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 유우카가 응징하는 것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피지컬이나 심적으로 압도적으로 차이나기 때문에... 알데바란에게 상냥하지만 사람과 거리를 둔다는 설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자기 몸을 혹사시키는 유우카가 잠드는 것이 죽어있는 것 처럼 보여서 생사를 확인하려 괴롭힌다'라는 설정은 어려울까요? 애착인형 있어요 머핀이라고 여러 인형을 하나로 기워서 만든 인형이에요
>>563 그렇다 해도 알데바란이 응징하는 것을 진심으로 반격하진 않을테니 유우카가 응징하려고 하면 그대로 받아줄 것 같습니다! 아뇨 가능합니다! 오히려 어울리네요! 유우카가 잠드는 것이 마치 죽어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평소에 임무에 나갔을 때(첫 진행 이후 관계가 되겠네요) 자주 죽는 모습을 보고, 또 죽은게 아닐지 걱정되서 일부러 짓궂게 깨울 것 같긴 함다! 아마 웨폰은 비상시가 있으니 손대진 않겠고 머핀이를 뺏어서 어딘가 숨겨놓는다거나 하는 장난을 칠 것 같네요! 이렇게 되면 평소
>>564-565 어울린다고 생각하셔서 다행이에요 처음엔 그런 관계로 시작하다가 유우카가 계속해서 죽는 이유를 이해한다거나 하는 관계로 나아가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그것도 좋네요 자기가 더 나이 많다고 뭐라 하면서도 간식은 받는 유우카가 연상되네요 알데주께만 말씀 드리는 거지만 유우카는 사실 단 것 보다는 쓴 디저트를 더 좋아해요
>>566 그럼 일단은 이런 관계로 해두고, 죽는 이유를 아직은 이해 못 하지만 일상을 하고 관계를 쌓아가며 알아가는 것으로 해요! 즐거울 것 같슴다! (충격) 그럼 유우카에게 홍삼캔디 이런거 줘도 되나요...?(미침) 농담이고 그럼 카페인 90%짜리 초콜릿 사주면서 유우카가 키가 작으니 나이 많아도 동생같다고 놀리는 알데가 생각나네요! 좋은 관계다....
>>574 소라는 워낙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동기라면 정말 어지간하면 친하게 지냈을 거라고 생각해요! 과동기라는 것을 일단 깔고 가도록 하고, 유진이도 시트를 보면 사회성이 좋았던 것 같으니 되게 친하게 지냈을 것 같네요! 나름 한 조이기도 해서 같이 실습을 했다거나 하는 사이는 어떨까요? 나름 동기 중에선 정말로 친했다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물론 나중에 스카웃을 하다가 익스퍼 경찰 리스트에서 유진이를 확인하고 어라? 하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연락을 취했다가 깜짝 놀랐을지도 모르지만요!
>>575 그 정도면 소라도 싫어하진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아무래도 실습이나 그런 것들로 인해서 조금 바빴을지도 모르니.. 소라는 아무래도 사는 곳이 청해시였다보니 기숙사를 갔을텐데 기숙사 룸메이트 어떤가요? 룸메이트? 이것만큼 친해지기 좋은 거 없을 것 같은데!
>>577 사회성이 좋으니까 과대표가 되는게 상관관계가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소라는 히어로를 동경하는 이다보니 상당히 나서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이 있으면 바로 손을 번쩍 드는 애니까 아마 과대표도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경찰대 내부 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여긴 창작물이니 그냥 그러려니 넘겨도 좋을 것 같고요. 그러면 이러니저러니 해도 같이 행동하는 시간이 많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적어도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내부에서는 소라가 유이하게 (한 명은 직속 후배인 예성이) 편하게 반말을 할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유진이 입장에선 소라가 지휘자라던가 익스파 랭크가 높다라던가 그런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578 그렇다면 그렇게 잡아도 좋을 것 같아요! 뭔가 같은 여자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을 것 같기도 하고, 시험 노하우라던가 그런 것도 많이 듣지 않았을까 싶고 말이에요. 원래 룸메이트끼리 잘 맞으면 되게 친해진다고 하니까요! 그렇다면 차후에 스카웃을 할 때 리스트를 보면서 가을이의 이름을 발견하고 어라. 가을 언니네.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취해서 스카웃을 바로 행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 이건 유진주에게도 물은 건데 가을이 입장에선 1년 후배가 지휘자를 맡고 익스파 랭크도 일단 더 높은 편인데 이 점에 대해선 혹시 어떻게 생각하나요?
