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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2021-08-26 02:08:41 - 2021-08-29 10:46:26

0 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02:08:4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869 해인주 (3Tn8vE3Biw)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1:34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EB%8B%B4%EB%A0%A5%EC%8B%9C%ED%97%98?action=show#sect-3

대충 담력시험 다이스는 이런 식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피드백 환영이에요 :3

870 경아주 (Qo9ABCPLJ6)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2:06

>>864 개인적으로는...머리를 늘 묶고 다니거나 푸는 아이는 아주 가끔 반대의 모습을 보여야 그 희소성이 빛을 발한다고 생각해요.(어쩌면 언젠가는 머리를 풀 수도 있다는 뜻)

>>865 그렇 것도 좋죠~ 나중에라도 그런 일상을 돌려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866
경아: (?)
경아: 어, 만져볼래요...?

>>867 민폐는요, 경아라면 얼마든지 괜찮다고 할 거예요~ 초면이라면 조금 당황할지도 모르지만요?

>>868 앗, 그런 거 예쁘죠...꽃이나 머리장식 꽂아서 장식해주는 것도 찾아보면 신기하고 예쁜 게 꽤 많더라고요.

871 경아주 (Qo9ABCPLJ6)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2:43

벌써 12시 반...이제 슬슬 자러 가봐야겠어요.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872 해인주 (3Tn8vE3Biw)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3:04

경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873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4:26

잘 자, 경아주!

>>869 오오..... (문하가 조금만 더 감정이 생생한 애였어도 u"u...!!!!!)

874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4:49

>>867 이렇게 된 이상 연호의 안전을 위해서 USB는 봉인이다. (야!!)

>>869 어서 와라! 안녕안녕! 해인주! 음. 저대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 복도 1-D. 아무리 봐도 하늘이인데. (하늘:네?) 아무튼 만든다고 정말 고생이 많아!!

>>870 역시 여기 사람들은 뭔가를 알아! 그렇지! 그렇고 말고! 그래서 겨울 하늘이도 머리를 길러볼까 생각 중인거고 말이지!

875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5:07

>>871 잘 자라구! 경아주!!

876 민규주 (dCq0xv.Vfk)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6:13

>>869 이런 식이면 편하게 이벤트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해인주 수고가 많으세요 뽀듬뽀듬뽀듬 감사해요

877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8:04

문 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싫어』

"싫어."

즉답이 돌아온다. 그는 옛날부터 호불호에 대한 의사표현은 분명했다. 아직도 당신에게 눈을 두고 있는 것을 보면 당신과의 의사소통까지 그만둘 생각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적어도 방금 당신이 꺼낸 제안이 재고의 여지 없이 반려되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2. 『고독해』

아침에 눈을 뜨면 반겨주는 것은 차가운 콘크리트 천장이다. 눈을 비비고 매트리스에서 몸을 일으킨다. 밤새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있느라 몸이 굳어있던 것을 침대에 일어나 앉은 채로 할 수 있는 가벼운 목 스트레칭과 어깨 스트레칭으로 깨우고, 해가 져 있던 밤 내내 차갑게 식은 장판 위로 발을 내딛는다. 탁상시계를 올려다본다. 새벽 다섯 시 반. 늘 잠에서 깨는 시간이다. 여름의 태양은 일러 벌써 하얀 커튼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문하는 문득 무언가 변한 게 없나 주변을 둘러본다. ─딱히 없다. 어젯밤 그대로다.

별로 무언가 변한 건 없구나.

문하는 고요히 안심했다.

3. 『이건 예상 못했는데』

"......"

새까맣게 텅 빈 눈으로 문하는 당신을 잠깐 멍하니 보고 섰다. 예상치 못한 일이라는 걸까. 조금 기울어진 고개로 당신을 바라보던 소년은 이내 네가 그렇다면야, 하고 수긍하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878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00:38:57

>>869 헉 정리 잘 되어있다! 고생 많아 해인주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
>>871 경아주 잘 자 좋은 꿈~~!

879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0:30

>>877 어제 새벽에도 올라온 거 보긴 했는데 진짜 뭐라고 해야할까. 상황을 되게 잘 표현했다는 느낌이야. 소설의 일부분을 보는 듯 하네! 2번이 조금 안타깝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눈물)

880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0:34

>>869 :0 해인주 능력자.... 수고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당....

>>874 그렇다면 하늘이의 머리를 초콜릿으로 착각하고... (안됨)

881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0:59

>>877 표현할 대사는 "고독해"인데 고요히 안심했다는 거 왜 이렇게 마음이 저린 거야 ㅠㅠ......

