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107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시트어장 :: 820

◆c9lNRrMzaQ

2021-09-08 19:11:31 - 2024-06-27 17:58:05

0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9:11:31

미리내고등학교에 입학하신 학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봉된 입학서류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673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17:09:42

빈센트의 시트 복귀를 허가합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하고 가라 인석아 걱정했잖어

674 ◆c9lNRrMzaQ (Yjk8Z9z0/Q)

2023-10-30 (모두 수고..) 17:47:58

시트 '에반젤린 '이브' 프네이드' 의 시트를 내림에 따라, 이후 영웅서가에 참여하실 수 없음을 알립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당분간 어장의 문제가 없도록 일시적으로 시트를 잠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많은 불편을 일으킬 수 있는 일에 대해 어장주의 입장에서 슬프게 생각합니다.

짧으나마 좋은 시간이었으나, 어울릴 수 없음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부디 다른 곳에서, 다른 익명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76 ◆c9lNRrMzaQ (EUEpNf/PFw)

2023-11-03 (불탄다..!) 18:56:19

시트를 다시 받습니다.

이랬다 저랬다 저도 우습긴 합니다만... 부흥기일 때 노 저으라고 들었습니다.

677 이름 없음 (Q0cr0Nb6tA)

2023-11-06 (모두 수고..) 20:55:08

악!
혹시 현역 군인이 참가하더라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21시 전에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을 드려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어도 되는지 감히 여쭈어보아도 심기가 거북하시지는 않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제가 감히 알아도 되겠습니까!

678 ◆1yuLvwVfu6 (cjVKWueDmA)

2023-11-06 (모두 수고..) 20:56:31

인코가 이게 맞나
내가 캡은 아니지만 여긴 시즌중인 전문직에 국시준비생에 수능 수험생까지 있어

679 이름 없음 (Q0cr0Nb6tA)

2023-11-06 (모두 수고..) 20:57:37

악! 21시 이후엔 참여가 불능하여 여쭙는 것을 윤허하여 주십시오!

680 ◆c9lNRrMzaQ (GHEQPolnO6)

2023-11-06 (모두 수고..) 21:22:44

9시 이후 참여가 불가능한건 괜찮습니다. 다만 저희 진행이 항상 9시 이전에 있다고 장담할 수가 없어서 참여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괜찮나요?
사실 남은 것만 보면 전역하기 전까지 어장이 완결이 안 날 가능성이 더 높긴 합니다.

681 이름 없음 (dUCdu9iJSk)

2023-11-08 (水) 14:07:55

이름: 게일 치누크

나이: 28세

성별: 남성


외관: 짧지만 섬세한 갈색의 머리카락. 항상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느낌. 선명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이목구비 아래 짙푸른 하늘 색의 눈동자.
튼튼하고 다부진 체형.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에 맞서서도 굳건히 설 수 있음.

성격
Trait
*강인함
그는 가족을 자기 손으로 안식에 들려야 했던 극도의 슬픔과 고통을 견뎌냈고, 그 과정에서 단련되었다.
*비밀스러운
스스로 그러한 과거사를 남에게 밝히지 않기에, 그는 비밀이 많은 사람처럼 보인다.
*복수심
컬트의 농간에 놀아난 가족을 멀쩡한 정신으로 죽여야 했던 과거는 그에게 폭풍같은 복수심을 남겼다. 그렇기에, 그는 컬트 교단을 추적하고 그들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주는 데 어떤 대가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독립적
그는 스스로 슬픔과 분노를 삭여야 했기에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웠다.
*친절한 이웃
역설적으로 그의 고통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의념 속성: Gale - 질풍


전투 스타일
풍부한 사냥 경험과 지식을 살려 적의 약점을 파악하고 민첩하게 움직이면서 적이 예측하기 불가능한 궤도에서 정확한 조준으로 속사를 퍼부으며 적을 격멸한다. 즉 유목민족이 자주 사용하는 방식, Swarm 전술의 활잡이식 변형이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250(날쌘돌이)
영성 15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수렵 유목 부족의 마지막 생존자.
컬트 집단에 의해 그가 속해 있던 부족이 와해되고 몰락하는 과정을 직접 겪었다.
맨정신인 채, 스스로의 손으로 광신에 물든 부모와 형제, 친우들을 영원한 안식에 들게 하며 그는 복수심을 씹어 삼켰다.
이하 과거사는 캡틴의 자율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날쌘돌이
"한 발로 부족하면, 빠르게 두 번 쏘면 되지."
그의 화살은 거칠게 몰아치는 평야의 모래폭풍같다.

