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9087>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7. 부제 냠냠! :: 1001

대리인의 특권이에요? ◆XXhzkoh73o

2021-08-17 22:56:13 - 2021-08-22 01:08:56

0 대리인의 특권이에요? ◆XXhzkoh73o (iziVdPOfr6)

2021-08-17 (FIRE!) 22:56:1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부제와 나메 권한을 남용하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86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1:43

>>180 노리주께서 근사한 하루를 보내셨다고 하시니 기뻐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 내일은 푹 쉴 수 있다니 다행이에요! 부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 😀 이로하, 라고 하신다면....😮

>>181 🤣🤣🤣🤣 귀엽게 봐주시니 저는 그저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이러다 막상 일상이나 진행에서 귀엽지 않아 펠리체주께서 실망하시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

>>182 ((쑤다다담받기)) 왠지 단태에겐 깊은 마음의 상처가 있을 것 같아요. 😢 가풍의 영향일까요? 😶 단태가 진짜 감정을 느끼는 상대는 깊은 관계를 맺은 사람이 아니면 어려울거라는 말씀이시네요. 😶 부디 쇼고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만 주인(?)도 있다고 하셨으니 이 부분은 깊게 말씀드리진 않을게요. 다만 단태와 쇼고가 서로 고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187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3:23

>>183 노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왠지 슬퍼지는 문장이에요. 😥

>>18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밤이 이렇게 시원해지니 잠도 잘 올 것 같네요. 다만 전 늦게 잘 것 같지만요. 😅

188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8:53

벌써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필요없는 날이 되긴 했죠...😳 사실 새벽에 여름 이불로도 오들오들 떨어서 결국 담요를 꺼냈답니다...😂

>>185 상상은 헤어지자고 했을 때의 대사일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의외로 구질구질한 로하네요..이런 사람은 인기가 없답니다.🙄

>>186-187 쇼고주도 어제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부디 근사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위키에도 써있는 항목이지만 아직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풀리지 않아 수정이 덜 된지라..로하는 이노리의 진짜 모습이에요. 현재 시트에 적혀있는 후부키 이노리는 이미 고인이고, 이로하가 이노리의 폴리주스를 마시고 그 모습을 흉내내서 살고 있어요.😲 현재 이로하의 모습은 추종자 백정과 사감 선생님 말고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189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6:33

>>188 죄송해요! 위키의 떡밥 해석 부분에 있었네요. (정독하러감) 잠시만요. (정독하고 옴) 마지막은.... 로하(현재 이노리)가 몰살을 했다는 것일까요? 😥 그렇다면 쇼고도 모르겠네요. 흰 한복자락과 하얗고 긴 머리카락.... 왠지 구미호가 떠오르기도 하고.... 😶 로하는 왜 이노리의 흉내를 내고 있는 걸까요. 그게 아마 중요 떡밥이겠죠? 😮

언젠가 노리(로하)독백도 전부 읽어봐야겠어요. 🙂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많은 독백이.... 😮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190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0:42:28

>>189 아니에요! 제가 위키를 자주 갱신하지 않는 터라 모르셨을 수도 있어요.😊 ((꼬옥 안아요!!)) 마지막은 아마 이번 혜향 교수님과의 일상에서 밝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답니다. 쇼고에게도 언젠가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도 있어요. 구미호..유감스럽게도 폭신폭신한 꼬리는 없지만 간을 좋아하는 건 tmi여요.🥰 맞아요! 중요 떡밥이랍니다.

어버버...어버버버..((독백을 보고 안본 척 해요))
혹시라도 독백에서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라는 캐릭터가 나와있을 때 이 캐릭터를 잘 모르겠다 싶으면 위키에 그대로 검색해보시면 된답니다.
.......제 과거의 손을 떠난 업보라서요..음..으음. 네..🙄

191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0:45:18

o<-< ((나락으로 간 기력))

소주 레스에 답만 달고 뻗으러 가야겠다...죽..여줘.....((쓰러짐))

>>186 어...아뇨 그냥 애가 태어날때부터 저런 애였답니다:Q 깊은 마음의 상처가 있은리가.......((흐린눈)) 그러니까 앟 그렇구나하고 넘겨버리면 된다 이말이야:P 서사가 잘 진행된다면 음~~~ 그런 사이가 될 수 있을거야. 우리 둘다 화이팅이라구?:D 그럼 선관은 이정도로 마무리 지을까? 혹시 덧붙히고 싶은 것 있어?

