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9 피아노를 연주하려면 피아노 의자가 필수니까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어보지 않았을까. 의자 방향 맞춘다거나 느낌으로? 아무튼 일단은 연주회에 참석하려는 하늘이 느낌으로 만들어보긴 했는데 말이지. 하늘이 TS버전? 그거라면 이전에도 올린 적이 있는 여캐였을 때의 하늘이 모습이 있었지. 한 세 번 올렸으니까 아마 어딘가에 있을거야.
>>901 (((안 돼))) (((심폐 소생술))) ((다급하게 뒤져보는 짤 중에 하늘다람쥐 데리고 옴))) ㅠㅠㅠㅠ.... 잠이라도 푹 주무셔야 할텐데.... ㅇ>-<
>>902 앗.. 의자 방향 맞춘다고 질질 끌면 소리나니까 들어서 옮겨봤겠네요... 지금보다 어린 느낌도 나서 중학생 연주회 참석 하늘이라고 봐도 될 것 같기도 하구... >:3 (리본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판... 몇 판에 있을까요... 저도 본 거 같은데.. ((흐릿한 기억 짜내봄))
>>907 지금은 2학년 몇 반인가에 있을 하늘이의 사촌으로만 설정된 누군가지만 >>아마 일상이건 독백이건 나올 일은 없을거야.<< >> << 플래그 대사같아요 하늘주... <:3 으악... 코코아 같은 여캐네요... 넘 예뻐... 하늘이랑 같은 반은 아니지만 하늘이 사촌이군요 >:3
>>912 연호의 비설 자체는 일상에서 드러나는 일이 딱히 없을것 같아서 결국에는 독백식으로 시작해서 독백식으로 마무리될것 같아요. 누가 연호의 비설부분을 정통으로 찌르지 않는 이상... :3 아랑이 진단... C번은 너무 슬플것 같아요... 8ㅁ8 저도 저 진단 하나 햐봐야겠네요!
>>913 그것은..... 연호주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누군가의 농간이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시선회피) 그나저나 피겨인가요! 좋네요. 피겨를 즐겨보지는 않지만 가끔 볼때 엄청 예쁘고 멋지다고 생각하거든요 :3 노력파 피겨라면 나중에 올림픽 금메달도 따나요??(대체)
>>916 사장님! 연호주를 일요일에 일 시키지 마세요!! 8ㅁ8 올림픽 금메달은 아마 양인 상태에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나름 이름을 알리는 그런 이가 되지 않을까 싶어지네! 어차피 지금은 남캐 하늘이고 피아니스트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니 이 여캐에 대한 썰은 여기까지만!
A.【그러니까 말했잖아요】 B.【어떤 달은 동쪽으로 저문다】 C.【무너지지 않을거야, 모두가 그렇듯이】
마음에 드는 것이 있나요? https://kr.shindanmaker.com/1072445
저는 B랑 C가 마음에 드네요. 연호다움으로 생각하면 C가 제일 좋아요! 화연호 은(는) 저승의 경계에서 당신의 친구 을(를) 만납니다 당신의 친구 은(는) 당신을 보며 한발짝 뒤로 가며 당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어쩌다가 온거야.. " https://kr.shindanmaker.com/1083554
연호 : 평소처럼 게양대 타고 놀다가 쿠션 설치를 깜빡해서 그만... (?)
라는 농담을 하긴 했지만 저 친구가 비설의 대상이라면... 연호는 아마 아무 말도 못할겁니다....
>>913 약간... 이벤트 여캐가 필요할 때 등장할 플래그를 느껴버렸어요! (금명한이 또) 산들고 어딘가... 그래도 학년에 알아서 다행이네요... <:3 (쪼꼼 찾아보고 싶음) >>915 앗.. 그러고 보니까 b는 혼자 독백으로도 할 수 있는데 a랑 c는 상대가 필요하네요...!! (와) (어떻게 이걸 아셨지...oO) 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친척 누군가보다... 다른 사람도 있잖아요.. 키우던 인형(??)이라던지... 근데 금아랑이 태웠던 인형이 저런 말 하면 현재의 금아랑은 조금 울겠네요... <:3 (근데 이거 아랑주는 좋아) 하늘주도 진단 해보고 오실래요...? :D ??
