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꽃다운
(5C9GXoa5CY )
2021-08-20 (불탄다..!) 02:28:58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마니또를 맞추신 네 분은 이번주까지 상품을 정해서 웹박수에 보내주세요~! 🌸"봄" 계절은 이번주 일요일(21일) 밤 12시까지 입니다.
155
사하주
(Pv9tKfnGQ2 )
Mask
2021-08-21 (파란날) 00:12:54
ㅋㅋㅋㅋㅋ 답레 쓰고 온 사이에 스레가 개똥쑥밭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142 경아주 어서와 좋은 밤이야~~ '-^ >>149 설렘은 -////- 으로 충분히 표현됐다구 생각했는데....!! 앗 나도 내 뇌에 힘 주고 있을 예정이라..... 혹시 나도 힘 풀어지면 아랑주도 당근 흔들어줘..! >>153 목숨은 소중해욧 하늘이 현명하다 그나저나 나쁜 짓 누구야!!!!!!!
156
경아주
(xgYOG.2M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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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13:22
[현재 세계선 탐색 중...] [현재 세계 45,583개 탐색 중...] [현재 차원 985,372,451개 탐색 중...] [개체, 도경아 확인.] 이름: 도경아 종족: 마족 성별: 여자 특성: 검의 의지(검 계열 무기 소지 시 근력, 민첩 스텟이 1단계 증가합니다.) 추천 무기: 세검 스텟 ↳근력: SSSS 급 ↳체력: B 급 ↳마력: F 급 ↳정령친화력: EXA 급 ↳행운: C 급 ↳민첩: EX 급 등급 F>E>D>C>B>A>S>SS>SSS>SSSS>SSSSS>EX>EXA 근력은 물리적 강함의 수치입니다. 체력은 신체상태의 종합적 수치입니다. 마력은 마나선의 양의 수치입니다. 친화력은 정령, 신수와의 친화력 수치입니다. 행운은 긍정적 상황의 발생률입니다. 민첩은 이동속도의 수치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2060 생각...보다 강하네요...? 경아에게 세검은 나름 어울릴지도 모르겠어요. 경아 고객님의 랜덤식 이름은... ▷포근한 멜빵바지의 환희◁ #shindanmaker #랜덤식이름짓기 https://kr.shindanmaker.com/496720
157
하늘주
(VAvaxinz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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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13:22
>>154 (존재할진 알 수 없지만) 하늘이의 앤캐? 관캐? (갸웃) 사실 잘근잘근 씹을 때도 있긴 하지만 저때라면 정말로 그럴 것 같긴 하다!
158
하늘주
(VAvaxinzY2 )
Mask
2021-08-21 (파란날) 00:14:21
>>155 확실한건 이 스레에는 없을 듯 하니 안심하라구! >>156 아니 경아도 완전 세! 저거 소드마스터잖아! 그 와중에 이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159
민규주
(JLngl5Sd5I )
Mask
2021-08-21 (파란날) 00:15:03
>>156 경아 근력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근한 멜빵바지의 환희<<
160
문 하 - 금아랑
(AE0uOYg4pc )
Mask
2021-08-21 (파란날) 00:15:04
이게 그 K-넣어둬넣어둬 배틀인가. "나 원 참." 왜인지 집 주변을 가끔 돌아다니는 애교많은 동네 길고양이가 아랑의 얼굴에 겹쳐보여서, 문하는 시선을 조금 피했다. 사람 얼굴에 동물 모습을 겹쳐보이는 게 실례인 것도 있고...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그 고양이도 자신은 피해다녔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하는 조금 별나다고 생각했다. 