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609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임시어장 :: 885

◆c9lNRrMzaQ

2021-09-04 01:34:46 - 2023-06-03 17:28:57

0 ◆c9lNRrMzaQ (tAYFckdNzM)

2021-09-04 (파란날) 01:34:46

여전히 혼란스런 세상에서도 어떻게든 삶을 연장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독려하던 우리에게 다가온 변화는 급작스러웠다. 옆에 있던 사람들의 손에서 불이 나가고, 예순 먹은 할망구가 갑자기 젊어져선 괴력을 뽐낸다고 생각해봐라. 그리곤 나도 다친 팔이 멀쩡해지고 머릿속에 돌아다니는 어느 언어를 내뱉어서 커다란 얼음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을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까?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58 이름 없음 (XxKkeQ9eq2)

2021-09-06 (모두 수고..) 00:30:01

동태창하고 명태창도 볼 수 있을까?

59 ◆c9lNRrMzaQ (kDpBwWCYPA)

2021-09-06 (모두 수고..) 00:34:24

>>57
1. 정령/계약 관련 NPC들을 관찰하는 능력은 있으나 호감도는 얻지 못하는 경우 / 호감은 얻으나 관찰할 수 없는 경우로 나뉘어집니다.
계약을 통한 이득은 정령이나 계약자와의 교감을 중요시여기기에 쉽게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2. 의문의 코스트를 서브로 선택할 경우 오렌지 or 옐로 코스트 중 하나를 제공하는 것으로 하향됩니다.

>>58 아쉽지만 캡틴이 배를 타고 어선에 타기 힘든 날씨 사정상 동태창과 명태창을 제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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