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꽃다운
(5C9GXoa5CY )
2021-08-20 (불탄다..!) 02:28:58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마니또를 맞추신 네 분은 이번주까지 상품을 정해서 웹박수에 보내주세요~! 🌸"봄" 계절은 이번주 일요일(21일) 밤 12시까지 입니다.
84
아랑주
(MAa9pVrl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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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18:55
>>71 규리주는 일단 주무시구... ! 오늘도 좋은 밤 되시고 푹잠 자세요! >>72 ((아랑이랑 일상 돌릴 때 아랑이 볼 찔러보고 싶었던 분은 손을 들어 주세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문하 캐붕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하가 아니라.. 문하주가 아랑이 볼을 꼬집어보고 싶었던 마음이 레스에 써지는 게 아닐까...? <:3 (그리고 또다시 금명한이 됨) 근데 저도 픽크루 만들 때 금아랑 보고 있자면 볼 찔러보고 싶고, 뺨 꼬집어보고 그래여... 분홍머리도 퐁퐁 눌러보고 싶구.. <:3
85
연호주
(KVoSa7yKrQ )
Mask
2021-08-20 (불탄다..!) 23:18:57
>>77 적어도 2학년 2반이라면 평범한 일상일겁니다... (대체) 한달의 한번... 이랍니다 연호 성격에 1년이나 기다리는건 할수 없엇ㅋㅋㅋㅋㅋ 아랑이가 저거보면 스페이스캣이 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
86
은사하 - 화연호
(oqm8UF/cbk )
Mask
2021-08-20 (불탄다..!) 23:20:09
"넌 꼭 설계사랑 상담하고 보험 들어." 어차피 미성년자니까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그래도 하는 말 듣고 있으니 걱정돼서 말했다. 목숨 중요한 만큼 건강도 소중하니까. 유병장수라는 말이 괜히 저주로 쓰이겠니. 숨 쉬라는 말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게 내 마음대로 숨이 쉬어지는 게 아니거든. 숨 막혀 죽겠다 싶을 때쯤 찔끔 내뱉고, 찔끔 들이쉬었다. 이럴 때만 콩알만 해지는 간이 폐를 꽉 틀어쥐고 안 뇌주는 것 같았다. 앞이 안 보이니까 좀 나은 건 맞는데……… 아니, 아니. 아닌 것 같아. 잠깐만. 생각과 다르게 몸은 뻣뻣하게 굳어 얌전히 안겨있었다. 괜히 버둥거리다 떨어지면 진짜 그대로 황천길 건너는 거거든. 나 고3인 채로 죽고 싶지 않거든. 속은 시끄러운데 입은 꽉 다물려있었다. 무서워서 말도 안 나왔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이래서 있는 거구나. 열아홉에 주마등을 경험하게 될 줄이야. 사하는 연호가 숨 참으라 하기 전에 이미 숨 참고 있었다. 이젠 찔끔찔끔 호흡법도 작동을 안 했다. 얼굴 새빨개져야 맞는데, 점점 창백해지기만 했다. 이젠 안겨있는 게 아니라 거의 매달려 파묻힌 수준이었다. 엄마, 엄마, 보고 싶어. 빛 한 톨도 못 들어오게 눈 꽉 감았다. 엄청 센 바람이 느껴지더니 갑자기 뚝 멈췄다. 기절 안 한 게 기적이다. 꽉 감고 있던 눈 조금 떠 주변 살핀다. "……여기 저승 아니지." 사하가 훌쩍였다. 손 들어 세 방울쯤 떨어진 눈물을 닦았다. 맘 같아선 엎어져서 한 1분 정도만 울다 그치고 싶었는데, 보는 눈이 있어서 그렇게는 못했다. "…공주야, 이거 다시는 하지 말자." 답지 않게 과묵함 유지하다 말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나 지금 설마 뱃속이야.
87
민규주
(Ed9NT/qClc )
Mask
2021-08-20 (불탄다..!) 23:20:38
>>공주야, 이거 다시는 하지 말자<<
88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23:36
급 궁금해졌으니 다이스에게 정해주기를 해보는 것으로 하고! 하늘이는 1학년 때 몇 반이었나요?.dice 1 4. = 3 4번의 경우 전학 설정
89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24:00
이렇게 안 쓰이겠지만 아무튼 있는 설정 하나 추가해놓기! (끄적끄적)
90
사하주
(oqm8UF/cbk )
Mask
2021-08-20 (불탄다..!) 23:24:51
>>71 규리주 잘 자 좋은 밤! ' >>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의 위협 쩔었다구 해요...... >>88-89 이렇게 좋은 정보 하나 더 알아갑니다 '-^)~!
