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87095>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one :: 1001

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2021-08-26 02:08:41 - 2021-08-29 10:46:26

0 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02:08:4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84 아랑주 (bJSb6JAYK2)

2021-08-26 (거의 끝나감) 22:52:36

>>82 크아압... 멀티도 가능한 체력이랑 빠른 손 있으면 좋겠어요... ㅇ<-<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진단 결과
금아랑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네 시간 후,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당장 밖으로 나와!』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재밌는 진단 가져오려고 했는데, 이미 어지간한 건 했고 딱히 눈에 띄는 건 없네요... >:3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진단메이커

[금아랑]

뒤에다 무엇인가를 숨기고서
당신은 꿀물을 타 주며 자꾸만 마시라고 한다.
나는 그게 독물인 줄 알면서도 자꾸만 받아 마신다.

최승자 / 연습

https://kr.shindanmaker.com/57031
#당신을 위한 詩 #진단메이커
사랑이나 슬픔에 관한 우울한 구절이 많이 나오는 편인가봐요! >:3 (그런 시도 좋다!)

85 아랑주 (bJSb6JAYK2)

2021-08-26 (거의 끝나감) 22:54:00

경아주 어서오세요~~~~~~~~! >:3

86 경아주 (hl6CCy0T92)

2021-08-26 (거의 끝나감) 22:54:16

정신 없는 하루였네요....답레가 늦어서 미안해요, 하늘주. 다들 좋은 밤 보내시고 계신가요?

87 경아주 (hl6CCy0T92)

2021-08-26 (거의 끝나감) 22:54:38

https://picrew.me/image_maker/60938/complete?cd=h6ybREa3Ch

88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2:55:35

>>83 어라. 경아주가 왔구만! 어서 와라! 경아주! 안녕안녕!

>>84 그런건 개개인의 차이니까. 멀티는 애초에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자기 기량에 맞춰서 돌리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해. 아무튼 아랑이 박력 넘치는구나. (동공지진)

89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2:56:13

>>86 괜찮아. 괜찮아. 현생이 우선이어야지! 많이 늦어도 크게 신경은 안 쓰는 타입이라서. 물론 한달 넘게 소식이 없다가 딱 잇고 가버리고 그런 것이 연속이면 싫지만서도!

90 아랑주 (bJSb6JAYK2)

2021-08-26 (거의 끝나감) 22:57:25

>>86 >>87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경아주! (졸린 밤 보내고 있어요 ㅎㅁㅎ) 앗... 경아 곰돌이 넘 귀엽다... 카키색 가디건이랑 안경은 경아주가 들고 오시는 픽크루에서 자주 보이는 아이템이네요 >:3 (귀 여 워)

91 아랑주 (bJSb6JAYK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01:28

>>88 음, 개개인의 차이긴 하죠 <:3 저도 어쩌다 기력 넘칠 때는 멀티 할 수도 있는데 그런 날이 엄청 드물어서... ㅇ>-< 맞아요. 그냥 자기 기량에 맞추는 게 최고야... 박력이 넘치긴 한데 4시간 후 답장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금 아랑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1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럴 줄 알았다! 어디야!』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그래서 다시 돌렸더니 ()() 이번엔 1분 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극단적이네요..

92 경아주 (hl6CCy0T9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02:12

>>89 하늘주도 안녕하세요~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ㅜ 그렇게까지 늦을 생각도 없지만, 혹시라도 그런 사정이 생긴다면 당연히 미리 말할 거예요.