저렇게 자신이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것을 잘 아는 듯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존재가 자신같은 유기견에게 살갑게 굴어주는 일은 대단히 드문 일이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물론 아랑은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을 테지만, 그 미소는 우연히도 문하에게 자신의 처지며 입지를 다시 일깨워주는 경종으로 작용했다. 그저 흉물스러운 꼴을 보다 못해 베푼 동정심일 뿐이고, 오늘 하루의 이 동정심어린 별난 일정은 일회성 이벤트일 뿐이다. 자신은 어디에서도 사랑받을 수 없는, 쫓겨나 떠도는 유기견이니까. 아랑이 자신에게 이렇게 대하는 것은 아랑이 자신을 '무해하고, 거기에 불쌍한 사람' 정도로 규정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일 뿐이다. 거기에 대해서 적정선 이상의 친근감을 내비친다면, 문하는 자신이 원래 받았어야 할 취급을 다시 받게 될 것임을 직감했다. 그러나 그 '친근감의 적정선' 을 잘 몰랐기에, 문하는 차라리 평소처럼 무정하게 굴기로 했다. 문하는 아랑에게 들리지 않게 소리없이 숨을 한 번 고르고, 아랑이 무엇을 고르는지 그 뒤를 따랐다. 평범한 감자칩. 평범한 감자칩이라고 해도 마트의 과자코너를 소 닭 보듯 스쳐지나간 문하에겐 충분히 별난 물건이었지만, 그래도 확실히 제일 기본적인 물건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좀 더 과감하게 골라도 괜찮을 텐데, 왜." 감자칩을 받아들고 계산대로 가져가며 문하는 별생각 없이 반문했다. # ※지뢰 아님. 애가 그냥 철조망이 좀 많이 깔려있는 것뿐이야... ^p^
161
사하주
(Pv9tKfnGQ2 )
Mask
2021-08-21 (파란날) 00:15:34
>>156 랜덤식 이름 경아랑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근한에서 이미 끝났다구 생각혀.....
162
문하주
(AE0uOYg4pc )
Mask
2021-08-21 (파란날) 00:15:58
어서와 경아주~ 그러고 보니 조금 전까지 불금이었구나? 오늘따라 밤타임 잡담 화력이 핫하더라니.
163
비랑주
(crMN/bDDgo )
Mask
2021-08-21 (파란날) 00:16:30
VIDEO 창밖을 봤더니 만월이 되어가는 달이 떠 있었어 음력 날짜를 확인해 보니 오늘이 14일. 주말 안으론 하늘에 만월이 떠 있겠네. 아우우우우우우
164
경아주
(xgYOG.2MGc )
Mask
2021-08-21 (파란날) 00:17:20
>>150 아무래도 그런가봐요. 위를 보니까 진단도 그렇고 이야깃거리도 많아서 즐겁더라고요!(행복한 참치 2) >>151 언제든 시간 나실 때 여유롭게 주세요~ 해인주 말마따나 현생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음...기대하신만큼 예쁜 답레를 드리려 노력해볼게요...? 사하주도 안녕하세요~
165
해인주
(FWJhAck5hw )
Mask
2021-08-21 (파란날) 00:17:22
[현재 세계선 탐색 중...] [현재 세계 45,583개 탐색 중...] [현재 차원 985,372,451개 탐색 중...] [개체, 강해인 확인.] 이름: 강해인 종족: 하프엘프 성별: 남자 특성: 마족의 친구(마족과 방탕한 삶을 지냅니다. 오우.) 추천 무기: 세검 스텟 ↳근력: SSSSS 급 ↳체력: A 급 ↳마력: A 급 ↳정령친화력: C 급 ↳행운: S 급 ↳민첩: EX 급 뭐지 키자루 같은건가
166
하늘주
(VAvaxinzY2 )
Mask
2021-08-21 (파란날) 00:17:22
엗? 일요일 만월이었어?! 빨리 하늘이를 피아노실로 대피시켜야만 해!!
167
하늘주
(VAvaxinzY2 )
Mask
2021-08-21 (파란날) 00:17:51
>>165 뭐야! 여기 캐릭터들 다 강해!! 짱 든든해!
168
민규주
(JLngl5Sd5I )
Mask
2021-08-21 (파란날) 00:19:04
만월이었어 ㄴㅇㄱ 민규는.. 머하냐 사실 민규는 외로움을 운동으로 해소하는 버릇이 찌금 있답니다 >.0 그니까 운동하고 있을듯 >>165 민첩 EX ㄴㅇㄱ
169
비랑주
(crMN/bDDgo )
Mask
2021-08-21 (파란날) 00:19:23
다들 강해(강해)
170
문하주
(AE0uOYg4pc )
Mask
2021-08-21 (파란날) 00:19:42
VIDEO >>163 그렇잖아도 확인해봤는데 말야, 일요일이 보름달이라더라. "네가 도망칠 수는 있어도 숨을 수는 없겠지. 난 너를 차지할 거야."
