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대리인의 특권이에요? ◆XXhzkoh73o
(iziVdPOfr6 )
2021-08-17 (FIRE!) 22:56:1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부제와 나메 권한을 남용하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37
정산◆Zu8zCKp2XA
(foS.yMK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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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07:42:38
>>236 펠리체 W. 스피델리 ' ... 그래, 고마워. 이걸 리 쌤께 갖다 드려야 하는데, 그 전에 그걸 들고 곤 쌤께 먼저 가 봐. ' 건 사감이 당신에게 국화 꽃 한 송이를 건넸습니다. 이슬을 잔뜩 머금고 있군요. ' 어서와. 꽃은 날 주고 이걸 들고 가줘. ' 곤 사감은 당신에게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System: 2갈레온, 건의 호감도 +2, 기숙사 점수+4, 흰 국화 한 송이 획득! [흰 국화 한 송이] 새벽 이슬을 머금은 하얀색 국화. 청룡의 기운이 서려있어서인지 기분 좋은 서늘함이 감돌고 있다. 리 사감에게 갈 때까지 기운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238
◆Zu8zCKp2XA
(foS.yMK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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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3:09:07
갱신만 할게여!!!
239
노리(잉)주
(sZ7BMrww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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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4:28:56
노곤노곤..갱신할게요.😊 퀘스트를 간만에 해야겠어요! 연계 퀘스트라니..두근두근해요.🥰 >>0 [후부키 이노리/건의 꽃바구니] 수행할게요.
240
펠리체주
(/HaitYlh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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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5:43:38
갱신해~~
241
펠리체주
(/HaitYlhfk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6:16:53
다들 쫀오후 보내고! 이따봐~~
242
후부키 이노리
(sZ7BMrww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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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6:30:44
>>0 [후부키 이노리/건의 꽃바구니] 수행 임시 휴교령이 떨어지고 원내는 고요해졌다. 활기차던 청궁 학생마저 이제는 조용해졌다. 어떤 학생은 숲 근처에 꽃을 헌화하고, 어떤 학생은 기도를 올리고, 또 어떤 학생은 분을 삭이며, 알지도 못하는 생명이 죽었다는 이유로 큰소리로 목놓아 우는 사람도 있다. 그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의견은 여러가지다. 다음 희생자가 우리가 되면 어쩌냐는 두려움, 매구의 추종자인 탈에 대한 분노, 마법부가 나서지 않는 이유가 뭐냐는 원망과 의심, 안전하다 믿었던 학교에 대한 불신과 죽은 자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슬픔. 예상보다 여파는 멀리 퍼졌는데, 네 친구에게 시신이 왔는지, 아니면 그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았는지 편지를 보내나 싶더니 사색이 되어 학교 앞까지 찾아오고야 말았다. 처음엔 당연히 외부인이 대체 지금 들어오는 이 시체들은 뭐냐며 발을 굴렀다. 네가 이렇게 몰상식한 존재와 맞설 줄은 몰랐다는 것이다. 친구는 하고 말했으며 너는 그런 친구를 달랬다. "나도 결국 자네와 같은 길을 걸을 뿐이지." "그 무슨 뜻인가?" "이만 돌아가게. 보는 눈이 많으니 달링을 보내 편지를 주는 것이 낫겠어." 너는 그리 말하고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친구를 한번 끌어안고 등을 몇번 토닥여 달래 보냈다. 이제 추모식을 도와야 했다. 너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을 돕기 위해 기숙사 안으로 다시금 들어선다. 고모님의 편지가 방안에 가득 쌓였다. 하나를 뜯어보니 이젠 행동해야 할 때라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옷을 갈아입는다. 검은 한복과 함께 하오리 없이 허전한 어깨를 매만지며 밖으로 나선다. 추모하는 인파를 지나 건 선생님의 부탁을 받고 화단에 당도한다. 화단에 앉는다. 하얀 국화를 향해 손을 뻗는다. 네 친구는 화려한 꽃을 장식했지만 여기는 온통 하얗다. 엄지와 검지로 줄기를 잡고 한쪽으로 비틀자 쉽게 끊어진다. 잠시 꽃을 바라보다 바구니에 담는다. 어느날 갑자기 줄기가 꺾인 꽃처럼 가혹한 운명은 청천벽력처럼 아무런 예고 없이 들이닥치는 법이고, 사람들은 그 상처를 혼자 끌어안고 어떻게든 살아가야만 한다. 그 상처는 무뎌지기도 하겠지만 더 예리해져 속을 좀먹을 것이다. 비참한 삶이 끝날 때까지. 하지만 살아가려 해도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너는 그때의 참사를 떠올렸다. 숲길의 피비린내와 크루시오의 고통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사람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줄을 타는 사람, 임페리우스 저주에 휘둘리는 사람, 막는 사람, 겨우내 공격하는 사람, 오지 않는 교수와 지킬 줄 모르는 사감, 이쯤되면 소문은 다 퍼졌을 터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마법부와 남겨져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학생 여럿. 나는 내 자신조차 신뢰할 수 없는데 이젠 아무것도 믿기 어려운 그 상황. 이미 세상에 균열은 가있고 돌이킬 수 없을까봐 말하지 않는 것은 또 아닐까 하는 생각이 확신이 되던 날. 이젠 환멸이 난다. 나는 친구처럼 살아있는 것에 상처를 받았으나 죽은 것으로도 위로받을 수 없다. 맹목적이며 유동적인 것을 경멸하고 두려워한다. 가장 고통스러운 점은 그럼에도 나는 인간을 믿고 사랑한다는 것이다. 투둑 소리와 함께 꽃이 꺾인다. 이젠 놓아줄 때가 된 것 같다.
