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81095>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nineteen :: 1001

꽃다운

2021-08-20 02:28:58 - 2021-08-22 20:21:36

0 꽃다운 (5C9GXoa5CY)

2021-08-20 (불탄다..!) 02:28:58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마니또를 맞추신 네 분은 이번주까지 상품을 정해서 웹박수에 보내주세요~!
🌸"봄" 계절은 이번주 일요일(21일) 밤 12시까지 입니다.

135 하늘주 (wz53RjPjbY)

2021-08-20 (불탄다..!) 23:58:40

어서 와라! 경아주! 안녕안녕!

136 문하주 (6L8arv0F8w)

2021-08-20 (불탄다..!) 23:59:02

>>125 그건 아마 라틴어 학명일 거야.

137 해인주 (A99T/Oo4rI)

2021-08-20 (불탄다..!) 23:59:08

경아주 어서와요!

138 문하주 (6L8arv0F8w)

2021-08-20 (불탄다..!) 23:59:13

>>128 >>130

139 비랑주 (crMN/bDDgo)

2021-08-21 (파란날) 00:00:36

경아주 어서와.

쑤욱쑥쑥...

140 아랑주 (zgaVH6Y2IE)

2021-08-21 (파란날) 00:00:42

하늘주
>>102 하늘이 정령술사면 아랑이 웨폰쓰기 전에 순살치킨 되지 않나요...? <:3 ex도 봤던 거 같은데.... (아닌가..? 이따 다시 보자 >:3)
아냐 파티 짜면 밸런스가 맞을 거예요!

비랑주
>>103 진짜 해주셨어 ㅎㅁㅎ (비랑주 스담스담) 재밌는 이름 나올 거 같다 생각했는데 소금구이 대체 어디로 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비랑이 종족 드래곤 아니었나요... oO

하늘주
>>105 그거라면 더 간지나는 걸로 짓겠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튀기의는 뺄 거라구요ㅋㅋㅋㅋㅋㅋ

민규주
>>107 6시 이후 접속! 매우 오케이인 것입니다! 하지만 현생이 민규주를 잡고 있다면, 좀 더 쉬시고 오셔도 좋아요! 아랑주는 텀 긴 것도 쪼아 >:3 헉... 진짜.... ㅠㅠㅠㅠ... (민규주의 따순 말씀에 녹아버림) 네에, 그렇게 할게요~ 오늘 선레 읽고 레스가 바로 써지면 바로 들고 오고, 병행이 살짝 힘들거나 바로 안 써지면 천천히 들고 오고 편하게 할게요! <:D!

문하주
>>110 쓰담담.... (고뇌) 아랑이 안지 3개월 이전에 쓰담 오면 피하는 편-상대가 늑대나 개과면 더욱-이긴 한데(양과로 보이면 3개월 이전에도 허락할수도 있음...), 문하는 상처 입은 유기견인 것도 있고 진짜 살짝만 쓰담하고 말 것 같아서 아랑이가 보고만 있을 것도 같네요...! 살짝 쓰담담이면 ok에요! <:3

하늘주
>>112 2-1반 랜덤이름들 미추어 버리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 아... 하늘주... 하늘주덕에 오늘 넘 많이 웃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D

연호주
>>113 아... ㅋㅋㅋㅋㅋㅋ 연호 왜 공주에서 여왕 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 (뿜) 눈땡글 금아랑정도는 연호는 이미 많이 봤을 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 체험하고 싶어요 (아랑이 말고 아랑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랑주말고 금아랑이 하게 된다면) 잘 매달려 있어 보겠습니다... 생명에만 문제없음 됐지 뭐! ㅎㅁㅎ

141 해인주 (FWJhAck5hw)

2021-08-21 (파란날) 00:00:45

>>138 (시선 회피)

142 경아주 (xgYOG.2MGc)

2021-08-21 (파란날) 00:01:05

답레가 한참 늦어버렸네요...미안해요, 해인주.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 어제와 오늘이 무척 바빴어요. 어젯밤에 말이라도 남기고 자야 한다고 생각은 했는데 아무래도 그대로 잠들었나 봐요. 말씀도 못드리고 늦어서 죄송해요. 답레는 여유롭게 주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143 민규주 (JLngl5Sd5I)

2021-08-21 (파란날) 00:01:45

경아주 하이하이여요

144 해인주 (FWJhAck5hw)

2021-08-21 (파란날) 00:02:28

>>142 언제나 그렇듯이 현생이 우선! 답레를 기다리지 않았다는건 거짓말이지만 저도 나름 바빴으니까요.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이제 경아주가 좀 더 여유로워졌으면하는 바램이니까요.