서브 - 박학다식
"흠... 흥미롭군."
오랜 유목 생활과 선조의 지혜는 그에게 벗이요 스승이 되어 주었다.

서브 - 계승자
"용사는 화살 한 발에, 부자는 한파 한 번에 끝장나지."
혈족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말은, 곧 기술의 마지막 전인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기타
* 생일은 12월 7일.
* 사수자리.

- 그리스도교 계열 광신 컬트가 설정에 어긋나지 않는지 문의드립니다.
- 시트에 문제가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수정해 오겠습니다.

682 ◆c9lNRrMzaQ (N4F0pCoevU)

2023-11-08 (水) 14:11:26

일단 본어장에 계시면 제가 검토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황이 시트랑 설정을 대조할 여유가 안 나네요

683 ◆c9lNRrMzaQ (N4F0pCoevU)

2023-11-08 (水) 14:18:15

잠시... 수면부족을 참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1. 계승자는 한 부족이나 지역에 전승되는 비전 따위가 아닙니다.
말하자면 오랜 기간 연이 끊어졌던 기술을 우연히 배운 것이지. 다 죽었으니 내가 유일한 계승자야! 는 불가능합니다.

2. 그리스도교 계통은 모두 바티칸에 통합되어 있으며, 개신교 역시 이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캡틴의 창작 종교가 이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684 이름 없음 (dUCdu9iJSk)

2023-11-08 (水) 14:24:08

1. 부족에게 계승되는 기술을 배웠다! 는 식을 설정했는데 오류인가 봅니다. 부족의 몰살과 상관없이 배운 것으로 설정하면 문제 없는 겁니까?

2. 이 부분은 캡틴의 설정과 판단을 따르겠습니다. 창작 종교 또한 문제 없습니다. 다만 해당 종교에 대한 간략적인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85 토고주 (5cDdxh41IY)

2023-11-08 (水) 14:31:22

계승자는 한 세대 혹은 그 이상 사용자가 없어서 잊혀지거나 했던 기술을 가지고 시작하는 특성이야.
아주 강력하긴 하지만 내가 그 기술을 맨땅에서 일궈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해. 하지만 무척 강력한 특성이라는 건 변함없어.

만약, 게일이 계승자 기술을 배우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싶다! 라고 한다면 컬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힘을 기르기 위해 게이트를 공략하거나 혹은 자신과 비슷한 컬트의 희생자들과 만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라는 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가 대답 가능한 영역이 좁아서 미안해..

종교 관련은... 나는 잘 모르니까 패스... 보니까 캡틴이 말한 그대로 할 것 가탕.

686 ◆c9lNRrMzaQ (N4F0pCoevU)

2023-11-08 (水) 14:33:59

0. 그리고 사실 부족설정도 조금 무리수에 가깝긴 합니다. 다만 오세아니아에 소형 부족들이 남아있던 걸로 기억해서 그중 하나가 전멸당했을 가능성도 있겠죠.

1. 네. 아마도 다른 계기로 얻었을 겁니다. 예를 들어 물에 빠진다던지 했는데 수중 동굴에서 발견했다거나 지나가던 상인이 준다거나...

2. 로마의 저주들이라는 종교단체일 듯 합니다. 설정은 일단 수정이 마쳐지고 전해드릴게요

690 시트 정리! (ZZy85XORmc)

2023-11-26 (내일 월요일) 19:22:19

김태식
시트 - >>1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5d6260c-6f59-5a31-d7d7-7767697c2ec2/50713a7f52f0a8da41a9a350d9f5d9eb

빈센트
시트 - >>5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23c7ea8-7f8e-29ea-4b59-5cfabcf2a656/f4a5dddc84fc6a5d1a44d5c232f0d614

한태호
시트 - >>6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e8a92a6-65de-5d17-2050-1e6992d99ad5/d04ee648a7746af24f133b8361936ce6

주강산
시트 - >>18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0f0adcc-0923-47d4-fd3e-2994402cd0ac/1fc735fc196967bba924a8e960c230e0