243
혜향 - 이노리◆Zu8zCKp2XA
(foS.yMK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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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6:43:06
' 그렇다고 수업 때 안 올 건 아니잖니? ' 혜향 교수가 고개를 모로 기울이며 물었습니다. 와, 당당하다! ' 보여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워낙 변덕스러운# 녀석들이라. ' 혜향 교수는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세스트랄을 못 보는 학생들이 많을지 적을지 이제는 모르겠던 듯 그는 고민네 빠졌습니다. 그것도 잠시. 혜향 교수가 불현듯 걸음을 멈췄습니다. ' ... 그렇게 생각하니? ' 들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는 문득, 자신의 왼 쪽 다리에 손을 갖다댔습니다.
낡은 오두막으로 도착했습니다. 세스트랄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 내가 근신하는 곳이... 들어가기에 위험한 곳이야. ' 혜향 교수는 이노리가 내리기 편하도록 손을 내밀었습니다.
244
◆Zu8zCKp2XA
(foS.yMK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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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6:44:39
슬슬 퇴근 준비를 해야겠아요!
245
단태(땃쥐)주
(fimqVDji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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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6:49:32
o)-( 땃쥐 죽었다..... 시체로 갱신하고 갈게. 현생...현생.......
246
◆Zu8zCKp2XA
(foS.yMK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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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6:55:59
딴주 어서오시구...88(뽀다다담)
247
후부키 이노리
(sZ7BMrww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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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7:02:00
>>0 [후부키 이노리/건의 꽃바구니] 완료 바구니가 가득 찼다. 너는 하얀 국화를 세심하게 하나하나 세웠다. 아무렇게나 바구니를 채우지 않고 피어난 꽃이 제대로 보일 수 있도록 다듬고 그 안을 채웠다. 정리를 끝마치고 손에 묻은 줄기에서 나온 즙을 털어낸다. 흙을 털어내고, 마지막으로 바구니를 품에 안고 건 선생님께 향했다. 앞으로 몇이 더 죽고 이런 일이 반복되겠지. 의미없는 일이다. 너의 표정이 검은 천에 가려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는 건 선생님께 묵묵히 바구니를 내밀었다.
248
노리(잉)주
(sZ7BMrww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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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7:04:20
캡틴 조심히 오시고, 땃주 힘내요..!!((뽀담뽀담을 해요..!!)) 답레는 나중에 드릴게요!😊
249
◆Zu8zCKp2XA
(foS.yMKVc.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7:08:56
저는 이제 집 가서 정산과 첼주 답레를 드리는 걸로...!!! 퇴근이네요! 이따가 봐오!!!!
