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7086>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_Five :: 1001

어머어머 볼에 뽀뽀한데요!! ◆Sba8ZADKyM

2021-09-04 23:48:03 - 2021-09-08 18:25:03

0 어머어머 볼에 뽀뽀한데요!! ◆Sba8ZADKyM (58t8QeZa1c)

2021-09-04 (파란날) 23:48:03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7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8
웹박수 https://forms.gle/svRecK4gfgxLECrq8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6Q7TyppVp8YgDDiP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현재 🏖️바다로 갑시다!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9/12)

767 아랑주 (1vhHUxW/Jg)

2021-09-07 (FIRE!) 00:31:25

>>765 그럼... 지금이라도 천천히 꼭꼭 씹어드십시오... >:3 (토- 닥) 앗... 지금 하늘주에게 물어봤어요! >:ㅇ 근데 다이스를 통해서 점수 얻는 거라 약간 운이 좋아야 할 것 같기도 해요!

답레는 천천히 주십시오..... >:D (한시에... 어쩌면 한시 전에 자러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무리하진 마세요! <:3

768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0:33:34

☆SSR 캐릭터 강하늘 픽업 가챠 이벤트
『보랏빛 장미를 불태우고』
유저 반응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자 피규어"
"강하늘 픽업에 이런 이벤스 실화냐"
"회사의 마지막 비상금 픽업이 왔다"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보랏빛 장미는 영원한 사랑 혹은 불완전한 사랑.
그것을 불태운다. 음... (흠터레스팅)

것보다 전자 피규어 무엇. 하늘이 전자 피규어 발매인가. (안 사요)

769 연호주 (w7J715yE5A)

2021-09-07 (FIRE!) 00:33:46

화연호 당신은 미국 마피아 입니다.
코드네임은 샨 이며 조직의 핵심인물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12299

으음... 핵심인물...? 얘가요...? (혼파망 조직)

>>766 기회를 만들어 주셨잖아요 그게 제일 중요하다구요 (어깨주물) 맞워요 다들 기회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반쯤? 성공한 사람의 진심어린 충고) 흑흑 하늘주랑 해인주도.... 직접 찌르기 됐으면 좋았겠지만서도... 8ㅁ8 (입장상...)

770 아랑주 (1vhHUxW/Jg)

2021-09-07 (FIRE!) 00:34:07

>>766 (앗 들켜버렸다) 느와르가 취향이 아닐수도 있지요! >:D 엇... (얼핏 떠오르는 기억) 그 10연? 10연 진단인가요...? (아닐수도 있음)
미궁이요....? 전... 그거... 약간 문제적 남자에 나오는 창의적인 문제나... 멘사 문제나... 고교생 문제나 이런 거 들고 오실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 난이도면 넌센스 퀴즈쪽 들고 오시겠지, 생각하고 있었구요! (미궁... 미궁게임은 하나도 모르는데 그게 유행했던 적이 있나요...? :Q)

771 슬혜주 (3a.cZYIk/I)

2021-09-07 (FIRE!) 00:34:21

>>740 (똑바로 빗어줌)
않잌ㅋㅋㅋ 짤배달이라닠ㅋㅋㅋ
글쎄 크기... 현실적인 선에서 대강 이정도...?
이 세계관에선 더 거대할지도 모르지! 그래도 설마 아랑이보다 클까! 아랑이 대충 155정도라매요!

고앵이... 솔직히 양아치도 약간 좀 내사람은 YES 생판 남은 NO로 일관하는 애라...
근데 은근히 이상한 부분에서 갑자기 호감도 올라가고 떨어지고 그런 애다...
사실 나도 모르겠어... 내가 양아치한테 사람 뇌가 아니라 고양이 뇌를 준거 같아...

>>744 !!!!!! 사랑의 힘을 아는 당신은 대단해요! (?)
그렇게 정말 뭐든 할수 있을줄 알았던 둘은 그만 진짜 양이 되고 마는데! (메에에에)

늦었지만 사하주 잘자는 거시야~~~~~~~~~~~~~~~!!!!!!!!!!!!!!!!