>>90 안녕하세요, 아랑주. 슬슬 졸릴 시간이긴 하죠...저도 곧 들어가봐야 하고. 경아하면 아무래도 안경하고 가디건이죠.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93 하늘 - 경아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02:26

개인 성향 차이라는 말에 하늘은 아무런 말 없이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에게 안 맞는다고 해서 남에게 안 맞는다는 법은 없었고, 남에게 맞는다고 해서 자신에게 또 맞는다는 법은 없었다. 그런 개개인의 성향을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하늘은 굳이 거기에 더 말을 덧붙이진 않았다. 언제나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별과 관련된 서적을 찾는 자신의 물음에 바로 답을 하는 모습에 하늘은 작게 감탄하며 신기하다는 듯이 그녀를 바라봤다. 물론 자신보다 훨씬 도서실에 대해서 알기야 하겠지만, 저렇게 바로바로 나오는 것은 보통 신기한 것이 아니었다. 이 도서실의 책의 모든 위치를 다 암기라도 하고 있는 것일까.

"저, 이렇게 바로 답하는 건 만화책에서나 있을 줄 알았어요. 대단하네요. 선배."

순수하게 감탄한 후, 잠시 갔다오겠다는 말을 하며 하늘은 우선 해당 도서 코너로 향했다. 신화도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자신이 원하는 것은 사진이 실려있는, 말 그대로 천체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는 교양용 책이었다. 지구과학 코너로 간 후, 가만히 둘러보다 하늘은 어느 한 책을 꺼냈다. 페이지를 가만히 둘러보며, 별에 대한 사진, 우주에 대한 사진. 그리고 관측 팁 등이 담겨있는 것을 확인하며 하늘은 만족스럽게 페이지를 덮었다. 이것을 빌린 후에, 나중에 별을 볼 때 참고해야겠다고 생각하며 하늘은 그 책을 들고 다시 그녀의 곁으로 돌아왔다.

"그럼 이 DVD와 이 책을 대출할게요. 바로 가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우선 대출해놓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급할 것은 없었으나, 간만에 마음에 드는 것들이었으니 괜히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하늘은 작은 미소를 머금었다.

94 연호주 (iqj9heGBFA)

2021-08-26 (거의 끝나감) 23:05:04

Picrewの「べあ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4fv2b8JkT #Picrew #べあめーかー

('^')/ !!!

95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05:48

>>87 역시 곰돌이는 포인트를 알 수가 있어서 참 귀여워! 내 캐릭터는 꼭 이런 포인트가 있어야해! 같은 것을 엿볼 수 있거든.

>>91 하늘주 좀 옛날이지만 5멀티까지 한 적은 있는데 역시 느낀 것은 그냥 하나라도 좋으니 편하게 즐기는게 최고다였어.
사실 멀티는 그냥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지. 그게 의무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혹시나 못 돌리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면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건 새슬주도 마찬가지야.
아무튼 역시 아랑이 박력 넘치네. (야광봉)

>>92 상판 뛰다보면 일상 돌리다가 그냥 잠수 타는 이들도 가득하니 말이지. 그래서 하늘주는 답레가 늦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 사실 너무 재촉하는 것도 웃기잖아. (절레) 그러니까 도경주도 그냥 편하게 페이스에 맞춰서 해줬으면 해!

96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06:12

>>94 연호주도 어서 와라! 안녕안녕! 와. 뒤의 박쥐 날개가 포인트구나!!

97 문하주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23:06:42

문 하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50분 후,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뭐? 나한텐 의뢰온 게 없는데?』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p^ 우리 아들내미 이 구역 독식하고 있구나 든든하다

98 해인주 (DqBSFV/WGI)

2021-08-26 (거의 끝나감) 23:07:50

강해인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7분 후,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지옥에서 기다려라.』
#shindanmaker #도나살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정말 무서워요 호달달

99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11:19

어서 와라! 문하주와 해인주!! 안녕안녕이야!!
문하 살인 의뢰받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해인이는 상당히 무섭구만?!

100 경아주 (hl6CCy0T9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13:32

연호주, 문하주, 해인주 모두 안녕하세요~ 연로 곰돌이 귀엽네요...박쥐 날개라니!

>>95 맞아요, 필수적인 설정이나 외형 같은 게 딱 드러나죠. 아니면 배경 색깔로 분위기가 드러난다던가요.
확실히, 그렇죠...무통보 잠수가 생각보다 많아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시간이 되는 한 최대한 빨리 가져와보려 할게요.


