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살고 죽고!
>1596291090> [해리포터] 동화학원³ -30. 그저 꿈에 취해 :: 1001
기도와저주를하고◆Zu8zCKp2XA
2021-08-29 20:00:56 - 2021-09-10 20:46:27
0 기도와저주를하고◆Zu8zCKp2XA (MEw2f5vZDE)
2021-08-29 (내일 월요일) 20:00:56
798 단태(땃쥐)주 (G.C3X/nt16)
2021-09-08 (水) 10:54:14
(.. ) 속이 뒤집어진다 음주도 안했는데 와이라노 와이라노...아이구 자꾸 징징거리게 되네. 약은 먹었으니까 돈워리! 어제는 거의 하루종일 못왔구나. 모두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야:)
799 ◆Zu8zCKp2XA (IVSJHBargw)
2021-09-08 (水) 11:20:57
다들 어서오시구 딴주 괜찮으세요!?;ㅁ; 징징거려도 괜찮아요:3 징징거리는 걸로 따지면 제가 가장 많이 그럴 것........:3
요즘 날이 날이라서 그런지 속이 떨리고 허한 게 많아지더라고요. 다들 건강 조심하셔요!
요즘 날이 날이라서 그런지 속이 떨리고 허한 게 많아지더라고요. 다들 건강 조심하셔요!
801 할미 - 펠리체◆Zu8zCKp2XA (IVSJHBargw)
2021-09-08 (水) 14:10:19
‘ 그러지는 마. 주인님을 위해서 인생을 거는 건 좋을 거 하나도 없어. ’
할미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 ..... 수상한데....... ’
펠리체의 반응에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그녀를 응시했습니다.
‘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설마 그 말이 맞는 건 아니지? ’
수상하다는 표정이 그의 얼굴에 떠올랐다가 사라졌습니다. ‘ ..... 그런가. 뭐, 나도 어울리는 성격은 아니니. ’
그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지었다가 펠리체를 바라봤습니다. 그는 곧이어 푸스스, 소리를 내어 작게 웃었습니다.
‘ 그것도 그러네. 그런데, 너는 그 바이올린 연주를 잘하는 편이니? 한 곡 들려줄 수 있어? ’
할미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 ..... 수상한데....... ’
펠리체의 반응에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그녀를 응시했습니다.
‘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설마 그 말이 맞는 건 아니지? ’
수상하다는 표정이 그의 얼굴에 떠올랐다가 사라졌습니다. ‘ ..... 그런가. 뭐, 나도 어울리는 성격은 아니니. ’
그는 무언가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지었다가 펠리체를 바라봤습니다. 그는 곧이어 푸스스, 소리를 내어 작게 웃었습니다.
‘ 그것도 그러네. 그런데, 너는 그 바이올린 연주를 잘하는 편이니? 한 곡 들려줄 수 있어? ’
802 무기 - 스베타◆Zu8zCKp2XA (IVSJHBargw)
2021-09-08 (水) 14:52:46
‘ 이렇다 할, 해결책은 나놓지 않아서 미안하군. ’
안 내놓는 걸까요, 못 내놓는 걸까요. 무기 사감은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무엇이든, 물어봐라. 대답할 수 있는 건 전부 대답해주마. ’
어떤 것이든, 대답해주겠다고 대답한 무기 사감이 비어있는 자신의 찻잔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는 스베타를 가만히 응시했습니다.
‘ 하지만, 대답하지 못하는 것은 넘길 것이다. ’
대답하지 못할 것이 있나보네요. 오호라, 신기해라.
안 내놓는 걸까요, 못 내놓는 걸까요. 무기 사감은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무엇이든, 물어봐라. 대답할 수 있는 건 전부 대답해주마. ’
어떤 것이든, 대답해주겠다고 대답한 무기 사감이 비어있는 자신의 찻잔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는 스베타를 가만히 응시했습니다.
‘ 하지만, 대답하지 못하는 것은 넘길 것이다. ’
대답하지 못할 것이 있나보네요. 오호라, 신기해라.
804 단태(땃쥐)주 (G.C3X/nt16)
2021-09-08 (水) 15:17:48
>>803 ((첼주를 은근하게 굴림))
괜찮냐고 물어본다면 괜찮다 하고 싶지만.....평소 먹는 양의 절반만 먹어도 속이 뒤집어질 것 같다.....죽을 먹어야하나..