192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0:45:52

>>186 >>187 오너적으로 귀엽다고 하는거지 일상이랑 진행에서까지 그런 모습만 보여주길 원하는 건 아니니까 걱정 말라구~~ (쑤다담) 일상은 일상대로, 진행은 진행대로 소주가 보여주는 쇼고를 볼거야~~

하긴 소주도 어제 새벽 늦게까지 있었지? ㅋㅋㅋㅋㅋㅋ 몸 상하지 않을 정도로만 놀자구 ㅎㅎ

>>188 하지만 그런 로하도 난 귀여워해줄 수 있다구(?)

193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1:26


194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2:57

타타주 어서오세요!((꼬옥 안아요!!)) 땃주는 푹 쉬시기여요?((도담도담을 해드려요..))

>>192 이게 그 포상...?인가요...?😲

195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5:27

>>190
아니에요. 시트스레 말고 위키도 확인할걸 그랬어요.((맞 꼬옥 안아요)) 쇼고에게 털어놓을 날이 올 수도 있다니 쇼고가 그걸 들을만한 사람인지 걱정되기도 하고 내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노리는 간을 좋아하는군요. 기억해둘게요. 😋 떡밥 조금씩 풀리는걸 기대하고 있을게요. 이미 기대하고 있지만요. 😆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참고해둘게요. 손을 떠난 업보....... 무슨 뜻일까요? 아마 읽어봐야 알겠죠? 천천히 읽어볼게요. 😊

>>191

아앗 괜찮으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

죄송해요. 괜히 넘겨 짚었네요. 😥 그렇죠. 서사가 잘 진행 된다면요! 😀 화이팅 해요. 😆 네, 이걸로 좋을 것 같아요. 단태와 선관을 짤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어요. 많이 피곤하실텐데 아무쪼록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

>>192 펠리체주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많이 맘이 놓여요. 😊 펠리체주께선 정말 상냥하세요. 감사합니다. 🥰

걱정 마세요! 😆 몸이 원래 새벽체질인가봐요. 🤣

196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5:53

스베타주 어서오세요! 좋은 하루 되셨나요? 😊

197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8:55

다들 안녕 그리고 안녕...조금만 대화하다가 기절하듯 잠들겠어.....((죽어감))

선관 짜느냐고 수고했어. 소주! 나도 귀여운소주랑 선관짜게 되서 영광이야:) 혹시 땃쥐의 레스가 불친절했다면 사과할게. 땃쥐는 현생 살다보면 레스가 건조해지거나 그래서..끄응...((석고대죄))

((잉주의 꼬옥에 기쁨의 파닥))((볼빨묵))

198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1:32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계 포상이지 그럼!

>>195 상...냥...? 내가...? 그건 아마 소주에게 신입 버프가 남아있어서 그렇다구! 적응 좀 하면 첼와와라는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주마 헷헷헷

타타주 쫀밤~~ 곰방와 ㅋㅋㅋ 그런 짤은 어디서 찾는거야 ㅋㅋㅋㅋㅋ!!

199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1:49

>>195 제가 쇼고주의 첫 맞꼬옥을 가져갔네요! 아주 기뻐요.😊 쇼고에게 충격 받지 않게 천천히 알려주고 싶네요. 간! 군침이 돌긴 하지요.🤤 저도 쇼고의 여러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풀려나가는 걸 기대할게요!🥰

음, 캐릭터의 사상과 오너의 견해가 달랐을 때 벌어지는 참사랍니다. 이러면 캐붕의 도를 넘어서서 아예 캐 자체를 굴릴 수가 없는데..? 안돼..손 떠났어...안돼..해버리는....😅 하지만 덕분에 잉이가 생겼으니까요!

벨: 그래서 끝까지 캐 적응 못해서 시트 내리고 새캐 가져왔다는 합리화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군 그래?
잉주: 그렇지만 널 병풍으로 만들지 않은게 어디야.🙄

200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3:35

>>197 (수면침 퓩) 잠들어랏 땃쥐!

201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5:45

>>197 (미리 이불을 덮어줘요)
>>198 o.<

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별 큰일 없이 좋은 하루였답니다.

