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609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임시어장 :: 885

◆c9lNRrMzaQ

2021-09-04 01:34:46 - 2023-06-03 17:28:57

0 ◆c9lNRrMzaQ (tAYFckdNzM)

2021-09-04 (파란날) 01:34:46

여전히 혼란스런 세상에서도 어떻게든 삶을 연장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독려하던 우리에게 다가온 변화는 급작스러웠다. 옆에 있던 사람들의 손에서 불이 나가고, 예순 먹은 할망구가 갑자기 젊어져선 괴력을 뽐낸다고 생각해봐라. 그리곤 나도 다친 팔이 멀쩡해지고 머릿속에 돌아다니는 어느 언어를 내뱉어서 커다란 얼음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을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까?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1 ◆c9lNRrMzaQ (tAYFckdNzM)

2021-09-04 (파란날) 04:06:23

Update.
세계관 서술
의념과망념
헌터
미리내고등학교
특성

항목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 이름 없음 (nDZpiKB7J2)

2021-09-04 (파란날) 23:54:17

영서 캡틴 본인이에요?

3 이름 없음 (UCc8zWDIrE)

2021-09-04 (파란날) 23:55:10

인코 보니 본인 맞으신듯

4 이름 없음 (yBYHUbb2kE)

2021-09-05 (내일 월요일) 15:45:23

으음...레스는 달아도 되나..? 아직은 준비중인가!

5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8:27:01

질문은 남겨주시면 여유 나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6 이름 없음 (HjZsAiLNgg)

2021-09-05 (내일 월요일) 18:31:50

1. 시트에 기입 가능한 연령은 몇세부터 몇세까지인가요?
2. 레스주들은 학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나요? 불가능하다면 몇학년으로 고정인가요?
3. 캐릭터들의 국적은 전원 신 한국으로 고정인가요? 혼혈 태생이나 귀화했다는 설정은 불가한가요?

7 이름 없음 (HjZsAiLNgg)

2021-09-05 (내일 월요일) 18:40:36

3-1. 3에서 이어지는 질문입니다만 이름 형식에 제한이 있나요?
4. 캐릭터들은 시트 작성 시점부터 의념기 작성을 하지 않고 시작하는 게 맞나요? 의념 속성 하나만 기입하면 되는 건가요? 의념 속성을 기입하는 항목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나요?
5. [ 별의 아이 ] 특성에 대한 방향은 레스주가 미리 정해놓고 오는 게 가능한가요?

8 이름 없음 (HjZsAiLNgg)

2021-09-05 (내일 월요일) 18:45:28

5-1 [ 별의 아이 ] 특성 보유자의 경우 캐릭터의 성씨가 상의 도중 변경될 가능성이 존재하나요?
5-2 작중 배경이 신한국 고등학교인데 해당 특성 보유자의 경우 국적이 순수 신한국 고정인지 궁금합니다. [ 별의 아이 ] 특성 보유자의 경우 신한국 이외 타 국적 선택이 불가능한가요?

9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8:52:55

>>6
1. 만 16세부터 30세까지입니다.
2. 학년은 1학년으로 고정되며 특별반으로 운영됩니다. 참치는 모두 특별반 소속입니다.
3. 국적에 상관 없이 입학시험에 합격한다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습니다.
3-1. 형식에 제한이 없다는 말씀에서 답변드렸다 생각합니다.
4. 의념 속성을 기입하는 항목은 존재하나 의념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5. 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10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8:54:54

5-1. 변경될 수 있습니다.
5-2. 신 한국 소속으로만 결정되지는 않으나 NPC의 설정 배경에 따라 국적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1 이름 없음 (HjZsAiLNgg)

2021-09-05 (내일 월요일) 19:04:53

6. 총 분배 가능한 스테이더스 포인트는 몇포인트인가요?
6-1. 특정 특성을 선택하지 않을 시 분배가 불가능한 스테이더스가 존재하나요?
7. 서브 특성은 선택시 메인 특성의 몇%로 열화되어 적용되나요?
8. 캐릭터들의 과거사 작성 방향은 [ 별의 아이 ] 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나요? 자유 선택이 불가능한 특성이 또 존재하나요?
9. 시트스레 및 본스레 개장은 몇월 중으로 생각하시고 계시신지 궁금합니다.

12 이름 없음 (HjZsAiLNgg)

2021-09-05 (내일 월요일) 19:09:35

>>11 (+)
8-1. 만일 해당 캐릭터가 비설이 있을 경우 시트 통과 이전에 반드시 비설을 검토받아야 하나요? 통과 이후에 검토받아도 괜찮은가요?
8-2. 비설은 익명 설문지를 통해 제출하면 되나요?

13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14:53

6. 분배 가능한 스테이터스는 신체, 신속, 영성, 건강에 총 600을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행운 스테이터스가 삭제되었으며 매력 스테이터스의 경우 자유 분배 스테이터스를 획득하여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6-1. 의 답변은 6으로 충분할겁니다.
7. 퍼센테이지로 정리하기 어려우나 본특성의 3~50% 정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8. 메인 특성으로만 선택 가능한 특성들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으며 과거사는 자유롭게 서술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시트 생성 과정에서 삽입된 과거사가 일부 변화할 수 있습니다.
8-1. 검토가 필요합니다.
8-2. 의 경우 설문지를 개설할 예정은 시트어장 생성 이전까지 없습니다.
9. 시트어장과 본어장 모두 목표는 늦어도 9월 30일 전으로 생각중입니다.

14 이름 없음 (HjZsAiLNgg)

2021-09-05 (내일 월요일) 19:22:24

긴 질문이었는데 답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도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15 이름 없음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19:24:06

스테이터스가 100 증가한다는 건 얼마나 좋다는 뜻인가요?

16 이름 없음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19:26:08

그리고 딱히 자유도를 바라기보다는 순수하게 단계를 밟아서 강해지는 걸 원한다면 스승 특성을 선택하면 될까요?

17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27:26

일반적인 의념 각성자의 각성 시 수치는 신체 60 신속 60 영성 60 건강 60 매력 10 입니다. 100이 증가한다는 것은 의념 초기 각성자들과 2배 이상의 차이를 내는 것이고 타 시트와 비교하여 0.75배 높은 스테이터스를 가졌다는 의미가 됩니다.

18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29:07

>>16 단계를 밟아 강해지는 것에는 계승자 / 위대한 스승 특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작정 스승만(기술의 성장만)기대하기보단 개인만의 성장방향을 정하고 보조적으로 스승(또는 기술)의 발판을 삼는 것이 좋습니다.

19 이름 없음 (xvdma/x7Y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31:27

진행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시즌1때처럼 불규칙한가요?

20 이름 없음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19:31:30

그렇군요...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 이름 없음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19:32:03

그러고보니 타 스레나 시즌 1 같은 수련 스레를 따로 준비할 예정은 없나요?

22 이름 없음 (tZdnPMHpX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41:06

의문의 코스트 특성에 있는 블루 코스트는 얼만큼의 능력을 가진 아이템인가요?

23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42:58

>>19 불규칙하나 진행이 있는 날에는 사이트를 통해 공지드리겠습니다.
>>20 네 감사합니다.
>>21 현재는 구상중입니다만 없을 것 같습니다.

24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45:04

>>22 본래 블루 코스트의 40% 성능입니다.

25 이름 없음 (tZdnPMHpX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47:13

>>24 그럼 블루 코스트라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해도 될까요?

26 이름 없음 (xvdma/x7Y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47:55

시즌1때 참가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진행이 너무 불규칙해서 현생 바쁘면 진행은 커녕 오자마자 끝나있는거만 실컷 보겠다고 생각해서 시트를 안냈습니다
진행 시작시 평균 몇시간씩 한다거나도 알기 힘든가요?

27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50:31

>>25 코스트란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오는 게이트의 잔재 같은 것으로 레드 - 오렌지 - 옐로 - 그린 - 블루 - 인디고 - 바이올렛으로 구분되는 아이템입니다. 즉 블루코스트는 이런 코스트의 단계 중 상위 아이템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 코스트에 대한 설명은 사이트에 곧 제작될 아이템과 코스트 항목에서 확인 가능하도록 제작하겠습니다.

28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19:51:17

>>26 평균 2시간 진행하며 당일 어장주의 컨디션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29 이름 없음 (teiFyA0osc)

2021-09-05 (내일 월요일) 20:58:19

캡틴!! 빨리 돌아왔네!!

30 ◆c9lNRrMzaQ (YqIDYfNUt2)

2021-09-05 (내일 월요일) 21:34:26

Update.
세계관 서술 항목에 헌터, 의념과 망념, 아이템과 코스트 항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템과 코스트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31 ◆c9lNRrMzaQ (YqIDYfNUt2)

2021-09-05 (내일 월요일) 21:34:42

>>29 너무 이르게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32 이름 없음 (k04l/uIBEM)

2021-09-05 (내일 월요일) 22:18:04

9월 말에 또 봐요!!
캡틴 고마워

33 ◆c9lNRrMzaQ (baJI7srvkA)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3:54

! 특성 수요조사

참여를 희망하시는 참치들은 자신이 선택하거나 고민하는 특성들에 대해 서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4 이름 없음 (HjehB68qAg)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6:57

>>33
[ 별의 아이 ] - main
[ 미인 ] - sub
[ 영민한 두뇌 ] - sub

이 세가지 특성을 현재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35 이름 없음 (9lqk0rXeE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7:34

소환술이나 정령술 계열 트리를 탈수있는 특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36 이름 없음 (9lqk0rXeEo)

2021-09-05 (내일 월요일) 22:29:21

[ 범죄자 ] - 메
[ 타고난 감각 ] - 섭
[ 진정한 충의 ] - 섭

37 이름 없음 (ibBnEUN7h6)

2021-09-05 (내일 월요일) 22:32:53

혹시 진정한 충의로 함께하는 NPC는 개인이 창작하는거야? 캡틴이 만들어주는거야?
캡틴이 만드는거라면 만난 계기 정도는 내가 설정할수 있어?

38 ◆c9lNRrMzaQ (YqIDYfNUt2)

2021-09-05 (내일 월요일) 22:36:18

>>35 특성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을 추가하였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37 캡틴의 창작으로 이뤄집니다.
만난 계기는 설정하실 수 있으나 캡틴의 시트 메이킹 과정 중 캐릭터의 변경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39 이름 없음 (ibBnEUN7h6)

2021-09-05 (내일 월요일) 22:41:39

특성란 자꾸 밀리는거 보기 힘든데 스크롤식으로 정리된거 없음?

40 ◆c9lNRrMzaQ (YqIDYfNUt2)

2021-09-05 (내일 월요일) 22:43:44

>>39 사이트 기준으로 모바일에선 특성칸을 터치하는 것으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식으로 임시어장에 올려드릴까요?

41 이름 없음 (yBYHUbb2kE)

2021-09-05 (내일 월요일) 22:51:34

서브 특성 두가지를 같은 특성으로 정할 수 있나요?

42 ◆c9lNRrMzaQ (YqIDYfNUt2)

2021-09-05 (내일 월요일) 22:51:54

>>41 불가합니다.

43 이름 없음 (yBYHUbb2kE)

2021-09-05 (내일 월요일) 23:07:36

-메인 특성-
Mr/Ms 카산드라
-서브 특성-
​타고난 감각
천운

44 이름 없음 (yBYHUbb2kE)

2021-09-05 (내일 월요일) 23:11:29

메인을 카산드라,천운중에 고민중이네요.

45 이름 없음 (x6PO1HyriU)

2021-09-05 (내일 월요일) 23:12:03

메인 특성 : 날쌘돌이
서브 특성 : 괴력, 엄마 쟤 흙먹어

심플 이즈 파워.

46 이름 없음 (GuGyWvf1CU)

2021-09-05 (내일 월요일) 23:56:56

메인-별의 아이
서브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혓바닥or영민한 두뇌

47 ◆c9lNRrMzaQ (YqIDYfNUt2)

2021-09-05 (내일 월요일) 23:57:39

Update

아이템과 코스트
게이트
우리들의 생활
상태창

항목이 세계관 서술의 하위 항목으로 개설되었습니다.

48 이름 없음 (Y/v3zdWTpo)

2021-09-05 (내일 월요일) 23:58:40

의문의 코스트는 순수하게 랜덤인가요

49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0:00:02

원하는 효과가 있다면 어느정돈 감안합니다.

50 이름 없음 (YTGy00pRZo)

2021-09-06 (모두 수고..) 00:13:20

의문의 코스트 특성으로 얻는 물건에 체급 제한이 있나요? 덩치가 나가는 탈것은 안된다거나..

51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0:14:09

>>50 탈것류는 제외됩니다.

52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0:14:53

원하시는 물건이 무엇인지에 따라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53 이름 없음 (cZKupo8xr6)

2021-09-06 (모두 수고..) 00:20:08

코스트로 이불이나 담요같은 건 가능할까요?

54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0:21:17

가능합니다.

55 이름 없음 (gT0Ww84lKI)

2021-09-06 (모두 수고..) 00:22:26

장갑같은 류도 가능한가요?

56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0:23:50

네.

57 이름 없음 (gT0Ww84lKI)

2021-09-06 (모두 수고..) 00:27:46

서브를 작은 아이들로 택하면 계약 성공시 얻는 이득도 메인으로 택한 사람보다는 덜한 건가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의문의 코스트를 서브로 선택 시 그 아랫단계의 코스트에 비해 성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58 이름 없음 (XxKkeQ9eq2)

2021-09-06 (모두 수고..) 00:30:01

동태창하고 명태창도 볼 수 있을까?

59 ◆c9lNRrMzaQ (kDpBwWCYPA)

2021-09-06 (모두 수고..) 00:34:24

>>57
1. 정령/계약 관련 NPC들을 관찰하는 능력은 있으나 호감도는 얻지 못하는 경우 / 호감은 얻으나 관찰할 수 없는 경우로 나뉘어집니다.
계약을 통한 이득은 정령이나 계약자와의 교감을 중요시여기기에 쉽게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2. 의문의 코스트를 서브로 선택할 경우 오렌지 or 옐로 코스트 중 하나를 제공하는 것으로 하향됩니다.

>>58 아쉽지만 캡틴이 배를 타고 어선에 타기 힘든 날씨 사정상 동태창과 명태창을 제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60 이름 없음 (LLEixiiVE.)

2021-09-06 (모두 수고..) 01:27:42

10. 캐릭터의 포지션은 시트 작성 시점부터 정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진행 도중 확정짓게 되나요?

61 ◆c9lNRrMzaQ (kDpBwWCYPA)

2021-09-06 (모두 수고..) 01:28:11

>>60
포지션의 구분이 사실상 전열, 중열, 후열 정도로 하향될 예정으로 이는 헌터와 가디언간의 차이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62 이름 없음 (Av0o5AUsAI)

2021-09-06 (모두 수고..) 01:29:05

10-1. 포지션의 구분이 변경된다면 기존에 공개되었던 심화 포지션의 경우 진행 도중 선택이 불가한가요?

63 ◆c9lNRrMzaQ (kDpBwWCYPA)

2021-09-06 (모두 수고..) 01:34:51

>>61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만 포지션을 클래스로 나누어 제공할 의의는 있습니다.

64 이름 없음 (Av0o5AUsAI)

2021-09-06 (모두 수고..) 01:36:33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답변해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65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9:43:24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 사이트에 더 추가되길 바라는 설정이나 설명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66 이름 없음 (vdB8TXnoLc)

2021-09-06 (모두 수고..) 09:47:12

스테이터스에 최대 제한 수치가 있는가와 각 스테이터스(신체, 신속, 영성, 건강)가 300을 넘기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67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9:50:26

최대 제한 수치는 특별히 없습니다.
300을 넘긴다면.. 현대 포터가 담을 수 있는 정도의 짐들을 들거나 치타가 출발하고 2초 뒤에 따라잡거나 책을 읽고 책의 배경까지 순식간에 독파해나가거나 십자가형을 당하면 십자가가 고문을 받는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68 이름 없음 (drcyOAWGng)

2021-09-06 (모두 수고..) 09:54:03

범죄자 특성은 누명을 쓴 경우도 가능한가요?

69 이름 없음 (xvPq9z5IO.)

2021-09-06 (모두 수고..) 09:56:39

시즌 1때 참가 인원이 많아 개인당 진행이 많아봤자 2~3턴 되는 경우도 있던거로 봤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인원 제한 혹은 진행의 간소화 같은 것들은 있나요.

70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9:58:08

누명을 쓴 경우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의념 사회로 넘어오면서 예지가 있는 것을 보셨듯 추적 / 역추적과 같은 능력들도 매우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가디언 중 일부는 공간의 기억을 되돌려 살피거나, 조작하는 등의 일을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범죄자 특성은 이런 과정의 검증의 검증을 거친 뒤에야 이사람이 범인이 맞다고 확정된 경우입니다. 설명하자면 현대의 테러리스트, 연속살해 등의 범죄를 저지른 급의 범죄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명을 쓰기에는 너무 커서 메인 특성으로 강제한 것이기도 합니다.

71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02:40

>>69
없습니다.

72 이름 없음 (drcyOAWGng)

2021-09-06 (모두 수고..) 10:04:26

>>70 답변 감사합니다 !

73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05:01

동료 특성의 경우, 가족인 npc로 설정해도 될까요?

74 이름 없음 (a9jUQCf52U)

2021-09-06 (모두 수고..) 10:06:20

시즌1때 어장이 가라앉은 큰 이유중에 at필드가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에 대해 대책이 어느정도 세워져 있나요?

75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09:35

>>73 제가 메이킹에 관여하므로 불가능합니다.
>>74 솔직한 말씀으로 자신이 없습니다.
참치들이 각잡고 서로 AT를 펼치면 저도 모르겠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에 관해선 삼진아웃제를 통해 참치간 토론장을 여는 것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76 이름 없음 (a9jUQCf52U)

2021-09-06 (모두 수고..) 10:11:48

타 어장이 at가 발견되는 즉시 해당 참치의 시트를 자른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느슨한 방책이네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77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12:51

제가 제 손으로 자르기보단 자신들이 타인을 내쫓는 쪽이 느끼는 바가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78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20:32

삼진아웃 보다는 토론을 통한 추방제를 수용하는게 좋아보여요

79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23:44

토론을 통한 추방제는 즉발적이지만 분위기를 통한 물타기를 무시할 수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추방제와 기회제도를 섞어 삼진아웃제를 적용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결국 이후에 이런 것들을 정하는 역할은 참치들이 하게될겁니다.

80 이름 없음 (LIRl.tbgTE)

2021-09-06 (모두 수고..) 10:26:12

죄송한데 자신들이 타인을 내쫒는 쪽이 느끼는 바가 클거라고 생각하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차라리 위 참치 말대로 토론을 통한 추방을 한다면 했지, 지금 그 말은 책임을 전가하는걸로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이전 기수 후일담에 참가자들이 다음 기수때 자기 캐릭터는 어떻게 해 달라고 쓰신게 몇 있었는데 혹시 확인하신게 맞나요?

81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0:27:56

작은 아이들 특성의 계약 여부는 캐릭터한테 주도권이 있나요??? 아니면 정령쪽한테 주도권이 있나요!

82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30:06

>>80 타인을 자신의 손으로 내쫓는다면 그 일로 분노한 사람, 상황을 관철하고 살피려는 사람, 중립을 지키거나 관망하는 사람 등으로 나뉠겁니다. 그런 토론 속에서 이 일을 경고로 마칠지 추방할지는 참치들의 토의 결과로 정해지게 될테고요.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마지막은 제가 그 결과에 따라 시트를 내리는 것으로 마치게되니까요.
출현 / 미출현과 관련된 내용은 먼저 살핀바 있습니다.

83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30:43

>>81 보통 정령들에게 주도권이 있습니다.

84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0:36:06

그렇다면 오너가 원하지 않는 종류의 계약이 이루어질수도 있는건가요? 가령 땅 속성 정령과의 계약을 원했는데 불 속성 정령이 호감을 가지고 쫒아(?)온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계약을 거부했을때 불이익도 있나요?

85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38:37

>>84 정령들은 생각보다도 계약에선 자유롭습니다. 수 마리의 정령들과 계약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저희가 정령에게 계약을 제의하는 입장이므로 정령이 거부할 수 있습니다.

86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40:05

시트양식은 언제 올라올까요?

87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0:40:27

오오..솬븝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8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41:53

>>86 오늘 오후중으로 올리겠습니다.

89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43:01

>>88 감사합니다, 동료의 경우에는 시트를 제출 한 후에 결정되나요?

90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44:18

>>89 메이킹 과정에서 제작되므로 시트어장이 열린 뒤의 기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91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1:02:48

시트어장은 9월 말 쯤에 열릴까?

92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1:05:39

네.

93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1:06:47

알겠어 기대하고 있을게 수고해

94 이름 없음 (2w.0JKOJDQ)

2021-09-06 (모두 수고..) 11:56:08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은 이번에는 없나요!

95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2:00:55

메인을 작은 아이들로 하고
서브를 코스트로 해서 정령 관련 효과로 설정하는것도 가능해?

96 이름 없음 (ZeJGVbADJY)

2021-09-06 (모두 수고..) 15:43:10

천운은 자신에게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나요?
예를 들면 누군가 칼에 찔릴뻔 해서 몸을 던져서 막으려 했는데 어쩐지
자신에게 향했을 칼이 엉뚱한 데로 가서 애꿎은(혹은 원래 찔렸을)사람이 찔린다던가라는 식으로
위기를 피한다던가...

97 이름 없음 (ZeJGVbADJY)

2021-09-06 (모두 수고..) 20:25:33

전 작품은 정주행하지않아도 참여하는데 무리가 없나요?

98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22:19:00

>>94 없습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닌데 이전에도 선택률이 낮은 특성인데다 효과상 메인특성으로 강제되기 때문입니다.
>>95 서브 특성의 물건은 랜덤이거나 효과가 미미합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96 칼자루가 하늘로 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97 사실상 다른 설정입니다.

99 이름 없음 (2w.0JKOJDQ)

2021-09-06 (모두 수고..) 22:30:07

>>98 선택률이 낮고 메인특성으로 강제되는 것이 이유라면, 수요가 있다면 추가해주실 의향이 있을까요?

100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22:41:36

>>99 특성으로 추가하기 위해서, 또한 메인 특성으로 강제되는 특성의 경우는 3인 이상의 수요가 있다면 추가하겠습니다.

