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9087>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7. 부제 냠냠! :: 1001

대리인의 특권이에요? ◆XXhzkoh73o

2021-08-17 22:56:13 - 2021-08-22 01:08:56

0 대리인의 특권이에요? ◆XXhzkoh73o (iziVdPOfr6)

2021-08-17 (FIRE!) 22:56:1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부제와 나메 권한을 남용하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 노리(잉)주 (iziVdPOfr6)

2021-08-17 (FIRE!) 22:56:59

얍!

2 쇼고주 (QKfcDbvg6M)

2021-08-17 (FIRE!) 22:59:06

안착!

3 노리(잉)주 (iziVdPOfr6)

2021-08-17 (FIRE!) 23:00:48

부제가 맛있었어요! 냠..냠..😋

렝주 어서오셔요! 제 기력을.......((미리 쭈왑에 좋은 자세를 취해요...))

4 렝주 (uweyFehGcQ)

2021-08-17 (FIRE!) 23:12:17

바쁜 한 주가.. 될거라도 예상은 했지만서도 :ㅇ.....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앟 그러고보니 뉴페이스가 :ㅇ!!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5 노리(잉)주 (iziVdPOfr6)

2021-08-17 (FIRE!) 23:14:09

>>4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멋진 쮸압이었어요..((쓰러져요))

그리고 늦었지만 땃하땃바여요..!!

6 ◆Zu8zCKp2XA (kdPAmhWgJQ)

2021-08-17 (FIRE!) 23:14:53

암호도 받있고!!!! 저는 이제 ...... (기력 바치기)

내일 외근을 위해 가볼게요...!:3

7 노리(잉)주 (iziVdPOfr6)

2021-08-17 (FIRE!) 23:16:30

푹 쉬시고 내일 아침에 뵈어요. 일 힘내시기여요!😊

8 ◆Zu8zCKp2XA (kdPAmhWgJQ)

2021-08-17 (FIRE!) 23:18:01

내일은 그래도 일찍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병원에 다녀오는 것도 있지만... ㅇ<-< 그래도 오전에만 일하니까 낫겠죠..!

9 쇼고주 (QKfcDbvg6M)

2021-08-17 (FIRE!) 23:18:13

렝주 안녕하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캡틴 푹 쉬세요!

10 ◆Zu8zCKp2XA (kdPAmhWgJQ)

2021-08-17 (FIRE!) 23:18:29

아무튼 다들 잘자요!!!!!


ㅇㅇㅇㅇㅇ아! 금요일애!!!!!!! 크라임씬 있어요!XD

11 ◆Zu8zCKp2XA (kdPAmhWgJQ)

2021-08-17 (FIRE!) 23:19:35

오너분들과 하는 추리게임 크라임씬! 쇼고주도 참가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대략 저녁 7시쯤 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룰은... 링크가 몇 번째였는지 제가 기억이...8ㅁ8

12 노리(잉)주 (iziVdPOfr6)

2021-08-17 (FIRE!) 23:19:56

크라임씬!🥰 기대돼요!😍 이번엔 어떤 사랑의 작대기가 있을까요...🙄

13 쇼고주 (QKfcDbvg6M)

2021-08-17 (FIRE!) 23:23:19

>>11 별 일 없다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14 쇼고주 (QKfcDbvg6M)

2021-08-17 (FIRE!) 23:24:00

크라임씬... 잘은 모르겠지만 금요일 알게 되겠죠?

15 노리(잉)주 (iziVdPOfr6)

2021-08-17 (FIRE!) 23:25:03

>>14 오너입으로 하는 추리 게임이랍니다! 증거를 모으고, 알리바이를 찾고, 네가 범인이지! 하는 거예요.😊 저희는 코난이 되어서 캡틴이 준비한 편견 없는 막장 드라마같은 사랑 이야기를 보게 되는거죠...피와 복수! 사랑과 전쟁!😳

16 쇼고주 (QKfcDbvg6M)

2021-08-17 (FIRE!) 23:26:06

>>15 그런거군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

17 스베타주 (dGgRiAIE2U)

2021-08-17 (FIRE!) 23:34:04

위키 스토리 항목에 가면 현재까지 진행된 모든 이벤트들의 링크가 있어요. 😉

18 쇼고주 (QKfcDbvg6M)

2021-08-17 (FIRE!) 23:35:57

>>17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 펠리체 - 윤 (EPvXeE//3g)

2021-08-17 (FIRE!) 23:41:49

옷 안쪽을, 붕대로 가려진 문양을 드러내기 전까지만 해도 조금은 웃기도 하고 장난스럽게 굴기도 했다. 그 이상으로 표현을 하려면 미성년에게 보여줄 수 없다는 말에 눈을 흘기며 역시 변태, 라고 대꾸하거나, 언제 그랬냐는 듯 냉정한 말을 하는 그를 지그시 바라보기도 하고. 곱게 개어지는 담요를 시선으로 쫒기도 하며 여유가 조금은 있었다.

그러나 일그러진 문양을 그의 앞에 드러낸 후엔 참을 수 없는 불안에 자신의 팔을 움켜쥐어야했다. 스스로 그것을 흠집이라 말한 만큼, 결코 보기 좋지 않은 흔적이 생겨버린 것에 그가 뭐라고 할지 불안했기 때문이다.

이전에 샤오가 했던 말도 그녀의 불안을 가중시켰다. 타인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그가, 이곳에 있는 것이 유희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그렇다면 그녀를 대하는 것도 유희가 아닐까. 유희로나마 곁에 두었던 것에 흠집이 나면 가차없이 버리는 거 아닐까.

그가 끼워준 반지를 보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려 해도 한번 무너진 정신은 쉬이 되돌아오지 않는 법이다. 혼자 생각을 거듭한다면 더욱 부정적으로 파고들어갈 뿐이지. 그래서 윤이 이 방에 온 것을 보았을 때, 그녀는 생각했다. 차라리, 보여줘버리자. 무슨 말을 듣든 어떤 반응이 돌아오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지만. 적어도 이 심란한 기분에 매듭은 지을 수 있겠지...

"이럴 때만 진지한 건.. 반칙이에요. 선배."

상의를 탈의한 채 팔로 몸을 감싼 그녀는 불안으로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곤 조심스레 그의 안색을 살폈다. 무슨 말이라도 나오길 기다리기엔 초조함이 그녀의 기분을 떠밀었다.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굳은 듯 가만히 있다가 윤이 손을 뻗어 문양에 닿을 때에만 살짝 떨었다. 아픈 건지 간지러운건지 모를 소리가 떨림과 함께 나왔다. 이윽고 흥미롭다는 듯이 말한 윤이 씩 웃자, 깨물던 입술을 놓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 무슨 말을 할까 했는데 귀엽다고 할 줄은 몰랐네요."

설마하니 그렇게 말할 줄이야, 라며 고개를 가볍게 흔들고 다시 작게 한숨을 내쉰다. 정말,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사람이다. 뒤늦게나마 움켜쥔 팔도 놓고 두 손을 맞대 가볍게 움직이면서 그녀가 겪은 일을 얘기한다.

"갑자기 생긴거긴 해요. 어젯밤에, 아니, 저녁부터 몸살이 난다 싶더니 밤새도록- 아팠거든요. 날이 밝아서야 아픈게 가셔서 씻으려고 보니까..."

이런게 생겨있었지. 말끝을 흐리며 제 손으로 문양을 쓸어내린다. 피는 이미 멎었고 멍은 시간이 지나면 빠지겠지만 이 흔적은 아마 육신이 쇠할 때까지 그녀와 함께할 것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럴 거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손을 대는 김에 문양을 다시금 지그시 바라보던 그녀는 자신의 차림이 어떤지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말없이 눈을 깜빡이며 어떤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들어 윤을 빤히 본다 싶더니, 희미하게 웃었다. 장난기 한스푼 정도 넣은 듯한 웃음이었다.

"저, 선배가 이거 보면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선배가 한 말들 들으니까 괜한 걱정을 했다 싶네요. 제 기준이지만, 고맙기도 하구."

그렇게 말하며 생긋 웃더니 몸을 살짝 들고 움직여 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문양을 내놓은 차림 그대로 말이다. 바로 앞까지 다가가 그의 품에 안기려고 하며 나긋하게 속삭인다.

"이렇게 단 둘인 것도 간만인데, 조금만 이뻐해주세요. 응? 내 사랑."

불안을 가시게 해준 고마움을 담아, 말 끝에 살짝, 아직은 낯간지러운 호칭도 넣으면서.

20 스베타주 (dGgRiAIE2U)

2021-08-17 (FIRE!) 23:42:03

접힌 걸 열었을 때, 바로 내용이 적힌 건 보통 떡밥이고..
링크만 있는 경우가 스토리 이벤트일 거예요.

근시일 안에 요약을 적어둘테니
다 못 읽었다며 너무 걱정 하지 말아요.😘

21 펠리체주 (EPvXeE//3g)

2021-08-17 (FIRE!) 23:43:20

늦었지만 캡틴 잘 자구~~ 금욜에 크라임씬이라~~

잡담 보는데 잉주 설명 너무 찰졌다 ㅋㅋㅋㅋ 피와 복수! 사랑과 전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쇼고주 (QKfcDbvg6M)

2021-08-17 (FIRE!) 23:44:45

>>20 요약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23 노리(잉)주 (iziVdPOfr6)

2021-08-17 (FIRE!) 23:46:25

타타주도, 첼주도 다시 어서오셔요! 타타주 위키 고생 많으셨어요!😍🥰😘

>>21 이번 크라임씬은 어떤 사랑과 전쟁일까 두근두근해요...족보일까요..??((이러면 안 돼요))

24 쇼고주 (QKfcDbvg6M)

2021-08-17 (FIRE!) 23:48:36

타타주 첼주 어서오세요!

25 펠리체주 (EPvXeE//3g)

2021-08-17 (FIRE!) 23:53:46

다들 쫀밤쫀밤~~ 답레 썼더니 자정 코앞인거 실화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어떨진 기다려보면 알겠지? 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남의 사랑싸움 구경..ㅋㅋㅋㅋㅋ

26 노리(잉)주 (iziVdPOfr6)

2021-08-17 (FIRE!) 23:55:54

어머, 벌써 자정이 다가오네요..😳 시간 참 빠르기도 하지..🙄

27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00:00:54

그렇게 자정이 다가왔답니다.😊 어제 하루도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힘내기여요!🥰

28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0:04:31

노리주도 힘내세요! 😀

29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00:05:01

힘낼게요! 으쌰으쌰...🏋️‍♂️🏋️‍♀️🏋️‍♂️🏋️‍♀️

30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0:06:45

마의 수요일...! 오늘만 지나면 평일 반 지난다...!!!

31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0:06:49

>>29 무리하진 마시구요!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시트가 통과되었으니 일상을 돌려도 되는걸까요? 😮

32 스베타주 (Obg4DN3tu6)

2021-08-18 (水) 00:07:10

🤗
잉주도 어제 하루 고생 하셨어요.

33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0:08:11

>>31 물론이지! 일상이랑 선관 자유롭게 구해도 된다구~~

34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0:10:22

>>33
감사합니다. 😊

그럼 일상과 선관 어느쪽이라도 구해보긴 할게요.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은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

35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0:12:56

나는 일단 돌리는게 있어서 일상은 무리고~~ 시트 함 찬찬히 읽어봤는데 쇼고 키가 아담하니 이거 참... 비행기 태워보고 싶달까...ㅋㅋㅋㅋㅋ..

36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0:16:00

>>35 비행기를 태우려고 한다면 아마 "놓아! 놓으라고! 애 취급 하지 마!" 하고 버둥버둥댈 것 같네요. 🤣

하지만 잘 넘어가는 아이라 칭찬이나 구슬림으로 구워 삶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37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00:18:26

((쇼고 귀여워요..))

38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0:20:22

>>37 ((감사합니다.😊))

39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0:21:15

>>36 버둥댄대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잘 넘어간다니 한번 구슬려볼ㄲ 말고 그냥 한번 쑥 들어본 다음에 얼른 내려놓고 도망갈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40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0:23:00

>>39 아마 그럼 씨익씨익대면서 쫓아다가 체력이 부족해 "두, 두고보자아아아아!" 하고 분해할 것 같아요. 😂

41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00:27:56

현궁 선후배다보니 접점은 있었을 것 같은데...🤔

42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0:32:57

>>40 아니 ㅋㅋ 쇼고 넘 귀여워서 천국 가겠네.... ㅋㅋㅋ 쇼고주가 괜찮다면 이런 느낌으로 선관 짜볼래? 펠리체가 보기보다 장난기가 있어서 은근 건드렸을거 같거든~~

43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0:33:02

>>41 그러게요. 한일혼혈이라는 공통점도 있고요. 다만 노리와 달리 쇼고같은 경우엔 한국에 온건 이번이 세 번째라 많이 낯설수도 있겠어요. 언어라면 일본에서 배웠다 치더라도.🙄

44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0:34:09

>>42 다만 그렇게 되면 혐관까진 아니더라도 펠리체를 꽤나 경계하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야. 🤣

저는 오히려 즐겁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 놀려주길 기대하고 짠 캐릭터기도 하고요. 놀려줄 구멍은 가득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45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00:37:28

>>43 앗, 그렇다면 노리가 이것저것 알려줬다는 느낌의 선관은 어떨까요?😊 노리는 아예 어머니 아버지, 쌍둥이 이렇게 4명이서만 본가에서 살기도 하고 한국분인 부계쪽 가문분들도 가끔 왔던지라 한국 문화에도 익숙하거든요. 오히려 일본 문화에도 약..간 낯선 경향이 있을 것 같네요.🙄 서로서로 알려주고 보완하는..?😊

46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0:44:13

>>45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 몇 번 와본 것도 아버지 쪽의 가족을 만나러 두 번 왔던게 다라 쇼고에게 한국은 많이 낯설테니까요. 다만 서로 알려주는 것 같은 경우엔 오너의 지식이 필요할 것 같지만 🤣 노력해 볼게요. 저는 맘에 드네요.
다만 그렇다면 쇼고 입장에서는 노리를 꽤 잘 따를 것 같아요. 학년도 나이도 위이기도 하고, 한국에서의 삶에 대해 이것 저것 도움을 받을 테니까요. 😀 타지에서 만난 친척 누나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호칭은 뭐가 좋으세요? 쇼고 입장에선 성으로 부르는게 일반적이지만 어느정도 친하고 허물 없는 사이라면 이름을 부르게 할 것 같네요. 아니면 그냥 선배나 누나도 괜찮고요. 😊
일본에서 오빠라는 호칭이 알려졌듯, 여성 손윗사람을 누나라고 부르는거라고 가르치면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

47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0:52:39

>>44 쪼꼬ㅁ 아니 후배의 경계는 포상이지(?) ㅋㅋㅋㅋㅋ 그 정도는 괜찮아~~ 음, 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는게 3학년부터였던가. 기숙사가 달라서 같은 수업으로 마주쳤다 하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 쇼고주 쇼고주! 교실 안이나 복도에서 지나치다가 부딪히거나 하면 쇼고가 짜증을 낼까?

48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00:53:04

>>46 저도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어장 덕분에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가 열려버렸네요...😂
쇼고가 노리를 따르는걸 생각하니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서로 삐약삐약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지네요.😊 처음 만났을 때 한국어로 부담갖지 말라고 일본어로 대화를 해줬을 것 같아요. 이것저것 서로 도움도 주고..😄 그렇겠네요! 타지에서 만난 친척누나..
요비스테냐, 통상이냐가 문제네요..😗 마음 같으면 요비스테로 이노리라고 불러도 좋겠지만, 누나나 선배도 귀엽고..쇼고는 누나라고 부르는게 편할까요?😊 노리는 누나, 형, 오빠, 언니, 이노리, 후부키, 유키((雪이 들어가니까요))..모두 괜찮거든요. 이건 제가 쇼고주께서 원하는 방향이면 해요.

49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1:08:40

>>47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게 3학년부터군요. 기억해둬야겠어요. 😮
쇼고가 허약한 편이다보니😂 부딪치면 아마 뒤로 엉덩방아를 찧곤 "아파앗... 무엄하구나! 이 몸에게 부딪치다니!" 하고 위엄 없는 앳된 목소리로 짜증을 낼 것 같아요. 하지만 들었을 때 정말로 짜증을 내는 것으로 들리다기보단 툴툴대면서 불평하는 것으로 들릴거예요. 그다지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

>>48 저도요 노력해볼게요. 🥰 일본 문화에 대해 더 공부를 해봐야겠어요. 🤣
쇼고가 자기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사람에겐 굉장히 약하다보니 거기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 노리라면 굉장히 잘 따를 것 같네요. 자기가 도움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선 뭐든 하려고 할 것 같아요. 😀 요비스테 정도라면 꽤 친해졌다는 뜻일텐데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르는 이름은... 아마 노리가 쇼고에게 이렇게 부르라고 말하는 것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즉 매번 달라도 이상할건 없겠네요. 🤣 원래 언어나 문화라는게 처음 가르쳐주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꽤 달라지듯이 노리가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언어, 문화 마개조 😂가 가능할 것 같기도 하네요.

50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1:16:44

>>49 내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말야~~ 쇼고.... 허약체질까지 겸비한 완전체...(???) 그냥 부딪힌거에 넘어져서 툴툴대면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는 걸? 첼이라면 상황 불문하고 일단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일으켜 주려고 하면서 쇼고를 지그시 보다가... 한번 들어봐도 되냐고 물어볼거 같다 ㅋㅋㅋ 진짜 대뜸 물어볼텐데 쇼고는 어떻게 반응하려나?? 아 그리구 쇼고주 일일히 이모지 넣어주는거 넘 세심해서 좋다 ㅎㅎㅎ

51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01:23:27

>>49 힘내자구요!😘
뭐든 한다니, 노리는 아무래도 선배다보니 그런 쇼고를 이번 사건에서 지켜주려 하겠네요...😳 뭐든 한다고 해도 위험에 던져놓을 수는 없으니까요. 어떻게든 불러도 괜찮은 만큼이나 명료한 답안이네요!😍 그렇죠..누가 가르쳐주냐에 따라 마개조(ㅎㅎ...)가 가능하니까요. 최근엔 유키라고 부르라고 할 것 같아요.🥰 더 짜고싶은 설정이 있으신가요?

52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1:24:23

>>50 맞아요. 작은 키에 근육도 많이 없는 편이라 허약하기까지 한 놀리기에 최적화된 아이라고 생각해요. 😆 첼 너무 상냥하네요. 만약 첼이 사과하고 일으켜준다면 처음엔 툴툴대다가도 고마워져서 "흐, 흥. 다음부턴 조심하거라." 하고 조금 뚱한 목소리로 말할 것 같아요. 😀그러다가 한 번 들어봐도 되냐고 물어보면 처음엔 "들어보다니. 나를?" 하고 검지손가락으로 자기 얼굴을 가르키곤 갸웃할 것 같네요.😮 그러다 이해하면 '😡'같이 얼굴을 붉히면서 "되, 될리가 없지 않느냐! 이녀석!" 하곤 빽빽 화를 낼 것 같아요. 🤣🤣 세심하다니, 별로 그렇진 않지만 펠리체주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기뻐요. 🥰

53 스베타주 (Obg4DN3tu6)

2021-08-18 (水) 01:25:28

삐약삐약 이노리랑 쇼고...
상상하니 너무 귀여워요.

54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1:31:28

>>51 네에. 함께 힘내요! 😄
이번 사건이라면...😮 위키 스토리의 맨 밑일까요? 아니면 다른 사건일까요? 😶 지켜주려고 하다니 노리는 상냥하네요. 🥰 아마 그런 점이 쇼고가 노리를 잘 따르는 이유중 하나일 것 같아요. 😊 그렇다면 요즘은 노리를 유키라고 부르겠네요. 나중에 또 다르게 부르라고 하면 순순히 그렇게 부를 것 같지만요. 😆 일단은 이정도로 괜찮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무언가 떠오르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

55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1:31:54

>>53 스베타주 어서오세요! 😊

56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01:33:46

>>53 폭신폭신 마음이 따뜻한 타타도 귀여워요..((소근소근..))

>>54 이번 사건이랍니다. 사람이 죽었으니까요.😢 지켜야 하는게 의무기도 하고, 사명이기도 한 가풍이 양측 다 있다보니까요.😊 쇼고도 상냥해서 노리의 부탁을 잘 들어줘서 기뻐요.😍 좋아요! 그럼 앞으로도 차근차근 더 알아가고 대화하길 바랄게요! 선관 고생하셨어요!🥰 잘 부탁드릴게요.😘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시기여요. 근사한 수요일 되세요!🥰((음쪼쪼!))

57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1:36:59

혹시라도 스베타주께서 쇼고와 선관 괜찮으시면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공통점은 많이 보이지 않지만 동갑이다보니 기숙사가 다르더라도 수업에서 마주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겉으로 무뚝뚝해보이는 스베타라면 쇼고가 많이 어려워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 속으로 '무서운 인상이야...' 하고요. 하지만 더 이야기해서 무서운건 인상뿐이란걸 알게 되면 반대로 친하게 굴지도 몰라요. 😊

58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1:39:31

>>56 앗 그런 사건이..😯 아마 그런 사건이라면 쇼고도 무언가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속으로는 타인을 지키려는 마음을 품은 아이니까요. 😀 네! 앞으로 쇼고와 노리가 알아가면서 친해질 기회가 더 생겼으면 좋겠네요. 😆 선관 수고하셨어요.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노리주 조심히 들어가시고 나중에 또 봬요.😊

59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1:46:35

>>52 맞아맞아 놀림과 오구오구를 받기에 최적화되어있는걸? 언젠가 쇼고를 옆구리에 끼고 옮겨보고싶다는 버킷리스트가 생겼다구 ㅋㅋㅋㅋ
화내는구나 ㅋㅋㅋ 하긴 ㅋㅋㅋ 쇼고가 툴툴대고 빽빽 화를 내도 첼이는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거야. 될리가 없지 않느냐는 대답에 아 그래, 하듯이 어깨를 으쓱이고 포기하는 듯 하다가 냅다 잡아서 번쩍 들어올리는거지! 이래뵈도 백궁의 피지컬 담당이니까!!! 첼이는 마법(물리)를 쓴다구! ㅋㅋㅋㅋㅋ 이게 뭐냐면 초반 스토리 진행할 때 첼이는 지팡이로 마법 안 쓰고 몸으로 싸우는 편이었거든. 이게 또 명중이 잘 뜨더라고 그래서 백궁의 피지컬 담당이 되었다나 ㅋㅋㅋㅋ!! 음 암튼 선관으로 돌아와서~~ 쇼고가 되겠냐!를 해도 첼이가 멋대로 쇼고 들어서 비행기 태우고 빠르게 도망쳤다~~ 는 식으로 하면 될거 같은데 여기에 뭐 보태고 싶은거 있을까?

60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1:48:27

>>53 너두? 야 나두!
쇼고 소속 현궁인거 보고 딱 그거부터 떠올렸다구~~

>>56 쬠 늦었지만 그래두 인사해야지 히히 잉주도 어제 고생했구 오늘은 더 좋은 날 되는거야~~ 일단 푹 자구 좋은 아침 맞이하기! 잘 자! 굿나잇~~

61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1:53:12

>>59 오구오구를 받게 되면 처음에는 "어린애 취급 하지마아!" 하면서도 왠지 아주 싫진 않고, 부끄러워서 홍조를 띄우고 으으으 😖 할 것 같네요. 포기하는듯 하다가 잡아서 번쩍 들어올리다니! 첼은 쇼고를 다를줄 아네요. 😂말로는 위협하고 화내는 쇼고지만 막상 행동하면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하니까요. 🤣
마법(물리)🤣🤣🤣🤣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싸울 수 있었나보네요. 😮 첼 대단해.... 엄청난 육체파네요. 😲 거기에 명중까지! 😂 아마 다이스갓이 첼이 육체파 마법사가 되길 원했나봐요. 😆😆😆😆
우선은 첼이 쇼고의 의지를 무시 🤣 하고 들었다가 도망치는 걸로 괜찮을 것 같아요. 거기에 또 가끔 만나면 첼이 일방적으로 😂 장난치는 관계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

62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2:11:01

>>61 쇼고의 반응이 첼의 장난기를 부추기는거 같은데....기분 탓은 아니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이는 일단 해보고싶다고 생각한 건 가능한 해봐야 직성이 풀리거든! 기분 나빠하면 사과하고 맛있는거라도 사주지 뭐 :3 하고 저질러버렸을거야~~ 그렇게 딱 해버렸는데 반항 못 하는 쇼고를 보고 그냥 순순히 갔을지는...으음?! ㅋㅋㅋㅋ
전투는 다이스로 판정되니까 마법을 쓸지 물리전으로 할지는 어느 정도 개인의 자유가 있어! 그래서 초반엔 마법보다 물리전을 선호했는데 지금은 진행상 전투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아서~~ 전투를 해도 마법으로 공격하게 됐구~~ 아쉽게도 육체파 마법사는 물건너갔답니다 다갓 약오르지 히히히(?)
음 그럼 선관은 그걸로 마무리 하자! 그래도 마냥 장난만 치진 않을거라구~~ 동생 생겼다는 느낌으로 오구오구해주고 그 반응을 즐기겠지만 ㅋㅋㅋㅋㅋ

63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2:19:19

>>62 맞아요. 아주 정확히 보셨어요. 🤣🤣🤣🤣 괴롭히다보면 더 괴롭히고 싶어지는 아이거든요.😆 다만 너무 괴롭히기만 하면 언젠가 물지도 😂 모르니 괴롭히기와 칭찬이라는 당근과 채찍을 잘 이용하면 충분히 조련 😂 할 수 있는 아이랍니다. 아마 맛있는걸 사주면 오물대면서 잘 먹으면서도 "이런걸로 내 기분이 풀릴줄 아느냐!" 하고 말 할거에요. 물론 말은 그렇게 하지만 풀려있지만요. 😆
어느정도 자유가 있군요. 😮 그렇다면 허약한 쇼고도 다이스갓의 운만 따른다면 마법(물리)가 가능할지도...? 😆 물론 소고를 그렇게 쓸 생각은 없지만요.
네! 좋아요. 🥰 오구오구와 장난이라 좋은 당근과 채찍이네요. 😆😆 펠리체와 쇼고가 만날 때가 벌써부터 기대돼요. 🥰🥰🥰🥰

64 스베타주 (Obg4DN3tu6)

2021-08-18 (水) 02:26:30

>>55 👋 말은 없어도, 항상 지켜보고 있답니다.
>>56 😊 잘 자요. 좋은 꿈 꾸길 바라요.
>>60 👈😉👈

답이 늦었네요. 안 그래도 보면서 생각은 들었는데, 새벽이라 마땅한 것이 생각이 안 나 먼저 이야기를 못 꺼내고 있었네요.
쇼고주께서 말씀하신 거 정말 좋은데. 계기가 될만한 수업이 음...

지금 떠오르는 건 쇼고는 어둠의 마법술에 재능이 있고, 1학년에는 마침 필수로 방어술을 이수해야 한다는 건데..
그와 관련 해서 스베타가 먼저 방어술 이론에 대해 쇼고에게 질문을 해왔다던가? 🤔

막 입학할 당시의 스베타는 아버지의 바람대로, 모든 수업과 시험들에서 어떻게든 상위권에 오르고 싶어 했을 거라
이론도 실전도 강하고, 재능을 보이는 쇼고를 부러워하며, 관련해서 이런저런 걸 물어왔을 거 같아요.

65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2:33:58

>>63 아앗 물기도 하는구나! 하지만 그것도 업보라면 감내해야...(?) 선관 짜다보니까 쇼고 꼭 소형견 같은 느낌이 드네 ㅋㅋㅋ 포메나 스피츠 같은? 그런 느낌이야 승질내도 귀여운 그 느낌!
전투 하니까 말이지~~ 현 스토리 진행상 아픈 장면들이 꽤 나오는데 여기서 쇼고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꽤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어. 시트에 보니까 남을 지키는 마법에 재능이 있다고 해서 말야. 과연 무차별적으로 캐들을 공격하는 npc를 보면 어떠려나 싶네! 전투 상황 속에서 쇼고는 어떻게 행동할지도 궁금하구 기대되구!!

66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2:35:57

>>64

선관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 설정을 이용해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사실 먼치킨은 안 된다고 해서 어떨까 싶긴 했는데, 먼치킨으로 하고 싶다기보단 지키는 것에 특화된 아이로 쓰고 싶었거든요.😊

스베타가 먼저 말을 걸어준다고 한다면 오너인 저는 굉장히 기쁠거에요. 아마 쇼고도 누군가를 가르쳐준다는 마음에 겉으론 "헤헹, 이 몸이 제대로 가르쳐주마! 감사히 여기거라! 크흥!" 하고 되게 잘난척 하면서도 그 이후론 아마 열심히 가르쳐 줬을거에요. 인정욕구가 큰 아이니까요. 😊

사실 쇼고는 그렇게까지 마법사로서 모든 마법에서 뛰어나진 않아요. 😥 커리큘럼에 따르면 일단은 어둠의 마법 방어술 뿐일까 싶네요. 😀 만약 결계술이나 저주 해제같은 과목도 있다면 거기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모든 마법에 재능이 좋진 않아도, 아마 자기가 할 수 있는거라면 힘껏 스베타를 도우려고 했을거에요. 쇼고도 겉으론 장난치고, 말투로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려고 해도 그저 누군가 인정해주길 바라는 아이니까요. 😊 만약 스베타가 고맙다고 한마디 해준다고 한다면 쇼고는 굉장히 기뻐할거에요. 물론 그 뒤엔 "헤헹, 나 대단하지? 더 칭찬해도 돼. 아니, 더 칭찬하거라!" 하고 콧대를 높이며 말 했을테지만요. 🤣🤣🤣🤣

67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2:41:13

>>65 소형견 🤣🤣🤣🤣 아주 정확하게 말씀하셨어요. 소형견, 혹은 레서판다를 생각하고 쇼고를 생각했거든요. 레서판다도 찾아보니 원래부터 인간을 따르는 동물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겉으론 까칠&위엄있게 굴려는 쇼고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

제가 생각했던 컨셉을 말씀해주시니, 생각했던대로 쇼고가 잘 나온 것 같아 굉장히 기뻐요. 감사합니다. 🥰🥰🥰🥰

아픈 장면이라면 육체적으로 타격을 입거나, 누군가가 죽거나 하는 것일까요? 😮 쇼고는 이런 상황에서라면 누군가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할거에요. 본인이 위험하더라도요. 만약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사람을 보면 그만 두라고 말하면서도 본인에겐 공격 마법의 재능은 없으니 공격 받는 사람을 마법으로 지키려고 할거에요. 아마 마법이 불가능하다면 몸을 던져서라도. 😶

전투 상황에서라면 최대한 동료나 아군을 지키려고 할 것 같아요. 😊 본인이 공격 마법에는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 부분이 트라우마이자 약점이기도 하지만요. 😂

68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2:55:25

>>67 오 듣고보니 래서판다도 느낌이 있네! 내 안의 동물이미지는 멍냥이가 우선이다보니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네~~ 다시 생각해보니 둘의 장단점이 적절하게 섞인 잘 짜인 캐인거 같아 ㅎㅎㅎ 쇼고... 요 귀염둥이...(흐뭇)
기본적으로는 육체적 타격을 입는 쪽이고 죽음은 직접적으로 한번, 간접적으로 한번씩 나왔었어. 직접적일 때가 임팩트가 컸지... 적으로 나온 npc였는데 방법이 좀 충격적이었거든. 내용은 위키 참고해주면 좋을거 같아 설명하기엔 너무 길어서... 음 암튼 진행이 하드모드로 난이도가 오른 상태라 근시일내에 쇼고가 참가할 스토리에 전투가 있다면 금지된 저주를 남발하는 적들과 마주하게 될거야. 쇼고는 그 속에서 아군을 지키려고 한다니 진행에 또 어떤 흐름을 만들어줄지 기대되네~~
공격 마법에 재능이 없는 걸 극복해보려고 한 적은 있을까? 따로 연습을 한다거나 배우려고 한다거나?

69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3:04:48

>>68 그렇게 칭찬해 주시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앞으로도 저희 쇼고 많이 귀여워 해주세요. 🥰
그러고보니 위키를 읽다가 중간에 다른 일 때문에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 지금이라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금지된 저주라. 일단 시트에 저주 해제에 관련해서도 재능이 있다곤 써뒀지만 명중률은 다이스를 이용한다고 말씀해주셨으니까요. 😀 그래도 가능하다면 쇼고가 누군가의 저주를 풀거나 지켜주는 쪽으로 흘러간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며 짠 아이라서 😀
아마 스스로도 연습은 했을거예요. 하지만 쇼고는 노력가이기보단 프로 자기합리화러 🤣 라서 '내가 공격 마법에 재능이 없는건 아빠 때문이야.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거야. 여기서 더 연습한다고 해서 나아질지 어떨지도 모르고!' 하고 노력 하다가 중간에 포기할 것 같아요. 😂😂😂😂
하지만 가르쳐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야기가 조금은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이 부분은 누가, 어떻게 가르쳐주려고 하느냐에 따라서 전개가 많이 달라질 것 같아서 섣뿔리 예상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
하지만 칭찬에 약한 쇼고라면 오구오구 하면서 가르쳐주기만 해도 좋아라 하고 가르침에 따르려 할 것 같다는 예상은 있어요. 😁

70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03:21:59

>>69 귀여워하는건 일가견이 있으니까 걱정말라구 히히 선관도 짰겠다 가차없이 귀여워해줄테다~~
급할거 없으니까 천천히 봐 :) 이래저래 쌓인게 많아서 단숨에 보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 음~~ 전투 중 다이스가 좀 글킨 한데 본인이 생각한 걸 관철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이스가 안 따라준다고 해서 캐의 설정이 부정되고 그런 건 아니니까! 그니까 다이스 신경쓰지 말고 쇼고주가 하고픈대로 하면 된다 이 말이야~~
ㅋㅋㅋㅋ 프로 자기합리화러 ㅋㅋㅋ 쇼고는 못 하는 걸 잘 하게 노력하는 파가 아니라 잘 하는 걸 더 잘하게 노력하는 파인 걸까? 장점을 우선적으로 단련하는 것도 노력가라고 할 수 있지~~ 어쨌거나 노력이니까 응. 가르침을 받는 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구나. 오구오구 잘 해주는 npc를 만나면 홀랑 넘어가버릴 거 같은걸! 적인 npc가 감언이설로 꼬드기면 넘어갈지도 궁금하네~~

이크 벌써 시간이 이렇네. 난 슬슬 자리 비울거니까 쇼고주도 넘 늦지 않게 자라구~~ 타타주도 아직 있으면 언능 자기! 둘 다 쫀밤 되라구!!!

71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3:33:37

>>70 얼마든지요! 저도 펠리체가 쇼고 귀여워 해주는 🤣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네에 지금 하나 하나 읽어보고 있어요. 굉장히 흥미롭네요. 열 한 번째는 직접 해리포터에서 나온 스토리 같기도 하고요. 😮 빨리 진행에 참여하고 싶어서 가슴이 두근거려요. 🥰 맞아요. 펠리체주의 말씀대로 다이스가 잘 나오지 않더라도 캐릭터의 설정을 관철하는게 중요하겠죠?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쇼고는 자기가 못하는 것에 대해선 많이 약한 아이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마 노력하지도 않으려고 할 것 같아요. 😂 반대로 자기가 할 수 있거나 잘하는 것에 대해선 신나서 더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요. 😃
만약 오구오구 해주는 NPC와 만나면 말 그대로 부하 🤣 가 된 것 마냥 따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쇼고도 마법사 전쟁에 대해서 충분히 교육을 받았기에 따라가진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걸 뛰어넘게 쇼고를 잘 구워삶은 NPC가 있다면...🤔 저도 잘 모르겠어요! 🤣

네. 펠리체주 늦게까지 이야기 상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되시길 기도할게요. 😊

72 스베타주 (Obg4DN3tu6)

2021-08-18 (水) 03:38:40

먼저 이야기 꺼내주셔서 제가 더 고마운걸요. 그리고.. 기쁘실 것 같다니, 꼭 써야겠네요. 😉

응. 먼저 말을 걸었을 거예요. 방어술 수업이 막 끝났을 때, 쇼고에게 다가와 조심스레 질문을 해왔겠죠. 그런 잘난 척에는 오히려 기뻐했을 거고요. 귀찮다던가, 싫다던가. 거부하는 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가르쳐준다니, 기쁠 수밖에요. 또 당연히 그런 호의에 고마움을 느꼈을 테고요. 결계술이나 저주 해제는... 🤔 아마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마법이나, 어둠 방어술 수업에 포함이 되어 있다던가? 자세한 건 캡틴에게 물어봐야겠지만... 🤔🤔🤔

아무튼. 쇼고가 스베타에게 그리해주었다니. 스베타 역시 쇼고가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거나 할 때에, 자신이 도울 수 있다면 도우려 했을
거예요. 상호 보완인 거죠. 😄 또 받은 호의를 갚아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니, 돕기 힘든 일이라도, 어떻게든 도우려 했을 거고요.

