-09-24 (불탄다..!) 23:15:45

파필리오주 성현주 안녕하시고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용!!

706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3:15:47

굿밤되세요!

707 지한-파필리오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3:19:12

"그렇네요."
완벽한 타인이 아니지요. 이론을 가져오지 않더라도(6다리만 건너면 세계의 사람을 대부분 알 수 있다고도 하는 이론이 있으니)
지한은 파필리오와의 관계가 기본적으로 같은 학교생이고. 더 나아가면 같은 학급의 학우일 수도 있다고 가정합니다.

"확실하다면 고민이 적을 거라 사료됩니다."
하긴. 취향이 확실하다면 굳이 고민할 이유가 적을 것 같다는 건 사실이지 않나요? 아예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지한은 차를 홀짝입니다. 그나마 쓴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지한의 취향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싫어한다고 해서 나쁜 건 아니지요."
다만 강요는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책을 가방에 넣습니다. 다 읽어가던 모양인지. 책갈피가 상당히 끝부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708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3:22:32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709 태호주 (zwqlGw4new)

2021-09-24 (불탄다..!) 23:24:54

강산주 잘자!!

710 파필리오 - 지한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3:28:59

"..아."

문득 뭔가가 떠오른 소년이었지만, 말로 하지 않았다. 상대가 모르는 것 같으니 굳이 말로 할 생각은 없었다. 떠오른 게 무엇이었냐면, 공개되어있는 특별반 학생 목록에서 지한의 이름을 본 적 있던 일이었다. 공부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성실하게 하고 있고 소년의 머리는 나쁘지 않았으며 영성이 높았다. 기억력은 썩 괜찮았다.
나중에 특별반에서 말 걸기 편하겠다. 소년은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다.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확고한 취향이 있긴 하지만 그게 고민거리를 해소시켜주진 않았다.

"취향이 확고하지만, 하나라는 뜻은 아니다보니 고민이 쓸데없이 깊어지기도 하죠. 저녁 메뉴 고민으로 30분을 보냈다고 한다면 믿어주실건가요?"

좋아한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만큼, 그 둘, 혹은 셋에서 넷 중에서 어느 걸로 할지 고민하는 건 꽤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챙겨보던 책의 신간이 발매되었을 때, 그것과 전에 봐두었던 취향인 책 중에서 뭘로 할지 고민하는 건 난제였다.
소년은 소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스무디를 쪽 빨아들였다. 소년의 미소가 몽글거렸다.

711 지한-파필리오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3:36:14

사실. 파필리오를 지한이 떠올리는 게 쉬울 것 같지만. 지한은 굳이 특별반 학생 목록을 머릿속에 넣고 다닐 것 같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니면 의외로 파필리오인 걸 아는데도 모르는척을 했다거나. 그렇지만 후자는 조금 곤란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그런 방향도 존재하는군요."
좋아하는 것이 하나만 있다면 모를까. 두 개 이상이면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간과한 지한입니다. 찬찬히 고개를 끄덕여 동의하는 의도를 보인 지한은 파필리오의 몽글거리는 미소에서 정말로 거품이 뭉게뭉게 올라오는 듯한 소리를 듣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간단한 음료 취향을 물어봐도 될까요?"
아무렇지 않게 주제를 슬쩍 돌려봅니다. 저는 쓴 건 별로라고 생각해서요. 라며 차를 흔들거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잔의 차가 찰랑입니다. 이 차도 과일이나 청이 들어가 단 편이고요. 라고 말합니다. 파필리오도 쓴 걸 선호하지 않을지도.같은 생각을 해보지만 듣기 전까지는 확답은 금물입니다. 그런 건 잘 하지요.

712 파필리오 - 지한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3:45:56

"커피는 싫지 않지만, 쓰기만 한 건 싫어합니다. 우유와 시럽은 필수요소죠. 그리고 커피, 차보다는 스무디 같은 걸 좋아해요. 주스 같은 것. 과일을 좋아해서 말입니다."

소년은 아까 지한이 한 것처럼, 지금 마시고 있는 블루베리 스무디를 들어올려 흔들었다. 반 절 정도가 그새 사라진 스무디에서 블루베리 향의 단내가 풍겼다. "맛을 따지면 단 맛과 신 맛을 좋아해요." 이에 덧붙여 꿀도 좋아한다며 웃어보였다. 소년의 이름(나비)에 상당히 어울리는 음료 취향이었다.

"그 외에 탄산은 목이 따가워서 싫어하고, 우유는 그냥 먹기보단 데워서 꿀을 타먹는 편이에요. 또는 과일 우유."

소년은 생각보다 상세한 취향을 말했다.

713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3:49:44

(파필리오의 취향은 파필리오주의 취향 일부를 가져다 썼습니다)

714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3:51:13

으..죄송합니다만 지한주.
파필리오주는 자러 가도 괜찮을까요..?

715 지한-파필리오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3:52:02

"롱블랙이나 에스프레소 보다는 라떼같은 류가 낫다는 거네요."
가볍게 말해봅니다. 굳이 커피를 마신다면 그런 게 빠져있기는 하지만 대충 뜻은 통하지 않을까요. 주스나 과일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는 그렇습니까. 같은 담백한 말을 해봅니다.

"상세하네요."
지한은 그다지 상세한 취향을 말하긴 어려웠지요. 쓴 건 별로다. 라고 해도. 쓴 것이 풍미를 높여주는 거라면 괜찮으니까요. 탄산은 별로고 우유는 그냥보다는 다르게..

"그렇다면 나중에는(아마 같이 먹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닐까?) 나쁘지 않겠군요."
느리게 답한 지한은 그럼 전 차도 다 마셨겠다. 챙겨야겠군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 말대로 찻잔은 비었고, 책도 다 읽었으니. 적당한 회전률를 위해 일어나야 합니다. 음. 그렇지만 파필리오와 합석할 이가 있을까요? 같은 특별반이 또 온다면 모를까.

716 파필리오주 (mIhok.33Ec)

2021-09-24 (불탄다..!) 23:53:30

생각보다 막레가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서 그냥 좀 이따 자는 게 맞을 거 같아요!

717 지한주 (pbN4gkmYQI)

2021-09-24 (불탄다..!) 23:53:43

네. 이걸로 막레를 하거나 막레를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방면이라도 괜찮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파필리오주.

718 파필리오 - 지한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00:00:54

"음. 그렇죠."

잠기운을 내쫓기 위한 카페인이 필요하다면 라떼를 마시는 게 좋았다. 초코 라떼 맛있던 거 같은데...거기까지 생각한 소년은 편의점에서 파는 괴물이나 붉은소 같은 걸 떠올렸다. 그래도 그건 극약에 가깝지 않나?

"떠오르는대로 말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취향은 평소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다. 그러다보니 하나하나 떠올리다보면 연쇄되어 뿅 뿅 하고 튀어나오게 되었다. 음료에 대한 이야기만 그 중에 골랐지만, 그 사이로 다른 것들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오렌지나 레몬은 조각을 하나하나 우물거리는 걸 좋아한다거나, 귤은 작은 거면 종종 입 안에 통째로 집어 넣는다거나.

"예?"

중간이 어딘가 잘려나간 듯한 지한의 말에 눈을 꿈뻑이던 소년은 잠시 후 부드러이 웃었다.

"그렇네요."

아마 이후에 티타임을 즐길 시간이 생길 것 같았다. 그 때는 나도 찻잔에 어울리는 걸 준비할까? 레몬차가 있던 것 같았다. 잠시 즐거운 생각을 한 소년은 일어나는 소녀에게 손을 흔들었다. 합석할 이는, 글쎄. 아마 자리를 못 정하고 해메는 사람이 있으면 소년이 먼저 말을 걸 것이다. 제 앞 자리가 비었는데 다리가 아프시면 와 주실래요? 하고.

"다음에 뵈요. 분명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에요."

그리 말하며 소년은 눈을 접어 웃었다.
나비가 살랑거리는 듯한, 웃음이었다.

//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이 좋아하는 거 많아져라!

719 지한주 (Je7b/LPmK.)

2021-09-25 (파란날) 00:04:01

수고하셨어요 파필리오주.

지한이의 취향이 오락가락한 것은.. 아무래도 시간의 부족과 지한주의 취향폭이 너무 좁은 것에서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쉬신다면 푹 쉬시길.

720 태호주 (NlC1KP4BzE)

2021-09-25 (파란날) 00:16:44

파필리오주 잘자!

721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07:55:44

아침갱신합니다~

722 ◆c9lNRrMzaQ (5.lL3odNGs)

2021-09-25 (파란날) 11:05:29

갱신합니다.
어제 9시부터 수면제먹고 이제 깼네요.

723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1:13:48

정수주도 캡틴도 굿모닝!
백신 맞은 팔이 점점 더 아파오는걸...

724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1:35:42

캡틴도 태호주도 굿모닝이여요~

725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1:58:30

안녕안녕!
오늘은 게임 할일이 끝나면 일상을 구해봐야겠어..

726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2:14:57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입니다!

727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2:15:47

라임주 안녕하세요~

728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2:22:21

라임주 안녕!

729 예나주 (y/oob.b2v2)

2021-09-25 (파란날) 12:50:53

갱신! 백신 맞은 날엔 최대한 쉬는게 중요하다,,,!

730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2:51:47

틱, 틱.

[ 오늘은 최악의 날이 될 것입니다. ]

스크린에서 남자 아나운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대본을 살피고, 조심스럽게 첫 대사를 내뱉었다.
두 손이 한참 떨리고 있었는데, 그 눈은 여전히 화면을 향하고 있었다. 자신의 사명을 지키려는 시선이 사람들의 눈에 닿을지는 몰랐지만.

[ 의념 범죄자를 구속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감옥 '루트'에서 대규모 탈옥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감옥을 지키고 있던 가디언 펠로냐 외 43명이 사망하였으며 탈옥한 범죄자들로 인해 영국 치안 상태에 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국제 가디언 협회는 사태의 수습을 위해 전, 현직 가디언들에게 계엄령을 선포하고 헌터 협회에도 협력을 요구한 상황입니다. 이번 범죄를 주도한 것은 다윈주의자로...... ]

그러나 그가 사명을 다 지키기도 전에 스크린은 터져버렸다. 커다란 우산을 쓰고 화면을 바라보던 여성은 그 화면에서 하는 말들이 맘에 들지 않았다.

" 최악의 날이라뇨. "

오늘은 그들에게 어느 순간보다 행복한 날이었다.
벌벌 떨고 있는 소년에게 날아드는 파편을 향해 우산을 펼치면서 여인은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 단 조금의 유리조각도 소년에게 튀지 않은 것을 보고 그녀는 우산을 가볍게 털었다.

" 괜찮나요? "
" 네... 네! "
" 다행이랍니다. "

그녀의 입가에 기분 좋은 호선이 그어졌다.
그 미소가 퍽 천진난만했기에 소년도 같이 미소를 지었다.

