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캡틴! 새 시트 외의 일로 스레를 갱신해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몸 상태의 악화, 바쁜 현생 때문에 어장에 잘 못 들어왔어요.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제가 슬럼프로 글 쓰는 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려서 진행에 참여하거나 일상을 돌리기 어렵게 됐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잠시 시트 동결을 요청드려도 될지 여쭙고 싶습니다.
외형: 어깨 아래로 살짝 내려오는 흑발 히메컷에 눈은 마른 핏망울과 같은 어두운 진홍색이다. 흰 피부에 차분한 눈매를 다소곳하게 내린 가녀린 몸집의 여인으로 절세가인은 아니지만 야마토 나데시코 풍의 제법 예쁘장한 미인
성격: 나긋나긋하고 고아한 아가씨같은 모습으로 세속에 찌들다 못해 철저하게 계산적인 내면을 감춘다. 과거사 관련으로 인간불신이 강하며 배금주의자에 수전노다. 더해서 목표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광적으로 집착하는 악바리 기질도 갖추었다. 평소 누구에게나 존대를 하지만 속내가 제대로 들통났다 싶으면 (상급자 제외)반말을 한다.
의념속성: 환각 환시,환촉,환청등 허상으로 모든 감각을 교란할 수 있다.
전투 스타일: 환각으로 혼동을 주거나 함정을 만든 후 적이 흔들리는 순간 독을 묻힌 나이프 여러개를 던지거나 단도처럼 사용해 치명타를 노린다. 딜러보다는 서포터, 히트맨에 가깝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200 영성 200 건강 100 매력 10(+20)
과거사: 유명세가 아주 높진 않지만 그럭저럭 인지도가 있는 기업가 집안의 딸이다. 다만 부모가 지나치게 올곧았던 탓에 친척간 유산을 둘러싼 다툼에서 졌고 믿었던 측근에게 철저하게 배신당했다. 12살의 어린 나이에 부모와 형제자매를 잃고 의념으로 겨우 추적을 피해 살아남은 린은 살아남기 위해 악착같이 삶의 전쟁터에 뛰어들어야 했다.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부터 아슬아슬하게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 걸친 고액의 업무까지 앞 뒤 가리지 않고 자본과 인맥을 모아 어둠속에서 후일을 도모하는 중이다. 타고나길 좋은 머리와 뛰어난 언변 그리고 '그 계기' 가 없었더라면 그녀 또한 이미 가족들과 같은 곳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메인특성: 광신 제 아무리 린이 뛰어나더라도 연고없는 초등학생이 홀로 살아남기는 힘들었을것이다. 13살 겨울, 죽을 위기에서 천운으로 살아남았다. (자세한 내용은 캡께 맡기겠습니다)
서브특성: 미인
서브특성: 뛰어난 언변
기타 키: 161cm
타인에게 비판적이지만 비비꼬인 제 모습을 좋아하지 않아 높은 자존심과 별개로 본인의 자존감도 낮은 편이다.
1. 일단.. 우리들이 말하는 특수탄의 경우에는 제약이 많이 걸리는 이유가 있어. 세계관에서 총기는 대부분 '의념의 형태를 총탄으로 제작해 쏘아내는' 것에 가깝고, 그렇다 보니 위력적인 기본 총알이 무제한이라고 할 수 있어. 하지만 일단은 '기본 공격'으로 치니만큼 강한 공격에 더불어 몇가지 따지는 것들도 많다 보니. 만약 캐릭터가 어느정도 힘든 초반을 넘기고 중반으로 넘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쫌 힘들 수는 있겠네. 총의 경우는 내 생각에 기술의 경중보다는 좋은 총을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라 말이지.
2. 위험물 취급 자격을 말하는 것 같은데, 교관들과 적절히 대화를 하면 쉽게 얻을 수 있을 거야. 물론 캐릭터의 과거사에 문제가 있다거나 하면 안될 수 있지만 말야.
3. 일단 이런 과거사를 기반으로 하고, 나머지는 캡틴이 맞춰서 만들어줬음 좋겠다.. 고 해도 괜찮고, 아니라면 대부분을 그냥 나한테 맡기고 아무튼 굴리다 보니 이런 과거가 있었지.. 하고 말하면 거기에 맞춰서 캡틴이 좀 수정하는 편이야. 다만 지금은 시트를 보질 못 했으니까 아무래도 나도 모르겠단 말이 먼저 나오겠군.
음...별로 어울리는 듯한 특성 조합은 아닐 수도 있어. 타고난 혓바닥과 영민한 두뇌는 조합은 좋지만, 결국 캐주 특유의 판단력도 중요해지는 느낌이라 말이지. 그리고 스승도 혓바닥만 좋은 캐릭터에게 자신의 기술이나 이런 것을 알려주려 하거나, 스승이 되려 하지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말야.
긍정적인 시너지와 부정적인 시너지가 같이 있다는 뜻이구나. 괜찮아. 스승은 기술이나 가르침을 목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도라에몽 도와줘! 외치고 싶은 의지 할 수 있는 NPC가 생긴다는 것도 좋은 점이라 생각하거든. 메인이 스승이 아니기에 그 점은 각오하고 있어. 그리고 스승의 기술 하나만 배워도 이득이잖어.
