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777
(JW8mlqzPVs)
2021-08-17 (FIRE!) 17:24:17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마니또를 맞추신 네 분은 이번주까지 상품을 정해서 웹박수에 보내주세요~!
🌸"봄" 계절은 이번주 일요일(21일) 밤 12시까지 입니다.
971
시아주
(e5LMARdXd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08:56
가예주 어서와~!
>>967 피아노와 하늘이의...
972
슬혜주
(00RDyG6TM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09:36
>>959 (대충 돈 많이 벌러 갔다오는 고양이 짤)
흑흑... 넘... 사랑스러워... (주먹 먹기)
가예주 어서와!!!!!!!!!! 그리고 푹 쉬어!!!!!!!!!!!!!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 연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하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3
하늘주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2:16
>>968 하늘주는 은근슬쩍 독백 써서 묻히게 하기 잘한다구! situplay>1596273095>40 예를 들면 이런거라던가!
>>970 좋아! 그럼 일단 2회차 일상을 기대해봐야겠구만!
>>971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야!
974
최민규 -
(pXmQaP9rxI)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3:39
>>973 앗 하늘이 피아노 친 다음 이번 일상을 이야기한거엿답니다(머슥타드!)
하늘이.. 피아노 앉으면 잘 안 일어나는 타입인가요? <:3 그러면 어카지
975
하늘주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4:51
>>974 치려고 연습 들어갔으니 아마 집에 갈 때까진 안 일어날걸. (시선회피)
그래서 전에 가예도 결국 하늘이가 집에 갈 때까지 피아노 듣다가 기숙사 돌아갔었고..
물론 예외적인 케이스도 있겠지만 그게 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다.
976
시아주
(e5LMARdXd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5:40
>>972 슬혜가 잠깐 볼일이 있어서 집에 늦게 돌아왔는데, 마침 반찬 만들어주고 돌아가려던 차에 슬혜가 집에 돌아와서, 앞치마 차림으로 '어서와' 하고 반겨주는 모습도 떠올랐다 😉
>>973 그야말로 청춘 로맨스 스토리 ...(?)
977
하늘주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6:31
>>976 오! 걱정 마! 지금도 아노와 셀프 연플 잘 지내니까! (하늘;이쯤 되면 뇌절이에요.)
978
민규주
(pXmQaP9rxI)
2021-08-19 (거의 끝나감) 00:18:34
>>975 미스냇구만!(이마팍팍!)
하지만 하늘이가 연습할거에요 >:3! 하는데 거기다가 아니야 너 나랑 놀아야해 <- 할수가 없엇읍니다 민규가 조금 더 막가파엿어야만 큭
979
하늘주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1:45
>>978 그냥 민규에게 맞는 캐입으로 이어가면 된다고 생각해!
사실 행동 다 정하고 그런것보다는 그냥 상대 캐릭터의 행동에 이어가면서 또 그 행동에 잇는 것을 바라보면서 즐기는게 상황극이지 않겠어?
980
해인주
(dqlzyJZLnE)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5:06
침대가 최고야 ...
981
새슬주
(A12zbEyB7k)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5:06
곧 스러질 별빛이 유새슬에게 속삭였다.
"너도 언젠가 별들 중 하나가 되겠지. 네 앞에 붙을 수식언은 아름다울까?"
유새슬, 그 말을 듣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4d22c4bc4e9e78e645144120f1166cfd9522479a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진단최고 재 밌 다 ㅇ)-(~~
일상도 착착 잘 돌아가니 아주 팝콘 씹을 맛이 나네욧
982
하늘주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5:45
>>980 푹 누워서 쉬고 있구나! 그대로 푹 쉬자구!! 하루 수고했어!
역시 진단이야. 정말로 예쁜 말들이 오가게 되지!
983
사하주
(E/M7MA/ueI)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7:54
>>980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푹신한 침대서 쉽시다~~~
>>981 수식어가 아름답지 않을 리 없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거 다 새슬이 하자
984
슬혜주
(00RDyG6TM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7:58
>>976 혹시 저녁으로 시아는 안됩니까? (안됩니다)
985
슬혜주
(00RDyG6TM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8:29
해인주 푹 쉬고있나보구만!!!!! 다행이야!!!!!
986
해인주
(dqlzyJZLnE)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8:29
해인이는 엔딩까지 사하랑 화해하는걸 목표로 ... !!
