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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늘주가 임시로!

2021-08-23 22:16:06 - 2021-08-26 17:50:34

0 일단 하늘주가 임시로! (d8o.wG6tmI)

2021-08-23 (모두 수고..) 22:16:06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441 하늘주 (96790uNKVc)

2021-08-24 (FIRE!) 23:39:12

>>438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뭔가 그거 떠올라! 짤 중에서 가족들 자고 있고 아기만 해맑게 웃으면서 그럼 지금부터 울어보겠습니라고 밑에 써 있는거!

>>440 저걸로는 하늘이의 방 구조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힘드니.. 아무튼 해인이의 방은 뭔가 스탠다드한 느낌이로구나!

442 해인주 (DNMdeHsaI.)

2021-08-24 (FIRE!) 23:39:15

>>437 헉 ... 선물 기대할께요!
>>439 하늘이가 제 피를 먹고싶어했다면 얼마든지 ... !!

443 아랑주 (AMcP75cPQ2)

2021-08-24 (FIRE!) 23:39:41

아랑주도 저 픽크루 하고 싶다...
.dice 1 3. = 2 1 희망편 2 절망편 3 중도

>>418 제 레스가 눈에 안 띄긴 해요 ㅎㅁㅎ!

>>419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 삼촌 뿌셔...) 타협해서 살다가 꿈과 희망을 발견하는 루트도 있다고 믿을래요..

>>421 연호... 어릴 때 개구쟁이의 느낌이 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 여 워!)
무슨 일을 꾸밀까... 생각해도 다 만든 모래성 무너뜨리기 이런 거 생각나요... ㅎㅁㅎ

>>422 ㅋㅋㅋㅋㅋㅋ 감독님... 저희집 아이는 비중 얼마 되는 엑스트라 입니까...? (이거도 아님) 어쨌든 하늘이 연주회에 참석해서 구석에서 박수치는 엑스트라 13정도는 되고 싶네요!

>>426 체력 채워지면 그때 같이 놀고, 지금은 휴식을 취해주세요. 시아주...! <:3 (무리하진 마세요!)

>>430 하늘이 완전... 예쁜 어린 시절의 정석........ ㅇ>-< (하늘주 마구 칭찬) (픽크루 가져와 주셔서 감사해요!)

>>429 ㅋㅋㅋㅋㅋㅋ 일종의 도전이 아니었을까요....?? 약간.. 높은 곳 혼자 올라가보기...??
금아랑 : 올라가려고 생각했는데에, 도구 없이는 무리였나봐아. (게양대 꼭대기 봄) (금아랑 피지컬로는 무리였다)

444 해인주 (DNMdeHsaI.)

2021-08-24 (FIRE!) 23:39:42

>>441 아무래도 자취방이다보니 그렇게 크진 않아서 ...

445 비랑주 (4A62tIFPxo)

2021-08-24 (FIRE!) 23:39:48

어린 하늘이
바닐라 위에 초코같아
한입에 꿀꺽 해버리고 싶다

446 연호주 (hDpx7uH/vs)

2021-08-24 (FIRE!) 23:40:00

>>426 그럴 때일수록 푹 쉬셔야해요...! 8ㅁ8 너무 무리하지 말기!!

>>430 하늘이 귀여워어어억!! 일루와 맛있는거 멕여줄테니까 (납치)(?)

447 하늘주 (96790uNKVc)

2021-08-24 (FIRE!) 23:40:03

는 눌러봤는데 저거 비상업에 체크가 안되어있네.
저런 것은 개인소장용이 아니면 쓰면 안되는 것으로 알아. 해인주.

448 비랑주 (4A62tIFPxo)

2021-08-24 (FIRE!) 23:40:27

샤주도 어서와 ᕕ( ᐛ )ᕗ

449 해인주 (DNMdeHsaI.)

2021-08-24 (FIRE!) 23:41:23

헉 ... 못봤네요! 설명만 번역해서 보는 습관이 있어서 ... hide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450 해인주 (DNMdeHsaI.)

2021-08-24 (FIRE!) 23:42:25

>>443 아랑이가 부셔주는건가요 ... (기대중)

451 하늘주 (96790uNKVc)

2021-08-24 (FIRE!) 23:42:46

>>442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늘이가 뱀파이어 종족이 된거야? (동공지진)

>>443 그건 아랑이 편을 담당하는 감독님에게 문의를 해야..(시선회피) 만약 아랑이가 온다고 한다면 응원하러 온 반 친구 포지션은 되지 않을까? 일단 난 그리 생각한다!
예쁜 시절의 정석이라니. 다른 이들이 더 예쁜걸! 그리고 픽크루가 워낙 예뻐서 말이야! 그 와중에 절망편 뭐지? (동공지진)

>>446 어린 하늘:(동공지진)(빠르게 112 신고)

452 비랑주 (4A62tIFPxo)

2021-08-24 (FIRE!) 23:43:02

https://picrew.me/image_maker/273493

비상업이 체크된
모두가 사랑하는 뽀뽀 픽크루
많이 보고 싶어!