772 슬혜주 (3a.cZYIk/I)

2021-09-07 (FIRE!) 00:37:02

(진단 쪼옵)

773 슬혜주 (3a.cZYIk/I)

2021-09-07 (FIRE!) 00:38:29

???????????????? 하늘이 전자피규어요??????????? 3일 뒤부터 팔면 안되나요???????????? 주식에 투자한거 다 회수하게

774 유새슬 - 문하 (idJlYY7hYc)

2021-09-07 (FIRE!) 00:38:39

알 수 없는 무언가에 놀란 얼굴. 왜 그래? 새슬도 덩달아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아마 자신이 내뱉은 단어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별 자각 없이 말한 모양이었다. 자각 없는 천진함. 문하가 손을 잡아 오자, 상대의 얼굴에 꽂혀 있던 시선은 금새 아래를 향했다. 어디건 같이 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어쩐지 기분 좋은 간지러움. 조심스레 잡힌 손을 틀어서, 아예 깍지를 낀다. 그리곤 그것을 두어 번 쥐었다 펴 본 뒤에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다. 아하하.

“좋아ㅡ. 그럼 전부 다 가 보자.”

산도, 바다도, 계곡도, 그리고 생각나는 곳은 어디든. 말을 늘어놓으면서, 새슬이 가볍게 문하의 어깨에 몸을 기댔다. 헤. 여전히 실없이 웃는 소리.

“하가 하고 싶은 거면 다 좋을 것 같은데.”

그치만 영화도 좋아. 나, 평소에 영화같은 거 잘 못 보니까. 재잘거리며 가볍게 두 다리를 구부려 모은다. 잠시 그렇게만 앉아 있자니 묘하게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허리를 받치고 있던 쿠션 중 하나를 빼 다시 끌어안았다. 누군가 보면 거의 파묻혀 있다는 생각을 할지도 모를 광경이었다. 다른 걸 한다면, 글쎄, 잠 자기? 아, 그러고 보니.

“하를 만나면 항상 잠이 드네.”

왜 그럴까? 고개를 갸웃하지만, 대수롭지 않은 이유일 것이라 내심 생각했다.
나, 자주 낮잠 자니까ㅡ( ᐛ ).

775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0:38:54

>>769 커플이 조직이 다르구만. 이건 로미오와 줄리엣이지? 그치? (아님)
음. 하늘주도 사실 오너적으로는 눈캐 정도는 있어. 일상이야 다 보고 있지만. 하지만 말이지. 내가 뭔가를 열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이상 내가 눈캐와 이거이거 하고 싶어요 라는 느낌으로 만들어버린다는 평은 피하고 싶으니 말이야.
뭐, 다들 잘 즐겨주면 그걸로 족한거라고 하늘주는 생각하는거야. 그러니까 찌르기는 힘들 것 같다. 그러다가 눈캐님 뭐 좋은 인연 생겨서 잘 지내면 그것도 좋은거고!

>>770 옛날에 되게 유행한 적이 있었지! 하늘주도 되게 많이 해봤는걸!

776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0:39:36

>>773 저기에 있는 시아 전자 피규어가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늘이 전자 피규어는 내가 구입할거라구! (야)

777 새슬주 (idJlYY7hYc)

2021-09-07 (FIRE!) 00:39:54

리갱합니다. 민규주 가시는군요.. 나중에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만나요 8.8 즐거웠습니다...!

다들 반가워요. 좋은 새벽입니다 ㅇ)-(~~

778 아랑주 (1vhHUxW/Jg)

2021-09-07 (FIRE!) 00:42:33

>>768 (불완전한 사랑을 찢으면 이제 영원한 사랑 밖에 안 남아요 >:D) (힘차게 찢!)
"회사의 마지막 비상금 픽업이 왔다" <<-비상금도 털게하는 하늘이 <:3! (전자피규어는... 검색을 해봐야 알 거 같아요. 그런 피규어도 있나...?)

>>769 조직의 핵심인물..... (좋겠다...8^8) 코드네임 맘에 드네요, 그걸로 부르고 싶다! >:D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뿌- 듯) 핵심에서 무얼할지 모르겠지만, 야광봉 휘두르며 지켜보고 싶네요.... ㅎㅁㅎ (붕붕)

>>771 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가 금아랑 위에 올라타면 금아랑이 못 일어나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
1m? 정도로 보면 될까요....?? 와... 근데 진짜 크고 귀엽다....... oO (글쎄랑 만나보고 싶어짐....)

779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0:42:45

(자려고 누웠다가 후닥닥 일어남)

780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0:43:52

☆SSR 캐릭터 문 하 픽업 가챠 이벤트
『하늘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유저 반응 :
"사랑한다는 감정을 깨달았다...."
"괴로운데 문 하가 사랑스러워...."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문하가 나오는 모바일 게임이 존재하는 세계선의 당신들.. 대체 무엇을 본것이지

781 아랑주 (1vhHUxW/Jg)

2021-09-07 (FIRE!) 00:45:23

>>771 + 은근히 이상한 부분에서 갑자기 호감도 올라가고 떨어지고 그런 애다... <<이게 신경 쓰임다 슬혜주...

