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6114>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fourteen :: 1001

4ortune

2021-08-15 02:04:37 - 2021-08-16 16:31:04

0 4ortune (sV6FKlMDWw)

2021-08-15 (내일 월요일) 02:04:37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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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사하주 (yJ5.SNKSaE)

2021-08-16 (모두 수고..) 00:41:25

>>382 생각 안 나서 한참 고민했는데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점쟁이롤 아닐까 싶구...... 근데 이제 약간 돌팔이인...

411 시아 - 슬혜 (6AzlmEPfaM)

2021-08-16 (모두 수고..) 00:41:44

시아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걸음을 옮겼다. 딱히 무언가 일이 있던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히 기분이 나쁘지 않았기에 조금은 돌아서 교실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아마도 누군가를 마주치기 전까지는 분명 아무일 없이 교실로 돌아갔을 것은 분명했다. 하지만 복도 한 가운데에서 누군가를 마주한 순간, 가벼웠던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 ... 아 "

똑같은 반응, 분명 방금 전에 슬혜 역시 똑같은 소리를 흘렸다. 여전히 변함없이 예쁘장한 아이, 한순간 시아의 머릿속에 그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리고 어지러움이 몰려오면서 밀려오는 과거의 기억들, 행복했던 순간들, 행복함에 아찔했던 순간들, 서로 비밀스럽게 애정을 나누던 시간들, 그리고 철저하게 버려지던 그 날의 기억까지. 마치 댐을 쌓아 막아두었던 기억들이 손쓸 틈도 없이 터져나오는 것처럼 쏟아지기 시작했다.

우두커니 굳은 석상이 되어버린 것처럼 서있는 슬혜를, 시아는 웃고 있던 얼굴로 고개를 살짝 기울여 바라보았다. 미세하게 몸이 떨리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 시아는 눈을 천천히 감았다 떴다.

" 안녕, 슬혜야. 이 학교.. 다녔구나? "

잔잔한 목소리로 시아가 먼저 운을 뜬다. 완전히 굳어버린 슬혜를 바라보며 과거의 시아와 마찬가지로 상냥하고 따스한 목소리였다. 분명 슬혜가 자신에게 했던 일들을 다 알고 있고, 똑똑히 기억하고 있음에도 그 목소리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 .... 시간 좀 있다면 이야기라도 하지 않을래? 조용한 곳을 알고 있어. 지금 바로 집에 돌아가거나 할 건 아니지? "

이렇게 만난 것도 운명인데.

시아는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인 체로, 슬혜를 바라보고 입꼬리를 올렸다. 마치 두사람 사이에는 좋은 일만 있었던 것처럼.

412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00:41:58

>>409 우씨 짤렸어. 암튼 만약에 안받으면 해인이가 어떻게 해서든 주고 가려고 할 것 같아서요!

근데 팬클럽 웨 혼자 가입하셨어요? 제 자리는요?

413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00:41:59

>>402 난이도 지릴것같은데
마음의 준비 하고 선빵치면 되나유

>>404 민규주 그런 캐 엄 청 좋 아 해
스프 레시피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귀엽다 버섯스프같은거라도 들어있을까요

>>407 새고기 몇마리 잡아올깝쇼
선하.. 먼가.. 수영선수지만 활 쏘는 것도 어울려요 어째서지

414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0:42:23

>>382 뭘....까요?! 주원이는 무슨 직업일까.... 도적?! 하는걸로 봐선 도적이 잘 어울리긴 하지만.... 전사..는 아냐. 마법사도 아냐.. 역시 도적이려나.. :0

415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00:42:42

>>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하한테 점 쳤다가 빗나가는 히든퀘스트잇나요? 대충 미래를 보지 못한 자 이런 제목으로다가

416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00:44:32

네? 그런데 학교에 왜 팬클럽이 없나요?
어디 뭐..2000년대 감성으로 네이버 카페 <온지구 옵빠 팬클럽>ㅅ<♥♥> 까진 아니더라도
부마다 팬 무리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뭐 배구부 에이스 누구누구 언니.. 같은 거 들고 경기 응원을 간다거나..평소에 연습 구경하러 온다거나.. 지나가면 수군수군 댄다거나..
물론 없을 수도 있고 운동 능력이 뛰어난 거 외에도 외모가 매우 출중하거나 매너가 좋다고 소문났거나 뭐..이런저런 이유로 있지 않을까요 ㅎ▽<???