괜찮냐고 물어본다면 괜찮다 하고 싶지만.....평소 먹는 양의 절반만 먹어도 속이 뒤집어질 것 같다.....죽을 먹어야하나..
805 펠리체주 (PnIOAylHU.)
2021-09-08 (水) 15:26:44
>>805 ???? (구름이 멈추지 않아 갸우뚱하면서 계속 구름)
땃주 위에 탈 제대로 난거 같은데....병원은 가봤어? 증상 심할 때는 처방약 먹는게 좋아..!
땃주 위에 탈 제대로 난거 같은데....병원은 가봤어? 증상 심할 때는 처방약 먹는게 좋아..!
806 단태(땃쥐)주 (G.C3X/nt16)
2021-09-08 (水) 15:50:26
>>805 귀여워(귀여워)((꾸와아아악))
어......병원.......어.........((시선 회피)) 아직 안갔음미당 네..
어......병원.......어.........((시선 회피)) 아직 안갔음미당 네..
807 펠리체 - 할미탈 (PnIOAylHU.)
2021-09-08 (水) 15:55:38
"그럴려나요."
충고인지 푸념인지 모를 말에 그녀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겨우 대화를 두번째 하는 것 뿐이지만, 왜 이런 사람이 그쪽에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걸 듣기 전까지는 이도 저도 아닌 이 느낌이 계속 될 듯 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시선을 도르륵 굴렸다가, 다시 느껴지는 시선에 진짜 아니라며 다시 대답했다.
"기분 탓이에요 기분 탓. 너무 애지중지 해줘서 오히려 제가 안달날 정도인걸요. 애초에 뭘 할 만큼 자주 만나지도 않아요."
학교라는 장소의 특성상 그러기 힘든 것도 한몫 했다. 어디서 누가 보고 있을지 모르는거니까. 괜한 소란은 일으키지 않는 편이 좋은거다. 윤을 위해서도, 그녀를 위해서도.
그녀가 재차 내놓은 말에 샤오는 별 말을 하지 않았다. 저번엔 친구나 교수들이 어찌 되도 상관없냐- 뭐 그렇게 묻더니 이건 또 공감이 되나보다. 그도 어울리는 성격은 아니라고 중얼거리는 걸 보면. 그러면 왜 거기 있는건지, 불쑥 튀어나가려는 물음을 삼키고 샤오를 따라하듯 싱긋 웃으며 말한다.
"신청곡을 받을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잘 해요. 원래 아무한테나 들려주지 않는데, 샤오 씨니까 한두곡 정도는 해줄게요."
대단한 실력이 아니라 제 입으로 말하고선, 한곡 켜주는 걸 짐짓 엄청난 걸 보여주기라도 하듯 당당하다. 묘한 자신감 같기도 하고 아직 어린 아이의 치기 같기도 하고. 그런 의기양양한 표정을 하고서 그런 말도 했다.
"저 연주하는 건 그 사람한테도 아직 들려준 적 없어요. 가족 외의 사람한테는, 길거리 연주 말곤 샤오 씨가 처음이려나. 아, 이것도 그 사람이 알면 질투하겠네요."
그렇게 말하며 작게 웃은 그녀는 달리 연주를 듣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곳으로 장소를 옮겨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모처럼이니까, 말이다.
충고인지 푸념인지 모를 말에 그녀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겨우 대화를 두번째 하는 것 뿐이지만, 왜 이런 사람이 그쪽에 있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걸 듣기 전까지는 이도 저도 아닌 이 느낌이 계속 될 듯 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시선을 도르륵 굴렸다가, 다시 느껴지는 시선에 진짜 아니라며 다시 대답했다.
"기분 탓이에요 기분 탓. 너무 애지중지 해줘서 오히려 제가 안달날 정도인걸요. 애초에 뭘 할 만큼 자주 만나지도 않아요."
학교라는 장소의 특성상 그러기 힘든 것도 한몫 했다. 어디서 누가 보고 있을지 모르는거니까. 괜한 소란은 일으키지 않는 편이 좋은거다. 윤을 위해서도, 그녀를 위해서도.
