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107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시트어장 :: 820

◆c9lNRrMzaQ

2021-09-08 19:11:31 - 2024-06-27 17:58:05

0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9:11:31

미리내고등학교에 입학하신 학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봉된 입학서류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104 ◆c9lNRrMzaQ (uYGOgX1Fms)

2021-09-11 (파란날) 00:23:45

>>102
신속 스텟이 340이 될 경우 가장 낮은 스테이터스인 건강보다 2.2배 이상의 격차가 발생하므로 디버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105 ◆PKNOdmQPKA (YYbuEcyA2w)

2021-09-11 (파란날) 00:42:21

>>104
WIX상

'그리고 스테이터스를 분배함에 따라 한 스테이터스가 가장 낮은 스테이터스와 2.2배 이상 차이가 발생한다면 '불균형' 디버프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불균형은 순수 스테이터스를 기준으로 발생합니다.'

라고 기입되어 있어서 순수 스테이터스 (개인이 지정할 수 있는 스테이터스) 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특성을 포함한 스테이터스가 '순수 스테이터스' 로 지칭되나요? 이 경우 괴력, 날쌘돌이 등 스테이터스에 관여하는 특성의 의의가 흐려질 (스테이터스 한계 내에서 스탯을 투자하기 위해 '신체' '신속' 등을 특징으로 삼은 캐릭터가 특징적 스탯보다 다른 스탯에 더 투자하게 되는 상황 발생)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상의 내용을 스레주께서 사전에 고려하셨다면 신속 특성의 보너스 스탯을 포함하여 재차 스테이터스를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106 ◆2BG.4KFyW6 (Iv6O58I5o2)

2021-09-11 (파란날) 00:42:22

" 거기서 세 걸음만 더 왼쪽으로 가보라니까? 가면 아무튼 뭔가 된다니까? "

​​이름
빌헬름 리히터 Wilhelm Richter
- 그의 이름은 '리히터'다. 빌헬름 쪽이 이름이라고 자주 오해받는 편이지만 그는 개의치 않는 듯 보였다.

​나이
만 21세. 4월 1일 오전 10시 36분 출생.

​성별
남성

​​외관
머리카락은 창백한 빛이 도는 옅은 금발로, 깔끔한 단발 정도의 길이였으나 앞머리는 애매하게 길어서 자주 콧등 옆으로 흘러내렸다.
부모를 닮아 푹 패인 안와 속에서는 청회색 눈동자가 반짝였고, 쭉 뻗은 콧대와 부드러운 입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줬다.
근접전을 주로 하는 사람답게 몸에 흉터가 꽤 있는 편이었지만 심한 수준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깔끔하게 균형잡힌 근육이 더 눈에 띄었다.
골라입는 옷은 특출나게 멋있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다. 자신에게 뭐가 어울리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티가 났다.

성격
중립 선? 혼돈 중립? / 가끔 나오는 헛소리 / 밝은 표정 / 적당히 사는
그는 시종일관 밝고 쾌활한 태도를 유지했다. 비록 그런 얼굴로 하는 말이라곤 대충 넘기자거나 너무 열심히 해도 안 좋다 따위가 대부분이었지만.
뭐든 과하지 않게. 험담을 들어도 대충 넘기고, 둥글게 살자가 인생의 모토인 것처럼 보이는 어른.
가끔씩 영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는 것만 빼면 그는 꽤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의념 속성
Wechsel=변전變轉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가 그의 의념이다.

전투 스타일
한 손에는 리볼버, 다른 손에는 장검. 의념과 예언을 활용한 근거리에서의 변칙적인 움직임이 특기.
양손에 든 무기를 서로 바꿔서 적을 혼란시키거나 코스트가 파괴 불가라는 점을 이용해 공격을 쳐내는 용도로 사용하는 등 자신이 가진 것들을 최대한 활용한다.
제일 자신있는 분야는 인간형 적을 상대하는 것.

스테이터스
신체 175
신속 155
영성 125
건강 145
매력 10

과거사
그는 서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는 연극 배우인 아버지와 말 그대로 평범한 헌터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결혼 후 은퇴한 어머니와 평화롭게 지내고 있던 그였지만, 차라리 게이트 내부가 안전할 정도의 끔찍한 사태가 도시를 덮치며 어린 시절의 평화도 끝이 났다.
어머니는 어쩔 수 없다며 10년 넘게 쥔 적 없던 무기를 든 채 그를 데리고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고, 한참의 시간이 지나 그가 어머니와 코스트를 붙잡고 집으로 돌아갔을 땐 이미 모든 것이 끝난 뒤였다.
그는 어머니를 묻어주고 총과 검을 들었다. 8년 전의 일이었다.

특성
Main : 의문의 코스트
- 검. 그는 이것을 어머니의 유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Sub : 박학다식 / Mr. 카산드라
- 그는 알고 있다.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알고 있다.

기타
179cm / 68±2kg / 270mm / 17호
크X드 어X투스 향
양손잡이
정갈한 필기체
가끔 마시는 홍차
아버지와 절연한 것은 아니나 거의 연락하지 않는 사이

107 ◆2BG.4KFyW6 (Iv6O58I5o2)

2021-09-11 (파란날) 00:43:17

>>89 는 하이드 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8 ◆c9lNRrMzaQ (uYGOgX1Fms)

2021-09-11 (파란날) 00:48:21

>>105 순수 스테이터스는 아이템, 기술의 효과를 제외한 특성, 일정 확률로 획득하는 스테이터스 포인트 등. 특수한 상황 외에는 변동되지 않는 스테이터스들을 칭합니다.
다만 불균형의 경우에는 이전부터 고려한 사항으로 하나의 스테이터스에 특화한 나머지 다른 스테이터스들을 고려하지 않아 이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이전 기수에도 한번씩 등장하였던 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균형이란 시스템을 추가한 것입니다.
그리고 특화라고 말씀하기도 어려운 것이 WIX를 참고하셨다면 '일반적으로 특화된 운동 선수의 스텟이 50 정도, 평균적인 의념 각성자가 60정도'라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제가 600을 제공하며 드린 전 스테이터스 150은 균형이 맞으면서도 골고루 특화된 밸런스형 스테이터스의 원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익이나 특화만을 위해 한쪽에 치중하여 스테이터스를 올리게 된다면 결국 불균형은 어장이 끝나기 전까지 해결하기 힘들어질 것이고, 그렇기에 이른 상황에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기도 합니다.
이상의 내용으로 참치에게 설명이 되었다면 스테이터스의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300을 넘지 않더라도 250~300 정도의 스테이터스도 충분히 높은 스테이터스라 할 수 있으니까요.

