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85078>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 :: 1001

일단 하늘주가 임시로!

2021-08-23 22:16:06 - 2021-08-26 17:50:34

0 일단 하늘주가 임시로! (d8o.wG6tmI)

2021-08-23 (모두 수고..) 22:16:06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492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11:18

>>491 그건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일 뿐이니 성장하면서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기원 고맙다구!

493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00:12:34

>>490 기왕이면 양쪽 어깨에 한명씩 두명으로 해주세요!

494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00:15:30

체격차 이메레스 찾아보니까 다 벗고 있네요... ㅇ>-< (금아랑 무릎? 허벅지에 앉히면 이런 느낌일까 싶은 짤 있는데...)
10분간 올리고 하늘주에게 하이드 요청해도 되나요... ^ㅜ...(주르륵)

495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16:28

어. 그거 일단 묻는건데 수위에 걸리거나 하는건 아니지?

496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00:19:12

>>495 (생각하는 사람의 이모티콘) 흠... 수위에 걸리거나 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차라리 순정만화 짤이나 웹툰 짤을 가져오는 게 더 낫거나 옷 입고 있는 이메레스 찾는 게 더 나을 거 같네요! 역시.. 사람은 옷은 입어야해 >:3

497 최민규 - 금아랑 (5Q/ePC/lCA)

2021-08-25 (水) 00:21:43

"아, 그런 거라면, 그래. 나중에 가서 같이 고르자."

조금 풀어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여름 소품에 뭐가 있을까, 잠시 고민에 빠졌다. 손 선풍기라든가, 부채도 좋겠지. 요즘은 선크림 말고 선 스틱도 편하다던데. 핸드크림 흡수가 잘 되는 걸 좋아했으니까, 아예 선 스프레이를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

동그란 별사탕 같은 목소리와 표정이었다. 하지만 설탕 뒤에 약간 씁쓸하고 떫은 맛이 느껴지는 건 단순한 착각일까. 최민규는 목 끝 어드메가 껄끄러워졌다. 간지럽고 거슬려서 긁고 싶은데, 긁을 수 없는 기분이 되어버렸다. 선물같은 말을 좋아한다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예쁘게 포장된 말은, 좋지만 어딘가 쓸쓸하다.

'작고 가벼운데 귀엽고 예쁘기까지 하니까, 인형처럼 여기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었겠죠.'
'그래서 난 인형을 선물 받는 게 쪼꼼 싫어졌어요.'

타인이 함부로 자신을 재단하는 기분을 안다. 인상이 험악하다고 시비가 털린 적도 있고, 괜한 오해를 사서 혼이 난 적도 있다. 굳이 외모가 아니더라도, 트렉 위의 최민규는 항상 재단당하는 처지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그건 최민규의 감정이지, 금아랑의 감정이 아니다. 그러니 함부로 '나도 뭔지 알아', 같은 말을 꺼내기 조심스러워지는 것이다. 내가 아는 것은 나이고 네가 아니기에.

대신 '잠시 조금.. 실례할게', 하고 웅얼거린 뒤, 금아랑이 내린 한쪽 손을 조심스레 잡았다.

"..손에 피 안 통할 때, 여기 주무르면 좋대."

괜히 한 마디 한다. 사실 말없이 보내는 고마움이다. ..구태여 극복하지 않아도, 안고 살아갈 수도 있어. 난 그래, 하는 토로이며, 나는 네 감정을 모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유대의 표시기도 하다. 일방적인 유대일 수도 있지만. 최민규의 손은 퍽 크기가 큰 편이었다. 굳은살도 많고, 자잘한 흉터도 꽤 된다. 손톱도 짧아 볼품없다. 하지만 퍽 따듯하고, 조심스러운 편임은 확실했다.

"인형 선물은 안 할게, 응. 그리고... 으음.. 최대한 조심하겠지만, 혹시 모르는 거니까. 내가 만약 널.. 그렇게 대한다고 느껴지면, 언제든 말해줘."

제 어깨를 잠깐 곁눈질로 보았다.

