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609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임시어장 :: 885

◆c9lNRrMzaQ

2021-09-04 01:34:46 - 2023-06-03 17:28:57

0 ◆c9lNRrMzaQ (tAYFckdNzM)

2021-09-04 (파란날) 01:34:46

여전히 혼란스런 세상에서도 어떻게든 삶을 연장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독려하던 우리에게 다가온 변화는 급작스러웠다. 옆에 있던 사람들의 손에서 불이 나가고, 예순 먹은 할망구가 갑자기 젊어져선 괴력을 뽐낸다고 생각해봐라. 그리곤 나도 다친 팔이 멀쩡해지고 머릿속에 돌아다니는 어느 언어를 내뱉어서 커다란 얼음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을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까?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53 이름 없음 (cZKupo8xr6)

2021-09-06 (모두 수고..) 00:20:08

코스트로 이불이나 담요같은 건 가능할까요?

54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0:21:17

가능합니다.

55 이름 없음 (gT0Ww84lKI)

2021-09-06 (모두 수고..) 00:22:26

장갑같은 류도 가능한가요?

56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0:23:50

네.

57 이름 없음 (gT0Ww84lKI)

2021-09-06 (모두 수고..) 00:27:46

서브를 작은 아이들로 택하면 계약 성공시 얻는 이득도 메인으로 택한 사람보다는 덜한 건가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의문의 코스트를 서브로 선택 시 그 아랫단계의 코스트에 비해 성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58 이름 없음 (XxKkeQ9eq2)

2021-09-06 (모두 수고..) 00:30:01

동태창하고 명태창도 볼 수 있을까?

59 ◆c9lNRrMzaQ (kDpBwWCYPA)

2021-09-06 (모두 수고..) 00:34:24

>>57
1. 정령/계약 관련 NPC들을 관찰하는 능력은 있으나 호감도는 얻지 못하는 경우 / 호감은 얻으나 관찰할 수 없는 경우로 나뉘어집니다.
계약을 통한 이득은 정령이나 계약자와의 교감을 중요시여기기에 쉽게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2. 의문의 코스트를 서브로 선택할 경우 오렌지 or 옐로 코스트 중 하나를 제공하는 것으로 하향됩니다.

>>58 아쉽지만 캡틴이 배를 타고 어선에 타기 힘든 날씨 사정상 동태창과 명태창을 제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60 이름 없음 (LLEixiiVE.)

2021-09-06 (모두 수고..) 01:27:42

10. 캐릭터의 포지션은 시트 작성 시점부터 정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진행 도중 확정짓게 되나요?

61 ◆c9lNRrMzaQ (kDpBwWCYPA)

2021-09-06 (모두 수고..) 01:28:11

>>60
포지션의 구분이 사실상 전열, 중열, 후열 정도로 하향될 예정으로 이는 헌터와 가디언간의 차이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62 이름 없음 (Av0o5AUsAI)

2021-09-06 (모두 수고..) 01:29:05

10-1. 포지션의 구분이 변경된다면 기존에 공개되었던 심화 포지션의 경우 진행 도중 선택이 불가한가요?

63 ◆c9lNRrMzaQ (kDpBwWCYPA)

2021-09-06 (모두 수고..) 01:34:51

>>61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만 포지션을 클래스로 나누어 제공할 의의는 있습니다.

64 이름 없음 (Av0o5AUsAI)

2021-09-06 (모두 수고..) 01:36:33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답변해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65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9:43:24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 사이트에 더 추가되길 바라는 설정이나 설명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66 이름 없음 (vdB8TXnoLc)

2021-09-06 (모두 수고..) 09:47:12

스테이터스에 최대 제한 수치가 있는가와 각 스테이터스(신체, 신속, 영성, 건강)가 300을 넘기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67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9:50:26

최대 제한 수치는 특별히 없습니다.
300을 넘긴다면.. 현대 포터가 담을 수 있는 정도의 짐들을 들거나 치타가 출발하고 2초 뒤에 따라잡거나 책을 읽고 책의 배경까지 순식간에 독파해나가거나 십자가형을 당하면 십자가가 고문을 받는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68 이름 없음 (drcyOAWGng)

2021-09-06 (모두 수고..) 09:54:03

범죄자 특성은 누명을 쓴 경우도 가능한가요?

