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7072>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4 :: 1001

◆c9lNRrMzaQ

2021-09-14 18:27:49 - 2021-09-17 00:27:32

0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8:27: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자신만의 확신을 가지고 타인을 몰아가는 것만큼 멍청한 것은 없다.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나는 옳은 일을 했다. 그 사람은 원래부터 나쁜 사람이다. 그러니 내가 하는 일은 괜찮다.
결국 그런 대답들은 비열한 자기 만족일 뿐이다. 자신이 옳다는 생각은 때때로 평소라면 못할 용기를 주지만, 그 용기가 비방받는 순간 사람은 간단히 도망갈 마음을 가져버리곤 한다.
용기가 꺼지고 나면, 비난을 감당할 마음따윈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그런 용기조차 가지지 않는다.
단지 우리들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행동할 뿐.

1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19:44:48

ㅇㅊ

2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19:45:33

흠,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3 김정수 (PNeaOXAOV.)

2021-09-14 (FIRE!) 19:45:39

기뻐서 자랑하려고 하는거지, 아아 응 형, 팔 조심하고...만약 다리도 잘리면 그 땐 내가 갑옷 입고 다닐게."

실없는 농담을 던진 정수가 키득거리며 마지막까지 그의 속을 박박 긁는다

물론 머릿속에는 이제 뭘할까 라고 생각하는 것도 조금 있었다.
돈이 없으니 돈을 벌 수 있는 곳을 찾아볼까.

#대화 종료

4 빈센트 (/wdlScisrQ)

2021-09-14 (FIRE!) 19:46:23

"아, 이런."

빈센트는 고개를 돌리더니, 뒤에 서 있는 베로니카의 존재를 눈치채고 어색하게 웃는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는데 나쁘게 대할 필요는 없으니까.

"많이 어렵긴 했지만 결국 여기까지 왔어. 이미 많은 걸 잘 부탁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 잘 부탁해. 베로니카."
#대화

5 성현 (.A6Y23JyJU)

2021-09-14 (FIRE!) 19:46:49

교장 선생님은 직책이 있어보여서 잘 모르겠다.
고민이나 궁금한게 있다고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기엔 뭔가 무리가 있다.

총교관님이 검에 대해 아는게 있어 보이셨지.

한번 물어보러 가야겠다.

# 2 총교관 한지훈에게 찾아간다.

6 한예나 (PY/jZ2wpn2)

2021-09-14 (FIRE!) 19:48:27

여러가지로, 특별반은 일반 학생들에겐 눈엣가시 취급인듯 하다.
살인범...이라, 어찌보면 자신도 그런 걸까...
예나는 이이상 무엇을 하는 것은 역효과라는 걸 깨닫고 원래의 목적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그들에게도, 자신에게도 그러는 편이 윈윈이다.

#망념을 100 사용하여 의념을 컨트롤하는 훈련을 시작합니다.

7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19:49:01

그 대사는 안돼

8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9:49:21

>>979
특별반이 넷..
하하! 수련장에 차라리 얼음물을 붙는 편이 더 따뜻할겁니다.
다수의 학생들이 수련장을 벗어나는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981
돌파창은 기마병의 '랜스 차징'을 창수의 형태로 변화한 형태입니다.
의념의 힘으로 강화된 신체의 힘을, 순간적으로 신체에 축적한 것을 일시적으로 방출하며 빠르게 뛰어나가는 기술.

창을 든 채.
지한은 쾌속으로 창을 찔러나갑니다.

콰직.
세워진 허수아비가 허무하리만치 꿰뚫린 후.
쿠과광!!!
꿰뚫린 부위 너머로 충격이 퍼져나갑니다.

망념이 100 증가합니다.
돌파창의 숙련도가 25% 증가합니다.

>>982
▶ 가산동 게이트 가드 헌터 모집
▶ 모집 길드 : 풀뿌리
▶ 임무 종류 : 게이트 러쉬 가드
▷ 가산동에 발생한 게이트에서 '고블린 라이더'의 등장이 확인되었습니다. 고블린 무리의 대규모 강습이 예상됨에 따라 타 헌터를 모집합니다.
▶ 보상 : 1500GP

9 진언주 (1ww6qzi0.w)

2021-09-14 (FIRE!) 19:49:23

그 대사는 안돼.....

저녁먹고오겠음 ㅃㅃㅃㅃㅃ

10 라임주 (8MH3EsWzWY)

2021-09-14 (FIRE!) 19:50:11

진언주 맛저하세요~!

11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19:50:25

>>9 다녀오시길!

12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19:50:46

헐 따 당한 것인가....

13 한태호 (qMyQn1LNns)

2021-09-14 (FIRE!) 19:50:49

" 으으으으음... 영 아닌데. "

미리내고라며.. 내 기대감은 어디로 간 거야?

실망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헌팅 네트워크를 뒤적이다가, 결국 행선지를 정했다.
그때 면담했던 교관님이 전투학 담당이라고 하셨었지?

#전투학 담당 옌 리오 교관님을 찾아가봅니다.

14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19:51:26

일반학생들이 수련장을 나가기 시작했어...굉장하네 특별반!

15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19:5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곸ㅋㅋㅋ

16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19:52:05

아니...사람이 적은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고?
애초에 친하게 지낼 생각도 없었고...?

17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19:52:49

이제부터 여긴 우리 특별반이 점령한다. 헌터 양성과 녀석들은 저리 비켜

18 웨이주 (S2XcqbKinQ)

2021-09-14 (FIRE!) 19:53:34

ㅋㅋㅋㄱㅋㅋㅋㅋ가는 거냐구~~~~!!ㅠㅠ

19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19:53:41

>>17 갱스터냐곸ㅋㅋㅋ

20 진언 (1ww6qzi0.w)

2021-09-14 (FIRE!) 19:53:44

으,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갤 절레 흔든다

정령들을 보는 건 좋은데, 볼 때마다 피로해지는건 영 별로란 말이지.
그래도 뭐 어떤가. 정령들은 귀여운데. 귀여우면 된 거지. 암 그렇고 말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정령한테 반갑게 인사를 건네보자.

21 진언주 (1ww6qzi0.w)

2021-09-14 (FIRE!) 19:54:24

(밥이 뜸이 덜 들어서 복귀함)

22 화엔 (owipwaM8QI)

2021-09-14 (FIRE!) 19:54:38

????!?!??!

겉으로는 아무리 담담해보여도, 화엔은 심하게 당황합니다. 아주 많이.

뭐, 뭐야??? 여기 왜 이래????? 사람들이 왜 대피하고 있지???? 왜 날 쳐다보지??????

생소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런 시선을 한두개 받아도 충분히 새롭고 충분히 당황스러운데.
굳은 얼굴 바로 아래의 목덜미에는 땀이 폭포수처럼 콸콸 쏟아내림니다.

같은 반의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네야 한다는 생각도 못한 채, 평소보다도 심하게 삐걱거리며 자리를 잡습니다.

#오레노 턴! 무기술 검을 훈련한다! 망념은 화끈하게 150을 투자! (200이 한계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19:54:54

>>17-19 미리내 카르텔ㄷㄷ

24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19:55:25

>>22 예스!

25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19:55:49

진언주 어서오세요!

26 라임 (8MH3EsWzWY)

2021-09-14 (FIRE!) 19:56:19

>>8
고블린 무리의 대규모 강습이라.
공개적인 모집이라면 참여 인원이 적지는 않겠지.
물론 예상일뿐이지만.
주체가 풀뿌리 길드임은 기억해두자.

#가산동 게이트 가드 헌터 모집 의뢰를 수주합니다.

27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19:56:21

화엔 현재 상황: 심하게 당황하는 중

미리내 카르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반 건달들이냐곸ㅋㅋㅋㅋㅋ
좋아 이대로 수련장에 들어서는 놈에게 자리세를 걷자(?!)

28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19:57:11

진언주 웰컴백!
>24 대답 쌩큐에요! 😁

29 신지한 (jt0TXi8BGE)

2021-09-14 (FIRE!) 19:57:15

신체를 강화하고 신체에서 비롯된 힘을 축적한 것을 해방해 뛰쳐나가는 기술. 돌파에 필요한 힘이 창에도 미치기 때문에 꿰뚫는 힘이 강하게 미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허수아비가 힘없이 꿰뚫립니다. 충격파를 확인합니다. 신체를 강화 후 돌파하는 게 괜찮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거랑 별개로 다른 특별반 이들이 더 온 것 같지만. 먼저 말을 걸지 않는다면 굳이 말을 섞진 않을 겁니다. 스스로의 안에서 있기는..

#수련을 이어갑니다. 망념 -100 축적을 사용하여 무기술-창을 수련합니다.

30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19:58:07

>>28 별 말씀을!

31 신지한 (jt0TXi8BGE)

2021-09-14 (FIRE!) 19:58:17

수련에 200을 태운 사람이 있다?(잇츠미)

32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9:58:26

>>990
우르르르르르...
학생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괜히 머쓱하네요 음..

>>992
신속 상승을 위한 수련을 합니다!

의지에 의해, 의념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전신을 충동질하는 강한 박동에 전신이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고통보라는 쾌락으로, 자신의 한계보다도 더 높게, 천천히 육체의 한계치를 지나, 한계를 넘어선 직후.
웨이는 몸을 움직여봅니다.

왼쪽.
가볍게 쏘아진 고무탄들을 피해내는 도중.
눈에 들어오는 고무탄의 확산을 보며 웨이는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의념으로 강화된 신체와, 의념으로 두드려진 건강에 의해 전신의 강도가 한참이나 인간의 한계를 상회한 직후.
탄을 쥐어내곤, 웨이는 팔을 흔드는 것으로 충격량을 흩어버립니다.

그 모습을 보며 다른 학생들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났는지 모르겠다는 듯.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994
방과후 활동이라고 해도, 모르는 것에 대해 교사에게 물어보려 가거나, 훈련장을 찾는 학생들. 아니라면 자신이 소속된 길드에 돌아가는 등.
딱히 방과후 활동에 집중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33 한예나 (PY/jZ2wpn2)

2021-09-14 (FIRE!) 19:58:32

훈련을 하기전에, 자신에게 인사를 건넨 사람에게 답변하는 걸 잊지않는다.
지금은 타이밍이 타이밍이니까, 말로서 대답하지않고 고개를 끄덕여 대신했지만,
이름은...신지한이였던가...딱딱한 인상의 사람이였다.

34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19:58:34

ㄷㄷㄷㄷㄷ

35 한예나 (PY/jZ2wpn2)

2021-09-14 (FIRE!) 19:59:13

손짓하니까 다들 자리를 벗어났다

36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19:59:30

>>35 (인사를 했을 뿐입니다)

37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0:00:10

다들 어서오세요.

38 태명진 (Nm.SSYnqi.)

2021-09-14 (FIRE!) 20:00:12

어....도대체 무슨 문제였지?

명진은 갑자기 우르르 나가는 학생들을 보고 당황한다.

확실히 예쁜 여자애가 오고 4명이라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간거 같은데...

일단 수련부터 하고 인사를 건네는게 낫겠지?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자

#명진은 망념 100을 투자하고 17대 1을 수련한다

39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0:00:16

이런 엑스트라 캐들의 반응에 나는 환장한다.... 짜릿하다... (매우매우 만족중

40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0:02:32

한번에 4명식이나 와서 일반학생들 쫒아낸(?) 주제에 서로 대화도 한하고 어색한 침묵속에 훈련하는 특별반 정신. 마음에 듬니다ㅎㅎ

41 김태식 (ihySyPrrLA)

2021-09-14 (FIRE!) 20:03:38

첫날에 훈련도 좋지만 시설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학교에 한눈에 보일만한 장소가 옥상인가?

#옥상으로 이동

42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0:03:56

일단...수련이 다 끝난 시점에서 말을 걸어볼까.

명진은 지금 유일하게 남은 특별반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본다.

"저기...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태명진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남아있는 모두 특별반인거 같은데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이 정도는 얘기해도 문제 없겠지?

43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0:04:25

>>40 ㅎㅎ 그래서 수련이 끝난뒤에 말을 걸어봅니다 ㅎㅎ

44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05:13

>>3
정수의 말에 화를 토해내는 말이 나오긴 했지만, 곧 정수는 통화를 끊어버립니다.

음.. 의뢰를 찾아볼까요?

>>4
베로니카는 붉은 눈동자처럼, 선홍빛으로 물든 볼을 가리며 살짝 미소를 짓습니다.
천천히 감은 눈으로,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는 모양새는 심히 귀족적이면서도, 단아한 형태가 납니다.

" 얼마든지. 절 구해준 것은 당신이니까요. 그 날에 이미 제 모든 것을 당신에게 드렸답니다. "

제 목숨까지요, 하고 베로니카는 웃습니다.

>>5
성현은 총교관 한지훈을 찾아갑니다.
지훈은 자리에 앉아 휴식을 취하다가, 성현이 들어오자 자신의 의념을 방출해 손을 휘젓는 것으로 간단히 의자를 불러와 성현을 바라봅니다.

" 궁금한 게 있는 것 같은데. 앉아서 얘기해도 괜찮겠지? "

45 김정수 (PNeaOXAOV.)

2021-09-14 (FIRE!) 20:07:07

우리 한서씨 또 스팀이 올랐네. 끊어야지

삑 하고 전화를 끊은 정수가 방긋 웃으며 자신이 갈만한 의뢰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헌터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쓸만한 의뢰를 찾아본다

#의뢰 찾기

46 한예나 (PY/jZ2wpn2)

2021-09-14 (FIRE!) 20:07:46

>>42
이제 막 훈련에 집중하려던 참이였기에, 상냥한 눈빛을 지어주는 것으로 인사를 한다.
...여러모로 대답하기 곤란한 분위기에서 인사를 하다니, 굉장하다.

47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0:09:33

>>46

아! 처음으로 인사를 받아주는 사람이다!

명진은 마찬가지로 미소를 지으며 다시 맞인사를 한다.

이 사람이나 다른 사람이나 왜 배척을 받는걸까?

48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2021-09-14 (FIRE!) 20:09:50

멈칫.

자신에게 얘기하는 건가? 고개를 살짝 비틀어 바라보니 정확히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깊은 침묵. 말을 씹는 건가, 생각할수 있을 정도로의 오랜 침묵 후에야 입을 연다. 왠지 자기소개 시간의 데쟈뷰가 느껴진다.

".....................응."

침묵.

"잘 부탁합니다. 아니, 잘 부탁한다."

같은 반에게는 반말을 써야하나? 입에 잘 익지는 않은 듯, 기본 말투를 입밖에 내밀고 나서야 다시 정정한다. 끄덕, 여전한 무표정으로 고개를 작게 움직인다.
....완전 타인의 또래는 또 처음이다.

49 빈센트 (/wdlScisrQ)

2021-09-14 (FIRE!) 20:10:30

"그래. 그렇고 말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돌아서면서 말한다.

"난 가봐야 할 데가 있으니까, 베로니카도 할 일 하고 있어. 의뢰 수주처럼, 목숨을 걸어야 할 일이면 연락해주고, 아니, 일이 없어도 연락하고 싶으면 하고."

# ...베로니카를 뒤로 하고 도서관으로 갑니다.

50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11:16

>>6
레벨 20.
이 경지는 단순히 적과 싸운다고 해서 오르는 레벨이 아닙니다.
레벨이 높다는 것은 끌어낼 수 있는 의념의 수준이 높단 얘기도 되지만, 그만큼 의념 컨트롤에 익숙한 것이기도 합니다.

경험치를 획득하기 위한 훈련을 거쳤습니다.
망념이 100 증가합니다.

>>13
특별반 교관실을 찾아가자 과자를 우물거리고 있는 교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연구릿빛의, 꽤나 풀어진 모습으로 자신의 앞에 있는 스크린을 살피고 있는 교관.
전투학의 옌 리오는 태호가 다가오는 것을 느끼곤 옆에 있던 의자를 끌어내 꺼냅니다.

" 어제 면담에서 못한 얘기라도 있어? 아님. 새 질문거리라도? "

의문스런 표정에, 살짝 미소를 띈 채. 리오는 물어옵니다.

>>20
진언의 앞을 지나가던 정령을 향해, 진언은 살짝 손가락을 뻗습니다.
둥둥, 바람 흐르는 대로 따라가고 있던 바람의 정령은 진언이 자신을 보고있단 사실을 눈치챘는지 지나가던 도중 멈추어선 진언의 손가락에 살짝 손을 뻗습니다.
아쉽게도 손은 간단히 통과해버려, 살짝 갸웃 하고 정령의 고개가 돌아가긴 하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 바람의 정령은 손을 붕붕 흔들곤 다시 바람을 타고 떠나갑니다.

51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0:11:19

영고의 한서씨... (왈칵

의념으로 의자도 끌어올수 있다니..! 대단해!!

52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0:13:07

>>48

이번엔 처음으로 말을 해준 사람이다!

"아 참고로 저는 17이에요! 나이가 낮든 높든 상관없이 편하게 말해주세요!"

"저도 그럴테니!"

무표정하게 인사를 하는 화엔을 향해 친근하게 이야기한다.

53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16:36

>>22
수련합니다.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15% 증가합니다.

역시 주로 사용하는 권총에 비해, 보조 목적으로 다루는 검의 경우는 숙련도가 크게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어쩐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별로 맘에 들진 않습니다.

>>26
가산동 게이트 의뢰를 수주했습니다.
바로 이동할 수도, 다른 참여 인원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29
무기술 - 창을 수련합니다.
무기술 - 창의 숙련도가 10% 증가하였습니다.

망념이 200에 도달하였습니다.
의념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이 이상 망념이 증가하는 경우 망념화합니다.

54 한예나 (PY/jZ2wpn2)

2021-09-14 (FIRE!) 20:18:06

'...응, 잠깐 쉰 정도로 컨트롤의 문제가 생기진 않았어.'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쉰다. 미리내고 건으로 인하여 그만큼 단련에 할애할 시간이 줄어들었으니,
혹여나 녹슬지않았을까 했지만 그렇지도 않았다.
오히려...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오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렸던가...
누군가는 아직 더 정진하라고 하고, 누군가는 고생은 이제부터라고도 말하겠지만 말이다.
아직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중요했다.
그러면...지금은 기초를 다시 다질 시간이겠지.
의념의 훈련이 끝났다면, 다음은 기술을 갈고 닦아야한다.

#망념을 50을 쌓아서 건들바람을 훈련합니다.

55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18:08

>> 설문지

ㅇㅇ

56 한태호 (qMyQn1LNns)

2021-09-14 (FIRE!) 20:18:54

특별반 교관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 안에는 옌 리오 교관님이 계셨다.
이번엔 마약의자에 잡아먹히고 계시는 대신 과자를 잡아먹고 계시는구나!

" 어, 그러니까, 배우러 왔습니다! "

무슨 용건으로 왔냐는 질문에 믿도 끝도 없는 배우러 왔다는 대답.
그러니까 뭘? 이라는 질문이 나오기 전에 다시 입을 열어 부연설명을 곁들었다.

" 싸울때의 감각이든 뭐든 끌어올리려고 시설들을 찾아봤는데.. 그, 조금 아쉬운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저번에 면담에서 전투학을 담당하신다고 하셨던 게 생각나 찾아왔습니다! "

나도 나름 이전에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다른 친구들도 다들 호락호락한 친구들은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자만할 수준은 아니고.
다른 학생들에 비교했을 때 수준이 높긴 하겠지만 그건 곧 맡을 의뢰의 수준도 높아질거라는 뜻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러 온 거니까. 내가 모르는거나, 부족한 부분 같은걸.

#옌리오 교관님이랑 대화합니다.

57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2021-09-14 (FIRE!) 20:20:27

>>52

"음."

신중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고민하듯 명진의 눈을 마주봅니다. 명진을 뚫어지게 쳐다보다는게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네요.

"나는 열여섯이다."

나이를 소개할 타이밍이라 생각한 것일까. 갑작스레 말을 내고선 다시 입을 닫는다. 대화는 이대로 끝이라는 듯이 고개를 돌려 앞을 보다, 다시 그를 향해 시선을 돌린다.

"...궁금한게 있다. 방금 들어올때, 많은 학생들이 나를 바라보다가 떠나더군... 왜지?"

진짜 왜 였지...?
목소리에서 진심으로 혼란스러워하는 감정이 조금이나마 묻어나옵니다.

58 유웨이 (S2XcqbKinQ)

2021-09-14 (FIRE!) 20:23:20

왠지 주변이 조용해서 봤더니...만족스러운 훈련을 마친 웨이는 자신을 바라보고 서 있는 다른 학생들을 휘 둘러보았다. 손 안에서 고무탄의 감촉이 느껴졌다. 이것 때문인가?

"너희도 할 수 있어!"

주변을 향해 큰 목소리로 외쳤다. 여기서 전부 덤벼, 같은 말을 하면 어떻게 될까?

#다른 친구들에게 인사합니다!

59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0:24:17

캡틴.
#일상을 돌려서 -100 축적해 둔 것으로 했는데 망념이 200으로 올라가는 건가요?

60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0:24:47

>>57

"응, 잘 부탁해!"

아직 이름은 듣지 못했기에 아직은 이 말 밖에 하지 못했다.

근데 뭔가 뚫어지게 쳐다보는게...내 얼굴에 뭔가 묻은 건 아니겠지?

명진은 무심코 자신의 얼굴을 닦아보지만 역시 아무것도 없었다.

"근데 특별반에는 나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도 있구나...17살이 가장 낮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나간 이유....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특정한 누군가 때문에 나가기보다는 우리들이 특별반인거하고 관련되지 않았을까? 특별반에 속한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나갔고..."

61 화엔 (owipwaM8QI)

2021-09-14 (FIRE!) 20:25:40

"흠."

목으로 부터 작게 신음소리를 내고선, 손에 들린 무기를 바라본다.
역시 지금은 많이 부족하다. 마음 한구석에 몰려오는 조급함을 본능적으로 억누른다.

한숨을 내쉬고 다시 무기를 손에 고쳐잡는다. 앞만 바라본다. 그거면 된다.

#옆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림니다. 검을 사용하는 학생이 수련장에 보이면 관찰합니다.

62 성현 (.A6Y23JyJU)

2021-09-14 (FIRE!) 20:27:29

"앗 예."
의념을 저렇게도 쓰는구나. 일단 의자에 앉았다.

"검은 배우고 싶은데요. 여기 일반반에서 하는 수업으로는 부족한거 같아서요."

"좀 더 개선된 검을 배울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한닷

63 정찬영 (vxkKoHQOe.)

2021-09-14 (FIRE!) 20:27:59

찬영은 단련실로 향합니다. 자신을 보는 시선은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허수아비를 노려볼 뿐입니다.

짓누르는 폭거. 의념의 힘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짓누르는 기술. 짓누르는 것이 가능하다면, 한 점으로 모아 상대방에게 꽂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되든, 안되든. 그것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찬영은 그저 시도할 뿐입니다.

# 망념 100을 쌓아 짓누르는 폭거(E)를 단련합니다.

64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29:00

>>38
17대 1의 숙련도가 15% 증가합니다.

>>41
꽤 높은 건물의 계단을 지나 태식은 건물 옥상으로 향합니다.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아직은 찬 공기가 흩어지지만 햇볕에 드는 상쾌한 온기가 코 끝을 향해 옵니다.
왜 괜스레, 쓸데없는 생각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있지. 남편은 그거 알아? '
' 봄은 소심한 여름의 인사래. 여름은 겨울을 좋아하지만 자신은 너무 뜨거워서, 겨울 바람에 자신의 인사를 담아 편지를 보낸다고 해. '
' 그래서 여름의 편지가 겨울에게 닿아서, 겨울이 여름에게 보내는 답장이 여름이라는거야. '
' 과연 이번 여름은 겨울에게 어떤 편지를 보내고 있을까? '

자신과는 다르게, 반짝거리는 얘기들을 좋아했던 아내의 기억이 괜히 떠올라 코끝을 서리게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그냥 꽃가루 때문인 척. 태식은 코를 한 번 비빕니다.
곧, 태식의 기감에는 사람의 기척이 잡힙니다.
천천히 태식이 문 밖에 나왔을 때.

" 워워~ 아저씨. 진정해 진정. "

연갈색의 긴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아이는 옥상 난간에 기대어 바람에 따라 몸을 흔들거리며 태식을 바라봅니다.
조금만 흔들린다면 떨어질 것 같은 상황에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균형을 타며 웃고 있던 여학생은 탄성을 이용해 가볍게 착지합니다.

" 아저씨 그거지? 특별반? "

여학생의 눈은 흥미를 느꼈는지 살짝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45
의뢰를 검색합니다!

▶ 게이트 '미돌체' 공략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게이트 토벌
▷ 중소형 게이트 '미돌체'의 공략을 요청합니다.
▶ 제한 : 레벨 16 이상.
▶ 보상 : 4000GP

65 김정수 (PNeaOXAOV.)

2021-09-14 (FIRE!) 20:30:16

"미돌체?"

우선 의뢰는 받아둔다. 정수는 의뢰를 받아두면서, 각막에 있는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미돌체에 대해 검색하기로 했다.

#의뢰 수락

66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30:27

>>59
일상을 통한 망념은 축적되지 않습니다.

67 태명진 (Nm.SSYnqi.)

2021-09-14 (FIRE!) 20:32:21

"푸하!"

역시 본격적으로 수련을 빡세게 하니까 바로 반동이 왔다.

허나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니였으며 적당히 기분이 좋을 정도의 강도.

확실히 강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혹시 모르니 의뢰도 확인해볼까'

#명진은 19레벨 이하의 의뢰를 검색해본다.

68 김태식 (ihySyPrrLA)

2021-09-14 (FIRE!) 20:32:35

여기서 떨어진다면 나도 너한테 갈 수 있을까
그렇게 너에게 간다면 너는 나를 반겨줄까

"........"

괜히 싱숭생숭한 기분이 되다가 기척이 느껴져 밖으로 나가자 가볍게 착지하는 학생이 보인다.
특별반이란게 다른 학생들한테는 신기한 존재이긴 하겠지. 이름부터가 특별반이니까

"특별반은 맞고. 같은 학생끼리 무슨 아저씨냐"

그렇다고 예의 없게 반말하면 혼낼거지만

#-꼰-

69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0:32:44

잔여 망념은 일상으로 쌓는거 아니었어..?!

70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32:56

간단한 얘긴데. 이번 진행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번 진행에서 쌓인 망념은 다음 진행에도 계속 유지됩니다. 그 전에 일상을 통해 망념을 감소시킬 수 있고요.
이 과정에서 일상이 인정되는 것은 이번 진행과 다음 진행 사이에 있는 일상들 뿐입니다.
또한 일상으로 깎이는 망념이 저장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일상을 20번 정도 해서 망념을 한 1000정도 두고 수련을 하거나 하는 치트도 가능하니까요.
이해하셨나요?

71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0:33:13

그런가요. 알았습니다.

72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33:27

아. 잔여 망념.
생각해보니 라임주에게 잔여 망념 체크를 부탁드리지 않은 모양이군요.

73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0:33:46

으음 조금 헷갈리네요. 망념 쌓아둔다고 해야하나 일상을 통해 소모되는 걸 스톡하고 망념 회복하는 줄 알았는데

74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0:34:01

잔여 망념 ㅇㅇ

75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2021-09-14 (FIRE!) 20:34:42

>>60
"음. 그래."

짧은 고민후, 태명진, 화엔이라 불러도 괜찮다, 하고도 덧붙인다.

"적은 자도 있겠고, 많은 자도 있겠지."

1 더하기 1은 2지, 같이 당연한 사실을 뭔 중대한 발견을 발표하듯이, 무게감 잡고 진중히 얘기한다.
이내 명진의 답에 나름 만족했는지, 고개를 느리게 끄덕인다. 여전히 혼란스럽긴 하지만, 조금이나마 실마리를 준 소년에게 감사인사를 해야한다.

"그렇군. 이해는 안가지만. 감사를 표하겠다."

애늙은이다운 감사인사다.

76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35:02

라임주 계신다면 다음 업무부턴 잔여 망념도 같이 계산해주세요.
일단 지한주는 망념이 0이셨던 것 같고, 일상을 통해 - 100만큼의 일상을 채워두셨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현재 망념은 0입니다.
잔여 망념 시스템을 제가 이전 기수에서 사용하지 않았더니 아무래도 착각한 모양이네요. 죄송합니다.

77 진언주 (1ww6qzi0.w)

2021-09-14 (FIRE!) 20:35:09

신 레이드 헤딩팟 납치됨...
하나만 후딱 쓰고 사라져야겠음.......

78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0:35:25

네. 제가 말한 건 -100까지 축적 가능한 잔여 망념이었습니다. 그걸 사용한다고 하려 했거든요.

79 라임주 (8MH3EsWzWY)

2021-09-14 (FIRE!) 20:35:28

스프레드 시트에 감소된 망념을 -100까지 표기해뒀어요. 오늘 진행이 끝나면 캡틴께 여쭤보려 했는데, 잔여 망념 칸을 따로 만들어두도록 하겠습니다.

80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0:35:29

태식아ㅠㅠㅠ.... (8ㅁ8)

81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35:34

그리고 정산에 잔여 망념도 체크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체 제가 본 정산은 뭐였을까요. 이쯤 되면 제 눈에 문제가 있던 것이 확실합니다..

82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0:36:24

동정하지 마THㅣ오

83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0:36:36

그렇다면 현재 망념이 100인 것으로 이해할게요.
100+100(잔여망념을 소모)였으니까요.

84 라임 (8MH3EsWzWY)

2021-09-14 (FIRE!) 20:36:42

>>53

#바로 이동합니다.

85 진언 (1ww6qzi0.w)

2021-09-14 (FIRE!) 20:37:05

#바람의 정령에게 손을 흔들어준 뒤 학교 안을 가볍게 산책해 봅니다

86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0:37:30

"화엔인가...좋은 이름이네!"

중국식 이름 같기도 하고...신한국에서 흔히 들어볼 수 없는 이름인 건 확실했다.

"하긴...특별반이니까 그쪽으로도 특별하려나?"

뭔가 심각해보이는 화엔을 보고 실실 거리며 웃는다.

"아니야, 그냥 내 생각만 말한건데 뭘.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고!"

그나저나 비록 1살 차이라고는 하나 자신보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꽤나 진중하다고 해야할까..어른스러웠다

87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0:37:56

첫 진행이기도 하고, 사람이 엄청 많기도 하고!
여러모로 정신이 없을테니까 실수할 수도 있지!

88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38:02

잔여 망념 소모 시 자신이 가진 잔여망념도 가능하면 같이 말씀해주세요.
상태창 14개 가량을 오가며 체크하다 보니 잔여망념에 대해 깜빡한 모양입니다. 이런..

89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0:38:06

>>82 사연있는 중년캐에게 나는 약ㅎㅏㄷㅏ....

90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0:38:12

>>86 >>75

91 신지한 (jt0TXi8BGE)

2021-09-14 (FIRE!) 20:39:35

이런저런 수련을 한바탕 마친 뒤, 지한은 잠깐 호흡을 고르며 수련실의 전경을 바라봅니다. 많았던 사람들이 사라진 것은 중압을 견디지 못한 이들이 나갔나 보네요. 라는 단순한 감상으로 마치고는 주위에 있는 특별반 학생들을 봅니다.

사실 딱딱한 인상이라기보다는.. 단정하고 처진 눈 때문에 묘하게 강아지상이나 토끼상같은 느낌이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사를 했던 것 같은 이(=명진)에게 어색하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92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0:41:13

>>91

드디어 이쪽 사람도 인사를 해준다!

그에 보답해서 신나게 손을 흔들며 말한다.

"수련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93 신지한-수련장 (jt0TXi8BGE)

2021-09-14 (FIRE!) 20:44:49

'사교성이 좋아 보이네요'
생각을 하고는 네... 그렇죠. 그럼 그쪽은 수련이 괜찮았나요? 라고 평이한 어조로 물어보려 합니다.

수련도 수련이긴 하지만.. 여기 있는 이들이 다 특별반(따지고보면 쫓아낸 거나 다름없지만)인 것은 신기한 우연일 겁니다.

94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0:46:24

>>49
베로니카는 다시금 스르륵, 빈센트가 눈치 채지 못하게 사라집니다.
음.. 좀 불안하긴 하지만, 상관은 없겠죠.

도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무엇을 검색하나요?

>>54
건들바람의 숙련도가 8% 상승합니다.

>>56
태호의 말을 들은 리오 교관은, 흠 하는 침음성을 흘립니다.

" 일단 하나만 말해주자면 지금 당장은 네가 만족할 정도의 시설을 마련해주긴 힘들거야. 왜냐면 지금 너희들을 수련시키려면 너희 수준에 맞는 교관이 있거나, 아니면 가디언 아카데미 수준의 수련 시설이 필요하거든. "

꽤 골치 아프다는 듯. 리오는 말합니다.

" 그래도 네 질문에는 답해줄 수 있을 것 같네. 음.. 부족한 게 궁금하다고 했지? "

어쩐지 미소에 장난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 그럼 한 판 붙어볼까? "

95 빈센트 (/wdlScisrQ)

2021-09-14 (FIRE!) 20:47:27

"흠..."

빈센트는 책을 찾기 시작한다.

# "불의 의념" 키워드로 탐색

96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0:48:57

>>93

"저야 오늘 수련이 잘 됐죠! 하하."

"그 전에도 단순 훈련 정도는 했지만 이 정도 시설에서 본격적으로 훈련을 하는 건 꽤 새로운 경험이라서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강해진다는 실감이 느껴지고요."

명진은 힘이 넘친다는 듯 주먹을 꽉 쥐며 말했다.

"진짜...특별반이 이렇게 우연히 모인다는 게 신기하네요."

97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2021-09-14 (FIRE!) 20:51:21

명진의 칭찬에 희미하게,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른다.

"태명진도 좋은 이름이다."

부드러히 내는 말투에는 진심이 듬뿍 담겨져 있었다. 이렇게 자주 웃음을 드러내는 자의 이름이 좋지 않으면 무엇이 좋을까?

"도움이 되었으니까, 이리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이지."

흐음, 소리를 내며 손을 입가로 가져다댄다. 이 작은 행동으로 고수하던 정자세에서 벗어나, 묘하게 풀어진 느낌이 든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던지는 질문.

".........보통, 나이는 얼마 정도 되나? 일반적으로는."

불취학 아동의 전형적인 질문이다.

//교관이랑 한판!! 싸워라 싸워!! 이기는 편 우리편!!(?)

98 한태호 (qMyQn1LNns)

2021-09-14 (FIRE!) 20:52:33

으음. 아직 학교측에서도 여러 준비가 필요한걸까..
약간의 실망감을 뒷전으로 하고, 수준에 맞는 교관이 있어야 한다는 옌 리오 교관님의 말에 수준에 넘치는 교관님만 계셔서 큰일이네요 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하려 입을 열었을 때 한 판 붙어보자는 말을 들었다.

" 그... 피드백은 확실하겠네요. 좋아요! "

살살 부탁드린다거나 하는 말은 목 뒤로 삼켜냈다.
확실하게 깨지고 확실하게 듣는게 낫겠지! 괜히 어중간하게 했다가는 두 번 고통받는 법이니까!

#교관님한테 대차게 깨질 준비 완료입니다!

99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0:53:27

이기는 편 우리 편 이라니!
화엔주에게 순식간에 배신당했어.. 난 화엔이 이기든 지든 우리편일줄 알았는데!!

100 한예나 (PY/jZ2wpn2)

2021-09-14 (FIRE!) 20:53:39

이야기를 시작한 다른 특별반 학생들을 바라본다.
둘 다, 타인의 악의에는 아직 익숙하지않은 걸까...앞으로도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날텐데 말이다.
물론 예나도 남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상냥한 성격탓이다...라고해도, 아직 참견할 정도의 적극성은 그녀에겐 없었다.
훈련은 순조롭다면 순조로웠다. 한번 수련한 것 정도로 갑자기 무언가를 깨닫거나 하는 일은 지극히 드물다.

'아직은...정해진 스케쥴은 없었지.'

입학하기전이라면 자금을 벌고 퍼진 액을 회수하러 다녔겠지만, 지금도 그렇게하는건...무리겠지.
괜찮다. 이제 막 자신은 미리내고에 입학했을 뿐이니 앞으로 생각해나가면 된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미리내고라 해도...학생들의 부의 감정. 스트레스가 쌓여서 액이 쌓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
조금 들여다보기로 하였다.

#의념을 사용해 훈련장에 '액'을 조사해보기로 합니다.
망념은 사용할 수 있는 분량만큼 쓸게요!

101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0:5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0:57:54

>>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 패자의 세계는 냉혹한 것이라네 친구. (느와르 분위기)

103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0:58:25

>>97

"에이 그렇게 들으니 뭔가 부끄럽네-."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닌 실제로 자신의 이름이 좋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나 기뻤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가워보일 수도 있으나 실제로 들어보면 단순히 순수하기 떄문에 저렇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음, 일단 신한국에서는 보통 17살에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다른 나라는 16살에 1학년이 돼."

"보통은 나이가 다르면서 학년이 같은건 흔하지가 않지."

104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0:58:45





          화엔주 "『패자의 세계』는 냉혹한 것이라네 친구."



105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0:59:09

역시 미리내고 카르텔...!(아닙니다)

106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1:01:08

>>104 대부 O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멋스럽게 박제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미리내고의 범죄조직이 이렇게 위험하답니다...! (아님

107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01:13

>>102
너무해!! 너무해!!! (울뛰)
>>104
앗 ㅋㅋㅋ 이 노래 되게 좋아해서 평소에도 자주 듣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반가운걸!

108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1:02:38

미리내고 카르텔...

109 성현주 (.A6Y23JyJU)

2021-09-14 (FIRE!) 21:03:26

미리내고의 거절할수 없는 제안은 무엇일까...

110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1:04:16

일단은 수련은 이쯤 해두고, 잠깐 컴퓨터 작업 좀 하러...
나중에 봐요.

111 에이론 (zJe3X4rxwI)

2021-09-14 (FIRE!) 21:04:21

" 안녕하세요 교관님. "

검에 집중하고 있던 한지훈을 향해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지훈을 빤히 바라보았을까.
검... 저것은 얼마나 좋은 검일까. 그러한 생각을 잠깐 하다가 본론을 꺼낸다.