91
민규주
(Ed9NT/qClc )
Mask
2021-08-20 (불탄다..!) 23:24:52
3반이었구만요 ㅇ0ㅇ
92
문하주
(6L8arv0F8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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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25:36
>>84 너무 많은 것을 알았군 아랑주....... 잠깐 이쪽을 봐줄래? ^.^ 농담이고 답레는 지금 쓰는 중이야..!
93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25:40
>>90 어디에도 쓸모없는 설정을 좋은 정보라고 해주는 사하주의 따스한 마음에 감동했어. >>91 그렇다고 하네! 그런고로 민규는 2학년때 몇반이었을까? (궁금)
94
민규주
(Ed9NT/qClc )
Mask
2021-08-20 (불탄다..!) 23:27:56
그건 같은 반... 이었던 사하한테 한번 문의를 해봐야 @사하주 사하 몇반이었나요
95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28:57
어이쿠. 이렇게 일석이조로서 두 캐릭터의 정보를 알아내게 되는구만!!
96
사하주
(oqm8UF/cbk )
Mask
2021-08-20 (불탄다..!) 23:29:35
>>94 ㅋㅋㅋㅋㅋㅋㅋ >>93 보고 앗 민규 따라가야지 ^ㅁ^)~~ 생각하구 있었기 때문에.. 안 정해뒀기 때문에... 민규주가 좋아하는 반입니다
97
아랑주
(MAa9pVrl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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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29:39
>>78 와! 이거 보니까 어떤 느낌인지 딱 알겠다... 하늘색 양걀래에서 살짝 금아랑의 느낌이 나버렸다... 하늘주 완전 찰떡인 거 찾아오셨어! (칭찬의 스담스담) >>81 헉 선레까지... <:3 (감동) 텀이 느려도 괜찮다면 용기내서 멀티를 찔러보거나, 민규주가 토요일에도 시간이 괜찮다 싶으시면 이번주 토요일에 돌려도 좋아요 >:3 (민규주 쓰담뽀담) >>85 (스페이스캣짤 첨부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처음 봤을 때는.... 스페이스캣이 되어있을 것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 때부터 했고 한달에 한 번이라면... 이제는 익숙해진 편이지 않을까 싶네요 >:3 그래도 여전히 눈 땡글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ㅎㅁㅎ
98
아랑주
(MAa9pVrlMw )
Mask
2021-08-20 (불탄다..!) 23:33:29
>>92 ㅋㅋㅋㅋㅋㅋ 문하주 이짤 대체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써와주세요~ 곧 12시고, 졸리면 주무셔도 돼요! (그리고 일상 보던 아랑주는 사하가 쓰는 각본을 쪼꼼 보고 싶어진 것이다..) (아냐 쪼꼼이 아니라 많이 보고 싶어) (연호와 스릴만점 게양대체험도 하고 싶어졌지만...) (우리집 애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Q)
99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34:01
하늘:거봐. 이런 것까지 정하고 다이스 돌리는 이는 오너밖에 없다니까. 하늘주:하지만 이것으로서 나는 오늘도 세상에 저런 오너가로 인식될 수 있었다.
100
사하주
(oqm8UF/cb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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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37:16
>>98 늘 아랑주의 섬세함에 감탄하구 고마워하고 있는 나의 마음 보일까......? 사하가 되게 얄팍하긴 하지만 각본이나 연출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언젠가 보게 될 수도 있읍니다 -///- >>99 세상에 저런 오너가! 너무 좋아!
101
아랑주
(MAa9pVrl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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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40:07
금아랑 고객님의 랜덤식 이름은... ▷품위있는 뻥튀기의 파수꾼◁ https://kr.shindanmaker.com/496720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다들 재밌는 이름 나올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손 심심하면 해주세요! <:3 정말 대단한 이세계 상태창진단 결과 [현재 세계선 탐색 중...] [현재 세계 45,583개 탐색 중...] [현재 차원 985,372,451개 탐색 중...] [개체, 금아랑 확인.] 이름: 금아랑 종족: 신수 성별: 여자 특성: 웨폰 마스터(반드시 모든 무기에 최상급 재능을 갖습니다.) 추천 무기: 라이플 스텟 ↳근력: A 급 ↳체력: SSSS 급 ↳마력: A 급 ↳정령친화력: SSSS 급 ↳행운: A 급 ↳민첩: A 급 등급 F>E>D>C>B>A>S>SS>SSS>SSSS>SSSSS>EX>EXA 근력은 물리적 강함의 수치입니다. 체력은 신체상태의 종합적 수치입니다. 마력은 마나선의 양의 수치입니다. 친화력은 정령, 신수와의 친화력 수치입니다. 행운은 긍정적 상황의 발생률입니다. 민첩은 이동속도의 수치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82060 어딘가의 세계선에선 웨폰마스터구나... (장하다 내새끼...)