새슬주 어서와요~~~~~~~~~~~~~~~ >:D (힘들어보이시니 토닥을 해보자) (토- 닥)

782 화연호 - 금아랑 (ppyNZKq9gk)

2021-09-07 (FIRE!) 00:45:25

그는 가만히 그녀의 쓰다듬을 받다가, 머리카락만 살살 쓸어주는 감질맛나는 쓰다듬에 조금 얼굴을 찡그렸다. 만족스럽지 못한 얼굴이었다. 끝내는 제대로 쓰다듬으라는 듯이 머리를 조금 더 그녀의 손 쪽으로 밀어올렸을테다.

" 흐음.... "

어디서 무얼 먹어야 할까, 하고 고민하던 연호는 (왠진 모르겠지만) 집에서 가져온 고기들이 생각났다. 지금쯤 숙소 속 냉동고에서 언제 구워질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얼려져있겠지. 그렇다면 밤바다를 배경으로 지금 구워먹어버리자!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릴이나 숯 같은 것들을 빌리는게 급선무겠지?

" 그럼, 씻고 여기서 다시 만나자. "

이 근처는 사람도 별로 안지나다니고, 뒤쪽에 공용 테이블 같은것이 있어서 뭘 먹기에는 나쁘지 않아보였다. 또 바다가 예쁘게 보이는 곳이니까. 고기를 직접 구워먹겠다는 이야기는 구태여 하지 않았다. 작은 서프라이즈의 느낌으로?

아랑에게 기대고 있던 머리를 슬며시 떼어내고서 나른하게 기지개를 한번 켰다. 배터지게 먹고 들어가서 자야지. 라며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테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서 다시 바닷가로 나온 그의 양 손에는 그릴이나 숯, 토치 등 바베큐를 굽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들려있었다. 등에 매고있는 가방에는 재료들이 들어있겠지.

씻고나온 덕에 뒤로 넘겨져있던 머리카락은 다시 원래대로 앞으로 내려져 삐죽빼죽 튀어나온 모양새였다. 그 삐죽머리는 연호에게 나쁘지 않은 느낌으로 어울렸다. 그는 아랑이 오기 전에 얼른 세팅을 끝마치고서 토치를 손에 들었다. 그때쯤이면 슬슬 아랑이 근처에서 연호를 발견하지 않았을까?

" Buster Ready. "

말리지 않으면 최대화력의 불이 내질러질 테다.

783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0:45:25

>>777 새슬주 어서 오라구! 안녕안녕이야!!

>>778 모든 답은 다이스가 알려줄거라구! .dice 1 3. = 2 1.영원한 사랑 2.불완전한 사랑 3.둘 다. 나오는 것을 찢는거야!

>>780 문하의 과거 이야기일 것 같은 느낌이 나는걸. 아무리 봐도 말이야!

784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0:46:00

오우. 피아노와의 영원한 사랑이 남는구나! 그 또한 하나의 해피엔딩이지! (하늘:????)

785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0:47:41

아무튼 다시 다들 좋은 저녁이야.

786 새슬주 (idJlYY7hYc)

2021-09-07 (FIRE!) 00:48:05

문하주 아랑주 하늘주 그리고 다들 반가워요 ^.^~~

>>779 이 이사람
피곤하시면 주무세욧 ㅇ(-(....~~!

>>781 아앗 친절한 토닥임(두근)
그치만 힘들진 않으니 돈워리 돈워리 ㅇ)-( =3 (짬푸)

787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0:48:32

>>785 좋아! 다시 안녕안녕이라구!

788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0:49:07

>>786 어차피 누워있었다 하더라도 멍하니 까만 천장 올려다보다가 창밖이 부옇게 밝아올 때쯤에서야 잠들었을 걸.. ㅇ>-<

789 연호주 (ppyNZKq9gk)

2021-09-07 (FIRE!) 00:49:12

>>767 밥을 우겨넣고(꼭꼭 씹었습니다!) 얼른 써왔습니다.... 오늘도 카오스의 연호...



