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6114>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fourteen :: 1001

4ortune

2021-08-15 02:04:37 - 2021-08-16 16:31:04

0 4ortune (sV6FKlMDWw)

2021-08-15 (내일 월요일) 02:04:37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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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규리(🍊)주 (JmszcLR9as)

2021-08-16 (모두 수고..) 01:16:52

텀이 길어지는 게.... 내가 규리에게 기를 빼앗기고 있어...

오너의 기를 빼앗다니 귤 네 놈은 도대체...(?)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와!

493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1:17:04

>>490 아, 그것까지 해보고 싶었어? 그러면 배경을 교실로 옮기지 뭐. 문하가 교실에 뭔가 가지러 왔다고 해도(선생님이나 아랑이가 카톡으로 오늘 무슨무슨 통신문 나왔으니 가져가라고 카톡을 했다던가) 될 테고. 다만 문하 반응이 그렇게 재밌거나 스펙타클하지는 않을지도... <:3c

선레는 미안하지만 아랑주가 먼저 써줄 수 있어? 레스는 길지 않아도 좋아. 아니 오히려 길지 않은 편이 좋습니다(손 느림+분량컨트롤 고자) ((내가 선레 써줬으면 한다면 꼭 말해주기))

494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1:18:16

>>492 (((화들짝)))
그건 아마.. 규리주가 원래 규리만큼이나 기운팔팔한 사람이었는데 코시국이라 기운 발산을 한동안 못하고 갑갑해있던 게 규리라는 배출구로 한번에 빨려나오는 거 아닐까(????)

495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18:39

아이스크림...........뭐가 좋을까..........(인터넷 뒤지는 중)

496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01:18:40

그렇다면 민규주가 규리주 잠까지 자버리겟다 >:3
다들 쬰밤되셔유

497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19:21

>>496 민규주 잘자유! 좋은 꿈 꾸시고유!

498 아랑주 (IYVLqwvDPc)

2021-08-16 (모두 수고..) 01:20:37

>>474 저도 깊은 관계성 생각했는데.... 금아랑은.... 비설이 덜 짜여진 아이임으로 그런 깊은 관계성을 못 짜는 것... 8^8 유신이가 그런 선관 짜면 구경갈게요!

>>475 아랑이 뒤에 숨어요! (금아랑 : 최루 스프레이 꺼냄) 아랑이가... 시아나 사라 쪽은 자기가 지켜주고 싶어할 거 같아요... <:3 (내 소품과자친구들 쟉고 소듕해...)

>>477 지구주 진짜 아이디어 뱅크.... 그거 너무 어울리는데요.... :ㅇ...... 아기양 안고 있고, 품에 안긴 아기양은 쓰다듬어도 괜찮은데 본인을 쓰다듬으려고 하면 아기양 안고 도망쳐 버리는.... 그런 npc... ㅎㅁㅎ

>>478 (저장해놓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해인주 ㅎㅁㅎ 와! 슈크림빵이 모카크림빵 뒤에 있네요...!! (왠지 슈크림빵이 모카크림 앞일 것 같은 이미지가 있었음) 역시 물어보는 게 제일 정확해요!

>>481 ㅋㅋㅋㅋㅋㅋ 민규는... 본인 선빵 친 사람 사람 경찰서로 보내나요....??

>>483 아랑주는 마지막 일상이 연호랑 이었어서 살포시 물러납니다 <:3

499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01:21:01

>>495 저는 와를 좋아한답니다
>>496 민규주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또 뵈어요 ㅎ▽<)/

500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21:37

>>499 와!! SAN..

501 시아주 (aerbVe8f9g)

2021-08-16 (모두 수고..) 01:22:35

민규주 잘자!