171
사하주
(Pv9tKfnGQ2 )
Mask
2021-08-21 (파란날) 00:20:43
>>163 '0'....!!! 얘들아 패치 붙이고 약 먹자...!!!! >>165 다들 능력치 엄청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부로 까불면 안 되겠다 ㅠ >>16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70 옴맘마 완전 늑대여 늑대...... 당연함 늑대임....
172
민규주
(JLngl5Sd5I )
Mask
2021-08-21 (파란날) 00:21:04
>>170 왐마야~~~~~~~~~~~~~~~~~
173
하늘주
(VAvaxinzY2 )
Mask
2021-08-21 (파란날) 00:21:14
기울어진 천칭의 별이 강하늘에게 속삭였다. "누가 당신에게 전해달래요. 그 순간에 당신을 꼭 안아주고 싶었다고." 강하늘, 그 말을 듣고 눈을 꾹 감았다 떴다. 별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a8335b575ab1c359caff3973278ec66b732e18ee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하늘:...(한숨) 하늘:...(침묵하고 돌아서기)
174
하늘주
(VAvaxinzY2 )
Mask
2021-08-21 (파란날) 00:22:03
>>168 선배님! 하늘이에게 연락하면 만날수도 있고, 덩달아 외로움도 극복할 수 있을것 같고 그런데!! >>170 어이구야. (팝콘)
175
비랑주
(crMN/bDDgo )
Mask
2021-08-21 (파란날) 00:22:20
종언의 별이 윤 비랑에게 속삭였다. "초조해하지 말아요. 누군가는 당신의 가치를 알고있어요." 윤 비랑,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들어 별을 바라보았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184310023859a9c57f6d9801a30e6c838ae701b9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
176
아랑주
(zgaVH6Y2IE )
Mask
2021-08-21 (파란날) 00:22:53
>>145 ...? 하늘이 쓰러지기전에 파티원(금아랑)이 구해줄 것입니다.. >:3 앗, 하늘주 새벽까지 계시는 건가! (이로써 늘어나는 새벽반들) >>153 아.. 저 이런 진단도 좋아해요... ㅇ<-< 하지만 하늘이 죽으면 안 돼... 8ㅁ8 >>146 승급보단 진화란 느낌..? (이것도 아님) 앗, 그럴게요! >:3 (금아랑 용감한 다람쥐가 되어보자!) 전.. 멀티... 힘이 딸려서 못하는 편이긴 해요....ㅋㅋㅋㅋㅋ 2~3멀티 돌리시는 분들이 항상 대단해 보이구 그래요! (생명보험 슬쩍 들어놓음) >>151 볼찌르기하면 눈땡글해질걸요 ㅎㅎㅎㅎㅎ 앗... 과자봉지는 아랑이 주고, 해인이는 아랑이 지갑을 털어 뷔페 사먹는 걸로... ㅇ.< >>155 ...? (온몸으로 표현해주셔야 아랑주는 알아요...ㅋㅋ큐ㅠㅠㅠㅠㅠ) -////- 이 사하주의 귀여운 표정이라 생각했는데 설렘 표현이었군요..? 앗... (뇌에 힘빠진 사하주의 레스도 보고 싶어...) 아앗... 전 힘 빠진 레스도 좋아하지만, 서로의 캐붕방지를 위해 당근을 준비하겠습니다 >:3 >>156 앗... >>포근한 멜빵바지의 환희<< 경아 랜덤 이름 포곤포곤해요.... <:3
177
하늘주
(VAvaxinzY2 )
Mask
2021-08-21 (파란날) 00:23:00
아니 왜 물음표야! 비랑이의 가치를 알고 있는 이 있을 수 있지!
178
하늘주
(VAvaxinzY2 )
Mask
2021-08-21 (파란날) 00:23:54
>>176 그냥 평소보다 조금 더 늦게 자지 않을까? 사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좀 더 늦게까지 있기도 해! 아무튼 하늘이를 저렇게 할 캐릭터는 여기에는 없을테니 안심하라구!