" 의념을 다루기 미숙하다면 이런 상황에는 집에 있는 것이 좋아요. 쉽게 다칠 수 있으니까요. "
" 하지만..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걸요. "
" 어머나. 우리 소년은 아직 우리를 모르는걸까요? "

구둣발을 천천히 옮기며 소년에게 다가간 여인은 품에서 작은 책 하나를 꺼내어 건네주었다. 책에는 회색 표지와 함께 '진화론'이라는 제목이 적혀있었다. 종의 선택, 우월, 열등, 생존에 특화되어 진화.. 그런 내용이 가득 적힌 책을 읽으며 소년은 어렵단 표정을 지었다.

" 모르겠어요. "

푸하, 하는 짧은 숨과 함께 소년은 포기하여 책에서 손을 떼었다.

" 하긴.. 아직 소년에겐 어려울 수 있겠다 싶네요. "

그녀는 책을 돌려받으며 고민하듯 자신의 볼을 손가락으로 톡, 톡, 두드렸다.

" 소년이 생각하기에. 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 인간.. 이요? "

소년은 떠오르는 몇가지를 내뱉었다. 도구를 사용한다. 머리를 쓴다. 서로 연합한다. 등등...
그 말을 듣던 여인은 방긋 미소를 지었다.

" 틀리진 않지만.. 어느정돈 맞는 대답이에요. "

다윈주의.

게이트가 열리고, 현대의 무기로 상처조차 입힐 수 없던 몬스터들에게 상처를 입힌 것은 의념을 각성한 의념각성자였다.
의념각성자가 나타남으로 싸우는 수단이 생겼고, 그들이 가진 힘과 지혜 등을 이용하여 인류는 발전을 이루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그들을 제약하기 시작했다.
' 게이트는 위험하니까. 그렇지만 그들이 아니면 싸울 사람이 없잖아? '
' 사람에게 의념을 휘두르면 위험하니까. 하지만 우리들을 위해서 의념을 써야해. '
절대 다수의 일반인들에게 소수의 의념 각성자들이 제약되기 시작했고, 그 제약을 지키는 사람도 있었던 반면 그 제약을 거부하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들은 정화되어 지식을 받아들이고, 세계의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
열망자들은 그들의 신앙을 이유로 제약을 벗어났다.

'세계는 자유로워야 한다. 지금의 제약에서 벗어나. 하나의 연합을 이뤄야만 게이트라는 공공의 적을 상대할 수 있으니.'
국경론자들은 그들의 신념을 이유로 제약을 벗어났다.

'우리에겐 이유가 있고, 신념이 있는데. 당신들의 이유로 우릴 구속하겠다니.'
칠흑의 손은 사명을 이유로 제약을 벗어났다.

'우리를 괴물이라 내친 것은 당신들이지 않습니까.'
게이트의 아이들은 그 시대의 혐오를 이유로 제약을 벗어났다.

'우리는 마음껏 하고, 마음대로 산다.'
프리핸드는 자유를 이유로 제약을 벗어났다.

'우리는 오직. 진정한 제국에만 충성할 뿐이다.'
로마의 저주들은 멸망한 제국의 충성을 이유로 지배를 거부했다.

" 우리도 사실 다르지 않아요. 단지 우리들은 우리와 같은 외형을 가지고, 우리보다 열등한 이들이 마치 우리와 같다는 듯 날뛰는 것이 맘에 들지 않을 뿐이죠. "

여인은 방긋 미소를 지으며 손을 뻗었다.

" 어떤가요? 같은 의념각성자로써, 우리들의 '권리'를 위해 저 열등한 것들에게 진리를 가르치지 않으시겠나요? "

시나리오 - 우월론과 다윈주의 가 시작됩니다.

▶ 다윈주의자 세력의 직접적인 등장으로 인해 의념 각성자에 대한 사회적 위험 인식이 커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비 의념각성자 NPC들의 의념각성자에 대한 비난 여론이 증가하게 됩니다.
▶ 다윈주의자 세력이 직접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세계적인 테러, 위협 행위, 반란 등 부정 대형 이벤트의 비율이 증가합니다. 이에 따른 의뢰가 생성됩니다.
▶ 다윈주의자와 관련된 엑트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시작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자유롭게 엑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게이트의 경험치가 10% 감소하고 빌런화된 적을 상대하여 얻는 경험치가 15% 증가합니다.
▶ 다윈주의자의 영향으로 영국의 의념 범죄자 교도소 '루트'의 대형 탈옥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가디언들의 활동률이 증가하며 유럽에서 활동하는 영웅들의 활동비율이 증가합니다.
▶ 반란, 우월, 종족주의와 관련된 게이트의 등장 확률이 증가합니다.
▶ 신화, 기이, 신비와 관련된 활동이 위축되고 진화, 발전, 성장과 관련된 활동들의 세가 강해집니다.
▶ 다윈주의자가 드러남에 따라 일시적으로 다른 대형 악 세력들의 세력권이 감소합니다.

시작 조건

▶ 다윈주의자의 리더가 하위 조직들에게 인정을 받을 것.
▶ 리더의 레벨이 105를 넘어 영웅급의 전력을 지닐 것.
▶ 열망자 세력이 강하게 위축되어 세력이 감소할 것.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의 건강 상태 악화.
▶ 악 세력의 대규모 전투에서 다윈주의자 세력이 승리할 것
▶ 의념 범죄가 발생한 기록이 300건 이상 발생할 경우
▶ 플레이어 중 '범죄자' 특성을 보유한 인원의 범죄가 살인인 경우
▶ 위 상황이 모두 진행되고 특별반 입학식 이벤트가 종료된 경우 시나리오 시작.

731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01:27

예나주도 안녕!

대형 시나리오의 시작인가.. 진화론이라니 기독교쪽에서 되게 싫어하겠는걸

732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02:29

재밌는거 시작한다!!
그전에 검투사부터 쓰러트려야지

733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05:19

검투사.. 막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던데 일단 수비적으로 하면서 간을 봐야 하려나..?

734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18:58

3대3 배틀
각각의 무기는 방패와 창/ 메이스와 활/ 그물
가장 우선 순위는 그물이니까 그물을 저격한다~ 로 가는게 맞을 것 같아요
태호와 진언이가 메이스맨과 방창맨을 견제하고..

735 ◆c9lNRrMzaQ (5.lL3odNGs)

2021-09-25 (파란날) 13:25:02

방패, 창, 메이스, 활, 그물이야

736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26:51

네 3명이 각각 방패와 창, 메이스와 활, 그물

737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27:38

방패를 든 검투사, 창을 든 검투사, 메이스를 든 검투사, 활을 든 검투사, 그물을 든 검투사.

다섯명이라고..

738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33:26

당장 나선 애들이 셋이라는거지.
실제론 다섯명을 상대하는거야.

739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33:44

짱큰수리부엉이가 팔에 앉는 꿈꿨음,,,
ㅎㅇㅎㅇㅎㅇ
아 5명이였구나, 행동지문쓴거 고쳐야겠네..

740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33:50

아아 그렇군요

741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34:01

진언주 안녕하세요

742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35:14

뭣 세명이 아니라 다섯명이었어?!

743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35:36

일단 검투사 자체가 연합으로 싸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짜증나기 시작하니까 초격에 빠르게 잡아내던지, 아니면 셋이서 연계를 잘 하던지..?

744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37:12

초격에 강하게 피해를 주고, 방어로 스탠스를 전환해서 연계를 시도하거나 받아치는건 어떨까요?

745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37:44

원딜부터잡는게 어떰?..

안뇽안뇽

746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38:14

일단 힌트를 주자면

1. 검투사들의 레벨은 18~22 사이이다.
2. 검투사들의 포지션은 전열이다(방어력이 높음, 공격력이 낮음)
3. 연계가 이어질수록 + 전투가 길어질수록 검투사들은 공격력 버프를 받는다.

이런 부분을 잘 참고하면 할만함!

747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38:52

앞으로 방패와 창을 든 검투사가 나오고, 그 뒤로 메이스와 활을 쓰는 검투사가. 맨 후방에 그물을 쥔 검투사가 정수와 태호를 바라보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중에 나선 애들이 누군지 알 수 있을까...?
지금 나서있는 세명이랑 나서지 않은 두명이랑 구분하기가 힘들어서

748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39:36

일단 태호는 심플하면서 강한 특성인 괴력을 지니고 있고, 또 태호주가 검투사의 전투법에 능숙하시니까 누구를 어떻게 공격하는지는 태호주의 판단에 맡기는게 좋아보여요.
진언이는 마도를 쓰면서 공방 전환에 유연하고 진언주는 레이드? 아마도 그런 류의 게임을 자주 하시는 것 같으니까 이런 상황이 익숙해 보이시구요, 그래서 전체적인 작전이나 계획의 뼈대를 세우는건 진언주가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저는 날먹할게요

749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39:50

>>746
초장에 조져야 하는구만!
일단.. 몸으로 이니시를 건다! (한타 필패전략 1위)

750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40:39

잠깐

레이드는 대형몹을 상대하는거지
사람대 사람이 아님

751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41:31

방패 - 창
메이스 - 활
그물 - 검

창 - 메이스
그물 - 활

752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41:37

검투사의.. 전투법...
찢고 부수고 죽인다? (멍청)

753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42:41

왼쪽이 주무장, 오른쪽이 부무장이고
위 셋이 지금 상대하는 애들 아래 둘이 상황을 파악하는 애들이구나! 고마워 캡틴!

754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42:46

마도로 투사체의 위치 변경에 영향 줄수도 있나
몰아서 잡을수 있으면 좋을거같은데..

755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44:13

>>754
자신보다 약하다면 + 투사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가능하지만 그런 기술이 없다면 힘들 듯.
완전히 불가능하다. 는 아니지만 큰 위력을 주긴 어렵다. 정도지.
몸통 맞을 거 팔에 맞는 정도가 될테니까.

756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44:54

플랜 A
초단기전으로 몰아붙인다
태호의 괴력을 응용한 전열 붕괴와 진언이의 마도를 활용한 보조, 그리고 정수의 장거리 저격을 통한 후열 저격을 통해 단기전으로 끝장낸다!
단점 : 실패시 장담못함, 저격총을 기관총 마냥 쏴대서 삐끗하면 망념오버로 리타이어 확률 높음

플랜 B
초반에만 잠깐 몰아붙이고, 1명 리타이어, 1명 부상 정도 떴을 때, 재정비
태호의 검투사 스타일을 통한 지구전, 진언이의 공방만능, 정수의 저격을 믿어보자!
단점 : 적의 연계를 끊어서 공격력 증가를 저지하는 테크닉 필요

입맛대로 골라보시죠

757 태호주 (dMmsTSDRsE)

2021-09-25 (파란날) 13:46:27

어.. 일단 방패는 어떻게든 초장에 끊어놓는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긴 하는데...

758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47:12

그렇구만..그래도 그정도면 나쁘진 않고..

정수가 그물맨한테 저격 쏜 상탠데 차라리 딜러 예의주시-방해보단 저격이 필중으로 들어가게 돕는게 나으려나..