그리고 더 칭찬하라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
그 말을 들으면 스베타는 드물게 웃어 보이면서, 바라는 대로 더 칭찬을 했을 거랍니다.

73 스베타주 (Obg4DN3tu6)

2021-08-18 (水) 03:39:47

엔턴이 왜 애매한 부분에서 🤔
잘 자요 첼주. 좋은 꿈 꾸길 바라요.

시간이 벌써 3시 반이네요. 저도... 슬슬 자긴 해야겠네요.

74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3:51:12

>>72 제가 기쁘다고 그걸 써주시겠다니 정말 너무 감사하고 황송하고 그래요. 😭 다른 분께서 제 아이 설정을 보시고 그걸 이용해주시겠다고 하는건 정말 많이 기쁘더라고요.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스베타주. 😊

아마 스베타가 너무 착하고 좋은 아이라서 그런걸 거예요. 보통 다른 사람(어장 아이들 제외)이라면 저렇게 콧대 높여 잘난척 구는 아이는 분명 싫어할테니까요. 😔 그럼에도 스베타가 기뻐한다고 하니 맘씨가 정말 착한 아이 같아요. 🥰 아마 스베타가 기뻐하면서 더 알려달라는 것을 보고 쇼고는 속으로 저처럼 기뻐할거예요. 🥰🥰🥰🥰 자신의 조언에 기뻐하는 스베타를 보고 "역시 난 대단해! ...그, 그치만 스베타도... 응... 대단할지도..." 하고 잘난척 하듯이 말하겠지만요. 🤣

그렇게 서로 도우면서 친해질 수 있다면 저도 쇼고도 정말 기쁠거예요. 😊 좋네요. 상호 보완! 그렇게 서로 호의를 갚아 나가다보면 친분도 더 깊어질 수 있을테니까요. 🥰

아마 스베타의 드문 미소와 함께한 칭찬에 얼굴을 붉힐지도 모르겠어요. 미소를 잘 짓지 않는 아이가 미소를 지어주기도 했고, 처음엔 기쁘다가도, 점점 더 기뻐지고 부끄러워지기도 할테니까요. 🥰

스베타주도 주무시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깊은 잠 되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할게요. 🥰

75 스베타주 (Obg4DN3tu6)

2021-08-18 (水) 04:26:43

>>74 그 맘 알아요. 응. 저도 그런 걸 바라곤 했었거든요. 😉

착하고 좋은 아이.. 막상 스베타가 그 말을 들으면 조금 불퉁하게 틱틱 댈 지도요? 부끄럽고 하니깐..
그리고 쇼고주도, 쇼고도 정말 맘씨가 천사네요. 받아 주신 걸 볼 때마다 미소 짓게 되어요. 😊

이제 정말 자러 갈게요. 안녕. 쇼고주도 좋은 밤, 별 탈 없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항상 바라요. 👋
맞아. 그런 쇼고의 말에는 스베타는 다 쇼고가 쉽게 알려준 덕이라며, 한번 더 띄워 줄거랍니다.

76 쇼고주 (UF2w6JJulk)

2021-08-18 (水) 04:33:47

>>75 저도 최대한 스베타주의 스베타 시트 읽으면서 참고하도록 할게요. 물론 이미 몇 번이나 읽었지만요. 🤭

감수성도 풍부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아이니까요. 😊하지만 강박적으로 지키려고 한다는 점에 대해서 조금 슬프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캐릭터의 비설과 관련된 부분일까요? 그렇다면 제가 쉬이 묻긴 조금 그렇지만요. 😔

스베타주 한 번 더 안녕히 주무세요. 스베타주가 그렇게 말씀해주신 덕에 저도 좋은 밤이 될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
아마 스베타가 쇼고에게 그렇게 말해준다면 정말 기뻐할 것 같네요. 😊어떤 반응을 보일진.... 혹시 그 때가 온다면 그 때를 기대해 주세요. 😘

그럼 다시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고 오늘 또 뵙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

77 ◆Zu8zCKp2XA (WbvXKzIomY)

2021-08-18 (水) 07:29:31

비가... 엄청 오네요..... 외근하다가 발이 묶였어요 갱신하구 가여!

78 ◆Zu8zCKp2XA (WbvXKzIomY)

2021-08-18 (水) 07:29:58

어제 미처 못 했던 퀘스트 추가, 정산 오늘 다 할게요!

79 정산◆Zu8zCKp2XA (WbvXKzIomY)

2021-08-18 (水) 07:44:11


situplay>1596270092>833 후부키 이노리

' 괜찮아! 괜찮단다! '

곤 사감이 이노리에게 말했습니다.

' 건이 또 장난친 게 문제지..... 어떻게 몇 십년이 지나도 변하지가 않아, 그건. 응?! '

아, 말하다가 갑자기 건 선생님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르나봅니다.

!!!System: 기숙사점수+5점 획득,


situplay>1596270092>845 스베틀라나 이브코프

' .... '

양도 받아서 배가 불룩해진 맥 무리가 쫑쫑쫑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무기는 맥 무리와 스베타를 번갈아보더니, 맥의 등에서 털 몇 가닥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짐승의 털과 함께 부적으로 잘 묶어서 작은 사셰에 담았습니다.

' 맥과 불가살의 털이 들어간 임시 부적이다. 적어도, 두 밤 정도는 악몽을 꾸지 않겠지. '

신경쓰였군요!

!!!System: 3갈레온, 무기 호감도+2, 길몽부적 획득!

[길몽부적]
임시로 무기 사감이 만든 부적. 작은 사셰 주머니 안에 맥과 불가살의 털을 한 데 모아서 신수인 기와 린의 털로 단단히 묶은 게 들어가 있다. 임시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두 어밤 정도만 악몽을 막아준다.

80 ◆Zu8zCKp2XA (WbvXKzIomY)

2021-08-18 (水) 07:48:49

퇴근 후 퀘스트 싹 다 갈아엎을게요...!!!

81 노리(잉)주 (RAWgwbSfR6)

2021-08-18 (水) 09:54:18

잠시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갱신해요.. 앗, 어장의 일은 아니라서 걱정 마시라고 미리 말씀드릴게요. 전신 일러스트를 맡기로 한 커미션주분이 한달째 연락이 없으시거든요..이러면 계획에 차질이 생겨요..😓

82 ◆Zu8zCKp2XA (WbvXKzIomY)

2021-08-18 (水) 10:00:42

아앗.....(뽀더다다담) 잉주 어서와요!

83 노리(잉)주 (T5aHjKzgkw)

2021-08-18 (水) 10:58:36

반가워요.😊 안 되겠다..9월까지 기다려보고 정 안 오신다면 다른분께 맡기는 수밖에 없겠네요...😓

84 ◆Zu8zCKp2XA (WbvXKzIomY)

2021-08-18 (水) 11:05:16

>>83 화이팅입니다!! 뭔가 사정이 있으시겠죠..!ㅠ 그래도 얼른 연락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크라임씬에 대해서 스포일러를 조금 하자면!!!! 이번엔 진짜 돌려돌려 사랑의 돌림판♥ 이라서 메모하면서 추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다이스값이 잘 나오길 바래주세요!XD 가방을 여러 번 뺏어야 할테니까요!



이번 배경은 '현대'이며, 용의자는 4명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크라임씬은 그 어떤 종교, 사건, 인물, 단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럼 전 다시 일하러 뿅!!

85 단태(땃쥐)주 (6gGRehFUmM)

2021-08-18 (水) 13:53:23

사랑의 돌림판.....🤔 앟 새벽에 다들 선관 짰구나! 흑흑흑....땃태(단태)도 짜고 싶지만 얘랑 선관 짜면 분명히 나쁜 영향을 미칠거야 88 갱신하구 갈게:)

86 렝주 (Bnmq/5JH/2)

2021-08-18 (水) 14:18:19

:D!!!

87 ◆Zu8zCKp2XA (ajVblXE8Nk)

2021-08-18 (水) 14:47:12

갱신합니다! 집 가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ㅠ

88 쇼고주 (xgvk5ihYnk)

2021-08-18 (水) 15:20:26

쇼고주 갱신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 힘내세요. 😀

>>85
저도 단태와 선관 짜고 싶어요. 능글맞은 단태가 쇼고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 단태주만 괜찮으시다면 선관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

>>86
렝주 안녕하세요! 😊

>>87 힘내세요 캡틴! 😭

89 ◆Zu8zCKp2XA (ajVblXE8Nk)

2021-08-18 (水) 15:39:42

쇼고주 어서와요! 병원 진료 보고 갱신이예요! 그리고 애칭 생각했는데 원하는 것 중에서 골라보셔요!

숑주, 소주, 쏘주, 쇽주

아니면 캡틴 네이밍센스 구려!!!! 해도 됩니다:3

90 쇼고주 (uqn2Ub6t0c)

2021-08-18 (水) 15:49:17

>>89 🤣🤣🤣🤣하나같이 맘에 들어요. 그런데 소주는 😂😂😂😂

너무 고민되네요. 조금 시간 주실 수 있을까요?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실 소주가 제일 치기 편해서 소주로 할까 하는 맘이 조금 있어요. 😊

91 ◆Zu8zCKp2XA (ajVblXE8Nk)

2021-08-18 (水) 15:59:40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강요하진 않아요! 전 고르신 걸로 불러드릴테니까요!:)

92 쇼고주 (22wgAfzdqw)

2021-08-18 (水) 16:01:40

>>91 그럼 소주로 불러주시겠어요? 😂 왠지 불릴 때마다 취할 것 같은 이름이지만 🤣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애칭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캡틴. 🥰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기도할게요. 😊

93 ◆Zu8zCKp2XA (ajVblXE8Nk)

2021-08-18 (水) 16:07:33

그렇다면 소주로! 소주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전 마저 볼일 보고 올게요!

94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16:50:35

갱신하구 이따올게~~ 다들 쫀오후~~

95 노리(잉)주 (yPhPv95J36)

2021-08-18 (水) 17:27:06

집에 가는길에 잠깐 갱신해요. 다들 좋은 오후 되세요.😊

96 렝주 (Bnmq/5JH/2)

2021-08-18 (水) 17:31:32

저도 잠깐 갱신하고 갑니당 :ㅇ!

97 혜향 - 이노리◆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17:46:13

' ...... '

혜향 교수가 대답이 없어졌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에 빠진 것 같습니다.

' 믿음직스럽네. '

벗어나게 해준다는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될 지는 그도 모르겠는 겁니다.

' .... 마네키네코 흉내니? ... 그러고보니, 다음 수업 때 마네키네코를 데려올까 했는데. '

그 '다음' 이란, 언제 올 지 그도 모르는 겁니다. 혜향 교수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여기 세스트랄들은, 내가 새끼 때부터 돌보고 있었으니까. '

오호라, 혜향 교수가 돌보고 있었었나 봅니다. 그는 세스트랄의 얼굴을 손등으로 가볍게 쓸었습니다. 곧, 이노리의 뒤를 따르듯 혜향 교수가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내가 되었다고 할 때까지, 절대로 세스트랄에서 내려오면 안 된다. 깊은 곳으로 가기 때문에, 정말로 위험해. '

여즉, 약간 어색한 다리가 불편했습니다. 안으로 들어설수록, 스산한 느낌이 강합니다. 멀리서 애그로맨투라의 둥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저 둥지는 행여나, 건들지 마렴.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 '

98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17:46:24

잉주 답레를 달고 전 다시 일하고 올게요!

99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18:54:03

갱신해! 쫀저~~

100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19:25:57

퀘스트가 싹 갈아엎어졌습니다. 이번 퀘스트는 테마퀘스트입니다!XD 반드시 수행 순서를 지켜주세요!

101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19:26:07

이제 첼주 답레만 쓰면 되겠군요!

102 스베타주 (Obg4DN3tu6)

2021-08-18 (水) 19:27:48

우아아... 실시간으로 퀘스트가 갱신 된 걸 보았어요.
그리고 무기.... :)

103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19:29:02

일단 일 먼저 마무리짓고...8ㅁ8

104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19:31:22

타타주 어서와요!!!

105 스베타주 (Obg4DN3tu6)

2021-08-18 (水) 19:41:01

👋 남은 일, 화이팅이에요.

106 쇼고(소)주 (22wgAfzdqw)

2021-08-18 (水) 19:44:42

갱신할게요. 😀 다들 하루 마무리 잘 지으시길. 😊

107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19:49:07


고마워요 타타주!

그리고 소주도 어서오세요!!!!



이번 크라임씬의 모티브를 올려두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108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19:56:27

저녁 먹고 갱신해~~ 캡틴 화이팅이야!

109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0:04:21

일 끝!!!!!!!!

첼주! 윤이가 목에 키스해도 되나요!!!!

110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20:06:52

갱신해요! 집에 귀뚜라미가 들어왔어요...😭 깜짝 놀라서 종이컵 안에 가두긴 했는데 귀뚤귀뚤 소리가 엄청 크네요.. 밑에 A4를 밀어넣기가 많이 두려워요..잠깐 다시 다녀올게요..😭😭

111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0:08:21

>>109 어멋... 물론이지!

>>110 귀뚜라미라ㅓ 다행이네 그나마.... 잉주 화이팅 조심히 다녀와...!!!

112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0:09:34

으아아 잉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113 윤 - 펠리체◆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0:10:24

' 난, 너와 관련이 있는 일은 늘 진지해. '

윤이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 난 사실을 말했을 뿐이야. 여우 문양이라서 오히려 더욱 마음에 드는데? '

다른 문양이라면, 마음에 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가요. 윤은 조용히, 펠리체에게서 새겨진 문양에서 시선을 뗐습니다.

' 그렇단 말이지...... 확실한 건, 나나 내 수족들이 저지른 짓은 아니군. 누군가가 악질 장난을 쳤다면, 조금 복수를 할까 싶었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고... '

누군가가 저질렀다면, 바로 복수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소유욕을 드러냈다가, 자신에게로 다가온 펠리체를 보며 미소 지었습니다.

' 널 누가 말릴까, 내 인내심을 언제나 휘젓는 건 너야. '

윤이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뻗어서 등 뒤에서 끌어안으려 했습니다.

' 아주 조금만, 이니까. 학교니까 말이지. '

언제부터 모범생이었다고!? 윤은 능청스럽게 말하며 천천히 펠리체의 목 쪽으로 고개를 내렸습니다. 가볍게 입을 맞춘 그는 앓듯 말했습니다.

//회사 OTP와 씨름하고 올게요!!!

114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0:12:25

>>107 노래가 굉장히 유명하죠? 레베~카~ 하는! 이것만은 기억하고 있어요. 😊 기대됩니다! 😆

>>108 펠리체주 안녕하세요. 😀

>>109 일 끝 축하드려요 캡틴! 😆

>>110 잉주 많이 놀라셨겠어요. 갑자기 귀뚜라미라니 😧 무사히 해결하시고 오길 바랄게요. 😥

115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0:13:02

캡틴 다녀오세요. 😀

116 단태(땃쥐)주 (32dOVkFBgs)

2021-08-18 (水) 20:14:44

o)-( 갱신할게

117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0:15:47

>>116 단태주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8 단태(땃쥐)주 (32dOVkFBgs)

2021-08-18 (水) 20:19:45

>>117 쇼고주 안녕~~ 앗 수고했다고 해줘서 고마워잉:D 허나 내 현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워....((파들)) 위에 남겨준 선관 이야기는 봤어. 땃쥐가 씽크빅하지 못해서 어떤 선관이 좋을지 생각은 못해봤지만......o<-<

119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0:19:59

ㅋㅋㅋㅋㅋ 오티피... 캡틴 마저 다녀오구~~

소주 안녕! 땃주도 안녕~~ 쫀밤쫀밤~~

120 단태(땃쥐)주 (32dOVkFBgs)

2021-08-18 (水) 20:22:45

>>119 첼주 겁나 오랜만인 것 같으이?? 그러니 볼빨묵이다. ((볼빨묵))

121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20:23:50

소주 땃주 어서오시구 다들 반가워요.😊 결국 창밖으로 버리긴 했는데, 버리자마자 아차 싶었어요..곤충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졸지에 선의가 악의가 됐어요..))

122 단태(땃쥐)주 (32dOVkFBgs)

2021-08-18 (水) 20:26:05

잉주 안녕:D 어....아냐 귀뚜라미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날지 않을까...?

123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0:26:57


>>120 (으르릉)(오랜만이니까 짤도 첨부)

>>121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걘 이미 그렇게 될 운명이었던거야....(토닥)

124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0:27:54

>>118 죄송해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니... 제가 넘겨짚었네요. 😥 부디 빨리, 무사히 끝나서 얼른 쉴 수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
혹시 단태의 성격이라면 쇼고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요? 😮 반대로 쇼고라면 조금 어려워 할 것 같기도 해요. 혹시라도 단태가 쇼고를 골려준다거나 한다면 🤣 재미있는 관계가 될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19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

125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0:29:01

>>121 작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 작은만큼 낙하로 받는 충격도 적을테니까요. 아무튼, 괜찮을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

126 단태(땃쥐)주 (32dOVkFBgs)

2021-08-18 (水) 20:35:01

>>123 으항항ㅋㅋㅋㅋㅋㅋㅋㅋ((첼와와 쑤다다다다담))

>>124 앟 괜찮아. 쇼고주는 다정하구나?:) 내 현생은 새벽녘쯤에 끝나니까 말이야. 땃태는 상대가 누구던지 간에 일단 특유의 능글맞고 능청스럽게 자기야~ 달링~ 하면서 쇼고에게 당연스럽게 치근치근거릴거야:P 골릴 생각없지만 장난치는 느낌? 내가 위키에 제대로 적어놓은 게 그다지 없어서, 땃태 성격이나 그런거 물어본다면 대답해줄게:)

127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0:35:41

>>124 선선하니 좋은 밤이지! 오늘도 고생했다구 소주~~

128 렝주 (Bnmq/5JH/2)

2021-08-18 (水) 20:37:15

오늘 저녁은 버거킹 :ㅇ..! 포식했다!
다들 안녕하심까 :ㅇ!!!

129 단태(땃쥐)주 (LLKIZ8JgFs)

2021-08-18 (水) 20:38:22

렝주 안녕:)

130 이노리 - 혜향 (pCRTi6ds3E)

2021-08-18 (水) 20:48:59

너는 이제 대답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 상황에서 앞으로도 마노를 많이 만나보겠다고 하면 역적으로 몰릴 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다음부터는 안 하겠다고 해도 만나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은 좁고, 또 넓어서 언제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 너는 믿음직스럽단 말에 의기양양하게 허리를 펴기로 했다. 무식하면 용감하기라도 해야한다.

"대표니까 믿음직 해야해요? 여러번 안 때리고 한번에 정신 차리게 해드릴게요?"

교수를 폭행하겠다는 말을 당당하게 했다. 네 주먹이 안면에 꽂힐지, 복부에 꽂힐지, 그것도 아니면 등을 향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너는 손을 까딱이고 가면 사이로 "야-옹." 하고 울고 불만을 토로했다. "교수님 근신이잖아요? 이노리 퍼프스캔도 못 봤어요?"

"진짜요? 새끼 세스트랄 귀엽겠다. 언젠가는 보고 싶어요."

갓 태어난 신비한 동물은 더없이 사랑스럽다. 스낼리개스터도 알에서 나오면 그 작은 몸집에 달린 큰 부리가 참 사랑스럽다. 사실 갓 태어난 생명이 귀엽다는 지론은 모든 동물에 통용되는데, 너는 아기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동물만 예쁘다고 생각한다. 아마 아기를 보게 된다면 정말 사랑스럽다 생각하지 않을까. 너는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고개를 끄덕였다. 깊은 곳엔 무엇이 있을까. 만티코어? 스낼리개스터? 오캐미? 트롤? 아, 그러고보니 트롤은 어디 갔을까. 더 놀고 싶었는데. 너는 여러 생각을 하다 교수의 걸음걸이를 보고 묻는다. "교수님 아파요?"

싸한 느낌이 든다. 등골에 닿는 차가운 숲공기와 바람이 불면 나무가 떨려 있지도 않은 풀벌레가 싸르르 우는 소리를 낸다. 이 음산함도 자연의 일부라서 더없이 사랑스럽다. 애크로맨툴라의 둥지를 본 너는 고개를 끄덕여놓고 또 생각하는 것이다. 친해지고 싶다고. 어려운 일임을 알기에 쉬이 할 생각은 없다. 켄타우로스도 존중하며 대화하고 싶었고, 그만큼 위험하거나 경계하는 동물이 언젠가 네게 다가왔으면 한다.

숲의 안으로 들어갈수록 너는 자연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리운 후부키의 소리가 났기 때문이다. 어떠한 인간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동물의 낙원. 고요한 숲. 눈물이 날 것 같지만 흘릴 자격조차 없다. 시간이 지나면 세스트랄의 발걸음이 점점 느려진다. 목적지에 도착하려는 걸까?

131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0:53:49

>>126 다정하다니, 그렇지 않아요. 😂 새벽녘이라니 아직 시간이 남았네요. 😭 힘내세요. 제가 응원하고 있을게요. 👍
아마 단태가 치근거리듯이 한다면 쇼고는 굉장히 당황할 것 같아요. 😂 우선 같은 현무 기숙사인 만큼 마주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 그리고 단태의 그런 말투에 "무, 무엄하도다!" 하고 당황해하며 말했을 때 단태가 어떤 반응을 할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127 네! 점점 여름이 멀어져가는 기분이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펠리체주. 😊

>>128 렝주 안녕하세요.😀 버커킹이라니, 맛있었겠어요. 부러워요. 😋

132 단태(땃쥐)주 (cY0NSRiBSc)

2021-08-18 (水) 20:59:16

>>131 앟 이건 내가 밀고 있는 게 있는데 땃태는 학년이 학년이다보니 같은 기숙사의 다른 학년들은 물론이고 다른 기숙사의 학생들에게도 "아 그....좀 희안한 말버릇을 가진 걔"라면서 아는 사람은 아는? 그런. ((본인이 헷갈리는 중)) 같은 기숙사면 당연히 얼굴을 아는 사이겠지:) 무엄하도다라고 말하면 히죽히죽 웃으면 우리 사이에 그러기야? 하고 타격 1도 없이 계속 치근치근거릴거야!

133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21:13:39

다들 너무 따뜻하셔요...((꼬옥 안아요!)) 맞아요, 귀뚜라미는 안 죽었을 거예요. 가벼우니까 죽진 않았겠죠...어라, 이건 조금 부러운데요..?🙄

134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21:14:36

그리고 렝주 어서오셔요. 반가워요!😊 근사한 저녁이네요~🥰

135 단태(땃쥐)주 (cY0NSRiBSc)

2021-08-18 (水) 21:16:19

>>133 아냐 잉주 아냐 그건 부러워하면 안돼.아냐....((도리도리))

136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21:19:38

>>135 하지만 가벼워서 포르르..오늘 먹은 샐러드를 생각하면...🙄

137 단태(땃쥐)주 (cY0NSRiBSc)

2021-08-18 (水) 21:21:22

>>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과 곤충은 엄연히 달라 잉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1:28:13

>>132 그러니까 학교 내에서 꽤 유명한 인물이란거네요. 😮 확실히 단태같이 중성적이고 능글맞은 매력이 있는 아이라면 남녀 불문하고 알려지기도 했고,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 쇼고도 3학년인만큼 단태에 대해선 소문으로 얼핏얼핏 들어 알고 있을 것 같아요. 😀 어쩌면 서로 중성적이다보니 속으로 동병상련 😂 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성별은 정반대지만요. 🤣 하지만 단태는 그런 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을까요? 😮

>>133
노리주도 너무 따뜻해요! 😄 작은만큼 무사히 떨어져서 다른 풀숲에서 귀뚤귀뚤 울고 있을거에요. 😆

139 단태(땃쥐)주 (cY0NSRiBSc)

2021-08-18 (水) 21:34:21

>>138 앟 아냐 땃태가 인기가 있을리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 성별 구분 안하고 치대는 성격머리 때문에 오해는 일어났을 것 같다)) 맞아! 성별은 다르지만 땃태도 쇼고도 둘다 중성적인 느낌이니까:) 그리고 신경쓰냐고 묻는다면 아니지롱! 땃태는 자기 스스로 잘생겼다라는 걸 알고 있고 자신이 중성적으로 생겨먹었다는 사실에 한번도 신경써본 적이 없다. 목소리 들으면 여자라는 걸 알텐데(?) 라는 느낌. 되려 그렇게 보면 장난치지 않을까🤔 쇼고는 신경쓰는 편?

140 🕵🕵🕵크라임씬 예고🕵🕵🕵◆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1:35:21


크라임씬은 그 어떤 사건, 단체, 인물, 사건과 연관이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트리거, 폭력, 유혈 주의!




탐정님! 도와주세요!!!





사건 개요

2021.XX.XX

동화대학의 남학생인 이 장미(25세, 남)가 자취하는 오피스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목을 매달아서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흉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용의자는 4명의 사람입니다. 도와주세요, 탐정님!!



사건 추정 시간

22:00~02:00

용의자

*[박 동기]: 25세. 여, 피해자와 같은 동아리 부원. 사망 추정 시간 당시, 피해자의 집 앞에 갔었지만 집에 돌아갔다 진술.

*[최 조교]: 29세. 여. 피해자의 전공 조교. 피해자가 그녀의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 사망 추정시간 당시, 자신의 자취방에서 맥주를 맛고 있었다 진술.

*[김 부자]: 32세. 여. 피해자가 살고 있던 오피스텔의 건물주. 피해자의 시체를 발견한 첫 번째 목격자 및 신고자.

*[강 친구]: 25세. 남. 피해자와 소꿉친구 사이. 피해자의 옆 호실에서 살고 있으며, 사망 추정 시간 당시, 행적을 밝히려 하지 않음.



D-2!!!!!

금요일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141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1:37:17

귀뚜라미 하니까 생각난 건데........



2년 전에 안방에 누워있었는데 제 앞에 메뚜기와 귀뚜라미를 닮은 곤충 한 마리가 점프해서 티비 뒤로 넘어간 적이 있어요. 놀라서 에프킬라 치이이익!!!! 하고 뿌리고 티비 쪽을 다 치웠었는데...........

그 어떤 벌레와 그것의 시체도 발견하지 못했어요.

142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21:40:07

크라임씬! ((기대해요!!))

>>141 헉.....😨

143 단태(땃쥐)주 (cY0NSRiBSc)

2021-08-18 (水) 21:41:08

????? ((경악)) 금요일 크라임씬.....참가 가능할 것인가......((흐린눈)) 캡틴 어서와:D

144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1:44:53

되게 화려한 벌레라서 보고 뭐지 저거...?! 했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3

145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1:54:37

아앙아ㅏㄱ!!!!!

다시 답레 썽로게요!

146 펠리체 - 윤 (3TK1ajl9Sw)

2021-08-18 (水) 21:55:16

"누가 여우 아니랄까봐, 말은 참 잘 한단 말이에요. 선배는."

그녀와 관련된 일이라면 늘 진지하다던가, 여우 문양이라서 마음에 들었다던가,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던가. 그를 여우가 아닌 다른 것에 빗댈 수가 없을만큼 말 하나는 잘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걸 혀가 잘 굴러간다고 하던가. 말만으로 끌리게 하는데 넘어가지 않는게 이상하지. 아니면 그녀가 너무 홀린 탓일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말했잖아요. 알아도 아무것도 못 할거라고."

윤의 말에 그녀가 돌려준 말은 문양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은 하는 듯 했지만, 지금은 이것에 대해 더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은지 몸을 움직인 것이었다. 간만에 둘 뿐이니 예쁨 받고 싶은 것도 사실이었고.

부끄러운 모습을 하고서도 스스럼없이 안겨드는 행동을 하고, 저를 안아주는 그를 따라 두 팔로 감싸안는다. 고개를 기울여 드러난 목에 입맞춤을 받으며 닿고 떨어지는 감촉에 짧지만 그에게는 선명히 들리게끔 애닳는 소리를 흘린다. 그리고 팔에 힘을 주어 더 가깝게 안기는데. 이건 뭐 인내심 테스트라도 하는 건가 싶다. 물론 시험당하는 건 윤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었다.

"제가 할 말을 왜 선배가 하나요. 선배는 존재 자체가 제 인내심의 한계가 어딘지를 보게 만든다구요."

인내심 얘기가 나오니 그녀도 만만찮게 참고 있다는 듯 이런 저런 말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따박따박 시작된 말들이 어느 정도였냐면, 윤이 방음 마법을 친 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였다.

"마음 같아선 온종일 옆에 붙어다녀도 모자른데, 학교라 같이 있는 것도 어렵고, 툭하면 습격에, 난리에, 아, 맞아. 수족 중에 여자는 또 왜 그렇게 많은 거에요. 버니에 멜리스에 각시탈에, 아직 못 본 누가 또 있을지도 모르구. 그 사람들이 저보다 더 오래 선배 옆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배 아파서 잠도 제대로 못 잔다구요. 다 예쁘고 잘났고, 저보다 어른이니까... 같이, 뭘 했을지 어떻게 알아."

한참을 투덜대다가 볼이 빨갛게 물들더니 눈을 아주 가늘게 뜨고 윤을 흘겨본다. 그걸로 끝인가 싶었겠지만 곧 다시 말이 이어진다.

"그 사람들도 그렇지만, 제일 신경 쓰이는 건 선배에요. 대체 선배가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으니까 불안하고 모르는 채로 있다가 선배를 잃을까봐 무서워요. 그래서 선배가 하려는 거 전부 막아버리고, 제 옆에만 붙들어놓고 싶다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목줄이라도 채우면 좀 안심이 될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한 날도 있어요. 선배, 당신이라는 존재 때문에, 가끔 미치는 거 아닐까 싶다구요."

어쩌다 이런 말까지 하게 됐느냐 하면 그만큼 자주 못 보기 때문이라고 변명하겠다. 기회였다고 할까, 쌓아뒀던 말을 대부분 쏟아낸 그녀는 말과 함께 기력도 좀 썼는지 조용해져선 윤의 품으로 파고들기만 했다.

147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1:58:10

ㅋㅋㅋㅋㅋㅋㅋ 벌레가 나왔을 때 보다 그 시체를 못 찾을 때가 더 무섭긴 하지~~

크라임씬 용의자 목록을 봐도 작대기가 어떻게 그어졌을지 예상도 안 된다;;;

148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2:00:56

>>139 오해 덕분에 그만 단태에게 사랑에 빠진 학생들도 많을 것 같아요.😂 단태는 신경쓰지 않는군요. 😶확실히 목소리를 들으면 금방 알겠네요. 쇼고는 꽤 신경쓰는 편일지도 모르겠어요.🤔 작은 키와 동시에. 단태가 쇼고를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혹시 쇼고가 단태에게 장난을 친다면 단태는 어떤 반응을 할까요? 3학년 때부터 공동수업이 있다고 들었는데, 공동수업 도중에 몰래 책의 페이지를 바꿔둔다거나 하는 그런 장난이요.🤣

>>140 굉장히 기대돼요. 🥰

>>141 무서워요.😭😭😭 도대체 시체는 어디로 갔을까.

149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2:06:21

참고로 이번 크라임씬은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3


연결 된 작대기는 최소 3개입니다!XD

150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2:06:49

첼주 어서와요!!

>>148 넘모... 무서웠어요....8ㅁ8

151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2:07:01

>>149 첫 크라임 씬인데 긴장되기 시작했어요. 😖

152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2:09:50

>>150 저 멀리 사라진거라고 생각하기로 해요. 응. 😣😣😣😣

153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2:11:52

미리 공지드렸듯 이번 크라임씬은 메모 필수예요!XD


저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요! 치정! 피폐물! 사랑과 전쟁!!!!!!(여러분: 나가요 캡틴

154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2:12:32

>>153 꼭 메모 준비해둘게요. 😊

155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2:13:00

참고로 저는 저 크라임씬의 작대기가 쌍방이라고 말한 적은 없어요:3

156 단태(땃쥐)주 (cY0NSRiBSc)

2021-08-18 (水) 22:13:15

((첼 질투하는 거 넘 귀엽다))((팝콘 찹찹))

>>148 이쯤되면 땃태가 요즘 들어서 그런 행동을 조금 덜한다는 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아니 사랑에 빠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정작 땃태는 숨쉬듯 자연스러운 당연한 행동이라서 모를 뿐이며((이마탁)) 쇼고는 신경쓰는구나. 그렇게 말하니까 되게 귀엽잖아.......왱알왱알. 단태...사실 얘한테는 대부분 사람들이 거의 다 비슷비슷한 느낌(아는 사이)이야. 이건 쇼고한테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애 성격머리가 이모양인 것...: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장난을 치면 그 장난은 받아주는 편이야. 책 페이지가 바뀌었다면 아마 앗! 하다가 범인 색출하지 않을까? 순전히 맞장구식으로.

157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2:13:38

탐정 여러분의 추리를 믿겠습니다!:D

158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2:14:06

첼 질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것이 왔군요.... :D

윤: (긴장)

159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2:16:26

내일 외근 시간이 정해졌군요... 느르룽...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3

160 ◆Zu8zCKp2XA (S5i/BGAfMU)

2021-08-18 (水) 22:16:41

두 분 다 답레는 내일 드리겠읍니다!

161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2:19:21

>>156 어허 팝콘 혼자 먹는거 아니랬다 내놓아랏 (주둥이)

과연 윤이 어떻게 대답할지도 기대되고 저 크라임씬의 행방도 기대된다 ㅋㅋㅋㅋㅋ 메모까지 해야 하면 이번엔 운에 맡기겠지만...?

162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2:21:26

능이버섯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주 내내 외근...고생이 많아 캡틴... 푹 자구 낼 출근할 때 조금이라도 덜 피곤 했으면 좋겠다. 잘 자 캡틴~~

163 단태(땃쥐)주 (cY0NSRiBSc)

2021-08-18 (水) 22:22:40

캡틴 잘자!:)

>>161 으에에엫 드드리겠습니다((파들))

164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2:28:11

>>163 히히히 팝콘은 역시 뺏어먹어야 제맛! (통에 처박힘)(버둥버둥)

165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2:30:27

>>156 요즘 들어 덜 하군요.😮 단태의 시트와 단태주의 이야기를 들으니 남학생도, 여학생도 깨나 단태를 맘에 두지 않았을까 싶네요.😏 쇼고는 자기 컴플렉스에 대한 반응이 확실해서 그 부분을 건들면 새빨개진 얼굴로 방방 뛰면서 빽빽거리는 쇼고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렇군요. 대부분이 비슷비슷한 느낌. 만약 범인 색출 뒤 쇼고가 범인이란걸 알아내면 단태는 어떤 행동을 취할까요?😶

>>159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길.🤗

166 단태(땃쥐)주 (cY0NSRiBSc)

2021-08-18 (水) 22:36:36

>>164 ((팝콘을 뺏겨버린 땃쥐는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165 요즘 들어 덜한 건....애가 요즘 주인(?)이 생겨서: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앟 아냐 그럴리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 부끄러움에 사망)) 내가 좀 맥락없이 귀여워하는 편이라서 놀라지 않아도 돼. 쇼고 반응 너무 귀여운거 아냐? 땃태가 놀리기를 밥먹듯이 하지 않더라도 가끔 한번씩 놀리면서 낄낄거릴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쇼고가 범인이라는 걸 알게되면 음...나중에 기숙사에서 우리 자기 내가 관심을 안가져줘서 그렇게 심술을 부린거야? 하면서 거의 공포영화(라고하고 땃태는 장난임)처럼 쇼고 뒤에서 어깨를 짚지 않을까(?)

167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2:56:18

>>166 주인 이라면......😮 그런거군요! 😊 죄송합니다. 혹시 발언 때문에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 가끔 놀리면서 낄낄대는 🤣 아마 그렇게 되면 펠리체에 이어 (가끔)괴롭히는 사람(2)가 될 것 같네요. 🤣🤣🤣🤣
만약 단태가 그렇게 공포영화에서 보던 식으로 뒤에서 어깨를 짚으면 쇼고는 "귀, 귀신!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이제 나쁜짓 안 할게요! 페이지 바꿔놓지 않을게요! 과자에 후추 뿌리지 않을게요! 화장실에 청소중 팻말 세워두지 않을게요!" 하고 마구 빌 것 같네요. 🤣🤣🤣🤣

168 단태(땃쥐)주 (tB0osL6J1c)

2021-08-18 (水) 23:08:16

>>167 돈워리 네버마인드:D 내가 굳이 언급 안한 것도 있으니까 말이야. 첼에 이어 괴롭히는 사람ㅋㅋㅋㅋㅋ아냐 애정이야!!ㅋㅋㅋㅋㅋㅋ암튼 애정임!!!!((우겨봄)) 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고해성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자에 후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터짐)) 쇼고가 그러면 땃태 웃음 꾹 참으면서 맞장구를 쳐줄 것 같은데 혹시 나중에 귀신이 아니라 땃태라는 걸 알면 쇼고는 무슨 반응일까?