>>498 아랑이 든든하다 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네.. 아랑이 무서워도 칭구들 생각해서 막 버티고 있으려고 할 것 같아서 .. ㅠㅠ 찐친..ㅠㅠ

502 유신주 (1AVHhEclAM)

2021-08-16 (모두 수고..) 01:25:27

>>491 하긴 그 말도 그렇네<:3 몬가 일상 구하는데 자꾸 어긋나는 게 답답해서 그랫던 거 같기도 하다 나도 느긋하게 기다료야지,,,
>>496 민규주 잘자~~~~!
>>498 어케이라구~~~~ 나도 아랑이 비설 다 짜여지면 망원경끼고 맛집 구경갈게 >.0

503 아랑주 (IYVLqwvDPc)

2021-08-16 (모두 수고..) 01:26:10

민규주 안녕히 주무세요...!!

>>493 앗... 그럼 담임 선생님이 톡했단 걸로! ㅇ.< 아랑이는 문하가 교실로 오는 것을 모르는 편이 더 재밌을 거 같아요!

제가 선레 써도 좋아요~ (상황상 그 편이 더 자연스러울 것 같고!) 앗... 짧게 써질지 길게 써질지는 졸림취에게 달린 것이라... 짧게 써보려고 시도는 해보겠지만, 분량이 어케 나올지는 모르겠어요! <:3

504 현슬혜 - 이시아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01:28:53

하다못해 외모라도 좀 바뀌었다면 비슷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지나쳤을까?
아니, 그럴 리가 없었다. 기억에 남다 못해 뇌리에 각인된 사람을 그녀가 쉽게 착각할 리 없었다.
그렇다면 어째서인가, 2차적으로 물어도 답은 어차피 알수 없었다.
그저 기막히게 잘 맞아떨어진 각본이겠지.
중학생의 막바지에 헤어졌던 사람이 고등학교에 들어서, 그것도 애매하다면 애매한 이때에 다시 만난다는건 누가 봐도 악의적인 편집이었다.
그래도 최소한 1년 이상의 공백을 주었단건 정상참작할만 했을까?

"네... 뭐, 그렇게 되었네요~"

첫마디를 꺼내는게 어려웠을 뿐, 먼저 운을 띄운 당신의 인사에 그녀 역시 대답을 이어나갔다.
...어째서 저렇게 상냥한 어투로 대화를 할 수 있는지, 분명 오래된 기억은 아니니 금방 다시 되살아날 것임이 분명해도 어떻게 떨리는 느낌 하나 없이 태연하게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 그녀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어쩌면, 지나가듯 생각한대로 '잘 살고 있다면 그걸로 된것이다.'를 증명하는 셈일까?
그렇게 놓고보자니 정작 그때와 다르게 수그러든 자신이 우스꽝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

운명인 걸지... 만약 그렇다면 어떤 의미를 가진 운명인 건지,
신이 있다면 분명 그녀를 보며 낄낄거리고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니 살짝 얼굴이 찌푸려지던 그녀는 이내 자신의 표정을 고쳐내곤 하려던 말을 마저 이어갔다.

"물론 바로 갈 생각은 없지만요~
그렇네요... 되도록이면 조용한 곳이 나을것 같기도 하구요."

근황 같은걸 듣거나 말해줄 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예의 정도는 갖추고 싶었다.
아마도 뒤늦은 죄책감이 불러일으키는 미련 같은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그 미련에까지 호된짓을 할 수는 없으니...
사실 다시 만난다 해도 그녀쪽에서 할 수 있는 말은 극히 적었다.
행여나 있다고 해도 억지로 입을 틀어막으려 하겠지만,
되도록이면 다시 엮이고 싶지 않았던 극에 뛰어든다는 것은 자충수가 확실했다.
하지만 어쩌랴, 머리는 이미 수락을 했으니 말이다.

505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01:30:21

헉, 만약에 손 비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찔러도 되는 거야 유신주!!!!!!!! 눈치 보지마러!!! 암오케! 그정도는 얼마든지 오케이임!!!!!