>>106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시간이 너무 늦어 시트처리를 하기는 어려울 듯 싶으니 본어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시면 천천히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0 ◆c9lNRrMzaQ (uYGOgX1Fms)

2021-09-11 (파란날) 01:08:09

현재는 시트를 확인해도 특별히 문제가 없어보이니 본어장에서 쉬고 계시면 오후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11 상태창 - 빌헬름 리히터 (uYGOgX1Fms)

2021-09-11 (파란날) 09:41:07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418ad2cf-367b-1184-215b-c9d5b4cfc4da/5908334c2bfeb9691e5f6afbac703608

112 상태창 - 카미츠바메 잇카 (uYGOgX1Fms)

2021-09-11 (파란날) 10:02:56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78a57a5-260d-30ca-d998-47197ef7f064/ab306c8a6bbe9ddec49a05f998aa6df3

114 이름 없음 (l0BWlvV3Wk)

2021-09-11 (파란날) 14:45:16

능력치 100이하로 내릴 수 없어요!

115 ◆FdxK7zNfD6 (uw8MIYEb4w)

2021-09-11 (파란날) 14:48:49

>>113
신체 150
신속 150
건강 200
영성 100
매력 10

수정할게요!

116 이름 없음 (l0BWlvV3Wk)

2021-09-11 (파란날) 14:49:39

이제 기다리시면 될겁니다!

117 ◆HnVGuKIFnU (HB2x/p7IEw)

2021-09-11 (파란날) 15:47:55

" 뭐, 아무쪼록 잘 부탁혀 " 
 
 
​​이름
진언 
 
​나이
18 
 
​성별
여성 
 
​​외관 
 
아무렇게나 뻗친 갈색 머리카락, 살짝 내려간 눈꼬리에 선명한 붉은 눈
입을 다물고 있음/머리카락을 어느정도 정돈함- 을 전제로 두었을 시 얌전한 강아지처럼 보이는 인상. 평상시에는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 장난기 많은 고양이의 느낌
키는 163cm. 그럭저럭 봐 줄만한 체형. 복장은 활동하기 편한 것 위주로 골라 입는다.  
 
 
성격
어린 동생 돌보던게 그대로 굳어진건지 은근 남을 챙겨주는 성격이며, 자기 또래 한정으로 처음 보는 상대에게 먼저 다가가 스스럼없이 말을 걸 정도로 외향적이다. 귀찮은 일을 싫어해 가능한 나서지 않으려고 굴지만, 끈덕지게 설득하면 투덜거리면서도 따라오는 편.
 
​의념 속성 
증폭
 
전투 스타일 
자신이 직접 전방에 나서기보단 후방에서 의념을 통해 팀원들을 보조해주는 방식을 선호. 필요한 경우에는 자기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켜 전투하기도 한다.
 
스테이터스
신체 140
신속 140
영성 170
건강 150
매력 10
280 + 320 = 600 
 
과거사     
5~6세 쯤에 의념을 각성했다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캡틴의 창작 부탁드립니다 
 
특성 
 
메인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1 - 영민한 두뇌
서브2 - 의문의 코스트  (악세사리- 팔찌나 귀걸이- 류 희망합니다)
 
기타
​​
가족과의 관계는 좋은 편, 8살 차이나는 동생을 굉장히 아낀다
취미는 닌x도 게임(닌x독스,포x몬스터 등등). 노트에 정령 그려서 당사자들에게 보여주기 
사투리를 사용한다. 특정한 지방 사투리라기보단 다양하게 섞여있는듯. 표준어도 쓸 줄은 안다.

118 ◆c9lNRrMzaQ (VUg.G4LrMw)

2021-09-12 (내일 월요일) 15:03:26

일단 어제는 자느라 처리를 못해줬고 오늘은 숙소에서 시간 나는데로 처리해줄게.
본어장에서 놀고 있어라!

119 ◆FdxK7zNfD6 (nuMZN.fFG2)

2021-09-12 (내일 월요일) 15:12:16

어제 자기 전에 잠깐 보니까 진행 하고 있어서 재밌어보이더라. 내 시트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노심초사했는데 다행이야...ㅎㅎ
상태창이 나오면 본 어장으로 갈게.

120 ◆c9lNRrMzaQ (VUg.G4LrMw)

2021-09-12 (내일 월요일) 15:13:52

내가 몸이 안 좋아서 그때 본어장 진행 있다만 생각하고 시트어장을 깜빡했나보다.. 미안하다아아악

121 ◆c9lNRrMzaQ (H2.vlYBqx6)

2021-09-12 (내일 월요일) 17:48:18

상태창 - 누마기 류코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08712da7-9f33-cc9f-5058-6013463629d7/a7cbd593e7314496bd5c85f0183d7a0c

상태창 - 진언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5b176711-ddcd-99e9-6108-0d7ae5e4453d/7ce12613667a1a189c3c12991ea03c51

122 ◆1ojPSVB1gE (cRl7afseQ.)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1:23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234505

"말씀하는 호불호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명령하신다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지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어.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

<이름>
통칭 "화엔", 코드명 [HW-10070]
(두쪽 다 본명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고로 상태창에서도 그리 나타난다.)

<나이>
16세

<성별>


<외관>
어디든, 그 무엇이든 딱딱히 각이 잡힌 자세와 어투는 군인을 연상케한다. 어두운 톤의 피부와 빨려 갈듯히 짙은 검은 색의 눈.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은 목덜미 근처로 짧게 쳐저있다. 표정변화가 적어 본의 아니게 주위에 관심없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180cm의 나이치고는 커다란 키, 거기에 몸 전체적으로 탄탄히 잡힌 근육은 그대에게 위압감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흠집하나 없는 복장, 군더더기없는 자세, 완벽한 복종을 약속하는 태도. 두 손을 등  뒤로 모아 무감정한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가 느끼는 것은 우월감일까, 위축감일까.