169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3:08:49


늘어진다아앗

170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23:22:27

집안일을 끝내고 리갱해요!

.dice 1 3. = 1
1. 픽크루
2. 진단
3. 질문

171 단태(땃쥐)주 (tB0osL6J1c)

2021-08-18 (水) 23:22:36

>>169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가 너무 떡실신했잖아ㅋㅋㅋㅋㅋㅋ

172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3:28:32

잉주 어솨~~

왜느야하면 내가 즈어렇게 느으러졌기 때문이지! 느에에

173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3:28:34

>>168 🤣🤣🤣🤣 만약 단태가 전부 맞장구 치면서 듣다가 나중에 귀신이 아닌 단태라는걸 알게 되면 씩씩대면서 "가, 감히 이몸을 능멸하다니! 죄가 깊다! 너, 너, 넌...." 이러면서 막상 생각나진 않지만 "아, 아무튼.. 벌을 줄거야.. 벌.. 벌을.." 하고 고민하면서도 단태가 더 강해보이고(실제로도 그렇고) 상급생이다보니 "기, 기억해둬라! 이 빚은 잊지 않겠다!" 하고 도망칠 것 같네요 😂😂😂😂 그 뒤로 단태에게 어떤 장난을 쳐서 골려줄지 고민할 것 같아요! 😆
왠지 이렇게 이야기하고 보니 선관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그럼 현재로선 쇼고가 단태를 어떻게 골려줄지 고민하고 있는 중. 이라는 느낌으로 어떨까요? 😂😂😂🤣

>>169 펠리체주 괜찮으세요? 피곤하신걸까요? 😯

174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3:29:06

노리주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

175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3:29:24

>>173 별거 아냐 미루고 미루던 귀찮은 일을 처리했더니 그 반동으로 늘어져서 그래!

176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3:30:11

>>175 그러셨군요. 미루고 미루던 일을 해결하셨다니, 그만큼 피곤하시기도 하시고 개운하실 것 같아요. 아무쪼록 푹 쉬시길 바래요. 😊

177 단태(땃쥐)주 (tB0osL6J1c)

2021-08-18 (水) 23:37:00

잉주 어서와~~

>>172 뭐야 왜 늘어졌어요. 피곤하면 일찍 쉬라구. ((빗질))

>>173 쇼고가 그렇게 말하면 땃태는 양손을 휙 치켜들면서 아이~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되게되게 슬퍼? 하는 반응을 보일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지금 내적으로 가득 쇼고 귀여워하는 중....말투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구 엉엉88
>실제로도 강해보이고< 이거 너무 맞말이라서 반박하고 싶은데 반박을 못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땃태 어떻게 하면 골려줄지 생각 중이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는 신입이지만 이벤트에 참여했고 흐름을 알고 있다고 하면 현재 시점에서 쇼고가 땃태에 대한 평가가 좀 바뀌었을 것 같은데))

178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3:42:41

>>176 이미 어장에서 쉬고 있는 중이야~~ 땃주랑 소주의 선관 내가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구...? 히히히

>>177 느아앟 안된다 자정 지나면 퀘스트 해야 해(?)

179 쇼고(소)주 (wKD0r5sXgM)

2021-08-18 (水) 23:52:45

>>177 😂😂😂😂 쇼고를 귀여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골려먹기 쉬운, 장난치기 쉬운 캐릭터를 생각하다보니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정말 기뻐요. 😊
단태 위키에 신체능력이 월등하고 상처가 많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쇼고가 쉽사리 정면에선 장난을 치지 못할 것 같기도 해요. 😂 일단 3류 악당을 컨셉으로 🤣 잡고 있다보니 강약약강인 아이니까요.

((이런 죄송해요. 아직 흐름은 잘 모르겠어요. 😥 스토리를 쭉 읽어보긴 했는데, 지금 보니 위키 형태가 조금 바뀌어 있네요! 😮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혹시 단태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간략하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78 🙄 들켰네요! 😂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더 피로가 풀리셨으면 좋겠다는 맘이 있어요. 😊

180 노리(잉)주 (pCRTi6ds3E)

2021-08-18 (水) 23:58:39

다들 반가워요!🥰 미루던 일을 끝내셨다니 다행이에요!

>>174 나름 근사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집안일을 끝냈으니 내일은 푹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일은 쉬는김에 위키도 좀 정리해두고, 이로하 시트도 마저 완성을 해두든가 해야겠어요. 슬슬 드러낼 때가 됐으니까요...🙄

181 펠리체주 (3TK1ajl9Sw)

2021-08-18 (水) 23:58:57

>>179 그맘처럼 힐링 잘 하구 있다구~~ 어젯밤에 이어 쇼고 귀여워 연발 중이야 ㅋㅋㅋㅋ

182 단태(땃쥐)주 (SEnXiS.71M)

2021-08-19 (거의 끝나감) 00:01:53

>>179 귀여운 애는 귀여워해야하는 법:D 당연히 귀여워해야지!:Q ((쑤다다다담)) 3류 악당이라니 이렇게 귀여운 악당이라면 당해줄 수 있어 하지만 땃태가 그런 타입이 아니니.((널부러짐)) 스토리 흐름에 대해서는 나말고 다른 사람들이 잘 설명해줄테니까 스토리 설명은 못하겠지만 스토리랑 일상 이것저것으로 밝혀진 땃태의 비설 몇가지는..알려줘야겠구나. 가장 큰 것만 알려줘야하나🤔

땃태가 능청스럽고 능글맞게 구는 건 잘 꾸며진 겉껍데기에 불과해. 본래 성격은 교활하고 잔혹한 타입이고 감정에 대해 이해만 하지 공감은 못하는 반사회적 성격(인격)장애를 미약하게 앓고 있어. 그러다보니 자신과 깊은 연관이 있지 않는 이상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가 제일 큰 점이겠구나. 혹시 땃태에 대해 궁금한 점 남겨주면 나중에라도 답해줄게:)

183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6:39

…미안해. 만남은 여기까지에요?
너마저 날 떠나면 남겨진 난 어떻게 하라고?

https://picrew.me/share?cd=dCEVEcowfx
https://picrew.me/share?cd=3bbTWnGpH1

#Picrew #振り向くあの子

18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7:09

밤이 시원해지니 진짜 살것 같다... 에어컨 안켜도 되는 밤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는데 :3

185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8:43

>>183 오오.... 픽크루랑 대사랑 절묘해서 더 느낌있는 걸~~ 저 대사는 서로에게 하는 걸까 다른 누군가에게 하는 걸까~~

186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1:43

>>180 노리주께서 근사한 하루를 보내셨다고 하시니 기뻐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 내일은 푹 쉴 수 있다니 다행이에요! 부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 😀 이로하, 라고 하신다면....😮

>>181 🤣🤣🤣🤣 귀엽게 봐주시니 저는 그저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에요. 이러다 막상 일상이나 진행에서 귀엽지 않아 펠리체주께서 실망하시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

>>182 ((쑤다다담받기)) 왠지 단태에겐 깊은 마음의 상처가 있을 것 같아요. 😢 가풍의 영향일까요? 😶 단태가 진짜 감정을 느끼는 상대는 깊은 관계를 맺은 사람이 아니면 어려울거라는 말씀이시네요. 😶 부디 쇼고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지만 주인(?)도 있다고 하셨으니 이 부분은 깊게 말씀드리진 않을게요. 다만 단태와 쇼고가 서로 고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187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3:23

>>183 노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왠지 슬퍼지는 문장이에요. 😥

>>18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밤이 이렇게 시원해지니 잠도 잘 올 것 같네요. 다만 전 늦게 잘 것 같지만요. 😅

188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8:53

벌써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필요없는 날이 되긴 했죠...😳 사실 새벽에 여름 이불로도 오들오들 떨어서 결국 담요를 꺼냈답니다...😂

>>185 상상은 헤어지자고 했을 때의 대사일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의외로 구질구질한 로하네요..이런 사람은 인기가 없답니다.🙄

>>186-187 쇼고주도 어제 하루는 어떠셨나요? 오늘은 부디 근사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위키에도 써있는 항목이지만 아직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풀리지 않아 수정이 덜 된지라..로하는 이노리의 진짜 모습이에요. 현재 시트에 적혀있는 후부키 이노리는 이미 고인이고, 이로하가 이노리의 폴리주스를 마시고 그 모습을 흉내내서 살고 있어요.😲 현재 이로하의 모습은 추종자 백정과 사감 선생님 말고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189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6:33

>>188 죄송해요! 위키의 떡밥 해석 부분에 있었네요. (정독하러감) 잠시만요. (정독하고 옴) 마지막은.... 로하(현재 이노리)가 몰살을 했다는 것일까요? 😥 그렇다면 쇼고도 모르겠네요. 흰 한복자락과 하얗고 긴 머리카락.... 왠지 구미호가 떠오르기도 하고.... 😶 로하는 왜 이노리의 흉내를 내고 있는 걸까요. 그게 아마 중요 떡밥이겠죠? 😮

언젠가 노리(로하)독백도 전부 읽어봐야겠어요. 🙂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많은 독백이.... 😮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190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0:42:28

>>189 아니에요! 제가 위키를 자주 갱신하지 않는 터라 모르셨을 수도 있어요.😊 ((꼬옥 안아요!!)) 마지막은 아마 이번 혜향 교수님과의 일상에서 밝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답니다. 쇼고에게도 언젠가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도 있어요. 구미호..유감스럽게도 폭신폭신한 꼬리는 없지만 간을 좋아하는 건 tmi여요.🥰 맞아요! 중요 떡밥이랍니다.

어버버...어버버버..((독백을 보고 안본 척 해요))
혹시라도 독백에서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라는 캐릭터가 나와있을 때 이 캐릭터를 잘 모르겠다 싶으면 위키에 그대로 검색해보시면 된답니다.
.......제 과거의 손을 떠난 업보라서요..음..으음. 네..🙄

191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0:45:18

o<-< ((나락으로 간 기력))

소주 레스에 답만 달고 뻗으러 가야겠다...죽..여줘.....((쓰러짐))

>>186 어...아뇨 그냥 애가 태어날때부터 저런 애였답니다:Q 깊은 마음의 상처가 있은리가.......((흐린눈)) 그러니까 앟 그렇구나하고 넘겨버리면 된다 이말이야:P 서사가 잘 진행된다면 음~~~ 그런 사이가 될 수 있을거야. 우리 둘다 화이팅이라구?:D 그럼 선관은 이정도로 마무리 지을까? 혹시 덧붙히고 싶은 것 있어?

192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0:45:52

>>186 >>187 오너적으로 귀엽다고 하는거지 일상이랑 진행에서까지 그런 모습만 보여주길 원하는 건 아니니까 걱정 말라구~~ (쑤다담) 일상은 일상대로, 진행은 진행대로 소주가 보여주는 쇼고를 볼거야~~

하긴 소주도 어제 새벽 늦게까지 있었지? ㅋㅋㅋㅋㅋㅋ 몸 상하지 않을 정도로만 놀자구 ㅎㅎ

>>188 하지만 그런 로하도 난 귀여워해줄 수 있다구(?)

193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1:26


194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2:57

타타주 어서오세요!((꼬옥 안아요!!)) 땃주는 푹 쉬시기여요?((도담도담을 해드려요..))

>>192 이게 그 포상...?인가요...?😲

195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5:27

>>190
아니에요. 시트스레 말고 위키도 확인할걸 그랬어요.((맞 꼬옥 안아요)) 쇼고에게 털어놓을 날이 올 수도 있다니 쇼고가 그걸 들을만한 사람인지 걱정되기도 하고 내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노리는 간을 좋아하는군요. 기억해둘게요. 😋 떡밥 조금씩 풀리는걸 기대하고 있을게요. 이미 기대하고 있지만요. 😆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참고해둘게요. 손을 떠난 업보....... 무슨 뜻일까요? 아마 읽어봐야 알겠죠? 천천히 읽어볼게요. 😊

>>191

아앗 괜찮으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

죄송해요. 괜히 넘겨 짚었네요. 😥 그렇죠. 서사가 잘 진행 된다면요! 😀 화이팅 해요. 😆 네, 이걸로 좋을 것 같아요. 단태와 선관을 짤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어요. 많이 피곤하실텐데 아무쪼록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

>>192 펠리체주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많이 맘이 놓여요. 😊 펠리체주께선 정말 상냥하세요. 감사합니다. 🥰

걱정 마세요! 😆 몸이 원래 새벽체질인가봐요. 🤣

196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5:53

스베타주 어서오세요! 좋은 하루 되셨나요? 😊

197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08:55

다들 안녕 그리고 안녕...조금만 대화하다가 기절하듯 잠들겠어.....((죽어감))

선관 짜느냐고 수고했어. 소주! 나도 귀여운소주랑 선관짜게 되서 영광이야:) 혹시 땃쥐의 레스가 불친절했다면 사과할게. 땃쥐는 현생 살다보면 레스가 건조해지거나 그래서..끄응...((석고대죄))

((잉주의 꼬옥에 기쁨의 파닥))((볼빨묵))

198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1:32

>>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계 포상이지 그럼!

>>195 상...냥...? 내가...? 그건 아마 소주에게 신입 버프가 남아있어서 그렇다구! 적응 좀 하면 첼와와라는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주마 헷헷헷

타타주 쫀밤~~ 곰방와 ㅋㅋㅋ 그런 짤은 어디서 찾는거야 ㅋㅋㅋㅋㅋ!!

199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1:49

>>195 제가 쇼고주의 첫 맞꼬옥을 가져갔네요! 아주 기뻐요.😊 쇼고에게 충격 받지 않게 천천히 알려주고 싶네요. 간! 군침이 돌긴 하지요.🤤 저도 쇼고의 여러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풀려나가는 걸 기대할게요!🥰

음, 캐릭터의 사상과 오너의 견해가 달랐을 때 벌어지는 참사랍니다. 이러면 캐붕의 도를 넘어서서 아예 캐 자체를 굴릴 수가 없는데..? 안돼..손 떠났어...안돼..해버리는....😅 하지만 덕분에 잉이가 생겼으니까요!

벨: 그래서 끝까지 캐 적응 못해서 시트 내리고 새캐 가져왔다는 합리화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군 그래?
잉주: 그렇지만 널 병풍으로 만들지 않은게 어디야.🙄

200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3:35

>>197 (수면침 퓩) 잠들어랏 땃쥐!

201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5:45

>>197 (미리 이불을 덮어줘요)
>>198 o.<

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별 큰일 없이 좋은 하루였답니다.

정주행을 잠깐 했는데.. 잉주잉주.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202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18:52

>>200 키에에엑....!!!!((반항))

>>201 쫀새벽 스베타주! ((맥락없이 볼빨묵))

203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20:19

>>197 주무시기 전에 볼빨묵이라뇨..!! u3<8ㅁ8()
<ㅇ0ㅇ()...((슬쩍 베개를 잠 잘오는 꿀잠베개로 바꿔요..))

>>201 어떤것이 궁금하신가요?😊 편히 물어봐주셔요!🥰

204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22:13

>>197 아니에요. 너무 상냥하게 대해주셨는걸요? 단태주께서 너무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제 마음이 따뜻해요. 😊 앞으로도 잘 지내고 싶어요. 잘 부탁드려요 단태주. 🥰 피곤하실텐데 어서 주무세요! 😮

>>198 😂😂😂😂 첼와와인가요? 저는 보여주셔도 좋아요! 오히려 보고 싶기도 하고요. 🤣🤣🤣🤣

>>199 부끄러워요. 😳 꼬옥은 좋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니까요. 😊 만약 쇼고가 그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노리를 대하는 태도는 달라지지 않을거에요. 자신을 도와준건 다른 노리가 아닌 눈 앞의 노리니까요. 😊 이게 맞는진 모르겠지만요. 😥

캐릭터의 사상과 오너의 견해.... 알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 노리주의 전 캐릭터였던거군요.

>>201 좋은 하루였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스베타주. 😊 많이 피곤하실텐데 푹 쉬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05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30:00

>>203 우히히히 오늘의 마무리는 역시 잉주의 볼을 빨아먹어야하는 법! 맛있다!!!!!((만족)) 으아앟 꿀잠베개..마약베개라니 잉주가 날 수마에 빠트려서 어장의 잡담에 참여하지 못하게 만들려는 사악한 술수를...!((아무말하는 땃쥐))

>>204 오 세상에 땃쥐는 상냥한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그렇게 느껴줘서 고마워:) 나야말로 잘부탁해. 가끔 시야가 극도로 좁아서 못보는 레스가 있을텐데 이해해줘잉:Q 조금만 더 떠들다가 까무룩 잠들거야:)

206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36:14

>>205 제 억지에 가까운 선관에도 너무 친절하게 대응해주셨는걸요. 정말 감사해요. 😊 네에. 혹시라도 제가 단태주에에 이야기할 때 못 보신 것 같으면 한 번 더 말씀 드릴게요. 😀 혹시라도 그대로 잠들게 되실지 모르니, 먼저 말씀드릴게요. 푹 주무시고 좋은 밤 되시길. 🤗

207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0:36

>>202 으아 (짤)
>>203 언제인가, 유니콘에 대하여 이야기하셨을 때부터 궁금했던 건데. 이로하는 남자아이인가요? 🤔?
>>204 생각 해줘서 고마워요. 🥰 어떻게, 쇼고주는 좋은 하루 보냈나요?

208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4:21

>>204 사실 소-주((아무래도 소주라고 붙여쓰기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잉주는 마시는 소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어감이 잘못 되면 웃음을 참을 수 없어요..))덕분에 더 따뜻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노리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다니. 참 다행이에요...😊

>>205 이렇게 잉주는 오늘도 촉촉해졌어요..건조해지는 날씨 속에서 여러분의 볼빨묵이 자연스럽게 촉촉하게 해주네요...보습...스킨로션이나 다른게 필요가 없어요...😂

>>207 어법...어버법...딸꾹..비, 비밀이에요!😬 그게, 그, 그게요!😨 딸꾹...

209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4:40

>>207 저는, 네에. 좋은 하루를 보냈어요. 그리고 지금도요. 이렇게 어장에서 여러분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오늘이 좋은 하루라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

210 단태(땃쥐)주 (N3zHKUKuY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8:39

((고장난 잉주를 기름칠)) 심해에서 지켜보고 있을 첼주 미리 땃바!

>>206 그래준다면 나는 고마움에 몸둘바를 몰라서 고맙다고 인사하다가 뒤집어진 남생이가 될 것이이야(??) 소주도 미리 잘자 땃바! ((땃쥐 바이라는 뜻))

>>207 짤 머선 일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짤은 진짜 어디서 찾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베타주도 미리 땃바!

>>208 우히히 잉주의 보습 땃쥐가 책임진다 이말인겨>:3!!! 하지만 기력을 달라고 쮸아아아압할수는 없잖아:Q 잉주도 미리 땃바!

211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48:54

>>208 ((🤣🤣🤣🤣그걸 노렸어요! 저는 반대로 불릴 때마다 취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요. 😊 마시는 소주를 사랑하신다니, 그 소주에 또 제가 겹쳐진다면 기쁠 것 같아요. 🥰))아니에요. 노리주도, 단태주도, 펠리체주도, 스베타주도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그런걸요. 🥰 그러고보니 아까 렝주도 계셨는데, 가신걸까요? 좀 더 이야기 나눠보고 싶었는데. 😥

212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0:04

지금 보니까 스베타주 짤 🤣🤣🤣🤣 어미곰이 아기곰을 안고있는걸까요? 그런것 치곤 어미곰 표정이 너무 비장한데요. 😂😂😂😂

213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0:17

.dice 1 100. = 48 70이상 홀수여요..

21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2:26

>>204 아앗 보고싶다고 하면 안 보여주고싶어지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사람 맘이라는게 하지 말라면 하고싶고 하라면 하기싫고 그렇잖아? 그런거지 음음

오... 타타주가 예리한 부분을 찔렀나보군! 설마...했는데 진짜였던걸까!

215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2:47

((다행이에요..))

>>210 땃주 이이이..!!((꼬오오옥 안아요!!)) 이이이이...😬 언젠가는 복수(?)하겠어요...바로 땃태에게 맛있는 걸 먹여서..!!(?)

>>211 ((노렸다니!)) 이미 소-주도 소주도 사랑하는 걸요. 어장의 모든 여러분은 잉주의 사랑을 듬뿍 받으셔야 해요. 거절은 없어요!😁 다들 따뜻하시죠. 응응. 렝주는 아마..주무시지 않을까요? 2시 반에서 3시에 깨서 레스를 남기실 것 같긴 해요..평소의 생활패턴을 토대로 알파고잉메리호주(?)가 계산하기로는요.🤔

216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3:35

>>210 (앞발 들고 기립인사) 땃바땃바~~ 얼른 잠들어버리라구! 푹 자버렷!!!

217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3:40

>>213 에 따라서 무언가 달라지는걸까요? 😮

>>214 펠리체주는 청개구리! 🤣🤣🤣🤣 그냥 편하게 대해주세요. 그게 제일 기뻐요. 😊

218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1:55:28

늘 잉주는 다갓님께 빌어서 떡밥을 풀었답니다..떡밥 타이밍을 모르거든요..오로지 다이스님을 신봉하는 다갓교 신자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절대 걸리지 않아야 할 수를 다갓님께서 늘 주셨죠..턴을 정하면 최소값을..90이상을 걸면 99를..이이이...😬

219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03:29

>>217 아 내가 또 한 삐뚤하지! ㅋㅋㅋㅋㅋㅋ 나는 나대로 편하게 대할테니까 소주도 편하게 대해줘~~

>>218 이번은 아쉽게 놓쳤지만... 잉주의 반응으로 어느정도 유추도 가능하니... 난 떡밥이 풀릴 때까지 기다릴 뿐 후후...

220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2:05:20

>>208 >>213 🤔x100
>>209 그렇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아무래도 요즘 날씨도 별로고 그러니까. 걱정이 많이 들어서.
>>210 열심히 검색해서 모아뒀답니다. ;). 미리 잘 자요. 좋은 꿈 꾸길 항상 바라요.
>>212 응. 어미곰이 아기곰을 안고, 혼내고 있는 짤이에요. 😄

221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2:12:24

>>218 다이스갓이 아무래도 "응. 안돼. 돌아가." 라고 말한 것 같아요. 😥

>>219 네에!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펠리체주! 🥰

>>220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스베타주께서 걱정해줬다고 하시니 제 마음이 따뜻해져요. 고마워요.😊

🤣🤣🤣🤣 혼내는거라 저렇게 화난 표정이었군요! 아기곰이 "끄앙 엄마 그만해!" 하는 것 같아요. 🥰🥰🥰🥰

222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02:17:17

다들 제 떡밥을..!!((일단 숨겨요!)) 다갓교 신자는 오늘은 떡밥을 풀지 말라 하셨으니 일상 타이밍의 신께서 도우리라 믿어요.😊

어브븝..졸았어요. 간만에 핸드폰을 또 얼굴에 맞으니 믑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거 있죠.😂 너무 늦지 않게 주무셨으면 해요. 이이이..😬 걱정하고 있어요.😬 어제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오늘은 근사한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좋은 새벽 되세요..!🥰

223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18:52

펠리체 스피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유독_싫어하는_말이나_행동

자신을 대할 때 불필요하게 존칭으로 부르거나 말을 높이는 것. 특히 이름이 아닌 성씨로 부르는 거. 나이차가 얼마 안 나는 상대라면 싫음의 강도가 높아진다.

자캐가_아기고양이를_주워온다면

일단 상태 살펴보고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그렇게 리치의 동생이 생기고...(?)

첼 : 리치~ 이거봐 네 동생이다? 귀엽지?
리치 : (무근본 길냥이가 내 동생이라니)(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패밀리어로 키워본 경험이 있으니까 잘 키울거같네.

자캐를_몰락시킨_유혹은

제갈 윤이라는 사람의 존재 그 자체.
언뜻 드러낸 적이 몇번 있지만 첼이는 거의 첫눈에 반했었다. 그래도 시작은 선배라는 것에 대한 동경이었고 차츰 연정으로 바뀌어갔다고.
연심이 어째서 몰락이냐 하면 첼이 자신의 감정을 확실하게 사랑이라 인정하고 말한 순간 모든 가치관, 생각 등등이 윤을 기준으로 돌아가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에게 얽매여 자신만의 길을 가지 못 하게 된 것이 몰락이라 할 수 있겠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할일을 미루고 하는 진단이 꿀잼이지 히히

22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21:11

((새벽 늦게 퀘스트 할 생각이었다))
ㅋㅋㅋ 수면시간은 충분히 챙기고 있으니까 넘 걱정말라구 잉주~~ 잉주도 어제까지 고생 많았구 오늘은 어제보다 덜 바쁘고 덜 힘든 하루 되길! 잘 자~~

225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2:21:30

>>222

나중에 풀릴 때를 기대해야겠네요. 😊

어앗 많이 아프시겠어요. 😥😥😥😥 네에. 노리주도 어제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또 봬요! 🥰

226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2:28:38

>>223

펠리체는 존칭이나 말을 높이는 것을 싫어하는군요. 😮 쇼고라면 그렇게 하진 않을 것 같긴 해요. 😆

아기고양이 🤣 귀여운 패밀리어가 늘겠어요! 😊

한 눈에 반했군요! 😮 로맨틱하네요. 🥰

>>224

퀘스트.... 저도 가능한걸까요? 😶

227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38:27

>>226 쇼고라면... 하긴 첫만남부터 그랬으니까 ㅋㅋㅋ 쇼고의 그 당당함도 매력으로 보고있다구~~
실제로는 애기냥이를 봐도 덥석 주워오지는 않을거야. 이미 리치가 있기도 하고. 음~~ 로맨틱...한 걸까나! 난 잘 모르겠네~~ 집착도 로맨틱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야....

이번 퀘스트는 순서만 지키면 되는 거 같으니까 소주도 할 수 있다구! >>0레스의 퀘스트 에버노트에서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고 그래도 모르겠는 건 물어봐~~

228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02:52:07

깜빡 졸았네요. 저도 이만 들어가 볼게요.

다들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아요.
미리 잘 자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요. 👋

229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2:54:30

졸았으면 자러가는게 국룰이지~ 타타주도 오늘 좋은 하루 되길 바라구! 잘 자~~

230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2:59:04

>>227 당당함 🤣🤣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
패밀리어 둘을 키우는건 조금 힘들지도 모르니까요. 😮
집착은 상대방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상대방이 집착이 아닌 애정으로 받아들여준다면, 그건 로맨틱이죠. 😊
집착과 관심은 종이 한 장 차이일지도 몰라요. 🤔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한 번 꼼꼼히 읽어보고 혹시 모르는게 있다면 다시 펠리체주께 여쭈어볼게요. 😀

231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3:18:08

>>230 호오... 집착과 관심은 종이 한장 차이라. 소주의 말 예리한걸? 그치~ 집착도 상대가 받아들여주면 집착이 아닌 애정이 돠는거지 그럼그럼 ㅎㅎㅎ 그런 의미로 집착도를 좀더 올려볼까... ㅋㅋ!!

소주는 스토리도 다 본듯 하니까 이번 퀘스트 내용도 아마 이해하기 쉬울거야. 그래도 혹시 궁금하거 있으면 질문 남겨줘 틈날때 보고 답해줄게~~

232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3:18:24

>>228 스베타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길 기도할게요. 😊

233 쇼고(소)주 (NsQqKzSmRs)

2021-08-19 (거의 끝나감) 03:23:47

>>231 🤣🤣🤣🤣 만약 제가 상대방이라면, 집착도를 올려주면 더할나위 없이 기뻐할 것 같아요. 이왕이면 얀데레 🥰 정도료. 제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

네에. 정말 상냥한 펠리체주. 언제나 정말 감사드려요. 😊

23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6:38:06

>>0 [펠리체/건의 꽃바구니] 수행합니다.

235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6:38:31

>>0 [펠리체/건의 꽃바구니] 수행

참담했던 그 날을 추모하기 위해, 학교는 얼마간의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그 사이, 이제는 볼 수 없어진 10명의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각 사감들은 추모식을 열기로 한 모양이었다. 그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그녀의 손이나마 도움에 보태기 위해 나가기로 했다. 이쯤엔 몸상태도 나아지고 가슴팍의 멍도 거의 빠져 활동에 지장도 없었으니.

평상시 백의에 가까운 차림을 선호하던 그녀였지만 오늘만큼 검은 옷을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올렸다. 이런 일이 있을 줄 알았는지, 본가에서 미리 검은 옷을 보내준 덕에 차림을 어찌할지 고민하지 않았다. 틀어올린 머리는 은으로 된 석산꽃 장식을 꽂아 보기 좋게 고정했다. 로켓은 옷 안으로 숨기고 반지는 끼울까 말까 하다가 끼우기로 했다. 화장은 삼가고, 그 외의 소지품은 가볍게 하니, 비로소 나갈 준비가 되었다.

채비를 마치고 나온 그녀는 가장 먼저 꽃을 준비하기 위해 청궁으로 향했다. 가는 동안 앞서 다녀오는 학생들이나 이미 마치고 돌아가는 학생들과 스쳤다. 같은 기숙사라도 말을 거는 일은 없었다. 평소와 같았다. 언제나와 같이 이어진 길을 걸어 청궁에 다다라, 건 사감으로부터 꽃을 꺾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건 사감에게 들은 대로 사당 앞 화단으로 가자 가지각색의 꽃들이 한가득 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그 중 그녀가 꺾어야 할 새하얀 꽃들도 보였다. 희고 가는 꽃잎이 둥글게 말려 그것이 하나의 대에 올려진, 그녀의 이름을 닮은 석산(White Spider lily) 역시 그 중에 있어, 화단의 가장자리에 앉아 흰 석산만 골라 꺾기 시작했다.

흰 손이 가는 줄기를 잡아 손톱을 세우자 단말마와 같은 소리와 함께 꽃이 꺾인다.

뚝.

끊어지는 줄기 하나에 이전날 스러져간 이를 생각한다.

뚝.

어쩌면 제법 잘 맞았을지도 모르는 그 사람을.

뚝.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어느 10명의 학생보다.

뚝.

같은 이를 두고 서로 부딪혔던 사람이 더 기억에 남는다.

뚝.

더 기억에 남기에 더 처참하게 느껴졌던 그 죽음을.

뚝.

추모하기 위한 꽃을 하나, 둘.

뚝.

꺾어 바구니에 한가득.

236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06:38:47

>>0 [펠리체/건의 꽃바구니] 완료합니다.

말없이 손만 움직이다보니 바구니가 가득 차는 것도 금방이었다. 어느새 소복하게 쌓인 흰 석산을 보고 다른 꽃을 꺾기 위해 뻗었던 손을 거두었다. 가볍게 손을 털며 일어나, 새하얀 석산으로 한가득 채워진 바구니를 들고 주궁의 곤 사감에게로 갔다.

화단으로 갈 때에도 올 때에도 행여나 신수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조심히 걸었다. 올 때엔 꽃이 어딘가에 부딪혀 상할까봐 조심한 것도 있었다. 그렇게 주의를 기울여 무사히 바구니를 옮겨 간 그녀에게 새로운 부탁이 기다리고 있었다.

237 정산◆Zu8zCKp2XA (foS.yMKVc.)

2021-08-19 (거의 끝나감) 07:42:38

>>236 펠리체 W. 스피델리

' ... 그래, 고마워. 이걸 리 쌤께 갖다 드려야 하는데, 그 전에 그걸 들고 곤 쌤께 먼저 가 봐. '

건 사감이 당신에게 국화 꽃 한 송이를 건넸습니다. 이슬을 잔뜩 머금고 있군요.



' 어서와. 꽃은 날 주고 이걸 들고 가줘. '

곤 사감은 당신에게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System: 2갈레온, 건의 호감도 +2, 기숙사 점수+4, 흰 국화 한 송이 획득!



[흰 국화 한 송이]

새벽 이슬을 머금은 하얀색 국화. 청룡의 기운이 서려있어서인지 기분 좋은 서늘함이 감돌고 있다. 리 사감에게 갈 때까지 기운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238 ◆Zu8zCKp2XA (foS.yMKVc.)

2021-08-19 (거의 끝나감) 13:09:07

갱신만 할게여!!!

239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14:28:56

노곤노곤..갱신할게요.😊 퀘스트를 간만에 해야겠어요! 연계 퀘스트라니..두근두근해요.🥰

>>0 [후부키 이노리/건의 꽃바구니] 수행할게요.

240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15:43:38

갱신해~~

241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16:16:53

다들 쫀오후 보내고! 이따봐~~

242 후부키 이노리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16:30:44

>>0 [후부키 이노리/건의 꽃바구니] 수행

임시 휴교령이 떨어지고 원내는 고요해졌다. 활기차던 청궁 학생마저 이제는 조용해졌다. 어떤 학생은 숲 근처에 꽃을 헌화하고, 어떤 학생은 기도를 올리고, 또 어떤 학생은 분을 삭이며, 알지도 못하는 생명이 죽었다는 이유로 큰소리로 목놓아 우는 사람도 있다. 그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의견은 여러가지다. 다음 희생자가 우리가 되면 어쩌냐는 두려움, 매구의 추종자인 탈에 대한 분노, 마법부가 나서지 않는 이유가 뭐냐는 원망과 의심, 안전하다 믿었던 학교에 대한 불신과 죽은 자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슬픔.

예상보다 여파는 멀리 퍼졌는데, 네 친구에게 시신이 왔는지, 아니면 그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았는지 편지를 보내나 싶더니 사색이 되어 학교 앞까지 찾아오고야 말았다. 처음엔 당연히 외부인이 대체 지금 들어오는 이 시체들은 뭐냐며 발을 굴렀다. 네가 이렇게 몰상식한 존재와 맞설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친구는 하고 말했으며 너는 그런 친구를 달랬다. "나도 결국 자네와 같은 길을 걸을 뿐이지."

"그 무슨 뜻인가?"
"이만 돌아가게. 보는 눈이 많으니 달링을 보내 편지를 주는 것이 낫겠어."

너는 그리 말하고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친구를 한번 끌어안고 등을 몇번 토닥여 달래 보냈다. 이제 추모식을 도와야 했다. 너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을 돕기 위해 기숙사 안으로 다시금 들어선다. 고모님의 편지가 방안에 가득 쌓였다. 하나를 뜯어보니 이젠 행동해야 할 때라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옷을 갈아입는다. 검은 한복과 함께 하오리 없이 허전한 어깨를 매만지며 밖으로 나선다. 추모하는 인파를 지나 건 선생님의 부탁을 받고 화단에 당도한다.

화단에 앉는다. 하얀 국화를 향해 손을 뻗는다. 네 친구는 화려한 꽃을 장식했지만 여기는 온통 하얗다. 엄지와 검지로 줄기를 잡고 한쪽으로 비틀자 쉽게 끊어진다. 잠시 꽃을 바라보다 바구니에 담는다. 어느날 갑자기 줄기가 꺾인 꽃처럼 가혹한 운명은 청천벽력처럼 아무런 예고 없이 들이닥치는 법이고, 사람들은 그 상처를 혼자 끌어안고 어떻게든 살아가야만 한다. 그 상처는 무뎌지기도 하겠지만 더 예리해져 속을 좀먹을 것이다. 비참한 삶이 끝날 때까지.

하지만 살아가려 해도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너는 그때의 참사를 떠올렸다. 숲길의 피비린내와 크루시오의 고통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사람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줄을 타는 사람, 임페리우스 저주에 휘둘리는 사람, 막는 사람, 겨우내 공격하는 사람, 오지 않는 교수와 지킬 줄 모르는 사감, 이쯤되면 소문은 다 퍼졌을 터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마법부와 남겨져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학생 여럿. 나는 내 자신조차 신뢰할 수 없는데 이젠 아무것도 믿기 어려운 그 상황. 이미 세상에 균열은 가있고 돌이킬 수 없을까봐 말하지 않는 것은 또 아닐까 하는 생각이 확신이 되던 날.

이젠 환멸이 난다. 나는 친구처럼 살아있는 것에 상처를 받았으나 죽은 것으로도 위로받을 수 없다. 맹목적이며 유동적인 것을 경멸하고 두려워한다. 가장 고통스러운 점은 그럼에도 나는 인간을 믿고 사랑한다는 것이다.

투둑 소리와 함께 꽃이 꺾인다.
이젠 놓아줄 때가 된 것 같다.

243 혜향 - 이노리◆Zu8zCKp2XA (foS.yMKVc.)

2021-08-19 (거의 끝나감) 16:43:06

' 그렇다고 수업 때 안 올 건 아니잖니? '

혜향 교수가 고개를 모로 기울이며 물었습니다. 와, 당당하다!

'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워낙 변덕스러운# 녀석들이라. '

혜향 교수는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세스트랄을 못 보는 학생들이 많을지 적을지 이제는 모르겠던 듯 그는 고민네 빠졌습니다. 그것도 잠시. 혜향 교수가 불현듯 걸음을 멈췄습니다.