506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1:30:29

>>503 (토닥토닥) 선레 써주기로 해서 고마워. 졸림취 손이 가는대로 써줘. 졸리다거나 피곤하다거나 하면 쓰다 말고 자러 가도 좋아. 나는 느긋하게 오래 돌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니까. 나는 기다릴 수 있어. 앗 생각해보니 아랑이가 문하가 오는지 모르는 게 낫겠구나. (파워수긍)

507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01:31:56

멀티할때 단점... 잡담 호로록을 못함... (또르륵)
(흐르는 것은 나의 눈물☆)

508 유신주 (1AVHhEclAM)

2021-08-16 (모두 수고..) 01:33:37

>>505 흑흑 슬혜주의 천사력에 녹아벌임...,,, 슬혜주 멀티 불어날까봐 나름 신경쓴답시고 또 그런 말을 했던 건데 멀쩡한 약속 두고 딴짓하는 걸로도 비칠 수 있다는 걸 깨달은게 연호주 레스 본 뒤엿어,,,, 미안하고 고맙다,,

509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33:45

>>507 혹시 슬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따로 있나? 이왕 가져가는거 그걸로 가져가야지. :3c

510 선하 - 시아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1:34:35

"상냥하게 칭찬해줘. 그리고... 그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걸로 하자."

고민이 길어지는 듯싶자 선하는 재빨리 고민을 끊어냈다. 멋 모르는 치들이 함부로 제 머리에 손 올리는 건 싫었지만 이 상황에서는 퍽 마음에 들었다. 칭찬은 언제나 기꺼웠고, 사랑 받는 감각은 중독적이었다. 선하는 슬그머니 눈을 굴리며 입안을 혀로 훑었다. 사탕을 먹고 나면 남는 잔향처럼 입안은 여전히 달았다.

잘 모르겠다는 말에 선하의 표정이 미묘해진다. 어깨 한 번 으쓱이고 마는 걸 봐서는 퍽 신경쓰는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양에게 유독 몸을 낮추고 친절하게 구는 건 오래된 학습이었고, 견고하게 만들어진 취향이었다. 그렇다고 그걸 굳이 시아에게 갈구하는 건 옳지 않지, 계산을 마친 선하는 다음부터는 안하겠다며 작게 답했다.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할게."

시아에게 맞춰주겠다는 태도는 여전했다. 태엽이 어긋나 고장난 시계처럼 한 자리에 멈추어서있었다. 그러다, 이어지는 시아의 말에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시아를 밀어 뜀틀에 몸을 기대어 눕게 했다. 자리에서 이러난 선하는 어둠속에서 우두커니 서있엇다. 선하의 그림자가 시아 위로 드리웠다.

"시아야, 그러면 안 돼.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

권태롭고 나긋한 음성이었으나, 속내는 그렇지 않았다. 방금 충동적으로 한 행동을 근거로 선하는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었다. 충분히 향을 취하고 즐겼지만 눈 앞에 먹음직스러운 사냥감이 있다면 군침 도는 것이 짐승의 섭리 아닌가.

"다치면 어떡해."

뜀틀에 놓여진 검은 머리카락 위에 놓여진 얼굴과 목이 눈에 띄게 하얗다. 선하는 천천히 머리카락을 몇가닥집어 목 주변을 정돈한다. 난폭한 충동이 일었다. 지극히 짐승적인 것으로, 흔히들 사냥한다고 표현하는 행위와 일체 다르지 않은 욕구였다. 선하의 조심스러운 손길이 시아의 목을 쓸고 지나갔다. 무방비하기 짝이 없었다. 문득, 허무에 가까운 소진상태가 찾아왔다. 선하는 잠시 말을 멈춘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시아야?"

몇번의 회유와 유혹으로 홀라당 이를 박아넣고 지 좋을 대로 행동했다면 지금껏 별탈없이 양들 품 속에서 사랑을 속삭일 수 없었을테였다. 선하는 도자기처럼 견고한 미소를 지으며 시아에게 손을 내밀었다. 놀라운 절제력이었으나, 평생 해온 일이라면 이보다는 잘했어야했다.