179
선하 - 비랑
(DJnfvbAjRk )
Mask
2021-08-21 (파란날) 00:24:12
"무슨 소리야. 함께하자고 한 건 너였으면서." 대략 한 10분전쯤에 그렇게 말하긴 했다. 동석을 위한 질문으로, 선하가 말하는 그런 뉘앙스는 결코 아니었다. 선하는 눈치 좋게 상대의 감정을 살핀다. 상대의 떨떠름한 기색은 선하의 브레이크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장작이 되어 이 상황을 신나게 곡해하기 시작한다. 공감과 연민은 태어났을적부터 희미했다. 진지한 비랑의 호소가 마음에 닿을 일은 없어보인다. "먼저 음식가지고 장난친 건 너야. 고작 토핑이 아까워서 못주겠다고 심술부리는거니?"하며 입가리고 히죽 웃는 모습이 얄밉기 그지 없다. 이 장난이 퍽 즐거운 모양이다. "아... 산들고구나. 나도 산들고야." 선하는 재빨리 비랑이 건진 튀김을 스캔했다. 오징어 튀김. 아깝다, 내가 좋아하는 거였는데. 사실 저기 걸린 튀김이 그 어떤 종류건 아까워할 선하였기에 타격이 크진 않다. 선하는 먹다 말고 잠시 고개를 올린다. 젓가락을 짚지 않아 비는 손으로 턱을 만지작거린다. "그러고보니 너,"라고 운을 띠우는 순간, 음료수를 마시려는 비랑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는다. 그대로 선하의 젓가락이 새우튀김을 향해 전진했다. 선전포고조차 하지 않은 비열한 수였으나, 선하는 그런 것 하나하나 신경쓸정도의 지성인이 아니다. "새우튀김 맛있어보인다." 만약 비랑이 선하만큼 빨르다면 선하의 마수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선하는 뻔뻔한 낯짝으로 새우튀김의 일부를 떼어내어-얼마나 신사적인가- 냉큼 입에 집어넣었을 것이다. 두꺼운 낯짝으로 평온을 가장하면서 말이다.
180
경아주
(DuppnXxz4o )
Mask
2021-08-21 (파란날) 00:24:21
문하주도 안녕하세요~ >>158 특성도 검 관련이고, 민첩이나 근력도 높아서....이쪽 경아는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쪽 경아는 아무래도 소드마스터인 걸까요. 어쩐지 <조용한 도서부원이었던 내가 이 세계에서는 소드마스터?!> 같은 느낌이네요. >>159 저거, 의외로 맞을지도 몰라요...? 경아가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체력과 근력은 어느 정도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려고 매일 도서실에서 집까지 대여섯권의 책들을 손수 옮겼기 때문이라네요. 지금도 몇권의 두꺼운 책 정도는 번쩍 들 수는 있어요. 썩 잘하는 건 아니지만요. >>161 그렇게 느끼셨다니 기쁘네요...앞으로도 포근한 경아가 되어볼게요. 포근폭신 도서부 소녀.
181
해인주
(FWJhAck5hw )
Mask
2021-08-21 (파란날) 00:24:48
>>164 아앗 ... 그런 의미로 얘기한게 아닌데 ... 그냥 답레는 편하게 주십셔 8-8 >>167 지 켜 준 다 >>168 이세계에선 해인이가 육상부?! >>171 사하도 지켜줘야죠!
182
문하주
(AE0uOYg4pc )
Mask
2021-08-21 (파란날) 00:24:49
그냥 노래 가사를 한 줄 적은 것뿐인데 이분들 왜 팝콘을?!