69 이름 없음 (xvPq9z5IO.)

2021-09-06 (모두 수고..) 09:56:39

시즌 1때 참가 인원이 많아 개인당 진행이 많아봤자 2~3턴 되는 경우도 있던거로 봤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인원 제한 혹은 진행의 간소화 같은 것들은 있나요.

70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09:58:08

누명을 쓴 경우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의념 사회로 넘어오면서 예지가 있는 것을 보셨듯 추적 / 역추적과 같은 능력들도 매우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가디언 중 일부는 공간의 기억을 되돌려 살피거나, 조작하는 등의 일을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범죄자 특성은 이런 과정의 검증의 검증을 거친 뒤에야 이사람이 범인이 맞다고 확정된 경우입니다. 설명하자면 현대의 테러리스트, 연속살해 등의 범죄를 저지른 급의 범죄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명을 쓰기에는 너무 커서 메인 특성으로 강제한 것이기도 합니다.

71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02:40

>>69
없습니다.

72 이름 없음 (drcyOAWGng)

2021-09-06 (모두 수고..) 10:04:26

>>70 답변 감사합니다 !

73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05:01

동료 특성의 경우, 가족인 npc로 설정해도 될까요?

74 이름 없음 (a9jUQCf52U)

2021-09-06 (모두 수고..) 10:06:20

시즌1때 어장이 가라앉은 큰 이유중에 at필드가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에 대해 대책이 어느정도 세워져 있나요?

75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09:35

>>73 제가 메이킹에 관여하므로 불가능합니다.
>>74 솔직한 말씀으로 자신이 없습니다.
참치들이 각잡고 서로 AT를 펼치면 저도 모르겠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에 관해선 삼진아웃제를 통해 참치간 토론장을 여는 것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76 이름 없음 (a9jUQCf52U)

2021-09-06 (모두 수고..) 10:11:48

타 어장이 at가 발견되는 즉시 해당 참치의 시트를 자른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느슨한 방책이네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77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12:51

제가 제 손으로 자르기보단 자신들이 타인을 내쫓는 쪽이 느끼는 바가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78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20:32

삼진아웃 보다는 토론을 통한 추방제를 수용하는게 좋아보여요

79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23:44

토론을 통한 추방제는 즉발적이지만 분위기를 통한 물타기를 무시할 수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추방제와 기회제도를 섞어 삼진아웃제를 적용하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결국 이후에 이런 것들을 정하는 역할은 참치들이 하게될겁니다.

80 이름 없음 (LIRl.tbgTE)

2021-09-06 (모두 수고..) 10:26:12

죄송한데 자신들이 타인을 내쫒는 쪽이 느끼는 바가 클거라고 생각하는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차라리 위 참치 말대로 토론을 통한 추방을 한다면 했지, 지금 그 말은 책임을 전가하는걸로밖에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이전 기수 후일담에 참가자들이 다음 기수때 자기 캐릭터는 어떻게 해 달라고 쓰신게 몇 있었는데 혹시 확인하신게 맞나요?

81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0:27:56

작은 아이들 특성의 계약 여부는 캐릭터한테 주도권이 있나요??? 아니면 정령쪽한테 주도권이 있나요!

82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30:06

>>80 타인을 자신의 손으로 내쫓는다면 그 일로 분노한 사람, 상황을 관철하고 살피려는 사람, 중립을 지키거나 관망하는 사람 등으로 나뉠겁니다. 그런 토론 속에서 이 일을 경고로 마칠지 추방할지는 참치들의 토의 결과로 정해지게 될테고요.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마지막은 제가 그 결과에 따라 시트를 내리는 것으로 마치게되니까요.
출현 / 미출현과 관련된 내용은 먼저 살핀바 있습니다.