" 의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의뢰의 방법을 물어봅니다

112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1:04:25

>>110 수고하셨어요~

113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04:32

음.. 학비 전액 면제?

114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04:39

진짜 카르텔 시작이냐곸ㅋㅋㅋㅋㅋ

115 에이론주 (QMJiUIZvDc)

2021-09-14 (FIRE!) 21:04:40

갱신합니다

116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04:47

지한주 다녀오세요!!

117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1:05:14


한지훈 총교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특별반에 온다면 전학기 학비 무료다."

118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05:38

어서오세요 에이론주!

119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05:52

지한주는 다녀오세용

120 정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1:06:20

영서2 느와르의 시작인가요?

121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07:13

에이론주 어서와요~
학원물에 느와르라니 이 무슨 조합..!

122 에이론주 (L5nOOC2.G6)

2021-09-14 (FIRE!) 21:09:08

안녕하세요 여러분

느와르 학원..?

123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2021-09-14 (FIRE!) 21:10:21

>>103
진심이다, 하고 덧붙히고선 기뻐하는 듯한 명태🐟, 아니, 명진의 모습을 만족스레 바라본다.
자신이 인간관계에 숙련된 것은 결코 아닌 것을 잘 알기에 이런 반응이 더더욱 기분 좋을수도 있겠다.

"그렇군...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면 다른 반들은 확실히 다르겠군."

두 눈을 깜박이며 의외성을 표한다.

"그러면 나는... 신한국에서 중학생, 정도고... 태명진, 당신은 여전히 1학년인가...? 묘한 기분이군."

왔던 곳에선 그저 다같이 하나 였는데 말이야, 하고 영문모를 생각까지 내뱉네요.

124 웨이주 (S2XcqbKinQ)

2021-09-14 (FIRE!) 21:10:23

에이론주 안녕하세요~!!
미리내고의 어둠을 본 기분이다...

125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1:11:07

헌터는 히어로가 아니다.

126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1:11:16

지한주 다녀오시고! 에이론주 어서오세요!!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거절할수가 없어....! (내야하는 서울시의 집세를 본다)

127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1:12:16

허리 아파서 잠깐 쉬고 왔습니다!
금방 다음 레스 올릴게요!

128 정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1:13:13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건강이 제일 소중한걸요.

129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1:13:19

스타 선수보다도, 「헌터」를 동경하게 된것이다!

130 에이론주 (L5nOOC2.G6)

2021-09-14 (FIRE!) 21:13:32

웨이주도 화엔주도 안녕하세요

캡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31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1:13:58

>>123

"사실 미리내고 다른 반은 아직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으니 혹시 모르지만."

그냥 미리내고의 특성 자체가 학년이 있을 뿐 다 나이가 다를 수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평범한 학교를 기준으로 했을 떄의 이야기다.

"그런데 다같이 하나였다니?"

132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14:03

느와르 학원물..

" 물건은? "
" 3학년 2반 2번째 열의 4번째 서랍함에 있다. 자물쇠 비밀번호는 대금 먼저. "
" ...여기있다. "

" 1000원이 확실하군. 비밀번호는 3243. 그 안에 네가 찾던 체육복이 들어있다. 체육시간이 끝난 뒤에 제자리에 돌려두도록 "
" 크윽, 아침에 늦잠만 아니었어도! "

133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1:14:08

>>58
웨이의 말에 돌아오는 대답들은 대다수 '부정'입니다.

- 그럴리가..

한 학생이 중얼거리며 웨이의 말에 처음 부정했을 때.

- 그게 쉬웠다면. 우리가 헌터가 아니라 가디언이었겠지.
- 맞아. 쟤는 특별반이잖아. 우리랑 달라. 분명 어디서 한참이나 수련하다 왔겠지.
- 혹시 아카데미 출신 아냐? 왜 가끔 있잖아. 아카데미 다니다 자퇴한 애들이 우리 학교 오는 거.
- 진짜?

이 곳에 쌓인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무기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도 할 수 있다. 그런 열망보다는 남들과 비슷하게, 남들보다 엇비슷하되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말 그대로 이들에겐 아직 '강해질 열망'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의념 각성자니까, 게이트와 싸우고 싶으니까. 그런 어줍잖은 마음으로 입학한.. 아이들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헌터를 무시하고, 낮잡아보고 있습니다. 정말로 여기서 두각을 드러낸 학생들은 이미 높은 곳을 향하기 시작했고, 이 곳에는 어중간한 아이들만 남아 여전히 낮아지고 있을 뿐입니다.
물론 이런 아이들도 다른 곳에 비하면 뛰어날겁니다. 이 곳은 미리내고니까요. 하지만..

- 애초에 우린 헌터잖아..

헌터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는, 현 시대에.
가디언에 비해 너무나 가벼워졌을 뿐입니다.

>>61
많은 학생들이 빠져나갔기에 딱히 검을 쓰는 학생은 보이지 않습니다.

>>62
" 개선된 검이라.. 어떤 검을 말하는거지? "

지훈은 천천히 물어옵니다.

" 검劍이라는 무기는 수많은 방향으로 나뉘어져. 단지 그 기본이 휘두르고, 베고, 찌른다는 것에서 시작될 뿐. 누구에게나 맞는 검은 다르고 배우는 검술도 달라. "

휘두르고, 찌르고, 벤다.
모든 검의 기본에 대해.. 지훈은 얘기하고 있지만. 성현이 바라는 대답은 아닙니다.
그것을 아는지, 지훈은 성현의 시선을 보고 웃습니다.

" 아마 네가 바라는 거는, 검을 쓰는 법이 아니라. 좀 더 윗단계의 검술을 배우고 싶은 모양인가보네? 단순히 무기술로 칭해지는 검이 아니라, 그 위 경지에 대한 검 말야. "

134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14:30

캡틴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다녀오세요!
건강이 우선인 것!

135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15:03

무리하지 마세요 캡!

136 이름 없음 (DS/3kmUokI)

2021-09-14 (FIRE!) 21:15:03

(시트스레에 질문을 남겼는데 때를 잘못 잡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냥 시트 전체를 곧바로 올려버려?)

137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15:21

>>136 ㄱㄱㄱ

138 라임주 (8MH3EsWzWY)

2021-09-14 (FIRE!) 21:15:32

진행한지 벌써 두시간이 넘었어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잠깐 일이 있어서 어장을 잘 못봤네요

139 라임주 (8MH3EsWzWY)

2021-09-14 (FIRE!) 21:16:45

>>136 시트를 올려놓으면 후에 캡틴이 검수해주실 거예요!

140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1:18:18

화엔: (어줍잖은 마음으로 입학한 1인)

근데 빨라! 캡틴 제대로 쉬고 오신거 맞나요?! :0

>>132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밀거래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한편으론 너무 귀엽다! 크윽, 늦잠만 아니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18:46

>>132 크으..!! 체육복!!

142 에이론주 (L5nOOC2.G6)

2021-09-14 (FIRE!) 21:18:57

>>136 일단 내고 보시는 검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라임주

143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1:19:37

근데 그 미리내고조차 일반학생들은 무기력함에 빠져있는건가..

144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1:20:09

>>136

145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1:20:55

캐릭터들이 특별하게 강한거니

146 에이론주 (1OASktC3nw)

2021-09-14 (FIRE!) 21:22:21

헌터는 가디언의 하위호환이라는 인식이 강한 거군요...

147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24:24

>>140
체육복은 잘 챙겨야 하는거야..! 대여료가 비싸거든!
>>141
이것이 아침에 체육복을 놓고가서 그날 매점에 갈 용돈을 대여료로 뜯겨본 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공감대...

148 성현 (.A6Y23JyJU)

2021-09-14 (FIRE!) 21:25:04

교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예."

"제가 어떤 검을 봤었는데... 그 검에 다다르기에는 좀 더 뭔가 부족한것 같아서요."

"그 검을 뭐라... 설명은 못 하겠는데. 그러니까 지금 제 수준으로는 설명 조차 어려운 그런 검이예요."

#검에 대한 설명

149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1:25:15

>>63
의념으로 이루어진 의지가 허공에 이루어지고,
손을 움직이고, 혀를 젓는 것으로 의지를 완성합니다.
곧 그 의지가 대상을 향해 짓눌려지고,

콰직.
허수아비가 산산히 부서집니다.
짓누르는 폭거의 숙련도가 15% 상승합니다.

>>65
수락했습니다.
의뢰의 수락과, 헌팅 네트워크를 통한 검색은 별개의 행동임을 참고해주세요.

>>67
▶ 보스 '거검 하트커' 토벌 의뢰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보스 사냥
▷ 중형 게이트 '엄니의 사냥꾼'의 보스 '거검 하트커'가 발생함에 따라 토벌 의뢰를 발주합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 8000GP

150 김정수 (PNeaOXAOV.)

2021-09-14 (FIRE!) 21:26:10

/네에~

"어디 보자아"

미돌체 미돌체에
미돌체라는 게이트에 대해 검색하며 차분하게 정보를 모집해보기로 한다

#헌팅 네트워크로 검색

151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2021-09-14 (FIRE!) 21:27:13

>>131

확실히. 고개를 끄덕이다 명진의 질문에 흐음, 하고 신음소리를 길게 늘어트린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하고 고민 중일까?
아예 대답을 안 할 것으로 생각될 정도의 침묵 후, 드디어 입을 뗀다.

"나이가, 그다지 상관없는 곳에서 와서 말이지. 다 같이 한번에, 같은 곳에서 배웠다."

그것을 배움이라고 부를수 있다면 말이죠.
그런 경험인데도 본인은 그다지 유감을 가지지 않은 듯, 담담하게, 무감정하게,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다, 라는 평범한 말을 하듯 얘기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들리기도 하고요. 그래도 그 대신인듯, 잠시 생각을 하다 조금 더 덧붙입니다.

"여기가 더 마음에 든다."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겠지만, 이라 정정하며, 다시 한번 입꼬리가 작게 올라간다. 한 말에 조금의 거짓도 없군요.

152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27:49

이 자식들! 고등학생이면서 벌써부터 패배주의에 절어있는거냐구!
교관님에게 대차게 깨진 다음엔 수련장에 찾아가서 한 마디 해야겠구만!

153 정찬영 (vxkKoHQOe.)

2021-09-14 (FIRE!) 21:28:26

>>149

쯧. 웅성대는 말들 때문인지, 이쪽을 향한 시선들 때문인지 오늘따라 전혀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조용한 곳에서 마도를 익히는 편이 낫겠군요.

# 마도(D)를 익힐 수 있을만한 곳을 검색합니다

154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1:28:31

>>149

"흠...거검 하트커의 토벌 의뢰인가..."

명진은 처음으로 눈에 띄는 의뢰가 보스급이라고 하니 조금 망설였으나.

당장 가야하는 것도 아닐테고 무엇보다 주변에 특별반에 있으니 말을 걸어보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혹시 나중에 저랑 같이 의뢰를 가주실 사람 있나요!"

155 화엔 (owipwaM8QI)

2021-09-14 (FIRE!) 21:29:32

아쉽군.
별로 보이지 않자 눈가가 미미하게 쳐진다.
조금의 휴식후, 일어나서 바로 다시 무기를 손에 잡는 화엔이다.

#나머지 50도 무기술 - 검에 부어 넣자 헬 예!

156 화엔 (owipwaM8QI)

2021-09-14 (FIRE!) 21:35:27

>>154
쫑긋. 간식에 목마른 짐승마냥 냉큼, 부탁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든다.

"내가 가지."

명진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너무 빨리 답을 했다. 뱉자마자 꺠닫고선 머쓱한 듯, 사소하게 시선을 피한다.

"...물론, 명진, 당신이 괜찮다면 말이야. 선방에서 방어를 해주겠다. 근접전은 내 특기니."

//픽 미 픽 미! 아이 니드 머니!

157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1:35:30

>>151

시골이라는 게 원래 그런덴가?

확실히 학교가 작아서 나이가 다른 사람끼리도 같은 반에 공부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세하게 과거를 파헤치는 건 실례였으니 여기서 더 물어보지는 않은 명진이었다.

"그렇게 말하니 다행이네, 기왕 다니는 미리내고 잔뜩 만끽해야지!"

158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1:37:21

>>156

"그래 준다면 나야 고맙지!!"

화엔의 즉답에 마찬가지로 명진은 흥분을하면서 받아들인다.

"근접 전투원은 얼마든지 환영이야!"

특히 특별반 출신이면 그 능력이 특출난 건 확실할테니 말이다.

159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1:37:28

부탁만 하면 보증도 서줄 화엔임다

160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38:10

>>159 보증은 위험하다고 ㄷㄷㄷㄷ

161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39:57

혹시 예나나 지한이가 말해줬는데 명진이가 못 본 거 있을까용?

162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1:40:01

>>68
" 어라 아냐? "

여학생은 짖궅은 미소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그야. 특별반은 현직에서 한참이나 구르던 헌터 중에서 고른다던데. "

뭣보다 당신. 좀 늙어보이는 분위기도 있고.
여학생은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태식을 살펴봅니다.

" 근데 그 머리는 뭐야? 완전 기네.. "

곧, 여학생이 관심을 가진 것은 태식의 머리카락입니다.

>>84
이동합니다!

입을 벌린 채, 당장이라도 몬스터가 나올 준비를 하는 게이트 앞에서 수많은 헌터들이 분주한 발걸음을 옮깁니다.

" 야. 씹새끼들아! 정신 똑바로 안 차리냐! 다 뒤지고 싶어? 고블린 라이더다. 고블린 라이더! 정신 안 차리다 놈들 칼에 모가지 날아가고 싶어? "

풀뿌리 길드의 이사. 태중명은 소리를 지르며 헌터들의 정신을 고양시킵니다.

" 그 미리내고에서. 특별반에서 우리 보러 오셨단다! 근데 우리가 병신같이 굴면, 걔네가 좋아하겠냐? 우리도 보여줘야지! "

잠시 라임에게 시선이 모였지만, 금방 헌터들은 침착을 찾아갑니다.

" 알았냐? 한 놈당 한마리다! 모가지 따이는 놈은 내가 지옥까지 쫓아가서 모가지 떼고 올테니까! 정신 차려! "
" 목이 달아났는데 어떻게 쫓아오게요! "
" 닥쳐 임마!! 말이 그렇단거지. 어? "

킬킬거리는 웃음소리들과 함께, 이들에게 만연했던 긴장이 풀리는 것을 본 라임은.
웃음 대신 활을 꺼내들고 활시위를 쭉 당깁니다.
팽팽하게 늘여지는 활시위와 함께 정신없이 구르기 시작한 감각이 시끄럽게 울립니다.

문이 열립니다.
우리의 적.
세계의 침략자들은 다시금, 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그 첨병들을 뱉어내기 시작합니다.

아우우우우우 -

시끄러운 늑대 울음 소리가 문 너머에서 울리고

- 켈, 크, 캬!
- 켈, 켈, 켈, 켈, 켈, 켈!

고블린들의 웃음소리가, 미친듯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쿵,
쿵쿵쿵,
쿵쿵쿵쿵쿵쿵쿵쿵.

작은 발자국들이 점차 커지며 울리기 시작하고,

- 카라큘, 카!!!!!!!!!!!

문을 열고, 고블린 라이더들이 쏱아지기 시작합니다.

" 지금이다! 마도사들, 마법 발사! "

행동대장의 명령에 마도사들이 주문을 외워, 거대한 불의 벽을 만들어냅니다.
곧 전사들이 불의 벽 근처에서 검과 방패를 쥐고 자세를 잡습니다.

불타고 있는 불의 벽을 넘어서.

- 켈, 햐르르!!

불길을 뛰어넘어 고블린 라이더가 뛰어듭니다.
늑대의 발길질이 방패를 차버리고, 높이 뛰어듬으로.

" 전열. 전투 개시하라!!! "

전투가 개시됩니다!
수많은 고블린 라이더들이, 불의 벽을 넘어 전열과 정신없이 뒤섞이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백중세이지만, 고블란 라이더들의 수준이 꽤나 어지러운 바...
곧,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85
학교 안을 가볍게 둘러봅니다.

학생들은 진언의 행동을 억지로 무시하듯, 말을 걸거나 보려 하지 않습니다. 가끔 관심을 가지더라도, 어디까지나 눈길만 준 뒤.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이들은 마치.. 일부러 진언을 무시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단지.. 특별반이라는 이유로 말이죠.

163 에이론주 (kvNVRcYHpc)

2021-09-14 (FIRE!) 21:42:51

특별반은 배척당하는 느낌인 걸까오

164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43:39

>>163 아무래도 특별반은 편애받는 느낌이 강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특혜 여러가지를 다 받으니

165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1:44:46

특별반 취급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
배척당하는 만큼 성취감도 들지만!

166 한예나 - 태명진,신지한,화엔 (PY/jZ2wpn2)

2021-09-14 (FIRE!) 21:44:47

>>154 토벌 의뢰라..지금의 자신은, 그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을까...
시험해볼까라는 마음가짐으로 안된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는 것이 헌터들의 삷이니.
예나는 망설였다. 여기서 자신이 참여에 의사를 밝히면, 또 다시 그들과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면은..그때처럼...또 금방 네거티브한 사고로 빠져든다.
...괜찮아. 아직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않았어.
오지랖이 넓은 생각이다. 어떤 의뢰인지만 듣는 것은 나쁘지않겠지.

"무슨 의뢰인지만 들어둘게요."

놀랍게도, 예나가 그들에게 처음으로 말을 한 상황이였다.

167 에이론주 (LMSAbhPrwU)

2021-09-14 (FIRE!) 21:45:01

>>164 흐음 질투에 가까운 걸까요
하긴요 특혜가 엄청났으니...

168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1:45:27

라임은 벌써 현장?!

169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1:45:46

라임이 빨라!!

170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1:46:01

힘내라 궁수토끼! 쏘아라 궁수토끼!

171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1:46:12

지금보니 토벌 의뢰 3인까지였네...
이미 인원 찼으면 >>166은 취소!

172 김태식 (ihySyPrrLA)

2021-09-14 (FIRE!) 21:47:21

"내가 인지도나 실력은 좀 부족해도 경력은 좀 있는편이긴 해"

늙어보인다니 내 정신상태가 표출 되고 있는걸까

"이건 말이지."

머리끈으로 묶은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린다.

"뭐어, 아는 사람이 죽고난 다음부터 계속 기른거야."

그때부터 얼마나 지났는지 내 몸으로 직접 느끼고 싶으니까

#대답

173 에이론주 (Z/c3NDpkZ.)

2021-09-14 (FIRE!) 21:47:39

라임이 벌써...!

174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1:48:12

>>166

!? 처음으로 말을 들었지만 화엔이나 지한 못지 않게 좋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었다.

"네! 그렇다면 의뢰가 뭔지 가르쳐드릴게요!"

명진은 자신이 지금 보고 있는 의뢰를 보며 자세하게 설명한다.

▶ 보스 '거검 하트커' 토벌 의뢰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보스 사냥
▷ 중형 게이트 '엄니의 사냥꾼'의 보스 '거검 하트커'가 발생함에 따라 토벌 의뢰를 발주합니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 8000GP

"개인당 8000 gp인 만큼 빡센 건 확실하기에 당장 들어갈 수 없지만 제한인원이 3인이라는 점, 그리고 19레벨 이하라는 점을 보면."

"제대로 훈련을 하고 물건을 사는 등 준비만 착실히 하면 충분히 저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175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1:48:49

라임 스게에엣!

176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1:49:55

>>95
[ 사대 속성과 의념의 기초 ]

검색됩니다!

>>98
" 좋아. 그럼.. "

자리에서 일어난 리오는 태호를 끌고, 특별반이 사용하는 대련장으로 데려갑니다.
곧 알 수 없는 팔찌들을 수 개 들고와선, 두 개를 태호에게 던집니다.

" 그거 착용해. "

살짝 팔찌를 손에 쥐어보자, 아무 무게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 그리 보여도 보호 마도로 떡칠이 된 물건이야. 사용자의 몸을 보호할 목적으로 만들어진거야. "

그러면서 교관은 손을 흔들어, 수많은 팔찌들을 하나씩 팔에 차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셋, 넷...
...스물.

스무개가 넘는 팔찌를 착용하고 나서야 리오는 천천히 몸을 풀기 시작합니다.

" 이건 억제 팔찌야. 교관들에게 교육 목적으로 제작된건데, 그 백서희씨가 만든 물건이니. 품질 하난 확실할거야. "

곧 몸을 다 푼 듯, 교관은 의념을 움직이기 시작하며 태호를 바라봅니다.

" 딱 네 수준에서 상대해줄게. 덤벼. "

>>100
이 훈련장에 있는 액이라..
사실, 의념 속성인 '액'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실제로 그 곳에 얼만큼의 불행이 고여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단지 의념을 응용하고, 활용하는 경지라면 모를까. 비가시적이고 불확실적인 '액'이라는 환경을 '주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또한 아직은 예나의 의념 활용력이 그만큼 떨어진단 반증도 됩니다. 만약 액을 조사하고, 확인하고자 한다면.. 그와 관련된 기술이 필요하겠네요.
간단히.. 점술 같은 것 말이죠!

177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1:51:08

어라, 아예 무리였었나~!

178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1:51:51

그러면 >>100의 행동은 없던 일이나 마찬가지인것 같고..

179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1:51:52

백서희씨는 유명한 장인 같은건가

180 한태호 (qMyQn1LNns)

2021-09-14 (FIRE!) 21:54:32

" 이야... 대단하네요. "

교관님이 건네준 팔찌를 신기하다는 듯 이리저리 살펴보다, 곧 양 팔에 하나씩 착용했다.
이게 내 몸을 보호해준다 이거지?

" 그럼 가겠습니다! "

수준 차이가 절대적이니 아무리 이런 장비로 조절한들 이길 수 있을리는 없겠지만..
적어도 최선을 다해봐야지!

#검을 뽑아들고 교관님의 복부를 노려 정면으로 찌릅니다.

181 에이론주 (C4HmlCfCi.)

2021-09-14 (FIRE!) 21:55:38

1기 시트캐중 백서희=백춘심 이라는 캐릭터가 장인으로 있었는데, 미래 버전 같네요.

182 빈센트 (/wdlScisrQ)

2021-09-14 (FIRE!) 21:55:40

"흥미롭군요."
#4대 속성과 의념의 기초를 탐독하기 시작합니다.#

183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1:56:15

>>111
지훈은 자신에게 장난을 치는 건가..? 하는 표정으로 에이론을 바라봅니다.

" ..혹시 헌터 등록을 했을 때. 헌팅 네트워크를 주입받지 않았어? "

자신의 눈덩이를 두드리며, 물어옵니다.

" 그게 아니라면 의뢰를 어떻게 수주하거나 확인하는지 모를리가 없는데 말이지.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ED%94%84%EB%A1%9C%EC%A0%9D%ED%8A%B8-5 를 참고해주세요!

>>148
" 자신의 경지에서 아직 닿을 수 없는 검이라.. "

지훈은 기억을 떠올리다가,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 뜬구름같은 이야기야. 왜냐면 난 세상에 존재하는 어지간한 검술은 대부분 아는 편이야. 내 스승님이 바로 검성이시니까 말야. "

그런 지훈이 모르는 검술.
당연합니다. 그 검은, 성현이 미래에나 배우는 검술이니까요.

" 그래도. 알려주지 않을래? 그 검술. 어떤 모습이었는데? "

>>150
헌팅 네트워크에 검색해보지만, 뜨는 정보는 없습니다.
신생 게이트로 보이네요.

184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1:57:24

액에 점술이면 안좋은 쪽의 점을 쳐줄 수 있겠군

185 태명진 (Nm.SSYnqi.)

2021-09-14 (FIRE!) 21:59:03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거검 하트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본다

186 에이론 (C4HmlCfCi.)

2021-09-14 (FIRE!) 21:59:13

" ...아하. "

에이론은 살짝 맹한 표정으로 지훈을 바라보다가, 몇번 헛기침을 하였다. 뭔가, 말을 돌릴만한게...

" 사실 처음 가는 의뢰는 뭐가 좋을지 조언을 구하려고 온 겁니다.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

무표정 너머 머쓱함과 부끄러움을 숨기려는 듯, 지훈이 아닌 저 먼 곳을 바라보며 급하게 말을 돌렸다.

#

187 한예나 (PY/jZ2wpn2)

2021-09-14 (FIRE!) 21:59:14

단념하곤 훈련은 여기까지 하도록 한다.
휴식또한 중요하다.

>>174 거검 하트커...이름만 들은다면, 커다란 칼을 들고 덤비는 몬스터일까라는 추측이 든다.
19레벨 이하의 퀘스트라면 커다란 실수만 하지않는다면 그렇게 어려운 퀘스트도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방심 한번에 목숨을 잃는 것이 게이트 내부지만,

"그러면...연락처를 남길테니, 의뢰를 수주한다면 연락해주세요."

꾸벅 인사를 하며, 예나는 유유히 훈련실을 벗어났다.

#훈련실을 벗어나 '액'을 조사하고, 볼 수 있게되는 기술을 배울 장소를 찾아봅니다.

188 김정수 (PNeaOXAOV.)

2021-09-14 (FIRE!) 22:00:06

정보가 없다면, 남은건 센스와 판단력으로 극복하는 것 뿐. 그렇게 다짐한 정수는 라이플을 챙기며 게이트로 향했다.

게이트 마돌체에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체

#게이트 입성!

189 태명진-한예나-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2:01:16

>>187

"네! 그럼 다음에 보죠!"

예나에게 연락처를 받고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다.

190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2:01:57

하나둘 씩 게이트에 입장중!

191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2:03:24

다들 힘내쇼!

192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2:05:07

>>153
검색.. 할 필요도 없죠.
특별반 전용으로 제작된 개인 수련 공간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사용을 위해선 신청을 해야하는군요.

교관을 찾아가봅시다.

>>155 이전 무기술 - 검의 숙련도 상승이 잘못 처리되었습니다. 20% 증가였고 수정하였으니 확인해주세요.//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5% 상승합니다.

>>172
" .. 아. "

여학생은, 태식의 말을 듣고 괜한 말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태식의 눈을 피합니다.

" ..그, 미안.. "

조금 작은 목소리로, 사과를 전하네요.

" 그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거든. "

그래도 다시, 금새 쾌활히 웃으며 여학생은 웃습니다.

" 내 이름은 유나야. 이유나. 이 학교 2학년이지. 특별반은 전부 1학년이니까. 그래도 내가 학교는 선배인 셈이네? "

193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2:05:45

개인 훈련 시설이...있었다...?!
찾아볼껄!

194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2021-09-14 (FIRE!) 22:06:53

>>157

답이 없습니다. 한참을 태진을 뚫어보던 화엔. 무언가 잘못 말했나, 하는 마음이 들수도 있던 쯤, 확연한 미소를 짓는 화엔을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미소는 희미했다면, 이번 만큼은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아도 쉽게 눈에 띄입니다.

"그래. 태진, 당신 말이 맞아."

잔뜩 만끽해야지. 부드러히 답하며 사르르, 눈매가 접힌다.

>>158

"환영해준다니 다행이군."

그의 격한 반응에 약간은 긴장이 풀린 몸짓이다.

>>166

새로운 목소리가 들려 어깨를 흠칫, 들썩이니, 같이 훈련하던 풀밭색 머리의 소녀다.
망설이는 듯한 그녀의 움직임에 눈을 깜박이다, 예나를 주의깊게 바라본다. 곰곰히 생각하다, 길고 긴 생각을 완료했는지 이내 담백한 어투로 잔잔하게 말을 건다.

"혹여나 두려운것이라면, 내 뒤에 있어라. 최선을 다해 지켜주도록 노력하겠다."

...완전한 오해였다만, 가진 진심만큼은 전달될지도 모르겠다.
오해지만.
예나가 간다고 확정한 것도 아니지만.
뭐가 당당한지 나름 신뢰의 눈빛도 보내는 게. 참나.

195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2:08:03

>>194 그런쪽 전문이 있을지도 모르죠!

196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2:08:18

>>195 >>184

197 김태식 (ihySyPrrLA)

2021-09-14 (FIRE!) 22:09:16

"누가 봐도 궁금했을 질문인데 뭘"

나도 누군가가 머리를 빡빡 밀고 다닌다면 왜 밀고 있냐고 물어볼거다.
눈에 잘 띄는 특징이니까

"선배?"

헌터로 일한거로 치면 헌터로서는 내가 선배아닌가? 아니, 그러고보니 얘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반말을? 같은 생각이 들지만 일단 참는다.
사과를 하는 걸 보니 기본은 있는 친구니까

"난 김태식, 선배라.....뭔가 신기하네"

아내한테서 가끔 선배니 후배니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가 그 입장이 될줄이야.

"그런데 선배는 왜 옥상에 있는거야?"

#설마 자살은 아니겠지

198 유웨이 (.vR60FlDBQ)

2021-09-14 (FIRE!) 22:09:53

웨이는 눈을 깜빡였다. 부정당한 게 놀라워서는 아니었다. 냉담한 태도가 당황스러워서도 아니었다. 단지 학생들의 말을 이해할 수 없을 뿐이었다. 자신은 아카데미 출신이 아니다. 어디서 수련하다 왔다-는 맞긴 하지만. 특별반에서 받는 수련이랑은 조금 다르긴 해도. 그러나 지적하고 싶은 부분에 비하면 그것들은 아무래도 좋았다.

"헌터가 어때서?"

밝지만, 감정을 읽기 힘든 어조가 튀어나왔다.

"누군가는 헌터가 되고 싶어서 지금까지 살아 왔던 인생 전체를 포기하고 이곳으로 오기도 해. 나도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헌터가 되려고 이곳에 온 거야. 애초에 어차피 헌터니까, 라고 생각한다면 왜 헌터가 되려고 했던 거야?"

그렇게 말하는 웨이의 얼굴은 변하지 않았으나, 목소리에는 진심이 실려 있었다.

"나, 아마 너희들에 비하면 가디언에 대해 잘 몰라. 되고 싶은 마음도 없고, 되려고 한 적도 없으니까.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죽을 만큼 열심히 수련했고, 단지 그래서 이만큼 강해졌다는 게 행복해. 게다가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더, 가디언이 될 수 있을 만큼 강해지려고 노력할 거야."

뭐, 그러니까 너희들도 너희의 목표를 갖는다면 노력할 힘이 생기지 않을까? 웨이는 웃음 띤 얼굴로 말을 끝맺었다가, 생각났다는 듯 한 마디를 덧붙였다.

"만약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 날 꺾어 봐! 지면 그 분함을 원동력 삼아서 수련하면 되고, 이기면 '특별반'을 이긴 사람이 되는 거고. 밑져야 본전이잖아?"

#학생들에게 싸움을 겁니다!

200 한태호주 (zR8FAA9tkQ)

2021-09-14 (FIRE!) 22:12:27

>>199
하이드 부탁해 캡틴!!!

201 화엔 (owipwaM8QI)

2021-09-14 (FIRE!) 22:13:16

후우, 길게 숨을 내쉬며 무기를 거둔다.
이제 한계다. 망념치가 알려주고 있다. 멋대로 계속 움직이려는 몸을 의식적으로 멈춘다. 허수아비 앞에 가만히 서서 멍때리는 모습은 조금 우스울지도 모르겠다.
복잡한 마음으로 허수아비를 바라본다. 이제는 멈추고 싶으면 멈출수 있구나.

원하는 시간에 가만이 서있을수도 있고, 원하는 시간에 멈추어 물을 마실수도 있었다. 지금도 무기를 내려놓고 여기를 떠날수가 있다. 자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넒은 선택의 폭에 아주 잠시 숨이 막힌다. 자유도에 역설적으로 짓눌리는 느낌이다.

고개를 도리도리 지어 상념을 떨쳐내고, 그대로 무기를 거둔다.

#화엔은 자유로운 집요정이에요! 자유의 결단을 가지고 훈련장을 떠나지만...! 뭘 할지 몰라서 결국 주변을 빙글빙글 돕니다! (격리실 탈출한 특별반생)

202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2:14:06

웨이 멋지다!!!!! 동경하게 돼!!!

203 에이론 (O26rkwBdIs)

2021-09-14 (FIRE!) 22:14:08

친구들 진행이 다 재미있네요(팝콘)

204 태명진-신지한-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2:14:10

>>201

"그럼 화엔! 연락처는 줄테니까 다음에 또 보자!"

훈련이 끝난 뒤 나갈려고 하는 화엔을 보며 연락처를 준다.

205 한예나 - 화옌,태명진,신지한 (PY/jZ2wpn2)

2021-09-14 (FIRE!) 22:14:11

>>194 (자리를 뜨기 전입니다)
만약에 가게된다면..이겠지만.
그래도 화엔의 말에는 진심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렵다면 두렵겠지.

"제 몸 정돈 챙길 수 있으니, 그러지않으셔도 되요."

정말로 두려운 것은, 자신이 아니라 '타인'이 다치는 것이였지만 말이다.
고개를 돌리는 예나의 얼굴엔 조금 두려움이 비쳐졌다.

206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2:14:39

웨이 진짜 신념이 넘치네요 ㄷㄷ

207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2:14:52

>>203 다른 분들 진행 구경하는 것도 재밌긴 하네요~~

208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2:15:55

뭔가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을 보는 느낌!

209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2:17:34

일반학생들 : 1대1로 덤비라곤 안했다(?)

210 빈센트 (/wdlScisrQ)

2021-09-14 (FIRE!) 22:17:39

너무 멋지다

211 에이론주 (f.DfCktDes)

2021-09-14 (FIRE!) 22:17:47

>>207 다른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육성어장의 재미죠

예나도 재미있네요
예나가 액을 수거하려는 건 조금 위험해보이지만...

212 에이론주 (f.DfCktDes)

2021-09-14 (FIRE!) 22:18:16

각자의 이야기에서 각자가 모두 주인공이니까요

213 정찬영 (vxkKoHQOe.)

2021-09-14 (FIRE!) 22:18:23

>>192

"계십니까?"

교관님을 찾아가 문을 두드립니다.

"다음이 아니라 특별반 개인 수련 공간 이용을 신청하고 싶어서요. 방해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깍듯하게 교관님께 말합니다

214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2:18:33

ㅇㅇ 그래서 일상 하나하나가 크로스오버 느낌이 나서 재밌어요!

215 화엔 - 태명진 + 한예나 + 신지한 (owipwaM8QI)

2021-09-14 (FIRE!) 22:25:08

(떠나기 전임)
(얘기 나누는 거 즐거웠어요!! 후에 일상으로 재밌게 돌리는 걸 기대한드아!!)

>>204
끄덕, 고개로 답하며 얌전히 명진과 연락처를 교환한다.
첫으로 '가족' 의외의 연락처다.
감회가 새로운지, 받은 후에도 한 참을 떠나지 않고, 휴대폰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만지작거리다.

"그래. 다음에 보자."

마지막으로 옅게 웃으며 다시 한번 고갯 인사를 나누고, 훈련장을 떠난다.

>>205
예나의 반응에 갸웃, 고개를 기울인다. 무기질한 표정에 흐릿하게 혼란이 묻어나온다.

"그래도."

어두를 떼고 곰곰히 생각하다, 이내 다시 말을 이은다.

"난 너를 도와 줄 것이다. 약속하지."

그녀가 충분한 힘이, 거기에 자신보다 더 할수도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은 알고있다. 그것을 의심하는 것이 아닌, 그 만큼 신뢰함으로 나온 약속이라고 할까. 누구든 등뒤에 도움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니 말이다. 그리 생각한 화엔이 느리게 눈을 깜박인다.

...여전히 오해에 비롯한 마음이긴 하지만 말이다...하아....

216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2:25:48

여전히 훈련장은 점거한 상태

217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2:26:08

>>209 안돼!!!! 웨이야!!!!!!! (절규 (하지만 손은 이미 병문안 선물을 고르고 있다)

218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2:26:34

>>215 예승!!

219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2:27:47

>>180
천천히 의념이 전신을 훝어 지나기 시작하고, 태호는 검을 뽑아듭니다.
중단세를 취한 채. 검을 쥐고 교관을 바라보며 살피기로는.. 방심도, 빈 자세도 없어. 쉽게 들어가면 말릴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변수를 만들어야 하는 쪽은 태호입니다. 상대의 방심만을 바라기에는 상대 역시 태호에게 집중하는 상황이기에 결국 뛰어들지 않는다면 변수는 만들어지지 않을겁니다.

다리에 순식간에 의념이 깃들고, 태호는 쥔 검을 찌르기 위해 검의 그랩을 변경합니다.
왼손은 위로, 오른손은 아래로 쥔 채. 빠르게 찔러나갑니다.

" 하.. "

한숨을 쉬며, 리오는 다가오는 태호를 바라봅니다.

" 혹시. 내가 너랑 비슷하다니까. 그냥 방심한거야? 아니면, 당연히 질테니까. 그렇게 생각해서 적당히 힘조절하면서 깨져야지. 그리 생각하기라도 했어? "

조금은 날 선 표정이 태호를 향합니다.

" 그게 아니면. "

태호의 검 옆면을 가볍게 쳐냄과 동시에.
접근한 태호의 거리 속으로 리오는 간단히 파고듭니다.

" 찌르기는 품이 큰 대신. 상대에게 강한 피해를 주지. 근데, 상대가 네 행동에 대해 다 지켜보는 상황에서 찌르기로 파고든다? 자살하고 싶어서 환장이라도 했어? "

묵직한 주먹이 태호의 복부를 가격하고, 입에 고여있던 일부 침이 튀어나오고 맙니다.

" 상대가 특별한 무기를 들지 않았다. 상대와 거리를 좁히면 상대의 행동 범위에 들어간다. 상대가 나와 수준이 비슷하다. 다만 상회하는 것은 기술과 전투의 경험이다. 그렇다면 거리를 둔 채 원거리에서 공격할 수단을 가지거나, 거리를 둔 채로도 할 수 있는 검을 휘두르는 식으로 상대의 방어력을 체크하는 게 맞지 않겠어? 아니면 상대가 전력으로 덤비라고 했으니 일격에 자웅을 가린다. 같은 생각이라도 했어? "

순식간에 길게 뱉어진 말로 태호를 바라보다가 리오는 손을 털고 다시 멀어집니다.