도경아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7분 후,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잘 가.』
#shindanmaker #도나살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차갑다 경아야.....

101 민규주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14:02

앗 아랑주 답레 쓰다가 질문이 잇답니다 >:3
이번 민규 레스를 막레로 받을까요?

102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17:19

>>100 그 말이 제일 고마운 것 같더라. 아무튼 너무 무리는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게 해줘!! 나는 이 스레에서 언제나처럼 유유자적하게 아무말대잔치 하고 있을테니까!

그 와중에 경아. ㅋㅋㅋㅋㅋㅋㅋ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문자가 왔구나.

>>101 어서 와라! 민규주! 안녕안녕!

103 아랑주 (bJSb6JAYK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17:33

>>92 곧 12시긴 하니까요...! 졸릴 시간이긴 해요 ㅎㅁㅎ 와! 경아는 확고한 아이템이 있네요.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경아 픽크루 보고 있으면 가을이 생각나요...! <:3

>>94 연호주 어서오세요! 연호 곰돌이도 아주 귀엽네요 ㅎㅁㅎ (흐뭇) ㅋㅋㅋㅋ 왠지 저번부터 쟈근악마날개가 보이는데 그게 또 어울리고 귀엽네요!

>>95 5멀티는 거의 신의 영역인데요... ((띠용)) 앗, 그건 그래요. 나도 돌리는 분도 편하게 즐기는 게 최고! 저도 의무가 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일상이 n시간~ n일째 안 구해지면 역시 신경이 쓰여버려여.. <:3 그래도 하늘주 말씀 감사하게 받았어요 u▽u!

>>97 문하 킬러... (어울린다...) 느와르쪽 에이유 뚝딱이네요...ㅎㅁㅎ (느와르 좋아함)

>>98 ()() 상상의 여지가 너무 많은데요.... :Q 어서오세요 해인주!

>>101 막레각이 섰다면 막레여도 좋아요! >:3 어서와요 민규주!

104 민규주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17:33

하늘주 하이하이여요

105 해인주 (DqBSFV/WGI)

2021-08-26 (거의 끝나감) 23:18:19

다들 좋은 밤인거에요~~

106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0:06

>>103 옛날에 한창 체력과 기력, 그리고 시간이 있을때야 가능했지. 지금은 어림도 없는걸. 사실 이건 상판 뛰는 이들 대부분이 그럴 것 같네.
음. 그렇게 생각해주는 점은 고마워. 하지만 역시 그것 때문에 괜히 신경쓰이게 하고 그러는 것도 미안하거든. 그래도 정말로 정 미안하면 다음에 같이 돌리자고 제안하거나 찔러주면 되는 거 아니겠어?

그런고로 하늘주가 일상을 구하다가 안 구해져서 조용히 접어도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구하다보면 언젠간 돌리겠지 하는 마인드로 임하고 있고, 없으면 없는대로 다른 거 하면서 노니까! 지금도 음악 듣고 있고!

107 새슬주 (vMEGYdq8Og)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0:59

유새슬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보았습니다.
『도와줘. 나 살해당할거야.』

...
3분 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네가 그런 농담도 하다니.』
#shindanmaker #도나살
https://kr.shindanmaker.com/1056373


아니라고... 농담 아니라고 ㅇ(-(........

다들 반가워요 여러분~!!

108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1:29

>>107 이건 뭔가 새슬이다웠다는 생각이 든다!!

109 민규주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2:55

그래두 어느 한명이 계속 일상 못 돌리는 건 너무 죄송하구 그러니까요 <:3 하늘주 쓰담뽀담뽀드드드듬

110 문하주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3:31

>>100 이건 아무리 봐도 싫어하는 사람에게 문자가 왔을 때의 상황이네..