417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0:44:33

>>413 어? 그것은 선하가 코리안이라 그렇습니다. 음!
그런걸로 하겠습니다 새 고기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999개만...

지금 생각해보면 던전 퀘스트 줄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아 넘 어렵당 창의력 빈곤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418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0:44:35

>>409 >>412 그건 특이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 특이케이스니까 받기는 받는데, 받아서 집 거실에 대충 쌓아놓을 것 같다.

아니 혼자 가입하다니..? 원년멤버 아니셨어요? (주시)

419 사하주 (yJ5.SNKSaE)

2021-08-16 (모두 수고..) 00:44:48

>>415 타이틀 주는 히든퀘 있지 않을까! 점 봤는데 틀리면 운이 드럽게 없는 자..... 처럼 왜 주는 거야 싶은 타이틀 겟 ㅇ.<)~*

420 경아주 (w0omgXI2gM)

2021-08-16 (모두 수고..) 00:45:10

>>413 버섯스프도 있고~ 고기스튜도 있고~ 어쩌면 세계의 비밀과 관련된 고서가 비밀금고에 있을지도...?

얘들 직업이 다 다양해서 보는 맛이 있네요~ 잘 안 겹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421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0:45:45


>>413 (보스전 브금 ON)

422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0:46:15

>>416 맞아요 저도 고등학교때 태권도부 유명했는데 팬클럽까지는 아니어도 지나가면 멋지다고 하는 애들 많았던 기억이....ㅋㅋㅋㅋ (사유 : 태권도복 입은 모습이 간지났음)

423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00:4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 스프 레시피북 너무 웃긴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외전..보구싶다.. 과연 주인공은 누가 되어 플레이 해 줄 것인가.......
마을 사람들끼리 수군수군도 보고 싶어요.. 옆 물약가게 아가씨랑 앞에 무기가게 아재랑 그렇고 그렇뎌..

424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00:48:11

>>414 >>도적<<
이제 동료로 골든 리트리버 들구 다니나요?

>>416 온지구 옵빠 팬클럽은 저어가 가입하고 싶은데 ㅎvㅎ
팬클럽이 캡틴 공식 공설이 되어부렀구만유 역시 드림 컴 트루랄까

>>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고기 999개는 제가 겜 접을때까지 못잡아유ㅠ

>>419 귀여웟...!
민규주 이상한 타이틀 모으기 장인이라 사하 타이틀 무조건 따고만다

>>420 앗
비밀금고 훔치기 퀘라두 있으려나유 도서관 넘 조앗

425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00:48:17

>>422 저도 실제로 다닐 때 예체능계가 많아서 그런 무리가 좀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ㅋㅋㅋ특별한날에 맨날 익명 선물 받고..

426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0:48:27

>>416 그건 늑대 재능을 외모로 받은 케이스라거나..
아무튼 문하는 절대 팬클럽이 생길 애가 아냐. 음울한 외골수인데다 왠지 사람같지 않아 꺼림칙한 느낌이라고 시트에 못박아둔 부분이기에..

427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00:49:01

>>418 그럼 그렇게 하다보면 해인이랑 안면 정도는 트지 않을까 싶어서요! 상당히 가벼운 선관!

428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0:50:09

>>427 그걸 전해주는 게 해인이인 걸까. 해인이가 문하를 찾아오는 당위성이 있으니까 일상 돌리기에도 좋고, 좋은 관계라 생각해. 이렇게 말 꺼내줘서 고마워.