>>916 연호의 비설 부분 정통으로 찔렀다가 연호가 크게 상처 입을까봐.... 8^8 (연호에서 따수움과 벚꽃잎과 좋은 것들을 주고 싶어요....) 아랑이 비설은 어쩌다보니 일상에서 찔끔찔끔 풀리고 있네요... <:3 (왜지?) 그 슬픈 점이 마음에 드는데, 막상 저걸 적으면 슬픈 기분 들지도 모르겠어요! 네, 하고 오세요! >:3 (얌전히 기다림)
>>918 C가 정말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물론 내 생각이지만! 하지만 B는 조금 뭔가 진지한 에피소드에서 나올법하니 연호의 진지한 에피소드에 붙이면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 아니. 연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게양대 타다가 저쪽 세계로 가버린거냐고!! (눈물) 저 친구가 비설의 대상이라면.. 일단 그건 그거대로 정말 아련한 드라마가 될 것 같네.
>>919 이벤트 여캐가 나올 일이 있을까. (흐릿) 사촌끼리 셀프로 포크댄스 추면 되는건가? (안됨) 어? 그냥 읽어보니 그런 느낌이라서? 아무튼 인형을 정말로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A.【살고싶지 않아서 우리는 웃었지】 B.【가장 다정하고 무정한 장송곡을 너에게】 C.【해피 버스데이 디재스터 마이 달링】
마음에 드는 것이 있나요? #shindanmaker #당연제 https://kr.shindanmaker.com/1072445
뭔 마이달링이라고? (흐릿)
강하늘 은(는) 저승의 경계에서 당신이 생전에 사랑했던 이 을(를) 만납니다 당신이 생전에 사랑했던 이 은(는) 당신을 보며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더니 당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잘 지냈어?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3554
>>922 a는 아랑이랑 제목 똑같아서 놀랐는데... b랑 c 왜 이렇게 차이 나요.....?? (동공지진) 아니야... 연플 데플 아니야.... (눈물팡) ㅠㅠㅠㅠㅠㅠ ㅇ>-< 아니... 왜 연결되는 거죠.... ㅇ>-< 아랑주가.. 슬픈 진단을 가져왔구나... 그죠! 보석의 세계는 신기하고 아름다워! >:3
>>924 하지만 같이 나올법한 것은 그것밖에 없는걸! (절레) 아무튼 '내가 골랐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구나. 아랑이에 대한 비설이나 정보를 많이 아는 것은 아니니까 뭐라고 하긴 힘들긴 하지만 아랑이는 주체적으로 뭔가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막내이기에 주변에서 뭐든지 다 잘 해주려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적폐해석을 해보기도 하면서 턴을 종료!
>>928 사장님!! 너무하십니다!! 8ㅁ8 사실 늑대와 양의 격차가 아예 없을 순 없다고 생각하니까. 아무리 하늘이가 열심히 연습하고 연습한다고해도 늑대 중에서도 하늘이처럼 연습하는 이는 분명히 있을테고 그런 이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 그건 피겨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 1:1 비율 피아노모양 초콜릿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얼마나 큰 초콜릿인거야?!