그녀가 재차 내놓은 말에 샤오는 별 말을 하지 않았다. 저번엔 친구나 교수들이 어찌 되도 상관없냐- 뭐 그렇게 묻더니 이건 또 공감이 되나보다. 그도 어울리는 성격은 아니라고 중얼거리는 걸 보면. 그러면 왜 거기 있는건지, 불쑥 튀어나가려는 물음을 삼키고 샤오를 따라하듯 싱긋 웃으며 말한다.
"신청곡을 받을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잘 해요. 원래 아무한테나 들려주지 않는데, 샤오 씨니까 한두곡 정도는 해줄게요."
대단한 실력이 아니라 제 입으로 말하고선, 한곡 켜주는 걸 짐짓 엄청난 걸 보여주기라도 하듯 당당하다. 묘한 자신감 같기도 하고 아직 어린 아이의 치기 같기도 하고. 그런 의기양양한 표정을 하고서 그런 말도 했다.
"저 연주하는 건 그 사람한테도 아직 들려준 적 없어요. 가족 외의 사람한테는, 길거리 연주 말곤 샤오 씨가 처음이려나. 아, 이것도 그 사람이 알면 질투하겠네요."
그렇게 말하며 작게 웃은 그녀는 달리 연주를 듣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곳으로 장소를 옮겨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모처럼이니까, 말이다.
808 펠리체주 (PnIOAylHU.)
2021-09-08 (水) 15:58:38
>>806 !? (굴려지다가 꾸왁 당한 표정)
그렇게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응...? 위병은 시판약으로 감당 안 되니까 어서 가자....? 우물쭈물하다가 주말까지 가지 말고...?!
809 단태(땃쥐)주 (G.C3X/nt16)
2021-09-08 (水) 16:04:56
>>808 ㅋㅋㅋㅋㅋㅋㅋ첼주 귀여워 볼빨아먹어도 돼??:P
어...약간 마른 기침하다가 우웩하고 속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약간 참을 수 있기도 하고....(눈치) 사실 내시경을 또해야할 것 같아서ㅠㅠㅠㅠ 평일에는 시간이 안나잉 잉잉...
어...약간 마른 기침하다가 우웩하고 속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약간 참을 수 있기도 하고....(눈치) 사실 내시경을 또해야할 것 같아서ㅠㅠㅠㅠ 평일에는 시간이 안나잉 잉잉...
810 펠리체주 (PnIOAylHU.)
2021-09-08 (水) 16:16:03
>>809 히익 이 볼먹마 같으니! (오늘의 볼맛 : 딥★다크초콜릿)(?)
그거 그 역류성 식도염인가 뭐시기 비슷한 느낌인데... 내시경 할 시간까지는 못 내도 임시방편으로 먹을 약이라도 처방 받자. 위산제 같은 걸로 위액막기 같은거 하지 말고! 진정되지 않는다면 이제 볼 안 줄거야!!!(???)
그거 그 역류성 식도염인가 뭐시기 비슷한 느낌인데... 내시경 할 시간까지는 못 내도 임시방편으로 먹을 약이라도 처방 받자. 위산제 같은 걸로 위액막기 같은거 하지 말고! 진정되지 않는다면 이제 볼 안 줄거야!!!(???)
811 단태(땃쥐)주 (G.C3X/nt16)
2021-09-08 (水) 16:24:11
>>810 아니 딥 다크 초콜렛ㅋㅋㅋㅋ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이렇게 볼을 먹지 않으면 기운이 안나는걸(?)
으으윽...아냐 그건 아닐거야:Q 오늘은 일단 병원 갈 시간이 안되구 내일 가서 내시경 대신 먹을 약이라도 타서 먹을게:P 흑흑 첼주 볼 먹는 건 싫어잉(???)
갑자기 사라지면 땃쥐는 현생이야!:(
으으윽...아냐 그건 아닐거야:Q 오늘은 일단 병원 갈 시간이 안되구 내일 가서 내시경 대신 먹을 약이라도 타서 먹을게:P 흑흑 첼주 볼 먹는 건 싫어잉(???)