<성격>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좋아하는 것이 없다. 싫어하는 것도 없다. 거부하는 것도 없고, 지시라 느껴진다면 그 무엇이든 군말없이 따른다. 그 어느 불평도 불만도 표출하지 않고 표출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군인이자, 그저 명령만을 따르는 차가운 기계같기도 한다. 

"난 그냥. 당신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상냥하다. 무뚝뚝한 외향 덕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은 모습은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얼핏보면 모든 것에 무관심해보이는 그녀는 사실 그대를 주의 깊이 주시해주고 있다.

<의념 속성>
반발
- 접촉부위를 기준으로, 튕겨내는 힘을 발산하는데에 쓰고 있다.

<전투 스타일>
총검을 이용한 초근접전. 호위에 취중되있는 방어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총은 사격보다 가까이서 강력한 한방을 날리기 위해 쓰이며, '반발'이라는 의념을 사용해 그 위력을 높이고 적을 튕겨내어 지키는 대상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한 졸부가 있었다. 졸부는 겁쟁이였다. 위혐이 두려웠고 암살이 두려웠으며, 그 무엇보다도 의문불명의 게이트가 두려웠고 의념 각성자가 두려웠다. 돈은 있었으나 힘은 없던 그는 집착적으로 그를 지킬 방법을 구했다. 돈으로 매수할수 있는 헌터로서는 겁쟁이 졸부에게 부족했다. 그들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그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말 그대로,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특수 경호단을 원했던 것이었다.

세상에는 고아가 많았다. 그 중에서 의념을 각성한 아이는 존재하였다. 갈곳없는 아이, 원해지지 않는 아이는 돈만 있으면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렇게 사회 한 구석의 어둠속에서, 아무도 그리워 하지 않을 아이들이 사라진다.

수년 후, 그 졸부는 여느 인간처럼 죽음을 맞이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인은 게이트의 괴기한 괴물도, 의념을 휘두르는 범죄자도,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한 교통사고였다. 그 재산을 정리하던 와중, 그가 비밀리에 "교육"한 아이들이 발견된다. 수많았던 아이들은 이제 몇명밖에 남지 못했다. 관련 기사에는 "감금", "훈련", "세뇌", "폐기" 등등의 단어들이 출몰하였다. 관련자는 모조리 체포되었고,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오게된다.

어느날 신문의 작은 한 구석 정도에 집필된 사건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서브1: 진정한 충의
서브2: 다재다능

<기타>
- '구조'된 후 목적을 잃은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헌터로의 길로 발을 딛었다. 성격따라 별로 망설임은 없었다. 판단과 선택이 있었을뿐이다.

- 그녀가 자란 환경은 모든 개성, 독자성, 자주성을 억눌렀다. 고로 지켜왔던 '반발'이라는 의념 속성 빼고는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속성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등등이 전무하다. 앞으로 배워나가겠지만 말이다...

- 같이 자란 아이들을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여전히 연락하는 중이다.

- 세뇌의 영향일까, 어쩔수 없는 것일까. 그녀는 여전히 '주인님'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다.

- 본인은 별로 자각이 없지만, 약자라고 생각한 것들에게 은근히 약하다.

// 이런 캐도 가능할까요? 문제나 고쳐야 하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23 ◆FdxK7zNfD6 (nuMZN.fFG2)

2021-09-12 (내일 월요일) 20:07:25

>>121 정성스러운 상태창 작성 고마워. 하지만 조금 더 논의를 거쳐야하는 게 있어보여서.

1. 누마기 류코의 전투 스타일을 너무 막연하게 적은 것 같네.
내가 의도한 건 반복 회귀와 예지의 시너지로 인해, 마치 게임에서 세이브를 두고 몇 번이고 트라이하듯이 하는 거였어. 물론 이렇게까지 회귀를 자주 하는 것은 힘들겠지. 그래서 이를테면, 스스로의 벽을 깨거나 극한 상황에서 가능한 것이리라고 생각했어. 어려울까?

요약하자면 : 평소의 전투에서는 예지를 통해서 전투하되, 다이스의 극단적 성공 상황이나 극한상황에서의 다이스 굴림 성공 시 '짧은 회귀'가 발생하는 것.

2. 과거사가 내 의도와는 달라진 것 같아. 본래의 의도는 '게이트에서 생존해 나온 이후 즉시, 뒤늦은 후회로 망념을 각성. 그 즉시 회귀를 하여 '또 도주하는 선택지 밖에 선택할 수 없었던' 후회였어.

그러니까 내 의도라면, 누마기 류코가 게이트를 생존해 나온 이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치를 부리며 시간을 보낼 일은 없겠지. 지금은 류코가 뭐랄까, 뻔뻔스러워 보여서 마음에 걸려. 그런 캐릭터는 아니거든.

읽어줘서 고마워.

124 ◆c9lNRrMzaQ (VUg.G4LrMw)

2021-09-12 (내일 월요일) 21:25:29

1. 회귀라는 수단은 간단히 시도할 만큼 쉬운 행위가 아닙니다.
역사 속에서 수많은 회귀자와 환생자들이 나타났지만 그들이 왜 미친 사람들 취급을 받았을까요. 그들의 회귀를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도 하지만 의념은 시간을 되돌리는 것을 극심히 저항합니다.
류코의 '회귀'는 세계에 영향을 줍니다. 수많은 본인만의 스톡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류코는 의념이 행해지는 반작용(정확히는 막대한 망념이란 부작용을) 모종의 이유로 회피한 것입니다.
의념은 과거에 개입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짧은 시간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즉 류코 시트의 시트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전투 방식은 불가능합니다. 설정에 위배되고, 저희는 육성어장이며, 결국 모든 설정의 위에는 어장주의 '배경 설정'을 기반으로 합니다.
2. 저는 1을 기반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충동과 욕망에 솔직해지는 행동들이 있겠죠. 회귀를 바라는 류코는, 회귀하지 않은 류코의 모습을 보고 '그럴리가 없다.' '아니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즉.. 그런 캐릭터를 만들 이유는 없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캐릭터가 극한에까지 몰렸고 회귀하고자 했다는 이유가 되었다는 것이죠.

