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uYGOgX1Fms )
2021-09-11 (파란날) 01:18:2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결국 아무리 중요한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것들의 가치가 목숨을 저울질할 만큼 중요하진 않은 법이다.
410
태호주
(Q7Kpb68I.k )
Mask
2021-09-11 (파란날) 23:28:47
>>407 >>360 보면 가능한 것 같아요!
411
정수주
(TSlUCcGOnk )
Mask
2021-09-11 (파란날) 23:28:59
중도 참여가 된다고 캡틴이 말해주셨어요~
412
명진주
(E0HRs8QRt2 )
Mask
2021-09-11 (파란날) 23:31:03
쌉가능 합니다
413
정찬영
(sVAW5jnnN6 )
Mask
2021-09-11 (파란날) 23:31:15
"첫 수업인가..." 교관님을 찾아가기로 결정한다. 이미 스승님이 계시긴 하지만, 요즘 세상에 은사님이 한 분만 계시리란 법도 없고... 정찬영은 꼴에 예의바르게 문을 두드렸다. #"면담 때문에 왔습니다. 계십니까?"
414
정찬영
(sVAW5jnnN6 )
Mask
2021-09-11 (파란날) 23:31:31
다들 감사합니다 이 친절하신 분들 같으니라고
415
미이주
(RQWwwRgjh2 )
Mask
2021-09-11 (파란날) 23:31:43
찬영주 어서오세요.
416
명진주
(E0HRs8QRt2 )
Mask
2021-09-11 (파란날) 23:33:24
그리고 어서오세용!
417
에이론
(CgucemxanA )
Mask
2021-09-11 (파란날) 23:33:38
' ...무섭네. ' 그것이 자신의 담당 교관에 대한 첫 인상이었다. 다른 건 몰라도, 무서웠다. 그의 거대한 의념의 흐름은 너무나 선명해서, 쉽게 긴장을 놓기 어려웠다. 그래도 적대할 생각은 없었기에, 그리고 그와 싸울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빠르게 정신을 차리고는 그의 말에 따라 의자에 앉았지만. " 안녕하십니까. 에이론입니다. " " 입학 때 이곳으로 가라고 들었습니다만, 맞습니까? " #대화합니다
418
웨이주
(mNm1xOzH3g )
Mask
2021-09-11 (파란날) 23:34:17
찬영주 어서오세요!
419
지한주
(IMiCh49ZVA )
Mask
2021-09-11 (파란날) 23:34:21
다들 어서오세요.
420
빈센트
(noHXs/rzdM )
Mask
2021-09-11 (파란날) 23:34:41
다들 어서와요
421
미이주
(RQWwwRgjh2 )
Mask
2021-09-11 (파란날) 23:36:01
>>402 저는 그저 틀만 만들어 놓을 뿐입니다. 저는 늙고 병들은 오너이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다 정리할 수 없습니다 (ㅠㅠ)
422
미이주
(RQWwwRgjh2 )
Mask
2021-09-11 (파란날) 23:37:05
편집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을 경우 해당 틀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423
◆c9lNRrMzaQ
(uYGOgX1Fms )
Mask
2021-09-11 (파란날) 23:37:08
>>384 지각으로라도 도착했으니 된 것 아닐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문을 열지만,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시선입니다. " 일단.. 하나만 얘기해두도록 할까. " 남자는 꾹꾹 눌러둔 의념을 풍기며 정수를 바라봅니다. " 첫번째로 난 가디언 출신이야. 그러다 보니 시간 개념에 깐깐할 수밖에 없지. 두번째로 늦었으면 능청부릴 게 아니라 진지하게 사과를 하는 게 맞다. 세번째로 각막에 삽입된 헌팅 네트워크에는 GPS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 남자는 눈을 툭툭 두드리며 정수를 바라봅니다. " 지금은 기능이 익숙하지 않은 듯 보이니 넘어가도록 하지. 좋아. 앉아. " >>385 태호는 교관을 찾아갑니다. 