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107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시트어장 :: 820

◆c9lNRrMzaQ

2021-09-08 19:11:31 - 2024-06-27 17:58:05

0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9:11:31

미리내고등학교에 입학하신 학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봉된 입학서류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155 ◆3N3QbvI.V6 (DS/3kmUokI)

2021-09-14 (FIRE!) 23:13:01

저기, 이건 제 바로 뒤에 시트 내신 분에게 남기는 말인데요.....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무작정 남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는 설정이 붙어 있는 캐릭터를 작성하는 건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TRPG나 앵커판 연재물과는 달리 상황극판에서는 진행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다른 참여자의 캐릭터들과의 교류활동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상황극판에서 '일상을 돌린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타 캐릭터와의 교류입니다.
0번 레스에 있는 이 스레 홈페이지의 '일상과 일상 코인'항목에서 말하는 '일상' 또한 그런 행위를 말하는 것이고요.
더군더나...방금 드린 설명과 홈페이지의 내용을 합쳐서 말하자면, 이 스레의 시스템상 타 시트캐와의 교류는 사실상 필수에요. (그래야 행동으로 인해 차오르는 망념 스택을 깎아 캐릭터가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건 꼭 참치분이 범죄자 특성을 고르셔서만이 하는 말씀이 아니라, 혹시라도 상황극판을 잘 모르시는 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실 가능성을 우려해서 쓰는 말입니다.
혹시나 제가 말씀드린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캐릭터를 만드셨다면, 정말 이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이나 그 오너분들과 마찰없이 잘 지낼 수 있을지 지금이라도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56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33:13

>>151
어린 아이가 갓 각성한, 레벨이 오르며 의념의 총량이 강하지 않은 의념은,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제 자율로..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겠군요. 스승이 될 마녀 한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넷은 매우 약한 수준을 가지겠지만 말입니다.
또한 마녀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받긴 어려울겁니다. 스승을 제외한다면, 부모라 해도 게이트의 존재이니만큼. 개입할 이유가 적으니까요.
이에 대해 이해하셨다면 본어장에서 쉬셔도 됩니다.

>>154
보통 저는 시트에 대해선 많은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자신이 편하게 만든 시트도 캐입에 따라 수많은 변화를 맡기도 하고, 내용이 긴 시트도 간단히 그 내용들이 무시되거나 변화하는 상황을 자주 겪어왔거든요.
그런데 이번 시트는 조금.. 계기가 부족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한마디는 밝게 이야기하지만, 성격은 혼돈적인 악을 보이고 있으며 타인이 보는 어장에서 '음탕'이란 단어가 직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
전투 스타일도, 과거사도, 기타 내용도. 그냥 대충 만들어 어장에 던졌다는 느김밖에 들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 시트를 검수하는 과정에서 불쾌하다 느꼈습니다.
아무 고민도, 생각도 없이, 그저 아무렇게나 만든 시트를 던졌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죄송하지만 이 시트는 저희 어장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157 이름 없음 (GbuIsyMCnA)

2021-09-14 (FIRE!) 23:34:13

>>155 기우입니다. 구레딕 시절부터 상판경력있고 이런 범죄자 캐릭터는 이걸로 두번째입니다.
걱정은 고맙지만 캡틴이 직접하는 우려가 아닌이상 굳이 신경써주실 필요 없습니다

158 ◆3N3QbvI.V6 (DS/3kmUokI)

2021-09-14 (FIRE!) 23:38:46

>>156
아...각성 나이는 5세 이전→의념 속성이 드러난 건 12살라고 설정했다고 하더라도,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당시의 레벨이 문제인 걸까요? 즉 원래는 레벨이 너무 낮으면 각성자라고 해도 속성을 자각하기 어렵다는 말씀이시죠...?

159 이름 없음 (GbuIsyMCnA)

2021-09-14 (FIRE!) 23:39:01

알겠습니다 캡틴

160 ◆3N3QbvI.V6 (DS/3kmUokI)

2021-09-14 (FIRE!) 23:40:47

>>157 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

161 ◆c9lNRrMzaQ (LLz3VHTfkY)

2021-09-14 (FIRE!) 23:41:11

>>158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레벨은 의념 속성의 자각보다는 의념 속성의 출력을 낼 수 있는 한계치를 늘려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녀들이 게이트의 존재들이고, 위대한 스승에 포함될 정도라면 이제 갓 각성한 레벨 1의 아이가 의념으로 개입하려 한다고 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념의 힘이 더욱 강하기 때문에 통하지 않겠죠. 저희로 치면 레벨 1짜리 용사가 레벨 40짜리 와이번에게 수면 마법을 걸었을 때. 와이번의 마법 저항력이 너무 높아서 마법이 튕겨나가는 정도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2 ◆3N3QbvI.V6 (DS/3kmUokI)

2021-09-14 (FIRE!) 23:46:26

>>161 아!!! 파워밸런스!!!!! (이마팍팍)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지나갈 뻔했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그런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163 캐릭터 명단 정리입니다. (ruGiRBMC0w)

2021-09-15 (水) 01:42:37

김정수
시트 - >>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b2c514e5-0b73-998d-766d-faf86c1ac880/a77158d40a9cc7a469cad35b0aee66b7

김태식
시트 - >>1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5d6260c-6f59-5a31-d7d7-7767697c2ec2/50713a7f52f0a8da41a9a350d9f5d9eb

빈센트
시트 - >>5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23c7ea8-7f8e-29ea-4b59-5cfabcf2a656/f4a5dddc84fc6a5d1a44d5c232f0d614

빌헬름 리히터
시트 - >>106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418ad2cf-367b-1184-215b-c9d5b4cfc4da/5908334c2bfeb9691e5f6afbac703608

에이론
시트 - >>2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da16309c-6914-a996-c6ea-0c1c1c708e9a/40693101c949a4065fc88c378eb698f8

정찬영
시트 - >>1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da16309c-6914-a996-c6ea-0c1c1c708e9a/40693101c949a4065fc88c378eb698f8

키사라기 토오루
시트 - >>14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808bf77-f678-4206-1879-9395d2c00762/8f056846561b481ade6228a3f73f46eb