처음에 시트의 컨셉에 대해 상담해주셨다면, 불가능하다 미리 언질드릴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제 불찰로 컨셉을 살리지 못하게 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125 ◆FdxK7zNfD6 (nuMZN.fFG2)

2021-09-12 (내일 월요일) 22:07:50

1번 항목에 대해서는 납득했어.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는 반작용인 망념이 어떻게 작용했는지가 이 세계에서 설명할 수 없다는 거구나.

하지만 2번의 경우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의 여지가 있어보여. 이유는 다음과 같아.

1.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사람마다 개인 차가 있어. 캐릭터라고 다를 것 없지. 노숙인처럼 단벌옷을 입는 누마기 류코는 사치를 부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PTSD를 푼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어. 되려 짓궂은 농담과 사캐즘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꼬고 웃어넘기면 모를까. 이 점에서 행동원리가 내가 의도한 캐릭터와 맞지 않는다고 할 수 있어.
빌드의 경우에는 수정하면 되는 문제지만, 캐릭터의 행동원리는 그렇지 않지. TRPG를 해본 적 있어보이는데, 했다면 이해하지? 빌드보다는 RP가 더 중요하단 거.

2. 그러므로 '회귀하지 않은 상태의 류코' 의 묘사가 틀렸다고 할 수 있으며, 그로인한 자기 부정또한 생기기 힘들어. 회귀 자체는 스레주가 설정해준 걸 따라가겠지만, 그 묘사에 있어서는 수정을 바라는 바야. 스레주의 말마따나, 그런 뻔뻔스러운 캐릭터, '회귀하지 않은 류코'를 만들 필요는 없었으니까.

이러한 이유로 회귀 당시의 묘사를 수정해주었으면 하는 바야. 늦은 시간에 고마워.

126 ◆c9lNRrMzaQ (VUg.G4LrMw)

2021-09-12 (내일 월요일) 22:12:37

현재 시간에는 처리하기 힘들고 제가 빅 - 게장 걸의 계략에 당하여 현재 병원 보호자대기실인 관계로.. 처리까진 하루정도가 걸릴겁니다.
내용은 조금 더 주장에 맞는 것을 베이스로 변경해두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수고하셨습니다.

127 ◆2J3NyxA25I (Qo62F1LRDk)

2021-09-12 (내일 월요일) 23:59:31

https://picrew.me/share?cd=MRARqX0qwW
"내가 왜 여기 있더라?"

​​이름
현성현

​나이
​17세

​성별


​​외관
깔끔하고 딱히 어긋난데 없이 정석대로 생겼다. 교복도 머리도 튀는곳 없이 여느 평범한 학생이 할듯한 스타일.
그러나 딱 눈에 띄는것은 머리가 백발에 검은 머리가 한줄 나있는것이다.
키는 172 체격은 탄탄하게 근육 잡힌 체형으로 전사에 걸맞다.

성격
모나지 않고 보이는 대로 잘 믿어주는 성격.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이기에 잘 속고 장난을 당하기도 하지만 쉽게 화를 푸는 성격이다.
자신이 마음을 주는 만큼 마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의념 속성
반복

전투 스타일
사용 무기는 롱소드. 정직하고 절제되고 정확한 타격을 추구한다. 적과 계속 해서 반복하여 겨루면서 더 좋은 검로와 움직임을 찾아내기 때문에 슬로우 스타터.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중학교를 다닐적까지는 어디서나 있는 학생의 삶을 살고 있었다.
평탄한 집 평탄한 학교 평탄한 친구들...
이런 세상에서 평화로운 삶이었다는것이야 말로 특이한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것이 특이한 점일 정도로 치열한 전투와 죽음과는 먼 삶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꿈을 꾸었다.
아주 슬프고 절망스러운 한 남자의 꿈. 후회하고 눈물흘리며 서러워 하는 그 꿈을 처음 꿨을때를 기억한다.

잠에서 깼을 때 머리는 새하얗게 세어버렸고 머리속에는 어떤 생각들로 가득찼다.

치열하게 싸워야 하고, 강해져야 한다.

꿈에서 나온 그 남자처럼 슬프고 싶지 않기 때문에.

특성
메인 - 회귀
꿈을 꾸곤한다. 진창에서 주먹을 내리치며, 후회에 사무쳐 울부짖는 꿈.
더 강해야 했고 더 나았어야 했고 더 옳은 선택을 했어야 했다며 가슴 터지듯 내뱉는 고함을.

꿈인것을 알지만 그래도... 너무나 슬프고 절망스러운 목소리에 그것이 꿈이었으면 한다.

서브 - 타고난 감각
왠지 이래야 할거 같다. 뭔가... 누군가라면 이랬을거 같다는 그런 느낌이다.

서브 - 타고난 정신
꿈이라지만... 저런 상황을 어떻게 버텨낼 수 있었을지 궁금하다. 포기하고 다 놔버리고 싶지 않았을까?

기타
제대로 된 배움을 받은 시간은 적지만, 꿈에서 봤던 움직임을 기억하고 그것같은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계속 수련했다.

/지금 보니 >>98의 코스트 얘기를 빼는걸 잊었닷 수정해서 올린닷

129 ◆c9lNRrMzaQ (I7oZaDChEo)

2021-09-13 (모두 수고..) 17:34:58

조금 문제될 부분들이 있는데.. 수정 방법이 극적으로 떠오르질 않아서. 본어장에 가서 있으면 처리할게.

130 ◆1ojPSVB1gE (bI8oCIwydI)

2021-09-13 (모두 수고..) 17:34:58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234505

"말씀하는 호불호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명령하신다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지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어.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

<이름>
코드명 HW-10070, 통칭 "화엔"
(두쪽 다 본명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고로 상태창에서도 그리 나타난다.)

