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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2021-08-26 02:08:41 - 2021-08-29 10:46:26

0 여름, 당신과 함께 맞이하고 싶은 그 이름 (WS2sk2EayA)

2021-08-26 (거의 끝나감) 02:08:4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186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0:56:08

강하늘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네가 나오는 꿈."
직후 오늘 메뉴는 뭐냐고 물어왔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상대:(뭐지. 이 녀석.)
상대:(아무리 봐도 진짜로 대답한게 아니라 그냥 적당히 대답한 것 같은데.)

187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0:57:11

>>185 좋아! 저대로 푹 자서 참치기준 상위 1%를 유지하자구! 문하야!

188 사하주 (ABzHykzPZc)

2021-08-27 (불탄다..!) 00:58:51

이놈의 낡은 몸.... 자러 가보겠읍니다...... 새슬주 자꾸 늦어져서 미안혀 낼 최대한 빨리 가져올게! 흑흑 편히 레스주세욧... ㅠㅠ 다들 좋은 밤~~~

189 경아주 (Nlv.Abtn/2)

2021-08-27 (불탄다..!) 00:59:06

>>179 알죠, 알아요....언제나와 같이 친절하기만 해서 아픈 말도 있는 법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종류의 대사이기도 해요.

>>181 어울린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보고 아, 이거 경아인데? 싶었거든요.
그러게요, 왜 거짓말인 걸까요~ 나중에라도 밝혀지지 않을까요? 아직 시간도 많고 쌓인 비설도 많으니까요...;)

>>183 해피엔딩 좋죠! 하늘이처럼 꿈을 향해 올곧게 나아가는 아이도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하여간에 저렇게 말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정말로...대단하다고 생각해요.

>>180 문하...푹 잘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190 민규주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00:59:50

>>186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하늘이답고 좋은걸요 '-')b

사하주 쬰밤되셔요

191 경아주 (Nlv.Abtn/2)

2021-08-27 (불탄다..!) 01:00:45

사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경아… 아, 지금 자기 방 침대에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어. 자는 얼굴은 평소하고 많이 다르네.
#shindanmaker #당신이_잠든_모습
https://kr.shindanmaker.com/747953

192 유새슬 - 은사하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02:01

새슬이 사하의 말에 눈을 두어 번 깜빡였다. 그 표정에 담긴 것은 무어라고 말로 형용하기에 어려운 것이었으나, 굳이 정의하자면 놀람에 가까운 것이었다. 그렇게 몇 초간, 멍하니 사하를 바라보던 녹색 눈동자에 금새 웃음기가 반짝였다. 그럼 열심히 찾아 볼래. 흰 조약돌. 사하를 향해 돌아누운 새슬이, 이제는 아예 배를 깔고 엎드려 턱을 괴었다. 자연스레 접혀 들려올라간 두 다리가 불규칙하게 흔들린다. 하아암, 작고 나른하게 늘어지는 하품.

“글쎄, 용감한 걸까?”

나는 잘 모르겠어. 나는 그저ㅡ묶여있는 게 싫은 거니까. 턱을 괴었던 한 손을 빼 풀밭을 부드럽게 쓸었다. 다짜고짜 드러누웠다 해도 네잎클로버를 찾을 마음은 아직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모양이다. 새슬은 생각했다. 지금을 갈아넣은 대가로 보장된 미래, 그런 게 정말로 유효하긴 한 걸까. 지금의 자신에겐 너무 복잡한 생각이라며, 새슬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았다. 머리 아파.

“내 마음? 글쎄ㅡ”

새슬이 다시 뱅그르 몸을 돌려 누웠다. 풀밭을 거닐던 시선이 금새 하늘을 향했다. 몽실한 구름이 둥실둥실. 바람에 몸을 맡긴 구름덩어리를 멍하니 바라본다. 지금은 딱히 클로버 찾기 말고 생각나는 게 없는데. 잠시 흐리멍덩하던 초점이 이윽고 사하에게로 옮겨졌을 때. 새슬이 장난스런 웃음을 지었다.