101 이름 없음 (ZeJGVbADJY)

2021-09-06 (모두 수고..) 23:06:23

하긴 거기서 칼 맞는 사람이 운이 나빴던 거지 천운이 작용된 자신때문은 아니려나요...
카산드라 특성으로 본 미래는 고정되는건가요? 아니면 바꿀 수 있나요?

102 이름 없음 (5SSrAJo7pU)

2021-09-06 (모두 수고..) 23:15:11

>>100 그럼 나 그 수요에 손 들어봄! >>99랑은 다른 사람이고 이종족 조아...!

103 이름 없음 (gT0Ww84lKI)

2021-09-06 (모두 수고..) 23:17:12

>>102 이종족이 창작도 가능하다면 나도 손!!

104 이름 없음 (2w.0JKOJDQ)

2021-09-06 (모두 수고..) 23:40:17

>>99참치예요! >>102-103 수요가 꽤 있네요!!

105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00:00:33

>>101 세계관에는 예언 전쟁이란 설정이 존재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예언이라는게 적게는 당장 1초 뒤의 미래도 예언이 될 수 있지만 길게는 수십, 수백년 뒤의 미래 역시도 예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미래라는 것은 우리들이 접시 위에 둔 푸딩처럼 가볍게 흔들기만 해도 한참을 흔들거리곤 하죠.
예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보는 미래는 확정되는 미래가 아니라 '가장 가능성 높은' 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미래가 내일 보았을 때는 달라질 수 있죠. 어제 예언에선 오늘 푸딩을 먹는다고 했는데 오늘은 정작 부모님이 치킨을 사와서 예언이 어그러지는 경우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지에서 예언자들은 예언에 다른 예언으로, 또는 무력과 재력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예언을 확정짓고 그 흐름을 이어가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들의 암투를 예언전쟁이라고 부릅니다.
아마 이런 설정을 설명드린 이유는 저보다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106 이름 없음 (dDfU65MA.Y)

2021-09-07 (FIRE!) 00:04:54

11. 진행은 세계관적으로 몇시부터 시작인가요? 수업이 모두 끝난 뒤부터 시작인가요, 아침부터 바로 시작인가요?
11-1. 스레 내 날짜 변경 기준이 구체적으로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11-2. 진행시 스레 내에서 동아리 가입이 권장되는 편인가요?

107 이름 없음 (kzD6cswt4Q)

2021-09-07 (FIRE!) 00:07:39

>>105 답변 감사합니다!
수많은 가능성을 가진 미래들이 있다는 거네요.
단지 예언은 제일 아다리(?)가 맞는 미래를 볼 뿐이고!

108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00:12:36

>>106 11. 세계관적으로는 의뢰를 나가는 기간이나 게이트를 공략하는 기간을 제외하곤 학교에 출석해야만 합니다. 다만 무조건 출석이 강제되는 것은 아니고 헌팅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미리내고등학교 항목에서 실시간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즉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11-1. 하루가 변동되는 기준은 진행 시간 기준 8시간당 하루가 변경됩니다.
11-2. 미리내고 자체가 일반계 고등학교이기보단 헌터 양성을 위한 전문계고이기에 동아리랄 것이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109 이름 없음 (dDfU65MA.Y)

2021-09-07 (FIRE!) 00:17:24

12. 세계관적으로 진행은 몇월부터 시작하나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인가요, 9월부터인가요?

110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00:21:50

12. 미리내고의 입학은 1월 11일부터 시작합니다.

111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00:22:33

Update.

특성 '인간이 아닙니다'
시트 양식

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112 이름 없음 (rFuktV8Wqw)

2021-09-07 (FIRE!) 00:23:25

늦은 시간인데 답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113 이름 없음 (xxilJxpVJQ)

2021-09-07 (FIRE!) 00:42:04

캡틴. 특성이 늘어나면서 모바일로는 양 옆이 짤려서 클릭이 잘 안 되더라고. 혹시 다른 방식(에버노트나, 윅스를 스크롤 형식으로 한다거나)으로는 안 될까?

114 ◆c9lNRrMzaQ (L4x/Gm0daA)

2021-09-07 (FIRE!) 00:50:10

>>113 제가 특성을 노트에 수기로 적어두어서 옮기려면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모바일에서 화면을 왼쪽, 오른쪽으로 미시면 옮기실 수 있습니다. 또는 모바일 크롬 기준 데스크톱으로 보기 기능을 사용하시면 더욱 편리하실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해보려다 불편을 드린 듯 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115 이름 없음 (.0th9afUiw)

2021-09-07 (FIRE!) 01:02:30

아. 데스크톱을 생각 못했네. 시도해볼게

116 이름 없음 (qzoilXDbOo)

2021-09-07 (FIRE!) 06:42:32

캡틴 스크롤화가 어렵다면 하이퍼링크 식으로라도 옮겨주면 안될까요. 어디에 뭐가 있는지 바로 예측이 안댐...

117 ◆c9lNRrMzaQ (L4x/Gm0daA)

2021-09-07 (FIRE!) 06:53:09

이게 사이트가 제가 이렇게 넘어가는걸 기준으로 제작하였더니 다른걸 건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윅스 사이트 툴 본연의 문제같은데.. 일단 제가 특성란을 다시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8 이름 없음 (5pjxNbW5Sw)

2021-09-07 (FIRE!) 10:05:06

1. 회귀/환생 특성의 경우 회귀/환생 전 과거사 설정이 가능할까요?
2. 1번이 가능하다면, 환생자의 경우 전생에 지구 외의 이세계 사람이었다는 설정이 가능할까요?

119 이름 없음 (/VESWBL4fA)

2021-09-07 (FIRE!) 10:19:59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에서 몬스터 기준 정예~보스급에 가까운 이종족을 부모로 뒀다는 설정이 가능할까요? 게이트는 이미 사라졌고 저항을 잃어 현대 화기로도 제압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120 ◆c9lNRrMzaQ (L4x/Gm0daA)

2021-09-07 (FIRE!) 13:46:46

>>118 1. 회귀/환생자의 기억은 일종의 비밀요소로 활용됩니다. 시트 메이킹 당시 약간의 과거사가 제공되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캡틴의 재량으로 제공되는 정보로 스스로 정할 수 없습니다.
2. 가능은 하겠지만 게이트의 주배경은 결국 지구입니다. 메인 특성을 봉인하고 플레이하신단 말씀인데 괜찮으신가요?
>>119 시트를 살펴봐야겠지만 보통 정예 ~ 보스급이 우호적으로 나온다 해도 게이트가 소멸하고 의념으로 대처하는 과정에서 약화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121 이름 없음 (s4CFTNY6Bg)

2021-09-07 (FIRE!) 13:56:04

위 답변 중 의문의 코스트를 서브로 택하면 옐로-오렌지 정도의 코스트를 지급한다고 하셨는데, 이 코스트들은 동급의 코스트랑 비교했을때 성능이 어느정도인가요?

122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14:05:39

코스트 자체는 랜덤지급이기 때문에 성능이 어떻다고 확언드리기 힘듭니다. 다만 굳이 비교하려고 한다면 옐로 코스트는 장인 등급의 아이템, 오렌지 코스트는 장인과 대장인 아이템의 사이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3 이름 없음 (kzD6cswt4Q)

2021-09-07 (FIRE!) 14:28:06

메인 - 천운(天運)/서브 - 타고난 정신,
서브 두번째가 굉장히 고민되는중...천천히 생각할까!

124 이름 없음 (wOzviE8Z4E)

2021-09-07 (FIRE!) 14:31:25

>>120
뭔가 이득을 바라고 그 특성을 고르려고 했다기보단 캐릭터성과 연관된 요소로 쓰려고 고를 생각이었습니다. 😅 전생의 영향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캐릭터를 떠올렸었거든요.
직접 정할 수 없다면...어떤 과거사를 받아도 어울릴 법한 캐릭터가 되도록 더 생각해보거나 아니면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봐야겠어요. 확정은 아닙니다!

125 이름 없음 (kzD6cswt4Q)

2021-09-07 (FIRE!) 14:32:17

질문. 의념 속성에 제한은 어떻게 되나요?
능력을 짜듯이 구체적으로 정해야되거나 혹은 말 그대로 '속성'만 적어두면 되는건가요?

126 ◆c9lNRrMzaQ (L4x/Gm0daA)

2021-09-07 (FIRE!) 14:33:24

>>125 자신이 느끼는 의념 속성의 응용법을 전투 스타일 항목에 더 서술해주시면 됩니다.
지금의 의념속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며 추후 진화하거나 퇴화할 수 있습니다.

127 이름 없음 (C2Z6yiLsro)

2021-09-07 (FIRE!) 14:42:53

1. 계승자, 위대한 스승, 이거 뭐야 특성으로 의념을 봉인하는 것(축적한다거나 조건이 의념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거나 의념을 사용하면 초기화라던가 등등)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기술, 코스트 등을 얻을 수도 있어?

2. 플레이어블, NPC 가리지 않고 게이트의 존재도 망념이 쌓여? 쌓인다면 역시 망념으로 인한 페널티 유무도 똑같아?

128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14:51:33

>>127
1. 의념을 봉인하는 순간 게이트의 역장을 뚫을 수단이 없어지게됩니다. 물론 코스트의 경우는 게이트에서 발생한 산물이기에 대미지를 입힐 수는 있겠지만 참치님의 말씀을 조금만 설명해보자면 "신체의 강화 없이 일반인이거나 일반인보다 조금 더 튼튼한 몸으로 게이트와 몬스터들에게 대적하겠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조건들이 붙으면서도 위력을 낼 수 있는 기술이나 코스트라면 초기에 획득하기에는 너무 강하거나 사용 조건이 까다로워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이 대다수입니다. 즉 얻을 수 없습니다.
2. 게이트의 존재는 서술상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겠지만 망념 그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망념이 이미 한계치를 넘어선 존재들에게 망념의 영향을 가하려고 해봐야, 강화밖에 이뤄지지 않겠죠.
간단히 설명하자면 의념의 힘은 인간을 이롭게 해주지만 온전히 인간 본연의 힘이 아닙니다. 어떠한 계기, 또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무기일 뿐이며 게이트에 대항할 방법으로 가장 간단하며 적합하기에, 또한 인간에게 이익을 주기에 지금까지 널리 사용될 뿐입니다. 그 부작용으로 망념이 쌓이는 것과 달리 게이트의 존재들은 이러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타고난, 그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 힘을 가꾸어 사용하는 것에 부작용이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2-1. 아마 여기서 그럼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을 통해 넘어오는 '이종족'들은 어째서 망념의 영향을 받는가, 하는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들의 경우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망념의 저항력이 높습니다. 왜냐면 자신들의 세계에서 원래 사용하던 힘을 현재 세계에 맞는 의념이라는 힘으로 치환하여 사용하는 것이니까요(원래 세계에서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 사용하려 한다면 저항이 발생하곤 합니다. 또한 차원을 넘어오는 순간 의념의 영향을 받아 이러한 '사용'에 제약을 받기도 하죠. 그대신 의념에 익숙해진다면 의념을 사용하여 자신의 힘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자신에게 한정하는 것으로 자신의 자식 세대에겐 이러한 점이 없습니다. 인간의 피가 절반이나 일부라도 섞인다면 결국 인간으로 취급되기 때문입니다.

129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14:53:39

그리고 소심히 말씀드려보자면 이거 뭐야가 아니라 의문의 코스트입니다..

130 이름 없음 (.7VbjOJoeg)

2021-09-07 (FIRE!) 15:09:21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의 경우 외형 설정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동물 귀나 꼬리, 눈 등 가벼운 특징이 드러나는 정도부터,
만약 조류종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난다면 인간 팔 대신 날개가 있고 새 다리를 손처럼 활용한다던지요!

131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15:10:51

보통 기본 베이스는 인간입니다.
의념의 힘을 이용해 일부 종족적 특색을 발현시켜(어디까지나 의념으로 구현화합니다.)그 특성을 사용하거나 일부 특성이 드러나는 정도이지 결국 기본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132 이름 없음 (.7VbjOJoeg)

2021-09-07 (FIRE!) 15:28:13

>>13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기본 베이스는 인간이되, 평소 드러나는 특징으로 동물 귀와 꼬리 혹은 뿔 정도까지는 괜찮을까요?

133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15:28:35

>>132 네 그정돈 괜찮습니다.

134 이름 없음 (.7VbjOJoeg)

2021-09-07 (FIRE!) 15:28:58

야호! 감사합니다!

135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22:22:48

(긁적

인양합니다.

136 이름 없음 (6I2XJrlWL.)

2021-09-07 (FIRE!) 22:25:35

힘내세요 캡틴

137 이름 없음 (dDfU65MA.Y)

2021-09-07 (FIRE!) 22:25:46

열두개나 질문해놓고 또 질문하러 온 사람이 있습니다(...)
13. 괜찮다면 스레 세계관상 현재 시점으로 정확히 몇년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138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22:28:28

>>137
1기때와 여러 설정 변경이 있었던 관계로 현 역사상 시점은 2101년입니다.
1기와는 13년 정도의 차이가 나겠네요.

139 이름 없음 (frcrF5nZ2U)

2021-09-07 (FIRE!) 22:35:23

>>138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슬슬 계절이 바뀌고 있는데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140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22:40:25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 하루는 휴식차 자잘한 설정들에 대해서도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맘편히 질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1 이름 없음 (6I2XJrlWL.)

2021-09-07 (FIRE!) 22:48:08

>>140 1기의 포지션과 다르게 전,중,후열로 나누어진다고 들었는데요
의뢰 같은 경우엔 이전과 동일하게 전중후 한명씩 대려가는 형태려나요?

142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22:49:37

>>141 헌터는 그런거 없습니다.
급하면 전열이 후열 역할 하기도 하고 후열이 몸대는 일도 많은 업계 특성상, 좀더 유기적으로 파티를 모집하실 수 있습니다.

143 이름 없음 (6I2XJrlWL.)

2021-09-07 (FIRE!) 22:59:13

>>142 1기 설정중에 가디언과 헌터의 급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2기 캐릭터들은 설정상 러닝 기간중 결코 1기 캐릭터들보다 강해질 수 없나요?

144 이름 없음 (kzD6cswt4Q)

2021-09-07 (FIRE!) 23:01:18

가디언과 헌터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145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23:08:08

>>143 (사실 이 설정에 대한 질문을 매우 기대하고 있었던 캡틴)
여러분은 설정상 '특별반'이라는 특수한 반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세계 헌터 협회가 가디언의 시대(가디언 아카데미에서 졸업하기 시작한 3세대 각성자들 중 가디언들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불린 별명)가 발생하게 되었고 그 결과 헌터의 위상이 점점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수의 준영웅이 발생하며 헌터들의 입지가 줄어들기 시작한거죠.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다행스럽게도 몇몇 길드들이 초대형 게이트의 공략을 성공하거나, 대형 게이트를 신생 길드가 클리어하는 등. 다양한 헌터들의 업적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작금의 상황에서 더욱 헌터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또한 헌터들에게 모범이 될 법한 '미래의 헌터'를 만들기 위해 엄선된 인원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1기에서 스테이터스 제한에 대해 들어본 바 있으시다면 아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경우에는 헌터로 치환된 능력치에서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하여 성장 제한이 해제되어 수치화된 것이고(모든 가디언들은 F~SSS로 구분되는 능력치제를 사용합니다.)이러한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한계 없이 빠른 성장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실력 역시 이전에 어느정도 헌터 생활을 했거나 경험이 많은, 또는 각 길드의 유명 후계자 등등을 끌어들인 셈이기 때문에 특별반의 인원들은 모두 '중견급 가디언 후보생'수준으로 시작합니다. 레벨로 따진다면 1기 기준으로 20레벨(실제 상태창에도 20레벨로 표기됨)에서 시작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144
헌터 인구수가 8000만명이라면 가디언은 약 20만명 정도입니다.

146 이름 없음 (6I2XJrlWL.)

2021-09-07 (FIRE!) 23:18:14

>>145 그 설정은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혹시 흑마법에 관련된 설정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147 이름 없음 (.7VbjOJoeg)

2021-09-07 (FIRE!) 23:18:57

1기에선 3개의 학교, 4개 학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참치 캐릭터들간의 관계를 쌓는 것이 다소 난해하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특별반'이라는 하나의 소속에서 같이 지낼 수 있게 되었군요! 수업이나 진행도 어떤 방식으로 흥미롭게 풀어가실지 많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148 이름 없음 (.7VbjOJoeg)

2021-09-07 (FIRE!) 23:22:21

맞다. 교복이나 복장 제한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149 이름 없음 (kzD6cswt4Q)

2021-09-07 (FIRE!) 23:25:39

>>145 특별반에서의 NPC들과 캐릭터를 비교한다해도 비슷한 수치를 가지고 있나요?
또 경험이 많다는 것은 경력이 있다는 것인데, 저희도 그러한 설정을 추가할 수 있나요?

150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23:28:13

>>146 세계관에서 '마법'으로 상징되는 것으로는 '마도'가 따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흔히 아는 흑마법과 연관되는 마도는... 제물의 마도사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제물의 마도사들은 자신의 마도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의념 대신 다른 제물들을 더하는 것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부립니다. 일반적인 마도가 화염구를 만드는 데에 100의 의념을 소모한다고 친다면 제물 학파는 30의 의념을 소모하는 대신 제물을 바치는 것으로 자신의 의념을 아끼거나, 100의 의념에 제물을 더해 위력을 강화하는 식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들은 저주에 대해 매우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데 제물 학파의 전투 방식도 강력한 마도를 사용하기보단 상대의 신체를 갉아먹고, 좀먹는 마도들을 제물의 힘으로 강화하여 펼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가디언들의 경우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헌터들 중 일부 길드에서 사용하곤 하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단점은, 제물 학파의 마도사들이 벌인 문제가 1세대 시기(게이트가 갓 열린 시기)에 자주 발생하였기 때문에 현재 제물 학파의 마도사들은 상당히 배척받고 있으며 서유하의 제자들 중에도 제물의 마도사는 없을 정도로 배척받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제물의 마도사는 제롬 브론거라는 인도의 학살자로 10만명이 넘는 도시의 인원들을 제물로 바쳐 게이트 전체를 박살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다만 그만한 문제를 발생시켰기 때문에 현재는 UGN의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며 수년 뒤 사형이 예고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147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1 ◆c9lNRrMzaQ (JN6v5o1/vY)

2021-09-07 (FIRE!) 23:29:16

>>148 교복의 경우는 특별히 없습니다.
헌터니까요. 보단...특별반의 경우는 교복 착용이 강제되지 않습니다.
>>149 추가하지 않으시더라도 제가 추가할 예정이었습니다.
특별반에는 NPC가 담당 교관을 제외하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152 이름 없음 (kzD6cswt4Q)

2021-09-07 (FIRE!) 23:31:56

즉 참가자들은 곧 특별반이자 유일하다! 흠흠...

153 이름 없음 (.7VbjOJoeg)

2021-09-07 (FIRE!) 23:34:21

좋아좋아! 그럼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에서, 캡틴과의 조율을 하기 전에 '어느정도까지는 짜두어야 조율이 수월하다'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과거사의 경우는 캡틴의 창작에 맡겨버리는 선택지도 존재하더라구요. 원하는 설정의 부(모)가 어떤 존재인지는 최대한 풀어서 설명을 해드린 뒤에 그 안에서 캡틴이 몇가지 설정을 차용해 시트에 반영하게 되는 걸까요?

154 이름 없음 (6I2XJrlWL.)

2021-09-07 (FIRE!) 23:35:54

동료특성을 고른 경우, 생성된 동료도 특별반에 포함되거나 할 순 없겠군요

155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0:24:47

>>153 본인의 창작종족이라면 어떤 종족인지에 대한 서술.
특징에 대해서도 서술해주십시오.
그렇습니다.
>>154 맞습니다.

156 이름 없음 (CIOINdkCnY)

2021-09-08 (水) 00:26:04

>>155 캡틴의 애정과 신뢰와 사랑을 믿고 과거사 공란, 코스트, 충의 세트 질렀습니다
파이팅

157 이름 없음 (9PSnbE0Fwo)

2021-09-08 (水) 00:26:42

매우매우사소한 질문이지만

정령 생김새가 궁금합니다
귀욤뽀쨕한가요
늠-름 한가요

158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0:32:13

>>157 좋게 말하면 개성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독특합니다.

159 이름 없음 (CIOINdkCnY)

2021-09-08 (水) 00:35:16

정주행 해보니 1기 어장에는 시트검사를 임시어장에서 했다가 지적이 들어와서 캡틴이 어장을 일찍 열었더라고
이번엔 그 건도 있으니 임시어장에서 시트를 검사해주는 일은 없겠지...?

160 이름 없음 (9PSnbE0Fwo)

2021-09-08 (水) 00:37:50

>>158 eocp

161 이름 없음 (9PSnbE0Fwo)

2021-09-08 (水) 00:41:46

영어구나
대체... (동공지진)

162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00:44:47

사람같은 생김새는 아닐 수도..?

163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00:47:15

으음, 이건 질문해도 되려나.
과거사의 액재료는 허용되나요? 물론 상어아가미적인 설정은 빼고요.

164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0:53:29

>>159 검토는 해드리지만 시트를 처리하진 않습니다.
>>163 봐야 알 것 같습니다.

165 이름 없음 (CIOINdkCnY)

2021-09-08 (水) 00:59:13

>>164 검토라도 오케이!
설정이 겹치면 신경쓰이거든!

166 이름 없음 (/wN2xl/Js2)

2021-09-08 (水) 02:20:19

14. 이건 굉장히 쓸데없는 질문입니다만(...) 늦은 시간에 이런 질문 드려도 되나 싶지만 적어봅니다. 시트에 분량 제한이 존재하나요?

167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3:01:51

>>166 편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168 이름 없음 (CziE3JMyOg)

2021-09-08 (水) 03:12:09

>>167 감사합니다.

169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7:39:12

Update.

'특성' 항목이 스크롤 형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시나리오와 에피소드
일상과 일상 코인
코인샵

항목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170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8:07:04

시즌 1의 상태창 방식에서 시즌 2의 상태창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334b6cd5-fe59-b110-f3dd-d51dd67193c3/b767c04f72b50ff1f4149cdcc9c39d3f

171 이름 없음 (bAYFCu85Jg)

2021-09-08 (水) 08:30:10

>>155 창작 종족의 범위가 궁금합니다. 혼혈의 모체가 되는 종의 베이스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 소, 말 등의 동물이더라도 어느 게이트가 배경인 어떠한 종이라는 등의 자세한 특징 서술이 필요하지 않나요?
혹여 강아지면 강아지 고양이면 고양이 이런 보편적인 종류의 동물들이 모체인 게이트 너머의 존재들은 따로 배경적으로 npc가 존재하거나 설정이 미리 짜여있어서 캡틴과의 조율시에 어떤 동물이다. 하고 말씀드리기만 하면 오케이인 건가요?