429 경아주 (w0omgXI2gM)

2021-08-16 (모두 수고..) 00:50:09

>>424 사서이자 도서관장의 호의를 얻어서 고서를 빌려라~ 정도의 퀘는 있을지도 모르지요! 어쩌면 훔치는 것도 있을지도 모르고요. 대신...걸리면 도서관 영영 출입금지 블랙리스트!

그리고 슬슬 졸려서...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보내시고 내일 뵈어요.

430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0:50:21

잘 자, 경아주.

431 비랑주 (k0E4xDJnzw)

2021-08-16 (모두 수고..) 00:50:24

>>382 흔한 용사판타지 RPG로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처음 시작하는 시골 마을의 무기점 방어구점 도구점 다 뭉뚱그려놓은 듣보잡 잡화점 직원 소년 아닐까!
뒷산에서 약초 따오기 or 슬라임(쪼렙 몹) 잡으면 나오는 점액 가져오기 같은 초보용 퀘스트 내주고 막
공략집에서 > 잡화점에서 템 맞추고 시작하는거 돈낭비 시간낭비니까 바로 다음 마을로 넘어가주세요 < 쓰여있는 바람에 플레이어가 얼굴도 안 비추고 가서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중반부까지 존재도 모르고 있겠지!
그리고 중후반부에 마왕이 인질 잡으려고 주인공 출신 마을에 쳐들어왔을 때 불쑥 튀어나와서 갑자기 > 동료 영입 가능 캐릭터 < 뜨는거 보고 어리둥절해서 영입하고 스텟스킬 보면 한방극딜형 불마법사에 최종무기는 총(TMI 컷)

432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00:50:26

팬클럽이 오피셜이라면 가장 먼저 온지구 팬클럽부터 만들어야겠다. 가입하실 분 손~~

433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00:50:26

안녕히줌세요

434 비랑주 (k0E4xDJnzw)

2021-08-16 (모두 수고..) 00:50:47

>>432 (해인주의 질문 때문에 지구(별)가 고슴도치가 되고 말았어)

435 화연호 - 신이현 (.8wh7U5XN.)

2021-08-16 (모두 수고..) 00:50:53

" ....? "

그는 머리가 한번 헝클어지고 나서, 그가 내미는 초콜릿을 군말 없이 받으려 했다. 아마 초콜릿이 손에 닿자마자 순식간에 포장지를 제거하고 입에 집어넣었겠지만... 안타깝게도 초콜릿을 채가기 전에 튀어나온 이현의 손 요구 덕분에 그대로 몸이 굳었다.

" ....하, "

잠시 뒤에 나온 말은, 가소롭다는 말투였을 테다.

" 지금, 나처럼 긍지높은 늑대에게 손을 요구하는거냐? "

눈빛은 싸늘했다. 그는 자신을 얕보지 말라 경고하고 있었다. 자신을 서슴없이 늑대라 밝혔다. 자신의 긍지가 짓밟히는 것을.... 경계하는 것일테다......

라고 추론할만 했지만, 그의 손은 여지없이 이현의 손 위로 올라가있었다. 역시 말보다는 몸이 더 솔직한 법이다.

" 지금 상태로는 아마 체육계가 되지 않을까 싶지...? 아직 미래는 모르는 거라지만... "

갑자기 휴대폰을 요구하는 이현에게 의문스럽다는 눈빛을 보냈지만, 일단은 휴대폰을 꺼내서 이현에게 넘겨주었다. 무슨 도움일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든 가짜든 뭐 상관 없겠다는 생각이었다.

" 맞춰보라고...? "

그는 잠시 진지하게 생각했다. 이현의 장래희망... 아무래도 정보가 너무 적었다. 이제 처음 만난 이현에 대해 알고있는거라곤 상냥한 사람, 종교인(?), 머리쓰다듬는걸 좋아하는 사람... 정도인가? 그런걸로 낼 수 있는 답은 적었다. 하지만 기피하는것은 별로 좋아하질 않았으니. 일단 아무거나 뱉어보기로 했다.