"그만 가자. 집에 갈 시간이야."

화사한 미소와 함께 손을 내민다. 분위기 깨는 말인 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으나, 선하는 속내를 보여주지 않았다. 평범한 선후배 관계로 돌아온 것처럼 보였다.

511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35:00

슬혜주가 엄청 바빠보이는군.... 힘드시면 저랑 돌리는건 그냥 그렇게 끝났다고 하셔도 돼요! 아마 몇 레스 안 남은거 같기도 하고.

512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1:36:12

아... 순간 얘네들 마스크 안 써도 되나 생각해버렸어요.......... 코로나가 가끔씩 저를 인지부조화오게 만드네요....

513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37:22

>>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산들고 세계관의 세계는 코로나가 오지 않은 세계선일테니까요.. 부럽..다..😊😉😉

514 유신주 (1AVHhEclAM)

2021-08-16 (모두 수고..) 01:37:36

>>512 코로나: 코로롱

연호주 혹시 아직 있으면 뒤늦게나마 일상 찌르고 싶단 말을 남기며,,,
일단 새벽 기력 충전한다

515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37:52

>>513 분명 웃는 얼굴만 눌렀는데 왜 윙크가 나왔지?! 아.. 암튼 웃는거 3개 보낸겁..니다..(삐질)

516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1:38:08

>>513 ㅋㅋㅋㅋ 막 봄이면 벚꽃 구경도 가고... 나비도 잔뜩일거고... 날씨도 좋서 산책하기도 좋겠다... 생각하다가 갑자기 근데 코로난데 이렇게 돌아다녀도 되나? 이래버려서요...... (현타)

517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38:48

>>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 기분 이해해요. 얘네 노는거 보면 여긴 코로나 없어서 좋겠다 싶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518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1:38:54

>>514 코로나야... 깨우지 않아도 알아서 일어난거야? ㅠㅠ

519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1:39:26

>>513 얘네들 여름 되면 바닷가도 놀러가고 하겠지? 다 알 아

그러니까 말나온 김에 캐릭터들 수영복 썰 듣고 싶습니다. (미친자)

520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01:39:59

>>508 아닌데! 나 악만데! 어떻게든 더 많은 애들하고 놀고싶어서 욕심부리는 참치인데!!!! >:3
어느때에 돌리든 나는 반드시 돌릴 것이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509 🤔🤔🤔🤔🤔🤔🤔🤔🤔🤔🤔🤔🤔
얘 진짜 아무거나 먹어!! 아이스크림은 안가림! 바도 콘도 컵도 안가리고 다먹어!!!!!!
포장까지 먹는건 아니지만...
>>511 하하~ (궁디팡팡)

521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41:28

>>519 그으렇겠죠? 바다다-! 하는건 여름의 메인이벤트니까요!

주원이야 뭐 평범한 사각 수영복 바지려나요! :0 음.... 히어로 그림이 그려진?
(아마 이걸 원하시는게 아니겠지)(그래도 일단은 물어봤으니까)

522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1:41:36

여름 바닷가.... 수영.복? (개처럼 기어달려옴) 좋...네요....... 다들 썰 풀어주세요....

523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01:41:41

코로나... 시러... (부들)

진짜 나도 가끔 인지부조화 오고 그랰ㅋㅋㅋㅋㅋㅋ
(캐릭터도 참치도 인지부조화에 고통 받는 편)

>>519 머????? 수영복?????? (같이 처돌음)

524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1:42:07

>>519 아 맞아 수영복 썰 받고 바캉스 패션 썰도. 수영을 싫어하거나 해서 수영복썰이 없는 캐릭터도 있을 테니까.

525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1:42:40

>>522 아니 풀라구!!

526 이현주 (6ZWHdF7np.)

