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5084>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lve :: 1001

내가누군지알아줘

2021-08-13 19:02:13 - 2021-08-14 14:57:53

0 내가누군지알아줘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19:02:13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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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23:27:22

새슬주 하이하이여요 ( ᐛ )

156 문하주 (ZjbsIidGnQ)

2021-08-13 (불탄다..!) 23:27:58

어서와 새슬주.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157 주원주 (6jREqk3V6s)

2021-08-13 (불탄다..!) 23:28:29

(새슬주를 향한 소리 없는 인사)

158 강하늘 - 당신은 누굴까? (EI/2Srbq.U)

2021-08-13 (불탄다..!) 23:28:45

저는 당신처럼 한 가지에 몰두하는 것을 찾진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직 피아노를 향해 매진하는 당신의 모습은 저에게 굉장히 대단하게, 그리고 멋지게 느껴져요. 하지만 당신의 노력에 신체가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손가락이나, 손목을 혹사시키다간 나중에 큰 해가 될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건강이에요. 기억해 두시길


"당신은 대체 누구야?"

메시지를 읽으면서 하늘은 자신도 모르게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뭔가 모를 감정이 가슴 속에 조금 채워졌으나, 그것의 존재를 제대로 인지하기도 전에 그것은 사르르 녹아내렸다. 눈을 감으며 하늘은 잠시 숨을 골랐다. 자신에게 있어서는 너무 과분한 메시지였다. 또 다시 읽으라면 다시 읽기 힘들 정도로.
대체 자신의 마니또는 누구인걸까? 자신을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 애초에 뭣 때문에 이렇게까지 메시지를 보내는걸까? 이런 걱정어린 조언이 하늘로서는 조금 낯설게 느껴졌다.

"멋진게 아닌데. 그저, 포기할 수 없고 오기일 뿐인데. 물론 좋아하긴 하지만, 당신이 생각하는 나와 진짜 나는 다를지도 몰라."

그 말을 전해주고 싶은 존재는 이곳에 없었다. 눈을 뜬 하늘은 허공에 피아노가 있는 것처럼 에어 건반을 치면서 작게 숨을 내쉬었다.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나쁜 기분은 아니지만 조금 복잡한 심정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며 특정 한 포인트를 하늘은 뚫어져라 바라봤다. 결국 뒤이어 미소가 살며시 지어졌다.

"당신의 눈에 나는 무엇일까? 늑대? 인간? 아니면 양?"

기회가 된다면 그 답을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하나 그 또한 실제로 물을 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검은색 손목 보조기를 살며시 껴보며, 정말 딱 맞는 사이즈에 만족하며 하늘은 다시 한 번 에어건반을 치다가 보조기를 풀었다. 그리고 잠사 자리를 비웠다.

물건이 놓여있던 바로 그 자리에 하늘은 매점에서 산 젤리 종합세트를 놓아두고 그 옆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있는 쪽지를 남겼다.

-마니또인데 이렇게 누군가를 생각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당신이야말로 멋지다고 생각해요.
-비록 당신이 생각하는 저와 실제 저는 다른 사람이겠지만.
-당신의 메시지 하나가 다시 한 번 피아노를 칠 이유를 만들어주네요.
-고마워요. 누군진 모를 마니또님.

확실하게 놓여있는 것을 확인하며 하늘은 자신의 자리를 떴다. 마니또가 누구인지 지켜보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굳이 찾으려고 하지 않고, 발견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예의이자 배려일테니 자신은 그것을 지킬 생각이었다.

159 비랑주 (YRhnc7g9k6)

2021-08-13 (불탄다..!) 23:29:20

비랑이 가방은 겉으로 보기엔 그냥 커다란 까만 가방인데 안에 주머니가 엄청 많은 거 아닐까. 주머니 안의 주머니도 있고. 도둑이 뭐 훔쳐가기엔 최악의 환경일 거야!

그리고 비랑이 세 번째 선물이 도착했네... <:3 who 씨 짧지만 즐거웠어 안녕...