453 민규주 (GdmfmEKKBM)

2021-08-24 (FIRE!) 23:43:17

민규주 답레 쓰느라 잠시 레스 답 못해유 >.0

454 하늘주 (96790uNKVc)

2021-08-24 (FIRE!) 23:43:34

>>449 못 볼 수도 있는거지 뭐!! 나도 가끔 놓친다!

455 하늘주 (96790uNKVc)

2021-08-24 (FIRE!) 23:44:18

>>452 호오. 이런 거 되게 좋은데 말이지.
하지만 난 저런건 상대 캐릭터도 함께 만들어보고 싶으니 (있을진 모르겠으나) 하늘이가 키스씬을 찍는 일이 있으면 만들어보도록 하겠어.

456 문하주 (o/ujU2v5XQ)

2021-08-24 (FIRE!) 23:44:57

>>426 시아주도 그래? 나도 그래... ^p^

>>430 이 달의 픽크루잘알 상장전달이 있겠습니다. 매우 박수쳐...
이 픽크루의 좋은 점은 늑대냐 양이냐가 갈라지기 전의 그 아이의 순수한 기질이 드러난다는 점이야.
그런데 저 때의 하늘이가 며칠 뒤랬던가 몇 달 뒤랬던가 넌 양이니 피아니스트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던가? 민규주던가 연호주가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꽂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청년치매)

>>443 높이 올라가볼 만한 곳이라면 다른 좋은 곳도 많은데..!! 아랑아 위험해 8ㅁ8
문하: 위험하잖아. 사람 올라가라고 만든 구조물이 아니야, 게양대는.
문하: (잠깐 생각) 산들산 전망대는 어때. 경치도 더 좋고 게양대보다 더 높은데.

457 해인주 (DNMdeHsaI.)

2021-08-24 (FIRE!) 23:45:12

>>451 뱀파이어가 아니더라도 피가 먹고싶을 수 있잖아요?
>>452 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 (왈칵) (시아슬혜를 바라본다)

음 ... 손에 반지가 넘 안익숙하다 .. 얼마나 되어야 손에 착 달라붙을까요 ...

458 민규주 (GdmfmEKKBM)

2021-08-24 (FIRE!) 23:46:44

>>443 앗 그리고 답레하기 전에... 아녜요 아랑주
그.. 저번부터 아랑주 레스를 자꾸 못 보고 지나치는데 고의가 절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해요..... ㅠㅜ
민규주가 가끔 머릿속으로만 답하고 답했다고 생각해서 지나가거나.. 레스 새로고침 할때 겹치는 레스는 종종 못 보고 지나가는데 아랑주 레스에서 그런 일이 우연찮게 겹쳤어요;-; 절대 고의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식으로 다시 언급해주시는 거 너무 감사하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459 하늘주 (96790uNKVc)

2021-08-24 (FIRE!) 23:46:51

>>456 문하주! 잘 아는구나! 나도 그게 좋아서 만들어봤어!!
응! 문하주가 꽂아주었지! 기억하고 있어! 두 달 뒤에 당시 피아노를 가르쳐주는 학원 선생님이 넌 양이니까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다른 장래희망을 찾아봐라 라고 말을 했었지!
뭐 그 이후는 하늘이가 좀 침울해져있었다가 부모님이 응원해주고 지금까지 왔다는 전개라고 카더라!

>>457 뭐야?! 그게?! (동공지진) 우리 하늘이에게 그런 식취향은 없다!

460 문하주 (o/ujU2v5XQ)

2021-08-24 (FIRE!) 23:47:01

>>457 반지라니, 무슨 반지야? ((반짝))

461 도경아 - 강하늘 (3UPbVaCImI)

2021-08-24 (FIRE!) 23:47:08

"안 괜찮으면...아마 내가 일찍이 내쫓겼겠지?"

잔망스레 눈웃음을 짓는다. 조금 후에서야 표정을 느슨히 출며 입을 뗀다.

"뭐, 그건 반 쯤 농담이고. 애초에 DVD란은 잘 찾는 사람이 없거든. 요즘에서야 다 인터넷으로 다운받거나 하는 모양이고..."