>>926 >>본인이 주체적으로 뭔가를 하는 것<< 엇... 적폐해석은 아니신데, 아랑이 둘째예요.. ㅇ.< 막내같은 애로 보이는 면도 있죠 ㅎㅁㅎ (그걸 노렸음) (기쁘다) >>927 셀프 연플 아노 누구길래 n판 째 이야기 나오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시작은 모르겠고, 아노가.. 일본어로 '저기' 란 뜻 아닌가요... ㅇ>-<
>>928 ㅇ>-< 연호가 슬퍼한다는 시점에서 저도 슬픈데요... (눈물팡) 그럼 따수운 햇볕과 시원한 그늘을 동시에! 야생적인 부분도 있지만, 차분한 부분도 있잖아요! >:3 엔딩 날 때까지 포기하는 거 아니라고 어디서 본 거 같아요 <:3 (정확히는 '게임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이야기였지만) 아랑이 비설 다 털리면 전 뭐하면 될까요...? >:3
막내로 오해받은 게 생각보다 기쁜 아랑주... 하늘주... 아랑이가 막내라고 해주신게 하늘주가 처음이에요 ㅎㅁㅎ (기 - 쁨) 나중에는 외동으로도 착각받을 일이 있을까! >:3
>>929 ㅋㅋㅋㅋㅋㅋ 왜... 연호주가 연호한테 그런 말을 하는 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참 못함) 슬퍼서 드러누웠어요 ㅇ>-< (당당) 아마...? 라고 쓰시면 신경 쪼꼼 쓰이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1 >>933 (팝콘 튀기던 사람도 생긴 거 본 적 있는데요...oO) 여동생 있는데... (금아랑보다 키 크고 멋짐...) 있는데... 나란히 있으면 금아랑이 여동생이거나 남인 줄 알 걸요... ㅋㅋㅋㅋㅋㅋㅋ 앗... 앗.... (상상도 못한 정체) 피아, 라고 했으면 알았을텐데..!!
>>934 이렇게 잘못 읽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큰 사죄를 하면서!! (눈물) 사랑받는 막내처럼 부분을 내가 잘못 읽었어!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좀 더 꼼꼼하게 모두의 시트를 읽겠습니다! (큰절) 어. 하늘이 핑크 기류? 누군가 좋아하는 이가 있다면 생길 수도 있고 그러겠지. 사실 크게 신경은 안 쓰고 스레 뛰는지라. 아무튼 피아는 너무 노골적이라서. (시선회피) 그래서 아노라고 지칭하고 있지! 하지만 지금 호감도가 제일 높은 것은 역시 아노니까 틀린 말은 아니지 않을까 (라고 우기는 이상한 오너가 있습니다)
>>930 음음 그런것이군요... (납득)(끄덕끄덕) ㅋㅋㅋㅋㅋㅋ하늘이 눈앞에서 피아노가 실시간으로 녹고있으면 하늘이 어떤 반응인가요...? 아니 누구나 놀라기는 하겠지만서도...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애정하는 하늘이의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앗 그런 전설(?)이 있었다니 :0 그럼 연호는 이제 게양대와 연플이...? (절대아님)
>>932 ㅋㅋㅋㅋㅋㅋㅋ그...그래도 연호라면 금방 털고 일어날 것입니다... (아마?) 그렇네요... 차분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 모습이 얼마나 나올지도 잘... (흐릿) 나중에 일상할때 차분한 모습으로 할지 활발한 모습으로 할지 다이스를 굴리고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3 ㅋㅋㅋㅋㅋ그렇다면 포기하지 않고 염존히 기다려보겠습니다! (연호 특 : 연애 어케하는지 몰라서 맨날 삽질함) 비설이 다 털리면... 즐겁게 청춘 즐기면서 핑쿠핑쿠한 일상 보내면 되는거 아닐까요...? :0
>>936 피아노가 실시간으로 녹고 있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없어서 일단 에어컨부터 켜고 보는 하늘이가 있지 않을까? 안 녹게 하려고. 물론 어림도 없겠지만. 하지만 그러다가 초콜릿인 것을 알고 작게 웃을 것 같아. 대체 누가 이런 것을 준비했나 생각도 하면서 말이야. 그제야 건반 하나 떼서 먹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왜 게양대인거야?! (동공지진) 사람과 연플 찍으라구!!
>>939 결국 하늘이도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2학년일 뿐이니까! 패닉에 빠지면 되게 기행도 하고 그러는 애라구! 에어컨을 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야! (하늘:하지만 냉동실 안에 피아노를 넣을 순 없잖아요.) ........반박이 불가능하구만. 좋아. 같이 셀프 연플을 즐겨보자구! (그거 아님)
뒷일이 걱정이지, 하는 사하의 한탄에 새슬이 가만히 웃었다. 맞아, 대개 들켜서 혼나는 건 그렇게 좋아하지 않더라. 여전히 풀밭 여기저기를 바쁘게 응시하며, 새슬이 말을 이었다.
“그래도ㅡ 갑자기 땡땡이를 치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와.”