갑자기 사라지면 땃쥐는 현생이야!:(
812 발렌(벨)주 (6QG8TJeHJg)
2021-09-08 (水) 16:28:59
어브븝...조금만 있으면 금요일..😂 집갱하구 나중에 봬요..집안일도 하고..미루지 말아야겠어요..🙄 땃주는 약 꼭 처방 받으시구 시간 나시면 병원 가는 거예요, 약속?😶
813 펠리체주 (PnIOAylHU.)
2021-09-08 (水) 16:34:53
>>811 뭐지...땃주에게 볼은 콘푸라이트 같은 건가 먹으면 막 기운이 샘솟는...?
시간이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지. 내일 가겠다고 했으니 지켜보겠다구 땃주! >:3 글구 오늘치 현생도 화이팅!!
>>812 아직 목요일 남았다(소곤) 집안일은...미루면 큰일나...ㅋㅋㅋㅋ 벨주도 어서오구 이따봐~~
시간이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지. 내일 가겠다고 했으니 지켜보겠다구 땃주! >:3 글구 오늘치 현생도 화이팅!!
>>812 아직 목요일 남았다(소곤) 집안일은...미루면 큰일나...ㅋㅋㅋㅋ 벨주도 어서오구 이따봐~~
817 펠리체주 (PnIOAylHU.)
2021-09-08 (水) 18:14:18
음~~ 미묘하게 할 일이 많은 날 가끔 있지. 이런 날은 일이 꼬이지만 않으면 다행이더라. 캡틴도 바쁜거 말곤 일없이 하루 마무리까지 잘 보내길~~
818 발렌(벨)주 (6QG8TJeHJg)
2021-09-08 (水) 18:30:37
일을 끝내고 보니 신나는 저녁시간이네요! 캡틴도 첼주도 땃주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822 ◆Zu8zCKp2XA (IVSJHBargw)
2021-09-08 (水) 20:28:08
생각 정리할 겸 나갔다 왔읍니다... :3 스레 때문이 아니고 제 현생 때문이예요!! 그러니 다들 염려 마시길 바라요!!!!
낮엔 덥더니 지금은 되게 선선하네요:3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딴주 건강 조심하시구 다들 힘내시구.....
낮엔 덥더니 지금은 되게 선선하네요:3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딴주 건강 조심하시구 다들 힘내시구.....
823 발렌(벨)주 (6QG8TJeHJg)
2021-09-08 (水) 20:34:14
>>821 ((꼬옥 안아요...))
현생..😢 많이 바쁘시고 힘들어 보이던데 모쪼록 좋은 방향의 정리가 되었으면 해요. 일교차가 크니까 캡틴도 감기 조심하시기여요?
현생..😢 많이 바쁘시고 힘들어 보이던데 모쪼록 좋은 방향의 정리가 되었으면 해요. 일교차가 크니까 캡틴도 감기 조심하시기여요?
824 펠리체주 (PnIOAylHU.)
2021-09-08 (水) 20:49:02
염려말라고 해도 모옷된 청개구리는 염려할거닷 히히히
어떤 고민이든 생각이든 캡틴에게 가장 최선인 방법을 택할 수 있기를 바라. 그리고 선택대로 잘 풀리기도!
어떤 고민이든 생각이든 캡틴에게 가장 최선인 방법을 택할 수 있기를 바라. 그리고 선택대로 잘 풀리기도!
825 ◆Zu8zCKp2XA (IVSJHBargw)
2021-09-08 (水) 21:02:07
저는 정말로 괜찮아요!!:3
잘 풀릴 거라고 믿어요:3 골머리 썩던 것 중 하나도 잘 풀릴 거라는 것도 알고 있고... :3 다만, 이번에 생각 정리가 필요한 일은 어느 쪽을 선택해도 저에겐 크게 득이 될 게 없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늦은 저녁 먹고!!!!!! 좀 쉴래요!
잘 풀릴 거라고 믿어요:3 골머리 썩던 것 중 하나도 잘 풀릴 거라는 것도 알고 있고... :3 다만, 이번에 생각 정리가 필요한 일은 어느 쪽을 선택해도 저에겐 크게 득이 될 게 없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늦은 저녁 먹고!!!!!! 좀 쉴래요!
826 발렌(벨)주 (6QG8TJeHJg)
2021-09-08 (水) 21:10:54
((꼬오옥 안아요)) 맛저하시구 푹 쉬시길 바랄게요.😊
저도 이제 잠깐..간만에 게임을..((슬슬슬..))