정주행을 잠깐 했는데.. 잉주잉주.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202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8:52

>>200 키에에엑....!!!!((반항))

>>201 쫀새벽 스베타주! ((맥락없이 볼빨묵))

203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20:19

>>197 주무시기 전에 볼빨묵이라뇨..!! u3<8ㅁ8()
<ㅇ0ㅇ()...((슬쩍 베개를 잠 잘오는 꿀잠베개로 바꿔요..))

>>201 어떤것이 궁금하신가요?😊 편히 물어봐주셔요!🥰

204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22:13

>>197 아니에요. 너무 상냥하게 대해주셨는걸요? 단태주께서 너무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제 마음이 따뜻해요. 😊 앞으로도 잘 지내고 싶어요. 잘 부탁드려요 단태주. 🥰 피곤하실텐데 어서 주무세요! 😮

>>198 😂😂😂😂 첼와와인가요? 저는 보여주셔도 좋아요! 오히려 보고 싶기도 하고요. 🤣🤣🤣🤣

>>199 부끄러워요. 😳 꼬옥은 좋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니까요. 😊 만약 쇼고가 그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노리를 대하는 태도는 달라지지 않을거에요. 자신을 도와준건 다른 노리가 아닌 눈 앞의 노리니까요. 😊 이게 맞는진 모르겠지만요. 😥

캐릭터의 사상과 오너의 견해.... 알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 노리주의 전 캐릭터였던거군요.

>>201 좋은 하루였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스베타주. 😊 많이 피곤하실텐데 푹 쉬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05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30:00

>>203 우히히히 오늘의 마무리는 역시 잉주의 볼을 빨아먹어야하는 법! 맛있다!!!!!((만족)) 으아앟 꿀잠베개..마약베개라니 잉주가 날 수마에 빠트려서 어장의 잡담에 참여하지 못하게 만들려는 사악한 술수를...!((아무말하는 땃쥐))

>>204 오 세상에 땃쥐는 상냥한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그렇게 느껴줘서 고마워:) 나야말로 잘부탁해. 가끔 시야가 극도로 좁아서 못보는 레스가 있을텐데 이해해줘잉:Q 조금만 더 떠들다가 까무룩 잠들거야:)

206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36:14

>>205 제 억지에 가까운 선관에도 너무 친절하게 대응해주셨는걸요. 정말 감사해요. 😊 네에. 혹시라도 제가 단태주에에 이야기할 때 못 보신 것 같으면 한 번 더 말씀 드릴게요. 😀 혹시라도 그대로 잠들게 되실지 모르니, 먼저 말씀드릴게요. 푹 주무시고 좋은 밤 되시길. 🤗

207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0:36

>>202 으아 (짤)
>>203 언제인가, 유니콘에 대하여 이야기하셨을 때부터 궁금했던 건데. 이로하는 남자아이인가요? 🤔?
>>204 생각 해줘서 고마워요. 🥰 어떻게, 쇼고주는 좋은 하루 보냈나요?

208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4:21

>>204 사실 소-주((아무래도 소주라고 붙여쓰기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잉주는 마시는 소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어감이 잘못 되면 웃음을 참을 수 없어요..))덕분에 더 따뜻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노리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다니. 참 다행이에요...😊

>>205 이렇게 잉주는 오늘도 촉촉해졌어요..건조해지는 날씨 속에서 여러분의 볼빨묵이 자연스럽게 촉촉하게 해주네요...보습...스킨로션이나 다른게 필요가 없어요...😂

>>207 어법...어버법...딸꾹..비, 비밀이에요!😬 그게, 그, 그게요!😨 딸꾹...

209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4:40

>>207 저는, 네에.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그리고 지금도요. 이렇게 어장에서 여러분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늘이 좋은 하루라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

210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8:39

((고장난 잉주를 기름칠)) 심해에서 지켜보고 있을 첼주 미리 땃바!

>>206 그래준다면 나는 고마움에 몸둘바를 몰라서 고맙다고 인사하다가 뒤집어진 남생이가 될 것이이야(??) 소주도 미리 잘자 땃바! ((땃쥐 바이라는 뜻))

>>207 짤 머선 일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짤은 진짜 어디서 찾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베타주도 미리 땃바!

