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308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 :: 1001

◆c9lNRrMzaQ

2021-09-11 01:18:23 - 2021-09-12 16:44:16

0 ◆c9lNRrMzaQ (uYGOgX1Fms)

2021-09-11 (파란날) 01:18:2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결국 아무리 중요한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것들의 가치가 목숨을 저울질할 만큼 중요하진 않은 법이다.

390 이가사키 미하루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09:50

겨울날의 시작은 지긋한 대화로 시작한다. 세상에 어느 학생들이건 다 그렇겠지만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장차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자라난 아이들이 어떤 길을 걷게 될지에 대해서 누구든 관심을 가지지 아니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다만 그 시기가 보통 학교의 경우 학기말이었는데 아카데미의 1학년의 시작부터 상담을 시작한다는 것이 특이하였다. 요컨대 소녀는 일종의 진로 상담을 받으러 가고 있는 길이었다. 무슨 상담을 하게 될지, 어떤 교관이 기다리고 있을지 예상하지 못한 채로 소녀는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리고 만일 교관을 만나게 된다면, 이리 말하며 잔잔히 웃어보였을 것이다.

 “실례하여요. 혹시 많이 기다리셨나요? ”

# 교관님을 찾아가 보아요

391 한예나 (9CzI9iRRcU)

2021-09-11 (파란날) 23:12:06

"학교...라,"

그녀에겐, 조금 그리운 울림. 초등학교를 졸업하기도전에 퇴학을 했었으니까,
이곳에 오게된 경위야 어쨌든 학교라는 것은 생소하진 않지만 자신과는 거리가 멀다.
이유야 단체활동을 하지않은지는 예나에겐 꽤나 긴 시간이 되었던지라 익숙하지않았다.
...어느쪽이냐면, 그래. 세간에서 말하는 "아싸"...라고 말하는 건 조금 심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반대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었지.

'그렇지만 미리내고...게다가 특별반이였었지."

아마도 어렴풋이나는 기억을 생각해도 일반적인 학교와는 많이 다르겠지.
거기에 '특별반'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만큼...아니, 그 이상으로 좋든 나쁘든 개성적인 학우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선 조금 안심하게될까라고 생각하며 조금 쓴 웃음을 짓는 예나였다.

'응..알려준 장소는 여기였었지.'

문 앞에서 재차 장소를 확인하며, 예나는 심호흡을 하고 문을 노크하곤 안에 들어섰다.

#교관이 있는 장소로 향합니다.

392 빈센트 (noHXs/rzdM)

2021-09-11 (파란날) 23:12:18

"흠."

빈센트는 흰 장갑을 끼고, 검은 정장의 옷매무새를 다듬은 뒤, 문을 열고 들어가 교관 앞에 선다.

#"빈센트 반 윌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93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12:22

위키 본페이지의 기타 항목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394 예나주 (9CzI9iRRcU)

2021-09-11 (파란날) 23:12:55

>>391 오늘은 면담이다라는 서술을 깜빡했다...아무렴 어때!

395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19:43

스토리 항목 정비중....

396 명진주 (E0HRs8QRt2)

2021-09-11 (파란날) 23:20:26

스토리 기록 저도 도와드릴까요?

397 라임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23:21:10

해가 바뀌고 나서부터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열흘이 십 년처럼 느리게 흘러갔었는데. 1월은 겨울의 중간이지만, 시작의 겨울이라는 조금 낯간지러운 감상이 떠오른다.
자그마한 구름을 만들며 몽실하게 흩어지는 추운 입김마저 기분이 좋아. 이제부터 날 이끌어줄 교관님은 어떤 사람일까. 사전에 일러준 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벼웠다.

#교관님을 찾아갑니다.

398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21:29

>>396 도움 주신다면 저야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틀은 일단 이렇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399 명진주 (E0HRs8QRt2)

2021-09-11 (파란날) 23:21:49

>>398 네엥 일단 끝나는 대로 바로 기록하겠습니다!