태명진
시트 - >>4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41c5ce16-9896-d581-a9b6-642bd4f5333d/85f78a28dca9f12e73e3c072f81bae4c

한태호
시트 - >>6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e8a92a6-65de-5d17-2050-1e6992d99ad5/d04ee648a7746af24f133b8361936ce6

현성현
시트 - >>9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0151a6d5-3a28-9176-cc14-d5974e4c6739/5b5e8f9941d45920ec4097b1995bec63

라임
시트 - >>5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e28e660-c06a-0982-abe1-d64c435f81de/48c05ef9153852d63624358ec7213cd1

신지한
시트 - >>3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e51e21ff-2295-d0cd-a406-be0b1aeb2d58/206e21801c1fedf3275652589b213a41

유웨이
시트 - >>72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345375b-a3c4-5818-0feb-440f4c369f87/a9b15cea72149577a4e097857dde5814

진언
시트 - >>117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5b176711-ddcd-99e9-6108-0d7ae5e4453d/7ce12613667a1a189c3c12991ea03c51

한예나
시트 - >>3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6296cfdc-4e2b-71fe-8593-c852b5962c52/33cf4e3bbf8500493abe72f897ac52e2

화엔
시트 - >>145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904c3ff-a119-08f8-1f42-68b116b40994/b56525f120a8da9f3d8117260ae8c8cf

164 ◆3N3QbvI.V6 (wAQD4/RCjQ)

2021-09-15 (水) 07:32:26

아직 상태창도 안 나왔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내일이 시트내림+하이드 처리를 부탁할 수 있을까요?
이건 여러분이 뭔가 잘못해서 떠나는 게 아니에요. 이 스레는 벌써부터 매력적인걸요. 세계관들도 다른 시트캐들도요! 단지 제가 스스로 심리상태가 지금으로서는 장기적인 상황극판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라는 걸 뒤늦게 깨달아서 그렇습니다. 도대체 왜 막상 시트를 내고 나니까 불안감이 밀려오고 도망치고 싶어지는 것인지.....최근 잠이 부족했던 것도 한몫 했으려나요...
아마 이거 보고 놀라시는 분들 계실 텐데...캡틴도 시간을 들여서 시트 읽어봐주셨을 텐데, 죄송합니다. 더 죄송한 일을 만들지 않으려면 지금 떠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동결을 하기에도 제가 또 언제 이걸 추스르고 돌아올 수 있을지 확신이 없습니다. 돌아오게 된다면 어제 제출한 것에서 이것저것 바뀐 시트나, 아주 다른 캐릭터의 시트로 돌아오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모두들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고마웠어요.
즐거운 상판 되세요.

165 ◆0FZAz0.Or6 (EG28igkdE.)

2021-09-16 (거의 끝나감) 19:56:33

에이론주입니다. 에이론의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사실 저 역시 전 기수 참가자였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전 기수의 누구인지 특정될까 걱정해 최대한 말투나 문체 등을 바꾸고, 하고 싶은 반응도 자제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어장 자체를 뛰며 즐거움보다는 피로감이 더 쌓였습니다.
AT는 근절되는 것이 맞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피로가 쌓이는 과정은 어쩔 수 없더군요.

어장의 모든 분들에게 사과를 전하며, 특히 저와 돌리고 계셨던 화엔주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개인적으로 화엔이라는 캐릭터와 짠 선관이 오랜만에 정말 잘 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고, 일상 역시 너무 즐거웠어서 안타까움이 크네요. 서사에 깊이 개입하는 선관을 짰으면서 시트를 먼저 내려버려 죄송합니다.

166 이름 없음 (.9ortc.GFA)

2021-09-16 (거의 끝나감) 20:42:47

혼자서는 약하지만 모두 함께 싸우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특성 가능한가요?

167 이름 없음 (MXDTkPXrdI)

2021-09-16 (거의 끝나감) 20:50:29

특성은 정해져있는데요!

168 이름 없음 (Xec.drUyvI)

2021-09-16 (거의 끝나감) 20:51:23

특성은 홈페이지에 있는 것으로만 가능해요!

169 이름 없음 (DApIlLvpDc)

2021-09-16 (거의 끝나감) 22:06:22

>>166 그런 특성은 없지만, 의념 속성으로는 고민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그런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이러이런 의념 속성 가능할까요? 하고 캡틴께 여쭤보아요!

170 이름 없음 (MM08ZpVRp.)

2021-09-17 (불탄다..!) 00:22:33

김정수
시트 - >>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b2c514e5-0b73-998d-766d-faf86c1ac880/a77158d40a9cc7a469cad35b0aee66b7

김태식
시트 - >>1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5d6260c-6f59-5a31-d7d7-7767697c2ec2/50713a7f52f0a8da41a9a350d9f5d9eb

빈센트
시트 - >>5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23c7ea8-7f8e-29ea-4b59-5cfabcf2a656/f4a5dddc84fc6a5d1a44d5c232f0d614

빌헬름 리히터
시트 - >>106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418ad2cf-367b-1184-215b-c9d5b4cfc4da/5908334c2bfeb9691e5f6afbac703608

정찬영
시트 - >>1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625d414c-c085-2ced-a37a-4f8a2cd8f6f1/fc41785767f20bce871695e94cb45998

키사라기 토오루
시트 - >>14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808bf77-f678-4206-1879-9395d2c00762/8f056846561b481ade6228a3f73f46eb

태명진
시트 - >>4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41c5ce16-9896-d581-a9b6-642bd4f5333d/85f78a28dca9f12e73e3c072f81bae4c

한태호
시트 - >>6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e8a92a6-65de-5d17-2050-1e6992d99ad5/d04ee648a7746af24f133b8361936ce6

현성현
시트 - >>9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0151a6d5-3a28-9176-cc14-d5974e4c6739/5b5e8f9941d45920ec4097b1995bec63

라임
시트 - >>5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e28e660-c06a-0982-abe1-d64c435f81de/48c05ef9153852d63624358ec7213cd1

신지한
시트 - >>3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e51e21ff-2295-d0cd-a406-be0b1aeb2d58/206e21801c1fedf3275652589b213a41

유웨이
시트 - >>72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345375b-a3c4-5818-0feb-440f4c369f87/a9b15cea72149577a4e097857dde5814

진언
시트 - >>117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5b176711-ddcd-99e9-6108-0d7ae5e4453d/7ce12613667a1a189c3c12991ea03c51

한예나
시트 - >>3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6296cfdc-4e2b-71fe-8593-c852b5962c52/33cf4e3bbf8500493abe72f897ac52e2

화엔
시트 - >>145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904c3ff-a119-08f8-1f42-68b116b40994/b56525f120a8da9f3d8117260ae8c8cf

171 이름 없음 (ju3ke4l24c)

2021-09-18 (파란날) 09:32:43

>>166 아, 이런 속성을 특성으로 잘못말했어요

172 ◆c9lNRrMzaQ (t/U21eU9WM)

2021-09-18 (파란날) 10:22:41

지휘계통을 노리는건가요?