759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49:26

정수 -> 그물/검 (부상유도 : 그물을 던지지 못하게끔)
태호 -> 방패/창 (초장에 죽여버리는게 좋다)
진언 -> (딜러 예의주시, 방해 or 정수 지원)

정리된건 이정도려나요~

760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0:57

캡틴에게 한가지 궁금한건 검투사의 공격력 증가 메커니즘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연계가 성공할수록 검투사들의 공격력이 증가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이게 검투사라는 게이트 몹에게만 해당되는 기믹인지, 아니면 PC에게도 허용되는 기믹인지 궁금해요

761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51:13

방패 - 창(A1)
메이스 - 활(B1)
그물 - 검(C1)

창 - 메이스(D1)
그물 - 활(E1)

A1
- B1, C1이 먼저 공격받을 시 A1은 B, 또는 C와 합류한다.
- A1이 먼저 공격받기 시작한 상태에서 C1이 원거리 공격을 받을 경우 C1과 A1은 원거리를 먼저 공격한다.
- B1은 A1과 합류할 경우 B1의 방어력을 중심으로 원거리 보호 공격을 펼친다.
- A1이 살아있는 도중 B1, C1이 사망 시 E1이 합류한다.

이런 매커니즘들이 있긴 한데.. 이건 공개할 거는 아니고.
인간 상대한다고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 상대도 공포나 감정을 느낀다는 점도 참고하고 말이지!

762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51:55

>>760
검투사에게만 포함됨.
이건 검투사들이 가지고 있는 '검투의 열광'이라는 기술 때문이거든.

763 토오루주 (903LXFahM2)

2021-09-25 (파란날) 13:52:22

세 사람 모두 힘내도록 해라. 나는 응원을 하겠다.

764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3:40

토오루주 지켜봐주세요 (아련)

765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55:38

으음...일단 태호는 패시브 들고있어서 확실히 늘어나긴 할듯
10턴까지 갈 지를 모르겠지만

의념속성 자체를 이용해도 될거같긴한데..
정수 의념속성인 섬광에 진언 의념속성인 증폭 더해서 일시적으로 적 시야 차단한다거나..

는 상대가 뭔 스킬들고있을지 몰라서 애매하네
먹혀들지도 의문이고

766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5:54

방/창맨 과 그물/검맨을 태호와 정수가 공격했을 경우
신속이 200인 정수의 공격이 그물검에게 먼저 닿을테니, 저 기믹대로라면 방창은 그물검에게 합류하려 하겠네요
아마도 태호에게 공격을 허용하고 물러날 것 같고.. 그렇다면 그 틈엔 메활이 텅 비니까 진언이가 메활을 공격해도 될 것 같고..

767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6:39

>>765 공포나 감정을 느낀다면 정수와 진언이의 속성을 조합해서 시야 차단이 효과적일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건 비장의 수로 두죠

768 ◆c9lNRrMzaQ (5.lL3odNGs)

2021-09-25 (파란날) 13:57:05

(이거 다 듣고 있으니까 약간 스파이 되는 기분이라 무안한 캡틴

769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57:42

(캡틴한테 귀마개랑 수면안대 건네기)

770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58:30

(귀마개랑 수면안대 한 캡틴을 마약의자에 앉히기)

771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8:56

(야구배트)

772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59:15

(폭력만이 우리를 지배하리라)(?)

773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4:02:06

으음 안되겠다
좀만더자러가겠음 ㅃㅃ..

774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02:33

그럼 일단 첫턴의 행동지문을 써오시오 동무들
서기장은 동무들의 냉철한 판단력을 믿소

775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02:58

잘자요 진언주~

776 지한주 (TWrxKxuolI)

2021-09-25 (파란날) 14:03:28

지한주는 두통약을 난생 처음 다른 통증에 써보고 있는 중입니다.
음 아닌가. 두통이 없는 다른 통증이 처음이어서 그런 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777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10:23

지한주 안녕하세요~

778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4:13:05

오늘 점심은 맛이썽ㅆ다!!

진언주 잘자!! 지한주 안녕!!

779 지한주 (moidnb8/m.)

2021-09-25 (파란날) 14:13:24

정수주도 안녕하세요. 요 며칠 좀 무리하게 돌아다닌 영향도 있겠네요.

780 지한주 (moidnb8/m.)

2021-09-25 (파란날) 14:13:38

태호주도 안녕하세요.

781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14:28

아플때는 무조건 쉬는게 좋아요 지한주

782 진언주(이거만쓰고진짜자러감)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4:21:01

situplay>1596313091>114 태호
situplay>1596313091>360 진언
situplay>1596313091>111 정수

situplay>1596313091>93 게이트 상황

783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14:24:01

"어제애벌레에서 오늘번데기을 지나 내일나비로 향합시다. 분명, 더 나아질거에요."
갱신!

784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4:26:03

상황을 파악하고, 날아오는 그물을 잘라내며 너머에 있는 적들을 바라봤다.
총 다섯명.. 그리고 당장 앞으로 나서는건 세 명 정도.

아무래도 근접전에서 약하니까 진형을 짜고 싸우는게 좋겠지만 상황도 상황 나름.
남은 두명이 합류하기 전에 적어도 저쪽 방패는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이지

" 정수야! 개냥아! 아빠 출장 다녀올게! "

생각을 했다면 바로 튀어나간다.
활잡이랑 그물이가 거슬리지만, 그쪽은 등 뒤의 동료들을 믿어야지!

몸에 의념이 흐르는 익숙한 감각을 느끼며 검을 쥔 손아귀에 점점 더 힘을 더해간다.
목표는 앞의 방패쟁이! 그렇다고, 방패를 공격한다던가 할 생각은 아니고. 적이 창으로 공격을 들어온다면 검으로 튕겨내고 진입. 수비 자세를 굳힌다면 왼손으로 방패를 잡고 옆으로 잡아당겨 치워버린다는 생각으로!

" 아저씨 안녕? "

#망념을 80만큼 쌓아 의념을 이용해 신체를 강화, 적의 공격이 들어온다면 탄검으로 대응하면서 파고들고 적이 방어자세를 굳힌다면 왼손으로 방패를 붙잡아 옆으로 제끼거나 가능하다면 날려버리려고 시도합니다!

785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4:26:27

이런식으로 쓰면 되는걸까?

파필리오주 어서와! 안녕!

786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30:20

태호 / 전위
" 바로 달려들었어야 했나? "

약간의 아쉬움을 담아 말해보지만.. 글쎄, 상대 무기들을 보면 그것도 별로 현명하진 않았겠지.
활을 들고있는 녀석은 메이스 한 자루. 그물을 들고 있는 녀석에게 당한다면 누구라도 속수무책일테고, 정수랑 개냥이 둘 다 근접전이 능숙하진 못할테니까 이쪽도 진형을 갖출 필요가 있었다.

" 일단 내 상대는 그쪽? "

방패랑 창이라니.. 리치도 우월하고 안정감도 장난 아니잖아!
일단 개냥이랑 정수에게 못 가게 막는다는 느낌으로 해볼까

#검을 든 상태로 앞으로 살짝 나서며, 진언이랑 정수를 뒤에 두고 상대 전위와 대치합니다.
상대 전위가 이쪽으로 다가온다면 조금씩 물러나면서 검으로 공격만 막아내볼게요.

진언/중위
#활을 쏘는 검투사를 예의주시하다, 활을 쏠 기미가 보이면 마도로 팔을 공격해 방해합니다

정수/후위
"이것 차암"

느적거리며 여유롭게 후위에 자리잡은 그는 손에 든 무기의 무게를 느끼며 눈매를 가늘게 좁혔다, 카메라와는 비교도 안되는 무게감이 이 도구의 쓰임새를 너무나 잘 각인시켜주었다.
무대를 확인하는 시선에 사로잡힌 것은 5명, 그 중 3명이 먼저 등장한 것은 무대매너를 위해 아껴둔다는 것 이겠지.
정수는 라이플을 어깨에 견착하며, 그물과 검을 들고 있는 검투사를 노렸다.
가늠좌와 가늠쇠가 시선에 겹쳐, 그물과 검을 들고있는 검투사의 그물을 들고있는 쪽의 팔을 노린다.

"그물이라, 실용적이네?"

어깨로 단단히 견착하여 붙잡은 라이플, 호흡을 곧 줄이고, 멈추면서 흐트러짐을 줄이고 집중.

"하지만 내 입장에서 보자면, 로망이 없네"

그리고 셔터를 누른다.

#그물/검 검투사의 그물을 든 팔을 노려 저격

/우선 정리~

787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31:10

파필리오주 안녕하세요~

초반부터 강렬한 태호의 어택, 플랜 A로 간다!!

788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4:31:23

오잉 수정하는거 아니었어?

789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33:29

>>788 수정하는거 맞아요!
이건 진언주가 올려주신거 풀어둔거에요!

790 태호주 (0mG6z3MMtY)

2021-09-25 (파란날) 14:33:56

아하아하! 오케이!

791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15:10:37

ㄱㅅ

792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22:35

강산주 갱신!
때마침 상태창이 올라왔군요!!

793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6:23:24

어장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 인간

794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26:39

캡틴!! 설정 조율하고 상태창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795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6:27:00

밥먹고 갱신합니다~
강산, 정수식 작명법에 의거하여 자네의 별명은 뫼천이다

796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32:04

정수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

강산 : 올ㅋ
강산 : 그쪽은 뭐라고 불러드릴까....
강산 : ....
강산 : 생각나는 게 없는 걸 보니 감이 죽었군.

ㅋㅋㅋㅋㅋ의도하진 않았는데, 정수랑 강산이랑 성격이 비슷하니 잘 어울려다닐 것 같아요.

797 명진주 (Eng8xDtIIU)

2021-09-25 (파란날) 16:37:18

어서오세요! 강산주 그리고 갱신!

798 지한주 (AJOZupCOxA)

2021-09-25 (파란날) 16:38:04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고개를 처박고 있었네요.

799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42:10

상의 결과 시트에 추가해야 하거나 변경되는 내용이 조금 있을 것 같은데...
(상태창 뜨면서 추가된 가족 설정이랑...가야금 들고 다닌단 설정이 약간 바뀌어서 방랑 시절에 들고 다니던 가야금이 수명을 다해서 새 것을 구하려고 할 것이라는 점 등등...)
이건 일단 위키에 주강산이 항목이 추가되면 제가 알아서 수정해 보겠습니다. (끄덕

800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43:39

명진주 지한주 반갑습니다!

801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46:00

뭔가 할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주변이 시끄러워서 그런가 기억이...

어 맞다. 가문 설정 너무 멋지네요.

802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52:11

그의 차례까지 돌아오자 강산은 기다렸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난다.

"주강산이다. 나이는 19세, 레벨은 20, 의념 속성은 흐름. 근접 전투보단 마도로 으쌰으쌰 하는 편이지."

다른 학생들로부터 조금 거리를 둔 뒤, 책상 위로 뛰어올라 스태프를 두세 번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봉의 궤적을 따라 공기의 흐름이 움직여 바람이 된다. 이걸 위해 굳이 뒷자리에 앉아서 신발을 미리 벗어뒀었지.