' ... 그렇게 생각하니? '

들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는 문득, 자신의 왼 쪽 다리에 손을 갖다댔습니다.




낡은 오두막으로 도착했습니다. 세스트랄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 내가 근신하는 곳이... 들어가기에 위험한 곳이야. '

혜향 교수는 이노리가 내리기 편하도록 손을 내밀었습니다.

244 ◆Zu8zCKp2XA (foS.yMKVc.)

2021-08-19 (거의 끝나감) 16:44:39

슬슬 퇴근 준비를 해야겠아요!

245 단태(땃쥐)주 (fimqVDjiCY)

2021-08-19 (거의 끝나감) 16:49:32

o)-( 땃쥐 죽었다..... 시체로 갱신하고 갈게. 현생...현생.......

246 ◆Zu8zCKp2XA (foS.yMKVc.)

2021-08-19 (거의 끝나감) 16:55:59

딴주 어서오시구...88(뽀다다담)

247 후부키 이노리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17:02:00

>>0 [후부키 이노리/건의 꽃바구니] 완료

바구니가 가득 찼다. 너는 하얀 국화를 세심하게 하나하나 세웠다. 아무렇게나 바구니를 채우지 않고 피어난 꽃이 제대로 보일 수 있도록 다듬고 그 안을 채웠다. 정리를 끝마치고 손에 묻은 줄기에서 나온 즙을 털어낸다. 흙을 털어내고, 마지막으로 바구니를 품에 안고 건 선생님께 향했다.

앞으로 몇이 더 죽고 이런 일이 반복되겠지. 의미없는 일이다. 너의 표정이 검은 천에 가려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는 건 선생님께 묵묵히 바구니를 내밀었다.

248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17:04:20

캡틴 조심히 오시고, 땃주 힘내요..!!((뽀담뽀담을 해요..!!)) 답레는 나중에 드릴게요!😊

249 ◆Zu8zCKp2XA (foS.yMKVc.)

2021-08-19 (거의 끝나감) 17:08:56

저는 이제 집 가서 정산과 첼주 답레를 드리는 걸로...!!! 퇴근이네요! 이따가 봐오!!!!

250 단태(땃쥐)주 (fimqVDjiCY)

2021-08-19 (거의 끝나감) 17:09:27

>>246>>248 ((캡틴과 잉주의 볼을 공략한다))((볼빨묵!)) 두 사람 모두 고마워88

251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17:51:41

잠깐 들렀다 갈게~~ 다들 쫀저~~

252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01:40

늦지 않게 저녁 챙겨먹구 하루 마무리까지 화이팅이야 :)

253 단태(땃쥐)주 (fimqVDjiCY)

2021-08-19 (거의 끝나감) 19:02:46

첼주도 화이팅이야:D ((쑤다다다담))((스르륵))

25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1:47

>>253 땃하땃...바? 땃주도!! 잘 다녀오구 이따봐~~

255 쇼고(소)주 (JGUM3dvxKc)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3:58

다들 안녕하세요. 남은 하루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랄게요. 모두 화이팅. 😊

256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5:30

소주 어서와~~ (꼬옥) 좋은 저녁이야! 밥은 먹었어? 오늘도 고생했어~~

257 쇼고(소)주 (JGUM3dvxKc)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7:19

펠리체주 안녕하세요. (맞꼬옥)😊 저는 아직 안 먹었어요. 펠리체주는 저녁 드셨나요?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258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23:16

(둥기둥기) 아직이구나! 넘 늦기 전에 먹자! 나는 이제 물 올리려구 오늘 저녁은 떡볶이!

259 쇼고(소)주 (JGUM3dvxKc)

2021-08-19 (거의 끝나감) 19:28:49

(둥기둥기받기) 부끄럽네요. 😳😖 네에. 저도 슬슬 준비하러고요. 떡볶이! 맛있겠네요! 와아 🥺

260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31:35

대충 만들거라 맛은 장담 못 하지만 ㅋㅋㅋ 배만 채우면 됐지 머~~ 소주도 얼른 해서 맛저해~~

261 쇼고(소)주 (JGUM3dvxKc)

2021-08-19 (거의 끝나감) 19:32:53

펠리체주가 만드시는 떡볶이라면 분명 맛있을거에요. 😊 네에. 저도 이제부터 저녁준비 해야겠네요.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펠리체주. 😆

262 정산◆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19:52:22

집입니다!!!! 다들 맛저하셔요!!!!!!!!!

일하면서 정산하고 답레를 과연 쓸 수 있을 것인가.....(쌓인 원고를 본다)

263 렝주 (KatAIeXkUw)

2021-08-19 (거의 끝나감) 19:52:33

머리는 아프고 할 일은 많고 :ㅇ...
잠깐 들렀다 갈게용!

264 정산◆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19:54:20

렝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셔요!!

아 소주! 모르시는 부분은 꼭 물어보세요!!!!

265 정산◆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19:57:09

저녁 먹고 와서 정산부터 처리하는 걸로...!! 다녀올게요!

266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0:26:08

저녁 먹고 갱신해~~

267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0:47:32

저도 저녁 먹고 갱신이에요.

>>263 렝주 괜찮으세요? 걱정이에요. 부디 그 일들 순탄히 잘 되기를 바랄게요. 😔

>>264 네에.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265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캡틴. 😀

>>266 펠리체주 안녕하세요. 떡볶이는 어떠셨나요? 😊

268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0:58:21

>>267 소주 쫀밤~~ 대충 했는데도 먹을 만 하더라 ㅋㅋㅋ 소주도 맛저 했어??

269 정산◆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0:58:32

>>247 후부키 이노리

' ...... '

건은 말 없이 이노리를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중얼거렸습니다.

' 정말로 미안하네. 그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어. '

중얼거린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는 국화 꽃을 이노리에게로 건넸습니다.

' 이걸, 리 쌤께 드려야 하는데 그 전에 곤 쌤과 감 쌤을 먼저 도와드려. 리 쌤에게 가기 전까지 절대로 그 국화꽃을 품에서 떨어뜨리면 안 돼. '

거듭 주의를 주는군요.

!!!System: 2갈레온, 건의 호감도 +2, 기숙사 점수+4, 흰 국화 한 송이 획득!



[흰 국화 한 송이]

새벽 이슬을 머금은 하얀색 국화. 청룡의 기운이 서려있어서인지 기분 좋은 서늘함이 감돌고 있다. 리 사감에게 갈 때까지 기운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270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0:59:59

>>268 좋은 밤이에요. 펠리체주. 😀 펠리체주가 만드셔서 맛있었나봐요. 네에. 저도 잘 먹고 왔어요. 😊

271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3:32

캡틴도 안녕~~ 쫀밤이야~~

>>270 ㅋㅋㅋㅋ 에이 소주 너무 과찬이라구~~ ㅋㅋ 맛저했다니 좋은 일이네 이제 느긋하게 쉬어보자구~~

272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4:08

두 분은 요리 금손이신 걸로...!!!!:ㅁ

요리의 소주, 요리의 펠리체주..!!!

273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4:35

첼이 답레를 날려서 잠시만요....?!

27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5:50

(오늘 해먹은걸 봄)(안봄) 아니야 과찬이야...그러지마....

>>273 (토닥토닥) 천천히 해 나 어디 안간다구 >:3

275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6:54

>>271 펠리체주의 떡볶이 먹어보고 싶어요. 😋 네에. 슬슬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역시 다들 바쁘셔서 어려워 보여요. 😥

>>272 아니에요. 저는 그냥 익힌 정도라. 🤣

>>273 답레 날리셨다니 맘 상하셨겠어요. 기운내세요.😥 (토닥토닥해요.)

276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7:35

>>275 금방 돌리실 수 있을 거예요!:)

텀이 길지만 제가 손이 하나 남아있기도 하고요!

277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9:05

혹시 모르는 부분이나 스토리에 이해가 안 가요! 일상 관전하는데 이해가 안 가요! 하는 거 있으면 꼭 질문해주세요!

질문한다고 싫어하는 캡틴 아닙니다! 오히려 질문 받는 거 좋아해요!

278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9:24

아, 근데 이번 크라임씬 범인 누구예요? 는 안 돼요... :3 못 알려줘요.... :3

279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1:10:06

>>276 캡틴께서 여러모로 많이 바빠 보이셔서. 😥

일단은 손이 남으시는 분 계실지 기다려 볼게요. 😊

280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11:07

익힌다는 것도 엄청난 스킬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두 분 다 요리계의 금손!!!:3

진짜예요!!! 집에서 브라우니 믹스로 브라우니 만들었다가 브라우니였던 무언가를 연성하고.. 볶음김치 만들다가 냄비 다 태워먹은 캡틴 공인!:3

281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11:45

40분까지 아무도 손 안들면 제가 드는 걸로 할게요!:P

무엇보다 오늘 잠들긴 그른 것 같고요... :3

282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1:13:02

>>275 으에에 안준다 내가 다 먹을거다!!! ㅋㅋㅋ 음... 내가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멀티를 했을텐데... 8ㅅ8 미안 소주 잡담밖에 못해주는 나약한 참치라 ㅠ

내일이면 크라임씬!

283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1:14:26

>>280

브라우니 만드는 정도로 어려운걸 한게 아닌걸요 저는. 🤣🤣🤣🤣 그냥 재료 다 넣고 볶았을 뿐이라.... 😄 볶음김치 😂 가끔 너무 익히면 그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281

정말 감사한 말씀이지만,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

잠들긴 글렀다니, 무슨 일 있으셨나요? 😮

28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1:14:39

오늘밤 드디어 별모양 캡쳐를 할 때가 오는군...히히히...

285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1:15:14

>>282 아까워라. 😋 아니에요. 마음 써 주신 것 만으로도 충분히 제 마음이 기뻐요. 😊

첫 크라임씬 기대돼요. 😆

286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1:16:13

>>280 캡틴 등짝 좀 많이 맞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최소한 외관은 멀쩡하게 만들긴 해~~

287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27:32

심지어 주전자 손잡이도 태워먹어서 한동안 간 볼 때 빼고 주방 출입금지 당했워요.... :3

아무튼 내가 요리 못하는 거 같다! 하면, 고개를 들어 동캡이 오늘 푼 [지옥에서 올라온 브라우니][황천에서 기어온 볶음김치] 썰을 기억하세요!(찡긋)

288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28:29

저는! 저는 오늘 잠에 취해서!!! 절대로 스레에 오지 않을 것입니다!!

잠들기 그른 건 별 건 아니고...... 일이 불었어요.. :3 무슨 라면도 아니고 시선만 뗐다 하면 불어터진 면발마냥 증식하네요.. 으에에에.....

290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0:08

ㅎㅎ...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근사한 목요일 오후네요..😅

291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2:30

잉주 어서와요!

잉주 >>289 하이드 해드릴까요?:3

292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2:39

그리고 날리신 것 같으니...(뽀다다다담)

293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4:18

>>288 글쎄 ㅎㅎㅎㅎ 지켜보겠다구...? 일이 불어서 못 자는 건 너무 슬픈데... 가능한 일찍 끝내고 잠들 수 있길!

잉주....(토닥토닥) 일단 어서와 쫀밤~~

294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5:02

하이드 부탁드릴게요... 날리자마자 놀라서 어버버 거리다가...😂😂

295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6:32

>>287 🤣🤣🤣🤣[지옥에서 올라온 브리우니]와[황천에서 기어온 볶음김치]라니😂😂😂😂 너무 웃겨요. 꼭 기억해둘게요. 😂

>>288 괜찮으세요? 역시 괜찮아요. 그냥 돌리실 분 안 계시면 잡담 할게요. 😃 일상이야 나중에 여유로운 분과 하면 되니까요. 😊

296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6:40

모바일 터치 조심해야겠어요...... :3

실수로 잉주 밴할 뻔.....()()(잉주: 캡틴 나가요

297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7:54

노리주 안녕하세요. 괜찮으세요? 많이 힘들어 보이시는데. 레스를 날리시다니.(포옥 안아요)😥 저도 그 맘 잘 알아요. 허탈하기도 하고.... 😥 부디 기운 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

298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39:17

소주 혹시 스토리나 진행에서 궁금한 부분 있나요?!:3

299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1:54:03

캡틴 퀘스트 두번째거 깃털 옮기기에서 받은 깃털 색은 자기 맘대로 정해도 되는거야?

300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1:54:43

>>298 쭉 읽어보긴 했는데 분노와 별이 현재 최근 스토리 진행일까요? 😥

301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1:58:01

>>300 그 후, 각시탈이 온 것이 가장 최근 스토리입니다! 어디보자........

situplay>1596274084>521-760 까지 보시면 됩니다!!!;D

>>299 보통은 붉은 색이지만, 원하는 색으로 하셔도 됩니다!!

302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1:48

>>301 읽어보고 올게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

303 윤 - 펠리체◆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2:23

' 괜히, 매구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게 아니니. '

윤이 싱긋 웃으며 말했습니다. 괜히 그 이름을 다는 게 아닌 거였나봅니다.

' 확실히 그렇군.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야. '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했습니다. 펠리체의 말에 눈을 깜빡이면서 듣던 그는 귀엽다는 것처럼 낮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 신경이 쓰였구나, 내 사랑아. '

윤은 눈을 데굴 굴리더니, 자신의 한 쪽 다리를 툭툭 쳤습니다. 위에 앉으라는 뜻 같습니다.

' 당분간은 오라고 하지는 않을 생각이야. 이번에, 각시를 부른 것은 확인시켜주기 위해서였으니까. 마법부에서는 손을 쓰지 않을 것이고 내 수족들이 언제든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는 걸 알려주려고 이번엔 벌였으니까. 평소 내 방식이 아닌 건 사실이야. 수족은 아니다만, 지금 내 신분을 만들어 준 제갈 가문의 가주가 불안해하더군. '

그는 방음 마법을 쳐두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곧이어, 자신의 수족들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갔을 때는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 귀여워라, 그 자들이 신경 쓰였던 거니? 내 하나, 진실을 말해주마. 수족들은 그 위치 이상의 것을 안겨 준 적이 없어. 그러니, 그들보다 네가 가장 나와 가까워. 무엇보다, 내 영혼 조각도 네가 가지고 있잖니? 너에게 주기 위해서, 판을 좀 크게 키운 것은 맞지만. '

안심시키려는 것처럼 윤이 말했습니다. 곧이어, 그는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목줄?

' .... 채워볼래? '

한 쪽으로 어색하게 입 꼬리를 올려 웃으며, 그는 자신의 목을 손으로 쓸어 내렸습니다.

' 네가 채워주는 거라면, 기쁘게 차마. 네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면, 입마개도 하마. '

//(도망)

304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3:26

궁금한 게 생기면 언제든지 질문하셔요!!XD

305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6:13

>>296 암살..!! 암살 당할 뻔 했어요!! ((비명을 질러요!!))

>>297 고마워요.((마주 안아요!)) 마음이 놓이네요..🥰

혹시 캡틴, 잉이가 장난을 쳐도 돼나요? 손을 잡고 깍지를 끼려 한다든지, 그런 거요.

306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7:54

>>305 혜향 교수에게 아바다만 쏘는 것만 빼고 뭐든 됩니다!XD

307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2:09:37

>>306 Warning! 잉이의 심한 장난!

308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10:08

일단 내일은 오후 5시까지 핸드폰에 손을 댈 수는 없겠네요.... :3!

내일 7시부터 크라임씬이고 크라임씬에 새로 추가 된 기능 지금 설명해도 되나요??:3

309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2:14:46

>>308 물론이죠!🥰🥰🥰

310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2:15:18

매구님....그렇게 순순히 허락해버리면... 확 풀세트로 채워버리는 수가 있어!!(캡틴 : 첼주 나가요;)

오 이번건 새로운 룰이 있구나? 미리 설명해주면 좋지~~

311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0:35

소지품 검사
용의자들이 가방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는 다이스를 굴려서 캡틴의 다이스 값보다 크거나 같으면 가방을 압수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밀 탐색
시체의 사취나 지문 검사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미리 공지를 드리며, 요청하면 현실 시간으로 5분이 지나야, 캡틴이나 사회자가 조사 결과를 안내합니다.




예토전생
피해자의 영혼을 불러서, 4분 간 취조가 가능합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빼낼 수 있는데, 피해자의 말이 반드시 정답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추가 된 기능은 이 세 가지입니다:) 탐정 여러분 모두의 추리에 도움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312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2:13

일이 완전히 불어나서 이대로 가다간 불도 못 끌 것 같네요:3! 일을 어서 마무리.. 지어야..... :3

313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2:17

예토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2:22:37

아이구;;; 캡틴 힘내! 화이팅!!!

315 단태(땃쥐)주 (fimqVDjiC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32:37

((드디어 매구님도 목줄과 입마개를 차는건가))((사실 동화학원 커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악세사리?))((아니다))

살아있음을 알리며 현생 시달리러 갈게. 크라임씬 참여.....일상....8ㅁ8(왈칵)

316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48:59

딴주 참가하실 수 있을.. 거예요...!!!8888(((뽀다다다다담)))

317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0:25

딴주..((토닥토닥을 해요..))

.dice 1 2. = 1
1. 할 수 있어요?
2. 글쎄요. 답레 올라오면 보여주세요.

318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1:17

답레를 2개 적어두길 잘 한 것 같아요...

319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3:07

잉주가 망치를... 들었어요!!!!!(동공지진)

320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5:52

읽고 왔어요. 제 바보같은 머릿속엔 각시탈이 윤의 패밀리어로 위장하고 있었고((해리포터의 피터 패티그루 처럼?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 각시탈을 쓰러트리는 과정....이었다는 것 밖엔 남지가 않았어요. 😭😭😭😭

321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2:57:41

>>305 마음이 놓이신다니 다행이에요. 🥰

>>315 단태주 괜찮으신가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

322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3:05:26

>>320 앗 그렇다면 헷갈리신 부분을 정리해드릴게요!!:)

323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3:06:41

>>322 죄송해요. 제가 이해력이 좋지 않아서. 😭😭😭😭

324 이로하 - 혜향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0:08

"교수님은 이노리 너무 잘 알아요? 동물이면 사족을 못 써서 봐야만 해요? 치사해."

너는 가면 속으로 아랫입술을 비죽 내밀고 툴툴댄다. 세스트랄은 변덕스럽다. 그리고 이제 볼 수 있는 학생은 많겠지. 아마 더 늘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죽음에 대해 깨닫는 조건을 충족할 학생이 과연 얼마나 될 지는 모르는 일이다. 너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 교수님도 다쳤어요?" 하고 묻고는 이내 아무것도 못본 듯 시선을 돌려준다. 너는 본 것도 침묵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세스트랄이 그 긴 다리로 걸었을까,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너는 멈춘 세스트랄에게 수고했다는 듯 갈기를 몇번 쓸어준다. 세스트랄은 만족스러운지 고개를 퍼득인다. 너는 시선을 돌린다. 낡은 오두막을 물끄러미 본다. 숲 깊숙한 곳에 이런 장소가 마련 됐을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들어가기에 위험한 장소라면, 적어도 눈앞의 사람의 신변이 안전하다는 뜻일까, 아니면 고문을 자행하러 간다는 뜻일까. 너는 굳이 얘기하지 않는다.

"교수님은 이리도 상냥하시니 학생을 지키고자 탈이 되었다 함을 어찌 믿지 아니하겠습니까."

나는 장난을 치듯 손을 잡으려 했다. 손가락에 깍지를 껴보려 한 것이다. 몸을 앞으로 기울여 세스트럴의 등에서 내려올까 말까 고민하듯 잠시 다리를 교차하듯 가볍게 굴러보다 그대로 고개를 숙였다. 숲에서 바람이 분다. 찰나의 순간 아이가 자라 그대로 교수를 내려다보게 됐다.

그래, 나다.

"그러니 시생도 믿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나는 10대 후반으로 아직 청년이라기엔 아직 그 성숙함이 완벽하게 차지 않아 조금 모자랐는데, 그 모습이 온통 새하얬다. 하얀 머리카락은 아직 꾸미지 않았으나 바람이 불자 교수 쪽으로 엉킴없이 휘날렸고, 깍지를 낀 손은 길고 곧게 뻗었으며 검지와 약지에 색실반지가 자리하고 있다. 교복이 아닌 새하얀 소복을 입고 있으며, 새하얀 여우 가면은 여전히 속내를 알 수 없을만치 기이하게 웃고있다. 나는 잡지 않은 다른 손을 뻗어 교수의 볼을 향하는데, 거절하지 않는다면 가볍게 쓸어준 뒤 검지를 들어 여우 가면의 입가에 가져다 댔을 것이다.

"쉬잇."

나는 누군가를 홀려본 적도 없거니와 놀려본 적은 손에 꼽는다. 그래서인지 이리도 서툴고 짓궂은 장난만 칠 수밖에 없다. 정도를 모르는 것이다. 바로 지금처럼. 나는 고개를 숙여 교수를 가만히 내려다본다. 내려주려 한다면 얌전히 내려올 것이다. 단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하고 더이상 너의 목소리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325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2:07

((은은하게 웃으며 머리를 깨요))

326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3:09

윤의 패밀리어인 [백설]의 정체가 [이매탈]이었습니다. [이매탈]은 주양과 거래한 창제신에 의해, 그 자리에서 창제신에 의한 타살로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윤(=매구, 윤이 매구라는 건 펠리체만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이 그것을 목격했습니다. 탈들은 중탈인 혜향 교수와의 맹세로 인해서 살인 저주인 아바다케다브라를 날리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매구는 거기의 맹점인 '살인저주'에 집중했고 그 결과, 각시탈을 보냈습니다. 각시탈의 애완동물은 총3마리이나, 습격할 때마다 데려오는 건 단 2마리입니다. 그리고 시트캐들이 구할 수 없도록, 모브캐들을 금지된 숲 안 쪽으로 홀려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로, 10명의 학생이 사망했습니다.

각시탈이 마지막 세 번째 동물을 부르려던 순간에....

펠리체의 부탁에 의해, 매구는 학교에 숨어들게 한 또 다른 애니마구스인 백정탈을 시켜서 할미탈을 불러옵니다. 할미탈은 각시탈을 데리고 돌아갔습니다.

참고로 할미탈은 중탈과 함께 유일한 평화주의자예요!

327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3:53

아니요 아니요! 헷갈리실 만 하죠!!!

탈 수가 오죽 많나요. 헷갈릴 만 해요! 그리고 소주는 그 때 이벤트 현장에 없었으니 더욱 모르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328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4:26

((일상을 보고 있으니 두근거려요.))😳😳😳

329 쇼고(소)주 (YnuKyx0xHs)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5:08

>>327 다시 위키 정독하고 올게요. 😭😭

330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3:15:53

>>329 모르시는 건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제가 보고 있으면 알려드릴테니까요!

일단 일하고.. 답레 드리겠읍니다......................

12시 안에 일을 마치는 게 목표인데 지금 그게 어려울 것 같은 예감ㅇ ㅣ들었어요....... ':3

331 펠리체 - 윤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3:29:30

"당연히 신경 쓰이죠. 선배랑 관련된 건데."

기댄 품을 통해 들려오는 낮은 웃음소리를 들으며 그녀는 입술을 슬금 내밀었다. 중요한 건 제대로 답해준 적이 거의 없었다보니, 이번에도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걸까 싶었다. 뭐, 그가 그녀의 의문을 전부 풀어줘야 할 의무도 없고. 신경 쓰였냐며 다리를 두드리는 손길에 얌전히 몸을 움직여 걸터앉을 때까지만 해도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지만, 기대가 크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들어맞았을 때 기분도 그저 그렇지는 않았다. 윤이 최근 있었던 습격에 대한 것을 포함해 이것저것 얘기해주는 걸 조금은 놀란 눈으로 바라본다. 그 내용이 놀랄만한 것이기도 했다. 마법부가 움직이지 않을 것을 확신하는 듯한 말이 있었으니까.

얘기를 듣는 동안 차차 진정되어 평소와 같은 표정으로 돌아온 그녀는 머릿속으로만 뭔가를 생각하다, 수족들 얘기에 입술을 다시금 비죽였다. 그녀는 제법 진지하게 질투했는데 윤에게는 마냥 귀엽게 보였나보다. 금새 뭐라고 쏘아붙일려다가 로켓을 그녀에게 주기 위해 판을 키웠었다길래 투덜댈 맘이 삭 녹아 흘러가버렸다. 그로 인해 주변이 입었던 피해? 알게 무어냐. 오늘도 당연히 걸고 있던 로켓을 만지작거리며 밉지 않게 종알대었다.

"줄 거였으면 그냥 주면 되죠. 그 때 현성 선배가 입 터ㄴ, 그, 말이 많아서 얼마나 짜증났었는대요. 하는 말마다 밉상이어서 진짜."

그딴 자식보다 이매가 나았다, 라고 할 뻔한 말을 잘라 목 너머로 삼킨다. 말을 삼키고 그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걸로 이 로켓을 얻을 당시 얼마나 짜증났었는지를 대신 표현한다. 어쨌거나 지금은 그녀에게 있으니 된 거 아니겠는가.

목줄이라도 채우면 마음이 좀 편할까 했다는 그녀의 말이 제법 놀라게 들리긴 했나보다. 과연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는 그녀에게 윤은 말했다. 채워볼래, 라고. 이건 역시 고민이 좀 들었는지 텀을 두고 돌아온 대답에 그녀의 눈이 묘한 기대감으로 반짝이기 시작한다.

"정말요...? 목줄, 정말 해줄거에요? 뭐든?"

그녀로서는 한번 해본 생각을 말이나마 한번 해본 건데 그걸 실현 시킬 수 있다니. 반짝반짝하는 그녀의 눈이 그의 손이 쓸어내리는 목으로 향했다. 뚫어져라 보는 시선은 관찰이 아니라 흡사 먹이를 노리는 짐승의 눈빛에 가깝다. 혹은 성역을 침범하는 악한 무언가이거나.

그녀는 자신의 손을 들어 재차 윤의 목을 어루만지려 했다. 그녀의 손으로 목줄을 만들 것마냥, 손끝에서 손바닥까지 닿도록 쓸고 어루만졌을 것이다. 그가 막지 않았다면 잔망스레 옷깃 사이를 파고들거나, 스쳤을지도 모르고. 그렇게 들떴다가 돌연 작게 한숨을 내쉰다.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라서, 가진게 없었기 때문이었다.

"당장이라도 채워주고 싶은데 그럴게 없는게 아쉽네요. 이 다음이 되면 능청부릴지도 모르니까, 말했을 때 해버려야 하는데."

막상 준비해 왔더니 내가 언제? 라며 능청떨면 아쉽다못해 정말로 그 달 내내 삐쳐버릴거다. 아니, 이 요망한 여우님은 삐진게 보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뭘 하든 산 넘어 산이라고 생각하며 입술을 약하게 잘근거리다가, 문득 든 생각을 입 밖으로 내었다.

"선배가 준 로켓이랑 같은 거, 저도 만들 수 있어요?"

아직 호크룩스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은 없었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본 윤이라면 방법을 알고 있겠거니 싶었다. 굳이 묻지 않아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그저 눈 앞의 그에게 온 정신이 쏠렸다보니 그런 질문을 해버리고 말았다. 미처 깨닫지 못한 그녀는 그냥 궁금해서 묻는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 기울일 뿐이었다.

332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3:32:12

로하는 역시....음...

캡틴 아직도 일이 있어...? 퇴근했는데 왜ㅠㅠㅠ... 꼭 12시전에는 끝나길!!!

333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3:36:34

>>332 음...이죠.🙄

벨: ((태연하게 흑장발 로하 만들어보는 잉주를 봐요)) 자네...?
잉주: 다음 스토리때 네 장례식을 치르기 전에 조용히 해요..
잉: 왜 제 벗을 관으로...
잉주: 너도 들어가요..?

334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3:42:25

>>333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망치부터 내려놓자 잉주...?

335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3:50:31

>>334 이..이이..😬((내려놓아요..)) 가끔가다 .oO((캐 선격만 아예 리메이크를 해서 가져왔더라면 됐을텐데..나는 왜 이 생각을 못했지..바보바보잉바보..))하는 고민도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노리니까요..🙄 노리도 예쁘고 귀엽고..이이이...이...잉....😬😬😬😬😬😬

로하는 남자아이 맞아요.....그래서인지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닌 이상 스킨십도 잘 안했던 거고요..🤔

캡틴 일 힘내시기여요..!!

336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3:53:09

드디어!!!!!!!! 드디어!!!!!!!!!!!!!!!

일 끝이예요!!!!!!!!!!!!!!!!!

337 노리(잉)주 (sZ7BMrwwR6)

2021-08-19 (거의 끝나감) 23:53:40

축하드려요!!((어깨 쪼물쪼물을 해드려요!!))

338 ◆Zu8zCKp2XA (HaJ78SvEsY)

2021-08-19 (거의 끝나감) 23:57:19

더는 이제 자러 갈게여...!!! 으어....

339 펠리체주 (/HaitYlhfk)

2021-08-19 (거의 끝나감) 23:58:10

>>335 (잉주의 망치 숨겨놓음) 음.. 어쩐지 소녀의 모습보다는 소년의 모습이 조금더 맞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맞았네~~ 이걸 유니콘 떡밥부터 알아본 타타주의 눈썰미 대단해!
ㅋㅋㅋㅋㅋ 잉주 말대로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까~~ 지금에 충실하자구!

340 스베타주 (QucmT9ozU2)

2021-08-19 (거의 끝나감) 23:59:43

oO

잘 자요. 캡틴. 오늘 하루 고생 많았어요.

341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0:02:26

>>338 캡틴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이번엔 꼭 별모양 캡쳐를..((이러면 안 돼요))

>>339 제..제 망치!!((망치를 뺏겨 슬픈 잉주에요!)) 소년의 모습이 조금 더 맞는 편이죠.😊 말랑말랑..사실 픽크루도 일부러 그림체에서 성별의 느낌이 불균형하게 묻어나오지 않는 쪽으로 맞췄답니다. 하지만 타타주의 눈썰미를 이길 수는 없었어요..😂 맞아요! 지금에 충실하면 돼요! 퇴폐는 어느 곳에서나 쓸 수 있으니까요. 으쌰으쌰!🏋️‍♂️🏋️‍♀️🏋️‍♂️🏋️‍♀️ ((저 멀리서 잉이가 왜 나까지..? 하고 당황한 것 같지만요..))

342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0:02:38

캡틴 고생했어!!! 푹 쉬어 ㅎㅎㅎ 자다 깨서 비몽사몽 오면~ 알지? ㅋㅋㅋㅋㅋ 잘 자구 좋은 꿈 꾸고~~ 쉬어 캡틴~~

343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04:19

캡틴 정말 수고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

남자아이였군요! 😲((어쩌지))((누나라던가))

344 단태(땃쥐)주 (FLrYkPidmc)

2021-08-20 (불탄다..!) 00:07:00

0)-( 내가 주말에는 일상 구할거야 진짜로.....현생이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는데 잠깐 스틱스강을 건넌 기분이였다........(쓰러져버림) 정주행...내일......땃하땃하

345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07:47

>>344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단태주........😥😥

346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0:08:40

타타주 어서와~~ 쫀밤~~

>>341 (파박파박)(바닥 깊이 망치 묻음)(뿌듯)
픽크루까지 중성적으로 맞췄으나.... 하지만 남자다! (?) ㅋㅋㅋㅋㅋ 당황한 잉이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347 단태(땃쥐)주 (FLrYkPidmc)

2021-08-20 (불탄다..!) 00:09:28

별모양으로 현생을 쪼개고 싶....((아니다 이 땃쥐야. 네가 별모양으로 접힘))

348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0:10:13

소주도 다시 쫀밤이라구~~

>>344 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토닥토닥) 통곡의 현생 고생이 많아 땃주...

349 단태(땃쥐)주 (FLrYkPidmc)

2021-08-20 (불탄다..!) 00:11:19

((정주행을 잠깐하니까 퐉스커플은 퐉스하고 이로하는....낭자애라고?🤔))

350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0:13:31

>>340 Oo

>>343 누나라고 불러도 괜찮답니다.😊 로하는 자신을 유동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쇼고가 누나라고 불러도 "쇼쿤이 보기에 누이라면 누이인게지." 할 거랍니다.🤗

땃주 어서오시고 일상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현생 화이팅...!!

351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15:01

>>350 ((과연 그래도 되는걸까요))처음에 어떤 호칭도 괜찮다고 한게 떡밥이지 않았을까 조금 생각되기 시작했어요. 😮

352 단태(땃쥐)주 (FLrYkPidmc)

2021-08-20 (불탄다..!) 00:17:40

>>348 건너면 안되는거였어...? 하지만 저 멀리서 돌아가신 할머니가...((아님))

353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0:17:52

>>349 다가..오토코다..!!

>>350 ((물론이죠!)) 앗.
🙄((시선을 피해요..!!))

354 단태(땃쥐)주 (FLrYkPidmc)

2021-08-20 (불탄다..!) 00:19:19

아이고 평일에는 늘 와서 왱알왱알 징징거리기만 하네;; 다들 힘내라고 해줘서 고마워:) 더 잉잉거리기 전에 후딱 자러 가야지...땃바. 모두 오늘 하루 수고했어.

355 스베타주 (NKHHXSHB0k)

2021-08-20 (불탄다..!) 00:20:37

>>350 OO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맞았네요. 음.

반겨준 모두 고마워요. 좋은 밤이에요.
잘 자요 땃주. 어제 하루 정말 고생 많았어요. 푹 주무시길 바라요. 👋

356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20:47

>>354 다같이 이야기 하면서 기운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얼마든지 힘든거 말씀해주세요. 😊 언제나 단태주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357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1:06

천둥이누르랑우츠릉우르릉래료해료해료해료해요

358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21:38

스베타주 어서오세요. 죄송해요 제가 시야가 좁아서 못 봤어요.😥 저를 매우 쳐주세요. 😭

359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1:44

땀누딴저짠두딴주ㅏ장자잘자여

360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22:07

>>357 캡틴.........................? 😮

361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0:22:14

아니야 땃주 가기전에 우리 귀여운 캡틴 보고가! 오랜만에 셔터찬스라구!!! (?)

(별모양 캡쳐)(찰칵찰칵)

362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2:30

다르즐졸라옇ㄱㅇㄴ냥하새요꿈아남가아것이것더것꾼에서고꿈닌데ㅜ꿈에서고어장항다아아ㅏㅏ

363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22:35

>>359 괜찮............으세요? 😮

364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0:2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캡틴 최고야 제일 귀여워....흑흑(???)

소주 당황할거없어 비몽사몽한 캡틴일 뿐이야~~

365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3:13

꾼이꺼ㅗ군!ㅡ꿈으니으까어장ㅋ룸꿈이다아!

366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0:2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캡틴 좀 재워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4:14

소주돜군에꿈에꿈애나왓다으!안냘하세요

368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5:26

어장끔이예영꿈이아다!꿈내럳껀안대꿈이라괄하쓰면ㅜ어ㅡ

369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6:09

ㄴ아거니여기꿐이나까꾼꿈

370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0:26:20

아냐 캡틴 이거 꿈 아니야 현실이야.... 얼른 폰 놓고 자자~~ 안 그러면 별모양으로 캡쳐 다 해놓고 두고 두고 소장할거야... 웹박수로 보내버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371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6:54

안기으ㅓ긔야귀여워요!ㅡ저는안귀여워여!구ㅏ어!

372 렝주 (SWzFN6LzTw)

2021-08-20 (불탄다..!) 00:27:22

무척.. 졸리지만.. 잘 수 없는 상태 :ㅇ....
잠깐 들렀다가 사라집니다 :ㅇ......!

373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0:28:08

렝하렝바! 아직 현생중이야...? 얼른 잠 잘 수 있길 바라 ;ㅅ;

374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0:2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드디어 오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캡틴께서 평범하게 졸고 계신 거예요!! 누가 캡틴을 재워야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렝주 어서오시고 힘내셔요..!!

375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8:17

끔네사자면 못놋못꺄는대ㅁ꺄는대깬느대.대.데...으저러가졸개여....끄ㅜ으ㅡㅡㅡㅡ애 나왔다고냐일말할겅내요....

376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29:28

엄청난사실알았아녀알았어요꿈에펀둥이처료근디잘안들리까괜찮아요

377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0:29:43

꿈에서 자면 못깬다고 했지만 여기가 현실이랍니다..어서 주무셔요..😊

378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30:15

>>372 렝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

379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30:49

>>364 그런거군요. 😮 깜짝 놀랐어요.............

380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00:31:00

뎌싵구느..여깈구므ㅡ...꾼인게.달다요잘자료잫자요

381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32:24

>>380 잘자요............라고 말씀하시는 중이실까요? 안녕히 주무세요. 😊

382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0:33:19

ㅋㅋㅋㅋㅋ 세젤귀야 우리 동캡~~ (별모양으로 캡쳐 완료) 어여 자 얼른 자 캡틴~~ 이번에야말로 잘 자! 푹 자버려!!!

