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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2021-08-26 02:08:41 - 2021-08-29 10:46:26

0 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02:08:4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951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3:01:26

>>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나 진짜 선물하게 되면 그만한 아이스박스도 같이 줘야겠어요... 다 녹으면 누가치워 그거... (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납득하셨군! 근데 우리 이제 이 상태에서 연플 만들면 양다리인가요...? :0 (절대 아님)

>>942 연호주가 그걸 직접 정하면 나중에 막 편파 이야기 나오고 할지도 모르니까요...? 언제나 정정당당한 다이스가 좋을것 같네요 :3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랑이 머리카락만 핑크하면 어떡하냐구요ㅋㅋㅋㅋㅋ (엉엉) 아랑이도 핑크한거 즐겨야죠!! DX
맞워요 그러니 연호의 비설도.... (말 아끼기)
아무튼 잘자요 아랑주! 푹 자고 일어나기에요!!

새슬주 문하주 어서와요! 앗 뭐야 연호 썰 돌려줘요!!! (광광)
그리고 문하주는... 결국 잠들지 못하셨군요 T^T 흑흑 푹 쉬셔야 할텐데...

952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3:04:03

>>949 >피아노가 녹고 있어.< 부터 시작해서 에어컨 키는것까지 그저 최고잖아요...
심지어 하늘주마저도 인정하신 킹갓귀여움? 아ㅋㅋ이건 못참지...... (망태에 쑤셔넣음)

>>950 앗, 수학여행 썰 :3....... (너무 무궁무진해서 잠시 길을 잃음)
수학여행 썰 그 첫 번째. 유새슬... 아침에 제일 늦게 기상할 예정 ^.^..... (문하주 : 이게무슨썰이에요;;)

953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3:04:49

>>950 정확히는 어제도 있었지! 주말이니까 이렇게 있을 수 있다구! 하지만 곧 자러 갈거야. 나도 슬슬 졸려서. (눈물) 옛날에는 새벽 5시까지 일상 돌려도 쨍쨍했는데 이젠 불가능한건가!! (털썩)

>>951 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가 치워야지! 별 수 있나! 괜찮아!! 열심히 밀대로 닦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 어. 침착하게 관계를 먼저 정리한 후에 새로운 사람과 연플을 찍으면 되지 않을까? (야)

954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3:05:20

>>952 뭐요?! 하늘이 돌려줘요! 내 아들이라구요!! (동공지진)

955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3:11:48

슬슬 나도 자러 가야겠어. 내일도 늦잠 루트일게 분명해.
아무튼 다들 잘 자!!

956 문하주 (Fr9lZeIDNg)

2021-08-29 (내일 월요일) 03:11:52

>>951 연호주도 있었네. 안녕~ 보통 이 시간대에는 깨어있다 보니 지금 잠들려는 게 조금 낯설고 그러네.

>>952 u"u .oO(깨워보고 안 일어나면 옆에 같이 누워서 같이 잠들어버리고 싶은) 그러면 범위를 지정해서... 새슬주가 새슬주의 관점에서 새슬이에게 수학여행 동안 이건 꼭 시켜보고 싶다/이런 장면은 꼭 돌려보고 싶다?

>>953 늙는 게 아니라 생활패턴의 정상화라고 생각해. 내 몫까지 잠들어줘...

957 문하주 (Fr9lZeIDNg)

2021-08-29 (내일 월요일) 03:12:10

잘 자, 하늘주..

958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3:18:13

>>953 그렇게 피아노(게양대) 와 연플 상대간에 질투싸움이... (???)
하늘주 잘자요! 좋은밤 좋은꿈~

>>956 그그그래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좋다구요T^T (라고 잘 못자는 사람이 말했다)

959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3:20:10

>>951 유감. 연호의 썰들은 이미 새슬주의 뱃속에 들어갔읍니다... ^"^....!!!
이렇게나 소중한 연호의 비설관련 이야기들을 그냥 내놓으라니요? 아 그런거 몰라요 몰라~~~ (악덕상인톤)