"취미는 전국 팔도 방랑이었는데...떠돌아다니는 건 여기 오려고 그만뒀다. 여기 있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는 구경이 될 것 같거든."

그는 그대로 자세를 낮춰 책상에 걸터앉고는, 반짝이는 눈으로 교실에 있는 모두를 천천히 둘러본다.

"재밌는 소식 교환은 언제든 환영이니 편하게들 연락 주라.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한다."

자기소개를 마친 뒤에도 그는 한동안 책상에 걸터앉은 그 자세 그대로 내려오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똑바로 앉으라고 한다면야 내려오겠지만.

//그리고 자기소개!

803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55:06

그리고 다시 잠수.
사실 할 일이 남아있는데 하기싫어서 잠시 들른 거라...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804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7:06:35

참 맞다...이건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강산이 시트에 연황색 글씨가 숨겨져 있습니다...!

원래는 조금 더 눈에 띄는 색으로 하려고 했는데 급한 마음에 색을 너무 눈에 안 띄는 걸로 골라버려쓰...
차라리 bisque 말고 흰색으로 할 걸 그랬네요.

805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7:21:36

7시!

806 현태주 (UZiahwxibg)

2021-09-25 (파란날) 17:33:28

안녕하세요!

807 정수주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17:37:38

강산이 썰 잘받아먹겠습니다
둘이 있으면 입담으로는 무적!

808 정수주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17:37:55

현태주도 안녕이에요!
7시 체크!!

809 현태주 (UZiahwxibg)

2021-09-25 (파란날) 17:39:37

다들 안녕하세요!

810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17:48:30

(7시! 첫 진행!)

811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7:50:31

7시인가!
한시간 뒤네, 오케이 오케이!

812 ◆c9lNRrMzaQ (17lz3kAJqU)

2021-09-25 (파란날) 18:07:30

수정 8시!

813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18:15:30

ㅊㅋ

814 정수주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18:17:36

8시 오케이!

815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06:35

좋은 저녁입니다!

816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19:20:46

갱신
알맞은 시간에 왔구만

817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9:31:32

진행까지 30분 남은 이 시점
심심한 나랑 놀아줄 사람은 어디의 누구냐!

818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19:33:34

계란과자 마시따

819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19:33:48

그것은 영웅서가의 성현주다

820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9:35:23

>>818
계란과자 맛있지!! 나도 좋아해!
하지만 먹어본지는 꽤 되었는걸.. 내일 마트에 가서 좀 사올까나!
>>819
와 성현주가 나랑 놀아준다!!
뭐 하고 놀거야??

821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36:59

성현주 태호주 안녕입니다!

오늘 아마 새 의뢰를 구할 것 같은데 구하게 되면 같이 가실 분을 미리 구해볼까요~

822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38:02

계란과자 먹늠 파필리오주도 안녕입니다!

823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9:39:04

라임주 안녕!!
어떤 의뢰일지 기대되는걸!

824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19:40:02

>>821 저요!!(손 번쩍)

825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19:41:38

생각해둔게 없닷.

826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19:43:18


갑작스럽게 하게 된 자기소개에 소년은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건 순간이었고, 금새 그 위에 웃음이 덮어졌다. 사근사근한 미소에는 이면이 없었고 앞으로 자주 함께 하게 될 클래스메이트들에 대한 호의와 기대, 그리고 다소의 즐거움 정도가 선명히 묻어나고 있었다. 일어서서 잠시 말을 고르던 소년이 곧 맑은 목소리를 냈다.

"안녕하세요. 파필리오라고 합니다. 성은 없고, 그냥 파필리오. 애칭은 이것저것 있습니다만 부디 편하신대로 불러주시길."

양 손을 배 위에 놓은 소년의 자세는 정갈했다. 허리는 곧게 폈고 다리로 굽어지거나 하는 일 없이 쭉 뻗어있었다. 16세로 추정되는 나이에 비해 키도 꽤 커서, 바른 자세와 합쳐져 소년을 꽤 호리호리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유하게 울려퍼지는 목소리는 정중한 어투로 되어있었다.

"나이는 16세, 레벨은 20, 의념 속성은 '우화'입니다. 동화 같은 게 아니라 애벌레가 나비로 변하는 느낌의 우화입니다. 몸을 쓰는 일에는 예전부터 그리 큰 재능은 없었어서 자신 없습니다만, 다행히 마도 쪽으로는 아주 조금 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

살짝 말을 멈추고 소년은 밝게 웃었다.

"여러분의 뒤에서, 여러분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 말이 끝나고 허리를 약간 숙여 인사를 했다. 정중한 인사가 끝나고 고개를 든 소년의 표정에는 아까보다는 좀 덜 밝고, 좀 더 친근한 웃음이 걸쳐져 있었다.

아 그렇지.

"취미나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너무 길어질테니까 여기선 말을 아끼겠습니다. 천천히 알아가주세요. 저도 여러분을 천천히 알아가고 싶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파필리오의 자기소개

827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45:51

>>824 좋아요 좋아요~ 진행때 의뢰 구해보고 바로 말씀드릴게요!

아까 강산이 자기소개랑 파필리오 자기소개도...(허겁지겁))
ㅎㅎㅎㅎㅎ좋당....

828 지한주 (Je7b/LPmK.)

2021-09-25 (파란날) 19:45:59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발하려나요.

829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48:40

이름만 봤을땐 강산이는 되게 점잖은 느낌이고 파필리오는 조금 장난끼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자기소개 보면 강산이는 되게 자신감 넘치고 외향적이고 파필리오는 얌전하고 공손한 느낌! 둘다 넘 좋다.... 천천히 알아가고 싶다는 말도 좋다!

830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48:57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831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9:49:23

>>825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성현주! 나의 마음을 이렇게나 흔들어놓고!(???)

파필리오 자기소개인가!
저 위에 강산이 자기소개도 잘 봤어!
책상 위로 올라가기 위해 신발을 미리 벗어두다니, 범상치 않은 친구구나 싶기도 하고 뒷자리면 태호네 줄이네!(??)
이렇게 태호 정수 강산이로 뒷자리 멤버들이 차는거냐구 유쾌한 친구들이 많은 뒷자리!

파필리오는 나이는 16살인데 키가 177이라니, 조금 지나면 180은 가뿐히 넘겠는걸!
그래도 지금 당장은 태호랑 키가 똑같네!
의념 속성도 뭔가 추상적이면서 멋지고, 성격도 되게 좋아보여서 친해지고 싶네!
애칭은 이것저것 있다고 했는데 생각해둔 애칭같은게 있어?
태호라면 파피라고 부르다가 나중에 더 친해지면 막 퍼피라고 하고 그럴 것 같다(?)

832 예나주 (y/oob.b2v2)

2021-09-25 (파란날) 19:49:26

갱신.
너무 밀린 의뢰를 해야되려나...

833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9:50:04

지한주 어서와! 안녕안녕!

834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9:50:24

앗 레스 올리자마자 예나주가! 예나주도 어서왓!!

835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50:39

예나주도 안녕하세요!
의뢰를 꼭 가야하는 건 아니지만 같이 가보는 것도 좋겠죠!

836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19:50:49

우화라는 느낌이 이중적으로 드러나면 또 재밌을거 같다

837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9:51:03

애옹!

838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9:51:23

진언주 어서와! 개냥이 모드인거냐구!

839 지한주 (Je7b/LPmK.)

2021-09-25 (파란날) 19:51:37

다들 안녕하세요.

840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51:56

진언주도 어서오세요!
멍멍!!

841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9:52:57

영웅서가에서는 토끼가 멍멍 하고 웁니다(?)

842 예나주 (y/oob.b2v2)

2021-09-25 (파란날) 19:53:10

저번 연재때 참여를 못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뒤쳐지는건 아닐테니
느긋하게 참여하는거시다...

843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9:53:16

멍냥

844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54:32

아 맞네 토끼였지!
근데 토끼는 어떻게 울죠? 낑낑? 삑삑?

맞아요 맞아요 느긋하게 즐겁게 참여하는거예요~

845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19:54:37

>>827 공격적인 사용법을 몰라서 솔플은 무리인 슬픈 나비..파티플 조아요!
파필리오는 정중하고 예의바른 오지라퍼를 이미지로 잡고 있다!
>>831 파피, 리오, 나비, 피리, 피오 등등 온갖 애칭을 생각하고 있죠.
사실 우화는 반 정도 즉흥적으로 설정한 속성인데 꽤 마음에 들어요!
>>836 동화와 진화...
동음이의어는 재밌죠!

846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19:55:26

도기코인으로 수련할라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저번에 누군가 도기코인 쓰니까 특별 수련장 가던데

847 지한주 (Je7b/LPmK.)

2021-09-25 (파란날) 19:55:26

어쩐지. 지한과 강산은 매우 반대같은 느낌이 듭니다.

848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19:55:26

여러분 모두 어서오세요!
진행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844 토끼야 멍멍해봐!

849 정수주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19:55:53

개냥이는..수정 레스를 들고오라..

850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19:56:24

>>846 수련장가서 코인써서 수련한다고 하니 그리 된 것 같던데..
허나 제 기억력은 믿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851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57:10

>>846 진행때 수련장에 간다고 했었을 거예요!

>>848 멍멍!

정수주도 어서오세요~

852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19:57:23

사실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말장난 굉장히 좋아해.

'연패'라던가.
'말'이라던가.

853 예나주 (y/oob.b2v2)

2021-09-25 (파란날) 19:58:20

일-단은 파티장이 와야되니 기다릴까...

854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9:58:36

이번주의 목표 - 코인샵 완성하기

현재 예정된 아이템은..

1. 드롭률 상승
2. 경험치 증가
3. 어디서나 상점 이용권
4. 아이템 제작권(단 제작 비용의 30% 지불 등)

의 아이템을 준비중이다!

855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19:59:26

캡틴이다!!(야광봉 들고 절하기)

856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9:59:59

그럼 진행 시작해보자고!

857 라임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00:02

>>366
"... 아."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괜찮습니다.
더 이상 주제넘게 참견하는 것도 실례겠지요.

의념 역류.
궁금한 것이 하나 더 생겼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럼... 다음에 충분한 돈을 모으면 다시 올게요. 활은 꼭 여기서 사고 싶어요."

라임은 어색한 발걸음을 떼어놓습니다.

"건강하세요."

#

858 검투사 파티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20:00:03

태호 / 전위
상황을 파악하고, 날아오는 그물을 잘라내며 너머에 있는 적들을 바라봤다.
총 다섯명.. 그리고 당장 앞으로 나서는건 세 명 정도.

아무래도 근접전에서 약하니까 진형을 짜고 싸우는게 좋겠지만 상황도 상황 나름.
남은 두명이 합류하기 전에 적어도 저쪽 방패는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이지

" 정수야! 개냥아! 아빠 출장 다녀올게! "

생각을 했다면 바로 튀어나간다.
활잡이랑 그물이가 거슬리지만, 그쪽은 등 뒤의 동료들을 믿어야지!

