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108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1 :: 1001

◆c9lNRrMzaQ

2021-09-09 00:30:06 - 2021-09-11 01:36:24

0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00:30:0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사냥감이 되지 말고, 사냥해라. 네가 가치를 둔 것이 일순위가 되어야만 한다. 그것이 네 목숨에 가치를 매기게 될 것이다.

716 명진주 (0BRn.P.uMg)

2021-09-10 (불탄다..!) 20:10:53

>>714 오 ㄳㄳ해용

717 태호주 (BA1btCxzm2)

2021-09-10 (불탄다..!) 20:11:49

>>714
의념 속성이 없어도 가디언이 될 수 있는 거였군요! 그저 재능이 모자란 거였구나 태호야..
큰 문제는 없다니 다행이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718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13:22

situplay>1596301087>457

특별반에 합격하여 입학하는 1월 11일.
첫 시작은 교관들과 만나는 간단한 튜토리얼 정도야.

situplay>1596301087>575

시험 과정을 자세하게 공개해주긴 힘들지만 가장 중요한 걸로 친다면..
게이트에 대한 지식을 시험한 것과 함께.. 준영웅과의 대련이 있었어.

719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15:05

1기 애들은 진짜 대단한 애들이었군요...? 찬영아 힘내자;

>>701 그럼 2시간만 참을게요 오늘 인류의 숨참기 시간을 찬영주가 갱신해보겠습니다

>>703 아ㅜㅜ 진짜 포스터 만들어오겠다구요

>>710 얀데레...? 여고생은 강하네요 역시 1여고생=2특수부대는 진리가 아닌지

720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15:31

이게.. 가디언과 헌터의 재능차라는게 뼈아프게 느껴질 법한 가장 큰 비교수단이 있는데.
너희는 지금 20레벨이면 대부분 작은 길드의 길드장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정도거든? 근데 가디언은 후보생 단계에서 최소 40을 달성하니까, 차이는 있을 수밖에 없어.
물론 시트를 내고 캐릭터가 만들어진 순간 너희한텐 내가 붙어있으니 성장 리미트 해제! 같은 일이긴 하겠지만.

721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16:36

그러니까 다들 괜히 아 우리 생각보다 아무것도 아닌 거 아냐? 하는 걱정은 하지 마.
몇명은 의념기 안 쓰면 너희가 이길 수도 있어.

722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16:51

입학식 날이었군요 기대되네요

준영웅과 대련이요? 2기 애들도 이러는데 1기 애들은 어떤 괴물이었던 거에요...?

723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17:00

주의 : 1기 시점에서에 대한 얘기입니다.
2기 시점에서 싸우라고 하면 여러분이 나한테 쌍욕해도 무방함

724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17:27

>>722 걔네는 그냥 스카우트 받아서 들어갔어.

725 명진주 (0BRn.P.uMg)

2021-09-10 (불탄다..!) 20:18:58

리미트 해제인 것인가...그보다 20레벨 생각보다 위상이 있네요...

726 지한주 (KTIz30A9UU)

2021-09-10 (불탄다..!) 20:18:58

https://ibb.co/zxq72Hk

오토액션을 넣으려 시도한 결과 노트북이 깜박이더니 죽을 뻔했다.
그래서 포기.
틀 출처는 조오기 오른쪽 위에 있어요..

727 명진주 (0BRn.P.uMg)

2021-09-10 (불탄다..!) 20:19:23

>>726 오오오 직접 그리신건가요?!

728 지한주 (KTIz30A9UU)

2021-09-10 (불탄다..!) 20:20:07

트레틀 위에 그린 거에요. 틀 출처는 골뱅이와 함께.

729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20:30

20이라는게 다들 숫자를 90, 120 막 이런 거만 보다가 20이라니까 겨우..? 하는거지.
진정한 충의 서브 특성으로 만들어진 NPC들이 전부 20레벨을 못 넘는 거만 봐도 알 수 있을거야.