>>775 아아닛 그렇게 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부끄사) 아무튼 입장상 이라는 말은 안타깝긴 해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니, 하늘주와 하늘이의 러브라이프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야광봉)

>>778 ㅋㅋㅋㅋㅋㅋㅋ아랑주도 핵심인물을 원하셨나요... (어깨 주물) 샨, 이라는 코드네임은 저도 마음에 드네요! 나중에 느와르 에유 나오면 코드네임 저걸로 해야지... :3 혼파망조직의 핵심이니까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게 주 일거리... 아닐까요?ㅋㅋㅋㅋ

새슬주 문하주 어서와요!! 좋은 새벽!

790 새슬주 (idJlYY7hYc)

2021-09-07 (FIRE!) 00:51:54

>>788 아니 그래도...(우럭)

>>789 연호주도 반가워요 ^.^~~!!

791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0:53:23

>>789 늘 말하지만 하늘이는 이미 아노와...(하늘:(피아노 의자로 내려찍기)(데려가기)

792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0:54:54

>>783 과거 이야기라... 글쎄 어느 쪽이려나. 어느 순간에 갖다붙여도 제법 그럴싸하게 말이 되는걸.

>>789 연호주도 안녕! 마피아 진단.. (돌려보러 감)

>>790 돌리고 있는 일상이 없었어도 꾸물꾸물 와서는 일상 구하고 있지 않았을 테니까 ㅇ>-<
어차피 생활패턴을 점진적으로 교정중이라 한동안은 이럴 수밖에 없어. 우럭 하지 않아도 됩니다..

793 아랑주 (1vhHUxW/Jg)

2021-09-07 (FIRE!) 00:55:28

>>780 (진단뒤에 사람 있나봐........ oO) 문하주 어서오세요 >:D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 이거 문하 과거사 나오면 스레 사람들 반응 되는 거 아닐까요...?

>>782 ((제대로 쓰다듬어)) ((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터 레디 안 말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다 타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 아랑주 토치의 최대화력 모른다... 근데 고기가 숯검댕이가 될 거 같다는 건 알겠다....

>>783 (다갓이 해냈다.... 왠일로.... 2를 찢었다 했는데...) 하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왜 아노를 자꿐ㅋㅋㅋㅋㅋ 데리고 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 하는 하늘이 귀엽다...)

>>786 앗 다행이에요! ㅇ(-( 이게 누워있는 것처럼 보여서 쪼끔 힘드시나 해써요! (짬푸 봄...) (이거이거... 새슬주도 새슬이처럼 높이뛰기 해도 되겠는걸...? <:3) (저 인재는 내가 키웠다 (???))


그리고 아랑주... 눕거나 답레 쓰거나... 스러지거나 하겠습니다... 모두 굿나잇, 굿밤.... ㅇ>-<

794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0:56:30

>>793 하지만 거기서 다른 캐릭터 이름을 가지고 올 순 없잖아. (흐릿)

795 연호주 (w7J715yE5A)

2021-09-07 (FIRE!) 01:00:56

>>790 (새슬주도 마피아 진단 해줘요...)(찰거머리)

>>7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늘이가 싫어하는데요!? 아노는 이렇게 생이별을... (?)

>>792 (얌전히 기다리는중) oO

>>7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이시면 어떡해요...ㅋㅋㅋㅋ (라고 100번정도 치인 사람이 말함) 아마 그렇겠...죠...? (불조절 할줄은 알지만 늘 최대화력을 원하는 연호...) 앗 아랑주 미리 잘자요~!! 좋은밤 좋은꿈!!

796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1:02:37

>>795 쳇. 하지만 아무리 부정해도 결국 피아노 앞에 앉을거라구! (이거 아님)

797 새슬주 (idJlYY7hYc)

2021-09-07 (FIRE!) 01:04:13

>>791 ㅋㅋㅋㅋㅋㅋ아니 하늘이ㅋㅋㅋㅋ
아니 거봐요! 하늘이도 어! 피아노 말고 다른 누군가ㅇ
(누군가에게 끌려감) (손톱자국 질질질)

>>792 그건 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8.8,,,,,, 따흐흑 파이팅 파이팅

>>793 유감.. 새슬주의 몸뚱아리는 그렇게 잘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아랑주~!

798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1:06:23

문 하 당신은 러시아 마피아 입니다.
코드네임은 토 이며 두목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12299

코드네임이 마음에 안 들어... 앞에 닉 하나만 더 붙여서 닉토로 합시다(?)