>>208 우히히 잉주의 보습 땃쥐가 책임진다 이말인겨>:3!!! 하지만 기력을 달라고 쮸아아아압할수는 없잖아:Q 잉주도 미리 땃바!

211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8:54

>>208 ((🤣🤣🤣🤣그걸 노렸어요! 저는 반대로 불릴 때마다 취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요. 😊 마시는 소주를 사랑하신다니, 그 소주에 또 제가 겹쳐진다면 기쁠 것 같아요. 🥰))아니에요. 노리주도, 단태주도, 펠리체주도, 스베타주도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그런걸요. 🥰 그러고보니 아까 렝주도 계셨는데, 가신걸까요? 좀 더 이야기 나눠보고 싶었는데. 😥

212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0:04

지금 보니까 스베타주 짤 🤣🤣🤣🤣 어미곰이 아기곰을 안고있는걸까요? 그런것 치곤 어미곰 표정이 너무 비장한데요. 😂😂😂😂

213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0:17

.dice 1 100. = 48 70이상 홀수여요..

21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2:26

>>204 아앗 보고싶다고 하면 안 보여주고싶어지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사람 맘이라는게 하지 말라면 하고싶고 하라면 하기싫고 그렇잖아? 그런거지 음음

오... 타타주가 예리한 부분을 찔렀나보군! 설마...했는데 진짜였던걸까!

215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2:47

((다행이에요..))

>>210 땃주 이이이..!!((꼬오오옥 안아요!!)) 이이이이...😬 언젠가는 복수(?)하겠어요...바로 땃태에게 맛있는 걸 먹여서..!!(?)

>>211 ((노렸다니!)) 이미 소-주도 소주도 사랑하는 걸요. 어장의 모든 여러분은 잉주의 사랑을 듬뿍 받으셔야 해요. 거절은 없어요!😁 다들 따뜻하시죠. 응응. 렝주는 아마..주무시지 않을까요? 2시 반에서 3시에 깨서 레스를 남기실 것 같긴 해요..평소의 생활패턴을 토대로 알파고잉메리호주(?)가 계산하기로는요.🤔

216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3:35

>>210 (앞발 들고 기립인사) 땃바땃바~~ 얼른 잠들어버리라구! 푹 자버렷!!!

217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3:40

>>213 에 따라서 무언가 달라지는걸까요? 😮

>>214 펠리체주는 청개구리! 🤣🤣🤣🤣 그냥 편하게 대해주세요. 그게 제일 기뻐요. 😊

218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5:28

늘 잉주는 다갓님께 빌어서 떡밥을 풀었답니다..떡밥 타이밍을 모르거든요..오로지 다이스님을 신봉하는 다갓교 신자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절대 걸리지 않아야 할 수를 다갓님께서 늘 주셨죠..턴을 정하면 최소값을..90이상을 걸면 99를..이이이...😬

219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03:29

>>217 아 내가 또 한 삐뚤하지! ㅋㅋㅋㅋㅋㅋ 나는 나대로 편하게 대할테니까 소주도 편하게 대해줘~~

>>218 이번은 아쉽게 놓쳤지만... 잉주의 반응으로 어느정도 유추도 가능하니... 난 떡밥이 풀릴 때까지 기다릴 뿐 후후...

220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2:05:20

>>208 >>213 🤔x100
>>209 그렇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아무래도 요즘 날씨도 별로고 그러니까. 걱정이 많이 들어서.
>>210 열심히 검색해서 모아뒀답니다. ;). 미리 잘 자요. 좋은 꿈 꾸길 항상 바라요.
>>212 응. 어미곰이 아기곰을 안고, 혼내고 있는 짤이에요. 😄

221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2:12:24

>>218 다이스갓이 아무래도 "응. 안돼. 돌아가." 라고 말한 것 같아요. 😥

>>219 네에!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펠리체주! 🥰

>>220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스베타주께서 걱정해줬다고 하시니 제 마음이 따뜻해져요. 고마워요.😊

🤣🤣🤣🤣 혼내는거라 저렇게 화난 표정이었군요! 아기곰이 "끄앙 엄마 그만해!" 하는 것 같아요. 🥰🥰🥰🥰

222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2:17:17

다들 제 떡밥을..!!((일단 숨겨요!)) 다갓교 신자는 오늘은 떡밥을 풀지 말라 하셨으니 일상 타이밍의 신께서 도우리라 믿어요.😊

어브븝..졸았어요. 간만에 핸드폰을 또 얼굴에 맞으니 믑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거 있죠.😂 너무 늦지 않게 주무셨으면 해요. 이이이..😬 걱정하고 있어요.😬 어제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오늘은 근사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좋은 새벽 되세요..!🥰

