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해리포터] 동화학원³ -30. 그저 꿈에 취해 : 상황극판

0 기도와저주를하고◆Zu8zCKp2XA (MEw2f5vZDE)

2021-08-29 (내일 월요일) 20:00:56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살고 죽고!

951 펠리체주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18:47:28

>>948 그렇게 리치는 전리품으로 달링이 꼬리깃 하나 물고 들어오게되고~~

아 알람 끄고 다시 자기는 국룰이지 ㅋㅋㅋㅋㅋ 리갱 겸 다들 쫀저~~

952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04:40

>>941 펠리체 - 어둠의 마법 방어술

' 그렇게만 생각하면 안 되지!~ '

쥰페이가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는 섹튬셈프라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막아서듯 에반스 교수가 디터니 원액을 쥰페이에게 건넸습니다. 에반스 교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 플리펜도! '

밀치기 주문을 쓰는군요.

.dice 1 2. = 2

마츠모토 쥰페이(1/5)
쥰페이 우승까지 (1/5)

953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05:01

렝주 첼주 어서오세요! 렝주... 잠은 좀 주무셨나요?

954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12:11

>>942 발렌타인 - 어둠의 마법 방어술

' 응. 이번에도 날개 펼치고 있어도 돼? '

태양만세 자세가 마음에 들었던 지, 백정이 물었습니다. 곧이어, 달링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던 그는...

'Fu.. '

sYsTeM: '백정'(이)가 새로운 '영단어'를(을) 배웠습니다!
System: 3... 2... 1! 백정은(는) 조금 더 똑똑해졌습니다!

' ...... '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윤이 가만히 매로 변한 백정과 발렌타인을 보더니, 씩 웃었습니다. 백정은 두 눈을 깜빡이다가, 시선을 돌려서 발렌타인 주변에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 먼저, 전투 불능으로 만들.. 면..... 우승, 이예요..... '

심플합니다. 에반스 교수가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발렌타인 어, 어,.... 언더테이커...? '

에반스 교수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당신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 발렌타인 학생과 싸울, 학생은... 제갈 윤 학생....? '

윤은 말 없이, 당신과 마주섰습니다.

' 마주 서서... 인사하고...... 그럼, 시작..! '
' 그 새.... 데리고 다니던 패밀리어와 다르네...? '

그 물음과 함께, 그는 곧바로 주문을 날렸습니다.

' 봄바르다! '

.dice 1 2. = 2

제갈 윤(0/5)
제갈 윤 우승까지(0/5)

//:D

955 발렌(벨)주 (VlKYqaAVbg)

2021-09-10 (불탄다..!) 19:14:54

네?

956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16:09

저녁으로 초코와플과 찰떡 아이스 사왔어요!XD

와플 너무 먹고 싶었답니다!

957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16:46

벨주 어서와요!

>>955 네! 보시는대로... :3 MPC와 실습을 하게 되었네요!XD

958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19:17:57

....? 네? 예? 백정이가 뭘 배우고 벨이 누구랑 붙는다고요...? 에...?!

959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19:21:01

>>0

"사람을 상대로 공격을 하면서, 어떻게 다른 걸 생각할 수 있는지 전 모르겠네요."

아무리 실습이라 해도, 바로 처치를 할 수 있다 해도 공격한다는 건 바뀌지 않는다. 상대를 상처입히고, 고통스럽게 하는거다. 그걸 그냥 실습이니까 라고 웃어버리는 것이야말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약간 비켜서는 것으로 밀치기 주문을 피했다. 디터니 원액을 주는 에반스 교수를 힐끔 보곤, 쥰페이에게 시선을 향했다.

"당신이 진심이라니까 저도 조금쯤은 예의를 갖추는게 좋을 듯 싶어서요. 이 자리에 당신을 엎어놓고 그 등을 밟아야겠다는 마음가짐 정도로 해줄게요."

휙, 소리와 함께 그녀의 지팡이가 궤적을 그렸다.

"브라키아반도."

.dice 1 2. = 1

960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21:02

>>958 :D.....
XD

두 명 이상이라... 2명부터는 제가 다이스를 굴려서 MPC와 실습하게 하거든요!