160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23:30:17

>>145 헉 관전러분 일 수도 있을까요? 저는 그러면 ..그럼..행복한 캡틴이여요..(녹아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스가 큰 거 아닐까요?!?!ㅠ▽ㅠ크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헉 아니에요 하노님도 오해하게 잘못 쓴 것 같아 죄송하다고 하셨어요!! ㅠ▽ㅠ!!!!

새슬주도 어서오세요 좋은 밤이십니다 ㅎ▽ㅎ인원이 많네요~
다들 쓸려가지 마시고 힘드시면 재량껏 스루할 건 스루하시면서 여유롭게 놀다가세요

161 주원주 (6jREqk3V6s)

2021-08-13 (불탄다..!) 23:30:18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랑이는 미워할 수 없는 악동같은 막내 남동생같은 느낌이라 웅기둥기 키우고 싶은 기분이 든다....

162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23:31:45

who 씨.. 닥터 후................

>>154 민규: 그건 나고 이게 너다 (찌금 더 찌글찌글한 쪽을 가리키며)
온지구 이 완벽한 남자 같으니라고 >>>>:3

베이직하다는 게 지구스러워서 좋아요

163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23:31:49

사실..아까부터.....별하주가 인사만 하시고......사라지셔서........재난에 휩쓸리신 게 아닐까.....하고......바쁘신 걸 수도 있지만 묘하게 걱정이......되네요....................노파심이........쿨럭..

164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23:32:15

>>160 ((이미 쓸려가는중))

165 새슬주 (.axDGF63WA)

2021-08-13 (불탄다..!) 23:32:16

모두 반가워요~! 역시 금요일 밤이라 그런가 복작복작하네요 ( ᐛ ) 좋아라
다들 마니또로 불타고 있군요... 아이구 귀여워라.... (할미톤)

166 려문주 (bI0iIsqJcg)

2021-08-13 (불탄다..!) 23:32:24

새슬주 좋은 밤🌝
날이 늦었으나 일상 구함 팻말을 올려봅니다...

167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23:32:27

뭐야? 쓰고 온 사이에 엄청나게 레스가 또 쌓였어! 다들 안녕안녕이야!

168 연호주 (swQjrUINgU)

2021-08-13 (불탄다..!) 23:32:47

오늘의 일상 한 조각!



연호의 일기

친구가 먹고있는 샌드위치가 맛있어보여서 한입 달라고 했더니,
'요' 를 붙여서 다시 말해보라더라구.
"요! 샌드위치 한입만 줘!"

-끝-

169 주원주 (f.h0DLfxZg)

2021-08-13 (불탄다..!) 23:32:48

별하주!!! 이대로 사라진건 아니지!!!

170 아랑주 (LjInmhAq5A)

2021-08-13 (불탄다..!) 23:32:59

연호주도 어서오세요....!! 연호... 마니또..... 굉장한 사람
새슬주도 어서오세요!! 맞아요...... 판 갈려있어...

>>147 아랑이 과거사가 어떻게 짜지는 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만... <:3
해인이 과거...? 라고 할까 해인이가 숨기는 부분에 대해서 알았기 때문에, (억제제 안 먹은) 만월의 밤에 만나면 본인의 어두운 부분을 쪼곰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ㅇ.< (안 보여줄수도 있음) 참고로 금아랑 해인이한테 마니또 기간에 과자 주섬주섬 받아놓으면 마니또 마지막날 되기 전쯤에 편의점가서 본인이 직접 만든 마카롱 줄 거에요... 아마 사라랑 시아랑 해인이는 아랑이가 만든 과자 여러번 먹어봤을 거야 <:3

171 시아 - 선하 (ai7L9wCsUw)

2021-08-13 (불탄다..!) 23:33:09

모르쇠를 하는 모습에 억울함을 담아 무어라 말하려던 시아는 이내 선하의 재빠른 사과에 입이 가로막혀. 부들부들 억울함에 살며시 몸이 떨려오지만 아무튼 선하가 미안하다고 했으니 시아로서는 더이상 할말이 없기에 그저 힘없이 고개를 끄덕여.