223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18:52

펠리체 스피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유독_싫어하는_말이나_행동

자신을 대할 때 불필요하게 존칭으로 부르거나 말을 높이는 것. 특히 이름이 아닌 성씨로 부르는 거. 나이차가 얼마 안 나는 상대라면 싫음의 강도가 높아진다.

자캐가_아기고양이를_주워온다면

일단 상태 살펴보고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그렇게 리치의 동생이 생기고...(?)

첼 : 리치~ 이거봐 네 동생이다? 귀엽지?
리치 : (무근본 길냥이가 내 동생이라니)(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패밀리어로 키워본 경험이 있으니까 잘 키울거같네.

자캐를_몰락시킨_유혹은

제갈 윤이라는 사람의 존재 그 자체.
언뜻 드러낸 적이 몇번 있지만 첼이는 거의 첫눈에 반했었다. 그래도 시작은 선배라는 것에 대한 동경이었고 차츰 연정으로 바뀌어갔다고.
연심이 어째서 몰락이냐 하면 첼이 자신의 감정을 확실하게 사랑이라 인정하고 말한 순간 모든 가치관, 생각 등등이 윤을 기준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에게 얽매여 자신만의 길을 가지 못 하게 된 것이 몰락이라 할 수 있겠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할일을 미루고 하는 진단이 꿀잼이지 히히

22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21:11

((새벽 늦게 퀘스트 할 생각이었다))
ㅋㅋㅋ 수면시간은 충분히 챙기고 있으니까 넘 걱정말라구 잉주~~ 잉주도 어제까지 고생 많았구 오늘은 어제보다 덜 바쁘고 덜 힘든 하루 되길! 잘 자~~

225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2:21:30

>>222

나중에 풀릴 때를 기대해야겠네요. 😊

어앗 많이 아프시겠어요. 😥😥😥😥 네에. 노리주도 어제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또 봬요! 🥰

226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2:28:38

>>223

펠리체는 존칭이나 말을 높이는 것을 싫어하는군요. 😮 쇼고라면 그렇게 하진 않을 것 같긴 해요. 😆

아기고양이 🤣 귀여운 패밀리어가 늘겠어요! 😊

한 눈에 반했군요! 😮 로맨틱하네요. 🥰

>>224

퀘스트.... 저도 가능한걸까요? 😶

227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38:27

>>226 쇼고라면... 하긴 첫만남부터 그랬으니까 ㅋㅋㅋ 쇼고의 그 당당함도 매력으로 보고있다구~~
실제로는 애기냥이를 봐도 덥석 주워오지는 않을거야. 이미 리치가 있기도 하고. 음~~ 로맨틱...한 걸까나! 난 잘 모르겠네~~ 집착도 로맨틱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야....

이번 퀘스트는 순서만 지키면 되는 거 같으니까 소주도 할 수 있다구! >>0레스의 퀘스트 에버노트에서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고 그래도 모르겠는 건 물어봐~~

228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2:52:07

깜빡 졸았네요. 저도 이만 들어가 볼게요.

다들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아요.
미리 잘 자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요. 👋

229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54:30

졸았으면 자러가는게 국룰이지~ 타타주도 오늘 좋은 하루 되길 바라구! 잘 자~~

230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2:59:04

>>227 당당함 🤣🤣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
패밀리어 둘을 키우는건 조금 힘들지도 모르니까요. 😮
집착은 상대방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상대방이 집착이 아닌 애정으로 받아들여준다면, 그건 로맨틱이죠. 😊
집착과 관심은 종이 한 장 차이일지도 몰라요. 🤔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한 번 꼼꼼히 읽어보고 혹시 모르는게 있다면 다시 펠리체주께 여쭈어볼게요. 😀

231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3:18:08

>>230 호오... 집착과 관심은 종이 한장 차이라. 소주의 말 예리한걸? 그치~ 집착도 상대가 받아들여주면 집착이 아닌 애정이 돠는거지 그럼그럼 ㅎㅎㅎ 그런 의미로 집착도를 좀더 올려볼까... ㅋㅋ!!