몸에 의념이 흐르는 익숙한 감각을 느끼며 검을 쥔 손아귀에 점점 더 힘을 더해간다.
목표는 앞의 방패쟁이! 그렇다고, 방패를 공격한다던가 할 생각은 아니고. 적이 창으로 공격을 들어온다면 검으로 튕겨내고 진입. 수비 자세를 굳힌다면 왼손으로 방패를 잡고 옆으로 잡아당겨 치워버린다는 생각으로!

" 아저씨 안녕? "

#망념을 80만큼 쌓아 의념을 이용해 신체를 강화, 적의 공격이 들어온다면 탄검으로 대응하면서 파고들고 적이 방어자세를 굳힌다면 왼손으로 방패를 붙잡아 옆으로 제끼거나 가능하다면 날려버리려고 시도합니다!

진언/중위
#활을 쏘는 검투사를 예의주시하다, 활을 쏠 기미가 보이면 마도로 팔을 공격해 방해합니다

정수/후위
"이것 차암"

느적거리며 여유롭게 후위에 자리잡은 그는 손에 든 무기의 무게를 느끼며 눈매를 가늘게 좁혔다, 카메라와는 비교도 안되는 무게감이 이 도구의 쓰임새를 너무나 잘 각인시켜주었다.
무대를 확인하는 시선에 사로잡힌 것은 5명, 그 중 3명이 먼저 등장한 것은 무대매너를 위해 아껴둔다는 것 이겠지.
정수는 라이플을 어깨에 견착하며, 그물과 검을 들고 있는 검투사를 노렸다.
가늠좌와 가늠쇠가 시선에 겹쳐, 그물과 검을 들고있는 검투사의 그물을 들고있는 쪽의 팔을 노린다.

"그물이라, 실용적이네?"

어깨로 단단히 견착하여 붙잡은 라이플, 호흡을 곧 줄이고, 멈추면서 흐트러짐을 줄이고 집중.

"하지만 내 입장에서 보자면, 로망이 없네"

그리고 셔터를 누른다.

#그물/검 검투사의 그물을 든 팔을 노려 저격

859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00:04

캡-틴!
아 근데 첫 진행인데 뭘 하지.

860 정수주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20:00:58

>>93 검투사 파티 마지막 반응

##

861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20:01:07

첫 진행.. 나 같은 경우엔 전투학 교관님한테 찾아가서 얻어맞았어!

862 김태식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0:01:52

"그럼 준비는 끝났다치고 모두 한건 하러 가자고"



#태식 지한 빈센트 유나 팀 의뢰장소로 이동

863 성현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01:59

오늘은 수련의 각이 느껴졌다.
빡세게 그리고 끝까지 수련해보자.

#도기코인 8개, 잔여망념 42, 망념 180을 이용해 무기술 - 검 을 수련한다

864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02:09

>>859 라임은 첫 진행부터 의뢰를 구했었는데, 수련장에서 훈련을 하거나 담당 교관을 만나보거나 상점가에 가는 이들도 있었네요!

865 파필리오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03:34

나비인가?

부드럽게 움직이던 다리가 멎고, 가느다란 소년이 가만히 섰다. 차분히 가라앉은 눈에 비치는 건 아직 조금 낯선 풍경이었다. 늘 어딘가로 팔랑팔랑 향하던 소년에게 새로운 세계와 마주하는 건 익숙한 일이었다. 다만 이번에는 그 상황의 특이성이 강했다. 가만히 있던 걸음을 다시 움직이며 소년이 나직히 중얼거렸다. 학교는, 처음인데.
물론 소년도 배움의 경험은 있었다. 제대로 된 교육이었다고 하면 양심에 바늘이 꽂히지만, 스승은 있었다. 하지만 여러 사람과 함께 배우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 년 정도, 평범한 가정집에서 살았을 무렵에 다닐 기회는 있었지만 흐지부지되었다. 그러다보니 소년은 급우라던가, 배움만을 위한 공간이라는 것이 좀 낯설었다. 그래도 여행이 일상이던 시절 덕분인지, 자극적인 환경 덕분인지 적응은 느리지 않았다. 애벌레가 느릿느릿 기어가는 속도보다는 빨랐다.

번데기일까?

사람들이 스쳐 지나간다. 대화, 웃음소리, 혼잣말, 외침. 귀에 부딪혀 흘러오는 소리들은 여태껏 살아오며 들은 것 중에 가장 다채롭고 다양했다. 한 명 한 명 모두 시선을 끌어서 소년은 어지럽다고 생각했다. 그 사이에서 걸어가는 자신은 어떨까? 문득 소년은 궁금해졌다. 답은 없었고, 바라지도 않았지만 언젠가 친해지는 사람이 생긴다면 묻고 싶었다. 나는 어떻게 보였어? 나비인가? 번데기일까?

애벌레겠지.

알에서 깨어나 꾸물꾸물 움직이는 애벌레. 앞으로 열심히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움직이고 배우고 나아가고. 그러다 번데기에 감싸인 뒤 나비가 될까. 아직은 모른다. 다만 그리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소년의 표정은 매우 부드러웠다. 시야에 닿는 모든 사람의 등에, 소년은 한 가지를 매달아 보았다. 그 누가 보아도 아름다울 빛깔의 날개.
분명 모두, 좀 더 나아질 수 있을 거야. 행복은 무슨 색이지? 내일이면 알 수 있을까?

생각에 먹혀 거의 무의식적으로 걸어가던 소년은 다시 뒤로 몸을 돌려 걸었다. 지나칠 뻔 했다. 아니 지나친 게 맞긴 했는데. 도착했으면 된 것 아닐까?

“자, 그럼...”

더 나은 내일을 향해서는 멈추기보단 뛰는 게 좋았다. 누구나, 무엇이나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존재가 되고 싶어해. 그렇지 않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그러니, 멈춰있기는 취향이 아닙니다.

#수련장으로 가서 <스테로이드 업!> 망념 50을 쌓으며 수련

866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03:52

성현주, 전에 캡틴이 수련에는 망념을 10 단위로 맞춰달라고 했었어요!

867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04:30

그럼 저는 수련 하겠습니다!
라임주가 의뢰 찾는 동안 수련하고 진행 끝나면 일상 찾아야지..(완벽한 계획)

868 성현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05:15

>>866
잔여망념은 지금 쌓인 망념 없애는것인데 요것도 그런가?

869 성현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06:00

오늘은 수련의 각이 느껴졌다.
빡세게 그리고 끝까지 수련해보자.

#잔여망념 42으로 망념을 감소 시키고, 도기코인 8개, 망념 180을 이용해 무기술 - 검 을 수련한다

870 주강산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06:44

25현 가야금의 현 몇 개를 뜯어본다. 그 소리가 둔탁하니 영 신통치 않았다.
딱 보기에도 낡은 것이었고, 그 현에서 울리는 소리들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괜히 건드려보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젠 널 보내줄 때가 왔나보다. 그 동안 고생했다."

강산은 오래된 가야금을 인벤토리로 밀어넣었다. 아무래도 새 악기를 구해야 할 것 같다.

'올해에는 또 다시 아주 많은 것이 바뀌겠구나.'

방랑을 그만두고 미리내고에 가기로 했을 때부터 그럴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연초부터 일이 많았다. 때맞춰 방랑 중에 들고 다녔던 가야금의 수명이 다하질 않나, 아침에 본 뉴스에는 대규모 탈옥 사태가 발생했다질 않나.
무엇부터 해야 할까, 강산은 집을 나서며 생각한다.

'우선 GP부터 구해봐야 하려나. '

#연락 온 것이 없는지 확인해봅니다.

871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06:54

가능하면 자기 현재 망념이 몇 - 몇으로 감소시키고 몇과 몇을 이용해 수련이라고 해주는 편이 진행에 도움이 됨!
안그러면 내가 에버노트 - 망념 정리본 - 상판 셋 다 가가면서 처리하느라 시간이 좀 더 걸리거든!


>>857
라임의 말을 듣던 가게 주인은 잠시 고민합니다.
곧, 가볍게 입을 다시곤 라임에게 말을 겁니다.

" 부탁 하나. 들어주지 않겠니? 그럼 낡긴 했어도 괜찮은 활이 있는데. 그걸 줄게. "

그는 품에서 종이 하나를 꺼내어 라임에게 건넵니다.
게이트 공략과 관련이 있는 서류입니다.

" 이 게이트에 약재가 있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혼자는 힘든 대신.. 약재를 구해다주면 장비 아이템으로 값을 치를게. 어때? "

▶ 약재 수색 의뢰
▶ NPC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재료 수급
▷ 게이트 '파파넬라'에서 발견되는 약재에 대한 수색 의뢰입니다.
▶ 제한 인원 : 라임을 포함한 3인.
▶ 보상 : (라임)???, (파티원)고급 등급의 무기 또는 방어구

872 신지한 (Je7b/LPmK.)

2021-09-25 (파란날) 20:07:02

#태식, 빈센트, 유나와 의뢰를 수행하러 이동합니다

873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07:16

완벽한 계획이네요!

하지만 '수련장에 간다'와 '수련을 한다'는 별개의 행동이라 이동을 먼저 한 다음에 수련을 해야 할거예요.
안내와 처리는 캡틴이 해주시겠지만 알아두면 좋습니다!

874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07:48

>>871
알겠엇
레스 좀 더 수정해 올게

875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07:55

모두들 안녕하세요!!

강산이는 먼저 연락처부터 확인하는 것으로...

876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08:13

된찌 끓이는데 두부가 부족하다고 하셔서 마트갔다옴....

877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08:58

강산주 어서오시고 진언주 다녀오세요!

878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09:25

>>873 앗, 알겠습니다!
그리고 의뢰 찾을 필요 없어지셨네요?!

879 토오루주 (X5hOPJqSxg)

2021-09-25 (파란날) 20:09:58

된장은 맛있다. 두부도 맛있다. 둘이 합치면 세 배로 맛있다.

880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10:10


지금 다녀온거시다

두부 값 비교할필요없이 그냥 냉큼 사버리니 매우 좋음
이것이....지원금...?

881 성현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10:12

#망념 42 -42(잔여망념) = 0, 도기코인 8개 이용해 수련 + 190망념을 이용해 수련

882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10:16

오오 라임이...
이런 식으로도 의뢰를 구할 수 있는 거군요!

진언주 다녀오세요!

883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10:30

>>876 두부.....부침..
김치...맛있다..

884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10:48

위에 게이트 이미 체크 된건가?
추가로 뭐 써야할게 있나..(고민)

885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10:56

토오루주 어서오세요!
된찌엔 두부죠. (끄덕

>>880 아하!!

886 지한주 (Je7b/LPmK.)

2021-09-25 (파란날) 20:12:01

다들 어서오세요.
노곤하네요.

887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12:42

엇 근데 라임이랑 필리 의뢰가요?
강산이가 껴도 괜찮을까요?