>>99 >>103 킬러... 라기보단 아예 공권력이 소멸한 도시에 범죄조직이 정부역할을 하고 있는데 도시를 구역 단위로 나누어서 구역 관리자라던가...... "이 구역에서 내가 인가하지 않은 살해는 일어날 수 없어." (뇌절) (느와르AU라는 자극적인 테이스트에 그만 돌아버린 문하주)

다들 좋은 밤이야~

111 민규주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3:38

>>103 아랑이 너무 귀가 늦어지면 안됨
당연함.. 집에서 걱정함.....

>>107 뭔가 새슬이다운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뒤에 그 새슬이 임티 붙이면 더 새슬이같을것같구 그래요

112 문하주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4:31

>>107 (새슬이의 무심한 듯 장난스런 모습과 사실 새슬이가 흑막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음모론이 머릿속에서 엉망진창 반쯤먹은설빙 되어가는중)

113 문하주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5:02

민규주도 어서와!

114 새슬주 (vMEGYdq8Og)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5:27

>>108 >>111
와ㅡ 네가 그런 농담도 하다니 ( ᐛ )ㅡ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니...
부정이 불가능하잖어 ㅇ(-(....!!!

115 민규주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5:53

문하주 하이하이여요

>>114 으ㅡ아아ㅏㅏ악 새슬이 그자체라서 이깍깨물고 웃고잇어요

116 비랑주 (P5YMHl9T9k)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6:19

어서와라아아앙
요즘 많이 졸립다
근데 당연함... 11시 30분임... 요즘 새벽에 잠안잠...

117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6:33

>>109 그렇다고 억지로 에너지 쓰게 해서 일상 돌리게 하는 건 더 싫어. 정 미안하고 마음에 걸린다면 손이 빌 때 하늘주에게 한번 돌려볼래요? 하고 권해보면 그걸로 족해.
그와는 별개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110 완전 느와르 분위기잖아! 물론 하늘이는 그쪽 익숙하지 않아서 저 AU에는 썰 풀 것이 없지만 일단 관리자 문하가 멋지다는 것은 확실하니 야광봉이다!

118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7:51

>>116 피곤하고 졸리면 어서 푹 쉬란 말이야! 비랑주!! 8ㅁ8

119 사하주 (CpGV0pqzt.)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8:30

다들 안녕 좋은 밤이야 ^ㅁ^)~~ 머리만 말리구 후딱 답레 써올게~~!

120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8:48

어서 와라! 사하주! 안녕안녕!!

121 문하주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9:02

>>114 (이걸 보고 머릿속의 음모론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는중)

>>116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좋다고 생각해!! 8ㅁ8

122 민규주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9:04

비랑주 하이하이여요

123 문하주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23:29:29

사하주도 좋은 저녁~

124 민규주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0:04

사하주도 하이하이여요

125 해인주 (DqBSFV/WGI)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1:02

사하주 어서와요~~

126 아랑주 (bJSb6JAYK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3:57

>>106 다음에 같이 돌리자거나 찌르는 거! 좋아요! >:3 (전 저번에 하늘주가 말한 유성우랑 비오는 날 괜히 물 고인 거 밟아보는 장면이랑 분수대 기억하고 있어요! >:3 뭐 하나 더 있었는데... 아랑주의 기억력은 완벽하지 않아서 기억이 안 나버려여 ^.ㅠ...) 지금 하늘주가 듣는 음악... 궁금하네요! (아랑주도 음악 찾아올까보다!)

>>107 아니 새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아니라고 쓰러진 새슬주 귀여우셔! 어서오세요 새슬주!


>>110 앗... 아앗..... 문하주 썰 뱅크... 최고야... 저도 느와르 자극전인 테이스트 좋아합니다... 다들 풀어줬음 좋겠어... (근데 금아랑 느와르랑 넘 안 어울린다..) >>구역 관리자<< 이 설정이랑 대사 최고예요...!!

