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DYACJozHJo )
2021-08-21 (파란날) 22:55:47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MA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음료는 계절에 어긋나게 싹을 틔워서 꽃을 피우는 국화꽃으로 만든 국화주다. 그렇기에, 그 신에게서 태어난 신수들을 모시는 동화학원에서는 학교의 학생이나 교직원이 사망하게 되었을 때, 그들을 추모하고 MA에게 그들의 영혼을 잘 지켜달라는 의미로 국화주를 바치게 되었다.
359
펠리체
(dHh6M7Xz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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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1:53:56
백정이 졸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 만세! ㅋㅋㅋㅋㅋ
360
주단태
(roYUz2ZK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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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1:55:51
아니 태양만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게 귀여움))
361
◆Zu8zCKp2XA
(/RJLi1Wf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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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1:57:24
백정은 언제나, 마이페이스니까요!:3 저는 분명히 데리고 나왔는지 물었다구요!:P
362
펠리체
(dHh6M7Xz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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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1:58:33
>>0 심상이 뒤틀리는데다 영혼이 불완전해져 영원히 사후의 경계에 갇힌다, 라. 그녀는 과연 그럴 각오가 되어 있는가. 뜻밖의 사실이 이미 결정한 사실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적어도 하룻밤은 고민할 듯 하다. 아니면- "이미 만든 호크룩스에서 영혼을 되돌리는 방법 같은 건 없나요?"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가능성을 하나라도 늘려두는게 좋겠지. 지금으로서는.
363
주단태
(roYUz2ZK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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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0:09
>>0 "얼마나 달라지는지 좀 궁금하기는 하네요. 아! 이건 진짜 순수한 호기심이에요. 교수님?" 오해하시면 안돼요? 하고 단태는 능청스럽고 능글맞은 웃음을 히죽 지어보이며 뻔뻔한 어조로 대꾸한 뒤 깃펜을 손가락 사이로 몇바퀴 돌렸다. 미셸 교수님의 이어지는 말에 단태가 암적색 눈동자로 슬그머니 다른 곳을 바라보던 것도 잠시, 다시 교수님쪽으로 시선을 옮겨서 예의 능청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졸업도 못한 학생이 호크룩스를 만들었다가 무슨 사단이 나려구요. 그럴 생각 없어요." 아주 잠깐, 반지나 그런 걸 나누는 것보다 호크룩스 하나씩 만들어서 교환하는 게 더 그럴듯하게 로맨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절대 안했다. 절대.
364
아성주◆lc5siBpTcE
(MhutdedO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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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3:00
창피사한 아성주 등장!
365
◆Zu8zCKp2XA
(/RJLi1Wf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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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3:33
>>362 ' 되돌릴 방법..? ' 뜻 밖의 것을 묻는다는 것처럼 미셸 교수가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그녀는 잠시간 생각하더니,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 질서에서 참작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없어. 호크룩스에 영혼을 담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이니까. ' 미셸이 나직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곧이어, 그녀는 박수를 한 번 쳤습니다. ' 수업도 거의 끝나가는데, 학생들은 선배이기도 한 나한테 궁금한 거 있니? ' 와! 선배님의 학교 이야기다!!!
366
주단태
(roYUz2ZKTw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03:37
아성주 복귀 환영. 어서와:P
367
◆Zu8zCKp2XA
(/RJLi1Wf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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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3:59
앗주 복귀를 환영해요!XD 신입들도 늘었답니다!!!XD
368
펠리체
(dHh6M7Xz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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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4:27
아성주 어서와!
369
아성주◆lc5siBpTcE
(MhutdedO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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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4:37
그나저나 건의 일상레스! 돌려줘야겠죠?
370
◆Zu8zCKp2XA
(/RJLi1Wf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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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6:08
>>369 지금은 제가 진행 중이라서 제 답레는 내일 올라갈 거예요!XD 답레만 주셔요!
371
렝주
(kN4hOAUK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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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7:38
엇섭셔~~~
372
렝주
(kN4hOAUK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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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8:05
음믐믐 역시 제정신이 아니야 :ㅇ.. 호기롭게 일상도 돌리고 수업도 들으려 했건만...