"조금 피곤한가 해서. 잠깐 기대서 한숨 자다가 집에 가도 좋고,"

**

뒤늦게 챙겨줘도 된다, 라는 말에 조금 표정이 밝아졌을지도 모른다. 무언가 생각난듯 반짝 입을 열었다.

"...그러면, 같이 가서 여름 소품이나.. 너 사고 싶은 거 고르는 걸로. 그걸로 생일 선물 할까. 너만 좋다면야."

498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22:01

그게 정확히 어떤 이미지인지 알 수 없어서 확답은 못하겠지만 아랑주가 그렇게 판단했다면 그게 맞는 거겠지!!
아무튼 확답을 바로 내릴 수 없는 이 하늘주를 원망해라! (눈물)

499 민규주 (5Q/ePC/lCA)

2021-08-25 (水) 00:23:09

비랑주 안녕히 줌쎄요

500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0:23:53

체격차 이메레스를 구글에 검색해봤더니 포즈를 잡고 있는 드로잉 관절인형에 이목구비를 그려두었다는 느낌이네.

https://shopping.interpark.com/product/productInfo.do?prdNo=7082640566&uaTp=1&

수위에 걸린다고 할 여지는 전혀 없지만, 몬가 몬가임...

501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25:41

>>500 어? 저 정도면 수위에 걸릴 거리는 아니라고 보는데.
뭐 저게 아랑주가 본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502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00:30:35

ㅎㅁㅎ... 옷 입고 있는 이메레스도 찾았으니까, 걱정마세요!
근데 막상 찾고나니까 금아랑이랑 대화할 때 다들 고개 아프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3

#이메레스 #송파 애니포스 #트레틀

503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0:32:07

>>502 고개는 숙일 때보다 들 때 더 아프니까 나는 오히려 아랑이가 걱정이야.

봄날......이었다............ (각종 설레는 이메레스들에 딸피가 돼있던 문하주는 마무리일격을 맞고 멀리멀리 날아갔다)

504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00:33:23

>>502 ... 아주 설레는 장면인데요 ... (코피로 인한 사망)

505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35:03

>>502 호오. 배경이 아주 예쁘구만. 딱 청춘에 나올법한 장면이야!

506 민규주 (5Q/ePC/lCA)

2021-08-25 (水) 00:35:13

>>502 우에에에엥 이메레스 너무 따수어

507 연호주 (bIT3/2H0XY)

2021-08-25 (水) 00:37:08

>>479 연호 : 미, 미안... (주섬주섬) 하면서 다시 만들어줄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한적은 없지만 미안해 아랑아ㅠㅠㅠㅠㅠㅠ

508 민규주 (5Q/ePC/lCA)

2021-08-25 (水) 00:45:35

피곤해서 자러가요 >:3

509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00:46:03

규리주 비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474 웨폰 마스터 금아랑이 금아랑 과거 비설과 해인이 과거 비설을 어떻게 해주지 않을까....!! >:3 (이거 아님)
해인주가 생각할 수 있는 해인이 최고 해피엔딩도 궁금한데, 그건... 안 묻고 참아보겠습니다 ㅇ.<

>>477 비설과 관련된 무언가인데, 청춘스레라 깊게 풀지 않고... 우리집 금아랑이 어찌어찌 예쁘게 포장해서 내겠죠! >:3 (난 금아랑 너만 믿을래) (금아랑 : 아; 왜 이래요오;) 앗... 멀리서 지켜볼거라 못 알아봐도 오케이인데.. 뭐지? 그 대기실...???에 꽃다발 보내고 싶네요 아랑주가... (그렇게 하늘이 연주자 대기실에 보내지는 의문의 꽃다발)

>>480 저 짤 대체 무슨 영화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번 본 거 같다...) (다갓이 냈습니다)
한쪽 어깨... 마비노기 짤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거인소인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정적인가...?? (아닌가...??)
갠적으로는 쌀포대처럼 드는 게 제일 안정감 있을 거 같은데... 들고 가는 사람은 괜찮아도 들려 가는 사람은 배가 너무 아플 거 같아서.. ㅇ>-<