987
시아주
(e5LMARdXd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29:19
>>>9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안 해본건 아니라는 말만..😎
988
사하주
(E/M7MA/ueI)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0:59
>>986 혐관에서 찐친까지 아좌자 ㅇ.<)~*
989
문하주
(AguqF7hflg)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1:28
구원하는 별이 문 하에게 속삭였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고 있잖아요. 고칠 수 있다면 최선을 다 해봐요."
문 하, 그 말을 듣고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ㅁ모지? 몬가 몬가 뼈를 맞았다는 표현 이상의 무언가를 당한 것 같은데 모르겠어..
990
하늘주
(QVZzrWdpCM)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2:23
별님이 열일을 하시는구만!
그렇다면 앞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면 되는거겠지!
991
해인주
(dqlzyJZLnE)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2:56
>>988 사하랑 친해지기 프로젝트 ... 저는 사하 좋아하는데 8-8
992
시아주
(e5LMARdXd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3:33
어마어마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구나!
993
슬혜주
(00RDyG6TM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5:23
>>987 (띠용)(이걸 받아친다고?)(놀란고양이)
994
사하주
(E/M7MA/ueI)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5:32
>>989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
>>991 나도 해인이 좋아혀..... 근데 둘이 사이가........ 졸업 전에는 꼭 화해하자 얘들아 ㅠㅋㅋㅋㅋㅋㅋ 졸업식날 사진찍어..
995
해인주
(dqlzyJZLnE)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5:43
곧 이사갈 시기가 다가오네요 :3
996
시아주
(e5LMARdXd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6:20
>>993 상상의 나래는 크니까 말이야 😎 일단 슬혜는 시아 밥 먹구 ㅋㅋㅋ
997
화연호 - 은사하
(yyyW.PqGVY)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6:27
" 걱정 마. 안싫어해. "
다만 짓궂은 장난을 칠 수도 있겠다며 덧붙였다. 그는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상대가 미안해한다면 종종 짓궂은 장난을 치곤 한다. 미안해 할 필요가 없다, 는 무언의 시위 비슷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잘 먹혀왔지만, 앞으로 먹힐지는 또 미지수겠지.
" 으으으... 자꾸 그러면 어!? 내가 물어버릴거야! "
'문다' 는건 생각보다 협박거리가 되기 좋았다. 일반인은 아픈걸 싫어해서 기피하고, 양들은 자신이 들킬까봐 기피하니까. 보통 이런식으로 협박하면 깔끔하게 상대가 그만두기도 한다. 좋은 방법은 아니었지만, 연호에게 이게 나쁜거라고 알려줄 사람은 없었다.
" 응! 나중엔 옥상에서 불꽃놀이도 할거야. "
그런 위험한 짓을 했다간 당장에 끌려가서 선생님들께 엉덩이를 두들겨 맞겠지만, 그는 나름 진심이었다. 그에게 학교란 재밌는 공간이었으니(수업은 빼고) 재밌는 학교+재밌는 불꽃놀이 = 재미X20 정도 되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이다.
" 그럼 둘다 하자! "
올라갈때 한번, 내려갈때 한번. 이런 식으로?
" 그럼 언제 갈래? "
그는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음 약속을 기다렸다. 옥상에서 하는 과자파티라니!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니 신선한 마음이 든 것이다. 지금 당장 해도 좋다는 얼굴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998
문하주
(AguqF7hflg)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6:28
혹시 규리주 나중에 와서 이 레스를 본다면 일상 돌리면서 답레 쓸 때는 나메에 귤 이모지 빼줄 수 있어?
그것 때문에 검색이 안돼서 답레 올라온 줄 모르고 있었어.
999
◆qVMykkcvJk
(c0lQYglFAE)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6:29
안녕하세요 ㅎ▽ㅎ~!!!!!!!
요즘 외출이 잦아 늦었습니다
다해ㅐㅇ히 너무 늦진 않았네요 ㅠ▽ㅠ
1000
슬혜주
(00RDyG6TMw)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6:47
진리를 깨우친 별이 현슬혜에게 속삭였다.
"누가 당신에게 전해달래요. 자기를 두고 떠나지 말아달라고."
현슬혜, 그 말을 듣고 눈을 꾹 감았다 떴다. 별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49bae02b5b0e0f155d690a9e47c0218e79bd6a88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 🤔🤔🤔🤔🤔🤔🤔🤔🤔
사하랑 친해지기 프로젝트라니... 뭔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만큼이나 웅장한 느낌...
1001
문하주
(AguqF7hflg)
2021-08-19 (거의 끝나감) 00:36:48
이런 딱맞춰 오는 사람 같으니라굿... 어서와 캡틴. (토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