799 새슬주 (idJlYY7hYc)

2021-09-07 (FIRE!) 01:06:33

>>795

유새슬 당신은 중세 마피아 입니다.
코드네임은 아이 이며 최전방 포지션 입니다.
#shindanmaker #뒷세계
https://kr.shindanmaker.com/1012299

중세..마피아? (흠터레스팅 백만개)

800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1:06:46

>>797 하늘주의 눈캐는 있어도 하늘이에게는 눈캐는 없으니 말이지.
모르지. 엔딩 날 때쯤에는 조금 마음이 바뀌려나. 아무렴 어때. 그냥 느긋하게 노는게 제일이야.

아무튼 아랑주 자러 간거야? 늦었지만 잘 자라구!

801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1:07:27

>>798 >>799 두목님이 시간을 넘어 중세로 간 후에 새슬이를 신부로서 데리고 오는 거 맞죠? 저 이 영화 예고편 보고 되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802 새슬주 (idJlYY7hYc)

2021-09-07 (FIRE!) 01:13:40

>>800-801 크으윽...(까득)
여하튼 하늘이와 하늘주의 산들고 연애청춘사업 응원합니다...... 꼭 반드시............ (이글이글)

아니 스토리의 상태가? 그래서 전체 시나리오가 어디..있죠?^^; 정독을 함ㅎ해봐야할거같은데ㅎㅎ;;; 아~~ 아무튼 확인차에 보는거임 그런거임ㅎ;;;

803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1:14:24

아참, 아까 잘하는 스포츠 이야기가 나왔었던 것 같은데.
문하는 스포츠를 잘해야 하는 특기생이니까 스포츠 이외의 하나를 말해줄게. 그렇게 좋은 솜씨는 아니지만 문하는 이따금 혼자서 통기타를 치곤 해.

804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1:17:00

>>802 나도 모르는 사업이 시행되고 있었다니. 사기사업 같은데. 그거? (갸웃)
그것보다는 문하새슬 연애번창사업 상품이 있는데 여기에 투자를 하자구!

전체 시나리오? 나에게 있는데 보여줄 방법이 없으니 일딴 나만 보겠어!

>>803 뭣?! 바로 여기에 기타를 잘 치는 이가 있었다고?! 하지만 문하는 밴드부 못 하니까 포기해야겠구만!

805 슬혜주 (3a.cZYIk/I)

2021-09-07 (FIRE!) 01:17:55

>>776 아 물론 시아피규어도 사야조!!!!!!!!! 하지만 다 살거야!!!!!!! 아랑이 피규어도 살거고 사하피규어도 살거고 암튼 그럼!!!!!! 다 살거임!!!!!!!! 풀패키지는 좀 할인 해주나요...? (?)

>>778 위에서 식빵 굽고있으면 사실상 사형선고인가... (아니다)

대강 그정도 될지두! 글쎄가 보고싶다면 가끔 카페테라스에서 글쎄랑 멍때리는 양아치나 산책중인 고양이즈(슬혜+글쎄)를 볼수 있다구!!

>>781 킹치만... 그게 곧 고양이인걸! :3c

새슬주랑 문하주 안녕인거시야!!!!!!!!!!!!!!!!!

아랑주는 미리 낸내인거야~~~~~~~~~~~

806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1:19:18

진지하게 연주해보질 않아서 지금으로서는 무대에 올라갈 수준이 아니며 개인 연습 레벨이기에 '잘 친다' 고는 못해.
그렇지만 특기생도 부활동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해인이한테 문의해보면 될거라고 믿어

807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1:19:32

슬혜주도 안녕~

808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1:19:47

>>805 죄송합니다. 고객님. 하늘이 피규어는 이미 하늘주라는 사람이 전부 사서 매진이래요. (야)

809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1:20:57

>>806 장난으로 말한 하늘이+비랑이+암튼 기타 잘 치는 애 3명이서 해서 밴드부 만들자라는 말이 정말로 실현될지도 모르는 것이 되는가.
하지만 사실 우슷개소리라서 시행 되긴 힘들 것 같다는게 슬프네. 일단 하늘이부터가 동아리를 자신은 할 수 없다고 강하게 믿고 있는지라.

810 슬혜주 (3a.cZYIk/I)

2021-09-07 (FIRE!) 01:21:15

>>808 머야 그런게 어딧서오!!!!!! 808!!!!
흑흑... (슬픔의 첼로 연주)
이 슬픔을... 함께 연주하실분... 찾습니다...