400 성현 (lCRElNygl.)

2021-09-11 (파란날) 23:23:09

나는 이름난 학교에 입학했다.
미리내 고등학교. 나같은 사람이랑은 평생 가까울일 없는 헌터직 명문학교라고 생각했는데.

무언가 이렇게 되도록 날 이끈것만 같다. 꿈만 같다... 아니 꿈이랑 같은걸까?

꿈에서의 그 남자도 여기를 나왔을까? 아닐것 같은데.
모르겠다. 감이 오는게 없어서.
교관님이 면담을 부르셨지. 어떤 이야기를 하시려는걸까?

확인했던 장소에 20분 정도 빠르게 온 다음, 약속시간이 됐을때 쯤 문을 두드린다.

#"현성현 학생 입니다. 면담때문에 왔습니다."

401 ◆c9lNRrMzaQ (uYGOgX1Fms)

2021-09-11 (파란날) 23:24:21

>>379
느릿하게, 여유를 가지고 에이론은 천천히 학교 내부를 둘러봅니다.
헌터 양성화 고등학교라는 이미지, 고등학교라는 이름이 붙은 이미지 때문인지 학교에는 정체 모를 활기가 낮게 깔려 있습니다.

단지 특별반과 일반반의 분위기는, 격차가 있었지만요.

길을 잠시 헤매긴 했지만 에이론은 특별반 교관실. 이란 이름이 붙은 교실을 찾아냅니다.
가벼운 노크를 하고, 문을 열어봅니다.

"어디 보자.."

교관실 안에는 한 남자가 긴 검을 쥔 채, 검을 닦아내고 있습니다.
외모는 꽤 앳된 티가 남아있고, 채도 낮은 머리카락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것을 무시하고도 남을 만한 거대한 의념의 흐름이 선명히 퍼지고 있습니다.

"그쪽 이름이. 에이론이었나?"

남자는 검을 내려놓고 에이론을 바라봅니다.

"뭐. 피차 편히 가자고 하고 싶지만 일단은 나도 여기 스카우트된 입장이라서 말야."

소름돋는 예기를 풍기던 검을 검집에 집어넣고, 남자는 나른한 듯 의자에 기대어 에이론을 올려봅니다.

"일단 앉아. 목아프니까."

>>381
태식은 어찌저찌 특별반 교관실로 향합니다.
이따금 지나는 학생들이 얼굴을 찌푸리곤 하고, 몇몇 학생들은 익숙한 듯 불쾌감을 표현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겨우겨우 특별반 교관실을 찾은 태식은 교관실의 문을 열어젖힙니다.
안에 있는 것은, 지독히 관능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여인입니다. 선홍빛의 피를 닮은 듯 보이는 머리카락과, 상대를 내려보는 듯한 눈동자.
그 눈이 천천히 명진을 주시하기 시작하자 태식은 기분 나쁜 껄끄러움을 느낍니다. 마치.. 아내를 잃고, 게이트를 떠돌며 경험을 쌓던 시절에 만났던.
이 감각은 지독히 몬스터에 가까운 감각입니다.

"어라."

여인은 미소를 피워내어, 명진을 바라봅니다.

"우리 아카데미 내부에선 금연이랍니다. 이번은 처음이니 넘어가겠지만 한 번 더 교칙을 어기면. 이 교관님. 무서워질지도 몰라요?"

>>383
멀지 않은 걸음을 걸어, 곧 명진은 교관실의 문을 열어젖힙니다.나른한 표정으로 검코등이를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교관은 명진을 맞이합니다.

"음.. 보통 이런 때 축하한단 말을 해야할까? 아니면 분위기를 잡아야 하나?"

아리쏭한 표정으로 장난스럽게 말을 내뱉은 교관은 턱짓으로 의자를 가리킵니다.