<나이>
16세

<성별>


<외관>
어디든, 그 무엇이든 딱딱히 각이 잡힌 자세와 어투는 군인을 연상케한다. 어두운 톤의 피부와 빨려 갈듯히 짙은 검은 색의 눈.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은 목덜미 근처로 짧게 쳐저있다. 표정변화가 적어 본의 아니게 주위에 관심없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180cm의 나이치고는 커다란 키, 거기에 몸 전체적으로 탄탄히 잡힌 근육과 흉터들은 그대에게 위압감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흠집하나 없는 복장, 군더더기없는 자세, 완벽한 복종을 약속하는 태도. 두 손을 등 뒤로 모아 무감정한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가 느끼는 것은 우월감일까, 위축감일까.

<성격>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좋아하는 것이 없다. 싫어하는 것도 없다. 거부하는 것도 없고, 지시라 느껴진다면 그 무엇이든, 얼마나 부당하든 군말없이 따른다. 그 어느 불평도 불만도 표출하지 않고 표출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군인이자, 그저 명령만을 따르는 차가운 기계같기도 한다. 융통성도 적고, 규율을 중시하다 못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녀를 꺼려할수도 있다. 

"난 그냥. 당신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상냥하다. 무뚝뚝한 외향 덕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은 모습은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얼핏보면 모든 것에 무관심해보이는 그녀는 사실 그대를 주의 깊이 주시해주고 있다.

<의념 속성>
반발
- 접촉부위를 기준으로, 튕겨내는 힘을 발산하는데에 쓰고 있다.

<전투 스타일>
총검을 이용한 초근접전. 호위에 취중되있는 방어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총은 사격보다 가까이서 강력한 한방을 날리기 위해 쓰이며, '반발'이라는 의념을 사용해 그 위력을 높이고 적을 튕겨내어 지키는 대상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한 자산가가 있었다. 그 자산가는 겁쟁이였다. 위협이 두려웠고 암살이 두려웠으며, 그 무엇보다도 의문불명의 게이트가 두려웠고 의념 각성자가 두려웠다. 돈은 있었으나 힘은 없던 그는 집착적으로 그를 지킬 방법을 구했다. 돈으로 매수할수 있는 헌터로서는 겁쟁이 자산가에게 부족했다. 그들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그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말 그대로,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특수 경호단을 원했던 것이었다.

세상에는 고아가 많았다. 그 중에서 의념을 각성한 아이는 존재하였다. 갈곳없는 아이, 원해지지 않는 아이는 돈만 있으면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렇게 사회 한 구석의 어둠속에서, 아무도 그리워 하지 않을 아이들이 사라진다.

수년 후, 그 자산가는 여느 인간처럼 죽음을 맞이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인은 게이트의 괴기한 괴물도, 의념을 휘두르는 범죄자도,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한 교통사고였다. 그 재산을 정리하던 와중, 그가 비밀리에 "교육"한 아이들이 발견된다. 수많았던 아이들은 이제 몇명밖에 남지 못했다. 관련 기사에는 "감금", "훈련", "세뇌", "폐기" 등등의 단어들이 출몰하였다. 관련자는 모조리 체포되었고,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오게된다.

어느날 신문의 작은 한 구석 정도에 집필된 사건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서브: 진정한 충의
서브: 다재다능

<기타>
- '구조'된 후 목적을 잃은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헌터로의 길로 발을 딛었다. 성격따라 별로 망설임은 없었다. 판단과 선택이 있었을뿐이다.

- 같이 자란 아이들을 나름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여전히 연락하는 중이다.

- 세뇌의 영향일까, 어쩔수 없는 것일까. 그녀는 여전히 '주인님'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다.

-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에 서투르고, 반대로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두각을 보인다. 자유로운 생활, 세상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해, 순진할 정도로 사람을 잘 믿고, 쉽게 속아 넘어가는 모습도 보인다.

- 본인은 별로 자각이 없지만, 약자라고 생각한 것들에게 은근히 약하다.

- 그녀가 자란 환경은 모든 개성을 억눌렀다. 고로 지켜왔던 '반발'이라는 의념 속성 빼고는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속성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등등이 전무하다. 앞으로 배워나가겠지만 말이다...

//으악 실수했다! 위에 껀 하이드 해주세요 Orz

131 ◆1ojPSVB1gE (bI8oCIwydI)

2021-09-13 (모두 수고..) 17:35:54

헉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문제되는 부분 편하게 말씀주세요!

132 ◆wNlVRepGyg (O/3c7sus8.)

2021-09-13 (모두 수고..) 17:39:46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이런 말 꺼내기 좀 그렇지만, 아실주야. 개인 사정으로 시트를 내리려고 해. 이번일 때문이 아니니까 마음쓰지 말고, 굳이 말하면 현생 문제, 나머지는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확실하게 인증되는 거라 말 못하겠네. 동결도 생각해봤지만 괜히 자리를 차지해서 다른 사람이 시트를 낼 기회를 뺏고 싶지는 않다. 캡틴도 신경 많이 써줬는데 미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즐거웠다, 다들 착해서 좋았는데. 어디서든 다시 만나게 된다면 모르는척 서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즐거웠어, 시트는 하이드 처리해줘. 그럼 안녕!

133 ◆c9lNRrMzaQ (I7oZaDChEo)

2021-09-13 (모두 수고..) 17:52:35

>>132 시트는 하이드 처리했습니다.
짧은 시간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또.. 사랑해요! 다음에 만나요!

134 이름 없음 (mX4Kq/vZ3w)

2021-09-14 (FIRE!) 10:50:20

범죄자 메인에 별의 아이 서브로 혼외자식인 캐릭터도 괜찮아?

135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3:13:01

>>134 범죄자 메인 특성으로 인해 별의 아이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장점이 소멸하는 극한의 만족용 특성이 될 수 있는데 괜찮으십니까..?