>>379 소주는 처음 봐서 놀랄만 하지~~ (쑤다담) 진짜 그냥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 거니까 걱정할거 없어 :3

383 스베타주 (NKHHXSHB0k)

2021-08-20 (불탄다..!) 00:37:31

>>358 (쓰담쓰담)
그리 말하지 말아요. 잡담하다 보면 놓칠 수도 있는걸요. 저도 자주 그러기도 하고요.

캡틴 정말 🤣 나중에 잠 깨고 오셨을 때 반응이 기대되네요.
정말 잘 자요.

384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41:30

>>382 가끔 저런 모습을 보여주시는가봐요. 😂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쓰담 받아요.))

>>383 ((쓰담쓰담 받아요.))
스베타주가 오셔서 반가운건 진심이에요. 😊 다시 한 번 어서오세요. 😃

385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0:43:13

>>354 징징이라뇨! 전혀 아닌 걸요. 힘든 일이나 오늘 현생도 지옥이었어~ 같은 얘기는 어장에서 언제든 들어줄 분들이 계시니까요.😊 어제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푹 주무셔요!

>>355 다른 것도..추측 하신 거예요..?😳

캡틴 정말 안녕히 주무시고..이번엔 천둥 소리에 깨지 않으실 거예요.😊

386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0:55:55

퀘스트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조금 있어요. 😶

다른 분들의 퀘스트를 보고 하는 방법을 익혀야겠어요. 😀

387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1:07:09

>>386 어려울 거 없으니까 넘 겁먹지 말구 차분히 시도해봐~~

388 스베타주 (NKHHXSHB0k)

2021-08-20 (불탄다..!) 01:09:32

>>384 😉
마침 위에 첼주와 잉주가 진행하신 게 있네요.
퀘스트는 에버노트의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되니깐. 너무 부담 가지지 말아요.

>>385 응. 몇 가지 더 한 게 있긴 한데........
아직은 모르겠어서. 🤔 떡밥이 더 풀리는 걸 기다리고 있어요.

389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1:11:55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izlpZ25pH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이건 평상시의 로하고요..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izlpZ25pH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Picrewの「はりねず版男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pQHlixzYL #Picrew #はりねず版男子メーカー

이건 제 안의 욕망이..드글드글..하네요...🙄
로하가 천을 걷어낸 버전...?

퀘스트는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되니까요!😊 파이팅이에요!

390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1:13:41

>>389 어라, 링크 하나가..😂 이건 유혈 표현이 있어요. 주의해주세요!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OAho5eS6B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391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1:14:05

>>387 응원 정말 감사해요 펠리체주. 😊

>>388 다시 한 번 에버노트 읽어보고, 첼주와 잉주의 퀘스트도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스베타주. 😊

>>389 위의 로하 무서워요...... 😭

아래 로하 정말 말씀하신대로 중성적이에요! 😲

응원 감사합니다 노리주. 😊

392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1:16:45

>>388 이러면 잉주가 궁금해져요! 곧 풀리..겠지만요?🤔

이상하게 일본권 픽크루를 보면 종이나 천으로 얼굴을 가리는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조우멘은 아니에요! 꼭 일루미나티처럼 눈 하나만 그려진 천이요!)) 그 종이 이름이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구글에 검색해도 나오는 건 조우멘 뿐..😂

393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1:20:16

>>389 잉주의 욕망...잘 보았다..... (성불)(?) 소년과 청년의 사이 같은 느낌이네~~

>>391 감사할거까지야 ㅋㅋ!! 이런 공손한 소주는 가만히 둘 수가 없다구~~ (꼬오옥)(둥기둥기)

394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1:28:21

>>392 저도 지금 찾아보고 있는데 마땅히 정보가 나오질 않네요. 😥

>>393 ((꼬오옥 받고 둥기둥기 받아요))이건 부끄럽네요...... 😳

395 스베타주 (NKHHXSHB0k)

2021-08-20 (불탄다..!) 01:36:39

로하.. 정말 아름다운 겨울이네요.

>>391 😉
>>392 (추측이 담긴 보따리를 꼬옥 안아요.)
곧.. 풀린다니. 🤔 가만 기다릴레요.

396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1:39:50

찾았어요!! 역시 일본 문화는 구글 말고 야후에 쳐봐야 하나봐요..😳 面布라고 치면 나오네요. 멘.....포? 멘누..노? 뭐라고 읽어야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아마 이로하는 저렇게 얼굴을 감싸고 다닐 것 같아요. 신비주의를 고수한다는 이유보단 표정 변화도 거의 없거니와 낯을 가리기도 하는 이유지만요..ㅎㅎ

>>391 >>394 무서워하지 말아요! 쇼고에겐 상냥한 잉이니까요.🥰 같이 찾아주셔서 참 감사해요..🥰🥰🥰

>>393 앗..안돼요!! 윤이윤이매구매구..!!((돌아오게 주문을 외워요!!)) 아직 덜자란 느낌, 풋풋한 느낌이 참 좋아요. 더 성장할 여지를 주는 거니까요!

>>395 아름다운 겨울..! 정말 예쁜 표현이에요.🥰 앗..ㅎㅎ 보따리를 안으시다니..((꼬옥 안아버려요!)) 졸지에 비설을 듣게 된 혜향 교수님과 캡틴께 묵념을..😂😂

397 렝주 (SWzFN6LzTw)

2021-08-20 (불탄다..!) 01:43:41

멘누노라고 읽습니다 :ㅇ!
잠깐 들렀다 다시 사라져욧~!

398 렝주 (SWzFN6LzTw)

2021-08-20 (불탄다..!) 01:44:30

독음은 めんふ 라는데 어째서인지 쓸데는 멘누노 :ㅇ...
몰라! 몰라~~!!

399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1:45:03

>>396 저는 반대로 布面 이렇게 검색하니 조금은 나오더라고요. 그치만 노리주께서 이미 아실줄 알고. 😥 노리랑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쇼고에겐 상냥하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퀘스트 내용을 보니 왠지 저는 참여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 당시에 목숨을 잃을 학생들을 기리는 퀘스트인데, 참여하지 않아서 감정이입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 왠지 보상만 챙기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

그냥 저는 다음 진행 후의 퀘스트를 진행하도록 해야겠어요. 😊

400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1:47:00


>>394 아이 이정도로 부끄러워할거 없다구~~ ㅋㅋㅋ 소주... 쮸압이라고 들어는 봤어...?

>>396 주문ㅋㅋㅋㅋㅋ주문이ㅋㅋㅋㅋㅋㅋ 돌아올수 밖에 없잖아~~ 잉주는 날 너무 잘 알아 흑흑....(강제부활)
그 풋풋함이야말로 청춘의 묘미 아니겠어 ㅎㅎ 그래서 우리 로하 장래는 신비한 동물학 교수님인거지 그치...?!

401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1:47:39

렝하렝바! 잠깐 들렀다 가는 그모습 마치 아기흑표범!

402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1:50:48

>>397 렝주 안녕히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좋은 밤 되시길! 😊

>>400 어는 봤지만 잘은 몰라요........... 😳

403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1:51:43

>>402 어는 봤지만 -> 들어는 봤지만 들자가 어디로 도망쳤지? 😥

404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2:00:23

>>402 그렇구나~~ 그럼 이제 알면 돼! (볼냠)(쮸와아압)
이것이 바로 동화학원의 명물(?) 시공을 비트는 쮸왑인 것이다!

405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2:02:44

>>404 😳😳((쮸와아압 당해요))부끄러워요......😳😳

406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2:12:04

>>405 ㅋㅋㅋㅋㅋ 귀여워서 한번더 해버리고싶지만 참아주겠어... (쓰담쓰담) 맞다 소주 선관 한번 정리해서 위키에 올려두면 좋을거야~~ 이게 기억하고 있는거 같아도 어느순간 깜빡할 때가 있더라구! 나도 위키에 정리...해야 하는데...귀찮ㅇ....ㅎ..

407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2:15:46

>>406 ((쓰담쓰담 받아요))😊 위키! 😲 지금이라도 정리 해둬야겠어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펠리체주. 😊

408 스베타주 (NKHHXSHB0k)

2021-08-20 (불탄다..!) 02:15:47

깜빡 졸았네요. 오늘은... 조금 일찍 들어가 볼게요.
다들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아요. 안녕. 날 밝고 봐요. 👋

409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2:16:40

>>408 스베타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랄게요. 😊 내일 또 봬요. 🤗

410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02:19:27

타타주 푹 주무셔요. 내일 봬요!🥰

로하 장래는...아마도요?😊 저도 내일 약속도 있고 아침에 일정이 있다보니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어제 하루 고생하셨고, 늦지 않게 주무시기여요? 이이이...😬 새벽 4~6시에 깨어있으시면 제가 얼마나 심장이 철렁한지 몰라요! 또 못주무셨나 싶은 걱정이 가득이라구요.😬 좋은 새벽 되세요!😴

411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2:19:35

>>407 그래그래~~ 뭐 생겼을때마다 해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정리폭탄 맞더라고 ㅋㅋㅋ

타타주 잘 자~~ 푹 자고 좋은 밤!

412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2:21:48

(오늘도 비슷하게 있을 예정이었다)(뜨끔) 아 아니 그게 못 자서 그런 건 아니니까 걱정은 안 해도 된다구...? 괜찮아 괜찮아~~ 그니까 걱정 말고 푹 자! 잘 자 잉주~~

413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02:22:51

>>410

노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 새벽은....... 🙄 걱정하지 마세요! 😆 다시, 깊이 안녕히 주무시길. 😊

>>411

이전의 대화를 떠올리면서 작성하고 있어요. 😊

414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5:59:37

>>0 [펠리체/곤의 깃털 옮기기] 수행합니다.

415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5:59:46

>>0 [펠리체/곤의 깃털 옮기기] 수행

흰 석산으로 바구니를 채운 그녀에게 건 사감은 하얀 국화 한 송이를 주었다. 그리고 바구니는 주궁의 곤 사감에게 전해 달라고 했다. 청룡의 기운이 담겼는지 하얀 국화는 꺾였음에도 싱싱했다. 같이 곤 사감에게 주면 되는걸까 싶었지만, 국화는 리 사감에게 전해줘야 한다 하여 품에 살짝 꽂았다. 언뜻 보면 흰 국화 코사지를 단 것마냥.

바구니를 들고 천천히 걸어가며 잠시 생각한 것이 있었다. 이것저것 있었다. 바구니에 담긴 꽃의 수만큼 여러 생각이 떠오르고 흘러갔다. 대부분은 그녀 자신에 대한 것이었는데, 사소하고 소소한 것들이었기 때문에 일일히 언급하지는 않겠다. 다만 추모에 어울리는 생각은 아니었다고 해두자.

오늘따라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길을 따라 주궁에 다다라, 곤 사감에게 석산 바구니를 전달했다. 어째서 꽃을 곤 사감에게 전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구태여 말로 하진 않았다.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넘겼다.

바구니를 넘겨주고 빈 손이 될 줄 알았으나, 곤 사감에게서 새로운 부탁을 받았다. 주작의 깃털로 보이는 것이 담긴 유리병을 감 사감에게 전해달라는 부탁이었다. 군말없이 유리병을 받아든 그녀는 잠시 유리병에 담긴 깃털을 바라보았다. 금빛으로 일렁이는 것이 꼭 그녀의 눈동자를 닮아있었다.

416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5:59:55

>>0 [펠리체/곤의 깃털 옮기기] 완료합니다.

이걸 전하고, 다시 감 사감의 부탁을 들어달라는 말까지 듣고서 그녀는 주궁에서 나왔다. 평소라면 혀를 내둘렀을 주궁의 더위가 오늘은 덜하게 느껴졌다.

기분 탓이었을까. 아니면.

품에 든 국화를 한번 살펴본 뒤 유리병을 조심히 들고, 현궁으로 가는 길에 걸음을 내딛었다.

417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6:05:52

히히히 퀘스트 했으니 자야지 역시 잠은 해뜨고 자는게 꿀맛(?)

다들 이번주의 마지막 평일도 화이팅이야!!! 좋은 하루 무난한 하루 되길!!!

418 ◆Zu8zCKp2XA (1Juf5qq4qM)

2021-08-20 (불탄다..!) 06:44:20

아 창피해...!!!! 꿈이 아니라 현실이고.. 아아악!!!!!(쥐구멍)

어쩐지 제가 화면을 켜두고 잤읍니다....... 꺼짐 설정을 꺼뒀다는 걸 잊었네요 제가......

419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6:5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선 천둥이 잘 안 들리니까 괜찮다던 캡틴...귀여웠지....ㅋㅋㅋㅋㅋㅋㅋ

420 ◆Zu8zCKp2XA (1Juf5qq4qM)

2021-08-20 (불탄다..!) 07:09:58

여러분이 웃으실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 한 몸 불사르겠어요!(?) 오늘 저녁 크라임씬 있고... 오후5시까지 제가 핸드폰을 못 봅니다!

421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07:19:18

오늘도 바쁜 하루 보내는구나 캡틴... 5시까지 오매불망 기다려야겠다 일단은 잠부터(?)
바빠도 식사는 때맞춰서 하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이따봐~~ 우리 캡틴 화이팅!

422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14:35:36

갱신해~~

423 ◆Zu8zCKp2XA (tqGdrNtc4I)

2021-08-20 (불탄다..!) 15:24:20

잠깐 음료 사마시러 나왔읍니다!!:3 이제 두 시간 남았네요!!!!

424 ◆Zu8zCKp2XA (tqGdrNtc4I)

2021-08-20 (불탄다..!) 15:24:56

아 답레 지금 봤는데 첼주! 60이상, 이하 중에서 골라보셔요!

425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15:32:57

>>424 60 이하로!
남은 2시간도 힘내 캡틴~~

426 ◆Zu8zCKp2XA (tqGdrNtc4I)

2021-08-20 (불탄다..!) 15:47:29

고마워요, 힘낼게요!

.dice 1 100. = 53-60이하는 안 놀려요

427 ◆Zu8zCKp2XA (tqGdrNtc4I)

2021-08-20 (불탄다..!) 15:53:53

:)!

그럼 마저 일하고 올게여!!

428 렝주 (SWzFN6LzTw)

2021-08-20 (불탄다..!) 17:36:29

졸려 :ㅇ......

429 노리(잉)주 (0gLjiW7xdE)

2021-08-20 (불탄다..!) 17:37:39

어질..어질...😂

430 ◆Zu8zCKp2XA (tqGdrNtc4I)

2021-08-20 (불탄다..!) 18:01:04

두 분 다 어서오.. 괜찬항요?!

431 렝주 (SWzFN6LzTw)

2021-08-20 (불탄다..!) 18:02:12

으음 저는 그냥 졸릴뿐임당 :ㅇ... 잠을 제대로 못자서 ..

432 ◆Zu8zCKp2XA (tqGdrNtc4I)

2021-08-20 (불탄다..!) 18:04:14

렝주 못 주무셨나요...8ㅁ8

433 노리(잉)주 (XE9K6o0TMY)

2021-08-20 (불탄다..!) 18:19:45

저도 오늘 하루종일 일을 밖에서 하다보니...😂😂😂

434 ◆Zu8zCKp2XA (tqGdrNtc4I)

2021-08-20 (불탄다..!) 18:20:52

30분부터 체크 받을게요!

435 ◆Zu8zCKp2XA (tqGdrNtc4I)

2021-08-20 (불탄다..!) 18:21:07

잉주우우8888888 이 더위에...88

436 노리(잉)주 (XE9K6o0TMY)

2021-08-20 (불탄다..!) 18:25:05

그..리고 웹박수 한번만 확인 부탁드릴게요.😂

437 ◆Zu8zCKp2XA (tqGdrNtc4I)

2021-08-20 (불탄다..!) 18:27:05

봤어요!! 으음.... 잠깐!!! 만 생각을 하고 와도 될까유?:3

사실 배터리가 지금 8퍼라서 충전을 해야해료

438 노리(잉)주 (W0.tUDevY.)

2021-08-20 (불탄다..!) 18:33:16

네. 다녀오세요..

439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8:40:46

사실 저도 캡틴으로써 이 경우는 처음 겪어봐요... 그런데 적어도 제가 시트와 시트캐들에게서 딱 잘라서 "아니다"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철칙은 하나거든요.

오너가 상판 전체에 거하게 사고를 치지만 않으면 되고, 어떤 결론을 내시더라도 오너분들이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트 바꾸시거나 재활용 하시거나 내리시는 것을 크게 붙잡지 않고 못하고 있어요. 제가 지금도 강박에 가깝게 스레에 못 오게 할 사람이 셋이 있어요. 셋 다 상판 유저 대다수가 아는 사람들이고 그 중 두 사람은 동화학원의 이전 기수들에 참가했었어요. 누군지는 밝히지 않을 거지만, 딱 이 정도로만 밝힐게요. 너무나 충격이었던지라.

다시 벨로 돌아오셔도 됩니다. 그런데, 백정...... 이를 어떻게 해야할 지가 걸리네요. 귀속NPC가 있던 상황에서 빠졌다가 다시 합류가 되었던가? 하는 고민이 커요.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상판 경력이 짧아서인지 모르겠기 때문에 잉주가 원하시는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고민을 엄청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 정말로 괜찮으니까 편하신대로 하셔요:)

440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8:41:18

그리고 집에 지금 막 들어왔으니까!!!!!!!!!!!!!!!!!!!!!!!!!


7시 10분까지 크라임씬 체크 받을게요 탐정님들!!!XD

441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8:45:25

situplay>1596261372>940 크라임씬 룰을 찾았어요! 타타주에게 이 룰만 따로 위키에 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여쭤봐야겠네요:)!

>>311 이번 크라임씬부터 추가 되는 기능입니다!



이번 크라임씬에는 다시 보상이 추가됩니다!:)

크라임씬에서 범인을 찾으신 분들에 한해서 "거울다이스권(다이스 결과가 반대로 책정된다. 빚맞->맞음, 맞->빗맞으로 바뀌며, 대상은 1명에게만 사용된다. 1회용. 사용시, 미리 캡틴에게 말해주세요.)" 을 드릴게요.


442 🕵🕵🕵크라임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8:46:07

핫챠! 나메 교체!

443 노리(잉)주 (PC04.XO9ow)

2021-08-20 (불탄다..!) 18:51:15

관계 리셋도 괜찮습니다. 아예 몰랐다는 전개도 괜찮아요. 다만 이 경우에는 스토리 진행이 꼬일 염려가 있으니 잠시 건강상의 문제로 휴학했다가 복학하였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지금 잠시..밖에 있는지라. 여건이 되면 참가할게요.

444 🕵🕵🕵크라임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8:53:06

편하신대로 하셔요!:)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시구.... 천천히 참가해주세요!

445 🕵🕵🕵크라임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8:56:47

저도 일단 저녁 먹고 다시 와야지요!!!:D

446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18:58:40

세이프~~~~ 으하 뛰느라 숨차 죽겠다 으아아아

크라임씬 체크할게!

447 🕵🕵🕵크라임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01:00

첼주 뛰었어요!?!!?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XD 30분까지만 더 체크 받는 시간 늘릴게요!!!

밥 금방 호로록 먹고 올게요!

448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19:04:32

간만에 만난 사람이 계속 붙잡고 안놔줘가지고 맘이 급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와 캡틴 맛저해~~

449 렝주 (SWzFN6LzTw)

2021-08-20 (불탄다..!) 19:08:33

구경만 해야하는 이 상황이 슬퍼 :(..

450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19:10:44

렝주.... (토닥토닥) 어찌하여 같이 즐기지 못한단 말이오.... 8ㅅ8

451 🕵🕵🕵크라임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21:42

렝주 어서오시구........88888888

저녁 먹고 왔어요!

452 렝주 (SWzFN6LzTw)

2021-08-20 (불탄다..!) 19:24:14

이 깊은.. 현생의 굴레에 빠져 :ㅇ..

453 쇼고(소)주 (F6CkVliocs)

2021-08-20 (불탄다..!) 19:31:26

다들 안녕하세요? 😀 아무래도 전 늦은 것 같네요.

454 🕵🕵🕵크라임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32:15

소주 어서와요! 참가 가능해요!XD

455 🕵🕵🕵사건 개요🕵🕵🕵◆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32:59


탐정님! 도와주세요!!!

2021.XX.XX

동화대학의 남학생인 이 장미(25세, 남)가 자취하는 오피스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목을 매달아서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흉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용의자는 4명의 사람입니다. 네 사람 모두 피해자와 안면식이 있고 생일파티에 초대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박 동기]: 25세. 여, 피해자와 같은 동아리 부원. 사망 추정 시간 당시, 피해자의 집 앞에 갔었지만 집에 돌아갔다 진술.

*[최 조교]: 29세. 여. 피해자의 전공 조교. 피해자가 그녀의 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 사망 추정시간 당시, 자신의 자취방에서 맥주를 맛고 있었다 진술.

*[김 부자]: 32세. 여. 피해자가 살고 있던 오피스텔의 건물주. 피해자의 시체를 발견한 첫 번째 목격자 및 신고자.

*[강 친구]: 25세. 남. 피해자와 소꿉친구 사이. 피해자의 옆 호실에서 살고 있으며, 사망 추정 시간 당시, 행적을 밝히려 하지 않음.


이 용의자들 사이에서 범인을 찾아주세요 탐정님!!!!

456 🕵🕵🕵알리바이🕵🕵🕵◆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38:22

>>455 (추가)

사건 추정시간은 22:00~02:00로 보입니다.

457 🕵🕵🕵알리바이🕵🕵🕵◆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40:03

Picrewの「뒤를 보는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70dr6iZRn #Picrew #뒤를_보는_픽크루


박 동기.

금발머리가 길게 내려오며, 한 쪽 귀에만 검은색 피어싱이 달려 있습니다. 다른 한 쪽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18:30 피해자의 생일파티에 참석.
18:40~ 집으로 귀가
19:00 잠깐 피해자의 집 앞으로 갔다가 다시 집으로 귀가했음.

458 🕵🕵🕵알리바이🕵🕵🕵◆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40:39

소주 참가하실 건가요?:3

459 🕵🕵🕵알리바이🕵🕵🕵◆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42:32

Picrewの「えもめ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sV6U8UHbM #Picrew #えもめん

강친구.
목을 가리는 폴라티를 입고 있습니다. 그는 안절부절한 듯 당신들을 돌아봅니다.

18:30 피해자의 생일파티에 참석
18:05 집으로 귀가

460 쇼고(소)주 (41DeeHk4kg)

2021-08-20 (불탄다..!) 19:44:18

이번에는 아무래도 관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죄송합니다. 한 번 보고 이해해야겠어요. 😥

461 🕵🕵🕵알리바이🕵🕵🕵◆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48:25

>>459 강친구 알리바이 시간 하나 잘못되었어요!

18:45 집으로 귀가 입니다!!!

462 🕵🕵🕵알리바이🕵🕵🕵◆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49:14

>>460 한 번 참가하셔도 됩니다!:) 직접 참여하면 더 빠르게 익힐 수 있거든요..!!

지금 탐정님이 첼주뿐이라서... 탐정님이 더 필요해요...8ㅁ8!

463 🕵🕵🕵알리바이🕵🕵🕵◆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49:58

Picrewの「フェミニンなメンズ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rZh1VG81S #Picrew #フェミニンなメンズメーカー

최 조교.
왼손에 커플링을 끼고 있으며, 박 동기는 그녀와 장미가 사귀는 사이라고 알고 있다고 합니다.


18:30 피해자의 생일파티의 참석
18:35~50 피해자의 컨디션이 나쁜 것 같아서 약국으로 가, 약을 사옴
19:00 집으로 귀가.

464 🕵🕵🕵알리바이🕵🕵🕵◆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55:10

Picrewの「おねえ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PMSHArrkF #Picrew #おねえさんメーカー

김 부자.
강 친구와 나 장미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건물주입니다. 그녀는 자고 있던 중이었는지, 슬립 가운만 걸치고 있다가 옷을 제대로 차려입고 나왔습니다. 검은색 핸드백을 갖고 있습니다.

~18:30 피해자의 생일파티에 참석
18:40~19:50 개인 용무.
20:00~ 집에서 취침

465 쇼고(소)주 (41DeeHk4kg)

2021-08-20 (불탄다..!) 19:57:39

지금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건지 잘 이해가 되질 않아요. 😥 아직은 나오고 있는 정보는 보는 시간 인건가요? 😮

466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19:58:09

현 장 조 사


8시 20분까지 현장 조사가 가능합니다.

시체는 침실 중앙, 전등에 목을 매달고 있었습니다. 침실은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빨래 바구니에는 빨아야 할 빨래가 들어 있습니다.

[침대]
[시체 조사-목]
[협탁]
[문]
[시체의 다른 부분 조사]

어디를 조사하시겠습니까?

467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00:01

>>465 먼저 용의자들이 자신의 알리바이를 밝히고 소지품이나 수상한 부분을 제가 언급해드렸습니다!

>>457 박동기의 알리바이
>>459 강친구의 알리바이
>>463 최조교의 알리바이
>>464 김부자의 알리바이

이제 >>466 레스에 올라 온 정보를 보면서, 어디를 조사할지 오너입으로 말하시면 됩니다!

>>0

침대조사!

라고 쓰시면 제가 알아서 뭐가 있다고 알려드려요!:)


찾은 정보와 용의자들의 진술은 모두 공유됩니다!

468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01:25

시간을 8시 30분으로 연장할게요:)!

469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01:48

용의자들을 심문하는 시간은 따로 드립니다:)

470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02:07

>>0

시체 조사 - 목

471 쇼고(소)주 (41DeeHk4kg)

2021-08-20 (불탄다..!) 20:03:34

>>0

[문] 조사

472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03:44

>>470

피해자의 목은 위로 쓸려 올라간 흔적이 있습니다. 목에는 아직 끈이 매어져 있습니다.

473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04:40

>>471 문에는 지문이 여럿 묻어있습니다. 지문 감식을 의뢰하시겠습니까?
(현실 시간으로 5분 소요.)

474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05:44

>>0

시체의 다른 부분 조사 - 손

475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0:06:35

>>0

의뢰하겠습니다.

476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07:07

>>474 범인이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했던 건지, 손톱이 전부 정갈하게 깎여있습니다. 무언가를 쥐어뜯는 것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477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07:35

>>475 11분에 지문감식 결과가 나옵니다.

다른 곳을 조사하시겠습니까?

478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0:09:36

>>0

[침대] 조사

479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10:27

>>0

침대 조사

480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12:03

>>478-479

침대는 시트가 구겨져 있으며, 커버가 벗겨진 베개 하나와 커버가 씌워진 하얀 베개 2개가 있습니다. 킹사이즈 침대 같습니다. 꽤나 푹신합니다.

481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15:55

>>0

협탁 조사

482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26:11

아아악!!!! 날렸어여!!!

483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0:26:52

😭😭😭😭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다녀오세요. 😥

484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27:22

<지문감식 결과>

모든 용의자와 피해자의 지문이 검출되었습니다. 모든 용의자는 이 침실에 한 번씩 들어왔었습니다.

>>481

협탁위엔 생일파티에 온 용의자들이 적은 방명록이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시겠습니까?

485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27:24

아이고 캡틴... (토닥토닥) 지금 서버가 좀 불안정한거 같아;;; 로딩이 길었다 짧았다 하네;;

486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27:47

로딩이 계속 돌아가서 뭐지? 하고 새로고침 했더니........ 아아아악................8ㅁ8

487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29:45

>>0

방명록을 자세히 본다.

488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35:49

>>487

[생일 정말 축하해.-강친구]
[장미야 생일 축하해. -박동기]
[내년에도 연장계약 할 거지?-김부자]
[사랑해, 장미야.-최조교]

다들 글씨체가 굉장히 개성적입니다.

489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36:51

2차 현장조사에서는 개인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동기의 원룸]
[강친구의 오피스텔]
[김부자의 펜트하우스]
[최조교의 빌라]

어디를 조사하시겠습니까?

490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0:38:39

>>0

[최조교의 빌라] 를 조사하겠습니다.

491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38:42

음... 소주 아직 있는거지...?

492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39:25

>>490 최조교의 빌라

3룸으로 구성 된 평범한 빌라입니다.

[옷방]
[최조교의 방]
[창고]

어디를 조사하시겠습니까?

493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39:39

소주 아직 있어요!!

494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0:40:01

😭 죄송해요 펠리체주.... 역시 없는게....

495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40:28

아 있구나 다행이다;;

>>0

강친구의 오피스텔 조사!

496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41:40

>>494 아냐아냐 혹시 어려워서 못 쓰고 있는 건가 걱정되서 찾은거야!

497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43:16

아니예요!! 사실 저도 소주가 많이 어려우신가 하고 걱정된 거라;ㅁ;!!!! 참가한다고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소주!! 편하게 참가해주세요!8ㅁ8

498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44:37

>>495 강친구의 오피스텔

오피스텔은 피해자의 집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삭막합니다. 유일하게 온기가 느껴지는 곳은 침실입니다.

[침실]
[창고방]
[옷방]
[다용도실]

어디를 조사하시겠습니까?

499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48:21

>>0

침실 조사

500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0:49:01

>>0

[창고] 조사

501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49:07

어려워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제가 참가하지 마세요!!! 하지도 않았구.... :3 이런 미니이벤트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아요! 너무 어려워하지 말아주세요(뽀다다다담)

502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50:40

>>499 강친구의 침실

침실 안 쪽에는 욕실이 얼핏 보입니다. 몇 분 전까지 썼었는지, 물 소리가 똑똑 들립니다.

[협탁]
[책꽂이]
[욕실]
[옷장 서랍]

어디를 조사하시겠습니까?


>>500

창고는 서늘한 공기가 감쌉니다. 노트가 보입니다.

보시겠습니까?

503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0:51:58

>>0

보겠습니다.

504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0:52:27

죄송해요. 지금 조금 병행하는게 있어서. 😭 여러모로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 😥

505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56:47

>>503

1.
장미가 아르바이트를 하러왔다. 잘생겼다더니 진짜 잘생겼다.

2.
그가 일하면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날 흘긋흘긋 곁눈질로 살펴본다. 뭐라도 있나? 혹시..?

3.
내 예상이 맞았다. 그가 나에게 고백했다! 우리는 사귀지만, 소문이 잘 나니까 비밀 연애를 하기로 했다. 그는 단 둘이 있을 때를 제외하곤 나에게 데면데면하다.

4.
생일파티에 초대받았다. 제대로 애인이라고 눈도장 찍어야지.


최조교의 다른 장소를 조사할 수 있습니다. 어디를 조사하시겠습니까?

506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0:57:19

>>504 미안 금지예요!! 편하게 하셔요!!

507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0:58:38

>>0

협탁 조사!

508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0:59:35

>>0

[옷방]을 조사합니다.

509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1:07:25

>>507 협탁에 달력이 있습니다.

8/19 장미 생일♡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읽어보시겠습니까?

>>508

옷방

방 전체에 행거가 가득합니다. 계절 별로 입을 옷들이 다 걸려 있습니다.

더 조사하시겠습니까? 다른 곳을 조사하시겠습니까?

510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1:09:44

>>0

[최조교의 방]을 조사합니다.

511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1:10:21

>>0

다이어리를 읽는다!

512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1:15:27

>>510

최조교의 방

침대가 없습니다. 큰 옷장과 이부자리가 있습니다. 책상 위에 달력이 보입니다.


[화장대]
[옷장]

어디를 조사하시겠습니까?

513 🕵🕵🕵2차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1:17:54

>>511

1.
장미가 사는 오피스텔로 이사왔다. 소꿉친구라고 장미가 소개하니까 부자씨가 집세를 반값으로 줄여주셨다.

2.
장미는 최부자씨와 자주 어디론가 간다. 최부자씨가 오시거나, 장미가 찾아가거나 둘 중 하나다.

3.
동기가 과제 때문이라고 문을 대신 열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고보니, 둘이 같은 조랬지.

4.
장미야, 옛날에 한 약속 지켜줄 수 있어?

더 이상 읽을 수 없습니다. 다른 곳을 조사하시겠습니까?

514 🕵🕵🕵2차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1:21:38

정말 죄송합니다. 크라임씬 오늘 여기서 끊고 내일 저녁에 다시 해도 될까요.....

지금 상황이 영 좋지가 않아서 진행할 수가 없어요...8-8

515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1:21:44

>>0

책꽂이 조사!

516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1:23:05

앗 알겠어요. 캡틴 무리하지 마세요. 😥

517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1:23:45

음~~ 나는 일단 끊는거 찬성. 서버 로딩이 너무 거슬리기도 했고.

소주 의견은 어때?

518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1:25:18

나 왜 자꾸 한박자씩 늦니...이게 다 서버탓이야....이이이...

암튼 진행한 캡틴 참여한 소주 고생했어~~

519 🕵🕵🕵2차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1:25:27

내일 제가 7시에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읍니다...8ㅁ8


소주와 첼주 어려우신 부분 없나요..??

520 🕵🕵🕵2차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1:25:4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88888888888

521 🕵🕵🕵2차 현장조사🕵🕵🕵◆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1:25:50

전 그럼 좀 다녀올게요!!

522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1:27:08

나야 참여한 적 있으니까 진행은 괜찮은데~~ 역시 크라임씬은 인원이 중요하네! 조사하고 싶은 곳은 많고 시간은 한정적이고...으아아

다녀와 캡틴~~

523 노리(잉)주 (cB5tQ0KzTs)

2021-08-20 (불탄다..!) 21:57:33

술을.......마시지 말자구요 저희...((시달리다 왔어요))

524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1:59:31

잉주 어서와~~ 고생했어...!! (토닥토닥)(꼬옥)

525 단태(땃쥐)주 (E0xr8TJnL6)

2021-08-20 (불탄다..!) 22:06:17

0)-( ((널부러진 땃쥐 시체))

526 노리(잉)주 (W0.tUDevY.)

2021-08-20 (불탄다..!) 22:06:20

첼주랑 소주, 캡틴이야말로 고생하셨어요.((꼬옥 안아요..!))

저는 잠시..집에 가서 뵐게요. 준비할 것도 있고..😂 잉이 비설도 다 풀어둬야하고..옹알..

527 노리(잉)주 (5cGXGW5rq2)

2021-08-20 (불탄다..!) 22:07:02

땃주 어서오세요..!!((부둥부둥을 해요!!))

528 단태(땃쥐)주 (E0xr8TJnL6)

2021-08-20 (불탄다..!) 22:08:21

>>526 ((맥없이 흔들흔들))

캡틴, 첼주, 소주, 잉주 모두 안녕. 땃하하지 못한 땃쥐일세. 결국 내 말은 예언이 되어 크라임씬 참여를 못하였고...아이고 난..

529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2:11:15

>>526 아직 밖이야..? 조심해서 들어가자 잉주 ;ㅅ; 모쪼록...조심히! 무사히!!

>>528 땃주도 어서와. 말이 씨가 되어브렀어 엉ㅇ어어ㅓㅇ어ㅠㅠㅠㅠ 그래도 내일은 주말이니까 함께 즐길 수 있...있을거야...!!

530 단태(땃쥐)주 (E0xr8TJnL6)

2021-08-20 (불탄다..!) 22:20:30

>>529 흑흑흑... ((눈물의 볼빨묵)) 고마워 첼주...... 88

531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2:24:11

>>530 (눈물젖은 볼...?)(토닥토닥) 고생했어 고생했어~~

532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2:25:18

비가 엄청 오네요...... :3

뭔가 체기가 있는 느낌... 내일 출근 하지 말아버릴까.....(안됨) 다들 어서오세요!!!

533 단태(땃쥐)주 (E0xr8TJnL6)

2021-08-20 (불탄다..!) 22:26:31

>>531 사실 아직 집에 가지 않았고 내일 주말이지만 내가 그 시간에 생존해 있을지 불투명이지만...((요즘 컨디션이나 기력이 별로인 땃쥐)) 첼주 볼 맛있다...쫩쫩((우물우물))

534 단태(땃쥐)주 (E0xr8TJnL6)

2021-08-20 (불탄다..!) 22:27:19

캡틴 안녕안녕:) 지금 오는 비는 가을비겠지....?:0

535 정산◆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2:27:44

>>416 펠리체 W. 스피델리

조용합니다. 깃털의 불꽃이 불규칙적으로 일렁입니다.

' 감 선생님도 지금은 굉장히 슬퍼하실거야. '

그녀는 슬픈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이 추모가 언제 끝날까요. 이 상황이 언제 끝날까요.

!!!System: 2갈레온, 곤의 호감도 +2, 기숙사 점수+4 획득!!!

536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2:29:55

>>532 캡틴 어서와~~ 일은 잘 해결했어? 체기라니.. 안돼 기분탓으로 끝나야 해...!!

