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609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임시어장 :: 885

◆c9lNRrMzaQ

2021-09-04 01:34:46 - 2023-06-03 17:28:57

0 ◆c9lNRrMzaQ (tAYFckdNzM)

2021-09-04 (파란날) 01:34:46

여전히 혼란스런 세상에서도 어떻게든 삶을 연장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독려하던 우리에게 다가온 변화는 급작스러웠다. 옆에 있던 사람들의 손에서 불이 나가고, 예순 먹은 할망구가 갑자기 젊어져선 괴력을 뽐낸다고 생각해봐라. 그리곤 나도 다친 팔이 멀쩡해지고 머릿속에 돌아다니는 어느 언어를 내뱉어서 커다란 얼음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을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까?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70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9:58:08

누명을 쓴 경우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의념 사회로 넘어오면서 예지가 있는 것을 보셨듯 추적 / 역추적과 같은 능력들도 매우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가디언 중 일부는 공간의 기억을 되돌려 살피거나, 조작하는 등의 일을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범죄자 특성은 이런 과정의 검증의 검증을 거친 뒤에야 이사람이 범인이 맞다고 확정된 경우입니다. 설명하자면 현대의 테러리스트, 연속살해 등의 범죄를 저지른 급의 범죄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명을 쓰기에는 너무 커서 메인 특성으로 강제한 것이기도 합니다.

71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02:40

>>69
없습니다.

72 이름 없음 (drcyOAWGng)

2021-09-06 (모두 수고..) 10:04:26

>>70 답변 감사합니다 !

73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05:01

동료 특성의 경우, 가족인 npc로 설정해도 될까요?

74 이름 없음 (a9jUQCf52U)

2021-09-06 (모두 수고..) 10:06:20

시즌1때 어장이 가라앉은 큰 이유중에 at필드가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에 대해 대책이 어느정도 세워져 있나요?

75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09:35

>>73 제가 메이킹에 관여하므로 불가능합니다.
>>74 솔직한 말씀으로 자신이 없습니다.
참치들이 각잡고 서로 AT를 펼치면 저도 모르겠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에 관해선 삼진아웃제를 통해 참치간 토론장을 여는 것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76 이름 없음 (a9jUQCf52U)

2021-09-06 (모두 수고..) 10:11:48

타 어장이 at가 발견되는 즉시 해당 참치의 시트를 자른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느슨한 방책이네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77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12:51

제가 제 손으로 자르기보단 자신들이 타인을 내쫓는 쪽이 느끼는 바가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78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20:32

삼진아웃 보다는 토론을 통한 추방제를 수용하는게 좋아보여요

79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23:44

토론을 통한 추방제는 즉발적이지만 분위기를 통한 물타기를 무시할 수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추방제와 기회제도를 섞어 삼진아웃제를 적용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결국 이후에 이런 것들을 정하는 역할은 참치들이 하게될겁니다.

80 이름 없음 (LIRl.tbgTE)

2021-09-06 (모두 수고..) 10:26:12

죄송한데 자신들이 타인을 내쫒는 쪽이 느끼는 바가 클거라고 생각하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차라리 위 참치 말대로 토론을 통한 추방을 한다면 했지, 지금 그 말은 책임을 전가하는걸로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이전 기수 후일담에 참가자들이 다음 기수때 자기 캐릭터는 어떻게 해 달라고 쓰신게 몇 있었는데 혹시 확인하신게 맞나요?

81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0:27:56

작은 아이들 특성의 계약 여부는 캐릭터한테 주도권이 있나요??? 아니면 정령쪽한테 주도권이 있나요!

82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30:06

>>80 타인을 자신의 손으로 내쫓는다면 그 일로 분노한 사람, 상황을 관철하고 살피려는 사람, 중립을 지키거나 관망하는 사람 등으로 나뉠겁니다. 그런 토론 속에서 이 일을 경고로 마칠지 추방할지는 참치들의 토의 결과로 정해지게 될테고요.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마지막은 제가 그 결과에 따라 시트를 내리는 것으로 마치게되니까요.
출현 / 미출현과 관련된 내용은 먼저 살핀바 있습니다.

83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30:43

>>81 보통 정령들에게 주도권이 있습니다.

84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0:36:06

그렇다면 오너가 원하지 않는 종류의 계약이 이루어질수도 있는건가요? 가령 땅 속성 정령과의 계약을 원했는데 불 속성 정령이 호감을 가지고 쫒아(?)온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계약을 거부했을때 불이익도 있나요?

