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LLz3VHTfkY )
2021-09-14 (FIRE!) 18:27: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자신만의 확신을 가지고 타인을 몰아가는 것만큼 멍청한 것은 없다.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나는 옳은 일을 했다. 그 사람은 원래부터 나쁜 사람이다. 그러니 내가 하는 일은 괜찮다. 결국 그런 대답들은 비열한 자기 만족일 뿐이다. 자신이 옳다는 생각은 때때로 평소라면 못할 용기를 주지만, 그 용기가 비방받는 순간 사람은 간단히 도망갈 마음을 가져버리곤 한다. 용기가 꺼지고 나면, 비난을 감당할 마음따윈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그런 용기조차 가지지 않는다. 단지 우리들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행동할 뿐.
104
태식주
(ihySyPrrLA )
Mask
2021-09-14 (FIRE!) 20:58:45
VIDEO 화엔주 "『패자의 세계』는 냉혹한 것이라네 친구."
105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20:59:09
역시 미리내고 카르텔...!(아닙니다)
106
화엔주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21:01:08
>>104 대부 O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멋스럽게 박제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미리내고의 범죄조직이 이렇게 위험하답니다...! (아님
107
태호주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1:01:13
>>102 너무해!! 너무해!!! (울뛰) >>104 앗 ㅋㅋㅋ 이 노래 되게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주 듣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반가운걸!
108
지한주
(jt0TXi8BGE )
Mask
2021-09-14 (FIRE!) 21:02:38
미리내고 카르텔...
109
성현주
(.A6Y23JyJU )
Mask
2021-09-14 (FIRE!) 21:03:26
미리내고의 거절할수 없는 제안은 무엇일까...
110
지한주
(jt0TXi8BGE )
Mask
2021-09-14 (FIRE!) 21:04:16
일단은 수련은 이쯤 해두고, 잠깐 컴퓨터 작업 좀 하러... 나중에 봐요.
111
에이론
(zJe3X4rxwI )
Mask
2021-09-14 (FIRE!) 21:04:21
" 안녕하세요 교관님. " 검에 집중하고 있던 한지훈을 향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지훈을 빤히 바라보았을까. 검... 저것은 얼마나 좋은 검일까. 그러한 생각을 잠깐 하다가 본론을 꺼낸다. " 의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의뢰의 방법을 물어봅니다
112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21:04:25
>>110 수고하셨어요~
113
태호주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1:04:32
음.. 학비 전액 면제?
114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21:04:39
진짜 카르텔 시작이냐곸ㅋㅋㅋㅋㅋ
115
에이론주
(QMJiUIZvDc )
Mask
2021-09-14 (FIRE!) 21:04:40
갱신합니다
116
태호주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1:04:47
지한주 다녀오세요!!
117
태식주
(ihySyPrrLA )
Mask
2021-09-14 (FIRE!) 21:05:14
VIDEO 한지훈 총교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특별반에 온다면 전학기 학비 무료다."
118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21:05:38
어서오세요 에이론주!
119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21:05:52
지한주는 다녀오세용
120
정찬영주
(vxkKoHQOe. )
Mask
2021-09-14 (FIRE!) 21:06:20
영서2 느와르의 시작인가요?
121
태호주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1:07:13
에이론주 어서와요~ 학원물에 느와르라니 이 무슨 조합..!
122
에이론주
(L5nOOC2.G6 )
Mask
2021-09-14 (FIRE!) 21:09:08
안녕하세요 여러분 느와르 학원..?
123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21:10:21
>>103 진심이다, 하고 덧붙히고선 기뻐하는 듯한 명태🐟, 아니, 명진의 모습을 만족스레 바라본다. 자신이 인간관계에 숙련된 것은 결코 아닌 것을 잘 알기에 이런 반응이 더더욱 기분 좋을수도 있겠다. "그렇군...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면 다른 반들은 확실히 다르겠군." 두 눈을 깜박이며 의외성을 표한다. "그러면 나는... 신한국에서 중학생, 정도고... 태명진, 당신은 여전히 1학년인가...? 묘한 기분이군." 왔던 곳에선 그저 다같이 하나 였는데 말이야, 하고 영문모를 생각까지 내뱉네요.
124
웨이주
(S2XcqbKinQ )
Mask
2021-09-14 (FIRE!) 21:10:23
에이론주 안녕하세요~!! 미리내고의 어둠을 본 기분이다...
125
태식주
(ihySyPrrLA )
Mask
2021-09-14 (FIRE!) 21:11:07
헌터는 히어로가 아니다.
126
화엔주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21:11:16
지한주 다녀오시고! 에이론주 어서오세요!!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거절할수가 없어....! (내야하는 서울시의 집세를 본다)
127
◆c9lNRrMzaQ
(LLz3VHTfkY )
Mask
2021-09-14 (FIRE!) 21:12:16
허리 아파서 잠깐 쉬고 왔습니다! 금방 다음 레스 올릴게요!