373
◆Zu8zCKp2XA
(/RJLi1Wf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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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9:24
.dice 1 100. = 33 -60이상 보여줘요:)
374
은주
(wHAA5lvA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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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9:30
뭐????? 청궁에 사람이 돌아왔다고????? (제멋대로 아성주 헹가레 준비)
375
◆Zu8zCKp2XA
(/RJLi1Wf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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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09:42
쳇(???
376
펠리체
(dHh6M7Xzf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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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10:18
>>0 "......" 질서에서 참작되는 경우라니. 그건 거의 불가능이란 의미 아닌가. 가능성이 늘기는 커녕 줄었다. 그럴 바에는 고민 할 것도 없이 같은 길을 가고 말지. 미셸 교수는 아직 앞에서 질문이 더 없느냐고 묻고 있었지만, 그녀는 이 이상 물을 것이 없었다. 조용히 자리를 정리하고 수업의 마무리를 기다린다. 일개 개인의 과거사 따위, 궁금하지 않았다.
377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qpyxaoBk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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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10:38
>>0 당신은 콕콕 두드리는 시늉을 한다. 그는 무슨 의미가 있나 가늠하다 당신과의 대화는 늘 반박자가 늦고 의미가 없는 행동을 자주 한다는 걸 깨닫는다. 무언가 아느냐 물어보려 했건만 미셸 교수가 가까이 다가온다. 괜히 매에게 이상한 말을 건네는 학생으로 낙인 찍히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는 당신의 행동을 가만히 쳐다본다. 동그라미 안으로 폴짝 뛰어들어가는 모습에서 괜히 달링이 어머니의 패밀리어인 디어(Dear)와 만나면 보이는 의식적인 행동을 겹쳐본다. "……."Engage in jolly co-operation! Praise the sun! 그는 미셸 교수의 말에 조용히 손을 들어 얼굴을 덮어 가렸다. 지금까지 당신 때문에 놀란 일이 많지만 지금은 유독 형용하기 어렵다. 기숙사라면 요량껏 찬사 하나정도는 뱉어줄 수 있지만 아직 수업시간일 뿐더러, 학생의 시선이 여럿 몰렸기 때문이다. 그는 손가락을 벌려 아직도 태양을 숭배하는 모습을 보고 시선을 내리깔았다. 그가 기어이 손을 뻗는다. 날개를 펼쳤으니 배는 무방비지 않은가. 당신이 도망치지 않는다면 그 솜털 보송한 몸통을 붙잡고 엄지로 날개를 살포시 눌렀을 것이다. "아가, 잉크가 발에 다 묻지 않느냐. 사랑스럽기도 하지." "와..저거 저 현궁 사신 위엄 다 뒤졌네.." 그가 졌다.
378
◆Zu8zCKp2XA
(/RJLi1Wf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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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10:40
Q. 백정은 어디에서 태양만세를 흉내냈나요? A. 캐릭터들이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에서 화재를 누르는 익수, 화재를 부르는 악수 에 대해 배울때요... 혜향 교수를 감시하다가 보고 흉내냈읍니다...
379
주단태
(roYUz2ZK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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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12:50
주변 반응이 더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벨 왤케 말랑말랑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
발렌(벨)주🔨
(qpyxaoBk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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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15:26
>>379 아직 제가 시동이 안 걸려서 그렇답니다..고작 몇주 잉이랑 지냈다고 시동이 꺼졌어요..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시동 안걸리는 봉고차가 됐어요))🙄
381
◆Zu8zCKp2XA
(/RJLi1Wf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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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18:38
>>363 단태, >>376 펠리체, >>377 발렌타인 ' 흐음..... ' 미셸 교수는 의심하듯 단태에게서 시선을 돌렸습니다. ' 혹시나 하는 거지만, 후배에게 제압 마법을 쓴다거나 하는 건 피하고 싶네. ' 경고인지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말을 하며, 그녀는 학생들을 하나하나 바라봤습니다.