173 ◆lc5siBpTcE (QSw5Klfz5w)

2021-09-20 (모두 수고..) 18:45:04

" 하지만 버텨냈다. "

​​이름: 서 현태

​나이:19

​성별: XY

외관
단정한 검은 머리카락에 나름 그 나이대 남고생치고는 관리를 하고 있는 듯한 흠없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171cm 60kg의 평균적인 체형이며 전체적으로 순한 인상.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남고생

성격
소시민적인 성격. 특별하게 나쁘거나 착하거나하지 않은 그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성격.
하지만 의지가 굉장히 강하여 한번 해내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해내는 악착같은 성격이다.



​의념 속성: 의지

전투 스타일: 단단한 나무 막대, 혹은 방망이, 혹은 길다란 장검, 활, 총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라면 가리지 않고 잘 싸운다.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5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캡틴의 과거사 창작에 동의합니다.

특성
메인 - 타고난 정신
서브 - 타고난 감각
서브 - 엄마 쟤 흙먹어

기타

174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6:18:06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f44ebab9-0883-1d7d-cf1c-743a8b1e7e13/46e9f7d0ef8b312ceb76447afc18edaf

캐릭터 '서 현태'의 상태창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시트에 빈 부분이 많을수록 캐릭터에게 개성적인 과거사를 부여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시간이 나실 때, 아니라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생기실 때 시트를 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5 이름 없음 (lX24eoWWu2)

2021-09-22 (水) 13:06:03

시트받나요..?

176 이름 없음 (BZYizAHr36)

2021-09-22 (水) 13:08:46

캡틴은 아니지만 시트를 닫는다는 말이 없었으므로 가능할 거라 생각됩니다.

177 이름 없음 (lX24eoWWu2)

2021-09-22 (水) 13:48:23

>>176감사합니다!

178 ◆Skl1oigyaw (lX24eoWWu2)

2021-09-22 (水) 14:18:25

" 우리들은 모두 좀 더 나아질 수 있어요. 그렇죠? "




이름

파필리오




나이

16세




성별

남성




외관

정적인 느낌을 지닌 동양인 소년. 나잇대에 비해 키는 크지만(177cm) 몸이 얇으며 감도는 분위기가 고요하다. 크다기 보다는 길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느긋하고 정중한 언동은 깊게 배어있는 배려를 보여준다. 표정 관리는 잘 하지만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힘을 풀고 있으면 생각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난다.
몸은 가늘고 가녀리지만 최소한의 단련을 한 흔적은 남아있다.





성격

타인에 대한 관심이 강하고 파피때로는 그게 과해 참견하고 싶어한다. 활발하지도 않고 유쾌한 성격도 아니지만 오지랖은 넓다. 앞서 설명했듯 행동과 말에 예의와 배려가 선명히 드러나지만 그와 별개로 타인을 향한 관심에 의해 이런 예의범절이 색을 다소 바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런 타인에 대한 관심의 기저에는 타인을 보고, 배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심정이 있으며 소년은 이를 자각하고 인정하지만 말로 꺼내지는 않는다. 그와 동시에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더 나은,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역시 있다.
친해진 사람 앞에서는 비교적 예의와 배려가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의념 속성

우화(羽化)
에벌레에서, 번데기를 거쳐, 나비로 우화한다.
누구나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소년의 사고방식, 그리고 바람.





전투 스타일

특별한 무기는 없음. 능력의 사용을 돕는 지팡이 정도. 몸을 쓰는 것은 특기가 아니다.
후방에서 전방의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대상을 정하여 '좀 더 나은 상태'로 만든다. 이는 상처의 치유, 능력의 향상의 형태로 발동한다. 능력을 사용할 경우, 그가 품고 있는 우화에 대한 이미지 탓인지 나비가 날아다니는 등의 이펙트가 나타난다.




스테이터스

신체 80
신속 90
영성 340
건강 90
매력 10




과거사

"제 일생에 대해 알려드리기 전에 미리 한 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저는 제가 불행하다 생각한 적이 없어요."
16세, 동양인. 부모는 없음. 고아. 그들이 사고로 죽은 것인지 고의로 그를 버린 것인지 알지 못한다.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기억을 남길 수 있게 된 무렵부터 소년은 이름도 가족도 친구도 없이 그저 앞서 나아가는 사람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그가 누군지는 잘 모른다. 자신에 대해 말을 한 적도 없고, 소년도 묻지 않았다. 딱 한 번, 소년이 어째서 자신을 데리고 다니는가에 대해 물었을 때 아주 조금 소년은 그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정령들이 네 주변에 몰려있었다."
단지 그 뿐. 이해를 잘 못했던 소년은 며칠이 지나고 나서 정령들 덕분에 발견했다는 말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쓸만해보였다던가 다른 쓸모가 있을 거 같았다던가 하는 뒷말이 숨어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발견해서, 연민을 품어 주운 것이라고 믿기로 했다. 제 나이도 모르는 꼬맹이는 늘 제게 등을 보이는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 믿음은 7살 쯤에 깨졌다.
"...쓸모 없군."
일부러 무시했던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자신이 쓸모 있을 거 같아 주웠냐고 묻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소년은 이 때 자신이 길어도 일주일 후에는 어디 구석진 곳에 굴러다니게 될 거라 생각했다.
8살 무렵 소년이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나를 왜 아직도 안 버려?"
"...이름을 줬잖아."
그 날은 생일이라고 정한 날이었고, 그에게서 이름을 받은 날이었다.
소년은 무심코 웃어버렸다.
"훨씬 낫네."
파필리오가 그리 말했다. 웃음기 섞인 목소리였다.

