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컬러코드는 #ff98a3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적용이 애매하면 대충 비슷한 다른 색깔로 바꿔도 괜찮음!
>>517 신주.... 나야.......?(조정석 오퍼시티 50)
>>518 >>520 한 번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자존감 깎이면서 만족을 못 하게 되더라구~(……맞습니다 경험담입니다22) 그리고 참치들에겐 본인도 모르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있으니까 편한 마음으로 써도 누군가에겐 엄청난 매력캐로 받아들여질거야! 그러니까 걱정 말라! >:3
>>535 확실히 알데의 설정을 보면 사격을 잘한다는 면이 공통적으로 엮이긴 하죠! 확실히 출신도 다르고, 그렇다할 접점이 별로 없으니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스카웃을 할 때 사격이 특기라는 정보를 보고 알데에게 소라가 사격 내기를 걸었다는 것은 혹시 어떨까요?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라는 식으로 말이에요. 소라 측에서도 사격을 잘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괜히 눈에 더 들어오긴 할테니까요! 라이벌적인 느낌으로요! 그러면 그 관련으로 첫 일상을 굴리거나 할 때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536 좋아요! 알데가 나름 사격에 자신이 있어서 호기롭게 내기에 승락했다가 매판 간발의 차이로 져서 당황했를 것 같은 느낌! 이렇게 되면 나름 승부욕이 있는 알데는 가끔 소라가 한가해보이면 사격장 가자고 옆에서 부추길 것 같아요! 사격 라이벌!! 아마 둘의 첫 일상은 알데가 사격장 가자 부추기고, 그래서 사격 내기를 한번 더 하는 것이 될 것 같네요..!
>>537 누가 이겼을지 졌을지는 설정으로 하면 애매할 수 있으니 다이스로 정하는게 가장 좋을지도요! 사실 내기를 해도 한두발 차이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질 것 같거든요! 그러니 다이스로 정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일단 첫 일상 소재는 그렇게 잡아도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저도 나가봐야 하니 그런 일이 있었다 정도로 하고 사격 라이벌 정도로 가볍게 잡아보면 될 것 같네요! 혹시 추가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차후에 말씀해주시면 또 조율해봐요! 일단 다녀올게요!
>>533 아뇨 괜찮아요!! 빙결의 프뭐시기주! 그점은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 사실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때린 느낌도 있었고 스페어시트라면 저 또한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게다가 프로스트라는 캐릭터가 꽤 좋으니까 오히려 이쪽이야말로 먼저 가져간 자리를 뺏는게 마음이 안좋아요! 대신 제쪽에서 다른 캐릭터로 만나도록 해요~ 약속!
situplay>1596315066>308 일방적 구면도 괜찮네요! 눈치 못 채고 신을 계속 쓰다듬는 알데랑 그런 알데에게 안 들키겠지- 하고 얌전히 쓰다듬어지는 신.... 선관은 아니고 궁금한게 있는데 초면인 친구들을 대할 때와 (일방적)구면인 알데를 대할 때의 신의 태도나 인사가 조금 다를까요(?) 저도 팀이 구성되었을 때 눈과 눈이 마주침을 일상으로 돌려보고 싶은 생각이 드니, 일방적 구면으로 하죠!
>>545 무술의 경우는 능력이 발현된 시점(한국 나이로 18세)부터 도장에서 배우기 시작했고, 러시아 내무부 모스크바 대학의 학사과정에서 제대로 배웠어요 >:3 누군가 무술을 가르쳐달라고 하면 '나는 이제 겨우 내 몸을 다룰 줄 아는 정도고 누군가를 가르칠 정도는 안 된다, 다른 훌륭한 인스트럭터를 찾아가는 게 좋다' 고 말할 것 같은걸요.. <:3 여기서 더 졸라보면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건 얼마 안 되는 기본적인 몇 가지 정도다' 라고 하고 기초적 기술은 알려줄 것 같지만요.
>>543 신은 능구렁이 같은 구석도 있어서, 아무래도 감쪽같이 굴면서... 중간중간은 일부러 티를 낼 것 같습니다. 짓궂게도 말이죠. 가령 고양이폼일 때 알데가 자주 입에 문 음식이 있으면 일부러 같은 종류로 사준다거나, 만약 알데가 '고양이'에게 털어놓은 사소한 잡담이 있으면 일부러 인간폼일 때도 관련 이야기를 암시할 것 같습니다. 들켜도 별 상관은 없어(나중에 혹시 유치한 오기가 생길지는 모르지만요) 노골적일 듯 아닐 듯 모호한 선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알데의 '고양이 앞에서 보일 법한 사소한 기호(특히 식품)'나 '고양이에게 할 법한 이야기'의 간단한 예시가 있다면 참고 차원에서 알아가고 싶습니다. 괜찮다면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546 그렇다면 무술을 같이 배웠다는 선관은 어려울 것 같고... 가르쳐줄 필요 없으니 같이 대련이나 좀 해달라는 식으로 말하면 들어줬을지 궁금하네요! 누군가를 가르칠 정도는 안 된다고 하면 알데 같은 경우에는 "그럼 내가 흡수하는건 상관 없지?" 라고 물어볼 것 같거든요! 이렇게 되면 대련 프렌드인 건가...?
>>547 고양이 앞에서만 보일 법한 사소한 음식이라... 알데 같은 경우에는 구미베어 같은걸 고양이 신 앞에서만 먹을 것 같긴 하네요! 다른 사람 앞에서 먹기에는 애들 같아서 혼자 있을때만 먹는 음식! 사소한 얘기를 처음부터 털어놓을 것 같진 않고 신이 아슬아슬하게 선을 유지하면 "고양아, 너 혹시 신은 아니지..?" 라며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말 걸 것 같긴 합니다! 평소에 고양이임을 암시하는 신이라니 뭔가 짜릿하네요... 그러면서도 알려주지 않는? 그런게 좋은 것 같아요!
>>548 대련 프렌드라면 좋을 것 같네요 :3 다만 이 경우에는 지금부터 적용되는 선관이 아니라 익스레이버 합류 이후부터 조금씩 적용되는 관계성이 될 것 같은데 이 부분 괜찮으신지 <:3 말씀드렸듯 유리는 요 몇 년간 모스크바에 있었고 며칠 전에 한국 땅을 밟았어요. <<<:3
>>553 실제로 러시아 SOBR은 소속만 대통령 직속 경찰특공대지, 사실상 대테러부대에 가까우니까요:3 조직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창설된 기관이므로 유리는 능력 특성상 요인 암살을 상정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을 거라 생각해요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3 다음에 알데바란을 만날 순간을 기다릴게요.
>>549 답변이... 늦었습니다... 애들이 먹는 것 같아 남몰래 구미베어 먹는 알데 소소하게 귀엽네요. 😏 (박스째로 바치고 싶음) 긴가민가 하게 구는 신놈과 긴가민가 하는 알데... 평범한 고양이와 인간인 척 하는 모습... 귀엽고 재미있는 관계네요. 🥰 처음 만난 시점은 최근 한 달 안으로 괜찮으실까요?
>>555 괜찮습니다!! 박스째로 갖다주면 아마 거절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신 누구 나눠주겠다고 받아가고는 자기가 먹겠지...(?) 최근 한 달 안으로 좋습니다! 정체를 알려줄 듯 말 듯 하는 신냥이 모습이 기대되네요...! 이정도로 선관 마무리 하고 나머지는 일상으로 채우도록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