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VUg.G4LrMw )
2021-09-12 (내일 월요일) 16:35:4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그러니 자신만의 가치에 대고 헌터는 저울질을 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이 내게 얼만큼의 이익을 가져오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 결과로 내가 얻어내는 것은 무엇일지 판단하는 것이다.
186
태호 - 웨이
(zsWxbyvhS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1:40:16
" 나도 마찬가지. 첫날이니까 휴게실에는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선객이 있을 줄이야! " 웨이의 좋다는 대답에 그대로 자판기 버튼을 한번 더 눌러 음료수를 한캔 더 떨어트린 뒤, 투입구에 손을 집어넣어 두 캔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한번에 집어들고 테이블과 소파가 있는 쪽으로 걸어가 캔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 나는 한태호라고 해. 우리 교육과정이 3년이던가? 앞으로 잘 부탁한다! " 자기소개와 함께 인사를 하고서, 손을 뻗어 음료수를 눈 앞의 여자애 쪽으로 한캔 밀어주고 남은 한캔을 잡아와 뚜껑을 따 그대로 한모금 시원하게 들이켰다. 크- 청량하구만!
187
진언주
(sguxgA0v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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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1:42:13
ㅇㅎ 그거라면 어쩔수없는듯.. 특성중에 범죄자도 충분히 매력있어보이는데 아무도 없어서 쫌 아쉬움
188
웨이주
(HsFSGRHO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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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1:45:15
아직 자리는 남아있으니까요! 누군가 한 명쯤은 고를 수도...
189
빈센트
(ww87yiWD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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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1:46:17
>>187 서사적 매력은 있긴 한데 단점이나 문제는 확실한데, 뭔가 그에 상응하는 좋은 대가는 잘 보이지 않은 게 크지 않을까요. 짱쎈내캐릭터가 다 깨부숨ㅡ하는 그런 건 재미가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단점이 너무 명확한데 장점은 잘 보이지 않는 특성을 택하기는...
190
진언주
(sguxgA0v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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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1:50:37
>>188 그건 그럼 아직 자린 많이 남아있으니까ㅇㅇ >>189 과거사나 컨셉쪽으론 괜찮은데 굳이 메리트를 못느끼는 경우긴 함.. 저도 시트짤때 특성 보면서 재미는 있겠지만 애매해서 그냥 넘겼음 그리고 귀여운거
191
진언주
(sguxgA0v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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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1:54:09
학교에도 정령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짐.. 야 너두..? 야나두!! 하고싶다
192
태호주
(zsWxbyvh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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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1:54:16
프레리독 귀여웤ㅋㅋㅋㅋ
193
◆c9lNRrMzaQ
(VUg.G4Lr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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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1:54:27
솔직히 특성들은 각기 보기에 따라 장점만 주는 경우,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경우, 단점이 유독 부각되는 경우. 셋으로 보임. 전자가 기본 4스텟을 올려주는 특성이고 후자로 갈수록 별의 아이가 있을거고, 그 끝이 범죄자가 있겠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 말이 가장 어울리는 특성이야. 다만 사용자의 선타기 능력이 너무 중요하고 말하듯 단점이 장점보다 커보이는데 누가 쉽게 고르겠어. 그걸 감안하더라도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으니까 고른거기도 하지.
194
미이주
(OwanRZp5bQ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1:54:38
일과 끝나고 돌아왔는데 독백1편 초안에 대화문구중에 "미이쨩 그거 아니? 이 세상 어딘가에는 머리에 빵을 달고다니는 가디언이 산단다" 이런 말풍선이 있었던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갱신합니다.
195
◆c9lNRrMzaQ
(VUg.G4LrM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1:56:04
가장 간단한 숨겨진 내용 중 하나는 열망자나 시체와 칼날의 노래, 다윈주의와 같은 악역 사이드라인도 탈 수 있단거지.
196
진언주
(sguxgA0v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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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1:56:48
진짜 매력적이다 그건
197
진언주
(sguxgA0vRI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1:57:32
미이주 ㅎㅇㅎㅇ
198
◆c9lNRrMzaQ
(VUg.G4Lr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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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1:57:52
예전에 사람들이 한 얘기가 있어. 캡틴의 설정은 방대해서 매력적이지만 우리는 선역이라 즐기지 못하는 설정도 있다고 말야. 가끔 악당에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거든.
199
웨이-태호
(HsFSGRHO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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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2:00:32
오, 사 주는 거야? 유리 테이블에 캔이 놓이며 탕 하는 청량한 소리가 나자, 웨이는 기쁨을 감추지 않는 표정으로 캔과 태호를 번갈아 보았다. "참, 자기 소개가 늦었네. 나는 유웨이, 성이 유고 이름이 웨이야. 나도 잘 부탁해!" 시원스럽게 음료의 뚜껑을 따 마시는 태호의 뒤를 따라, 자신의 앞으로 내밀어진 캔을 받아다가 똑같이 들이켰다. 혀에 감도는 시원한 단맛은 처음 겪는 종류의 것이었지만 꽤나 만족스러웠다. "맛있네, 이거! 처음 마셔 봐." 신 한국에서는 흔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웨이는 눈을 반짝이며 상표명을 알아보려는 듯 캔을 이리저리 살펴 보았다.