102
하늘주
(wz53RjPj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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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41:00
뭐야. 짱 강해. 아랑이. 저건 이길 수 없으니 빠른 도주를 해야만 해!
103
비랑주
(Ox1XIr/q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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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41:07
윤 비랑 고객님의 랜덤식 이름은... ▷얄궂은 소금구이의 방랑◁ #shindanmaker #랜덤식이름짓기 https://kr.shindanmaker.com/496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비랑주
(Ox1XIr/q0g )
Mask
2021-08-20 (불탄다..!) 23:41:45
>>101 비랑이의 완벽한 상위호환이잖아 강햇!
105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42:22
품위있는 뻥튀기의 파수꾼. 얄궂은 소금구이의 방랑. 아. 나 이거 알아! 이거 그거지? 중학교 2학년때 앓을 수도 있는 병에 걸릴 때 쓰는 2번째 이름! (아냐)
106
화연호 - 은사하
(KVoSa7yK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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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43:04
" 그럼! 아직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먹을때가 아니야. " 사하가 우는것을 보고 살짝 움찔한 연호는, 이내 일말의 죄책감이 들었는지 웃음지으면서 그녀를 달래주기 위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담쓰담 하려 했다. 솔직히 연호도 누군가를 안고 해보는건 처음이라(마네킹으로 실험해보기는 했다) 조금 조마조마했지만, 쿠션을 평소보다 많이 깔아둔 친구들 덕에 살았다고 해야겠다. " TADA- " "2학년 2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라며 우리의 무사귀환(?)을 축하하는 친구들의 목소리(목소리에 높낮이가 없고 국어책을 읽는 것 같았다)가 들린다. " 아하하, 미안해. 빠를수록 좋다고 해서. " 그래서 최단거리 루트를 짠거였지만 역시 지나쳤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사하를 고쳐안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 왕자님 반은 아래층이지? " 공주왕자라는 말에 친구들이 이게 뭔소리인가 하는 얼굴로 이쪽을 봤지만 깔끔하게 무시하고서 쿠션 깨끗하게 치우라고 일러두고 사하를 안은채로 교실을 나왔다. 친구들은 불만 가득한 얼굴이었지만 일단은 시키는대로 했다. 교실을 나온 연호는 최대한 느릿하게 걸었다. 아무리 연호라도 자금 사하를 내려놓으면 제대로 못선더거나 걷기 힘들어한다던가 할게 뻔했다. 그래서 일부러 바로 내려가지 않고 빙빙 돌아다니며 시간을 허비했다. 점심시간이 끝나기까지 잠깐의 여유는 있었다. " 왕자님 괜찮아...? " 조금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사하가 진짜 울기라도 할까 얼굴쪽을 최대한 가려주려 애썼다.