>>956 글쎄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들은 많지요! 얼마나 실현시킬 수 있는가가 이제 문제입니다. ^.^,,,,
튜브에 타고 둥실둥실 바다를 부유하는 거라던가, 해질녘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모래사장에 발자국 남기기라던가, 아니면 달 밝은 밤중의 해변이라던가..... 상상회로 폭발해버려욧 (u"u )

960 문하주 (Fr9lZeIDNg)

2021-08-29 (내일 월요일) 03:25:18

>>958 그러게나 말야.. x.x 그런 의미에서 연호주는 수학여행을 가게 된다면 연호로 이런 장면을 보거나 이런 상황을 돌리고 싶다 있습니까(맥락없는 썰강도)

>>959 동동 떠있으면 조금 해파리같고 그렇겠다 uu... 해질녘 바닷가... 밤중의 해변... 새슬주 당신이란 사람 낭만맛집 사람...
하루 여행일정 끝나고 마피아 게임을 하는 아이들을 피해서 텀블러 하나 쥐고 숙소 밖으로 떨레떨레 걸어나올 문하가 있습니다

961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3:35:06

>>960 낮이 지나고 나면 이제 가무잡잡해져 있는 새슬이만이 남습니다... ^.^ (다른 의미로) 다크새슬이 되어버렷

새슬이는 흥미가 동해서 마피아에 참여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해변가에서 발만 담그고 찰박거리고 있겠네요!

962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3:41:45

>>959 아닠ㅋㅋㅋㅋㅋㅋㅋ후우... 내놓지 않으신다면 어쩔 수 없죠.... 앞으로 연호 비설은 없는걸로... (??)

>>960 으음... 돌리고 싶다! 라기보다는 생각나는 상황이 몇개 있긴 하네요. 바다에서 수상스키 타고 점프하면서 논다던가... 밤에 캠프파이어 불붙이는거 나무 문지르는걸로 붙인다던가... 해보고 싶은거라면 일일 학생 구조요원 같은거요...? 다만 돌리려면 누군가 바다에 빠져야 하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 절대 빠트릴 수 없습니다 8ㅁ8

963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3:46:04

>>962 아아안돼 그것만은 8.8,,,,,!!!!! (바짓가랑이!) 하지만 진짜애요 이미 울면서 입에 다 집어넣어서 뱉을수도. 없단 말이여욧
한 번만... 한번만 용서해주세욧......!!!! ㅇ)-(

헉 넘 멋잇다 수상스키.... 연호라면 바나나보트도 절대로 안 떨어지고 가볍게 최생할거같아요.... >:3....
캠프파이어 마찰열로 불붙이기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기상천외한 도전.... 연호의 인간승리100같은 시리즈 찍으면 안되나요? ???

964 문하주 (Fr9lZeIDNg)

2021-08-29 (내일 월요일) 03:49:24

>>961 (문하주가 수학여행에서 문하로 해보고싶은 것은 새슬이에게 선크림 나눠주기로 결정.) 그리고 새슬이한테 마실 거 쥐어줘야지..... 달이 떠 있는 해변가산책 최고야...

>>962 학생 구조요원이면 그거지?! 빨간 트렁크 입은 라이프가드? 이미지컬러도 딱이네... 수상스키 타는 것도 불을 보우드릴로 붙이려고 하는 것도 연호답다. 그걸로 붙겠냐 하고 바라보다가 진짜 연기 피어오르니까 어처구니없어하면서도 불쏘시개로 쓸 신문지를 잘게 찢어주는 문하

965 문하주 (Fr9lZeIDNg)

2021-08-29 (내일 월요일) 03:50:21

그리고 연호를 향한 문하의 호칭이 "김병만"으로 굳어져버리고 마는데(아님)

966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3:53:23

>>964-965 ㅋㅋㅋㅋㅋㅋㅋ선크림ㅠㅋㅋㅋㅋ 고맙게 받기야 하겠지만.... 잘 바를까? (u"u ).oO( 어떻게든 발라야만 한다 )
밤의 해변가 짱이잖아요...ㅠ 달빛이 비치는 수면이랑 잔잔한 파도소리랑... 발등을 적시고 지나가는 물결....88 낭만최고봉임니다.

어? 김병만?
어?