" 장난치지 말고. 다시 와. 상대가 방어적이고, 너는 그 방어를 뚫어야 해. 그럼 뭐가 제일 중요할까? 상대는 격투가고, 너는 검사라는 점도 생각해. 모든 것들을 고려 대상에 두란 말야. 알았어? "

>>182
[ 4대 속성이란 무엇인가.
불, 물, 바람, 땅을 위주로 하는 사대속성은 과거 연금술과 음양오행등으로 흔히 표현되었던 '세상을 기본하는 기본 구성'으로써 자주 활용되곤 한다.
하지만 자신의 길을 위한 방법이 '의념'이라는 수단이라면 어째서 의념이 이런 '사대 속성'을 띄는가. 그에 대한 질문은 짐짓 어려운 듯 하면서도 간단하다.

사대속성이라는 것은 여러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단순히 불이라는 의념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불을 다룬다. 로 끝나지 않는 것이다. 성격이 불같거나, 조용히 타오르고 있거나, 자신의 방향성에 대한 원동력이 강하거나, 폭발력이 강한 심성을 가지고 있거나. 이런 자신의 요소들을 통해 자신의 의념 속성을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는 방법이 '불'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 중략

이렇게 의념 속성은 고정적이지 않다. 오히려 유동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언제나 포크만을 사용하진 않지 않는가? 숟가락이나 젓가락, 나이프를 이용하기도 할 것이고 필요하다면 맨손이나 다른 도구들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의념이 '자신이 향하고자 하는 길'을 말한다면 의념 속성은 자신이 그 길을 어떤 방법으로 '걸을 것인지'를 말한다. 그렇기에 의념 속성은 한없이 유동적이고, 또한 변화한다.

... 중략

그렇다면 사대속성은 의념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사대속성을 가진 자의 가장 큰 가능성은 '변화'이다. 가장 기본적인 의념 속성이니만큼 소지자의 심리와 변화에 따라 간단히 변화하고, 조정되는 것이 사대속성인 것이다.
가령 불이라는 의념이 있다면 폭발, 점화, 대노와 같이, 물이라는 속성은 침착, 냉정, 수해, 심해와 같이 말이다.

... 중략. ]

모두 읽었습니다

>>185
[ 거검 하트커 ]
- 거대한 검을 사용하는 오크. 추정 레벨은 24.
- 3인 이상의 파티가 권장되지만 30레벨을 넘은 경우 혼자서 잡을 수도 있다.
- 게이트에서 일정 확률로 생성되지만 모든 하트커가 같은 외형을 지니진 않는다. 오크보다는 사용하는 무기가 '하트커'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전투 방식은 거대한 검을 이용해 상대에게 붙어 검을 마구잡이로 휘두르거나, 오크의 광폭화를 이용하여 미친듯이 검을 휘두르는 등의 전투 방식을 펼치곤 한다.

220 유웨이 (.vR60FlDBQ)

2021-09-14 (FIRE!) 22:31:02

>>217
웨이(전치 4주):멋진...싸움이었다...

221 태명진-한예나-화엔 (Nm.SSYnqi.)

2021-09-14 (FIRE!) 22:31:16

>>185

'와...생각보다 쎈 녀석이었잖아?'

물론 보스급이니 만큼 평범한 몬스터들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우리보다 4레벨이나 높다니...확실히 보스급이라는 게 느껴진다. 30레벨을 넘으면 혼자서 잡을 수 있다고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30레벨 이전에는 팀으로 싸우는 게 권장이 되는 걸테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두는 게 좋겠다.

명진은 다른 둘에게 거검 하트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222 태식주 (ihySyPrrLA)

2021-09-14 (FIRE!) 22:31:19

오크라니

223 진언주 (1ww6qzi0.w)

2021-09-14 (FIRE!) 22:31:29

진행 아직 안끝났죠..?
레이드가 생각보다 늦게시작해서 이제끝났네요..

224 한예나 (PY/jZ2wpn2)

2021-09-14 (FIRE!) 22:33:50

>>215
좋은 사람이다. 남을 아무렇지않게 진심으로 도우려 할 수 있으니까,
그렇기에, 예나는 더욱 더 자신이 어떻게든 해야된다...고 생각했을 지도 모르지.

225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2:34:46

>>223 안 끝났어요!

>>222 그야 말로 전통적인 몬스터...과연 잡을 수 있을까

226 에이론주 (qwVkLQoMEU)

2021-09-14 (FIRE!) 22:35:19

웨이야.....

어서오세요 진언주. 아직 진행 하고있습니다.

227 에이론주 (ti7y4EwXI.)

2021-09-14 (FIRE!) 22:35:43

>>225 잡을 수 있을 겁니다(응원)

228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2:36:39

>>227 응원 감사!

229 진언주 (1ww6qzi0.w)

2021-09-14 (FIRE!) 22:37:04

다행이다

공략 안보고 가는 헤딩팟이라그런지 생각보다 넘 오래걸림..
찾아서 써와야지 후

230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2:37:33

>>220 웨에에에이이이이이

>>223 어서와요 진언주! 조인 어즈 조인 어즈

231 빈센트 (/wdlScisrQ)

2021-09-14 (FIRE!) 22:38:27

"그렇단 말이군..."

의념 속성이 변할 수 있다라. 빈센트는 자신의 의념 속성이 어떻게 변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만약 그것이 이 책에 나온 대로 변하는 것이라면, 빈센트는 되도록이면 더 화끈하게 불타는 것이기를 바래며, 다시 다른 책을 찾는다.

# 이번에는 "마도" 키워드로 책을 찾고 싶습니다 .#

232 빈센트 (/wdlScisrQ)

2021-09-14 (FIRE!) 22:38:42

진언주 어서오세요

233 한태호 (qMyQn1LNns)

2021-09-14 (FIRE!) 22:39:25

크.. 아프구만.
복부를 얻어맞고 흔들린 호흡과 자세를 가다듬으면서, 다시금 검을 중단세로 고쳐들었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파고들어봐라.. 단순히 몬스터를 상대하는게 아닌, 사람을 상대하는건 생각이 많아지는 일이구만.
상대는 격투가. 나는 검사. 리치는 이쪽이 우위지만 일단 먼저 들어가서 변수를 만들어내야 하는 입장이란 말이지.
오른손에 쥐고있던 검을 왼쪽으로 옮겨 들면서..

" 그, 교관님. 죄송합니다. 혹시 "

까지 말하고 바로 교관님을 향해 대쉬해가며 검을 횡으로 크게 휘둘렀다. 동시에 오른손은 앞으로 뻗어나가며 교관님을 잡는걸 시도.
상대가 격투가니까 이런식의 막무가내는 피하는 편이 좋겠지만.. 한 번 정도라면 통할수도 있지 않을까?

#왼손에 든 검을 크게 휘두르며 오른손으로 교관님을 잡는걸 시도합니다.
교관님이 역으로 파고들어 공격한다면 의념으로 복부 부분을 굳혀서 버텨내려 시도하고, 교관님이 들어오는 오른팔을 잡아 관절기를 걸려고 한다면 관절부분을 의념으로 굳혀볼게요!

234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2:40:20

어렵구나..!

235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2:41:10

진언주 어서오세요~!

236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2:41:58

>>186
지훈은 아쉽다는 듯이 에이론을 바라봅니다.

" 미안하지만 난 헌팅 네트워크에 접속 자격이 없어서.. "

아무래도, 가디언이니. 그럴 수 있단 생각은 듭니다.

" 그래도 보통 검색되는 의뢰들은 네 수준에서 5레벨 정도 차이나는 의뢰들 위주로 검색되니까. 그쪽에서 골라보면 될거야. "

>>187
단순히 기술을 가르쳐줄 장소나 사람을 구한다고 해서, 그게 쉽게 이뤄지진 않습니다.
간단한 이유를 들자면 결국 기술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다루고 능숙해져서 상태창이 인정할 정도로 '숙달'되어야 하는데, 그걸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은 편이죠.
특히 예나가 제시한 조건에 부합하는 기술들은 상위 기술들입니다. 쉽게 찾을 수 없죠.
일단 중요한 것은.. 액과 관련된 인물, 또는 NPC를 찾아보는 게 될겁니다.
가르쳐주건, 아니면 예나의 스승이 될 법한 인물 말이죠.

>>188
타 인원은 없이 게이트 '미돌체'에 입장합니까?

237 라임 (8MH3EsWzWY)

2021-09-14 (FIRE!) 22:45:01

>>162
이제 막 전장에 합류한 라임은 주위를 둘러봅니다.

어수선합니다.
흙탕물을 걸러 마시는 기분입니다.

길드의 리더로 보이는 이의 비아냥쯤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은 라임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으니까요.

'그 미리내고 특별반'이라며 특별 취급하는 것이 자신을 인간으로 봐주지 않는 것보다는 나았으니까요.

준비합시다.
문이 열립니다.

쿵. 쿵...

마도사들이 만들어낸 거대한 불의 벽 뒤에서, 전사들이 전열을 가다듬습니다.

... 전투는 이제 막 시작했는데
전열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캭캭대는 고블린 기수보다는 본능에 미쳐 사납게 달려드는 늑대들이 신경 쓰입니다.

전열의 바로 뒤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던 라임은, 망설이지 않고 시위를 놓습니다.

#전열을 덮치는 늑대의 머리를 향해 화살을 발사합니다.

238 웨이주 (.vR60FlDBQ)

2021-09-14 (FIRE!) 22:45:36

진언주 웨르껌

239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2:46:08

>>197
" 그야.. 편하니까? "

유나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 바람은 시원하고, 날씨도 좋아. 이런 날에 편하게 하늘을 보면서 난간에 기대어 있으면 내가 살아있단 사실을 느낄 수 있잖아. "

언뜻 보면, 이해되지 않는 이유이지만.
유나는 꽤 밝게 이야길 꺼냅니다.

" 아. 그리고 존댓말..은 해야 하는데.. 입에 잘 안 붙어.. "

꽤 미안한 표정입니다.

>>198
정말로 싸움을 거나요?
현재 특별반의 이미지는 좋지 않고, 웨이의 행동으로 더욱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201
수련실에서 탈출한 특별반이 날뛰고 있다 도망쳐!!!

슬슬 밤이 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떠나고, 학교는 점점 조용해지고 있습니다.

240 에이론 (hO5HcdaZEM)

2021-09-14 (FIRE!) 22:47:54

"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거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고개를 꾸벅 숙이며 감사를 표하고는 총교관실에서 나와, 헌팅 네트워크에 의뢰를 검색하려고 했다.

#의뢰가 뭐가 있을지 검색합니다

241 한예나 (PY/jZ2wpn2)

2021-09-14 (FIRE!) 22:48:25

#그러면 자신처럼 액과 관련된 인물 및 NPC를 찾아봅니다.

으...턴 두번 손해본 느낌이다...

242 웨이주 (.vR60FlDBQ)

2021-09-14 (FIRE!) 22:49:19

맞다! 큰일날 뻔 했네 싸움 절대 안 돼

243 성현 (.A6Y23JyJU)

2021-09-14 (FIRE!) 22:53:05

"어떤 검술이었냐면..."
그 검의 모습을 다시 더듬어 본다.
"양손으로 검을 잡고 서있었어요."
"단순한듯 곧았어요. 뿌리 깊은듯이 중심이 무겁게 잡혀 있고, 빠른것보다도 정확했어요."

"무언가 수천 아니 수십만번 반복한것은 마지막으로 내보이는 듯이..."

그러나 말로는 설명이 아무래도 되지 않았다.
사탕을 입안에 넣었을때 그것을 말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수십개의 단어를 몇초간 내어야 하지만,
미각과 촉각 시각은 단숨에 모든것을 말해주는것처럼.

"실례가 아니라면... 그때 봤던 기억을 토대로 제가 검을 휘둘러 봐도 될까요."

그 꿈속의 검을 따라잡기 위해 나는 계속 검을 휘둘렀었다.
그러나 한참, 전혀 그 검에 가까워 졌다는 느낌은 없지만...

내가 보고 느끼고 뭘 따라가려는지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허락을 받고 꿈에서 보았던 휘둘러지는 그 검의 모습을 최대한 집중해 천천히 재현해 본다.

244 화엔 (owipwaM8QI)

2021-09-14 (FIRE!) 22:54:51

저기를 보면 포악한 특별반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끔직한 일이군요. 새로운 환경에 두리번거리는 눈에 숙련된 잔혹성이 보입니다.

보십시오, 저 사악한 눈! 살벌한 걸음걸이!

.....의 주인인 화엔은 어두워지는 하늘에 개의치 않고도 돌아다닙니다.
감흥없는 눈으로 어둡게 물들여지는 하늘을 올려다 보기도 하고, 하나하나 학교를 떠나 가족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을 지켜보기도 합니다.
정말 처음으로 보는 학교 안의 내부는, 사람이 빠져나가니 두배로 새롭습니다. 활기가 있던 자리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하며, 목적없이 고요해진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모두 처음보고, 모두 새롭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속은 텅 빈듯 고요하고, 그럼에도 발걸음은 계속 움직입니다.

#학교 탐험 와아!
하교후 학교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것일까 (아무말

245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2:55:14

>>242 짤ㅋㅋㅋㅋㅋㅋㅋㅋ

246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00:10

작업 완료..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47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00:30

지한주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어요!

248 유웨이 (.vR60FlDBQ)

2021-09-14 (FIRE!) 23:00:49

...라고 말했으면 참 좋았겠지만, 싸움판 5분 전을 조성하려던 웨이를 일말의 이성이 가로막았다. 만약 이렇게 싸워서, 정말로 내 쪽이 진다면, 자신감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특별반의 다른 친구들을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반대로 내가 이겨도 좌절해서(웨이는 비록 거기서 좌절한다는 것이 이해가 잘 가지 않았지만) 헌터를 아예 그만둬 버린다면? 웨이치고는 논리적인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그래, 자신은 무탈하게 헌터가 되어 유명해져서 오빠를 찾는다. 그 전에 괜히 문제를 일으킬 수는 없었다.

#전투태세를 거두고 학생들의 반응을 살핍니다. 싸움 절대 안 돼...

249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01:00

>>213
슬슬 밤이 깊어짐에도 교관실의 불은 켜져있습니다.
안에서 나온 교관은.. 엘터 더글리온이네요.

" 학생..? 지금 시간이.. 으음.. "

그는 잠시 고민하다가 문을 나섭니다.

" 따라오시죠. "

곧 엘터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곳은, 꽤 평범해보이는 문입니다.
엘터가 문에 손을 댄 채, 의념을 흘려내자 푸른 빛이 문에서 방출되며 천천히 안개처럼 흐려집니다.

" 이 안은 개인 수련 공간입니다. 특별반이 개설될 당시, 총교관이신 한지훈님이 자신의 친우이신 이화현 씨에게 부탁해 만들어진 시설 중 하나죠. 이 안에선 자신이 원하는 수련을 할 수 있을겁니다. "

창조자 이화현.
그의 이름처럼, 그의 의념은 '창조'와 연관이 있습니다. 없는 것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변화시키는 그 의념을 한 공간에 깃들여 개조한 것.

" 대신 이 공간은 매번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사용하고 나면 재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 곳은 어디까지나 화현 님의 의념이 깃든 것이지. 화현 님 자체가 아니니까요. "

엘터는 찬영에게 설명을 마치고 가볍게 턱짓합니다.

" 두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공간에서 튕겨나올겁니다. 그럼. 좋은 수련 되시길 바랍니다. "

>>231
검색합니다.

[ 서유하와 마도, 상살마경의 구도자 ]

>>233
말을 끊어내고, 태호가 가볍게 달라들어 앞으로 향했을 때.
리오는 얼굴에 꽤 선선한 웃음을 피워냅니다.

" 좋아. "

첫 칭찬.
그리고, 가볍게 내려치는 검을 보며 리오는 몸을 움직입니다.
조금 빨랐던 검은 피해내지만, 그 뒤에 뻗어지는 손은 보지 못했는지. 겨우 손끝에 팔이 닿지만.
그 짧은 간격으로도 의념을 흘려넣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살짝 경직된 팔을, 리오는 바라봅니다.
그 틈을 노리면서 태호의 검이 가볍게 춤을 추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앉습니다.

" 상대의 방심을 노린다. 의념 속성을 이용해 틈을 만든다. 여기까진 통과. 그러나 나라면 팔을 먼저 뻗고, 그 다음에 검을 휘둘렀을 거야. 물론 막힐 가능성은 더 높겠지만. 무기를 잃으면 검사는 전투가 안되지만 필을 다치면 전투는 가능하잖아. "

가볍게 팔을 들어올린 웨이는 순식간에 땅에 기울어지듯 들어눕습니다.
그 반발력으로 몸이 잠시 허공에 머무는 순간.
리오의 오른쪽 발이 짓켜들리며 태호의 검이 지난 자리로, 비어버린 태호의 턱에 발차기를 가합니다.

뻐억!

선명한 충격과 함께 머리가 어지러운 것을 참으며, 태호는 한 걸음 물러섭니다.
리오는 가볍게 땅을 짚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이번에는 괜찮았어. 다만 상대가 무투가였기에 통하지 않은 전법이야. 그래도. 경험이 적거나 너랑 진짜로 비슷한 수준이면 괜찮은 방법이겠는데? "

250 유웨이 (.vR60FlDBQ)

2021-09-14 (FIRE!) 23:01:08

지한주 수고 많으셨어요~!!

251 에이론주 (oBgucpRBI6)

2021-09-14 (FIRE!) 23:02:01

어서오세요 지한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252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3:02:10

>>246 안녕하세요!!

253 태명진 (Nm.SSYnqi.)

2021-09-14 (FIRE!) 23:02:38

#지금 명진이 얼마나 돈을 가지고 있는 지 확인한다

254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02:41

여기까지!

255 진언 (1ww6qzi0.w)

2021-09-14 (FIRE!) 23:02:45

"참말로 놀랄만큼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는구만..."

살짝 입을 삐죽이며 혼잣말한다. 설마 특별반이라고 일부러 무시하는건가.
이 상황이 영 마음에 안 들었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다가가 친한 척 말 걸면 오히려 분위기만 안좋아지겠지

결론은 재들이 날 무시하는 것처럼 나도 재들을 무시해 버리자- 였을까.

#친구따위 안만들어 흥 칫 핏. 도서관이나 가야지

256 빈센트 (/wdlScisrQ)

2021-09-14 (FIRE!) 23:02:56

#[ 서유하와 마도, 상살마경의 구도자 ]를 탐독합니다.#

257 성현주 (.A6Y23JyJU)

2021-09-14 (FIRE!) 23:04:16

수고했닷 캡틴

258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3:04:29

수고하셨습니다!!

259 진언주 (1ww6qzi0.w)

2021-09-14 (FIRE!) 23:04:31

고생하셨습니다-

260 라임주 (8MH3EsWzWY)

2021-09-14 (FIRE!) 23:04:51

다들 어서오세요~

캡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어느새 4시간이나 달려왔네요.. 덕분에 여럿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61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3:05:21

캡틴 고생하셨어요!!

262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3:05:25

정말 수고하셨서요...!

263 에이론주 (KZZCImvdHA)

2021-09-14 (FIRE!) 23:06:05

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264 웨이주 (.vR60FlDBQ)

2021-09-14 (FIRE!) 23:06:38

수고 많으셨어요 캡틴!!

265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07:36

완전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일상이든 선관이든 모두 환영이니깐 편한대로 찔러달라굿!

266 라임주 (8MH3EsWzWY)

2021-09-14 (FIRE!) 23:08:07

캡틴, 이제 진행이 막 끝난 참이라 부탁드리기 죄송하지만 정산어장 한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1596305075>7

가시성을 생각해서 잔여 망념을 음수로 표기하려고 하는데, 상의 없이 설명 먼저 올려버렸어요. 앞으로 이렇게 표기하고 정산해도 괜찮을까요?

267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10:04

>>예나주에게

이번거는 턴손실이 맞다.
왜냐면 지금 예나는 너무 급했어.
내가 '액과 관련된 기술이 필요할거다. 예를 들어 점술 같은 거'라고 말한 이유는 '지금 당장 쉽게 배울 수 없는 거다.'라는 의미이기도 해.
왜냐면 우리는 이제 진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진행 네시간만에 자신이 원하는 기술을 얻는 거는 사실 힘들지.
무언가 얻고자 하는 게 있다면, 그리고 그걸 캡틴이 상위 기술이라는 말을 했다면 캡틴이 요구하는 획득 경로는 관련 설정을 찾아보고 - 관련된 NPC를 만나거나 방법을 모색하고 - 그게 성공한다면 기술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천천히 하자구. 우리 이제 첫 진행이니가~

268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12:10

>>266 이번에는 내 실수가 맞아서.. 그렇게 해주면 나야 좋지!

269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3:12:12

뭔가 진행 기다릴 때 다른 사람과 대화하니까 빠르게 느껴졌어요!!

270 에이론주 (FRIcUFZDzM)

2021-09-14 (FIRE!) 23:12:12

>>265 찔러봐도 될까요?

그리고 저도 일상이나 선관 구해요

271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12:32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272 에이론주 (zJe3X4rxwI)

2021-09-14 (FIRE!) 23:12:58

저도 오늘 현생 탓에 제대로 참여 못 한게 아쉽지만...
천천히 하면 되겠죠

273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13:08

자 그럼 어장의 즈언통..
첫 진행 소감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까.
보상은 2000GP!

274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13:40

일상은.. 하실 분 있으면 할 수 있어요.

선관은 웬만해서는 하기 힘들 것 같긴 하지만요.(본인도 모르는 과거사란 그런 법)

275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14:05

>>272 천천히 하면 된다.
어장주는 어디 도망가지도 않고, 오늘 네시간 진행한 이유는 얼마 전에 진행하다가 자리 비운 게 내심 맘에 많이 걸려서였거든.
그래서 원랜 수요일에 6시간 하기로 한 거를 오늘 4시간 하고 내일 2시간 하는 식으로 할거야.
맘 편하게 가지라구~

276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14:21

>>270 백발(?) 칭구! 물론이에요!
일상이요, 선관이요, 둘 다요?

277 빈센트 (/wdlScisrQ)

2021-09-14 (FIRE!) 23:14:53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수련, 의뢰를 찾는 동안 저는 책을 봤는데, 오히려 설정을 탐독하는 기회가 된 것 같네요.

다음 진행에서는 베로니카에 대해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278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3:16:09

>>267 넵...너무 급하게 생각하긴 했네요...!

279 진언주 (1ww6qzi0.w)

2021-09-14 (FIRE!) 23:16:20

전체적으로 특별반을 미리내고 일반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장면이 많이 나온거같음
특혜 받는것들 봤을때 이 내용 평범한 학생들이 알고있다면 특별반애들 진짜 안좋아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냉랭할줄은 생각도 못함.. 친구 만들기는 쫌 빡셀거같음
그리고 정령은 귀엽다
손 흔들흔들해준거 왜이리 귀여움
만질수만 있었으면 뽀뽀한번 해줬다

280 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3:17:12

>>273

친구들이 다양하게 행동하는 거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각자 성향이 잘 드러난다고 해야하나. 제가 현생 때문에 잘 참여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느껴질만큼요.

281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17:16

사실 저도 과거사를 정해둘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개성없게 정할 거라면 캡틴께서 정해주시는 쪽이 더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는 길이 아닐까 싶었던...
개인적으로 지한주가 짜신 지한이 과거사도 궁금하딘 하네요

>>275 감사합니다 캡틴
천천히 하면 될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캡틴도 무리하시지 않기입니다

>>276 저는 둘 다도 괜찮지만 시간이 늦었으니 일상이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아, 선관만 찌르겠습니다.

백발 친구네요 이렇게 공통점이 하나(?)

282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17:43

소감!

일단! 첫번째로! 재밌었어요!
본인 진행도 있었지만 다른 캐의 진행을 지켜보는 맛도 있고, 특별반에 대한 배척감을 지켜보는 게 즐거웠어요! 월드빌딩도 되고, 캐릭터들의 특별함도 부각해서 충축감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요?
약간 아쉬웠던 점이라면 자유도가 높아서 다음 행동이 약간 막막하다는 점? 다만 이 부분은 아무래도 첫 진행이라 그럴수도 있고요!
수련할때 에서도 나오는 묘사라던가, 그런 소소한 것도 즐거웠어요!

283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17:48

여러 어장을 돌아다녔을 때. 진행 내에서 누군가와 함께있다는 걸 보여주는 건 드물었는데 같이 있다라는 것으로 대화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고, 누군가는 수련. 누군가는 책을 읽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창술 관련해서 진행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84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3:18:21

무언가를 할지 질문하면 제대로 방법이나 방향성을 알려주고, 무언가를 하는데 잘못된 것이 있다면 한번쯤 경고해주는 점은 좋았네요!

285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18:55

첫 진행의 소감은 여러모로 아쉽다는 감정이네요
조금 더 현생이 잘 풀렸다면 좀 더 참여했을 수도 있을 거고, 너무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않았다면 바로 의뢰에 갔을 수도 있을 거고....
캡틴께서 말씀해주신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지만요.

286 성현주 (.A6Y23JyJU)

2021-09-14 (FIRE!) 23:19:17

진행이 꽤 빠르닷! 반면 내가 잘 참가를 못했다...

287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19:28

의외로 정말 별 일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무난하게 살고 무난하게 특별반 입학?

288 웨이주 (.vR60FlDBQ)

2021-09-14 (FIRE!) 23:19:52

첫 진행 소감! 빠른 진행과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알려 주는 캡틴의 친절함이 좋았습니다! 사실 정말 재밌어서 아직 제 턴의 지문까지 한참 남았어도 무한 새로고침 모드였네요

289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3:19:54

>>273

일단 진행자체가 급한 목표가 없으니..느긋하면서도 편안 느낌입니다.

직접 목적을 만들어야 하기에 꽤 어려워보이지만, 반대로 사소한 것부터 아무거나 시작할 수 있으니.

거리낌 없이 할 수 있고, 설령 진행을 기다린다고 해도. 다른 레스캐와 같이 있을 대화를 할 수있으니 기다리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의뢰에 대한 정보를 찾을 때 아, 확실히 정보를 수집하는 느낌 같은 것도 잘 받았구요 ㅋㅋㅋㅋ

앞으로도 무난하게 이 기세로 가면 좋겠습니다!.

짫게 말하자면 괜찮았어요!

290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3:20:05

첫 진행 후기..
옌 리오 교관님이랑 대련을 하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고민할 거리가 많아졌다고 해야하나
사실 처음 태호 시트를 낼 때는 검술캐보다는 개싸움 박투술 캐릭터라는 느낌이었거든!

좀 더 검사로서 자각할 필요도 있을 것 같고, 어떻게 전투를 풀어나갈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
당장 닥쳐온 가장 큰 문제는 교관님 앞에서 칼을 어떻게 주워야 하는지.. 겠지만! 그냥 줍도록 봐주실 것 같지는 않으니까 말이지!

291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20:34

>>287 무난무난한 삶이군요...(끄덕)
캐릭터 입장에선 굴곡이 심한 것보단 무난한게 좋을 것 같기도...

292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20:41

>>281 공통점 하나! ㅋㅋㅋ
일단 저는 늦게 자는 편이라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하고 싶어요! 물론 늦긴 늦어서 굳히 일상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요!

선관은 생각해 두신게 있으신가요? 미리 말하자면 좋은 관계도 혐관도 뭐든지 잘 먹고, 인도 고아원에 본적이 있던지, 어쩌다 신문에 기재된 기사를 본적 있다던지, 아니면 세상에 나온 후라던지 등등 모두 상관없어요!

293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22:18

https://ibb.co/7vXBZXQ
작업물.
트레틀을 사용했습니다.

294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22:52

>>293 오오오!!! 예쁘다!!!!!

295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23:27

말해준 사람들은 모두 자기 상태창을 확인하길 바래.
원래 시작 시 돈을 주지 않는 편이라, 가볍게 돈을 받아가란 마음에서 한 이벤트야! 2000GP 지급했으니 다들 편하게 사용하라구~

296 웨이주 (.vR60FlDBQ)

2021-09-14 (FIRE!) 23:24:03

>>293
오옷-엄청난 미인

297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3:24:08

>>293 동양+서양 옛날 스타일!

>>295 아주 좋소

298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24:44

와!! 돈이다! (덩실덩실)

299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25:21

외에도 이번 진행이 어땠는지, 뭔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건지. 그런 것들을 말해주기도 하면 진행에 참고할테니까 많이들 도와줬음 좋겠어!

300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25:51

>>295 좋네요(돈)

301 웨이주 (.vR60FlDBQ)

2021-09-14 (FIRE!) 23:26:24

>>299
질문! 올라간 스테이터스는 상태창에는 따로 반영되지 않나요?

302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26:25

>>292 그럼 일상을 찔러도 괜찮을까요? 선관 기반으로 일상을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혐관은 제가 자신이 별로 없어서 좋은 관계를 선택할 수 있다면 그쪽으로 하고싶어요.
화엔이 한국으로 넘어온 이후에, 화엔을 이전에 신문에서 본 적 있던 에이론이 정착하는걸 도와줬다는 선관은 어떠신가요? 어쩐지 공허해보이는 면에 낯선 땅을 밟은 이방인이라는 점에서 에이론이 자신과 화엔을 동일시했을 것 같고, 그렇기에 이것저것 도와주려고 먼저 손을 뻗었을 것 같아요.

303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27:33

>>293 지한이 예쁘네요...
>>295 (오)

캡틴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에이론이 신도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어느 정도 선까지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일상적인 면에 대한 도움 정도는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304 라임주 (8MH3EsWzWY)

2021-09-14 (FIRE!) 23:27:47

첫 진행 소감!
이전에 영웅서가 어장을 관전했을 때에는 가디언이라 하면 막연히 히어로를 떠올리게 돼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뭔가를 척척 해결하고 성장하는 느낌이었다면, 헌터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지금 어장에서 직접 진행을 경험해 보니까 히어로보다는 '어찌됐든 한 명의 사람'이라는 느낌이 확 와닿는 것 같아요. 헌터도 평범한 사람보다는 특별히 강한 게 맞지만, 인간적인 모습이 더욱 부각된다고 느꼈습니다.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진행이었어요.
첫 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거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당.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그럼 금일 진행 정산하러 다녀오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305 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3:27:54

여기 왜 다들 존잘이시지...?

306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28:19

그리고 추가로, 시트스레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캡틴. 너무 많이 요구하는 듯 해서 죄송하네요.

다녀오시고, 수고하세요 라임주.

307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28:33

>>305 저도 그 생각 했어요(하파)

308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3:28:58

>>299 ㅇㅋㅇㅋ 에용

309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29:22

>>301 상승하지 않았기 때문!

310 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3:30:02

https://picrew.me/share?cd=Efv0BlQZE1

오늘 숙제에요! 다들 해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1 성현주 (.A6Y23JyJU)

2021-09-14 (FIRE!) 23:30:06

>>293
존잘이야...

312 웨이주 (.vR60FlDBQ)

2021-09-14 (FIRE!) 23:30:15

>>309
그렇군요! 기술이랑 헷갈렸나 보다 명쾌한 해답 감사합니다;)

313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30:31

다녀오세요 라임주.

일상은.. 구하시는 분이 있다면 가능한 상태지만. 1시쯤에는 아마 잘 듯 싶네요.

314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31:19

>>302 완전 마음에 들어요!!!! 에이론 착한(?) 아이....!!!! (신남) 그렇게 합쉬다!! 😄
화엔은 그렇다면 에이론에게 애착을 꽤 형성했겠네요! 헌터를 향한 여정에 영향을 끼쳤을수도 있겠어요. 처음에는 말 그대로 기계 같아서, 거기 있으라고 가볍게 말하면 말 그대로 그대로 하루종일 안 움직이던 화엔에서, 나름 자연스럽고(?) (자기소개에 8할 멍때리기) 사람다운 화엔으로 가기에 도움이 꽤 된거 같네요!

그러면 그런 화엔을 에이론은 어떻게 접근했을까요?

315 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3:32:17

혹시 상태창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3

다들 안녕히 가시고 안녕히 오세요!

316 성현주 (.A6Y23JyJU)

2021-09-14 (FIRE!) 23:32:56

>>295
돈 좋아 매우

317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33:05

https://picrew.me/share?cd=dBCJerbb2U

찬영이가 귀여워서 에이론도 가지고 와봤습니다

318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33:22

라임주 고마워요!
>>310 귀엽다! 이 숙제는 꼭 해야해!

...

어서해서 '미리내'야지 깔깔 (반복아재개그) (돌팔매당함)

319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33:45

>>315 시트어장에서 자기 이름으로 상태창을 검색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20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34:48

>>303 캡틴 혹시 이 질문에 대해 답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선관에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중이라..

321 명진주 (Nm.SSYnqi.)

2021-09-14 (FIRE!) 23:35:22

모두 푹 주무시길! 저도 이만 갑니다아

322 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3:35:29

>>317 뭐야 에이론이 더 귀여워요

>>318 안돼요 숙제는 하시고 죽으셔야... (돌팔매 치워줌...)

>>319 앗 감사합니당

323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35:46

>>303
도움이 어느정도이냐를 가정해야겠지만 지금 에이론의 신도들의 상황은 '나쁘지 않음'이라고 할 수 있어. 충성도로 따지자면 나쁨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지.
식사를 나눈다거나, 간단한 도움을 주는 정도는 선의의 영역에서 하겠지만. 그 이상을 넘어 돈을 요구하거나 한다면 거절할 정도

324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37:14

그러고보니 저도 질문 있슴다 캡틴!

1) 화엔 & 아이들이 구조된 후 돌보는 사람은 있을까요? 예를 들어 카와사키 하츠네는 혼자 지내는 건가요, 누구랑 같이 사나요?

2) '파고들다' 특성에 기술 분류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다는 데, 기술 분류는 무기술 외에 무엇이 있나요?

325 웨이주 (.vR60FlDBQ)

2021-09-14 (FIRE!) 23:37:16

>>310
귀...귀여워...! 너무 귀여워...

>>317
아유 넘 앙증맞아... 완전 잘 만드셨어요ㅠㅠ

326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37:18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327 에이론주 (eMGgmlhC2E)

2021-09-14 (FIRE!) 23:37:56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23 식사를 함께 나눈다거나 가벼운 도움을 요청하는 정도는 괜찮은 거군요. 감사합니다.

328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3:38:02

>>299 음...질문이라기보단 제 시트 설정에 관한 건데요...
원래의 예나는 의념을 각성함으로서 '액'을 볼 수 있게되고
다룰 수 있게되었다는 설정이였는데요...제가 이 부분을 설정에서 잘 전달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의념 속성에 대해서도 제가 잘 이해하지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단순히 속성이 '액'이니까 그에 관련된 건 컨트롤하는 훈련을 하는 것 뿐이고
그냥 '액'을 보는 것은 당연하다는 걸 전제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기타 항목에도 액을 찾아다니며 모으고 다닌다라는 서술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게 아니였던 모양이네요!

그러니까 결론은 일단 성장 방향성을 다시 잡을려고요! '액'을 볼 수 있게되는 것에 집증하거나, 아니면 뭔가 다른 일을 하거나...

329 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3:39:04

저도 질문 있어요!!

1. 흑선이 정찬영을 거둔 이유
2. 정찬영 전에도 제자가 있었나!

>>325 웨이주도 해주세요!!!

330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39:16

>>324
1. 하츠네의 경우는 길드에서 지내고 있고, 나머지는 고아원이나 보육원 등으로 흩어졌어. 누군가와 꼭 고정되어 살지는 않고, 세계에는 기억 소거라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치료와 기억 소거를 한 채로 다른 가정이나, 보육원 등으로 흩어졌다고 보면 돼.
2. 기본적으로는 검술, 창술과 같은 무기술은 그 하위의 카테고리(베쉬라던가 세게 찌르기라거나)등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즉 대부분은 무기술에 대한 분류야.

331 웨이주 (.vR60FlDBQ)

2021-09-14 (FIRE!) 23:39:28

숙제가 너무 귀여워서 안 할 수 없었습니다. 조그맣다...

332 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3:40:32

애들 너무 귀여워요 애들은 천사인가?

333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3:41:07

https://picrew.me/image_maker/1263386/complete?cd=Z1RG7GuUvG

숙제에 성실한 나!
눈 색깔은 맞는게 없어서 그나마 가까운걸로 했어!

334 태호주 (qMyQn1LNns)

2021-09-14 (FIRE!) 23:42:05

situplay>1596305076>977

웨이주 답레는 여기 있어!
그럼 나는 내일 출근때문에.. 꼬로록인거야...

335 에이론주 (dvU7mMB2kw)

2021-09-14 (FIRE!) 23:42:34

>>314 역시 화엔이는 귀여운 것 같네요...
처음에는 무반응이니까 이것저것 시켜봤을 것 같아요. 교회 활동에 화엔이를 참여시켜준다거나, 필요한 상식을 신도들의 도움을 받아 가르쳐준다거나, 함께 식사하며 가족, 친구와 같은 개념을 몸으로 체득하도록 도와줬을 것 같네요. 때때로 교회 내부를 구경시켜주기도 하고?

화엔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상식을 가르쳐주고... 한마디로 말하면 또래의 평범한 삶을 체험하게 해줬겠네요. 계속 옆에서 화엔이는 뭐가 하고싶은지 물어봤을 것 같아요. 화엔이가 평범한 삶을 살고 그 속에서 자연스레 무언가를 깨닫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을지...

336 에이론주 (iZTNAbXmjg)

2021-09-14 (FIRE!) 23:43:09

웨이도 태호도 귀여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37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45:14

픽크루 너무 귀여워!!!!

338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45:44

>>328 의념 속성이라고 해서, 모든 거를 볼 수 있는 거는 아냐.
음.. 조금 맞지 않는 예시일 수 있는데, 가령 빈센트의 의념 속성은 불이니까, 의념 속성을 이용하면 자연의 존재물인 정령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정령을 보지 못하듯. 의념 속성과 관련된 것이라고 해서 당연히 그게 가능한 것은 아냐.
이런식으로..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 캡틴과 상의하는 것도 좋아. 캡틴이 이해한 내 시트와 내가 이해한 내 시트간에는 상당히 괴리감이 있는 경우도 많거든.
내가 이해한 액을 찾아다니고, 모은다는 의미는 사실 액 자체를 모은다기보다 액과 관련이 깊은 물건같은 것을 찾아다니나? 그쪽으로 이야기를 짜는 게 좋을까? 같이 생각은 했지만.. 진짜 액 자체일거라곤 생각을 못했어.