좋은 아침입니다!

172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8:47:07

가벼운 예시 정도만 주셔도 어느정도 제가 창작하거나 제작해둔 종족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무리 없습니다.
예를 들면 '글로코각스'라는 종족의 혼혈이라고 생각해보죠. 이 글로코각스는 한쪽 눈을 사령충에게 먹혀 자신의 주시안을 귀신과 공유하는 데신 귀신의 힘을 빌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위에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고 글로코각스 - 한쪽 눈이 사령충에게 먹혀 주시안에 귀신이 사는 종족

정도만 써주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173 이름 없음 (bAYFCu85Jg)

2021-09-08 (水) 08:54:26

>>172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 보네요.
어떤 종이 하고 싶은지, 가능한지 등의 설정을 검토받는 것은 시트 어장의 개장 이후에 하면 될까요?

174 이름 없음 (892ibxpoAE)

2021-09-08 (水) 08:57:25

계승자/위대한 스승으로 스승님한테 기술을 전수 받았다는건 되나요
계승자/범죄자로 교도소 같은 곳에서 전수 받는다단가

175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09:04:45

시즌 1때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에 정보가 밝혀진 특정 아이템의 효과를 얻으려고 했는데, 그 아이템의 효과를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서 삭제해버렸다고 한 적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이런 아이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효기간이 따로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176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09:05:25

>>173 임시어장에서도 가능합니다.
>>174 범죄자(메인)/위대한 스승이면 위대한 스승이 서브특성으로 강제될테니 스승(이었던 것)이 되겠고
계승자와 위대한 스승은 동시에 선택할 수 없습니다. 기입을 깜빡했나보군요.

177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9:08:51

>>175
그런 아이템이 있었나요..?
제 기억이 맞다면 코스트를 지급하는 게이트에 대한 설정을 푼 적이 있는데 그게 오너의 지능을 요구하는 게이트여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삭제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78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09:11:11

아뇨, 관람 시 하룻동안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증가하는 그림이 있었는데 그 동안 게이트에 들어갈 일이 없어서 기억만 해뒀다가 파티를 짜고 들어가기 직전에 관람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 효과는 삭제했다고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179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9:13:50

아하. 기억이 납니다.
유효기간이랄건 따로 없고 아이템에 서술된 기간동안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템이 파손되거나 하여 효과가 상실되거나 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180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09:15:37

그럼 시즌 2때는 효과가 있는 특정 아이템들은 기간을 따로 명시해준다는 뜻인가요?

181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9:17:02

아마 그때 상황으로 그림을 관람하고 진행 시간이 끝나며 아이템 효과의 지속시간이 끝났기 때문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출입 직후를 기준으로 설정해두어 이전과 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즉.. 지속시간이 하루라면 진행으로 8시간 이내에 게이트에 진입하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패치해두었습니다.
아마 궁금하셨던 것은 이 내용인데 제가 졸려서 착각한 모양이네요.

182 이름 없음 (bAYFCu85Jg)

2021-09-08 (水) 09:19:12

>>176 선점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러웠습니다.
가능하다고 하시니 말씀드리자면, 혼혈의 모체가 되는 종은 '이족보행을 하는 강한 토끼'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83 ◆c9lNRrMzaQ (/Wg27pdhNY)

2021-09-08 (水) 09:20:16

>>182 (강한)이라는 부분에서 걸리긴 하지만 이족보행하는 토끼라면 어렵지 않을겁니다.
사실 토끼의 관절기관 때문에 이족보행은 안된다던 어떤 논문이 머릿속에 지나다 사라지는 기분이네요.

184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09:22:15

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85 이름 없음 (bAYFCu85Jg)

2021-09-08 (水) 09:28:26

>>183 (강한)은 흔히 상상하는 몬스터처럼 인간형에 근육이 붙어있고.. 토끼를 연상케 하는 외형을 가진 종 정도로 상상했거든요(ㅋㅋ) 혼혈의 모체는 인간형이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그런 쪽으로 상상했는데, 일반적인 동물형 토끼가 모체여도 괜찮은 부분일까요?

186 이름 없음 (bAYFCu85Jg)

2021-09-08 (水) 09:37:06

아침부터 영양가 없는 질문으로😒 캡틴의 기력을 빼앗아서 미안해요! 개장 준비 화이팅이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87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09:37:18

>>185 인간형 토끼를 상상했던지라(수인)..

188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09:40:13

사실 임시어장이라 심심하던차라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여유를 두고 시트 어장을 열려고 했지만 사실 지금 개장하여도 문제가 없는 정보량이라 고민중에 있습니다.

189 이름 없음 (bAYFCu85Jg)

2021-09-08 (水) 09:40:14

>>187 제가 상상이 너무 과했죠! ㅋㅋㅋㅋㅋ
인간형 토끼 맞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토끼 수인으로 정리하면 될까요!

190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09:40:36

>>189 괜찮습니다.

191 이름 없음 (bAYFCu85Jg)

2021-09-08 (水) 10:27:36

시트 어장이 일찍 열린다면 저는 좋습니다!

192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10:40:32

시트 짜는거 자체는 오래 걸리지않기도 하고...!

193 이름 없음 (xANNKfxbIE)

2021-09-08 (水) 10:45:19

시즌1관전자였는데 특성 발현될 확률이1%가 있더라구, 시즌2에도 그런거있어?

194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0:49:56

>>173 시선 특성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 없습니다.

195 이름 없음 (xANNKfxbIE)

2021-09-08 (水) 10:54:24

그렇구나! 알았어!
혹시 진행중에 다른 헌터아카데미에 방문할수도 있니?

196 이름 없음 (fclFEkNV26)

2021-09-08 (水) 10:59:27

혹시 영민한 두뇌, 미인 등을 서브 특성으로 넣으면 스텟을 어느 정도 추가로 받을 수 있을까요?

197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1:00:20

>>195 방문할 수 있지만 기대만큼은 아닐겁니다..
>>196 30~50%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198 이름 없음 (xANNKfxbIE)

2021-09-08 (水) 11:01:59

그렇게말하면 더 기대된단말이야! 암튼 알겠어! 답변고마워!

199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1:19:06

다들 사소한 질문거리도 좋으니 맘껏 주시길 바랍니다.
요근래 어장에서 일만 했더니 반작용인가봅니다.

200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11:39:24

테이밍류 스킬도 있나요?

201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1:40:20

>>200 정령 사역이나 계약 스킬의 하위 계통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만 오히려 그쪽이 난이도가 높을지도 모르겠네요.

202 이름 없음 (.4AZ5ccKfs)

2021-09-08 (水) 12:04:14

질문은 아니고 개장을 기다리고 있는 제 혼신의 드립은 있습니다.

203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05:38

..시트어장이라도 열어드릴까요?

204 이름 없음 (.4AZ5ccKfs)

2021-09-08 (水) 12:07:09

세계관상 뱀파이어(snakefire 아님ㅎ) 혼혈인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 캐릭터를 낼 경우 해당 종족의 약점 같은 것도 다 종족 설명으로 기재해 두어야 하나요?

205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08:44

어지간한 부분은 제가 직접 만드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체 하드코어의 길을 고르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206 이름 없음 (.4AZ5ccKfs)

2021-09-08 (水) 12:09:32

(사실 이미 공미포 2600자짜리 시트 준비해뒀음)

207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10:42

다만 상태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 기수의 상태창은 캡밀레가 기본 방향이라 시트 제작에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208 이름 없음 (.4AZ5ccKfs)

2021-09-08 (水) 12:12:02

오각형 그래프 진짜로 상태창에 들어가나요?

209 이름 없음 (pXwDsDYqX6)

2021-09-08 (水) 12:12:12

광신을 메인특성으로 생각중인데 세계관 내에서 광신도에 대한 시선은 어떻게 돼?

210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12:30

네 진짜 들어갑니다.
거기 적어둔 크기 그대로 들어가요.

211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13:24

>>209 어느 신이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하지만 1만이 넘지 않는 종교집단이라면야 크게 신경쓰진 않을겁니다.

212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12:14:22

컨셉이랑 시스템에 맞도록 절충하는게 어렵다...!
너무 컨셉에 치우치면 스스로 행동에 제약이 생기고 시스템에만 맞추면
캐릭터에 대한 흥미도가 떨어지고...!

213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15:18

제가 어장을 잘 만들었단 칭찬으로 듣겠습니다.(당당

214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12:19:12

그만큼 참여하고싶은 어장이라는거에요!

215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12:20:34

메인은 작은 아이들에.. 서브 중 하나는 계승자로 할건데 나머지 하나가 고민이네요
머리야..굴러가라.... 빨리 후보자중 하나를 택해....

216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20:43

정말 감사합니다.

1기에선 반말하더니 2기는 왜 존댓말 컨셉인가요?
- 어장 세우면 반말할거니 지금 즐기셔야합니다.

217 이름 없음 (.4AZ5ccKfs)

2021-09-08 (水) 12:21:24

(어장 열리면 헛소리할 준비중...)

218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22:28

>>215 영민한 두뇌나 타고난 혓바닥은 어떠신가요?

219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12:24:48

앗....잠깐만... 각성은 4~17세 전후고 작은 아이들 설명 중에 > 선천적으로 보이지 않아야 하는 것들을 보는 특이한 능력을 [각성과 동시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 라고 써져있는걸 보면 아카데미 입학 전부터 정령을 보면서 지내왔다는 과거사도 가능한 건가요?

220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25:08

가능합니다.

221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12:26:20

그럼.. 그럼
두뇌가 좋겠네요 오너의 모자란 머리를 캐릭이 대신 굴려주는 (?)

222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27:05

그쪽은 타고난 감각입니다.

223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12:27:52

시골동네.. 정령을 볼 수 있음... 사투리...
으히힠 이거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4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12:29:04

(둘이 다르구나)

메인 -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 1 - 영민한 두뇌
서브 2 - 계승자

로 하겠습니다!

225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2:31:48

계승자는 서브특성에는 효과가 떨어지는데 감안하신건가요?

226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12:41:01

으으음 잠시만요

.dice 1 3. = 2
1 미인으로 틀자
2 어차피 같은 무작위에 효과 하향인데 코스트 로망 어때
3 계승자 그냥 하자

227 (신살자) (8KvMDIS.xo)

2021-09-08 (水) 12:43:15

2번을 택한 다갓은 제가 죽였습니다

미인으로 갈게용

228 이름 없음 (fclFEkNV26)

2021-09-08 (水) 12:45:21

메인 - 별의 아이
서브 1 - 괴력
서브 2 - 엄마 쟤 흙 먹어 or 위대한 스승

로 하면 시너지가 어떻게 될까요?

229 이름 없음 (8KvMDIS.xo)

2021-09-08 (水) 12:47:04

깔끔정리

메인 - 작은 아이들
서브1 - 미인
서브2 - 영민한 두뇌

로 하겠습니다

230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13:00:18

시트 어장도 안열렸으니 언제든지 바꿀 수 있숴요

231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3:26:53

시너지는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232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3:29:35

제가 아는것은 에어컨은 최고라는 것과 티백녹차는 3800원이란 사실뿐입니다.

233 이름 없음 (uYQOWEZYQ6)

2021-09-08 (水) 13:36:57

그리고 치킨은 후라이드치킨(who ride chicken 아님ㅎ)이 최고입니다.

234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3:37:52

제가 슬프게도 후라이드를 즐기지 않아...전 모태양념파였습니다.
다들 사이트에 더 필요한 설정이나 내용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시트어장을 개장하겠습니다.

235 이름 없음 (5crN53.PkY)

2021-09-08 (水) 13:40:25

마지막 질문

가디언 아카데미를 자퇴하고왔다 가능?

236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3:40:54

>>235 불가합니다.

237 이름 없음 (uYQOWEZYQ6)

2021-09-08 (水) 13:41:34

15. 캐릭터들이 전원 특별반이라면 전부 다 같은 반으로 배정되는 건가요? 분반 그런거 없는 건가요?

238 이름 없음 (5crN53.PkY)

2021-09-08 (水) 13:47:02

특별반으로 배정받는건 스카우트 받아서 가는건가요?

239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3:49:05

>>237 시트가 40개 넘는다면 모를까 그럴 일은 없으므로 없습니다.
>>238 시험을 봅니다.

240 이름 없음 (uYQOWEZYQ6)

2021-09-08 (水) 13:56:13

241 이름 없음 (v/Md.NEtyI)

2021-09-08 (水) 13:58:30

임시어장에서 정한거 본 시트때 바꿔도 상관없어? 아니면 여기서 말한거 그대로 가져가야해?

242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3:59:18

원래 시트란게 3초마다 한번씩 바뀌는거 아니었나요?
저도 머릿속에 도는 컨셉 다 죽었다ㅋㅋㅋㅋ하면서 망상만 합니다.

243 이름 없음 (uYQOWEZYQ6)

2021-09-08 (水) 13:59:34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점심 시간 되세요. 🧀

244 이름 없음 (fclFEkNV26)

2021-09-08 (水) 14:01:11

혹시 별의 아이 특성에 동아시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유명한 부모님을 뒀다고 해도 될까요?

245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4:05:55

>>244 자체 패널티인가요?

246 이름 없음 (lNYku9pyt.)

2021-09-08 (水) 14:26:23

무기의 종류는 현실성이 있어야만 하나요? 여타 게임이나 애니에서 나오는 인형술사 캐릭터처럼 인형을 내세우거나 하는건 불가능한가요?

247 이름 없음 (fclFEkNV26)

2021-09-08 (水) 14:28:01

혹시 인간 종족으로 오드아이/헤어 투톤 되나요?

248 이름 없음 (xQ98unNxJg)

2021-09-08 (水) 17:10:16

이리오너라!!

249 이름 없음 (xQ98unNxJg)

2021-09-08 (水) 17:16:54

스테이터스는 아무리 낮아도 몇 이상은 챙기는 게 권장된다 하는 수치가 있을까요?

250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18:35:20

>>249 신체 60 신속 60 영성 60 건강 60 매력 10
일반적인 의념각성자의 수치라고 하네요!

251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8:44:35

>>246 인형을 대타로 내세우는 등의 전투법이 불가능하진 않습니다만 자신의 무기를 움직이고 기민히 행동하게 하거나, 다수를 운용한다는 것이 의념의 효율이 별로 좋진 않습니다.
>>247 머리를 무지개로 채우고 눈에 은하수가 있어도 의념탓이 가능한 세계입니다.
>>248 왔습니다.
>>249 모든 스테이터스의 최하가 특성을 제외하고 100 이하가 되어선 안됩니다.

252 이름 없음 (xQ98unNxJg)

2021-09-08 (水) 18:50:57

>>250 감사를 전합니다!
>>251 답변 감사합니다!

253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9:14:01

시트어장은 저게 답니다.
양식이니 다른건 전부 사이트에 있으니 어서 시트쓰러가!

254 이름 없음 (MGB3/AJgIE)

2021-09-08 (水) 19:15:16

예약 되나요?! (손 번쩍!)

255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9:17:10

난 예약같은 것은 받지 않는다

256 이름 없음 (38mfuPJM1A)

2021-09-08 (水) 19:24:33

별의 아이 특성에 메인으로만 선택 가능하다는 설명이 없는데 서브로도 가능한 거예요? 아니면 특성을 옮기면서 누락된 거예요?

257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9:26:11

>>256 서브로도 가능하지만 친자는 아닐겁니다.
사생아나 먼 친척 정도가 되겠고 효과는 그 이상으로 떨어지겠죠.

258 이름 없음 (38mfuPJM1A)

2021-09-08 (水) 19:29:16

답변 감사합니다!!

259 이름 없음 (MGB3/AJgIE)

2021-09-08 (水) 19:49:39

메인 - 위대한 스승
서브1 - 괴력
서브2 - 뭐로 할까요 ㅊㅊ 좀

260 이름 없음 (DhP0AO7cIg)

2021-09-08 (水) 19:50:05

지금 바로 올리면 됩니까?

261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19:50:18

>>259 일단 전투 스타일이라든가 의념 속성이라든가...원하는 방향을 모르니깐!

262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9:55:57

바로 올려도 됨.

263 이름 없음 (1YfsulAzWw)

2021-09-08 (水) 20:06:07

이미 결혼을 했고 결혼 상대가 가디언/헌터였으나 죽었다. 같은 것도 되나요?

264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20:08:46

>>263 30세 제한이니 불가능할 설정은 아닙니다.
다만 가디언이었다면 어떻게 죽었는지, 어떻게 결혼했는지에 대한 개연성이 필요하겠고 헌터였다면 그런거 없습니다.

265 이름 없음 (1YfsulAzWw)

2021-09-08 (水) 20:25:45

설정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은 수정 받을테이 일단 올려보는게 맞는 방법

266 이름 없음 (1YfsulAzWw)

2021-09-08 (水) 20:27:39

시트의 >>6 수정해서 올테니 하이드해주십시오!

267 이름 없음 (6QG8TJeHJg)

2021-09-08 (水) 20:27:49

의념 속성이 신앙이어도 되는..걸까?

268 이름 없음 (1YfsulAzWw)

2021-09-08 (水) 20:36:21

의념 각성 후에 그쪽 업계 진출 안하고 평범하게 지내는 방법과 의념 속성이 특정 사고를 계기로 다른 속성 변경되었다는건 불가능하나요?

269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20:46:24

세상에는 가끔 승인이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아 허가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270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20:53:33

>>267 불가능하진 않지만 응용에 애로사항이 꽃피겠군요.
>>268 1. 보통은 게이트와 관련된 학과를 선택하거나 의념을 봉인하고 살아갑니다. 의념으로 볼 수 있는 이익을 모두 포기하는 것이며 차후 변경할 수 없습니다.
2.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271 이름 없음 (1YfsulAzWw)

2021-09-08 (水) 20:55:30

그럼 20대 캐릭터들은 게이트 관련된 학과에서 일했다는 걸 골라야하는건가요!
차후 변경이 안된다고 하였으니

272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20:56:46

헌터생활하다 왔을수도 있고 길드에 소속되어 있었을수도 있고 협회에서 일하다가 헌터로 직종을 변경했을 수도 있겠죠.

273 이름 없음 (1YfsulAzWw)

2021-09-08 (水) 20:57:26

확인!

274 이름 없음 (CIOINdkCnY)

2021-09-08 (水) 21:31:00

어예 통과!

275 이름 없음 (1YfsulAzWw)

2021-09-08 (水) 22:11:38

틀린점이 있다면 팍팍 찔러주이소

276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22:13:51

아 현역이 너무 많다(?)

277 이름 없음 (6Q1f.D29js)

2021-09-08 (水) 22:17:57

스프라이트 이외의 신은 없으며 칠성사이다는 그의 사도입니다.

278 이름 없음 (6Q1f.D29js)

2021-09-08 (水) 22:18:31

캡틴 만약 계시시다면 부디 시트스레의 질문을 봐 주셨음 합니다(...)

279 이름 없음 (ukvs60dXuI)

2021-09-08 (水) 22:30:41

스테이터스를 올려주는 특성을 서브 특성으로 선택시 어느 정도로 너프되나요?

280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22:32:24

>>279 30~50%정도로 너프된다고 하네요!

281 이름 없음 (6Q1f.D29js)

2021-09-08 (水) 23:08:12

저도 제가 이렇게 진심이 될 줄은 몰랐는데요………

282 이름 없음 (6Q1f.D29js)

2021-09-08 (水) 23:10:46

Q 아니 누가 시트를 공백포 4000자를 써서 올립니까?
A 제가 그렇게 썼습니다 지금(...)

283 이름 없음 (vNOW7xvUV6)

2021-09-08 (水) 23:12:17

아직 작성중이라 공란이 많지만 제 시트의 두배인데유..?!

284 이름 없음 (MGB3/AJgIE)

2021-09-08 (水) 23:15:19

전 지금 하다보니 그림도 그리고 시트 꾸미기도 한 것... 제 참치생 중 시트를 꾸며본 건 처음이에요

285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23:18:02

(룰루랄라 밥먹고 왔더니 검수할 시트가 세개 늘어난 자)
(네가 선택한 어장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286 이름 없음 (CziE3JMyOg)

2021-09-08 (水) 23:18:46

시트 통과된 오너일 경우 이름란에 이름을 다는 게 허용되나요?

287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23:20:44

본어장 전까지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288 이름 없음 (CziE3JMyOg)

2021-09-08 (水) 23:22:08

명심하겠습니다.

289 이름 없음 (Up2TQF0R2w)

2021-09-09 (거의 끝나감) 11:39:39

질문이 여러개라 한꺼번에 정리해서 올릴게.

1. 역안은 불가능한 범위?
2. 본 나이보다 한참 어려보여도 돼?
3. 과거사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서 창작에 동의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 이 캐릭터는 이 느낌이라는 키워드를 몇개 제시해도 돼?
4. 광신의 경우 이름을 받았다는 설정도 돼?
5. 육성물은 처음인데 괜찮을까?

290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11:56:30

>>289
1. 불가능한 범위보다는 타인에게 괴이함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외모, 또는 차별받을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니 눈이 세개라거나 하는 것은 결국 이종족이라 하더라도 이종족의 특성이나 힘의 일부를 받는 것이지 이종족의 외모까지 타고나진 않습니다.(특성을 통해 일부 발현될 수는 있으나 꾸준히 망념을 소모함)
다른 분이시라면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을 잘 못알아봅니다.
2. 얼마나 어려보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3. 괜찮습니다.
4. 신은 이름을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이름이라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 천주교의 세례명/본명 식으로 따로 구분하는 것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5. 이에 대해선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이니까 캡틴이 이것저것 챙겨드리기가 어려운 어장입니다. 육성물의 경우에는 내가 스토리를 진행하는 동안 타인도 타인만의 스토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발생하고, 이 부분이 여타 어장들과 가장 다른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많은 분들이 자신의 생각과 어장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점을 들어 말씀하기도 하시고, 제 기준에서의 배려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니까 '괜찮다.'의 범위가 어느 부분인지 물어야만 합니다. 적응에 관한 문제라면 참여 횟수가 늘어나다 보면 결국 나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좋게 말하면 도전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결국 스스로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문제가 됩니다. 외에도 어장주에게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육성어장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있음에도 영웅서가라는 어장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저나, 다른 참지들이 돕겠지만 결국 모든 선택은 참치에게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91 이름 없음 (5JaL.6btHU)

2021-09-09 (거의 끝나감) 12:02:01

>>290
1. 앗, 나는 눈 세쌍 그 참치분은 아니었어. 그냥 머리카락이 무지개라도 괜찮다는 답변을 봐서 의념 때문에 역안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불쾌감을 줄 수도 있겠구나. 참고할게.
2. 17살을 생각중인데 외견은 본 나이보다 아주 많아야 4~5살정도 어려보인다(12)고 생각하고 있어. 무리겠지?
3. 확인했어!
4. 그렇구나. 세례명도 있겠다. 참고할게!
5. 적응 문제였어. 정주행은 해봐서 얼추 분위기는 알겠는데 이참에 도전해봐야겠다. 답변 고마워.