250
단태(땃쥐)주
(fimqVDji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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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7:09:27
>>246>>248 ((캡틴과 잉주의 볼을 공략한다))((볼빨묵!)) 두 사람 모두 고마워88
251
펠리체주
(/HaitYlh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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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7:51:41
잠깐 들렀다 갈게~~ 다들 쫀저~~
252
펠리체주
(/HaitYlhfk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01:40
늦지 않게 저녁 챙겨먹구 하루 마무리까지 화이팅이야 :)
253
단태(땃쥐)주
(fimqVDji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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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9:02:46
첼주도 화이팅이야:D ((쑤다다다담))((스르륵))
254
펠리체주
(/HaitYlhfk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1:47
>>253 땃하땃...바? 땃주도!! 잘 다녀오구 이따봐~~
255
쇼고(소)주
(JGUM3dvxKc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3:58
다들 안녕하세요. 남은 하루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랄게요. 모두 화이팅. 😊
256
펠리체주
(/HaitYlhfk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5:30
소주 어서와~~ (꼬옥) 좋은 저녁이야! 밥은 먹었어? 오늘도 고생했어~~
257
쇼고(소)주
(JGUM3dvxKc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7:19
펠리체주 안녕하세요. (맞꼬옥)😊 저는 아직 안 먹었어요. 펠리체주는 저녁 드셨나요?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258
펠리체주
(/HaitYlhfk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23:16
(둥기둥기) 아직이구나! 넘 늦기 전에 먹자! 나는 이제 물 올리려구 오늘 저녁은 떡볶이!
259
쇼고(소)주
(JGUM3dvxK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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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19:28:49
(둥기둥기받기) 부끄럽네요. 😳😖 네에. 저도 슬슬 준비하러고요. 떡볶이! 맛있겠네요! 와아 🥺
260
펠리체주
(/HaitYlhfk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31:35
대충 만들거라 맛은 장담 못 하지만 ㅋㅋㅋ 배만 채우면 됐지 머~~ 소주도 얼른 해서 맛저해~~
261
쇼고(소)주
(JGUM3dvxKc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32:53
펠리체주가 만드시는 떡볶이라면 분명 맛있을거에요. 😊 네에. 저도 이제부터 저녁준비 해야겠네요.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펠리체주. 😆
262
정산◆Zu8zCKp2XA
(HaJ78SvEsY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52:22
집입니다!!!! 다들 맛저하셔요!!!!!!!!! 일하면서 정산하고 답레를 과연 쓸 수 있을 것인가.....(쌓인 원고를 본다)
263
렝주
(KatAIeXkUw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52:33
머리는 아프고 할 일은 많고 :ㅇ... 잠깐 들렀다 갈게용!
264
정산◆Zu8zCKp2XA
(HaJ78SvEsY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54:20
렝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셔요!! 아 소주! 모르시는 부분은 꼭 물어보세요!!!!
265
정산◆Zu8zCKp2XA
(HaJ78SvEsY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19:57:09
저녁 먹고 와서 정산부터 처리하는 걸로...!! 다녀올게요!
266
펠리체주
(/HaitYlhfk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20:26:08
저녁 먹고 갱신해~~
267
쇼고(소)주
(YnuKyx0x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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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0:47:32
저도 저녁 먹고 갱신이에요. >>263 렝주 괜찮으세요? 걱정이에요. 부디 그 일들 순탄히 잘 되기를 바랄게요. 😔 >>264 네에.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265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캡틴. 😀 >>266 펠리체주 안녕하세요. 떡볶이는 어떠셨나요? 😊
268
펠리체주
(/HaitYlhfk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20:58:21
>>267 소주 쫀밤~~ 대충 했는데도 먹을 만 하더라 ㅋㅋㅋ 소주도 맛저 했어??
269
정산◆Zu8zCKp2XA
(HaJ78SvE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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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0:58:32
>>247 후부키 이노리 ' ...... ' 건은 말 없이 이노리를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중얼거렸습니다. ' 정말로 미안하네. 그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어. ' 중얼거린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는 국화 꽃을 이노리에게로 건넸습니다. ' 이걸, 리 쌤께 드려야 하는데 그 전에 곤 쌤과 감 쌤을 먼저 도와드려. 리 쌤에게 가기 전까지 절대로 그 국화꽃을 품에서 떨어뜨리면 안 돼. ' 거듭 주의를 주는군요. !!!System: 2갈레온, 건의 호감도 +2, 기숙사 점수+4, 흰 국화 한 송이 획득! [흰 국화 한 송이] 새벽 이슬을 머금은 하얀색 국화. 청룡의 기운이 서려있어서인지 기분 좋은 서늘함이 감돌고 있다. 리 사감에게 갈 때까지 기운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270
쇼고(소)주
(YnuKyx0x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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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0:59:59
>>268 좋은 밤이에요. 펠리체주. 😀 펠리체주가 만드셔서 맛있었나봐요. 네에. 저도 잘 먹고 왔어요. 😊
271
펠리체주
(/HaitYlh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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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03:32
캡틴도 안녕~~ 쫀밤이야~~ >>270 ㅋㅋㅋㅋ 에이 소주 너무 과찬이라구~~ ㅋㅋ 맛저했다니 좋은 일이네 이제 느긋하게 쉬어보자구~~
272
◆Zu8zCKp2XA
(HaJ78SvEsY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4:08
두 분은 요리 금손이신 걸로...!!!!:ㅁ 요리의 소주, 요리의 펠리체주..!!!