대신 나도 예나주의 의견을 생각해서 좀 더 고민해보도록 할게.
액을 보고, 다룰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나가자 XD

>>329
1, 재밌어보여서
진짜 이게 이유야.
2. 없음.

339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47:37

Picrewの「달려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4L9Zsztzu #Picrew #달려라

적당히 만들어본...

340 에이론주 (XoxGWbWxvU)

2021-09-14 (FIRE!) 23:48:38

지한이도 화엔이도 귀여워요

우리 애들은 다 귀여운 것 같아요...

341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50:36

>>330 아하... 확실히 기억 소거라는 방법도 있었네요!! 그럼 그런 아이들과는 연락도 끊겼겠군요.
흠, 그럼 어떤 기술을 특정할지는 무기술 하위 분류군요.. 조금 더 생각하고 정해야 될려나요.

>>335 뭐야 에이론 천사잖아!!!!!!!!!!!! 😭😭😭😭
기본 상식이란 그나마 있는 자유 행동은 그럼 9할 정도 에이론 덕일려나!! 처음에는 당황이라는 감정을 옅게마나 가진 화엔이, 무반응의 화엔에게 꾸준히 말을 걸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에이론에게 가족과도 같은 감정으로 발전하겠네! 잘 알아채지는 못할수도 있지만!

완전 마음에 드는 선관이다...이렇게 정할까요?

342 정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3:50:42

>>338 대체 어떤 점에서요?! 싫은 건 아닌데 그때 정찬영은 거의 사람 안 패는 양아치였을텐데...?!

>>339 지한이도 너무 귀여워요 정화된다

343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51:57

으아아아아아아아 픽크루들 너무 너무 예쁘고 귀엽다!! 모아서 둥기둥기하고 싶다아!!!!!!! (폭팔

>>340 (격렬한 동감

344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3:52:09

>>338 제가 '액'에 관한 걸 잘 설명했어야 했습니다!! 그 부분은 반성합니다..!
그 말대로 같이 생각하면 알 수 있을거에요!

345 에이론주 (XoxGWbWxvU)

2021-09-14 (FIRE!) 23:52:56

>>341 네 그럼 이렇게 하기로 해요
9할이나... 뭔가 먼 타향에서 온 둘이 서로가 가족이 되어준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흐뭇)
정말 좋은 선관인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346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53:16

대충대충 만들어서 링크로 한 거지만..
비상업이 체크가 안 되어서 링크로 한 것도 있습니다.

347 내일주 (DS/3kmUokI)

2021-09-14 (FIRE!) 23:53:54

https://picrew.me/share?cd=Oq3ZqoWcPE

멋쁜이들 모두 안녕!
반갑습니다!!
곧 잘 시간이라 잠시 얼굴만 비추고 사라질 듯 하지만!!

348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55:25

>>345 집중적으로 돌봐주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에이론이 달라져야 할 확실한 동기와 방법을 제시한것이니까요!! 마음이 따뜻해져요22... 수고하셨어요!
그러면 이걸 기반으로 일상을 돌릴까요, 아니면 역시 시간이 너무 늦었을까요?

349 내일주 (DS/3kmUokI)

2021-09-14 (FIRE!) 23:56:03

>>346 !!!!!
저도 링크만 올릴걸 그랬군요...

350 정찬영주 (vxkKoHQOe.)

2021-09-14 (FIRE!) 23:56:06

>>347 안녕하세요 내일주!! 내일이 귀여워요! 내일아 이모삼촌이에요 여길보세요!

351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56:14

>>347 내일이다!! 이뿌다!!! (야광봉
내일주 짧게 마나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352 지한주 (jt0TXi8BGE)

2021-09-14 (FIRE!) 23:56:39

안녕하세요 내일주.

353 화엔주 (owipwaM8QI)

2021-09-14 (FIRE!) 23:57:14

>>346 헉..! 몰랐다..

354 내일주 (DS/3kmUokI)

2021-09-14 (FIRE!) 23:58:18

어 맞다. 미리 말해두는데 제가 평일에는 현생 때문에 좀 바빠서 잘 못 올 수도 있어요!
주로 주말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모두들 잘 부탁드려요!

355 예나주 (PY/jZ2wpn2)

2021-09-14 (FIRE!) 23:58:27

제 머릿속 설정은 이러했슴다!

액 : 부의 감정으로부터 생기는 것. 평범한 사람에겐 실체가 보이지않는다.
닿으면 불행이 닥친다.
재액 : 액이 과도하게 쌓여 탄생하고 만 것. 실체는(보이는지 안보이는지 공란)
존재만으로 재앙을 일으킨다.

다만 영웅서가 세계관에 있어도 괜찮은 설정일까싶어서...뭔가 요괴같은거에 가까우니깐...

>>347 그리고 안녕하세요 내일주! 점점 사람이 늘어나는중!

356 에이론주 (XoxGWbWxvU)

2021-09-14 (FIRE!) 23:58:33

내일주 어서오세요
예쁜 내일이가 왔네요(야광봉)

>>348 화엔이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이걸 기반으로 일상을 돌리죠. 내일까지 계속되어도 괜찮으시다면요?

357 내일주 (wAQD4/RCjQ)

2021-09-15 (水) 00:00:19

>>350 내일 : ...(경계의 눈빛)
과연 츤데레와 츤데레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되는 것입니다!

358 화엔주 (vJn7dCVRrA)

2021-09-15 (水) 00:00:30

>>356 저야 준비 되었습니다 😉
선레나 상황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시간대는 언제든으로 해도 괜찮아요.

359 내일주 (wAQD4/RCjQ)

2021-09-15 (水) 00:01:14

그럼 전 이만!!
모두 쫀밤!!

360 화엔주 (vJn7dCVRrA)

2021-09-15 (水) 00:01:22

>>357 츤데레² 라니 이건 꼭 팝콘을 들고 봐야해..!

361 에이론주 (rpUTBcwyMc)

2021-09-15 (水) 00:01:49

>>358 좋습니다. 곧 가져올테니 기다려주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주.

362 화엔주 (vJn7dCVRrA)

2021-09-15 (水) 00:01:55

내일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후에 봐요 (두둠칫

363 정찬영주 (ALcmQlVZYA)

2021-09-15 (水) 00:03:57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혹시

https://www.evernote.com/shard/s593/sh/034e218d-ca00-25ba-8223-c5cbdda26cc3/a0f4826dd005d63f1d6f6b41b8d7f116

이런 식으로 만들때 캐릭터 빌려줄 사람은 말해주세요!

364 화엔주 (vJn7dCVRrA)

2021-09-15 (水) 00:08:48

>>363 저요! 저요!!!! (난리법석
금손님을 위해서라면 화엔이 소유권 정도야 (화엔: ?!

365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0:09:09

>>363 그럼 기꺼이!

366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00:10:59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주.

367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0:11:50

>>359 주무셔요~

368 에이론 - 화엔 (AL0BiIRtmM)

2021-09-15 (水) 00:12:13

" 별이 예쁘네. "

늦은 밤. 이제 막 자정을 넘겼을 때, 체력단련을 끝낸 에이론은 교회에서 나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하늘은 수많은 별이 마치 보석이 박힌 듯 반짝였으며, 그것들이 잘 보일 정도로 구름이나 안개 하나 없이 맑았다.

이런 날씨도 간만인가.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무심코 중얼거렸다. 들은 사람은 없겠지. 주위를 가볍게 둘러보았다. 평소 무표정해보이는 그는 사실 꽤나 감정이 다채로운 편이었으며, 야외에서 별을 구경하다가 혼잣말하는 것을 들키는 것 만큼 부끄러운 것도 없었으니까. 다행이도 근처에는 아무도 없어보였지만... 음. 아닌가.

" 여기서 뭐해? "

무미건조한, 하지만 어딘가 걱정하는 듯한 목소리가 화엔의 뒤에서 들려왔을 것이다. 화엔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잘 모르겠지만, 그녀의 모습이 보여 그저 말을 걸었을 뿐이었다.

가족, 그리고 친구가 혼자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내버려두기는 어려웠으니까.

369 정찬영주 (ALcmQlVZYA)

2021-09-15 (水) 00:15:18

화엔주 예나주 픽크루 하얀 배경으로 주실 수 있나요?

370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0:19:26

>>369 어...아무거나 픽크루로 하얀 배경이면 되나요?

371 정찬영주 (ALcmQlVZYA)

2021-09-15 (水) 00:20:13

>>370 예나 생김새 픽크루면 아무 픽크루나 괜찮아요!

372 정찬영주 (ALcmQlVZYA)

2021-09-15 (水) 00:21:10

아 근데 가능하면 가공이나 합발폼 허락된 픽크루로 주세요... 전 캡틴 없이 범죄자 특성을 만들고 싶지 않아요

373 ◆c9lNRrMzaQ (/5RmomPBpk)

2021-09-15 (水) 00:21:35

그리고 새 위키 관리자를 뽑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374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0:21:50


https://picrew.me/image_maker/41329/complete?cd=fWXr3ieiUh

375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0:22:48

>>374 개인,비상업적,가공 전부 허용됬어요!

376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00:23:38

위키는.. 모르는 것도 있지만 요즘 폰이 불안정해서 슬프네요.

377 에이론주 (AL0BiIRtmM)

2021-09-15 (水) 00:24:02

현생상 위키 만지기가 어려워서..

378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0:25:34

>>373 위키는 개인 항목을 가끔씩 수정하거나
특성 항목을 추가한 것말곤 그다지 만져본 적이 없지만..그래도 괜찮다면..!

379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00:27:49

Picrewの「달려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SGwM4WXOoQ #Picrew #달려라

모두 안녕 잘자

380 에이론주 (AL0BiIRtmM)

2021-09-15 (水) 00:29:58

성현이 귀엽다...!

381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0:30:08

>>378 만약 다른 후보 생기면 그분한테 양보하도록 할게요!

382 화엔 - 에이론 (vJn7dCVRrA)

2021-09-15 (水) 00:30:12

늦은 밤의 어둠속, 미동 하나 없이 서있는 키큰 소녀의 실루엣은, 솔직히 사람보다는 나무나 조형물중 하나 같았다.
그럼에도 쉬이 지나치기 힘든 것은, 분명 그런 밤에도 별빛을 미미하게 반사하는 밝은 색의 머리겠지. 시선을 저 멀리 하늘로 던지는 소녀는, 그 어느 때만큼 공허한 표정이었다.

그런 '화엔'이라는 이름의 소녀가, 등뒤의 목소리에 크게 어깨를 들썩인다.

고개를 돌려 그 출처를 확인하는 화엔의 표정은 평소와 같이 잠잠하였으나, 함께 시간을 오래 보낸 에이론은 화엔이 꽤나 놀랐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에이론."

빳빳하게 굳어있던 몸이 그를 확인하고선 조금이나마 허물어진다. 화엔과 비슷한, 아니, 화엔보다도 밝을 백발이 어둠속에서도 빛을 받아 뚜렷했다.

눈가가 접히고, 입가가 부드러히 곡선을 그린다. 화엔 치고는 뚜렷히 모습을 보이는 미소. 이 미소의 존재이유 자체가 에이론의 시간과 노력의 덕이었으리라. 비록 몸에 베인 버릇은 남은 듯, 딱딱한 정자세에서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새까만 두 눈은 명백히 호의와 반가움을 내비친다.

"...음, 잘 모르겠군..."

두 눈을 내리깔며 반사적인 답을 내놓다가, 말을 번복하듯 고개를 흔든다.

"아니, 아니다. 잠이 오질 않아 걷고 있다가, 가까이 와본 것이다. 아마도 너를 볼수 있을까 생각한거겠지."

자신의 생각인데도 추측성으로 설명하는 게 워낙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다. 그마나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잡듯이 뛰엄뛰엄 말하는 화엔이었지만, 끝내 말투는 다시 부드러운 어투를 띈다.
그리고 정말로 에이론을 보게 되었으니, 운이 좋지않나? 하고 담백히 덧붙히며.

//쿨계가 두명!

383 에이론주 (AL0BiIRtmM)

2021-09-15 (水) 00:31:49

쿨계가 두명
온다 유우마(?)

384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00:32:24

안녕히 주무세요 성현주.

385 화엔주 (vJn7dCVRrA)

2021-09-15 (水) 00:32:49

>>372 범죄자 특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쪽도 모조리 허용된 픽크루에엽! ✌
>>379 성현이 귀여워!!! 안녕히 주무세요!!

386 화엔주 (vJn7dCVRrA)

2021-09-15 (水) 00:34:43

앗 투명 배경은 검정색으로 뜨는 구나..! 투명인 편이 났겠죠?

387 에이론 - 화엔 (AL0BiIRtmM)

2021-09-15 (水) 00:42:05

꽤나 놀란 듯한 모습. 뒤에서 갑자기 접근해서 놀란 걸까. 피식 웃음을 터트리고는 천천히 화엔을 향해 다가갔다. 어둠 속 그녀의 모습은 조형물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었으나, 반짝이는 머리카락 덕분에 어디 있는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 안녕. 아까도 보긴 했지만, 오랜만이다. "

장난스레 형식적인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인사를 건넨다. 허물어진 몸을 보니 나 역시 편하게 있어도 되는 걸까. 같은 생각을 한다.

이어지는 그녀의 미소를 보며 그는 꽤나 생경한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그 미소가 온전히 자신 덕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실이라고 보았다. 허나 그 호의와 반가움이, 그 미소가, 자신이 했던 일들을 보답해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걸로 충분했을까.

" 처음 봤을 땐 딱딱했는데, 지금은 많이 능청스러워졌구나. 아니, 천성인가? "

부드러운 어투로 말하는 화엔을 빤히 보다가, 고개를 휘휘 저었다. 저런 부끄러운 말을 담백하게 뱉어낼 수 있다니. 의도한 것 보다는 천성에 가까우려나. 그는 한숨을 한번 내쉬고 표정 속에 감춰진 부끄러움의 감정을 억눌렀다.

" 나도 만났으니 목적은 달성한 것 같고, 이젠 뭘 할 거지? "

고개를 살짝 기울임으로서 호기심을 표했다. 사실, 그것은 호기심이 아니었다. 그는 잠시 기다리다가, "할 일이 없으면 조금 같이 걷는 건 어때." 라고 덧붙이며 화엔의 반응을 기다리기로 한다. 기왕 만나게 된 거, 대화나 하고 싶었으니까.

388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00:44:27

사실 무난한 과거사밖에 떠오르지 않은 것은 짠 시간이 짧아서 그렇습니다.

일주일~이주일 정도 더 있었으면 풍비박산 등등이었을 것 같으니. 오히려 전화위복이겠지요.

389 에이론주 (AL0BiIRtmM)

2021-09-15 (水) 00:51:58

지한이에게는 더 나은 일이었을지도...

390 화엔 - 에이론 (vJn7dCVRrA)

2021-09-15 (水) 00:59:36

가만히 서서 에이론의 접근을 기다리던 화엔, 이내 앞에 다다르자 그의 눈을 마주 바라보게된다. 비슷한 키라 그런지, 딱히 고개를 들거나 내리는 수고는 없었다. 에이론의 장난스런 인사에 갸웃, 잠시 해석하듯 고개를 기울이지만, 이내 똑같이 가벼운 미소를 내걸수 있게 된다.

"그래, 오랜만이군. 아까도 보긴 했지만."

나름의 맞장난이라는 걸까? 에이론의 말을 그대로 똑같이 되돌리는 모습이 또 에이론에게 첫 만남과 다른 점을 강조한다.

"그런가? ...흠, 천성일지도 모르지."

밥먹는 작고 사소한 행동조차 '명령입니까?'하고 되묻는 기계같은 인형은 흐려져가고, 그나마 본인의 의지를 마주보게 된 소녀가 이 자리에 서있다.
에이론의 말과 반응에 의외라는 듯이 두 눈을 깜박이다, 이내 그 두 눈을 자신의 의지로 휘는 소녀말이다. "에이론, 내가 보는 너는 처음 봤을때와도 한결같지만 말이지," 하고 자신의 생각도 가벼히 말하는.

실제로도 그리 생각했다. 처음 보았을때 부터 똑같이 그녀를 주의깊게 보아주고, 말을 걸어주는 모습은 여전히 화엔에게 안정감을 선사했다. 그녀가 정말로 필요한 안정감 말이다.

아이론의 질문에 대해 진심을 다해 진중히 생각하듯, 시선을 내리깔며 미간을 살포시 모은다. 그렇다. '걷는다'와 '만난다'의 임무를 완성했으니, 이제 어쩌지...? 곰곰히 생각에 빠져있던 화엔은, 이어지는 에이론에 말에 두눈을 깜박인다.

"그거야, 나야 좋다."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는 화엔. 어느새 곁에서 에이론이 첫 걸음을 떼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391 화엔주 (vJn7dCVRrA)

2021-09-15 (水) 01:01:05

지한이에게는 나은 일 일지도222
근데 혹시 몰라요, 캡틴의 뒷설정에 얼마나 더한 지옥이 있었을지...

392 지한주 (brGJ1gYfL.)

2021-09-15 (水) 01:03:06

간단하게 토오루 문서를 템플릿으로 만들고 자러 갑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93 화엔주 (vJn7dCVRrA)

2021-09-15 (水) 01:05:36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수고하셨어요!

394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01:09:33

좋은 새벽입니당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95 화엔주 (vJn7dCVRrA)

2021-09-15 (水) 01:15:01

좋은 새벽이에요 라임주~!

396 에이론 - 화엔 (mACV9Ts9AI)

2021-09-15 (水) 01:30:22

가벼운 미소를 보고 에이론은 아무말 없이 작게 미소를 지을 뿐이었겠지.
이젠 그녀 스스로가 판단하고, 행동하고 있었으니까.

" 아까도 봤지만, 네 그 모습은 언제 봐도 좋네. "

화엔의 스스로가 스스로의 행동을 선택하는, 인간적이게 된 모습. 그것이 좋았기에 농담 반 진담 반을 섞어 받아친다.

" 만약 그게 타고난 천성이라면, 나중에 큰일날지도 모르겠는데. "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죄가 많아질 것 같다 생각했나? 너무 비약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어느정도 농담을 섞은 말이었으니 상관 없을 것이다.
두 눈이 곱게 휘는 모습에, 에이론은 반쯤 눈을 감으며 마치 회상하듯 느릿하게 입을 연다. "나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여전히 네 친구니까. 친구임이 바뀌어서는 안 되겠지." 라고 받아쳤다.

그는 그녀를 동정했다. 그래, 화엔이 화낼지도 모르겠지만, 동정 말이다. 그랬기에 더욱 신경을 썼을지도 모르겠다. 화엔 속에서 자신을 봤기에 더더욱. 에이론은 예전부터 화엔의 친구가 되기를 원했꼬, 현재까지 친구인 채로 있어왔다.

내가 만약 변한다면 그것은 친구임을 포기한 것이겠지. 속으로 생각했지만, 이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치부한다. 그런 일은 없을 테니까. 자신은 언제까지고 화엔의 친구이자 버팀목으로 있고자 했다.

" 이러고 있으니 생각난다. 널 처음 만난 날... 그 모습이. "

"얼마 안 된 과거인데 엄청 옛날 같은 기분이다." 라고 나직히 말하며, 먼저 출발했다. 화엔이 자신과 키가 비슷했기에 발걸음을 맞출 필요가 없었지만 구태여 옆을 조금씩 보며 속도를 맞추려고 하는 것은 그의 성격 탓이었을까.

그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예전의 그 공허한 눈빛을 생각하다, 다시 화엔을 바라봤다. 이제는 그 기계같은 모습은 사라졌고, 그것이 그에게 안정감을 주었던가. 화엔이 안정감을 받아 만든 모습을 통해 에이론이 다시 안정감을 느낀다니, 참으로 재미있는 상황이었다.

397 에이론주 (AL0BiIRtmM)

2021-09-15 (水) 01:30:53

수고하셨습니다 라임주

시간이 조금 늦어서 다음 답레는 내일 오후쯤이 될 것 같습니다 화엔주. 죄송합니다.

398 화엔 - 에이론 (vJn7dCVRrA)

2021-09-15 (水) 02:06:30

'그' 모습? 에이론이 어떤 모습을 특정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아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지만, 쾌념치 않은 듯 그저 흘러보낸다. 에이론이 좋다면 좋은거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선.
에이론의 말에 하핫, 작은 웃음소리를 내다가 멈칫, 갑작스레 끊긴다. 그에 대한 대답은 늦게 들려온다. 이내 걱정스런 목소리로 조심스레 속삭이듯 물어보는 화엔.

".......큰일나는 건가?"

에이론의 말을 백프로 진담으로 받아들인 것도 모자라, 그 의중도 파악 못한 모습이다. 진심으로 불안해하는 모습으로 이리저리 눈을 굴리는 게 워낙 우스운 모습이다.

"그런가?"

화엔의 두뺨에 혈기가 돌아 한층 어두운 빛을 띈다. 그 누구든, 특히 화엔에게는 어쩔수 없이 기뻐지는 말이다. 그대 대화 도중에 이것저것 생각에 빠진 듯, 다음 화엔의 말은 늦게야 들려오지만, 그 목소리에는 절제된 기쁨과 진심된 마음이 묻어나온다.

"내일의 나는, 어제의 나와 많이 다르겠지... 그래도 나는, 에이론, 너의 친구인 것, 그 하나 만큼은 여전할것이다."

약속하듯, 단언하듯, 해는 동쪽에 뜬다는 당연한 사실을 말하듯이, 잔잔한 확신에 가득찬 말투다. 말을 끝내고 한두어번 고개를 끄덕이는 데, 그에 따라 그리 길지는 않는 속눈썹이 살포시 내려앉는다.

"그 날 말이지..."

에이론이 서두를 띄우자 똑같이 회상에 빠진다. 나는 어제 같은데 말이지, 라고 장난스레 얘기하지만, 그 말또한 진심이었다. 함께 지낸 시간이 오래되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억은 또렷해 금방 지나온 느낌이다. 제삼자의 시선으로 자기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것은 묘한 기분일지도 모른다. 기억에 극도로 절제된 감상은 메말라 있었다. 눈앞에 아무도 없다가, 백발의 소년이 나타났었다. 그 뿐이었다. 그때는 말이다. 그런 흑백의 사진 같은 기억임에도 그에 따라 처음 본 에이론의 모습을 떠올리며, 동시에 고개를 틀어 바로 옆의 에이론의 모습에 빗대어본다.

그래, 그 부드러움은 역시 하나 달라진게 없었다.

공허하다 못해, 하나의 메마른 사막에서 시작하였다. 앞만 비추는 칠흑같이 새까만 두 눈. 여타 사람같은 바다는 못 될지 언정, 비가 내려 차오른 그 얕은 잔잔함에서 찾은 모습은, 분명 하나의 기쁨일테지. 서로 서로에게 얼마나 단단한 바위가 되는 지, 그것 만큼은 아마 둘 다 영원히 모를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에이론이 시선을 맞추자, 화엔 역시 시선을 맞추어 작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거였다.

//수고하셨어요!! 답레는 언제든지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관계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늦게 까지 어울려주셔서 고마워요 😊 세세한 설정/과거 같은 건 언제든지 임의로 해도 괜찮고요!

399 리히터주 (Gi3XuCpptc)

2021-09-15 (水) 04:49:47

못 들어온 사이에 일이 휘몰아친 기분인데. 갱신하고 갈게.

400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07:05:54

진행소감이라고 하면 역시 초반에 휘몰아치는 이런저런 레스들이 신기했고, 또 의뢰 의뢰 가려했는데 다들 다양한 방식으로 의뢰에 접근하는게 재밌었어요. 역시 훈련이 제일 신기하긴 했지만! 마돌체 의뢰는 몇명이서 하는지 안적혀 있어서 혼자 들어가려 했는데 몇명 인원 제한이 있나요???

401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8:56:49

>>400 보통 인원 제한이 없으면 길드 단위로 들어가는 의뢰란 뜻도 돼. 이런 경우는 최대 제한은 30인.

402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8:57:08

혼자 가는 의뢰는 단일 대상이라는 말이 쓰여!

403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09:00:35

>>401 30명을 어떻게 구하죠..

404 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02:04

한예나
https://www.evernote.com/shard/s593/sh/af0cbdb7-af10-e2d3-d56a-a96bb6375e5d/5dc450e6e323e9b13e8b375dddd5c544

화엔
https://www.evernote.com/shard/s593/sh/5f6440b2-0691-80ca-a06b-5fcbf1b720b7/e133bc847a9ec820665e321dfa8a9ec7

405 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03:03

>>401 길드... 특별반 신분으로도 들어갈 수 있어요?

406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9:03:43

좋은 아침이에요~

407 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06:56

좋은 아침이에요~!

>>404 예나주 이거 봐주세요!

408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9:08:50

>>404 아, 어제 요청했던 건가...! 수고하셨어요!

409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09:09:23

ㅎㅇㅎㅇ

410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9:13:12

>>403 의뢰를 똑같이 수주하고 있는 그룹이나 길드가 이미 있을지도...?

411 태식주 (8W9oYEdiuo)

2021-09-15 (水) 09:15:51

사연 있어보이는 여고생이라니 너무 어렵다.

412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18:28

다른 수주한 인원은 없어.
다만 혼자서 갈 난이도는 아닌데 친구들과 가면 갈만한 수준이지.
이렇게 일상을 유도하고..

특별반 소속 상황에서도 길드에 가입은 가능해. 다만 대형 길드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아카데미가 있어서 그리로 갈테니 시트는 내려지겠지.

413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09:20:12

캡틴이 보시기에 마돌체는 몇명이 적당할 것 같아요?

414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20:59

너희 기준으론 세명정도가 진행 세번 하면 괜찮겠다 싶은데?

415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09:21:43

3명! 구해볼게요!
그런데 헌팅 네트워크에 단톡방 같은 것도 만들 수 있나요?

416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23:18

가능함.
그래서 전기수 애들도 단톡처럼 가디언넷(가디언용 네트워크)로 채팅하고 문자하고 놀고 그랬음.
익명제거든.

417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09:23:56

그럼 특별반 단톡방 만드는 것도 가능한가요!?

418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24:30

이미 있을걸.

419 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24:35

>>412 ㅇㅎ 대형 길드로 가면 시트가 내려지는군요?

저 자꾸 스승한테 집착하는 느낌인데 찬영이가 어쩌다 스승 저 지금 목 따일 것 같은데 도움 좀;;하고 헬프 치면 신유원 와주나요 진행에서 위험한 일이 있었다고 치고요

420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09:25:05

>>418 !

421 김정수 - [특별반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09:26:15

[아아 마이크 테스트]
[단톡방의 첫마디는 내가 가져간다!]

[장난이야, 뻘소리나 하려고 하는건 아니고, 마돌체 라는 의뢰를 받았는데 2명이 필요하거든]
[중열과 전열 한명씩 구하고 있어]
[많은 관심 부탁해~]
[지금이라면 무려 잘생긴 스나이퍼가 무료!]

422 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26:40

어 특별반 단톡방 있어요...? 정찬영이 알림 꺼뒀을듯

애들은 페북이나 인스타나 트위터 해요? 정찬영은 놀랍게도 진짜 카톡만 함

423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27:08

>>419 내 기억에 지금 위치가 티베트라 오기 힘들지 않을까.
무엇보다도 위대한 스승이나 별의 아이처럼 지금 너희 수준에서 개입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큰 특성들은 초반에는 개입력이 떨어지거나 할 수 있어.
사람간의 일이면 차라리 내 스승이 흑선인데 내가 유일한 제자거든? 나 죽이면 니네 내 스승 감당할 수 있겠음? 식으로 써도 될거고. 몬스터 상대면..
네가 붙은 특별반이다. 알아서 버텨라일 가능성이 높지.

424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28:12

헌팅 네트워크가 의뢰모집 이런건 공고 게시판같은 느낌이고 익명게시판은 디시나 에타 합친 느낌이긴 해.
트위터나 페북같은게 있긴 한데.. 시스템적으론 딱히 구현을 안했어.

425 정찬영 - 단톡방 (Rbty5bvcP6)

2021-09-15 (水) 09:28:38

[난 완전 전열은 아니고]
[희미한 방패(F)
자신의 의념을 넓게 펼쳐 마도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구성한다. 무속성의 방어막이 생성된다.]
[있는데 대충 전열~중열로 꼽사리 껴도 되냐?]

426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09:29:15

[의뢰 내용은 설명해 줘야지]

427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09:29:36

[찬이는 완전 웰컴이지]
[중열에 들어가면 돼]
[하 나란 인간 남자도 홀리는건가~]

428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31:28

>>423 개입은 힘들군요! 좋아요 좋아요 스스로 강해지는 편이 좋죠 아ㅋㅋ 그렇게 써먹으려고 했는데 들켰네요

성장은 알아서! 대신 전화로 조언은 열심히 받아야겠네요

429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09:31:40

[짠짠 여기 있어!]

▶ 게이트 '미돌체' 공략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게이트 토벌
▷ 중소형 게이트 '미돌체'의 공략을 요청합니다.
▶ 제한 : 레벨 16 이상.
▶ 보상 : 4000GP

[우리 개냥이도 관심있구나!]

430 한태호 - 단톡방 (d4SRM4fHCc)

2021-09-15 (水) 09:32:10

[ 벌써 의뢰부터 가는거야? ]
[ 나쁘지 않은데! ]

431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33:00

흑선도 감당 안되는 사이즈가 되려면 같은 준영웅급이 길드장이나 길드 최고 전력으로 있거나, 헌터협회의 직접관리대상이거나, 가디언이거나 하는 규칙들이 있긴 해.
과거에는 혼자였으니까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지만 제자가 있는 이상 흑선도 운신 범위가 줄어들게 되니까. 맘대로 했다가 제자한테 피해가 가면 스승 입장에서도 좋지 않으니 티베트로 간 것도 자기 반성의 의미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내가 이만큼 하니까 내 제자한테 내 과거로 프레임 씌우지 말란 의미도 있어.

432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09:33:19

[안이 내가 왜 개냥이여]
[근데 내는 후방쪽이라 탱커는 무린디]

433 정찬영 - 단톡방 (Rbty5bvcP6)

2021-09-15 (水) 09:33:53

[아 찬이 ezr;]
[ㅇㅋ 중열로 들어감]
[알림 끈다 필요하면 갠톡ㄱ]

434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35:16

물론 가디언을 건들면 감당해주지 않는 이유는 가디언을 건드렸다간 1차로 지역 가디언, 2차로 협회 상주 가디언, 3차로 준영웅. 이 사이즈에서 감당 안되면 4차는 청왕이나 검성같은 영웅을 부르기 때문이야.

435 태호주 (d4SRM4fHCc)

2021-09-15 (水) 09:36:15

가디언 카르텔 단단하구만! 이래서 기득권이란!

436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37:48

그것도 있지만 가디언의 사회적 명성이 있어서기도 해.
돈을 많이 주고 명예롭다지만 게이트 열리고 위험하면 거기에 뛰어들거나 아프리카의 초대형 게이트들을 억제하는 역할도 가디언이 맡고 있으니까. 그에 대한 명예를 지켜주려는 것이기도 해.

437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38:01

>>431 음음 그정도면 야 내 스승 흑선인데 나 죽이면 감당 ㄱㄴ?이 안통하는군요! 스승 믿고 너무 깝치면 안되겠다

아니 스승 재미로 받은 것치곤 제자한테 꽤 진심인데요...? 호감도가 괜히 높은 게 아니었군요 스승 멋지다...

438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38:43

당장 헌터에게 네가 죽어서 게이트를 닫을 수 있다면 할래? 하면 헌터는 님 미침? 하겠지만 가디언은 깔끔하게 자기 목 긋고 약속 지키라고 하는 애들이니까.

439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09:39:00

[주인공씨도 관심있으면 와주라고]

[그냥..느낌상 개냥이? 그렇다면 다른 의뢰를 구하는 사람을 알려줄게! 일단 3명까지 알아보고 있었거든]
[서운하게는 생각하지 말아줘~ 너무 서운하다 싶으면! 그 땐 데이트해줄게!]

[어 찬이 들어가고~]

440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39:25

>>437 같은 사선들한테 제자관리 못하면서 왜받았냐고 놀림받으며 배운 것도 있지.

441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09:41:19

[내 니 딱 한대만 때리믄 안되긋나]

442 태식주 (akbepllBAs)

2021-09-15 (水) 09:41:33

큰힘에는 큰책임이 따르는 가디언
하지만 헌터에게는 큰힘이 없어 작은 책임만 있다

443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43:18

그런 인식을 바꾸고 헌터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도 있어서 너희에게 맡긴 것도 있지.. 그래서 인성학같은 수업도 많고..

444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09:43:51

[개냥이씨의 애정은 무겁네]
[하!]

445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09:44:42

빌런쪽에서도 준영웅이나 영웅급으로 강한 녀석도 있음 ' '?

446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45:49

>>438 이열 가디언이 괜히 가디언이 아니군요 음음 특별하고 명예로워야 사기가 유지되는 면도 있으려나요 다른 사선들도 제자가 있군요? 만나보고 싶다

뭔가 찬영이 특별반 시험 본 것도 스승이 티베트 가는데 그동안 위험하니까 보라고 한 느낌. 찬영이는 딱히 보고싶지 않아했을 것 같아요

447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46:09

있지.
영웅급도 12명이고, 준영웅도 있고.

448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9:47:16

>>443 특별반이 어떻게 보면 헌터의 인식을 바꿔줄 기회라는건가...!

449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47:58

헌터의 인식을 바꾸는 중대한 사명이 특별반 애들한테 있네요. 물론 찬영이는 그런거에 관심 없겠지만.

450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09:48:12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암튼 내 갈 생각은 있다]
[그래도 맨 앞에 설 사람은 한명 구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으]

451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48:31

그치. 그래서 너희들이 하기에 따라 어장 후반에 너희들의 인식이 바뀔수도 있고. 결국 특별반도 그게 그거네. 가 될 수도 있지.

452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49:39

딱히 신경쓰지 않더라도 고민은 많이 하는게 좋아.
이 결과가 세계관에도 상당히 많이 영향을 줘서. 만약 최악에 닿는다 치면 60년쯤 뒤에는 헌터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거든.

453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09:49:48

와우.......
혹시 저번에 말했던 열망자라는 곳 리더도 영웅이나 준영웅급임?

454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09:50:36

[그럼 전열 1, 중열2, 후열1로 가야하나]
[미돌체 의뢰에 4명 정도면 더 빨리 끝나겠네~]

455 태호주 (2E4WvkzV0g)

2021-09-15 (水) 09:51:34

와오... 특별반의 책임이 막중한걸..

456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9:52:27

그러고보니 게이트내 이종족이나 몬스터들중에서 '의념'없이 강한 존재가 많나요?
워낙 다양하니까 그냥 신체능력이나 지능이 쩌는 케이스가 있을 것 같긴 하지만서도!

457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52:45

>>447 양지에 13명, 음지에 12명 있네요! 유찬영(세계관 최강자)을 제외하면 치고박고가 되는 수준일까요?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건 역시 실적이겠죠? 인식은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이 좋으니까요!

458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53:48

열망자의 리더는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를 보좌하는 두명은 영웅급이야.
리더가 평범한 이유는 누군가에게 처벌당했기 때문.

459 한태호 - 단톡방 (2E4WvkzV0g)

2021-09-15 (水) 09:54:08

[ 지금 교관님한테 한창 얻어맞은 직후이긴 하지만, 도움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
[ 방금 턱에 발차기 꽂혀서 뇌가 떨리는 중이라 이것만 회복하고 갈게! 어디에서 모일거야? 교실? ]

460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55:08

>>456 몬스터들이 사용하는 모든 능력의 베이스는 자기 자신의 원래 능력이라고 보면 돼.
의념은 사실상.. 우리들이 사용하는 힘의 코스트인데 이게 통합 코스트라 마력이니 오러니 하는 요소들을 대처하는거지.

461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55:11

>>452 정찬영은 신경 안써도 정찬영주는 안 돌아가는 머리 빠개볼게요...

애초에 얘 목표는 사람의 구제니까요! 이뤄진다면 인식이 좋아질 수 밖에 없죠 이뤄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462 태식주 (U/dAFiy/h6)

2021-09-15 (水) 09:55:23

리더가 죽어도 돌아가는거 보면 지배자아니라 진짜로 리더였네

463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56:03

한명은 비쩍 마른 노인의 외모를 하고 있고, 한명은 육감적인 느낌이 드는 성인 여성이지.

464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09:56:07

>>460 이해!

465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09:56:40

이게 폰으로 얘기하는거라 긴 대답은 내가 좀 하기 힘들어.

466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09:56:51

[응응 교실]
[주인공님의 개싸움을 볼 수 있겠네~ 기대하고 있을게~!]

467 정찬영 - 단톡방 (Rbty5bvcP6)

2021-09-15 (水) 09:57:05

[힘들면 쉬는 편이 낫지 않냐]
[교실에서 만나자; 밖에 나가니까 수근거리던데;]

468 웨이-태호 (fioeL950kg)

2021-09-15 (水) 09:57:39

첫 플레이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익숙하지 않아서 잔실수를 조금 하긴 했지만 제일 낮은 난이도였으니까. 클리어 화면을 띄워 놓고 웨이는 손으로 브이 자 표시를 그려 보였다. 잘했지?

"그렇네, 이제 보니까 여기 세게 치지 말라고 주의 사항도 적혀 있다."

뒤늦게 기계에 써 있는 주의 설명을 읽은 웨이가 머쓱하게 웃었다. 안 그래도 한 게임이 끝난 뒤에 계속 세게 치면 손목이 남아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참이었다.

태호가 고른 곡이 의외로 귀에 익었기 때문에 웨이는 괜히 신이 났다. 이 노래 알고 있어, 길에서 들었던 것 같아. 제목이나 작곡가까지 알기에는 다소 부족한 식견이었지만 어쨌거나 웨이는 아는 체를 했다.