200
태식주
(g1wyD8qL.I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00:40
무난무난한 정신 특성
201
미이주
(2bCqutpPZ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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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2:00:43
(대충 >>194 다음에 정확히 "○○쨩, 거짓말 하지 말아. 대체 세상에 머리에 빵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 어딨다는 거야? " 이런 말풍선이 나온 걸로 기억하고 어쩌구) 아무튼 드디어 일과가 끝났으니 웨이주 답레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197 좋은 저녁입니다 진언주. 저녁 맛있게 챙기셨나요?
202
정수주
(m8yBw4i2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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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2:01:57
감각을 고른 이유는 간단해요 뉴타입 같잖아
203
웨이주
(HsFSGRHORU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02:31
왠지 머리의 빵에서 언어, 기억, 청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떼어서 줄 것 같은 가디언이네요(...) 미이주 어서오세요! 답레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204
예나주
(uow7hi8B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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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2:06:50
갱신!
205
명진주
(1j8R5rF6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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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2:07:31
저는 역시 선역에서 밖에 놀지 못하겠지만..악역은 공감하기가 좀 힘들다고 해야하나 연기가 힘듬
206
태호 - 웨이
(zsWxbyvhS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07:46
이름이 유 웨이, 중국계인가보네? " 음! 콜라야 항상 맛있..처음? " 순간 내가 음료를 잘못 뽑은건가 싶어서 급하게 캔을 살펴봤다. 맞은편도 캔을 살피느라 서로 자신의 캔을 살펴보는 요상한 모양새가 되었지만, 이 쪽은 한번 훑어보기만 하면 그만이니 그런 상황은 아주 잠시였을 뿐. " ...콜라 처음 마셔봐? " 결론은 문제 없음. 맛에서부터 문제가 없었으니 당연했지만. 태호가 뽑은 음료수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코카콜라였다. 그렇다. 코카콜라. 탄산 음료수의 기본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료수. " 너도 사연이 있는 친구인가 보구나 " 태호의 눈빛에는 순식간에 상대에 대한 불쌍함이 차올랐다. 차라리 어릴 적 어떤 사고로- 같은거면 슬쩍 넘기겠는데 코카콜라 한번 못먹어본건 좀 심했지..
207
◆c9lNRrMzaQ
(VUg.G4LrM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13:23
(선, 악, 중립을 전부 연기해야만 하는 자)
208
명진주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14:21
아 물론 캡이나 trpg 마스터로서는 모든 성향을 연기해야하죠 ㅇㅇ 그냥 어디까지나 주인공으로서 플레이어로서 연기 하기가 힘들다는거고
209
미이주
(EMl3eYEcOg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14:29
원래3ㅂ
210
예나주
(uow7hi8BK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14:30
그거슨...캡틴의 운명...
211
빈센트
(ww87yiWD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15:35
>>198 사실 빈센트도 처음에는, 문명을 파괴하고 원시로 회귀하거나, 아니면 인간의 욕망을 우선하는 소비자본주의에서 인간의 생존을 제1순위이자 최후순위로 두고 다른 모든 것은 고려하지 않고 인구수와 자원배분이 철저하게 통제하는 통제체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믿는 시어도어 카진스키형 테러리스트로 기획했습니다. 그래서 범죄자+광신+화술 을 두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상식적으로 온갖 괴물들이 다 모여있는 미리내고에서 범죄자가 또 싹수 노란 짓을 하고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캡틴이나 저나 납득가는 전개를 만들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죠...
212
명진주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21:00
빈센트 빨갱이 타입이었다는 것인가...
213
태호주
(zsWxbyvhS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21:22
빨갱이라뇨 혁명 동지입니다
214
누마주
(nuMZN.fFG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26:27
안녕. 누마기 류코를 굴리게 될 누마주야. 류코주라고 불러줘도 좋지만, 누마라는 어감이 더 귀엽지? 잘 부탁해!
215
지한주
(PC7K5p0G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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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2:27:25
https://ibb.co/DVvCdWF 트레틀이 예뻐서 써보려 노력한 흔적. 다들 어서오세요.
216
명진주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27:40
누마주 잘 부탁드려용!!
217
태호주
(zsWxbyvhS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27:40
누마주 반가워요! 저는 한태호 라는 캐릭터를 굴리고 있는 태호주에요! 잘 부탁해요!
218
태호주
(zsWxbyvhS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28:13
지한이 예쁘다!! (야광봉 붕붕)
219
누마주
(nuMZN.fFG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29:10
안녕 안녕. >>215 우오, 오자마자 멋진 그림이네! 훌륭해!