백정이는.... (시선회피) 잊으라고 하면 잊는답니다! 포켓몬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면 이전에 배운 걸 잊는 것 처럼요!XD

961 렝주 (chLO7FKwcQ)

2021-09-10 (불탄다..!) 19:23:17

사~실 지금도 상당히 졸리고 피곤하고 배고픈 상태라... 간신히 구경만 하고 있네요 :ㅇ..

962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19:23:58

>>960 ㅋㅋㅋㅋㅋㅋ 첼이 입장에서는 어느쪽이 이기고 져도 참...찝찝한 대전인데..ㅋ.ㅋㅋㅋㅋㅋ

첼 : (이런 실습을 준비한 에반스 교수를 원망)

963 단태(땃쥐)주 (5MU2adZ0es)

2021-09-10 (불탄다..!) 19:24:26

((기어와서 간신히 갱신버튼 꾹))
((싸늘하게 식은 땃쥐였던 시체))

964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25:55

딴주 어서오세요!XD 괘, 괜찮으신가요..!?(동공지진)(뽀다다담)

>>961 렝주우우우우;ㅁ; 푹 주무셔야 할텐데.......88

965 단태(땃쥐)주 (5MU2adZ0es)

2021-09-10 (불탄다..!) 19:26:46

o<-< 안녕 안녕....

966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19:28:18

땃주 어서와 힘들면 무리하지말구 일단 휴식부터!

967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30:47

.dice 1 100. = 81%-장난기

968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31:24

첼주! "자기야!" 라고 해도 되나요?:3

쥰페이가............

>>965 딴주 무리하지 마시고 쉬셔요오!!

969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19:32:57

>>9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청궁답지! 물논!

970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35:46

그럼 써올게요!

971 발렌(뺩)주 (VlKYqaAVbg)

2021-09-10 (불탄다..!) 19:35:58

리덕토를 쓰면 첼이가..혼내겠죠..?

972 단태(땃쥐)주 (5MU2adZ0es)

2021-09-10 (불탄다..!) 19:39:15

어으어 쉬어야지 응 쉬어야지......이벤트 참여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진짜 관전만 해야겠다....0)-(

973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VlKYqaAVbg)

2021-09-10 (불탄다..!) 19:40:29

>>0

"그래도는 되지만..너무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렴."

내가 뭘 들은거지? 그는 믿지 못할 표정으로 당신을 쳐다봤다. 이걸로 끝나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비극은 늘 가까이 있는 법이다.

교실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멀쩡하게 살아 숨쉬는 신을 두고 확실히 뒤졌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분명 며칠 전에 거래를 했는데, 그 거래니 뭐니 하는것도 다 박살날 상황이 왔다. 그는 무신경한 성격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지금도. 다른 상대라면 뭐지? 스트레스 풀라고 이런 기회를 주는 건가? 줘패버리면 되나? 같은 주작식 사고를 유지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교수님. 부탁을 하나 청해도 됩니까. 패밀리어가 뛰쳐들지도 모르는지라 잠시 부탁하고자 합니다."

그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그렇게 말하고 마주선다. 이 질문이 들어올 줄 알았다. 그는 프로테고를 외쳐 주문을 막아내고 지팡이를 위에서 아래 방향 대각선으로 휙 그어 연기를 날려냈다.

"기숙사 창틀에 있길래. 마침 새를 키우니 돌보는 방법은 알아 거둬 키웠네만.."

그는 현궁의 사신이라 불렸는데, 사람은 싫어하는데 동물은 좋아하는 친환경의 성정을 가졌으니 이정도면 충분한 변명일 것이다.

"귀 비틀기 주문."

허용 가능한 범위를 알지 못하니 일단 가장 보편적인 가정용 혼내기 주문을 날렸다. ..이래도 되는 건가?

.dice 1 2. = 1

974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19:41:11

>>971 아냐 윤이가 선방 날렸으니까 정당방위(?)라고 봐준대 맘놓고 쓰라구~~

>>972 (쑤다담) 쉬어랏 땃주 쉬지 않는다면 호로롭 해버릴테다..!