2021-08-16 (모두 수고..) 01:43:33

(잠복)

527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43:51

>>520 설마 바의 나무와 콘의 종이와 컵의 컵까지 먹는줄 알았습니다..(다행)

으악으악(엉덩이 문지르기)😥😥😥 뭐어 그러면 일단 가져와야지....(주섬주섬)

528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1:44:09

>>523 ㅋㅋㅋ큐ㅠㅠㅠ 저번에 넷플릭스에서 영국 빅토리안 배경에서도 그랬음... 어? 기차역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헐 아무도 마스크 안 썼다 이거 0.4초 생각하고 현타와서 ㅠㅠ

선하는... 바다에서 굳이 수영은 안하고(갑자기 분위기 철인경기) 하늘하늘한 하얀색 원피스 입고 놀고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529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1:44:10

>>521 이런 느낌으로다가..? 어디까지 큐트할 참이지 당신

530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44:27

아니 다들 자긴 안풀고 남들이 풀길 기다리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1:45:02

>>525 아 본인이 먼저 풀어주셔야죠 ㅠ

>>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피스 한번 봄)(그거 입을 주원이 한 번 봄)

532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45:07

>>529 오이거!! 어떻게 찾으셨지!! 근데 주원이라면 스파이더맨 말고 캡아랑 그 방패 그려져 있는 파란색 바탕의 반바지요! 찾아내시다니 대다내..

533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01:45:47

>>526 (잠복수사를 잠복수사)

534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46:17

이거!!!!!!!!!!!!!!!!!!!!!!!

주원이!!!!!!!!!!!!!!!!!!!!!

수영복!!!!!!!!!!!!!!!!!!!!!!(환장)

535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1:46:21

이현주 어서오시고~~ >>526 잡았다! 자 이제 님도 썰 풀어주세

536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1:46:23

>>532 그런 주원주에게 선물이야
https://www.google.com/search?q=captain+america+swim+trunks&tbm=isch&ved=2ahUKEwjQzpn8vLPyAhXtxIsBHbJeC1IQ2-cCegQIABAA&oq=captain+america+swim+&gs_lcp=CgNpbWcQARgAMgQIABATMgYIABAeEBM6BAgjECc6CAgAEIAEELEDOgUIABCABDoHCCMQ6gIQJzoICAAQsQMQgwE6CwgAEIAEELEDEIMBOggIABAIEB4QE1DV1wFYt5ECYM-dAmgEcAB4AIABmwGIAe8SkgEEMC4xOJgBAKABAaoBC2d3cy13aXotaW1nsAEKwAEB&sclient=img&ei=okQZYdD1Fe2Jr7wPsr2tkAU&bih=1007&biw=1920&rlz=1C1CHZL_koKR712KR712

537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46:37

(생각해보니까 완전 애네)(하지만 애가 맞다)

538 규리(🍊)주 (JmszcLR9as)

2021-08-16 (모두 수고..) 01:46:38

정말로 내 발산이 다 규리에게 가나...?!(????)

민규두 잘자! 나도 자러 가야지....

규리는 레쉬가드형 수영복 입어:3 살 타는 거 싫다나?

539 이현주 (6ZWHdF7np.)

2021-08-16 (모두 수고..) 01:46:50

(허버허버)
(제가 언제 잠복'수사'라고 했죠?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엄연히 잠복'스토킹'입니다만?)

540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1:47:15

>>53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이런거!! 문하주 대다내.. 완전 감사..🥰🥰🥰

541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1:47:33

(주원이 수영복에 그만 기절해버리기)

>>538 헉 레쉬가드형 수영복... <:D 래쉬가드 수영복 좋아해요 음~~~~ 바다 해변에서 래쉬가드 입고 물놀이 하는 규리 머리에 벌써 뚝딱 그려지네요

542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01:48:52

다들..
ㄱ ㅣ ㅇ ㅕ ㅇ ㅓ...
수영 해도 안해도 좋으니 신나게 놀렴... (할머니풍)

>>539 머? 스토킹이요? (신고함)(삐용삐용)(포돌이엔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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