나, 아마 이 근처에 자주 있을 것 같으니까. 어쩌면 또 만날 수 있을지도. 아ㅡ 물론, 언젠가 사하 마음이 바뀌어서 즐거운 땡땡이 메이트가 되는 것도 환영이야ㅡ. 장난스레 던져 보는 말. 교과서를 내팽개치고, 풀밭에 누워 낮잠을 자며 나뒹구는 두 사람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글쎄, 이루어 질 수 있는 그림일까? 지금은 모르지. 그래도 혹여나. 수많은 조각 중 하나를 골라 몰래 머릿속 한 켠에 우겨넣었다. 언젠가 이루어진다면 즐겁겠다, 어렴풋한 생각과 함께.
“나는, 여기 앉아서 더 찾아 보면 되니까.”
오늘 찾지 못 하면 내일, 내일 찾지 못 하면 모레. 이 풀밭에 없으면 저쪽 풀밭으로, 거기에도 없으면 학교 밖으로 나가서라도. 설령 찾지 못 한다고 해도 상관 없어. 오늘이 즐거웠으니까ㅡ. 새슬이 손에 든 네잎클로버를 조금 더 가까이 들이밀었다. 자, 어서.
“야호ㅡ 사하의 첫 네잎 클로버.”
신난다아. 오늘 짝꿍이 되어 준 보답이야. 나른한 눈매가 부드럽게 접혔다. 대신 나중에 또 짝꿍 해 주는 거다?
2시 반 되니까 슬슬 눕고 싶네요... ㅇ>-< >>935 >>936 (호로롭) 이것까지 달고 가면 3시가 넘어버릴 것 같아서... 8^8 맛있게 호로롭하고 귀여운 이메레스 두고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하늘주 연호주 >:3
(그래도 짧게라도 써보쟈!) >>935 앗.. 아랑주가 노린 부분<< 이라서 오히려 잘못 읽으신 게 기쁜데요... ((큰절에 동공지진)) 앗... (하늘이도 왠지 티 안나는 사람 중 하나일 것 같은데...) (금명한이 또...) 맞아요, 크게 신경 안 쓰고 뛰다가 생길 수도 있고, 안 생길수도 있죠 >:3 (쿨한 마음가짐을 가져본다) 지금 호감도가 제일 높은 게 사람이 아니라 피아노인가요... ㅇ>-< (흑흑흑) (아냐 사람은 피아노 이길 수 있어) (이글이글)
>>936 금방 털고 일어나겠지만, 비설 때처럼 생각나는 상황에선 또 슬퍼할 거 같아서.. (손수건 듬) (훌찌락) 다이스로 정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연애 어케하는지 몰라서 삽질하는 게 귀엽네요 (흐뭇) 아앗... 비설 다 털리면 청춘을 즐길 수 있구나! (깨달음) 핑쿠한 일상은... (금아랑 머리색 봄) 이미 핑쿠하네요 ㅇ.< >>937 ㅋㅋㅋㅋㅋ 이거 제 4의 벽 통과라고 부르는 그건가요...ㅋㅋㅋㅋㅋㅋ 노린 거에 그대로 걸려버렸군요.... (더 편히 드러눕) 이해하죠! 원래 굴리는 캐 미래는 오너가 확정하는 게 아니라, 캐가 쟁취하는 걸거야! >:3
짧게 써본다는 것이... (길어진 거 같은데..oO) 두 분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푹잠 자세요...!!
>>942 하지만 어쩔수 없잖아. (시선회피) 하늘이는 지금 캐릭터들 태반의 존재조차 모르는 애고, 같은 반 아이도 일상을 돌려본 비랑이 빼면 딱히 크게 사담 안 나눌 것 같고.. 일상도 다 1회차이고 거기서 뭐 그냥 얼굴만 튼 정도라서..(시선회피22) 하늘이가 티가 나냐 안 나냐로 묻는다면... 오너는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티 안 나게 조절할 생각이야. 그러다가 놓치면 어쩔 수 없는거지 뭐.
사실 지금도 꽤 조절중이기도 하고. 특정한 누군가에게 괜히 더 반응을 준다거나 하지 않도록. 물론 그럼에도 조금 더 반응을 주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잘 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