888 토오루 (YWad.XYrPg)

2021-09-25 (파란날) 20:13:01

역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에는 반복노동이 효과가 좋았다. 토오루는 좀 나아진 기분으로 깨끗해진 세면대를 놔두고 복도로 나왔다.
교관에게 더 물어봐야 할 것도 없었고 공부도 최소한은 했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는 마땅히 무조건 해야만 하는 일이 있지는 않았다.
다른 특별반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의뢰도 다니던 것 같지만... 거기까지 생각이 닿자 토오루는 걸음을 멈추고 잠시 고민하다가 헌팅 네트워크를 켰다.
딱히 지금 당장 의뢰를 갈 생각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이런 정보를 알아두는 것도 나쁘진 않을테니까.

#망념 20을 들여서 헌팅 네트워크의 구인글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 파티가 많은지, 인기가 많은 직종은 뭔지 등의 통계를 내봅니다.

889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0:13:30

ㅎㅇ

890 토오루주 (YWad.XYrPg)

2021-09-25 (파란날) 20:13:44

의뢰 갈 때 힐러가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달라굿

891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14:54

태식주 어서오세요!

892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15:42

어서오세요!

>>887 저는 괜찮은데 이게 권한이 제게는없어서..!(떠넘기기

893 토오루주 (YWad.XYrPg)

2021-09-25 (파란날) 20:16:04

다들 어서와! 주말 저녁에 진행이라 그런지 복작복작하고 좋은걸...

894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18:12

아...잠시만요 라임이 쪽은 의뢰 보상이 돈이 아니라 장비네...
생각을 좀 해보겠습니다...

895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19:34

라임주 필리주!!
의뢰 같이 가실 다른 분 계시면 그 분이랑 먼저 가셔도 됩니다!

896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20:39

(그러고보니 강산주 목적은 악기였지)

897 라임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21:41

>>871
인사를 마치고 발을 돌리려는데, 아저씨가 말을 건네왔습니다.
부탁이라는 말에 눈을 반짝이는 라임입니다.

"부탁이요?"

오늘 처음 본 아저씨지만 왠지 자꾸만 마음이 쓰여서, 아저씨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그런 말을 기대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좋아요!"

아저씨를 바라보는 라임의 목소리가 약간 들떠있습니다.

#받아든 서류를 좀 더 살펴봅니다.

898 명진주 (O4mS68hTqo)

2021-09-25 (파란날) 20:22:15

화엔주! 예나주 계신가요!? 계신다면 늦어서 죄송합니다!!

899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24:14

>>858
묵직하게, 심장을 타고 의념이 흐릅니다.
망념이 치솟는 감각과 함께 온 몸의 근육 하나하나에 직접 힘을 불어넣는 것과 같은 감각이 전신을 타고 흐릅니다.
짧게 내딪은 땅에 발자국이 깊게 새겨지고 태호는 걸음을 내딛습니다.

캉!

짧게 힘을 겨루고,

까드드드득.

간단하리만치 힘으로 찍어누른 직후.
태호는 그 틈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연격을 이어갑니다.
방패가 움푹 파이기 시작하고, 창을 내지를 틈도 없이 연속으로 검을 휘두르는 끝에 상대를 밀쳐냅니다.
그리고 검을 휘둘러 적을 죽이려 합니다.

쾅!

그러나, 무언가가 간단하리만치 태호의 팔에 파고듭니다.
태호가 눈길을 준 곳에는 뒤에 빠진 채 다른 그물을 잡고 있던 검투사가 쏜 화살이 태호의 손에 박힌 것입니다.
깊게 파고들진 않았지만 고통은 선명합니다.

콱.

검투사가 그 틈을 노려 태호를 발로 차냅니다.
가슴을 쇳구둣발로 차인 것에 고통을 느낄 틈도 없이.

야수 사냥

하늘에서 그물이 던져집니다.
야수 사냥의 숙련도는 C. 신속이 160 이상이라면 회피합니다.
회피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물이 태호의 몸에 파고듭니다.
힘으로 그물을 떼어내려 하지만, 이 것에도 특수한 처리가 되어있는지. 쉽게 떼어지지 않습니다.

진언의 마도가 허공에서, 의지를 가지고 구현되고 그 충격을 가하지만 검투사는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상대는 우리와 동수입니다. 간단한 '방해' 정도는 몸으로 견뎌내거나 저들도 저들만의 힘으로 무시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어찌 방해할지,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고민해보세요. 전투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저격

콰아앙!

저격총의 총구가 불꽃을 토해냅니다.
의념이 탄환의 형태를 이루어, 쏘아집니다.
그물과 검. 그대로 전장을 주시하던 그물잡이의 팔을 노리고 총이 날아갑니다.
그는 씨익 웃습니다.

바람잡이

그의 손목에서 검이 가볍게 돌아가더니, 그는 총알을 쳐내어 바닥에 떨어트립니다.
손을 들어올려 가볍게 까딱거리며 그 입모양이 천천히 변하기 시작합니다.

애.새.끼.처.럼.숨.어.서.맞.추.지.도.못.하.냐.

아 저 친구 어그로 잘 잡숫네요.
얼마나 잘 잡숫는지 다음 식사로 육개장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900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24:36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파필리오와는 같이 가기로 했고, 참여하고 싶은 분은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901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24:50

>>826 필리 젠틀해....

>>829 참고로 시트에도 적어두었다시피...
강산이 지금 이거 특별반 붙었다고 잠시 자신감 버프 들어간 거라. 시간 지나면 조금 달라질 수도 있어요 ㅎㅎ

>>831 엇 그렇군요! 오오 유쾌한 뒷자리 패거리...
앗, 이걸로 선관 하실래요? 입학식 날에 서로 얼굴 트고 연락처도 교환하고 그런 것으로요?

902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20:26:03

망..했어..!

903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26:06

>>899 앞의 내용이 뒤의 어그로 때문에 기억나지 않는다.
저 친구 팀파이트 게임 잘 하겠네요.

904 예나주 (y/oob.b2v2)

2021-09-25 (파란날) 20:26:54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고 있네요!

905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27:47

끄으으응...

906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28:15

>>896 그렇씁니다!
지금 무작정 악기상에 들른다고 해도 라임이 쪽 같은 기회가 안 올 수도 있는거고 그러니까요...
의뢰 자체는 재밌어 보이는데 조금 아쉽네요.

>>899 정수...첫 의뢰에서부터 디스당했어...!ㅠㅠ

907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30:07

진언이의 고민은 파필리오도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증폭이나 우화나, 베이스를 아군 서포트(강화)에 맞춘 느낌이고.
생각해보니 메인 특성도 같고.
우리 친구할래요?

908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31:51

악기도 무기로 취급되는걸로 생각했는데..🤔
강산주는 고민중이시군요!

누구든 좋으니 같이 의뢰 가고 싶으면 편하게 말해주세용!

909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32:04

>>847 메인 특성은 겹치더라도 세부 설정까지 겹치면 좀 그렇잖습니까!
특성 정하는 것보다 컨셉이 먼저 잡힌 편이기도 했고요!

910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32:28

아니면 받는 아이템을 팔아서 악기 장만에 보태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누구에게 파느냐가 좀 문제긴 한데...

911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32:50

>>907 정령보는
칭구
조아욘
ㅇ,<r

912 예나주 (y/oob.b2v2)

2021-09-25 (파란날) 20:32:51

>>898 앗 이거 지금 봤다!!! 있어요!!

913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33:41

>>862
의뢰 장소로 이동합니다.

크기로는 약 중소형. 그리 크지 않아보이는 게이트의 입구 앞에는 무장한 가디언들이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게이트에 대한 공략이 저들에게 넘어가겠지만 헌터 협회의 선점 때문에 게이트의 입구를 지키는 선에서 멈춘 것 같습니다.

곧 가장 나이가 많은 태식을 중심으로 지한, 빈센트, 유나가 게이트 안으로 들어섭니다.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은 듯. 긴 평야 위에는 무너진 바위 몇개가 초원의 풍경을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저 멀리서도 눈에 들어오는, 거인이란 이름에 걸맞는 크기의 골렘이 일행을 바라봅니다.

" .. 와. "

유나는 짧은 감탄과 함께 흙 거인을 바라봅니다.

쿵.
땅이 울립니다.

그어....

입이 열려 목소리를 토해냅니다.

그어어어어어어어어!!!!!!!!!!!!!!!!!!!!!!!!!!!

소리를 지르고.

쿵쿵쿵쿵쿵쿵.

땅이 울리기 시작할 때.
태식은 자연스럽게 검을 뽑아듭니다.
막아야합니다!
실패한다면 한 명은 무조건 리타이어입니다!

914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20:34:16

>>901
나는 좋아! 정수주 의견도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태호 자리는 창가쪽 맨 뒷자리고, 정수는 그 옆자리야!

915 김정수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20:34:33

저격수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 하지만 그물을 던지는 기술을 쓰고 나서 또 다시 기술로 탄환을 막는건 무슨 치트냐
반칙 쓰지마 이 녀석아 신속이 300은 되냐? 라고 하고 싶지만 정수는 침착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재장전했다.

"아빠 빚쟁이에게 잡혔어 누나 방어쪽으로 공세를 전환하자"

필요한것은 침착함, 도발에 넘어갈 정도로 가볍진 않았지만, 정수는 도발에 넘어간 거짓을 흉내내며 그물맨을 총으로 노렸다.

"또 그거 써보라구요?"

의념을 집중시켜 섬광을 터트린다, 비장의 무기라서 아끼고 싶었지만, 지금이 그 비장의 순간이다.

#망념을 20쌓아 섬광의 의념을 통해 그물맨의 시야를 방해하는 탄환을 그의 목을 노려 쏜다

916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34:43

그어어어어어!!!!!!!!!!!

917 예나주 (y/oob.b2v2)

2021-09-25 (파란날) 20:34:53

다만 화엔주가 보이질 않는다...!

918 명진주 (O4mS68hTqo)

2021-09-25 (파란날) 20:35:21

>>917 흑흑 하지만 어쩔 수 없슴다...화엔주도 사정이 있다면 쩔 수 없다앙

919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36:31

>>863
파티원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행동은 취소됩니다!
다음에는 파티원의 여하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865
수련장에 가다 - 수련을 하다는 두 번의 행동에 나뉘어져야 합니다.
이외에도 도기코인 5개를 지불하여 사용하는 특별반 전용 수련장과 일반 학생들과 공유하는 일반 수련장 등도 나뉘어지니. 다음번에는 이런 부분을 참고해주세요!

스테로이드 업의 숙련도가 20% 증가하였습니다.

>>870
연락처를 확인해보지만, 특별히 온 연락은 없습니다!

920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37:10

>>908
아이템화된 걸 구할 수 있다면 본격적인 방랑악사 테크 타는 게 좀 빨라지겠지만...
왠지 아이템화된 악기이든 아이템 아닌 악기이든 무기상보다는 악기상을 찾아가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921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38:39

>>919 이번에는 도와주셨군...감사합니다(넙죽)

922 예나주 (y/oob.b2v2)

2021-09-25 (파란날) 20:39:06

>>918 기다릴 수밖에 없나...!