107
민규주
(Ed9NT/qClc )
Mask
2021-08-20 (불탄다..!) 23:43:46
>>96 돌려돌려 돌림판을 하겠습니다 >.0...dice 1 3. = 1 >>97 앗 저어가 토요일에는 쪼곰 바빠서 6시 이후에나 접속 가능하답니다 <:3........ 그러면 미리 선레 써놓을테니까 절대절대절대(매우중요!) 부담 가지지 마시구 토욜 중에 답레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씀다
108
아랑주
(MAa9pVrl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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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43:58
>>101 사하주의 말씀에 살짝 설레는 금아랑주의 마음이 보일까...? <:3 사실 사하 일상 얼핏 볼때마다 사하가 하는 말이나 생각들이 좋아서 살짝살짝 설레고 있어요.. <:3 ((사하랑 일상 돌릴 땐 뇌에 힘줘야 할 것...)) 헉.. 언젠가 볼 수 있대...8^8 나 사하 일호팬 할래... ((야광봉들고 기다림)) 저도 항상 감사해요 ㅇ.<
109
문하주
(6L8arv0F8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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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44:07
[현재 세계선 탐색 중...] [현재 세계 45,583개 탐색 중...] [현재 차원 985,372,451개 탐색 중...] [개체, 문 하 확인.] 이름: 문 하 종족: 좀비 성별: 여자 특성: 대마법사(마력이 2단계 증가하며, 마법의 위력이 4배 증폭합니다.) 추천 무기: 창 스텟 ↳근력: SSS 급 ↳체력: SSSSS 급 ↳마력: C 급 ↳정령친화력: SSS 급 ↳행운: S 급 ↳민첩: SSS 급 등급 F>E>D>C>B>A>S>SS>SSS>SSSS>SSSSS>EX>EXA 근력은 물리적 강함의 수치입니다. 체력은 신체상태의 종합적 수치입니다. 마력은 마나선의 양의 수치입니다. 친화력은 정령, 신수와의 친화력 수치입니다. 행운은 긍정적 상황의 발생률입니다. 민첩은 이동속도의 수치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82060 고도로 발달한 피지컬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110
문하주
(6L8arv0F8w )
Mask
2021-08-20 (불탄다..!) 23:44:55
아참 아랑주... 문하가 아랑이 쓰담담해봐도 돼..?
111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4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해! 문하! 문하도 완전 강해!
112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46:16
강하늘 고객님의 랜덤식 이름은... ▷창백한 아이스크림의 폭동◁ #shindanmaker #랜덤식이름짓기 https://kr.shindanmaker.com/496720 학생1:저길 봐. 저기가 2학년 1반이야. 학생2:아. 품위있는 뻥튀기의 파수꾼과 얄궂은 소금구이의 방랑과 창백한 아이스크림의 폭동이 있는 그 반 말이야?! 학생3:피해가는게 좋겠어! >>107 2학년 1반이었구나! 이렇게 설정 하나를 알아간다구!
113
연호주
(KVoSa7yKrQ )
Mask
2021-08-20 (불탄다..!) 23:46:36
화연호 고객님의 랜덤식 이름은... ▷날으는 개똥쑥의 여왕◁ https://kr.shindanmaker.com/496720 ? >>97 연호 : 내가 난다요오오오!! (쿠션에 폭) 같은 느낌이라 못얼아채기도 힘들었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 땡글땡글 아랑이 나중에 꼭 봐야지...(메모) ㅋㅋㅋㅋㅋㅋㅋ체험하고 싶으신가요...? 아랑이가 잘만 매달리면 연호가 알아서 보호해주니까 생명에는 문제가 없을거에요...ㅎㅁㅎ
114
민규주
(Ed9NT/qClc )
Mask
2021-08-20 (불탄다..!) 23:47:42
문하 엄청나게 강하잖아 으악 랜덤식 이름 웃어버렸어 아ㅠ 자존심상해
115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48:19
>>113 뭔가 점점 이름이 무서워지고 있는건 내 기분 탓인거지?!
116
사하주
(oqm8UF/cbk )
Mask
2021-08-20 (불탄다..!) 23:49:20
뭐야 다들 짱 세고 짱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무슨 일이야 약간 망한 인디언식 이름짓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 1반 확인~~~ 고마워잇 ㅇ.< >>108 헉 감사합니다...... 나도 아랑이 일상 좋아해 ㅋㅋㅋㅋ 따뜻한 햇볕으로 내기 이기는 햇님 같다구 생각 -///- 훗날 뇌에 힘주고 굴릴 일상에서 만나!
117
해인주
(A99T/Oo4rI )
Mask
2021-08-20 (불탄다..!) 23:50:49
강해인 고객님의 랜덤식 이름은... ▷야박한 참치뱃살의 춤사위◁ #shindanmaker #랜덤식이름짓기 https://kr.shindanmaker.com/496720 나도 아랑이 볼 찔러보고 싶다 ... 해인이도 아랑이 쓰담쓰담 ...
118
비랑주
(Ox1XIr/q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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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52:19
>>112 비랑:여어, 『창백한 아이스크림의 폭동Riot of Pale Icecream 』
119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52:30
부회장님이 야박한 참치뱃살의 춤사위. 분명히 춤을 잘 출거야!! 틀림없어!
120
해인주
(A99T/Oo4rI )
Mask
2021-08-20 (불탄다..!) 23:53:17
개똥쑥은 영어로 뭘가요 ...?