알렌
시트 - >>31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a0cdf13-cf0f-4147-8051-cd7242a5f9a4/5a1d5e36d6adb73b2f3018bb024ec70c

강 철
시트 - >>582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3575208-1999-44e8-bd39-be6cbae1c99d/ea0199a8f7a83a1b17f63d8e38c19204

마츠시타 린 (본명 : 하야시시타 나시네)
시트 - >>31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be82a6f1-20f7-468a-90f8-623fff6b01a3/60078d97fca794ff2d415bba71d87f98

토고 쇼코
시트 - >>34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7326abe-8c05-e8b8-e8b3-5b1c20569fe4/4f4eddf32fe720baabdb9c5279facdf2

윤시윤
시트 - >>386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093a979c-1a02-a450-b370-0a8fea3622a4/4b6dda0bf82a06aa4e66379489663bf7

차이 루샨채 여선
시트 - >>487
https://www.evernote.com/shard/s429/sh/396b7e87-2877-4553-ab50-253fb90737d3/e432f1d832246b2d8363363e4ea1f39d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f3320e2b-a758-5412-cf6c-754d07e57c77/561cce6de648dc932460d32eedfae113

불명(不名)
시트 - >>58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fcc0c170-d74d-0042-7c5b-89fb1c03b46e/jm04Hb4Wj9vbYFrxSafio7GLGIidZ7VFZ5jpCkT_Au7At2xftgcH-wynpg

조디악 라멘트
시트 - >>645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63ed472e-0a5c-6891-427a-63d6921ba780/s4UVOgvNZ4bKSQSapAZz3BBexdhoJXzqUT9woJ2IQdnIiSzp9SGgZvnA9Q

게일 치누크
시트 - >>68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ffaba065-3ef0-fbda-2383-25a04c8e4b92/tUlfQGdgXpQ9ePAnyCmAC2sXr4ogIizTi6DgKdq4FK4DjT91n0_7uoyC1w

691 이름 없음 (3.hF/e7JWs)

2023-11-30 (거의 끝나감) 00:18:28

혹시 아직 시트 내고 참여할 수 있어? 2년이 넘은 장기 어장에 뒤늦게 끼어들어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긴 하지만, 설정이 정말 매력적이라 같이 놀아보고 싶네.

692 토고주 (3GwDoyUVt6)

2023-11-30 (거의 끝나감) 00:22:56

가능해!!!!

693 ◆c9lNRrMzaQ (4Yoi0TSbu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1:12

>>691 가능합니다.

사실 진행 속도가 느린 축에 드는 어장이다 보니, 대부분은 표류하는 참치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되는 편이네요. 표류하길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694 이름 없음 (3.hF/e7JWs)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5:12

다들 고마워. 본 어장 슬쩍 보고 있는데, 중간에 새로 참여하게 되면 원래부터 있었던 인원 취급은 아닐 거고, 신입생이 되는 건지 편입생이 되는 건지 길드에 바로 가입하게 되는 건지 궁금하네. 이외에 캐릭터 메이킹 관련해서 더 첨언해 줄 말이 있다면 고맙게 받아들일게.

695 ◆c9lNRrMzaQ (4Yoi0TSbu2)

2023-11-30 (거의 끝나감) 00:36:27

현재 새 시트들은 모두 '기존 입학자'로 처리됩니다.
개인 활동에 의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멈추고 있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 인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696 이름 없음 (3.hF/e7JWs)

2023-11-30 (거의 끝나감) 00:40:55

답변 고마워 캡틴. 확실히 이해했어. 하나만 더 묻자면, 기존 입학자는 현재 있는 인원들과 같은 사건을 겪어온 구면일까, 아니면 기존에 입학하긴 했지만 현재 인원들과는 다른 사건을 겪고서 이제 처음 만나게 되는 초면일까?

697 ◆c9lNRrMzaQ (Tn2upWgXmE)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0:54

후자에 가깝겠네요.
나머지는 레스주들이 답변 가능한 부분을 답변해줄겁니다.

698 이름 없음 (3.hF/e7JWs)

2023-11-30 (거의 끝나감) 00:52:34

응. 일단 충분해. 우선은 시트 초안을 작성해온 뒤에 검토 부탁할게.