975 발렌(뺩)주 (VlKYqaAVbg)

2021-09-10 (불탄다..!) 19:41:43

땃주 렝주 푹 쉬는 거예요..((쓰담쓰담))((꼬옥))((부빗부빗))

976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19:43:43

줘패버려 ㅋㅋㅋㅋㅋㅋ 주작식 사고라는 표현도 웃곀ㅋㅋㅋㅋㅋ

977 아성주 (T45tJpkch6)

2021-09-10 (불탄다..!) 19:47:41

등장! 마법 수업 들어도 될까요?

978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47:54

>>959 펠리체

마츠모토는 정말, 분위기 파악을 잘 못했습니다. 그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는 브라키아반도에 맞아, 그대로 쿵 소리가 나도록 엎어졌습니다.

펠리체가, 하나 간과한 게 있다면..........

' 쟈기~ 너무 화끈하다! '

청궁 학생을 상대로 입을 막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쥰페이는 활짝 웃으면서 능글맞게 말했습니다.

' 아직 나는 마음의 준비가 하나도 안 되었어♡ '

마츠모토 쥰페이(2/5)
쥰페이 우승까지 (1/5)

979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49:22

>>977 네! 어서와요 앗주!

들으러 가는 시작레스와 함께 [ㅇㅇ(캐릭터 이름)/(수업 이름)] 쓰시면 됩니다!XD

980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49:53

푹 쉬어요 딴주!!

981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50:57

윤이가.......

안 그래도 된다고 말할 거 같은데.......(흐릿)

982 발렌(벨)주 (VlKYqaAVbg)

2021-09-10 (불탄다..!) 19:52:33

네...?😳

983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19:55:59

패밀리어를 따로 떼어놓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거 같다는 뜻이었어요!!:P 발렌타인이 데려 온 백정을 모르는 척 하는 중이니까요!

984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20:02:04

>>973
방금
발렌타인의 청에 윤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더니, 푸스스 웃었습니다.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지?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그치?
'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그 새가 날 아는 것도 아니잖아. 너무 걱정하지 마.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기에는, 널 엄청 따르는 것 같고. 놀라지 않고 다치지 않게 위력을 조절하는 훈련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

윤의 말에 에반스 교수는 당신과 그를 번갈아 바라봤습니다. 백정은 얌전히, 고개를 까딱이다가 발렌타인의 머리 위로 날아갔습니다.

' 신기하네- 야생 새도 길들일 수 있구나. '

그는 정말로 신기하다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곧이어, 자신을 향한 주문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 ... 아프네, 이거.... '

단지 그 말을 한 윤이 그대로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스투페파이! '

.dice 1 2. = 2

제갈 윤(1/5)
제갈 윤 우승까지(0/5)

985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20:02:16

다이스가 윤이를 굴리는 걸 정말 좋아해요:3

986 발렌(벨)주 (VlKYqaAVbg)

2021-09-10 (불탄다..!) 20:04:18

스포..가...😳((떨어요!))

987 단태(땃쥐)주 (5MU2adZ0es)

2021-09-10 (불탄다..!) 20:05:20

>>974 ((퀭한 와중에도 선수쳐서 호로롭해버림))((볼 쫩쫩))

>>975 0)-( 와 벨주가 부빗부빗해준다....((헛소리중))((볼빨묵))

간간히 등장할거니까......흑흑 나도 대련...흑흑....

988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20:11:16

딴주......88

989 단태(땃쥐)주 (5MU2adZ0es)

2021-09-10 (불탄다..!) 20:13:55

>>988 괜찮다...! 그냥 연휴 전까지의 일정이 호되서 사람이 맛이 가고 있는 것 뿐!((아마도))

990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20:17:44

딴주도 저와 비슷하신....(동공지진)

991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20:2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쥰페이...넌 누르지 말아야 할 버튼을 눌렀어...

캡틴 엎어진 쥰페이 밟아도 돼...?

992 단태(땃쥐)주 (5MU2adZ0es)

2021-09-10 (불탄다..!) 20:20:56

아앗 캡틴......((쓰담뽀담))((볼빨묵))

993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20:29:01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D

994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VlKYqaAVbg)

2021-09-10 (불탄다..!) 20:33:24

>>0

MA님 어버버 하지만..그렇지만 어떻게 윤이가 어버버..죄송해요..MA님은 살아계신다! 위대하다!😭
..같은 어딘가의 누군가가 처절하게 우는 소리가 들린 것 같다. 그는 당신의 제안에 고민하고 운을 뗀다. "나쁠 건 없겠군. 이리온." 하고 백정을 부른다. 사랑스러운 이 작은 매는 어느덧 머리 위에 자리를 잡는다. 그는 익숙한듯 당신을 바라본다.