183
민규주
(JLngl5Sd5I )
Mask
2021-08-21 (파란날) 00:25:01
>>173 하늘이 왜 한숨쉬고 돌아서요 우엥 >>174 .oO(천잰데~~~~~~~~~~~~) 하늘이한테 연락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기 큭 크윽 민규야 음악실가자 >>175 어째서 물음표야 >>>>>>>>>>>>:3
184
선하주
(DJnfvbAjRk )
Mask
2021-08-21 (파란날) 00:25:03
후우 설거지하고 음쓰버리고 갱신~~~ ^~^ 여름이라 음식물 쓰레기 냄새 심한거 넘 싫어요,,,,
185
아랑주
(zgaVH6Y2IE )
Mask
2021-08-21 (파란날) 00:25:33
@ 민규주 >>140 레스 혹시 보셨을까요...? ◑▽◑
186
사하주
(Pv9tKfnGQ2 )
Mask
2021-08-21 (파란날) 00:25:56
>>173 그 안아주고 싶었던 사람이 사하주라면.......?? 하늘아 너는 짱이다 일단 알아둬 넣어둬 하늘이 피아노 소리 들었으면 분명 눈물좔좔일 것.. >>175 그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 사하주라면....??? 진짜 비랑이 볼 때마다 비랑이 반에 비랑이 이름으로 빅맥 돌리고 싶어 ㅠ >>184 선하주 어서와 좋은 밤이야~~~
187
문하주
(AE0uOYg4pc )
Mask
2021-08-21 (파란날) 00:26:12
윤회의 별이 문 하에게 속삭였다. "내려놔. 너를 짓누르는 것들로부터 도망쳐." 문 하, 그 말을 듣고 입을 벌렸다 다시 닫았다. 할 말을 찾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188
해인주
(FWJhAck5hw )
Mask
2021-08-21 (파란날) 00:26:14
>>176 ... 볼찌르면 눈 땡글땡글해지는 아랑이도 보고싶다 버킷리스크에 적어놔야지
189
하늘주
(VAvaxinzY2 )
Mask
2021-08-21 (파란날) 00:26:52
>>180 소드마스터 경아라. 이건 팔린다! 그 라노벨도 팔린다!! 내가 산다! >>181 (바로 해인이 뒤에 숨기) >>183 그 이유는 하늘이가 민규에게 이야기를 했다구! (찡긋) >>184 어서 와라! 선하주! 수고했어!! 설거지!
190
문 하
(AE0uOYg4pc )
Mask
2021-08-21 (파란날) 00:27:29
VIDEO >>187 "오..." 할 말을 찾지 못한 듯 나직한 탄성만 내고 입을 다문 문하는, 별이 앉아있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다가, 별안간 피식 웃음을 흘리더니... 마치 정신나간 미치광이처럼 웃어대기 시작했다.
191
해인주
(FWJhAck5hw )
Mask
2021-08-21 (파란날) 00:27:47
모두에게 잊힌 별이 강해인에게 속삭였다. "누가 너한테 묻고싶대. 친구라고 불러도 되냐고." 강해인, 그 말을 듣고 이미 알고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해인이 친구들 다들 모여!!!
192
민규주
(JLngl5Sd5I )
Mask
2021-08-21 (파란날) 00:27:52
>>140 으와ㅏ아아악 못봤습니다 침착하게 대가리부터박겠습니다 으악 악 구러면 민규주가 호다닥 선레 써오는걸루 할게요 >.0 답레 편하게 주셔요 그리고 다시 한번 대가리 박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93
비랑주
(crMN/bDDgo )
Mask
2021-08-21 (파란날) 00:28:09
비랑이는 선하의 어택을.dice 1 2. = 2 1놀랍게도 막아냈다 2그럴 리가
194
경아주
(DuppnXxz4o )
Mask
2021-08-21 (파란날) 00:28:09
>>170 앗, 저 노래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예요. 중독에 관한 노래.... >>176 포곤포곤. 저 이름에 걸맞는 경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래된 책 냄새와 설탕 넣고 뎁힌 우유처럼, 악몽을 꿀 때 잠시 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경아를 냈으니까요. 선하주 어서오세요~ 확실히 여름이라, 무엇이든 빨리 상하곤 하죠....