145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03:50

>>140 오. 내 이름이 3번이나 보이는 것을 보면 참 열심히도 썼다 싶군! 아무튼 칼보다는 라이플이 더 압도적인건 어쩔 수 없다구! 체력도 낮겠다. 분명히 총 맞아서 쓰러지고 말거야!

아무튼 오늘은 조금 늦게 자야겠어! 빨리 자긴 좀 아쉽네!

146 연호주 (0Sh1tRVEpE)

2021-08-21 (파란날) 00:04:44

>>136 아하 학명이구나... 그럼 저도 이제 모르겠으니 그냥 GDS로... (?)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이게 승급이라는건가?(아님) 나중에 느긋해지고 손이 아프지 않으실때 편하게 찔러주세요! 기본적으로 연호주는 멀티같은거 신경 안쓰고 돌리는 스타일이니까요! 연호 잘 대기시켜놓을테니 아랑이 생명보험만 들어주시면.... (???)

147 연호주 (0Sh1tRVEpE)

2021-08-21 (파란날) 00:05:08

경아주 어서와요~ 좋은 밤~

148 경아주 (xgYOG.2MGc)

2021-08-21 (파란날) 00:05:51

>>144 넘어가주셔서 감사해요...(´•ω•̥`) 그래도 내일은 주말이라, 조금 여유로울 것 같아요. 해인주도 바쁜 일 없이 여유로운 날들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주말로 넘어가는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있는 것 같네요.

149 아랑주 (zgaVH6Y2IE)

2021-08-21 (파란날) 00:06:23

뭐야 왜 스레에 영어 천지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경아주 안녕하세요! >:3 경아주도 좋은 밤이에요~

>>116 (설레주시진 않는가보다..) (살짝 시무룩) 헉... ()() 내기에서 이기는 태양이 되기엔 금아랑은 힘이 매우 많이 부족합니다... 나그네의 옷자락 쪽이 아닐까 싶기두 하구...? <:3 그래요! 아랑주가 뇌에 힘 못주면 사하주가 당근을 흔들어 주셔야해!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 되는데... 야박한 참치뱃살의 춤사위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해인주! 볼찌르기는 못했어도 쓰담은 은근슬쩍 많이 해봤을 것 같은 해인이... <:3 일상에서 만나면 쓰다듬어 주세요! >:3

150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07:42

>>148 그러게 말이야. 다들 한 주를 버티다가 지금 봉인해제가 된 모양이야!
읽을 거리가 많아서 좋은 하늘주는 오늘도 행복한 참이야!

151 해인주 (FWJhAck5hw)

2021-08-21 (파란날) 00:09:02

>>148 저도 답레는 ... 이따 새벽이나 내일 저녁쯤에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경아랑 일상도 힐링일상이라 답레가 기다려진답니다~?

>>149 언젠간 볼찌르기도 해보고싶다 ... 분명 쓰담쓰담은 많이 해봤겠지만요! 사실 쓰담쓰담보다 과자 봉지 건네주고싶어 ..

152 은사하 - 화연호 (Pv9tKfnGQ2)

2021-08-21 (파란날) 00:09:34

머리 쓸어줄 때쯤 정신이 들었다. 나도 체면이라는 게 있는 사람인데. 저희 반도 아닌 곳에서, 심지어 2학년 반에서 훌쩍이고 있다니. 높낮이 없는 환영인사 들을 때쯤엔 약간 혀 깨물고 싶어졌다. 안녕, 나 먼저 가서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고 있을게. 다음 생에서 만나기로 한 거 기억하지? 알아서 잘 찾아오기야.

"앞으로 이런 건 날아간다고 해주라."

제 빈약한 상상력 속 <빠름>은 고작 빨리 달리기에 불과했던 터라, 괜히 죄 없는 연호를 타박했다. 빨리 가 달라 말했던 걸 기억하고 있음에도. 온몸에 힘이 쭉 빠져서 내려달라고 말도 못 했다. 이대로 반까지 들려서 가는 걸까. 누가 물어보면 쓰러졌다고 뻥 쳐야지. 완벽한 핑계까지 만들어놓고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러네. 생각해보니까 3학년 교실 2층밖에 안 되는데, 왜 이렇게 왔지? 그러나 후회하기에 적절한 때는 이미 지나버렸고.