말을 흐린다. 애초에 요즘은 책조차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이니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 하물며 액정 속에서 보여지기 위해 만들어진 영상 자료나 영화 등은 어떻겠나. 도서실에 발길해 보는 것보다 잠깐 인터넷 클릭 몇번을 하는 편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을 수밖에.

"늘 말하지만, 보답은 됐어. 정 그러고 싶다면 나중에 돌려주면서 잘 봤다고 한마디만 해줘도 좋아. 아니라면 후기도 좋고."

경아는 옅게 웃는다. 애초에 이런 식으로, 일종의 빼돌려놓기를 하는 이유는 별 게 아니었다. 가장 좋아할 만한 사람의 손에 먼저 가서 누구보다 잘 즐겨주면 그걸로 좋았다. 모든 이야기는 들려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므로, 그걸 보고 행복해하면 충분하지 않겠나.

"...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당신의 말에 경아는 탁자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보인다. 사실 온라인 서점도 발달한 지금, 종이책을 읽으러 오는 사람은 상당히 적다. 적은 값으로도 늘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을 마다할 이들이 많지는 않다. 빌리러 와봤자 책을 정말로 좋아하는 이들은 소수고 대부분은 숙제가 주목적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독서실 대용으로 공부할 곳으로 쓰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하고 자리도 넓찍하니 나쁘지 않으니까."

도서실에 사람이 드나드는 것은 물론 좋았다.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사용되지 못한다면 그 공간은 죽은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책을 좋아하는 경아의 입장에서는, 이런 일이 조금 씁쓸하기도 했다.

462 해인주 (DNMdeHsaI.)

2021-08-24 (FIRE!) 23:49:00

>>460 예상하시는 그 반지가 맞을 것 같습니다 ...

463 연호주 (hDpx7uH/vs)

2021-08-24 (FIRE!) 23:49:24

>>441 ㅋㅋㅋㅋㅋㅋ마자요 그게 모티브랍니다! 연호는 슬프게도 저지당했지만... 그 아이는 해냈을까요? (갑자기 궁금)

>>443 앗 그런거 엄청 했을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친한 친구라면 다 만든 모래성에 와다다 달려가서 드럽킥 날렸을것... 어린 아랑이는 그런거 당하면 화내나요??

464 비랑주 (4A62tIFPxo)

2021-08-24 (FIRE!) 23:49:53

>>416 후훗, 정체를 들켜버렸군
그래 나는 사실 하늘사랑주! (이거 아님)

시선강탈하지만 한낱 엑스트라
한낱 엑스트라면서 시선강탈
이런 캐릭터 잡고 보면 비중에 울고 애매함에 울지
접점이 없다는 접점으로 1화 나온 예쁜 엑스트라 모조리 날조해서 엮어버리는 2차창작 나오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

465 비랑주 (4A62tIFPxo)

2021-08-24 (FIRE!) 23:51:01

>>462 !

예쁜 사랑이라는 말을 해도 되는걸까

466 연호주 (hDpx7uH/vs)

2021-08-24 (FIRE!) 23:51:09

>>452 슬프게도 할 대상이... 없습니다.... (광광) 연호라면 아마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요...? ㅎㅁㅎ

467 규리(🍊)주 (j3F.gt32Y2)

2021-08-24 (FIRE!) 23:55:03

문하주의 막레 잘 받았어!XD

뭔가..... 오늘 지치네... ':3 스레 때문도 상판 때문도 아니구... 현실 문제니까 다들 걱정하지 말아라!>:ㅁ

468 하늘 - 경아 (96790uNKVc)

2021-08-24 (FIRE!) 23:55:17

"그러하면 후기를 전해야겠네요. 기왕이면 선배가 만약에 본다면, 선배의 후기도 듣고 싶네요. 어떤 차이일지 궁금하거든요."

물론 어디까지나 그녀가 본다면의 이야기라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하면서 하늘은 그 정도로 말을 끝냈다. 뮤지컬도, 피아노도 듣는 사람마다 평이 다 다른 법이었다. 자신의 생각, 타인의 생각. 그런 비교가 은근히 흥미롭다고 생각하며 하늘은 가만히 들고 있는 DVD를 바라봤다. 제목 자체는 이전에 본 적이 있는 작품명이었다. 허나 그것을 연기하는 배우는 달랐다. 그렇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이 뮤지컬을 볼 가치가 있었다. 오늘 집에 돌아가면 방에 있는 DVD플레이어를 이용해서 꼭 감상해야겠다고 하늘은 다짐했다.