967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3:59:03


>>966 잘 바를까? 라니 이건 발라달라는 건가요? ^"^ 우리 깡패 문하가 새슬이 얼굴 마구 만져대도 되나요?? ^"^???
밤의 해변가... 별달리 무슨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이어폰 한 짝씩 나눠끼고 싶은 배경이지... 어디 앉아서 와이파이 스피커로 들어도 좋겠지만 기왕이면 이어폰 그것도 유선 이어폰으로 한 짝씩이면 더 좋은(주접왕)

968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4:04:19

>>963 어쩔 수 없군요... 이번만 봐드리는겁니다... 다음에는 상댕이를 일주일간 압수할겁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승리100이라... 100가지 인간승리 달성하기 미션같은 거라면 아마 해내지 않을까요...? 연호 맥가이버칼 하나만 쥐여주고 숲에서 고기 구해오기 시키면 해낼지도 몰라요...

>>964 맞워요 그 빨간바지의 라이프가드... 옆에 튜브끼고 해변 달리는거 자체 슬로우모션으로 달리는 연호도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
문하가 불쏘시개 주면...
연호 : 남자는 그런거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에프킬라 장전)
연호 : FIRE! FIRE!! FIRE!!!
아니 김병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9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4:08:01

>>968 문하: "야 잠깐 미친놈아..."
문하: (표정이 그걸로 붙겠냐에서 그걸로 붙이냐로 바뀜)
문하: "내가 김병만이랬나?"
문하: "정정할게."
문하: "머스탱."

970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4:12:31

Q. 문하가 어째서 머스탱을 알고 있죠?
A. 친구가 없지만 시간이 남을 때 시간을 때우려 빠져드는 것들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971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4:20:31

>>967 헉..... 그런.. 그런 선택지가 잇나요? 얼른 말씀을; 해주셧어야죠;;;;;;;(무한땀;;;;;;;;;;;;) 문하 사실은 희대의 스윗남 아닌지ㅠ???????
헉 좋네요... 해질녘 바닷가 파도 보면서 노래듣기............(이마오백번탁탁침) 문하주 천재다 천재 썰의 천재

>>968 아흐흑 상댕이만은 제발(눈물초ㅑ) 귀여운 걸 뺏어가는 건 거 너무하지 않소 8.8,,,,,!!!! 상댕이는 모두의 것 귀염둥이 상댕이를 볼 권리를 보장하라 보장하라(아무말)
연호ㅠㅋㅋㅋㅋㅋㅋ수학여행에 와서 정글의 법칙을....찍는 거냐구요.....??? ? 근데 쫌... 아니 꽤..... 아니 많이...... 아니 너무 멋있는데요..... 맥가이버칼 하나로 다 해버리는 연호........... 아무리 머릿속으로 생각해봐도 너무




연호가 가져온 고기 구워먹기.......(되려나)

972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4:26:53

>>971 문하: (스틱형 선크림 들고) "유새슬, 얼굴 이리 대 봐."
문하: "...이거 너한테 그냥 주면 너 또 헤─( ᐛ ) 이러면서 안 바를 거잖아."
문하: "싫어?"
문하: "...싫어도 이리 와."

말했습니다 문하는 겉바속촉이라고... 그런데 이제 겉은 방탄철판이요 속은 타이어고무일 아이였는데...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973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4:32:05

>>969 머스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신나서 불붙이고 놀다가 결국 나무 하나 깡그리 태워먹고 캠프파이어 나무에는 불 못붙이고 삽질엔딩....
연호 : 하얗게... 불태웠어....
연호 : 다음은 네 차례야... (문하한테 나무 쥐여줌) (에프킬라 숨김)

>>971 그렇다면 오늘의 상댕이짤은... 모두가 푹 잠들길 바라면서 상어 위에서 자는 상어옷 입은 상댕이를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들이 허락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연호는 맥가이버칼이면 대충 만능 맥가이버 비슷한게 될것같긴 해요. 숲속에선 사냥도 가능하고 장작 패는것도 가능하고... 칼이 좀 좋은거면 나무써서 뭔가 만드는것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새슬이가 나무위에서 자고있는거 모르고 밑에서 나무 썰고있는 연호... 가 생각나버렸다 :0