882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2:25

>>880 일단 연호가 초콜릿에 중독 증상이 있다는건 매우 잘 알았다! (그거 아님)

883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4:07


문하가 왜 하얀지 아는가. 소금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884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6:15

>>883 헉 이 노래 명곡이잖아 대명곡 ㅠㅠㅠㅠㅠ.. 소금으로 만들어졌다는 거 보구 류시화 시인 <소금인형> 떠올라버렸어

885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7:46

>>884 뜻밖에 엄청 짠 시를 알게 됐어.. 추천 고마워.

886 사하주 (AeUBo8fogg)

2021-08-29 (내일 월요일) 00:49:24

환절기라 그런가 요즘은 1시 넘기기도 힘들구나 ㅠㅠㅋㅋㅋㅋ... 자러 갈게 다들 좋은 밤~~

887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51:55

>>883 일단 음악은 감사히 잘 듣도록 하지!!

>>886 잘 자라구! 사하주!

888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0:53:28

사하주도 잘 자!

889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0:58:12

픽크루를 건드려보려고 했지만 이거다 싶은게 없구만! 그러니 빠른 포기다!

890 아랑 - 민규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0:59:16

“ 멀리서 본 거라 다행이에요... ”

포로록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무사히 도망쳐서 119에 신고까지 해서 더 다행이구. 약간 야무진 아이였을까, 선배. 생각하며 아랑이 옅게 미소했다.

*

내 생각에는, 파란색이나, 노란색... 뭘 살지는 몰라도, 응

나랑 어울리는 색으로 파랑이나 노랑을 꼽아줬구나. 굳이 따지면 파랑이 쿨한 쪽이고, 노랑이 큐트한 쪽이지. 아랑이 빵긋 웃었다.

“ 그럼 그때 가서 원하는 색으로 살래요. ”

뭘 살지는 몰라도, 추천해준 노랑이나 파랑 중에 하나로 고르면 되겠다. 왜? 라는 입모양에, “ 그냥요~ ” 라는 대답을 빵실하게 웃는 얼굴과 함께 되돌려 줬다. 불쾌한 표정이 아니라 다행이지. 아랑은 조금 안심했다.

“ 나를 모르는 사람 같으면서도, 나를 아는 사람 같다는 게 신기해요. ”

그래서 신기한 사람. 편지에서부터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야 하나? 신기한 사람? 내가? 되묻는 얼굴이 놀란 것처럼 보여서, 덜 놀란 거 같으면 그때 말해줘야지 싶었다. 민규의 얼굴에서 놀란 기가 좀 가신 거 같다 싶으면 “ 편지에서부터 그랬는걸. ” 이라는 말을 덧붙이고 샐쭉 웃었을 것이다.

“ 흐 – 음. ”

반대 아닐까? 라는 말이 완전 믿음직하게 들리는 건 아니지만.

“ 싫은 게 아니라면 됐어요~! ”

싫은 게 아니라면 정말로 다행이지. 민규에게는 까다로운 부분도 꽤 (라고 하지만 조절해서 약간 정도?) 보였기 때문에, 싫은 건 아니지만-이라는 말이 따라붙지 않았다면 불안한 마음도 조금은 있었을 것이다. 아랑은 싫은 게 아니라면 됐다는 말을 하며 기쁜듯한 얼굴로 미소했다. 호불호가 옅은 사람이지만 이따금 배려처럼 싫은 건 아니라고 표현해주거나 한두 마디 덧붙여주는 점이 기꺼웠기 때문에.

*

“ 운동해요...? ”

운동부였나...? 그러고 보면 선배, 자기소개 안 해줬지. 이름이랑 학년도 내가 명찰 보고 알아차린 거고. 반도 몰라. 난 소개했는데, 선배는 안 알려줬어. 눈을 또로록 굴렸다가 너무 어두워지면 전화하며 귀가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잘하고 있어요, 라는 뜻이다.

“ 그정도 거리면 아침잠 좀 더 자려다 지각할 일도 생기겠는데요오. ”

작게 웃으며 말했다가 가방을 들어줄까 라는 말에 고개가 살짝 기울었다.

“ 제 가방 4kg인데 들어줘도 괜찮겠어요~? 음, 괜찮다면 15분 정도 부탁하고 싶기도 한데에.. ”
집까지 30분 걸리니까 거기서 절반인 15분. 민규 선배의 호의와 배려라면 사양하고 싶지 않지만, 30분간 4kg을 대신 들어달라는 건 조금은 너무하다고 생각하니까. ...근데 운동하는 사람에게 4kg이 무거운 편에 속하나 그건 모르겠어어...