292 이름 없음 (bixSKpxOVU)

2021-09-09 (거의 끝나감) 12:19:29

의념속성을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시트를 보니까 왠지 극딜러쪽으로 가야할거같고.. 생각해놓은건 딜러보단 서폿에 더 가깝고.. 고민이네 으앙

293 ◆c9lNRrMzaQ (L7Dswje6TE)

2021-09-09 (거의 끝나감) 12:24:30

>>291 의념은 자신의 몸을 전성기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12세가 전성기라면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12살에 전성기는 많이 힘들지 않을까요?

294 이름 없음 (uPKB8qo3js)

2021-09-09 (거의 끝나감) 12:27:03

>>293 그렇구나. 의념을 신앙으로 생각중인데 가장 큰 신앙을 느끼고 받든? 쪽이 12세였다는건 무리겠지..? 어렵네..

295 이름 없음 (nPoNntrGXU)

2021-09-09 (거의 끝나감) 12:28:28

같은 질문을 해서 먼저 죄송합니다! 이전에 질문을 통해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을 가진 캐릭터의 외형으로 동물의 귀 정도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다른 질문에 답해주신 >>290의 1번에서 이종족의 외모까지 타고나진 않는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일부 발현될 수는 있으나 꾸준히 망념을 소모한다고 첨언해주셨는데, 제가 구상한 캐릭터의 경우 외적인 특징으로 사람 귀 대신 동물 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 특별한 이점을 갖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단지 외모적으로만 그리 타고났다 설정하고 이후에 상의드리려 했었어요.
이로 인해서 꾸준히 망념을 소모하게 되는 패널티가 있어야 한다면 감수할 수 있지만, 동몰 귀라는 설정이 가능한지의 여부부터 다시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세계관에 어긋나거나 불가한 설정을 제시하는 것을 꺼려해서 재차 질문드리는 것이니 조금 답답하게 보여도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96 이름 없음 (bixSKpxOVU)

2021-09-09 (거의 끝나감) 12:29:01

질문 두 가지만

1 정령 모습이 5~8살 정도의 아이의 눈으로 봤을때 귀신이라고 착각할 정도의 모습일까?
2 의념속성 정화로 한 다음 정화의 불꽃이랍시고 불로 싹 태워버리는 그런 쪽도 가능해..?

297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12:36:10

>>294 의념은 꼰대라서 정신적 성숙은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사람의 정신은 어린 나이에도 성숙할 수 있고, 어른이 되어서도 오히려 성숙하지 못한 정신일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신앙을 가장 깊게 느꼈던 시기가 전성기라 한들, 의념은 '신체'의 전성기를 고정하려 합니다(홈페이지의 의념과 망념 항목 중 의념 항목을 정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95
의념에 따라서 외모나 형태가 드러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꽤 있는데 1기에서도 '하나미치야 이카나'라는 NPC의 경우 이종족이 아님에도 동물귀와 꼬리가 들어나는 등의 외모적 변화가 발생하기도 했기에 이런 특징이 드러나는 것은 괜찮지만 눈이 세개라거나 하는 '표준적 인간에서 귀나 꼬리가 달린 정도가 아니라 눈이 세계 + 역안 발생' 등의 인간과는 차별화된 외모의 경우는 자체적으로 이종족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허락하지 않은 것입니다.

>>296
이 부분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어린 정령들의 모습은 메이플스토리의 '토지령'들과 비슷한 외모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2번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세계관에 있는 광신 집단 중 하나로 '열망자'라 부르는 그룹이 있습니다. 이들은 불로써 세상을 정화하고 인간의 육신은 불필요한 찌꺼기들을 담아두는 것으로 이 육신을 불로 정화하여 혼의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는 주장을 하는 부류들입니다.
즉 캐릭터가 '정화의 불꽃이다!!!' 하는 모습이 과격하다면 타인에게 열망자로 비춰질 수 있으며, 이후 악명으로도 변경될 수 있음은 미리 알립니다.

298 이름 없음 (bixSKpxOVU)

2021-09-09 (거의 끝나감) 12:38:54

토지령.. 라라? 은월? 어느쪽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비슷하단거네!

ㅗㅜㅑ
그정도까진 아닐꺼야........ 일단 답변 고마워

299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12:40:40

라라입니다.

300 이름 없음 (XS/oWiRO4M)

2021-09-09 (거의 끝나감) 13:23:44

>>297 신체의 전성기가 14~15살이거나, 성장이 더뎌 동안이었다던가. 무리겠지?

301 ◆c9lNRrMzaQ (L7Dswje6TE)

2021-09-09 (거의 끝나감) 13:25:39

>>300 네.

302 이름 없음 (lv0uhdjyTY)

2021-09-09 (거의 끝나감) 13:26:34

14살쯤에 전성기를 맞이했다면 엄청난 재능을 가진게 아닐까하고....

303 이름 없음 (nPoNntrGXU)

2021-09-09 (거의 끝나감) 14:06:42

>>297 확인이 늦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었는데 이제 마음 놓고 시트 작성할 수 있겠어요!

304 이름 없음 (1os8wVemhY)

2021-09-09 (거의 끝나감) 14:09:26

>>301 확인이 늦었네. 계속 집착해서 미안. 캐릭터들은 모두 전성기를 맞이한 상태일까? 아직 맞이하지 않았다면 그저 성장이 더디고 전성기를 맞이하지 못했다는 설정을 넣어도 괜찮아?

305 ◆c9lNRrMzaQ (L7Dswje6TE)

2021-09-09 (거의 끝나감) 14:11:06

>>304 전성기가 아니었다면 중견급 가디언 후보생 수준을 헌터가 달성했을리 없지요..

306 이름 없음 (FuG6dhdSaY)

2021-09-09 (거의 끝나감) 14:13:45

>>305 설정 정독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니었나보네...미안. 그냥 성장이 더딘것도 안되는거겠지.

307 ◆c9lNRrMzaQ (L7Dswje6TE)

2021-09-09 (거의 끝나감) 14:16:28

임시어장에서 풀린 설정도 있어서 무조건 참치잘못인게 아닙니다.
그냥 제 재량으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308 이름 없음 (WPGvQUIbgo)

2021-09-09 (거의 끝나감) 14:22:26

>>307 고집부리고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나 하나 때문에 계속해서 시간을 끌게 했네.:(

309 ◆c9lNRrMzaQ (L7Dswje6TE)

2021-09-09 (거의 끝나감) 14:23:38

고집은 아닙니다. 원하고 바라는 부분을 들어드릴 수 없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다만 설정의 영역과 처리의 영역은 다를 뿐입니다.

310 이름 없음 (lv0uhdjyTY)

2021-09-09 (거의 끝나감) 14:26:25

원하는 컨셉이랑 세계관,시스템이랑 맞추는건 어려우니까 참치도 공감...!

311 이름 없음 (Qt.r3JNuAM)

2021-09-09 (거의 끝나감) 19:24:33

과거사 공란으로 해두는 사람 은근 많구나...

312 이름 없음 (Qt.r3JNuAM)

2021-09-09 (거의 끝나감) 19:56:55

대기중인 시트가 4개...힘내라 캡틴!

313 이름 없음 (1BJLBGXvgM)

2021-09-09 (거의 끝나감) 20:06:59

질문 스토리 내에 열망자와 같은 악역집단이 있나요?

314 이름 없음 (uSW9nPyPls)

2021-09-09 (거의 끝나감) 20:09:51

다들 의념속성하고 캐릭터 방향성? 어떻게 맞췄어?
하고싶은 의념속성 선택하려니 왜 방향성이 이렇게 나왔는지에서 컷당할거같고, 그렇다고 시트에 맞추자니 이건 내가 하고싶은게 아니야..

315 이름 없음 (Qt.r3JNuAM)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0:47

준영웅과 영웅간의 격차는 어느정도인가요?

316 이름 없음 (Qt.r3JNuAM)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2:46

>>314 저어는 쉽게 말해서 평소 좋아하는 캐릭터들에게 따온게 많네요 거기서 오마쥬한 요소가 너무 진하지않도록 오리지널 요소를 반드시 넣고...

317 이름 없음 (Qt.r3JNuAM)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7:32

어지간히 미스매치이지 않은 이상은 그대로 밀고나가도 되지않을까하고,
애초에 어떤 방향성인지도 모르지만!

318 이름 없음 (uSW9nPyPls)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7:53

그으으으렇구나 사실 나도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참고하면서 짜고 있긴 해ㅋㅋ 어차피 섭종한 게임이라 알아보는 사람도 없겠지만서두
성격하고 기타란을 살짝쿵 만져서 의념속성 끼워넣길 해볼까..

319 이름 없음 (gywItJ/tN.)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8:42

>>314 일단 던져봐 캡이 컷하거나 통과해주시겠지!

320 이름 없음 (uSW9nPyPls)

2021-09-09 (거의 끝나감) 20:19:48

좋아

선지름




간다!!!

321 이름 없음 (Qt.r3JNuAM)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4:21

통과된 시트 5 + 대기중 시트 5개로
두자릿수를 돌파했다...!

322 ◆c9lNRrMzaQ (JiSxwYKCGw)

2021-09-09 (거의 끝나감) 21:59:48

>>313
열망자, 다윈주의자, 국경론자, 칠흑의 손, 이단자, 게이트의 아이들, 프리핸드, 로마의 저주들 등등.
현재 언급된 이들 외에도 악역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315
격차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면모가 있지만 가장 큰 능력은 '게이트를 단독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가 없는가'입니다.
준영웅들의 레벨이 8~90대로 구성되어 있지만 영웅의 경우는 가장 낮은 레벨의 에반이 120대 중반의 레벨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특히 최강의 영웅으로 평가받는 유찬영은 추정 레벨이 200을 돌파하는 등. 준영웅과 영웅의 격차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외에도 여러 조건들이 있지만 이는 개인 설정의 영역인 바, 말씀드리기 어려움에 미리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23 태식주 (qiOgoQP6tg)

2021-11-24 (水) 18:12:34

임시

324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01:02:18

임시스레를 끌어올립니다!

325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01:04:10

다시 일하러 갑니다...!
밤늦게 끝날 각이니 다 끝내면 뻗어있다가 일요일 오후 늦게 오는 게 아닐까 모르겠네요...

326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01:36:39

연애 로망은 10대다운 거죠..
안녕히.

327 강산주 (s4PnHWN2yE)

2021-12-19 (내일 월요일) 03:46:59

끌올

328 진언주 (TK.cH1.9O2)

2021-12-19 (내일 월요일) 03:51:12

늦게까지 고생하시네요 (쓰담)

329 강산주 (s4PnHWN2yE)

2021-12-19 (내일 월요일) 03:54:18

밤샘각이에요...
감사합니다!

진언주도 좋은 밤 되시길...

330 라임주 (q8glW99vHk)

2021-12-19 (내일 월요일) 10:27:19

좋은 아침입니다~

331 윤주 (SWLzNsEAMI)

2021-12-19 (내일 월요일) 12:19:19

수제 떡볶이를 먹는 오후 12시 19분

332 ◆c9lNRrMzaQ (M8vO36drYE)

2021-12-19 (내일 월요일) 12:30:07

바깥이라 어장 못세우고 있었어
한시에 세울게 미안하다 얘들아!!!

333 라임주 (q8glW99vHk)

2021-12-19 (내일 월요일) 12:31:50

괜찮아 캡틴!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수제 떡볶이 맛있겠네요~ 다들 맛점!

334 빈센트주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0:55:19

일단 임시어장 갱신.

335 지한주 (.51TMV4mSs)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3:40

일단인가요.. 그건 그렇겠네요.

336 진언주 (Weha9KiTZw)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6:18

우연과 필연
때때로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날리가 없지, 하고 생각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기적같은 일들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면.. 당신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요?

가격 ▶ 도기 코인 100개

​오직 일상과 특수 이벤트로 지급된 도기코인으로만 구매 가능합니다.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플라스크에는 무지개와 아지랑이, 안개와 같은 사라지는 것들이 모여 음료를 이룬 것입니다.

혼돈, 그리고 새로움, 두근거림, 설렘. 그런 것들을 모아 기적을 벼르면 우리가 말하는 '불가능한 행운'이 완성됩니다.

이 세계에서 이런 물건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은 단 한분이시죠. 저희들의 주인님. 오직 그분께서만 이루실 수 있는 기적입니다.

당신도 이 물건을 통해 기적을 이루고자 하십니까?

- 태그 : 기적과 관련된 이벤트가 발생되며 그에 따른 이익을 받는다. 이 때, 어떤 부류의 이익을 원하는지 캡틴과 상담하여 결정할 수 있다.

긁어오기 뿅
음.... 무기나 장비류도 가능하려나요...

337 빈센트주 (C3DJSEH/T6)

2022-01-30 (내일 월요일) 21:08:53

빈센트의 경우는, 베로니카의 혈액도착증을 기적으로 고칠 수 있거나, 최소한 "아군이랑 민간인은 안 건드리는" 온건한 쪽으로 완화할 수 있는지 캡틴한테 물어봐야겠네요

>>335
사실 새스레 있으면 거기 안착하는건데...

338 지한주 (.51TMV4mSs)

2022-01-30 (내일 월요일) 21:10:27

당연하긴 하죠. 새 어장..
여러분들의 기적. 아이템에 추가되었다.입니다.

339 오토나시주 (3fZaKwogZY)

2022-03-14 (모두 수고..) 21:21:39

https://www.neka.cc/composer/11142

이것은 익히 알고 있는 " 고양이 "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현재 세계 140개국에서 사랑받는 대 히트 동물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오토나시도 고양이를 죽을 만큼 좋아해서, 실제로 고양이가 된적도 있습니다.

...라는 드립을 치려고 했는데 어장이 터져있지 뭐에요

340 오토나시주 (3fZaKwogZY)

2022-03-14 (모두 수고..) 21:24:45

* 원본

341 지한주 (KqdADv1sBw)

2022-03-14 (모두 수고..) 21:25:18

(새 어장을 기억하지 못해서 가만히 있었다.)

다들 어서오세요.

342 린주 (YcoLgOHGY2)

2022-04-02 (파란날) 20:43:20

미리 ㄱㅅ

343 준혁주 (4qn8YHXl7M)

2022-04-02 (파란날) 20:47:18

다들 어서오라구!

344 명진주 (xx15KzsUro)

2022-04-02 (파란날) 20:48:27

임시어장 오랜만!

345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20:49:29

이곳이 임시어장의 세계인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풍)

346 준혁주 (4qn8YHXl7M)

2022-04-02 (파란날) 20:50:11

>>345 오노레!!

347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20:52:29

내일까지 3스레를 갈아치우기... 불가능...

348 명진주 (xx15KzsUro)

2022-04-02 (파란날) 20:52:55

>>345 알케이도오!

349 명진주 (xx15KzsUro)

2022-04-02 (파란날) 20:53:11

3스레 갈아치우기는 ㅋㅋㅋㅋㅋㅋ

350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20:53:40

무리죠 아무래도...!

351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20:54:28

스레를 일기마냥 사용하면 가능하긴 할텐데 ㅋㅋ

352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20:55:13

잡담이 정말정말 활발하면... 아니 그래도 3어장 가는건 무리일거 같네요.

353 명진주 (xx15KzsUro)

2022-04-02 (파란날) 20:55:50

무리에용...

354 지한주 (vfZrpAaO7k)

2022-04-02 (파란날) 20:58:09

(흥미로운)

355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20:59:46

어장주님은 준비때문에 바쁘신거 같네요

356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21:00:14

아니면 현실문제를 처리중이실지도...

357 오토나시주 (nZVTkXrLzU)

2022-04-02 (파란날) 21:04:46

358 이름 없음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21:07:17

>>357 어서오세요

359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21:09:26

>>358 앗 나메

360 명진주 (xx15KzsUro)

2022-04-02 (파란날) 21:0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지한주 (vfZrpAaO7k)

2022-04-02 (파란날) 21:10:05

유서군요..(?)

362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21:10:23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서...! 어서오세요 오토나시주! 괜찮으세요?

363 진언주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12:26

전 과거에.. 하루에 스레를 1~2개씩 갈아치우는 곳에서 논 적 있어요...
그 때의 기력이...진언주에게 있었더라면...

지적들어올까봐 미리말해놓자면 사랑초때 어장입니다

364 오토나시주 (nZVTkXrLzU)

2022-04-02 (파란날) 21:12:56

저녁으로 매운거 주워먹었더니 속이 뒤집어져서 죽어가고 있어요.. ..... . ..

365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21:15:12

장건강에 크리티컬 히트를...

366 지한주 (vfZrpAaO7k)

2022-04-02 (파란날) 21:16:02

다들 어서오세요 배가 왜이리 부르지..(치킨 작은 조각으로 7조각 먹음)

367 명진주 (xx15KzsUro)

2022-04-02 (파란날) 21:16:47

전 매운거 먹어도 장이 뒤집히진 않더라구요...혀는 매우 아프지만

368 진언주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21:17:35

혀와 장이 둘다 반응하는 참치가 여기있어요
그래도 오모리 틈새라면은 참을수없다

369 명진주 (xx15KzsUro)

2022-04-02 (파란날) 21:20:53

매운 거 먹을 때 우유는 필수

370 지한주 (vfZrpAaO7k)

2022-04-02 (파란날) 21:22:52

매운 걸 딱히 찾아먹지 않는 참치...

371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21:25:41

매운맛 한계점이 신라면인 참치...

372 린_불온한 호의 (YcoLgOHGY2)

2022-04-02 (파란날) 21:35:48

사방이 붉은 빛으로 가득하다. 가볍게 내딛는 걸음마다 비린 액체가 들러붙어 게타의 굽을 붉게 칠한다.

"인간의 명이란 것이 참으로 덧없사와요."

바람도 잘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골목길. 가느다란 빛을 등지고 선 소녀의 인영이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 윤곽을 뚜렷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가운데 가느다란 손의 음영이 입술께를 톡톡 두드리는 움직임만이 보인다.

"덧없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지키는 과정마저 불합리하기 이를데가 없사와요."

"..."

"적자생존, 양육강식, 최소한의 양심마저 강자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가 되었으니 이 얼마나 슬픈 세계인가요. "

애수어린 목소리는 자박자박 천천히 걷는 걸음마다 진정으로 슬퍼하는듯 한탄을 읖조리지만 어둡게 눌러붙은 핏빛 동공은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같이 어둠을 뚫어져라 응시한다.

하얀 손이 어둠에 잠겨 무너진 인영의 어깨에 살포시 내려앉는다. 소녀가 고개를 숙이자 뒤의 가느다란 빛줄기가 흐리게 그 얼굴의 윤곽을 비춘다. 입가에 보기 좋은 호선이 세필로 선을 긋듯 반듯하게 그려진다. 어깨에 닿는 촉감에 인영이 저를 숨기고 싶은듯 바르르 떨며 몸을 웅크린다.

"...저리가. 너도 저놈들이랑 똑같아. 이용할 생각만 가득하고... 뻔해."

잔뜩 움츠리며 가시를 세우고서 그는 가늘게 뜬 눈으로 주위를 훝는다. 쓰러져 싸늘하게 식은 몸뚱아리들이 좁은 골목을 메웠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맹렬하게 자신을 쫒아오던 자들이 앞에 선 가녀린 여자 한 명에게 당했다. 가디언? 아니다. 가디언이 이런 하찮은 뒷골목 주민과 빚쟁이들 다툼까지 신경쓰지는 않을것이다. 그렇다면 헌터? 헌터일까?

소녀, 린은 작은 미소를 지었다. 갑자기 바뀐 상황에 고민을 하는것이 뻔히 보여 조금의 여유를 주었다. 어차피...

"많이 아파보이시네요. 상처부터 살펴봐야 했는데... 소녀의 불찰이와요."

그가 반응할 틈도 없이 작게 손가락을 튕긴다. 그가 화들짝 놀라 몸을 움직인다.

"....!"

...아프지 않아! 지나치게 가뿐한 느낌에 분명 사채업자들에게 크게 베였던 다리를 들여다본다. 상처가 없어진 멀쩡한 맨 다리가 눈에 들어온다.
내친김에 후들거리는 몸을 일으키려하자 소녀가 다가 와 부축한다.

"이해해요. 아프고 무섭고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할 것이와요."

입구를 막고 선 소녀가 부축을 하려 자세를 바꾸자 가려진 빛이 마침내 그의 얼굴을 비춘다. 옆을 보니 흰 유카타를 입은 앳된 얼굴의 소녀가 살포시 다정하게 웃는다.

"걱정하지 마시와요 우리들의 신은 길을 잃은 자들에게 언제나 자비로울지니."

흔들리는 동공이 붉은 눈에 비친다. 떨리는 손을 부드럽게 잡아주며 린은 눈웃음을 지었다.

"아직 덜 아문 상처가 나을때까지 소녀와 함께해 주시와요."

홀린듯 소녀의 손을 잡고 골목길을 나서는 그의 등 뒤에 다리에서 흐른 붉은 자국이 길에 어지러히 떨어진다. 린은 상대의 베인 상처를 한번보다 냉소일지 희소일지 모를 오묘한 미소를 지었다. 어차피 세상은 제멋대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보이는 대로 해석해왔었다. 그렇기에 약자에겐 양심이란 사치다.

캐해를 잡기위한 과거 연성 투척

373 린주 (YcoLgOHGY2)

2022-04-02 (파란날) 21:37:02

매운맛 한계점이 신라면인 참치22
불닭 먹을때 쿨피스 필수

374 지한주 (vfZrpAaO7k)

2022-04-02 (파란날) 21:41:34

옛날에는 불닭 먹을 때 그냥 먹었던 기억도 약간 나는데..
지금은 장담을 못하겠네요.