파필리오가 열 살이 된 무렵이었다. 그 때 까지도 둘은 같이 다니고 있었다.
문득 그가 말했다. 첫 기억보다 좀 더 부드러워졌나 싶은 목소리는 차분했다.
"너는 나를 떠나는 게 좋을 거다."
이유는 설명해주지 않았다. 파필리오도 딱히 묻지 않았다. 그는 파필리오를 어느 한 가정집에 맡기고 떠나갔다. 그는 돌아보는 일이 없었으며, 파필리오 역시 울지도 잡지도 않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가정집에서 고요하게 살아갔다. 그의 그림자도 본 적 없이 살다가 열넷. 파필리오는 그와 다시 만났다. 벽에는 그의 얼굴이 그려진 벽보가 있었다. 벽보를 건 곳부터 내용까지 좋은 건 하나도 없었다. 파필리오는 멀끔한 얼굴인 벽보와 다르게 얼굴에 상처가 난 그를 올려다보았다.
"저랑 같이 다닐 때도 그랬나요?"
"....아니."
"그럼?"
"그만 두게 되어서."
파필리오는 이해했다. 좀 더 총명해진 파필리오는 그가 겪는 삶의 손톱만한 파편 하나 정도는 알 것 같았다.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파필리오에게 어떤 질문도 던지지 않고, 천천히 몸을 돌렸다. 묵직한 발소리가 골목을 울렸다. 그 뒤에 정갈한 걸음소리가 따랐다. 골목이 다시 조용해지고, 이번에는 그가 질문했다.
"어째서 따라오지?"
"외로워보여서요."
그는 아주 조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저씨와 다닐 때는 몰랐는데, 저는 남들보다 오지랖이 넓은 것 같아요. 요 몇 년 자주 들은 말이에요."
"위험해."
"알아요."
파필리오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 이름을 지어주면 안됐죠."
그는 입을 열었지만, 그 안에서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괜찮아요. 우리들은 모두 좀 더 나아질 수 있어요. 그렇죠?"
한참, 아니면 찰나. 조용하던 둘은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집에는 나중에 편지를 보낼게요. 이해해주실 거예요."
팔랑, 나비가 날았다. 멀끔한 얼굴이 된 그가 느리게 말했다.
"..존댓말."
"하지 말까요?"
"나쁘지 않아."
"그래요? 꽤 낫죠?"
"무척 낫군. 예전보다."
"그래요."


특성


메인 특성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 특성 1 : 위대한 스승
서브 특성 2 : 타고난 정신


기타

파필리오의 스승(과거사의 '그')은 그에게 부모와 보호자의 역할은 했지만 전투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다. 애시당초 전투 방식이 파필리오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단적으로 말하면, 파필리오는 몸을 쓰는 데에는 재능이 없다. 다만 살아남는 데에 대한 지식은 전수해줬다.
의념각성은 열넷. 스승과 재회하기 전에도 어렴풋이 나타나고 있었다.
파필리오가 스승과 만날 때 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정령들의 도움 덕분이다.

179 이름 없음 (96EtiOLXME)

2021-09-22 (水) 14:53:18

>>178
안녕하세용 캡틴은 아니지만 스탯은 최소값이 100이고 가장 낮은 스탯과 가장 높은 스탯이 2.2배 이상 차이나면 불균형 디버프가 있어서 다른 스탯에 조금 더 골고루 투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당

180 ◆Skl1oigyaw (lX24eoWWu2)

2021-09-22 (水) 15:02:29

>>179 충고 감사합니다. 그럼 스텟 조정을 좀 해야겠네요! 감사해요!

181 ◆Skl1oigyaw (lX24eoWWu2)

2021-09-22 (水) 15:06:12

" 우리들은 모두 좀 더 나아질 수 있어요. 그렇죠? "



이름

파필리오


나이

16세


성별

남성


외관

정적인 느낌을 지닌 동양인 소년. 나잇대에 비해 키는 크지만(177cm) 몸이 얇으며 감도는 분위기가 고요하다. 크다기 보다는 길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느긋하고 정중한 언동은 깊게 배어있는 배려를 보여준다. 표정 관리는 잘 하지만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힘을 풀고 있으면 생각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난다.
몸은 가늘고 가녀리지만 최소한의 단련을 한 흔적은 남아있다.


성격

타인에 대한 관심이 강하고 파피때로는 그게 과해 참견하고 싶어한다. 활발하지도 않고 유쾌한 성격도 아니지만 오지랖은 넓다. 앞서 설명했듯 행동과 말에 예의와 배려가 선명히 드러나지만 그와 별개로 타인을 향한 관심에 의해 이런 예의범절이 색을 다소 바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이런 타인에 대한 관심의 기저에는 타인을 보고, 배워,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심정이 있으며 소년은 이를 자각하고 인정하지만 말로 꺼내지는 않는다. 그와 동시에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더 나은,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역시 있다.
친해진 사람 앞에서는 비교적 예의와 배려가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의념 속성

우화(羽化)
에벌레에서, 번데기를 거쳐, 나비로 우화한다.
누구나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소년의 사고방식, 그리고 바람.


전투 스타일

특별한 무기는 없음. 능력의 사용을 돕는 지팡이 정도. 몸을 쓰는 것은 특기가 아니다.
후방에서 전방의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대상을 정하여 '좀 더 나은 상태'로 만든다. 이는 상처의 치유, 능력의 향상의 형태로 발동한다. 능력을 사용할 경우, 그가 품고 있는 우화에 대한 이미지 탓인지 나비가 날아다니는 등의 이펙트가 나타난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100
영성 300
건강 100
매력 10


과거사

"제 일생에 대해 알려드리기 전에 미리 한 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저는 제가 불행하다 생각한 적이 없어요."
16세, 동양인. 부모는 없음. 고아. 그들이 사고로 죽은 것인지 고의로 그를 버린 것인지 알지 못한다.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기억을 남길 수 있게 된 무렵부터 소년은 이름도 가족도 친구도 없이 그저 앞서 나아가는 사람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그가 누군지는 잘 모른다. 자신에 대해 말을 한 적도 없고, 소년도 묻지 않았다. 딱 한 번, 소년이 어째서 자신을 데리고 다니는가에 대해 물었을 때 아주 조금 소년은 그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정령들이 네 주변에 몰려있었다."