>>533 아니 아직 집이 아니라니 그게 무슨소리요 어서 땃쥐를 집에 보내조라!!! (오늘의 볼 : 몽쉘맛) 피곤하다면 쉬어야지~~ 내일 컨디션 보구 땃주 편한대로 해~~

537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2:32:06

가을장마 라고 하더라고요... ;3 내일 출근 안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행복할 거 같아요.......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못 쉬닌까.......(주륵)

딴주 기력 회복하셔야 할텐데......88888888

538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2:34:53

쉬는 건 좋지만 아파서 쉬는 건 좋지 않아... 다음주 수요일이면 아직...(멀었음)

캡틴, 현생 살랴 어장 관리하랴 매일 고생이 많아. 8ㅅ8 늘 응원하고 있어!!!

539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2:35:17

노리주, 단태주 안녕하세요. 😀

캡틴 수요일까지 쉬지 못하시다니.......... 부디 기운내시길.......... 😥

540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2:38:27

소주와 첼주의 응원에 저는 행복하답니다!!XD


내일도 졸음에 취해서 스레에 오면.............. 그땐 저를 혼자 버려주세요..... 벌써 세 번째 흑역사 적립...........(다시 쥐구멍에 들어간다)

541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2:38:53

>>540 다음엔 꼭 쓰다듬어 드릴거에요! 🤣

542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2:45:52

꺄아아아아악

오늘은! 오늘은 꼭!!! 화면 끄고 잘 거예요...!!!! 정말루..!!!!!(플래그)

543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2:47:15

>>542 후후후후후 🤭 (쓰다듬을 손을 준비해요.)

544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2:48:44

꺄아아앙아악


ㅇ<-<(얌전히 쓰다듬 받을 준비를 해요)

545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2:49:37

>>540 별모양 캡쳐는 늘 대기하고 있으니 걱정말라구 (찡긋)

화면을 끄고 잤지만 깨어보니 켜져있는 매직★

546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2:50:00

>>544 어랏 이건 지금 쓰다듬어도 되는걸까요? 😊 (캡틴의 머리를 쓰다듬어요!)

547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2:52:50

꺄아아아아아악

저는..! 저는...!!!

왠지 조만간 또 그럴 거 같은 느낌이긴 해요.. :3 깨어나니까 화면 켜져있고 막..........(흐릿)

548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2:55:13

쓰담에 꺄악을 외치는 캡틴 마치 라잌 저 짤 속 냥이 같은 느낌!
결론은 캡틴 귀엽다 완전 귀엽다!!!

549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2:56:23

(((쓰다듬받으면 저는 불타는 캡틴이 되어요!!!!)))
((하지만 소주는 뉴비니까 금방 불이 꺼졌어요!!)))

550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2:56:48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ㅁ

551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2:57:33

>>548 고양이 귀여워요! 😊

>>549 어라 불타는 캡틴은 어떻게 바뀌는 걸까요? 😶

552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22:58:32

죄책감은 나를 짓누르고 비는 추적추적 내려 갈라진 신뢰를 바스라트리네.
자연은 시시각각 변하며 나는 이제 죽은 존재요, 너의 삶을 살아가리라.
나는 나라는 존재를 찾아야 하는 걸까. 그럼 나는 무얼까?

— 후부키 이로하, 죄책감으로 비롯된 존재.

1. 이노리와 이로하는 쌍둥이로, 이노리는 선천적인 애니마구스이며 이로하는 변신마법사였다. 변신마법사의 핏줄은 외할아버지의 것으로, 후부키 가문은 외진 곳에서 자신의 일족밖에 살지 않았기에 순혈과 변신의 맥을 이어오는 경우는 단 한가지 뿐이었다. 이로하는 또다른 순혈로 인해 그 맥이 끊길 뻔 했으나 기적같이 이어진 산물이다.

2. 이노리와 이로하, 그 둘의 어머니인 호타루는 전쟁에 대해 무지하다. 다만 둘의 아버지인 이현석은 오러로 활동했기 때문에 매구와 추종자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참상을 알려주고 싶지 않았기에 침묵했으며, 이는 비극으로 이어졌다.

3. 숲에서 신비한 동물과 놀며 대화하던 둘은 피비린내를 맡는다. 이노리는 신비한 동물이 약육강식을 자행하는 것이니 자연의 뜻대로 맡기자고 했지만 이로하는 그 냄새와는 다르다며 인간의 것임을 알아챘다. 둘은 숲의 입구에서 상처 투성이인 한 마법사를 조우했고, 후부키의 숲 안으로 들여보냈다.

4. 어머니는 손님을 치료했으며, 아버지께서 오늘 '마법사 하나를 쫓느라 늦을 것'이라며 먼저 저녁을 먹자 하였다. 히츠마부시. 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었다. 어머니는 이로하에게 손님을 모셔오라 하였다.

5. 이로하가 손님방의 문을 열고 본것은 어깨죽지의 여우 문양이다. 손님은 자신을 고발할 거냐고 경계했으나 무지한 이로하는 그게 무엇인지 모르나 지금은 저녁이 중요하다 하였다. 참사를 막을 수 있었으나 무지가 기어이 학살의 첫 걸음을 디뎠다.

6. 단란한 저녁시간. 이로하와 이노리는 손님에게 학교에 입학할 것이라며 자랑을 했다. 경계하지 않는 모습에 손님이 질문했으나 손님이니까요, 라는 말로 무지함을 드러냈다. 밖에서 피냄새가 났다. 피투성이인 아버지가 문을 열며 마법사에게 지팡이를 겨눴다. 마법사의 크루시오가 아버지를 꿰뚫었다. 밥상이 뒤엎혔고 마법이 오갔다.

7. 아이들이 마당을 향해 도망쳤을 때, 이로하는 마법사에게 붙잡혔다. 마법사는 아버지를 견제하기 위해 이로하를 향해 여러번의 크루시오로 경고를 했다. 비명조차 내지를 수 없을 고통이 가실 때, 아버지가 한 걸음 움직였다. "재밌는 거 보여줄까?" 하는 마법사의 목소리 뒤로 어깨에 추종자의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아버지께서 절망어린 비명을 지르며 달려들자 녹색 광선이 절명시킨다. 아바다 케다브라였다. 뒤이어 분노하신 어머니를 향해 고문 저주와 절단 저주가 쇄도했다. 어머니는 곰 애니마구스였는데, 앞발 한번 휘두르지 못하고 절명하셨다.

8. 마지막 남은 이노리가 발악했다. 도망치라 외쳤지만 이미 목에 섹튬셈프라가 직격했다. 마법사는 잘 놀다간다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이노리는 아직 살아있었다.

"누이."
"어머니가, 숨, 숨을, 안, 안 쉬어.. 아버지, 가, 숨, 을 안쉬어..."
"누이. 정신차려."
"나도, 나, 나, 나도, 죽을 건가봐. 무서워.. 아파. 아파. 아파... 이, 이노리, 살고 싶어.."
"누이. 기다려. 내가 디터니 원액을 가져올게."
"로, 로하, 나, 나는 학교에 가고 싶어, 졸업하고 싶어.."
"응. 알아.."
"나가고, 나가고 싶어.."
"알고 있어.."
"이로하, 잊지마. 나 잊지마. 엄마도 아빠도 잊, 잊지마."
"내가 어떻게 잊어.."
"절, 절..절대 잊지마."
"내가 누이 몫까지 살아줄게. 가족 몫까지 살아줄게."
"고마, 고마...워. 잊지마.."
  
이노리는 허공을 몇 번 더듬다 눈이 텅 비어버린다. 손이 툭 떨어진다. 이로하는 말없이 그녀의 시체를 끌어안았다. 디터니 원액을 발라도 소용이 없었다. 저 멀리서 아버지가 끌고온 지원병력이 보였다. 고모님도 계셨다.

9. 누이 몫까지 살아야 한다. 학교에 가서 졸업하고 싶다 하였다. 나의 삶은 없다. 무지한 나로 인해 모두 죽었으니 나는 이제 죽은 것이다. 누이의 존엄을 위해 폴리주스를 마시고 생활했다. 전주 이씨에는 추종자의 낙인이 찍힌 내가 계속 남아있다면 누가 될 것이다. 후부키로 사라져야만 한다. 하지만 현아는 이로하마저 죽을까봐 집착하기 시작했다. 한서가 질투를 시작했다. 삶이 꼬여간다.

10. 복수하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가주 자리를 감히 뺏으려 했던 악이라면 기꺼이 되어보이겠다. 나를 죽이려 한다면 죽여보이겠다. 모두 이노리와 가족을 위해서다.

* 거듭된 크루시오로 통각을 잃었다. 일상에서, 독백에서의 지문에서 넘어져도 내색하지 않던 것은 이 때문이다.
* 패밀리어를 죽인 이유는 이로하 노래 때문이었다. 이로하는 이노리로써의 자신과 이로하라는 자아를 철저히 구분했고, 그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이 패밀리어의 노래였기 때문이다.
* 하오리는 입학 선물로 받은 누이의 유품이며, 색실 반지는 어머니의 유품, 귀의 노리개 귀걸이는 아버지의 유품이다.
* 여러번 언급한 단 한번의 악행이 수백번의 선행을 무색케 한다는 말은 어깨의 추종자 문신이 드러날 경우를 뜻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견딜 수 없을 것이라는 현아의 경고이기도 했다.
* 이로하는 자신 때문에 가족이 죽었다고 생각하며 죄책감을 안고 있다. 이는 과도하게 정신적으로 몰렸을 경우 악몽을 꾸거나 자해행위를 하는 등 이상 행동으로 직결되며, 이씨 가문에 있을 적 혀를 깨물다 재갈을 물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 시트에 써있는 목소리는 각각 이노리, 어린 시절의 자신,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신을 꾸짖던 전주 이씨의 할아버님을 흉내내는 것이다.
* 메타모르포마구스.
* 숫자 8을 그리듯 유려하게 걷는 것은 오이란을 흉내내는 것으로, 무지하긴 하나 그의 성격이 결코 순수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정도네요. 로하의 비설은 이랬답니다. 😶
집갱할게요!😊

553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3:01:45

어서오세요 잉주!:3

554 노리(잉)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23:03:29

>>553 😌((말없이 꼬오오오옥 안아요..))

555 쇼고(소)주 (55FRj4ssp2)

2021-08-20 (불탄다..!) 23:03:55

노리....아니, 노리와 로하에게 이런 일이 있었던거군요....😥

556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3:05:32

로하의 잘못은 아니었을텐데... 음... 귀가하고 정리해서 올리느라 고생했어, 잉주! 어서와~~

557 슬라임◆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3:06:21

저는 이제 새하얗게 타버린 슬라임이예요!!!

558 슬라임◆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3:08:45

답레 쓰다가 졸음이 몰려오네요오오........ 잘자요!!!

559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3:10:53

그러고보니 나도 가문 비설 풀어야 하는데 히히 귀찮다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감도 안온다

캡틴 잘 자~~ 폰 잘 끄고 푹 자~~

560 발렌(벨)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23:16:29

캡틴 푹 쉬셔요. 저는 이제..((에버노트를 보고 안본척 해요))😅

이 이름은..또 오랜만에 다네요.

561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3:17:37

오! 이제 다시 벨주라고 부르면 되는거야?

562 발렌(벨)주🔨 (PPrzXUPV9U)

2021-08-20 (불탄다..!) 23:21:18

네에. 비설을 보완하고 조금 더...맵게 할 예정이에요.😊

563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3:24:28

더 맵게...? 오우야... 벨주 감당 가능하겠어? 벨주가 버틸 수 있는게 제일 중요하니까!!

564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3:27:06

아 벨주!

백정이를 귀속으로 둘 지 관계리셋을 하실지... 를 정해주세요!:P

자다가 번쩍 눈이 뜨였어요... 창뭉 왜 열어뒀지

565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3:2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열린 창문은 못참지 모기파티 어림도 없지;;;;

벨주 위에 보니까 복학한 걸로 하려는 거 같던데 관계도 그대로 복구시키는거야?

566 ◆Zu8zCKp2XA (0KvQoCfwr2)

2021-08-20 (불탄다..!) 23:31:48

아 홈키파 갈아야 하는 거 잊넜어요!!!!!!!!!!

얼른 갈고 다시 자야죠.... 오늘은 진짜 도중에 안 올거예요... 자다 깨서 오면... 멍멍이 캡틴이예요..🐕🐶

567 펠리체주 (DCoCnYpyxo)

2021-08-20 (불탄다..!) 23:33:23

잊었는데 생각나서 잘 갈아끼웠지? 다행이네~~ 이제 얼른 자 ㅎㅎㅎ 도중에 오면 별캡쳐★

568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0:07:16

그럼 이제...... 쇼고와 노리의 선관은 지우는게 좋은걸까요? 😶

569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0:09:12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570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00:20:35

>>568 벨과 새로운 선관을 짤 수 있답니다...죄송해요..😢

캡틴 안녕히 주무시고, 벨은..학생과의 관계는 복구할 생각이지만 잘 모르겠어요. 백정을 놓치기는 아쉽지만 여러분이 쌓아둔 스토리가 꼬이는 걸 보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아직 고민중이랍니다.. 제 IQ 1nn..첼주 IQ 200... 쇼고주 IQ 200 합쳐서 3nn의 지능으로 해결해볼까요..??((이러면 안 돼요))

571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0:25:16

>>570 아니에요. 그럼 이제부터 발렌주라고 부르면 될까요? 다시, 잘 부탁드려요. 발렌주. 😊

저는 도움이 안 될거에요. 😥 그저 응원하는 것 밖엔........😭 도움 못 돼 죄송해요.

572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0:31:38

>>570 왜 내 아이큐가 그렇게 높지..? 일단 세자리수가 아닌데...?!

나로서는 백정과의 관계를 복구해도 문제없긴 해. 첼의 서사는 첼과 윤매구님이 중심이지 백정이 중심은 아니니까. 벨에게도 백정이 있는 편이 좀더 어울린달까 이왕 복구하는거 같이 복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573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0:43:13

갑자기 사라져서 송구하며 늦었지만 캡틴 잘자길 바래. 그리고....어.....((빠르게 정주행을 하고 온 땃쥐)) 웰컴 백. 벨주:D

백정과의 관계에 대해서 나는 상관없다는 입장이야. 단태는 npc들과의 관계가 깊지 않기 때문에........((널부러짐))

574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0:44:05

단태주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을까요? 많이 피곤해 보이시던데, 부디 조금이나마 그 피로 풀리셨기를 바랄게요. 😥

575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00:46:16

>>571 벨주라고 불러도 된답니다. 여기 계셔주는 걸로도 오히려 감사한걸요.😊 의지가 돼요. ((소주를 꼬옥 끌어안아요))

>>572 어라, 천재 아니셨나요..?😲 저는 천재라고 생각중인 걸요. 문제가 없다니...백정 없는 벨은 팥소 없는 찐빵..치즈 없는 엽떡..머랭 없는 마카롱((맙소사!)) 그런 걸까요..?🤔 그렇다면 휴학할 당시 백정이를 모종의 이유로 두고 간 걸까요.🤔

이거..매운 비설이 갑자기 떠올라요..🤤((아주..나빠요))

576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0:46:22

땃주 어서와~~ 땃쥐는 늘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으니까 괜찮다구!

577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0:46:33

소주 안녕:P 앟....걱정 고마워. 피로는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살아있으니 괜찮지 않을까:Q

578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0:47:35

ㅋㅎ! 그렇다 땃쥐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법XD 다시 다들 안녕이라굿~

579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0:48:30

>>575 아니야 천재 아니야...ㅋㅋㅋ.... 백정이 아무리 그래도 학원을 완전히 떠나지는 않았을거 같아 그러면 주인님 배신하는거라고 생각했을지도? 이건 캡틴의 오피셜을 들어봐야 확실하겠지만~~

매운비설 좋다 만들자 히히히

580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0:49:28

>>575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벨주.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져요. 감사드려요. 😊 (마주 안아요.)

>>577 😥.......부디 푹 쉬셔서 피로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간절히 바래요. 😥

581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0:51:38

>>580 돈워리라구?XD 내가 푹 쉬면 분명 누군가는 땃쥐 혹시 주거써? 하는 반응이 나올만큼 하루종일 안올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고건 안되지((쑤다다다담)) 고마워 소주.

582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00:52:51

땃주 어서오시고 괜찮으신가요...?((뽀담뽀담을 해요!)) 컴백, 벨이어요.😊

583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0:54:04

앗 그건 안돼요. 😖 단태주 보고 싶어질 것 같은걸요. 😥 오실 때마다 반겨드리는 것 밖엔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요. 어서 오세요. 단태주. 😊

584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0:54:20

>>582 늘 그렇듯 살아있어(?) ((뽀담뽀담의 보답으로 볼빨묵))

585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0:56:09

>>683 앟 매우 서윗한 발언은 땃쥐를 쥐구멍에 들어가게 만들어버렷:Q 올때마다 반겨주면 힘드니까 평일에는 안그래도 된다구?:D 다시 안녕이야 소주! ((쮸아아압))

586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1:01:11

>>585 네에. 다시, 안녕하세요? 단태주. 오늘도 뵈어서 기뻐요. 😊

587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01:02:31

((갑자기 머리를 깨요..!!)) 흐아아...!!!((현실이 믿겨지지 않는 벨주여요))

>>579 그렇겠죠? 정말...정말 좋은 소재여요...🤤

>>580 ((부빗부빗을 해요!))

>>584 꺄아앗..!!! +3<oㅁo()!!!
o_o() 어..어라? 이제..볼이 아예 다 먹혀버렸ㅇㅓ요..???

588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1:06:42

>>586 뭐지 이 귀여운 생명체는?:Q

>>587 앟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먹으려고 먹은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벨주 쬐끔 돌려줄게...에뷉....((조금 뱉어냄))(?)

589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1:08:45

>>587 머, 머리를 깨시면 안돼요 벨주......... 머리가 아야해요......... 😥

((꼬옥 안고 부비부빗해요!)) 🥰

>>588 귀엽지 않은걸요. 🙄 단태주가 훨씬 더 귀여워요. 😊

590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1:09:52

>>587 ㅋㅋㅋㅋㅋ 왜 그래 왜 ㅋㅋㅋㅋㅋㅋㅋ (머리봉합해줌) 이건 현실입니다 받아들이세요,..! (소곤소곤)

여담이지만 위키 관계란에 벨 항목 안 지워서 정말 다행이야...말은 안했지만 되게 아쉬웠거든~~

591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1:11:47

그리고 소주가 너무 귀엽다... 뽈뽈뽈 돌아다니면서 힐링시켜주는거 너무...귀여워....(돌연사)(사인 : 과도한 귀여움)

592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1:14:29

(((((아이고 선생님 소주가 너무 귀여워요))))))

>>589 앟 땃쥐는 귀엽지 않아. 전혀((흐린눈))

593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1:16:41

>>591 저는 귀엽지 않은걸요! 😖 펠리체주가 더 귀여워요. 죽으시면 안돼요! 😭 돌아와요 펠리체주..........

>>592 제가 보기엔 너무 귀여운걸요? 😊((쓰담쓰담해요))

594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1:22:55

>>593 으아아앟 아냐 귀엽지 않아....!! 땃...땃!! ((쓰담에 얌전))

595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1:27:41

>>594 🤭((미소지으며 머리를 쓰담쓰담 해요))

단태주 귀여워요! 😊

596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1:31:04

>>595 ((아니라고 온몸을 이용해 부정하기))

597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1:31:53

>>596 앗, 실례가 되었을까요? 죄송해요. 😯

598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1:36:13

누구인가? 누가 어장에 귀여움 폭탄을 불붙였는가? (너다)

>>593 소주의 부름을 받고... 여기 부활했다! 부활 기념으로 소주를 쓰다듬는다!! (꼬옥)(불꽃쓰담)

>>596 짤 너무 적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하지만 땃쥐도 땃주도 귀엽지 귀엽지 그렇지~~

599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1:41:35

>>598 🥰🥰(안겨서 쓰담쓰담 받아요.)고마워요. 펠리체주. 😊

600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1:52:21

약간 비몽사몽인데.....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는거야....... :Q

601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1:54:13

>>600 단태주는 귀여우니까요! 😊

602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2:07:11

오....세상에 내 이미지가 귀엽다는 이미지가 되어버린 줄은 몰랐는데....?:Q 대체 언제부터?((흐린눈)) 아 맞다. 지금 좀 비모사몽이라 언제 잠들지 모르니 땃쥐는 미리 땃바해둘게:)

603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2:09:59

>>602 😊😊😋 저도 먼저 인사 해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푹 잠들 수 있으시기를. 🤗

604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2:12:52

>>599 에이 이런걸로 고맙긴~~ 이렇게 귀여운 소주가 와준게 더 고마운걸!

>>602 히히 이미지 날조 성공적! 비몽사몽하면 얼른 자라구 내 수면총이 울부짖기전에(?) 땃쭈 미리 쫀밤~~

605 단태(땃쥐)주 (Ea/yybgf3s)

2021-08-21 (파란날) 02:30:44

(((모두를 쮸압한다))) 오늘도 이야기해서 즐거웠어 우리 청개구리들:) 내가 다들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첼주는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지말구, 일찍자:D 소주도 늘 볼때마다 다정하게 대해줘서 고마워. 그럼 땃쥐는 이만!

땃바!

606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2:33:46

크아앗 가기전 쮸압이라니 땃주...!!! 나 나름 일찍 잔다고 생각하는데 말야...ㅋㅋㅋ;;; 나도 땃주 많이 좋아한다구~~ 잘 자 땃주! 굿나잇!

607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2:34:44

>>605 저도 단태주 많이많이 좋아해요. 😊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봬요. 🤗

608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2:41:46

다들 많이많이 좋아해요.((뜬금없이 모두에게 고백해요!))🥰🥰🥰🥰

609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2:48:04

소주는 역시 귀여워....(울음)(?) 나도 소주 많이 애껴~~ 같이 노닥거릴 수 있어서 정말 좋다구!

610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3:05:04

>>609 저도요. 새벽은 외롭거든요. ((와락 끌어안고 쓰담쓰담해요.)) 펠리체주와 대화 나눌 수 있어서 많이 기뻐요. 😊

611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3:12:16

>>610 ((맞쓰담)) 나도 그렇게 찰싹 붙어있지는 않지만 ㅋㅋㅋ 짤대화라도 좋다니 기쁜걸~~

612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3:17:06

>>611 이렇게 몇 번 짧게 대화 나눌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쁜걸요. 😊

613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3:37:06

>>612 별 얘기도 없는데 기뻐해주니 몸둘 바를 모르겠는데...? 이 감격을 후에 있을 일상에서 쇼고 목말 태우는 걸로 승화해주겠어(?)

614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3:40:05

>>613 😊😊😊 "놔라! 놓-아! 놓아달-라구!" 하고 두 팔을 방방 휘두르지만 펠리체가 놓아주지 않아 그대로 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는 쇼고가 상상되네요. 😂

615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3:54:26

>>614 ㅋㅋㅋㅋㅋ 그대로 학원 한바퀴 빙 돌고서야 내려줄거라구~~ 그리고 엄청 뿌듯해하면서 도망가던가 달래주려고 하던가 할거고 ㅋㅋㅋ

616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4:07:44

>>615 🤣🤣🤣🤣 쇼고가 어떻게 펠리체에게 복수하려고 할지 기대되네요. 달콤한 캔디라고 엄청 매운 맛 캔디를 줄지도 모르겠어요! 😂😂😂😂

617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4:14:57

>>616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거 주면 어장 최초 우는 첼이 볼 수 있을지도?

618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4:22:50

>>617 앗 첼을 울려서는 안되죠. 😥 쇼고에게 매운 맛 캔디는 하지 말라고 전해둘게요. 😊

((쇼고 : 먼저 목마 태웠는걸! 내려달라고 해도 안 내려줬는걸! 왜 안되는건데에에!))

음...........🙄

619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4:31:15

>>618 쇼고의 억울한 외침이 여기까지 들려오는 것 같은 걸 ㅋㅋㅋㅋㅋ 매운 맛 캔디가 아니면 어떤 방법을 써서 복수할려나~~

620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04:34:57

두 분... 시간이 많이 늦었어요. 😶

621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4:37:27

>>619 쇼고가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나중의 즐거움으로 남겨두도록 할까요. 😊

>>620 스베타주! 보고 싶었어요. 🤗 시간이 많이 늦긴 했지만, 주말이니까 용서해주실 수 없을까요? 🙄

622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04:43:07

👋 어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누워만 있다 보니.... 갱신을 한 번도 못했네요.
그리고 음. 🤔 주말이니까. 응. 그렇지만 정말 다들 일찍 주무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623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4:43:26

>>621 두근두근한걸! 이러다 잠못자면 소주 탓이야? ㅋㅋㅋㅋ

엄... 타타주...좋은밤...?

624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4:45:04

>>622 걱정 마세요. 낮에 많~이 잘거니까요! 하지만 스베타주께서 걱정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따뜻해요. 정말 감사해요. 스베타주. 🥰

>>623 앗 제 탓에 펠리체주를 잠 못들게 할 순 없죠. 역시 쇼고에게는 그만 두라고 할까요? 🙄

625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4:47:33

>>622 주말엔 주말만의 묘미가 있으니까! 라고.... 되도않는 변명을....ㅎㅎ...(땀땀)

>>624 그건 또 아쉬운데~~ 아냐 잠 잘 잘테니까 부디 고심해서 복수해달라고 해줘!

626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4:48:45

>>625 알았어요. 그럼 펠리체주 어서 주무시는걸로! 자, 자! 🤗 저는 좀 더 깨어있어야 할 것 같지만요. 🙄

627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04:55:25

>>624 그냥 걱정일 뿐인데. 그리 말해주시니 뭔가 부끄럽네요.
>>623 >>625 응. 주말은 주말만의 묘미가 있긴 하니깐. 😉

628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4:58:01

>>627 누군가가 걱정해준다는 것은, 생각해주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그건 정말 기쁜 일이에요. 😊걱정을 끼치고 싶진 않지만요. 🙄

어제 몸 상태가 안 좋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스베타주가 걱정돼요. 감기일까요? 😥 어서 회복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

629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4:58:50

>>628 어서 회복 되찾으셨으면->어서 회복하셔서 건강 되찾으셨으면

아이코 중간에 문장을 빼먹었어요! 😖

630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5:03:56

>>626 이이...퀘스트 쓰던거만 마저 하구 잘거야~~ 소주는 멀 하길래 더 깨어있어...?

>>627 그래도 하던거만 하면 잘거니까 넘 걱정말구! 타타주도 넘 무리하지 말기야 :3

631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5:13:09

>>630 음...............🙄

비밀! 🥰

632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5:19:24

>>0 [펠리체/감의 물 긷기] 수행합니다.

633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5:19:33

>>0 [펠리체/감의 물 긷기] 수행

품에는 흰 국화 한 송이를, 손에는 깃털이 든 유리병을 들고 걸었다. 추모를 잇는 다른 학생들처럼.

검은 옷을 입고, 감정을 지운 표정에 살짝 눈을 내리깐 그녀는 어딘가 구슬퍼보였다. 그래보였을 뿐이었다. 나올 채비를 하고 청궁으로부터 시작된 그때부터 단 한 순간도 죽은 학생들을 기리는 마음 따위는 없었다. 바구니를 흰 석산으로 채우며 허무한 죽음을 맞이한 이매에 대해 잠깐 생각하기는 했으나 바구니를 곤 사감에게 넘겨주며 그마저도 끝냈다.

그렇다면 그녀는 왜 이것을 계속하는 걸까. 추모할 이도 없으면서 어째서 추모를 이어가는 걸까.

묻지 않는 물음에 그녀는 답하지 않는다.

길지 않은 길을 걸어 현궁으로 들어서자, 서늘한 한기가 가장 먼저 그녀를 맞이했다. 다리를 훑고 지나가는 한기에 걸음이 머뭇거리지만 멈추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 감 사감을 찾았다. 저 눈물이 전부 어디서 나오는걸까 싶을만큼 울고 있는 감 사감에게 깃털이 든 유리병을 전달했다.

여태 조심히 들고 온 유리병을 건네어주고, 다시 빈 손엔 빈 물병이 들려졌다. 이 병에 감 사감이 만든 우물물을 길어 백궁에 다녀와 달라는 부탁과 함께.

우물의 옆에 빈 병을 조심히 내려놓은 그녀는 맨손으로 도르래의 줄을 잡았다. 빈 양동이를 수면으로 떨어뜨려 물을 채우고, 묵직해지면 천천히 줄을 당겨 물을 퍼올렸다. 그렇게 퍼올린 물을 빈 병에 담았다. 그걸 몇번 반복하니 투명하게 빈 병에 가득, 투명한 우물물이 채워졌다.

634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5:19:43

>>0 [펠리체/감의 물 긷기] 완료합니다.

병이 가득 차자 물 긷기를 관두고 입구를 꼭 잠갔다. 병을 들기 전, 품에 국화가 잘 들었는지, 가는 동안 빠지지 않게 다시금 갈무리를 했다. 그리고 양 팔로 물이 담긴 병을 안고 현궁을 빠져나갔다.

지면에 걸음을 새기듯 나아갈 때마다 머리장식이 가늘게 찰랑이고, 병 속의 물이 찰랑였다.

635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05:22:11

>>631 (의심의 눈) 궁금하지만 프라이빗이므로 더 캐진 않는다...!

그럼 퀘스트도 올렸으니 누워볼까나~~ 소주도 타타주도 남은 밤 좋은 밤 되라구~~

636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5:26:34

>>635 😊😊😋

펠리체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새벽 되시고, 있다가 또 뵙기를 기대할게요. 😊

637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05:26:52

입이 좀 마르고 하지만, 어제보다는 괜찮아요. 감기는 아니고 몸살.
최근에 날씨도 그렇고... 살짝 바쁜 일이 있다 보니 피곤해서 그런가 봐요. 자주 있는 일이에요.

걱정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

그리고.. 첼주 응. 무리하지 않을게요.
잘 자요. 항상 좋은 꿈 꾸길 바라요. 😉

638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5:30:03

>>637

몸살이라니, 너무 걱정돼요. 물 자주 마시셔야 해요. 몸은 따뜻하게 하시고요. 물론 제가 말하지 않아도 다 잘 하고 계시겠지만, 괜히 걱정돼서 뭐라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

자주 있는 일이라니, 자주 있으면 안돼요...... 제가 거기에 뭐라고 말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바쁜 일 잘 마무리 되시기를 온 마음으로 바랄게요. 몸살도 얼른 나아서 건강해지시기를. 😢

혹 아직까지 주무시지 못하고 계신건가요? 아니면 깨신걸까요? 😶

639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05:43:11

>>638 ◐◐... 지금이라도 주의할게요.

그리고.. 괜히 걱정을 끼친 거 같아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라 말해야 할지... 그냥 고마워요. 정말로.

중간에 깨었어요.

640 쇼고(소)주 (PyG3/QuIgg)

2021-08-21 (파란날) 05:56:34

>>639 아니에요, 그저.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누구나 알고 있는 조언을 하며 안타까운, 걱정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내는 수 밖에 없으니까요. 😥

괜히가 아니에요. 같은 어장에 있잖아요. 동료, 라고 하는건 낮간지럽지만 그래도 같은 공동체에 있는거니까요. 익명이라고 해도.😊
고마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스베타주도 절 걱정해주셨잖아요? 서로서로, 라고 생각해요. 😉

중간에 깨셨군요! 저는 중간에 깨면 바로 못 자겠더라고요. 중간에 깨고나서 한 2~3시간 비척대다가 잠들곤 해요. 바로 잠들 수 있으시다면 그렇게 하는게 몸엔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는 꽤 깨어있을 것 같으니, 혹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말동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

641 렝주 (vz.Xei4ggQ)

2021-08-21 (파란날) 07:50:11

....잔다!

642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2:18:55

갱신해여! 푹 주무세요 렝주!!!!

643 윤 - 펠리체◆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3:23:02

' 놀랐어? '

윤이 픽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리곤 펠리체가 로켓을 만지는 걸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 그냥 주기엔 이 학원에서 보는 눈이 너무 많고. 그 로켓이 여기 학원 교감이 찾던 것이라는 사실이 신경쓰였거든. 그리고 너도 그것을 들키지 않을 거잖아? '

펠리체의 뒷 목 쪽에 가볍게 키스를 하려던 윤이 말했습니다. 곧이어, 그는 낮게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 선비탈의 본성이 그렇지. '

그 본성이 마음에 들었긴 했습니다. 물론, 가장 큰 것은 기린궁에 들여보내는 것이었습니다만.

' 원한다면, 뭐든. '

그는 펠리체의 손길을 제지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능청스럽게 웃었습니다.

'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정말로 그러고 싶어지는구나. '

이봐요.

' ... 호크룩스, 만들어보고 싶니? '

644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3:47:32

갱신하면서 웹박수 확인 부탁드릴게요.😂 이 설정이..되나..?

645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4:10:30

늘 말씀드리지만, 매구의 자식이다, 매구의 형제다, MA의 그릇이다, 알고보니 신이다, 얘가 탈이다

같은 스레의 설정과 매우 어긋나는 것만 아니면 OK입니다:3 백정을 그대로 귀속NPC로 쓰시는 거군요! 음음... 되었어요!:)

646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4:10:42

그리고 어서와요 벨주!

647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4:14:57

반가워요. 점심은 드셨나요?((꼬옥 안아요!)) 어제 기절잠을 해버렸네요..😂

캡틴께서 불편하시다면 관계 리셋도 괜찮습니다. 현재로서는 제 의견보다는 캡틴의 의견이 더 중요하니까요.😌

만일 귀속으로 유지하시는 것에 찬성하신다는 가정하에 휴학 중에는 백정을 데려가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둘까 합니다. 그게 현 스토리가 꼬이지 않을 때 가장 맞는 선택지인 것 같아서요..😂

648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4:19:28

발렌타인과 관계가 없어도 백정은 중 탈 감시라는 명목 하에 학원에 있었을 거예요. 그게 주인님의 명령이니까요:)

관계를 그대로 둔다면 주인님의 전령으로 잠깐 일할 겸+중 탈 감시할 겸+오레오 달라고 쫓아 나왔을 겸 나오긴 했을 갑니다.

스토리상으로 구멍이다!" 하는 건 없었을 거니 안심하시고 선택하셔요:) 그래서 선택권을 벨주에게 드린 거니까요!

649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4:24:08

((눈물이 차서 올망올망해요...))😢
캡틴은 정말 천사세요.😭 난생 처음 겪는 일이실 텐데도 유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벨주를 마구 굴리셔도 돼요..😂
무리한 요구일지도 모르지만 유지로 가도 괜찮을까요. ,_,

곧..시트 가져오겠습니다..😭

650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4:25:36

그리고 지금 정주행 했는데 다들 아프지 마셔요88888!!!!!!!!!!

651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4:27:05

타타주 몸조심하시구..((없지만 외쳐봐요..!!)) 땃주도 현생 힘내시고.. 렝주는 푹 주무시고..첼주랑 소주는 이따 갱신하시면...새벽에..이이이...😬 안 주무셨어요..?????? 이..이..이....😬😬😬😬😬😬😬

652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4:27:40

점심도 먹고 지금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고 있어요!;P 벨주도 식사 하셨나요!

>>649 유지로 가는 걸로 알겠습니다! 오히려, 이런 경험은 처음 겪어서 신선해요! 시트 재활용 문의만 받아보다가 처음으로 받아보는 문의라 뭔가 신선해요

653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4:28:59

마음껏 굴리기... 보다 아. 벨주 혹시 참치 한 레스의 링크를 위키에 축소해서 올릴 줄 아세여?!

크라임씬 룰이랑 새로 추가 된 기능을 링크로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3

654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4:33:12

앗..((입에 거북알을 물고있다가 하이파이브를 해요!)) 간단하게 먹었답니다.😊

>>653 올릴 수 있답니다.😊 링크 주시면 제가 위키에 올려드릴게요.

655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14:33:37

안 그래도 죽 먹고, 약 챙겨 먹었답니다. 조심할게요. 👋
어떻게 정주행 하면서 보았는데. 몇 가지 작은 부분은 맞았는데 큰 틀은 틀렸었네요.

캡틴이 말씀하신 건 지금 해드릴게요.

656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4:34:01

>>654 !! 잠시만요오...!!!!

657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4:35:33

>>655 아프시면 쉬셔야죠..😬((붙잡아요!!)) 제가 할게요!!!😭😭😭 그리고 틀..이..🙄((시선을 피해요))

658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4:35:33

타타주 어서와요!!! 몸살.. 몸살...!! 그게 얼마나 아픈데요!!(때찌때찌!)(타타주: 캡틴 나가요)

situplay>1596261372>940 여기가 룰이고

situplay>1596279087>311 여기가 새로 추가된 기능입니다!

659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4:42:50

타타주우우...!!!!((볼을 잡고 쭉쭉 늘려요!!))

660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4:43:52

타타주 설마 하셨...?! 에에에에앧?!?!?!?!(지이이이)

661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4:44:32

이이이...이이이이..😬 하셨어요!!!

662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4:46:47

((잠시 인사하러 왔다가 벨주가 무서워서 도망쳐요!))