저도 이제 잠깐..간만에 게임을..((슬슬슬..))
831 ◆Zu8zCKp2XA (IVSJHBargw)
2021-09-08 (水) 22:53:24
퀘스트 추가는 내일 할게요!
왜인지 추가하려고 하면 계속......... 충돌이 일어나요;ㅁ;
왜인지 추가하려고 하면 계속......... 충돌이 일어나요;ㅁ;
833 펠리체주 (PnIOAylHU.)
2021-09-08 (水) 23:03:22
앗 새벽 기상... 일찍 나가는 만큼 일찍 끝나서 쉴 수 있으면 좋을텐데!
푹 쉬어 캡틴~~ 좋은밤 좋은꿈이야 잘 자~~
푹 쉬어 캡틴~~ 좋은밤 좋은꿈이야 잘 자~~
834 발렌(벨)주 (Bs2vH50sR2)
2021-09-09 (거의 끝나감) 00:00:39
목요일이에요! 캡틴은 푹 주무시고 계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진단 강도에요! 진단을 주세요!((철컥!))
837 펠리체주 (Ywehi2BuV.)
2021-09-09 (거의 끝나감) 00:24:35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펠리체 스피델리 : 저, 지금은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시고...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시험은 어땠어?"
펠리체 스피델리 : 그럭저럭이네요. 이대로면 졸업은 무리없이 할 수 있겠다, 싶은 정도?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펠리체 스피델리 : 마음에 들어요. 이름의 과거가 어쨌건 뿌리가 뭐건, 저는 저니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을 가져왔으니 벨주를 돌려조라! >:3
펠리체 스피델리 : 저, 지금은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시고...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시험은 어땠어?"
펠리체 스피델리 : 그럭저럭이네요. 이대로면 졸업은 무리없이 할 수 있겠다, 싶은 정도?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펠리체 스피델리 : 마음에 들어요. 이름의 과거가 어쨌건 뿌리가 뭐건, 저는 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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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을 가져왔으니 벨주를 돌려조라! >:3
838 발렌(벨)주 (Bs2vH50sR2)
2021-09-09 (거의 끝나감) 00:46:23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발렌타인: 잘못은 옳지 못하게 한 짓을 뜻하지. 자네가 보기엔 사람을 수십이나 죽여 숭고치 못한 죽음을 양산한 것, 학생에게 생명의 위협을 가하며 실제로 피해자를 만든 그 행동이 잘못으로만 보이나?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발렌타인: …어디에 쓸 거냐니. 아가 옷을 새로 맞춰줘야지. 그리고… 가문의 화장터를 재건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네만. 그래, 이렇게 된 거 마굿간도 조금 증축하고, 관의 목재 거래처도 재고해야겠군.((사업두뇌 풀가동이에요!))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발렌타인: 잠이나 푹 잤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벨주를 돌려드릴게요!😊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펠리체..가슴이 따뜻해요..저는 저니까요! 하는것도 멋있어요!🥰🥰
발렌타인: 잘못은 옳지 못하게 한 짓을 뜻하지. 자네가 보기엔 사람을 수십이나 죽여 숭고치 못한 죽음을 양산한 것, 학생에게 생명의 위협을 가하며 실제로 피해자를 만든 그 행동이 잘못으로만 보이나?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발렌타인: …어디에 쓸 거냐니. 아가 옷을 새로 맞춰줘야지. 그리고… 가문의 화장터를 재건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네만. 그래, 이렇게 된 거 마굿간도 조금 증축하고, 관의 목재 거래처도 재고해야겠군.((사업두뇌 풀가동이에요!))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발렌타인: 잠이나 푹 잤으면.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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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주를 돌려드릴게요!😊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펠리체..가슴이 따뜻해요..저는 저니까요! 하는것도 멋있어요!🥰🥰
839 펠리체주 (Ywehi2BuV.)