220
이름 없음
(H7AW6fdt46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0:40
캡틴한테 건의사항이 있는데 2기 웹박수는 언제 나올까요
221
에이론주
(ElP2QSfJ5c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1:00
잠들어버렸네요...
222
지한주
(PC7K5p0Gw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1:21
트레틀이 예쁜게 90%를 차지하고 있지만요.
223
빈센트
(ww87yiWD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1:56
>>214 어서오세요 :) >>212 빨갱이... 그러니까 공산주의자라기보다는 다 때려부수고 원시인이 되자는 원시-아나키스트(아나키스트는 어느 공산정권에서나 어느정도 기반 잡히면 반동분자 다음으로, 어쩌면 반동분자보다도 더 빨리 때려잡힌 극좌 모험분자들입니다.)의 사상에서 아나키즘의 본질을 빼고 다 때려부수자는 방법론을 채택했고, 다른 길로는 완전한 통제로 인간의 생존을 보장하자는 극단적 공리주의자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지구촌이 미국인처럼 살려면 지구가 4개나 필요하다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세계 인구가 25%로 줄면 모두가 미국인의 삶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니, 마침 게이트도 열렸겠다 게이트에서 나온 것들이 인간을 다 죽이게 만들고, 각 대륙마다 인구수가 5천만 정도인 도시 하나씩만 있으면 될 거다."는 소리를 진심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들 경악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긴 합니다만, 목표 달성이 아니라 살아남는 것조차 하드모드라서...
224
◆c9lNRrMzaQ
(VUg.G4LrM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2:07
>>220 원래 계획대로는 오늘 진행을 마치고 세우려 했으나, 하필 끌려나와서 그만..
225
에이론주
(ElP2QSfJ5c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3:00
다들 안녕하시고 누마주 잘 부탁드려요 지한주는 금손이군요
226
이름 없음
(H7AW6fdt46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5:15
>>224 그럼 본어장이랑 1기 웹박수랑 어느쪽이 편하세요?
227
에이론 - 정수
(ElP2QSfJ5c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6:08
" 좋은 생각? 그것만 하면 돼? " 정수를 빤히 바라보다가 조금 의심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게... 그렇게 간단한 건가? 모델이라는게? 일단 정수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인 뒤에 자연스러운 자세를 잡는다. 무슨 생각을 할까. 느긋하게 눈을 감고 고민하니 가장 좋은 생각은.... ...최근에 발견했던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함께 놀던 일. " 이러면 되나. " 정수를 다시 바라보는 표정 속에는, 자연스러운 미소가 깃들어 있었다.
228
정수주
(m8yBw4i2FA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8:43
>>226 지금 이름없음으로 나와서 그런데 누구주인지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229
지한주
(PC7K5p0Gw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39:06
저는 금손이 아닙니다.(단호)
230
미이주
(EMl3eYEcOg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41:15
>>203 (사실 진짜 그거 맞았습니다)(그래서 공개하는 독백에 나오는 가디언 모 씨 사진)
231
정수 - 에이론
(m8yBw4i2FA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41:24
에이론이 말한 질문에, 정수는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그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정수가 알 길이 없다. 하지만 그가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평안한 모습이야 말로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기에, 그는 가장 완벽한 각도와 빛을 담으며 셔터를 눌렀다. 표정은 이미 완벽했으니까. 셔터가 눌리고, 섬광이 퍼진다. 그 순간을 잡아내어 저장한 그가 만족스럽게 에이론의 사진을 보며 살풋이 웃어보였다. "완벽해! 모델해도 되겠다 에이롱!" 불쑥하고 수풀에서 튀어나온 정수는 머리카락에 나뭇가지가 붙어있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면서 허둥거리며 에이론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다. "봐봐 엄청 멋지게 찍혔다니까?"
232
이름 없음
(H7AW6fdt46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49:42
>>228 건의 안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제가 >>194를 1기 레스캐 얘기로 착각해서 1기 참여자만 알아듣기 가능한 얘기는 AT우려가 있으니 자제해달라고 공지 해줄수 있는지 부탁하려고 한 거였는데 오해한 거였네요ㅎㅎ 늦은 시간에 미안했어요~
233
미이주
(EMl3eYEcOg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22:51:24
>>232 제가 해당 문단 전문을 공개했다면 오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군요(...) 레스 내용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되어 면목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234
정수주
(m8yBw4i2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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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2:51:39
다음부터는 되도록이면 관전자분이면 관전자라고 설명을 해주시고 난입해주세요 엄청 놀랐답니다~
235
누마주
(nuMZN.fF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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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2:54:36
AT는 중대사항이니까. 이해해~ 용기내줘서 고마워~
236
태호주
(zsWxbyvh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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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22:57:17
웨이주는 주무시러 가신 걸까..! 저도 이제 자러 가야 할 시간이네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