꽤 나른한 표정으로 천천히 마약의자에 잡아먹히고 있는, 한 여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람이 앉은 건지, 아니면 베개가 사람을 안은 건지 구분이 잘 가지 않네요. " 어.. 왔구나.. " 교관은 매우 푹신한 표정으로 태호를 바라봅니다. " 하나 더 있는데.. 너도 앉아서 얘기할래? " >>387 웨이는 기합을 꽉 주고 교관을 찾아갑니다. 교관실 문 앞에 서서, 문을 잡는 순간. 웨이는 알 수 없는 감각에 문에서 순간 손을 떼어버립니다. 거세게 요동치기 시작하는 손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감각입니다. 마치 간단히 날 죽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강자를 마주할 때의 감각입니다. " 문 앞에만 있을건가요? " 살짝 높은 톤의 미성이 문 안에서 들려옵니다. 꺼림칙하지만 웨이는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갑니다. 선홍을 닮은, 여인은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며 웨이를 바라봅니다. " 아무리 그래도.. 교관을 괴물 취급하면, 이 교관님 슬프답니다? " 손으로 흑흑, 하고 눈물을 닦는 척 하지만 웨이의 감각은 선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 가증스러울 만큼 연기를 하고 있구나. 하고요.
424
예나주
(9CzI9iRRcU )
Mask
2021-09-11 (파란날) 23:38:33
몇몇은 같은 교관인 것 같기도 하고...
425
라임주
(q5V0pIcS0Y )
Mask
2021-09-11 (파란날) 23:41:03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세상에.. 교관이 엄청 많다!
426
한태호
(Q7Kpb68I.k )
Mask
2021-09-11 (파란날) 23:41:10
과연 담당 교관님은 어떤 분일까. 기대되는 마음으로 문을 열자 그곳에 있는 교관님은 마약의자에 실시간으로 잡아먹히는 중이셨다. " 어.. 좋죠! " 솔직히 되게 푹신해 보이는데 사양할 필요가 있을까 대화하다가 잠들지만 않으면 되는 거 아니겠어! #권해주신대로 마약의자에 앉아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427
미이주
(RQWwwRgjh2 )
Mask
2021-09-11 (파란날) 23:42:14
이 오너는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1. 개인 스토리 내용을 캐릭터 개개인당 하위항목을 만들어 기재할지 2. 아니면 그냥 이대로 스토리 항목 내에서 계속 기재할지 스토리 항목은 실시간으로 갱신중입니다.
428
명진주
(E0HRs8QRt2 )
Mask
2021-09-11 (파란날) 23:43:26
>>427 하위항목으로 만드는게 더 보기가 좋지 않을까요?
429
명진주
(E0HRs8QRt2 )
Mask
2021-09-11 (파란날) 23:43:41
>>425 안녕하세용
430
김정수
(TSlUCcGOnk )
Mask
2021-09-11 (파란날) 23:43:43
"와! 가디언 출신이시구나. 그럼 어쩔수 없죠" 정수는 바로 앞에 앉으며 우선 천천히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어느것 하나 익숙한 것이 없었습니다. 적당히 눈대중으로 살펴보는건 의미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김정수라고 합니다. 교관님은요?" 그래도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건 인사 아니겠어요! 각막에 있는 헌팅 네트워크에는 gps가 있다는 정보도 얻었으니 이것만으로도 우선 이득이니까요 차분하게 갑시다 #안녕!
431
예나주
(9CzI9iRRcU )
Mask
2021-09-11 (파란날) 23:43:49
>>427 일단 정해주시면 제 항목은 제가 갱신할게요!
432
지한주
(IMiCh49ZVA )
Mask
2021-09-11 (파란날) 23:44:30
다들 안녕하세요.
433
라임주
(q5V0pIcS0Y )
Mask
2021-09-11 (파란날) 23:44:42
>>427 스토리 항목 내에 기재한 뒤에 개개인 하위항목은 추후에 옮겨담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키 관리 감사해요~ 도울 일 있으면 언제든 시켜주세요!