"방금은 놀라서 그런 거야. 안 울어."

뱉고 나니 어딘가 드는 기시감. 얼굴 가려준 손을 내리려 손을 뻗었다가… 그냥 그대로 가리게 뒀다. 후배 괴롭혔다는 소문은 안 돌 것 같은데, 2층까지 날아서 간 사람이라는 소문은 돌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연호 품에서 조금 꿈지럭대며 얼굴 잘 가려지는 각도를 찾아 자세를 고쳤다. 좋아, 딱이야.

"공주야, 2층 내려가는 계단까지만 부탁해."

정신이 돌아오며 천천히 기운도 돌아오기 시작했다. 아무리 쓰러졌다는 핑계댈 생각이어도 아는 사람 많은 곳은 피하는 게 낫겠다 싶어 말했다. <나머지는 내가 걸어갈래.>

153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10:12

강하늘(이)가 사랑하는 사람이 강하늘을(를) 죽이러 왔습니다.
강하늘은(는)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말했습니다.

"저를 잊어주시겠나요?"
#shindanmaker #사랑하는_사람이_당신을_죽이려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6134


=살고 싶어!

154 민규주 (JLngl5Sd5I)

2021-08-21 (파란날) 00:12:06

>>153 누가 하늘이 죽이려고햇어 (대충 험악한짤!)
입술 잘근잘근 씹는거 몬가 몬가 하늘이같네유 <:3

155 사하주 (Pv9tKfnGQ2)

2021-08-21 (파란날) 00:12:54

ㅋㅋㅋㅋㅋ 답레 쓰고 온 사이에 스레가 개똥쑥밭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142 경아주 어서와 좋은 밤이야~~ '-^
>>149 설렘은 -////- 으로 충분히 표현됐다구 생각했는데....!! 앗 나도 내 뇌에 힘 주고 있을 예정이라..... 혹시 나도 힘 풀어지면 아랑주도 당근 흔들어줘..!
>>153 목숨은 소중해욧 하늘이 현명하다 그나저나 나쁜 짓 누구야!!!!!!!

156 경아주 (xgYOG.2MGc)

2021-08-21 (파란날) 00:13:22

[현재 세계선 탐색 중...]
[현재 세계 45,583개 탐색 중...]
[현재 차원 985,372,451개 탐색 중...]
[개체, 도경아 확인.]


이름: 도경아
종족: 마족
성별: 여자
특성: 검의 의지(검 계열 무기 소지 시 근력, 민첩 스텟이 1단계 증가합니다.)
추천 무기: 세검
스텟
↳근력: SSSS 급
↳체력: B 급
↳마력: F 급
↳정령친화력: EXA 급
↳행운: C 급
↳민첩: EX 급




등급
F>E>D>C>B>A>S>SS>SSS>SSSS>SSSSS>EX>EXA

근력은 물리적 강함의 수치입니다.
체력은 신체상태의 종합적 수치입니다.
마력은 마나선의 양의 수치입니다.
친화력은 정령, 신수와의 친화력 수치입니다.
행운은 긍정적 상황의 발생률입니다.
민첩은 이동속도의 수치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060
생각...보다 강하네요...? 경아에게 세검은 나름 어울릴지도 모르겠어요.

경아 고객님의 랜덤식 이름은...

▷포근한 멜빵바지의 환희◁
 
#shindanmaker #랜덤식이름짓기
https://kr.shindanmaker.com/496720

157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13:22

>>154 (존재할진 알 수 없지만) 하늘이의 앤캐? 관캐? (갸웃)
사실 잘근잘근 씹을 때도 있긴 하지만 저때라면 정말로 그럴 것 같긴 하다!

158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14:21

>>155 확실한건 이 스레에는 없을 듯 하니 안심하라구!

>>156 아니 경아도 완전 세! 저거 소드마스터잖아! 그 와중에 이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159 민규주 (JLngl5Sd5I)

2021-08-21 (파란날) 00:15:03

>>156 경아 근력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근한 멜빵바지의 환희<<

160 문 하 - 금아랑 (AE0uOYg4pc)

2021-08-21 (파란날) 00:15:04

이게 그 K-넣어둬넣어둬 배틀인가.