백정은 얌전히 붙잡혔습니다.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 걸 보면, 왜 붙잡힌 건지 모르는 모양새입니다. 더 이상, 수업을 방해할 생각은 없는 건지도 모릅니다. 눈을 슬며시 감으며, 그륵그륵 소리를 내는 걸 보면 만족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 ..... ' 펠리체를 잠깐 보던 미셸 교수는 뒤에서 학생이 부르자, 고개를 돌렸습니다. ' 그럼, 선생님은 애인 있어요? ' ' 있지! ' ' 누구예요!? ' ' 머글 연구 초빙 강사인데, 내가 덮쳤단다☆! ' 학생에게 못하는 말이 없어! 에반스 교수가 황급히 미셸 교수의 입을 손으로 가렸습니다. 미셸 교수는 퉤퉤, 하고 침을 뱉었습니다. ' 그, 그럼.. 수, 수업 끝났으니까... 가, 가도 된단다.... ' 에반스 교수가 당신들에게 말했습니다. 수업이 끝났군요. 이제 나가볼까요? ' 그런데.. 자꾸 냄새가 나네...? ' ' 무, 무슨 냄새요....? ' ' 피비린내와 추종자들에게서 날 법한 역한 냄새가... 으음, 기분 탓이겠죠. ' 정말로 기분탓일까요? //단태, 펠리체, 발렌타인의 수업이 종료되었습니다
382
주단태
(roYUz2ZK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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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19:31
>>380 시동안걸리는 봉고차....시동이 걸리면 봉고차 말고 다른 게 되는거야....? >>372 렝주는 일단 조금 더 쉬고 나서 생각하자. 물론 일상이든 수업이든 하고 싶으면 해도 되지만 ((쑤다다다담))
383
발렌(벨)주🔨
(qpyxaoBk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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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21:04
머글 연구 초빙 강사를...덮쳐요?😲 누굴까요? 궁금해요!!🥰 아마도 만족..말없이 휴학한 벨에게 삐졌을까요..🙄 으음, 피비린내라..🤔
384
◆Zu8zCKp2XA
(/RJLi1Wf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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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21:21
희소식이 하나 있어요! 캡틴이 이번 주말에 휴무를 얻었습니다! 그것을 대가로 금요일까지 쉼 없이 일해야 하지만요... :3c 그래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그걸로 만족입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미니이벤트가 있습니다! XD
385
단태(땃쥐)주
(roYUz2ZKTw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21:38
미셸 교수님 경고에요 그거...경고...((오들오들)) 순간 호크룩스가 아니라 만월에 날뛰면으로 해석해버렸네((이래서 제발저린다는 말이 맞다)) 수업 이벤트 수고했어. 캡틴:)
386
◆Zu8zCKp2XA
(/RJLi1WfYU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21:48
수업 이벤트에 참가하신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D
387
발렌(벨)주
(qpyxaoBkG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21:55
>>384 ((환장의 +-10살 이벤트를 떠올려요..))
388
단태(땃쥐)주
(roYUz2ZKT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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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23:22
아니 어째서 현생은 캡틴에게...88 하지만 주말 이벤트랑 미니 이벤트는 환영이야!
389
발렌(벨)주
(qpyxaoBk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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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24:07
다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캡틴...쉼 없이 일하신다고 해도 너무 무리하지는 않기여요..((꼬옥 안아요..)) >>382 우..와...🙄 렝주는 조금 더 쉬시는게 어떨까요..?😳
390
단태(땃쥐)주
(roYUz2ZKTw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24:27
>>387 아.((납득))
391
발렌(벨)주
(qpyxaoBk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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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24:53
>>390 ((끄덕..))
392
스베타주
(EfnEynHv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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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25:00
이이익 정신이 없... 😬
393
단태(땃쥐)주
(roYUz2ZKTw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25:20
((아니 잠깐만 레스가 꼬였네)) 좋아. 침착하게 한강물 온도 체크하러간다.
394
스베타
(EfnEynHvmc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25:36
>>0 "... 네. 역사서를 보았거든요." 찻잔을 내려놓고서 당신의 물음에 그리 답한다. 찻잔을 내려다보다 고개만 살짝 들어 당신의 반응을 살핀다. 왜 곤란한지, 그 이유 또한 알고 있다. 당신의 비밀을. 스베타는 당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묻는다. "지금까지 몇 명의 도사들을 보내었나요?"