단지 그 뿐. 이해를 잘 못했던 소년은 며칠이 지나고 나서 정령들 덕분에 발견했다는 말이었다고 결론지었다.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쓸만해보였다던가 다른 쓸모가 있을 거 같았다던가 하는 뒷말이 숨어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발견해서, 연민을 품어 주운 것이라고 믿기로 했다. 제 나이도 모르는 꼬맹이는 늘 제게 등을 보이는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 믿음은 7살 쯤에 깨졌다.
"...쓸모 없군."
일부러 무시했던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자신이 쓸모 있을 거 같아 주웠냐고 묻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소년은 이 때 자신이 길어도 일주일 후에는 어디 구석진 곳에 굴러다니게 될 거라 생각했다.
8살 무렵 소년이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나를 왜 아직도 안 버려?"
"...이름을 줬잖아."
그 날은 생일이라고 정한 날이었고, 그에게서 이름을 받은 날이었다.
소년은 무심코 웃어버렸다.
"훨씬 낫네."
파필리오가 그리 말했다. 웃음기 섞인 목소리였다.

파필리오가 열 살이 된 무렵이었다. 그 때 까지도 둘은 같이 다니고 있었다.
문득 그가 말했다. 첫 기억보다 좀 더 부드러워졌나 싶은 목소리는 차분했다.
"너는 나를 떠나는 게 좋을 거다."
이유는 설명해주지 않았다. 파필리오도 딱히 묻지 않았다. 그는 파필리오를 어느 한 가정집에 맡기고 떠나갔다. 그는 돌아보는 일이 없었으며, 파필리오 역시 울지도 잡지도 않았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가정집에서 고요하게 살아갔다. 그의 그림자도 본 적 없이 살다가 열넷. 파필리오는 그와 다시 만났다. 벽에는 그의 얼굴이 그려진 벽보가 있었다. 벽보를 건 곳부터 내용까지 좋은 건 하나도 없었다. 파필리오는 멀끔한 얼굴인 벽보와 다르게 얼굴에 상처가 난 그를 올려다보았다.
"저랑 같이 다닐 때도 그랬나요?"

"....아니."
"그럼?"
"그만 두게 되어서."
파필리오는 이해했다. 좀 더 총명해진 파필리오는 그가 겪는 삶의 손톱만한 파편 하나 정도는 알 것 같았다.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파필리오에게 어떤 질문도 던지지 않고, 천천히 몸을 돌렸다. 묵직한 발소리가 골목을 울렸다. 그 뒤에 정갈한 걸음소리가 따랐다. 골목이 다시 조용해지고, 이번에는 그가 질문했다.
"어째서 따라오지?"
"외로워보여서요."
그는 아주 조금,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저씨와 다닐 때는 몰랐는데, 저는 남들보다 오지랖이 넓은 것 같아요. 요 몇 년 자주 들은 말이에요."
"위험해."
"알아요."
파필리오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 이름을 지어주면 안됐죠."
그는 입을 열었지만, 그 안에서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괜찮아요. 우리들은 모두 좀 더 나아질 수 있어요. 그렇죠?"
한참, 아니면 찰나. 조용하던 둘은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집에는 나중에 편지를 보낼게요. 이해해주실 거예요."
팔랑, 나비가 날았다. 멀끔한 얼굴이 된 그가 느리게 말했다.
"..존댓말."

"하지 말까요?"
"나쁘지 않아."
"그래요? 꽤 낫죠?"
"무척 낫군. 예전보다."
"그래요."


특성

메인 특성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 특성 1 : 위대한 스승
서브 특성 2 : 타고난 정신


기타

파필리오의 스승(과거사의 '그')은 그에게 부모와 보호자의 역할은 했지만 전투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다. 애시당초 전투 방식이 파필리오에게 적합하지 않았다. 단적으로 말하면, 파필리오는 몸을 쓰는 데에는 재능이 없다. 다만 살아남는 데에 대한 지식은 전수해줬다.
의념각성은 열넷. 스승과 재회하기 전에도 어렴풋이 나타나고 있었다.
파필리오가 스승과 만날 때 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정령들의 도움 덕분이다.

(스승은 강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사이만 좋았으면 합니다.)

182 ◆Skl1oigyaw (lX24eoWWu2)

2021-09-22 (水) 15:07:44

아 잠깐 이해를 잘못한 거 같네요 저...
스테이터스 배분 다시하고 오겠습니다..

183 ◆Skl1oigyaw (lX24eoWWu2)

2021-09-22 (水) 15:09:38

신체 120
신속 120
영성 240
건강 120
매력 10

파필리오 스테이터스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184 ◆c9lNRrMzaQ (EijbZVQiVk)

2021-09-22 (水) 16:19:00

확인했습니다.

시트 양식 중 상태창 항목에 제 기억에 주 스텟과 부스텟의 차이가 2.2배 이상 차이가 나게 된다면 디버프가 발생한다고 적어둔 적이 있습니다. 읽기 귀찮을 정도로 양이 꽤 있긴 하지만..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지금은 제가 사정상 시트를 처리하기 조금 어려워서 밤이나 새벽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동안은 본어장에서 쉬고 계세요!

185 ◆1fpF14xJF6 (yihpolz5Hg)

2021-09-22 (水) 20:26:17

허헣,.,,시트 잠금 언급 보고 막차 타려고 뛰어와봅니다...