"나 원 참."

왜인지 집 주변을 가끔 돌아다니는 애교많은 동네 길고양이가 아랑의 얼굴에 겹쳐보여서, 문하는 시선을 조금 피했다. 사람 얼굴에 동물 모습을 겹쳐보이는 게 실례인 것도 있고...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그 고양이도 자신은 피해다녔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하는 조금 별나다고 생각했다. 저렇게 자신이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것을 잘 아는 듯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존재가 자신같은 유기견에게 살갑게 굴어주는 일은 대단히 드문 일이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물론 아랑은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을 테지만, 그 미소는 우연히도 문하에게 자신의 처지며 입지를 다시 일깨워주는 경종으로 작용했다. 그저 흉물스러운 꼴을 보다 못해 베푼 동정심일 뿐이고, 오늘 하루의 이 동정심어린 별난 일정은 일회성 이벤트일 뿐이다. 자신은 어디에서도 사랑받을 수 없는, 쫓겨나 떠도는 유기견이니까.

아랑이 자신에게 이렇게 대하는 것은 아랑이 자신을 '무해하고, 거기에 불쌍한 사람' 정도로 규정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일 뿐이다. 거기에 대해서 적정선 이상의 친근감을 내비친다면, 문하는 자신이 원래 받았어야 할 취급을 다시 받게 될 것임을 직감했다.

그러나 그 '친근감의 적정선' 을 잘 몰랐기에, 문하는 차라리 평소처럼 무정하게 굴기로 했다. 문하는 아랑에게 들리지 않게 소리없이 숨을 한 번 고르고, 아랑이 무엇을 고르는지 그 뒤를 따랐다. 평범한 감자칩.

평범한 감자칩이라고 해도 마트의 과자코너를 소 닭 보듯 스쳐지나간 문하에겐 충분히 별난 물건이었지만, 그래도 확실히 제일 기본적인 물건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좀 더 과감하게 골라도 괜찮을 텐데, 왜."

감자칩을 받아들고 계산대로 가져가며 문하는 별생각 없이 반문했다.

# ※지뢰 아님. 애가 그냥 철조망이 좀 많이 깔려있는 것뿐이야... ^p^

161 사하주 (Pv9tKfnGQ2)

2021-08-21 (파란날) 00:15:34

>>156 랜덤식 이름 경아랑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근한에서 이미 끝났다구 생각혀.....

162 문하주 (AE0uOYg4pc)

2021-08-21 (파란날) 00:15:58

어서와 경아주~ 그러고 보니 조금 전까지 불금이었구나? 오늘따라 밤타임 잡담 화력이 핫하더라니.

163 비랑주 (crMN/bDDgo)

2021-08-21 (파란날) 00:16:30


창밖을 봤더니 만월이 되어가는 달이 떠 있었어
음력 날짜를 확인해 보니 오늘이 14일.
주말 안으론 하늘에 만월이 떠 있겠네.

아우우우우우우

164 경아주 (xgYOG.2MGc)

2021-08-21 (파란날) 00:17:20

>>150 아무래도 그런가봐요. 위를 보니까 진단도 그렇고 이야깃거리도 많아서 즐겁더라고요!(행복한 참치 2)

>>151 언제든 시간 나실 때 여유롭게 주세요~ 해인주 말마따나 현생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음...기대하신만큼 예쁜 답레를 드리려 노력해볼게요...?

사하주도 안녕하세요~

165 해인주 (FWJhAck5hw)

2021-08-21 (파란날) 00:17:22

[현재 세계선 탐색 중...]
[현재 세계 45,583개 탐색 중...]
[현재 차원 985,372,451개 탐색 중...]
[개체, 강해인 확인.]


이름: 강해인
종족: 하프엘프
성별: 남자
특성: 마족의 친구(마족과 방탕한 삶을 지냅니다. 오우.)
추천 무기: 세검
스텟
↳근력: SSSSS 급
↳체력: A 급
↳마력: A 급
↳정령친화력: C 급
↳행운: S 급
↳민첩: EX 급

뭐지 키자루 같은건가

166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17:22

엗? 일요일 만월이었어?!
빨리 하늘이를 피아노실로 대피시켜야만 해!!

167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17:51

>>165 뭐야! 여기 캐릭터들 다 강해!! 짱 든든해!