2021-09-09 (거의 끝나감) 00:55:13
오, 첫번째 질문은 각시를 말하는거려나. 되게 무섭게 말할거 같아....! ㅋㅋ 10억 쓸곳에 제일 먼저 마노 옷부터 나오거 봐 ㅎㅎㅎㅎ 그치 우리 아가 이쁜 옷부터 일단 입혀주고 남은거 생각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벨이 잘 못 자는거 보일 때마다 맴이 아프다...달달한 수면향이라도 선물해줘야 하나 (배달원 : 깐족첼)
(((돌아온 벨주를 꼬옥))) 첼이는 언제나 당당해! 하지만 감사하다는 말은 부끄러워서 못한대 ㅋㅋㅋ
(((돌아온 벨주를 꼬옥))) 첼이는 언제나 당당해! 하지만 감사하다는 말은 부끄러워서 못한대 ㅋㅋㅋ
840 발렌(벨)주 (Bs2vH50sR2)
2021-09-09 (거의 끝나감) 01:00:15
>>839 지팡이 우두둑 리리턴즈...?🤔 ((벨: 내 지팡이를 좀 소중히 대해줄 수는 없는가?)) 아마 그럴 것 같네요. 각시가 만약 죽는다는 가정 하에 왜 죽였어! 이렇게 말하면 싸해질 것 같아요. 깐족첼이...ㅋㅋㅋㅋㅋㅋ사실 저 첼이가 깐족대는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조금 더 가까워지는? 오너의 마음으로는 이미 절친? 그런 느낌이 되어가는 것 같거든요. ㅎㅎ...🥰
부끄럽다니! 하지만 납득이 가네요. 부모님께 감사해요..하면 어쩐지 엄청난 주접을 받거나 놀림을 받거나..둘중 하나기도 하고, 그 나이의 아이들은 부끄러움을 한폭 안고 다니니까요.😊 귀여워요!
부끄럽다니! 하지만 납득이 가네요. 부모님께 감사해요..하면 어쩐지 엄청난 주접을 받거나 놀림을 받거나..둘중 하나기도 하고, 그 나이의 아이들은 부끄러움을 한폭 안고 다니니까요.😊 귀여워요!
841 펠리체주 (Ywehi2BuV.)
2021-09-09 (거의 끝나감) 01:18:10
>>840 지팡이 브레이커가 또...? ㅋㅋㅋㅋ 벨주가 좋아한다니까 좀더 깐족거리게 해도 될거 같은걸~~ 수업 가는 길에 마주치면 괜히 붙들고 요즘은 어떠냐고 한마디씩 묻고 튄다던가 멀리서 스쳐지나갈 때도 히-죽 하고 웃는다던가 ㅋㅋㅋㅋㅋㅋ 와 절친 느낌이라니... 좋게 봐주니 넘넘 고맙구! 기대에 분발해보겠다구~~ 깐족 무한장전이다 ㅋㅋㅋ
842 발렌(벨)주 (Bs2vH50sR2)
2021-09-09 (거의 끝나감) 01:45:48
>>841 이번엔 어떤 창의적인 방법으로 부러트려야 할까요..?((이러면 안 돼요)) 첼이...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씩 묻고 튈 때마다 "지금 뭐라ㄱ.." 하면서 대답도 못하고 튀는거 지켜보다가 입술 꾸욱 깨물고, 히죽 웃을때 시선을 피하거나 오만상을 쓰거나...그럴 것 같지만 이것도 나름 벨이 신경쓴다는 뜻이니까요..ㅎㅎ 만약 신경쓰지도 않았다면 무표정으로 일관하거나 무시했을 거예요..나쁜 벨.. 깐족 무한장전 ㅋㅋㅋㅋ 저도 열심히 반응해드릴게요!🥰 ((꼬옥 안아요!))
843 펠리체주 (Ywehi2BuV.)
2021-09-09 (거의 끝나감) 04:15:33
허므야 기절햇었네... 이래서 눕폰이 윟허ㅁ하구나 ㅋㅋㅋㅋ;;;;;
다들 잘 자구 오늘도 쪼은하루 본내는ㄴ 거야!
다들 잘 자구 오늘도 쪼은하루 본내는ㄴ 거야!
844 ◆Zu8zCKp2XA (Hsnn3I7Ww.)
2021-09-09 (거의 끝나감) 06:52:36
잠깐 시간 나서 갱신해요!:)
다들 좋은하루 되세여! 첼주 오타 귀여워요!XS
다들 좋은하루 되세여! 첼주 오타 귀여워요!X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