923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0:39:28


@지한주 빈센트주 작전 타임!!

924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39:32

성현이 의뢰 참여하던가..?
왜 나한테 데이터가 의뢰 갔다고 돼있지?
뭐야 이거(미치겠음

925 웨이-태호 (Rev8pKPrZc)

2021-09-25 (파란날) 20:39:36

"이것도 수련이 필요하다는 거구나..."

웨이는 고향에서의, 그리고 미리내고에 와서의 수련을 떠올렸다. 그렇게 해서 얻은 보람과는 별개로,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분명 거짓말이다. 말하는 대로 들어 보자면 이 게임은 동체시력이나 팔 근육이나, 그런 쪽의 수련이 되겠지. 그렇다면 고수는 이 모든 것을 보고 플레이할 수 있다는 뜻일까?

"우와... "

뭐가 뭔지 분간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다닥다닥 붙어 나오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동그라미들. 그리고 그에 호응하려 노력하는 태호의 북채. 비각성자 대상으로 만들어졌다기에는 난이도 너무 높지 않아? 게임 오버 화면이 뜨기 전까지 웨이는 잠시 혼란에 빠져 있었다.

"의념을 쓰면 좀 나으려나?"

그보다 성공하는 사람은 있어? 잠시 의문스러웠던 웨이였지만, 곧 의문을 접기로 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이 만든 것치고 불가능이란 없는 법이다. 대신,

"재밌자고 하는 거니까 안 쓰겠지만, 만약 쓴다면 가장 높은 점수도 받을 수 있는 거 아냐?"

하는, 순수한 질문을 태호에게 던졌다.

//정말 죄송해요 답레를 놓쳤습니다... 정산 어장 보고 식겁해서 부리나케 이어 왔어요 미안합니다 태호주...ㅠㅠ

926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39:45

음..
미돌체팟 내가 정수쪽 도와서 그물맨 잡는거 우선시하는게 나을까?

927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40:21

>>910 흠 그럴까요?
그래도 보상으로 받은 걸 되팔긴 조금 그러니까...
아니면 물물교환이라든가요...?

(아직도 고오민중...)

928 성현주 (9H88M.jneM)

2021-09-25 (파란날) 20:42:14

>>924
나는 의뢰와 제일 거리가 먼 수련장 죽돌이 인뎃

의뢰???
의뢰 왜???

929 한태호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20:42:27

" 아저씨? 난 이런 취미는 없는데.. "

상대 검투사를 밀어붙이다가, 뒤에서 보고있던 놈이 활을 쏴가지고 틈을 내줘버렸다.
그 이후에는 밀려나고 그물에 붙잡혀 지금 상황.

곤란하다. 심지어 잘 벗겨지지도 않는다고 이 그물!
...잘 벗겨지지 않는다고 해서, 이거 벗겨내는 거 말고 달리 할 게 있는것도 아니지만.

#흘러내리면서 더 엉키지 못하게 의념을 이용해 그물을 부분 부분 굳혀가며 벗겨내려고 시도해봅니다!

930 지한주 (Je7b/LPmK.)

2021-09-25 (파란날) 20:42:52

지한이 망념 부어서 행동을 정지시키려 시도해볼까요?

931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43:06

>>928 아 잠만 기다려봐 내가 착각한 것 같으니까
금방 처리해줌

932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43:10

내 기억이 맞다면 맨 마지막도 수련장가서 수련하는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933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43:31

>>931
나도 다시 찾아볼게

934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20:43:55

>>925
핫핫 괜찮아!! 답레는 진행 끝나고 나서 이을게!

935 정수주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20:44:09

>>926 태호를 보호하는게 더 좋아보여요

936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20:44:26

나는, 나는.. 거한 트롤링을 해버린거야... (머리박)

937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0:44:34

>>930
덩치가 커서 힘들거 같은데
아니면 다리 한쪽이나 일부분만 정지시켜서 균형 잃게하고 넘어지게하면서 공격?

938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45:01

situplay>1596313091>66

마지막으로 했던건 이거였네

수련장 가는 레스 다시 써야 할까?

939 정수주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20:45:06

>>936 아냐! 우리 작전을 훔쳐본 스파이 캡틴이 나쁜거야! 기죽지마요!

940 유웨이 (Rev8pKPrZc)

2021-09-25 (파란날) 20:45:34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루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인 의제에도 그렇지 않다며 반기를 드는 사람도 분명히 있는 것이다. 아마 자신은 그런 사람으로 보일 터였다. 헌터를 무시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힘든 면이 있다. 그러나 자기가 생각하는 목표에 다다르지 못한다면, 나머지가 아무래도 좋은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해가 갔다. 아마 오빠도 고향이 자신의 목표보다 낮은 곳에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떠났을 것이다. 목표가 옳은가 그른가는 차치하자, 중요한 것은 남학생을 웨이가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거, 멋지지 않아? 동경이라는 건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잖아. 난 다른 것보다도 나아갈 이정표를 갖고 있다는 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해."

동경이었을 뿐이야. 라는 말에, 그렇구나, 하고 웨이는 공감했다는 듯이 맞장구를 쳤다.

“맞다. 나, 웨이라고 해! 유웨이. 소개가 늦어서 미안해.”

무거운 분위기를 가르고 웨이는 입을 열었다.

“나 때문에 훈련 분위기가 깨진 것 같네, 다들 가 버렸고... 그러니까, 사과의 의미로 뭐라도 살게! 좋아하는 메뉴 있어?”

아무런 어둠도 없는 얼굴에서 나오는, 짐짓 쾌활한 목소리였다.

#남학생에게 제안합니다!

941 빈센트주 (qK/9RnAR5M)

2021-09-25 (파란날) 20:45:59

빈센트입니다. 저거 일단 막아야하는더,ㅣ, 빈센트 스탯 때문에 선공당힐거 가

은데요

942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46:53

음..
그러면 내가 태호쪽에 보호막 거는 걸로 하겠음

943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46:58

>>881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13% 증가합니다.

>>888
아쉽지만.. 캡틴의 귀차니즘이..

보통 헌터의 의뢰는 '뒷정리' 또는 '공략대'를 기준으로 생성됩니다. 뒷정리는 보스를 제거하고도 일정 이익을 위해 게이트를 남겨둔 경우로 일정 주기마다 보스가 재생성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에 이 경우에 활동하는 것이 공략대입니다.
즉 이러한 뒷정리, 공략대 위주의 파티가 인기가 많으며, 직종의 경우는 게이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단순히 통계를 내기 어렵습니다.
만약 메인 박학다식 특성이 있었다면 조금 더 새로운 정보를 요구받을 수 있었겠지만, 아쉽네요.

>>897
더 살펴보지만 그게 그 서륩니다.
뭐.. 아는 게 있어야죠.. 라임은 애기입니다. 게이트산 20년된 라임나무의 지식은.. 아쉽게도 지구와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944 주강산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47:23

온 연락은 없다.
잠깐 고민하다가 학교로 걸음을 옮겨본다.

'거기서 의뢰를 구하든지 정보를 얻든지 해볼까.'

#미리내고 특별반 앞으로 이동합니다.

945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47:33

아주 깔끔하게 아무 일 없었던 척 처리를 마쳤다.

946 지한주 (Je7b/LPmK.)

2021-09-25 (파란날) 20:47:37

>>937 다리 한쪽이 확실히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947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47:39

캡틴 고생하십니다,,,

948 빈센트주 (qK/9RnAR5M)

2021-09-25 (파란날) 20:48:33

빈센트가 불 공격으로 흙을 구워버려서 충격에 취약화시키거나?

949 지한주 (Je7b/LPmK.)

2021-09-25 (파란날) 20:48:35

다들 어서오세요.

950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0:48:39

빈센트까지 있으면

지한이가 다리 한쪽 정지
빈센트가 마도로 골렘 어깨 뒤쪽에서 폭발일으켜서 균형 잃게하기
태식이가 넘어지는걸 이용해서 공격하기?

951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49:05

>>945

952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49:37

사람이 많다보니 오류는 어쩔 수 없..

953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50:27

웨이주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954 라임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50:29

>>943

#그렇다면 약재 수색 의뢰를 수주하겠습니다!

955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20:50:36

>>939
캐, 캡틴.. 우린 친구잖아! 스파이라니 그게 무슨소리야!! (캡틴:?)

956 빈센트주 (qK/9RnAR5M)

2021-09-25 (파란날) 20:51:27

클랩으로 한번 폭발을 일으켜보겠습니다

957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51:44

다들 어서오세용용용!
의뢰를 수주했으니 파티 결성하고 출발하면 된다!

▶ 약재 수색 의뢰
▶ NPC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재료 수급
▷ 게이트 '파파넬라'에서 발견되는 약재에 대한 수색 의뢰입니다.
▶ 제한 인원 : 라임을 포함한 3인.
▶ 보상 : (라임)???, (파티원)고급 등급의 무기 또는 방어구

라임과 파필리오, 그리고 한명 더!
같이 가고 싶으면 편하게 말해주세요!

958 지한주 (Je7b/LPmK.)

2021-09-25 (파란날) 20:52:11

그럼 다리 하나를 정지시키려 시도하는 레스를 써야겠네요..

959 파필리오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52:15

스테업(약칭)의 수련을 멈추고 슬쩍 목을 매만지던 소년은 손바닥 위에 의념을 집중해 보았다. 사실, 처음 자신의 '우화'에 대해 알았을 무렵부터 소년이 고민하던 것이 있었다. 이를 이용한 상처의 치료.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껏해야 방어력을 올려주는 것이며, 그마저도 불에 취약해진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의념은 개인마다 다른 경우가 매우 많고, 우화라는 의념속성은 아마도, 그리 흔하지는 않을 듯 하고.

"...우화하여, 상처가 사라지는,"

더 나아져서,
몸이, 마음이 더 나아져서..
다만, 당장은 효율적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으며 후에 좀 더 '나은' 곳에서 하는 게 좋을 거라 판단했다.

일단은 잠시 움직여볼까...

#수련을 멈추고 수련장을 나가기로 합니다!

960 성현주 (AkJ1cOwNMo)

2021-09-25 (파란날) 20:52:26

맞아 캡틴은 적을 불러낼 뿐이지 우리의 아군이자 친구라고
TRPG계에서도 마스터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지

언제나 캡틴은 우리를 굽어 살핀다


라고 말하면 되는거지 캡틴?

961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52:33

>>940
어색한 침묵을 깨고, 손을 내민 것은 웨이입니다.
어울리지 않은 순수한 미소로 웨이는 상대에게 손을 내밀어보지만, 그는 가볍게 웨이의 손을 쳐냅니다.

" 됐어. 꺼져. "

순식간에 허공에서 쳐진 웨이의 손과, 떠나버린 남학생과.. 조용해진 수련장의 분위기.
별로 마음에 들진 않는 분위기입니다.