"아까 내가 했던 것보다 훨씬 쳐야 하는 게 많잖아? 안 헷갈려?"

웨이는 신기하다는 듯이 음악을 완주한 태호를 쳐다봤다. 그럼 맨 오른쪽에 있던, 별이 굉장히 많이 붙은 난이도는 어떻게 나오려는 거지, 하는 의문을 품고서.

469 웨이주 (fioeL950kg)

2021-09-15 (水) 09:57:58

아침 갱신! 단톡방이 있었군요~

470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58:21

>>465 넵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애들 다 말투 달라서 단톡방도 즐겁네요

471 한예나 - 단톡방 (DPUuhvW7Ro)

2021-09-15 (水) 09:59:32

[뭘 어떻게하면 교관님한테 얻어맏게 되나요...?]

472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09:59:33

안녕하세요 웨이주!!!

473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0:00:05

그런데 그런 힘이 있으면서 빌런들은 왜 숨어지내느냐.

유찬영이란 존재때문에 영웅쪽에 무게추가 기울어 있으니까.
유찬영 혼자 영웅급 열두명을 모두 처리할 수 있어. 다만 그런 의도도 마음도 가지지 않으니까 유지되고 있지.
예전에 한번 빌런 조직이 뿌리까지 털린 전적도 있고.

474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00:51

셜록 홈즈가튼 사람이 있으면 제임스 모리어티같은 빌런도 있을 것 같고...

475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0:01:14

유찬영 진짜 먼닭이네요 확고한 세계관 최강자... 오히려 그래서 좋아요

476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0:01:39

>>474 맞아.
다윈주의자의 리더의 모티브는 젊은 제임스 모리어티거든.

477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01:51

[그거 알아]
[특별반은 유명하다며]
[이번 기회에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겠군]
[(파칭 하는 이모티콘)]

478 웨이주 (W4YiauqquA)

2021-09-15 (水) 10:01:56

유찬영은 절대자구나...맞아 오히려 좋아요

479 웨이 - 단톡방 (W4YiauqquA)

2021-09-15 (水) 10:03:22

[유명한 것치곤 다들 우리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았는걸!]
[슬프다!]

480 한태호 - 단톡방 (2E4WvkzV0g)

2021-09-15 (水) 10:03:57

[ 오냐 아주 개난장판을 보여주마 ]
[ 오케이. 그럼 좀 이따 교실에서 보자! ]

481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0:04:50

(헌터라서 나올 수 있는 이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음)

482 정찬영 - 단톡방 (Rbty5bvcP6)

2021-09-15 (水) 10:05:52

[안 나가봤냐? 특별반 아닌 애들이 뒷담 오지게 까던데]
[미리내고에서 애인 만들기 거의 불가능 아니냐]

483 한태호 - 단톡방 (2E4WvkzV0g)

2021-09-15 (水) 10:06:09

[ 교관님한테 가르침을 청했거든! ]
[ 배우러 온 학교니까 얻어맞아서라도 배운다! ]
[ 별개로, 시설 같은 부분은 아직 준비중이니까 시간이 지나면 될 거라고 하시던걸 ]

484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10:07:04

[아.. 그거 쫌 힘들끼다]
[아덜이 대놓고 무시한데이..]

485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0:08:02

정찬영은 가능한 좀 까칠한 남고생 말투를 쓰려고 노오력 중이에요 근데 쎈척되는 것 같아서 좀 슬픔

전작 애들은 단톡방 같은 거 없었어요?

486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0:08:57

걔넨 학교가 세개라..

487 웨이 - 단톡방 (fioeL950kg)

2021-09-15 (水) 10:09:26

[지금대로라면 특별반 안에서 만드는 게 더 가능성 있어 보여!]

488 정찬영 - 단톡방 (Rbty5bvcP6)

2021-09-15 (水) 10:09:53

[한태호 멋지네]
[시설은 모르겠는데 개인 수련 공간 있음]
[교관님께 신청하면 된다는데]

489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0:10:56

ㅇㅎ... 그럼 따로 접점 안 만들면 서로 모르는 사이인 애들도 있었겠네요

490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0:11:09

그치.

491 [한예나 - 단톡방] (DPUuhvW7Ro)

2021-09-15 (水) 10:12:30

[일반 학생분들의 입장도 이해는 되니까요...그리고 단톡방에서 뒷담은 안되요.]

492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12:38

[특별반 안 인가...]
[아니 뭐야 특별반이라고 으스대면서 여자친구를 분기마다 바꾸는 해피 스쿨라이프 어디간거야]
[이렇게 된 이상 찬이가 나와 놀아줘, 어쩔 수 없다]
[지금 시내 카페로 가서 의뢰 이야기라도 하자고]

493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13:05

그거 처음부터 끝까지 접점이 없는 캐릭터들도 있겠는데...!

494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13:33

>>491 아무도 안한 것 같긴 하지만 혹시나 할까봐하는 마음에 말한 예나!

495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10:14:28

[.......]
[내가..윽수로 할말이 많은데... 하진 않긋다...]

496 정찬영 - 단톡방 (Rbty5bvcP6)

2021-09-15 (水) 10:16:34

[아ㅋㅋ 김정수 꿈 날아갔죠?]
[니 업보임ㅋㅋㅋㅋ 여친이 폰이나 분기마다 바꾸게]
[ㅇㅋ (좌표 찍음) 여기로 와라]

497 토오루 - 단톡방 (0iYvESBiRg)

2021-09-15 (水) 10:17:00

[수련이고 여자친구고 다 좋은데]
[괜히 이상한 짓 하다가 안 다칠 것까지 다쳐오지나 마.]
[어릴 때 잘못 다치면 후유증 평생 간다]

498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17:30

(제대로 걱정해주는 반 친구가 있었다)

499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18:05

[여윽시 찬이 밖에 없다~]
[아니면 내가 남자에게 인기가 많은 편인가?]
[나중에 오레오에게 물어봐야지...]
[나 정도면 좀 생긴 것 같은데]

500 한태호 - 단톡방 (2E4WvkzV0g)

2021-09-15 (水) 10:18:57

[ 멋지다니, 고마워 찬아! ]
[ 그래서 정수가 여자친구 구한다고? 오오 응원할게 아까 메세지를 다들 본 시점에서 가능성이란게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501 한예나 - 단톡방 (DPUuhvW7Ro)

2021-09-15 (水) 10:19:35

[음..음...분명 운명의 상대가 찾아올꺼에요...아마도요.]

502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10:19:55

[오레오는 또 뭐꼬]

503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0:20:00

토오루 착하다 근데 뻘하게 학교에서 분기마다 여친을 바꾸면 언젠가 칼침맞지 않을까요

>>494 예나도 착해요!

504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20:45

[앞자리에 앉은 지한이의 머리카락이 흑백이니 오레오]
[내가 정했어]

505 정찬영 - 단톡방 (Rbty5bvcP6)

2021-09-15 (水) 10:22:09

[아 찬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저걸 말로 깐 순간부터 킹능성 없는듯]

506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22:12

>>503 특별반이고 어느정돈 남이 아니라는 점도 있긴 하지만!

507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10:23:23

[혹시 모르제.. 윽수로 잘생겼으면]
[근디 내가봐도 저 말 한 시점부터 망한거나 다름읎따]

[.......]
[별명짓는 센스 죽어뿌럿나]

508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10:23:47

>>507 진언주가
진언 - 단톡방으로 보이는 마술

509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24:09

[죽어버렸냐니 말이 심해~]
[에이론은 에이롱, 찬영이는 찬이..]
[이 정도면 충분하잖아~]

510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24:57

일상 구합니다!

511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10:25:29

[그리고 내는 댕냥이꼬?]

512 토오루주 (0iYvESBiRg)

2021-09-15 (水) 10:25:30

이러다 내년에는 김정수 전여친 단톡방이 생겨있을지도 모르겠는걸...

513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26:10

[이그젝-틀리]

514 정찬영 - 단톡방 (Rbty5bvcP6)

2021-09-15 (水) 10:26:35

[에이롱 에바다]
[(난 오늘 김정수를 죽였다. 이유는 타당하다. 시답잖은 별명을 지었기 때문이다. 짤)]

515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10:26:35

>>512 어감은 좋지만 단톡방 안에서 오고가는 내용은 무서울 것 같네!

516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27:16

[에이롱은 찬이와 달라서 나의 별명센스를 흡족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주었거든~]
[누구씨와 달리 속이 넓어!]

517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0:27:19

갱신... 졸리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일항을 구해서 깨냐. 아니면 자냐..

518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0:27:34

>>512 정수야 조심해 진짜 칼침 맞을지도 몰ㄹㅏ...

>>510 저요!

519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10:29:42

[에이롱이 모꼬 에이롱이 마카롱도 아니꼬]
[모 그래도 발음은 개안네, 에이롱 에이롱]

[이그젝-틀리는 몬 이그젝틀리]
[냥펀치 함 맞아보고싶나??? 어????]

520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0:30:02

지한: (단톡방)
지한: (읽씹)

....이녀석 글렀어..

521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30:53

>>518 정찬영! 똑같이 위대한 스승 특성을 가지고 계신 분!
잠시만요...어떤식으로 만나는게 좋으려나...

522 한태호 - 단톡방 (2E4WvkzV0g)

2021-09-15 (水) 10:31:18

>>497
[ 걱정해줘서 고마워! ]
[ 교관님에게 얻어맞긴 했지만, 보호 팔찌? 라는것도 착실히 챙겨주셔서 OK인거야! ]
>>505
[ 찬이가 싫다니 그럼 영이라고 부르면 되는걸까! ]
>>507
[ 아아 망했어요~ ]
( 모 게임의 유명한 장면 짤방)

523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31:23

[어예~ 동급생 폭행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 어필 쌉가능]
[특별반 내에서 따돌림 당하는 특별반 학생이란걸 어필하면 일반학생들에게 인기 많아질지도 몰라]

524 웨이 - 단톡방 (fioeL950kg)

2021-09-15 (水) 10:32:09

[별명은 친해졌다는 증거잖아!]
[난 좋다고 생각한다!]

525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0:33:07

>>521 찬영이가 찾아갈까요? 그 뒷담까지 말라고 하는 건 좋지만 아직 하지 않았으니까 굳이 바른 말을 하면 애들 KIBUN이 상할 수 있다. 물론 나도 기분이 안 나빴고 애들도 신경 안썼지만 바른 말이 항상 좋은 건 아니니까. ...이것도 오지랖이긴 한데, 음. (볼 긁적) 란 느낌!

526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34:47

>>525 그러면 장소는 학교내 카페같은 곳으로 어떤가요? 미리내고라면 교내에는 있을 법하고...있나!

527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10:3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방 뭐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댕냥이 말고]
[뭐 좋은 별명 읎나]

528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36:17

[그래 대화가 통하네! ]
[별명은 좋은거야!]

[본인이 본인 별명을 만드는 것 보다 어색한건 없으니]
[그냥 개냥이 해라!]

529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10:38:27

[역시 한대만 때려야쓰것다]

530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38:45

예나는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않으면 먼저 말을 걸지않는게 기본 스탠스라서...
일상 짜기가 조금 힘들다..!

531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40:52

[폭력반대~]

532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0:40:55

그렇죠..(과묵함에 가까운 지한도 그런 경향 있음)

533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0:41:34

정찬영이 올린 짤. 얘 포토샵 쪼오끔 만질 줄 알아요.

>>526 시내 카페로 가요! 교내에 있으면 또 일반학생들 만날 것 같아서요 밖으로 나가면 좋은 내용이 아니니까요

534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10:43:19

[개안타 개안타]
[냥펀치다 냥펀치]
[하~나도 안아프데이]

535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43:32

>>533 알겠습니다!...선레 할게요~

536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0:44:30

>>535 앗 넵 감사합니다! 선레를 주시다니 예나주는 천사신가...?

537 김정수 - 단톡방 (N2YGPhUeWI)

2021-09-15 (水) 10:45:31

[호랑이도 고양이 쪽이야]
[놀랍게도 호랑이는 사람을 찢어죽일 수 있지]

538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10:45:49

>>533 아 ㅋㅋㅋ 이 짤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539 태식주 (U/dAFiy/h6)

2021-09-15 (水) 10:46:10

하지만 우리는 호랑이를 찢어죽일 수 있지

540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0:46:32

어서오세요 태식주.

541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10:46:58

어서오세요 태식주~

542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0:47:39

태식주 어서오세요~!

>>538 ㅋㅋㄲㅋㅋㅋ

543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0:49:01

다들 나빴어!(본인 갱신한 것 아래로 반응이 안 보여서 당황했음)(농담임)

544 진언 - 단톡방 (gHWuVW/JvU)

2021-09-15 (水) 10:50:55

[어흥]

545 한예나 - 정찬영 (DPUuhvW7Ro)

2021-09-15 (水) 10:55:47

도시의 거리에는 수많은 사람이 즐비하고 있다.
평소 사람이 적은 곳을 선호하는 예나가 어째서 카페에 있는가.
뭐, 이유는 별 거 없다. 그저 카페에서 음료를 사고싶었을 뿐.
평생 억제하면서 살아오는 그녀니, 이정도는 꽤나 용기를 낸거겠지.
불행에 관한 문젠, 이곳에 사람이 많긴 해도 그만큼 치안이 신경쓰고 있다.
설령 무슨 일이 일어나도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이다. 예나는 서울의 치안을 믿고있으니까.

어쨌든 그거랑은 상관없이, 카페에 커피는 나쁘지않았다.

546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0:58:22

호랑이 : 저기. 인간 선생님. 저희 말로 합시다. 거기 무기 내리고요

547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0:59:16

영웅서가에선 사람이 호랑이를 잡습니다...

548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0:59:48

지금 너네 신체면 곰으로 저글링도 가능함..

549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1:00:02

영웅서가에서는 사람이 호랑이를 잡는군요.(납득)
캡틴도 하이에요.

550 정찬영 - 한예나 (Rbty5bvcP6)

2021-09-15 (水) 11:02:00

평소에 찬영은 사람이 많은 곳을 선호한다. 흑선(黑仙)의 제자인만큼, 괜히 사람 없는 곳에 어슬렁거렸다간 목만 달랑 돌아가기 딱 좋았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 이유로 온 것은 아니지만. 찬영은 익숙한 반친구의 얼굴을 보곤 한숨을 쉬었다. 이 말을 꼭 해야하나. 다시 고민이 들었다.

"특별반 한예나, 맞지?"

찬영은 애써 뚱하게 굳은 표정을 풀었다. 부디 한 톤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가 상대를 배려하는 것처럼 들렸길 바랄 뿐이다.

"나도 특별반이야. 이름은 정찬영이고. 같이 앉아도 돼? 대신 먹고싶은 거 있으면 내가 살게."

당연하지만 잔소리를 하려면 돈이나 그에 상응하는 걸 주면서 해야한다. 걱정과 성의와 감사는 돈으로 하는 거지. 찬영이 테이블 앞에 서 어색하게 미소지었다.

551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1:02:11

뭔가 해저 게이트도 있으려나요?
안에서 발광진주 같은 거 얻을 수 있다거나.(?)

552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1:02:54

영서2에선 사람이 호랑이를 잡습니다!

캡하 캡하~!

553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1:04:19

해저는 물론 하늘에도 게이트가 있지..

554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1:05:23

그런 게이트는 어떻게 찾아요...?

555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1:05:56

해저는 물론 하늘..

텔레포트 도와줘요..

556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1:08:16

의념 파장이라고 해서 게이트가 발생하면 나타나는게 있어. 이 수치가 맛가서 지혼자 들쭉날쭉하면 게이트 발생의 신호.

557 정찬영주 (Rbty5bvcP6)

2021-09-15 (水) 11:10:33

ㅇㅎ 생각보다 체계적이네요 이건 걍 궁금한건데 정찬영은 염동으로 잠깐이라도 날 수 있어요? 이건 시도해봐야 하나

558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1:17:11

그냥 힘으로 들어올리는거라 힘들긴 해도 가능은 해.

559 한예나 - 정찬영 (DPUuhvW7Ro)

2021-09-15 (水) 11:21:05

그저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더니,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누군가를 보았다.
말을 거는 상대방은, 같은 특별반의 '정찬영'.

"그러면...사양하지 않을게요."

오히려 상대방의 호의를 거절하는 것은 대화를 하고싶지않다는 의사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가 아무런 이유없이 자신에게 말을 걸었다곤 생각하지않으니, 무언가 용무가 있는 걸까?
짐작가는 건...딱히 없는데,

"다음에는 제가 사도록 할게요."

은혜를 입으면 갚아야된다고 했던가, 세상에는 이유없는 공짜는 없으니까.

560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1:24:45

...하늘이라면 우주에도 게이트가...?

561 정찬영 - 한예나 (Rbty5bvcP6)

2021-09-15 (水) 11:29:50

"알았어. 그럼 먹고싶은 거 고를래? 내꺼랑 같이 결제할게."

당연히 호의는 아니다. 오히려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고서도 사이가 나빠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뇌물에 가깝다. 찬영은 고개를 저었다. 그리곤 너무 매정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딱 잘라 말했다.

"그럴 필요 없어. 너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사는거라."

심각한 내용은 아니고. 그래서 뭐 고를래?

적당히 첨언하며, 찬영은 카운터 앞에 모니터로 크게 띄워져 있는 메뉴판을 가리켰다.

"없으면 내가 적당히 살까? 케이크 좋아해?"

562 ◆c9lNRrMzaQ (IGkmaeKb9E)

2021-09-15 (水) 11:29:54

우주에는 아직.

563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1:31:41

(아직이라는게 걸린다)

564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1:36:17

(아직이라니. 우주진출 하면 생긴다는 건가(?))

565 한예나 - 정찬영 (DPUuhvW7Ro)

2021-09-15 (水) 11:37:59

하고싶은 말? 무언가, 자신이 말 실수를 했었던가?
그와 접점은 없었을텐테 말이다.

"싫어하진 않아요...추천받을 게요. 여기 메뉴는 잘 모르니까요."

사실이었다. 애초에 카페같은덴 평소에 가지도 않는 곳이었으니, 오늘은 그저 변덕같은 것이었다.

"어떤...말을 하고싶은 건가요?"

566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1:53:30

점심준비 해야겠네요. 나중에 뵈어요.

567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1:54:52

>>566 나중에 뵈요!

568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12:04:11

밥먹고 다시 갱신~

569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3:19:31

점심이 길어졌네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70 성현주 (GX1khkPx4E)

2021-09-15 (水) 13:52:50

일반인 스탯과 평범한 헌터 스탯은 얼마 정도려나?
100스탯은 10스탯의 10배나 강한것?

571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3:54:21

갱신!

572 성현주 (GX1khkPx4E)

2021-09-15 (水) 13:55:59

명진주 안뇽

573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3:56:26

안뇽하세용 같이 일상하쉴?

574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3:58:59

참고로 평범한 헌터는 60 정도래요

575 지한주 (ABXcwZjWPI)

2021-09-15 (水) 14:04:24

명진주도 성현주도 안녕하세요.

일상이라. 저는 가능하긴 해요.

576 성현주 (GX1khkPx4E)

2021-09-15 (水) 14:05:54

저번 일상이 명진이랑 이었는뎃!

577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4:16:35

아 너무 이른가...

578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4:17:38

그럼 지한주만 괜찮다면 부탁합니다!

579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4:17:41

저랑 하는 건 어때요?

580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4:18:22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훈련장 안도 나쁘지 않고요.

상황만 정해지면 가벼운 선레정도는 가능합니다.

581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14:20:22

3인 일상이면 재밌을듯 한데!

582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4:20:40

그럼 훈련장에서 훈련하던 와중 말 붙이게 되는 걸로!

명진이는 복싱연습하고 있을 거 같네용

583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4:21:03

>>581 그것도 좋죠 ㅋㅋ

584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4:21:21

3인일상도 나쁘진 않지요. 저는 멀티도 가능하고.. 이런저런 거지요.

585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4:22:30

ㅇㅇ!

586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4:24:26

훈련장은 생각보다 널찍했습니다. 그러나 그 원인 중 하나인 특별반의 학생인 지한은 복싱연습을 하고 있는 명진을 바라봅니다. 딱 봐도 피지컬의 차이가 보이지 않나요? 2미터에 거구에.. 말을 걸기 두려워질 법도 하지만. 지한은 명진을 저번에 훈련장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말을 걸어도 괜찮겠지..'
복싱의 한 타이밍이 끝난 다음에 슬쩍 다가가서 수건에 감싸여진 물통을 건네주려 합니다.

"여기."
여기 물이라도 마시면서 해. 라는 말을 안하고 그냥 넘겨주면 그게 독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연습 열심히 하던데. 라고 말을 조금 더 이어가보려 합니다.

587 태명진-신지한 (hjWcD0Oaqs)

2021-09-15 (水) 14:33:52

휙! 휙!

명진은 앞으로 있을 게이트 공략을 위해 훈련을 하던 중이었다.

'내가 제안한 이상 제대로 한 사람몫은 해야지!'

설령 이번 의뢰가 없을지라도 언젠간 힘든 싸움을 해야할터.

그렇게 훈련을 통해 신경을 날카롭게 벼리고 있을때.

"오!"

저번에 훈련장에서 봤던 예쁜 사람 중 한명인 신지한을 보게 된다.

심지어 마실 것까지 주면서.

"고마워요!"

명진을 물통을 감사히 받고 그것을 마신다.

//2

588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4:38:15

훈련하는 걸 보면서 지한도 간단한 훈련이나. 창술에 관해서 훈련해봤습니다. 긴 리치의 장점과 동시에 일점에 집중하는 것. 그 외에.. 투창에서 회수할 수단을 생각해야겠지요?

'...아예 창을 두 개 들고 다녀서 하나는 던지고 하나는 돌파창 용으로 쓸까..'
그런 생각도 했지만.. 그리고는 고맙다는 반응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가 궁금했던 건지. 아니면 그냥 눈에 띄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부정적인 뉘앙스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통 안에는 시원한 물이 담겨 있었습니다. 쓸데없이 소소한 의념의 활용이었던 걸지도 몰라요?

"나도 훈련을 해야 하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아직 막연하기 때문에 강해진다는 목표를 잡고 수련을 하려는 것이었을까요?

589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4:38:30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590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4:40:31

안녕하세용 라임주!

591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4:41:04

명진주 반가워용

592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14:41:25

ㅎㅇㅎㅇㅎㅇ

진언 스킬 보다가 든 생각인데, 의념의 흐름을 손으로 쥘 수 있다면 그걸 이용해서 투척용 무기를 회수하거나 방향을 어느정도 원하는 대로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제 3세계(E)
의념의 흐름을 쥐곤, 강한 충돌을 발생시켜 상대를 후려친다.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적에게 강한 대미지를 입힌다.

이 스킬 설명 말하는거임 ㅇㅇ

593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4:41:59

어서오세요 라임주.

그러고보니 한 일상으로 망념을 깎을 수 있는 한도는 어디까지죠..?
어제 진행에서 20번을 돌려서 -1000이라는 말을 보았을 때. 나누기를 해서 50인 것 같기는 한데요.

594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14:42:30

3인 일상하기엔 조금 늦은거 같으니 재밌게 구경하는걸로!
라인주랑 진언주 하잇

595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4:42:40

어서오세요 진언주.

그럴 수도 있겠네요.

596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14:43:50

>일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망념은 총 300입니다.<

출처 영서 사이트

597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14:44:55

한 일상으로 깎을수 있는거 말하는거구나 ㅈㅅㅈㅅ잘못봄
캡틴 오면 물어보는게 빠를듯..?

598 태명진-신지한 (hjWcD0Oaqs)

2021-09-15 (水) 14:46:55

근데 물을 마시고 보니까...

명진을 잠시 지한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얼굴이 빨개진다.

남의 물통에 함부로 입을 대서 화내진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지한을 바라봤지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낌새는 없었다.

"평소에도 비슷하게 훈련을 했지만..이번에는 확실히 목표가 잡혀서 더 집중이 잘된 것 같아요."

거검 하트거...자신보다 4레벤이 높은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단단히 준비를 해야하니.

599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4:47:56

어서오세요 진언주!

600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14:49:29

ㅎrㅇㅣ헬로

601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4:49:55

다들 안녕하세용!

영웅서가 사이트

602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4:52:26

얼굴이 왜 붉어진 거지? 라는 의문을 담은 듯한 표정이 명진을 바라봅니다.
입을 대고 마신 것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애초에 하나 더 있고요. 그래도 만일 얼린 물을 핥핥하면서 마셨다면 그건 조금 신경썼겠지만.

"목표가 잡혔다니. 빠르시네요."
저는 단기적 목표만 있어서요. 라고 말하면서 창술의 기술을 올리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의뢰를 하는 것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덤덤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표정을 보면 확실한 당황스러음이 옅게나마 묻어납니다. 조금 쉴래요? 라고 말하면서 한켠에 있는 의자를 가리킵니다. 의자 두 개 정도는 있으니.. 앉아도 되겠지.

"목표가 뭔지 물어도 될까요?"
말을 붙이는 방법이 이렇게 단순하고 짤막짤막하니. 말이 짧다는 인상이 붙지...

603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4:52:58

으 중도작성!

영웅서가 사이트 일상코인 항목에

또한 일상을 마치는 것으로 일상 코인을 하나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일상의 개수가 20개를 넘어갈 경우 하나를 더 지급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너무 단문으로 빠르게 주고받거나, 억지로 일상을 늘려 코인을 수급하고자 할 경우 위 추가 지급 항목은 ★삭제될 수 있음을 명심해주세요.★

일상의 개수 20개라는 게 주고받은 레스 수를 뜻하는 건지 일상 횟수가 20회인지도 여쭤봐야겠습니당

정산에서 주고받은 레스 수가 17개인 경우 망념 51을 감소시켰는데, 한 일상당 망념 감소 제한이 있는지도 여쭤봐야겠군용

604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4:55:17

너무 단문으로 빠르게 주고받거나 억지로 일상을 늘린다는 문구를 보면 주고받은 레스가 20개를 넘어가면 그 일상은 도기코인 2개를 지급하는 걸로 생각되긴 합니당

605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14:59:42

아마 일상 한번당 20개가 최대 라는거 겠지?
진행 하기 전에 20개의 일상을 하는건 기계다 기계

606 태명진-신지한 (hjWcD0Oaqs)

2021-09-15 (水) 15:01:14

"가능하면 실전에서 실력을 갈고 닦고 싶으니까요."

제 아무리 좋은 시설과 훈련이 있을지라도.

실전에서 경험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었다.

"거기다 단기적이면 어때요.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아, 의자에 앉는 거 좋네요! 나이스!"

명진은 지한이 의자를 발견해주자 마자 같이 앉으면서 이야기를 이어간다.

"지금의 목표는 거검 하트커를 퇴치하는거에요! 그걸 위해 지금 훈련을 하고 있죠."

607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5:03:33

일상 20번은 괴물이죠 괴물 ㄷㄷ

608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5:05:27

"실전도... 나쁘지 않지요?"
실전에 무언가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걸까. 하는 자문에 그건 아니지만.. 이라는 자답을 속으로 하고는 마음가짐이 다르네요? 라고 가볍게 웃으며 받습니다. 명진이 어떤 말을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훈련과 실전은 다르다는 것이지요.

"고마워요."
의자는 나이스라는 말에 다행이다고 생각합니다.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지한이 그런 일을 하면 캐붕이야. 무리라고. 같이 앉으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을 잘 들어보려 합니다.

"거검 하트커.."
헌팅 네트워크에 검색해 보려 합니다. 정보를 얻었다면 그걸 위해서 팀을 짜거나 하실 건가요? 라고 물어보네요. 명진이 의뢰를 받을 당시에지한은 옆에서 훈련이나 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609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5:06:06

일상 20번..
할 사람이 없어서 못하지 않을까요?

610 태명진-신지한 (hjWcD0Oaqs)

2021-09-15 (水) 15:15:34

"네 그럴 예정이긴 한데...한 명을 확실히 한다고 했지만 다른 쪽은 아직 고민 중이신지라 인원수가 완전히 채워지진 않았어요. 총 3명이서 공략하는건데."

확실히 하겠다고 한 사람은 화엔.

나머지 한 사람은 한예나라고 말해둔다.

"일단 19레벨 이하도 할 수 있긴한데 레벨이 24인지라 나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611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15:19:33

>>609
자기 자신과 돌리는 수준까지 간게 아닐까

612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5:20:12

지한은 앉았지만 창을 손에서 놓지는 않습니다. 옛날에 손에서 놓지 말라고 하는 걸 착실히 지키는 걸까요. 손에 익숙해져야 언제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까..

"훈련을 하고 있을 때 있던 분들일까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럴 것 같아서 말하는 겁니다. 단톡방의 읽씹한 것도 영향이 있었을까? 한 분은 확실하고.. 한 분은 불확실. 전, 중, 후열이 균형적일까? 아니면 전열 셋이라도 가능은 하려나? 그리고는 24레벨이라는 말을 듣자. 조금 놀란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24레벨인가요?"
상당히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조금 고민하다가..

"그럼 뭔가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던가.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구급약이나요? 라고 말하는 지한이네요. 이 분 같은 경우는 튼튼해 보여서 잘 버틸 것 같지만. 다른 이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613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5:21:08

>>611 스스로와 돌리는 경지에 오르는 걸지도.(납득)

614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15:31:37

진언이 애매하게 말하긴 했는데 일단 난 게이트 갈 생각 있음
근데 이거 파티를 어떻게 짜야하는지를 모르겠네, 진행때 캡틴한테 참가인원 말하고 파티 만들겠다고 하면 되려나

615 태명진-신지한 (hjWcD0Oaqs)

2021-09-15 (水) 15:33:25

"그렇죠 바로 그 사람들."

명진을 지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한다.

"30레벨 이상이면 혼자 잡을 수 있다고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그 이하른 인원수가 있어야 하고..."

"마침 다들 따로 회복 능력은 가지지 않아서 따로 물품을 준비할 생각이에요."

다시 한 번 지한의 제안에 끄덕이며 훈련이 끝난 뒤 약품을 파는 가게에 갈거라고 말한다.

가능한 많이 살 수 있으면 좋을텐데.


616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5:34:10

>>614 그러면 되지 않을까용

617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5:38:03

이름을 몰랐는데 적어도 화엔 아니면 한예나라는 이지선다로 줄인 건 큰 수확입니다. ㅎ을 말하면서 ㅇ쪽만 잘 선택하면 틀리지 않고 부를 수 있지요?

"30레벨 이상이면 혼자.. 그 이하면 팀."
그럴 만합니다. 따로 회복 능력은 없다는 말에는 가지고 있는 이가 많아보이진 않았으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겉보기에는 힐러일 것 같은 자신도 있지만 전혀 연관이 없다는 농담같은 말을 하나요?

"효과를 비교해보고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민간 약도 감기약과 해열제는 다른 편이고. 골절의 분류도 있는 만큼 그렇지요. 라고 말하고는 가볍게 부딪혀볼래요? 라는 농담같아보이는 듯한 진담같은 농담을 건넵니다.
훈련장인 만큼 심각한 수준이 아닌 대련은 가능할 거 아닌가요? 라는 말이었지만. 안 한다면 농담이라는..
이런 슈뢰딩거의 농담같으니라고.(글러먹어서 미안하다 명진아)

618 진언주 (gHWuVW/JvU)

2021-09-15 (水) 15:40:02

>>616 ㅇㅋㅇㅋ

그럼 난 일단 다음 진행때 한번 상점이나 그런거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파티 가입하겠다고 캡틴한테 말해보겠음
맨손으로 가는것보단 확실히 나을테니까 ㅇㅇ

619 태명진-신지한 (hjWcD0Oaqs)

2021-09-15 (水) 15:46:38

"제 의념이 생명이긴 한데 아직 제대로 다루지는 못해서요.."

오히려 힐러에 적성이 있어보이는 건 대놓고 전사로 보이는 명진이었다.

그 본인도 아이러니하다고 느끼지만 말이다.

"감기약과 해열제라..."

확실히 약이 같으면서 다를 수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는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던 도중.

지한이 이상한 말을 하자.

"?"

처음에는 물음표를 보이더니.

"풉, 푸하하하!"

왠지 모르게 웃음보가 터진 명진이었다.

620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5:52:41

지한은.. 과다출혈은 막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응?) 그게 문제가 아니지만.. 생명이라는 말에 공격적으로 쓰면 위험하겠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생명이란 굉장히 치열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는

"그렇죠. 회사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다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슬쩍 말해봅니다. 타이x놀과 게x린의 차이같은?

"엣. 이상한 말이었나요?"
그러다가 웃음보가 터진 명진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하지만 입꼬리가 올라가있는 걸 보니. 지한도 그다지 진지하게 물어본 건 아닌가 봅니다.

"그냥.. 간단한 대련 이야기였어요."
특별반에 들어온 이상.. 성장해나가야 하지만. 궁금해본 적 없으신가요? 라고 말해보기는.

621 태명진-신지한 (hjWcD0Oaqs)

2021-09-15 (水) 16:06:57

"아하하..푸흡 아니요 뭔가 의외다 싶어서요."

사실 처음만났을 때부터 왠지 성격이 좋아보이고.

오늘 물을 준 시점에서 확실히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뭔가 농담 같은 말을 하니 그 갭에 갑자기 웃음이 터진 것이다.

"뭐어 확실히 제 의념을 공격용으로 쓰면 나름 위험하긴 하겠죠."

상대의 혈류에 간섭하거나 세포를 증대시켜 병이나 암을 만드는 등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겠지만.

지금의 명진에게 있어서 아직 먼 이야기였다.

"그리고 대련인가요. 저야 좋죠! 몬스터 뿐만 아니라 위험한 사람하고 싸울 수 있으니 그 대책도 필요하겠고. 궁금하기도 했고."

622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6:13:43

"의외일까요?"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크게 개의치는 않네요. 하긴. 신경을 썼다면 특별반이니 뭐라뭐라하는 이들에게 은근히 신경썼을지도 모르지만 지한은 자기 집안에서 도주상태인걸요.

"의념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대련이 괜찮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한은 창의 날을 분리해. 봉으로 만드려 하네요.

"그럼 규칙은 다섯번의 기회에 세번 이상이면 승으로요?"
봉을 휙 휘두르며 대련하기 괜찮아보이는 곳을 힐끗. 봅니다.
선은 어느 쪽으로 할까요? 라고 말하다가. 자기소개가 아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같은 특별반의 신지한이라고 해요."
간단히 말합니다

//다이스 싸움이면 지한=1 100범위
명진=20~30(건강+신체 버프) 100 범위 어때요?

623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6:15:20

규칙이 단순해서 좋네용!

624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6:16:40

20인지 30인지는 명진주가 정하시면 될 거에요.(자율)

625 태명진-신지한 (hjWcD0Oaqs)

2021-09-15 (水) 16:22:06

"의외..라고 생각했지만 그 미소를 보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마찬가지로 밝게 미소를 지으며 대련을 준비한다.

"규칙이 확실히 단순해서 좋네요."

명진은 몸을 풀면서 지한을 바라보며 자세를 잡는다.

"제 이름은 태명진이라고 합니다!"

처음만난 이후 다시 한번 자기소개를 한 명진은 씨익 웃으면서 말한다.

"그리고 저는 어느 쪽이든 좋다고요?"

626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6:22:37

지한이는 뭐 없나용

627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6:25:46

공격 시작을 가져가는 거나. 회피시도 다이스에 5정도 +하는 건 괜찮나요?

628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6:27:49

물론이죠!

629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6:29:47

지한은 명진을 보며 격투 쪽이라는 것을 알았고. 명진 또한 지한이 창을 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해야 할 때는 한다는 걸로도 볼 수 있으니까요"
얌전하게만 보이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간단하다는 것에. 너무 길게 이어지는 것도 곤란하잖아요?라고 말하고는 짤막하게 내기는 없으니까 그것도 부담없이지요. 라는 것을 덧붙입니다.

"반가워요 명진 씨."
소개를 듣고는 어느 쪽이던 상관없다는 말에. 그럼. 제가 선 해버린다고요? 라고 말하며 신속을 강화해 명치에 봉을 찔러넣는 공격을 하려 합니다. 쓸데없이 붕 휘두르면 자세가 무너지고, 빈틈이 크게 보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빠르게 집중해서 푹 꿰뚫을 듯이 세게 찔러넣으려 합니다.

1회차 공격
.dice 1 100. = 11

630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16:33:27

1 100 11...

마치 이진수를 사용한게 아닌가 의심이 든닷

631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6:38:06

하지만 아니었다는 거죠...(다이스멱잡한 짤)

632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16:40:14

다이스는 항상 변덕쟁이짓

어이 나한테도 이진수 내놔봐
.dice 1 100. = 54

633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16:40:40

맨날 중요한게 아니면 멀쩡한거 준단말야

634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6:43:19

중요할 때에 망하는 것이 바로 다이스..!

635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6:47:36

잠깐 손빨래 좀 하고 올게요

636 태명진-신지한 (hjWcD0Oaqs)

2021-09-15 (水) 16:51:32

명진은 지한의 발을 보며 집중했다.

보통 상대의 눈을 보며 공격을 간파하는 것이 정석 같지만.

지금 바로 앞에 있는 지한 같이 기다란 봉으로 견제를 하는 동안에는 거리에 신경이 쏠려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제 아무리 리치가 긴 무기 일지라도 원거리 무기가 아닌 이상 반드시 움직일터.

지한이 발을 움직이는 순간.

명진은 신속을 강화하며 명치로 날아오는 봉을 피하고.

그대로 두 손으로 봉을 잡은 뒤.

지한을 봉과 함께 통째로 돌린다.

방어: 자동성공

공격: .dice 20 100. = 86

637 정수주 (N2YGPhUeWI)

2021-09-15 (水) 16:52:08

싸워라! 싸워라!

638 명진주 (hjWcD0Oaqs)

2021-09-15 (水) 16:52:10

다녀오세요 천천히 하셔도 되요!

639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7:00:57

발을 보며 집중하는 것은 좋은 판단이었습니다. 지한은 공격이 실패했다는 것을 안 순간 직감적으로 다음 들어올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신속을 강화하려 합니다.