" 적어도 운동에 관해서는 객관적이지 않아도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공부라면 몰라도.. "

여태껏 살아오는 동안 몸소 체험하고 겪어왔던 자신의 몸은 시아가 제일 잘 알았다. 운동 능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비루한 몸이었기에 칭찬을 하려고 해도 애매한 상태니까. 그저 선화에게는 쓴 미소와 함께 말끝을 흐리는 대답을 돌려줄 뿐이었다. 운동신경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수긍했을지도 모르지만.

"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아니, 같이 땀범벅이 된다니..! "

안도한 듯 시아는 고개를 끄덕이다 덧붙이는 선하의 말에 화들짝 눈이 커지더니, 얼굴을 살짝 붉힌다. 왜인진 모르지만. 아무튼 시아는 선하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었고, 놀란 듯 눈을 껌뻑이는 선하를 보며 대답을 기다린다. 물론 가봐야 한다면 얼마든지 놓아줄 시아였지만.

" 그냥, 옆에서 뭐라고 몇마디만 해주셔도 힘이 날 것 같거든요. 적어도 선배가 저보단 훨씬 잘 뛰실 것 같고.. "

시아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입술을 오물거리다 베시시 웃으며 말했다. 수줍은 듯, 선하에게 분명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는 듯 자신의 생각을 선하에게 전하는 시아였다.

" ...왠지 저도 선배가 옆에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굳이 도움을 주지 않으셔도. ""

선하가 슬쩍 말을 던지곤 분위기를 환기 시키려 하자, 멍하니 올려다보던 시아가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그리곤 조금이나마 다리에 힘이 돌아왔는지 천천히 선하에게 두걸음 정도 다가가더니 자그맣게 속삭이곤 떨어져선 달리기 시작한다.

" 네, 선배님~ "

172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23:33:18

다들 휩쓸려가지말고 서핑해요 서핑!! ((서핑보드 대여중))

173 선하주 (jaIEIgLSrQ)

2021-08-13 (불탄다..!) 23:34:12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양선하: 엄청 안타까운 일이다~ 어떡해. 얼른 새 사랑 찾아 떠나는게 좋지 않을까? 좋은 사람 한 사람만 있는 거 아니잖아.

"너 덕분에 기뻐."
양선하: 정말?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기쁘다. (...) 그런데 뭐가 어떻게 기쁜데? 좀 더 자세히 말해줄래?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양선하: ...? 왜 나한테? 나 나름 선량하게 살았는데 조금 서운하다.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비행도 안했는데 말이야. (대충 그게 아니라는 설명) 아,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쫓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머쓱) 눈치 없어? 잘 하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74 연호주 (swQjrUINgU)

2021-08-13 (불탄다..!) 23:35:59

새슬주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력이 세요!!! DX (휩쓸림)

175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23:36:04

>>170 보고싶어요! 아랑이의 다크한 모습!!! ((매우 원하고 있다)) 해인이는 아랑이 볼때마다 과자 하나씩 쥐어줄 것 ... 해인이가 같이 있으면 힐링되는 사람 중에 하나라니까요!

176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23:36:06

>>173 뭔가 쿨하구나! 선하는!

177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23:36:39

으악 연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173 선하의 화법이 찌금 매력적이라 생각한답니다 >>:3
잘 하자 < 이건 누구한테 하는 말일까유

178 려문주 (bI0iIsqJcg)

2021-08-13 (불탄다..!) 23:36:45

>>168 아니 너무 힙하잖아ㅋㅋㅋㅋ 마이크 하나 쥐여줘야 할 것 같아... 귀여워...

연호주도 좋은 밤이야

179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23:36:53

제가 멀티 중이라 이 이상 일상을 늘리지 못하는 점 ... 려문주에게 죄송함을 느끼고 ...