//

상태창 - 아실 컴벨의 상태창이 비공개처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참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상태창 - 아기사키 미하루의 상태창이 비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아기사키 미하루의 시트를 내립니다.
사유는 고의적이었든, 고의적이 아니었든 AT필드를 조장하여 어장의 참여자와 비참여자가 AT필드로 인한 참여, 또는 관전 중 불쾌감을 느꼈으며 이에 대해 본인이 어장에 처벌을 요구하였으므로 어장주의 권한으로 시트를 내림처리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하였으며, 이런 결과를 낸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안녕히가십시오.

//

상태창 - 누마기 류코의 상태창이 비공개되었습니다.
사유는 분쟁 어장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규칙이 정해진다면 시트를 내리겠다고 하셨고, 그 이전에 오늘 진행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어장주의 권한으로 상태창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요구하신다면 시트 역시 하이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분쟁으로 인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신 일에 대해선 심심한 사과의 발씀을 전하겠습니다.
어장을 위해 내리신 결과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6 이름 없음 (K..ZJqZv16)

2021-09-14 (FIRE!) 13:26:45

>>135 그 점에 대해서는 괜찮아!

137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3:28:56

>>136 자체적인 불꽃길을 걸으시는 선택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정말로 힘든 길이 될겁니다..
외에는.. 시트가 올라오는데로 처리하도록 하죠..

138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3:37:56

>>130
시트 검토가 완료되었습니다. 왜 무언가가 걸리는 느낌이 들지 했는데, 과거사 부분에 대해 조금 얘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호용 헌터로 만족하지 못한 자산가가 존재한다. 고 서술하셨기 때문에 그와 같은 설정을 살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 설정이 어장에 문제가 없고자 한다면 캐릭터는 제3세계 출신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치안 상태가 좋지 않은 서아시아 쪽이나, 빌런 조직들이 여전히 활약하고 있는 인도와 같은 지역 출신의 부자로 설정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런 부자가 '어떻게' 의념 각성자가 된 아이들을 모았는지에 대해서도 짜두는 게 좋습니다. 가령 '돈이 없는 아이의 부모에게 아이가 의념을 각성했단 사실을 알고 돈을 주고 매수했다.'거나 하는 설정이나 '고아원에서 각성한 아이를 입양했다.'와 같은 설정이 붙는 것이 좋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호감형의 인물이었단 설정이 붙은 것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의념 각성자는 각성과 동시에, 특수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각성한 인물들은 UGN과 UHN의 데이터에 등록되어 의념 각성자라는 인증을 받게 되죠. 이렇기 때문에 제3세계를 추천한 것이기도 합니다. 보통 사회 각층의 고위층은 의념 각성자, 개중 1,2세계 유명인들이 포진해 있으며 이런 이들을 보았기 때문에 의념을 각성했다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의존하거나 아이를 소중히 여기려는 생각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의 하루가 내일의 행복보다 중요할 이들에게서, 각성한 아이들을 끌어모았다는 설정 정도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성 검사와 같은 점들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 부분은 결국 제가 직접 과거사를 손보므로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얘기를 해드린 이유는 시트가 잘못되었단 얘기가 아니라, 제가 왜 걸리는 느낌이 들었는지에 대한 해설이 될겁니다. 원하신다면 수정하시고 원하지 않으신다면 수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통과되었습니다!

139 ◆PKNOdmQPKA (KzS9bSZ0Ro)

2021-09-14 (FIRE!) 13:44:19

늦게 어제 있었던 일을 확인했습니다.
개인 피로도 문제로 카미츠바메 잇카 시트 내립니다.
기수제 어장은 힘드네요.

140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3:48:22

>>139
상태창 비공개와 시트 하이드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실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141 이름 없음 (HQsj8m1XvM)

2021-09-14 (FIRE!) 14:44:42

웹박수 쪽으로 과거사 관련 질문을 보냈어! 여유 있을 때 확인 부탁해!

142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4:53:39

일단 첫번째로 설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군 친구.
괜찮다면 세계관 항목의 의념과 망념을 확인해주길 바라.

늦어도 의념은 17세까지 각성하는게 평균이야.
1세대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각성한거지. 그 이외 세대는 늦어도 17세 전에 각성했단 사실.
두번째로 살인 사건과 같은 사건을 일반인이나 의념 각성자가 저질렀다 해도, 그게 두명 이상을 넘어가는 순간 정식으로 수색자가 붙어.
영웅서가 세계관에는 특화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특정 분야에 대해 특화하여 파고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범죄자들의 카운터로 '셜록 홈즈'라는 특화가 있어. 이들은 모인 증거와 단서들을 규합해서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재해석하거나 확인하는 등의 행동을 할 수도 있는 만큼, 아마 캐릭터가 범죄를 저질렀어도 들키는 거는 금방이었을거야.
지금 당장 내가 보기에 걸리는 부분은 이 두가지로군.
다만 서브 특성이므로 준영웅을 붙여주기는 힘들고, 꽤 유명한 의념 각성자를 붙이는 걸로 하자.

143 이름 없음 (zPX05.y.UA)

2021-09-14 (FIRE!) 15:02:52

17세 이후 각성은 희소하다고 되어 있길래 확률이 적을 뿐이지 가능할 줄 착각했어... 두번째 사안 관련해서는 수정해볼게. 답변 고마워!

144 ◆1ojPSVB1gE (tJBKOj34RA)

2021-09-14 (FIRE!) 15:11:02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234505

"말씀하는 호불호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명령하신다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lr lightgrey>"당신을 지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어.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clr>

<이름>
코드명 HW-10070, 통칭 "화엔"
(두쪽 다 본명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고로 상태창에서도 그리 나타난다.)

<나이>
16세

<성별>


<외관>
어디든, 그 무엇이든 딱딱히 각이 잡힌 자세와 어투는 군인을 연상케한다. 어두운 톤의 피부와 빨려 갈듯히 짙은 검은 색의 눈.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은 목덜미 근처로 짧게 쳐저있다. 표정변화가 적어 본의 아니게 주위에 관심없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180cm의 나이치고는 커다란 키, 거기에 몸 전체적으로 탄탄히 잡힌 근육과 흉터들은 그대에게 위압감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흠집하나 없는 복장, 군더더기없는 자세, 완벽한 복종을 약속하는 태도. 두 손을 등 뒤로 모아 무감정한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가 느끼는 것은 우월감일까, 위축감일까.