85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38:37

>>84 정령들은 생각보다도 계약에선 자유롭습니다. 수 마리의 정령들과 계약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저희가 정령에게 계약을 제의하는 입장이므로 정령이 거부할 수 있습니다.

86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40:05

시트양식은 언제 올라올까요?

87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0:40:27

오오..솬븝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8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41:53

>>86 오늘 오후중으로 올리겠습니다.

89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43:01

>>88 감사합니다, 동료의 경우에는 시트를 제출 한 후에 결정되나요?

90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44:18

>>89 메이킹 과정에서 제작되므로 시트어장이 열린 뒤의 기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91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1:02:48

시트어장은 9월 말 쯤에 열릴까?

92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1:05:39

네.

93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1:06:47

알겠어 기대하고 있을게 수고해

94 이름 없음 (2w.0JKOJDQ)

2021-09-06 (모두 수고..) 11:56:08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은 이번에는 없나요!

95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2:00:55

메인을 작은 아이들로 하고
서브를 코스트로 해서 정령 관련 효과로 설정하는것도 가능해?

96 이름 없음 (ZeJGVbADJY)

2021-09-06 (모두 수고..) 15:43:10

천운은 자신에게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나요?
예를 들면 누군가 칼에 찔릴뻔 해서 몸을 던져서 막으려 했는데 어쩐지
자신에게 향했을 칼이 엉뚱한 데로 가서 애꿎은(혹은 원래 찔렸을)사람이 찔린다던가라는 식으로
위기를 피한다던가...

97 이름 없음 (ZeJGVbADJY)

2021-09-06 (모두 수고..) 20:25:33

전 작품은 정주행하지않아도 참여하는데 무리가 없나요?

98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22:19:00

>>94 없습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닌데 이전에도 선택률이 낮은 특성인데다 효과상 메인특성으로 강제되기 때문입니다.
>>95 서브 특성의 물건은 랜덤이거나 효과가 미미합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96 칼자루가 하늘로 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97 사실상 다른 설정입니다.

99 이름 없음 (2w.0JKOJDQ)

2021-09-06 (모두 수고..) 22:30:07

>>98 선택률이 낮고 메인특성으로 강제되는 것이 이유라면, 수요가 있다면 추가해주실 의향이 있을까요?

100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22:41:36

>>99 특성으로 추가하기 위해서, 또한 메인 특성으로 강제되는 특성의 경우는 3인 이상의 수요가 있다면 추가하겠습니다.

101 이름 없음 (ZeJGVbADJY)

2021-09-06 (모두 수고..) 23:06:23

하긴 거기서 칼 맞는 사람이 운이 나빴던 거지 천운이 작용된 자신때문은 아니려나요...
카산드라 특성으로 본 미래는 고정되는건가요? 아니면 바꿀 수 있나요?

102 이름 없음 (5SSrAJo7pU)

2021-09-06 (모두 수고..) 23:15:11

>>100 그럼 나 그 수요에 손 들어봄! >>99랑은 다른 사람이고 이종족 조아...!

103 이름 없음 (gT0Ww84lKI)

2021-09-06 (모두 수고..) 23:17:12

>>102 이종족이 창작도 가능하다면 나도 손!!

104 이름 없음 (2w.0JKOJDQ)

2021-09-06 (모두 수고..) 23:40:17

>>99참치예요! >>102-103 수요가 꽤 있네요!!

105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00:00:33

>>101 세계관에는 예언 전쟁이란 설정이 존재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예언이라는게 적게는 당장 1초 뒤의 미래도 예언이 될 수 있지만 길게는 수십, 수백년 뒤의 미래 역시도 예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미래라는 것은 우리들이 접시 위에 둔 푸딩처럼 가볍게 흔들기만 해도 한참을 흔들거리곤 하죠.
예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보는 미래는 확정되는 미래가 아니라 '가장 가능성 높은' 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미래가 내일 보았을 때는 달라질 수 있죠. 어제 예언에선 오늘 푸딩을 먹는다고 했는데 오늘은 정작 부모님이 치킨을 사와서 예언이 어그러지는 경우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지에서 예언자들은 예언에 다른 예언으로, 또는 무력과 재력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예언을 확정짓고 그 흐름을 이어가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들의 암투를 예언전쟁이라고 부릅니다.
아마 이런 설정을 설명드린 이유는 저보다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106 이름 없음 (dDfU65MA.Y)

2021-09-07 (FIRE!) 00:04:54

11. 진행은 세계관적으로 몇시부터 시작인가요? 수업이 모두 끝난 뒤부터 시작인가요, 아침부터 바로 시작인가요?
11-1. 스레 내 날짜 변경 기준이 구체적으로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11-2. 진행시 스레 내에서 동아리 가입이 권장되는 편인가요?