195
문하주
(AE0uOYg4pc )
Mask
2021-08-21 (파란날) 00:28:27
>>184 하의 일족 중에서 태양을 담당하는 선하주 어서와~
196
하늘주
(VAvaxinzY2 )
Mask
2021-08-21 (파란날) 00:28:34
>>186 이렇게 오너로 나오는 것은 반칙이다!! 하지만 하늘이보다 피아노 잘 치는 늑대들은 엄청 많을 것! >>187 별이 좀 세게 나왔다. 저건. (동공지진)
197
화연호 - 은사하
(0Sh1tRVE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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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29:11
" 으응. 다음에 또 타고싶어지면 말해. " 타고싶어지겠냐? 아무튼 그의 입장에서 이건 나는게 아니었다. 단지 잠깐 공중에 떴을 뿐. 바닥에 서있다가 한번 폴짝 하는것과 비슷한 것이었다. Q. 3학년은 2층인데 왜 3층으로 왔나요? A. 친구들이 그 쿠션들 들고 3학년을 설득하지 못해서요. 라는 이유로 그는 자신의 반을 선택했다. 그의 친구들이라면 몰라도 반 안에 있던 다른 아이들은 사하를 못봤을테다. 그도 그럴게 계속 연호의 품 안에 있었으니까. " 어, 알았어. " 머릿속에는 '눈물을 흘린게 운게 아닌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본인이 그렇다고 하니 그냥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으로 그 질문을 대신했다. 일단 사하의 얼굴을 잘 가려주고서 내려가는 계단 앞에 도착했다.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쪽은 잘 안쓰는 계단이었으니까. " 여기에 내려주면 돼? " 혹여나 사하가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질까 조심조심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주었다. 만약 넘어진다면 언제든 자기가 받쳐줄 생각을 하고서.
198
사하주
(Pv9tKfnG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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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29:29
>>187 >>190 앗.. 아앗... 무슨 의미의 웃음인거여 ㅜ >>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하는 역시 친구에 못 끼겠쥐...... 하지만 혐관 좋아....
199
선하주
(DJnfvbAj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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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29:32
사하주도 하늘주도 하이하이~~~ 좋은 밤이에요 >.0 양선하: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음... 역시 혐관일 것 같네요 혐관을 .. 좋아하기 때문에... (미련 못버림) 애증관계 보고 싶어요 아슬아슬한 경계 좋아해 ㅎㅎ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주는대로 잘 첩첩 먹긴합니다. 심심한거보다는 자극적인거 더 좋아할 것 같아서 매운 것도 좋아할듯? 불닭같은거 즐겨먹을 것 같은 이미지다 흠 235 글과 그림 중 더 재능있는 쪽은? 둘다.... 처참한 실력이긴 한데 굳이 하나 고르자면 글 아닐까요... 미술 수업보다는 국어 수업을 더 많이 들었을테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00
하늘주
(VAvaxinz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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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29:34
>>191 이미 알고 있었다는 해인이 아주 멋진 것!! (일단 뛰어가기)
201
비랑주
(crMN/bDD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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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30:13
>>186 신개념 주접인데(동공지진) 빅맥... 비랑이가 좋아하겠네...
202
경아주
(DuppnXxz4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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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30:38
작은 별이 도경아에게 속삭였다. "마음속으로 삭힌 울음이 호수가 됐네요.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요." 도경아, 그 말을 듣고 이를 악물었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37b6dd6dd725c9ba4c884cd338a6b7f8dea8a5e3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189 과연...재미있을까요...? 그 세계의 경아는 왠지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왠지는 모르겠지만요.
203
하늘주
(VAvaxinzY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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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30:39
>>199 혐관인가. 그렇다면 그것이 달성될 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겠어!! 아무튼 다른 2개의 정보도 매우 잘 봤다! 저런 설정이 소중한거지!
204
문하주
(AE0uOYg4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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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31:13
>>194 주변에 저 노래를 아는 사람이 꽤 많길래 늑대들 중 누가 한 번쯤은 인용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경아주가 먼저 알아보네. 나도 최근에 친구에게 추천받고 좋아하게 된 노래야.
205
선하주
(DJnfvbAj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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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1 (파란날) 00:31:38
>>194 경아주도 안녕하세요~!!!@ 그만큼 초파리도 많아지고 ㅠㅠ 여름... 작품내에서만 아름다운 그곳,,, >>195 아... 비설 들켰네요 ㅠㅠ 사실 선하 제우스(???)라는 비설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나저나 연호랑 사하 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보고 눈 띠용 튀어나올뻔 했잖아요 ㅋㅋㅋ (아마 저걸본 캐릭터들도 다 똑같은 표정일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