730 웨이주 (vDGvsyZhS2)

2021-09-10 (불탄다..!) 20:20:33

>>700
어서오세요 캡틴! 딱 700에 맞춰 오셨네요! 저도 아직 시트 통과 전이긴 하지만서도...수정하거나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여쭙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731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20:47

스카우트 받을 정도의 재능이었단거네요...? 재능차 뼈아프다

732 아실주 (dmeAOjc6iQ)

2021-09-10 (불탄다..!) 20:21:21

고도의 광신도는 얀데레와 다를바가 없다!
캡틴 어서와~ 설정이 탄탄해서 그런가 팔수록 흥미롭네~

그런데 아까부터 아실=여고생쟝 설이 나돈다니..하반신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아실의 인권은 어디로 갔는가(정답: 모디카)

733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22:49

>>726 지한아 이모삼촌이에요!!!! 여길보세요!!!!!! 세라복 지한이 너무 예뻐요ㅜㅜㅜㅜㅜㅜ 지한주 우주금손ㅜㅜㅜㅜㅜㅜㅜㅜ

734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24:14

>>730 내가 시트어장에 질문 남겨둬씀..

735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24:29

의문의 코스트는 '랜덤'입니다...
이거 넣어둬야겠다 아흑...

736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24:48

>>732 아;;;; 애들 시트 다 정독해서 아닌거 알았는데 지금 좀 졸려서 뇌가 절전 상태라;;;; 아들을 순식간에 딸로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737 태호주 (BA1btCxzm2)

2021-09-10 (불탄다..!) 20:25:10

>>718
특별반 시험 굉장해!
게이트에 대한 지식 시험에 통과하다니 태호야 너 가디언이 되고싶다는 꿈에 진심이었구나..
>>719
(깊은 고민에 빠진 포즈)
그럼 포스터로 합시다 (협상 타결)
>>720
재능 차이가 절대적이군요..
하지만 태호 뒤에는 이제 캡틴이 있으니까! 열심히 성장해서 어릴 적 태호에게 찾아오지 않은 스카우터들이 시말서를 쓰게 만들어주겠어..!
>>726
지한이 귀여워!!
지한주 완전 금손!!

738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25:41

픽크루만 보면 여캐로 보이기도 해서 캡틴도 시트 정독하지 않았으면 메일? 메일? 메일???? 이게 어떻게 남자임???? 하고 있었을거야.

739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27:06

스카우터들 : 쟤네 뭐임?
헌터협회 : ㅋㅋ옹이눈 쉐리들

740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27:58

>>735 그 특성을 메인으로 선택해도 랜덤인가요? 오... 역시 블루 코스트라 그런가...?

>>737 좋아요 발로나마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태호야 강해지자!! 강해져서 스카우터들 싹 시말서 쓰게 만들어버리자!!

741 지한주 (KTIz30A9UU)

2021-09-10 (불탄다..!) 20:28:21

하나쯤 더 구할까..
일상은 온입니다. 구하신다면 할 수 있어요.

742 아실주 (28/nM7hFeo)

2021-09-10 (불탄다..!) 20:28:41

>>726 천사인가? 진짜 천산가? 지한이 너무 예쁘다!! 지한주 완전 금손!!

>>736 괜찮아! 이렇게 된거 아실의 성별은 아실인거야!

743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29:03

스카우터들: ?? 뭐임? 대체 뭐임?
헌협: 앗싸 ㄱㅇㄷ 아ㅋㅋ 인재 나눔 ㄱㅅ하고요

744 웨이주 (vDGvsyZhS2)

2021-09-10 (불탄다..!) 20:29:43

>>726
지한주 금손이잖아ㅠㅠㅠ세라원피스 차림 지한이 너무 예쁘다...존엄하다...