375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21:42:56

스트레스 쌓이면 매운게 땡긴다는게 사실인걸 실감한게 평소 불닭은 손도 안대다가 군대가서 불닭이 보급나오면 안먹는 사람 있는지 찾아다닐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전역하니 또 전혀 손도 안대게 되는걸보고 새삼 느꼈습니다. ㅋㅋ

376 린주 (YcoLgOHGY2)

2022-04-02 (파란날) 21:43:56

지한주 ㅎㅇ 처음엔 괜찮은데 매운 맛이 찾아올때가 고비죠

린은 저렇게 포교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해피엔딩(뭔

377 빈센트주 (3h4jJfF.vA)

2022-04-02 (파란날) 21:44:10

>>372
오오... 시트랑 겹쳐서 읽어보니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이 되기도 하네요

378 알렌주 (9cAlTH08lo)

2022-04-02 (파란날) 21:47:08

저는 이제 운동을 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379 강철주 (AdhggSmUlc)

2022-04-02 (파란날) 21:47:47

조심히 다녀오세요!

380 지한주 (vfZrpAaO7k)

2022-04-02 (파란날) 21:47:53

다녀오세요 알렌주.

린주와 빈센트주도 반갑습니다.

381 린주 (YcoLgOHGY2)

2022-04-02 (파란날) 21:48:34

>>377 막 써서 가독성 망삘이었는데 다행이네요 ㅋㅋㅋㅠㅠ

알렌주 잘 다녀와요

382 강산주 (ryJeiBcLwM)

2022-04-02 (파란날) 21:52:19

여러분 다음판! (불쑥

situplay>1596495094>0

383 강산주 (ryJeiBcLwM)

2022-04-02 (파란날) 21:53:00

알렌주는 잘 다녀오세요!

384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53:39

채우기 성공!

385 강철주 (DI/Dedu2i.)

2022-04-11 (모두 수고..) 23:53:52

1001을 노리고 있었는데...!

386 진언주 (UgPYQWDSLU)

2022-04-11 (모두 수고..) 23:54:00

오ㅓ에!

387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54:22

1000 이 1001 로 ㅋㅋㅋㅋㅋ

388 명진주 (/NTZn/VQro)

2022-04-11 (모두 수고..) 23:54:34

슬슬 자러 갈게요! 모두 굿밤!

389 강철주 (DI/Dedu2i.)

2022-04-11 (모두 수고..) 23:54:54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390 린주 (ShcRIKAnE2)

2022-04-11 (모두 수고..) 23:55:1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02076/recent

50어장

391 오토나시주 (n39xk8yjIs)

2022-04-14 (거의 끝나감) 16:08:08

(허망한 표정)

392 강철주 (ufkyrDJWu2)

2022-04-14 (거의 끝나감) 16:08:10

1001(였던것)

393 명진주 (JDCbnzvZN6)

2022-04-14 (거의 끝나감) 16:09:41

몸집과는 다른 성격 갭이죠!

394 오현주 (JGKBoOFCAY)

2022-04-14 (거의 끝나감) 16:09:47


2022년 4월 14일 오토나시주는 1001을 빼앗겼다.

395 지한주 (oMmtbOgVQ2)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2:12

(아무렇지 않게 1001을 빼앗고 만 지한주)

396 윤주 (t.o72adAMg)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2:40

포켓몬 빵은 먹고 싶어도 못 먹어요..
못 사거든..(항상 품절)

397 서 윤 - 지한 (t.o72adAMg)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3:59

"떡은 다 맛있다!"

지론은 아니고 취향입니다.

"으-음? 그런가?"

그러고보니 누나 의념이 정지였지. 확실히 그런 느낌이 없지는 않다. 그럼에도 바로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 고개를 갸웃 거리게 된 것은, 누나가 멈춰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겠지. 개인의 성향과는 관계 없이 의념각성자로써 싸움에 임하는 자들은 누구나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레벨을 올리고, 기술을 배우고, 경험을 쌓아가며 나아간다. 생물이란 멈춰설 수 없는 존재다. 가만히 있더라도 나이는 먹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해도 기초적인 활동은 지속된다. 그러니, 뭐랄까, 나아가지 않으려 하며 나아가는 것을 붙잡으려 한다면, 오히려 높은 곳을 향하는 일 아니려나-

-라는 말이 머릿속을 스쳤지만 말로 하지는 않는다.
너무 길고 장황하잖아. 부끄럽고.

"아하하. 의념에 대해서는 나도 따로 배우긴 했는데, 어렵더라구요."

할아버지, 그립습니다. 지금 어디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같이 식사를 하면 좋겠어요.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걸로. 정정한 사람이니까 패스트푸드도 잘 먹지 않을까.

"..나 구멍뚫려요? 어디요? 왜 나쁘지 않은 건데?!"

저절로 태클을 걸면서 함께 걸레를 가져오고 닦아내기 시작한다. 스으윽 걸레로 문지르자 흰 밀가루가 사라지며 원래의 색이 보이는 게 괜시리 기분이 좋다.

398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5:18

우리 동네 편의점은 어르신들이 많아서 포켓몬빵이 꽤 남아돌더라. 하지만 원정온 사람들이 늘어나서 어느샌가 보이지도 않게 됐어.

399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5:36

귀환했습니다! 파는곳이 근처에 있어서 금방 다녀왔네요.
보름달빵도 겸사겸사...

400 지한주 (oMmtbOgVQ2)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5:40

포켓몬 빵.. 실존하긴 하는 건가요?

씰은 관심없고 로켓단 초코롤빵 예전 기억으로 먹어보고 싶었는데 없어...

401 명진주 (JDCbnzvZN6)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7:08

실존합니다 ㅋㅋ

402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7:46

슈뢰딩거의 포켓몬 빵

403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8:42

오, 강철주 왔어? 보름달빵도 사왔네... 맛있게 먹어.

로켓단 초코롤빵 먹고 싶으면 허쉬초코롤인가 하는 그거 먹으라는 소리가 있던데 허쉬초코롤은 인기가 없어서 안 보이던데

404 태식주 (.xUG4iCqHE)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9:28

어장에서 재밌는 N번째

캡틴 없을때 어장 터뜨리기

405 지한 - 윤 (oMmtbOgVQ2)

2022-04-14 (거의 끝나감) 16:19:40

"그렇군요"
간단한 수긍을 한 지한입니다. 지한주도 떡은 맛있지... 이긴 하지만 취향은 있어(?)

"너무나도 미약하다는 느낌도 드는 것이니까요"
의념이란..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는 입을 살짝 비죽입니다

"어째서 의념은 제 키를 이렇게 만들어놓은 걸까요."
159는 고사하고 155도 안되잖아! 이게 뭐야. 싶은 감정이..

"어디에 구멍을 뚫는 게 가장 좋을까.. 고민중입니다."
정중앙이 좋을까요 아니면 귓불? 이라는 말을 하는 게 농담이라는 게 느껴지는 말투에요. 표정도 약간이지만 옅은 미소가 지어져있고..

"밀가루가 사라지네요."
저야 색 보고 골라오지만.. 다른 분들은 잘 읽어보는 게 필요해보입니다.

//14

406 지한주 (oMmtbOgVQ2)

2022-04-14 (거의 끝나감) 16:20:16

다들 어서오세요. 겨우 늦은 점심 주먹밥 하나로 때웠네요..

407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16:21:03

밥은... 중대사항이다...

408 명진주 (JDCbnzvZN6)

2022-04-14 (거의 끝나감) 16:25:30

어서오세욧

409 서 윤 - 지한 (Sq/hd7WJME)

2022-04-14 (거의 끝나감) 16:28:04

"씨앗은 뭐든 작아요."

우리는 아직 제대로 피어나지 않았다는 말을, 참 나다운 표현으로 했다.
잘 쳐줘도 아직 새싹이 아닐까, 우리는.

"과연 그게 의념 탓일.. 아무것도 아니에요!"

순간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내 신상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바닥을 닦던 걸레를 쥔 손에 살짝 더 힘을 주고 누나에게서 두 걸음 정도 멀어졌다.

"이왕이면 귀 쪽에 뚫어주세요.. 귀걸이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

내 전투 방식은 격투술이고, 그에 따라 몸을 움직이는 데에 방해가 되는 건 대부분 하지 않는다. 목걸이나, 귀걸이나. 머리도 지금 길이에서 계속 유지 중이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살펴보고 사겠습니다.."

괜히 찔리는 느낌이 들어 슬쩍 누나를 돌아본 뒤,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410 지한 - 윤 (dNvfwcXkls)

2022-04-14 (거의 끝나감) 16:33:39

"그렇기는 하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라고 말하다가...

"음. 그래도 싹은 터야죠"
알아서요? 라고 덧붙인 다음에 귀라는 말에 그래도 건강 강화하면 뚫리고 나서 바로 나을 테니 괜찮지 않을까요? 인가..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다음부터 잘 확인한다면 괜찮겠지요.."
쏟기 전으로 시간은 못 돌리잖아요? 라고 말하지만 특성으로 회귀가 있단다(소잡는칼로 닭잡는 거지만) 방긋 웃고는 있지만..

"좋아요. 그럼.. 다시 닦는 데 열중합시다."
다 닦고 나서 오늘 저녁은 수제비볶이라고 공지할래요? 라고 묻습니다.

//16

411 서 윤 - 지한 (Sq/hd7WJME)

2022-04-14 (거의 끝나감) 16:45:13

"이해해! 언젠가 필 거라는 건 알지만, 사실 모든 꽃이 피어나진 못하고. 그러니, 조금씩 조급해지기도 하고."

화중군자, 진흙 속에서도 피어나는 연꽃이 되고 싶다곤 하나.
화중신선, 파도치는 모래사장에서 흐드러지는 해당화가 되고 싶다곤 하나.
화중왕, 부귀의 상징인 고귀한 모란이 되고 싶다곤 하나.

누구나 그럴 순 없다. 햇빛이 들지 않을 수도, 비가 오지 않을 수도, 반대로 어느 하나만 과도할 수도 있고.
그러니 누나의 말대로, 알아서 싹을 틔워야지.

근데 건강 강화한다고 안 아픈 건 아니잖아요 누나..

"네-에"

다 닦고 나서 시작하면, 음, 저녁거리로 괜찮으려나?

"그럴까? 크게 맵진 않게 하는 게 좋겠다."

나는 애초에 매운 떡볶이 보다는 달달한 떡볶이가 좋은 사람이다.

412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16:49:49

이제 슬슬 일상을 다시 해볼까... 일상 구할게.

413 지한 - 윤 (FXfLlq2Ano)

2022-04-14 (거의 끝나감) 16:51:00

"기다리는 것도, 스스로 해나가는 것도..."
힘들긴 할까. 싶습니다. 그러나.. 지한을 비롯한 플레이어들은 보정치 엄청나지 않나요? 저런 말 하는 거 사실 기만(...)

그러나 건강의 한계치를 보려는 것처럼 굴러다니지 않는다면 건강 스테이터스..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은걸.. 이라는 생각이 드는 지한주입니다. 의념기를 후드려맞아도 1올라가는데(?)

"크게 맵지는 않게.. 그러면 조금 덜 맵게.. 고운 고춧가루로 하는 게 괜찮겠네요."
아니면 시중에 파는 장으로 하던가요? 라고 말하면서 닦는 것을 마저 하려 합니다.

"수제비볶이라고 공지 올릴게요"
간단하게 말하면서 닦아낸 걸레를 가볍게 빨아두려 합니다.

//18

414 지한주 (FXfLlq2Ano)

2022-04-14 (거의 끝나감) 16:51:49

저는 집에 도착해서 새로 구할 것 같네요.

망념도... 나눠드려야 하고..(먼산)

415 서 윤 - 지한 (Sq/hd7WJME)

2022-04-14 (거의 끝나감) 16:57:58

"뭐, 난 그런거 좋아하지만!"

싸우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것은 향상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더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 싸운다, 싸운다. 강적과 싸운다.
아 그리고 그건 말하면 안되는 사항이에요 누나.

(또한 윤주는 건강보다 영성과 매력과 매력과 매력을 높이고 싶은걸!)

"모처럼인데 양념 직접 만들자!"

정석적인 레시피를 따르는 건 저얼대로 아니고, 중간중간 간을 보면서 취향대로 이것저것 쑤셔박는 쪽이지만 주변에서 맛 없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다. 진짜다. 내 얼굴 보고 재수 없다고 하던 녀석도 '넌 왜 요리도 그럭저럭 하냐'면서 한탄을 했었다.

"꿀도 있고 말이지."

청소가 끝난 부엌을 보며 방긋방긋 웃다가 냉동실 문을 열었다. 보자- 우삼겹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네? 나중에 나가서 좀 더 사오면 다 먹을 수 있겠다. 튀김은 없지만, 만두 정도는 구워둘까-

"일단 반죽 먼저 하고, 숙성시키는 동안 나가서 장 좀 봐오면 되겠다!"

//19!

416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17:00:33

>>412 강철이랑 일상 하시겠습니까?

417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17:03:1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04075/recent

51어장!

418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17:03:33

지한주는 일상 하는 거 있으니까 다음에 하자. 강철주가 권유해줫으니깐 강철주랑 할게.

>>416 좋아. 괜찮으면 선레 줄 수 있을까?

419 강철주 (5qxa9UvDZE)

2022-04-14 (거의 끝나감) 17:04:22

곰손이라 좀 느립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420 토고주 (1PYoe0sWCI)

2022-04-14 (거의 끝나감) 17:07:13

웨어팬더라 곰손이구나 난 딴짓도 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천천히 써도 돼.

421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12:14

하하 터뜨렸지롱

422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12:30

3라임 = 1강철... 이대로 괜찮은가

423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12:46

웨이주 어서와용!!

424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13:21

더 나간다면 70정도인가....

하이

425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13:29

큿 방심했다 1001을 먹고 싶었는데

426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13:36

라임=1/2태식

427 오현주 (POMfpS3lls)

2022-04-30 (파란날) 23:14:00

situplay>1596516065>949
싫어하는 것이라면... 많이 매운 음식?

오현이 자존심 강한 성격이라 매운 음식 먹고 헥헥거리게 하는 게 뭔가 지는거 같아서 싫어해

428 지한주 (hXmIaY4F0E)

2022-04-30 (파란날) 23:14:43

다들 어서오세요.

지한은.. 음... 153이면 얼마나 되어야 하지...(몸무게 감이 엉망진창인)(일단 110을 빼면 되지 않나.)

429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14:48

>>425
아직 암살자로서 멀었군!

>>426
45kg의 길라임

>>427
나중에 매운짬뽕 먹으러 가자고 해야겠다.

430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14:55

좋아 다같이 매운음식 먹기 챌린지라도 해보자!!

431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15:28

건강 강화 찬스 있나요?

432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16:02

명진이가 이길게 분명하잖아

433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17:50

키-110이면 보통체중? 각성자라서 뼈 무게가 좀 더 나가는 걸 생각한다면(사실무군) 린이랑 지한이랑 라임은 완벽한 몸무게다!!

434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18:03

>>427 약점을 알아냈다(??

>>429 우씨

라임이 성씨가 길이였군여 오(아님

435 오현주 (POMfpS3lls)

2022-04-30 (파란날) 23:18:31

왜 때문에 오현이릉 괴롭히려해

436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19:00

기권가능하나요?

>>433 옳소 옳소 거기다 근육량까지 더해야지!

437 지한주 (hXmIaY4F0E)

2022-04-30 (파란날) 23:19:23

사실 라이딩슈츠 입으면 지한은 의외로 나쁘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원래 라이딩슈츠는 짝 달라붙는 게...
근데 쫄쫄이는 무리.(단호)

438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19:51

완벽한 몸매를 가진 잘생기고 이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어째서 연애는 안하는거얏!

439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20:03

웨이를 빼먹었다!! 황밸이다!!!

440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20:03

>>435
약점을 보였기 때문

441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20:52

특별킹께서 먼저 연애를 하셔야죠! 모범을 보이셔야 합니다!

442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21:15

>>435 >>440 특별킹이 그렇다고 하기 때문

쫄쫄이는 미인주특성도 안어울릴거야 아마...(ㅋㅋㅋㅋ)

443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21:28

30살
아이 2명
사별

공략 난이도가 높은데?

444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22:09

철아조시는 연애안하냐!!!

445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22:15

(고민)

446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22:23

이런건 막내부터 해야지

447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22:41

철이... 철이요? 수상할정도로 수상한 누군가가 데려가지 않는한 우연과 필연 밖에 희망이 없습니다.

448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23:54

막내가 오현이였나?

449 토고주 (Zzh/pIQuQY)

2022-04-30 (파란날) 23:24:03

수상한 것도 괜찮지 않아?

450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24:21

나이로 따지면 아마 그렇고... 편입 순서로 따지자면 토고네요.

451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24:25

오현이가 민증으로만 보면 막내긴 해

452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24:57

>>449 수상한 사람이 있다면야 철이정도야 얼마든지 주죠. 없을뿐...!

453 토고주 (Zzh/pIQuQY)

2022-04-30 (파란날) 23:25:54

신 한국은 정신적 나이보다 민증 나이를 우선시 할 거라고 난 믿어. 오현이가 막내야.

454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26:30

궁금한게 13영웅은 회귀나 환생자들 보면 이놈 환생/회귀했구나. 하고 알아볼까?

유찬영은 알바로거 같은데

455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26:3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막내분들은 선배들의 유희(???)를 위해 연애를 하시오

456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26:40

정신적 나이로 따지면 회귀/전생 캐릭터들이 어르신 취급 받겠네요 ㅋㅋㅋㅋ

457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26:44

막대들은 첫사랑썰 풀어라!!!!!

458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27:00

(팝콘)

459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27:37

(팝그작)

460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27:46

회귀자들이 회귀한 미래에도 유찬영이 존재할텐데 결국 유찬영도 시공간을 초월해서 유일무이한 존재는 아니게 되는것인가(혼란)
아니면 회귀자들은 사실 회귀를 했다고 믿는거고 무수한 미래 중 하나를 본 것인가(궁금)

461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28:02

>>457
막대는 누구를 말하는것이냐!

462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28:35

평행세계의 존재 유무에 따라서 달라보이는데 있을거같죠 아무래도

463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28:46

남자 막내 : 오현
여자 막내 : 웨이, 진언

464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28:47

평행우주 이론으로 가볍게 세계선 분할!!

465 오현주 (POMfpS3lls)

2022-04-30 (파란날) 23:29:47

오현이 첫사랑은 있었는데요 잊었습니다

466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30:04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라!

467 빈센트 - 린 (NaOiO26ykE)

2022-04-30 (파란날) 23:30:10

"뭐, 기억상실증은 제가 걸린 것 같군요."

빈센트는 같은 반 사람 아니냐는 반문을 듣고 나서야, 상대가 특별반의 마츠시타 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신이 드니까, 빈센트는 상대에 대한 정보가 더 잘 기억났다. 상대는 베로니카와 비슷한 암살자 계열에 미인이지만, 미치지 않았고, 분위기가 많이 다르고, 다른 건 몰라도 전투에서는 베로니카보다 훨씬 신용할 만한 인물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이제 보니, 붉은 눈도 닮았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자신이 눈 앞의 마츠시타 린이 아닌, 자신의 머리 속의 마츠시타 린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위화감이 들어서 고개를 젓고, 린을 똑바로 보았다.

"...저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했던 말은 약간 장난이었다는 듯한 미소에, 빈센트도 미소로 화답한다. 확실히 요즘 특별반에 많은 이들이 들어왔지만 빈센트는 그들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본 적이 없었다. 심하면, 몇번 말도 안 섞어본 이들이랑 모의전도 함께하지 않았는가. 자신이 요즘 너무 바쁘게, 그리고 무의미하게 살았다고 생각한 빈센트는 린을 바라보며 말했다.

"첫 대화인데, 날씨가 좋으니 더 좋군요. 구름은 없고, 날은 5월치고 시원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빈센트는 날씨 이야기를 꺼내고, 자신의 색을 더했다.

"이런 날씨가 좋습니다. 제가 불을 지피면, 무언가 불타고 있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는 날씨니까요."
.//3 늦어서 죄송합니다;;; 스레드 종료라는 변수를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468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30:11

>>465 오 라임 개쩌러..!!

469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30:50

회귀 전의 첫사랑... 보통 소설에선 아련하게 지나가거나 하는 경우가 자주 있죠. 아니면 다시 맺어지던가?

470 오현주 (POMfpS3lls)

2022-04-30 (파란날) 23:31:21

두번째 첫사랑이라는건가

471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31:45

(뒤에서)첫번째 사랑

472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31:52

이런건가?

473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32:24

앗 잘못 올렸다.

474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3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5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33:13

분명 로맨틱한 무언가인데 하필...

476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33:46

필력 지려버렸다..

477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35:10

사랑은 좋은거야

478 명진주 (rwnarVzNIc)

2022-04-30 (파란날) 23:36:06

사랑하고 싶네요

479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36:08

내게도 과몰입 일상을 할 인생의 여유를 달라..

480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42:41

여유는 중요하죠...

481 명진주 (rwnarVzNIc)

2022-04-30 (파란날) 23:43:59

전 다음주에 4일 쉽니당

482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44:17

부럽다!

483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44:56

부럽다..!

484 명진주 (rwnarVzNIc)

2022-04-30 (파란날) 23:46:00

마침 타이밍 좋게 연차 쓸 일이 생겨서용 ㅋㅋ

485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46:11

이와중에 2달짜리 출장이 결정 되었다.

486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46:39

2달이나..?

487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46:51

컴퓨터가 없는데 노트북이라도 사야하나

488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47:37

2달 출장 ㄷㄷ!!

489 명진주 (rwnarVzNIc)

2022-04-30 (파란날) 23:47:54

2달 ㄷㄷㄷ

490 이름 없음 (0/x5ulcYz.)

2022-04-30 (파란날) 23:49:15

아임홈

491 알렌주 (0/x5ulcYz.)

2022-04-30 (파란날) 23:49:39

앗 나메가

492 명진주 (rwnarVzNIc)

2022-04-30 (파란날) 23:49:46

어서오세요 알렌주!

493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49:51

>>490
일단 어장을 새로판게 아니니까 캡틴은 아니고.....

494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49:58

알렌주 하이!!!

495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50:33

어서오세요 알렌주.

496 알렌주 (0/x5ulcYz.)