180 시아주 (cMpK/rG9dQ)

2021-08-13 (불탄다..!) 23:37:04

선하는 쿨하네, 선하선배님 멋있어라~

181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23:37:13

>>162 지구:(무시)
어우 저는 민규랑 지구 관계성 너무 좋아요 진짜 주고받을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너무너무 맛있다 정기구독 하고싶다
저도 운동하고 땀 흘리는 민규 한번만 직접 만나보고 싶어요 달려가서 수건이랑 음료수 갖다 바쳐야지

여러분 파도가 빠른 관계로 캡틴의 대형 팻말 꽂아드립니다
>>>>>>>>>>저희 려문주가 일상 구하십니다🐬🐬🐬<<<<<<<<<<<

182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23:37:48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메시지를 보면 저런 메시지를 보낼만한 사람이 한 명밖에 없으니 난 마니또의 정체를 알아챈 것 같기도 한데.
혹시 오너입으로 썼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니 한 85% 정도로만 생각해야겠다.

183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23:38:36

>>168 ㅋㅋㅋㅋㅋㅋㅋㅋ연호주ㅜㅜ늘 생각하는 거지만 연호주의 이..귀여운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서 창출하시는 건가요..?
넘 귀엽다.. 샌드위치 백개 만들어줘야지...

184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23:38:41

지구 도망가려다가 해인이한테 딱걸려서 눈치보다가 전속력으로 질주하는거 보고싶다

185 아랑주 (LjInmhAq5A)

2021-08-13 (불탄다..!) 23:38:41

다지나간 가방 대답...

금아랑 가방 2개 가지고 다님... 학생들이 매고 다니는 백팩이랑 간식용 가방... <:3 도라에몽 가방...에 못 미치겠지만 뭔가 많이 가지고 다님 (반창고 3종(귀여운 캐릭터(연호한테 붙인 적 있음), 아주 보통의(아마 요건 가끔 문하한테 줄 거 같음), 여러 크기의(여러 크기가 있어야지 실용적으로 쓸 수 있으니까), 손수건 3장 (귀여운 거, 실용적인 거, 하얀 거) ... 등등) 금아랑 가방 한 5kg쯤 되지 않을까요...? 그런 걸 매고 다니니까 키가 안 크지... <:3

금아랑은 .dice 2 5. = 4 kg의 가방을 들고 다니고 있다

186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23:38:54

>>168 오늘도 너무 귀여운 연호에게 힐링받는 하늘주.

187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23:39:22

민규주도 그.. 멀티는 찌금 부담스러어서 <:3
려문이랑 일상 도로록 해야하는데 말이어요 포토메이트 짱인데 흑흑

188 선하주 (jaIEIgLSrQ)

2021-08-13 (불탄다..!) 23:40:11

>>176 일단...... 그렇죠... 카사노바캐 모티브로 잡고 간 캐라 ....ㅎㅎ

>>177 질문자입니다... 그 꼽주는 느낌의 잘하자 그거였어요 ㅋㅋㅋㅋ

>>18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끄럽)

다들 진단 해주시기~ 구몬입니다~

제가 멀티는 힘들어서 아무래도 당장 일상은 힘들겠네요 다음 기회를 노려볼게요 려문주 ㅠㅠ

189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23:41:31

>>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짱친관계 짱조와한답니다 어른대서도.. 잊지않기야...ㅡ!

190 연호주 (swQjrUINgU)

2021-08-13 (불탄다..!) 23:42:24

흑흑 일상... 제가 이미 멀티여서 더 늘리기가 힘드네용... 다음번에 꼭 같이 돌려요 려문주 T^T

>>183 아이디어는 3%의 경험담과, 97%의 판타지 첨가로 이루어집니다... 가끔 어디서 들었던걸 쓰는 경우도 있어용 '^'

191 시아주 (8dwW4z4bgU)

2021-08-13 (불탄다..!) 23:42:52

멀티를 하기엔... 시아주 체력이 무리야..ㅠㅠ

>>188 카사노바...! 😎

192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23:43:11

>>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구는 대놓고 하기보단 "어 바닥에 만원.." 이런걸로 시선 돌리고 도망갈 것 같네요...
>>185 소형견..한마리를 항상 안고 다니는 느낌일까요..4kg........