128
정찬영주
(vxkKoHQOe. )
Mask
2021-09-14 (FIRE!) 21:13:13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건강이 제일 소중한걸요.
129
화엔주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21:13:19
스타 선수보다도, 「헌터」를 동경하게 된것이다!
130
에이론주
(L5nOOC2.G6 )
Mask
2021-09-14 (FIRE!) 21:13:32
웨이주도 화엔주도 안녕하세요 캡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31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21:13:58
>>123 "사실 미리내고 다른 반은 아직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으니 혹시 모르지만." 그냥 미리내고의 특성 자체가 학년이 있을 뿐 다 나이가 다를 수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평범한 학교를 기준으로 했을 떄의 이야기다. "그런데 다같이 하나였다니?"
132
태호주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1:14:03
느와르 학원물.. " 물건은? " " 3학년 2반 2번째 열의 4번째 서랍함에 있다. 자물쇠 비밀번호는 대금 먼저. " " ...여기있다. " " 1000원이 확실하군. 비밀번호는 3243. 그 안에 네가 찾던 체육복이 들어있다. 체육시간이 끝난 뒤에 제자리에 돌려두도록 " " 크윽, 아침에 늦잠만 아니었어도! "
133
◆c9lNRrMzaQ
(LLz3VHTfkY )
Mask
2021-09-14 (FIRE!) 21:14:08
>>58 웨이의 말에 돌아오는 대답들은 대다수 '부정'입니다. - 그럴리가.. 한 학생이 중얼거리며 웨이의 말에 처음 부정했을 때. - 그게 쉬웠다면. 우리가 헌터가 아니라 가디언이었겠지. - 맞아. 쟤는 특별반이잖아. 우리랑 달라. 분명 어디서 한참이나 수련하다 왔겠지. - 혹시 아카데미 출신 아냐? 왜 가끔 있잖아. 아카데미 다니다 자퇴한 애들이 우리 학교 오는 거. - 진짜? 이 곳에 쌓인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무기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도 할 수 있다. 그런 열망보다는 남들과 비슷하게, 남들보다 엇비슷하되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말 그대로 이들에겐 아직 '강해질 열망'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의념 각성자니까, 게이트와 싸우고 싶으니까. 그런 어줍잖은 마음으로 입학한.. 아이들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헌터를 무시하고, 낮잡아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여기서 두각을 드러낸 학생들은 이미 높은 곳을 향하기 시작했고, 이 곳에는 어중간한 아이들만 남아 여전히 낮아지고 있을 뿐입니다. 물론 이런 아이들도 다른 곳에 비하면 뛰어날겁니다. 이 곳은 미리내고니까요. 하지만.. - 애초에 우린 헌터잖아.. 헌터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는, 현 시대에. 가디언에 비해 너무나 가벼워졌을 뿐입니다. >>61 많은 학생들이 빠져나갔기에 딱히 검을 쓰는 학생은 보이지 않습니다. >>62 " 개선된 검이라.. 어떤 검을 말하는거지? " 지훈은 천천히 물어옵니다. " 검劍이라는 무기는 수많은 방향으로 나뉘어져. 단지 그 기본이 휘두르고, 베고, 찌른다는 것에서 시작될 뿐. 누구에게나 맞는 검은 다르고 배우는 검술도 달라. " 휘두르고, 찌르고, 벤다. 모든 검의 기본에 대해.. 지훈은 얘기하고 있지만. 성현이 바라는 대답은 아닙니다. 그것을 아는지, 지훈은 성현의 시선을 보고 웃습니다. " 아마 네가 바라는 거는, 검을 쓰는 법이 아니라. 좀 더 윗단계의 검술을 배우고 싶은 모양인가보네? 단순히 무기술로 칭해지는 검이 아니라, 그 위 경지에 대한 검 말야. "
134
태호주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1:14:30
캡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다녀오세요! 건강이 우선인 것!
135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21:15:03
무리하지 마세요 캡!
136
이름 없음
(DS/3kmUokI )
Mask
2021-09-14 (FIRE!) 21:15:03
(시트스레에 질문을 남겼는데 때를 잘못 잡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냥 시트 전체를 곧바로 올려버려?)
137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21:15:21
>>136 ㄱㄱㄱ
138
라임주
(8MH3EsWzWY )
Mask
2021-09-14 (FIRE!) 21:15:32
진행한지 벌써 두시간이 넘었어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잠깐 일이 있어서 어장을 잘 못봤네요
139
라임주
(8MH3EsWzWY )
Mask
2021-09-14 (FIRE!) 21:16:45
>>136 시트를 올려놓으면 후에 캡틴이 검수해주실 거예요!