외관 검은색 헬멧과 파란색 점프슈트를 입은 매력적인 목소리의 남성. 헬맷을 벗으면 얼굴의 반을 잠식하고 있는 흉터자국과 끝으로 갈 수록 하얗게 변해가는 짙은 검은 머리카락이 드러난다. 흉터 때문에 혐오감이 드는 얼굴이지만, 이목구비만 따지고 보면 평범한 수준. 얼굴에 자신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흉터 때문에 타인이 불쾌할까봐 일부러 쓰고 다닌다. 걸음걸이는 껄렁껄렁하여 한량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묘하게 좋은 목소리가 먹여 살린다.
성격 한탕 크게 벌고 싶은 욕망, 일하고 싶지 않다는 나태함,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만회할 방법을 생각하는 비겁함까지 골고루 갖춘 한량. 작은 콩고물이라도 먹을 수 있다면 개처럼 굴 자신 있지만, 이익보다 손해가 크다면 빛보다 빠르게 도망칠 각을 재는 각도기적인 면도 갖추고 있다. 이래놓고 정은 많아서 친구가 도와달라고 부탁한다면 고장난 각도기가 되어 손해를 감수하고도 도와주는 나름 착한 심정도 보유한 녀석.
의념 속성 강화(强化)
전투 스타일 한 자루의 총기로 의념탄을 발사하여 중~원거리 견제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 후, 의념을 통해 자신의 장비나 탄을 강화시켜 한 방을 날리는 딱밤 마려운 비겁한 거너. 때로는 자신이 아닌 타인의 장비나 신체등을 강화하여 지원하기도 한다. 버스를 탈 줄 아는 비겁한 거너.
스테이터스 신체 : 200 신속 : 200 영성 : 10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혓바닥]
서브 - [위대한 스승] 서브 - [박학다식]
기타 - 이런 한량, 날백수 헌터에게도 스승은 존재한다. 비록, 스승에게 배운 것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말이다. 그럭저럭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용한 일.
- 그 스승이 가르치진 않았지만 토고가 배운 것이 기묘한 말투다. 온 지방의 사투리를 섞은 듯 안 섞은 듯 하면서도 사투리가 아닌 이 구수한 화법으로 타인의 속을 박박 긁거나 도발하는 걸 좋아한다.
- 잘못을 하거나 못 배운 티를 내면 스승에게 항상 딱밤을 맞았다.
- 인생의 3대 진리인 장비빨, 재능빨, 스승빨 중에 장비빨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검은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나뭇가지도 명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장난감 총은 아무리 노력해도 장난감 총이라 생각하기 때문. 차라리 눈 감고 주먹을 휘두르는 편이 더 쎄겠다고...
외관 검은색 헬멧과 파란색 점프슈트를 입은 매력적인 목소리의 남성. 헬맷을 벗으면 얼굴의 반을 잠식하고 있는 흉터자국과 끝으로 갈 수록 하얗게 변해가는 짙은 검은 머리카락이 드러난다. 흉터 때문에 혐오감이 드는 얼굴이지만, 이목구비만 따지고 보면 평범한 수준. 얼굴에 자신 없는 것은 아니지만, 흉터 때문에 타인이 불쾌할까봐 일부러 쓰고 다닌다. 걸음걸이는 껄렁껄렁하여 한량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묘하게 좋은 목소리가 먹여 살린다.
성격 한탕 크게 벌고 싶은 욕망, 일하고 싶지 않다는 나태함,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만회할 방법을 생각하는 비겁함까지 골고루 갖춘 한량. 작은 콩고물이라도 먹을 수 있다면 개처럼 굴 자신 있지만, 이익보다 손해가 크다면 빛보다 빠르게 도망칠 각을 재는 각도기적인 면도 갖추고 있다. 이래놓고 정은 많아서 친구가 도와달라고 부탁한다면 고장난 각도기가 되어 손해를 감수하고도 도와주는 나름 착한 심정도 보유한 녀석.
의념 속성 강화(强化)
전투 스타일 한 자루의 총기로 의념탄을 발사하여 중~원거리 견제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든 후, 의념을 통해 자신의 장비나 탄을 강화시켜 한 방을 날리는 딱밤 마려운 비겁한 거너. 때로는 자신이 아닌 타인의 장비나 신체등을 강화하여 지원하기도 한다. 버스를 탈 줄 아는 비겁한 거너.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200 영성 : 150 건강 : 100 매력 : 10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혓바닥]
서브 - [위대한 스승] 서브 - [박학다식]
기타 - 이런 한량, 날백수 헌터에게도 스승은 존재한다. 비록, 스승에게 배운 것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말이다. 그럭저럭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용한 일.
- 그 스승이 가르치진 않았지만 토고가 배운 것이 기묘한 말투다. 온 지방의 사투리를 섞은 듯 안 섞은 듯 하면서도 사투리가 아닌 이 구수한 화법으로 타인의 속을 박박 긁거나 도발하는 걸 좋아한다.
- 잘못을 하거나 못 배운 티를 내면 스승에게 항상 딱밤을 맞았다.
- 인생의 3대 진리인 장비빨, 재능빨, 스승빨 중에 장비빨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검은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나뭇가지도 명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장난감 총은 아무리 노력해도 장난감 총이라 생각하기 때문. 차라리 눈 감고 주먹을 휘두르는 편이 더 쎄겠다고...
최근 좀 고민하고 있었는데 역시 현생 때문에 동결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간....조용히 관전과 정산만 하겠습니다...기간내로 수습을 못하면 더 길어질 수도 있어요. 혹시 동결 기간 동안에 정산스레 기록만이라도 대신해주시는 분이 계시면 (에버노트 목록은 제가 직접 수정해야 하니까) 그분한테 그 기간 동안의 주급을 대신 드릴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