"일단 앉아서 얘기하자. 교관이라고 해도 딱히 깐깐하진 않으니까 말야."

402 성현주 (lCRElNygl.)

2021-09-11 (파란날) 23:25:42

>>395
우와 이런것도 하는거야? 대단해!

403 잇카주 (YYbuEcyA2w)

2021-09-11 (파란날) 23:26:32

>>380 진행 끝나고 다음날에 주셔도 됩니다.

바빠서 진행에는 참석 못 하는 게 아쉽네요.

404 에이론 - 잇카 (CgucemxanA)

2021-09-11 (파란날) 23:27:26

귀엽게 구냐는 말에 순간 움찔거렸다. 어영부영 친구인 걸로 넘기려고 했던 마음이 들킨 것 같아서, 자신의 마음이 훤히 보인 것 같아서 조금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아니, 이렇게 짚어주는 것에, 오히려 더 좋은 기분을 느꼈겠지.

" ..좋아. "

친구, 그리고 특별함. 에이론은 그녀의 말에 마치 홀린 듯이 대답한다.
그는 그녀의 말을 곱씹는다. 누군가에게 특별해진다는 감각. 그것은 설명하기 어려운 감각이었다. 묘사하고자 해도 나쁘지 않은 기분이라는 것 뿐. 그 외에는 설명하기 어려웠다.

" 이제부터 잇카와는 친구야. "

마치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처럼, 동시에 누군가에게 선언하는 것처럼 웃어보인다. 조용한 웃음이었지만, 만족스러운 웃음이기도 했다.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다. 한가지만 빼고.

" 그러니까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른다는 이야기는 금지. 친구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거야. "

서로에게 특별하니까. 그녀에게 배운 말을 덧붙이고는 자신의 연락처를 단말기에 적어 보여주었다. 한룻밤이 지나면 끝날지도 모르는 관계를, 좀 더 확고히 해두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언젠가 원할 때 다시 만날 수 있도록.

405 태호주 (Q7Kpb68I.k)

2021-09-11 (파란날) 23:27:32

한 교관님이 모두를 관리하는게 아니었나보네요!

406 에이론주 (OQ.gI/oEcY)

2021-09-11 (파란날) 23:27:51

>>403 현생 파이팅입니다 잇카주...

407 찬영주 (sVAW5jnnN6)

2021-09-11 (파란날) 23:28:09

혹시 중참되나요?

408 김태식 (cmdznYt3Y.)

2021-09-11 (파란날) 23:28:33

"......."

이게 교관이라고? 어처피 외모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이 감각은 뭐냐. 이 학교는 이런 걸 교관이랍시고 놔두고 있는건가?
아무리 이쪽 업계가 막장이라지만 몬스터 같은 생물을 학교에 두지 말라고

"죄송합니다. 버릇이라서"

주의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한다.
#아니면 의념 각성자 관련 학교 교관들이 다 이런건가

409 태명진 (E0HRs8QRt2)

2021-09-11 (파란날) 23:28:47

>>401

검코등이...검사인가?

"아, 넵. 안녕하세요. 태명진이라고 합니다."

이미 이름을 알고 있을 지 모르지만 혹시 몰라 미리 말해둔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자리를 권하자 명진은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는다.

410 태호주 (Q7Kpb68I.k)

2021-09-11 (파란날) 23:28:47

>>407

>>360 보면 가능한 것 같아요!

411 정수주 (TSlUCcGOnk)

2021-09-11 (파란날) 23:28:59

중도 참여가 된다고 캡틴이 말해주셨어요~

412 명진주 (E0HRs8QRt2)

2021-09-11 (파란날) 23:31:03

쌉가능 합니다

413 정찬영 (sVAW5jnnN6)

2021-09-11 (파란날) 23:31:15

"첫 수업인가..."

교관님을 찾아가기로 결정한다. 이미 스승님이 계시긴 하지만, 요즘 세상에 은사님이 한 분만 계시리란 법도 없고...