974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4:39:42

>>973 문하: 캠프파이어를... 붙이라고... (찢은 신문지 다발을 불씨가 남은 나무 위에 얹어서 후후 분다) (불이 피어남)
아 정말 짧게 썰로 푼 건데 끝까지 연호다워서 연며든다 증맬,,,,,, 그러게. 나도 이제 푹 잠들어야 되는데 아직도 잠이 안 오네. 잠이 안 온다기보다 좀전에 잠들 수 있었던 모멘트가 잠깐 있었는데 모기가 잠을 깨웠어......

975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4:40:55

>>972 아진짜넘햇다
밤이라서 소리 못 지른단말이에요..................(무한점) 문하주 절 죽일. 셈.. 이신가요?
제 심장박동. 기준치를 아득히 초과햇습니다.....
유새슬은 헤─( ᐛ ) 하고 순순히 얼굴 갖다대겠지만요...............

>>973 으아악... ;'으악.....
으아악... 너무귀여워...ㅠㅠ..........
맬렁한 상댕이가 강해보이는 상어잠옷 입은것도.... 큰 엉아상어 위에 업힌것처럼 쿠션에서 잠든것도... 옆에 먹다 남은 간식이 있는것도......... ㅇ(-(,...(Critical hit!)
헉 짱이다.. 연호는 신체적인 피지컬 뿐만 아니라 손재주까지 좋은 건가요....? >:0 역시 완벽한 남자 화연호........
ㅋㅋㅋㅋㅋㅋㅋ네? 네엗ㄷ네? ㄴㅇㄱ
그 그치만 어떻게든 깨어나서 잘 내려올거라고 믿읍니다
그야 새슬이인걸

976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4:48:32

>>975 죽일 셈은 맞지만, 새슬주한테 아직 문하의 방도 못 보여줬는데? 벌써 그러면? ^.^

977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4:54:35

>>976 으흐흐흐흑..........진짜너무하다.....(시체가 되었다가 강제 예토전생.....)

978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4:56:53

>>974 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휘둘리면서 고통만 받는 문하에게 무한한 사죄를.... ._.)
그러게요 이런 썰들이 넘나 재밌어요... 문하랑은 어째 첫만남부터 순탄치 않게 연호가 끌고다닐것 같아서 첨부터 죄송하네요...ㅋㅋㅋㅋㅋㅋ
으악 모기가 방해했다니... 역시 세상 모기들은 모두 박멸되어야 해요... 8ㅁ8 안그래도 이번 가을에 모기가 엄청 많을거라던데...

>>975 상댕이는 언제나 옳습니다... (엄지척) Vress님께 무한한 감사를!!
그렇죠? 다만 일상에서 손재주가 돋보일 일이 딱히 없어서... 이런 썰들로나마 풀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 내려오면 연호가 깜짝 놀라서 미안하다고 하겠네요ㅋㅋㅋㅋㅋ그러고 다른 나무 가리키면서 저기가 자기 더 좋다고 알려줄듯...

979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4:57:30

:0 문하가 자기 방 새슬이한테 보여주나요? (아님)(못됨)

980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5:01:11

>>978 연호.....손재주.짱좋음.......(열 번 적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나무 알려주는 연호 쏘스윗....ㅜ 얌전히 냉큼 연호가 가리킨 나무에 올라가긴 하겠지만 잠은 깼겠다, 마침 뭔가 눈 앞에 일어나고 있겠다, 흥미로운 시선으로 관찰하고 있을 것 같아요.

새슬 : ( ᐛ ).oO( 호야 짱이다 )

981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5:01:57

>>977 (예의 그 피닉스의 깃털)

>>978 문하는 지독하게도 정적인 애니까, 누군가 추진력 있는 사람이 문하를 질질 끌고 다니거나 아니면 정적靜的인 문하마저도 정적靜寂을 깨고 움직일 수 있는 어떤 동기를 부여해줄 만한 사람이 같이 일상을 돌려줘야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는 그런 까다로운 아이야. 그런 점에 있어 연호주가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그 점이 연호가 어쩌면 문하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하는 점이야.