>>579 보통 사회성이 좋으면 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하기도하고 선배들이랑 관계도 좋아서 과대표를 많이 하더라구요! 제 주변에서도 많이 그랬구요. 유진이도 소라가 상관이니까 공적인 자리에선 높임말을 사용하고 사적인 자리에선 편하게 얘기할 것 같네요! 유진이는 대학에서 소라를 봐왔으니까 딱히 신경은 안쓸것 같네요! 오히려 소라가 지휘자라서 좀 더 신뢰할 것 같은걸요?
>>580 그렇군요! 그렇다면 지금도 크게 관계가 나쁠 것 같진 않네요! 그렇다면 룸메이트였던 좋은 선후배 사이로 설정해볼까요? 물론 노하우나 그런 것은 가을이에게 조금 더 배웠을테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적인 자리에서 선배로서 확실하게 대우를 할 거라고 생각해요!
>>581 사실 소라 입장에선 그렇게 딱딱한 분위기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공적인 자리는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나중에 징그럽게 무슨 높임말이냐고 장난스럽게 한 소리는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유진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소라도 지금 역시 좋게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사이가 좋았던 과동기 정도로 관계를 마무리해볼까요?
>>596 연쇄 방화사건 괜찮은 것 같네요. 🥳 그리고 일본->한국 도주라... 음..........🤔🤔🤔 사실 고민했지만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그럼 >화연과 신이 함께 그와 싸워 체포했다<까지도 화연주 의견대로 가는 게 좋아 보여요. 🤗 수사 과정에서 화연이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까요? 가령 타국 형사를 대하는 방식이라든지, 신을 대하는 방식이라든지, 사건 자체를 다루는 자세라든지 말이에요.
>>597 그것도 좋을 것 같네요! 어느날 숯로 변한 사람들이 골목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그들은 모두 산채로 불에 구워졌고 초 고열로 순식간에 타버렸다. 한국 경찰은 이 사건이 익스퍼와 관련된 범죄라고 추정하여 수사를 시작했다. 수사 끝에 용의자를 추려내지만 그는 이미 일본으로 도주하였고 한국 경찰은 일본 경부에 협조를 구한다. 범인은 계속해서 연쇄살인을 이어나갔고 방화범죄까지 저지르기 시작했다. 목조건물이 많은 일본 특성상 큰 불이 번져나갔고 많은 이들의 생명과 재산이 사라졌다.
두 국가의 경찰들의 노력으로 범인의 위치를 추려내었고 경찰들은 조를 나누어 그의 은신처 후보들을 습격했다. 신과 화연은 한 조가 되어 범인의 진짜 은신처를 찾게 되었고 범인과 교전 후 그를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수사 과정에서 화연이는 평범한 경찰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 경부라고 해서 굳이 거리를 두거나 어렵게 느끼지 않고 그냥 경찰 동료 1로써 대했습니다. 어쩌면 외국인이라서 신기함에 좀 더 다가갔을 수도 있죠.
타국 형사를 대하는 방식은 외국인 + 형사 입니다.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로서 문화차이를 존중해주고 같은 경찰로서 그와 함께 팀을 이룹니다!
신을 대하는 방식은 처음에는 그녀의 작은 체구 탓에 과연 함께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하고 신의 입장에서 이 녀석이 나를 대등한 동료로 안 본다라고 무의식적으로 느낄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일을 하면서 점차 그녀는 자신 이상으로 유능하고 강한 경찰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건 자체를 다루는 자세는 힘을 가진 자가 이런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다니! 용서할 수 없다! 라고 반드시 해결해야할 사건으로 대했습니다
>>610 그럼 해서웨이가 미국에 있을 때부터 옆집 형 동생 관계였다거나, 아니면 건물 뒷편에서 담배 한대 달라고 하는 것부터(?) 얼굴을 트게 되서 맞담친구가 되었다는 선관 두개가 떠오르네요! 해서웨이주는 둘중 뭐가 마음에 드시나요? 아니면 원하시는 관계가 있으실까요??
>>611 납골당에서는 그냥 이 사람이랑 이런저런 얘기만 나눴는데 이럴수가! 대학 선배님? 같은 전개 ... 아주 다이나믹하네요! 그리고 대학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다가 발령을 다른 지역으로 받게 되어서 연락만 간간히 하다가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팀에 들어왔는데 선배님이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