663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4:47:47

((소주와 같이 도망감))

664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14:52:36

>>659 (짤)

늦었어요! :>

665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4:57:21

>>662 >>663 어디가세요..!!! 어디가세요!!!!!!😭😭😭😭

>>664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이..얄미워요..!!((쭈아압!))

666 ◆Zu8zCKp2XA (CdosfFqPSw)

2021-08-21 (파란날) 15:02:26

소주 첼주 어서와요!!!

타타주... 몸이 안 좋으시면 쉬셔야죠오오오오!!!!8888888

667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5:03:53

혹시 캡틴, 이전 벨과 이노리의 시트를 하이드 해주실 수 있을까요..?😂

668 ◆Zu8zCKp2XA (CdosfFqPSw)

2021-08-21 (파란날) 15:04:47

네네 가능해요! 잠시만요!!

669 ◆Zu8zCKp2XA (CdosfFqPSw)

2021-08-21 (파란날) 15:06:29

완료!:D

670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5:16:33

>>665 (빼꼼) 그치만 벨주가 무서운 걸! 혼나는거 싫은걸!!

다들 쫀오후~~

671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15:16:39

>>661>>662 두분 모두 어서 와요.
>>665 으아아아 (말라버림)
>>666 약 먹고 쉬고 있는걸요오오오 😗

672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15:22:22

짤이 또 왜... (짤 추가 한 적 없음) 🤔

673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5:24:27

(((추가한 적 없는 짤이 추가되었다....:ㅁ)))(((오싹....:ㅁ)))

>>670 늦게 주무셨으니까요...! 무섭다면 제 뒤에 숨으셔요!! 캡틴 방패입니다!:D

674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5:28:23

>>669 고생하셨어요!😊

>>670 안 혼낼게요. 하지만 늦게 주무셨으니까..일찍 주무시지 않는다면..😬 음쪼쪼를 하지 않을 거예요!!((협박해요!!))

>>671 ((뿌듯해요!!))((음쪼쪼!)) 추가하지 않은 짤이..?
:ㅁ..

>>673 이이..이이이..😬

675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5:30:39

뭔가 저희스레.....

오싹한 일이 제법 있네요....!!!:ㅁ

676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5:33:36

>>671 타타주도 안녕~~ 지금은 몸 괜찮아?

>>673 !! 캡틴방패!!! (쪼르르)(뒤에 숨음)

>>674 히히히 첼와와는 음쪼쪼에 굴복하지 않는다구~~ 벨주야말로 자꾸 협박하면... 꼬옥 못하게 할거야!(?)

677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5:45:49

저는 든든한 캡틴 방패!

678 스베타주 (YxjZi5YrhQ)

2021-08-21 (파란날) 15:48:39

뒤로 가기를 실수로 눌렀었는데. 그 때문이려나요. 🤔

>>674 아픈 사람의 기를 빨아먹다니이이 (먼지가 되어 사라짐)
>>676 약을 먹어놔서 그런가 지금은 괜찮아요.

679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5:52:40

>>676 😳!!! 캡틴! 첼주가 꼬옥 못하게 한대요!((울어요!))

>>678 냠..냠....((먼지를 뭉쳐요!!))((기를 다시 불어넣어요!!))

680 ◆Zu8zCKp2XA (CdosfFqPSw)

2021-08-21 (파란날) 15:57:24

첼주 벨주를 꼬옥 못하게 한다고 했나요?!:D

681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6:03:55

힝....😭😭😭😭

682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6:19:58

벨주 나메에 망치...!!!

683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6:23:49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서 조퇴하기로 했워요.. :3

찍찍찍...🐁🐭

684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6:24:23

>>679 히히히 히히히 꼬옥 못한대요 못한대요~~ (폴짝폴짝)(얄밉)

>>680 벨주가 먼저 협박했어! 그래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협박에는 협박이지~~

685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6:24:55

(((관전스레 발견함))))(차마 부정은 못하겠음)

그래도 오셔요! 뉴-참가자는 누구든지 환영이랍니다!!!:P 시트캐 늘어나야해요!!!!!!

686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6:25:34

첼주 어서와요!

그렇다면... 정당방위네요!XD

687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6:29:46

>>683 ((뽀송한 랜선 수건을 가져다드려요!!)) 집에 가셔서 따뜻하게 하시기여요..!😭

>>684 이잉..잉!! 잉잉잉..뺩뺩...😭😭😭 정당방위라서 더 슬퍼요...😭

((관전스레를 봐요)) 우당탕..이라도 재밌답니다! 믿고 참가하셔요!😊

688 펠리체 - 윤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6:57:50

놀란 것도 그렇지만, 이 로켓이 교감이 찾던 것이었다는 걸 새삼 떠올렸다. 그 별장에서의 수색은 이걸 찾기 위해서였는데 어쩜 그리 깔끔하게 잊고 있었는지. 그와 관련하여 다른 것들도 생각나려던 찰나 뒷목에 닿는 감촉에 놀람 반 간지럼 반으로 힉, 하고 소리낸다. 자꾸 간질하게 건드리는 윤을 괜히 슬쩍 흘겨보고, 입을 열었다.

"그야 당연하죠. 이제 선배가 달라고 해도 안 줄거에요."

설령 그로 인해 윤이 죽을 위기에 처해도- 고집을 부릴지는, 그 때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당사자를 포함한 누구에게도 이 로켓을 넘겨줄 생각은 없었다.

선비탈의 본성이 그렇다는 말에 알고 있었구나... 하듯 눈을 깜빡인다. 하긴, 지금까지 만난 탈들 한명 한명 생각해보면 선비탈은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 지지는 않고, 그 중에서도 짜증난다. 역시 없어지려면 선비탈이 없어지는게 좋았다고 다시 생각하며 몸을 기울여 윤의 품에 기대려 했다. 로켓 대신 그의 손을 가져와 제 손에 쥐려고도 하고.

"진짜 그러면 달이 바뀔 때까지 머리카락 한 올도 안 보여줄거에요. 밖에서 무슨 난리를 쳐도 제 방에서 안 나오는 수가 있어요?"

물론 수업은 받으러 가겠지만 그 정도는 얼마든지 회피할 수 있다는 걸 최근 알았으니까. 나름 진지하게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잠깐 생각에 잠겼다. 호크룩스. 뒤늦게지만 떠올랐다. 그로 인해 천인공노할 대역죄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멜리스에 대해서.

여기서 그녀도 하고싶다고 하면, 그리고 정말 하게 되면, 훗날 그에 준하는 수식어가 붙게 될까? 그로 인해 태피스트리에서 도려내진 멜리스가 재차 생각났다. 그녀도 그렇게 될까. 호기심에 꺼낸 본 말이 미지의 두려움에 밀려 고개를 가로젓게 만들려 하다가도, 가슴팍을 장식한 문양이 그것을 저지한다.

"할 수 있으면, 만들어보고싶어요."

그래. 이미 이런 것을 몸에 달고 무엇을 두려워하겠는가. 고민은 길지 않았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윤을 올려다보았다. 보는 김에 그의 볼에 입맞춤도 해주고. 그리고 곱게 웃으며 덧붙였다.

"예쁘게 만들어서 선배 목에 달아주면 좋을 거 같거든요."

689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6:59:55

관전스레 ㅋㅋㅋㅋㅋ 아니야 막상 참가해보면 재밌다? 어서 오라구 환영한다구~~

캡틴은 귀가하면 꼬옥 몸 따뜻하게 하기야! 안 그럼 몸살 날지도 몰라... 캡틴도 아프면 안되니까..!!!

690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7:21:13

다들 안녕하세요. 😀

691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7:39:00

열심히 귀가 중입니다! 더서와요 소주!

692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7:49:39

소주 어서오시고 캡틴 조심히 오셔요!😊 간만에 독백을 써야겠네요. 감을 잃지 않았을까 조금 두렵긴 하지만요.

.dice 1 2. = 1
1. 본가에 있던 일 먼저
2. 오늘 하루

693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7:59:38

벨주 어서오세요! 저는 일단 집에 도착하고 올게요:3 오늘 꼭 크라임씬 끝내자구요 우리!!!>:ㅁ

694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8:56:55

30분까지 체크 받을게요!:)

크라임씬 이어서 하자구요!!!

695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8:57:43

체크할게요!

696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01:43

벨주 체크 되었습니다!!

697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9:08:09

(슬라이딩)

체!크!

698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10:32

((조심히 손들기))

699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12:29

첼주 소주 체크 되었습니다!!

>>697 (슬라이딩한 첼주 받기!)
>>698 (손 든 소주에게 돌진!)

700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15:45

>>699 어째서?! 😦

701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16:37

>>700 귀여워서 돌진하고 싶었어요:3(소주: 캡 나가요;

702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9:17:23


>>699 (이런 느낌으로 늘어짐)

어제 하던 부분부터 이어서 하는거지?

703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17:30

>>701 ((돌진한 캡 꼬옥 안고 쓰다듬어요!))캡틴은 귀엽군요! 😊

704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20:57

>>702 네 그렇습니다!XD

>>703 저어는 귀엽지 않습니다!!>:ㅁ 소주가 훨씬 더 귀여워요!!!!

705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21:22

>>704 캡틴이 훠어어어어얼씬 귀여운걸요! 😆

706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9:25:14

((다들 귀여우세요..!!)) 정주ㅎㅐㅇ....((하고왔어요..))

707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9:26:11

[사건현장]

시체 조사 - 목
피해자의 목은 위로 쓸려 올라간 흔적이 있습니다. 목에는 아직 끈이 매어져 있습니다.

[문] 조사
문에는 지문이 여럿 묻어있습니다. 지문 감식
모든 용의자와 피해자의 지문이 검출되었습니다. 모든 용의자는 이 침실에 한 번씩 들어왔었습니다.

시체의 다른 부분 조사 - 손
범인이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했던 건지, 손톱이 전부 정갈하게 깎여있습니다. 무언가를 쥐어뜯는 것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침대 조사
침대는 시트가 구겨져 있으며, 커버가 벗겨진 베개 하나와 커버가 씌워진 하얀 베개 2개가 있습니다. 킹사이즈 침대 같습니다. 꽤나 푹신합니다.

협탁 조사
협탁위엔 생일파티에 온 용의자들이 적은 방명록이 있습니다.

[생일 정말 축하해.-강친구]
[장미야 생일 축하해. -박동기]
[내년에도 연장계약 할 거지?-김부자]
[사랑해, 장미야.-최조교]

다들 글씨체가 굉장히 개성적입니다.

[용의자 개인공간]

- 강친구의 오피스텔

침실 - 협탁
8/19 장미 생일♡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협탁 위 다이어리
1.
장미가 사는 오피스텔로 이사왔다. 소꿉친구라고 장미가 소개하니까 부자씨가 집세를 반값으로 줄여주셨다.

2.
장미는 최부자씨와 자주 어디론가 간다. 최부자씨가 오시거나, 장미가 찾아가거나 둘 중 하나다.

3.
동기가 과제 때문이라고 문을 대신 열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고보니, 둘이 같은 조랬지.

4.
장미야, 옛날에 한 약속 지켜줄 수 있어?

//혹시 몰라 어제 나온 것들 정리한거!

708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29:00

>>707 펠리체주우우우우우🥰😘((머리를 쓰담쓰담해요!))

709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9:32:07

>>708 으에엥 왜지 뭐지 왜 쓰담받는거지 (고장남)

710 ◆Zu8zCKp2XA (58bAzCt7GM)

2021-08-21 (파란날) 19:33:01

어제 참가하신 탐정님들은 어제에 이어서 반응해주시고 벨주는

situplay>1596279087>489 부터 반응해주세여!

711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33:21

>>709 너무 잘 정리하셔서요.........!🥰 정말 고마워요!

712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34:27

>>515

책꽂이에는 로맨스 소설과 BL소설들이 꽂혀있습니다. 책꽂이 안 쪽에는 작은 벨벳 상자가 있습니다.

713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9:34:56

>>0

김부자의 펜트하우스를 조사할게요!

714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35:18

>>0

최조교의 [화장대]를 조사합니다!

715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9:35:45

>>711 ㅋㅋㅋㅋㅋㅋ 정리라고 해도 그냥 긁어놓은거 밖에 없다구! (도망)

어디보자 어제 어디까지 했더라~~

716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9:36:53

>>0

책꽂이 안 벨벳 상자 조사!

친구...너 이새기...?

717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39:41

BL소설을 좋아하는 친구군요! 😂

718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9:41:27

더이상 캡틴을 믿을 수 없어요...친구도 장미를 짝사랑 하거나 내연 관계겠지...!!

719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43:27

>>713 김부자의 펜트하우스

집에 미술 작품이 꽤 많이 있습니다. 굉장히 질 좋은 가구가 가득합니다. 그림들은 진품 같습니다.

[방]
[거실 협탁]
[서재]
[옷방]

어디를 조사하시겠습니까?

>>714

화장품 사이에 반지 케이스, 탁상 달력이 있습니다. 화장대를 더 조사하시겠습니까?


>>716 벨벳 상자는 쉽게 열렸습니다.

안에는 드라이플라워가 된 물망초, 말려 있는 도화지, 반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더 조사하시겠습니까?

720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44:36

>>717 :D~

>>718 XD!

>>719 벨벳 상자 안에 있는 거 하나 빠뜨렸네요!

시신에 있던 끈과 똑같이 생긴 끈 뭉치가 들어있습니다.

721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9:46:39

>>0

내용물을 전부 조사!

722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46:41

>>0

[탁상 달력]을 조사합니다!

723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47:04

어째선지 크라임씬 진행할 때 신뢰가 없는 거 같아요..... :3c

724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9:47:31

>>723 왜인지 모르는 건 아니지 캡틴...?

725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9:49:21

>>0
[거실 협탁]을 조사해요!

726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1:07

>>721

물망초: 평범한 드라이플라워입니다. 꽤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던 듯 쉽게 바스라질 것 같습니다.

도화지: 안에는 사진 콜라쥬가 붙어 있습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피해자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강친구가 함께 있는 사진입니다. 원래 다른 사진에 있던 것을 찢었는지, 두 사진의 한 쪽 끝이 찢어져 있습니다.

끈: 사용한 적이 있는지, 예리한 것에 잘린 흔적이 있습니다.

반지 케이스: 반지 두 개가 안에 들어있습니다.

>>722

피해자가 근무한 날부터 D+1, D+2.. 형태로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피해자의 생일 날짜에는 동그라미가 쳐져 있으며, 달력 페이지를 넘기면 100일 기념일, 200일 기념일 등등 적혀있습니다.

727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19:52:45

밥...밥이 와버렸어....(끌려감)

728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3:03

>>723 전 정말로 모르겠는걸요~:3 이 순진무구한 두 눈을 보셔요!:3!(?)

>>725 거실 협탁 위에 책이 몇 권 놓여 있습니다.

[광기와 성]
[고문의 역사]
[살인마의 기억법]
[무기사전]

...... 왜 이런 책들을 갖고 있는 걸까요? 책을 조사합니까? 아니면, 다른 곳을 조사합니까?

729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53:05

으음 아무리 봐도 최조교는 쓸만한 단서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 방을 조사하는게 좋을까요?

730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3:14

맛저 하세요 첼주!

731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3:35

>>729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 현장조사에서 더 조사할 수도 있어요!

732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4:06

나메가 달랐었네요:3!

앞으로 7분 뒤, 2차 현장조사가 종료됩니다.

733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4:18

아니.. 6분 뒤...

734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54:45

>>0

[박동기의 원룸]을 조사합니다!

735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19:54:56

첼주 맛저하세요! 어버버..부자님 무서워요... 그렇지만..

>>0
[광기와 성]을 읽어볼게요.

736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7:33

>>734 박동기의 원룸

집이 너무 어두컴컴합니다. 불을 켭니다.
달칵.....

절전모드가 된 컴퓨터, 침대, 쓰레기통, 책상 서랍이 있습니다.

[컴퓨터]
[쓰레기통]
[침대]
[책상 서랍]

어디를 조사합니까?

>>735

특정 페이지가 접혀 있습니다.
펼쳐봅니다.

여러가지, 위험한 단어들이 보입니다. 그 중에서... 붉은 볼펜으로 보이지 않게 동그라미가 쳐진 글자가 보입니다.

사.....즘

어찌나, 글자가 보이지 않도록 동그라미를 쳤는지 가운데 글자가 읽혀지지 않습니다. 책을 덮을까요?

737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7:51

앞으로 3분 뒤, 2차 현장조사가 종료됩니다.

738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58:26

>>0

[쓰레기통]을 조사합니다!

739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8:33

앞으로 2분 뒤, 2차 현장조사가 종료됩니다. 탐정님들은 모은 증거를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740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19:58:49

역시 탐정물에선 보통 쓰레기통에 증거가 남아있기 마련이죠!

741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8:57

>>738 최근 날짜로 찍힌 사진들이 보입니다.

피해자의 사진입니다. 구도가.......


도촬한 것 같은 구도입니다.

742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9:18

>>740 원하시는 증거를 찾으셨을까요!?XD

743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19:59:33

앞으로 1분 뒤, 2차 현장조사가 종료됩니다.

744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00:08

사디즘......................((머리를 깨요))

745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20:00:26

범인은... 박동기구나!

746 🕵🕵🕵2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0:32

8시가 되었습니다. 2차 현장조사가 종료되었습니다.

747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1:23

탐정님들은 10분이란 시간 동안, 용의자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질문은

>>0

앵커를 달아주시고 한 레스 당 하나의 질문만 가능합니다. 질문 횟수에 제한은 없습니다.

748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1:45

.dice 1 4. = 1
.dice 1 4. = 4
.dice 1 4. = 3
.dice 1 4. = 2

순서.

749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20:02:06

>>0

박동기에게 질문. "왜 피해자를 도촬했죠?"

750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20:02:24

으아아앗 순서가 있었구나 죄송해요 죄송해요

751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2:34

처음으로 심문할 대상은



[박동기]입니다. 모은 증거와 앞으로 나올 모든 진술은 공유됩니다.

탐정 여러분은 12분까지 [박동기]에게 질문을 해주세요.

752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2:54

첫 순서가 박동기니까 괜찮아요 소주!!!XD

753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20:03:19

휴우 다행이다 😥😥😥😥

754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3:21

>>749 박동기가 흠칫거렸습니다.

"바,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엄청 좋아서요....."

755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4:00

>>753 이 부분은 제가 설명을 했어야 했는데 제 불찰입니다. 미안해요🙇

756 쇼고(소)주 (NGnHE6xrvY)

2021-08-21 (파란날) 20:04:44

>>755 아니에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캡틴!(쓰담쓰담해요!)

757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06:27

>>0

박동기에게 질문. "피해자가 최조교와 사귀는 사이임은 이미 알고 계셨죠? 그럼에도 도촬을 하시다니, 가질 수 없다면 죽여버리겠다는 심리로 죽이신 것 아닌가요!"

758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6:55

🔥🔥🔥🔥🔥불타는 캡틴이 되었어요!🔥🔥🔥🔥🔥🔥((쓰다듬어서 마찰열로 불타고 있어요!)))

759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08:00

>>758 안돼! 불타면 안돼요!🌊🌊🌊🌊🌊🌊((캡틴의 불을 꺼봐요!))

760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8:12

>>757 "아, 아니예요! 정말로 저는 죽이지 않았어요! 그냥 잘 생겼고 멀리서라도 지켜보는 거로도 만족했으니까 저는 정말 죽이지 않았어요..!!!"

그 말을 듣던 강친구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장미, 애인이 부자 누나인 걸로 알았는데요...."

이건 또 무슨 소리죠?

761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8:40

>>759 (푸쉬이이익....)

저는 이제 불타지 않는 캡틴이예요!:3

762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09:14

이 이건 무슨! 갑자기 아침드라마가 되었어요! 😮😮😮😮

763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9:17

앞으로 3분 뒤, 박동기에게 질문할 수 없습니다.

764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09:27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760을 보고 벙쪄서 기억이 리셋됐어요.

어법..어버버;;;;;

765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09:38

>>761 ((불타지 않는 캡틴을 쓰다듬어 보아요!))

766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09:38

>>762 과연 오늘 크라임씬은 작대기가 몇 개일까요!?XD

767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10:12

>>765 (다시 불타오를 기미가 보여요!)

>>764 2분 남았습니다!XD

768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10:37

1분 뒤, 박동기의 심문이 종료됩니다.

769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13:02

[박동기]의 심문이 종료되었습니다.

770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13:29

탐정님들은 23분까지

[김부자]에게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771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15:11

>>0

"방금 강친구님이 피해자의 애인이 김부자님인줄 알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어떻게 된 일이죠?!"

772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16:51

>>771 김부자는 담배를 입에 물더니, 픽 웃었습니다.

"나와 걔는 그냥 서로 원하는 게 맞았을 뿐이야. 내가 장미와 같이 붙어 다닌 적이 많으니까 그렇게 오해할 만도 하지."

773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17:12

>>0

"원하는게 맞았다니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774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17:25

>>0

책에서 사*즘에 표시가 되어있던데 피해자와의 관계와 연관이 되어있는가?

775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18:51

>>773 "말 그대로야. 걔는 집을 원했고 난 걔를 원했고."

>>774 "맞아, 관계 있어."

김부자가 말할 때마다 담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776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19:24

>>0

"피해자를 원했다는게 뭔지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

777 렝주 (vz.Xei4ggQ)

2021-08-21 (파란날) 20:19:48

또 구경만 가능해요 :ㅇ..

778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0:18

>>776 "그건 내 프라이버시야. 탐정님."

쉽게 말해줄 것 같지 않습니다.

779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0:37

렝주 어서오세요! 왜.. 왜쨰서..........8ㅁ8

781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23:32

렝주 어서오시구 현생 힘내셔요..((도담도담을 해드려요..))

>>0

그렇다면 최근 피해자가 이상한 점이 있었는가. 관계를 거부한다든지.

782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4:28

수위... 수위...;ㅁ;! 일단 하이드 처리 할게요!

783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25:41

((웃다 기절해요))

784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25:44

으아아아아 죄송해요! 그....말하면 안되는거였구나!😭😭😭😭

785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5:57

>>781 "최근에, 짜증이 늘었어. 이유는 말 안하더라고."

786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26:12

>>0

"그렇다면....그 피해자와.... 즐거운.... 그.... 시간을 보낸 것 아닙니까!"

787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6:27

>>784 직접적으로 말하면 안 되어요...!!;ㅁ;

다른 질문! 다른 질문을 주세요!

788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26:33

즐거운ㅋㅋㅋㅋㅋ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9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7:18

>>786 "맞아. 그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 너무 귀여우셔요!!!XD

790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8:09

앞으로 1분 뒤, 김부자의 심문이 종료됩니다.

791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28:11

😭😭😭😭 죄송해요! 엉엉엉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고민했어요. 😭😭😭😭

792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8:25

>>791 귀여우셨으니까 됐어요!XD

793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9:13

김부자의 심문이 종료되었습니다.

794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29:38

탐정님들은 30분 부터 40분까지 [최조교]에게 심문하실 수 있습니다.

795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31:09

탐정님들은 지금부터 40분까지 [최조교]에게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796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31:17

>>0

"피해자가 김부자씨와 그렇고 그런 관계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계셨나요?"

797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32:41

귀여우니까 됐어요. 아이 귀여워..((꼬옥 안아요!!))

>>0

피해자의 컨디션이 나빠보였다 했는데 그 당시 상황이 어떻게 되는가?

798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33:05

>>796 "몰랐죠! 왜냐면, 사귀면서 장미는 저한테 저밖에 없다고 말했으니까요!"

799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34:30

>>797 " 생일파티를 하는데, 제가 공개 연애를 하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짜증을 내는 거예요. 그 후로 컨디션이 안 좋아보여서, 체한 것 같길래 약국에 갔어요."

800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34:30

>>797 저는 귀엽지 않지만 꼬옥은 좋아요! 😆((마주안아요!)

>>0

"그럼 그 사실은 방금 알게 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801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0:34:58

((가을 장마에 반쯤 죽었다가 살아난 땃쥐))

802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35:42

>>801 단태주우우우! 😆😆😆 ((손을 흔들어요!))

803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36:10

>>800 "방금 알았어요!"

804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36:31

딴주 어서와요! 괜찮으세요!?

805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37:29

땃주 어서오세요!!😊 몸은 좀 어떠신가요?

>>0
피해자에게서 최근 이상행동은 보이지 않았는가?

806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0:38:30

땃하! 하고 밝게 인사하고 싶지만....여기저기가 삐그덕거리는 낡은 땃쥐라서 텐션을 조금 죽이고 인사할게. 소주 캡틴 벨주 첼주 모두 땃하:)

807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38:31

으음 왠지 저는 알 것 같아요! 범인이 누군지!

808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39:07

>>806 단태주....😭😭😭😭 ((어깨를 주물주물 안마해요!))

809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39:41

>>805 "없었는데..... 왜인지, 저에게 신경을 잘 안 써줬어요."

>>806 아이고.....8ㅁ8 참가하실 수 없겠군요..8ㅁ8

>>807 과연 쇼고주탐정님의 추리가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XD

810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39:58

(배빵빵이로 컴백)

811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0:02

곧 [최조교]의 심문이 종료됩니다.

812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0:11

어서오세요 첼주!

813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0:40:20

>>808 으 어 어 어 어 어 지금의 땃쥐에게 안마는....! ((피실피실))

814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0:54

[최조교]의 심문이 종료되었습니다.

815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1:11

이제 남은 용의자가 누구였죠.....?(댕청)

816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1:27

아! 아!

탐정님들은 51분까지 [강친구]에게 심문이 가능합니다.

817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0:41:36

첼주 어서와:)

>>809 유감스럽게도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지금 컨디션으로 참가하면 예민하고 까칠해질 것 같아서.....:(

818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41:49

>>810 어서와요 펠리체주! XD

>>813 ?!?!?! 죄, 죄송해요 단태주!! 😭😭😭😭 ((황급히 손을 떼요!))

819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42:20

>>0

"먼저.... 폴라티의 목을 내려주시겠습니까!"

820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2:21

>>817 (뽀다다다다담)

821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3:08

>>819 "..... 안 돼요...."

강친구가 거부합니다. 다이스를 굴려서 값이 캡틴보다 높거나 같으면 목을 내릴 수 있습니다.

.dice 1 100. = 90

822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43:39

단태주..........😭😭😭😭 부디 컨디션 어서 빨리 회복되기를 바랄게요........😥

823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3:44

워우... :3c

824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44:04

90 너무 높잖아요 캡틴! 😖😖😖😖

825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0:44:09

>>818 ((뭐야 이 귀여운 생물체는))((쓰담뽀담)) 괜찮아 소주:)

>>820 ((맞뽀다담으로 반격))

826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44:38

>>0

((강제로 강친구의 폴라티의 목 부분을 내리려고 해요!))

.dice 1 100. = 44

827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45:21

>>825 ((얌전히 쓰담뽀담 받아요!))😊😊😊기뻐요......!

828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5:22

>>826 "뭐, 뭐야..!!!"

강친구가 피하듯 몸을 뒤로 뺍니다.

다시 시도하시겠습니까?

829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45:39

>>0

"에잇 수상해!"

다시 시도합니다!

830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45:52

>>0

책장의 벨벳 상자 속 물건들은 무엇인지?

831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46:03

땃주 컨디션이 어서 나아지셨으면..((꼬옥 안아요..))

>>0

"반지를 보았는데 이 반지가 무엇인지 설명해줄 수 있습니까?"

832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46:32

>>0

피해자에게 어떤 감정을 갖고 있었는지?

833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6:32

>>829 다이스를 굴려주세요!XD

.dice 1 100. = 29

>>830 "... 장미와 추억이 담긴 상자요...."

834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47:06

>>0

피해자와 과거부터 어떤 관계였는지 자세히 설명을 요구!

835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7:11

아앙아아ㅏㄱ!!!!!!!!! 컴퓨터야 힘내!!!!!!(마우스로 샷건쳐요)(자꾸 화면이 멈춰요)

836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47:27

>>0

((강친구의 폴라티 목 부분을 내립니다!))

.dice 1 100. = 78

837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47:49

((캡틴의 마우스 : 억울해서 사망직전(?)))

838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8:16

>>832 ".... 엄청 소중한 감정이요... 어릴 때부터 같이 컸으니까요."

>>834 "거의 형제 같은 사이였어요. 부모님도 서로 아실 정도였으니까요."

839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48:34

>>0

시신에 사용된 것과 같은 끈이 있던데 이 끈의 출처와 사용 흔적에 대한 설명은?

840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48:44

((새 희생양 마우스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첼주 어서오세요!!

841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48:46

((힘내요 캡틴의 컴퓨터....!!)🥺

842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48:54

>>836 "......."

강친구의 목에 붕대가 감겨져 있습니다. 박동기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입니다.

"어제는, 분명 붕대 안 감고 있었잖아?"

호오?

843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49:54

늦었지만 다들 쫀밤~~ 맛저해서 하이ㅔㄴ션인 첼주야! (f.약간의 알콜)

844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50:00

>>0

"붕대를 푸시죠!"

845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0:12

>>839 "끈이 같은 건 우연이예요..!! 그, 그 날.... 고백했는데 '너까지 왜 그래!?' 하고 거절 당해서....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이 없겠다 싶어서..... 화장실에서 목 매달려고 했었어요...."

목의 붕대를 풀자, 줄 같은 걸로 묶여있던 흔적이 보입니다.

846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0:50:32

((벨주의 꼬옥에 파닥파닥)) 좋아 나는 이제 조용히 관전을 하겠어...... 0)-(

847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50:35

첼주! 레스에서 술냄새가 나요! 😤

848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0:42

>>845 마지막 부분 >>844 앵커가 빠졌어요..(눈물)

849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51:00

>>0

케이스 속 반지의 용도는?

850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1:04

참취가 되셨다!!!!(동공지진)

851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51:24

>>0

"이 흔적은........ 뭘 하려고 하셨던거죠?"

852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1:35

>>849 "고백하려고 했었으니까.. 그 반지예요.... 결혼하자고....."

853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51:57

>>0

피해자와 옛날에 한 약속이란 무엇인지?

854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2:07

>>851 "그 날.... 고백했는데 '너까지 왜 그래!?' 하고 거절 당해서....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이 없겠다 싶어서..... 화장실에서 목 매달려고 했었어요...."

855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52:36

잠시만요..!😭 전화 좀 받고 올게요..!!

856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2:49

>>853 "성인이 되면 결혼하자고....... 엄청, 어릴 때... 한 약속이지만......"

그는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857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52:53

>>0

피해자의 주변 관계에 대해 아는 것은?

858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53:07

벨주 다녀오세요~!((손을 흔들어요!))

859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3:12

다녀오세요 벨주!

860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3:30

이제 2분 뒤, 심문이 종료됩니다.

861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53:41

참취인듯 참취아닌 참취라구~~

벨주 다녀와!

862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0:54:03

그리고 시트스레에서 웹박수 확인을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어요!

863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54:08

>>0

목매기를 포기한 이유는?

864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4:10

>857

"웬만하면 알죠...? 조교 누나는 장미 직장 선배고.... 동기는 과 동기고..... 부자 누나는... 애인인 줄 알고 있었지만 스폰 관계고...."

865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4:35

>>862 앗 네 확인해볼게요@!

866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4:59

((키보드를 매우 쳐요))

867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55:15

>>0

동기가 문을 대신 열어달라고 한 날의 설명을 요구!

868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0:55:45

잘못은 컴이 하고 애꿎은 마우스와 키보드가 맞는다....불쌍해...

869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6:41

>>863 "매었었는데.... 밖이 소란스러워서 나온 거예요...."

870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7:57

>>867

"생일파티를 열었는데 조교누나와 장미가 다퉜고.... 장미가 '미안한데, 다들 나가주라.' 라고 해서 나왔어요. 동기가 온 건.... 잘 모르겠네요. 안 들려서..."

871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8:15

하지만. 하지만...... 자꾸 멈추는걸요..........8ㅁ8

872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0:58:47

으으으음 잘 모르게 되었어요..............

873 🕵🕵🕵용의자 심문🕵🕵🕵◆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9:22

심문이 종료되었습니다.

874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0:59:52

9시 30분까지 탐정님들은 사건 현장과 용의자들의 개인 공간을 조사하실 수 있습니다.

어디를 더 조사하시겠습니까?

875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1:02:06

>>0

음....................🤔 박동기의 방을 다시 조사합니다!

876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1:02:28

리갱할게요..

>>0
김부자의 [서재]를 조사할게요.

877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1:04:14

>>0

사건 현장 - 침대 조사

878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05:08

>>875
박동기의 원룸

집이 너무 어두컴컴합니다. 불을 켭니다.
달칵.....

절전모드가 된 컴퓨터, 침대, 쓰레기통, 책상 서랍이 있습니다.

[컴퓨터]
[쓰레기통]
[침대]
[책상 서랍]

어디를 조사합니까?


>>876 어서오세요 벨주!

서재에는 온갖... 위험한 물품이 가득합니다.

그나마 달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갑니까? 달력을 봅니까?

879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05:35

모바일로 올게요!!!

880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1:06:02

>>0

[컴퓨터]를 조사합니다!

881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1:06:57

>>0

위험한..😊((드글드글한 욕망을 외면해요))

달력을 확인하겠습니다. 캡틴 다녀오셔요!

882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07:22

>>877

아까는 발견하지 못했던 빨래바구니와 쓰레기통이 보입니다. 보시겠습니까?

[빨래바구니]
[쓰레기통]

883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08:41

>>881 날짜 밑에 알파벳이 보입니다.

R, S, G.... 한 글자씩만 적혀 있고 8/19일에 R의 생일 이라고 붉은 글씨로 적혀있습니다.

884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10:33

>>880 컴퓨터를 켭니다.

깔끔한 컴퓨터에 폴더가 보입니다. 2019, 2020, 2021.. 어디를 누르시겠습니까?

885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1:11:32

>>0

[2021]을 누릅니다!

886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1:12:36

>>0
R의 생일?

사건 발생인 오늘의 날짜를 알 수 있을까요?

887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12:46

>>885

폴더를 클릭합니다. 방대한 양의 사진들이 뜹니다. 모두, 피해자의 사진입니다.

구도가 특이하게 천장에서 찍었거나 어디 틈에서 찍은 것 같은 사진들 뿐입니다.

888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1:13:18

>>0

[2020]을 누릅니다!

889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1:13:32

>>0

쓰레기통 조사!

890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13:52

>>886

R과 생일 뒷풀이. 라고 적혀있습니다.

891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14:45

>>889 잘려나간 손톱들과 종이 뭉치, 양이 꽤 많이 남은 끈이 보입니다.

조사합니까?

892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1:15:29

>>0 🤔

이번엔 김부자의 [방]을 조사할게요.

893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1:16:23

>>0

내용물 조사!

894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17:13

>>893 어떤 내용물을 조사합니까?

895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18:10

>>892
방은 깔끔합니다. 서랍과 옷장만 열지 않는다면요.

[책상]
[침대]
[쓰레기통]

어디를 조사합니까?

896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1:19:08

>>0

[쓰레기통]을 조사할게요!

897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1:20:00

>>0

종이 뭉치를 조사!

898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23:31

>>896 쓰레기통 안에는 쓰레기만 들어있습니다.

>>897 접근금지신청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류가 있습니다. 기각된 것 같습니다.
요청된 인물의 이름은 최... 로 보입니다.

899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1:24:19

>>0

[책상]을 조사할게요!!

900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1:25:13

((캡틴캡틴 혹시 >>888은 제가 잘못한걸까요?)) 😮

901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26:09

아니요!!!! 제가 시야가 좁아서 놓쳤어요!!!!!8ㅁ8 으아악!!

902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1:26:55

>>0

잘린 손톱을 조사!

903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27:05

>>888

피해자를 찍은 같은 구도의 사진들이 보입니다. 김부자와 강친구도 얼핏 찍혀있습니다.

2020~2021 그 어디에도 박동기와 최조교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904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29:16

>>899 이니셜을 적어둔 작은 쪽지가 보입니다.

R=나장미
G=강이매
S=샤오첸 리

*이스터에그 1개를 발견했습니다!

>>902 작게 뜯긴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보시겠습니까?

905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29:38

1분 뒤 현장조사가 종료됩니다

906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30:57

현장조사가 종료되었습니다.

907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1:32:03

샤오첸 리랑 강이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1:32:58

>>0

머리카락 조사!

이매랑 샤오 ㅋㅋㅋㅋㅋㅋㅋ

909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38:30

탐정님들은 증거와 진술을 취합하여, 범인늘 지목해주세요

910 🕵🕵🕵3차 현장조사🕵🕵🕵◆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39:28

>>908 검은색의 짧은 머리카락 입니다.

911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1:45:01

뒷풀이..스폰서..애인...도촬..친구..🤔..

어쩐지 감은 최조교를 향하고 있어요..🤔 저는 최조교를 지목할게요.

912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1:48:45

손톱 밑 증거만큼 확실한 것도 없지. 나도 최조교 지목!

913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1:48:52

((안방에서 크라임씬 보는 느낌의 땃쥐))

914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1:49:01

저는 박동기를 지목하겠어요!