>>481 아랑이 희망편도 곧 올라옵니다... (커밍 쑨... ㅇ.<) 기왕이면 깨물린 자국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픽크루 뽀작함에 깨문자국 그런 거 없었다... ㅎㅁㅎ

>>497 앗... 조물조물이 저런 거 였구나... >:3 구태여 극복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다, 라는 말을 실제로도 들어보고 싶은데, 말없는 위로도 괜찮은 거 같네요... ㅇ>-< (뒤의 오너 녹아내림) 답레는.. 쫌 고민하고 적어야 할 거 같아서, 내일 적어올게요! 슬슬.. 졸림취가 깰 시간이라... ㅇ>-< (민규 재단하는 사람들 딱콩하고 싶다)

>>503-506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사망시키고만 아랑주... oO ㅋㅋㅋㅋㅋ 저도 이 장면 넘 좋다고 생각했어요... 벚꽃 휘날리는 길을 자전거 타고 가는 것보다 저렇게 끌고 걷는 게 더 오래오래 걸을 수 있잖아요 ㅇ.< (근데 여름이다)

>>507 앗.... 아앗..... ?? (미안해할 필요 없으신대?) 연호가 주섬주섬 만들어주는 거 얌전하게 보다가 다 만들어 주고 나면 연호 손에 묻은 모래 털어줄 거 같네요! 왠지.. 부셨던 성보다 크게 완성될 거 같은데요... ㅎㅁㅎ 아랑 : 계속 묻히고 있으면 지지랬어... (깨작깨작 털어줌...) (걍 수도가로 데려가는 게 빠를 것 같다)

510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49:54

>>509 의문의 꽃다발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보통은 카드 같은 것도 있지 않아?! 사실 누가 보냈는지 알건 모르건 하늘이는 고맙게 챙기고 화분을 사서 방에 잘 놓아두고 관리하지 않을까 싶네.
누군지 안다는 조건 하에, 아마 아침에 등교하면 아랑이 자리에 푸딩 같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하나 올려져있을지도 모르고. 물론 하늘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야)

511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00:49:56

그리고 올리는 희망편... 근데 바다 모래사장? 바다 배경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이 픽크루 갑자기 500 떠요.. 왜지..??

>>508 민규주 안녕히 주무세요...!! >:3 (답레는 내일 올릴게요)

512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51:12

>>508 잘 자라구! 민규주!!

>>511 일시적 오류 아닐까? 확인해보니 잘 되고 있거든! 아무튼 희망편인가! 역시 어린아이들은 다 귀여워! 어떤 모습이라도 말이야.

513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00:56:34

>>510 >>512 일시적 오류였어요! 이제 잘 돼! (기쁘다...) (그대로 삭제된 줄 알고 울 뻔했다...) 그죠! 어린아이는 다 귀여운데, 그중에서도 웃는 게 최고! ㅇ.< 카드보다 의문의 꽃다발을 더 주고 싶었는데요... >:3 (당당)
앗... 푸딩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말 안 하고 푸딩만 올려 놓는 것도 귀엽네요... 예전에 하늘주는 하늘이가 무슨 동물? 인지 생각 안 난다고 하신 거 같은데 (너무 예전이라 까먹) 전 하늘이한테도 살짝.. 다람쥐(아님 청솔모..?)의 느낌을 받아요... <:3

514 연호주 (bIT3/2H0XY)

2021-08-25 (水) 00:57:06

>>509 드롭킥 날리느라 성 모양도 까먹어서 제멋대로 왕창 크게 만들거에요...ㅋㅋㅋㅋㅋㅋ 으윽 손 털어주는 아랑이랑 희망편 아랑이 넘 귀엽내요 8ㅁ8

일상... 이시간에는 없으려나... :3 구해도 1시간만에 자러갈 것 같긴 하지만요 T^T

515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0:57:32

잘 자, 민규주.