891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1:02:07

4kg 일단 금아랑에게는 무거운 편... (무거운데 짊어지고 다닐 수는 있음) <:3 근데 모르겠네요... 우리 스레 아이들 다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얼마까지 들 수 있을까...? 아랑주가 어느 순간 레레스가 끊기면 그건 답레 쓰는 중이거나 ... 다른 거 하고 있는 중이에요!


>>869 엇... (동공지진) 해인주 넘 멋있어.......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꼭그랑)

경아주 사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3

892 해인주 (3Tn8vE3Biw)

2021-08-29 (내일 월요일) 01:04:20

피곤하니까 오늘은 슬슬 자러 .. 내일 뵈어요 모두들!

893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1:06:08

잘 자라구! 해인주!!

>>891 20kg 까지라면 아마도! 물론 두 팔에 힘을 꽉 줘서 든다는 가정하에!
뭐 일단 피아노 의자보다 가벼운건 매우 쉽게 들 수 있을거야!

894 문하주 (4BwVAtvekw)

2021-08-29 (내일 월요일) 01:10:03

오늘은 일찍 자러 가도 괜찮으려나... 월요일부턴 급히 움직여야 하기도 하고 <:3

895 민규주 (dCq0xv.Vfk)

2021-08-29 (내일 월요일) 01:11:32

아이고 잠깐 졸다 깼네요.. <;3
민규주 자러 갈게요~! 아랑주 답레는 확인햇으니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0

896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1:11:43

>>894 피곤하면 빨리 자러 가봐야지! 푹 쉬라구!

897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1:12:28

https://picrew.me/share?cd=7wJhuSV3yB

남캐 메이커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못 만들건 아니니까 한번 슬며시!

아. 민규주도 자러 가는구나! 잘 자라구!

898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1:21:29

자러가시는 분들 모두 잘자요~ 좋은밤 좋은꿈!! :D

후우... 일요일이 사라졌다...... (널부렁)

899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1:21:53

>>892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고, 감사해요! (쓰담뽀담) 안녕히 주무세요 해인주!

>>893 오! 두 팔에 힘을 꽉 준다는 상세한 가정 감사합니다! ㅇ.< 아닠ㅋㅋㅋㅋㅋ 피아노 의자보다 가벼운 거라면 매우 쉽게.... 하늘이.... 피아노 의자 많이 들어봤을까요...?? >:3

>>894 졸리시고 월요일부터 급히 움직여야할 일 있으시면 당연히 그러셔야죠! >:3 (스담)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문하주!

>>895 민규주도 살짝 피곤하셨구나... <:3 앗, 그래도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답레 맞춰서 드렸나봐요.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민규주!

>>897 앗... 저 메이커로 이미 금아랑 만들어 본 거 같아요. 1학년이랑 돌리면 약간 연상 느낌나게 웃을 때 쓰려고 아껴뒀지요. >:3
하늘이 ts버전이라고 생각함 되나요...?

900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1:22:43

>>898 연호주의 일요일은 어디로 사라진 거예요.... 8^8 (쓰담뽀담)

901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1:26:14

>>900 제 일요일은.... 꿈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죽음)

902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1:26:31

>>898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일요일이 사라졌다니! 지금이 일요일이라구!! (눈물)

>>899 피아노를 연주하려면 피아노 의자가 필수니까 생각보다 엄청 많이 들어보지 않았을까. 의자 방향 맞춘다거나 느낌으로?
아무튼 일단은 연주회에 참석하려는 하늘이 느낌으로 만들어보긴 했는데 말이지.
하늘이 TS버전? 그거라면 이전에도 올린 적이 있는 여캐였을 때의 하늘이 모습이 있었지. 한 세 번 올렸으니까 아마 어딘가에 있을거야.

903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1:29:54

오늘의 비설 한 조각

???의 일기

오늘도 연호가 놀러와줬어.
저번에 눈사람을 같이 만들기로 했었는데.
못하게 되어버렸어.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데.
결국 오늘도 말 못했어.
이대로면 계속 말 못할것 같은데.
그래도 언젠간, 같이 만들 수 있겠지?