소주는 스토리도 다 본듯 하니까 이번 퀘스트 내용도 아마 이해하기 쉬울거야. 그래도 혹시 궁금하거 있으면 질문 남겨줘 틈날때 보고 답해줄게~~

232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3:18:24

>>228 스베타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길 기도할게요. 😊

233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3:23:47

>>231 🤣🤣🤣🤣 만약 제가 상대방이라면, 집착도를 올려주면 더할나위 없이 기뻐할 것 같아요. 이왕이면 얀데레 🥰 정도료.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

네에. 정말 상냥한 펠리체주. 언제나 정말 감사드려요. 😊

23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6:38:06

>>0 [펠리체/건의 꽃바구니] 수행합니다.

235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6:38:31

>>0 [펠리체/건의 꽃바구니] 수행

참담했던 그 날을 추모하기 위해, 학교는 얼마간의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그 사이, 이제는 볼 수 없어진 10명의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각 사감들은 추모식을 열기로 한 모양이었다. 그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그녀의 손이나마 도움에 보태기 위해 나가기로 했다. 이쯤엔 몸상태도 나아지고 가슴팍의 멍도 거의 빠져 활동에 지장도 없었으니.

평상시 백의에 가까운 차림을 선호하던 그녀였지만 오늘만큼 검은 옷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올렸다. 이런 일이 있을 줄 알았는지, 본가에서 미리 검은 옷을 보내준 덕에 차림을 어찌할지 고민하지 않았다. 틀어올린 머리는 은으로 된 석산꽃 장식을 꽂아 보기 좋게 고정했다. 로켓은 옷 안으로 숨기고 반지는 끼울까 말까 하다가 끼우기로 했다. 화장은 삼가고, 그 외의 소지품은 가볍게 하니, 비로소 나갈 준비가 되었다.

채비를 마치고 나온 그녀는 가장 먼저 꽃을 준비하기 위해 청궁으로 향했다. 가는 동안 앞서 다녀오는 학생들이나 이미 마치고 돌아가는 학생들과 스쳤다. 같은 기숙사라도 말을 거는 일은 없었다. 평소와 같았다. 언제나와 같이 이어진 길을 걸어 청궁에 다다라, 건 사감으로부터 꽃을 꺾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건 사감에게 들은 대로 사당 앞 화단으로 가자 가지각색의 꽃들이 한가득 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그 중 그녀가 꺾어야 할 새하얀 꽃들도 보였다. 희고 가는 꽃잎이 둥글게 말려 그것이 하나의 대에 올려진, 그녀의 이름을 닮은 석산(White Spider lily) 역시 그 중에 있어, 화단의 가장자리에 앉아 흰 석산만 골라 꺾기 시작했다.

흰 손이 가는 줄기를 잡아 손톱을 세우자 단말마와 같은 소리와 함께 꽃이 꺾인다.

뚝.

끊어지는 줄기 하나에 이전날 스러져간 이를 생각한다.

뚝.

어쩌면 제법 잘 맞았을지도 모르는 그 사람을.

뚝.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어느 10명의 학생보다.

뚝.

같은 이를 두고 서로 부딪혔던 사람이 더 기억에 남는다.

뚝.

더 기억에 남기에 더 처참하게 느껴졌던 그 죽음을.

뚝.

추모하기 위한 꽃을 하나, 둘.

뚝.

꺾어 바구니에 한가득.

236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6:38:47

>>0 [펠리체/건의 꽃바구니] 완료합니다.

말없이 손만 움직이다보니 바구니가 가득 차는 것도 금방이었다. 어느새 소복하게 쌓인 흰 석산을 보고 다른 꽃을 꺾기 위해 뻗었던 손을 거두었다. 가볍게 손을 털며 일어나, 새하얀 석산으로 한가득 채워진 바구니를 들고 주궁의 곤 사감에게로 갔다.

화단으로 갈 때에도 올 때에도 행여나 신수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조심히 걸었다. 올 때엔 꽃이 어딘가에 부딪혀 상할까봐 조심한 것도 있었다. 그렇게 주의를 기울여 무사히 바구니를 옮겨 간 그녀에게 새로운 부탁이 기다리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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