" ...선생님? "

어린아이들을 좋아할 것 같았으니까.

436 시아 - 선하 (/kPr3d001Q)

2021-08-16 (모두 수고..) 00:51:37

뺨을 어루만지던 손에, 가볍게 손을 겹쳐 볼을 부비적거리는 선하의 모습에 시아의 입술 사이에선 맑은 웃음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런 선하가 마냥 귀엽다는 듯 간질거리게 손가락을 움직여줄 뿐이었다. 사랑 따위는 담겨 있지 않을 행위들이었지만 적어도 두사람은 지금 그것을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 어떻게 예뻐해줄까요? 좋아하는거라도 있어요, 선배? "

귓볼에 입맞춤을 받자 몸을 떠는 선하를 바라보며 상냥한 목소리로 타이르듯 묻는다. 어디 한번 말해보라는 듯, 얼마든지 들어주겠단 눈을 한 체로 선하를 바라본느 시아였다. 볼에 입을 맞춰주는 선하에게 ' 간지러워요~ ' 하고 작게 웃음기 섞인 목소리를 들려준 시아는 답례라는 듯 선하의 콧망울에 상냥하게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대곤 떼어낸다. 짙은 앵초향이 아마도 선하의 코 끝에 강하게 머물렀을 것이다.

" 으음.. 이런 위치는 처음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

시아는 자신의 복숭아 뼈를 매만지고, 그곳에 입을 맞추어주는 선하를 부드러운 눈길로 내려다보며 천천히 운을 띄운다. 충성을 맹세한 기사처럼 숭고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선하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손을 뻗어 쓸어넘겨준 시아는 몸을 조금 기울여 하얗게 들어난 이마에 자신의 입술을 새겨넣는다.

" 전 휘두르는 것보단 역시 아까처럼 마주보고 선배를 느끼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왠지 선배도 그건 싫어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구? "

천천히 두손을 뻗어 선하의 두 뺨을 감싼 시아가 천천히 선하가 몸을 일으키게 하곤 얼굴을 가까이 하며 속삭이듯 말한다.

" 이번에는 절 배려하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해주세요, 선화 선배. "

부드럽게 속삭이던 시아는 문득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짖궂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 아니다, 날 배려하지 말고 맛 보도록 해, 선화야. "

고혹스런 목소리를 내며 입술을 훑어보인 시아가 슬그머니 반말로 속삭이며 말한다.

437 비랑주 (k0E4xDJnzw)

2021-08-16 (모두 수고..) 00:51:42

>>429 잘자요!!!!!

438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00:51:44

>>429 경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내일 또 만나면 좋겠네요!
>>431 >>>>잡화점에서 템 맞추고 시작하는거 돈낭비 시간낭비니까 바로 다음 마을로 넘어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저 현실적인 설명 너무 웃겨요..아까 민규주 설산 얘기도 그렇고...스프북이랑...쓸모없는 타이틀얘기 그런거.........

439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00:51:50

>>428 그야 학생회장의 충실한 노ㅇ... 가 아니라 부학회장이 응당 해야할 일이니까요 ^^ 나중에 문하랑 얘기할 날이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팬클럽이 있는지도 몰랏는데 원년멤버라니요 ...

440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0:52:11

>>424 노력이 부족해서그래요 노오오오력이!!
>>425 헉 익명선물.... 멋지네요 전 예체능계 친구들이랑 다른 반이어서 그것까진 몰랐는데.... 고렇지만 산들고 자체 특성 생각하면(왠지 특기생 많을 것 가틈) 다들 평범하게 생각할 것 같고 그렇네요

441 시아주 (NJLUQqaCpk)

2021-08-16 (모두 수고..) 00:52:29

경아주 잘자~

442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0:52:39

경아주 잘자요~~~~~

443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00:53:10

>>434 잉 무슨 소린가 했네욬ㅋㅋㅋㅋㅋㅋ 고슴도치라니요 ... 지금 우리 지구(별) 이 북아메리카 대륙을 손처럼 번쩍 들고 있는거 안보이시나요?