107 이름 없음 (kzD6cswt4Q)

2021-09-07 (FIRE!) 00:07:39

>>105 답변 감사합니다!
수많은 가능성을 가진 미래들이 있다는 거네요.
단지 예언은 제일 아다리(?)가 맞는 미래를 볼 뿐이고!

108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00:12:36

>>106 11. 세계관적으로는 의뢰를 나가는 기간이나 게이트를 공략하는 기간을 제외하곤 학교에 출석해야만 합니다. 다만 무조건 출석이 강제되는 것은 아니고 헌팅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미리내고등학교 항목에서 실시간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즉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11-1. 하루가 변동되는 기준은 진행 시간 기준 8시간당 하루가 변경됩니다.
11-2. 미리내고 자체가 일반계 고등학교이기보단 헌터 양성을 위한 전문계고이기에 동아리랄 것이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109 이름 없음 (dDfU65MA.Y)

2021-09-07 (FIRE!) 00:17:24

12. 세계관적으로 진행은 몇월부터 시작하나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인가요, 9월부터인가요?

110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00:21:50

12. 미리내고의 입학은 1월 11일부터 시작합니다.

111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00:22:33

Update.

특성 '인간이 아닙니다'
시트 양식

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112 이름 없음 (rFuktV8Wqw)

2021-09-07 (FIRE!) 00:23:25

늦은 시간인데 답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113 이름 없음 (xxilJxpVJQ)

2021-09-07 (FIRE!) 00:42:04

캡틴. 특성이 늘어나면서 모바일로는 양 옆이 짤려서 클릭이 잘 안 되더라고. 혹시 다른 방식(에버노트나, 윅스를 스크롤 형식으로 한다거나)으로는 안 될까?

114 ◆c9lNRrMzaQ (L4x/Gm0daA)

2021-09-07 (FIRE!) 00:50:10

>>113 제가 특성을 노트에 수기로 적어두어서 옮기려면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모바일에서 화면을 왼쪽, 오른쪽으로 미시면 옮기실 수 있습니다. 또는 모바일 크롬 기준 데스크톱으로 보기 기능을 사용하시면 더욱 편리하실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해보려다 불편을 드린 듯 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115 이름 없음 (.0th9afUiw)

2021-09-07 (FIRE!) 01:02:30

아. 데스크톱을 생각 못했네. 시도해볼게

116 이름 없음 (qzoilXDbOo)

2021-09-07 (FIRE!) 06:42:32

캡틴 스크롤화가 어렵다면 하이퍼링크 식으로라도 옮겨주면 안될까요. 어디에 뭐가 있는지 바로 예측이 안댐...

117 ◆c9lNRrMzaQ (L4x/Gm0daA)

2021-09-07 (FIRE!) 06:53:09

이게 사이트가 제가 이렇게 넘어가는걸 기준으로 제작하였더니 다른걸 건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윅스 사이트 툴 본연의 문제같은데.. 일단 제가 특성란을 다시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8 이름 없음 (5pjxNbW5Sw)

2021-09-07 (FIRE!) 10:05:06

1. 회귀/환생 특성의 경우 회귀/환생 전 과거사 설정이 가능할까요?
2. 1번이 가능하다면, 환생자의 경우 전생에 지구 외의 이세계 사람이었다는 설정이 가능할까요?

119 이름 없음 (/VESWBL4fA)

2021-09-07 (FIRE!) 10:19:59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에서 몬스터 기준 정예~보스급에 가까운 이종족을 부모로 뒀다는 설정이 가능할까요? 게이트는 이미 사라졌고 저항을 잃어 현대 화기로도 제압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120 ◆c9lNRrMzaQ (L4x/Gm0daA)

2021-09-07 (FIRE!) 13:46:46

>>118 1. 회귀/환생자의 기억은 일종의 비밀요소로 활용됩니다. 시트 메이킹 당시 약간의 과거사가 제공되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캡틴의 재량으로 제공되는 정보로 스스로 정할 수 없습니다.
2. 가능은 하겠지만 게이트의 주배경은 결국 지구입니다. 메인 특성을 봉인하고 플레이하신단 말씀인데 괜찮으신가요?
>>119 시트를 살펴봐야겠지만 보통 정예 ~ 보스급이 우호적으로 나온다 해도 게이트가 소멸하고 의념으로 대처하는 과정에서 약화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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