2022-04-30 (파란날) 23:51:27

우리 특별킹이 2달간 장기 출장을 간다니!(놀람)

497 린-빈센트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51:30

'막 기숙사에 입주할 때 주강산에게 주의할 사항을 몇 가지 들었고 그 중 굉장히 신중하게 전달했던 정보가 저 사람에 관한 것이었어.'
정확히는 앞에 선 남자가 아니라 그의 연인(들은바에 의하면)에 관한 정보였다. 긴 금발에 붉은 눈, 더 알아본 바로는 저와 같은 암살자 계열에 피에 대한 광적인 도착 증세가 있다 한다. 그러한 증세의 원인은 대부분 남자의 경우 전투로 얻은 ptsd거나 혹은 폭력범죄의 피해자가 된 경우. 여자일 경우는 다른 경우도 포함이 되지만, 자연스럽게 꼬리를 물고 아는 정보를 줄줄이 속으로 나열해 보지만 그 이상의 생각은 그리 하고 싶지 않으며 실례가 될 것 같아 멈춘다.

"그래도 제게 먼저 물어보셨으니, 아주 심한 증상은 아닌 것처럼 보이와요."

여태껏 웃으며 등장했듯이 큰 미동 없이 미소 짓는 얼굴로 장난스럽게 받아친다. 성격 더러운 각성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실력행사를 방해했다며 괜한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없다 할 수 없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꽤나 예의바른 반응이다. 아이들 앞에서 불꽃으로 해골을 그려넣는 것을 보아서는 아주 성격이 없다 할 수도 없으니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을 다루다가 저리 된 걸까 아니면 예의바른 모습은 겉치레고 모습을 드러내기 전 그 장난질이 본모습일까. 오래 익은 습관이 버릇이 되어 눈 앞에 선 사람을 분석하며 자신은 미소와 동요없는 표정이라는 두터운 가면속에 감춘다.

"그렇사와요. 운동하기도 좋고 심심한 아이들이 불장난을 하기도 좋은 날씨와요. 굳이 어린아이가 아니더라도 그래 보이고요. 더하여 첫 대화를 하기도 나쁘지 않은 봄날이와요."

적당히 장난을 덧붙여 대화에 응하다 상대가 말하는 취향에 눈을 천천히 깜박인다.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참으로 묘한 말이다 확실한 것은 상대가 불 능력자라는 것.

"소녀의 관념과는 사뭇 다른 얘기와요. 오히려 공격하기에 유리한 안개낀, 잘 눈에 띄지 않은 날씨가 좋지 않사와요? 그렇지 않다면 자연발화가 자주 일어나는 맑지만 메마른 날씨라던가."

의아한 표정을 지어내며 묻는다. 한때 청명한 날씨를 좋아했지만 어느새 막막하게 안개 낀 날씨에 안심하는 저 자신을 자각하게 된 날이 떠오른다.

498 알렌주 (0/x5ulcYz.)

2022-04-30 (파란날) 23:54:26

그런데 갑자기 다들 연애 이야기로 불타오르는건 어째서?

499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54:44

캡틴이 오기전에 어장 다 채우고 기다리려고....

500 토고주 (Zzh/pIQuQY)

2022-04-30 (파란날) 23:54:59

사랑이 고픈 계절이니까.

501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55:26

5월이니까..?

502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55:54

달달한건 보고 싶은데 내가하는건 불가능하고....

503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56:25

불가능은 없습니다 특별킹.

504 알렌주 (0/x5ulcYz.)

2022-04-30 (파란날) 23:56:27

>>502 Aㅏ...(공감)

505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56:55

아 빨리 핑크해라고!!!(억지)

506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57:02

>>503 그렇다합니다 특별킹

507 알렌주 (0/x5ulcYz.)

2022-04-30 (파란날) 23:57:36

꽁냥꽁냥 순애가 보고싶은데 알렌은 연애가 불가능...(눈물)

508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57:38

파워레인저 포지션으로 치면 핑크는 내가 아니고 라임이일테니 라임이가 연애해라

509 토고주 (Zzh/pIQuQY)

2022-04-30 (파란날) 23:57:46

이번 봄에는 벚꽃에이드도 못 마셨는데...

510 명진주 (rwnarVzNIc)

2022-04-30 (파란날) 23:58:07

명진이는 썸이랄게 없는 ㅋㅋㅋㅋ

511 강철주 (GAkbA.56Es)

2022-04-30 (파란날) 23:58:12

(어장에 연애 되는 캐릭터들이 존재는 하는가..?)

512 라임주 (JQKuT1vlqo)

2022-04-30 (파란날) 23:58:35

왜 라임이 핑크지? 편견이다!!!!!

알렌은 왜 연애가 안되는데!!

513 린주 (siKTr7plkY)

2022-04-30 (파란날) 23:58:35

벚꽃에이드 맛나나여

아무튼 아무나 연애해(짝) 연애해(짝)

514 토고주 (Zzh/pIQuQY)

2022-04-30 (파란날) 23:59:30

음.... 좀 독특한 맛이야. 내 입맛에는 맛있는데 처음 마시면 화장품맛? 향수맛? 그런 게 날 수있어.

515 알렌주 (0/x5ulcYz.)

2022-04-30 (파란날) 23:59:43

>>512 알렌이 연애할 확률 = 카티야가 살아돌아올 확률

516 태식주 (dLuqeoCKZo)

2022-04-30 (파란날) 23:59:52

일단 태식이 얼빠고....

517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0:01

벚꽃자체의 맛이라는게 사실 애매해서, 보통은... 토고주 말씀처럼 저런 느낌이죠? 호불호는 좀 갈리긴 하는데 색이라던지 이쁘니까!

518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0:03

남의 첫사랑이 된 적은 많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 첫사랑도 오지 않은 윤이..

그와 별개로 이 어장에 핑크빛은 윤이 눈 색 밖에 없는 게 맞다..

519 라임주 (iVRt6dFiCs)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0:29

퇴근이다!!!!!

520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0:32

나중에 함 도전해볼게 여운 남는 향수맛? 오히려 좋아!

>>511(몰?루)

521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0:49

ㅊㅋㅊㅋ

52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0:56

다들 어서오세요.

52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1:16

그런데 연애라고만 할게 아니라 이상형이라던지 존재 하긴 합니까 캐릭터들...?

524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1:30

라임주 퇴근 축하해.

525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1:38

축 라임주 퇴근 하

모두 어서와요~ 핑크는 윤이 눈밖에 없다 인정

526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1:40

>>519 경☆축

527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2:11

>>523 이상형은 카티야가 있어요.(아무말)

528 빈센트 - 린 (qv2yQWs8iQ)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2:59

좋은 집안에서 자랐거나, 좋은 집안 수준의 가정교육을 받았구나. 빈센트는 마츠시타 린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다섯 살을 기점으로 가정교육이라는 것이 사라지고, 그저 초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유년에 읽었던 책들로 그 빈 공백을 어떻게든 채워보려고 했던 빈센트와는 다르게 말이다. 빈센트의 말과 행동이, 거대한 구멍을 캔버스와 돌멩이로 메운 것처럼 허술하다면, 상대의 것은 단닪나 벽과도 같이 느껴졌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불장난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기에, 아이들을 계도할 책임이 있는 이들이 특히 바빠지는 달이죠. 아이들은 불을 좋아하고, 불도 아이를 좋아하지만... 불이 아이들을 좋아해주는 방식은, 보통의 인간은 절대 감당할 수 없으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눈에 띄지 않는 날씨가 좋지 않느냐는 말에 턱을 쓰다듬는다. 굳이 은신 스킬을 쓰지 않아도 시각이 어느정도 차단되는 안개 낀 날씨에 대한 암살자의 직업적 선호일까, 아니면 헌터 전체의 일반론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개인의 취향일까, 아니면 셋 전부 다? 빈센트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다가, 사실 이것들을 생각하는 것은, 린의 이야기에 대답하는 것에 비하면, 놀랍게도 아무 의미도 없는 짓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대답했다.

"맞습니다. 그런 날씨면, 정신을 차리지 않은 적은 자기가 죽는다는 것도 모르고 죽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안개가 없는 맑은 날씨의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제가 잘 보이지만 적도 잘 보이고, 결정적으로... 터지고 불타면 다 잘 보이지 않습니까. 불꽃놀이는 시각적 만족이 중요한 법이니까요."
///5

529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3:28

퇴근 축하!
집으로 얼른 가세요!!

>>523 ..아마?

그나마 연애라면..어..빈센트랑 베로니카...?

53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4:03

그나마 가장 가능성 있는 빈센트x베로니카

531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4:22

그러게... 빈센트랑 베로니카면 (좀 많이 진한)핑크빛에 (좀 많이 타오르는)불꽃이지.

532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5:00

>>531 핑크보단 레드....

533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5:08

확실히 빈센트 베로니카는 가능성이...

534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5:41

관점에 따라선 이것도 연플이 될수있습니다.

535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6:25

다들 어서오세요.

캐하고 캐주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그때부터 피말리는 게 있긴 하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지한이의 공감능력 설정과 지한주의 공감능력의 차이라던가....

53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7:40

사상이나 관점이 비슷한 시트를 내면 롤플은 편하지만 말이죠...

53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8:27

확실히 태식이 시트 쓸때는 살짝 우울할때였으니

538 명진주 (xHkaM2UK7s)

2022-05-01 (내일 월요일) 00:09:50

퇴근 축하드려요!

539 라임주 (iVRt6dFiCs)

2022-05-01 (내일 월요일) 00:10:58

감사하다!!
하긴 저도 라임이 시트 짤땐 한창 밝을때였어

540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0:11:49

알렌 시트 짤때는 순애물 소설을 본 직후였습니다.(...)

54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12:38

시트 짜기 전에 뭘 봤는냐에 따라 성향이 갈리는

542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15:20

짜기 직전에는 그냥.. 웹소를 봤죠. 근데 그 결말의 빛길이라고...
그래서 내가 회귀환생 특성을 보지 않은 건가(일리있음)

근데 나름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만들긴 했네요.

54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17:07

그 로드... (일리있다)

544 윤주 (cbi8nsHLmY)

2022-05-01 (내일 월요일) 00:17:50

성향 차이

당장에 윤이는 밝은 인싸인데 정작 윤주가 사람 사귀는 법을 모르는 아싸라는 게..(침울)

545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19:37

정령 특성은 내가 왜 넣었더라..

캐들이 선택한 특성 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특성을 꼽으라면 꼭 들어갈 듯(?)

546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21:58

지한이는... 지한주와 성향 차이가 크지요..

그나마 말투나 성격이 차분한 편이다.. 같은 정도라도 없었으면 돌리다 괴리감에 시트를 교체했을 삘이...

54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22:34

그러고보니 지한이도 정령 특성이 있었네

54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23:47

철이는... 저랑 성향 차이가 별로 없어서 인사불성 상태로 돌려도 그럭저럭 캐붕은 아닐겁니다 아마...

54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25:18

태식이는 성격란에 유치하다. 라는 부분을 넣어둬서 일상때는 편하지만 진행때는 조금 머리 아픔.
내가 모르는걸 얘는 너무 잘알아.

550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28:53

지한: 정령이요?
지한주: 호감을 사기 쉽지만 볼 수는 없다(?)

551 린-빈센트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0:30:06

빈센트가 어느 환경에서 자랐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곳에 서게 되었는지 린은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그가 배우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식을 축적하는 분야에 타고남은 어느정도 알아챌 수 있었다. 말투가 경박하지 않고 적당히 정돈되어 있으며 어휘를 적재적소에 정확하게 맞추는 행위가 이미 숙달되어 있다. 어린 시절 궤도에서 이탈하여 어설프게 알량한 지식을 잊지 못하게 된 죄로 어중간하게 앎이 더 괴롭다는 말 처럼 단단한 성채 뒤에 황폐화된 마을이 남은 상태로 아둥바둥 살아온 저를 되돌아본다. '괜찮다. 누군가가 가르쳐 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알아가면 된다.' 씁쓸함을 삼기며 천천히 상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 당사자가 저희가 아닌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그들을 보아야 할 부모와 경찰을 응원해야 할지. 아니면 한때 어린아이였던 입장으로서 탐구열에 적당히 거들어야 할지 참 여러모로 고민이 되는 생동의 계절이와요. 빈센트군의 말씀처럼 불은 저희의 방식대로 인간을 어여삐 여기지 역지사지의 심정은 알지 못하니 말이와요."

뜨거운 화기가 확 솟아오르고 지면을 달군다. 이마에는 금방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손바닥 근처에 붉은 빛이 힘차게 넘실거리며 막 지면을 박차고 떠오르는 태양의 축소판 같이 사방을 널리 비춘다. 덩달아 보는 사람의 마음도 고양되어 먼 어딘가로 마구 달려가고 싶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이는 직접 경험해 보아야만 안다. 어른이 아무리 옆에서 위험하다 하여도 결국 말썽을 저지를 아이들은 그 기분에 취해 사고를 칠 테니 차라리 옆에서 지도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어른들의 사정이라며 숨기고 숨겨도 결국은 최악의 방식을 통해서라도 이후에 다 알게 되듯이 언젠가는 그 위험성을 어떠한 경로로든 깨닫게 될 테니. 그러나 어른이 되어 알게 되더라도 오히려 그 흥분을 삭히지 못하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는 법이다. 제 앞에 자리한 그는 그러한 부류일까.

"자신과 적의 위치를 파악함은 전투에 있어 매우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와요. 하지만 시각적 만족이라는 점은...각자의 취향이니 소녀는 잘 모르겠사오만."

잠시 생각을하다 신중하게 말을 고른다.

"아군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라 여기겠사와요. 마도사분들께 적이 공격에 확실하게 제거되었다는 증거이자 성취감이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소녀도 난적을 만났을 경우 제 기술로 돌파하는 경우 도취감을 느끼니 이와 같은 종류라 추측하겠사와요."

55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30:37

엘비토가 지한이는 좋아하겠다.

553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0:33:57

제가 지금 과거사 연성을 하고 잇는데 너무 글이 안써져서 일상으로 장문 연습을 하고 있슴다() 평소에 교재말고 책좀 볼걸

저 사실 히로아카에 한창 빠졌을때 토가 히미코 주사기 날리는 모션보고 시트 짰...

554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35:41

과거를 정하고 시트를 쓴거라 과거사 쓸때 편했다. 내 필력이 문제였지

>>553
원래 시트란게 번쩍!하고 떠오른걸로 짜는거지.

555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0:38:17

필력문제는 나참치도 언제나 ㅎㅎㅎ OTL

맞다맞다 원래 시트의 신이 번쩍 내려준 아이디어로 짜는거다
tmi:최근에 귀칼 보는데 성격이 비슷한 캐가 잇어서 놀람

556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0:39:56

(연성할때는 주로 노래가사나 영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음)

55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40:38

>>554
시노부?

558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0:41:06

>>557(뼈맞음)
바로 아시네ㄷㄷ

559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42:54

>>542
오현 : 드디어 나는 거대한 길(샤이닝 로드)에 남을 하나의 선을 그렸어! 모두가 함께한 덕분이야!(빙긋)

??? : 형님 이 새끼 웃는데요?

560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43:12

귀칼에서 린이하고 닮은 성격은 시노부 정도니까?

561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0:45:53

>>556 22 나참치도 소재무한생산가능

>>559 ㅋㅋㅋㄱㅋㅋ 오현아 ㅋㅋ

562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0:49:12

>>560 그렇긴 하지. 겉은 사근사근한데 진성격은 딴판인 캐가 드문건 아니지만 생각한 분위기가 비슷해서 좀 놀랐어

다른 시트캐들도 비슷해서 놀란 타 작품 등장인물이 있을까

563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0:42

전에도 말했지만 태식이가 타고난 정신 특성이 아니어서 흑화했다면 나루토의 오비토 같은 느낌이었다!

564 빈센트 - 린 (qv2yQWs8iQ)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2:23

"제 경우는... 적당히 거드는 편을 택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저지른 행동이 무슨 결과를 만드는지, 그리고 그 결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리고 일을 저지르고 그 일에 대한 비난과 수습을 도맡는 것이 '책임진다'는 행위임을 배우면서 성장해가지만... 한번 제대로 저지르면 그 누구도 그 결과를 대응할 수도 없고, 수습할 수도 없는 일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서..."

빈센트는 옛날의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잘 알고 있었다. 따뜻하고, 때로는 뜨겁고, 거대하고, 파괴적이고, 아름다운 불에 매료되어, 불을 붙였다. 그리고 그 불은, 어린아이의 손에 갇혀있기를 거부하고, 자신이 붙잡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불태웠다. 그리고 빈센트는, 자신이 일으킨 결과를 보게 되었다. 부모님이 힘을 합쳐 어렵게 장만한 집은 불타올랐고, 어렵지만 미래를 생각하며 벽돌처럼 쌓아올린 수많은 과거들, 해야 할 일을 끝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그들을 반겨주는 현재,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힘들면 쉬게 해 주고 기쁠 때 그 기쁨을 소중히 보듬어줄 미래도 한낱 연료로 변했다.

"...어린아이의 장난에서 시작한 불꽃이, 집 하나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불태울 수 있으니까요. 하하, 참 많이 혼났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요."

그리고 빈센트는, 그 모든 불을 보고, 자신이 죽게 될 것임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빈센트는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기뻤다. 오히려 아름다워서 좋았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자신이 집어삼킨 모든 것과 함께 죽어버리는 불과 자신을 동일시했다. 그렇다면 나도, 저 불과 한 몸이 되어 타오르다가 죽으리라. 불을 보고 우는 아이가 아닌, 오히려 불을 보고 기뻐하는 정신나간 아이. 시냇가에서 작게 분기한 물줄기 하나가, 끝에는 태평양과 대서양처럼 극단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리고 빈센트는 그 '다른 물줄기'로서 여기 서 있었다.

"...이해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분은 근년 들어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빈센트는 상대의 이해심에 감사를 표한다. 차마 초면에 '당신은 끔찍한 괴물이군요' '당장 내 앞에서 꺼져! 이 미친 새끼야!'라는 말을 할 수 없어서 적당히 이해해주는 척을 한 것인지, 아니면 빈센트의 비틀린 사고관도 이 비틀린 세계 속에서라면 최소한의 존중은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빈센트는 이번만큼은 말의 맥락을 짚지 않고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항상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나중에는 신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자비를 구걸하죠. 그래서 저는 그들이 신에게 가까이 닿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신은 자비가 넘치시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있고 말이죠."


//7

56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3:17

흑화 안해서 다행이다...!

566 라임주 (iVRt6dFiCs)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4:29

(팝콘 뜯어먹기)

56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5:13

범죄자 메인특도 땡겼는데

568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5:42

아 그리고 지한주 일상은 내일 이을게... 피곤허이

569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6:14

범죄자 아니여서 다행이다...!
>>563 (꺼무위키 검색하고 깨달음을 얻음)(..)

570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6:18

강철이랑 하던 일상은 어... 이었는데 내가 못 봤나?

571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6:46

알렌이 카티야랑 있을때 조금만 덜 삐죽으거렸으면 가디언 루트를 탔을 수도?

57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7:47

>>570 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면목없음)

573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0:58:23

>>569
오비토 추하지만 멋있는 그런 캐릭터
>>571
가디언이 더 좋은 직업인데

574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1:00:14

>>573 카티야가 홀로 사람들을 돕는걸 포기하고 알렌을 선택했을때 IF

575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00:22

처음 짤 때의 느낌대로라면...
슼승님...

576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01:42

저도 졸려서 곧 잘 생각이었으니까요..

577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01:48

>>572
내가 너무 질질 끌어서 흐지부지해진거 같은데...

578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1:03:32

비공식 TMI: 알렌이 카티야에게 아주 조금만더 솔직했다면 카티야가 알렌을 데리고 가문으로 돌아간 뒤 알렌은 명진이 맞은거마냥 죽기전까지 두들겨맞고 데릴사위가 될 가능성이 있었음(비공식 IF)

57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04:13


딱 이 느낌이었겐네

>>578
왜 솔직하지 못했나!

58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04:28

>>577 다음 레스로 제가 막레 드리면 될거같어요! 막레 쓰고 정산어장에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581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1:04:41

빈센트주 내가 지금 친구랑 연락중이라 내일 답레할수 있을것 같아 미안해

58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09:45

새어장은 점심쯤 세워지겠군

583 지한주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0:01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84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0:16

바이

585 빈센트 - 린 (qv2yQWs8iQ)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0:39

>>581
네 마침 저도 킵 제안하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58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0:44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58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0:50

잘자

58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0:52

빈센트주도요!

589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1:12

지한주 잘자!

>>578 딸래미를 기둥서방에게 뺏긴 아버지의 한인가(에)

590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3:35

빈센트주도 바이바이

새어장 진짜 내일 아침에 세워질까여

59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3:46

캡께서 새벽에 안오신다면 그럴 확률이 높네요.

59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4:08

캡틴이 월요일에 어장 정상화 한다고 했고 일요일까지 쉰다곤 했어도.
한번 정도는 들릴테니까....

593 린주 (7m80c5l4gA)

2022-05-01 (내일 월요일) 01:16:28

다행이네...

594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0:36

오늘은 3시전에 자볼까

59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1:49

오늘은 비교적 일찍 주무시는군요 특별킹.

596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1:50

나도 오늘은 3시 전에 자야지.

59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2:09

말은 그렇게 하지만 강철주야 말로 항상 늦게자는데

59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2:50

..저는 잠이 적으니까? 괜찮습니다? 아마도. 음.

599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3:04

그리고 오늘은 철이를 좀 그리고 있어서 늦어질 전망...

600 라임주 (iVRt6dFiCs)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3:27

부활!!!!

60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3:56

어서오세요 라임주

602 라임주 (iVRt6dFiCs)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4:13

나는 내일도 출근한다!!!!

603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4:29

하이

604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9:40

나도 내일은 출근하지. 오늘이지만.

60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29:57

조금 더 빨리 주무셔야 하는것이...?

606 라임주 (iVRt6dFiCs)

2022-05-01 (내일 월요일) 01:32:15

자자!!!!!

60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33:58

ㅂㅇ

60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35:18

안녕히 주무세요 태식주.

60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35:51

아닛 라임주한테 한거였는데

610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1:36:27

솔직하게 인정하자. 우리 모두 지금은 안 잘거잖아.

61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36:56

들켰다...!

61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37:06

캡틴이 와서 코인 10개 줄테니까 자라고 하지 않는 이상에는 안자지

61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38:28

0.33오잉은 못참죠

614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1:39:05

절대 못 참지. 코인 10개 줄테니 어서 자라고 말하면 불면증 있는 것도 순식간에 완치될거야.

61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40:02

불면증(10코인)

616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1:40:42

>>589 금이야 옥이야 키운 딸이 집을 나가고 몇년만에 남자를 대리고 돌아와선 결혼하겠다고 한다. 이때 아버님의 반응은? (주관식)

61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42:11

코인음 못참지

61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43:22

정답. 일단 샷건을 들고 천천히 이야기한다!