>>509 들려봐서 아는데 그럭저럭 들릴 만해.. 들고 있는 사람이 힘이 세다면. 짤은 영화가 아니라 둠 리부트라는 게임이야! 상판에서 야광봉 휘두를 때 많이들 쓰더라.
비설... 이빨자국... (문하 찐텐분노 2스택.) 희망편이 없었으면 오늘 못 잘 뻔했다이...

516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59:26

>>513 그럼 어쩔 수 없지! 푸딩은 존재하지 않는 미래로 갈수밖에!! (야)
다람쥐? 그런가? 전에 새가 압도적이었는데 말이지. 솔직히 다람쥐는 생각도 못한 이미지인데. 음. 아랑주의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면 그런거겠지!

>>514 으아. 미안하다구! 연호주! 지금 시간은 나도 곧 자러 가야 할 시간이다보니 일상은 무리다. 8ㅁ8

517 연호주 (bIT3/2H0XY)

2021-08-25 (水) 01:01:58

>>516 아뇨아뇨 미안하실 필요는 전혀 없어요!!! 자는게 훨씬 더 중요하니까요!

아참참 @문@하@주@!!! 어쩌다가 발견했는데 연호는 2학년이어요! 선배님이 아니었어요!!! (몰라서 죄송했습니다8ㅁ8)(석고대죄)

518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1:03:41

>>517 난 왜 내일도 출근인거야!! 8ㅁ8
그, 그래도 하늘주 다음주에는 3.5일만 일한다! 4일 연휴니까 그때 일상 많이 많이 돌릴게!!

519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1:04:08

>>517 (((경악))) ((연호를 3학년으로 알고 있었음))

520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1:05:19

나는 라이프사이클이 늦은 편이라 지금까지 깨어있지만... 연호주도 곧 자러 갈 듯하고, 나도 언제 자러 갈지 모르는 상태라.. 오늘은 어울려주지 못해 송구합니다,,,,

521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01:07:51

https://picrew.me/image_maker/58190/complete?cd=zVsTgXIwsH

>>514 바다 모래사장 멍한 표정도 데려왔어요!
ㅋㅋㅋㅋㅋㅋ너무 커서 또 멍하게 쳐다보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 ㅎㅁㅎ 깨작깨작 털어주다가 물 있는데 데려가려고 연호 옷자락 잡아당길 거 같은데.. (그러다가 옷자락에 모래 묻힐 거 같다...oO) 바닷가 매점 근처에 수도 있겠죠 뭐 <:3 바다로 데려가면 둘 다 풍덩... 엔딩인가 싶기도 해서 안전한 수도로... <:3!!

일상은 제가 돌리고 있는 게 있어요... ㅇ>-< (멀티 잘 못함) 연호랑 다시 만나고 싶으니까, 나중에 둘 다 손 비어있을 때 만나요!

>>515 ....??? 쌀포대처럼 들리신 적이 있다구요....????? oO 그렇게 들려본 적 없어서 막역하게 배 아프겠지.. 내장 아프겠지...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앗... 게임이었구나...!! (영화인줄 암) ㅋㅋㅋㅋㅋㅋㅋ 야광봉 너무 과격하게 휘두르는 거 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ㅋ
앗... 이빨자국 언제 보셨지..? oO (아... 희망편 올려서 다행이다)

>>516 왜 푸딩 안 존재해요.......... ㅇ>-< (아랑주 푸딩 좋아하는데...)
앗...oO 전 새보다 숲? 땅에 사는 동물일 것도 같고, 강에 사는 동물일 것 같아서 새는 오히려 생각 못해봤어요! 새도... (숲에 사는 거 같다) 어울리네요! 하늘이는 왠지 숲이랑 강이 어울려요 ㅎㅁㅎ

522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1:11:38

>>520 오늘은 문하주도 빨리 자러 가는 모양이로구나. 하긴 요즘은 뭔가 다들 새벽 늦게까지 노는 분위기는 아니게 되었지. 하지만 오히려 이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밤 자꾸 새고 그러면 건강에 안 좋아!!