모기가 보였는데 모기약을 잡겠답시고 손을 뻗어 잡은 게 생수병이라서 놓쳤어...

>>979 일단은 방에 갖다놓은 물건 몇 개가 새슬이에게서 영향을 받긴 했지... ^.^

982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5:08:08

>>981 너무한.. 너무한 사람 무서운 사람
어떻게 해야 반격을 할 수 있는걸까.....? (생각나지 않아 빡빡 욺) 두고보세요 수련하고 오겟습니다 딱ㄷㅐ

983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5:14:16

버릇없이 기어오를 테니까 잘 길들여봐.

그건 그렇고 슬슬 다음 스레를 세워야 할 텐데, 웹박수 주소는 가급적이면 월요일에 해인주 또는 하늘주가 새로 팔 웹박수 주소를 붙이는 게 좋을 텐데 이를 어쩐다...? 월요일까지는 임시스레에서 커피나 마시며 지내자고 할까..?

984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5:14:22

>>980 다만 썰어낸 나무로 만든게 실용적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동추적칠판지우개 같은거 만들지 않을까요? (???)

>>981 으음 그럴까요... 확실히 연호는 언제나 멍멍 마이웨이라기보다는 마이웨이를 착실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주변인한테 조금 녹아드는 분위기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문하같은 경우는 (저번에도 말한것 같긴 하지만...?) 차분한 성격이니까 연호도 막 '우와아아앙!' 이라기보단 '우왕!' 정도의 느낌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문하 만나는게 기대되는걸요 XD
앗... 왜 하필 생수병이 거기에... :0

985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5:15:53

>>983 음음 당장은 그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하는 상황에서 저희끼리 막 다음스레를 파놓을 수도 없는거구... 터지면 일단 카페스레로 이동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D

986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5:24:55

>>984 말도 안 되지만 왠지 연호는 조금 개연성이 떨어지는 한이 있어도 학원배틀물적인 전투적인 상황에서 만나고 싶다는 욕망이 있습니다.. 저번에 말했다시피, 최근 산들고 주변에서 자주 출몰하던 불량배 무리들과 싸움이 붙어서 졸지에 협력을 하게 된다거나.. 물론 평범하게 축제나, 여행 가서 선생님들이 캠프파이어 준비하라고 보낸 게 연호와 문하라거나 하는 상황도 좋아.

987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5:29:22

>>986 그 부분에 대해선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배틀문에서 만나는 정적인 캐릭터와 불타는 캐릭터라니!!! 벌써부터 썰이 몇개는 생각이 나버려요... 문하가 싸우다가 연호가 참전하는것도, 연호가 싸우다가 문하가 참전하는것도 너무 맛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 어쩌다가 진짜로 만들어진다면 문하가 먼저 싸우고 있는 상황은 캐붕적인 일이 조금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연호가 선빵맞고 싸우는 도중에 문하가 나타나서 '우리학교 친구가 맞고있다? 도와주자' 라는 상황이 자연스레 생각나버려요... 나중에 첫 일상이 성립된다면 이런 전개는 어떠신지...? :3

988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5:30:26

>>983 (부들.....!!) 뼈를 깎는 수련을 하고 올 것입니다........ 두고봐.. 두고봐라....... ㅇ)-( (축축한 베갯잇)

>>984 어.....? 아니 뭔가 여러 의미로 대단한 게
어?
칠판지우개가? 추적? 뭘?
아니 애초에 맥가이버칼로 그런 걸?

어?

989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5:37:47

>>988 역시 칠판지우개니까 적을 추적하지 않을까요 (대체)
연호가 뛰어난 공돌이는 아니더라도 뛰어난 운동가니까 칠판지우개 들고 직접 던지면 자동추적만큼의 성능을 낼지도...(?)

990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5:40:41

>>987 그런 전개 매우 환영합니다... 덧붙여 불량배 애들이 정말 못된 애들이라는 점 확실히 해두면 더 맛깔날 것 같아.