만약 일상 손이 남는 분이 없으시다면 제가 멀티가 되는데
곰손이라 쪼끔 답답하셔도 괜찮으시다면 저..라두..ㅎ▽ㅎ)/슬적

193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23:43:58

>>192 지구 업보 스택 청산하는날을 기대하며 ...

194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23:44:20

다들 일상 돌리기 힘든 처지로구나.
나는 아무래도 내일 놀러가고 킵되면 미안해서. 계속 말하긴 했지만 혹시 모르니 또 말한다! 일상은 갔다온 후에 천천히 찾아볼게. (눈물)

195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23:44:38

"사랑해. 너뿐이야."
(모르거나/예상치 못한 사람일 경우)
민규:
민규:
민규: 그
민규: 미안타
민규: ㅇ아니 그기 아이라 그 이거 몰래카메라 맞제

(좋아하는 사람일 경우)
민규: 그런 말 하면 낯간지럽다.. (얼굴 시뻘개짐!)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민규: 짐 챙겨서 세계 한 바퀴나 돌아보지 않을까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민규: (내가.. 까먹었나보군..)
민규: 그래 안녕

196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23:45:10

하늘주도 주말 지냐서 오신다고 했으니까 미안하실 필요는 없죠!! 월요일부터 신나게 돌리면 되는거라구요 :3

197 규리(🍊) - 문하 (1wC0qRrPnk)

2021-08-13 (불탄다..!) 23:45:20

"에, 진짜!? 그렇구나! 역시 뭔가 많이 들어있다 싶었어!!!"

유용하네! 스포츠가방!!!! 나는 상체를 기울여서, 가방을 바라봤어.

"그거야, 내 가방은 4차원 만능 주머니니까!? 진구야!!! 이럴 때는 달달한 브라우니란다!!!"

나는 도라에몽 목소리를 흉내내며 웃었어. 그리고 그것을 건네려는 것처럼 내밀었어.

"에이에이, 이럴 땐 거절할 필요 전~혀 없다구!!"

걱정할 필요 없어~! 없어~ 나는 바짝 가까이 다가갔어.

"가는 방향이 같을 뿐이니까!!! 못 찾고 있던 거 아니야?!"

넘겨짚기에 가깝지만! 응!!!

198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23:45:25

>>195 저것봐. 저렇게 귀여운 남고딩을 볼 수 있는 스레라니까. 여기가!

199 선하주 (jaIEIgLSrQ)

2021-08-13 (불탄다..!) 23:45:45

4kg...? 아랑이 생각보다 튼튼하고 강하네요....

>>191 그렇지만 플러팅커잖아요...?? ㅠㅠ 완전 나쁜역(대충 나중에 뺨맞고 이별당하는 악역) 해보고 싶어서 만든 캐였는데 오너가 감당 못하고 있는 것 뿐...

200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23:45:56

>>185 아랑이 도라에몽 타입이었군요 >:3
다람쥐가 볼따구에 이것저것 넣고 다니는 게 생각나서 귀여워요

201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23:46:04

>>196 아니아니. 내가 미안하다는 것은 지금 일상 돌리다가 킵 되면 월요일에나 재개가 가능하니 그게 미안하다는거야! 그래서 못 돌리는거구!!

>>197 어서 와라! 규리주! 안녕안녕!

202 시아주 (j.pgqeAPtU)

2021-08-13 (불탄다..!) 23:46:32

>>199 그렇구만...후후.. (?)그렇구만..

203 선하주 (jaIEIgLSrQ)

2021-08-13 (불탄다..!) 23:46:40

규리주 어서와요~!

204 려문주 (bI0iIsqJcg)

2021-08-13 (불탄다..!) 23:46:51

다들 손이 바쁜 모양이네 다음엔 조금 더 일찍 와서 구해바야겠다 항상 타이밍이 안좋으니까 말이지🤔

>>192 나야 좋긴한데 괜찮으신가요?
무리할 필요는 없어~

205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23:46:58

Q.그렇다면 하늘주는 플러팅에 피아노를 쓰려고 피아노 캐를 가지고 온거죠?

A.아니요. 그냥 피아노 치는 남캐가 취향이라서요. (글러먹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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