"꽤 강력하네요."
눈을 들어올리면 의념을 쓰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처럼 지한의 눈은 명진과 동일한 빛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이것도요?"
두 손으로 잡힌 봉과 돌려졌지만 그 힘의 이동을 무게중심을 잘 잡으려 합니다. 그리고는 신체의 강화로 순간적으로 넘기려 시도합니다. 일종의 낚싯대처럼 쓰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1회차 방어
방어: .dice 1 100. = 45 +5(신속강화)
2회차 공격
공격: .dice 1 100. = 51

640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7:02:20

1회차: 명진 승
2회차: ?? 승
3회차: ?? 승
.. 식이군요.. 근데 패배의 기운이 짙어보여..!

지금부터는 좀 늘어질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손빨래할 게 좀 있거든요.(물빠짐과 섬유조각들을 본다)

641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17:02:49

원래 싸움은 패패승승승이 최고라고

642 태명진-신지한 (kDIELEwP8Y)

2021-09-15 (水) 17:08:58

"아직!"

명진은 봉을 잡는데 성공하자 마자 그녀를 봉 째로 돌리며 무력화를 시도 했으나.

지한은 그것도 예상해다는 듯이 돌려지다가 무게 중심을 잡고 그 회전력을 힘으로 삼아 명진을 넘기려 한다.

"멀었습니다!"

단번에 무슨 짓이 벌어질지 감으로 알아낸 명진은 신체를강화하여 어떻게든 버텨본다.

2회차 방어: .dice 20 100.

643 태명진-신지한 (kDIELEwP8Y)

2021-09-15 (水) 17:09:36

.dice 20 100. = 70

644 명진주 (kDIELEwP8Y)

2021-09-15 (水) 17:10:34

>>640 느긋하게 하시길!

645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7:17:44

"호락호락하지는 않아요"
봉과 손이 부딘히며 절묘하게 빼내기도 하는 공방이 이어졌고. 두 손으로 잡은 명진이 자신을 들어 내던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겠지만. 의념을 사용하여 정지상태로 돌입했습니다. 기껏해야 스스로에게 브레이크를 건 것 뿐이지만요.

"읏. 역시 좀 부치네요."
하지만 신체를 강화하여 버티는 것에는 버틸 재간이 없었습니다. 넘기는 것에 실패했지만. 봉은 회수할 수 있었을까요? 다음에 들어올 공격을 기다리며 창의 세부사항을 점검해 봅니다. 창대가 부러져버리면 공격을 했을 때 조금 위험할 수도 있으며, 공격 수단을 잃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래도 이런 거 괜찮지 않나요?"
슬쩍 물어보며 창대를 꽉 잡고는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646 태명진-신지한 (kDIELEwP8Y)

2021-09-15 (水) 17:31:16

갑자기 멈췄다?

명진은 공방을 나누던 도중

지한이 멈추고 마치 브레이크 처럼 자신의 힘을 억누르려 했다.

단순히 신체능력 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역

과연 이런 의념인가.

"엄청 괜찮죠!"

명진은 방어자세를 취하고있는 지한을 보고.

이번연 자신이 신체강화를 하며 전력을 다해 신지한을 공격한다

3회차 공격: .dice 20 100. = 77

647 태명진-신지한 (kDIELEwP8Y)

2021-09-15 (水) 17:31:58

2회차 공격 이에용! 3회차는 실수!

648 태명진-신지한 (kDIELEwP8Y)

2021-09-15 (水) 17:32:28

아니 3회차 맞네!

649 명진주 (kDIELEwP8Y)

2021-09-15 (水) 17:33:49

잠시 졸려서 눈 좀 붙일게요..

650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7:36:34

"명진 씨는 신체와 건강이 높아 보이네요."
자신은 밸런스적인 면이 있다 보니. 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집중해야 합니다.
전력으로 공격하는 명진을 보며 신체강화로 달려오는 것을 정면에서 받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레벨은 같더라도 스테이터스 차이가 장난 아닌 것 같아요. 같은 생각을 합니다.

"다행이네요?"
사실 따지고보면 의념을 적극적으로 쓴 시점에서 지한이 진 거나 다름없기는 하지만 그걸 슬쩍 모르는 척 합니다.

"투우사는 아닌데.."
뭔가 그런 기분이 들어버리고 만다는 생각을 하면서 방어를 하며 명진이 달려오는 것마저도 공격의 힘으로 쓰려는 것처럼 빠르고 강하게 내지르려 합니다. 쾅 하는 소리가 장난 아닐지도 몰라요?

2회차 방어
.dice 1 100. = 78
3회차 공격
.dice 1 100. = 78

651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7:37:31

그러면 3회차 방어 4회차 공격이겠네요..

2회차는 명진이 이겼어..!

652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7:39:53

다녀오세요 명진주.

653 명진주 (kDIELEwP8Y)

2021-09-15 (水) 17:44:36

2회차 공격이 맞나...그럼 지한이 방어 성공인것 같은뎀

654 태명진-신지한 (kDIELEwP8Y)

2021-09-15 (水) 17:45:56

3회차 방어 .dice 20 100. = 30

655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7:50:14

아. 아니. 3회차 방어 3회차 공격이네요.(순간적 헷갈)

656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7:51:26

그럼 1회차 2회차는 명진이 이겼고.
3회차는 지한이 이겼네요.

4회차로 접어드는데.. 5회차까지 갈 수 있을까..

657 태명진-신지한 (kDIELEwP8Y)

2021-09-15 (水) 17:52:00

"크흑?!"

너무 성급했다.

거대한 타격음이 수련장 안에 퍼지는 동시에 충격이 단번에 올라온다.

거대한 힘에는 그에 상응하는 힘으로 돌아오는 법인데.

명진은 너무 단순하게 밀어붙이려고 했기어 그 힘이 오히려 독이 됐다.

"재능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그렇다고 얌전히 당할 생각도 없습니다!"

명치에 꽂혀진 봉을 잡아 자신에게 당긴다.

3회차 공격 .dice 20 100. = 38

658 명진주 (kDIELEwP8Y)

2021-09-15 (水) 17:53:35

뭔가 헷갈리기 시작;;; 뭔가 죄송합니다 지한주..

659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7:54:25

괜찮아용. 제가 너무 헷갈리게 한 것도 있는걸요. 그럼 이게 4회차 공격인 거지요?

660 명진주 (kDIELEwP8Y)

2021-09-15 (水) 17:56:53

그렇게 보면 되겠네요 ㅇㅇ

661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7:57:33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662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7:58:38

강력한 타격음이 들리고. 지한 또한 좀 흔들리긴 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수습하는 게 가능하고 꽉 잡은 지한에 비해 명진의 타격이 좀 강해 보였습니다.

"특별반에 온 이들은 그만한 재능이 있어보이기에 온 게 아닐까요?"
"저도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는 않아요"
신체를 사용해서 확 달려온 걸 보고 좀 놀랐다고요? 라는 말을 하며 잡아당기는 것을 방어하려 한 뒤. 잡아당기는 것을 역으로 콱 밀어넣어 또 타격하려 합니다. 이번 방어를 상당히 중시하는 이유는 3선승인데. 이미 두 번을 헌납한 상태니까요.

"잡아당기기만 하면 푹 찔린다고요?"
창날이 있었다면 관통을 시도할 수도 있던 걸까? 창을 버리는 건 아니지만.

4회차 방어
.dice 1 100. = 82 38이상시 성공
4회차 공격
.dice 1 100. = 75

663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7:58:56

어서오세요 라임주.

664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7:59:50

저는 n회차 공격 n회차 방어고
명진은 n회차 방어 n+1회차 공격이네요.

제가 선이었기에 이렇게 되네요.

665 명진주 (kDIELEwP8Y)

2021-09-15 (水) 18:01:18

좋은 저녁이에요! 라임주!

666 태명진-신지한 (kDIELEwP8Y)

2021-09-15 (水) 18:03:53

4회차 방어 .dice 20 100. = 48

5회차 공격 .dice 20 100. = 34

667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8:05:02

둘이 대련을 하는군용
팝콘이 어디갔더라..

668 태명진-신지한 (kDIELEwP8Y)

2021-09-15 (水) 18:07:28

"크흐읍!?!"

한 번의 타격이 아닌 수 번의 타격이 한 군데에 몰리자.

명진은 한 쪽 무릎을 꿇는다.

"하아압!"

허나 최후의 발악으로 명진은 끓린 무릎을 추진력 삼아 지한에게 어퍼컷을 날린다.

669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8:13:23

한 번의 타격이 아닌 수 번의 타격을 통해 한쪽 무릎을 꿇기는 했지만 아직도 버티고 있는 명진에 상당히 대단하다는 듯한 생각을 해봅니다. 지한이었으면 못 버텼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서?

"대단하네요.."
그러다가 갑자기 추진력을 얻어 달려들듯 어퍼컷을 날리려 하자. 방어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방어 혹은 회피 중에선 지금 상황에서는 회피가 우수합니다. 신속을 강화해 공격을 회피하려 시도합니다!

"저도 명진 씨도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후회 없이 확 부딪혀야 합니다.
1회차와 2회차는 허무했지만 나름 팽팽하게 이어진 것은 끈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의념을 사용해서 그런 걸까요?
어퍼컷을 방어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공격을 시도하겠네요. 어퍼컷을 날렸기에 놓인 창으로 돌파하는 것처럼 찌르려 하는 걸까요?
음. 이번 공격을 마지막으로 힘이 빠지겠지만.

5회차 방어
.dice 1 100. = 12 34 미만일 시 공격 불가능.
5회차 공격
.dice 1 100. = 66

670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8:14:22

명진이 이겼네요.

1회차-명진
2회차-명진
3회차-지한
4회차-지한
5회차-명진

팽팽했다...

671 명진주 (kDIELEwP8Y)

2021-09-15 (水) 18:14:30

나머지는 집에가서 쓰겠습니다!

672 명진주 (kDIELEwP8Y)

2021-09-15 (水) 18:15:13

진짜 엄청났네요 ㄷㄷ

673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8:17:23

집에 잘 들어가길 바랍니다..

674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8:52:19

똑똑
다들 저녁 드셨나용

675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8:53:55

저녁이라.. 먹었는데 좀 양이 적었네요. 미묘하니 과자 하나를 더 먹어야겠습니다.

676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8:56:15

잘했어용! 과자도 맛있게 드세여 지한주
다들 되도록이면 식사 거르지 말고 건강 챙기세요!

677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8:57:37

라임주는 드셨나요? 맛있는 거 드셨으면 좋겠네요.

678 라임주 (ruGiRBMC0w)

2021-09-15 (水) 19:03:27

오늘은 조금 늦게 밥을 안쳤어요.
메뉴는 뭘 할지 고민되긴 하지만요.
고마워용 지한주!

679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9:05:04

맛있는 거 먹으면 가끔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680 에이론주 (/qRODPDXxM)

2021-09-15 (水) 19:06:21

갱신합니다. 드디어 모든게 끝났네요...

밥 먹고 답레 8시쯤 드리겠습니다 화엔주.

681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9:07:21

어서오세요 에이론주.

682 에이론주 (/qRODPDXxM)

2021-09-15 (水) 19:12:16

안녕하세요 지한주

683 태명진-신지한 (HpVsC1UyNA)

2021-09-15 (水) 19:13:45

"제가...이겼습니다!"

지한의 속도는 명진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빠르고 공격은 하나하나가 무겁고 매서웠다.

제 아무리 체력에 자신이 있다고 하지만 공격을 하나 둘 씩 여러번 받으며 피해가 축적이 되고.

축적된 피해는 이내 명진을 한계에 몰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의 의지를 담은 주먹을 담아 지한에게 닿은 순간 이 승부는 명진이 승리했다.

물론 제대로 타격한 것이 아닌 가까스로 멈춘 것이지만.

"무척이나..좋은 경험을 얻었어요. 고마워요..."

명진은 실실 웃으며 쓰러질락 말락 한다.

684 지한-명진 (MthjlrJbLk)

2021-09-15 (水) 19:17:44

"으윽!"
어퍼컷이 닿은 순간 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그렇네요.."
초반 피해가 너무 컸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지한도 명진을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마지막이 이래서야.. 라고 생각하면서 쓰러질락 말락하는 명진에게 그럼 저쪽에 앉아요. 라고 말합니다.

"아니면 샤워를 하고 쉬거나요."
실실 웃는 명진에게 저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것도 그렇죠. 지한과 명진의 대련이 어떤 느낌일지는.. 좋은 편이지요?

"그래도 음료수는 안 사드릴 거지만요."
내기를 걸 거라면 하기 전에 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보건실에 같이 가야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봉을 주워서 날을 다시 붙입니다.

//어서오세요 명진주. 그렇게 헤어졌다로 막레 가능할까요?

685 정수주 (Of9CWZd1AA)

2021-09-15 (水) 19:18:06

일상 구한다에요~

686 태호 - 웨이 (3/cpORzLgk)

2021-09-15 (水) 19:22:02

" 조금 헷갈리긴 하는데, 이건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라서 너도 조금 익숙해지면 금방 할 수 있을거야! "

진짜 어려운 노래들은.. 정말 눈으로 볼 수가 없어서 외워서 쳐야 한다고 들었다.
물론 난 무리. 그 정도로 리듬게임을 좋아하진 않아서, 간단히 즐기는 정도니까.

" 예를들어 여기 이 노래는.. "

그렇게 말하며 별이 굉장히 많이 붙은, 굉장히 빠른 템포의 노래를 하나 골랐다.
화면을 지나가는게 아니라 가득 채워버린 노트들, 게다가 하나 하나를 쳐야하는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중간중간 특수한 노트들이 나와 헷갈림을 더하는...
나름 열심히 북채를 놀렸지만 도저히 역부족. 금방 게임오버 당하고 말았다.

" 이런 느낌. 도저히 쫓아갈 수가 없다니까.. 이런걸 어떻게 치는 건지. "

물론 의념으로 신속을 강화한다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겠지만, 게임 하는데 의념을 쓰면 무슨 재미로 하겠냐는 말이지.

687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9:22:12

일상. 최근이었어도 괜찮다면 하나..?

688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9:23:06

태호주도 정수주도 어서오세요.

689 에이론주 (/qRODPDXxM)

2021-09-15 (水) 19:23:34

다들 어서오세요

690 태호주 (3/cpORzLgk)

2021-09-15 (水) 19:23:58

다들 반가워~~!!

691 정수주 (Of9CWZd1AA)

2021-09-15 (水) 19:24:29

>>687 물론이다에요!

692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9:26:11

>>691 그럼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선레는 다이스로요?

693 정수주 (Of9CWZd1AA)

2021-09-15 (水) 19:27:20

>>692 원하는 상황은 크게 없지만.. 지한이가 누구에게 말을 거는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정수가 일방적으로 말을 걸겠네요!
네! 선레는 다이스로..!

694 명진주 (HpVsC1UyNA)

2021-09-15 (水) 19:27:53

>684 물론이죠!

695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9:31:39

>>694 수고하셨어요 명진주. 대련도 즐거웠어요.

>>693 .dice 1 2. = 1
1. 지한
2. 정수

그렇죠.. 말을 갑자기 걸 만하려면 진행에서 만났거나... 의뢰 같이 간다거나 그렇지 않다면..

696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9:32:29

아. 저네요. 음.. 생각나는 건 서점이나, 도서관이나, 카페 정도가 생각나는데. 골라주시면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697 정수주 (Of9CWZd1AA)

2021-09-15 (水) 19:35:22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한이 ..상황 정도면 충분해요!

698 태명진-신지한 (HpVsC1UyNA)

2021-09-15 (水) 19:35:24

"샤워나 하는 게 좋겠네요...아직 걸을 수는 있으니."

명진은 그리 말하며 자신의 두 다리를 보이며 웃는다.

"지한 씨도 좋은 경험이었다니 다행이네요..그리고 음료수 내기는 생각도 못했네요..정말 할 걸 그랬나봐요?"

지한의 장난끼 어린 말에 명진은 옆구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정말로...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약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는 서로 등 뒤를 지키면서 게이트를 공략해보죠."

언제 만날지 모른다...실전에서 누가 죽을지 모른다.

헌터라는 건 그런 직업이고 그걸 알았음에도 이 학교에 왔다...

하지만...이 소녀만큼은 반드시 살아줬으면 좋겠다고 명진은 내심 생각한다. 아니 반드시 살아남을 것 같았다.

"하지만 헤어지기 전에 보건실에 같이 가도록 해요!"

허나 그런 어두운 미래는 아직도 멀고 먼 그떄의 이야기 지금은 소년과 소녀의 가벼운 일상만이 이 훈련장안에 있었다

///막레

수고많으셨습니다! 지한주!!

699 예나주 (DPUuhvW7Ro)

2021-09-15 (水) 19:35:44

갱신! 찬영주는 바쁘신가...!

700 명진주 (HpVsC1UyNA)

2021-09-15 (水) 19:35:59

>>695 저도 대련이 즐거웠습니다! 다이스 인데도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701 명진주 (HpVsC1UyNA)

2021-09-15 (水) 19:36:13

그리고 오신 분들은 어서오세요!

702 지한-카페 (MthjlrJbLk)

2021-09-15 (水) 19:39:58

"아아 벤티사이즈 하나와 소금우유 다쿠아즈 둘로요."
카페에서 지한은 커피를 시켰습니다. 아무리 아직 1월이라고는 하지만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쓴 맛이 좀 올라오는 느낌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는 거기에 더불어 소금우유 맛 필링이 들어간 다쿠아즈를 두 개 시키고는 적당히 널찍한 자리에서 노트에 뭔가 적고 있었습니다. 신변잡기용은 아니고. 수업이 진행될 때 알게 된 것들이나. 스스로의 자세를 고치는 것일까요?

"이건... 이거네요."
카페인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의 음악이 어우러졌지만.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리가 남지 않은 건 안타까운 일이었을까요? 누군가가 합석제안을 한다면 사람을 보고 이야기할텐데..

만일 오레오라고 부르면 좀 밀당하다가 내줄지도 모릅니다.

703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19:40:37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704 정수 - 지한 (Of9CWZd1AA)

2021-09-15 (水) 19:46:04

"어라, 자리 없어?"

한손에 카페에서 맛볼수 있는, 사실 흔하디 흔한 복숭아맛 아이스티를 든 그가 주변을 둘러봅니다. 정수는 분위기 좋아하는 카페를 선호하는 타입도 아니고, 카페인을 좋아하는 타입도 아니지만, 이렇게 꼭 테이크 아웃을 안하고 굳이 컵을 들고 안에 들어온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진찍어서 단톡방에 자랑하려구요. 물론 다들 무시하겠지만요

결국 오늘도 헛탕치고 돌아가는구나 싶은 순간, 구원의 빛이 내려왔습니다. 마도 일본에는 거미줄을 타고 지옥에서 빠져나온 이야기가 있다죠? 아마 그런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레오. 여기 있었구만. 합석해도 될까?"

머리 꼬리 다 자르고, 본론만 간략하게 바로 합석을 부탁합니다.

705 지한-정수 (MthjlrJbLk)

2021-09-15 (水) 19:54:38

자리에 앉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좌석이 만석이 되고, 지한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 빛."
목소리가 보여서 바라본 곳에는 자신에게 오레오라고 별명을 붙여버린 이가 서 있었습니다. 한 손에는 아이스티를 들고 있는 걸로 봐서는 자리가 다 차서 자신에게 온 모양인데요.

"제가 왜요?"
고개를 갸웃거리며 약간은 밉살맞게 모르는 척을 합니다. 꼭 앉고 싶다면야 거절은 안하겠지만요.. 라는 말을 하며 아아를 한 입 쪽 빨아먹고는 정수를 바라봅니다.

"제가 앉히고 싶게 행동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웨이팅이 없어서 다행이지. 웨이팅이 있었으면 정수가 거절과 비슷한 지한이 말을 듣는 순간 다른 사람이 제안했을 겁니다. 그래도.. 지한의 말을 들어보먼 정말 고깝게 생각하거나 삻어하는 건 아니라고 알 수 있어요.

706 정수 - 지한 (Of9CWZd1AA)

2021-09-15 (水) 20:00:34

"오레오라는 별명이 마음에 안들어서 심술부리는건가, 알겠어 알겠어~ 쿠앤크도 고려해볼게"

좀 신경썼다, 라는 오만한 표정으로 지한이를 바라보는 정수는 누가봐도 놀리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후달리는 쪽은 정수였기에 알았따는 듯 고갤 끄덕이는 그는 한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합석하게 해주면 윈드밀 그랜절 보여줄게"

...뭘까요 윈드밀절..아니 윈드밀 그랜절이란
가능한건가요? 정수는 궁금하지? 라고 이어 말하며 자연스럽게 지한의 건너편 자리에 앉아버렸습니다.

707 지한-정수 (MthjlrJbLk)

2021-09-15 (水) 20:05:02

"제 머리카락은 굳이 따지자면 검은색이 훨씬 많은걸요."
그냥 지한이라고 이름만 부르면 될 걸 왜 별명을 부르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가을 품기는 했지만 평이한 어조로 말하다가 윈드밀 그랜절에 응?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오만한 표정도 조금 당황한 듯한 표정에 영향을 줬지만..

"여기서 하면 저 엄청 유명세 타버릴지도 모르는데요?"
애초에 카페 내에서 하면 쫓겨날 거에요. 라고 생각합니다.
윈드밀은 알고 그랜절도 아는데 윈드밀 그랜절은 또 뭔가 싶은 듯 바라보다가 앉아버린 것에

"아. 치사하네요."
라고 하지만 바로 일어나라거나 하지 않는 걸 보면, 생각보다는 관대하게 할 생각이었던 걸지도. 그러면 25gp짜리 휘낭시에 하나 사주시면 앉게 해드리죠. 라는 농담을 건넵니다. 윈드밀 그랜절은 필요없고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요.

708 정수 - 지한 (Of9CWZd1AA)

2021-09-15 (水) 20:15:21

"윈드밀을 돌다가 멈춰서 그랜절 자세를 유지하는거야"

생각보다 빡센 기술임을 어필합니다.여기서 포인트는 회전력으로 생긴 반동을 견디며 완벽한 일자 형태를 유지하며 그랜절을 완성하는겁니다.
물론 이런것을 잘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어떤 것이든 용서해주진 않지만요.
그래도 자리 하나에 25gp 휘낭시에라니 남는 장사입니다.

"나름 최후의 주특기인데 너무하네, 윈드밀그랜절 25gp에게 밀렸어.."

아무튼 자릴 차지했으니 오케이지만요

"입학하고 보니까 어때? 특별반엔 잘 적응하고 있어 오레오?"

709 에이론주 (/qRODPDXxM)

2021-09-15 (水) 20:16:09

생각보다 오래 있었다... 리갱합니다

710 정수주 (Of9CWZd1AA)

2021-09-15 (水) 20:16:27

에이롱주 하이하이에요

711 지한-정수 (MthjlrJbLk)

2021-09-15 (水) 20:23:53

"그거 하다가 목뼈 나가도 전 병원비 안 드릴 테니까요?"
오롯이 자기 책임이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그리고 25gp짜리 휘낭시에면 너무 더럽게 먹거나 음료를 쏟아서 노트를 망치지 않는 이상 관대하게 보아줄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일단 25gp의 휘낭시에는 윈드밀그랜절의 목뼈부상의 위험의 병원비지출을 대비해 제 지갑의 돈을 지켜주고요."
제가 동영상에 나와서 인터넷에 일파만파 퍼지며 '카페 진상갑질녀'라고 퍼지지 않게되니까요. 라는 농담같은 말을 하고는 기본 버터 휘낭시에 하나를 사오라고 하네요.

"입학이요?"
특별반에 관한 걸 묻는 정수에게. 그럭저럭이네요. 라고 말하는 지한은 당신은 어떤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잘 지내고 있는지. 아니면 잘 지내지 못할 일이라도 있었는지.

//어서오세요 에이론주

712 정수-지한 (Of9CWZd1AA)

2021-09-15 (水) 20:28:27

"내 윈드밀은 목뼈가 안전한 윈드밀이야"

근거는 없음
이라고 덧붙이니 전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사실 상 니 말이 맞아, 라는 의미다.
아무튼 25gp 따리 휘낭시에 에게 패배한 위드밀그랜절은 접어두고, 오레오 머리 진상 갑질녀 라고 퍼지는게 두려운 지한이를 위해 정수는 휘낭시에를 얌전히 사옵니다.

"그래 입학"

특별반이라고 일반학생들의 경계가 심하는 이 상황에서, 특별반 아이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가!
적당히 조언이라도 얻을 수 있다면, 그의 목표인 분기마다 여자친구 바꾸기를 실현할지도 모르니까요.

"친구는 생겼니 오레오? 오라버니는 걱정이란다~"

713 에이론 - 화엔 (oanZosSFF6)

2021-09-15 (水) 20:37:02

화엔의 말에 눈을 살짝 동그랗게 뜨다가, 이내 피식 웃음을 흘렸다. 걱정스러운 목소리에서 그녀의 지금 반응이 연기는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까. 순진한 내 친구는, 아무래도 놀리는 것에 별로 경험이 많지 않았으니까.

" 큰일날 걸. 화엔을 두고 치정싸움을 하다 화엔이 칼에 맞을지도 몰라. "

이리저리 눈을 굴리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재미있어 키득키득 웃을 뿐 잠시동안 침묵하며 화엔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나이스보트 엔딩이겠지만... 그걸 실제로 믿게 해도 곤란하니까.
살짝 화엔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려고 시도하며, "농담이야." 하고 짓궂게 미소를 지었을 것이다.

" 볼 빨개졌네. "

얼굴은 여전히 무표정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경우에서, 그리고 화엔의 경우에서 얻은 경험에 따르면, 저 목소리는 아마... 기쁜 것이겠지. 라고 추측할 수 있었을까. 또한 잘 보이지 않지만 뺨이 살짝 불그스름해진 것을 보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생각이었지.

단언인지 약속인지, 어쩌면 그 둘 다인지. 덤덤한 말투에 에이론은 잠시 무표정하게 화엔을 바라볼 뿐이었을까.

" 물론 그러면 좋겠지만... 넌 지금보다 더 달라지고, 좋은 쪽으로 바뀌겠지. 그 때도 내가 네게 좋은 친구일 거라는 보장은 없다. "

자신은 현재에 고정되어 있다. 그의 생각에, 그는 이미 성장을 끝마쳤으니까. 하지만 화엔은 아니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이 바뀌겠지. 그리고 그런 때가 오면...

" 만약 그런 때가 오면 그땐, 내가 아닌 다른 것을, 네게 도움이 되는 것을 선택하면 좋겠다. "

꽤나 덤덤한 말투에, 건조한 표정이었을까. 그것이 그의 소망이었다. 친구가, 가족이 하면 좋겠다 생각하는 작은 소망.

그는 그녀처럼 눈을 감고 기억에 집중한다.
그녀는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주로 좋은 쪽으로. 이러한 변화가 계속해서 일어나길, 그리고 그녀가 행복하길 바랬다. 비록 그는 가족이었지만 언젠간 서로를 더이상 이끌어주지 못 할지도 몰랐으니까. 신앙에 얽매인 그와 이제 막 변화를 시작한 화엔의 사이가 어떻게 될지는 전혀 알 수 없는 것이었다.

" ...그리고 그런 때는 최대한 늦게 오면 좋겠군. "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주고, 바위가 되어주고, 의지하는 그 관계가 조금이라도 더 지속되길 바라며, 그는 작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화엔에게 고맙다. 하고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작게 속삭였다.

714 에이론주 (mRwglZ/bu.)

2021-09-15 (水) 20:37:23

정수주 지한주 안녕하세요

715 지한-정수 (MthjlrJbLk)

2021-09-15 (水) 20:37:42

"..."
근거가 없다는 말에 매우 신뢰가 떨어진 듯한 표정으로 정수를 바라보다가 얌전히 사온 것에 하나 남은 다쿠아즈 대신 그걸 먹으며 아아와 어울리는 듯 눈을 감고 음미합니다.

"입학한 것은 그냥 다른 학교랑 비슷하겠죠."
하지만 특별반에 대한 인식이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라고 덤덤히 훈령장을 경험하며 본 것들을 말해봅니다. 특별반에 대한 질시는 그들이 연약해서인가. 아니면 향상심의 실종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다른 것일까 생각해보지만.. 지금으로써는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정수의 오라버니라는 말에.

"오라버니요? 나이가 몇이길래요."
오라비가 더 어울리겠다는 말을 하며 저는 19살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나이쪽은 허물없이 어울리는 편이라 이제와서 누나취급을 원할 리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누나라는 그런 건 좀 생각할 만한가..?

716 정수-지한 (Of9CWZd1AA)

2021-09-15 (水) 20:40:10

"그것 떄문에 당혹스러워, 난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말이야. 오레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해피 스쿨라이프라는 원대한 꿈이 박살나기 일보직전인 이상 정수의 마음은 급했다. 일반반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인가..곤란하다 곤란해

"응? 아, 난 17"

담배를 물고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지한이의 나이와, 츄파춥스를 물어도 너 담배피냐? 하고 오해로 혼이 날 수 있는 정수의 나이의 격차는 2년, 하지만 그 2년의 시간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숨기지 않고 쿨하게 연하임을 밝힌 정수는 '무요' 라는 표정으로 지한이를 꿈뻑꿈뻑 바라보았다.

"왜?"

717 지한-정수 (MthjlrJbLk)

2021-09-15 (水) 20:48:28

"모두랑 친하게 지내는 건 불가능해요."
단호합니다. 특별반이라고 해도 별 문제없어하는 이들도 지금 분위기에서는 말을 함부로 꺼낼 수 있을 리 없으니까요. 라는 말을 천천히 하는 지한입니다.

"보여 주고, 기대에 걸맞는(이 부분에서 지한은 잠깐 인상을 찌푸렸지만 금방 사라졌다) 모습을 보여준다면 좋은 방향일 경우 학교의 아이돌.."
같은 게 될 수도 있겠죠. 라는 말을 덤덤히 하지만 정수가 우너하는 것을 듣는다면 헤. 하는 표정으로 그런 걸 원하시다니. 너무하시네요. 라는 뜻의 잔소리를 좀 할지도?

"19살 혹은 20살 이상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단 생각이 든 적 없나요?"
17살이라는 말에 오라비네요 오라비. 라고 말합니다. 동생이라니. 누님이라고 불러볼래요. 라는 말을 하지만 진지하지 않습니다. 진짜 누님이라고 부르면 그게 더 기겁할 만한 스타일 아녜요?

718 정수-지한 (Of9CWZd1AA)

2021-09-15 (水) 20:59:25

"어, 알겠어 오레오 누님"

김정수라는 인간은 상대방의 도발을 아무렇지도 않게 역도발로 꺾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물론 저게 도발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간에 모두와 친하게 지내는게 불가능 하다는 현실적인 말에 정수는 쓰게 웃으면서 고갤 끄덕였다.

"그럴지도 모르지, 그래도 아카데미에 다니는 동안엔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 덮어두고 불가능해 라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엔 3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잖아?"

아이스티를 마신다, 적당히 얼음이 녹아서 살짝 연한 부분이 있는게 또 묘한 매력이다.
이상한 부분에 집착한다고? 그럴 수 밖에, 카레도 살짝 카레가 덜 섞인 흰 쌀밥 부분이 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거기다 우리 특별반 애들은 재밌는 애들도 많고, 뭔가 훨씬 나이 많은 어른이나 토끼도 있었어. 신기하지?"

719 지한-정수 (MthjlrJbLk)

2021-09-15 (水) 21:06:31

"차라리 그냥 지한이라고 불리는 게 낫겠네요."
오레오 누님이라니. 과자를 누님으로 두는 취미는 없을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지 않아서 다행이다고 중얼거립니까? 막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아니. 특별반에 예나가 있어서 부적절한가. 근데 그 짤이야말로 딱 어울릴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이 있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고요.. 아니. 너무 아깝다의 대답은 아니에요."
우연히도 말이 겹쳤고.아니라고 부인한 뒤. 3년이 아깝다는 이야기에. 살짝 숨을 들이쉬고는 단단한 목소리로

"맞아요. 아깝지요."
하지만 가끔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이 있지요.라고 말하며 그런 성질의 것들은 성급하게 접근하는 건 곤란할 거에요. 라고 하고는 특별반 이들 중에 토끼나 어른도 있다는 말에는 흥미롭다는 반응이네요.

"토끼 분은 게이트 너머에서 오신 분일까요..."
반만 정답이지만 어떻습니까.

720 정수-지한 (Of9CWZd1AA)

2021-09-15 (水) 21:14:50

"오레오, 내 생각에 귤토끼는 뭔가 비범한 출생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

참고로 왜 귤토끼냐! 라임(귤)+토끼 이기 때문에 귤토끼다! 이것이 바로 정수식 작명법!

"자기소개 할 때 봤잖아, 아마 그래. 그리고 귤토끼 말고, 단톡방에도 재밌는 애들 많아? 찬이라거나..주인공이라던가..개냥이라던가"

정수식 작명법이 우르르 나옵니다, 아마도 태반은 못알아 먹겠죠.
뭐 나중에 가면 알아먹을지도 모르지만요.
참고로 저 중 자신의 별명을 달가워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레오는 어때? 비범한 출생이라거나 있나? 아니면 내가 너무 일찍 과거를 파고드려는거야?"

721 지한-정수 (MthjlrJbLk)

2021-09-15 (水) 21:20:16

"게이트 너머에서 온 분이거나. 게이트 너머 분과의 다차원가정을 이루고 있지 않을까요."
정수식 작명들에서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은 귤토끼뿐입니다.. 자기소개를 할 때 보긴 했겠죠. 하지만 그것과 별명을 연결짓는 건 별개의 이야기라고요. 에이롱이 나오면 그건 알아보겠다. 그러다가 비범한 출생이란 말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어깨를 으쓱합니다.

"별 건 없어요."
그렇죠.. 라고 중얼거리면서 너무 일찍 파고드려는이라는 말에는 그렇죠? 그럼 정수 씨의 과거를 말해주시면 저도 몇 가지 알려줄 순 있는데요. 라고 말하다가....

"농담이에요. 과거사는 이런 카페에서 수다떨기로 쓰기엔 좀 무겁잖아요?"
그렇게 말하고는 나머지 다쿠아즈를 한 입 뭅니다. 단짠한 맛이 일품입니다.

722 정수-지한 (Of9CWZd1AA)

2021-09-15 (水) 21:24:14

"우와 게이트 너머에서 온 대화가 통하는 존재는 만나보고 싶다"

신기하다는 듯 고갤 끄덕이며, 지한의 말에 공감을 표한 정수는 곧 으쓱이며 별거 없다는 지한의 말에 웃습니다.
그렇죠, 모두가 별거 없죠. 하지만 파고들만한 부분이 있다면 들어가고 싶은게 사람입니다.
문제는, 파고드는건 좋아하지만 들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이겠죠

"그렇지 무겁지, 어지간하면, 안꺼내는게 좋기도 하고~"

오레오는 똑똑하구나~ 따위의 반응을 보이던 정수는 디저트를 지한이 전부 먹자,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어쩌면 오늘은..

"오늘은 허락해줄거야? 사진 찍기"

723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1:25:32

.dice 1 100. = 18
다이스

724 정수주 (Of9CWZd1AA)

2021-09-15 (水) 21:28:02

실패!

725 지한-정수 (MthjlrJbLk)

2021-09-15 (水) 21:29:46

"게이트 너머에서 왔지만 대화가 통한다면.. 신기하겠네요."
음 대화가 통하는 건 생각보다 좀 있을지도 모르지만 통하는 거랑 적이 아닌 건 다르지 않나요? 인간만 해도 말이 통해도 전쟁하고 내전까지 하는데. 게이트 너머와 여기는 더욱 큰 차이점이지 않을까요.

"안타깝게도 전 교환적 사람이라서요."
"무거운 것도 있기 때문에 교환은 어렵지만요."
상대방의 것을 얻고 준다거나 그런 것을 생각해봅니다. 생각해보세요. 본인의 것을 오픈했는데 다른 이가 꺼리게 되거나. 먹튀를 하면 곤란하잖아요? 그리고는 사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사진.."
마시기 전이나 휘낭시에를 사왔을 때 말하셨다면 또 몰랐겠지만요. 좀 있다가 나갈 입장에서는 사진은 조금 그렇지 않나요? 라고 말하고는 턱을 괴고 웃었습니다.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나 봐요. 라고 말하다가 셀카는요? 라고 물어보며 정수를 빤히 쳐다봅니다.

726 에이론주 (HTJfjIKpPQ)

2021-09-15 (水) 21:31:54

지한이의 사진 찍기에 도전하는 정수네요(팝콘중)

727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1:33:41

팝콘을 혼자만 먹다니 치사하네요(농담)

728 에이론주 (3JqwSNsMII)

2021-09-15 (水) 21:35:09

(지한주와 지한이에게 팝콘 건네기)

729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1:38:21

(팝콘 먹는중)
지한이는 안타깝게도 거절했다고 합니다..

730 에이론주 (WQ9tf1kKHU)

2021-09-15 (水) 21:39:29

지한이는 차갑군요...(팝콘냠)

731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1:41:06

츤데레계일지도 몰라요.
(사실아님)

732 에이론주 (0B678g2yKE)

2021-09-15 (水) 21:43:47

지한이는 츤데레(메모)

733 태호주 (3/cpORzLgk)

2021-09-15 (水) 21:46:31

지한이는 츤데레 (같이 메모)

734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1:47:02

다들 안녕하세요. 어째서 츤데레라고 단정지어진 거지..?

735 태호주 (3/cpORzLgk)

2021-09-15 (水) 21:49:08

츤데레는 귀여우니까! 乃

736 에이론주 (EfajXvJZAs)

2021-09-15 (水) 21:49:28

태호주 안녕하세요

>>734 지한아 오너가 널 츤데레라고 했어(아님)

737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1:49:42

귀엽다니. 지한이는 귀엽...지는..
않나?

738 태호주 (3/cpORzLgk)

2021-09-15 (水) 21:50:42

에이롱주 안뇽!!
게임 강화 망하고 돌아온 행복한 태호주야!