"사람이 가까이 오질 않으니 동물이라도 가까이 와야 수지타산이 맞지."

그는 본인의 무시무시한 점수 깎기 기계라는 업보를 알면서도 뻔뻔하다. 당연히 아플법한 주문 뒤로 그는 다시 프로테고를 사용해 막는다. 마음 같으면 섹튬셈프라로 그어내면 끝이지만 펠리체의 눈치가 보였다. 그는 차선책을 사용한다. 리덕토는 나중일이다.

"에버르테 스타툼."

.dice 1 2. = 2

995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20:34:50

아냐 눈치보지마 ㅋㅋㅋㅋㅋㅋㅋ 벨이 하고싶은대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996 발렌(벨)주 (VlKYqaAVbg)

2021-09-10 (불탄다..!) 20:37:36

>>987 제 볼이...?! 03<'ㅁ'()
<0ㅁ0() ((오늘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 맛이에요!))

>>995 그래서 리덕토를 쓸 예정이에요!😊 리덕토 2 마스터가 나가신다여요!!

997 단태(땃쥐)주 (5MU2adZ0es)

2021-09-10 (불탄다..!) 20:41:40

우리 어장 사람들은 그날그날 볼맛이 달라지나봐 이게 또 묘미인가....왱알왱알.

998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20:42:50

>>0

보이지 않는 밧줄은 의도대로 날아가 쥰페이를 넘어뜨렸다. 생각한대로 넘어뜨렸으니 이제 추가타를 넣어 완전 승리를 확정지으려고 했다. 딱 이때까지만 해도 별 생각 없었다. 쥰페이의 말을 듣기 직전까지는.

"...저를 그렇게 부를 수 있는건 일평생 단 한 명 뿐인데... 지금 어느 주둥이로 실성한 소리를 지껄이는 건가요..?"

조곤조곤 움직이는 입술 사이로 스산한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표정이라곤 싹 사라진 얼굴에 선명한 금빛 눈이 쥰페이를 희번득하게 내려다본다. 일견 분노한 듯한 모습이지만 날뛰기는 커녕 사뿐히 걸어가더니 한 발로 쥰페이의 등을 콱 밟는다. 도포와 치맛자락 사이로 검은 구두가 끝을 슬쩍 내민다. 밟은 채로 자근자근 짓누르며 나긋하고 서늘하게 중얼거린다.

"사선에 발끝이라도 걸쳐본 적 없으면서 진심 따위를 운운해? 그저 운이 좋아 여태 살고 있는 주제에 뭐가 그렇게 기세등등한거야, 어? 머릿속에 들은거라고 꽃밭 뿐인 천치가 주둥이만 가볍구나. 그래. 이 참에 한번 깨달아봐. 네가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그녀는 발을 치우지 않은 채 지팡이를 들었다. 그 끝은 확실하게 쥰페이의 머리를 향했다.

"리덕토."

.dice 1 2. = 2

999 펠리체 (bdyUZgWjqs)

2021-09-10 (불탄다..!) 20:44:11

쥰페이...운이 좋다 너...?

참고로 내 볼맛은 돼지갈비맛이라구

1000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20:45:18

>>994 발렌타인 - 어둠의 마법 방어술

' 프로테고! '

윤이 지팡이를 재빠르게 휘둘렀습니다. 그는 싱긋 미소지었습니다.

' 엄청 잘 따르네. 굉장히, 영리한가 봐. 소중하겠네. '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윤은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빈틈 발견! 엑스펠리아르무스! '

.dice 1 2. = 1

제갈 윤(1/5)
제갈 윤 우승까지(0/5)

1001 ◆Zu8zCKp2XA (QG5CUrcXSY)

2021-09-10 (불탄다..!) 20:46:27

제.. 제 볼 맛은....!!!!!

초코아이스맛이예요:3 옛날에 초코아이스... 하나 사면 세 알이 들어있어서 세 명이서 나눠먹곤했는데........

왜 두 개로 바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