"뭐, 우리 학교에 양들이 많다고 우리 학교를...? 숫제 돈 뜯듯이 사람을 뜯으러 왔다고 말하는 투네."
"...보통 이럴 때 경찰을 부르거든, 나는."
"그런데 얘들한테는 좀... 직접 알려줘야겠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는 걸."

991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5:41:54

>>988 응... 나 기다리고 있으니까. 착하게 기다리고 있을게.

>>989 자동추적이 아니라 히트스캔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2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5:48:54

>>989
칠판.. 지우개... 추적?
칠판..... 지우'개' ?? ?????
???? ????????연호... 대체 무얼?
어? 연호 연금술사?
어? (혼란)

새슬주의 머리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으니 대신 새슬이의 반응을 드리 겟 습니다

새슬 : ( ᐛ ) 와ㅡ (박수짝짝)

>>991 크으으으ㅡ으으으윽 (쓰다듬어! 마구스다듬어! 반질반질해질때까지 쓰다듬어...!!)

993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5:48:59

>>990 다만 연호가 오래 싸우고 있으려면 일단 상대쪽에도 신체능력이 좋은 늑대가 있다거나, 상대 숫자가 꽤나 많아야 한다는 단점이... (흐릿) 그래도 연호랑 문하가 팀을 짜면 그정도는 문제 없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3
싸움 끝나고 첫만남인데도 주먹다짐으로 생겨난 찐한 우정이 너무나...... 아름답고.... 그렇습니다... (말잇못) (사망)
>>991 ㅋㅋㅋㅋ그그치만 히트스캔칠판지우개면 뭔가 멋이 안사니까 깔쌈하게 자동추적칠판지우개로 가시죠... 반박시 칠판지우개에 의해 지워질겁니다... (안됨)

994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5:57:29

>>992 (짤)
머스탱이라는 별명에 다른 의미가 추가되는 순간이었다...

>>993 ((히트스캔이 어때서.. 라고 반박하려다가 얌전히 수긍함))
뭐 육성물 전투씬도 아니고 청춘일상(?)인데, 파워 밸런스(?)라던가 난이도(?)는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을 거야! ^u^ 연호와의 일상도 기대되네.

995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6:17:28

>>992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고장나시면 어뜩해요ㅋㅋㅋㅋㅋㅋ나중에 자동추적칠판지우개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9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 정도야 가볍게 조절하도록 해요! 저도 문하와 만나는거 기대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쎄게 나간다면 우플... 기대해볼만도 하겠네요... (살면서 우플 떠본적 없음)

오늘 새벽엔 열심히 썰풀이를 하다보니 벌써 6시가 넘었군요... :0 여러분 안졸리세요...? 어떻게 이 시간까지........(머엉)

996 문하주 (Fr9lZeIDNg)

2021-08-29 (내일 월요일) 06:25:59

잠드는 데에 실패했을 뿐이야... 3.3 누워있고 졸린데 잠은 왜 안오지? 이러다 별안간 사라지면 자러 간 거야..

연호의 우플상대... 문하인가... 그렇게 된다면 영광스레 받들겠습니다......

997 새슬주 (LnEFM/39Bs)

2021-08-29 (내일 월요일) 06:32:35

https://picrew.me/share?cd=YZmQRWY95K

수학여행 유새슬....(특 : 달라진 점 없음)
시간이 벌써... 6시 반.. 슬슬 자야겠네요 3.3,,,,,,,
주말이라 다행이라구 해야할지......🙄

998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6:34:15

>>996 아아니요 오히려 제가 더 영광입니다 문하주... (넙죽)

>>997 새슬아.... 너가 짱 먹어... 너가 최강 해라... (눈물)

앗앗 그렇다면 다들 잘자요~ 오늘의 셔터는 제가 닫겠군요!! :D

999 비랑주 (WZjWo7m0o2)

2021-08-29 (내일 월요일) 07:19:17

다들 쫀-아

1000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10:43:08

갱신이다! 다들 안녕안녕이야! 아무튼 오늘 하루는 임시 스레에서 지내자는거지? 좋다! 그렇게 하자!
사실 월요일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보자면 그게 맞을지도 모르고!

1001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10:46:26

고로 일단 터트린다! 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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