395
펠리체주
(dHh6M7XzfY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27:30
역한 냄새는 수업 시작부터 있었는데 피비린내도 포함인가? 흐음? 다들 수고했어~~ 캡틴은 아픈데 이것저것 하랴 더 고생했구~~
396
단태(땃쥐)주
(roYUz2ZKTw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28:44
피비린내는.....누구한테서....?:0
397
◆Zu8zCKp2XA
(/RJLi1WfYU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35:32
>>394 스베타 ' ...... 백호는 모든 역사를 다 알고 있지. MA께서 그 아이를 만들었을 때, 글을 읽는 게 영특하다면서 유일하게 모든 과거와 미래를 알게 했으니. ' 무기 사감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몇이나 보냈는지 생각하던 그는 다시 눈을 떴습니다. ' 많은 수가 아니다. 한 세기 보다 적은 숫자의 도사를 보냈지. ' 그가 스베타에게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 왜, 보내는지는 안 묻는군. 그 이유도 알고 있나? '
398
◆Zu8zCKp2XA
(/RJLi1WfYU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42:13
미니이벤트는 퀘스트창을 확인해주세요:0!
399
발렌(벨)주
(qpyxaoBkGQ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43:54
우와...설마 했던 기억까지 -10이...😲 ((기절해요...)) 벨: …왜 날 망했다는 눈으로 쳐다보나? 벨주: 네가 9살때 어땠지? 벨: 그야 당연히 엉클 톰의 팔에 매달려서..오, 이런 젠장!! 벨주: 이제 알겠지..?
400
펠리체주
(dHh6M7XzfY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45:40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아직 기억은 안변한댔는데 이번에 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번 걸리면...ㅋㅋㅋ...!!!
401
정산◆Zu8zCKp2XA
(/RJLi1WfYU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45:55
>>319 은 하 ' 그 국화꽃이 사라지지 않게 조심하라. ' 무기 사감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그것은 바쳐야 하는 공물이니까. ' 자, 서둘러서 곤 사감에게로 갑시다! !!!System: 2갈레온, 무기의 호감도 +2, 기숙사 점수+4, 종이로 접은 흰 국화 1송이 획득! [종이로 접은 흰 국화] 직접 접은 조화. 물에 닿으면 흔적도 없이 녹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특별한 물이 아닌 곳에 닿으면, 닿은 곳에 부정이 침식하게 하기 때문에 주의 필요.
402
단태(땃쥐)주
(roYUz2ZKTw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46:39
((((세상에......))))
403
은주
(wHAA5lvAaw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47:02
음.. 퀘스트는 하루 한 개만 수행할 수 있는 건가? 아니면 이미 수행한 게 완료되면 바로 할 수 있는 건가? <:3
404
정산◆Zu8zCKp2XA
(/RJLi1WfYU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49:29
>>403 수행이 완료되었으면, 바로 할 수 있어요! 지금은 테마 퀘스트로만 되어 있어서 순서가 정해져 있답니다! [건의 꽃바구니]or[무기의 신꽃접기]->[곤의 깃털 옮기기]->[감의 물 긷기]->[리의 술 빚기]->[감에게 병을 돌려주자] 의 순서로만 수행이 가능합니다:)
405
스베타
(EfnEynHv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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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내일 월요일) 22:50:00
>>0 과거에만 국한되지 않고, 미래 또한 알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큰 권능인가. 어떠한 사건의 끝은 물론이오, 자신의 이후까지 알고 있는 걸까. 한 세기보다 적은 숫자의 도사를 보냈다는 당신의 말을 스베타는 조용히 듣는다. "이제 거기에 한 명은 확실히 더 늘겠군요." 하며 답한 스베타는 찻잔으로 고개를 떨구며 당신의 시선을 피한다. ".... 예."
406
◆Zu8zCKp2XA
(/RJLi1WfYU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50:48
시간 제한이 있는 건 같은 퀘스트를 재차 수행할 때입니다! 같은 제목의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현실 시간으로 다음날이 되어야 수행이 가능합니다!
407
은주
(wHAA5lvAaw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51:16
>>404 땡큐! 음, 건의 꽃바구니랑 무기의 신꽃접기 루트 모두 하고 싶은데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다 못하겠네... :(
408
스베타주
(EfnEynHvmc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51:44
미니 이벤트.. 우아아..
409
은 하
(wHAA5lvAaw )
Mask
2021-08-22 (내일 월요일) 22:52:57
>>0 [은 하/곤의 깃털 옮기기] 수행합니다. 일단 해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