699 이름 없음 (a1r88IDKnY)

2023-12-01 (불탄다..!) 00:04:46

캡틴- 어제 시트 물어보러 왔던 참치야. 범죄자 특성에 관심이 가는데, 아무래도 이것저것 물어보고 조율해야 할 것 같아서 물어보러 왔어.
영웅서가 세계관에서 흑마법이나 강령술에 관련해서는 인식이 매우 안 좋은 편일까? 그런 마법이나 주술을 사람에게 함부로 행해서 무기수가 되었다는 설정도 괜찮은지 물어볼게.

700 강산주 (Ia4kACVQ1U)

2023-12-01 (불탄다..!) 00:15:10

강령술 인식은 그럭저럭입니다. (뭔가 희귀한 클래스 느낌...? 무속인 각성자 NPC가 조력자로 등장한 적이 있어요.)
흑마법...이 세계관에선 제물학파 마도라고 하는데...얘넨 인식이 확실하게 나빠요.

근데 신 한국을 통치하는 영웅 유찬영이 인신공양을 극히 싫어한다는 썰을 본 것 같아서...
이런 캐릭터로 살아있을 수가 있는지 or 플레이어블로 선택이 가능한지...는 확실히 캡틴이랑 조율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701 이름 없음 (a1r88IDKnY)

2023-12-01 (불탄다..!) 00:20:22

친절한 답변 고마워 강산주. 레스주들이 답변 가능한 부분을 답변해 줄 거라는 말이 이런 거였구나. 이 설정은 확실히 캡틴과 조율이 필요할 것 같지. 물론 어렵다고 해도 다른 설정도 고민해둔 것이 있으니까 괜찮아. 세계관이나 특성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런저런 설정을 짜는 단계부터 재미있네!

702 ◆c9lNRrMzaQ (x6KKj87X72)

2023-12-01 (불탄다..!) 00:25:23

제물학파 출신이라면 가능하면 어장 내에서 나오질 않길 바라는 편이긴 했는데(진짜 사람을 갈아넣어서 하는 거에 가까우니까)

취급의 문제를 두고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를 따지면 불가능하진 않아. 다만 플레이어에게 시점도, 진행 내부에서의 시점도 썩 곱지는 않을 거란 얘기는 해줄게.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리가 기술자를 갈아서 기술을 만든다. 란 말이 실제로는 기술자들의 노동력이나 연구를 갈아서 만든다에 가깝다면 제물학파는 기술자들을 블라인더에 예쁘게 갈아서 결과를 만들어보아요. 에 가깝거든.

703 이름 없음 (a1r88IDKnY)

2023-12-01 (불탄다..!) 00:49:26

내 캐릭터가 썩 멋진 활약을 펼치는 것보단 열심히 구르는 쪽을 좋아하는 편이긴 해. 세계관 내에서 좋지 못한 대우를 받는 걸 염두에 두고서도 범죄자 특성에 눈길이 갔던 이유이기도 하고.
만약 캡틴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곤란해서 그런 거라면 다른 설정으로 준비해오고, 세계관 내에서의 불합리함에 상처받을 나를 걱정해서 그런 거라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
말 나온 김에 과거사를 미리 풀어보자면, 외톨이였던 아이가 유일한 친구 혹은 소중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해서는 안 될 방법으로 대상을 되살렸어. 그런데 무언가가 잘못되어서 되살아난 이가 폭주하고, 그로 인해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히게 돼. 또한 그것을 행한 아이도 정신력을 상당히 갉아먹혀 정상적이진 않게 된 거야.
여기서의 강령술은, 부모가 제물학파 마도여서 집안에 있는 마도서 등을 읽었기 때문이라고 하면 설득력이 조금이라도 살겠지만, 꼭 제물학파 출신이 아니더라도 어디선가 주워들은 정보로 제물학파의 것을 모방해 술식을 행해서, 의념의 발현과 연관 지어 본래의 것과는 결이 다른 마도가 이루어졌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긴 했어.

704 ◆c9lNRrMzaQ (x6KKj87X72)

2023-12-01 (불탄다..!) 00:50:52

흐으음...

일단 부모가 제물학파인데 아이에게 놔뒀을리는 없고, 제물 강령학파는 진짜로 사람이 들어가니까.