-끝-

904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1:30:55

>>901 (((안 돼))) (((심폐 소생술))) ((다급하게 뒤져보는 짤 중에 하늘다람쥐 데리고 옴))) ㅠㅠㅠㅠ.... 잠이라도 푹 주무셔야 할텐데.... ㅇ>-<

>>902 앗.. 의자 방향 맞춘다고 질질 끌면 소리나니까 들어서 옮겨봤겠네요... 지금보다 어린 느낌도 나서 중학생 연주회 참석 하늘이라고 봐도 될 것 같기도 하구... >:3 (리본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판... 몇 판에 있을까요... 저도 본 거 같은데.. ((흐릿한 기억 짜내봄))

905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1:31:18

일요일이 사라진 기념으로 비설을 한조각 들고왔습니다... (널부렁)

>>902 하지만 그 일요일은.... 더이상 일요일이 아닙니다... (광광)

906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1:33:46

>>903 연호 비설... (꼭그랑) ㅠㅠㅠㅠ 으악... 저번에 이야기했던 이야기의 연장인가요.... 죽은 지 안 죽은지는 정확히 안 밝혀주신 거 같기도 한데.... ㅇ>-<

907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1:36:40

>>903 저건 뭔가 비슷한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 (빤히) 그리고 저런 분위기라면 대충...(눈물)

>>904 그쯤이라고 봐도 좋을지도 모르겠네! 사실 이것저것 건드려보다가 만들어본거라서 큰 의미는 없다!
아무튼 몇판 몇판인진 내가 기억을 못하니 그냥 내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이미지를 올리는 것으로!

https://picrew.me/share?cd=vcQKTwd7pn

지금은 2학년 몇 반인가에 있을 하늘이의 사촌으로만 설정된 누군가지만 아마 일상이건 독백이건 나올 일은 없을거야.

>>905 그, 그럼 저는 자고 일어나면 출근을 해야하는건가요?! (간절)(눈물)

908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1:38:03

>>904 흑흑 귀여운 하늘다람쥐... (스담꼭) 아마 푹 자는것도 힘들테지만... 아무튼 감사해요 아랑주 8ㅁ8 보답으로 슬픈 상댕이짤을 드립니다...
죽었는지 안죽었는지는 아직 밝힐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제 슬슬 비설을 풀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가져와봤으니 앞으로 공개될 비설들.... 기....대하시면 연호주의 곰손이 긴장할테니 마음 편히 기다려주시길...

909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1:38:42

앗 상댕이가 안올라갔잖아? (대령)

>>907 안이오... 하늘주의 일요일은 살아있지만 제 일요일은.... 먼 곳으로... (털썩)

910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1:38:50

>>907 지금은 2학년 몇 반인가에 있을 하늘이의 사촌으로만 설정된 누군가지만 >>아마 일상이건 독백이건 나올 일은 없을거야.<<
>> << 플래그 대사같아요 하늘주... <:3 으악... 코코아 같은 여캐네요... 넘 예뻐... 하늘이랑 같은 반은 아니지만 하늘이 사촌이군요 >:3

911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1:40:18

하늘이 TS... 차분한 미녀 느낌이네요. 저친구도 피아노 잘 치나요?(?)

912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1:40:55

>>908 이메레스 가져올까 하다가 하늘다람쥐가 귀엽길래 그걸로 가져왔어요! ㅠㅠㅠㅠ ((푹 주무시게 해드리고 싶다)) 앗.. 상댕이 넘 귀여워요... (꼭그랑) 앗... 아앗..... 그럼 마음 편히 기다릴게요. 연호주가 편할 때 느긋하게 가져오세요~ (스담스담)

913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1:42:13

>>909 왜.. 왜.. 연호주의 일요일만 죽은거야?! 대체 무슨 일인건데!! 8ㅁ8

>>910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대체 무슨 플러그야?! 일상이나 독백에서 나온다는 플러그인거야?! (동공지진) 아마 산들고 2학년 반 어딘간엔 있을거야!

>>911 쟤는 피아노는 못 치고 대신 피겨 스케이팅쪽으로 길을 가는 아이야. 사실 하늘이가 TS가 되었다고 한들 성격이나 근본적인 것이 바뀌진 않을테니 쟤도 엄청나게 노력을 하는 그런 아이였을 것 같네. 성격도 비슷하고 말이야.