공부를 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는 대답에 하늘은 가만히 주변을 둘러봤다. 확실히 그녀의 말대로 자신이 봐도 제법 많은 편이었다. 그 중에는 아는 이도 있었고, 모르는 이도 있었으나 확실한건 모두 자신이 할 일에 확실하게 집중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괜히 방해하면 미안하다고 생각하며 목소리 톤이 한 톤 서서히 줄어들었다.

"저는 도서실에서는 공부를 잘 안하는 편이어서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로 여기서 공부가 될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되니까 찾는 사람들이 많겠지만요. 아. 맞아. 김에 별과 관련된 책도 한 권 빌려볼까. 그런 책은 어디에 가면 있나요?"

도서관의 책의 위치를 모두 외울 정도로 하늘은 도서관에 그렇게까지 자주 오는 편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면목없는 표정으로 하늘은 경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적어도 그녀라면 책의 위치 정도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거라고 믿었기에.

469 하늘주 (96790uNKVc)

2021-08-24 (FIRE!) 23:57:00

>>463 역시 그거였구나!! 사실 그 짤은 뭔가 일부러 연출했다는 느낌도 강했으니 어쩌면 다 깨어있지 않았을까?

>>467 괜찮니? 규리주? 일단 안녕안녕이야! 그리고 푹 쉬자구!!

그리고 다들 상대가 없다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포기를 하고 있구만! 용기를 내라! 오너들이여! 여기까지 온 이상 눈호관 있으면 확실하게 대쉬하자구!! (뒤에 팝콘 튀기며)

470 문하주 (o/ujU2v5XQ)

2021-08-24 (FIRE!) 23:58:47

>>462 (침착하게 축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459 양이니 늑대니 그런 게 중요할까... 양/늑대라는 개념에 고민이 있는 아이들에게, 하늘이도 포함해서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
"넌 양도 늑대도 아냐... 넌 강하늘이야." 이런 거..

>>464 그래도 그런 캐릭터야말로 아껴주는 찐팬들이 많이 생기는골..

471 아랑주 (AMcP75cPQ2)

2021-08-24 (FIRE!) 23:58:59

(다갓이 절망편 만들어 오랬어요) (아랑주는 잘못 없다)
https://picrew.me/image_maker/58190/complete?cd=glhmNg6vDO

>>450 예전에 진단이 금아랑 웨폰 마스터랬어요! (다른 차원이잖아) 가라 금아랑 해인이의 삼촌을 뿌셔! >:ㅁ!!!!

>>451 응원하러 온 반친구 포지션에 만족합니다! 예쁜 옷 입고 가야지! 저기 연주자가 내 반친구라고 내심 흐뭇해해야지! >:3 앗......... 아랑주는 잘못이 없습니다 다갓이 잘못 했어... ◑▽◑(희망편도 만들어오죠... >:3)

>>452 상대가 없는데요. 비랑주... ㅇ>-< (금아랑 오빠라도 데려와야 하나....??)

>>456 눈에 보이는 제일 높은 곳이 게양대였어서 그만...
아랑 :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고 말하진 않고) 그럼 전망대 갈래애. (뭐지. 이대로 목마탄 채로 전망대인가...?) 나 안 무거워...?

>>458 앗.... ㅇ>-< 그냥... 아랑주가 한 번에 레스 모아 올리는 일이 많아서 오히려 해당주는 더 못 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앗... 고의가 아니란 거 알아요! (안절부절) 저도 그런 일 종종 있고, 눈이 낡아서 레스 놓칠 때도 많고 그래요.... ㅎㅁㅎ 괜찮아요! (뽀다담) 레스 새로고침 때 겹치는 레스는 저도 종종 못 보고 지나가는걸요! 괜찮고,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3)

472 문하주 (o/ujU2v5XQ)

2021-08-24 (FIRE!) 23:59:24

>>467 규리주야 항상 바쁘게 뛰어다니니까 지치는 건 무리도 아니지.. 오늘도 고생했어. 푹 쉬어도 좋다고 생각해.

473 해인주 (DNMdeHsaI.)

2021-08-24 (FIRE!) 23:59:43

>>465 >>470 축포가 너무 커요! 예쁜 사랑 ... 이라기엔 햇수를 한 손으로 꽉 채울 정도라서 ... 예쁜 사랑을 할 시기는 살짝 지났고 편한 사랑을 할 때죠!

474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00:00:41

아니 아랑이 절망편 왜 그래요 ... 누구야 누가 괴롭혔어 지금 해인이가 달려가서!!

>>471 웨폰마스터 금아랑 ... 당신만 믿겠습니다 ..