일단 시트 만들고 살려줬음 하는 부분만 과거사에 강조해줘. 나머지는 내가 깎아볼게

705 ◆c9lNRrMzaQ (x6KKj87X72)

2023-12-01 (불탄다..!) 00:52:48

아마 그 방향성 자체는 어디서 사온 고서가 알고보니 제물학파의 그것이었고 부모를 제물로 바쳐 뒤틀린 무언가를 소환했다가 그것때문에 빌런들 틈에 기생해서 도주하다 잡히고, UHN의 사법거래로 풀려났단 쪽이 가장 예쁘긴 할듯?

706 강산주 (Ia4kACVQ1U)

2023-12-01 (불탄다..!) 01:05:35

근데 그...혹시나 하는 말인데요.

저희 스레는 시스템상 일상 돌리는 게...즉 타 시트캐랑 교류가 거의 필수인데...(진행만 참가하시면 망념치를 낮출 방법이 거의 없어요. 캡틴 현생 문제로 진행이 자주 있는 편도 아니고 진행 일정이 고정되어 있지도 않고요.)
괜찮으시겠어요? 🤔

707 린주 (ZIuCrlwuvw)

2023-12-01 (불탄다..!) 01:07:05

그건 다들 알아서 조정하니까 괜찮을걸? 신입분도 >>703 말하셨구

708 이름 없음 (a1r88IDKnY)

2023-12-01 (불탄다..!) 01:07:08

앗. 부모를 제물로 바치는 건 조금 어렵다. 조금 바꿔서, 교회 보육원에서 자란 고아 출신인데, 그중에서도 따돌림을 당했던 거야. 자연히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기보단 책에 관심을 두게 되고 어디서 사 온 고서가 알고 보니 제물학파의 그것이었던 것. 친구를 만들 수 있단 기대에 평소 자신을 지독히도 괴롭혔던 아이를 제물로 바쳐 뒤틀린 무언가를 소환했다- 쪽은 어떨까? 아이를 제물로 바친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될 것 같긴 한데.

709 이름 없음 (a1r88IDKnY)

2023-12-01 (불탄다..!) 01:09:20

>>706 일상에서 캐릭터가 질타 받는 건 괜찮아. 그렇다고 나참치가 미워서 일상을 안 돌려주진 않을 거잖아~

710 ◆c9lNRrMzaQ (x6KKj87X72)

2023-12-01 (불탄다..!) 01:10:07

뭐 현실서 아이 바치시거나 해서 저한테 경찰조사만 안들어온다면.

영웅서가는 순수 창작물임을 밝힙니다.

미리 써두고......

보육원 하나 단위를 해먹었다면 가능할 법도

711 이름 없음 (a1r88IDKnY)

2023-12-01 (불탄다..!) 01:15:40

보육원 하나 정도면 괜찮을 법도 한 거구나. 좋아~ 그러면 과거사 맥락은 저 정도로 해두고 범죄자 특성 메인으로 시트 작성해 볼게. 상담 고마웠어 캡틴이랑 다른 참치들~

712 ◆c9lNRrMzaQ (x6KKj87X72)

2023-12-01 (불탄다..!) 01:15:53

굿

713 이름 없음 (a1r88IDKnY)

2023-12-01 (불탄다..!) 01:25:06

앗. 캡틴, 범죄자 특성이 확정된 만큼 물어봐야 할 게 하나 더 생겼어. 감옥에 얼마나 수감되어 있었는지는 캡틴 재량일까? 일단 10년 정도 들어가 있어서 외모는 예전 그대로이지만 나이는 10살 더 많다- 하는 느낌을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714 강산주 (Ia4kACVQ1U)

2023-12-01 (불탄다..!) 01:31:21

의념 각성자는 의념에 의해 신체의 전성기 시절 외형을 유지하시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슴다!
그래서 각성자들은 대부분 아동기~청년기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극소수의 예외도 있지만!)

715 이름 없음 (a1r88IDKnY)

2023-12-01 (불탄다..!) 01:33:33

응. 강산주 답변 고마워. 말해준 부분은 사이트를 봐서 알고 있는데, 수감 기간은 별개니까!

716 ◆c9lNRrMzaQ (x6KKj87X72)

2023-12-01 (불탄다..!) 01:43:17

나이에 따라 다른데 16세에서 + 9년 이상 하면됨!

717 이름 없음 (a1r88IDKnY)

2023-12-01 (불탄다..!) 01:46:28

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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