121
하늘주
(wz53RjPjbY )
Mask
2021-08-20 (불탄다..!) 23:53:41
>>11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영어도 써온거야?! >>120 영어사전을..찾아보자!
122
연호주
(KVoSa7yK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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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불탄다..!) 23:54:10
>>120 a big mugwort 라네요...
123
문하주
(6L8arv0F8w )
Mask
2021-08-20 (불탄다..!) 23:54:10
>>120 wormwood.
124
문하주
(6L8arv0F8w )
Mask
2021-08-20 (불탄다..!) 23:55:03
구글에 찾아보니까 둘 다 나오네..? (혼란)
125
연호주
(KVoSa7yKrQ )
Mask
2021-08-20 (불탄다..!) 23:55:15
아니 이건 파파고 버전이고, 개똥쑥을 쓴 화장품에 따르면 Artemisia annua Linne 라네요...?
126
비랑주
(Ox1XIr/q0g )
Mask
2021-08-20 (불탄다..!) 23:55:21
dog poop ssuk
127
연호주
(KVoSa7yKrQ )
Mask
2021-08-20 (불탄다..!) 23:56:03
>>126
128
해인주
(A99T/Oo4rI )
Mask
2021-08-20 (불탄다..!) 23:56:08
GaeDDongSSuk 으로 합의 보죠
129
비랑주
(Ox1XIr/q0g )
Mask
2021-08-20 (불탄다..!) 23:56:50
쑥을 빼면 깔끔하게 개똥으로 합의볼 수 있어요
130
해인주
(A99T/Oo4rI )
Mask
2021-08-20 (불탄다..!) 23:57:17
개똥쑥 ... GDS ... Great Dog Shit ...
131
도경아 - 강해인
(mH8T5/17z. )
Mask
2021-08-20 (불탄다..!) 23:57:27
청유-형, 請誘形: 명사 동사의 활용형의 하나. 화자가 청자에게 같이 행동할 것을 요청하는 종결 어미. `-자', `-(으)ㅂ시다', `-세' 따위가 붙은 꼴임. 이끎꼴. 경아는 문득 청유형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떠올린다. 당신의 말은 다시 정리하자면, 같이 행복해지자는 말로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옅게 미소짓는다. 눈가를 휜다. 거뭇하게 가라앉은 눈동자가 거의 보이지 않을 때까지.하지만, 해인아. 나는 내가 행복해도 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 "좋은 마음가짐이네. 슬퍼하며 세월을 보내기에는, 해인이 네가 너무 아깝잖아." 작은 웃음소리가 뒤따른다. 어두운 건 모르는 사람처럼 말갛다. 숨죽여 웃는 당신을 보고 너무하다며 투덜거리는 것 또한 그러하다. 당신의 말에 경아는 그 둥그런 눈을 깜박였다. 이윽고 활짝 웃는다. 햇살이 나뭇잎 사이에서 아스라히 빛나듯, 그렇게 웃는다. 분명 지켜주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 같은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신 다른 말을 하기로 한다. "전에도, 언제나...의지되는 사람이었어, 너는." 키와는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를 지켜준다는 느낌을 늘 받았다. 어린 소녀는 당신에게 의지하였고...당신도 그러했기를 바란다. 경아는 당신의 손 위에 제 손을 겹치려 한다. 이내 손목을 살짝 틀어 손가락을 엮고, 당신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려 한다. 그 일련의 과정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이어진다. 자신에게로 포크가 내밀어지자 경아는 조금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이어지는 말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옆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몸을 당신 쪽으로 기울인다. 피하지만 않는다면, 그대로 당신이 내어준 케이크를 베어문다. 몸을 바로 하며 한마디를 툭 중얼거린다. "...역시 달다." 장난기를 품었던 당신에게는 재미없을지도 모르는, 담백한 반응이다. 그 외에 다른 답이 있냐는 것처럼 자연스럽던 행동이기도 하다.
132
해인주
(A99T/Oo4rI )
Mask
2021-08-20 (불탄다..!) 23:57:43
>>129 개똥을 빼고 쑥으로 합의보는건 어때요
133
비랑주
(Ox1XIr/q0g )
Mask
2021-08-20 (불탄다..!) 23:57:58
이제 개똥쑥이 개똥/쑥 으로밖에 보이지 않게됐어
134
연호주
(KVoSa7yKrQ )
Mask
2021-08-20 (불탄다..!) 23:58:04
>>128 >>129 >>13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