811 연호주 (w7J715yE5A)

2021-09-07 (FIRE!) 01:22:41

오늘 연호주에게 서프라이즈가 생겨서 그런가... 오늘은 너무 피곤한 것입니다... T^T 오늘은 먼저 자러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되세요~~~

812 하늘주 (fEYf//PanA)

2021-09-07 (FIRE!) 01:23:59

>>81! 행복한 아랑이 꿈 꾸면서 앞으로 꽁냥 잘해보라구! 연호주!

그럼 하늘주도 슬슬 자러 가봐야겠는걸? 다들 잘 자!

813 새슬주 (idJlYY7hYc)

2021-09-07 (FIRE!) 01:25:56

>>803 (u"u ).oO( 쩐다 )
방에서 혼자 연주하거나 하는 거군요.... 그렇담 연주곡만 치나요 가끔 노래도 부르나요 ^.^,,,,?!

>>804 무슨 소리시지요? 지금 제일 전도유망한 사업이 그건데^^...!! (통장 털어넣기)
크아악 ㅇ)-(~~!!! 아 시나리오 보여주세욧~~! 보여줄 때까지 여기서 안움직여~~~~ (진상)

슬혜주도 반갑습니다 >:3~~!!!

814 새슬주 (idJlYY7hYc)

2021-09-07 (FIRE!) 01:27:01

>>810 (짤)

연호주 하늘주 두 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815 문 하 - 유새슬 (v/SAAI68WI)

2021-09-07 (FIRE!) 01:29:20

문하는 꽤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누군가에게서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일인지. 그것이 자신과 관련된 것이거나 자신이 꾸며낸 것이라면 더더욱.

그제서야 문하는 문득 주변을 둘러볼 정신이 들었다. 왠지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도 모르고 그저 막연히 바라기만 하고 있던 그 무언가가, 절대로 이룰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그 무언가가 자신이 예기치 못한 사이에 가까이 와 있는 것 같아서. 깍지를 껴오는 새슬의 손길에 그는 자신의 심장 속에 무언가가 꿈틀대며 뛰고 있는 것을 참으로 오래간만에 느꼈다.

"─너와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문하는 나직이 말했다. 새슬이 양인 줄은 모르고 있었지만, 이건 양이니 늑대니 하는 것과는 관계없었다. 산들고에는 늑대나 양이 많이 입학해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학교를 갈 때마다 마음이 편해졌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함께 있음으로써 안온하게 가라앉는 이 안락한 정적은 문하가 단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던져봐도 답은 없었다. 그냥, 그냥 그랬다.

"그래서 졸린 거 아닐까."

하고 문하는 나직이 중얼거렸다. 그는 눈을 들어보았다. 기타를 잡으러 가려면 기껏 쥔 손을 놓아야 할 것 같았다. 그게 싫어서 그냥 영화를 틀기로 했다. 그냥 이대로 잠이 들어 버리더라도, 영화 소리를 배경음으로 잠들어도 나쁠 것은 없겠다 싶어서. 문하는 리모콘을 들어 TV를 켜서는, 리모콘을 몇 번 눌러 영화를 틀었다. 부러 조금 잔잔한 영화로 골랐다.

그리곤 리모콘을 내려놓고, 새슬의 손을 리모콘을 쥐고 있던 손으로 옮겨쥐고는 다른 팔로 새슬의 어깨를 조심스레 당겨안았다.

일본 영화였다. 스스로의 즐거움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주어지는 삶의 의무에 처절하게 매달린 워커홀릭이 장기 휴가를 맞아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는 영화였다. 워커홀릭은 몇 차례인가 휴일을 보내겠답시고 이런저런 우스꽝스러운 해프닝을 마주하다가, 퇴근길에 자주 들리던 꼬치구이 집의 사장에게 고향에 돌아가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그는 굳은 결심을 하고 자전거 위에 올라타고는 자신의 본가를 향해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평이하고 잔잔한, 일본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 담겨있는 전형적인 일본 영화였다.

"자전거 여행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하는 말이, 그의 입에서 나직이 나왔다.

816 시아주 (kxx6Wt1j2Y)

2021-09-07 (FIRE!) 01:30:07

졸았다..!

817 문하주 (v/SAAI68WI)

2021-09-07 (FIRE!) 01:33:14

>>809 음- 그렇구나. 어쩔 수 없는 일이네. 그렇지만 언젠가 계기가 올 때까지 숨 참을 거야 흡

>>811 잘 자, 연호주. (공감하는 자의 함박웃음)

>>813 문하한테 물어봐! ^o^

새벽반에 어서와, 시아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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