444 유신주 (1AVHhEclAM)

2021-08-16 (모두 수고..) 00:53:40

다들 짧기 그지없는 초딩 유신 일화에 반응해줘서 꼬맙다구~~~~~~~^-^
지금처럼 그때도 좀 생각이 사차원에 돌아이 같앗다 귀여운 게 아님!

situplay>1596276114>343 헐 잠깐 정주행하다 이제야 확인햇는데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다 유신주 시야 좁은탓임 어헝헝ㅠ
혹시 지금도 유효할까요,,,,,,,,,,,,,,,,,,,,,

445 유신주 (1AVHhEclAM)

2021-08-16 (모두 수고..) 00:54:07

경아주 잘자~~~ 혹시 내가 놓쳤을 수 있는 모두 잘 자고 온 사람은 어서오라구~!~!

446 사하주 (yJ5.SNKSaE)

2021-08-16 (모두 수고..) 00:54:14

아이고 오늘 피곤하더니 잠이 일찍 와서 자야겠다 ㅜㅜㅜㅜ 답레는 낼 올려둘게 지구캡틴..! 넘 오래 끄는 것 같아서 미안혀......
다들 좋은 밤 돼~~ '-^

447 슬혜주 (wyYfDQIjKI)

2021-08-16 (모두 수고..) 00:54:23

경아주 잘자는 거야!!!!!!!!!!!!!!

448 시아주 (AiPf1ijc/I)

2021-08-16 (모두 수고..) 00:54:29

사하주 잘자~!

449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00:54:35

경아주 사하주 잘자요!!!!!!!!!!!

450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00:54:36

사하주 굿밤되셔유

451 비랑주 (k0E4xDJnzw)

2021-08-16 (모두 수고..) 00:54:50

>>446 안녕히 주무세요!!!

452 규리(🍊)주 (JmszcLR9as)

2021-08-16 (모두 수고..) 00:55:52

다들 잘자!

나도 내일 올게!!:P

출근하기 싫습니다 휴먼.... ㅇ<-<

453 유신주 (1AVHhEclAM)

2021-08-16 (모두 수고..) 00:56:04

사하주도 잘자~~~

454 문하주 (IkRPyhHM/s)

2021-08-16 (모두 수고..) 00:56:29

사하주도 규리주도 잘 자.

455 민규주 (ToTS79/A8E)

2021-08-16 (모두 수고..) 00:56:41

규리주 바이바이여요

456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00:56:50

>>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해 못해서 한 열번은 읽고 수십번 생각하다 이해했어요 지구가 고슴도치..? 아니면 지구..가 고슴도치?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 너무 웃겨..ㅠㅠ미쳐.. 지구는 팬클럽 없어요....
>>440 그것도 그래요!! 일부러 반 너무 퍼지는 거 (1반~5반..6반..) 막으려고 반을 적게 만들었는데 그러다보니 학생 인원 수가 적긴..적어서 슬프기두 해요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제가 미쳐~~~~~~~

457 해인주 (RLkfb5qa26)

2021-08-16 (모두 수고..) 00:56:56

규리주도 잘자요!!!

458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0:57:01

>>424 그거 완전 다키스트 던전 개 조련사...

경아주 사하주 잘자요~!!!

459 선하주 (My5vVmBjtQ)

2021-08-16 (모두 수고..) 00:57:05

시아주 혹시 시아가 선화라고 한거 의도하신걸까요? 이름도 잘 모르는 사이지만 그렇고 그런짓하고 있다는 느낌같아서 전 좋은데 의도하신건지 궁금해서요!

사하주, 규리주 잘자요~!! 규리주는 내일 화이팅입니다 ㅠㅠ

460 주원주 (kbAdhjo2H.)

2021-08-16 (모두 수고..) 00:57:16

규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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