1. 방랑악사 컨셉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관+캐릭터 과거사 설정상 연주 실력과는 별개로 어느 정도의 호신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주와 크게 관련이 없는 전투스타일로 시작했다가, 차차 연주를 매개로 하는 의념 활용을 전투 방식에 반영하는 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건 어려울까요?
2. 특별반 개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 것은 언제부터인가요?
2-1. 미리내고에 관심이 없던 캐릭터가 특별반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얻은 후 이에 흥미를 가져서 입학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는 과거사 설정이 가능할까요?
3. 상태창의 인벤토리에는 아이템이나 코스트가 아닌 것도 보관할 수 있을까요?

186 ◆c9lNRrMzaQ (cxobVRuwE6)

2021-09-22 (水) 20:34:46

1. 음유시인계 캐릭터라면 저는 마도쪽 캐릭터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마도계 캐릭터로 음악을 매개로 버프를 사용한다던가 할 수 있겠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도 가능합니다.
2. 특별반 개설이 입에 오른건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일반인에게 공개된 것은 1년정도 되었습니다.
2-1. 특별반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 것은 높은 레벨을 지녔거나 고위 길드의 추천, 상위 헌터의 추천, 다수 헌터의 명망, 의뢰 또는 게이트 클리어 등의 조건이 붙습니다. 이와 같은 조건을 맞추고 흥미를 느낀다면 모르겠네요.
3. 일부 가디언들은 게이트에서 사망한 동료들을 인벤토리에 넣어 돌아와 장례를 치르기도 합니다.

187 ◆1fpF14xJF6 (uMmlJCQPGA)

2021-09-22 (水) 20:39:12

답변 감사합니다! 25현 가야금 정도는 문제없으려나요...
주기술 마도에 메인특성 별의아이 예정입니다!만, 초반에는 전투 상황에서 악기를 꺼내지 않고 연주 관련 스킬이 오르거나 자신감을 찾으면 악기를 꺼내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러나저러나 상의는 필요하겠군요...

188 ◆1fpF14xJF6 (uMmlJCQPGA)

2021-09-22 (水) 20:44:19

"여기는 뭐 재미있는 일 없나?"
"나도 좀 변해볼까."

​​이름 : 강산 (江山)
(성씨는 특성 상의 후 추가예정.)

​나이 : 만 19세

​성별 : 남

​​외관
- 짧게 쳐서 단정한 듯 비죽비죽한 머리모양. 고동색 모발. 금색 눈.
- 동양적인 얼굴. 눈썹이 짙고 눈매가 날카롭다. 가만히 있으면 다소 기가 세 보이는 인상.
- 평소 복장 : 셔츠에, 청바지 또는 면바지, 스니커즈, 그 위에 걸친 한복 반두루마기.
- 키 178cm. 골격은 호리호리한데 잔근육이 있는 체형.

성격
-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는 선에서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 (적이 아닌 한, 자신의 이득이나 재미를 위해서 남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은근 장난기가 있어 종종 재미있는 일이 없나 찾아다니곤 한다.
- 반복적인 작업이나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을 지루해하지만, 아주 좋아하거나 주된 관심사인 것에 한해서 집중력과 인내심이 강해진다. 미리내고, 특히 같은 특별반 학생들에게는 꽤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는 꽤 성실하게 나오고 있다. 특별반에 들어올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어떤 포부 또는 목표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하는 것 같다.
- 입이 가벼운 것처럼 보이지만, 오랫동안 잘 관찰해보면 정말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본인이 판단한 것들)은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본래는 일단 미리내고에 붙은 뒤 특별반을 주시할 생각이었지만, 원하던 대로 미리내고에 합격한 것뿐만 아니라 특별반에 직접 들어가기까지 하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뽑아낸 고로, 다소 우쭐해져 있다. 오래 가진 않겠지만.....


​의념 속성 : 흐름(流)

전투 스타일
- 호신을 위해 마도와 봉술을 익혀뒀었다. 방랑 중일 때는 의념 및 마도 보조용으로 수수하게 생긴 육척봉을 사용하곤 했다. 근접전투 시 들고 휘둘러 공격하기도 하고, 의념속성을 부여해 상대의 공격을 맞받아쳐 흘려내기도 한다. 봉을 마도로 단단하게 만들거나 불을 붙인 채로 휘둘러 공격을 하기도. 영화 <전우치>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 전열과 중열에 있을 때는 마도와 봉을 사용한 근접전을 하며, 후열에서는 마도와 의념 속성 활용으로 상대를 견제하거나 아군을 엄호한다. 의념으로 주변의 유체를 조종해 (예를 들어 공기의 거센 흐름, 즉 강풍을 일으켜서) 적의 공격이 아군에게 닿는 걸 방해한다든지, 혹은 마도로 적이나 날아오는 물체를 원거리에서 받아친다든지 한다.
- 집을 나와 방랑을 시작했을 때 들고 나온 가야금은 아이템화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당연하게도, 여태까지는 전투 상황에서 가야금을 꺼낼 일이 없었다.
- 차후 변동 가능성 있음.

스테이터스
신체 : 150
신속 : 150
영성 : 150
건강 : 150
600/600

매력 : 10

과거사

- 준영웅의 아들로 어릴 적부터 주변인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어째선지 그는 그 기대를 좀처럼 따라가지 못했지만.
의념을 각성하기 전의 그는 영 어정쩡했다. 무엇 하나 뚜렷하게 잘하는 게 없었다. 의념을 각성하면 뭔가 달라지겠거니 다들 기대했었지만, 10세의 나이에 의념을 각성한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좀처럼 어느 한 군데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자기 의념속성도 발현하지 못했으며, 게다가 거의 매사에 금방 질려버리기까지 했다. 그나마 가장 오래 붙잡고 있던 가야금마저 그의 어머니에 비하면 특별할 것 없는 그저그런 실력이었고, 그렇다고 가디언 후보생을 뽑는 스카우터들의 눈에 띄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스카우터를 만났더라도 굳이 가디언이 되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 같지만).
그렇게 가족들의 걱정을 받으며 그럭저럭 지내던 어느 날, 그는 '사는 게 재미가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을 찾으러 떠나겠다'는 말을 남기고, 집에서 켜던 가야금, 봉 하나, 그리고 그 동안 모아둔 용돈을 챙겨서 홀연히 집을 떠나 방랑의 길에 올랐다. 그는 그 날 자신의 의념 속성을 발현했다.