61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43:47

일단 군대는 나왔는지 묻는다!

620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1:44:12

정답. 변호사를 대동하고 법정에 간다!

621 알렌주 (9do.Hpbapw)

2022-05-01 (내일 월요일) 01:51:29

뭐가 되었든 알렌에게는 그닥 좋은 결말은 아니었습니다.(챤챤)

이후 알렌에거 몹쓸짓을 하는걸 보고 카티야는 다시 집을 나가려 하지만 알렌이 인질로 잡혀서 실패한다는 후일담이...(아무말)

62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52:46

x를 눌러 알렌에게 조의를 표하시오...

이거 그리는거 오늘 안으로 못끝낼거 같은데 적당히 러프만 올리고 쉬는것도 좋아보이네요.

623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53:04

X

624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1:55:34

X

가기 전에 러프 올려주는거지? 강철주 믿어.

625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1:55:47

오 생각해보니 이제 특별반 애들마다 호출명이나 코드네임 만들어줘야겠다.

62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1:56:23

>>625 (불길함)

러프라면 지금이라도 올릴순 있긴 합니다. 철이 흉상밖에 없긴 한데.

627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1:59:13

>>625 백퍼센트 태식이는 본인을 특별킹으로 부를거지??

>>626 오,...... 보고싶어.

628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00:23

>>626

>>627
빅보스라고 해야하나?

629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01:00

>>628 빅보스 왠지 느와르물같다 좋은데

63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04:24

https://postimg.cc/14HMHRKT

이정도 밖에 안그렸지만 보고싶으시다면...

631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05:15

연구 때문에 차분히 식사할 시간도 없는 철이... ㅠㅠ

63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05:17

노트북하면서 식사하는데 단체복을 쫄쫄이로 하자는 채팅을 보고 곤란해하는 강철이라고 해도 되겠다.

63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06:14

>>631 ...대학원생? 의념학자루트?

>>632 심볼을 초고속으로 그릴 수 있었던 이유.png

634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08:06

>>633 마도진 연구생 루트

63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09:47

>>634 그 루트를 타면 조기 엔딩 나서 강철이를 다신 볼수 없게 됩니다...

63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10:41

그러고보니 쫄쫄이 관련으로 단체톡 한게 몇 어장이였죠?

63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12:22

situplay>1596513086>114

59어장이네

638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12:22

>>635 절.대.안.돼.

>>636 situplay>1596513086>114

639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17:49

https://i.postimg.cc/W4TKZ3MM/20220501.png

640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19:59

https://postimg.cc/9zhPvVtZ
새벽이니까 한번 더

>>639

태식 "의견 없으면 이거로 한다?"
강철 "(경악))"

641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0:58

이렇게 보니 진짜로 곤란해하는 표정인데 원래는 무슨 상화이었던거야?

64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1:28

저것이.. 매력 10의 허들? 평범하게 생기는것도 쉽지않네요...

>>640 세계가 감탄하고 신한국이 표창내린 특별킹의 미적센스

643 토고주 (kRGRnNAN.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1:54

수.염.최.고
태.식.아.재

644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2:27

어제 새벽에 잠깐 대화 나왔던것처럼 한손으로 노트북 하면서 한손으로는 버거 먹는 대학원생 강철이를 좀 그려보고 있었죠. 맞은편에 한두명쯤 누구 넣어볼까요?

645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2:50

이제 진짜로 완성본 나올때까지 나도 안보고 있어야지.

>>642
미술 분야도 특별킹이라고!

646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3:19

맞은편에 으음.....다이스 굴려서 넣기?

647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4:19

무난한건 다이스죠 아무래도... 상대분의 허락도 필요하지만.

648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6:38

아니면 여깄는 토고를 넣자

649 진언주 (tFsEMJpax2)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8:17

여러분왜안자유

65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8:27

아직 계신가...?

65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8:36

어서오세요 진언주!

652 토고주 (kRGRnNAN.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8:48

오잉 토고는 마음대로 써도 돼.

진언주 안녕.

653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29:10

그러는 진언주도 안자고 있잖아.

하이

654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0:42

다들 왜 안자

655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1:15

뭐야 사람이 점점 늘어나

65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1:19

태호주도 어서오세요.
그건... 제가 그림을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님)

657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2:12

친구들이랑 게임 하다가 왔어~
그림이라니 (기대

65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3:07

해봤자 버거 먹방하는 강철이지만요! 위쪽에 러프는 있습니다.

659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3:15

태호주도 안녕.

660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4:51

MSC 특별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1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5:03

토고주 안녕~!

66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5:44

실제로 저런 디자인의 옷을 입고 단체 행동을 한다..? 바로 자퇴서 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663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6:36

저정도면 사자왕에게 3턴동안 스턴 걸 수 있을거 같은데

664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6:53

사자왕 "나도, 나도 입고 싶다!"

이럴게 분명하다.

66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7:26

(왕들은 다 저런가?)

666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7:53

이건 사자왕 입장도 들어봐야..

667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9:02

특보. 사자왕과 특별킹의 미적감각이 비슷한것으로 알려져...

668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39:56

대신 사자왕에게 입히는데 도기코인 25개 드는거지.

66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0:22

사자왕이 고고하다면 특별킹은 스톱스톱하다.

670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0:35

고스톱에서 치고 빠지는 스타일

67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0:40

(미간짚음)

67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2:13

실제로 우리는 고스톱 전략을 써야한다.

사자왕은 단기전을 해야하니 고고 하면서 계속 치고 들어와서 전멸시킬거고 우리는 기회가 왔을때 한대 치고 점수 먹고 스톱 외치며 이득만 챙기는
고스톱 작전을 가야하니까

673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2:48

무조건 존버 또 존버입니다 작전이 아니었나..!

674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4:07

사자왕하고 싸우는게 확정은 아닌 모양이니까요. 최종보스 후보가 3개라고 하셨으니 잘하면 안보고 지나간다!

675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4:29

존버만하다가는 사자왕이 시시하군. 하면서 무리해서 전력으로 쓸어버리면 곤란하니까

명진이가 가드하고 태호가 힘대결 해주면 옆에서 다른 애들이 서폿해줘야하지.
적당히 주고받는거에 재미를 느끼게 하면서 버텨야한다.

676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5:38

월요일에 캡틴이 딱 오고 하는 말이 .dice. 1,3 해버리기
그리고 3 떠서 사자왕 만나기

67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6:37

고스톱 작전의 핵심은 명진과 태호 콤비! 명태 콤비인 것이다!

67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6:43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679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7:56

>>675
신체스탯 차이는 크게 안나지만 렙차가...
버틸 수 있을까..?

68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8:15

건강은.. +10정도는 해드릴수있습니다. (소소함)

681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8:42

일단 고정뎀을 넣을 수 있는 태식이가 어떻게든 공격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고
의념발화 가진 라임이가 가장 강력한 딜러일텐데 흠....

>>679
버프를 열심히 넣어줘야만? 거기에 정면 방어가 아니라 어떻게 흘려서 막는다던가 해야지

682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9:32

토고는 날파리처럼 앵앵거리면서 귀찮게 할게. 그리고 의념으로 강화를 노릴 수 있으면... 강화를 노려서 아군 버프도 해보고.

68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49:44

캡틴 연성에선 활이 그냥 이쑤시개처럼 막 부서졌죠.

684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0:22

아니 화살이... 사실상 초반에는 존버밖에 안되긴 하네요. 스탯 깎이는걸 기다리면서 대치해야만.

685 태호주 (HSmD2yhH9Y)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0:47

일단 최대한 버텨볼게!!
테토스 살 도기코인 남겨둬야겠다...

686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0:58

알렌의 의념인 빛으로 섬광탄 효과를 주는 것도 좋겠지.

아니면 토고가 라임이의 화살을 강화하는 것도 좋겠고

68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1:22

진짜 사자를 잡는다고 생각하면 덫을 놓고 기다려야하는데

68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1:49

열쇠로는 뭘 할수있을지 생각해봤는데, 이거.. 잠겨있는 종족특성(하프 웨어팬더)을 강제로 좀 뜯을수 있지 않을까요?

689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1:49

부당협상으로 디버프도 팍팍 걸어볼게.

690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2:19

아직 갈 수 없는 경지/스킬을 일시적으로 해방한다. 같은?

69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2:53

>>690 그런 느낌으로 사용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저러면 서폿 특화 루트 라는 느낌이지만.

69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3:18

좋은데?

69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4:09

깨달음의 벽을 하나의 잠금장치로 본다면 일시적으로 경지를 뛰어넘게 해준다던가? 하는것도 있을테고...

694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5:35

월요일에 진행하게 된다면 한 번 여러가지로 실험해보자.

695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6:02

상대가 스킬을 못쓰게 잠궈버릴 수도 있고

69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6:41

물론 상대방한테 간섭하는건 현 시점에선 거의 안될테니 종특이나 좀 뜯어서 변신이라도 해보던가 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웨어팬더인데 아직 변신도 못함...

697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7:01

웨어팬더 (동물옷을 못 입음)

69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7:56

사실상 그냥 등빨 좋은 헌터 1...

69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8:53


사자왕을 가지고 노는 강철팬더

70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9:23

쿵푸만 배웠어도 시도해보는건데

701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2:59:58

역시 재능빨이야.

70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1:08

그나저나 3시인데 두분 주무시러 안가십니까

703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2:32

난....이...제 조금만 더 있다가...

704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2:43

오후 3시이야기였어

70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2:56

(pm기준이였나?)

70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3:13

맞다 토고주. 토고 무슨 디자인의 헬멧 쓰는지만 좀 알려주시면...

70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5:11

분리 수거하고 양치질은 하고 자야지....

708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5:18

>>706 이런 거

709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6:00

>>708 (뭔가 힙한데)
비슷하게 반영해보겠습니다.

710 웨이주 (wG8WLXGEp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6:51

먼가..먼가 일어나고 있음...
기력이 없어서 한산한 시간대에 오게 되는군요 모두 굿밤!

711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7:23

뭔게 코드기어스에 나올것 같은 헬멧인데

웨이주 바이

712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7:58

>>709 뿔 없이 동그랗게만 해도 돼!

웨이주 안녕

71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09:10

굿밤입니다 웨이주.

714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1:32

오늘....부터.... 5월이구나.
5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자란다...... 나도 어린이날을 어린이처럼 즐길 수 있으면....

71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2:33

어째서 벌써 5월이지...

716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4:00

현실 시간이 어장내 시간을 따라잡았다.

717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4:51

이제 곧 추월할 예정입니다.

718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5:17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로 미리내고 재학중인 참치캐들에게 선물 줬으면 좋겠다... (물욕가득)

71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5:59

어린이가 아니잖아;

720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6:11

어버이날 준비나하셔!

721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7:26

에잇!! 청소년의 날로 개정해! 개정!! 어버이날은 태식이가 기대해야 하는 날이고!
.oO(채준 파파한테 뭐 줘야 하지)

72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9:22

어린이날 이벤트 계획은 없다고 하셨지만..

723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19:52

NPC화도 안된 꼬맹이들이 선물 줘봤자 종이로 된 카네이션이겠지;

.oO(주면 단톡방에 10분 단위로 자랑해야지.)

724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0:47

공지 어버이날 단톡방 알림 꺼두기 new

72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1:45

어버이날에 태식이랑 마주치지 말기 new

726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2:06

이 카네이션에 대해 감상문을 글자 크기 10pt로 자간 160%로 1장 이상 분량으로 적어서 올릴것

727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2:29

폭정이다! 폭정!

728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3:39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같이 의뢰 같을때 씁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품속에서 애들 사진을 꺼내면서 "귀엽지?"라는 대사를 할거야.

729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3:42

특별킹의 폭정이다!

73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4:00

>>728 (치트키를...)

731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4:27

>>728 하아... 이번 한 번만 해주는거다.

73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7:46

어린이 날하고 스승의 날은 캡틴이 딱히 생각 안해뒀다지만 교관님들한테 꽃 정도는 줘야겠지?

73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8:08

주면... 좋을거 같긴 한데 일단 진행이 있어야()

734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29:34

그럼 롤링페이퍼를 만드는 일상이라도 해놔야하나?

735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0:59

특별반 프로젝트 여명 길드 첫번째 공식 활동은 교관님들에게 편지 쓰기입니다. 박수!

736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2:07

(뭐지 동아리인가)

737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3:00

티는 안내지만 태식이는 인성학 담당인 엘더 교관님을 존경하고 있다고!

738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3:04

동아리네 완전 동아리여

739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3:53

사실 두근두근 학창생활인데 저희만 몰랐던거죠?

740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4:18

내가 아는 두근두근은 스트레스로 인한 두근두근이 아니야.

>>737 그런 건 티를 내

741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4:29

우리 길드의 길드훈은 먼저 사람이 되자. 로 결정이다.

74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5:46

두근두근(스트레스성 부정맥)

이제 핑크빛 연애만 있으면 완벽하다.

743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7:07

우리는 길드내연애 적극권장인걸로

744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7:37

핑크빛(피에 물탐)

745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39:41

적극권장 (해도 안됨)

746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41:20

길드 규칙 간단한것만 말해도 어째서 지켜지지 않는거지!

747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42:10

우연과 필연이 필요한 일이라고? 태그 '기적' 이 달렸다고. 연플은

748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43:04

철이는... 연애관은 평범하니까 하라면 하겠지만 연플은 혼자서는 할수 없는것입니다 특별킹.

그나저나 상황극판에 3명밖에 없는데 이거 저희들 아닌지?

749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43:55

우리가 상판을 접수했다.

750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44:08

(너무 자주 접수하는거 아닌가)

751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46:07

글러먹은 3인조

752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03:46:09

우리는 여명을 밝히는 자.

753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46:52

그렇게 말하면 그럴싸하지만 새벽반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4 토고주 (kRGRnNAN.Y)

2022-05-01 (내일 월요일) 03:50:38

그럴싸하게 불리는게 중요한거야. 자존심이라도 챙겨야지!

755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51:37

자존심은 중요하죠.

그리는거 일단 철이만 좀 마무리 해야겠다...

756 토고주 (kRGRnNAN.Y)

2022-05-01 (내일 월요일) 03:53:18

나도 이제 자야하니 이만 가볼게. 태식주랑 강철주 늦은 시간까지 고생많았어. 다들 좋은 새벽 보내.

757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53:41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좋은 꿈 꾸시길!

758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55:12

바이

759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3:56:03

태식주께서도 슬슬 주무셔야...?

760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3:58:10

그러는 강철주는......?

76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4:01:09

저는.. 강철이 선만 좀 다 따고 쉴까 해서요.

762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4:04:48

그럼 이만!

763 태식주 (4Ge9u8CGiE)

2022-05-01 (내일 월요일) 04:40:55

안잤다

764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04:58:55

그럴줄 알았습니다 특별킹

765 태식주 (tkpTErvGu6)

2022-05-04 (水) 00:01:18

이 기세로 임시어장도 터뜨리자

766 이름 없음 (tGff8MggSw)

2022-05-04 (水) 00:01:21

뭔 새벽 4시에 한 대화들이 있네

767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0:01:26

안착!

768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00:01:41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1001을 달성하고 싶어

769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0:01:53

임시어장까지 터트리면 캡틴께서 저희를 질린듯 볼거같긴 한데...

770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0:02:09

>>768
조금 더 단련하고 오는겁니다 토고주.

771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0:02:09

situplay>1596516188>943
1,2,3
너 봤구나!
아저씨가 굉장히 특별한 사람이라는 뜻. 의지하기도, 동경하기도,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이기도 하다.

situplay>1596516188>947
1 굉장히 친오빠가 착한 사람이라 잘 돌봐주었던듯.

2 그러나 잘 돌봐준것과는 별개로 아버지를 존경해주었던듯?

3 아직 길드원들과 얘기를 더 나눠보고 싶었던듯 싶다



역시 어장을 가는데 최고인건 심리 테스트와 해석해주기

772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0:02:18

결국 임시 어장으로...

773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0:02:49

철이는 워낙 과거사 굴곡이 적어서 풀만한게 없네요. 질문 받을것도 다 털렸다...!

774 태식주 (XzSFPJd3Ws)

2022-05-04 (水) 00:02:56

>>769
생각만해도 짜릿하다.

775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0:03:15

>>768 신속을 올리고 옵시다 토고주

솔직히 새벽반 3인방 못이기겠음요 포기함

776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00:03:27

어 뭐에요 갑자기 화력 폭증해써!

강산이는 강씨가 아니라 주씨입니다!!
주 강산!!

777 태식주 (XzSFPJd3Ws)

2022-05-04 (水) 00:03:31

어장 가는데 최고인건 0순위로는 진행이 있다.

>>773
강철이 부모님?

778 알렌주 (ix621rWNbY)

2022-05-04 (水) 00:03:33

situplay>1596516188>960

저도 쓰긴했는데...

779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0:03:40

어떤 관점에서 새벽반을 이기시려고..?

780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0:03:47

situplay>1596516188>961
situplay>1596516188>991

그래 그렇다. 그 말대로! 그러나 아까 말했듯 오현주의 독자적해석 주의.

781 태식주 (XzSFPJd3Ws)

2022-05-04 (水) 00:04:22

"강"산주
"강"철주

강씨 집안

782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00:04:38

>>771 계획대로...!!이군요!

>>775 동감입니다...ㅋㅋㅋㅋ

783 토고주 (zx/26vqn8o)

2022-05-04 (水) 00:04:38

나의 신속은


0.99999.....9다.

1이 아니지

784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0:04:43

>>777
그건.. 저도 모릅니다. (진짜로)
철이 어머님은 예언계통 능력을 보유했었다. 정도? 아버님은 평범한 시민 1이라..

785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0:04:44

>>779 1001이라든가 어장의 집요정력이라든가 등등등

>>771 질문이..돗자리깔아도 될것 같습니다 대박이네

786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0:05:04

>>778
헉 헉 미안 다들 속도가 너무 빨라서 놓쳤어

787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0:05:36

(역시 접속률을 좀 줄여야 하나)

788 태식주 (XzSFPJd3Ws)

2022-05-04 (水) 00:05:40

>>784
까비

789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0:06:20

저번에 망념 좀 써서 과거회상 했는데 진짜 별거 없더라구요 강철이... 이런 팬더가 특별반? 뭔가 잘못된것이 틀림없다.

790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0:06:53

오히려 특별반이니 굴곡없는것이 상당한 개성일수도

791 태식주 (kU4S.gDVec)

2022-05-04 (水) 00:06:59

사자무리에 토끼가 있다면 그 토끼가 더 무서운거라고 했다

792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0:07:20

" 그나저나... "

이제 뭘 할까. 라고 중얼거리며 턱을 괸 그가 하늘을 잠시 힐끔 올려다보았다.

#휴식.. 휴식은 중대사항. 망념 30을 쌓고 잠시 과거를 회상해봅니다.

과거.. 를 떠올려보더라도, 마도를 연구하던 차에. 아버지의 지인이라는 분을 통해 특별반에 들어오게 되었다. 정도가 다인 듯 합니다..

(너무 뭐가 없어서 과거쪽으로는 포기를 한 모습이다)

793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0:07:35

라임이는 무섭군여(메모

794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0:07:37

situplay>1596516188>960

사실 카티아 라고 다 채우려 했던게 맞았을듯.

1 그러나 그러기에는 너무 뻔하다 생각해 그나마 다음 순위로 당신이 마음의 안정을 주었던 신부님.

2 김태식을 필두로 다른 특별반 사람들이 자신보다 낫다고 생각함. 자신이 이런곳에 있어도 되나 싶은?

3 그리고 당연하게도 카티아와 더 많이 친해지고 같이 지내고 싶었다...

795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00:07:54

>>781 별의아이 특성을 감안하고 성씨 공란으로 냈었죠 강산이 시트는.
부모가 강씨면 외자 이름이 되는 것도 고려하고 잇었긴 합니당!ㅋㅋㅋㅋ

796 태식주 (kU4S.gDVec)

2022-05-04 (水) 00:08:31

아버지의 지인은 누구길래

797 오현주 (BNwYWM5fTI)

2022-05-04 (水) 00:08:34

이제 증말 놓친 사람 읎지???

798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0:08:35

강강산이 어때서요(ㅋㅋㅋㅋ)

799 강철주 (tGff8MggSw)

2022-05-04 (水) 00:09:16

몰?루... 무개성한 판다를 특별반에 꽂아넣을 정도라면 좀 잘나가시는 분일까 싶기도 하네요.

800 린주 (tm65uDxiSI)

2022-05-04 (水) 00:09:36

65어장 세워졌네 빠르다

801 태식주 (kU4S.gDVec)

2022-05-04 (水) 00:09:5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16224/recent

802 강산주 (MxJ5M5XXrk)

2022-05-04 (水) 00:15:41

>>792 아직 포기하시기엔 이릅니다.
철이가 모르는 비하인드가 더 있을수도 있어요. 강산이도 그랬고요!

강산이가 들고 다니는 '백두' 원래 아이템 아니고 강산이가 들고 다니는 그냥 가야금이었다가 아이템으로 개조된 건데...(이건 진행 중에 제가 한 행동과 그 결과!)
영월 직전에 엄마랑 통화하고 나서야 강산이가 가지고 다니던 그 가야금이 원래 강산이 아빠가 만들어준 거였다는 정보가 나왔으니까요!
...그리고 저 정보는 제가 짠 설정이 아닙니다!

>>793 설정상 라임이가 말하는 아저씨는 어릴 적에 라임이를 거둬준 유일한 인간 가족이었으니까요...ㅠㅠㅠ

>>794 앗.....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카티야도 어떻게보면 알렌의 거의 전부였던 것일까요...ㅠㅠ

803 린주 (t29xOMuUwg)

2022-06-08 (水) 16:00:37

끌올

804 알렌주 (ESWSc2wHy2)

2022-06-08 (水) 16:00:46

오랜만에 예비어장

805 준혁주 (GGs.zhB3VQ)

2022-06-08 (水) 16:00:53

오랫만이야 임시어장아

806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6:00:59

situplay>1596530065>995 (쓰담!!)

807 린주 (t29xOMuUwg)

2022-06-08 (水) 16:01:01

임시어장도 갈아버리자

808 지한주 (IDYwwqDaYk)

2022-06-08 (水) 16:02:56

새 어장 제가 만들까요?

809 준혁주 (GGs.zhB3VQ)

2022-06-08 (水) 16:03:28

>>808 그래주면 감사...