273
◆Zu8zCKp2XA
(HaJ78SvEsY )
Mask
2021-08-19 (거의 끝나감) 21:04:35
첼이 답레를 날려서 잠시만요....?!
274
펠리체주
(/HaitYlh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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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05:50
(오늘 해먹은걸 봄)(안봄) 아니야 과찬이야...그러지마.... >>273 (토닥토닥) 천천히 해 나 어디 안간다구 >:3
275
쇼고(소)주
(YnuKyx0x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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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06:54
>>271 펠리체주의 떡볶이 먹어보고 싶어요. 😋 네에. 슬슬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역시 다들 바쁘셔서 어려워 보여요. 😥 >>272 아니에요. 저는 그냥 익힌 정도라. 🤣 >>273 답레 날리셨다니 맘 상하셨겠어요. 기운내세요.😥 (토닥토닥해요.)
276
◆Zu8zCKp2XA
(HaJ78SvE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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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07:35
>>275 금방 돌리실 수 있을 거예요!:) 텀이 길지만 제가 손이 하나 남아있기도 하고요!
277
◆Zu8zCKp2XA
(HaJ78SvE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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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09:05
혹시 모르는 부분이나 스토리에 이해가 안 가요! 일상 관전하는데 이해가 안 가요! 하는 거 있으면 꼭 질문해주세요! 질문한다고 싫어하는 캡틴 아닙니다! 오히려 질문 받는 거 좋아해요!
278
◆Zu8zCKp2XA
(HaJ78SvE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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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09:24
아, 근데 이번 크라임씬 범인 누구예요? 는 안 돼요... :3 못 알려줘요.... :3
279
쇼고(소)주
(YnuKyx0x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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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10:06
>>276 캡틴께서 여러모로 많이 바빠 보이셔서. 😥 일단은 손이 남으시는 분 계실지 기다려 볼게요. 😊
280
◆Zu8zCKp2XA
(HaJ78SvE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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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11:07
익힌다는 것도 엄청난 스킬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두 분 다 요리계의 금손!!!:3 진짜예요!!! 집에서 브라우니 믹스로 브라우니 만들었다가 브라우니였던 무언가를 연성하고.. 볶음김치 만들다가 냄비 다 태워먹은 캡틴 공인!:3
281
◆Zu8zCKp2XA
(HaJ78SvE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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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11:45
40분까지 아무도 손 안들면 제가 드는 걸로 할게요!:P 무엇보다 오늘 잠들긴 그른 것 같고요... :3
282
펠리체주
(/HaitYlh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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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13:02
>>275 으에에 안준다 내가 다 먹을거다!!! ㅋㅋㅋ 음... 내가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멀티를 했을텐데... 8ㅅ8 미안 소주 잡담밖에 못해주는 나약한 참치라 ㅠ 내일이면 크라임씬!
283
쇼고(소)주
(YnuKyx0x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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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14:26
>>280 브라우니 만드는 정도로 어려운걸 한게 아닌걸요 저는. 🤣🤣🤣🤣 그냥 재료 다 넣고 볶았을 뿐이라.... 😄 볶음김치 😂 가끔 너무 익히면 그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281 정말 감사한 말씀이지만,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 잠들긴 글렀다니, 무슨 일 있으셨나요? 😮
284
펠리체주
(/HaitYlh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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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14:39
오늘밤 드디어 별모양 캡쳐를 할 때가 오는군...히히히...
285
쇼고(소)주
(YnuKyx0x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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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15:14
>>282 아까워라. 😋 아니에요. 마음 써 주신 것 만으로도 충분히 제 마음이 기뻐요. 😊 첫 크라임씬 기대돼요. 😆
286
펠리체주
(/HaitYlh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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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16:13
>>280 캡틴 등짝 좀 많이 맞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최소한 외관은 멀쩡하게 만들긴 해~~
287
◆Zu8zCKp2XA
(HaJ78SvE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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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거의 끝나감) 21:27:32
심지어 주전자 손잡이도 태워먹어서 한동안 간 볼 때 빼고 주방 출입금지 당했워요.... :3 아무튼 내가 요리 못하는 거 같다! 하면, 고개를 들어 동캡이 오늘 푼 [지옥에서 올라온 브라우니][황천에서 기어온 볶음김치] 썰을 기억하세요!(찡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