>>944
강산은 학교로 발을 옮깁니다.
입학식 이후로는 오지 못했던, 길들을 지나 미리내고의 한 부분에 세워진 '미리내고등학교 특별반 건물'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건물에는, 특별하리만치 강력한 의념의 기운이 풍기고 있습니다.
이런 의념의 분위기는.. 어머니가 가끔 아버지와 싸우실 때나, 직접 형들을 훈계할 때를 제외하곤 본 적이 없습니다.

962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0:52:35

아 뒤쪽에서 폭파 시키면 우리쪽으로 넘어지니까 우리랑 골렘 사이 부분에서 골렘쪽에서 폭파시켜서 뒤로 눕게하기

963 명진주 (O4mS68hTqo)

2021-09-25 (파란날) 20:53:16

어서오세요 여러분!

964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53:28

>>960 간신이다!!!

965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53:29

캡틴 대단해! 지금도 무척 업무량이 많으신걸요!
게이트산 20년 ㅋㅋㅋㅋㅋㅋ

966 유웨이 (Rev8pKPrZc)

2021-09-25 (파란날) 20:53:59

>>957
앗 자리 남으면 저로 괜찮을까요!

967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0:54:47

일단 둘이 써오면 종합할게

968 토오루주 (2PLjDGqunk)

2021-09-25 (파란날) 20:55:00

>>957 따라가보고 싶긴 한걸...

969 정수주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20:55:09

진언주 레스가 나오면 종합한다..

970 진언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55:12

" 칭호가 쪼까 이상한거 같은디 기분탓이겠제... "

방어로 전환하자는 말에 고갤 끄덕이곤 태호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제대로 안 벗겨지는 거 같은데.. 저대로 내버려둔다면 공격이 태호 쪽으로 집중되겠지.

" 방어막 걸어줄 테니까 침착하게 그물부터 벗겨내봐! "

#망념 50을 쌓아 마도를 증폭시킨 채로 태호에게 희미한 방패를 걸어줍니다

971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55:28

(제대로 썼나 긴장하는 중)

972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56:26

원딜(라임)과 서포터(파필)이 있으니 밸런스적으로는 근캐가 좋은가..?

973 빈센트 (qK/9RnAR5M)

2021-09-25 (파란날) 20:56:33

#클랩!으로 거인의 등에 폭발을 일으킵니다.

974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56:51

>>966 좋습니다!! 웨이주!!!
파티 결성하고 출발하기 전까지 자유행동 하시면 될것같아요~

웨이와 파필리오, 라임은 특별반 단톡으로 의뢰 같이 가기로 합의한 걸로 할까요! 지금 짬짬이 들르고 있어서 일상처럼 이야기를 나누긴 어려워서요!

975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56:58

흙거인파티
그거.. 맞음..?

976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57:00

생각해보니까 채집 의뢰라 싸울 생각은 안 해도 괜찮
나?

977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0:57:29

>>975 (불안을 폭발시키는 캡틴의 말)

978 신지한 (Je7b/LPmK.)

2021-09-25 (파란날) 20:57:33

달려드는 거인이 위압적입니다. 저것을 아무런 방비도 없이 받아내면 매우 곤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 없는데..'
하지만 이 순간 바로 생각나는 것은 자신의 의념 속성이었습니다. 멈추게 하고. 그것으로 틈을 만들어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지요.

#망념 100을 사용해 골렘의 다리 일부분을 정지시키려 시도해봅니다.

979 주강산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0:57:45

"이게 뭐야."

강력한 의념의 기운을 감지하자 강산의 표정이 굳는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단 말인가.

강산은 잠깐 생각하더니 이내 걸음을 재촉한다.

#특별반 건물에 다가가 상황을 살핍니다.

980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0:58:02

여기서 캡틴의 저 발언이라니 틀린 선택인가

981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58:40

아 내가 너무 이상하게 써뒀다

받아내거나, 완전히 피해야함.

982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0:58:59



쿵.
땅이 울립니다.

그어....

입이 열려 목소리를 토해냅니다.

그어어어어어어어어!!!!!!!!!!!!!!!!!!!!!!!!!!!

소리를 지르고.

쿵쿵쿵쿵쿵쿵.

땅이 울리기 시작할 때.
태식은 자연스럽게 검을 뽑아듭니다.
막아야합니다!
실패한다면 한 명은 무조건 리타이어입니다!

일단 이거인데 음

983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0:59:03

상식적으로 추정신체 400인 골렘한테 4대1로 맞짱까라는 캡틴이 정상일리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4 라임주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0:59:22

>>968 앗 이런.. 죄송해요 레스를 늦게 봤네요! 아까 힐러가 필요하면 불러달란 말을 보긴 했지만 제가 직접 같이 가자고 권유하는 것보다는 같이 가고싶은 분을 기다리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말을 아끼고 있었어요ㅠㅠ..

985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0:59:27

아니잠깐
잠깐
잠깐

지금수정간으함???????

986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1:00:03

(비정상인줄 알았는데)

아무튼 피하려면 지한이가 어떻게 정지 시켜서 거슬려하는 도중에 도주해야하나

987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1:00:25

>>972 그러려나요!
>>976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웨이 같은 근접캐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얹어봅니다.

988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1:00:28

? 기분 좀 킹쁘네

989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21:01:14

이왕 방어막 쓸거면 아예 셋 다 감싸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희미한 방패가 1인용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또 주춤하게됨
아니면 넓게 했으니 있으나마나 수준으로 약해진다거나
망념써서 강화했으니 그건 또 아닌가.. 망념 + 의념속성으로 짱튼튼하게 한다거나

990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1:03:16

기분이 나쁘다면 농담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발언인거고 그건 내 잘못이니 미안

991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1:03:22

>>968 앋,..

992 검투사 파티 (mM.Bo4CGbE)

2021-09-25 (파란날) 21:03:39

태호 - 전위

" 아저씨? 난 이런 취미는 없는데.. "

상대 검투사를 밀어붙이다가, 뒤에서 보고있던 놈이 활을 쏴가지고 틈을 내줘버렸다.
그 이후에는 밀려나고 그물에 붙잡혀 지금 상황.

곤란하다. 심지어 잘 벗겨지지도 않는다고 이 그물!
...잘 벗겨지지 않는다고 해서, 이거 벗겨내는 거 말고 달리 할 게 있는것도 아니지만.

#흘러내리면서 더 엉키지 못하게 의념을 이용해 그물을 부분 부분 굳혀가며 벗겨내려고 시도해봅니다

진언 - 중위

" 칭호가 쪼까 이상한거 같은디 기분탓이겠제... "

방어로 전환하자는 말에 고갤 끄덕이곤 태호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제대로 안 벗겨지는 거 같은데.. 저대로 내버려둔다면 공격이 태호 쪽으로 집중되겠지.

" 방어막 걸어줄 테니까 침착하게 그물부터 벗겨내봐! "

#망념 50을 쌓아 마도를 증폭시킨 채로 태호에게 희미한 방패를 걸어줍니다

정수 - 후위

저격수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 하지만 그물을 던지는 기술을 쓰고 나서 또 다시 기술로 탄환을 막는건 무슨 치트냐
반칙 쓰지마 이 녀석아 신속이 300은 되냐? 라고 하고 싶지만 정수는 침착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재장전했다.

"아빠 빚쟁이에게 잡혔어 누나 방어쪽으로 공세를 전환하자"

필요한것은 침착함, 도발에 넘어갈 정도로 가볍진 않았지만, 정수는 도발에 넘어간 거짓을 흉내내며 그물맨을 총으로 노렸다.

"또 그거 써보라구요?"

의념을 집중시켜 섬광을 터트린다, 비장의 무기라서 아끼고 싶었지만, 지금이 그 비장의 순간이다.

#망념을 20쌓아 섬광의 의념을 통해 그물맨의 시야를 방해하는 탄환을 그의 목을 노려 쏜다

993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1:04:14

빈센트주나 지한주 있는지

994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1:04:43

희미한 방패는 뭔가 방어력 상승 버프가 아니라 고급시계에 나오는 그 오리사 장벽 같은 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995 신지한 (Je7b/LPmK.)

2021-09-25 (파란날) 21:05:27

킹쁘다는 나쁘다인가요 기쁘다인가요.
저는 헷갈리네요.

일단 망념 100을 붓긴 했는데. 뒤를 안 보고 50 더해서 150으로 수정할까요.

그리고 클랩! 도 망념을 들여서 발동하는 거라면 빈센트주도 망념량을 말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996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1:06:20

혹시 제 언행에 서운하셨으면 죄송합니다 토오루주!!

모바일로 갈아탔더니 놓치는 레스가 생기네요...😢

997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1:07:47

>>968 나 이거 지금 봤어요 진짜 지금 봤어요 토오루주....
힐러는 언제나 파티의 필수 요소다요...
(생각해보면 토오루가 지금은 이 스레 유일 힐러였던 거 같은데..?)

998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21:08:05

캡틴 발언으로 지금 해야하는게 막거나 피하거나인데 지금까지 한 행동 + 다른데로 도망치기로 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 찾아서 막아내는거로 할지

999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21:08:16

>>994 설명을 보면 뭔가 방어력 상승(물리)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1000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21:09:49

새삼 생각하는게 있는데요
방어력이 상승해서 딴딴해지면 몸통 박치기 공격력이 늘어나지 않을까?

1001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1:09:56

>>954
의뢰가 수주되었습니다!

>>959
오늘치의 수련을 마치고 바깥으로 나섭니다.
특별반이 수련을 하건 말건, 오늘의 미리내고는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수근거리며 무언가를 보는 학생들, 연신 눈을 깜빡이며 나노머신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등.
혼란스런 상황의 중심에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 아무래도.. 또 길을 잃은 것 같은데. "
" 그거. 자랑은 아니지? "
" 아니. 들어보라고. 이렇게 길을 잃어서 학생들과 마주하는 것으로 우리들은 가디언다운 '시민과의 교류 활동'을 하는 게 아닐까? "
" 그래. 에릭. 변명은 끝났어? "
" 어.. 메리이이이이!!!! "

그 중심에는 두 명의 가디언이 서있습니다.
밀밭을 떠오르게 하는, 부드러운 황금빛의 머리카락에 연분홍빛 눈동자. 몸에는 꽤 타이트한 듯 보이는 갑주를 입고 있는, 그러면서도 그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크기의 방패가 눈에 들어오는 인물.
그에 비해서 나른한 눈으로 귀에 깃펜 같은 것을 끼워둔, 백색의 머리카락과 붉은 눈이 눈에 띄는 인물.

" 맞지? "
" 응.. "

학생들의 소곤거리는 목소리로 파필리오는 그 정체를 추측해봅니다.

수호기사 유진화
궁중학사 에릭 하르트만

한창 가디언으로써 주가를 올리고 있을 두 사람이 왜 여기 있는 걸까요?

>>979
상황..을 밖에서 살피기에는 힘들어보입니다.
다만 특별반을 제외하더라도 일반반의 건물에서도 거대한 의념의 흐름이 느껴지는 등.. 아무래도, 강한 인물들이 다수 이 곳에 있는 모양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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