83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30:43

>>81 보통 정령들에게 주도권이 있습니다.

84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0:36:06

그렇다면 오너가 원하지 않는 종류의 계약이 이루어질수도 있는건가요? 가령 땅 속성 정령과의 계약을 원했는데 불 속성 정령이 호감을 가지고 쫒아(?)온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계약을 거부했을때 불이익도 있나요?

85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38:37

>>84 정령들은 생각보다도 계약에선 자유롭습니다. 수 마리의 정령들과 계약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저희가 정령에게 계약을 제의하는 입장이므로 정령이 거부할 수 있습니다.

86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40:05

시트양식은 언제 올라올까요?

87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0:40:27

오오..솬븝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8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41:53

>>86 오늘 오후중으로 올리겠습니다.

89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0:43:01

>>88 감사합니다, 동료의 경우에는 시트를 제출 한 후에 결정되나요?

90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0:44:18

>>89 메이킹 과정에서 제작되므로 시트어장이 열린 뒤의 기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91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1:02:48

시트어장은 9월 말 쯤에 열릴까?

92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11:05:39

네.

93 이름 없음 (G941kcqrXQ)

2021-09-06 (모두 수고..) 11:06:47

알겠어 기대하고 있을게 수고해

94 이름 없음 (2w.0JKOJDQ)

2021-09-06 (모두 수고..) 11:56:08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은 이번에는 없나요!

95 이름 없음 (3PBFshDHQA)

2021-09-06 (모두 수고..) 12:00:55

메인을 작은 아이들로 하고
서브를 코스트로 해서 정령 관련 효과로 설정하는것도 가능해?

96 이름 없음 (ZeJGVbADJY)

2021-09-06 (모두 수고..) 15:43:10

천운은 자신에게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나요?
예를 들면 누군가 칼에 찔릴뻔 해서 몸을 던져서 막으려 했는데 어쩐지
자신에게 향했을 칼이 엉뚱한 데로 가서 애꿎은(혹은 원래 찔렸을)사람이 찔린다던가라는 식으로
위기를 피한다던가...

97 이름 없음 (ZeJGVbADJY)

2021-09-06 (모두 수고..) 20:25:33

전 작품은 정주행하지않아도 참여하는데 무리가 없나요?

98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22:19:00

>>94 없습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닌데 이전에도 선택률이 낮은 특성인데다 효과상 메인특성으로 강제되기 때문입니다.
>>95 서브 특성의 물건은 랜덤이거나 효과가 미미합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96 칼자루가 하늘로 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97 사실상 다른 설정입니다.

99 이름 없음 (2w.0JKOJDQ)

2021-09-06 (모두 수고..) 22:30:07

>>98 선택률이 낮고 메인특성으로 강제되는 것이 이유라면, 수요가 있다면 추가해주실 의향이 있을까요?

100 ◆c9lNRrMzaQ (w50oiZ6q9s)

2021-09-06 (모두 수고..) 22:41:36

>>99 특성으로 추가하기 위해서, 또한 메인 특성으로 강제되는 특성의 경우는 3인 이상의 수요가 있다면 추가하겠습니다.

101 이름 없음 (ZeJGVbADJY)

2021-09-06 (모두 수고..) 23:06:23

하긴 거기서 칼 맞는 사람이 운이 나빴던 거지 천운이 작용된 자신때문은 아니려나요...
카산드라 특성으로 본 미래는 고정되는건가요? 아니면 바꿀 수 있나요?

102 이름 없음 (5SSrAJo7pU)

2021-09-06 (모두 수고..) 23:15:11

>>100 그럼 나 그 수요에 손 들어봄! >>99랑은 다른 사람이고 이종족 조아...!

103 이름 없음 (gT0Ww84lKI)

2021-09-06 (모두 수고..) 23:17:12

>>102 이종족이 창작도 가능하다면 나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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