168 민규주 (JLngl5Sd5I)

2021-08-21 (파란날) 00:19:04

만월이었어 ㄴㅇㄱ 민규는.. 머하냐
사실 민규는 외로움을 운동으로 해소하는 버릇이 찌금 있답니다 >.0 그니까 운동하고 있을듯

>>165 민첩 EX ㄴㅇㄱ

169 비랑주 (crMN/bDDgo)

2021-08-21 (파란날) 00:19:23

다들 강해(강해)

170 문하주 (AE0uOYg4pc)

2021-08-21 (파란날) 00:19:42


>>163 그렇잖아도 확인해봤는데 말야, 일요일이 보름달이라더라.

"네가 도망칠 수는 있어도 숨을 수는 없겠지. 난 너를 차지할 거야."

171 사하주 (Pv9tKfnGQ2)

2021-08-21 (파란날) 00:20:43

>>163 '0'....!!! 얘들아 패치 붙이고 약 먹자...!!!!
>>165 다들 능력치 엄청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부로 까불면 안 되겠다 ㅠ
>>16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70 옴맘마 완전 늑대여 늑대...... 당연함 늑대임....

172 민규주 (JLngl5Sd5I)

2021-08-21 (파란날) 00:21:04

>>170 왐마야~~~~~~~~~~~~~~~~~

173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21:14

기울어진 천칭의 별이 강하늘에게 속삭였다.

"누가 당신에게 전해달래요. 그 순간에 당신을 꼭 안아주고 싶었다고."

강하늘, 그 말을 듣고 눈을 꾹 감았다 떴다. 별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a8335b575ab1c359caff3973278ec66b732e18ee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하늘:...(한숨)
하늘:...(침묵하고 돌아서기)

174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22:03

>>168 선배님! 하늘이에게 연락하면 만날수도 있고, 덩달아 외로움도 극복할 수 있을것 같고 그런데!!

>>170 어이구야. (팝콘)

175 비랑주 (crMN/bDDgo)

2021-08-21 (파란날) 00:22:20

종언의 별이 윤 비랑에게 속삭였다.

"초조해하지 말아요. 누군가는 당신의 가치를 알고있어요."

윤 비랑,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들어 별을 바라보았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184310023859a9c57f6d9801a30e6c838ae701b9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

176 아랑주 (zgaVH6Y2IE)

2021-08-21 (파란날) 00:22:53

>>145 ...? 하늘이 쓰러지기전에 파티원(금아랑)이 구해줄 것입니다.. >:3 앗, 하늘주 새벽까지 계시는 건가! (이로써 늘어나는 새벽반들)
>>153 아.. 저 이런 진단도 좋아해요... ㅇ<-< 하지만 하늘이 죽으면 안 돼... 8ㅁ8

>>146 승급보단 진화란 느낌..? (이것도 아님) 앗, 그럴게요! >:3 (금아랑 용감한 다람쥐가 되어보자!) 전.. 멀티... 힘이 딸려서 못하는 편이긴 해요....ㅋㅋㅋㅋㅋ 2~3멀티 돌리시는 분들이 항상 대단해 보이구 그래요! (생명보험 슬쩍 들어놓음)

>>151 볼찌르기하면 눈땡글해질걸요 ㅎㅎㅎㅎㅎ 앗... 과자봉지는 아랑이 주고, 해인이는 아랑이 지갑을 털어 뷔페 사먹는 걸로... ㅇ.<

>>155 ...? (온몸으로 표현해주셔야 아랑주는 알아요...ㅋㅋ큐ㅠㅠㅠㅠㅠ) -////- 이 사하주의 귀여운 표정이라 생각했는데 설렘 표현이었군요..? 앗... (뇌에 힘빠진 사하주의 레스도 보고 싶어...) 아앗... 전 힘 빠진 레스도 좋아하지만, 서로의 캐붕방지를 위해 당근을 준비하겠습니다 >:3

>>156 앗... >>포근한 멜빵바지의 환희<< 경아 랜덤 이름 포곤포곤해요.... <:3

177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23:00

아니 왜 물음표야! 비랑이의 가치를 알고 있는 이 있을 수 있지!

178 하늘주 (VAvaxinzY2)

2021-08-21 (파란날) 00:23:54

>>176 그냥 평소보다 조금 더 늦게 자지 않을까? 사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좀 더 늦게까지 있기도 해! 아무튼 하늘이를 저렇게 할 캐릭터는 여기에는 없을테니 안심하라구!