- 만 16세 때 집을 나온 뒤부터 미리내고 입학 반 년 전까지, 약 2년 반 동안 어느 길드에도 소속되지 않은 무소속 헌터가 되어 신 한국 곳곳을 방랑했다. 그러던 중 그는 서울에 들렀다가 미리내고에 특별반이 개설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큰 흥미를 가지게 된 그는 본가로 돌아와 방랑을 끝내고 진지하게 입학시험을 준비했고, 곧 미리내고의 신입생이 되었다.

(이상의 내용은 캐릭터에 반영하기를 희망하는 과거사이며, 상의 후 그에 맞추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


특성

메인 : 별의 아이
서브 1 : 박학다식
서브 2 : 다재다능

- 준영웅의 아들, 그러나 특기가 없었던 소년.
- 신 한국의 전국 팔도를 유랑한 경험이 있어 다른 학생들에 비해 각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편이다. 다만 이렇게 현장 답사로 얻은 정보들에는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2년 정도 현재와의 시간차가 있다.


기타

- 미리내고 입학 전까지의 최종 학력은 중졸. 가출 전까지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했었으나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나와버렸다.
- 우유부단하여 명확한 꿈이 없다. 방랑 생활 중 헌터 활동도 의뢰로 GP를 벌어 여비로 쓸 생각으로 한 것이지,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다는 포부나 소원이 그다지 없었다. 방랑도 그래서 시작한 것이다. '운명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하고 싶은 걸 하다 보면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정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인 것이다.
사실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지만, 어머니와 자신을 비교하는 시선과 주변의 기대에서 오는 압박감을 견뎌내야 할 것이 무서워서 겉돌고 있다.(이 부분은 특성 및 과거사 상의 후 그에 맞추어 수정될 수 있음.)
- 취미는 게릴라 가야금 버스킹. 방랑생활 중에 건드려볼만한 의뢰가 주변에 없을 때, 혹은 위험을 감수할 기분이 아닐 때 여비를 보충하는 수단이기도 했다. 가야금을 배운 지는 8년차. 가장 좋아하는 악기이기도 하다. 요즈음도 인벤토리에 25현 개량 가야금을 가지고 다닌다, 아이템화 된 것은 아니지만.

189 ◆1fpF14xJF6 (uMmlJCQPGA)

2021-09-22 (水) 20:45:11

과거사 및 별의 아이 특성 관련 희망사항 :
- 신 한국 국적 준영웅의 아들이라는 설정을 희망합니다. 가능하다면 국악과 관련있는 쪽이면 좋겠습니다.
- 가족들끼리만 놓고 보면 대체로 자유로운 분위기지만 부모 혹은 다른 형제자매들이 보여준 재능으로 인해 그 주변 친인척들의 기대 혹은 시샘이 컸을 것 같은 분위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형제자매가 몇이든 기왕이면 막내인 쪽이 과거사에 조금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의 세부적인 가족 구성은 상관없습니다.

190 ◆1fpF14xJF6 (eEEYDkTRfA)

2021-09-22 (水) 20:53:51

situplay>1596313091>328
괜찮습니다...! 진행 끝내고 천천히 살펴주셔도 되어요. 저도 사실은 하던 일이 있었는데 막차 타려고 뛰어온거라서 헤헤...

191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2:31

>>181
이건 어디까지나 캡틴 잡설이기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념 속성을 사용한다고 나비가 날아가는 이펙트가 발생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자신이 의념을 이렇게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보여주기식 이벤트일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이펙트가 발생한다거나 하는 것을 보여드리긴 힘들 수 있습니다.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저도 죽지만 캐릭터도 망념이 너무 높아져서 죽어요(......)
서브 특성의 경우에는 본 특성보다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강한 스승이 아닙니다. 다만 이쪽은 사이가 좋다 / 나쁘다가 순전히 다이스로만 결정되기 때문에 제가 조정해드릴 부분은 더 없을 것 같네요.
이제 임시 떼고 마음껏 활동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188
1. 캐릭터의 주기술은 마도인가요 봉술인가요? 봉술은 어디까지나 마도의 보조를 위한 것인가요 진짜로 기술로써 가지고 있는건가요?
2. 아이템화되지 않은 가야금은 자기어필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아이템을 만들진 않았으므로.. 구매하시거나 하시면 처리될겁니다.
3. 다재다능은 한 분야에 대한 특화와 어중간한 재능 중 어느쪽을 바라고 있나요?
4. 국악과 관련된 준영웅이 있기는 하나, 준영웅 혼자이고 어머니와 형제 쪽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렇더라도 괜찮으신가요?

192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18:33:20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04bc54f3-776b-fe82-0675-beff79311e35/d3e901c384768401f1316c6452fe8d24

파필리오

193 ◆1fpF14xJF6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0:24:15

>>191
1. 마도 주력이고 봉술은 어디까지나 마도의 보조라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봉 관련 무기술을 희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2. GP부터 구해야 하려나요...알겠습니다!
3. 어중간한 재능 쪽을 염두에 두고 과거사를 작성하였습니다만 막상 선택지를 주시니 고민이 되네요...혹시 가족이 될 npc의 설정(성향이 보수적인지 혹은 개방적인지, 가업의 계승을 어느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는지, 그리고 npc의 주 전공이 어느 쪽인지)을 보고 결정해도 될까요? 이에 맞추어 과거사를 수정할 의향이 있습니다.
4. 괜찮습니다!

194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0:43:27

>>193

▶ 향악 전승자 여종혁 ◀
1세대 각성자 출신, 멸망한 한국에서 중국으로, 다시 신 한국으로 돌아와 멸망한 음악계에 '국악 - 항악' 계통을 다시 일으켜 세운 인물.
여민락의 복원 과정에 직접 참여했고, 현재는 유일하게 여민락을 펼칠 수 있는 음악계 각성자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결과로 작위를 수여받았으나, 특별히 영토 없이 자유 작위를 받았기 때문에 표면상 그는 백작의 작위를 가지고 있다.
결혼하진 않았으나 이따금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모아 자신의 이름 아래 보호하고 있으며, 표면적으로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식들에겐 기대를 사실상 걸지 않고 있다.