“이대로 사하랑 낮잠 자기?”

작지만 경쾌하게 키득거리는 소리와 헤실거리는 입꼬리. 농담이지롱ㅡ. 새슬이 곧 다시 일어나 앉았다. 사하가 행운이 많이 필요하다고 했으니까, 지금은 어쨌든 행운을 찾자.

193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02:46

>>189 워낙 자신의 가치관이나 선이 확고한 애다보니. 다르게 말하자면 고집이 센거고 자신의 주관이 너무 강한 거지만 말이야. 긍정적인 평가 고마워!!

>>190 나도 그렇게 생각해. 뭔가 하늘이 되게 시큰둥한 표정을 지으면서 적당히 대답했을 거라고 생각해.

>>191 와. 이 모습 절로 막 머리에서 그려진다! 되게 귀엽게 새근새근 잠들고 있을 것 같아!! 괜히 조용히 있어야만 할 것 같을 정도로 달콤하게 자고 있을 것 같구!

194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05:34

아앗 사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굿밤~~!! ^.^!!!

>>171 그것은... 호감도에 따라 다릅니다
호감도 Good - 같이 따라 도망쳐줌
호감도 Normal - '나는 아직 해야하는 일이 있어, 금방 뒤쫓아갈게' 엔딩
호감도 Bad - 고장나버린 새슬이의 대환장 ㅍ(장비를 정지합니다)

으아악... 으악 화력이 엄청나다 @.@........... 우아ㅏ 악(고장남)

195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06:44

>>188 잘 자라구! 사하주! 인사를 한 줄 알았는데 안 한 모양이구만.

196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1:07:15

사하주 잘자...!

>>189 자기 몸 하나는 확실히 챙기니까, 잘 자고 일어나서 컨디션회복을 잘 할 거야. 뭐... 저것밖에 남지 않은 애기도 하고.

197 민규주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01:08:19

>>191 앗 평소에 어떻게 자는 걸까..! 쪼곰 궁금해지는걸요

198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1:08:32

>>194 호감도... 올릴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함께 있어주고 싶네.

199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11:47

자는 모습과 꿈꾸는 진단이 대유행중이군요 >:3....!!
그러고 보니 저번에 뭐였지.. 아이들 잠버릇 이야기도 나왔었던가(가물가물,,,,!) 그것도 아주 맛있었는데요 흑흑

그러니까 여러분 아이들 잠옷 풀어주세요(급발진)

200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13:58

>>199 전에도 말한 적이 있었던 것 같지만 푸른색 계통의 파자마를 입어! 하늘이는!
지금도 입고 잔다!! 잘 때 몰래 하늘이 방에 들어올 수 있다면 입은거 볼 수 있다!

201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1:16:13

>>199 여름 잠옷이라면, 상술한 진단에서 나온 것처럼 기찻간이라면 평소 옷에서 외투만 벗은 채로 잠들겠지만, 집에서 잘 때면 역시 까만 러닝셔츠에 발목 위로 한 뼘쯤 올라가는 통 넓은 반바지일 거야! 그걸 잠방이라고 하던가..? (가물)

202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1:22:19

다시 리갱.... 벌써 1시인가요...? 제 시간 다 어디갔어요...? (눈물)

203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23:07

>>200-201 푸른색 파자마 입은 하늘이도 까만런닝+통넓은 바지 입은 문하도 아주 좋군요.... ^.^
오늘도 맛있는 썰풀이 감사합니다 여러분 (짤)

204 아랑 - 민규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1:23:28

그렇게 웃긴 말을 한 것 같진 않은데, 경쾌한 웃음이라 나쁘지 않다. 웃긴 농담이라도 들은 것처럼 소리내어 웃다가 약간 늦게 웃음을 갈무리하며 그렇게 해달라는 말에 금아랑은 미소 띤 얼굴을 했다. 그렇게 하겠다는 뜻이겠지.