739 정수-지한 (Of9CWZd1AA)

2021-09-15 (水) 21:51:10

"교환적 사람 좋지, 어렵다는건 아쉽지만 말이야"

사진.
날카롭게 지적한 지한의 말에 정수는 입을 다뭅니다.
스스로를 안찍는 이유에 대해선, 아마 그것이 정수의 무거운 것 이겠죠.
정수는 못들은척 합니다.

"이번에도 허락 안해주면 어쩔 수 없네, 다음번엔 꼭 성공할거야? 오레오"

누구에게나 아픈 기억은 있지만, 그것을 티내지 않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겠죠
정수는 그것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쪽 이지만요
그는 다 마신 아이스티 컵 반납을 오레오에게 부탁하며, 서둘러 자릴 뜹니다.

/막레 짠~ 수고했어요 지한주!

740 에이론주 (Y0KT/c8PwQ)

2021-09-15 (水) 21:51:43

행복이란 무엇일까...

지한이는 귀엽습니다

741 태호주 (3/cpORzLgk)

2021-09-15 (水) 21:53:43

지한이는 귀엽지 (끄덕)
물론 정수도 에롱이도 다른 캐릭터들도 모두 최고로 귀엽다구!

행복이란.. 행복이야.

742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1:54:43

수고하셨습니다 정수주.

743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1:55:02

오늘은 좀 기운이 나네요. 하나 더 구할까.

744 정수주 (Of9CWZd1AA)

2021-09-15 (水) 21:56:19

수고했어요 지한주~

745 에이론주 (Ru3SIRbHgM)

2021-09-15 (水) 21:57:23

이미 돌리는게 하나 있어서...

746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2:06:11

돌리는 분에게 강요할 순 없지요.
11시까지는 기다릴까..

747 태식주 (nSqR9gQPaI)

2021-09-15 (水) 23:25:14

ㄱㅅ

748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3:31:08

어서오세요 태식주.

749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23:34:01

오. 태식주가 왔구나.

750 태식주 (nSqR9gQPaI)

2021-09-15 (水) 23:34:58

힘쎄고 강한 저녁

751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3:36:35

힘쎈 저녁이지요.
성현주도 안녕하세요.

오늘 캡은 많이 바빴다고 생각되네요.

752 성현주 (snN2cgOruQ)

2021-09-15 (水) 23:47:33

바쁜 날이 있는법이지

753 지한주 (MthjlrJbLk)

2021-09-15 (水) 23:52:11

그렇죠. 평일이니까요.

754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00:11:56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피곤하네요.

755 성현주 (RT6Lnpiifg)

2021-09-16 (거의 끝나감) 00:20:14

굿나잇

756 ◆c9lNRrMzaQ (aat2i4qKLg)

2021-09-16 (거의 끝나감) 00:36:53

1. 일상레스 20개는 상대 10 + 나 10 해서 20개의 레스가 오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2. 헌터들의 스텟상 평균치는 80~110 정도입니다.
3. 스텟 10과 100의 차이는 1.5배 정도입니다.

757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00:54:15

졸려.. 일이 있어서 오늘 자주 못들렀어요.. 캡틴 안녕

758 ◆c9lNRrMzaQ (aat2i4qKLg)

2021-09-16 (거의 끝나감) 00:56:17

어서와랑 나도 이제 일어났었음

759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00:59:55

캡틴 나 양성 나오면 어떡하냐
병원은 진짜 가기 싫은데
지금 멀쩡하거든요? 근데 아침ㅇ검사결과 봐야해

760 ◆c9lNRrMzaQ (aat2i4qKL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1:45

음성에 코인 6개검

761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01:05:47

나 음성뜨면 코인 6개 주는거임? ㅋㅋㅋㅋ

762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0:38

음성뜨면 자가격리중에 어장관리 200% 쌉가능
양성뜨연 병원가서.. 그래도 어장은 자주오겠다

763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1:33

양성에 거는건 말이 안되고...!
그리고 갱신!

764 태식주 (vzkCWjxQT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1:55

음성으로 나올거 같은 느낌

765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3:32

찬영주...는 오늘 갑작스레 급한 일이 생긴걸까요...

766 ◆c9lNRrMzaQ (aat2i4qKLg)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6:17

나쁜 생각하면 생각슨 끝도 없이 늘어남.
마음을 비우란 얘긴 아닌데, 마음이 나빠지면 아프지 않던 거나 걱정하던게 더 커지기 마련임

767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7:25

태식주 예나주 안녕하세요~!!
아침에 연락 오니까 내가 뭘 할수있는건 없구 걱정대서..
만약 양성디ㅡ면 병원에있어야해..

768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01:18:54

결과를 목도하고 순응하기가 가장 좋은데 딱 내일 오전에 결과나와서.. 근데 음성이든 양성이든 자가격리니까 어장 관리 도왇ㅇ리는건 문제없다!!
나 아픈데도 없고.......

769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1:25

본인이 괜찮다고 한다면 괜찮다고 믿고싶은 심정이랄까..!

770 태식주 (yipTKOKVpA)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2:41

게임을 하다 생각난것이 합체기는 멋있다는 사실

771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3:40

믿고말고 결과에 순응해야죠 그래도 폰 쓸수있으니까 바행이야

772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01:24:38

합체기면 슈로대인가..?

773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01:47:04

곧 바로 게임하러 가셨나보다!

774 이름 없음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0:00:17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엔 너무 걱정돼서 말을 남겼는데
다행히 음섬 나와서 얌전히 자가격리 하게됐어요
일상이랑 진행 정산은 제게 맡겨주셔라..ㅋㅋㅋ

775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0:01:02

>>774 라임주예용

776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10:34:50

진행은 오후 7시부터 2시간 예정입니다.
예전부터 말하지만 늘면 늘지 줄진 않습니다.

777 태식주 (E3Qem9cqmI)

2021-09-16 (거의 끝나감) 10:44:52

슈로대 말고 다른게임 이야기

778 지한주 (758owHk4d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24:0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79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3:05

안녕하세요!

780 지한주 (758owHk4d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33:40

안녕하세요 명진주.

781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1:46:17

오! 늘! 진행!
주인공과 개냥이와 찬이는 게이트 돌입을 준비하여라~

782 관전자? (cNA4ONsp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0:02

안녕하세요! 뉴비 참치인데 리얼의 습격 때문에 참여는 못하지만 재밌어보이네요 여기! 현대판타지+아카데미? 당연히 좋지요~

783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2:43

아 맞다
이거 헌터넷 갠톡 개념도 있을지 모르겠음, 정수한테 간다고 말해야하는데..

784 지한주 (6vvDfOd0pY)

2021-09-16 (거의 끝나감) 12:09:35

다들 안녕하세요. 뉴비 관전자님 반갑습니다.
관전자용 어장이 따로 있어요. 검색에 관전이라고 치면 나와요. 여기에 남겨주신 건 감사합니다.

785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2:19:40

>>783 아마도~ 있을지도 몰라요~ 캡틴에게 물어봐야겠지만

786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2:28:53

>>782 안녕하세용!

787 ◆c9lNRrMzaQ (4GQMK7/ND.)

2021-09-16 (거의 끝나감) 12:34:08

삽입한 스크린은 일종의 스마트폰 같은거라고 보면 돼.

788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2:39:15

눈에 스마트폰이 달렸다구요!

789 ◆c9lNRrMzaQ (4GQMK7/ND.)

2021-09-16 (거의 끝나감) 12:43:15

상태창도 보이는 시대에 뭐 그정도야..

790 ◆c9lNRrMzaQ (VK1N7zxMT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06:42

오늘자 간단한 캡피셜

1. 현재 미리내고에서 특별반과 비빌 수 있는건 '상위 길드 취업'반과 '학생회'밖에 없다.
2. 특별반이 사용할 수 있는 수련장에서 수련시 숙련도 보너스를 얻는다.
3. 범위를 미리내고 주위로만 한정하지 말자. 너희들은 수업을 무조건 듣는 게 아니라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이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즉, 행동 범위가 매우 넓다.
4. 아무리 특별반이라도 신 한국에서 활동할 때 귀족은 주의하도록 하자. 귀족은 자체적으로 준영웅이거나, 명망 높은, 능력 있는 인물들이다.
5. 캐릭터는 생각보다 많이 안다. 만약 캡틴이 지식이 아니라 행동을 요구한다면 캐릭터에게 맡겨보자. 다만 남용할 시 성공할 것도 실패할 수 있으니 조심.
6. 1GP는 100원이다. 헌터 목숨값이 80만원밖에 안돼!? 할지 모르지만 실제론 인플레 조절을 위해 캡틴의 눈물나는 조정기가 펼쳐지고 있다.
7. 시중에선 '장인'등급 이상의 물건을 찾기 힘들다.
8. 곧 도기코인샵이 오픈된다.

791 ◆c9lNRrMzaQ (VK1N7zxMT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08:42

9. 사실 특성 중에는 신한국의 귀족이 된다는 특성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재미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
했으면 특별반보다 영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792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12:52

특별반이 학생회로 들어갈수도 있음 ' '?

793 ◆c9lNRrMzaQ (NvUVaiUu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20:34

가능은 한데 지금은 불가능할듯

794 태식주 (E3Qem9cqmI)

2021-09-16 (거의 끝나감) 13:25:44

나는 상대가 10대라도 전력을 다한다

795 ◆c9lNRrMzaQ (NvUVaiUu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28:02

그 말은 상위 10대 길드에게도 전력을 다한다는 말?(두근)

796 태식주 (E3Qem9cqmI)

2021-09-16 (거의 끝나감) 13:29:22

적이라도 상대가 10대 길드라면 참아보이겠어

797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29:33

오....

학생회 들어가는데 조건이 있나 보군..

798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13:33:00

그것보단 학생들 투표가 필요한데 지금 상황에서 과연..

799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3:35:03

투표? 쌉가능

800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35:16

빠른포기

801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36:40

정수주 정수한테 개인톡?채팅? 으로 나도 간다고 말할까 하는데 시간 ㄱㅊ음?

802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3:41:06

카피페

태호 : 집 좋다 여기서 살아?
정수 : 아마도 앞으로 그렇게 될 것 같아, 짐을 하나 씩 옮기고 있거든~
태호 : 오오, 그래서 여기 얼마야?
정수 : 몰라
태호 : 여기 니 집이잖아
정수 : 여기 찬이 집인데?

한서 : 정수야, 집에 바퀴벌레 엄청 큰거 들어왔다. 들어가서 잡아라
정수 : 김정수는 죽었다, 이제 네 차례다 - 바퀴 올림

에이론 : 여학생에게 편지를 받았어
정수 : 오오 역시! 에이롱은 다르구만~ 난 항상 들이대도 까이는데
에이론 : 역시 고해성사겠지
정수 : 으음~ 내가 생각한것과 크게 다르진 않아

803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3:41:18

>>801 가능!

804 진언 - 정수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44:58

[마]
[살아잇나]

805 정수 - 진언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3:46:49

[어 자기야]
[살아있어]

806 진언 - 정수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47:20

[누]
[ㄴ]
[누가니자기꼬]
[어?????????????]

[니진짜맞고앂어환장햇나]

807 정수 - 진언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3:48:53

[니가 저번에 개냥이 싫다며]
[심사숙고하여 새 별명을 생각하기전엔 이렇게 부를게]

[그래서 본론은?]

808 진언 - 정수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0:23

[그냥 개냥이 할끼다...]
[자기보단 댕냥이 낫다..]

[니 어제 게이트 말한거]
[자리 있나]

809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0:46

낮에 심심한데 시간은 안가고 지금 사람들 소환하면 몇명이나 소환될까

810 태식주 (E3Qem9cqmI)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1:25

10명

811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1:41

3~5?

812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1:48

그럼 어디 소환해봐

813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1:57

5명?

814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2:06

도막사라무~

815 정수 - 진언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2:44

[이런식으로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도 먹히는 군]
[그래 개냥아 자리가 마침 있어]

[멤버는 찬이하고 주인공 그리고 나]
[너까지 해서 4명~]

816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3:17

일단 저
정수주
캡틴
태식주

암튼 3~5명 사이는 맞음

817 진언 - 정수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4:09

[댕댕]

[주인공은 또 누꼬]
[아... 또 별명이겟구마...]

[좋다]
[내도 갈끼다]

818 태식주 (E3Qem9cqmI)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4:35

안 나오면 지상렬

819 정수 - 진언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5:22

[좋아 쿨하네~]
[전열은 태호가 맡아줄거야]
[개냥이는 찬이와 함께 중열에서 커버해주면 돼]

[나는 적당히 뒤에 있을게~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나는 10렙따리거든~]

820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8:47

821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0:09

그보다 잔여망념 이게 100정도 쌓였는데 어떻게 사용하죠? 남 망념 회복 시킬 때만 가능했던 건 아닌 것 같은뎅

822 진언 - 정수 (7cVKKzAqzM)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0:47

[내가 한 쿨함 하제]

[앞선 하나 중간 둘 뒷선 하나]
[나쁘지 않구만]

[알긋다]

823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0:54

# 제가 소지하고 있는 잔여망념이 100. 현재 망념이 NNN이므로 잔여망념 100만큼 감소시키겠습니다.

824 태호주 (YR5vxxXuZM)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1:20

연자여 어떤 연유로 나를 찾았는가

825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1:22

아하 ㅇㅋ

826 태호주 (YR5vxxXuZM)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1:36

연유 하니까 빙수 먹고싶다..

827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1:54

밥오기 전까지 낮진행 좀 하다가 밥먹고 밤에 저녁진행좀 하고 자면 딱 맞겠네 콜?

828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2:13

이젠 일상해서 망념이 깍이는게 아니라 잔여망념으로만 깍이는 걸로 바뀌었나용?

829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2:32

음 ㅇㅋ

830 지한주 (0V3goPbIYk)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2:48

보라색 차가 이쁘당.. 향도 좋아요.

다들 안녕하세요.

831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3:06

잔여망념은 일종의 포인트 같은 거임.
일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200 외에도 추가로 100 더 감소시킬 수 있는거고.
그걸 이용해서 진행중에 내 망념/ 남의 망념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게 잔여망념인거임.

832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4:08

지한주도 안녕~
진행이다 진행~

833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4:23

진행 아님.
내가 나가는 걸로 변경되었기 떄문

834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4:41

흠.

얘들아 혹시 내가 초반에 기술 세개 준 게 적다고 생각하니.

835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5:11

무기술 말고 기술 2개면 적당하지 않나요?

>>833 ㄲㅂ

836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5:12

과연 뭔가 잔여망념이 쌓이고 기존 망념은 일상했는데 안 깎여 있어서 뭔가 싶었어용

837 지한주 (0V3goPbIYk)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5:21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은 그냥 넘겨야겠네요.

838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5:59

>>834 몰라용 아직 초반인디

839 정수 - 진언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6:02

[그래~ 잘부탁해~]


[혹시 안바쁘면 학교 근처 분식집에 와주라]
[먹긴 먹었는데 지갑을 두고왔어~]

840 지한주 (0V3goPbIYk)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6:31

>>834 아직은 음.. 괜찮지 않을까요?

841 ◆c9lNRrMzaQ (NvUVaiUu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7:31

기술 획득 난이도가 좀 있어서 물어봄

842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8:09

근데 캡 명진의 스킬은 의념을 응용해서 만들어진건가요?

이걸 어떻게 해석할까 싶어서

843 지한주 (0V3goPbIYk)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9:00

난이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지금은 기술의 획득 난이도가 잘 안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844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4:09:11

그러니까 기술 ㅇ

기술 준다면 저희야 좋죠 특별반이라는 명칭이 있는데

기술이 적은 것도 좀 그렇고

845 진언 - 정수 (EKpVd5mLgA)

2021-09-16 (거의 끝나감) 14:10:29

[...............]

[등짝에 불날준비 하고잇그라]
#수고하셨습니다-

846 정수주 (VeMDYpkSaA)

2021-09-16 (거의 끝나감) 14:11:22

아직 초반이니까 전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진언주도 수고하셨어요~

847 ◆c9lNRrMzaQ (NvUVaiUu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4:18:37

대부분은 의념을 응용해서 사용함.
나 밖이다 얘들아

848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4:19:06

근데 기술이랑 자기 의념속성 사용이랑은 별개인거 맞음..?
뒷선에서 탱커나 딜러한테 버프걸어주는거 생각했었는데 기술이 예상하지 못한게 나와서 응? 싶었음

849 ◆c9lNRrMzaQ (NvUVaiUu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4:24:17

의념속성은 좀 더 폭이 넓은 상시 사용 느낌이고 기술은 거기서 특화된거지.
초능력을 예시로 들면 파이로키네시스 능력자가 불을 만들고 사용하는건 얼마든지 자유롭지만 거기서 다른 운용(불로 방패를 만든다거나 불을 빨아들여 구슬 형태로 압축, 폭발시킨다거나)는 행동이 익숙해질만큼 익숙해져서 능숙하게 쓰는걸 기술.
외에 자기가 즉석에서 적당히 효과를 노리고 쓰는게 응용임.
ㅇㅋ?

850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4:28:36

ㅇㅋ이해완료

851 웨이주 (FjJgjWGNOs)

2021-09-16 (거의 끝나감) 14:35:42

늦었지만 갱신~

852 진언주 (vY8sikjR6c)

2021-09-16 (거의 끝나감) 14:37:16

ㅎㅇㅎㅇ~

853 태식주 (azb7w7X35U)

2021-09-16 (거의 끝나감) 14:49:15

다다익선

854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5:00:20

명진이는 의념과 기술이 뭔가 전부 어떻게 작동되나 싶어서요 ㅋㅋ

855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5:14:55

갱신!

856 명진주 (6.sOeuEZI.)

2021-09-16 (거의 끝나감) 15:21:35

어서오세요오!

857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5:23:33

일상 구합니다~

858 지한주 (9yGZKeWJOM)

2021-09-16 (거의 끝나감) 15:33:06

리갱합니다. 늦었지만 일상 하실래요?

859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5:39:14

>>858 부디! 음...수련실에서 인연도 있으니 그쪽이랑 관련된 느낌으로..?
장소는 원하시는 곳을 말씀해주세요!

860 지한주 (v4PJN2c.0M)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4:26

장소는.. 수련실도 좋고요. 아니면 교내 카페나 도서관. 혹은 교실이나.. 급식실같은 데도 괜찮지 않을까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861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5:58

아뇨! 선레는 제가 하도록 할게요~
장소는 사람이 없는 밤 시간대에 수련실! 왜 밤의 수련실에 있냐고하면..
예나는 선택적 아싸니까!(?)

862 지한주 (v4PJN2c.0M)

2021-09-16 (거의 끝나감) 15:48:37

선택적 아싸..! 선레를 주신다면 기다리겠습니다.

863 한예나 - 신지한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2:03

해는 이미 지고 북적이는 거리도 고요해지고 학교에서도 인적이 드물게되는 밤.
그런 시간에 예나는 어째서 수련실에 있는가...아니, 보면 수련을 하러온 것은 알 수 있다.
그럼 왜 아침이나 점심이 아닌 '밤'을 택했는가...그 이유는, 간단했다.
이 시간대가 가장 집중하기 좋은 때이니, 혼자뿐인 장소에서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은 소음이 없어 쉬운 일이었다.
라고 해도, 시간이 시간이니 격한 훈련은 하지않겠지만,

"휘두르는 때는 좀 더 이렇게...음, 조금 힘의 방향이 잘 못 됬으려나."

손에 연습용 '철선'을 들고 동작을 취한다. 생김새는 평범한 부채지만, 재질은 금속이기에 보이는 것보다 무게가 있다.
게다가 어떤 식으로 다루느냐에 따라서 동작의 다양성도 많아지니, 이 부분은 끊임없는 반복 동작으로 몸에 익을 때까지 할 수밖에 없다.
펼치면, 날이 선 부분으로 휘두르고, 접으면, 찌르기를 하거나 둔기처럼 때리는 느낌.
하지만 이 모든 것에 세심한 힘의 방향을 넣어준다. 그저 온 힘을 실어 철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맞춰서 다르게 힘을 실은다.
그러한 것을 계속 반복. 그러한 모습이 마치 칼춤...아니, 부채 춤? 어느쪽도 아니겠지만 말이다.

864 지한-예나 (NesMsU5Mb2)

2021-09-16 (거의 끝나감) 16:07:31

"놓아두고 왔네요."
그냥 내일 찾을까 아니면... 아직 시간이 너무 늦은 건 아니니까..

"좋아요. 그럼."
지한이 밤의 수련실에 들어오게 된 계기라. 사실 저녁즈음에 나서면서 놓아두고 온 것이 생각나서였습니다. 내일 가지러 와도 되지만 지한의 찜찜함은 그것을 가지러 수련실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고. 누군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철선을 가지고 칼춤이나 부채춤을 추는 것 같은 감상을 느끼긴 했지만 본인이 놓아두고 간 물건은 저 사람(한예나나 화엔 둘 중 하나의 이름일 게 분명하다)을 지나쳐야 가지러 갈 수 있으니.

"선객이 있을 줄은."
몰랐다는 말은 하지 않으며 인기척을 살짝 내려 합니다. 놀라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건 기우겠죠? 라는 생각을 합니다.

"ㅎㅘㄴ..ㅇ..ㄴ"
씨죠? 라고 말합니다. 교묘하게 자음 외에는 말이 잘 안들리게 말하다니. 화엔과 한예나를 동시에 발음한 것 같은 묘한 발음입니다.

865 한예나 - 신지한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16:54

훈련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소음에는 민감해지기때매 조금의 인기척조차 신경쓰게 된다.
그래. 지금처럼...이 시간대에 사람이?

"...한예나에요. 신지한씨."

뭐어, 구면이지만 단 둘이서 대화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니 이름을 외우지 못해도 별로 실례되지 않는다.
예나가 지한의 성함을 기억한 것은, 그저 같은 클래스메이트니, 이름을 외워둬야겠다고 생각했을 뿐.
이름을 기억해주는 것은 상대방에겐 작든 크든 의미깊게 다가온다고 한다.
개인차야 있겠지만, 어쨌든 그녀는 사소한 배려조차 신경쓴다.

어쨌든...신지한이 수련실에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예나를 지나치고 가려했으니 그곳에 무언가 있는걸까?

"이 시간엔 무슨 일로...?"

예나가 할말은 아니지만,

866 지한-예나 (m5YUaNDU0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24:23

예나의 예민해짐이 자신을 알아차리긴 했으나. 그것에 큰 관심은 없었던 모양입니다. 알아차렸을 때 화를 내는 경우도 있겠지만.. 드물겠지요?

"네. 그렇군요. 한예나 씨."
고개를 끄덕입니다. 클래스메이트의 이름을 다 외우지 못한 걸까요? 아니면 같은 반이 친구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는 것에 충실하게 구는 걸까요?

"이걸 두고 갔거든요."
예나가 왔을 때 곱게 접혀 있는 노트와 목걸이를 들어올리며 예나의 무슨 일로라는 물음에 답합니다. 노트의 겉에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았으니 모를 만도 했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지금 지한의 머리카락은 반묶음이 아니라 목덜미가 드러나게 올려묶은 모양입니다. 목걸이를 고개를 숙이고 채웁니다. 심플한 목걸입니다.

"한예나 씨는 훈련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아까도 부채춤인 듯 칼춤인 듯한 것을 하고 계셨으니까요. 라는 말은 없지만. 손에 들려있을 철선을 바라봅니다.

867 한예나 - 신지한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38:02

과연, 놓고간 물건이 생각나 가지러 왔을 뿐이였나.
노트와 목걸이에 대해선, 프라이버시가 있을테니 묻지않는다.

"보다시피..."

훈련을 하고 있었다.까진 이미 상대방이 무엇을 하는지 말했으니 말할 필요 없다.
그 말을 끝으로 예나는 별 다른 말을 하지않는다.
인적이 드문 곳을 선호하는 것은 사람을 만나고싶지않은 이유가 있지만,
그 이유속에는, 자신이 있으면 주변이 불행해지니까라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특히 치안이 조금 느슨해지는 밤에. 단 둘이서 있는 것은....예나에겐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다.

"그, 용무가 끝나셨으면 가보시는게...저, 훈련에 집중하고싶은지라,"

그렇기에 일부러 다른 핑계를 대며 초조함을 감추려하면서 신지한을 돌려보내려한다.
훈련에 집중하고 싶다는건 틀린 말은 아니었다. 다만 그것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을 뿐.

868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38:41

이대로 막레하셔도 좋지만 더 이으고싶으시면...마음대로!

869 지한-예나 (m5YUaNDU0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44:39

"훈련을 하는 것도 좋지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한 또한 훈련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지 않던가. 장~단기적 목표로 스킬의 랭크를 올리는 것이 있으니까. 그리고는 긴 침묵에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해보고는 용무가 끝났다면. 이라는 일견 축객령으로도 들리는 것을 들어서 그런 걸까요?

"혹시 구경하는 것도 안 되나요?"
조금 고개를 갸웃합니다. 어쩐지 꺼리는 듯하는 게 보이지만. 지한은 조금 성격이 나쁜 모양입니다. 구경하고 싶다는 듯 바라봅니다. 대련같은 건 안 되겠지만. 간단하게 구경한다고 해서 시간이 무리인 것도 아니고.

"혼자가 편하시다면 정 어쩔 수 없지만."
팀을 이루어 가는 경우도 있을 거니까요. 라고 말해봅니다.

870 ◆c9lNRrMzaQ (NvUVaiUu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6:51:09

잘 먹고오니 배부르다..
자고 옴!! 늦으면 내가 빼꼼하자마자 진행레스 올리면 됨

871 한예나 - 신지한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54:24

조금 곤란한 듯한 눈치. 망설이다 예나는 체념한듯 했다.
혼자가 편하다. 그렇지만, 딱히 누군가와 같이 있는 것을 싫어하는건 아니였다.
그저 피하는 것이니까, 어느쪽이냐면...마음 한 구석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원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되도록 거리를 둬주세요."

그렇기에 예나는 이래도 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녀가 같이 있는 것을 허락해버렸다.
어째서 거리를 둬야되냐에 대해선, 설명하지않았다.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체질에 대해서 애기하면, 여러모로 자신에 대한 시선이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그게 연민이든, 두려움이든간에 별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였다.
...사람이 늘어나도, 훈련을 계속하는 것은 달라지지않는다.

872 지한주 (m5YUaNDU0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54:39

푹 주무세요 캡틴.

873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6:56:01

주무셔요~!

874 지한-예나 (m5YUaNDU0I)

2021-09-16 (거의 끝나감) 17:07:28

분명히 꺼리는 듯하고 곤란한 듯한 눈치라서 물러나려는 순간 체념한 것처럼 거리를 둬 달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거리는 어느 정도가 좋나요?"
물어보며 자리를 잡고 앉아서 훈련을 지켜봅니다. 특별반이라서 열심인지. 특별반에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열심이어서 그런 걸까.. 대부분의 학생들과는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예나 씨는 좋아하는 음료라던가 있나요?"
카페는 안 할 거고. 자판기뿐이란 걸 흘깃 쳐다봅니다. 가벼운 물음이었습니다. 구경값은 치러야죠. 같은 말을 흘립니다.

이렇게 휘두르는 것에서 좀 더 과감하게 나가면 어떻게 될지. 실제로 부딪힐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아군으로 편입했을 때에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철선을 놓치게 만들려면..."
역시 손목 쪽을 강타하는 게? 라는 생각이 이어집니다.

875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7:10:14

>>874 답레 시간 나는대로 이을게요..!
아마 오늘 진행이 끝날때 쯤에!

876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17:11:18

진행 할땐 그쪽에 좀 더 집중하는 쪽이 편하고!

877 지한주 (m5YUaNDU0I)

2021-09-16 (거의 끝나감) 17:12:37

그건 그렇죠.. 일단 7시라고 하셨고.. 그럼 대충 9시정도겠네요.

저도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일어나는 게 귀찮음)

878 화엔 - 에이론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17:25:58

>>713

"치정싸움...!"

에이론의 말에 핏기가 가셔, 미묘하게 혈색이 창백해진다.
치정싸움... 이라 중얼거리며 입가를 더듬는 화엔의 모습은 누가 봐도 명백히 걱정을 담은 모습이었다. 누군가가 보여준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이 절로 떠올리는 중이었다. 분명 한 여자가 사랑하는 이의 목을 자르고 보트로 세계여행을 하는 엔딩..... 식은땀이 흐른다. 화엔은 목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세계여행은 더더욱 달갑지 않았다...! 학교가야 하니까...!

그런 생각에 빠지다가 에이론의 농담이라는 말에야 드디어 진정한다. 후우.... 안도의 한숨을 놓아도, 조금의 원망이 담긴 눈으로 에이론의 짖궃은 미소를 바라본다.

"겁줄 필요는 없지 않는가."

소리내어 투덜거리면서도 목덜미를 만지작거리는 것을 보면, 아마 생각을 완전히 떨쳐내지는 않았나 보다.

그러면서도 에이론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보니...

표정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깊은 생각에 빠지듯, 조금은 씁쓸한듯. 그 이유가 무엇이라도, 에이론의 말을 한 참을 곱씹고 나서야 두 입술은 다시 떨어진다. 작은 숨소리를 내뱉는 것이, 한숨인지 웃음소리, 그 둘다 인지 확실치 않다.

"...에이론, 너는 가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하지."

에이론의 말의 의중을 찾지 못하겠다. 그가 말하는 미래란 무엇일까? 좋은 친구란 무엇일까? 내게 도움되는 선택이란 무엇일까? 에이론은 나를 과대평가하고 있었고,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확실한 것은 그 두 뿐이었고, 그에 따라 화엔의 시선이 내려간다.

"네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언제나 말해왔듯이. 모르는 자가 들으면 그저 그 뿐인 말이었지만, 그 자리에 있는 둘은 이 말의 무게를 알았다. 원하기만 하면 '명령'을 하면 된다. 화엔의 뼈 깊이 각인된 본능이었고, 마음 한구석에 잠재된 의문은 어째서 그런 그녀를 이용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허나 에이론은 처음부터 그랬다. 「해라」, 가 아닌, 「좋겠다」. 명령이다, 가 아닌, 널 위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뭐라고 할까..."

그런 말을 하는 자가 좋은 친구가 아니게 될리가 없다. 너는 영원히, 그 존재만으로도 내게 도움이 된다. 도움이 되지 않아도, 나는 너를 선택하고 싶다. 나야 말로 도움이 되지 않는 친구일텐데, 나는... 이런 저런 마음이 화엔의 가슴속에 있을테지만, 그 어느 하나 제대로 특정하고 알아채지 못하는 화엔은, 그저 의문만을 출력한다. 흐음, 하고 작게 신음을 흘리는.

"들어주고 싶지 않는 너의 부탁은 처음이다, 에이론," 이라는, 똑같이 덤덤한 답을 내게 하는 것이다.

좋은 친구라는 게 뭔지 모른다. 나에게 좋은 선택이라는 것도 무엇인지 모르고, 에이론이 좋은 친구가 아니라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솔직히 말하자면, 에이론이 그 선택은 자신에게 있다는 듯이 얘기하는 게 조금 우습기도 했다. 굳히 말한다면, 자신이야 말로 에이론에게 계속 친구로 남아달라고 사정해도 부족했으니.

그런 생각에 걸음거리를 잠시 멈추고, 에이론의 눈을 지긋히 바라보는 화엔. 아무런 말도 내지 않고, 그 두 자색의 눈을 뇌내에 각인하듯히.

진정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할 사람은 자신이었다.

//답레만 드랍하고 바로 사라지기는 화엔주에엽!! 한 두세시간 후에 다시 올듯!o(*^▽^*)┛

879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8:13:17

>>836 미안해여 제가 정산을 안해서 감소가 안된것.. 지금 갯수다 세었고 다시한번 검토중이니 진행전에는 정산될거예요

참. 한 일상당 감소가능한 최대 망념 제한 같은건 없었나요? 지한과 명진 일상이 30레스인데 망념 90 감소시키면 되는건지

880 정수주 (Xec.drUyvI)

2021-09-16 (거의 끝나감) 18:43:46

갱신할게요~

881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8:45:01

정수주 안녕하세요~

882 진언주 (Ma9sLaFFC2)

2021-09-16 (거의 끝나감) 18:50:54

갱신갱신 ㅎㅇㅎㅇ

모바일 리듬겜 새챕터 나와서 하고왔는데 박자잡기 너무 힘듬
폭사하니까 울고싶음....

883 정수주 (Xec.drUyvI)

2021-09-16 (거의 끝나감) 18:51:32

라임주! 진언주! 하이에요~
귤토끼와 댕냥이 하이!

884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18:53:08

진언주도 반갑습니다~

885 진언주 (Ma9sLaFFC2)

2021-09-16 (거의 끝나감) 18:53:33

앩옹

정수주도 ㅎㅇㅎㅇ

886 진언주 (Ma9sLaFFC2)

2021-09-16 (거의 끝나감) 18:54:25

라임주 ㅎㅇㅎㅇ~

그리고 ㄷㅏ들 맛저녁

887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18:57:34

다들 어서오세요. 리갱합니다. 드디어 집이네요.

888 정수주 (Xec.drUyvI)

2021-09-16 (거의 끝나감) 18:59:05

지한주도 어서오세요~
캡틴은 아직 취침중일려나요!

889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19:03:50

그럴지도요. 다들 반갑습니다.

890 태호주 (VWdwlxcSsI)

2021-09-16 (거의 끝나감) 19:05:03

갱신이야~
다들 안녕!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니!

891 태식주 (yipTKOKVpA)

2021-09-16 (거의 끝나감) 19:05:56

강신

892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19:06:48

태호주와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893 토오루주 (nKarwybjH6)

2021-09-16 (거의 끝나감) 19:08:22

다들 좋은 저녁!

894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19:10:31

어서오세요 토오주. 범죄자특성이나 다른 특성들이 매력적이라 생각했습니다.

895 명진주 (k3UOh4QR1w)

2021-09-16 (거의 끝나감) 19:14:10

>>879 아니에요 봐주셨으면 됐죠 뭐! 근데 그 정도나 망념이 풀렸구나 ㄷㄷ

896 명진주 (k3UOh4QR1w)

2021-09-16 (거의 끝나감) 19:14:25

그리고 모두 좋은 저녁!

897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19:17:25

리하에요 명진주.

898 태호주 (YR5vxxXuZM)

2021-09-16 (거의 끝나감) 19:30:48

게임 서버를 열어보려고 이것저것 따라하는데 많이 어려운거야...

899 명진주 (k3UOh4QR1w)

2021-09-16 (거의 끝나감) 19:33:04

넹 리하!

>>898 게임서버요?

900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19:33:48

게임 서버요?

901 태호주 (VWdwlxcSsI)

2021-09-16 (거의 끝나감) 19:52:28

>>899-900
넹! 친구들이랑 하려고 마크 서버를 열어보려고 하는데..
많이.. 어렵...

902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19:58:29

신기하네요... 서버를 열 수 있다는 사실이요..
저는 잠깐 잠수일 것 같아요. 아. 너무 졸리다..

903 태식주 (yipTKOKVpA)

2021-09-16 (거의 끝나감) 19:58:57

마크는 친구랑 해야 제맛

904 정수주 (Xec.drUyvI)

2021-09-16 (거의 끝나감) 20:01:18

동감!

905 명진주 (k3UOh4QR1w)

2021-09-16 (거의 끝나감) 20:15:46

마크...청불...진짜 셧다운제는 폐지 되서 다행이죠 강제만 폐지됐지만

906 태호주 (VWdwlxcSsI)

2021-09-16 (거의 끝나감) 20:46:25

>>902
하지만 태호주의 지능으로는 무리였던걸로!
처음 서버를 여는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24시간 서버를 열려고 했던 건 과한 욕심이었던걸까... 하마치 서버로 타협하기로 했어 ;-;

907 성현주 (RT6Lnpiifg)

2021-09-16 (거의 끝나감) 20:47:46

이야 태호주 청불게임 사설 서버를 연다니 너무 문란햇

908 명진주 (k3UOh4QR1w)

2021-09-16 (거의 끝나감) 20:51:44

ㅋㅋㅋㅋㅋㅋㅋㅋ

909 태호주 (VWdwlxcSsI)

2021-09-16 (거의 끝나감) 20:5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제 상어아가미에 잡혀가는건가요..

910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1:13:46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에이론주가 떠나셨군요... 마음에 드는 선관이랑 일상이라 안타깝네요 ☹ 다음에 익명으로 만나길 바래요.

911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1:15:18

일상이든 선관이든 상시 구하니 언제든 찔러주세요~

912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2:24

어서오세요 화엔주.. 잠을 깰 겸 구할까 생각해보는 중이네요. 일상이라도 굴릴까..

그렇군요..에이론주가.. 잘 지내길 바라야겠지요.

913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6:17

그만큼 진행에 열심히 참여할 뿐..!

914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7:37

예나주 어서오세요.

915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1:28:14

>>912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동감이에요..
같이 돌리시지 않을래요? 😊 그리고 여담이지만, 지한이랑 키가 거의 30센치 차이나네요. 같이 서있으면 귀엽겠어요ㅎㅎ

>>913 예나주도 안녕하세요~

916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1:34:11

돌리는 건 좋아요. 다만 진행시작이 된다면 마치고 나서 답레를 드릴 수 있겠네요.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음.. 선관적인 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짜보고는 싶어지는 느낌이네요. 정 생각이 안 난다면 그냥 초면(수련실에서 봄)으로 돌리겠지만요.

917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1:44:08

괜찮아요! 딱히 원하는 상황 같은 건 없네요. 선관은, 흐음... 일단은

1) 신문에서 보았다!
1b) - 지한이는 명가의 일원이니 화엔 과거의 '자산가'에 대해 조금 안다?
2) 비슷한 시기에 각성한거 같으니, 같은 검사기관에서 본적있다! (화엔은 기억 못하겠지만요)
3) 한국에 갓 와 적응할때 만났다!
4) 룸메(?)
5) 혐관(?)
6) 등등..

...정도가 생각나내요! 이도저도 별로면 그냥 초면도 되지만요!