179 선하 - 비랑 (DJnfvbAjRk)

2021-08-21 (파란날) 00:24:12

"무슨 소리야. 함께하자고 한 건 너였으면서."

대략 한 10분전쯤에 그렇게 말하긴 했다. 동석을 위한 질문으로, 선하가 말하는 그런 뉘앙스는 결코 아니었다. 선하는 눈치 좋게 상대의 감정을 살핀다. 상대의 떨떠름한 기색은 선하의 브레이크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장작이 되어 이 상황을 신나게 곡해하기 시작한다. 공감과 연민은 태어났을적부터 희미했다. 진지한 비랑의 호소가 마음에 닿을 일은 없어보인다. "먼저 음식가지고 장난친 건 너야. 고작 토핑이 아까워서 못주겠다고 심술부리는거니?"하며 입가리고 히죽 웃는 모습이 얄밉기 그지 없다. 이 장난이 퍽 즐거운 모양이다.

"아... 산들고구나. 나도 산들고야."

선하는 재빨리 비랑이 건진 튀김을 스캔했다. 오징어 튀김. 아깝다, 내가 좋아하는 거였는데. 사실 저기 걸린 튀김이 그 어떤 종류건 아까워할 선하였기에 타격이 크진 않다. 선하는 먹다 말고 잠시 고개를 올린다. 젓가락을 짚지 않아 비는 손으로 턱을 만지작거린다. "그러고보니 너,"라고 운을 띠우는 순간, 음료수를 마시려는 비랑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는다. 그대로 선하의 젓가락이 새우튀김을 향해 전진했다. 선전포고조차 하지 않은 비열한 수였으나, 선하는 그런 것 하나하나 신경쓸정도의 지성인이 아니다.

"새우튀김 맛있어보인다."

만약 비랑이 선하만큼 빨르다면 선하의 마수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선하는 뻔뻔한 낯짝으로 새우튀김의 일부를 떼어내어-얼마나 신사적인가- 냉큼 입에 집어넣었을 것이다. 두꺼운 낯짝으로 평온을 가장하면서 말이다.

180 경아주 (DuppnXxz4o)

2021-08-21 (파란날) 00:24:21

문하주도 안녕하세요~

>>158 특성도 검 관련이고, 민첩이나 근력도 높아서....이쪽 경아는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쪽 경아는 아무래도 소드마스터인 걸까요. 어쩐지 <조용한 도서부원이었던 내가 이 세계에서는 소드마스터?!> 같은 느낌이네요.

>>159 저거, 의외로 맞을지도 몰라요...? 경아가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체력과 근력은 어느 정도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려고 매일 도서실에서 집까지 대여섯권의 책들을 손수 옮겼기 때문이라네요. 지금도 몇권의 두꺼운 책 정도는 번쩍 들 수는 있어요. 썩 잘하는 건 아니지만요.

>>161 그렇게 느끼셨다니 기쁘네요...앞으로도 포근한 경아가 되어볼게요. 포근폭신 도서부 소녀.

181 해인주 (FWJhAck5hw)

2021-08-21 (파란날) 00:24:48

>>164 아앗 ... 그런 의미로 얘기한게 아닌데 ... 그냥 답레는 편하게 주십셔 8-8
>>167 지 켜 준 다
>>168 이세계에선 해인이가 육상부?!
>>171 사하도 지켜줘야죠!

182 문하주 (AE0uOYg4pc)

2021-08-21 (파란날) 00:24:49

그냥 노래 가사를 한 줄 적은 것뿐인데 이분들 왜 팝콘을?!

183 민규주 (JLngl5Sd5I)

2021-08-21 (파란날) 00:25:01

>>173 하늘이 왜 한숨쉬고 돌아서요 우엥

>>174 .oO(천잰데~~~~~~~~~~~~) 하늘이한테 연락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큭 크윽
민규야 음악실가자

>>175 어째서 물음표야 >>>>>>>>>>>>:3

184 선하주 (DJnfvbAjRk)

2021-08-21 (파란날) 00:25:03

후우 설거지하고 음쓰버리고 갱신~~~ ^~^ 여름이라 음식물 쓰레기 냄새 심한거 넘 싫어요,,,,

185 아랑주 (zgaVH6Y2IE)

2021-08-21 (파란날) 00:25:33

@ 민규주 >>140 레스 혹시 보셨을까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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