140
화엔주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21:18:18
화엔: (어줍잖은 마음으로 입학한 1인) 근데 빨라! 캡틴 제대로 쉬고 오신거 맞나요?! :0 >>132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밀거래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한편으론 너무 귀엽다! 크윽, 늦잠만 아니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21:18:46
>>132 크으..!! 체육복!!
142
에이론주
(L5nOOC2.G6 )
Mask
2021-09-14 (FIRE!) 21:18:57
>>136 일단 내고 보시는 검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라임주
143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21:19:37
근데 그 미리내고조차 일반학생들은 무기력함에 빠져있는건가..
144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21:20:09
>>136
145
태식주
(ihySyPrrLA )
Mask
2021-09-14 (FIRE!) 21:20:55
캐릭터들이 특별하게 강한거니
146
에이론주
(1OASktC3nw )
Mask
2021-09-14 (FIRE!) 21:22:21
헌터는 가디언의 하위호환이라는 인식이 강한 거군요...
147
태호주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1:24:24
>>140 체육복은 잘 챙겨야 하는거야..! 대여료가 비싸거든! >>141 이것이 아침에 체육복을 놓고가서 그날 매점에 갈 용돈을 대여료로 뜯겨본 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공감대...
148
성현
(.A6Y23JyJU )
Mask
2021-09-14 (FIRE!) 21:25:04
교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예." "제가 어떤 검을 봤었는데... 그 검에 다다르기에는 좀 더 뭔가 부족한것 같아서요." "그 검을 뭐라... 설명은 못 하겠는데. 그러니까 지금 제 수준으로는 설명 조차 어려운 그런 검이예요." #검에 대한 설명
149
◆c9lNRrMzaQ
(LLz3VHTfkY )
Mask
2021-09-14 (FIRE!) 21:25:15
>>63 의념으로 이루어진 의지가 허공에 이루어지고, 손을 움직이고, 혀를 젓는 것으로 의지를 완성합니다. 곧 그 의지가 대상을 향해 짓눌려지고, 콰직. 허수아비가 산산히 부서집니다. 짓누르는 폭거의 숙련도가 15% 상승합니다. >>65 수락했습니다. 의뢰의 수락과, 헌팅 네트워크를 통한 검색은 별개의 행동임을 참고해주세요. >>67 ▶ 보스 '거검 하트커' 토벌 의뢰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보스 사냥 ▷ 중형 게이트 '엄니의 사냥꾼'의 보스 '거검 하트커'가 발생함에 따라 토벌 의뢰를 발주합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 8000GP
150
김정수
(PNeaOXAOV. )
Mask
2021-09-14 (FIRE!) 21:26:10
/네에~ "어디 보자아" 미돌체 미돌체에 미돌체라는 게이트에 대해 검색하며 차분하게 정보를 모집해보기로 한다 #헌팅 네트워크로 검색
151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21:27:13
>>131 확실히. 고개를 끄덕이다 명진의 질문에 흐음, 하고 신음소리를 길게 늘어트린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하고 고민 중일까? 아예 대답을 안 할 것으로 생각될 정도의 침묵 후, 드디어 입을 뗀다. "나이가, 그다지 상관없는 곳에서 와서 말이지. 다 같이 한번에, 같은 곳에서 배웠다." 그것을 배움이라고 부를수 있다면 말이죠. 그런 경험인데도 본인은 그다지 유감을 가지지 않은 듯, 담담하게, 무감정하게,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다, 라는 평범한 말을 하듯 얘기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들리기도 하고요. 그래도 그 대신인듯, 잠시 생각을 하다 조금 더 덧붙입니다. "여기가 더 마음에 든다."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겠지만, 이라 정정하며, 다시 한번 입꼬리가 작게 올라간다. 한 말에 조금의 거짓도 없군요.
152
태호주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21:27:49
이 자식들! 고등학생이면서 벌써부터 패배주의에 절어있는거냐구! 교관님에게 대차게 깨진 다음엔 수련장에 찾아가서 한 마디 해야겠구만!
153
정찬영
(vxkKoHQ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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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28:26
>>149 쯧. 웅성대는 말들 때문인지, 이쪽을 향한 시선들 때문인지 오늘따라 전혀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조용한 곳에서 마도를 익히는 편이 낫겠군요. # 마도(D)를 익힐 수 있을만한 곳을 검색합니다
154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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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21:28:31
>>149 "흠...거검 하트커의 토벌 의뢰인가..." 명진은 처음으로 눈에 띄는 의뢰가 보스급이라고 하니 조금 망설였으나. 당장 가야하는 것도 아닐테고 무엇보다 주변에 특별반에 있으니 말을 걸어보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혹시 나중에 저랑 같이 의뢰를 가주실 사람 있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