>>521 그야 누가 보냈는지 안 적혀있으면 하늘이도 누가 보냈는지 모르는걸.
푸딩을 좋아한다면 편의점에 가면 푸딩 싸게 판다! 내일 가봐라!
숲과 강이라. (더욱 이미지 혼란) 숲이면서도 강에 산다.

그거 수달 아니야?!

523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01:16:58

하늘주가 올린 수달짤 너무 귀여운데요.. (하늘이랑 어울리는 거 같은데...?!)

슬슬 피곤하긴 하네요 여러분들도 주무시러 가시라.. ㅇ>-< 다들 잘자요

524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1:17:48

>>523 잘 자라구! 아랑주!!

큰일이구만. 자꾸 사람들이 추천해줄때마다 동물 얼굴에 하늘이 얼굴이 겹쳐져서 보인다.
정신차려라. 하늘주!!

525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1:18:53

>>521 (찐텐분노 스택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렇게 들릴 수도 있는 거지 뭘. 아랑주도 잘 자! ^p^

>>522 아니... 말 그대로 언제 잠들지 몰라서, 멍하니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

526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1:21:47

>>525 조금 애매한 느낌인 모양이구나. 그래도 너무 늦게 자지 않길 바랄게!

527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1:28:26

하늘주도 이제 자러 갈 참이야?

528 연호주 (bIT3/2H0XY)

2021-08-25 (水) 01:29:33

>>519 ㅋㅋㅋㅋㅋㅋㅋ연호가 연상st 이긴 하죠...? 일상은 다음에 구하도록 핮요 뭐ㅎㅎ 사과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521 으으으윽 행동 하나하나 귀엽고 바다 배경인것도 너무 좋네요... ㅎㅁㅎ ㅋㅋㅋㅋㅋㅋㅋ수도 가면 아랑이손에 옮겨간 모래 연호도 털어주려 할듯! 일상은 다음에 만나도록 해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다들 푹 쉬세요!! 저도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T^T 내일봐요 열어분!!

529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1:29:49

잘 자, 연호주.

530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1:29:51

>>527 출근이 있으니 슬슬 잘 준비는 하고 있어! 조금 더 있다가 자러 갈 듯 하네!
오늘이 금요일이면 조금 더 늦게까지 있을텐데 말이야. 그게 아쉽네.

531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1:30:23

>>528 잘 자라구! 연호주!! 내일은 그 피로가 싹 풀리길 바랄게!

532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1:32:48

533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1:33:30

>>530 혐생은 중요하지...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난 늦게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 타입이라 아직까진 괜찮은데.

534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1:34:54

>>532 문하주. 어쩌다가 동상이 되었소?!

>>533 보통은 1시에서 2시 사이에 자러 가거든. 정말 피곤하면 그보다 일찍 자기도 하지만. 아무튼 아직까진 괜찮아!! 사실 난 무리하는것을 안 좋아해서 피곤하면 바로 자러 가기도 하고 말이야!
사실 새벽이 되니 조금 생각이 많아지기도 해서 말이지. 그냥 이러다가 자러 가지 않을까 싶다.

535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1:37:44

>>534 새벽이 되면 감성적이 되거나 사색적이 되거나는 국룰인가 봐...

536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1:43:52

>>535 그게 새벽감성의 무서움인거지!! 사실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던 것 같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 나네.

537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1:51:27

시간이 시간이네! 슬슬 자러 가봐야겠네! 문하주도 잘 자라구!

538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1:55:13

잘 자, 하늘주.

539 새슬주 (JOdP96jOtI)

2021-08-25 (水) 02:10:51

(흐느적)

540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2:21:16

새슬주도 어서와... 좋은 새벽이네. 이제 자러 갈 거야?

541 새슬주 (JOdP96jOtI)

2021-08-25 (水) 02:22:12

앗 문하주 반갑습니다 :3 아무도 없으면 자러 가려고 했는데, 글쎄요... 아마 그래도 바로 잠들진 않을 것 같아요.

542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2:26:03

아까 저녁에 잠깐 왔을 때 지쳐보여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다행이야. 잠이 올 때까지라도 있어줄까? 나도 잘 때는 됐는데 잠이 안 와서... 3.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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