“ 시골에 살면 반딧불이도 봤겠네요~ ”

반딧불이만 봤을까? 어쩌면 크고 작은 산짐승들도 봤을지도 모르지. 기왕이면 토끼 본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

아, 나도 저장해야지. 3학년 최민규 선배, 그룹은... 마니또로 새로 지정하자. 애교 있는 말투와 달리 딱딱하게 느껴지는 저장인가 싶지만, 아랑은 원래 가족을 제외한 사람들은 딱딱하게 저장하는 타입이다. 왜냐면 그게 귀염성 없어도 그게 검색해서 찾기가 쉬운걸.

내가 좋아하는 색깔, 에 잠시 저를 쳐다보다가 파란색이라고 해서 아랑은 눈을 두어 번 깜박거렸다. 그거 혹시 내 눈동자 색보고 말한 걸까...?

물론 다른 색도 좋지만, 응.

덧붙인 말에 내가 오해를 할 뻔했구나, 생각한다. 몇 번 더 눈을 깜박거리다가 빵긋 웃는다.

“ 나도 파란색도, 다른 색도 다 좋아해요~ ”

그러니까 네가 주고 싶은 게 내 취향이라고 해도 되겠다.
내가 좋아하는 색깔, ...파란색.

수박씨는 의외로... 낯간지러운 말 잘해... 금아랑은 빵긋 웃는 얼굴을 하면서도 속으로 한숨을 푹 내쉬었다.

*

우리 슬슬 일어날까, 부모님이 걱정하시겠다.

앗, 그렇겠다. 금아랑이 쇼파 한쪽에 잘 놔두었던 우산을 챙겨서 가방에 넣었다. 가방 안에 이미 든 게 많은데도 요령 좋게 넣었지만, 가방이 살려달라고 말하는 것 또한 착각일 테다. 바래다줄까? 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갸웃하다가 방긋 미소했다.

“ 걸어서 30분 걸릴텐데에, 나 바래다줘도 괜찮겠어~? ”

205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24:07

>>202 아앗 어서와요 연호주..!
어? 어라.. 내 시간.... 어디......? (황망)

206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25:44

>>202 어서 와라! 연호주! 안녕안녕이야! 그러게. 내 시간도 사라진 것 같은데?!

>>203 자. 이제 다른 이들의 썰도 들어보자구!! (야)

207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1:26:41

(갑자기 편의점에 가서 무진장 짠 과자를 사오고 싶어졌다)

여러분 캐릭터는 만일 새벽까지 우연히 깨어있게 되었는데, 할일을 끝냈어도 잠이 올 기미가 없는데 갑자기 친구에게 새벽에 난데없이 놀자는 연락을 받으면 어떻게 반응하는 편?

208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1:27:06

또 잠을 이루지 못했느냐 연호주... 우리도 마찬가지다!! 우리!! 시간!! 어디!!

209 아랑주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1:28:17

뭐야 느와르 이야기 벌써 끝났어요....? (아쉽)
연호주 어서오세요...!! (눈물)

자러가신분들 안녕히 주무시고,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아랑이 잠옷 전에 적은 거 같은데... 잠옷 여러 타입 가지고 있고, 수학여행이나 숙박할 일 있으면 그때 입을 잠옷 또 사고, 키가 크면 새로 살 예정이었지만...... 다갓이 내년에 고작 1cm을 줘서... ^.ㅠ.... (새잠옷 내년에 살 수 있을까...?)

.dice 1 2. = 2 1 금아랑은 올해 쭉 클 것이므로 새 잠옷 잘 수 있다 2. 올해도 찔끔만 자랄 거라 그냥 입던 잠옷 입어도 된다

210 아랑주 (3rOPpCT5Ac)

2021-08-27 (불탄다..!) 01:29:33

아잇.... 다갓 진짜 아랑이 키한테 너무한 거 아니요.... (금아랑 키 160대 후반까지 키우고 싶은 사람의 슬픔)

211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1:30:00

>>210 키우고 싶으면 키워버려!!