<성격>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좋아하는 것이 없다. 싫어하는 것도 없다. 거부하는 것도 없고, 지시라 느껴진다면 그 무엇이든, 얼마나 부당하든 군말없이 따른다. 그 어느 불평도 불만도 표출하지 않고 표출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군인이자, 그저 명령만을 따르는 차가운 기계같기도 한다. 융통성도 적고, 규율을 중시하다 못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녀를 꺼려할수도 있다. 

"난 그냥. 당신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상냥하다. 무뚝뚝한 외향 덕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은 모습은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얼핏보면 모든 것에 무관심해보이는 그녀는 사실 그대를 주의 깊이 주시해주고 있다.

<의념 속성>
반발
- 접촉부위를 기준으로, 튕겨내는 힘을 발산하는데에 쓰고 있다.

<전투 스타일>
총검을 이용한 초근접전. 호위에 취중되있는 방어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총은 사격보다 가까이서 강력한 한방을 날리기 위해 쓰이며, '반발'이라는 의념을 사용해 그 위력을 높이고 적을 튕겨내어 지키는 대상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때는 십여년전. 무대는 인도. 게이트의 위협도 모자라, 활발한 빌런 조직들이 힘 없는 자들을 두려움으로 몰아넣는 곳이다.

여기에 한 자산가가 있었다. 그 자산가는 겁쟁이였다. 위협이 두려웠고 암살이 두려웠으며, 그 무엇보다도 의문불명의 게이트가 두려웠고 의념 각성자가 두려웠다. 돈은 있었으나 힘은 없던 그는 집착적으로 그를 지킬 방법을 구했다. 돈으로 매수할수 있는 경호용 헌터로서는 겁쟁이 자산가에게 부족했다. 그들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그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말 그대로,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특수 경호단을 원했던 것이었다.

그에게는 운이 좋게도, 세상에는 고아가 많았다.

갈곳없는 아이들, 원해지지 않는 아이들, 불쌍한 아이들! 대외적으로 높은 호감의 인상을 가진 그로서 입양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잠재력이 높으나 뒷배없는 아이들을 내가 거두리라. 포화상태의 고아원들이 안심하였고, 기부금과 함께라면 더더욱 안심하였다. 의념을 각성한 아이들이 하나둘씩 '입양'되었다. 그렇게 사회 한 구석의 어둠속에서, 아무도 그리워 하지 않을 아이들이 종적을 감추었다.

수년 후, 그 자산가는 여느 인간처럼 죽음을 맞이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인은 게이트의 괴기한 괴물도, 의념을 휘두르는 범죄자도,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하디 평범하고, 허무하디 허무한 교통사고였다. 그 재산을 정리하던 와중, 그가 비밀리에 "교육"한 아이들이 발견된다. 수많았던 아이들은 이제 몇명밖에 남지 못했다. 관련 기사에는 "감금", "훈련", "세뇌", "폐기" 등등의 단어들이 출몰하였다. 관련자는 모조리 체포되었고,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오게된다.

어느날 신문의 작은 한 구석 정도에 집필된 사건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서브: 진정한 충의
서브: 다재다능

<기타>
- '구조'된 후 목적을 잃은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헌터로의 길로 발을 딛었다. 성격따라 별로 망설임은 없었다. 판단과 선택이 있었을뿐이다.

- 같이 자란 아이들을 나름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여전히 연락하는 중이다.

- 세뇌의 영향일까, 어쩔수 없는 것일까. 그녀는 여전히 '주인님'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다.

-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에 서투르고, 반대로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두각을 보인다. 자유로운 생활, 세상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해, 순진할 정도로 사람을 잘 믿고, 쉽게 속아 넘어가는 모습도 보인다.

- 본인은 별로 자각이 없지만, 약자라고 생각한 것들에게 은근히 약하다.

- 그녀가 자란 환경은 모든 개성을 억눌렀다. 고로 지켜왔던 '반발'이라는 의념 속성 빼고는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속성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등등이 전무하다. 앞으로 배워나가겠지만 말이다...

//수정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캡틴!! 😄

145 ◆1ojPSVB1gE (tJBKOj34RA)

2021-09-14 (FIRE!) 15:12:51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234505

"말씀하는 호불호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명령하신다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지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버렸어. 나도 잘은 모르겠다만."

<이름>
코드명 HW-10070, 통칭 "화엔"
(두쪽 다 본명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고로 상태창에서도 그리 나타난다.)

<나이>
16세

<성별>


<외관>
어디든, 그 무엇이든 딱딱히 각이 잡힌 자세와 어투는 군인을 연상케한다. 어두운 톤의 피부와 빨려 갈듯히 짙은 검은 색의 눈. 밝은 회색의 머리카락은 목덜미 근처로 짧게 쳐저있다. 표정변화가 적어 본의 아니게 주위에 관심없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180cm의 나이치고는 커다란 키, 거기에 몸 전체적으로 탄탄히 잡힌 근육과 흉터들은 그대에게 위압감을 선사할지도 모른다. 흠집하나 없는 복장, 군더더기없는 자세, 완벽한 복종을 약속하는 태도. 두 손을 등 뒤로 모아 무감정한 눈으로 그대를 바라보면, 그대가 느끼는 것은 우월감일까, 위축감일까.

<성격>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좋아하는 것이 없다. 싫어하는 것도 없다. 거부하는 것도 없고, 지시라 느껴진다면 그 무엇이든, 얼마나 부당하든 군말없이 따른다. 그 어느 불평도 불만도 표출하지 않고 표출하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군인이자, 그저 명령만을 따르는 차가운 기계같기도 한다. 융통성도 적고, 규율을 중시하다 못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그녀를 꺼려할수도 있다. 

"난 그냥. 당신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상냥하다. 무뚝뚝한 외향 덕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정이 많은 모습은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얼핏보면 모든 것에 무관심해보이는 그녀는 사실 그대를 주의 깊이 주시해주고 있다.