810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6:06:15

비보) 문찐 태호주 아이스티 한잔 버려...

샷 추가가 음료수 더 진하게 타달라는건줄 알았지! 곱빼기처럼!
그게 커피 추가였을줄이야...

811 시윤주 (MROyDtzhSE)

2022-06-08 (水) 16:06:39

시럽 추가가 아니었단 말인가

812 라임주 (h/ZWUunOZE)

2022-06-08 (水) 16:07:18

설마 아이스티에 커피 샷을 추가한거야?
이건 다시 물어보지 않은 알바생분도 잘못이 있다고 본다!

813 태호주 (sL3W.BG6QQ)

2022-06-08 (水) 16:12:40

>>811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추가 시럽없이 란 얘긴 들어봐서 시럽은 아니고.. 그냥 더 진하게인줄 알았는디...
>>812
키오스크 주문이었어 ( ._.

814 알렌주 (ESWSc2wHy2)

2022-06-08 (水) 16:13:52

에시당초 아이스티에 샷추가 옵션이 있으면 안돼는거 같은데...

815 강산주 (iRmAlw0m92)

2022-06-08 (水) 17:26:05

잠깐 다녀갑니다.
정산스레에도 공지 올렸엇지만, 여러분 오늘은 외전 진행 없다고 하셨습니다!!
정산스레에 '내일'이라고 쓴건 제가 잘못쓴 것이니 '다음날'로 필터링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의장에 올려둘걸 그랬군요...

816 강철주 (E0KMeJLdmw)

2022-06-11 (파란날) 18:56:09

1001 먹으려다 봐드렸습니다 링고나시주...!

817 시윤주 (HY1uyQa2GA)

2022-06-11 (파란날) 18:58:00

린에게 진심으로 경멸당하기는 뭐야 ㅋㅋㅋ

818 지한주 (IWLyUx.DOg)

2022-06-11 (파란날) 18:58:13

새로 다음 어장을 세울까요...?

819 강철주 (E0KMeJLdmw)

2022-06-11 (파란날) 18:58:59

그게... 좋을거 같긴 하네요.

820 린린주 (ziFmnQI56g)

2022-06-20 (모두 수고..) 02:47:01

안착

821 알렌주 (6H0K8QMf9w)

2022-06-20 (모두 수고..) 02:47:14

오랜만의 임시어장

822 강철주 (texZQlGoCs)

2022-06-20 (모두 수고..) 02:47:14

안착2

823 시윤주 (W4sA1P6e56)

2022-06-20 (모두 수고..) 02:47:28

바깥착

824 알렌주 (6H0K8QMf9w)

2022-06-20 (모두 수고..) 02:47:34

(어장을 세울줄 모르는 알렌주)

825 린주 (ziFmnQI56g)

2022-06-20 (모두 수고..) 02:48:57

내가 세워 볼까...?

826 라임주 (CTtoatKQT6)

2022-06-20 (모두 수고..) 02:49:15

네 네 선생님!

827 시윤주 (W4sA1P6e56)

2022-06-20 (모두 수고..) 02:49:16

그게 좋지 않을까?

828 린주 (ziFmnQI56g)

2022-06-20 (모두 수고..) 02:49:38

오케이 기달

829 알렌주 (6H0K8QMf9w)

2022-06-20 (모두 수고..) 02:49:54

와!

830 린주 (tWqk89yZnw)

2022-06-27 (모두 수고..) 03:22:07

1001 아까비

831 알렌주 (zREyJuiG6M)

2022-06-27 (모두 수고..) 03:22:14

또다시 찾아온 임시어장

832 시윤주 (jBEM.hAZBc)

2022-06-27 (모두 수고..) 03:22:41

오현이랑 할 땐 라임이 태도가 객관적으로 봐도 성숙했음. 사실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태호랑 할 땐 좀 애 같았는데.
토끼의 변덕 가챠에서 잘 뽑은게 아닐까??

833 오현주 (KuB2J61DPs)

2022-06-27 (모두 수고..) 03:22:45

>>831
situplay>1596547065>
일롸

834 강산주 (2qqvJ/wHTc)

2022-06-30 (거의 끝나감) 21:47:55

앗 다음판이 없다아.

situplay>1596549071>997
와아...재밌는 구경이었겠네요!

835 알렌주 (L72NJzMuHU)

2022-06-30 (거의 끝나감) 21:48:13

일단 안착

836 이름 없음 (vdW6n1/p0s)

2022-06-30 (거의 끝나감) 21:51:06

일단 안착?
새어장 세울까요?

837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1:57

캡틴이 바빠서 그런가 담스레가 없네

838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2:45

그러게요...!
임시스레가 오랜만에 다시 등장...

839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2:47

궁금해져서 보러갔는데

전투스타일 - 중거리에서 마법을 뿅뿅

이렇게 적어뒀으니, 전기타입이랑 연결해서 중거리에서 감전 스택을 쌓고 터뜨리는 빌드가 된거 같은데 ㅋㅋ

840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4:06

>1596677111>996 그렇죠?
너무 복잡하면 짤 때에도 머리터지고 쓸 때에도 머리터질 것 같아서요!
또 원본 '구살타령'과 같은 팀 전체 버프기로 가면 효과가 약하거나, 아니면 강산이가 비용을 감당 못하거나...가 될 것 같아서 일단 버프 대상은 한 명으로 타협을 봤어요.

근데 이것도 강산이가 걸 수 있는 버프 범위로 캡틴과 추가 상의를 하게 되는 것 아닐까 싶기도요...?

>1596677111>998-999
>>839
그죠...
그래도 강산이의 사례처럼 전투스타일 빌드는 고정적인 게 아니니까 나중에 캡틴과 잘 상의해보시기...!

841 알렌주 (t7wop7SmxY)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5:35

WA 임시스레!

842 강산주 (gEiVA03hK6)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6:51

어 다음판!

843 시윤주 (pLQgEqIQO2)

2022-11-24 (거의 끝나감) 20:27:07

그러게. 나중에 캡틴 시간 나거나 여유있어 보일 때, 지금 전투빌드 말고 이렇게 성장하고 싶다~ 하고 상의해보는게 어때?

844 여선주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18:38:48

임시스레 일단!

845 여선 - 빈센트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18:42:30

가까운 곳부터 이동하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조난자를 발견하는 것도 발견하는 거지만, 너무 심각할 경우에는 재빠른 이송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사망 직전의 인원에게 쓸만한 기술 없어욧.

"그러게요.."
입구 부분이야 어떻게 처리한다면 괜찮아보이긴 한데.. 라고 생각하다가 입구 쪽에서 우르르.. 거리는 소리가 약하게 들리자 흠칫합니다.

"입구 부분이 지금 당장 무너질 것 같지 않다면 위쪽으로 올라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입구 부분이 너무 위태롭다면 정석적으로 구조물을 제거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입구 부분으로 못 들어갈 것 같다면 전체적인 조감도를 보는 것도 좋아보인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846 빈센트 - 여선 (VFEBkuzP5.)

2022-11-27 (내일 월요일) 18:52:14

"그렇게 하지요."

빈센트는 주변을 둘러본다. 이곳은 이전에 공사현장이었는지, 수십개의 철근과 건설자재, 지게차용 팔레트가 널려있었다. 빈센트는 손을 뻗어서, 팔레트를 바닥 삼고, 철근으로 뼈대를 짜고 건설자재를 덕지덕지 붙여서 대충 오두막 같기도 하고 건설현장의 엘리베이터 같기도 한 것을 만들었다.

"저거로 올라가시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먼저 그 오두막에 오르고, 손가락을 튕겨본다. 두 명에 대충 작은 오두막 하나. 그 정도는 옮길 수 있을 것 같았다.

//6

847 여선 - 빈센트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18:55:53

"공사현장이었나 보네요.."
"아니었으면 이정도로 엉망인 건 심각해보이긴 하겠는데.."
공사현장이었다면 웬만해서는 버틸 체력은 있는 사람이 조난될 확률이 높으려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오두막같은 걸 만들고 빈센트가 오르는 것에 눈이 반짝이긴 하지만 나름 진지해지려 합니다. 차분! 침착!

"오..."
이걸로 올라가는 것인가 싶은 여선은 조심스럽게 타보려 합니다. 천천히 움직인다면 얌전하겠지만 빠르게 움직이면 으에에에거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오두막의 하중이 별로 크지 않으면 좋겠네요"
2차붕괴 일어난다? 개판일거야!

848 빈센트 - 여선 (VFEBkuzP5.)

2022-11-27 (내일 월요일) 19:11:38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그 정도는 아닐 테니까요."

하중을 언급하는 것을 보니 난데없이 건물 옥상이 오두막의 무게를 못 이기고 박살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빈센트에게는 의미없는 걱정이었으니. 빈센트가 손가락을 튕기자, 팔레트 가운데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불꽃이 크게 일어나고, 팔레트의 구석자리에서 이동방향을 조절할 작은 불꽃들이 생겨났다.

"아마 저 옥상으로 올라갈 때까지는 버틸 겁니다."

그렇게 말한 대로, 둘은 옥상 바로 위까지 왔고, 빈센트는 로켓이 되어버린 오두막에서 내리고 여선을 기다렸다가, 여선이 내리자 오두막을 분해해서 원상태로 쌓아둔다.

"흠. 내려갈 계단이 박살난 것 같군요."

//8

849 여선 - 빈센트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19:16:36

"그정도가 아니더라도 무게를 더하는 건 그다지 좋은 건 아닌 느낌? 이죠?"
그정도는 아니라는 건 다행이지만?

"옥상으로 올라갈 때까지 못버티면 여기서 추락하나요?"
느릿느릿하지만 장난기있게 말하다가 내려갈 계단이 박살난 것 같다는 말에 일단 생명반응이라던가 그런 걸 감각을 강화해서 찾아본 다음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찾아보는 게 어때요? 라는 제안을 합니다.

"정말로 안되면 위에서부터 아예 해체를 하면서 내려가도 괜찮겠지만요?"
아예 위에서부터 벗겨낸다거나요? 라고 말하고는 감각을 좀 곤두세워서 생명반응같은 걸 찾아보려 합니다.

850 빈센트 - 여선 (VFEBkuzP5.)

2022-11-27 (내일 월요일) 19:22:42

"이 건물을 해체하는 건 신중해야겠지요. 박살났어도 어쨌든 누군가의 자산이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후자의 안-일단 생명반응 등을 감각을 강화해서 찾아본 다음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찾아보기-에 동의했다. 빈센트는 눈을 감았다가 뜨고, 청각을 극단적인 수준으로 강화했다.

그리고 바닥에 귀를 대고, 혹시 들려올지도 모를 소리를 찾고자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심장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10

851 여선 - 빈센트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19:32:33

저정도로 박살났다면 오히려 해체하고 다시 짓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싶은 표정으로 바닥을 바라봅니다. 그러고는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소리가 들린다는 것에... 그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곳을 가리킵니다.

"조심스럽게 해체하면서 내려가죠."
어차피 깔린 부분을 적절하게 처리하려면 부수는 건 필수적일 것이다. 게다가 그냥 보강만 하면 부실공사가 되는 만큼..

"전 구출하면 치료를 하거나 구출요구자가 보이면 상태를 진단 후 이런 방식이 안된다. 같은 종류니까요?"
진짜입니다. 뭐 신체강화하면서 조금 도울 순 있겠지만 그 이상은..? 그렇지 않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852 빈센트 - 여선 (VFEBkuzP5.)

2022-11-27 (내일 월요일) 19:40:42

여선의 말대로 천천히 해체하며 내려갔다. 콘크리트 잔해는 옆으로 치우고, 부서진 계단은 사라진 부분을 자갈을 만들어 채우는 식으로. 빈센트는 조심스레 내려가서, 사람들의 소리가 가까워지는 곳을 찾는다. 그리고 굳이 의념으로 강화된 귀가 아니어도 들릴 만큼 가까워지자, 여선을 돌아본다.

"여기까지 오는 건 제 몫이었으니, 나머지는 여선 씨께서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문을 연다. 그리고 헛웃음을 낸다.

"여기 다 있었잖아?"

세 명이나 되는 실종자가, 둘을 왜 이제 왔냐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빈센트는 여선에게 다시 물었다.

"아까 전에 찾아야 할 조난자가 셋쯤이라고 하셨죠?"
//12

853 여선 - 빈센트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19:45:41

"그건 그렇죠. 치료하고 수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면 역시죠?"
일단 해체하고 내려간다는 건 액션캠으로 촬영되고 있으려나? 라고 생각하다가 실종자가 셋이나 있자 눈을 깜박거립니다.

"많이 찾으면 좋다. 였긴 하지만 지금 셋을 찾았다면 충분히 잘 찾은 거라고 생각하긴 해요"
그리고 실종자의 상태를 살펴보려 합니다. 뭐에 깔린 상태라면 긴급수술을 실행해야 하겠지만(깔린 거 잘못 들어내면 위험합니다.) 깔린 게 아니라면 물에 탄 영양제를 건넸을 겁니다.

"여기에서 나가려면 좀 부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나갈 수 있을지 살펴봐달라고 빈센트에게 부탁합니다. 실종자들의 상태가 걸어나갈 수 있다면 괜찮은데 힘들다면 침구나 그런 걸로 들것을 만들어야 할 테니.

854 알렌주 (0Npze2t772)

2022-11-27 (내일 월요일) 19:56:15

돌아온 임시어장

855 빈센트 - 여선 (VFEBkuzP5.)

2022-11-27 (내일 월요일) 19:58:23

"아무래도, 전 직업 특성상 죽이는 건 몰라도... 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행위랑은 연이 없으니 말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옆에서 여선을 조력한다. 영양제를 적절한 비율로 타주고, 여선의 지시에 따라서 깔린 이가 사망하지 않도록 조심히 들어올린다. 이제 그들을 후송하는 건 빈센트의 몫이었다.

"뭐, 간단하죠. 저 창문이 넓고 길쭉하니 들것에 뉘이면 쉽게 빠져나갈 겁니다. 그냥 들것 세 대 만들만한 자재만 있으면 되겠어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부탁한다.

"그럴 동안, 환자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14

856 여선 - 빈센트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07:47

"그런가요..."
그래도 마도로 구한다면 살린다... 와도 가까울 수는 있겠네요. 라고 답하면서 조력을 받아 확인해봅니다.

"지금은.. 그렇게 심각해보이지는 않지만 언제 상황이 급변할지 모르니 빨리 옮기지요. 물론 여기서 긴급 수술이 필요하다면 해야겠지만요."
문제는 긴급 캠프도 없고 여선이가 D라서 으엑거릴지도 모르겠다는 게 문제인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들 것은.. 팽팽하게 묶어야 하더라고요."
깔린 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깔린 것과 함께 옮겨야 한다고 하는데. 일단 그정도인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럼 들것부터..."
환자의 상태를 계속 체크합니다.

857 여선주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08:05

알하여요~

858 알렌주 (0Npze2t772)

2022-11-27 (내일 월요일) 20:10:17

안녕하세요 여선주

859 여선주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14:43

반가워요 알렌주!

저녁은 뭐먹는담...

860 빈센트 - 여선 (iBQX6XRLtw)

2022-11-27 (내일 월요일) 20:15:42

빈센트는 들것을 가져오고, 마도의 작용으로 그것을 딱 붙인다. 그리고 염동력을 이용해 그것을 환자들 옆에 놓고, 환자들을 최대한 그 자세 그대로 들어 들것 위에 올렸다. 이제는 이 환자들을 바깥으로 내보낼 차례.

"..."

빈센트는 환자를 들것째로 바깥으로 날려보낼 준비를 한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여선에게 말한다.

"예상 속도는 시속 5km입니다만, 너무 빠를까요?"


//16

861 여선 - 빈센트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22:58

들것에 고정된 것을 확인 후 바깥으로 내보내서 일단 바닥에 놓일 곳을 바라봅니다. 평평하고 충격이 적은 곳을 가리키다가 시속을 듣고는 굳네요.

"어... 시속 5km가 빠른..건가요?"
순간적으로 엣 하는 여선입니다! 물론 들것에 고정만 잘 되어있고. 당장 딱 받을 준비가 된다면 시속 100km라도 문제될 건 없을 느낌이긴 하겠는데.. 지금 여기에서 시속 100km로 사출하면 도착하면 그 충격까지 더해져서 교통사고도 중첩이 되잖아?

"일단 밖에 내려놓을 때까지는 그.. 시속 5키로 정도로 하고. 의료캠프로 데려갈 때에는 조금 빠르게 해도 될 것 같아요"
여기에서 더이상 생명반응이 없다만 확인하고 나가요. 라고 제안합니다.

862 빈센트 - 여선 (iBQX6XRLtw)

2022-11-27 (내일 월요일) 20:32:09

"사람으로 치면 좀 빨리 걷는 속도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아까의 방식으로 생명반응을 측정한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빈센트는 바로 손을 들어올려, 세 명의 조난자를 건물 바깥으로 내려보낸다.

"우리도 이제 내려가야 할 것 같군요."

빈센트는 여선보다 앞서서, 계단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18

//18

863 여선 - 빈센트 (Df3mSANaAc)

2022-11-27 (내일 월요일) 20:37:19

"그렇군요."
"전 되게 빨리빨리 걷는 편인데 더 높으려나?"
한 시속 6km정도일지도!
좀 빨리 걷는 것이라는 것에 납득합니다. 저정도라면 무리는 없을 거라며 동의한 다음, 여선은 조난자가 내려앉는 것을 보고는 내려갑니다. 조난자에게 적절한 응급조치를 한 다음 빠르게 의료캠프로 옮겨가려고 하는군요.

"빠르게 인계한 다음 다음 장소로 가거나..."
"아니면 다른 이들이 수색한 걸 일단 알아보는 걸로 할까요?
물론 빈센트의 마도로 띄운 다음 가야 하니 기다리긴 하겠지만요.

"아마 저는 후자 쪽이면 의료캠프로 복귀할 것 같긴 하지만요?"

864 강산주 (q/vkn1by4s)

2022-11-27 (내일 월요일) 20:47:05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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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빈센트 - 여선 (iBQX6XRLtw)

2022-11-27 (내일 월요일) 21:00:48

빈센트는 여선의 말을 듣더니 잠깐 고민한다. 여선을 도와서 이들을 인계하는 것을 도울까, 아니면 일단 알아볼까. 빈센트는 좀 더 고민하다가, 후자의 안을 채택하기로 한다. 아무래도, 잠깐 쉬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어서 말이다.

"저도 망념이 무제한은 아니니, 일단 여선 씨를 도와서 복귀하는 게 좋을 것 같군요. 그 방법으로 가시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여선과 잡담을 나누며 캠프로 복귀했다.

"그러고보니, 제가 언제 이런 구조의뢰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20
막레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임시스레에서 막레는 처음이네요

866 강산주 (jVXJSiFnE2)

2022-12-23 (불탄다..!) 00:50:35

다음판이...없어!

867 응애... (VQBkRKhy3M)

2022-12-23 (불탄다..!) 00:50:52

유하주

868 오현주 (MfVc0.zQcg)

2022-12-23 (불탄다..!) 00:51:15

내가 어장 세워도 될까

869 린주 (a3iVfIVXFg)

2023-04-14 (불탄다..!) 18:42:53

끌올

미안타 몸 아파서 좀 누워있었음. 답레가져올게

870 여선주 (K8h7vGq6nQ)

2023-04-14 (불탄다..!) 18:46:14

슈슉
린하에요~

871 린-시윤 (a3iVfIVXFg)

2023-04-14 (불탄다..!) 19:08:55

"...아니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어깨를 으쓱하며 평상과는 다르게 흔한 십대 소녀 같이 픽 웃는다.

"전에 일장연설을 하시기도 하셨고. 말한 당사자가 얘기하니 웃기긴 하지만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니까요."

일전에 속했던 길드 멤버들이 몰살당한 이후로 마츠시타 린의 일정한 부분이 죽어 없어지기는 했지만 그 전이라고 해서 그녀가 그렇게 다른 사람이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러니 시윤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소리를 여러번 들은 입장에서 고지식한 어른이나 정의감 넘친다고 주장하는 청년들이 어느 타이밍에 눈살을 찌뿌리는지 정도는 능숙하게 알 수 있었다.

"제가 얘기드리지 않았었군요. 네 맞아요. 저는 신을 모시고 있으니 그 분께 세상의 영광을 돌릴 사명이 있어요."

그녀의 성장환경 자체가 건전한 사고방식을 함양하기에 좋은 편도 아니었으며 무엇보다 그녀는 모두를 짊어져야하는 가디언이 아닌 무언가를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선택한 헌터였다.

"어차피 제가 그리 바른 사람이 아니란 걸 알고 있으시고, 바로 들통날 어설픈 연기를 할 필요도 없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7

872 강산주 (/9ODo8A5VY)

2023-04-19 (水) 21:28:55

일단 갱신...
다음판이....없군요...?

873 토고주 (x8YjbVVsLw)

2023-04-19 (水) 21:32:17

내가 세울까? 세우고 밥 먹어야하지만

874 강철주 (Uw9IhsRO8I)

2023-05-15 (모두 수고..) 14:46:48

. .. 다음판이 없...죠 아직?

875 이름 없음 (SazOX7jHKg)

2023-05-15 (모두 수고..) 14:46:56

내가 세울게

876 이름 없음 (clQLc2soNM)

2023-05-15 (모두 수고..) 14:47:02

ㄱㄱ

877 강산주 (UuM8pAeyjc)

2023-05-20 (파란날) 01:12:05

저희 다음판 없어요!

878 강산주 (B.gQoxRAKk)

2023-05-27 (파란날) 17:34:52

:/

879 태호주 (8ioL5rhdQo)

2023-05-27 (파란날) 17:35:29

태식주 내가 막레는 좀 나중에 줄게! 쏘리!

880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7:21:06

일단 임시어장..

881 태호주 (/XpuBeqjIM)

2023-06-03 (파란날) 17:21:49

암살자가 1001을 죽였다!!!
아이에에에 닌자 닌자 난데

882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7:21:58

특수게이트에서 만나는 걸로 해용!
어...그리고 새어장은 누가세운담.

선레는 다이스로요?

883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7:23:02

문답무용!
자, 와라! 전력으로 부딪혀 보아라!
.dice 1 100. = 44

884 태호주 (EiNb8Gz/3c)

2023-06-03 (파란날) 17:23:14

새 어장은 내가 세울까?

885 여선주 (NAB.sMFaaU)

2023-06-03 (파란날) 17:28:57

.dice 1 100. = 28
세워주시면 감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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