212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30:56

>>206 새슬이 잠옷.... 딱히 떠오르진 않는데 ㅇ(-(...... 입혀보고 싶은 잠옷은 있습니다.
이런..... 빅토리아시대 재질의 잠옷....... 중세AU에서 이런 옷을 입고 작은 랜턴을 들고 밤의 저택을 하염없이 떠도는 새슬이가 보고 싶어요.(?)

>>207 (애초에 새벽에 연락할 만큼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죠? ??)

213 민규주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01:31:13

>>199 민규는 목 늘어난 티셔츠 입는답니다 >.0
새슬이는 뭐 입나요

>>200 앗 하늘색이라구 놀리면 싫어하겟지 머리에 힘주깃

>>201 ㅇ0ㅇ...! 뭔지 알것같아요 의외로 런닝셔츠구나..! 반팔일 줄 알았으이

>>202 연호주 하이하이여요

>>204 아랑아 니 눈 보고 한 얘기 맞아 웃 우웃 웃
먼 색 말할까 생각하다가 아랑이가 주는 거니까.. 아랑이 눈 색으로 하면 주는 사람 생각나겠지< 싶어서 얘기한 거랍니다

>>207 당근빠따 바로 나간답니다 >.0
최민규.. 보통..... 잠에 아주 잘 자니까.. 그럴 일은 잘 없지만서두..

>>209 앗 ㅏㅇ아앗 앗

214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31:37

>>207 새벽 시간인 이상 하늘이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그냥 낮에 놀자고 거절할 것 같아. 새벽에 놀다가 밤을 새면 다음날 피아노 연습이나 기타 등등에 반드시 영향이 올 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

>>209 그럴땐 다갓을 무시하는 방법도 있지!

215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33:41

>>209 크으윽.. 젠장.. .너무 귀엽다.... 아랑이 진짜 여러 잠옷 입혀보고 싶다는 거시애요
퍼프소매의 하늘하늘한 투피스... (바지는 호박바지 비스무리한 느낌)도 좋을 것 같고... 넉넉한 품이라 모에소매가 되어버리는 셔츠잠옷이랑 바지두 넘 좋고(이거 입으면 복실복실한 슬리퍼 같이 신어줘야됨,,,국룰임) 동물잠옷같은거도 넘ㅠ 잘어울릴거같은데... 하아....... (행복회로 ON)

216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34:31

>>212 세상에. 이젠 중세 AU로 가는거야?! 그와는 별개로 저 잠옷도 되게 잘 어울리고 예쁠 것 같은데? 하번 과감하게 입혀보라구!!

>>213 그냥 한숨 쉬고 말 것 같네! 물론 계속 쫓아다니면서 놀리면 그땐 좀 화를 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리고 하늘색이 아닌 푸른색 계통이니까 하늘색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해보겠어!

217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1:36:28

잠옷 이야기 하고계셨나요? 연호라면 움직이기 편한 티 한장에 운동할때 입는 반바지 입고 잘거에요... 물론 겨울에도 똑같습니다! 이불 제대로 안덮는것도 여름겨울 똑같음...

218 민규주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01:36:36

>>212 앗 몬가 하이디가 생각나기두 하구 그러네요 <:3............ 하이디는 몽유병이었지만서두
새슬이 돌아다니면서 무슨 생각 할까요

219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36:53

>>216 느와르가 나왔으면.... 이제 자연스럽게 중세도 나와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1n년 응축된 오타쿠의 의식의 흐름)

220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38:16

>>217 심플하지만 그렇기에 너무나 편해보인다! 그래! 애초에 자신에게 편한 옷이 최고인 법이지!!

>>219 이제 곧 자러가는 하늘주는 그 AU 흐름에 탈 수가 없어서 아쉽구만! 그래도 자고 일어난 후에 하나하나 읽어볼 순 있겠지!

좋아. 자기 전에 독백이라도 한편 써볼까. 뭘 쓰면 좋을진 모르겠으니 다갓이 정해줄거야.