정찬영은 꼴에 예의바르게 문을 두드렸다.

#"면담 때문에 왔습니다. 계십니까?"

414 정찬영 (sVAW5jnnN6)

2021-09-11 (파란날) 23:31:31

다들 감사합니다 이 친절하신 분들 같으니라고

415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31:43

찬영주 어서오세요.

416 명진주 (E0HRs8QRt2)

2021-09-11 (파란날) 23:33:24

그리고 어서오세용!

417 에이론 (CgucemxanA)

2021-09-11 (파란날) 23:33:38

' ...무섭네. '

그것이 자신의 담당 교관에 대한 첫 인상이었다. 다른 건 몰라도, 무서웠다. 그의 거대한 의념의 흐름은 너무나 선명해서, 쉽게 긴장을 놓기 어려웠다.

그래도 적대할 생각은 없었기에, 그리고 그와 싸울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빠르게 정신을 차리고는 그의 말에 따라 의자에 앉았지만.

" 안녕하십니까. 에이론입니다. "

" 입학 때 이곳으로 가라고 들었습니다만, 맞습니까? "

#대화합니다

418 웨이주 (mNm1xOzH3g)

2021-09-11 (파란날) 23:34:17

찬영주 어서오세요!

419 지한주 (IMiCh49ZVA)

2021-09-11 (파란날) 23:34:21

다들 어서오세요.

420 빈센트 (noHXs/rzdM)

2021-09-11 (파란날) 23:34:41

다들 어서와요

421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36:01

>>402 저는 그저 틀만 만들어 놓을 뿐입니다.
저는 늙고 병들은 오너이기 때문에 모든 정보를 다 정리할 수 없습니다 (ㅠㅠ)

422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37:05

편집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을 경우 해당 틀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423 ◆c9lNRrMzaQ (uYGOgX1Fms)

2021-09-11 (파란날) 23:37:08

>>384
지각으로라도 도착했으니 된 것 아닐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문을 열지만,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시선입니다.

" 일단.. 하나만 얘기해두도록 할까. "

남자는 꾹꾹 눌러둔 의념을 풍기며 정수를 바라봅니다.

" 첫번째로 난 가디언 출신이야. 그러다 보니 시간 개념에 깐깐할 수밖에 없지. 두번째로 늦었으면 능청부릴 게 아니라 진지하게 사과를 하는 게 맞다. 세번째로 각막에 삽입된 헌팅 네트워크에는 GPS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

남자는 눈을 툭툭 두드리며 정수를 바라봅니다.

" 지금은 기능이 익숙하지 않은 듯 보이니 넘어가도록 하지. 좋아. 앉아. "

>>385
태호는 교관을 찾아갑니다.
꽤 나른한 표정으로 천천히 마약의자에 잡아먹히고 있는, 한 여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람이 앉은 건지, 아니면 베개가 사람을 안은 건지 구분이 잘 가지 않네요.

" 어.. 왔구나.. "

교관은 매우 푹신한 표정으로 태호를 바라봅니다.

" 하나 더 있는데.. 너도 앉아서 얘기할래? "

>>387
웨이는 기합을 꽉 주고 교관을 찾아갑니다.
교관실 문 앞에 서서, 문을 잡는 순간. 웨이는 알 수 없는 감각에 문에서 순간 손을 떼어버립니다.
거세게 요동치기 시작하는 손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감각입니다. 마치 간단히 날 죽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강자를 마주할 때의 감각입니다.

" 문 앞에만 있을건가요? "

살짝 높은 톤의 미성이 문 안에서 들려옵니다.
꺼림칙하지만 웨이는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갑니다.
선홍을 닮은, 여인은 자리에 앉아 차를 마시며 웨이를 바라봅니다.