915 🕵🕵🕵범인 지목🕵🕵🕵◆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50:37

최조교2표
박동기1표
강친구0표
김부자0표!

최조교 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916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1:52:31

((두근두근..!!))

917 🕵🕵🕵범인 지목🕵🕵🕵◆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58:54

최조교가 진범일 경우, 벨주와 첼주는 거울다이스권을 받습니다!

918 🕵🕵🕵범인 지목🕵🕵🕵◆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1:59:11

최조교는... 진범이........










맞을까요?

919 🕵🕵🕵범인 지목🕵🕵🕵◆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02:21

최조교는 범인이.......


맞습니다!!!!

920 🕵🕵🕵범인 지목🕵🕵🕵◆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03:04

범인을 잡으신 벨주와 첼주에게 거울다이스권을 드립니다.

이스터에그를 1개 찾았으므로 4갈레온을 드립니다!

921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2:03:56

예ㅔㅔㅔㅔ 거울권 2개ㅐㅐㅐㅐ

다들 고생했어!

922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2:05:07

꺅! 맞았어요!😊 혹시 이 다이스권은 양도가 가능한가요?🥰

다들 고생하셨어요!

923 🕵🕵🕵범인 지목🕵🕵🕵◆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06:57

>>922 네 가능해요!!!

924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2:08:00

크라임씬 모두 고생했어:)

925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2:08:31

그럼 저는 다갓 운이 좋은 편이다보니((근자감이 넘쳐요)) 뉴비인 쇼고주께 양도해드릴게요!😊

926 🕵🕵🕵범인 지목🕵🕵🕵◆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10:44

사건의 전말을 알려드리기 전에... 조금 어려울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모든 용의자는 하나씩 문제가 있었어요.

박동기: 나장미 집 무단친입 및 나장미 스토킹, 도촬.
최조교: 자신과 나장미가 사귄다고 진심으로 믿음.
김부자: 사XX. 나장미와는 육체적인 관계의 사이.
강친구: 순애보의 탈을 쓴 집착.

927 🕵🕵🕵범인 지목🕵🕵🕵◆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11:09

거울 다이스권 1개를 소주가 받았습니다!

928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2:11:43

>>926 ((이제 크라임씬에서 왜 캡틴을 불신하는지 이유를 아시겠지요...?))

929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2:14:03

(((아무리봐도 크라임씬을 하면 캡틴이 매운맛이 되는거 같아)))

930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2:15:16

힝..............................

931 🕵🕵🕵시건의 전말🕵🕵🕵◆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17:50

최조교는 자신과 같이 일하는 나장미와 자신이 사귀며, 남들 모르는 비밀연애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박동기와 마주쳤을 때, 자신이 나장미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나장미에게 그녀의 애정공세는 부담스럽기만 했고 그는 접근금지신청을 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나장미의 생일파티에 최조교는 초대받지 못하지만 가게 되었고 나장미가 자신을 접근금지 신청했다는 것에 분노해 언성을 높이고 분위기가 험악해지기에 이른다.

나장미는 모두 다 나가라고 말했으며, 박동기는 자신이 장미의 집에 설치해뒀던 몰래카메라를 회수하러 갔다가 돌아간다.

혼자 남은 나장미의 집에 최조교가 접근, 베개로 그의 얼굴을 꽉 눌러 질식시키고 그 과정에서 나장미는 저항하다가 그녀의 머리카락 일부가 손톱에 박히게 된다.

최조교는 커버를 빨래 바구니에 넣고 나장미 시신에서 손톱을 모두 잘라 쓰레기통에 넣게 되는데, 들킬까 겁난 그녀는 시신의 목을 졸라 자살한 것으로 위장한다.

그녀는 자신의 범행이 들키지 않길 바랐다.

932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18:33

저는 매우 무해.. 무해하다구요..!!!!

챰고오 이번엔 모든 작대기가 피해자를 향했습니다!

933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19:02

저는 늘 순한맛이예요! 쌈장맛! 진라면 순한맛!

934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2:20:15

와 질식사한걸 목매달아서 자살로 위장한 거였어? 무섭네.... (캡틴에게서 멀어짐)

935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2:20:43

🤔........아닌데.......?

936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26:05

아니
. 아니예요...!!!

참고로 이번 모티브 중 하나는 크라임씬2부잣집 살인사건 입니다z

937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28:37

억울.. 어굴해요..!!!:ㅁ

938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2:3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귀여워.....((쓰담뽀담)) 보자....이거 일상을 구해야하나 말아야하나((시간이 늦음))

939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2:44:10

구하신다면 소주가 일상 구해본다고 전에 말하셔서 이어드릴게요!

940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2:49:14

이번건 확실히 어렵긴 했어 ㅋㅋㅋ 마지막 머리카락만 아니었으면 누굴 고를지 엄청 고민했을 걸~~

941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2:56:48

누가 재앙 아니랄까봐... 계절에 안 맞는 계절주를 좋아한다니...ㅋㅋㅋㅋ 마-님...

942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3:00:12

다음 크라임씬은 난이도를 조금 낮출게요!:3

943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3:04:07

다음은 언제일까~~

캡틴~~ 내일은 이벤트나 진행 있어??

944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3:06:57

내일은 제 컨디션 보고 진행을 할 예정이예요!XD

매구가 "당분간은 습격 안 할 거임ㅇㅇ" 이라고 땅땅! 했기 때문에 수업 아니면 책 읽기로 생각하고 있어요!

945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3:13:24

어흑...내 컨디션은 왜 이럴까0)-( 소주..소주가 안보여......8ㅁ8

946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3:13:49

휴학한 경위는 단순하다. 수업 도중 의식을 잃고 병동에 실려 갔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가 맥없이 쓰러지자 옆 학생이 비명을 지르고 교수님이 그를 향해 달려온 건 기억이 나는데, 눈을 떴더니 병동보다 푹신한 침대였다. 그는 앓는 소리를 냈다.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누워있는 몸이 뒤로 더 넘어가 땅 밑 깊숙하게 끌려갈 것 같다. 조금만 움직여도 토할 것 같이 속이 뒤집히려 했다. 여기는 어디지? 안간힘을 써서 흐린 눈으로 보이는 장소를 가늠하려 했다. 열린 창문 너머로 불어오는 바람에 초여름의 숲 냄새가 코를 찔렀다. 아무래도 본가인 것 같다. 잠깐, 본가? 그러면 기숙사는 어떻게 된 거지? 마노는? 이럴 줄 알았으면 말이라도 할 걸 그랬다! 혼자 있는 걸 아주 싫어할 텐데, 내가 그를 버렸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몸을 일으키려다 누군가의 차가운 손길에 이마가 눌리고 그대로 다시 베개에 뒤통수를 박았다. 연락해야 하는데, 혼자 두면 안 되는데…우리 아가, 내 절애하는…… 푹신한 베개에 그는 다시 정신을 잃었다.

정신이 좀 들었을 때 캐서린이 들어왔다. 그녀는 마법부의 신비한 동물 부서 소속인데, 비번일 때는 그를 거들어 장례 절차의 예산을 짜거나 법의학적인 소견을 서로 내며 사인을 논의한다. 가끔 가문 내부의 일을 촉새처럼 알려주는데, 이 점을 높게 사서 나름 조수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인 사이다. 매력적인 금발 머리는 그새 동물이 핥았는지 엉망이 되고 얼굴은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됐다. 그녀는 그를 보고 외쳤다. "맙소사!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신에게 빌지 말게. 존재하지도 않는 것에게 매달려봤자 무엇 하나." 그는 건성으로 대꾸했다. 정신은 차렸지만 머리가 빙빙 돌아서 신에게 할 기도를 들어줄 형편이 아니었다. 깨자마자 드는 온갖 생각 때문에 머릿속이 지끈거렸다. 마노는 어쩌지? 과제는? 상처받은 표정을 상상하기조차 싫었다. 내내 목놓아 울던 캐서린에게 스투페파이 한 번을 썼다. 이제 좀들을 여유가 생겼다. 잠깐 기절했다 깬 캐서린에게 듣기로는 그가 쓰러진 이후 며칠간 의식불명인 상태라 했다. 마침 근처 병동에서 상처를 치료받던 오러 가문원이 연락을 전했다. 어머니는 이틀 정도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의식 불명이 사흘을 넘어가니 가주 대리인의 권한으로 그의 상태가 심히 좋지 않아 폐를 끼칠 수 없으니 잠시간의 요양을 위해 휴학을 신청했다는 것이다.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엉클 잭¹이 가주님 관을 맞췄다니까요?"
"알겠으니 나가보게. 자네도 바쁠 것 아닌가. 나가는 김에 엉클 잭에게 성가나 크게 부르라 하는 것²이 좋겠구만."

캐서린이 놀라서 손뼉을 쳤다. "그 말씀을 하실 줄 알았어요! 다른 사람이 빙의한 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사실 내기를 했거든요. 그렇게 픽 쓰러지신 뒤로 노마지의 공상 소설처럼 다른 사람이 빙의하는 가설이 들어맞는지.."

"내 협탁에 노마지의 지팡이³가 있을 텐데……."
"어머, 내 정신 좀 봐! 일하러 갈게요! 몸조리 잘 하세요!!"

도망치는 캐서린을 노려보던 그는 손을 휘휘 젓고 헤드 보드에 편하게 기댔다. 촉새 같은 캐서린은 이제 그가 멀쩡하다는 걸 가문 내부에 소문낼 것이다. 귀만 열어두면 바깥 상황을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허리에 힘을 빼고 다시 베개로 몸을 스르르 뉘었다. 다시 뇌가 생각 모드로 돌아갈 시간이다. 일단 어머니의 결정은 대의를 따지고 보면 좋은 선택이다. 계속 의식불명인 상태로 학교에 있으면 누군가 그의 상태를 알아챌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로 가문의 위치까지 탄로 나면 감히 머글과 잡종까지 그들과 똑같은 장례를 치렀다며 앙심을 품은 어둠의 마법사들이 언제 들이닥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한심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고, 마법사 사회에 특히 많을 뿐이다. 어머니는 이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을 뿐이다. 하지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원내에 혼자 남은 마노도 있지만 해결할 일이 산더미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과제도 아직 덜 끝냈는데! 유독 과제가 억울했다. 그의 완벽한 과제에 미완성이라는 오점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위장이 뒤틀려서 몇 번이고 멀건 위액을 토하고 나서야 학점 따위는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됐다.

정신을 온전하게 차리고 어느 정도 몸도 움직일 수 있게 되니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다. 예전 같으면 맘 놓고 요양하면서 돌아가기 싫다고 늘어졌을 텐데 사람 하나에 코가 잘못 꿰인 이후로는 어림도 없다. 그렇지만 마노가 무슨 죄가 있겠나? 불평 대신 맛은커녕 종이 씹는 식감이 나는 오트밀 죽을 한 스푼 억지로 입속에 밀어 넣고 씹었다. 문 너머로 캐서린이 농담하는 소리가 들렸다. "크리스틴, 복근에 좋은 밥이 뭔 줄 알아요? 볶음밥! 복근밥 보끈밥 보끔빱!" 그가 오트밀 죽을 그릇에 다시 뱉었다. 이런 곳에서 더 요양하면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그럼 용건은 도련님 기숙사로 가서 매 한 마리에게 오레오랑 편지를 챙겨주는 건가요?" 호수나 가을 하늘을 보듯 새파란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가 거울 너머로 온갖 맛이 나는 젤리를 한 움큼 집어 입에 넣었다. "으, 까나리 맛이 있네."
그는 거울 너머의 타니아⁴를 보며 질색했다. "그렇지. 가급적 매에겐 아무 말도 하지 말게. 영리한 녀석이라 뭐든 알아들을 테니."

"도련님, 진짜 머리가 어떻게 되신 건 아니죠? 매는 오레오도 못 먹고 편지도 못 읽어요."
"매가 먹을 리가 있니. 당연히 전서구지."
"아하! 그렇구나. 전 또. 근데 괜찮으세요, 도련님?"
"뭐가?"
"거울이요."
"……."
"죄송해요."
"됐다. 사람이 변할 수도 있는 거지. 내 요양하는 동안 사고만 치지 말아라."
"저를 대체 뭐로 보시는 거예요?!"
"…사고뭉치 돼지?"
"도련님!!!!!"
"목청이 이리 커서야, 내 사인은 쇼크사겠어."

미친 게 분명하다. 유리 조각도 치가 떨리는데 손바닥만 한 양면 거울을 마주 보면서 연락을 했다! 덕분에 타니아를 통해 마노에게 연락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 두 번은 하고 싶지 않다. 그는 거울에 비친 핼쑥한 자신을 보고 문을 향해 집어 던졌다. 거울이 와장창 소리를 내며 깨지고 그는 다시금 양동이에 대고 헛구역질을 했다. 연락하는 동안 속이 뒤집히지 않는 게 용했다. 사람이 변할 수도 있다지만 그는 아직 한참 멀었다. 불쾌한 감정이 속에서 점점 강해졌다. 멀건 위액 사이에서 분홍색 조각을 같이 토했다. 결국 위벽이 떨어졌다. 은색 설렁줄을 당기자 주치의가 문을 열고 들어오다 거울 조각을 보고 기겁을 했다. 알게 뭔가. 그는 흐린 시야 너머로 손을 까딱였다. "진통제."

진통제로 고통을 견디고 잠들었다. 깨니 새벽이다. 헤드 보드에 등을 기대 마노에게 편지를 썼다. 편지를 쓰다 보니 조급하던 마음이 점차 차분해졌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돌아가서 쓰러지는 모습이나 안 보이면 다행이다. 편지를 받아도 그가 믿어줄 확률은 희박하지만 이번만큼은 적은 확률에 기대보기로 했다. 그리고 치료에 전념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보기 좋은 모습으로 만나서, 이번에는 홀로 두지 않을 것이다.

회복에 전념한 지 몇 주가 지났다. 이제 많이 좋아졌다. 새벽 4시에 눈을 뜨면 설렁줄을 당기고 미리 준비된 은쟁반을 무릎에 올려둔다. 그대로 코를 박고 기절하는 걸로 끝장나는 하루가 시작된다. 종소리에 들어온 주치의가 익숙하다는 듯 그의 몸을 침대의 헤드 보드에 가눈다. 정신이 든 그는 한때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이 없다며 혼자 있을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지금은 아주 익숙해져서 일정을 확인한다. 이제 가문의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좋아졌다. 아직 주치의가 있어야 하지만 몇 달만 더 있으면 원내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희망이 샘솟았다. "오늘은 일정이 없나 보군요? 간만에 회복에 전념해도 되겠어요." 주치의의 시선이 그의 머리로 향하더니 다시 그의 일정이 담긴 양피지로 향했다. "아니면 염색을 하셔도 좋죠. 새치가 좀 많이 자라셨어요." 그가 괜히 머리 위에 손을 얹는다. "그런가? 그러면 오늘 간만에 염색을 해야겠군. 쉬는 날을 둬서 뭐 하겠나." 말하기 무섭게 바깥이 소란스러워졌다. "비켜! 비켜요! 미성년자 시체가 10구나 들어왔어요!!"

침묵.

"안 됩니다, 가주님."
"돼."
"안 됩니다!"
"되고 안 되고는 내가 정해. 꺼져."

그는 침대를 박차고 벌떡 일어섰다. 불길한 예감이 요동쳤다. 그는 감을 믿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번만큼은 온몸에서 감을 믿으라고 외쳤다. 문밖으로 탄식하는 소리가 들렸다. 깊은 불안이 그를 휘감았다.

"비켜봐. 꺼져, 다 꺼져!!!"
"안 됩니다, 가주님. 아직 몸이..!"
"어차피 얼마 못 가고 뒤질 몸이다. 다 나보다 먼저 가고 싶은 건 아니겠지. 대체 무슨 일이길래 이리도 소란.."

머리가 회전하기를 멈췄다. 뇌 한구석에서 붉은 사이렌이 울렸다. 이 천을 들치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위험을 여러 번 겪었다. 이번에도 그는 견딜 수 있을 것이다. 무뎌진 감정으로 뭐든 해야 한다. 그는 천을 붙잡고 들췄다. 아침 첫 햇살이 열린 문 너머로 가문 안을 환하게 비추고 천을 걷어내자 자잘한 핏방울이 보석처럼 반짝였다. 역광으로 거칠게 뜯겨 뼈가 드러난 시체가 검게 비쳤다.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세상은 절대 소설과도 같은 삶이 아니다. 시련은 청천벽력으로 다가오고, 죽음은 한순간이다. 오늘도 꿈이 있는 창창한 젊은 생이, 제각기의 소망과 기회를 품었던 소중하고 무고한 생명이 스러졌다. 그는 천 너머로 눈도 감지 못한 시체를 가만히 내려다보고, 나머지 시체는 안 봐도 알겠다는 듯 히스테리 섞인 웃음을 뱉었다. 천 너머로 살랑이는 똑같은 옷자락만 봐도 뭔지 알겠다. 그는 나머지 천을 하나하나 들쳤다. 공교롭게도 모두 아는 사람이다. 그는 원내의 사람이었을 게 분명한 시체의 향연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가문원을 돌아봤다. "전부 내가 나서지." 그의 어머니인 헬레나가 나섰다. "더 쉬셔야 합니다."

"어머니는 지금 가주 자리에 앉은 것이 누군지 다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이 일을 마친 이후엔 복학할 테니 그리 아십시오."
"불허한다면?"
"내 지금 누가 가주 자리에 앉아있다 했지?"
"……."
"어머니, 저는 살면서 패륜을 저질러본 적이 없어 정도를 모릅니다."
헬레나가 갈라진 목소리로 답했다. "……모든 것은 가주님의 뜻입니다."
"알았으면 준비하십시오."

그는 10구의 시체 모두 직접 염을 하고 관에 안치했다. 이런 행동을 하면서 울어본 적은 없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눈물은커녕 탄식도 나지 않는다. 인생 한번 아름답다. 차가운 감정이 가슴을 꽝꽝 얼리고 경악도, 망설임도 바스러트린다. 요양하는 시간, 건강. 이 모든 것이 이젠 낭비였다. 그는 고인의 관에 화려한 꽃을 가득 채우며 기도했다. 죽은자에게 편안한 안식을, 원인을 제공한 살아있는 자에게 끝없는 고통을. 짧은 기도를 마치며 밖으로 나섰다.

오늘의 날씨는 가을이 다가오는지 하늘이 빌어먹게 아름다웠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복학하기 아주 좋은 날이다.



¹) 언더테이커 가문의 물류 유통책이자 가주 대리인중 하나로 성격이 장난스럽고 죽음을 가볍게 생각한다
²) 가문에서 성가를 부르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으며 규칙을 어길 경우 최대 일주일간 실로 입을 꿰매는 형벌을 받게 된다
³) 총을 이르는 말
⁴) 발렌타인의 수행원으로 블랙번 가문은 언더테이커 가문에게 은혜를 입은 뒤로 수행원을 전담하는 가문이 되었기 때문에 주종관계에 가까우나 현재는 놓아준 상태
⁵ ) 발렌타인은 유년시절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지하실에 갇혀 잘린 염소의 목을 들고 24시간동안 거울을 마주본 이후로 거울에 큰 트라우마가 생겼다

947 Valentine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3:14:08

나메...😂 간만에 독백을 쓰니 자제가 안 되네요...

948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3:15:13

글쿤 :3 변덕스러운건지 정직한건지 모르겠다니까 우리 매구님~~

수업도 책읽기도 좋지만 캡틴 건강이 제일 우선이야? 무리하면 안된다?

>>945 땃주도 무리 금물! (으르릉)(?)

949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3:18:42

>>948 아니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으르릉이냐구 우째서.....o<-< 쑤다담과 빗질로 첼주를 달래주겠다(?)

벨주 다시 어서와:)

950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3:19:28

복학한 벨에게 왤케 약하냐고 깐족대면 리덕토 맞을까(?) ㅋㅋㅋㅋ 와...마노를 위해 거울도 보네 벨이...?

951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3:20:59

>>949 (배를 깜)(안하고 뭐하냐는 눈빛)

어찌보면...각시의 습격이 벨의 복귀에 좋은 계기가 된 듯도 하네~~

952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3:21:39

일단 정신을 차리든 기력을 회복하든 하기 위해서 샤워를 좀 하고.......... ((일어나기 싫음)) 복학한 벨에게 치근덕대고 싶다((이러면 안됨))

953 쇼고(소)주 (QESZI04nH.)

2021-08-21 (파란날) 23:23:30

중간에 사라져서 죄송해요! 그럼 전 일단 이만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954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3:23:52

>>951 난 첼주가 첼이처럼 여우과일줄 알았는데 언제부터 치와와가 된걸까....((아무말))((쑤다담))

955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3:24:34

앗 소주 잘가! 안녕안녕 내일 또 보자:) 잘자구 좋은 밤되길 바래!

956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3:33:13

벨.. 벨... ;ㅁ;!

소주 어서오시구 내일 봐요! 저도 첼주 답레 내일 드리는 걸로... :3

957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3:36:16

소주 어서오시고 푹 쉬셔요. 좋은 밤 되세요!🥰

좋은 계기가 되었죠. 대신 깐족거리면 리덕토를 맞는답니다..스투..아니 리덕토. 이러지 않을까요?🙄 치근덕대도 으! 하면서 밀어낼 것 같아요..역시 성격 나쁜 벨이..😂

무엇보다 택영주께서 죄송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회복에 전념하시고, 연이 닿으면 다시 만났으면 해요. 부디 쾌차하셔요. 즐거웠습니다.😊

958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3:40:49

택영주 건강회복에 전념하자:) 즐거웠어!

((((사실 벨이 으! 하는 걸 보고 싶을 뿐인 땃쥐))))

959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3:42:29

>>958 벨: 으!

960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3:44:11

이제 백정이는 주된 거주 공간을 벨의 방으로 바꿨읍니다... :3

961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3:44:20

>>954 치와와 같은 여우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아무말22)(노곤노곤)

>>956 알았다구~~ 크라임씬 하느라 고생했어 얼른 쉬어 캡틴~~

>>957 벨이가 해주면 리덕토도 포상(?) 새삼스럽지만 벨이 복귀 너무 환영이라구~~

소주도 좋은밤! 푹 쉬어~~

962 ◆Zu8zCKp2XA (DYACJozHJo)

2021-08-21 (파란날) 23:45:36

내일 아침에 이벤트 공지 할게요:)!

그럼 다들 잘자여!

963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3:47:50

캡틴도 푹자는거야:) 오늘은 잠결에 어장 오면 안돼!!!!XD

>>959 ((만족))(?)

>>960 치와와 같은 여우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우랑 치와와는 털결이(???)(빗질!!!)

964 펠리체주 (lKlavEEabE)

2021-08-21 (파란날) 23:50:06

>>963 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쓰담과 빗질을 받을 수 있으면 그만이라구~~ (그륵그륵)

캡틴 잘 자~~ 밤에 쌀쌀하니 이불 꼭꼭 덮구! 폰 화면 잘 끄고 푹 자~~ 굿나잇~~

965 발렌(벨)주 (5nSQ1zyNlA)

2021-08-21 (파란날) 23:50:09

캡틴 푹 주무시구 이번엔 정말 별모양 캡쳐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961 ((저희 어장분들은 왜이리 포상에 집착할까요..)) 저도 다시 만나뵈어 기뻐요!😊

>>963 😲..!!

966 단태(땃쥐)주 (asJ.uJ7I1Y)

2021-08-21 (파란날) 23:54:58

>>964 아니 그걸로 된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잏 첼주 귀여워.....((쑤다다담과 빗질 콤보))

>>965 ((모르는 척)) 휠릴리~~~필릴리~~~~

967 펠리체주 (dHh6M7XzfY)

2021-08-22 (내일 월요일) 00:00:52

>>965 음~~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 호호호~~

아 맞다. 벨주 벨의 가문은 전쟁 때 나온 시신들의 정리도 했었어? 했다면 적과 아군 중 어느쪽을 했는지도 궁금한데~~

>>966 히히....좋다 좋아 역시 쓰담과 빗질은 땃주가 최고야... (기쁨의 털뿜)(뿜!)

968 발렌(벨)주 (qpyxaoBkGQ)

2021-08-22 (내일 월요일) 00:06:09

>>967 이들은 비단 장의사 일에 국한하지 않고 오러, 법의학, 여러 죽음과 맞닿아있으며, 마법사 전쟁 당시에도 순혈, 혼혈, 머글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무상으로 장례를 지도했으나, 혐오가 극에 다다른 세간의 시선은 따가웠다.

대다수는 이 가문이 없었더라면 지금쯤 죽은 자는 억울하게 구천을 떠돌았을 것이라 하였지만, 이들의 행동이 지극히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했다는 등, 다른 세력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등 이기적이라 손가락질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그들이 현장에 나타났을 때 보였던 처절한 사투의 흔적은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기 충분하게 만들었다.

때문에 전쟁 이후 쇄문하게 되어 일을 제외한 교류를 완전히 끊으며 최소한의 사회 활동에서도 자신을 향한 침묵 마법이나 다른 마법을 이용하여 자신들에 대한 정보를 제한하는 등, 정보도 자연스레 말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벨의 가문은 전쟁의 시신 모두를 정리하고 장례를 지도했어요. 그게 불씨가 되어서 환멸이 됐지요.😊 지금도 사실 어느쪽 시신이든 다 받고 있어요.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가문 사람들 전체의 사상이 '관짝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 라서..오러 활동을 하는 이유는 사실상 죽음을 가까이서 보기 위함도 있고요. 그냥 죽음 자체를 하나의 미덕으로 삼는 못..된 가문이네요.🙄

969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0:20:42

>>967 ((((알레르기가!!!))))((푸헷치))((마스크를 쓰고 다시 빗질))

아. 그러고보니 벨주. 그럼 땃태와의 관계는 그대로? 아니면 초기화?

사실.....땃쥐가 제대로 뭘 풀지 않아서 땃태와의 관계는 초기화해도 상관없지만:)

970 발렌(벨)주 (qpyxaoBkGQ)

2021-08-22 (내일 월요일) 00:22:44

>>969 그대로 두어도 될 것 같아요.😊 벨은 어차피 '현궁의 같은 학생. 치근덕대지만 않으면 좋겠음.' 이렇게 인식하고 있어서...🙄

971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0:22:56

신입!!!!!!!(((미리 레드카펫 준비)))

972 펠리체주 (dHh6M7XzfY)

2021-08-22 (내일 월요일) 00:23:04

>>968 친절한 설명 고마워! (꼬옥)(음쪼쪼) 곧 풀어야 할 비설 정리하다보니까 여기 나오는 죽음에 언더테이커 가문이 엮이지 않았을까 싶어서 :3 전쟁의 시신을 모두 정리했다면 접점이 있긴 했네. 아 첼이 쪽 비설에 언더테이커 가문을 엮어넣으려는 건 아니니까 걱정마! 그냥 설정상 궁금해져서 물은 것 뿐이야~~

973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0:24:37

>>970 오케이~~ :F 언젠가 그 그냥 같은 학생이라는 인상을 위험한 애로 바꿔버리겠어(?)((벨주:나가요)

974 발렌(벨)주 (qpyxaoBkGQ)

2021-08-22 (내일 월요일) 00:28:28

신입!! ((시트를 읽고 기뻐해요!!)) 청궁이어요!!😊

>>972 죽음이 연관이 됐어도 모른척 해주기도 하니까요. 죽은 자나 죽은걸 보는 사람은 모두 입이 무겁답니다.🙄 궁금하신 점이 더 있다면 언제든 물어봐주셔요.😊

>>973 사실 그것 말고도 .oO(쟤네 가문이 나 어릴때 시체를 좀 많이 보냈는데 집안에 우환이 있나보지..)정도라...서...😂 위험한 애라뇨! 이이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위험한 애 맞죠?🥰

975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0:32:42

이제 첼주의 비설이 나오면 울면 되는거지???((대체))

>>9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벨의 그 특유의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느낌 너무 좋아.....벨 너무 좋아(?) 오, 아니. 그 말 그대로 위험한 애라는 뜻이었는뎁:Q 늘 생각하지만 땃태는 치명적인 매력이 엄써

976 발렌(벨)주 (qpyxaoBkGQ)

2021-08-22 (내일 월요일) 00:39:55

발렌타인의 오늘 풀 해시는

마음에드는_자캐_대사
: 음...으음..사실 절애 독백에서 쓰인 "그러니 아가. 내가 떠나면, 나를 두고 가게. 부디 날 데려가지 말아." 이 대사도 정말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대사는..잉이의 독백에서 보였던.."머글의 지팡이로 머리를 쏴버려야 내 말을 들을 겐가?"랑 이번 독백에서 쓰인 "내 협탁에 노마지의 지팡이가 있을 텐데……." 랍니다..😂😂

부상을_당했을_때_자캐별_반응은
: 자캐가 하나밖에 없으니 강도별로 설명해볼까요?

약한 경상: 내색하지 않아요! 엄살도 안 피울 걸요? 종이에 베이면 소름이 끼친다며 싫어해요.
상처가 좀 보이기 시작함: 피가 났다면 인상을 찌푸려요. 넘어졌을 때는 툭툭 털고 일어나면서 재수가 없으려니 한답니다.
좀 크게 다침: 미쳤냐는 시선으로 쳐다봐요...🙄 이제 슬슬 스트레스를 받아요.
중상: 콜록대다가 성격 나쁜 표정으로 리덕토를 날려요.🙄
치명상: 치명상에는 치명상으로 맞선답니다. 섹튬셈프라!🙄

공통점은 마노에게 "음, 그래. 아가. 내가 다쳤는데." 하고 말이라도 꺼내본답니다. 응석을 부리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으.

휴대폰_액정이_깨진다면_자캐반응
: 우와...😨 쩍! 하는 소리가 날 때부터 불안하더라니 집어들고 "이게 갈레온으로 환산하면 대체 얼마지?" 하면서 탄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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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0:50:18

주단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질투하는_방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기 시작하면 그게 집착과 소유욕으로 번져가기 때문에 진짜 족쇄 같은 걸로 자기 옆에 붙혀놓거나, 아니면 비슷한 느낌으로 질투를 불러일으켜서 자기에게 역으로 집착하게 만드는 뒤틀린 황천의 질투방식을 선택할 것 같아:Q 내가 생각해도 애는 진짜 이상한 녀석임. 암튼 그럼.

자캐의_죽음_앞에서의_태도는
진짜 절명할 때까지 내색 안하지 않을까. 의외로 자신의 죽음 앞에서도 특유의 광기나 그런걸 가감없이 드러낼지도(?) 사실 생각 안해봤다. 과연 어떨까?:)

자캐로_내가_싫다고_말해

건조한 무표정으로 단태는 느릿하게 입가를 끌어올렸다. 가라앉은 암적색 눈동자가 섬뜩하게 어둠 속에서 빛을 냈다. "우리 솔직해질까, 달링?" 퍽 다정다감한 목소리가 울려퍼졌고 단태는 샐쭉 눈을 가늘게 뜨며 말을 이었다.

"내가 싫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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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펠리체주 (dHh6M7XzfY)

2021-08-22 (내일 월요일) 00:50:59

>>974 입이 무겁지만 뺩은 하는 벨이...ㅋㅋㅋㅋ 응응 또 생기면 물어볼게!

마노에게 응석부리려는 벨이도 귀여워 완전 귀여워~~ 벨마노 꽁냥일상 존버타야지 :3

>>975 첼이랑 직접 연관은 없어서 울 부분은 없을걸? 벌써부터 눈물샘 채우지 마랏 땃주! (정수리어택)

979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0:51:05

((벨의 진단을 쫩쫩)) 응석 부리려는 벨 너무 갭모에야 진짜......

980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0:52:33

>>978 ((맞은 정수리 부여잡음)) 8ㅁ8....힝이다!...((쥐구멍으로 기어들어감))

981 펠리체주 (dHh6M7XzfY)

2021-08-22 (내일 월요일) 00:53:15

>>977 싫....싫...!! 읍읍!!! (?)
땃태의 뒤틀린 황천의 질투방식 너무 좋구~~ ㅋㅋㅋㅋ 역질투라.... (솔깃)

982 발렌(뺩)주 (qpyxaoBkGQ)

2021-08-22 (내일 월요일) 00:55:08

>>977 진단!!((냠냠 먹어요!)) 질투..😳 어쩌죠, 질투하는 땃땃이에게 정말 이리뱀뱀 카리스마가 느껴져요. 내가 싫다고 말해에서..기절했어요..언니를 어떻게 미워해요..((쓰러져요!))

>>978 ((뺩..뺩...))뺩....입은 무겁지만..놀라면 나오는 높은 목소리의 뺩...((웃음을 참지 못해요)) 저는 첼매구의 폭스일상이 참 좋아요..😊 더 멋진 일상을 존버하겠어요!!

>>979 땃태의 멋진 모습에도..갭이 있는걸요..능글능글하다 정색하면 기절하다 깨길 반복할 것 같아요!🥰

983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0:55:19

>>981 ((이게 무슨 반응이람??))((땃쥐는 혼란에 빠졌다!!!))

984 발렌(뺩)주 (qpyxaoBkGQ)

2021-08-22 (내일 월요일) 00:55:54

그리고 신입분! 본어장에 미리 오셔도 된답니다.😊

985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0:57:52

으앟 오늘 땃쥐 띄워주기 스페셜이야? 그런거야????? 자꾸 이러면 땃쥐는 땃..땃! 하고 울수 밖에 없다구? 너무 따뜻하고 서윗해서 울어버린다구? 땃....땃.....!((첼주와 벨주의 반응에 숨어버림))

986 ◆Zu8zCKp2XA (/RJLi1WfYU)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1:01

다들 금손분들!!!(뽀다다담)

987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1:37

자러간 캡틴이 어장에 왔어......?:0

988 ◆Zu8zCKp2XA (/RJLi1WfYU)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2:39

저 멀쩡해야!!!! 시트 통과도 시켷아요!!!!

989 발렌(뺩)주 (qpyxaoBkGQ)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3:20

((별모양 캡쳐를 준비해요..))

990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4:06

신입은 본어장으로 와랏!!! 반가움의 할짝을 해주겠다!!!!((확성기))

>>988 캡틴 이번에는 진짜 별모양으로 캡쳐되어버렷...:0

991 펠리체주 (dHh6M7XzfY)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4:08

펠리체 스피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지형에_비유한다면

언뜻 보기에 초목이 가득 자라 비옥해보여 살기 좋아보이지만, 초목이 뿌리내린 흙속을 들여다보면 독과 오염으로 점철되어 그 땅이 허락하는 것 외에는 살 수 없다. 독과 오염을 먹고 사는 것들이 어떨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자캐의_그닥_쓸데없는_설정을_적어본다

연주에 심취하면 자동 구간반복으로 한 곡만 계속 연주한다. 지금까지 제일 길었던 연주는 바이올린으로 1시간 반.

자캐에게_사랑한다는_말의_무게는

드높은 하늘을 날게 해주던, 자유라는 날개를 가차없이 꺾어 지상에 곤두박질치게 만들 정도의 것.
한번의 맹세로 평생을 짋어져야 하고 그로 인해 제 명이 닳는다 해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는 것.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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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펠리체주 (dHh6M7XzfY)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4:49

(별캡쳐 작동)(찰칵찰칵찰칵)

신입? 신입이 왔다구?!

993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5:15

첼주....진단이 엄청나다. 특히 첼을 지형으로 비유하는 거...우와.

994 ◆Zu8zCKp2XA (/RJLi1WfYU)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6:04

다들 짘단 엄청나여!!!!!!!

995 발렌(뺩)주 (qpyxaoBkGQ)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6:07

첼이의 진단!!((한입 크게 떠먹어요!!)) 오염되어 허락하는 것 외엔..😳 멋있어요..! 바이올린 한시간 반의 체력도 부럽고요..🥰 무게는...😳😳((놀라요..)) 명이 닳는다 해도 감내한다니..새삼 사랑은 대단한 것이면서도 두려운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996 ◆Zu8zCKp2XA (/RJLi1WfYU)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6:49

저 얘쁘애 얘쁘에애드베애쁘아 찍엊루애쇼! 짣얼찍어!

997 단태(땃쥐)주 (roYUz2ZKTw)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7:26

일어나면 캡틴 이불차겠다....자꾸 저렇게 자주 깨는 거 안좋은데:0

998 발렌(뺩)주 (qpyxaoBkGQ)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7:49

예쁘게 찍어주세요....😊 치즈~

999 ◆Zu8zCKp2XA (/RJLi1WfYU)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8:05

먀닐내일내일수엊이벤트x잌ㅎ어요z dlzg잌ㅅ어욬ㅍ잌ㅅ어요!

1000 ◆Zu8zCKp2XA (/RJLi1WfYU)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8:47

약먹넊는데도자궄개여이거말도는맞는얃도업ㄱ는데 장사야댜!

1001 펠리체주 (dHh6M7XzfY)

2021-08-22 (내일 월요일) 01:08:56

자 이사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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