>>734
아이구 이제 봤네요 답변 달았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745 빈센트 - 찬영 (KtshMfR.1g)

2021-09-10 (불탄다..!) 20:29:45

다행히도 상대는 남이 어떻게 되건 말건 신경스지 않는 상대는 아니었다. 만약 신경쓰지 않는 상대라고 해도, 빈센트처럼 어떻게 되건 알 바 아니지만 재밌어서 겸사겸사 뭐 하는 김에 도와주는 성격 정도는 되는 게 다행이었다. 빈센트는 고개를 숙여서 조용히 감사를 표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도 계속 전화벨이 울리자, 빈센트는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그가 할 말만 빠르게 쏟아내고 전화를 꺼버렸다.

"베레니케. 난 지금 존경을 받아 마땅한 분과 식사를 하고 있으니까,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중에 보자. 한 두 시간, 어쩌면 한 달 뒤에. 고마워."

전화를 꺼버린 뒤의 침묵은, 빈센트에게는 달콤한 평온이었다. 표정을 편 빈센트는, 앞에 앉아있는 사람의 말에 엷게 웃었다. 경찰? 경찰이라... 빈센트에게 있어, 경찰은 이 분야에서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었다. 인터넷에서 광고는 열심히 해놨지만 실제로 즐길 만한 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촌스러운 관광지에서 팔아대는 열쇠고리와 티셔츠처럼.

"경찰이라. 안타깝게도 경찰이 해결할 문제는 아닙니다."

곧 올지도 모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식사를 주문하기로 한다.

"저는 구운 닭을 먹고자 합니다만, 그쪽은?"

746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29:56

메인으로 선택해도 랜덤이지.
왜냐면 자신들이 바라는 외형의 코스트가 사실 바이올렛이거나 그린 등급이라면 캡틴은 아이템을 뜯어고쳐서 새로 만들어야 하거든.
이건 이전 시즌에서도 종류만 정하고 나머진 완전랜덤이라 시트를 바꾼 사람도 있었단다..

747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30:23

>>741 제가 지금 빈센트주랑 일상하고 있어서! 나중에! 꼭 같이 해요!

>>742 아실특) 성별이 아실임

748 지한주 (KTIz30A9UU)

2021-09-10 (불탄다..!) 20:30:48

틀 위에 한 거라서 금손은 아닙니다. 틀을 만든 분에게 가야 할 칭찬이 저에게 오면 부담스러워요(장난)

749 웨이주 (vDGvsyZhS2)

2021-09-10 (불탄다..!) 20:31:33

60년... 계승자는 생각보다 훨씬 사라진 지 오래된 기술을 배우는군요 갑자기 특성이 새롭게 보인다

750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31:49

매번 계승자 특성 기술 목록 확인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계승자랑 라떼는 말이야 중에 계승자로 고른 게 아쉽게 느껴질 때가 있다.

751 웨이주 (vDGvsyZhS2)

2021-09-10 (불탄다..!) 20:33:03

라ㅋㅋㅋㅋㅋㅋㅋ떼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너무 웃겨요

752 빈센트 - 찬영 (KtshMfR.1g)

2021-09-10 (불탄다..!) 20:33:49

캡틴. 혹시 베로니카의 성격은 어떤가요? 귀족 아가씨처럼 품위가 있다가 피냄새만 맡으면 사람이 확 돌아버리는 건지, 아니면 가사이 유노처럼 교과서적인 얀데레인지...

753 ◆c9lNRrMzaQ (g5DWMwWEo6)

2021-09-10 (불탄다..!) 20:35:33

>>752
평소에는 조용함, 조곤함, 안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마 빈센트가 물으면 가벼운 미소를 그리며 조곤조곤 답을 해주거나 빈센트의 실수를 덮어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전투 상황이나 피를 보기 시작하면 고통에도 자신의 목걸이를 계속 잡아당기며 빈센트를 바라볼겁니다. 목을 계속 긁어 피가 나거나 하는 것은 상관 없이 자신은 전투에 뛰어들고 싶다는 욕망을 비치면서 말이죠.