434
진언주
(HB2x/p7IEw )
Mask
2021-09-11 (파란날) 23:45:18
ㅎㅇㅎㅇㅎㅇ좋은저녁 시트처리 안됬으니 구경하겠음 (착석)
435
에이론주
(OQ.gI/oEcY )
Mask
2021-09-11 (파란날) 23:45:51
이것저것 하느라 인사를 못 했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436
태호주
(Q7Kpb68I.k )
Mask
2021-09-11 (파란날) 23:46:13
그럼 나도 늦은 인사를! 모두 반가워! 그리고 어서와!
437
미이주
(RQWwwRgjh2 )
Mask
2021-09-11 (파란날) 23:46:18
만약에 하위항목을 신설하게 된다면 김정수 캐릭터 항목은 따로 만들지 않고 이미 생성되어 있는 행적란에 오늘분 개인별 진행 내용을 옮겨놓도록 하겠습니다.
438
미이주
(RQWwwRgjh2 )
Mask
2021-09-11 (파란날) 23:46:59
>>434 진언주 어서오세요. 좋은 밤 보내고 계시신가요?
439
라임주
(q5V0pIcS0Y )
Mask
2021-09-11 (파란날) 23:47:38
진언주도 반갑습니다! (옆에 같이 앉기!)
440
명진주
(E0HRs8QRt2 )
Mask
2021-09-11 (파란날) 23:47:46
>>434 안녕하세요 진언주!
441
미이주
(RQWwwRgjh2 )
Mask
2021-09-11 (파란날) 23:53:08
(쓰고나서 정수주께 이래도 괜찮으신지 여쭤봐야 한다는 걸 깨달음)(눈물 흘리는 중)
442
지한주
(IMiCh49ZVA )
Mask
2021-09-11 (파란날) 23:53:15
안녕하세요 진언주
443
한예나
(9CzI9iRRcU )
Mask
2021-09-11 (파란날) 23:53:53
>>434 어서오세요! 1시까지 연재한다고 하니까 그뒤에는 검수 해주실꺼라고 생각해요!
444
유웨이
(mNm1xOzH3g )
Mask
2021-09-11 (파란날) 23:53:58
이상한 감각이었다. 분명 방금 전까지만 해도 문을 붙잡고 있었는데, 떨리는 손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고향에서 단련의 일환으로 모질게 얻어맞았을 때도 이렇게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꺼림칙한 느낌은... "아뇨! 실례하겠습니다!" 고민하기도 전에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윗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으므로, 웨이는 마른침을 삼키고 문을 열었습니다. 설마 별 일이야 있겠어? "죄송합니다, 엄청 강하다는 게 느껴져서 그만!" 슬프지 않은데도 눈물을 흘리면 복 나간다고 들었는데요, 같은 말은 목 뒤로 감추면서 미소지었습니다. 우선은 자기 소개인가? 아니면 허락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교관님의 지시를 기다립니다!
445
지한주
(IMiCh49ZVA )
Mask
2021-09-11 (파란날) 23:54:11
부우우웅 탁 하는 소리가 들렸고. 검은 무언가가 보이는군요. 죽을 준비인가(단정)
446
한예나
(9CzI9iRRcU )
Mask
2021-09-11 (파란날) 23:54:57
캡틴이 오래 걸린다=길게 쓰고있다는 뜻!
447
미이주
(RQWwwRgjh2 )
Mask
2021-09-11 (파란날) 23:55:43
@ 정수주 만약에 보고 계시신다면(...) 혹시 제가 >>437 을 해도 괜찮은지 여쭤봐도 될까요?
448
라임주
(q5V0pIcS0Y )
Mask
2021-09-11 (파란날) 23:55:47
>>445 굉장히 큰일.....!!!! 지한주를 살려주세요ㅠㅠㅠ
449
지한주
(IMiCh49ZVA )
Mask
2021-09-11 (파란날) 23:55:51
누락된 건지. 길어서 다음에 포함한 건지는 모르겠으니. 기다리는 중이지만요.