<의념 속성>
반발
- 접촉부위를 기준으로, 튕겨내는 힘을 발산하는데에 쓰고 있다.

<전투 스타일>
총검을 이용한 초근접전. 호위에 취중되있는 방어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총은 사격보다 가까이서 강력한 한방을 날리기 위해 쓰이며, '반발'이라는 의념을 사용해 그 위력을 높이고 적을 튕겨내어 지키는 대상에게서 떨어트리기 위해서 사용된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00
건강 200
매력 10

<과거사>
때는 십여년전. 무대는 인도. 게이트의 위협도 모자라, 활발한 빌런 조직들이 힘 없는 자들을 두려움으로 몰아넣는 곳이다.

여기에 한 자산가가 있었다. 그 자산가는 겁쟁이였다. 위협이 두려웠고 암살이 두려웠으며, 그 무엇보다도 의문불명의 게이트가 두려웠고 의념 각성자가 두려웠다. 돈은 있었으나 힘은 없던 그는 집착적으로 그를 지킬 방법을 구했다. 돈으로 매수할수 있는 경호용 헌터로서는 겁쟁이 자산가에게 부족했다. 그들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는 그에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는 말 그대로,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수 있는 특수 경호단을 원했던 것이었다.

그에게는 운이 좋게도, 세상에는 고아가 많았다.

갈곳없는 아이들, 원해지지 않는 아이들, 불쌍한 아이들! 대외적으로 높은 호감의 인상을 가진 그로서 입양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잠재력이 높으나 뒷배없는 아이들을 내가 거두리라. 포화상태의 고아원들이 안심하였고, 기부금과 함께라면 더더욱 안심하였다. 의념을 각성한 아이들이 하나둘씩 '입양'되었다. 그렇게 사회 한 구석의 어둠속에서, 아무도 그리워 하지 않을 아이들이 종적을 감추었다.

수년 후, 그 자산가는 여느 인간처럼 죽음을 맞이 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사인은 게이트의 괴기한 괴물도, 의념을 휘두르는 범죄자도, 그 무엇도 아닌 평범하디 평범하고, 허무하디 허무한 교통사고였다. 그 재산을 정리하던 와중, 그가 비밀리에 "교육"한 아이들이 발견된다. 수많았던 아이들은 이제 몇명밖에 남지 못했다. 관련 기사에는 "감금", "훈련", "세뇌", "폐기" 등등의 단어들이 출몰하였다. 관련자는 모조리 체포되었고, 아이들은 세상으로 나오게된다.

어느날 신문의 작은 한 구석 정도에 집필된 사건이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감각
서브: 진정한 충의
서브: 다재다능

<기타>
- '구조'된 후 목적을 잃은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을 찾아서 헌터로의 길로 발을 딛었다. 성격따라 별로 망설임은 없었다. 판단과 선택이 있었을뿐이다.

- 같이 자란 아이들을 나름 소중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여전히 연락하는 중이다.

- 세뇌의 영향일까, 어쩔수 없는 것일까. 그녀는 여전히 '주인님'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고 있다.

-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에 서투르고, 반대로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에 두각을 보인다. 자유로운 생활, 세상에 대한 경험이 많이 부족해, 순진할 정도로 사람을 잘 믿고, 쉽게 속아 넘어가는 모습도 보인다.

- 본인은 별로 자각이 없지만, 약자라고 생각한 것들에게 은근히 약하다.

- 그녀가 자란 환경은 모든 개성을 억눌렀다. 고로 지켜왔던 '반발'이라는 의념 속성 빼고는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속성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등등이 전무하다. 앞으로 배워나가겠지만 말이다...

//으악 또 컬러링이! 😭 미안해요!!

146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5:16:41

>>145 본어장으로!

>>설문지

이정도면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숫자는 넷으로 줄이도록 하죠!

147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7:48:30

화엔의
시트
정보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904c3ff-a119-08f8-1f42-68b116b40994/b56525f120a8da9f3d8117260ae8c8cf

인 것

149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18:23:05

키사라기
토오루의
상태창이
완성되었
습니다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808bf77-f678-4206-1879-9395d2c00762/8f056846561b481ade6228a3f73f46eb

150 이름 없음 (DS/3kmUokI)

2021-09-14 (FIRE!) 20:36:50

잠자는 숲 속의 공주+마녀 컨셉의 캐릭터를 구상했는데...괜찮을까요?

152 ◆3N3QbvI.V6 (DS/3kmUokI)

2021-09-14 (FIRE!) 21:21:04

일단 격려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최대한 컨셉이나 전투방식 등에서 충돌을 피해보려 했지만 혹시라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 이외의 다른 문제(설정과 특성이 맞지 않는다든지)가 있다면 추가 상의 매우 환영!!

153 ◆3N3QbvI.V6 (DS/3kmUokI)

2021-09-14 (FIRE!) 21:23:15

여기서 말하는 제가 우려하는 충돌이란 컨셉 충돌을 말하는 것입니다...(쭈그러듬

154 이름 없음 (GbuIsyMCnA)

2021-09-14 (FIRE!) 21:49:55

" 안녕? 내 이름은 현태야. 잘부탁해! "

​​이름
서현태

​나이
17세

​성별


​​외관
단정한 검은 머리카락에 나름 그 나이대 남고생치고는 관리를 하고 있는 듯한 흠없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171cm 60kg의 평균적인 체형이며 전체적으로 순한 인상.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남고생

성격
소시민적인 성격. 특별하게 나쁘거나 착하거나하지 않은 그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성격.

가 그가 밖에서 보이는 성격이다.

실제 성격은 탐욕스럽고 교만하며 질투가 심하고 쉽게 분노하며 식탐이 많고 음란하며 나태하다.
그러나 머리는 좋은 지라 위 성격을 철저하게 숨기며 내색하지 않는다.

​의념 속성
악(惡) - 자신의 내면의 악을 힘으로 사용하거나 타인의 악함을 증폭하여 자신의 의도대로 행동하도록 유도한다.

전투 스타일

참수도로 쓱삭 베어버리는 스타일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5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범죄자
서브 - 타고난 감각
서브 - 타고난 혓바닥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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