914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1:43:56

그리고... 진단.. 너무 맛있는 게 보이길래 냉큼 들고 왔어요 ㅇ.<


금 아랑에게 드리는 오늘의 추천 제목 후보 ::

A.【손을 잡을까요, 아무런 일도 없는데】
B.【추억 언저리를 불태우고 싶었을 뿐】
C.【살고싶지 않아서 우리는 웃었지】

마음에 드는 것이 있나요?

https://kr.shindanmaker.com/1072445
#당신의 연성에 필요한 것은 제목입니다 #진단메이커

>아랑주는... A번이랑 C번이 맘에 들어! >:3




금아랑 은(는) 저승의 경계에서 그리워했던 이 을(를) 만납니다
그리워했던 이 은(는) 당신을 보며 당신을 꼭 안아주더니 당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돌아가서 오래오래 살다 와 "

https://kr.shindanmaker.com/1083554
#저승의 경계에서 만난 그가 건네는 말은 #진단메이커

> 누구시길래 금아랑주를 아련하게 해... ㅇ>-< (이 찌통은 맘에 들었다)

915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1:46:32

>>914 A도 C도 일단 같이 있을 누군가가 있다는 조건 하에 나오는 제목 같네. 어느 쪽 제목도 꽤 흥미로울 것 같다!
아무튼 어어..돌아가신 친척 누군가? (아님)

916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1:53:27

>>912 연호의 비설 자체는 일상에서 드러나는 일이 딱히 없을것 같아서 결국에는 독백식으로 시작해서 독백식으로 마무리될것 같아요. 누가 연호의 비설부분을 정통으로 찌르지 않는 이상... :3
아랑이 진단... C번은 너무 슬플것 같아요... 8ㅁ8 저도 저 진단 하나 햐봐야겠네요!

>>913 그것은..... 연호주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누군가의 농간이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시선회피)
그나저나 피겨인가요! 좋네요. 피겨를 즐겨보지는 않지만 가끔 볼때 엄청 예쁘고 멋지다고 생각하거든요 :3 노력파 피겨라면 나중에 올림픽 금메달도 따나요??(대체)

917 하늘주 (uKlpyhF1Sc)

2021-08-29 (내일 월요일) 01:54:58

>>916 사장님! 연호주를 일요일에 일 시키지 마세요!! 8ㅁ8
올림픽 금메달은 아마 양인 상태에서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나름 이름을 알리는 그런 이가 되지 않을까 싶어지네! 어차피 지금은 남캐 하늘이고 피아니스트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니 이 여캐에 대한 썰은 여기까지만!

918 연호주 (gWnF9hQLlQ)

2021-08-29 (내일 월요일) 01:55:51

화연호에게 드리는 오늘의 추천 제목 후보 ::

A.【그러니까 말했잖아요】
B.【어떤 달은 동쪽으로 저문다】
C.【무너지지 않을거야, 모두가 그렇듯이】

마음에 드는 것이 있나요?
https://kr.shindanmaker.com/1072445

저는 B랑 C가 마음에 드네요. 연호다움으로 생각하면 C가 제일 좋아요!

화연호 은(는) 저승의 경계에서 당신의 친구 을(를) 만납니다
당신의 친구 은(는) 당신을 보며 한발짝 뒤로 가며 당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어쩌다가 온거야.. "
https://kr.shindanmaker.com/1083554

연호 : 평소처럼 게양대 타고 놀다가 쿠션 설치를 깜빡해서 그만... (?)

라는 농담을 하긴 했지만 저 친구가 비설의 대상이라면... 연호는 아마 아무 말도 못할겁니다....

919 아랑주 (OOOKyDWbm2)

2021-08-29 (내일 월요일) 01:56:49

>>913 약간... 이벤트 여캐가 필요할 때 등장할 플래그를 느껴버렸어요! (금명한이 또) 산들고 어딘가... 그래도 학년에 알아서 다행이네요... <:3 (쪼꼼 찾아보고 싶음)
>>915 앗.. 그러고 보니까 b는 혼자 독백으로도 할 수 있는데 a랑 c는 상대가 필요하네요...!! (와) (어떻게 이걸 아셨지...oO)
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친척 누군가보다... 다른 사람도 있잖아요.. 키우던 인형(??)이라던지... 근데 금아랑이 태웠던 인형이 저런 말 하면 현재의 금아랑은 조금 울겠네요... <:3 (근데 이거 아랑주는 좋아) 하늘주도 진단 해보고 오실래요...? :D ??

>>916 연호의 비설 부분 정통으로 찔렀다가 연호가 크게 상처 입을까봐.... 8^8 (연호에서 따수움과 벚꽃잎과 좋은 것들을 주고 싶어요....) 아랑이 비설은 어쩌다보니 일상에서 찔끔찔끔 풀리고 있네요... <:3 (왜지?) 그 슬픈 점이 마음에 드는데, 막상 저걸 적으면 슬픈 기분 들지도 모르겠어요! 네, 하고 오세요! >:3 (얌전히 기다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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