450
◆c9lNRrMzaQ
(uYGOgX1Fms )
Mask
2021-09-11 (파란날) 23:56:18
// 빠른 처리를 위해 묘사를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첫 진행이니 이해해주세요! >>390 " 별로 늦진 않았군. " 교관은 한쪽 의자를 바라보며 앉으라는 듯 바라봅니다. " 이가사키 미하루. 거물의 딸이 들어왔군. " >>391 예나는 교관실로 찾아갑니다. 커다란 마약 의자에 먹혀가고 있는, 여성 교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 어어.. 올해 산 물건 중 최고야.. " 으아악 사람이 잡아먹히고 있어요! 교관은 장난스런 표정으로 남은 의자 하나를 가리킵니다. " 앉을래? 엄청 편해. 면담은 편하게 하는 게 좋잖아? " >>392 " 빈센트 반 밀러? 아. 알겠다. " 베로니카는 잘 지내? 하고 교관은 부드럽게 물어옵니다. " 그 녀석. 구속에 내가 손을 거들었었거든. " 그 시절을 추억이라도 하듯, 살짝 회상하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 일단.. 내 이름은 한지훈이야. 이번 미리내고등학교 특별반의 총교관을 맡고 있지. 일단 나도 스카우트로 와서 1년차라 별로 믿음직한 교관은 아닐 거야. " 장난스런 미소로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 뭐.. 그래도 꽤 믿음직하다고 생각해. 일단 무력적인 면에선 내 위에 확실히 있다. 고 할만한 인간들이 몇 없거든. " 영웅들 정도일까, 하고 남자는 웃습니다. 빈센트는 기억을 뒤져, 교관의 정체를 찾아냅니다. 검귀劍鬼, 한지훈. 기적의 세대라 불리는 3세대 출신 가디언 중 하나이자 졸업 후 5년이 채 되기도 전에 초대형 게이트 공략에 참여하여 준영웅의 이름을 받은 남자. 특별반의 무게감이 꽤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남자를 총교관으로 앉힐 정도면 UHN이 특별반에 거는 기대가 어떻다고 할지.. 알 것도 같습니다.
451
진언주
(HB2x/p7IEw )
Mask
2021-09-11 (파란날) 23:56:33
ㅎㅇㅎㅇ하이헬로 지금은 거실바닥에 누워서 심슨더무비보면서 진행구경중임 첫날 진도나가면 어쩌지했는데 면담타임이라니 다행인듯..
452
지한주
(IMiCh49ZVA )
Mask
2021-09-11 (파란날) 23:56:37
살려면 죽고 죽이는 혈투를 벌여야 합니다. 구리 결합 피를 가진 놈이랑 철분 결합 피를 가진 놈이랑의 혈투...
453
유웨이
(mNm1xOzH3g )
Mask
2021-09-11 (파란날) 23:56:45
>>445 으아악ㅠㅠㅠ 지한주의 집에서 나가라!
454
정수주
(TSlUCcGOnk )
Mask
2021-09-11 (파란날) 23:57:53
>>447 갠차나요~
455
태호주
(Q7Kpb68I.k )
Mask
2021-09-11 (파란날) 23:58:08
총교관님인가! 엄청나시네요!
456
찬영주
(sVAW5jnnN6 )
Mask
2021-09-11 (파란날) 23:59:15
지훈이가 1기 캐릭터던가요? 총교관님! 대단하네요!
457
라임주
(q5V0pIcS0Y )
Mask
2021-09-11 (파란날) 23:59:18
헐 일단 야광봉 마구 흔들기....
458
에이론주
(OQ.gI/oEcY )
Mask
2021-09-11 (파란날) 23:59:27
총교관님...(흥미)
459
지한주
(PC7K5p0Gw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00:00:27
누락된 것 같네요. >>386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460
지한주
(PC7K5p0Gw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00:00:51
총교관님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