475 규리(🍊)주 (Fx7RFAceIw)

2021-08-25 (水) 00:00:43

아랑이 귀여워!!!!!

으아아 너무 졸리다... 다들 잘자.... 늦잠 자고 싶다..

476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00:00:53

귤귤주 안녕히 주무셔라!!

477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02:25

>>470 사실 늑대와 양이 정말로 있다고 한다면 교육자들은 아무래도 늑대에게 좀 더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보거든. 재능이 확실하게 보장된 아이들을 자신이 키웠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기 마련이니까.
하늘이를 가르쳤던 1번째 피아노 교사도 그런 부류였고!
그리고 하늘이는 이미 그 가치관이니까 괜찮아!! 그래서 전에도 자신은 자신일 뿐이라고 확실하게 선 그은 적도 있었고.

>>471 음. (가만히 바라보기) 저건 비설과 관련된 무언가인가?
다만 하늘이가 아랑이를 알아볼지는 미지수다. 그건 미안하다! 아랑이를 포함해서 찾아온 다른 캐릭터들아!!
희망편이건 절망편이건 그냥 아랑주가 만들고 싶은것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

478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03:06

>>475 잘 자라구! 규리주!!

479 아랑주 (GYHjPISAoY)

2021-08-25 (水) 00:03:56

>>463 모래성 드롭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한 번 정도는 화 안 내고 그냥 멍- 하니 연호 쳐다보고, 또 멍-하니 무너진 모래성 쳐다보고... 그렇게 멍하고 얌전한 표정으로 연호랑 모래성 번갈아 쳐다봐서 오히려 미안해진 연호가 다시 만들어주지 않았을까요...? <:3 (아닐까...?)

>>467 그래도 힐링짤은 찾아와 드리고 싶어요....<:3 (눈댕댕짤 가져옴) 모쪼록 현생이 덜 바쁘고 편안하길! 푹 쉬세요 규리주!

480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0:03:58

>>471 (누구인가? 누가 아랑이의 눈에 눈물을 내었어?!) (지이잉)
문하: (......굳이 3학년의 붉은머리 선배를 언급하지 않고) 좋지. (내려달라는 말이 없어서 일단 한쪽 어깨에 태우고 있음.) 딱히. 내려줄까?

481 연호주 (bIT3/2H0XY)

2021-08-25 (水) 00:04:04

>>469 아쉽네요...(?) 그게 진짜였으면 정말 재밌었을텐데... 8ㅁ8

>>471 ??? 아랑이 절망편 무슨일이에요... 눈은 왜그래 아랑아 ㅠㅠㅠㅠ

규리주 잘자요!! 푹 쉴 수 있기를!!

482 비랑주 (6Xc/t3ifBI)

2021-08-25 (水) 00:05:17

편한사랑하세요
졸리니 슬슬 잘 준비를 하러간다 모두 잘자~

483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00:05:47

비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ㅁ<

484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0:06:01

문하가 누군가를 어깨에 태웠다는 묘사가 나오면 민규선배나 연호선배같은 중대형(?) 캐릭터가 아닌 이상 목마가 아니라 이렇게 한쪽 어깨에 태운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돼.

>>473 에이 까비. (축포 집어넣음)

>>475 잠시만 주무세요! (코난 마취침 푸슛)

>>477 역시 하늘이.. 단단하고 빈틈없는 완성형 캐릭터네.

485 연호주 (bIT3/2H0XY)

2021-08-25 (水) 00:06:04

(그러고 보니) (문하랑 연호는 같은 학년이었다)
연호 : 차지만 내가 선배다!! (?)

비랑주 잘자요~ 좋은밤 좋은꿈~

486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06:11

잘 자라구! 비랑주!!

487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0:07:14

>>482 푹 잠들어, 비랑주! (푸슛)

488 하늘주 (c0lQDSIEvc)

2021-08-25 (水) 00:07:22

>>484 완성형은 아니야. 자신의 선이 너무 확고해서 다른 이가 침범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것도 많으니 말이야.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다른 이의 생각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문제점 중 하나지. 사실 이게 대부분의 갈등의 원인이 아닐까 싶어지네.

489 해인주 (n7HHj0HgRA)

2021-08-25 (水) 00:07:57

문하 어깨가 얼마나 넓은거에요 ...

490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0:09:04

>>489 다시 한 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크루저급 복서의 피지컬.

491 문하주 (McnVmKWQgU)

2021-08-25 (水) 00:10:07

>>488 받아들일 가치가 있는 생각이 있고, 없는 생각이 있는데 하늘이가 언젠가는 그런 것들을 분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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