.dice 1 4. = 4
1.일상
2.시리어스
3.달달구리한거?
4.자라

221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40:05

<SYSTEM:하늘주가 다갓에 의해 강퇴당했습니다>

(쾅쾅쾅)

222 민규주 (1zi/51y6B2)

2021-08-27 (불탄다..!) 01:40:44

아앗 앗 아앗
빨리 니체불러

223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1:40:53

>>212 >>219 이 사람.. 픽크루맛집에 이어 AU맛집도 열 셈이야...!! 그러나 좋다. 새슬이 사락사락 하얀 베일이 밤바람에 나부끼는 이미지라 저런 슈미즈 원피스나 네글리제풍의 잠옷 예쁠 것 같아..
>애초에 새벽에 연락할 만큼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친구가 없으면<
( ._.).....

>>213 역시 보통은 자고 있구나 <:3...!! 그래 잠이 보약이지 문하주처럼 새벽에 깨있지 말고 푹 자는거야..

>>214 하늘이는 상당히 고지식한 면이 있어. 물론 그 점도 매력이지만 >.0

224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1:42:28

>>220-222 (이마찰싹)

225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43:27

>>217 우앗 :0 그래도... 그래도 배 정도는 덮고 자는 건가요? 아니면 다 걷어차고 자나요?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K-의 피)

>>218 글쎄요 :3.. 무슨 생각을... 생각을.. 할까요? .oO( 누군가 없을까 ) 정도 아닐까요. 어쨌든 외로워 할 것 같으니까.....
그러다가 이제 밤의 저택에 유령이 떠돌아다닌다는 소문같은 걸 만들어낼 것 같네요 ^.^....!!

>>220-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갓......! 안된다 삼세판 줘라 적어도 하나라도 풀고가게 해 줘라....!!!!(오열)

226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43:49

<SYSTEM:하늘주가 다시 입장했습니다.>

고지식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하늘이는 새벽에는 별 보는 거 아니면 절대로 안 나가니까. 무엇보다 집에서도 안 보내줄거라구.

하늘:저기. 친구가 새벽에 보자고 해서.. 놀다 오면..
어머니:.......
아버지:.......
하늘:아니요. 들어가서 잘게요. (빠른 회피)

227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1:44:20

그럼 다갓... 저는 이제 뭘 하죠?

.dice 1 4. = 4

1. 구해질일 없으니 영원히 일상을 구해라
2. 독백이나 쓰다가 잠들어라
3. 아무것도 하지 마라
4. 영원히 잠들어라 우매한것

228 연호주 (4GB934E.DU)

2021-08-27 (불탄다..!) 01:44:51

.....

229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45:22

으아! 다갓이 폭주하고 있어!! 연호주! 그만둬!! 8ㅁ8

230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45:48

다시 도전한다! 다갓님! 답을 알려줘!

.dice 1 4. = 3

231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46:05

누가... 누가 다갓을 멈춰! 이대로라면 다들 잠들어버리고 만다 >:0......!!!!!!!

232 하늘주 (g64xAgw37I)

2021-08-27 (불탄다..!) 01:46:08

<SYSTEM:하늘주가 아무튼 강퇴당했습니다.>

233 해인주 (fLarPt87UM)

2021-08-27 (불탄다..!) 01:46:22

다들 주무셔야죠 ...

234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46:35

>>230 (환희!)

235 문하주 (9GglIdnICk)

2021-08-27 (불탄다..!) 01:47:08

오늘따라 단호한 다갓

>>225 모셔다... 모셔다드리고 싶다... 모셔다드려도 싫다고 하면 테라스로 모셔서 차 한잔 따라드리고 별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싶다...
(여기서 별이야기란 별의별 이야기도 되며 하늘에 떠있는 별들 이야기도 된다는 편리함)

236 새슬주 (i66botGg7A)

2021-08-27 (불탄다..!) 01:47:08

>>232 어딜 가.... 어딜 가. 달달한 거 내놓고 가시요. (질질 끌고 돌아오기)

>>233 앗 해인주 반가워요 :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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