국악 계통의 NPC는 사실 몇 없기도 하거니와, 준영웅을 바라신다면 이 인물이 유일합니다.

195 ◆1fpF14xJF6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1:05:30

>>194 어...이건 좀 많이 생각 외네요...
준영웅이나 국악 계통이 아니어도 괜찮으니 혹시 다른 음악 계통의 npc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재다능은 어중간한 재능 쪽으로 택하겠습니다!

196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08:42

음악 계통은 사실 준영웅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우가 대다수이고, 그렇다면 명가 쪽으로 선택해드려도 괜찮을까요?
국적은 신 한국으로만 원하시는 게 맞을까요?

197 ◆1fpF14xJF6 (.rYNmk9Kwk)

2021-09-23 (거의 끝나감) 21:16:43

>>196
여기까지 와서야 제가 준영웅=명가라고 착각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제가 생각한 가정사나 그런 건 아무래도 명가 쪽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네, 부탁드립니다!

198 ◆c9lNRrMzaQ (RkD3GQSu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45:42

본어장으로!

199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6:13:50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0f0adcc-0923-47d4-fd3e-2994402cd0ac/1fc735fc196967bba924a8e960c230e0

상태창 - 주강산

200 시트 정리 (q2zTt.y.WA)

2021-09-25 (파란날) 23:19:08

김정수
시트 - >>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b2c514e5-0b73-998d-766d-faf86c1ac880/a77158d40a9cc7a469cad35b0aee66b7

김태식
시트 - >>1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5d6260c-6f59-5a31-d7d7-7767697c2ec2/50713a7f52f0a8da41a9a350d9f5d9eb

빈센트
시트 - >>5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23c7ea8-7f8e-29ea-4b59-5cfabcf2a656/f4a5dddc84fc6a5d1a44d5c232f0d614

빌헬름 리히터
시트 - >>106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418ad2cf-367b-1184-215b-c9d5b4cfc4da/5908334c2bfeb9691e5f6afbac703608

정찬영
시트 - >>1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625d414c-c085-2ced-a37a-4f8a2cd8f6f1/fc41785767f20bce871695e94cb45998

키사라기 토오루
시트 - >>14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808bf77-f678-4206-1879-9395d2c00762/8f056846561b481ade6228a3f73f46eb

태명진
시트 - >>4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41c5ce16-9896-d581-a9b6-642bd4f5333d/85f78a28dca9f12e73e3c072f81bae4c

한태호
시트 - >>6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e8a92a6-65de-5d17-2050-1e6992d99ad5/d04ee648a7746af24f133b8361936ce6

현성현
시트 - >>9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0151a6d5-3a28-9176-cc14-d5974e4c6739/5b5e8f9941d45920ec4097b1995bec63

라임
시트 - >>5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e28e660-c06a-0982-abe1-d64c435f81de/48c05ef9153852d63624358ec7213cd1

신지한
시트 - >>3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e51e21ff-2295-d0cd-a406-be0b1aeb2d58/206e21801c1fedf3275652589b213a41

유웨이
시트 - >>72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345375b-a3c4-5818-0feb-440f4c369f87/a9b15cea72149577a4e097857dde5814

진언
시트 - >>117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5b176711-ddcd-99e9-6108-0d7ae5e4453d/7ce12613667a1a189c3c12991ea03c51

한예나
시트 - >>3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6296cfdc-4e2b-71fe-8593-c852b5962c52/33cf4e3bbf8500493abe72f897ac52e2

화엔
시트 - >>145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904c3ff-a119-08f8-1f42-68b116b40994/b56525f120a8da9f3d8117260ae8c8cf

서현태
시트 - >>173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f44ebab9-0883-1d7d-cf1c-743a8b1e7e13/46e9f7d0ef8b312ceb76447afc18edaf

파필리오
시트 - >>181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04bc54f3-776b-fe82-0675-beff79311e35/d3e901c384768401f1316c6452fe8d24

주강산
시트 - >>18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0f0adcc-0923-47d4-fd3e-2994402cd0ac/1fc735fc196967bba924a8e960c230e0

201 이름 없음 (.zVTo7Ll8.)

2021-09-26 (내일 월요일) 22:09:00

실례합니다. 시트 받고 계신가요?

202 ◆c9lNRrMzaQ (byY7CUgGfM)

2021-09-26 (내일 월요일) 22:09:57

현재 시트는 20개를 기점으로 끊고 있습니다.
즉 20개가 정원이며 그 이하인 경우 자유롭게 시트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203 이름 없음 (.zVTo7Ll8.)

2021-09-26 (내일 월요일) 22:14:08

>>202 그렇군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지막하게 시트를 제출할 것 같아 정원이 다 차지 않을까 불안하지만 힘내서 써보겠습니다.

204 ◆KIoNI3032k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00:43:31

시트 작성중 질문있습니다.

1. 메인 특성 ' 광신 ' 을 메인으로 하여 음악이나 악단과 관련된 교단...을 노리고 있는데... 해당하는 교단이 있을까요?
2. 서브 특성으로 ' 의문의 코스트 ' 를 널었는데 코스트의 획득 과정을 과거사에 서술 해야 하나요? 서술 할 재량이 없다면 캡틴께 이양 가능한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3. 전투 스타일은 의념 속성을 담은 연주를 통해 아군의 협동을 원활하게 만들거나 컨디션 완화, 마도를 이용해 음표를 만들어내어 총알처럼 사출 하는 것으로 생각중인데 해당 스타일로 갈 경우에 무기는 악기로 지급 되나요? 아니면 스태프 같은 걸 얻나요?

205 ◆c9lNRrMzaQ (Yc4QQiEaB6)

2021-09-27 (모두 수고..) 01:14:16

>>204 진행중이라 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 존재하긴 합니다만.. 광신의 경우는 랜덤의 요소가 강합니다.
다만 음악이나 악단 중 하나의 키워드를 지정하신다면 조금 더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나타날겁니다.
확실한 대답은. 있습니다.
2. 서브 특성이건, 메인 특성이건. 대부분 랜덤이기 때문에 제게 맡기시면 됩니다.
3. 스태프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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