>>111 앗... 전 아랑이 집까지 거리 걸어서 30분으로 할까 고민하긴 했어요... 아랑이 성격상 너무 늦어진다하면 택시(나 아빠나 오빠나 부를 수도 있음) 탈 거 같은데, 민규랑 같이 있으니까 같이 걸어갈까 했거든요... <:3 (어쩌지 걸어서 10분으로 줄일까 민규 다리는 소중한데... :Q) 민규도 집에서 걱정한다고요... 8ㅁ8 (아랑주도 걱정함)

127 새슬주 (vMEGYdq8Og)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4:34

사하주도 어서오세요 :3~~ 천천히 여유롭게 써 와 주셔도 좋아요!

으으 느와르AU 산들고 아이들 보고싶읍니다

128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4:39

으아. 내일이 진짜 시간이 안 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 (절레)
아무래도 지난 주에 제대로 쉬질 못해서 주말을 기다리는 것 때문에 그런 모양이다.

몰라. 이번 주 주말은 영화 한 편 보고 와서 쭉 쉬어야겠다.

129 민규주 (AHFKU1M.2c)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6:36

>>126 (솔깃) 헉 그르면 그... 집으로 걸어가는것까지 일상 해두 될까요 큭

>>127 저두요

>>128 (뽀듬뽀듬) 영화 보구 한숨 푹 줌시는 것도 좋구요

130 경아주 (waCoVVElG6)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6:54

비랑주, 사하주 모두 안녕하세요~

>>102 덕분에 마음이 조금 편해진 것 같아요. 무리는 하지 않을게요. 예쁜 말 감사해요, 하늘주.
과연 싫어하는 사람일까요? 사실 저도 잘 모르겠어요. 싫어하는 사람이면 아예 답장을 안 해줬을 것 같기도 하고 해서요.

>>103 어울린디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네, 저도 경아는 가을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특유의 따스한 색감이...낙엽이나 나무 줄기 같은 색깔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자주 하고요.

>>110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죠. 사실 경아주는, 경아가 그 살해를 지시한 장본인이라 저런 말을 하나..? 같은 생각도 잠깐 했어요. 그래도 경아가 그럴 리는 없겠죠~

131 아랑주 (bJSb6JAYK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38:29

>>116 비랑주 어서오세요~~~~~ (왜 새벽에 못 자셔요... 8^8)

>>119 사하주도 안녕안녕~~~~~~~~~~ >:3

132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0:04


>>126 그걸 기억하고 있는게 더 무서운데?! (동공지진) 왜 기억하고 있는거야! 흘러가듯이 쓴건데!
다른 하나는 수영장에서 둥둥 떠다니면서 하늘 보는 그런거였지!
내가 듣고 있는 음악? 스레 초기 때 하늘이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올렸던 곡! 아니었나. 다른 곡이었나? (갸웃)

>>127 하늘이는 느와르 장르에는 너무 약해서 그 썰은 못 풀 것 같다. 미안하다! 8ㅁ8

133 하늘주 (I8rosQ3Wos)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1:16

>>129 내 주말을 잠으로 보낸다니! 그건 있을 수 없어!! (동공지진) 다음주에 백신 맞으니까 그때 푹 잘거라구!!

>>130 별 내용이 없는 말이었지만 조금 편해졌다고 한다면 다행이야! ㅋㅋㅋㅋㅋㅋ 사실 진단에 너무 큰 비중을 두면 안되는 거니까!

134 아랑주 (bJSb6JAYK2)

2021-08-26 (거의 끝나감) 23:42:35

맞아요 다들 느와르 au 산들고 아이들 풀어줘요!

하늘주
>>128 앗, 그래요! 영화 한 편 보고 푹 쉬시면서 기력 충전도 하고 맛난 것도 먹어요 >:3

민규주
>>129 ㅋㅋㅋㅋㅋ 왜 솔깃이랑 큭을 귀엽게 적으시는 거에요... 좋아요! 집까지 걸어가죠! >:D

경아주
>>130 생각해보니까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네요... (낙엽이랑 밤, 고구마만 생각했음) >:3 도서관에서 독서도 좋지만, 그... 나무 벤치? 낙엽이 뒹굴고 고구마 굽는 냄새가 나는 곳에서 책읽고 있는 경아가 생각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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