" 아무리 그래도.. 교관을 괴물 취급하면, 이 교관님 슬프답니다? "

손으로 흑흑, 하고 눈물을 닦는 척 하지만 웨이의 감각은 선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 가증스러울 만큼 연기를 하고 있구나. 하고요.

424 예나주 (9CzI9iRRcU)

2021-09-11 (파란날) 23:38:33

몇몇은 같은 교관인 것 같기도 하고...

425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23:41:03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세상에.. 교관이 엄청 많다!

426 한태호 (Q7Kpb68I.k)

2021-09-11 (파란날) 23:41:10

과연 담당 교관님은 어떤 분일까.
기대되는 마음으로 문을 열자 그곳에 있는 교관님은 마약의자에 실시간으로 잡아먹히는 중이셨다.

" 어.. 좋죠! "

솔직히 되게 푹신해 보이는데 사양할 필요가 있을까
대화하다가 잠들지만 않으면 되는 거 아니겠어!

#권해주신대로 마약의자에 앉아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427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42:14

이 오너는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1. 개인 스토리 내용을 캐릭터 개개인당 하위항목을 만들어 기재할지
2. 아니면 그냥 이대로 스토리 항목 내에서 계속 기재할지

스토리 항목은 실시간으로 갱신중입니다.

428 명진주 (E0HRs8QRt2)

2021-09-11 (파란날) 23:43:26

>>427 하위항목으로 만드는게 더 보기가 좋지 않을까요?

429 명진주 (E0HRs8QRt2)

2021-09-11 (파란날) 23:43:41

>>425 안녕하세용

430 김정수 (TSlUCcGOnk)

2021-09-11 (파란날) 23:43:43

"와! 가디언 출신이시구나. 그럼 어쩔수 없죠"

정수는 바로 앞에 앉으며 우선 천천히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어느것 하나 익숙한 것이 없었습니다.
적당히 눈대중으로 살펴보는건 의미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김정수라고 합니다. 교관님은요?"

그래도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건 인사 아니겠어요!
각막에 있는 헌팅 네트워크에는 gps가 있다는 정보도 얻었으니 이것만으로도 우선 이득이니까요 차분하게 갑시다

#안녕!

431 예나주 (9CzI9iRRcU)

2021-09-11 (파란날) 23:43:49

>>427 일단 정해주시면 제 항목은 제가 갱신할게요!

432 지한주 (IMiCh49ZVA)

2021-09-11 (파란날) 23:44:30

다들 안녕하세요.

433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23:44:42

>>427 스토리 항목 내에 기재한 뒤에 개개인 하위항목은 추후에 옮겨담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키 관리 감사해요~ 도울 일 있으면 언제든 시켜주세요!

434 진언주 (HB2x/p7IEw)

2021-09-11 (파란날) 23:45:18

ㅎㅇㅎㅇㅎㅇ좋은저녁
시트처리 안됬으니 구경하겠음 (착석)

435 에이론주 (OQ.gI/oEcY)

2021-09-11 (파란날) 23:45:51

이것저것 하느라 인사를 못 했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436 태호주 (Q7Kpb68I.k)

2021-09-11 (파란날) 23:46:13

그럼 나도 늦은 인사를!
모두 반가워! 그리고 어서와!

437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46:18

만약에 하위항목을 신설하게 된다면 김정수 캐릭터 항목은 따로 만들지 않고 이미 생성되어 있는 행적란에 오늘분 개인별 진행 내용을 옮겨놓도록 하겠습니다.

438 미이주 (RQWwwRgjh2)

2021-09-11 (파란날) 23:46:59

>>434 진언주 어서오세요. 좋은 밤 보내고 계시신가요?

439 라임주 (q5V0pIcS0Y)

2021-09-11 (파란날) 23:47:38

진언주도 반갑습니다! (옆에 같이 앉기!)

440 명진주 (E0HRs8QRt2)

2021-09-11 (파란날) 23:47:46

>>434 안녕하세요 진언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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