754 태식주 (OS29eVlYtc)

2021-09-10 (불탄다..!) 20:36:51

사라짐(물리)

755 아실주 (FOCm9HaQoc)

2021-09-10 (불탄다..!) 20:39:39

라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도 엄청 좋은데...으으~ 이제 위키 생성하러 가야겠다~ 다녀올게!

756 명진주 (0BRn.P.uMg)

2021-09-10 (불탄다..!) 20:41:03

까페라떼

757 빈센트 - 찬영 (KtshMfR.1g)

2021-09-10 (불탄다..!) 20:42:03

>>753
좀 그런 거 하면서 폼 잡고 싶네요.
"5분 동안 날뛰어라."

758 태호주 (BA1btCxzm2)

2021-09-10 (불탄다..!) 20:43:47

>>739
헌터협회님 충성충성 ^^7
>>740
(짤방)

759 찬영 - 빈센트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49:16

사내가 자리에 앉았다. 말하는 걸 보아하니 어느 정도까진 자극해도 생명의 위협은 받지 않을 모양이다. 이름까지 부르는 면식범인 것 같고. 그렇다고 해서 스토커의 죄질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내가 아예 전화기의 전원을 꺼버리니 둘이 앉은 자리엔 식당의 자연스러운 소음만이 편안하게 감돌았다.

그나저나, 존경을 받아 마땅할 분이라니. 내가 그렇게 큰 도움을 준 것 같지는 않은데.

"과찬이십니다"

짧게 말하곤 다시 생각에 빠져 책상을 톡톡 두드리던 찬영이 빈센트의 옅은 미소에 진심으로 불쌍함을 느꼈다. 찬영의 생각에, 저건 달관해야만 나올 수 있는 미소다. 경찰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 진짜 가해자가 헌터인가? 가디언은 인성 검사를 받으니 가디언은 아닐 테다. 불쌍함을 담은 시선으로 빈센트를 쳐다보며. 찬영은 조금 더 자신의 눈 앞에 앉은 사내의 사연을 들춰보기로 결정했다.

"상대가 헌터입니까? 헌터가 일반인을 스토킹하는 건 심각한 범죄라고 알고 있는데..."

흐린 말 끝엔 아마 '경찰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니요?'나 '헌터협회에 신고해보시겠습니까?' 따위의 말이 덧붙여졌을 것이다. 사내의 말에 찬영은 가볍게 손을 휘저었다.

"이미 주문했습니다. 저기 오네요."

마침 직원이 매운 해물 파스타와 오렌지 에이드를 서빙했다. 찬영은 다소 딱딱하게 들릴 수 있을 어조로 직원에게 주문했다.

"여기 구운 닭과... 마실 건 뭐가 좋으십니까? 음료 정도는 위로로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모친의 돈으로 유세를 부리는 것은 취향이 아니지만 상대의 사정이 제법 딱하다. 찬영딴에는 딱한 상대에게 건네는 일종의 위로였다.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760 지한주 (KTIz30A9UU)

2021-09-10 (불탄다..!) 20:52:40

카페라떼..

라떼는 말이야..

761 미이주 (edOM4elYmM)

2021-09-10 (불탄다..!) 20:54:32

762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55:24

라떼는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Latte is horse

763 정수주 (lhmjFcHU5g)

2021-09-10 (불탄다..!) 20:55:33

모두 안녕이에요

764 미이주 (edOM4elYmM)

2021-09-10 (불탄다..!) 20:55:36

(대충 10시 이후에 불태울 준비가 되었단 뜻)

765 찬영주 (U2GOmIojCk)

2021-09-10 (불탄다..!) 20:56:04

미이주 정수주 안녕하세요! 미이주 그짤 진짜 종류별로 가지고 계신건지 궁금해요

766 명진주 (0BRn.P.uMg)

2021-09-10 (불탄다..!) 20:57:00

안녕하세요오!

>>764 아아 저건 생명이 불타는 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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