918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1:46:28

앗 그리고 또 화엔이가 돈이 필요하니(?) 지한이가 막 집안을 탈출했을때 도와줬을수도 있겠네요! 일단 명가의 자제이기도 하니 위험하거나, 아니면 집안 감시 피하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고용했다던가?

919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1:46:54

3이나 4가 괜찮지 않을까요?
정확히는 신문으로 사건을 본 적 있던 지한이지만 화엔이 그쪽이라는 건 모르는 상태... 그리고 3번이나 4번이 되는 식은 어떨까요.

920 한예나 - 신지한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21:49:02

사실, 정확한 거리는 알 수가 없다. '액'이라는 것은 변덕스럽고 유동적이라고...생각하기에.
아직 예나에겐 '액' 그자체를 보는 눈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경험에 따라서 그렇다고 추측했다.
상대방이 불행에 빠지지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예나와 관계되지않는 것이겠지.
그렇지않다면...뭐, 최대한 거리를 둘 수밖에 없다.

"가능한...멀 수록 좋아요."

최대한 떨어져달란 말을 완곡하게 표현해서 지한에게 전달한다.
남을 배려하는 성격이 이런 부분에선 때론 불편함을 가지게 한다.

"그러면 이온 음료로."

운동을 하고나면 필요한 것은 이온 음료. 기본 상식이다.
훈련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운동이니까.
그리고...지한은 무언가 혼잣말을 말하는 듯 했다. 그건 정말 작게 중얼거리는 것이였지만,
조그만한 소음조차 일어나지않는 지금은 예나에게도 들리기에 충분했었다.
어째서 남의 훈련을 지켜보면서 남을 어떻게 제압할지 분석하고 있는가...
조금 신경쓰이지만, 훈련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921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1:49:25

괜찮네요! 😊 3,4번이면 어떻게 만났는가를 생각해보죠! 집안을 탈출했을때, 아니면 탈출을 아직 계획하고 있을때의 지한이는 주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922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1:50:05

감시까지 피하려고 고용은... 그건 (쓸데없지만)존심 상한다고 안했을 거라 생각합니다.(본인은 여기 있다고 대놓고 다니긴 했을 듯)(스스로가 뭘 해내겠다. 그런 거가 없진 않음)

923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1:52:55

집안을 탈출했을 때... 세상의 쓴맛을 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나 헌터 일을 하면서? 시험볼 자격을 얻고 뭐.. 그런 걸 했을 테니. 오히려 화엔과 만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을지도요.(화엔도 한국에 들어와서 정착에 고생햇을 것이니 만큼)

924 지한-예나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1:57:41

하지만 특별반에 같이 있는 이상. 예나와 관계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겠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된다면 그것도 애매하지요. 최대한 멀리라는 말에 가장 멀리이자 가장 가까운 건 한예나 씨의 등 뒤가 아닐까요? 라는 농담을 해봅니다. 그건 그렇잖아요?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등 뒤면 지구 한 바퀴니까요? 그렇게 인식한다면? 그렇지만 얌전히 멀리 떨어집니다.

"이온 음료.."
고개를 끄덕이며 지한이 조금 더 멀어져서 이온음료 하나를 뽑습니다. 행운의 한 개 더 당첨은 없었을 겁니다. 예나가 뽑으면 하나 더! 의 행운은 있지만 자판기가 고장나서 와르르르 일지도 모르지요?

'균형이 잘 잡혀 있네요.'
생각을 하며 턱을 괴고 바라봅니다. 이온 음료는 던져주면 되나요? 라고 묻습니다. 직접 다가가서 주는 건 꺼릴 것이라 생각한 지한의 타협안입니까?

925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2:02:26

존심 상한다니 지한이 귀여워ㅋㅋㅋㅋㅋ 약간은 막 집 나왔을때 납치? 위기에 걸린 지한이를 보고 생각없이 뛰어들다가 납치법들을 손수 묵사발로 만드는 지한의 모습에 머쓱해하는 화엔도 상상했지만요!

그러면 같은 아르바이트 하던가, 같은 의뢰를 해서 만났을 수도 있겠네요? 알바를 생각하면, 악덕 고용주에 걸려 자꾸 급료를 받지 못하는 걸 묵묵히 받아들이는 화엔이 자꾸 생각나지만요ㅋㅋㅋㅋ
화엔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약해니깐, 겉으로는 작고 연약해보이는 지한을 많이 신경써주려고 했을수도 있을꺼 같아요. 싸우는 걸 보면 그런 생각은 살포시 접겠지만요ㅋㅋ 그러고보니 의념 속성이 상극이기도 하네요 둘이!

흠, 지한이는 화엔이랑 같이 살고 싶어할까요?

926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22:02:56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927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2:03:51

라임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928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03:57

어서오세요 라임주. 비가 오기 시작한 것 같지만.. 괜찮네요. 또 확 추워지려나..

929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06:17

악덕 고용주에게 걸린 화엔이와 그 마수에 또 걸린 지한이와 함께 고용주를 타파하고 과징금? 그런 것을 받아서 서울에 숙소를 구하게 된? 그런 건 어떨까요?

지한이가 생활력이 높은 편이 아닐 거라. 화엔에게 미안해하면서 배우겠다고 약속할 순 있다고 할 것 같아요. 이건 화엔이에게 살고 싶냐고 물어봐야 하는 수준이려나요.

그렇네요. 상극에 가까워보여요.

930 라임주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22:07:39

화엔주 지한주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또 비가 오는군요..

931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09:13

제주 쪽은 태풍이라고 얼핏 들은 것 같네요. 태풍이 원만히 지나가야 할 텐데요..

932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2:13:43

과징금ㅋㅋㅋㅋㅋ 좋네요! 돈을 안주겠다는 말에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덤덤히 집에 가는 화엔이라, 지한이가 거의 혼자서 타파해야겠지만, 지한의 피나는 노력으로 얻은 급료+과징금을 보면 놀란 눈으로 감사인사를 할꺼 같아요!

화엔이라면 반대로 집안일 같은 일은 잘해도 극도로 수동적이라 스스로를 챙기는 일에 약하니, 지한이 덕에 숙소도 얻고 사람 사는 법(?)을 배우기도 할꺼 같아요. 그러면 서로가 서로에게 챙김당하고 있다고 생각할꺼 같네요.

그러고보니 화엔은 아주 좋은 룸메가 아닐까요. 사생활 침범 제로/ 집안일 완벽하게 완수함/ 같은 집에 살아는 있는 듯 없는 듯 희미한 존재감/짐도 개인물품도 없음... 지한이는 이런 화엔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933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18:20

뭔가 자기주장이 없다는 느낌을 받으며 미묘한 감정을 느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한이는 자기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가문에서 도주삠을 했다고 보니까요. 화엔에 대해선 미숙하다는 감정도 있겠지만. 잡으려고도 생각할 겁니다.(사람사는 법 쪽으로)

지금까지를 간단히 정리하면

신문에서 봤으나 개개인의 신상은 보호되어 그런 사건의 존재만 알음
가문에서 도주삠.
세상의 쓴맛을 봄. 아르바이트나 의뢰 등등을 함.
화엔과 마주침.
악덕점주와의 미팅과 과징금..
숙소구함.

정도일까요.

934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2:25:44

좋네요! 신문에는 화엔의 얼굴이 땋하고 나온 걸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역따라 신문에 사진이 안 나왔을수도 있겠네요. 후에 기억낼수도 있다면 재밌겠어요.

그러면 지한이가 싸우는 것은 아직 못 봤을테니, 연약하다고 오해하고 있을꺼 같아요. 집안일을 다 전담하려고 할꺼 같고, 보통 습관대로 뭐든지 해줄려고 하는 것에 더해서, 병아리처럼 따라 다닐려고 시도할수도 있겠네요.ㅋㅋ 함께 특별반 합격 했을때에 함꼐 작은 축하 파티라도 열었을까나요!

그럼 이렇게 하는 거 괜찮으시죠? 😊 이렇게 잘 부탁드려요! 마음에 드는 선관이네요!

935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30:48

혼자서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역시 설거지와 빨래는 잘 못하다가 그나마 하는 거 보고 따라해서 나아진 거라고 생각해요.

특별반 합격했을 때 조촐한 파티라도 열었다 좋네요. 특별반 시험 볼 때 전투하는 모습을 처음 봐서 지금은 좀 나아졌다거나요?

저도 좋은 선관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그럼 숙소 오는 길에 세일하는 마트에서 만나는 일상도 가능해지네요.

936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2:35:00

그러게요! 🙂 그러면 일상 말인데, 지금 예나주랑 돌리시고 있는거 같으니 다음으로 할까요, 아니면 멀티로 좋으신가요?

937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36:29

멀티로도 괜찮아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상황은.. 원하시는 걸로요?

938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2:40:26

저야 좋아요!

.dice 1 2. = 1
1- 화엔
2- G한

939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2:41:51

저로군요! 그럼 마트에서 만나죠 (음산)

940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42:07

카페도 괜찮고, 수련장도 좋고, 아까 말한 숙소 가기 전 세일하는 마트 들르는 것이나, 특별반 교실 안이나.. 숙소 내에서 티비 본다거나 하는 것도 괜찮으니 기다리겠습니다.

941 한예나 - 신지한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22:55:40

고개를 끄덕이며 던진 이온 음료를 받는다.
상대방쪽에서 거리를 두는 것에 맞춰준다면 이쪽도 편하다.
자판기에 예나가 자판기에 음료를 뽑으면 두개가 나오거나 하겠지만,
근처에 있던 사람이 그 다음으로 뽑으면 자판기가 고장나서 나오질 않거나 하겠지.
아마 예나보다 먼저 자판기를 작동시켰어도 같았을 것이다.
...이정도로 사소한 일에서만 불행을 일으키면 좋겠지만 말이다.

훈련은 이쯤 하도록 하자. 너무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있는 것도 좋지않다.
예나는 철선을 집어넣고 자리를 뜨기 시작한다. 물론, 지한에 대한 인사를 빼먹지않고.

"사주신 음료 값은, 나중에 갚을테니까요...그렇지않으면 제가 불편해요."

그러곤 작별을 하려다, 문득 예나는 생각했다.
만약...지금처럼, 꼭 신지한이 아니더라도 특별반에 모두가 자신에게 다가오려한다면...
자신에 체질에 대한 것을, 말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저에겐 다가오지않는 것이 좋아요."

언제나처럼 타인에게 자신에 대한 것을 말하는건 어려운 일이였다.

"불행이 닥칠테니까요."

그런 사실만을, 그저, 짧게 애기한다.

"...이만 가볼게요."

//막레로!

942 화엔 - 마트 한복판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2:57:10

여기는 동네 마트. 모두가 퇴근하는 저녁시간이라 한창 붐비는 중이었다. 그 인해에 냉동시품 코너에 딱딱히 굳어있는 하나의 소녀. 키도 멀대같이 크고, 백발에 이국적인 생김새의 화엔은 멀리서도 한눈에 보였고, 그런 그녀를 주위 사람들은 슬금슬금 피했지만, 괘념치 않는 다는 듯, 그녀의 시선은 한 곳에 고정되어있었다.

부들부들. 얼핏보면 똑같은 무표정의 화엔. 허나 동공은 작은 지진을 일으키고 있었으며, 속은 대공황상태.

이 이유를 알고 싶다면 그녀의 손을 살펴보자. 주름하나 없는 복장과 손안에 들린 낡은 장바구니의 조합은 워낙 어색했고, 그 장바구니에 담긴 반절은 다 프로틴바 라는 것은 더더욱 어색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쪽이 아니었다. 떨리는 두 눈은 다른 손에 들린 아이스크림을 향하고 있었다.

'붕어싸X코'

모두에게 친숙한 붕어모양의 아이스크림. 하지만 화엔에게는 달랐다. 거대한 컬쳐쇼크에 굳은 몸은 풀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요즘 아이스크림은.... 얼린 붕어도 아이스크림이라 불리는 것이었나...!!!
전혀 모르고 있었다!! 얼린 생선은 그저 생선이 아닌가...?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이 아니었나...? 크나 큰 충격에 쩍 굳어 있는 화엔. 뒤에 다가오는 인영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943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2:57:51

수고하셨어요 예나주. 예나가 안쓰러워 보여요. 안타깝다.. 예나가 잘 헤쳐나가길 빕니다.

944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0:25

>>943 엄청 타인이랑 관계되고싶어! 그렇지만 그러면 남에게 불행이 닥쳐!
그러니 어쩔 수 없이 관계되는걸 피한다!
쉽게 말하면....스스로 단념한 상태네요! 망설이고는 있지만 지금은 아직 혼자가 낫다라는 생각이 크네유.

945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1:54

아이고 예나야..ㅠ
일상 수고하셨어요!

946 지한-화엔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2:47

동네마트의 전단지가 문에 붙는 일은 의념시대 이전에도, 의념시대 이후에도 있는 법입니다. 지한과 화엔이 이 동네 마트에 온 이유 중 하나는 여기가 여러 전단지를 비교했을 때 싼 게 있어서였지요(물론 다른 마트에서 싼 게 여기서 비쌀 수 있지만 그건 거기에 가서 사는 거고요)

"..."
카트를 끄는 지한은 무겁고 녹지 않는 종류부터 담았을 겁니다. 예를 들면 쌀 같은 거요. 진짜 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냉장류. 마지막으로 냉동류를 산 다음 계산해야겠다는 플랜이 있었는데.. 화엔 씨도 여기로 오겠다는 걸 알고 있기에 같이 들면 별로 무겁지도 않겠다는 뿌듯함이 조금 있습니다.

"화엔 씨?"
그리고 냉동식품 코너에서 굳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하는표정을 띄우고는 왜 그런 것인가. 싶어 톡톡 건드려보려 합니다. 아마 붕어싸x코를 보면 그거 아이스크림이네요. 라고 말할 거지만.. 하고 있는 오해를 모르는 지한은..

947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3:28

이런저런 일을 경험하며 예나도 행복하기를..

948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4:19

>>943-947 나아질거에요! 아니, 저로썬 안 나아지면 성장하질 못하니 그러지않으면 곤란해...!

949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4:32

맞다 맞다
화엔은 여전히 지한에게 존댓말 (~입니다)를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지한이 말 놓으라고 (~다) 한 적이 있을까요?

950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08:51

지한은 말을 놓아도 좋다는 입장이지만 그걸 말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과묵이 한 건 또 했나.

951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0:16

>>948 확실히 그게 성장물의 묘미지요..! (끄덕끄덕) 후후후 성장해라 고등(?)즈..!

>>950 ㅋㅋㅋㅋㅋㅋㅋ 과묵이 또 한 건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서로 과묵해서 집은 정말 고요할꺼 같아요ㅋㅋㅋㅋ 제삼자가 방문오면 질식할듯한 공기ㅋㅋㅋㅋ (특: 본인 둘은 편안함)

952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2:41

집은 고요하고 제 3자가 오면 질식할 것 같은.(둘은 괜찮음)

그렇게 성장하는 예나가 궁금해지네요.

953 화엔 - 지한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18:03

어느새 지한이 도착한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나봅니다. 지한이 톡, 건드리자, 파드득, 자신이 한 마리의 붕어가 된듯이 어깨가 펄쩍 뛰었으니까요. 그녀를 돌아보는 얼굴은 평온하기 그지 없었지만, 자세히 바라보면 눈동자가 미세하게 떨리는 것을 볼수 있을텝니다.

"............아, 지한."

아는 사람, 그것도 동거인이자 친구임을 확인하자 눈에 작은 안심이 스쳐나갑니다. 딱딱하게 굳어있던 몸이 허물어지듯 지한을 향해 돌려지는 데, 충격이 가시지는 않은 지 붕어 아이스크림을 잡은 한 손은 여전히 포장지를 꽉 쥐고 있습니다.

"............"

키 차이에 내려다 보는 입장인 화엔. 자신을 의문스럽게 바라보는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봅니다. 새까만 어둠같은 두눈은 그 뒤에 있는 감정도 감쪽같이 숨깁니다. 그렇게 지한이를 깊이 쳐다보다, 손에 들린 봉어X만코를 바라보다, 다시 지한이에게 시선을 돌리기를 반복합니다.

"......................."

그러다가 후우... 하고 작게 한숨을 쉬며 다시 시선을 정면으로 돌리는 화엔. 그 시선의 끝은 그저 다른 아이스크림일뿐이지만, 초점없이 흐린 눈은 그 보다 더 먼곳을 바라보고 있는 듯 합니다.
한 참 아무말 없이 서 있는 모습은 지한이를 무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만, 함께 사는 그녀로선 그저 화엔이 말을 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내, 화엔의 두 입술이 떨어집니다. 미약한 떨림을 담고 있는 목소리.

"................원래....아이스크림이라는 것은, 얼린 붕어도 포함입니까...?"

954 지한-화엔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4:04

파드득 하고 한 마리의 붕어같이 튀어오르는 것에 그렇구나. 싶을 정도로 평온해진 겁니다.

"네."
가볍게 대답하고는 지한이 말을 하기까지 기다립니다. 그동안 아이스크림 할인도 보네요. 생각해보면 아이스크림 제조사들도 한 번 멸망 직전이었을 텐데 용케도 살려냈겠네요. 꽉 쥔 것과. 미약하지만 떨리는 눈. 어째서인지. 충격을 받을 만한 일이 있었을 거라고 짐작해봅니다. 하지만 나온 말은..

"얼린...붕어..?"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붕어싸x코의 포장지를 바라봅니다.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빤히 바라보다가 잠깐 기다려요. 라고 말하며 붕어싸x코를 들고는 잠깐 어딘가를 다녀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붐비기는 하지만 계산대에서 하나 계산하는 거가 오래 걸리지도 않고요

"먹어보면 알 거 아닐까요."
계산을 하고 온 거네요. 포장지를 뜯어서 붕어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나오고 화엔에게 들이밉니다. 별 의미는 없었을 겁니다. 얼린 붕어라고 생각했다면 계산 후 먹어보면 되는 거 아닐까...는 너무 독단적인 게 아닐까? 어떤 이유에서든 화엔 앞에 놓인 이 붕어싸x코는 겉의 모나카 피에서 약한 고소함과 팥과 아이스크림의 달달한 향이 날 겁니다.

955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6:07

>>952 지한이나 화엔도 어떤식으로 성장할지 궁금해집니다~

956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8:20

얼린 붕어라고 인식하는 것을 직접 먹임으로써 아니라고 인지시켜주려는 매우 과격한 방식의 지한.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진행에서 여러 일이 있을 것 같은데요.

957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8:51

사실 화엔은 아이스크림을 먹어 본 적이

.dice 1 2. = 1
1 - 당연이 있다
2 - 없다ㅋ

958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5:32

다행입니다.

959 성현주 (RT6Lnpiif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37:28

갱신.
심야 일살 할 사람 이나 선관 짤 사람 찾는닷

960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0:28

어서오세요 성현주.

심야일상은 조금 힘들고요. 가벼운 선관 정도라면 가능하지만요.

961 성현주 (RT6Lnpiif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2:46

어떤 선관이 좋을까?

962 화엔 - 지한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4:21

지한이 자신의 말을 이해할수 없다는 듯이 따라하자, 화엔은 심각한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런 혼란스러운 목소리라니, 분명 지한도 자신과 같은 이유로 당황하고 있을 것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그러면서도 그 아이스크림을 집고 사라질때는 두번째로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짧은 말과 함께 인파로 사라져가지는 지한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 그녀가 다시 돌아올때는 그 눈을 깜박입니다.

"지한, 지금 무슨..."

바로 그 자리에서 포장지를 뜯는 모습에 당황함이 목소리에 묻어나옵니다. 이 박력! 이 행동력...! 왠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자신의 상황설명을 주의깊게 듣고선, 몇칠후 당당히 과징금을 쟁취하고 돌아온 지한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때를 상기하던 때에, 어느때 뜯겨진 포장지를 보며 어버버 하는 것도 그때의 화엔과 꽤 비슷할 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저녁 먹을 때는 아닌데, 하고 생각하면서도 얌전히 고개를 숙입니다. 지한이 내미는 아이스크림에 닿기 위해서는 등을 꽤 굽혀야 했습니다. 한 입 조심스레 베어물며 사락, 짧은 앞머리가 지한의 손을 스치겠지요.

그리고....

".......? .......!"

댕글.

악덕고용주에게 한달치 급료를 모조리 뺏길 뻔해도 미동도 않던 화엔의 눈이 동그래집니다. 오물오물, 그에 따라 양볼이 열심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꿀꺽, 목뒤로 넘어가고, 그제서야 목소리가 나옵니다.

"........아이스크림...? 생선이.... 아니야......?"

중얼거리면서 자신이 베어문 부분도 꼼꼼히 살펴봅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새하얗고 보드라운 아이스크림에, 아래는, 음, 짙은 색의 콩? 차가움에 혀가 마비되어서 그런지,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인상 깊은 지 신기한 마음으로 다시 중얼거리는 군요.

"고소한 맛..."

963 예나주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5:18

머릿속으로...장면이 절로 상상되는 화엔의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

964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5:58

>>958 ㅋㅋㅋㅋㅋ 다행이야 화엔아..!

>>959 안녕하세요 성현주! 😀 지금은 이미 일상중이라 전자는 무리지만, 생각나는 선관이 있으시다면 화엔이 있습니다!😀😀

965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6:59

성현이 회귀했다는 점에서 꿈에서 본 듯한 인상이 남은 사람을(=지한) 길가다 만나서 어? 하며 무의식적으로 아는 듯한 표현을 했다..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아니면 별 의미 없이 카페에서 마지막 남은 한정수량 케이크를 지한(성현)이 사서 성현(지한)이 못 사서 빤히 쳐다봤는데 특별반에서 만났네. 수준의 가벼운 선관도 좋습니다.

966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7:39

>>96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흐뭇) (매우 흐뭇)
얜 지금 출생의 비밀가는 충격을 연속으로 경험하는 중이라 동공도 팝핀댄스 추는 중임다☆

967 성현주 (RT6Lnpiifg)

2021-09-16 (거의 끝나감) 23:49:26

>>964
어떤 선관 생각 중인가?

>>965
케이크 좋아하는 구나? ㅋㅋㅋㅋ
어? 왠지 아는 느낌이야 해서 수련장에서 계속 쳐다보는거라던가... 그냥 그런 일상을 나중에 하면 되겠어!

968 지한-화엔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3:52

심각한 고개끄덕거림에 굉장히 심각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얼린 붕어의 아이스크림을 듣고는 심각한 게 맞구나. 라고 다시 조정합니다. 지한은 아이스크림이 유통기한이 지났다. 정도를 생각했다고요(tmi. 아이스크림은 제조일자만 있다고 한다)

"얼린 붕어는 아닙니다."
무슨.. 이라는 당혹스러운 말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쭉 내밉니다. 아무리 30센치정도 차이난다고 하지만 팔을 쭉 뻗으면 좀 차이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손에 살짝 앞머리가 스치자 간지러운 듯 약간 움찔하자. 화엔의 입가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살짝 묻을지도.

화엔의 동그래진 눈에 묘하게 뿌듯해보이는 지한이 비칩니다. 오물오물거리는 양 볼을 바라보는 게 분명합니다.

"모양만 붕어죠."
붕어빵이나 잉어빵도 대부분은 그런 것이라는 말을 천천히 합니다. 사실 붕어의 모양이 아니라 토끼나 조개 모양이라도 관용적으로 붕어빵이라고 부르는 타입이던가.. 대부분이라는 말이 붙는 이유는 어딘가에서 붕어의 살을 발라내 양념하고 붕어빵 속에 넣어 파는 이가 없을 거란 확답은 할 수 없었기 때문일까요?

"인기있는 아이스크림이라.."
안에 들어있는 달콤하면서 약한 고소함이 나는 팥과 바삭한 붕어 모양 모나카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집니다.

969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4:26

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그런 걸로 할까요?

970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4:38

>>967 (생각이 없음) 음....
1) 신문에서 본적있다!
2) 학교 입학 전 만난적이 있다!
3) 혐관(?)
4) 등등?

한편으로는 성현이가 시트에 잘 속는 성격이라 하니까, 둘 다 길가다가 같은 사이비 집단에 끌려가서(...) 만나는 시추도 생각되네요ㅋㅋ

혹시 생각나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도저도 아니라면 그냥 반에서 초면인것도 괜찮고요!

971 화엔주 (vSGRN4QHSA)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5:50

붕어의 살을 발라내 양념하고 붕어빵 속에 넣어 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2 지한주 (ztnpS33HyY)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8:24

실제로 만들었던 티비쇼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973 ◆c9lNRrMzaQ (0AJLJmYok6)

2021-09-16 (거의 끝나감) 23:59:43

상판 최초 12시 진행의 시대가 옵니까?

974 한예나 (AQXsYghsWw)

2021-09-17 (불탄다..!) 00:02:12

#자신처럼 액과 관련된 인물 및 NPC를 찾아봅니다.

975 성현주 (uQ/wDiMUFk)

2021-09-17 (불탄다..!) 00:02:14

>>969
언젠가 일상 하게 되면 그렇게 하자!

>>970
혐관... 망가진건 싫어!
딱히 생각나는건 없구만...

976 라임주 (MM08ZpVRp.)

2021-09-17 (불탄다..!) 00:02:19

옵니까!
정산 갱신해둘게요

977 예나주 (AQXsYghsWw)

2021-09-17 (불탄다..!) 00:02:49

정말 진행할지도 모르니 적었다..!

978 지한주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0:03:31

12시진행이라니... 최초인가요?

979 예나주 (AQXsYghsWw)

2021-09-17 (불탄다..!) 00:03:52

전례가 없을 정도?!

980 태식주 (uqVCp4rXmc)

2021-09-17 (불탄다..!) 00:04:16

다들 오전을 포기하다니

981 지한주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0:04:45

안녕하세요 태식주.

982 성현주 (uQ/wDiMUFk)

2021-09-17 (불탄다..!) 00:06:30

그럼 이것은 오늘 진행인가 내일 진행인가 아니면 그 다른 무엇인가

983 라임주 (MM08ZpVRp.)

2021-09-17 (불탄다..!) 00:06:56

다들 안녕하세요~

진행하는건가요?

984 ◆c9lNRrMzaQ (5u0vKdUpBg)

2021-09-17 (불탄다..!) 00:07:05

>>974
액厄이라는 단어만 두고 본다면, 완전히 똑같은 사람들을 찾을수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액의 대척점에 해당되는, 행운을 다루는 이들까지 포함한다면 예나가 알법한 인물들의 수는 꽤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세계 가디언 협회의 유럽 지부장이나, 재앙의 유리 구두라거나 하는, 네임드들을 제외하면. 예나는 정보를 요구할 수 있는 특성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즉.. 지금 당장 무언가를 해서 NPC를 찾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985 예나주 (AQXsYghsWw)

2021-09-17 (불탄다..!) 00:07:39

진행하는 게 맞는거 같아요~

986 라임 (MM08ZpVRp.)

2021-09-17 (불탄다..!) 00:07:52

이제 막 전장에 합류한 라임은 주위를 둘러봅니다.

어수선합니다.
흙탕물을 걸러 마시는 기분입니다.

길드의 리더로 보이는 이의 비아냥쯤은 아무렇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은 라임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였으니까요.

'그 미리내고 특별반'이라며 특별 취급하는 것이 자신을 인간으로 봐주지 않는 것보다는 나았으니까요.

준비합시다.
문이 열립니다.

쿵. 쿵...

마도사들이 만들어낸 거대한 불의 벽 뒤에서, 전사들이 전열을 가다듬습니다.

... 전투는 이제 막 시작했는데
전열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캭캭대는 고블린 기수보다는 본능에 미쳐 사납게 달려드는 늑대들이 신경 쓰입니다.

전열의 바로 뒤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던 라임은, 망설이지 않고 시위를 놓습니다.

#전열을 덮치는 늑대의 머리를 향해 화살을 발사합니다.

987 화엔 - 지한 (RJLDTLUOyE)

2021-09-17 (불탄다..!) 00:08:27

//제조일자만 있다니 전혀 몰랐다! :0

그 한 입의 맛을 음미하듯이, 한 참을 우물거리면서도 지한의 말에 끄덕끄덕, 고개를 움직입니다. 입가에 묻은 아이스크림은 전혀 눈치채지 못해, 지한의 미소에 집중하면서도 새하얀 덩어리를 그대로 묻히고 있는 점이 워낙 우스운 모습이네요.

".........?!!?!?!"

말없이 그렇게 듣다가, 한박자 늦게 듣는 사실. 그리고 한박자 늦게 반응하는 화엔. 처음의 상태는 은은한 충격이었다면... 이번에는 그 누구가 보더라도 알 정도로 명백하게 충격먹은 모습입니다. 입은 살짝 벌어지고 동공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손에 들고 있었다면 스스륵, 떨어트렸을테니,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지 않았던게 다행입니다. 이 녀석 대체 왜 이런 반응인지 생각할지도 모르는 무렵, 드디어 입술이 달싹입니다.

"붕어빵안에는..... 붕어가 없었습니까....?"

인생의 진실이 뒤집히는 모습이란 이런 것일까요. 두 눈에 온갖 감정이 들락날락하는 게 보이는 거 같기도 합니다. 이내 해탈한것지, 받아들이기에 너무 큰 충격인지, 다시 한번 먼 곳을 바라보듯 초점을 잃습니다. 붕어가... 없었다니... 하고 작게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이 와중에도 이따금씩 쩝쩝 입맛을 다시기도는 합니다만.... 한 입 더 베어물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 것일까요.

988 성현 (uQ/wDiMUFk)

2021-09-17 (불탄다..!) 00:08:59

"어떤 검술이었냐면..."
그 검의 모습을 다시 더듬어 본다.
"양손으로 검을 잡고 서있었어요."
"단순한듯 곧았어요. 뿌리 깊은듯이 중심이 무겁게 잡혀 있고, 빠른것보다도 정확했어요."

"무언가 수천 아니 수십만번 반복한것은 마지막으로 내보이는 듯이..."

그러나 말로는 설명이 아무래도 되지 않았다.
사탕을 입안에 넣었을때 그것을 말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수십개의 단어를 몇초간 내어야 하지만,
미각과 촉각 시각은 단숨에 모든것을 말해주는것처럼.

"실례가 아니라면... 그때 봤던 기억을 토대로 제가 검을 휘둘러 봐도 될까요."

그 꿈속의 검을 따라잡기 위해 나는 계속 검을 휘둘렀었다.
그러나 한참, 전혀 그 검에 가까워 졌다는 느낌은 없지만...

내가 보고 느끼고 뭘 따라가려는지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허락을 받고 꿈에서 보았던 휘둘러지는 그 검의 모습을 최대한 집중해 천천히 재현해 본다.

989 태식주 (uqVCp4rXmc)

2021-09-17 (불탄다..!) 00:10:07

뭐야 왜 진짜함

990 신지한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0:10:13

"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헌팅 네트워크를 보다가 아는 사람이 있던가 하고 눈 앞에 뜬 것을 봅니다.

#연락할 만한 이가 있을까. 하고 연락처를 찾아보려 합니다.

991 화엔주 (RJLDTLUOyE)

2021-09-17 (불탄다..!) 00:10:13

>>975 ㅋㅋㅋ 호불호가 극적인 거라 혹시 몰라 일단 모두에게 한번씩 선택지에 끼워넣어보고 있어요!
흠... 역시 딱히 생각나는 건 없군요. 물론 같은 반이라는 접점으로 충분하니 굳히 만들 필요는 없지만 말이에요 🙂

아니 근데 지금 진행이라니 캡틴 대체?!?!?

992 김태식 (uqVCp4rXmc)

2021-09-17 (불탄다..!) 00:10:23

"특별반인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이상한 이유네

"너도 참 특이하다."

일단 보통 사고방식은 아니다.

"학교 밖이면 몰라도 여기는 학교니까 편할대로 해"

사회에서 만났는데 반말을 한다? 화냈겠지만 학교 안이고 선배니까 봐준다.

"그런데 넌 내가 특별반인데도 아무렇지도 않나보네"

#다른 아이들은 좀 꺼려하는 눈치던데

993 화엔 (RJLDTLUOyE)

2021-09-17 (불탄다..!) 00:10:51

저기를 보면 포악한 특별반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끔직한 일이군요. 새로운 환경에 두리번거리는 눈에 숙련된 잔혹성이 보입니다.

보십시오, 저 사악한 눈! 살벌한 걸음걸이!

.....의 주인인 화엔은 어두워지는 하늘에 개의치 않고도 돌아다닙니다.
감흥없는 눈으로 어둡게 물들여지는 하늘을 올려다 보기도 하고, 하나하나 학교를 떠나 가족으로 돌아가는 학생들을 지켜보기도 합니다.
정말 처음으로 보는 학교 안의 내부는, 사람이 빠져나가니 두배로 새롭습니다. 활기가 있던 자리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하며, 목적없이 고요해진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모두 처음보고, 모두 새롭습니다. 그럼에도 마음속은 텅 빈듯 고요하고, 그럼에도 발걸음은 계속 움직입니다.

#학교 탐험 와아!
하교후 학교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것일까 (아무말

994 진언 (3vBzOkt9M2)

2021-09-17 (불탄다..!) 00:14:23

"참말로 놀랄만큼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는구만..."

살짝 입을 삐죽이며 혼잣말한다. 설마 특별반이라고 일부러 무시하는건가.
이 상황이 영 마음에 안 들었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다가가 친한 척 말 걸면 오히려 분위기만 안좋아지겠지

결론은 재들이 날 무시하는 것처럼 나도 재들을 무시해 버리자- 였을까.

#일단 게이트 가기로 한 게 있으니 상점가로 향해보자

995 화엔주 (RJLDTLUOyE)

2021-09-17 (불탄다..!) 00:15:02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인도에 그대로 남았다면 화엔은 아마 범죄조직이 데려가려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스탯만 봐도?) 왠만 헌터의 실력도 돼, 연고도 뒷배도 없어, 명령하면 뭐든 따르고...
한국까지 온 것도 그 때문에 보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뻘말임다

996 한예나 (AQXsYghsWw)

2021-09-17 (불탄다..!) 00:15:10

그래. 너무 급할 필요는 없다. 애초에 당장 해야될 것도 아니니까.
...되도록이면, 빨리 '액'을 볼 수 있으면...좋겠지만, 서둘러서 나아지는게 없으면,
천천히, 느긋하게, 방법을 찾아나가면 되는거겠지.
그러면...무엇을 할까. 훈련도 마쳤으니, 지금으로선 무얼 하든 자유이다.

"...아, 그러고보니.."

아직 무언가 수업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반쪽으로 참고하면 어떤 과목들이 있는지는 알 수 있지않을까?

#미리내고의 과목을 살펴봅니다.

997 신지한 (eUdZn/5S8Q)

2021-09-17 (불탄다..!) 00:15:54

다들 어서오세요.

998 성현주 (uQ/wDiMUFk)

2021-09-17 (불탄다..!) 00:20:04

난 분명 화엔 지한만 있는 줄 알았는데!

999 화엔주 (RJLDTLUOyE)

2021-09-17 (불탄다..!) 00:21:18

다들 어디서 튀어나온거얏! (빗자루로 퍽퍽) 어서와엽 다들

1000 ◆c9lNRrMzaQ (5u0vKdUpBg)

2021-09-17 (불탄다..!) 00:22:57

>>986
이 곳은 수많은 감정과, 소리들로 가득합니다.
청각이 예민한 수인으로썬, 피하고 싶을 만큼 위협적인 공간에서 라임은 화살을 손끝에서 굴리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분히 분주하게, 정신없이, 혼란스럽게. 냉병기와 온병기가 뒤섞이고 인간인 것과 인간이 아닌 것이 혼란스럽게 섞이고 있습니다.
만약 이 곳에서 피를 흘린다면, 라임의 피는.. 인간의 피와 뒤섞이게 될까요?
아니면, 몬스터의 피와 섞이게 될까요.

쓸모없는 잡념이 머리를 어지럽히기 위해 피어오릅니다.

" 정신 차려!!! "

그 잡념들을 깨고, 라임이 화살을 쏘게 만든 목소리는 행동대장의 목소리입니다.
뛰어들어 자신에게 다가오는 고블린의 팔을 쥔 채. 늑대의 머리통을 쥐고, 자신의 의념을 피워올립니다.

천근추

의념의 힘이 모여들어 거대한 무게를 완성하고 그대로 힘으로 찍어냅니다.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한 늑대와 고블린이 충격에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몇몇 헌터들은 제압된 늑대와 고블린에게 접근하여 목숨을 끊어냅니다.

" 이깟 공간에서 애들 죽으면, 내가 길드장 볼 면목이 살겠냐 없겠냐!! "

열기가 자욱히 올라와,
알 수 없는 안개들이 피어오른 공간 속에서. 하나둘. 정신을 차려가기 시작합니다.
이성을 유지하는 것과, 전투의 광기에 휩쓸리는 것.
어느 것이 전투에 도움이 될지는. 당연한 결과일겁니다.

" 밀어... 내....!!! "

붕괴되기 직전이었던 전열이 진형을 유지하기 시작합니다.
한참이나 달려나오는 늑대들을 향해, 라임은 초점을 맞춰가기 시작합니다.

하나의 화살이 활시위를 떠나고, 한 마리 늑대의 머리가 꿰뚫립니다.
뛰어오르던 늑대의 숨이 끊어진 채. 바닥에 처박힙니다.
하나, 둘, 셋, 넷.
수많은 화살들이 라임의 손을 떠날 때마다 고블린 라이더들의 기동력이 무너져갑니다.
그러나, 라임의 실력과는 별개로.. 문은 아직 완전히 열리지 않았습니다.

" 전부 경계해라!! "

- 크르륵? 케륵, 캬
- 키캬엑. 타튤라, 캬!
- 케륵, 케륵, 케륵!!!

문의 크기가 조금 더 크게 확장됨과 동시에.
세계는 새로운 첨병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 네임 개체다!!! "

은빛 갈기의 늑대를 타고, 고블린 라이더 몇 마리가 종횡무진 진형을 휩쓸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상대가 될 법한 이들은 피하고 있지만 아직 수준이 떨어져보이는 헌터들에게서 속속 피해자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1001 성현주 (uQ/wDiMUFk)

2021-09-17 (불탄다..!) 00:27:32

situplay>1596309083>
끝.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